에어타이쿤 온라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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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타이쿤 시리즈
싱글 플레이 버전
에어타이쿤 1에어타이쿤 2
에어타이쿤 3에어타이쿤 4
온라인 버전
에어타이쿤 온라인에어타이쿤 온라인 2
에어타이쿤 온라인 2
파일:에어타이쿤온2.jpg
개발TRADEGAME Lab
유통TRADEGAME Lab
플랫폼iOS, 안드로이드
장르시뮬레이션
앱스토어 링크
플레이 스토어 링크
페이스북 링크

1 개요

TRADEGAME Lab에서 iOS, 안드로이드용으로 만든 항공사 경영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2015년 3월 20일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이 게임의 싱글 플레이 버전으로는 2015년에 출시된 에어타이쿤 4가 있다. 두 게임은 싱글과 온라인이라는 차이만 있지 베이스가 같은 게임이다.

2 특징 및 전작과의 차이점

  • 3D 그래픽으로 거듭났으며, 슈퍼파워2처럼 우주에 뜬 둥근 지구 맵을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노선을 만들고 플레이하는 구도가 되었다. 덕분에 전작보다 노선의 거리를 가늠하기 쉬워졌다.
  • 전작 에어타이쿤 온라인과 같이 1960년부터 2020년[1]까지 진행되며, 한 턴(게임시간 한 달)은 현실의 2시간에 대응된다. 즉, 게임시간 1년=현실의 24시간이라는 거다.
  • 전작에서는 회사 가치는 그저 쌓이는 숫자에 불과했지만 2에서는 회사 가치에 따라 5단계의 레벨이 존재하며, 레벨 1일 경우 비행기 구매 20초, 슬롯 요청 10초로 게임 진행속도가 빠르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구매/요청 시간이 점점 늘어나 레벨 5부터는 전작과 같이 30분/15분이 적용된다. 더불어 레벨 5부터 매달 수익금에 대해 일정 비율(최대 20%)의 세금이 징수된다. 때문에 전작과 달리 후반에도 돈이 남아돌아 썩어넘치게 쌓이기 어려워졌다. 대신, 빠른 성장이 가능해졌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항을 소유할 수 있지만 2에서는 유저당 한 도시 내 하나의 공항만을 보유할 수 있다.
  • 소유 공항의 슬롯 여분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2일차, 4일차에 2회 경고 후, 6일차 까지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을 경우 공항 가치의 90%를 현금 지급하고 공항을 국가소유로 환수한다. 위의 공항 소유개수 제한과 더불어 전작에서 문제가 되었던 특정도시 공항을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슬롯을 동결시켜 도시를 혼자서 쓰는 전략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 항로를 만들 때 경유 개념을 추가하였다. 조건은 현실에 비하면 까다로운 편인데 기본 항속 거리 9800km 이상인 장거리 항공기만, A-B 거리와 B-C 거리의 합이 13000km 를 넘어야 하고 A-C 의 거리가 10000km 이상이고 A-B 거리, B-C 거리보다 멀어야 한다. 효율이 높아 전작보다 보잉 747 등 대형기종의 효율성이 높아졌지만 단일노선보다 관리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이제는 캥거루 루트가 가능하다. 야 신난다
  • 태풍, 폭설,허리케인 등 날씨 이벤트 추가
  • 유저 레벨 3 이상이고 항공기 내구 연한이 15년 이상인 항공기에 대해 항공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일정 가치 이상의 유저가 채널을 탈퇴할 경우 인수합병이 가능한 제도가 부활했다. 인수 대상은 항공기, 항로, 슬롯 및 공항 임대 시설(오피스, 카운터)에 한정.[2]
  • 일종의 게임 속 게임, 일퀘 개념으로 매 턴마다 2회씩 랜딩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성공시 1000K[3]의 현금이 지급되며, 실패시에는 100K 차감. 참고로 블루스택에서 방향키로 조작이 가능하다!
  • 회사 인지도는 6개 대륙별로 나뉘며, 주로 활동할 지역을 따로 선택하여 투자할 수 있다.--하지만 이로 인해 초반 아프리카 허브 전략을 쓰기 어려워졌다. 비용이 2배로 지출되기 때문이라고.
  • 전작보다 도시가 좀 더 많아졌다. 추가된 도시는 심심하고 돈많은 놈들이 서울이랑 항로를 연결하는 평양(!), 사이판, 플로렌스(피렌체), 구이린(계림), 다롄(대련), 다바오 등이 있다.
  • VIP 서비스가 생겼다. VIP GOLD와 VIP PLATIMUM으로 나뉘며 각 200불과 400불의 결제 시 가능하다.
  • 유저들이 상향 평준화되었다. 전작에 비해 사람들이 전략적으로 행동한다!

이외에 크레딧의 활용도가 높아져, 한 턴당 최대 40개의 크레딧을 게임머니로 전환할 수 있고[4] 크레딧을 사용해 서로 다른 종류의 항공기 주문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되었다. 크레딧을 바르면 동시에 4개 도시에 슬롯 신청을 하는 것도 가능.

3 등장하는 항공기

항목 참조

4 시대별 공략

화물이건 여객이건 상관없이 60년 1월에 가까울수록 좋다. 이 게임의 순위는 계속 쌓이는 회사가치가 기준이기 때문에 늦게 시작하면 할수록 최종순위는 상위권을 차지하기 어려워진다.

또한 스타크래프트처럼 극초반 경영이 중요하다. 초반에 잘 안되면 계속 제대로 안돌아간다. 또한 현질 루트는 제외한다.[5][6]

4.1 게임 극초반[1960년 1월(시작) ~ 1963년 12월]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시대. [7]
시작하려면 이 시대에서 시작하자. 이때만큼 중요한 때가 없는것이, 싼 항공기가 쏟아져 나오는 때이기도 하고, 경영 초반에는 슬롯이나 항공기를 빨리 주문할수 있어서 빠른 성장을 할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이다. 우선 시점이 극초반인 1960년 1월(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채널로 들어가 좋은 항로, 공항 그리고 슬롯을 가져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8]. 공항 때문에 크레딧에만 열중하기보단 좋은 항로를 구축해야 한다. 한마디로 빨리 만들어야 빨리 먹는다.' 2월,아니 1월 후반만 되어도 돈 많이 뽑는 1급-1급[9]은 다 먹힌 상태가 된다. 위에 언급했듯이 초반에 항로 구축이 잘 되어 있어야 후반에도 뒤처지지 않는다. 초반에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면 수익이 잘 안들어와서 게임 전체에서도, 극초기에서도 뒤처진다. 비행기를 살 수 없어 점찍어놓은 항로를 빼앗기는 것은 예사고, 새 항공기로 기종 갈이를 못해 항공 사고가 많아지고, 경쟁에 효과적인 대응이 불가능해진다. 여객은 Tu-104[10]를, 화물은 An-24[11]를 이용해 확장하자. 기내 서비스는 만족도를 채울 정도로만 적당히[12] 가격은 최대한 높게 받자[13]. 이때 빠르게 고수익을 내서 사세를 넓히면 넓혀야 하는데, 최소 시작에 5000k 흑자로 시작해 1년 내에 tu-104를 무리 없이지르는[14] 수익을 만들어내야 한다. 고수 유저들은, 잘만 하면 B707-320F로 61년 12월이 오기 전에 화물 노선의 승리자 타이틀을 손에 쥘 수 있다. 주로 유저들은 화물 항로를 여객 항로와 같이 운용하면 번거로워져서 건드리지 않는데, 화물 항로와 여객 항로에 모두 투자하는것이 항공사의 발전에 가장 도움이 된다. 61년 4월에는 Tu-114가, 62년 1월에는 An-24가 들어오는데, Tu-114는 초장거리 국제선을, [15]An-24(이하 안이사)는 단거리 화물 노선을 선점할 때 쓰인다. 이후 63년 7월에 Il-62이 나오는데, 절대 쓰지 말자. DC-8-11의 하위호환이고, 어차피 이때쯤이면 DC-8-11을 써도 무방하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쪽은 리스도 된다.
보통 1963년 12월쯤이면 월간 수익이 약 100,000k가 된다.

