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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1993년 4월 2일 (SFC), 1993년 10월 1일 (PC-9801) 1994년 2월 18일 (메가드라이브), 2005년 7월 29일 (윈도우즈)[1] |
제작 | 코에이 |
유통 | - |
플랫폼 | 슈퍼패미컴, PC-9801, 메가드라이브, 윈도우즈 |
장르 | 경영 시뮬레이션 |
1 개요
코에이의 초기작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흔히 알고있는 시부사와 코우의 히스토리 시리즈와는 다른 계열이다. 이 글은 PC 한글판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다른 플랫폼으로 나온 버전들은 조금씩의 설정 차이가 있다.
- 원제는 에어 매니지먼트 2 : 항공왕을 노려라(エアーマネジメントII: 航空王をめざせ)
- 제목 그대로 항공사를 경영하는 게임이다.
- 무대는 세계 전역. 자신의 항공사를 차려 비행기로 승객을 수송하고 돈을 벌어 승리 조건을 달성하면 엔딩이 나온다.
- 1년 4턴(분기)제로 각 턴은 1월~3월, 4월~6월, 7월~9월, 10월~12월. 단 게임상에서 해가 바뀌는 기준은 1월이 아니라 4월이다.[2]
- 모두 다섯 개의 시나리오가 존재하고, 난이도도 다섯 단계로 나누어진다. 난이도의 차이는 약간의 인공지능 수준차이와 컴퓨터가 선택하는 회사의 본사소재지의 대도시 여부[3], 승리조건의 강화[4]이다.
2 기본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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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로 개설 : 신규항로에 취항할 수 있다. 한 항공사가 가질 수 있는 항로 수는 50개이다.
- 항로 설정 : 기존 항로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취항기종, 취항대수, 운항횟수(1주일 단위), 요율(요금), 좌석배치[5], 기내서비스 수준(A~E의 5단계)을 변경할 수 있다. 물론 운휴나 항로폐쇄도 가능하다.
- 슬롯교섭 : 교섭원을 도시에 파견하여 슬롯을 획득 및 반환할 수 있다. 본사 및 지사가 아닌 도시는 14 슬롯 이상 받을 필요가 없다. [6] 물론 본사와 지사가 있는 도시에서는 최대한 많이 얻는 것이 중요하다. 돈도 항공기도 여유가 있는데 슬롯이 없어 노선망 확장이 어려우면(...) 슬롯도 유지비가 나가므로 필요한 만큼만 획득하자.
- 항공기 매매 : 실제하는 항공기 제조사들로부터 여객기를 구입하거나 매각할 수 있다. 한 턴에 한 기종을 최대 10기까지 구입할 수 있다. 노후되거나 필요가 없어진 여객기를 매각할 때는 구입가의 절반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다.
- 투자 : 서비스, 정비, 광고에 대한 투자비용을 조정할 수 있다. 최대로 설정하여 모두 100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특히 정비비를 아끼다가는 고장으로 인한 비상착륙 혹은 고장으로 인한 불시착 이벤트가 일어나 항공기가 파괴될 수 있다.
- 사업 매매 : 도시별로 존재하는 사업을 구입하거나 매각할 수 있다. 크게 도시의 인구를 증가시키는 사업, 관광 혹은 상업수치를 올리는 사업, 노선 탑승율을 올리는 사업으로 구분된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사업 문단 참조.
- 지사 건설/폐쇄 : 게임 시스템상 각 대륙 별로 허브가 되는 도시에 지사를 설립할 수 있다. 인구와 상업, 관광수치를 감안하여 설치하자.
- 캠페인 실행 : 서비스, 문화, 레저 분야별로 광고 캠페인을 실시할 수 있다. 대륙별로 이루어지며 여행사를 보유하고 있으면 성공확률이 상승한다. 캠페인에 성공하면 12개월간 교섭원이 캠페인을 실시하며 해당 대륙의 노선 탑승율이 상승한다.
- 회의 : 노선 개설, 설정, 보유기 현황, 사업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초보자의 경우 게임 진행에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
- 정보 보기 : 타 회사의 노선과 항공기 보유현황, 회계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 환경설정 : 저장 및 불러오기, 환경설정(게임속도, 음악유무 등)을 할 수 있다.
- 턴 종료 : 더 이상 해당 턴에서 진행할 것이 없을시 눌러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2.1 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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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현재의 항공 시스템을 반영해서 허브 앤 스포크 개념으로 도시를 연결해야 한다. 동남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중동(인도 포함), 북미,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 총 7개 지역으로 나뉘어진 지역에 허브공항을 마련해서 이곳을 거점으로 주변 지역을 연결하게 된다.