4.2 게임 초반[1964년 1월 ~ 1969년 1월]

시작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시기이다. 주요 공항이나 항로는 타 유저들이 거머쥐고 있어서 성장하기 힘들다.
이때는 727을 시작으로 DC-9, 보잉 737등 소형 협동체기들이 많이 출시되는 시대이다. 보잉 727은, 여객 형식의 경우는 가격과 속도, 수송량 그리고 항속거리 등이 별로 좋지 않다[16]. 그리고, 보잉 737으로 Tu-104들을 싹 팔아버리자[17][18]. 화물항로를 위주로 성장하는 유저는 보잉 727-100QF[19]으로 화물 노선을 가져가자. 여전히 항로 구축은 필수이다[20]. 또한, 이때쯤 두바이와 그 주변의 중동 도시들이 성장하기 시작한다. 타 유저들보다 먼저 항로들을 가져가자. 그 외에는 극초반처럼 하면 된다. 1969년 12월이 되면 보통 수익은 2~30만 k를 찍게 된다.

4.3 1차 위기[1차 유가파동]

중동의 불안으로 찾아오는 1차 유가파동이다. 주로 1968년 ~ 1972년에 찾아오며, 짫으면 4개월, 길면 약 1년간 지속된다. 연료비가 지속적으로 올라가며, 소비에트 연방 국가에서 만든 [21] 항공기들을 퇴역시키고 보잉이나 맥도넬 더글라스의 최신예 고연비 항공기를 도입하는것이 해결책이다[22]. 미리 준비만 되어 있다면 수익이 약 10%에서 많게는 30% 감소하는것 빼고는 가벼운 위기이다.

4.4 게임 초중반[1970년 01월 ~ 1975년 10월]

시작 시점으로는 그닥 좋지 않다. 이 시기에는 상위권인 1, 2, 3위들의 위치가 굳어지기 시작한다.
대형기가 많이 나오는 시대이다. 보잉 747을 필두로 정원수 250~550의 광동체기들이 대거 출시된다. 보잉 747-100을 이용해 경유항로를 잡아주거나 2년뒤에 나오는 더 좋은 보잉 747-200을 사용해도 된다[23], DC-10-10은 리스가 되니, 많이 빌려서 중단거리 고수요 노선들을 커버하기에 좋다. 아니면 보잉 747-100보다 조금 더 항속거리가 DC-10-30이 있으니 경유노선을 만들어보자. 크기가 중대형급이라, 경쟁이 적거나 없는 저수요 장거리에 투입해서 수익을 내도 된다. 또한, 화물로 수익을 내는 유저들은 항공기 업그레이드를 안하고도 대서양 횡단 화물노선을 개항할수 있다[24]

4.5 중반[1975년 11월 ~ 1979년 12월]

초반, 초중반과 마찬가지로 시작하기에는 좋지 않다. 상위권 순위는 사실상 확정된 시기이기에, 이 시점의 1위가 게임 종료의 1위나 다름없는 셈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에어버스가 첫 항공기를 출시하는 시대인데, 바로 고객만족도 기폭제인 A300B4. 좌석을 널널하게 넣으면 90%~120%라는 대형기와 맞먹는 만족도가 나온다. 이전에 쓰던 DC-10이나 L-1011을 이것으로 바꿔줘도 좋다.
콩코드도 나오는데, 이코노미밖에 안들어가는 반면 가격 체계가 타 여객기와 약간 다르다[25].
가장 관건은, 1978년 ~ 1980년 사이에 약 1~2년간 1차 경제위기가 찾아온다.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

4.6 2차 위기[1차 세계경제위기]

따로 문단이 생성될 정도로 넘기기 어려운 시기이다. 1차의 경우는 항공사를 제대로 키우지 못한 유저들이 상당수 쓸려나가게 되어 매우 한산해진다. 여행객 지수가 많이 하락하면서, 대형기를 위주로 운항하는 항공사들이 가장 피해를 많이 본다. 반면, 화물 또는 공항 수익은 피해가 크지 않다. 고수들은 이때를 이용해 순위를 반등시키기도 한다. 푯값은 당연히 낮춰야 하고[26], 손해를 최소화 해야하기 위해 직원 수를 줄이고, 월급을 줄이고[27]. 심하면 이때 수익이 0 밑으로 내려가는 때도 있다고 한다. 대개 1년 또는 2년 내로 끝나니 참을성을 가지자.
의외로, 이 시기에 시작해서 위기를 이용하여 성장하는 유저들이 있다. 주로 파산한 회사들을 인수하거나, 중고로 나온 항공기들을 매입하면서 성장한다.

4.7 게임 중후반[1980년 1월~1989년 12월]

1989년은 시작 시점으로는 1960년 초반과 더불어 매우 좋은 시점이다. 게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유저들은 반 이상 탈퇴하거나, 또는 파산해서 밀려나간 상태라, 슬롯도 많이 비어 있고 경쟁항로의 경쟁도 덜 치열해진다. 아무리 경쟁이 줄었어도, 독점 항로를 찾는 눈이 있어야 쉽게 성장할수 있다. 경제위기로 파탄이 난 회사 재정을 복구해내자. 최소 신기재들이 나오는 1982년까지는 복구를 완료해야 오래된 항공기들을 대체할수 있다. 이 시점에서 새 항로를 민들어도 상관은 없으나, 1960년 중반에서 1970년 초반 사이에 받은 구기재들을 처분해야 한다.. 1982년 12월부터 일명 만능선수인 보잉 767-200이 나오는데, 이걸로 L-1011-500을 교체해주면 딱 알맞다. 그리고 1983년에는 보잉 747-300이 나온다[28]. 이것으로 1970년 초반의 약 13년 이상 사용한 보잉 747-100과 -200을 교체해 주어야 한다[29] 화물로 수익을 내는 유저들에게 좋은 시대이기도 한데, 바로 장거리 화물의 패왕인 A310F이 나온다.
다른 쓸만한 기종으로는 보잉 737-300이 나오는데, 값도 싸고 리스가 되니 많이 써도 나쁠것 없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시작 시점으로 하는 유저들에게 가장 좋은 시기인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일단 M&A 리스트가 꽉 들어차 있다. 즉, 많은 항공사들이 탈퇴한 만큼 인수하기 좋은 회사들이 빈번히 나온다. 그리고 연비가 않좋은 기종을 처분하면서 수명이 170개월부터 120개월 이상 정도 남은 중고 기체들도 같이 처분하는 경우가 있어, 신기재에 돈을 낭비하는 대신에 싼 가격에 쓸만한 비행기들을 살수 있다! 1980년 중반부터 시작하는 유저들이라면 참고하자.

4.8 3차 위기[2차 유가파동]

경제위기에 이어 짧게 따라오는 위기라 복구 하는 중에 추가 타격을 받는 항공사들이 많다. 빠르게는 경제위기 이후 바로 오기도 하며, 늦게는 다른 경제위기가 오는 1990년대 중반 전에 온다. 1차 유가파동과 마찬가지로 4~8개월간 지속된다. 이 시대에는 이미 거의 모든 항공사들이 보잉사나 에어버스의 쓸만한 기종들로 전부 교체를 완료한 시점이라 타격이 크지는 않지만 경제위기 중에 타격이 컸을 경우 방심했다가는 큰일난다. 보유 현금이 음수로 떨어지는 현상을 볼수 있다. 이때쯤 BAe나 봉바르디어 비행기 많으면 망할 수도 있다.

4.9 게임 후반[1990년 1월~1999년 12월]

이 시점부터는 서버에 접속할수가 없다. 즉, 1989년이 들어갈수 있는 가장 늦은 시점이다. 이쯤에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경제위기를 겪고 회사를 살려낸 상태기에 거의 경제위기가 와도 끄떡없을 정도다. 많아야 열명 조금 넘게 빠져 나가는 정도로 그친다. 바야흐로 2차 항공기 붐이 오는 시대. 주요 항공기로는 에어버스사의 A330, A340 그리고 보잉사의 보잉 777들이 있다. 여러모로 현실세계와 다른 경쟁 구도를 구축하게 되는것이, 예상보다 A330의 연비가 낮다(...). 하지만, A330-200은 고수요 단거리 노선에 한두대 정도 넣어주면 아무리 적어도 한달에 5000~6000정도는 충분히 벌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A340과 B777의 경쟁구도. 두 기종 다 각각의 장점이 있는데, 보잉 777은 좋은 연비, 넉넉한 수송량, 꽤 긴 항속거리로 승부하며, A340은 연비도 연비지만 항속거리가 무시무시하다. A340-200의 경우 기본 15000킬로미터, 최대 18000 킬로미터까지 날릴수 있으니 게임 상의 아무 공항 두개나 연결해도 끄떡없다. 흠이 있다면 수송량이 조금 적다는 것이지만, 그정도 거리면 승객 수가 그닥 많지 않으니 딱히 문제가 될 일은 없다.
이 시대에 여유 자본을 조금 남겨두자. 이 시대 이후에 2차 경제위기가 온다(...)

4.10 4차 위기[2차 세계경제위기]

많은 유저들이 이 위기가 오기 전까지는 2차 항공기 붐으로 새 항공기를 열심히 사느라 모르지만, 여유 자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는 시점이다(...). 이 시점에 남아있는 유저들은 주로 경험이 있거나 경제 위기를 충분히 극복하고도 남기에 적게는 네댓명, 많게는 열세명 가량 나간다. 주로 1990년 중후반(1997~1998)에서 늦으면 1999년~2000년에 온다. 기존의 경제위기와 비슷하게 약 1~2년간 지속된다.

4.11 게임 후반[2000년 1월~2009년 12월]

경제위기가 끝나고 나서이기도 하고, 1990년 이후 채널 접속 제한 탓인지 거의 90명~100명 남짓 되는 적은 수의 유저들만 남는다. 꽉꽉 들어차는 런던 히드로 공항의 여분 슬롯은 300~400개가 넘어갈 정도니 시작하기에는 좋은 시점이지만 시작을 할수는 없다(...).
2차 항공기 붐이 쪼금 띄엄띄엄 오기에 이 시기에도 신기재들이 많이 나오는데, 대표적인 기종들은 봉바르디에의 CRJ시리즈와 Q400. Q400의 경우 프로펠러기 치고 만족도도 꽤 높고 연비도 좋다. CRJ 시리즈의 CRJ700, CRJ900 그리고 CRJ1000 작은 사이즈에도 비즈니스석이 들어가니 단거리 항로에서 조금이라도 더 수익을 내고 싶은 유저들은 참고하자. 1990년대가 대형기 붐이라면, 이 시점은 소형기 붐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봉바르디에를 제외하고도 많은 제작사들이 좋은 소형기들을 내놓으니 잘 보고 고르자.

4.12 게임 극후반[2010.01~2019.12]

여기까지 온 당신에게 축하를 드린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 마지막으로 스퍼트를 내자. 노후 항공기를 갈고, 가격조절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들일 것이다. 하지만, 절대 지루하다 하지 말고 끝까지 가자.

4.13 2020.01

과거 2030년까지 있었으나, 지금은 줄어서 여기가 마지막이다. 정들었던 당신의 항공사를 떠날 때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재무제표를 확인하고, 항로를 보고, 비행기도 보고, 공항까지 다 보고 떠나자. 그러면, 엔딩으로 당신이 만든 항공사의 항로가 뜰 것이다. 이후 새 항공사를 만들 수 있다. 순위권 내로 들어가면 크레딧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5 동맹 (얼라이언스)

1970년 1월부터 동맹을 생성 할 수 있으며 생성시 비용은 40 크레딧이고 가입은 20 크레딧이다.

얼라이언스에 가입하게되면 얼라이언스의 규모에 따라 탑승률이 소폭증가하는 효과와 함께 다른 동맹사의 노선에 코드쉐어를 요청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얼라이언스에 가입하면 얼라이언스 유지비라는 명목으로 해당 달 수익의 일정 부분을 지출, 하위 순위 동맹사에게 분배하게 된다.

생성은 1~20위 항공사만 가능하며, 상위 10위 이상 항공사는 가입이 제한된다.[30]
크레딧을 퀘스트로 밖에 얻지 못하는 무과금 유저는 동맹을 생각시 크레딧 분배를 해야한다.[31]

동맹이 생기면 모든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일 것 같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게 되먼 그렇지도 않다. 중상위권 끼리 작정하고 모이는 경우가 있고(얼라이언스 마스터는 1~10위권, 이외멤버는 30위 이내) 다른 경우로는 1위와 하위 랭크 유저들, 두가지 모두 아니라면 얼라이언스 없이 혼자 헤쳐나가는 유저가 많다. 위에 서술한것처럼 회사가치를 깎아 얼라이언스에 들지 않은 이상 2~10위권 내는 거의 모두가 각개전투라고 보면 된다. [32]

6 항로전략

좋은 항공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좋은 항로가 필요하다. 항로는 되도록 1급-1급[33]대신 1급-2급[34]이나[35], 1.5급-1.5급[36]을 파는 게 좋다. 단거리만이 아니라 중장거리 노선도 섞어 써야 한다. 중장거리는 비행기 값이 비싸나, 높은 슬롯값이 드는 단거리에 비해 돈이 잘 벌린다. L-1049G만 이을 수 있는 곳은 선점용 빼고 비추. 이코노미밖에 없어서 오히려 돈을 못번다.[37]

비행기의 표값은 점유율에 맞추는 편이 좋은데, 점유율이 낮으면 표값을 낮추고, 100%라면 표값을 올리면 된다. 표값은 최대 60%를 올릴 수 있는데, 이러고도 점유율이 100이면 같은 비행기 한 대를 더 사서 가격을 적절히 조정한 후, 턴오버까지 기다리자. 수익이 1.5배는 뻥튀기된다. 화물 역시 마찬가지. 점유율에 맞추는 편이 좋다.

경유항로는 기본항속거리 9800km 이상[38], 출발지와 목적지간 직선거리 10000km 이상, 총합 비행거리 13000km 이상의 노선의 경우 사용 가능하다. 대형기들을 사용해 경유항로를 이으면 돈이 많이 들어오는데, 최대 10000이상 들어온다. 물론 대형기 특성상 노선구축을 잘 해야하며, 한 구간에서도 경쟁이 걸리지 못하도록 1급-2급-1급[39]의 형태로 구축하는 게 좋다.