즉, 하나의 대륙에 신규 노선을 연결다면 이 노선이 연결된 도시에 지사를 설립하여 대륙 내의 다른 도시들을 연결하는 트리구조로 노선을 연결해야 한다. [8]
게임 승리조건의 대륙별 탑승객 수는 대륙 내부 노선 (서울-도쿄, 런던-아테네 등)의 탑승객 누적을 기준으로 하며 대륙간 노선 (서울-로스앤젤레스, 런던-뉴욕 등)은 수치에 산입되지 않는다. 단, 경영실적을 좌우하는 노선수익은 대체로 대륙간 노선에서 발생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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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로를 신규 개설할 때 결정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 기종 : 해당 노선에 취항할 기종을 선택할 수 있다. 중단거리 노선에는 2~300석 내외, 장거리 노선에는 4~600석 안팎의 기종이 적절하다. 아프리카나 중남미처럼 수요가 매우 적은 노선에는 150석 안팎의 소형기를 투입하면 좋다.
- 비행기수 : 해당 노선에 투입할 비행기 대수를 정할 수 있다. 최소 1기에서 최대 9기까지 조절할 수 있다.
- 편수 : 최소 주 1회에서 최대 주 14회까지 조절할 수 있다. 탑승율 90% 이상이면 횟수를 늘리고 탑승율이 저조하면 감축한다. [10]
- 좌석배치 :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 좌석비율을 조정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2/3/5 비율이다. 관광수치가 높은 도시는 낮은 등급을, 상업수치가 높은 도시는 높은 등급을 늘리는 것이 좋다.
- 서비스 : 가장 높은 A부터 가장 낮은 E까지 다섯 단계가 존재한다. 탑승율이 높고 요율이 높을 수록 서비스 등급도 높아야 수요가 유지된다. 1990년대 이후에는 대체로 C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기내서비스 등급도 노선수지에 영향을 미치므로 초단거리(1,000킬로미터 이하) 노선의 경우 기내 서비스 등급 조정만으로도 흑자와 적자가 갈리기도 한다.
- 운임 : 요금 조정으로 최저 -50%에서 최고 +50%까지 조절할 수 있다. 처음 항로를 개설하면 +10~20%로 설정하고 탑승율에 따라 인상하거나 인하하면 된다.
- 운항정지 : 이벤트 등으로 탑승율이 급감하거나 예상보다 탑승율이 저조할 경우 운휴를 통해 적자를 막을 수도 있다.
- 항로폐쇄 : 도저히 적자 만회가 어려울 경우 항로를 폐쇄할 수 있다. 항로를 폐쇄하면 초기 개설비용의 절반이 회수된다.
2.2 슬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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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이게 없으면 항로 신설이나 운항 수 확대 자체가 안 된다. 본사와 주요 지사 소재 도시[12]의 슬롯은 게임 시작부터 종료까지 모자라지 않도록 계속 교섭원을 보내 얻어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도시에 10슬롯을 보유하고 있으면 그 도시는 주 10회 운항이 가능하다.
슬롯을 얻기 위해 교섭원을 보낼 때 소요되는 기간은 교섭원의 숨겨진 능력치, 해당 도시와의 우호도, 기존 슬롯의 보유정도에 따라 3개월에서 12개월까지 달라진다.[13] 전쟁이 발생한 도시에는 파견이 불가능하며 교섭 도중에 전쟁이 발생하면 교섭이 아예 취소된다.
하나의 항공사는 특정 도시의 슬롯을 4분의 3 가량 보유할 수 있으며 그 것을 넘어가면 해당 도시가 공항확장 공사를 시작한다. 기간은 12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이며 도시별로 숨겨진 수치인 공항 확장 난이도[14]에 따라 기간이 달라진다. 전체적으로 도쿄와 뉴욕, 런던처럼 수치가 우수한 도시일수록 대체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슬롯도 가지고 있는 만큼 유지비가 나가므로 필요없는 슬롯이 있을 경우 비서를 통해 반납하는 것이 좋다. 본사도, 지사도 없는 대륙 내부 노선 취항지의 경우 14슬롯 이상 보유할 필요가 없다.
2.3 교섭원과 여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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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원은 총 4명이 존재하며 슬롯획득, 사업구입, 지사설립, 캠페인 실시에 투입할 수 있다. 교섭원들은 능력치가 조금씩 다르며 교섭이나 캠페인 실시에 각기 특화되어 있다.