6.1 경쟁항로 팁

에어타이쿤에서는 게임 특성상 항로에 언제든지 경쟁이 걸려오게 되어있다. 경쟁이 걸리면 수익은 떨어지며, 최대 반풀 혹은 그 이상으로 깎여나간다.[40] 만약 나의 피같은 독점 항로에 경쟁이 걸려온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가 이 문단의 주요 주제이다.

1. 절대 뺏겨서는 안되는 최중요 고수익 노선

2. 같은 기종 같은 스케줄로 경쟁이 걸린 노선
이럴 땐 그냥 빼고 다른 곳으로 확장하거나 표값을 낮춰라.
3. 이미 경쟁자가 있긴 한데 경쟁 유저 운용이 노답[41]인 경우의 노선
이럴 때는 되려 적극적으로 잡으려 하자. 어차피 상대는 게임을 못해서 수익 벌리지가 않는다. 그럴 때 일부러 경쟁을 걸어 그 항로를 가져올 수 있다.

7 중요 항공기

항공사 경영이 이 게임의 주 목표인 만큼 항공사를 유지하는 기반인 항공기도 중요하다. 인게임에서 어떤 항공기를 사고, 리스할 수 있는지는 등장 항공기 문단의 항목 참조. 여기서는 시대별로 사실상 사야되는 중요 항공기에 대한 설명을 주로 한다. 화물유저 필수는 노란색. 필수면 그 시대에서 반드시 뽑아야 하는 비행기를 뜻하며, 사실상 필수는 대부분의 항공사가 사용하는 검증된(?)비행기임을 뜻한다. 선택은 꼭 뽑진 않아도 되나 뽑아쓰면 무지막지 좋은 기체들을 뜻한다.

시대중요 항공기
극초기[42]Tu-104(필수)[43], B707-320F(필수)[44], DC-8-11[45], Tu-114(선택)[46], An-24(사실상 필수)[47]
초기 [48]B737-100,200(필수,dc-9와 택일)[49], B727-100QF(사실상 필수)[50], DC-8-62(선택)[51], IL-62M(선택)[52]
초중기 [53]보잉 747-100,200(선택)[54], dc-10-10,-30(선택)[55], dc-10-30f(필수)[56], L-1011-500(선택)[57],A300B4(선택)[58]
중기[59]보잉 767-200(사실상 필수)[60] A310-300F(필수)[61], 보잉 737-300(F)(양쪽 다 필수. 여객형식은 A320과 택일)[62], A319,A320(선택)[63]
중후기[64]A340-200(필수)[65], MD-11F(선택)[66], B777-200/300(필수)[67], A330-200,300(필수)[68]
후기[69]B737-700(선택)[70],B737-700F(필수)[71]
극후기[72]A350-800, 900, 1000(사실상 필수)[73] , A350-900F(사실상 필수)[74]

8 허브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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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공항을 정하는데 있어서 세 가지 중요한 요소는 바로 도시 수치와 도시의 위치, 경쟁자의 유무 여부이다. 도시 수치가 높더라도 위치 선정이 좋지 않으면 [75] 허브 공항으로 쓰기에 적합하지 않다. 경쟁자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주요 도시이며 인지도 높은 도시[76]역시 적합하지 않다. 수치가 높아도 경쟁이 존재한다면 당연히 수익은 상상 이하로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을수록 항로기 비어있는 경우가 많이 발견된다. 아래 나온 도시들 역시 인지도가 높은 1급 도시라기보다는 1.5급이거나 2급 도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틀란타는 명실상부한 1급 도시이다.

허브 공항을 정했더라도 언젠가는 경쟁은 필수적으로 생긴다. 단지, 그 시기의 차이일 뿐이다. 초반에 돈을 최대한 많이 버는게 중요한 이 게임에서는, 경쟁을 최대한 늦추는게 필요하기 때문에 2급이나 2.5급의 도시를 찾아 허브로 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물론 고수들은 자기들만 아는 허브가 다 하나씩 존재한다. 단지 가르쳐주지 않을 뿐이다. 개인적으로 물어보면 몇군데 알려주기도 하니 커뮤니티 등지에서 고수들에게 접근해보자. 친절히는 아니더라도 알려줄 것이다.

  • 북아메리카
    • 덴버 : 보스턴마이애미를 제외한 대부분의 미국 땅을 Tu-104[77] 로 연결할 수 있어 1선도시와 허브도시를 잇기 쉽다.
    • 워싱턴,필라델피아 : 뉴욕으로 인원이 분산되어 더시 크기에 비해 경쟁이 상대적으로 적어 수익을 쉽게 올릴 수 있다. 비즈니스 수치에 비해 투어 수치가 높은것도 수익에 크게 한몫을 한다.지만 60년대 중반만 가도 경쟁이 걸린다. 이 곳을 최대의 허브로 쓰는 것은 자제하도록 하자
    • 애틀랜타 : 뉴욕 수준의 여객 물량으로 4대 허브 중 하나. 그럭저럭 잘 나오는 비즈니스 수치와 충공깽 수준의 투어 수치로 100% 채우기가 매우 쉽다. 다만 도시가 큰 만큼 경쟁이 일찍 들어오는건 덤. 아니 그전에 여기를 모를 사람은 없을텐데?? 델타항공의 허브이기도 하고.
    • 샌디에고 : 워싱턴처럼 주변에 있는 로스엔젤레스로 사람들이 몰려 초반 경쟁을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다.
    • 샬롯 : 위 애틀랜타가 있어 눈에 띄지 않지만 이 역시 1.5선급 도시 중 하나다. 이곳 역시 비즈니스 수치에 비해 투어 수치가 좋은 편이다. 위치도 애틀랜타에 비해 유럽쪽으로 붙어있어 더 연결하기가 좋다.
    • 라스베가스, 올랜도, 마이애미, 토론토, 피닉스 : 다른 도시들에 비해 도시 성장 폭이 매우 크다. 70년대 중반부터 투어수치가 350~400을 찍을 정도로 높아지기에 노선이 웬만큼 정리된 60년대 중반 이후에 포커스 시티로 이용할 경우 좋다.
    • 미니애폴리스, 인디애나폴리스, 신시내티 : 투어수치는 영 별로지만 비즈니스 수치가 최소 200이상 나오는 B급 도시정도 된다. 1970년대 중후반 이후에 미주에 쓸만한 항로들이 모두 개척되었을때 2순위로 노려볼만 하다.
    • 몬테레이, 과달라하라 : 샌디애고나 필라델피아처럼 근처에 있는 멕시코시티때문에 묻혀서 잘 티가 나지 않는 도시다. 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1970년대 중후반즈음에 2선급 여객노선을 파기에 괜찮다. 혹은 아시아 또는 유럽에서 남미로 향하는 경유지로도 쓸만하다.
    • 해밀턴 : 의외로 써먹을만한 투어지수를 갖고 있음에도 안 쓰이는 데. 미 동부의 도시를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고, 유럽 서부와 북서부 아프리카의 도시까지 중장거리 기종으로 연결 가능.
  • 유럽
    • 밀라노:부산 같은 도시로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인 도시이다. 주변 대도시와도 가깝고 초반에 투어, 비즈니스 수치가 낮은 것을 보고 경쟁이 잘 안 들어오는 점도 있다. 60년대 후반에는 2급 도시와 비슷한 수치를 가지게 된다.
    • 룩셈부르크 : 유럽판 디트로이트. 투어수치보다 비즈니스 수치가 월등히 넢아 상대적으로 여객노선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장거리로 선점하기에 최적에 도시. 게다가 여객을 선점해놓으면 70년대 초반 DC-10 화물기가 나왔을때 상대적으로 화물항로 배치에도 유리하다.
    • 뮌헨 : 유럽판 토론토. 초반엔 낮아보이며 위치상 유럽중심부와는 약간 거리가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초반에 비해 후반 수치가 높은 편에 속해 미리 선점하기엔 나쁘지 않다.
    • 뒤셀도르프 : 위의 뮌헨을 먹는데 실패했다면 이곳을 노려보자. 뮌헨만큼은 아니지만 꽤 괜찮은 수치를 가지고 있고 성장폭도 꽤 빠른 편이다. 참고로 이곳보다 더 인지도가 높은 도시인 쾰른의 수치는 영 좋지 않다.[78]
    • 나폴리, 페스카라 : 바로 근처의 로마에 몰려 상당히 한산한 편이다.
    • 리버풀, 맨체스터,글래스고 : 특히 화물 한정으로는 어지간한 A급 대도시 못지 않다. 화물 유저라면 필히 접수해야하는 지역. 라기보다 경쟁이 몰리는 런던에 비해 화물수익이 잘나온다
    • 상트페테르부르크 : 모스크바가 있어 눈에 잘 띄지 않으며, 북반구의 마법의 혜택을 가장 많이받는 도시이다. 아시아부터 북아메리카까지의 웬만한 노선들을 1960년 시작시 항공기로 연결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도시 중 하나.
    • 프라하 : 후반에 가면 도시수치가 상당히 높아지나 이 시점까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필자의 경우 1990년대 중반에 도시수치가 300대 초반까지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뉴욕, 도쿄, 런던 등의 대도시발 프라하행 노선이 비어있다(...)
    • 니스 : 실제로도 관광도시로 유명한 곳이지만 주요 유저층인 아시아인들에겐 별로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제법 한산하다. 이젠 이 사건이 일어나서 많은 이들이 알게 되었다... 적당히 높은 여객수치를 가지고 있는데다 근처에 대도시들도 많으므로 중,소형 항공기로 연결하기 적당하다. 이미 웬만한 북미 - 유럽 - 아시아 경유항로가 선점당한 상태라면 경유지로 이곳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 발렌시아 : 니스와 비슷하다. 게다가 초반 이곳의 수치는 가히 절망적(...)인데다가 근처에 마드리드바르셀로나가 있어서 많은 유저들이 아웃 오브 안중으로 남긴다. 하지만 70년대 중반만 되어도 여객수치가 200이상으로 껑충 뛰기 때문에 근처에 괜찮은 항로가 선점당했을때 몰래 독점항로를 파기 좋다.
  • 아시아: ATO에서 가장 경쟁이 심한 대륙 NO.1. 좋은 도시들이 몰려있어 도시 수치 자체로는 좋으나, 초심자들과 현질러들의 경쟁이 매우 많아 수익이 안난다. 고수나 헤비 유저 아니라면 다른 곳을 찾아보도록 하자. [79] 지옥
    • 부산 : 투어랑 비지니스 수치가 어느정도 있어서 주변 대도시로 초반 장악 할시에는 유리하다. 다만 채널마다 경쟁이 심할때도 있다. 물론 70년대 이후엔 그런 거 없다
    • 제주 : 게임 시작직후에는 공항이 없다, 허나 크레딧 분배를 잘 해서 70년대 초반에 공항을 지어놓고 인내의 시간을 거치면 80년대 중반에는 관광수치가 300을 넘는 알짜배기가 된다.
    • 오사카 :부산보다 투어랑 비지니스가 상대적으로 높고 경쟁도 덜하다. 하지만 초보자와 현질러가 초반장악하는 경우가 많기에 시작 도시로는 비추천.
    • 카고시마 : 도시 스탯이 2급이지만, 인원이 덜 몰려들고, 그래서 아시아 대형도시들을 다 이을 수 있다. 초반에는 서울,도쿄,베이징,상하이를 공략가능.
    • 센다이:위의 카고시마와 같은 경우. 아시아권에서 인구가 상당히 덜 몰려든다. 게다가 이쪽은 잘하면 미국 루트도 이을 수 있다.[80]
    • 선전 : 광저우/홍콩에 인원분산이 되어 이익을 쉽게 올릴 수 있다. 그리고 초반부터 2급 도시에 속하는 정도인 괜찮은 수치를 가진다. 초반항로 세팅하기는 좋은편이다.
    • 시안 : 다른 곳이 초반 허브라면 이곳은 공항이 개항했을 때 다른 지역에 허브가 있는 항공사들이 아시아 허브로 쓰기 좋은 곳. 아시아 모든 도시에 항공편을 5000km 이내로 개설 가능하다.
    • 뉴델리 : 초반 장거리모델로 유럽, 아시아의 대도시가 모두 커버가 가능하다.하지만 이외의 대륙과의 연결성은... 안습 [81]
    • 하이데라바드, 벵갈루루, 캘커타 : 인도의 맨체스터, 리버풀, 글래스고 같은 곳으로, 근처의 뉴델리, 뭄바이에 유저들이 몰린 사이에 화물노선을 꾸리기에 적당하다.
    • 쿠웨이트 : 화물유저라면 초반장악이 필수인지역 No.2. 유럽과 화물노선으로 연결하기에 가장 좋은입지이면서도 스탯이 좋은 1.5급 도시에 속한다.
    • 청두 : 입지도 나쁘지 않으며 도시스탯도 원만하고 무엇보다 경쟁자도 적기때문에 어느정도 할만하다. 중국인들이 대부분 차지한다. 초보자일 경우 선전을 이용하도록 하자.
    • 세부 : 필리핀에 있는 관광도시. 정작 수도인 마닐라보다도 투어수치가 좋다. 그런데 오히려 마닐라보다 한산하다.
    • 덴파사르 : 많은 이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이곳은 우리가 알고있는 그 유명한 발리 섬의 중심 도시이다! 그런데 웬 덴파사르라고 되어있으니 이게 뭔지 모르고 넘기는게 다반사. 거기다가 옆에 자카르타가 있어서 묻히는 감이 있다. 자카르타가 어느정도 찼을때 2순위로 노려보자.
    • 말레, 나디 : 위의 덴파사르와 비슷한 경우인데, 전자는 몰디브고, 후자는 피지다! 도시이름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다 나디같은 경우에는 공항이 없기 때문에 공항을 지어두면 제법 쏠쏠한 수익을 거둘수 있다. 혹은 아무도 몰래 개인공항처럼(...) 쓸 수도 있다.
    • 두바이 : 게임 시작 직후에는 투어나 비즈니스나 둘다 두자리수(...)에 불과해서 상당히 한산한 편이다. 하지만 10년만 흘러도 비즈니스 수치가 200에 육박하게 되고, 80년대에 이르면 300을 바라보게 되는 철저히 후반지향형 도시. 물론 수치가 두자리수일때 미리 항로를 파두면 엄청난 손해이므로 가끔씩 얼마나 수치가 올랐나 확인하면서 유저들이 각성(?)하기 전에 적당한 타이밍에 미리 항로를 선점해두자. 가끔씩 두바이라는 네임밸류만 믿고 항로를 개설한 뉴비들이 본의아니게 대기만성이 되는 경우도 있다.
  • 아프리카 : ATO2로 오게 되며 초반 허브로는 좋지 않아졌다. 주요 연결 지역이 다른 대륙이기때문에 홍보비가 배로 들게 되어 추천하지 않는다.
    • 알렉산드리아 : 수치가 꽤 높은 도시이지만 카이로가 바로 옆에 있어서 잘 안 보여서인지 경쟁이 덜한 편이다. 아프리카 대륙이지만 유럽과 중동에 단거리노선을 이을 수 있는 거리이다.
    • 카사블랑카 : 스페인 바로 아래로 사실상 서유럽이나 마찬가지 위치인데 눈에 잘 안 띄는 곳이라 경쟁이 덜한 편이다.
    • 트리폴리 : 유럽과 가깝다. 초반에도 관광수치가 잘나와 유럽과 연결하기에 제격이다.
    • 몬로비아 : 나무위키에 항목조차 없는 이름조차 생소한 라이베리아의 수도인데, 무려 아프리카에서 3번째로 투어수치가 높다. 아프리카에서 이곳보다 투어수치가 높은곳은 카이로트리폴리뿐. 심지어 나름 네임드 도시들인 나이로비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알렉산드리아, 카사블랑카보다도 높다! 게다가 아프리카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초반부터 남아메리카와 연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후반에는 남아메리카와 유럽 사이의 경유지로 활용하기에도 상당히 좋은 위치에 있다.