교섭원 외에 여비서가 존재하며 이벤트나 진행상황 설명을 해주며 슬롯반납, 사업매각, 지사폐쇄를 할 수 있다. 대륙별로 여비서 얼굴 이미지는 2가지씩 존재한다. 가장 예쁜 사람은 유럽 비서들 [15]
2.4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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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은 게임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언제는 슬롯이 가장 중요하다며 돈이 없으면 항공기 구입도, 슬롯 유지비도, 신규항로 개설도, 사업 구입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적자가 1년 (4분기 연속) 동안 지속되면 지선들이 전부 폐쇄되거나 관련사업이 매각되는 방식으로 자원을 회수한다. 정말 더 이상 회생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적자가 되면 사장 자리에서 해고되었다고 나오며 게임오버가 된다.
2.5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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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서비스 분야, 홍보 분야, 정비 분야의 세 파트로 나누어지며 최대투자를 권장하는 편이다. 특히 정비 분야의 경우 투자가 낮으면 여객기의 고장, 추락이 발생하여 평가가 내려가거나 아예 항공기가 소실되기도 한다.
3 시나리오
3.1 시나리오 1
- 시나리오명 : - 제트시대의 개막(ジェット時代の幕開け)
- 플레이 기능시기 : 1955년 4월 ~ 1975년 1월
- 간략설명 : 빠르고 쾌적한 제트기의 등장은 프로펠러기를 과거의 유물로 바꾸고 말았다.
- 주요 등장기종 : B707, DC8, 캐러벨, B727, B737, DC9
- 정치적으로 불안정하고, 중동전쟁,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있다. 카이로에서 시작했다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다른 지역으로 벗어나야 한다. 이집트의 카이로가 본사라면 아마 몇 년 간격으로 터지는 중동전쟁으로 인해 안 좋은 의미로 신세계를 맛 볼 수 있다(...) 어떻게 해도 태평양의 벽을 넘기가 어렵다.[16] 최대의 이익 노선은 대서양 횡단 노선 정도. 고로 유럽쪽이 매우 유리하다. 동구권은? 망했어요~ 다만, IL-62 나오면 베이징 찍을 수 있어서 조금 숨통이 트인다.
- 각 도시의 발전도가 낮기 때문에 공항의 슬롯 수가 적어서 슬롯 경쟁이 치열하다. 단, 슬롯을 미리 확보하려 하다보면 나중에는 슬롯 유지비도 솔찮게 나간다.
3.2 시나리오 2
- 시나리오명 : 대량수송시대(大量輸送時代)
- 플레이 가능시기 : 1970년 4월 ~ 1990년 1월
- 간략설명 : 세계적으로 항공수요는 급증하여 항공기는 대형화를 계속했다.
- 주요 등장기종 : B747, DC10, L1011, A300
- 70년대의 잦은 중동전쟁여파로 석유파동이 자주 일어나며, 폭등하는 유가떄문에 지역노선에 따라 수요가 어중간한 노선은 적자가 일어나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다. 하지만 지역노선의 수송량도 광역노선의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때문에 재정에 큰 무리가 안가는 선에서 일부는 적자라도 유지시킬 필요도 있다. 70년대쯤이면 항공기들이 대형화되며 연비도 어중간해지기 때문에 작고 연비좋은 Viscount나 IL-14와 유사한 항공기는 더 이상 안나오기에[17] 지역노선은 애로사항이 조금 꽃핀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선 광역노선에서 이익을 최대한 뽑아내는게 중요하다.
소형 비즈젯과 터보프롭을 달라..!!크고 아름다운 걸 좋아하는 우리 KOEI에겐 그딴건 없스빈다.
- 시나리오 도중에 에어버스가 등장하면서 매우 우수한 중거리 전용기인 A300을 판매한다. 보잉 747과 에어버스 300의 활용이 관건. 크게 어렵지는 않다. 특히 에어버스는 동베를린같은 동구권에서 시작한 유저에겐 하늘이 내린 선물같은 존재. [18]
3.3 시나리오 3
- 시나리오명 : 세계에 확대된 항로망(世界を覆う航路網)
- 플레이 가능시기 : 1985년 4월 ~ 2005년 1월
- 간략설명 : 항속성능은 비약적으로 향상하여 대부분의 도시간을 논스톱으로 비행할 수 있게 되었다.
- 주요 등장기종 : MD11, B747, B767, A340
- 시나리오가 시작되면 곧 소련에서 페레스트로이카가 발생하여 소련과 다른 나라들 사이의 관계가 좋아지며 1990년 독일 통일, 1991년 소련 붕괴와 1992년 EC(유럽 공동체) 통합이 일어나며 1997년에는 홍콩이 영국으로부터 중국에 반환된다.
- 홍콩을 본사로 시작하면, 게임시작 당시에는 홍콩이 영국도시라서 영국회사가 되는데,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되면, 영국과 중국의 사이가 좋지 않아, 본사가 있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슬롯을 얻는데 9개월이 걸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캐세이퍼시픽 : ?