8.1 이벤트

  • 세계경제위기 : 위 문단 참고. 이 게임에서 유저들이 겪는 최대의 위기. 대략 20~30년에 한 번 정도씩, 2020년까지 보통 세 번 오는 편이다. 뉴스에서 경제위기가 왔다고 나온 이후 한두 턴 정도는 괜찮지만 그 이후 여행객 지수가 천 단위로 떨어지면서 모든 노선의 점유율이 급락한다. 요금조정은 필수이며 공항러나 소형 기종을 많이 굴리는 유저들이 그나마 피해가 적은 편이다. [82] 이 시기에 게임을 포기하거나 파산하는 유저들이 많이 나오는데 어차피 이 게임은 유저들 간의 상대평가고 모든 항공사가 다같이 힘들기 때문에 이 시기에 관리를 잘 하면 순위반등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고수들의 경우는 노리고 있다가 이 시기에 경쟁자들을 모두 쓸어내기도 한다. 그렇게 될 경우 거대 항공사[83] 3~4개씩 M&A 창에 뜨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유가 폭등 : 중동의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상승한다. 유류비가 크게 오르는데 세계경제위기에 비하면 타격이 작은 편이다. 유류 탱크를 사용하거나 저연비 기종 [84]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 등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월드컵, 올림픽, 박람회 : 일시적으로 해당 도시의 도시 수치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발생하는 도시는 실제로 저 행사들이 개최되었던 곳에서 열린다. 가령 2002년 여름에는 한국, 일본에서 동시에 월드컵 버프가 적용된다. 사실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게임 전체적으로 봤을 때 효과가 그리 크지는 않다.
  • 자연재해 : 태풍, 허리케인, 폭설 등이 발생해 일시적으로 점유율이 줄어든다. 수시로 발생하며, 지역의 특성을 따라간다. 예를 들면 방콕에 폭설 이벤트가 뜨지는 않는다.
  • 항공기 사고 : 중후반까지 가면 슬슬 유저들이 장기전에 지쳐 관리를 소홀히 하기 때문에 뉴스창을 완전히 뒤덮는다(...) 발생 대상은 Lv. 3 이상 유저의 기령 15년 이상된 기종이다. 이것 때문에 후반에 가면 오히려 꿀노선이 버려지는 경우도 많다. 두 가지 종류의 사고가 있다.
    • 착륙 도중 가벼운 사고 : 해당 노선의 항공기가 증발한다.
    • 기체 이상으로 인한 불시착으로 항공기가 파손 : 항공기 증발+추가 지출 발생.

9 문제점

9.1 부실한 고증

항공기 경영 게임이다보니, 어느 게임보다 항공기 DB와 관련해서 고증이 중요한 게임이지만, 고증 오류가 지나치게 많다.
이러한 항공기 DB 내에서만의 고증 오류를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 SSJ100 표준 모델의 항속거리는 3,078km이다. 하지만, 게임 상에서는 LR 모델의 항속거리로 표시해 놓았다.
  • 보잉 777의 경우, 초기형과 ER 모델, LR 모델의 항속거리가 다르며, -200 모델 기준 95년 당시의 고증에 따르면 항속거리는 9,500km여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끝까지 ER 모델 기준 사양으로 나오며, LR 모델 사양으로 사용하려면 4크레딧을 사용하여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지만, 그것도 항속거리가 200km 정도 부족하다(...) [85]
  • A300-600ST(벨루가)는 크기만 크지, 탑재량은 고작 50톤 남짓이다. 하지만, A300-600F과 동일한 탑재량으로 기록되어 있다.
  • 게임 상 L-1011 의 2-Class 사양의 좌석 수로는 1-Class밖에 설치할 수 없다.
  • 1월 21일 고증오류 수정 업데이트는 하긴 했는데... A321의 좌석 수를 A321Neo 동체연장형 옵션으로(!) 바꾸어 놓았다. 맞는 자료를 다시 이상하게 해 놓은 것.

위에 나열한 것은 고증오류 문제점 중 매우 일부이다. 나머지를 모두 적는다면...

9.2 특정 커뮤니티 유저에게의 정보 특혜

2016년 1월 21일, 이 게임에서 일주일간 실시하게 된 유류 탱크 1 크레딧 건설 이벤트와 더불어, 에어버스 여객기에 대한 클레임이 엄청나게 들어와서 마지못해 바꾸는 듯 한 고증오류 교정 작업에서 제작사는 게임 공지사항보다 하루 일찍 에어 타이쿤 온라인 유저 커뮤니티라는 네이버 카페에 먼저 공지를 하는 충공깽스러운 일을 저지르게 된다.

더 어처구니 없는 것은 게임 공지사항에 이 공지는 1월 22일에야 적용시켰으며, 에어타이쿤 온라인의 경우에는 고증오류 교정 작업을 해 놓고는, 몇 달이 지난 시점까지도 어느 공지 하나 올라오지 않고 있다.
제작사는 안드로이드 출시 당시 전세계 유저가 열광하고 있는이라는 멘트까지 붙일 정도였던 게임이지만, 정작 대한민국 유저, 그리고 네이버 카페의 가입자들에게만 특혜를 주고 있는 점은 문제가 소지가 있을 수 있다.

9.3 부실한 서버관리

에어타이쿤 온라인에서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 서버 접속 중 멈추는 현상이 꽤나 많이 나온다.
설 연휴 이후에 이 문제 때문에 장비를 교체했다고는 하지만, 2016년 3월 29일에 다시 서버가 약 6시간동안 터졌다(...) 확인 결과 인터넷 제공 회사의 문제라고.

10 트리비아

  • 과거에는 채널 종료 시점이 2030년이었지만 ATO1처럼 1.4.0 업데이트 이후 신설된 채널부터는 2020년 종료로 단축되었다. ATO1의 평가와는 상반되게 후반 플레이를 즐기지 못하게 되었다는 불만이 많다.[86] 777X시리즈를 못쓰게되었다
  • 2015년 6월의 업데이트로 스타 채널이 신설된다. 참가 자격은 스타 10개 이상[87]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며, 완주 보상 크레딧은 일반 채널의 두 배가 지급된다.[88] 첫 번째 스타채널은 한국시간 기준 2015년 7월 2일 오후 2시에 생성되며 이후에도 매달 첫째 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1편에서는 스타채널 완주시 왕관을 줬지만 2편의 스타채널은 크레딧 두 배 외에 별도 보상은 없다.
  • Concorde를 파워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속도가 마하 2.222(...)가 되어 버린다.
  • Concorde를 파워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속도가 마하 2.222(...)가 되어 버린다. 어 왜 두 번이나 써지지
  • 2000년 초반 V챔프 부록으로 주던 고전게임 중에 에어 매니지먼트 2라는 항공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있었는데 별 차이가 없는 듯.
  • 항속거리가 15000km인 A340-200에 코팅과 고연비 엔진으로 항속거리를 늘리면 기존의 121%인 18150킬로(헉!)가 나와야 정상이나 150킬로나 깎여서 나온다.
  1. 1.4.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다시 2020년으로 돌아갔다. 업데이트 이전 생성된 채널은 해당 사항이 아니다.
  2. 다만 게임을 중간에 그만두고 나가는 유저의 항공사는 부실경영일 확률이 높아서 섣불리 샀다간 십중팔구는 애물단지가 된다. 그리고 '현재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항공사'이자 '누군가 인수하지 않으면 일주일 뒤 없어질 항공사'이므로 인수합병 리스트에 올라오는 순간부터 대부분의 노선에 경쟁을 걸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엠앤에이 리스트가 일종의 공개처형장으로 전락한 셈.
  3. 이 정도면 사실 극초반(채널 시작 후 몇 턴 정도)에나 조금 도움이 될까 말까, 게임 플레이상으로는 거의 의미가 없는 정도의 적은 금액이다.
  4. 시간에 따라 1크레딧당 시세가 달라진다
  5. 그 루트로는 현질해서 크레딧 사고 코인으로 돌리고, 일부 남기고 해서 여객,화물노선을 만들고, 공항도 만드는데, 현질 많이 하는 유저가 내 채널에 있다면 그 채널 1위는 포기해야 한다.
  6. 다만 현질유저중에도 오직 돈에만 모든걸 의지하고 막장경영을 하다가 돈만 날리고 야반도주를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므로, 결국은 케바케. 이런 유저를 만났다면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다가 자신의 지갑이 얇아진(...)것을 깨닫고 나간 항공사가 나오면 그 항공사의 꿀노선을 주워가도록 하자. 물론 현질도 하면서 실력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는 유저를 만났다면 답이 없다.
  7. 이 부분에서 어설프게 하면 1980년대 전에 찾아오는 유가파동이나 경제위기에 깔려서 파산한다.
  8. 공항을 구입하려면 크레딧이 필요한데, 퀘스트를 달성해서 크레딧을 모으자.
  9. 런던-뉴욕, 서울-베이징/상하이/도쿄/홍콩 등 주요 대도시간을 잇는 노선들.
  10. 가장 싸다. 하지만 연비가 매우 낮으니 1960년대 말이나 1970년 초에 유가파동이 오면 항공사에 큰 타격을 주니 재빨리 B737-200으로 바꾸자.
  11. 마찬가지로 매우 싸다. 하지만 항로 하나에 여러대가 투입되어야 본전을 뽑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신경을 써주자.
  12. 면세품은 크레딧이 썩어 넘쳐날 경우에만 쓰자. 사치는 그저 사치일뿐, 그깟 만족도 3% 못올린다고 어떻게 안된다.
  13. 다만 이 경우, 서비스도 최소의 비용으로 그에 맞는 만큼 높여서 만족도를 100에 가깝게 해야한다. 가격도 만족도의 일원이다. 떨어지는 서비스에 가격만 비싸면 만족도는 급강하한다.
  14. 그러니까 tu-104를 사고도 흑자가 남아야 한다.그런데 그게 어렵다.
  15. 주로 태평양 노선을 잡을 때 사용한다. 하지만 연비가 영 좋지 않으니 차라리 DC-8-11을 리스해서 쓰는것이 낫다고도 한다. 일단 리스 항공기들은 그런거 없다
  16. 스펙은 나쁘지 않으나, 가격이 성능에 비해 매우 비싸다.
  17. 아깝다고 보관하면 감가 상각비부터 시작해서 연비 등등, 여러 잡다한 문제들이 항공사의 성장을 늦춘다.
  18. 점유율을 잘 보고, 100%가 되면 -200, 그 이하는 -100을 쓰자.
  19. 여객 형식은 영 좋지 못하나 화물기 하나는 좋다. 물론 -100QF만.
  20. 끝나기 전이나 압도적 1위를 달성하는 경우가 아니면 성장을 멈춰서는 안된다.
  21. 일류신, 투폴레프, 안토노프 등의 항공사에서 만든 항공기들. 이 기종들은 대체로 가격이 싸지만 연비가 낮아서 유가파동 때 들어오는 유류비를 대폭 늘림으로써, 손실을 폭증시킨다.
  22. 사실상 해결책보다는 예방하는 방법이다. 유가파동이 온 상태에서 방법을 찾는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꼴이다.
  23. 다만 이녀석은 명명백백한 대형기종이라 경쟁걸리면 점유율 급락을 하는 일이 잦다.
  24. DC-10-30F의 항속거리가 약 7000km정도 되니 웬만한 대서양 횡단은 가능하다. 이것을 잘 활용해서 수익을 최대한 내야 한다.
  25. 6000km급 대서양 횡단 노선을 예로 들자면, 일반 항공기의 이코노미석 가격은 약 800~1500인 반면, 콩코드는 2300~3200정도 받는다. 잘 활용하면 A380에 맞먹는 수익을 낼수 있다.
  26. 약 0.90~1.20이 좋다.
  27. 평소에는 불만족이라고 뜨나 경제위기의 경우에는 줄여도 만족이라고 뜬다.
  28. 호불호가 갈리는 기종인데, 보잉 747-200과 거의 차이가 없기도 하고 6년만 기다리면 점보기의 패왕인 보잉 747-400이 나오기에...
  29. 하지만, -200의 경우, 조금 기다렸다 -400을 사는것이 낫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다.
  30. 그래서 70년이 가까워지면 항공사 가치가 안늘어나는 항공사들을 볼 수 있다. 잘 생각을 해야하는게 한 서버에 2~3인은 동맹 작정하고 68년 부터 작업 치는 유저들이 있는 경우가 꽤 많다. 작업거는게 대부분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란건 안비밀
  31. 기존 공항 매입시 평균 크레딧 60, 2번째칸 공항 개설시 40크레딧, 3번째칸 공항 개설시 30크레딧
  32. 물론 어디든 예외는 있다. 특히 한국인들이 몰려서 하는 채널의 경우, 상위 10위에 한 얼라이언스의 회사 5~6개가 포진한 경우도 있다.