3.4 시나리오 4
- 시나리오명 : 신세대의 네트워크(新世代のネットワーク)
- 플레이 가능시기 : 2000년 4월 ~ 2020년 1월
- 간략설명 : 새로운 시대의 항로망은 대량수송과 고속수송의 2형태로 진화를 하고 있다.
- 주요 등장기종 : B777, MD11, A340
- 도시들의 발전도가 최고 수준이다. 그렇지만 그만큼 노선 개설이나 슬롯 유지비 같은 유지비도 함께 올라간다.
- 이 시기부터는 (당연하지만..) 실제 역사와 동일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19] 가끔 랜덤으로 도시급 내전만 간간히 발생.
실제 역사같으면.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등으로 유가는 헬을 찍고 있겠지. 오 헬.. 싫타..이런 상황
- 2005년 이후 가상의 초음속기가 등장한다. 다만 이 게임에서는 현실처럼 한 노선에 두가지 이상의 다른 기종을 투입하지는 못하므로 쓸 일이 그리 많지는 않다. 그리고, 모든 기종들의 항속거리가 중거리수준이라 장거리 황금노선에는 투입할 수 없으므로, 보통 어중간한 수요의 중거리 노선에 가끔 투입하는 정도. 실제처럼 속도가 빠르다고 기준요금이 올라가거나 그런 거 없다.[20]
3.5 시나리오 5
- 시나리오명 : 과거에서 미래로(過去から未来へ)
- 플레이 가능시기 : 1955년 4월 ~ 2020년 1월
- 간략설명 : 항공기술의 향상과 아울러 항공업계의 발전은 멈출 줄을 모른다.
- PC-9801판과 윈도우 판에만 있는 시나리오로 시나리오 1부터 4까지의 전 기간(65년)을 플레이하는 시나리오이다. 1955년 처음 시작할 때의 도시 인구와 상업, 관광수치가 2000년까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2000년까지 상당히 힘들다. 그러므로 2000년 전까지는 미리 슬롯을 얻어두고 사업을 구입하여 2000년 이후 운항 수 확충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 다만, 이 게임에는(PC판) 묘한 버그가 있는데, 이 시나리오로 70년대쯤까지 진행한 뒤에 세이브를 하고 게임을 재시작 한 뒤 다시 불러오면, 도시의 수치가 이전보다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이 발전된(?) 수치가 계속 적용 된다든지 그딴 거 없다. 그 상태에서 한 턴을 넘겨보면 알겠지만, 도시 수치가 처음 그대로 돌아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거 뭐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아마도 2000년도 뿐만 아니라, 그 중간에도 수치상승을 적용하려 했으나 KOEI 특유의 멍청이 버그로 실패한 것으로 추측된다.. -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시간이 충분하기에 A.I.를 적절히 견제만 해준다면 1위조건 달성은 가장 쉬울 수 있다. 1960년대를 버텨내기가 힘든데 반해 일단 어느 정도 기반이 닦이고 나면 경쟁사들이 줄도산 당하는 걸 감상하며 시간 보내는 게 더 지루하다.
4 사업
4.1 시설
- 문화 사업 : 문화 캠페인을 실시할 수있다.
- 파빌리온 : 도시의 관광 레벨이 1 상승
- 박물관 : 도시의 관광 레벨이 2 상승
- 콘서트 홀 : 도시의 관광 레벨이 4 상승
- 레저 사업 : 레저 캠페인을 실시할 수있다.
- 유람선 : 도시의 관광 레벨이 5 상승
- 유원지 : 도시의 관광 레벨이 20 상승
- 골프홀 : 도시의 관광 수준이 16 상승
- 스키장 : 도시의 관광 레벨이 12 상승
- 서비스 사업 :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할 수있다.
- 셔틀버스 : 도시의 인구가 약 1.15 상승
- 페리보트 : 도시의 인구가 약 1.20 상승
- 코뮤터 : 도시의 인구가 약 1.35 상승
- 케이터링
- 여행사 : 지역 내 캠페인의 성공률을 올린다. 이것만으로는 캠페인은 실시할 수 없으며 실행 비용을 최대로 걸면 캠페인이 실패하지 않으므로 큰 의미는 없지만 2개만 구입하면 절대로 실패할리가 없고 1개만이라도 지역에 있으면 실패확률이 크게 낮아지므로 캠페인을 자주 실시한다면 구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캠페인을 자주 실시해야만 할 이유는 없다.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활용하자. [21]
4.2 호텔
- 호텔 사업 : 캠페인과 관계는 없지만, 구입하면 그 도시에 연결된 자신의 모든 항로의 수요를 높일 수있다.
- 시티 호텔 : 연결 항로의 수요를 5 % UP
- 리조트 호텔 : 연결 항로의 수요를 10 % UP
- 그랜드 호텔 : 연결 항로의 수요를 15 % UP
4.3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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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문화CP, 서비스CP, 레저CP 3분야로 나뉘어진다. 문화CP는 문화시설(파빌리온, 박물관, 콘서트홀)을 이용한 캠페인이며, 레저 CP는 레저시설(유람선, 유원지, 골프장, 스키장)을 이용한 캠페인, 서비스CP는 서비스 시설(셔틀버스, 페리보트, 코뮤터, 케이터링)을 이용해 말 그대로 서비스 개선을 슬로건으로 내거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각 대륙 별로 실시할 수 있으며, 기간은 12개월이다. 해당 대륙에 보유하고 있는 사업이 없으면 해당하는 분야의 캠페인은 실시할 수 없다.
5 리얼리즘
5.1 정치
게임 특징으로는 1955년부터 2000년대까지의 '지구촌(Global village)'을 구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 쿠바(1958년, 공산혁명)의 아바나와 리비아(1969년, 공산혁명)의 트리폴리, 에티오피아(1974년, 공산혁명)의 아디스아바바의 경우 정치체제가 변화하므로 외국과의 우호도가 크게 변동된다.
- 1950년대부터 80년 말에 걸쳐 인도-파키스탄 전쟁, 1~4차 중동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걸프전쟁 때문에 중동권 각 도시의 상업수치와 관광수치가 바닥[23]으로 떨어지는 이벤트가 있다. 더불어 유가도 폭등한다.
정말 더럽다
- 독일의 통일(1990년),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 정책(1985년) 및 붕괴(1991년) 이벤트, 홍콩 반환 이벤트(1997년), 제3세계(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중동)의 도시들은 랜덤으로 서방/동방 진영과의 관계 개선 이벤트가 존재하며 이벤트가 일어나는 국가의 도시 우호도가 변화한다.
5.2 우호도
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총 4단계 (친밀-우호-중립-적대)[24]로 나누어진다.
- 제1세계(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서독, 일본,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이탈리아 등)과 제2세계(소련, 동독, 쿠바)간의 우호도가 가장 낮다.
- 우호도가 무난한 국가로는 한국[25]
야 잠깐 얘 제1세계야[26]이나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웨덴 같은 중립국들[27]이 괜찮은 편이다. 미국, 일본 같은 제1세계의 도시들이 인구나 상업, 관광수치 면에서 좋은 편이기 때문에 제1세계의 대도시들을 본사로 삼으면 대체로 게임 진행이 수월한 편이다.
- 다만 중국이나 한국, 일본처럼 이벤트로 정치체제 변화가 없는 국가간 관계는 2020년이 되어도 우호 또는 중립적인 관계가 이어진다. [28]
- 도시 사이의 우호도가 낮으면 항로의 탑승율도 낮게 나오고 슬롯교섭에 걸리는 기간도 길어진다.
- 항공사와 국가 사이의 우호도도 존재하는데, 이것은 도시 정보창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본사 소재지 도시의 우호도와 연동되지만, 무작위로 발생하는 각국의 자금원조 요청을 승낙하면 한 단계씩 상승한다.[29] 본사 소재지 국가와의 우호도는 무조건 친밀이다.
5.3 축제 및 관광
- 하계 올림픽, 세계 엑스포(1970년 오사카 박람회만 등장) 같은 세계적인 이벤트가 발생하면 해당 지역의 공항에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몰려들기도 한다. 올림픽 기간 중에는 해당 도시의 관광 및 상업 레벨이 최대(100)로 고정.
- 2000년까지의 올림픽은 정확히 개최 순서에 맞춰 열리며 2004년부터 랜덤하게 정해진다. 단 1976년 하계올림픽은 게임 상에 몬트리올이 구현되어 있지 않으므로 같은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나온다.
인구 10만의 오세아니아 낭디나 파피테에서 개최되기도 한다
- 가끔 한 개 대륙 전체에 걸친 관광붐이나 특정도시의 리조트 조성 이벤트가 뜨면서 일시적으로 관광수치가 상승한다. 대략 1년 정도 효과가 이어지며 대륙 전체의 경우 관광수치가 10가량 상승하며 특정도시의 경우 무조건 관광 수치가 100이 된다.
- 이러한 이벤트로 인해 상업 및 관광 레벨이 상승하면 그 도시에 있는 사업 구입 비용 상승과 함께 도시로 연결되는 항로 개설 비용또한 증가하게 된다.