  33. 예를 들어 서울-도쿄, 런던-로마 등. 베이징, 도쿄, LA, 뉴욕 등 인지도 높은 주요 대도시간을 잇는 노선들이 다 이 범주에 들어간다. 돈이 가장 잘 벌리긴 하지만, 경쟁자들도 그걸 알고 있는 게 문제. 상당히 빨리 경쟁이 걸리며, 보통 게임 시작 후 1년 내에 다 먹힌다. 막말로 dc-8항속거리 닿는데면 다 먹어치워진다고 보면 된다. 물론 안먹힌 데는 재빨리 먹어치우자.
  34. 투어,비즈 200급 도시
  35. 예를 들어 런던-밀라노, 도쿄-카고시마. 인지도 덜한 데가 주로 많이 남는데, 이 항로들도 재빨리 파 주어야 한다.
  36. 예를 들어 뮌헨-밀라노. 여기도 잘 파주자.
  37. 장거리 노선은 슬롯값이 싸지만, 이는 다시 말하면 스케줄이 적다는 이야기이다. 마하 0.4수준의 속력을 갖고 있는 L-1049G는 태평양 횡단 노선이면 4스케줄 정도만 걸리는데, 이코노미만 있는 L-1049의 객실배치와 엄청난 역시너지를 일으켜서 돈이 안벌리게 한다.
  38. 이거에 낚여서 쓸데없는 현질을 하지 말자. 필자도 항속거리 9800에 낚여서 크레딧 현질을 해서 L-1049로 서울-뉴욕을 이을 생각을 했으나, 안됬다.
  39. 예를 들어 서울-뮌헨-뉴욕
  40. 아무래도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익을 나눠갖기 때문이다.
  41. 단거리에 대형기 주 1편 굴리기 형태가 주로 이런 꼴이다.
  42. 1960년 1월부터 1963년 12월까지
  43. 가격이 싸서 사세 확장에 유리하다.
  44. 이 시대에 유일하게 있는 화물기. 화물 유저 사이에선 당연히 필수다.
  45. 중장거리 노선을 만들 때 필요하다. 이때는 주로 싸게 얻을 수 있는 리스를 활용하게 되는데, 시간이 오면 리스를 돌리고 사서 쓰는 게 좋다.
  46. 항속거리 9720을 살려서 태평양 횡단 노선을 만들 때 주로 필요하다.
  47. 707-320F로 가기엔 너무 짧은 곳을 이으면 된다. 하지만 몇 대를 넣어야 본전을 뽑는 경우가 의외로 많으니 많이 사야 된다.
  48. 1964년 1월부터 1969년 12월까지
  49. 초반 단거리 국내선을 지배한 Tu-104의 대체기종으로 필요하다.
  50. 안이사가 못가는 화물기 노선은 얘로 채우면 된다.
  51. Tu-114의 대체기. Tu-114와 비슷한 항속거리를 가지고 있어 연비 안 좋은 Tu-114를 가는 데 필요.
  52. 장거리 경유 선점용으로만 쓰고 747-200과 L-1011-500으로 교체
  53. 1970년 1월부터 1979년 12월까지
  54. 장거리 경유 노선을 잡는데 필요하다. 주로 고수요 노선을 담당한다.
  55. 10-10은 중단거리, 대서양 닭장으로, 10-30은 경유노선 용으로 쓰인다.
  56. 출시한 시점에서 대서양을 넘을 수 있는 유일한 화물기. 반드시 사서 대서양용으로 이용해야 한다.
  57. L1011중에 유일하게 경유가 가능하다. 적절한 사이즈에 엄청난 항속거리를 가지고 있다. 보잉 767-200으로 갈아주면 된다.
  58.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일단 닥치고 뽑아보자. 만족도 폭탄이라 중단거리 어디에든 박아보면 후회하지 않는다
  59. 1980년 1월부터 1989년 12월까지
  60. 70년대에 지른 트라이스타라던지 DC-10, 747중에 점유율이 50%정도(...)인 노선들을 갈아주는데 쓰인다
  61. 화물러들의 영원한 친구. 7000km대에 42톤의 적절한 수송량, 적절한 가격 등을 갖춰 A359F(...)나 A332F가 나올때까진 마구 뽑아서 써주자. 참고로 이항공기 이후로는 40톤대 화물기가 7000km까지 가질 않으니 주의하자. 다시말해 후계기 없이 퇴역한다는 말이다!
  62. 여객형식은 737-200을 바꿔주는데 사용하고, 화물형식은 727-100qf나 737-200f를 바꾸는데 사용한다.
  63. 에어버스 여객기들 답게 고객만족도가 높으며, 항속거리가 매우 길다.
  64. 1990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65. 15000km의 현시대 최장거리를 자랑하며 적절한 인원수로 초장거리 여객의 우선권과 함께 B747-400노선의 공격이 가능하다. 그리고 추후에 업그레이드형인 B777-200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단점은 판매기간이 6년밖에 않된다는점.
  66. 초반에 뽑은 DC-10-30F를 완벽히 대체할수있는 기종,A310-300F가 최대요금으로도 수요가 100%라면 이기종으로 바꿔주자.
  67. 이시대 항공기의 꽃이다. 이전에 질러뒀던 수많은 고수익 노선들의 항공기들을 모조리 얘로 갈아치워주자. A333부터 B744까지의 수많은 항공기들을 대체할 수 있다. 너무 크다 싶으면 A330으로 바꿔줘도 된다.
  68. 80년대에 신나게 뽑았을 767들과 A300들을 차례차례 얘로 바꿔주자. 적절한 항속거리에 극악스러운 만족도를 제공하니 많이사도 나쁠게 없다.
  69. 2000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70. 소형항공기 주제에 적절한 항속거리 적절한 연비 적절한 속도 적절한 가격을 가지고있다.어느 노선에 집어넣어도 만족스런 결과가 나온다.필수가 아니라 선택인 이유는 대체할수 있는 항공기가 많다는점 물론 나쁜 기종은 아니다.
  71. 737여객의 화물버전,역시 적절한톤수와 적절한 연비 적절한속도 적절한항속거리를 가지고 있다.하지만 이기종을 대체할수 있는 화물기는 앞으로 존재하지 않으니 화물러로썬 엔딩까지 함께하는 영원한 동반자임이 틀림없다.독점항로에 737F로 수요100%가 차지 않는다면 접고 다른항로를 찾아보는것이 낫다.
  72. 2010년 1월부터 2020년 1월까지(끝)
  73. 90년대 초중반에 나온 수명이 터지기 직전의 기체들을 갈아주는데 사용된다. 이전에 나온 악몽라이너787계열과 선택해서 쓰자
  74. 항속거리, 톤수, 가격을 보자면 DC-10-30F, MD-11F의 후계기종으로서 필수이긴 한데...이시점에 와서 항로확장은 거의 무의미한 짓이다. 돈이 썩어나간다면 DC-10-30F가 다녔던 모든 화물항로를 얘로 교체해주자
  75. 대표적인 예로 오세아니아 지역의 도시들
  76. 뉴욕, 런던, 파리, LA, 서울, 도쿄 등 주요 대도시가 다 포함된다.
  77. 항속거리 2650Km
  78. 쾰른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실제로도 뒤셀도르프 공항이 쾰른 공항보다 인기가 높다.
  79. 뉴비들은 70년대 말 경제위기와 90년대 경제위기로 대부분 쓸려나가니 경제위기 전에 소형기를 미리 사뒀다가, 뉴비들이 빠지는대로 항로를 넣어주도록 하자.
  80. 도쿄보다 가까우니...
  81. 이 것이 바로 위치상의 문제로 허브 도시로서 적합하지 않은 예중 하나이다. 언뜻 보면 위치 선정이 매우 좋은듯하지만 적도 부근에 위치하여 어떤 대륙을 연결하려 하여도 중대형기 이상이 필요하다. 항속거리가 짧은 극초반기 기준으로는 유럽, 아시아를 전부 커버하기 위해서라면 707-320밖에 가능한 항공기가 없다.
  82. 각각 공항러는 꾸준한 수익이 있으며, 소형 기종 위주라면 감가상각비가 적게 나오기 때문에 유리하다.
  83. 10위권 이내 항공사
  84. 대표적으로 러시아제 항공기나 소형 통근기종 등
  85. ER이나 LR모델이 존재하지 않는 문제는 이 기종 뿐만이 아닌 모든 종류의 항공기에서 나타나는 문제이다.
  86. 제작사에서는 플레이가 너무 길어져 지루하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와 바꾸게 되었다는 공식 입장을 내어놓았다.
  87. 서버 1회 완주 기준 순위 5위 이내
  88. 스타 포인트는 일반 채널과 동일하게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