5.4 재해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무작위로 재난 및 재해가 발생한다. 재해 종류는 장기간 이어지는 전쟁을 비롯하여 하나의 도시에 영향을 끼치는 내전, 지진, 홍수, 태풍 피해 이벤트가 있다. 재해 이벤트가 일어나면 해당 턴에 도시의 상업과 관광 수치가 대폭 깎이며 해당 도시와 연결된 항로의 수요는 감소하게 된다. 도시 내 사업 구입 비용과 항로개설 비용 역시 감소한다. 역사적인 전쟁과 내전을 제외한 다른 재해는 1턴으로 끝이난다.
6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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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요 도시들이 등장한다. 대체로 세계적으로 유명하거나 대규모인 도시들이 등장하지만 터키의 이스탄불이라든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같은 등장할 법한 도시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약간 등장기준이 애매한 편이다.[31]
도시에는 고유의 인구, 상업수치, 관광수치, 타 국가의 도시와의 우호도, 슬롯 수가 부여되어 있으며 시나리오를 시작하며 게임을 시작하면서 본사 도시를 선택할 때 확인할 수 있는 수치인 공항 확장 난이도가 있다. 공항 확장 난이도는 1에서 8까지 나누어지며 수치가 높을수록 공항 확장에 소요되는 기간이 길어진다. 또 공항 확장 난이도 수치가 높으면 슬롯이 모자라게 되어도 공항 확장을 늦게 시작한다.
PC판은 모든 도시를 본사로 지정 가능하지만, 콘솔판은 몇몇 주요 도시만 지정 가능하다.
등장하는 도시는 다음과 같다. ☆표시는 본사로 적합한 도시. ●표시는 콘솔판에선 본사로 지정할 수 없는 도시.
6.1 동남아시아
- 일본 :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 한국 : 서울☆
- 중국 : 북경, 상하이☆●
- 대만 : 타이베이●
- 필리핀 : 마닐라, 세부●
- 타이 : 방콕
- 말레이시아 : 콸라룸푸르● (영국으로부터 독립)
- 싱가포르 : 싱가포르 (영국으로부터 독립 → 말레이시아로부터 독립)
- 영국 : 홍콩☆ (1997년에 중영공동선언에 의하여 중국으로 반환)
- 미국 : 사이판●, 괌●
- 러시아 : 하바로프스크● (소련 해체 후 러시아 소속)
6.2 중동
- 인도 : 뉴델리, 봄베이(뭄바이)☆●, 캘커타(콜카타)●
- 파키스탄 : 카라치●, 이슬라마바드●
- 이란 : 테헤란
- 이라크 : 바그다드
- 우즈베키스탄 : 타슈켄트● (소련 해체 후 우즈베키스탄 소속)
6.3 유럽
유럽의 도시들은 1991년 이후 차례로 EC (유럽 공동체)로 편입되어 하나의 나라가 된다.
- 영국 : 런던☆, 맨체스터●
- 프랑스 : 파리☆, 니스●
- 독일 : 프랑크푸르트, 뮌헨☆● (이상 서독), 베를린☆ (이상 동독). 1990년에 동서독 통일 이벤트가 있다.
- 이탈리아 : 로마☆, 밀라노●
- 스페인 :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 스위스 : 취리히●
- 그리스 : 아테네☆●
- 오스트리아 : 비엔나●
- 러시아 : 모스크바☆, 로스토프● (소련 해체 후 러시아 소속)
- 우크라이나 : 키예프● (소련 해체 후 우크라이나 소속)
- 벨로루시 : 민스크● (소련 해체 후 벨로루시 소속)
-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 벨기에 : 브뤼셀●
- 덴마크 : 코펜하겐●
- 스웨덴 : 스톡홀름●
- 노르웨이 : 오슬로●
- 핀란드 : 헬싱키●
6.4 아프리카
- 이집트 : 카이로☆
- 알제리 : 알제● (프랑스로부터 독립)
- 리비아 : 트리폴리●
- 튀니지 : 튀니스 (프랑스로부터 독립)
- 나이지리아 : 라고스● (영국으로부터 독립)
- 케냐 : 나이로비● (영국으로부터 독립)
- 에티오피아 : 아디스아바바●
6.5 북미
- 미국 :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필라델피아●, 워싱턴, 마이애미●, 댈러스, 휴스턴●, 아틀란타, 시애틀●, 덴버●,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 캐나다 : 토론토●, 밴쿠버
6.6 중남미
- 멕시코 : 멕시코시티☆
- 쿠바 : 아바나
- 자메이카 : 킹스턴● (영국으로부터 독립)
- 브라질 :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 아이레스●
- 칠레 : 산티아고●
- 페루 : 리마●
6.7 오세아니아
- 오스트레일리아 : 시드니☆, 멜버른☆●, 퍼스, 아델레드(애들레이드)●, 브리즈베인(브리즈번)●
- 뉴질랜드 : 오클랜드
- 피지 : 낭디(난디)● (영국으로부터 독립)
- 뉴칼레도니아 (누벨칼레도니) : 누메아●[32]
- 타히티 : 파피테(파페에테)●[33]
7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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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 제조사는 실제 존재하는 회사가 등장하며 유일하게 끝까지 살아남는게 보잉, 에어버스, 맥도넬 더글라스다. 1997년에 망했잖아 1993년에 출시되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망할 줄 알았나기체 생산도 실제 생산년도에 맞춰 생산되며[35] 가끔 반값 세일 행사도 있다(...). 대체로 장거리 라인을 뛰는데 도움이 되는 보잉사 계열이 좋고, 에어버스 계열도 돈이 되는 광동체기들을 만든다.
일류신과 투폴레프 같은 동구권 항공기들은 가격은 저렴한 편이지만 대체로 연비가 낮고 수송인원이 적은 편이라, 실제로 도움이 되는 기체가 적다. 또한 특이점으로 본사가 소재한 지역에 따라 항공기 가격에 변동이 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시작할 경우 동구권 기체 제조사는 110%의 가격, 보잉사는 정가, 에어버스는 90%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도시에 따라서는 80%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회사도 있다(...). 심지어 아예 거절도 한다. (이러니 동구권 도시에서 시작하면 지옥을 맛보지) 또한 한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제조사의 항공기를 구입할때 할인하여 구매를 할수가 있다.
항공기를 구매할 때는 항속거리, 탑승인원, 정비수치 및 연비, 가격을 모두 감안하여 구매하는 것이 당연하며 대체로 정비수치와 연비가 50이상인 기체가 괜찮은 편이다. 모든 수치를 신중하게 감안하여 최적의 기체를 구입하자. 출시되고 시간이 오래 지나서 판매가 중단되면 연비와 정비수치가 악화되고 사고율이 상승한다. 단종이 되면 순차적으로 노후 항공기를 신형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36] - PC용 한글판에서는 단종 후가 아니라 출시 직후부터 매년마다 연비와 정비수치가 떨어진다.[37] 메가드라이브판에서는 아예 저 두 수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7.1 맥도넬 더글러스
DC6은 초창기부터 여러모로 유용하지만 주요라인에 덜컥 채용하는 것보다 L1049이 더 낫다. 보잉과 라이벌로 게임에서는 끝까지 등장한다(현실에서는 1997년 보잉에 합병됨) 대체로 보잉사보다 승객수가 적다. 보잉에 유일하게 앞서는 것은 DC9가 B737보다 낫다는 정도. 하지만 근거리 기의 메리트는 적다.
기종 | 등장 | 좌석수 | 거리 | 연비 | 정비 | 가격 | 비고 |
DC-6 | 1947 | 80 | 6400 | 70 | 69 | 1260 | 프로펠러기 |
DC-8-30 | 1959 | 140 | 8200 | 30 | 57 | 4320 | |
DC8-50 | 1961 | 150 | 9700 | 42 | 62 | 4455 | |
DC-9-30 | 1966 | 120 | 2400 | 82 | 81 | 2340 | |
DC8-60 | 1967 | 240 | 9500 | 42 | 58 | 4590 | |
DC-10 | 1971 | 350 | 8900 | 52 | 58 | 6750 | |
MD-80 | 1981 | 150 | 5700 | 84 | 79 | 2700 | |
MD-11 | 1991 | 360 | 12400 | 60 | 60 | 9180 | |
MD12 | 1995 | 400 | 12800 | 62 | 56 | 10800 | 가상기체[38] |
MD100 | 1998 | 200 | 7500 | 86 | 79 | 3240 | 가상기체[39] |
MD1 | 2009 | 300 | 8000 | 40 | 45 | 17640 | 가상기체 |
7.2 에어버스
대체로 연비가 좋고 승객수가 많은 유용한 기종이 많다. 특히 초반부터 나오는 A300, A300-600 등이 중거리 노선에 탁월하고, A310도 중장거리 노선에 쓸만하다. A320은 Viscount부터 DC-9를 이어져 내려오는 계보에 속하는 고연비 소규모 수송 기종이지만 은근히 비행거리가 긴 편.
340은 초장거리 노선용 기체 치고는 연비가 좋은 편이라 간혹 사용된다. A360도 우수한 연비와 수송인원 모두에서 좋은 기체. 후반부에는 B747계통 외에는 대세중의 대세.근데 왜 350을 건너뛰었지
기종 | 등장 | 좌석수 | 거리 | 연비 | 정비 | 가격 | 비고 |
A300 | 1975 | 350 | 5800 | 66 | 65 | 6000 | |
A320 | 1982 | 180 | 6700 | 82 | 78 | 2800 | |
A300-600 | 1985 | 370 | 8800 | 68 | 64 | 6200 | |
A310 | 1985 | 280 | 9600 | 70 | 69 | 4750 | |
A340 | 1993 | 330 | 14200 | 64 | 54 | 11000 | [40] |
A360 | 2005 | 500 | 6000 | 60 | 59 | 15750 | 가상기체 |
A370 | 2008 | 200 | 7200 | 78 | 74 | 3060 | 가상기체 |
A700 | 2010 | 350 | 6000 | 48 | 46 | 13950 | 가상기체 |
A720 | 2010 | 200 | 4500 | 48 | 54 | 11250 | 가상기체 |
7.3 보잉
보잉하면 B747로 대표되는 장거리 노선용 기체들이 특징. B707계열도 당시로는 우수하지만 중, 단거리용은 경쟁사에 좀 밀리는 편이다. B767과 B777이 약간 애매한 능력치라는 점이 문제. 하지만 현실의 B777은 패ㅋ왕ㅋ
B2000HC는 등장시기가 늦지만 장거리 노선에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하는 기체.
기종 | 등장 | 좌석수 | 거리 | 연비 | 정비 | 가격 | 비고 |
B707-120 | 1958 | 140 | 6700 | 28 | 57 | 4230 | [41] |
B707-320 | 1960 | 160 | 8900 | 40 | 62 | 4500 | |
B727-100 | 1964 | 110 | 3700 | 81 | 78 | 2160 | |
B727-200 | 1967 | 150 | 4200 | 81 | 76 | 2700 | |
B737-200 | 1968 | 110 | 2400 | 80 | 81 | 2475 | |
B747-200 | 1970 | 450 | 10800 | 40 | 47 | 9450 | |
B747-300 | 1983 | 500 | 10800 | 42 | 45 | 11250 | |
B757 | 1985 | 200 | 4700 | 66 | 73 | 2925 | |
B767 | 1985 | 230 | 6500 | 66 | 71 | 3150 | |
B737-300 | 1985 | 120 | 2600 | 82 | 81 | 2790 | |
B747-400 | 1989 | 550 | 11500 | 44 | 42 | 13500 | |
B777 | 1996 | 360 | 8800 | 66 | 65 | 5400 | |
B747-500 | 2004 | 600 | 11200 | 44 | 40 | 17550 | 가상기체[42] |
B2000HC | 2007 | 1000 | 12000 | 20 | 33 | 36000 | 가상기체[43] |
B2001SST | 2008 | 300 | 6500 | 40 | 45 | 20250 | 가상기체,초음속 |
7.4 기타 기종
L1049가 동시기의 DC-6보다 장점이 있는 기체라는 점을 생각하면 L1011은 에어버스에 비해서 애매한 능력이다. 여기에 나오는 기체 외에 동구권 항공사(일류신, 투폴레프)의 기체들도 있다. 보통 투폴레프는 동구권 비행사의 단/중거리간 노선에, 일류신은 장거리 노선에 적합한 편. 하지만 연비와 정비가 안습이라 1~3 시나리오에서 동구권 비행사를 운영할 경우 지옥을 맛보게 될 것이다.(...)
7.4.1 투폴레프
기종 | 등장 | 좌석수 | 거리 | 연비 | 정비 | 가격 | 비고 |
Tu-104 | 1955 | 50 | 4000 | 24 | 87 | 1500 | |
Tu-124 | 1962 | 40 | 5000 | 70 | 73 | 2000 | |
Tu-134 | 1967 | 70 | 3700 | 72 | 71 | 2200 | |
Tu-154 | 1972 | 150 | 3900 | 55 | 60 | 2400 | |
Tu-144 | 1977 | 140 | 4200 | 4 | 33 | 9000 | [44] |
Tu-154B | 1977 | 160 | 4000 | 57 | 59 | 2800 | |
Tu-204 | 1989 | 200 | 4600 | 68 | 68 | 2600 |
7.4.2 일류신
기종 | 등장 | 좌석수 | 거리 | 연비 | 정비 | 가격 | 비고 |
IL-14 | 1954 | 30 | 3000 | 92 | 86 | 1000 | 프로펠러기 |
IL-62 | 1965 | 150 | 7900 | 36 | 50 | 3000 | |
IL-62M | 1970 | 160 | 9000 | 38 | 50 | 3200 | |
IL-62MK | 1978 | 170 | 8800 | 38 | 49 | 3400 | |
IL-86 | 1981 | 360 | 4100 | 30 | 36 | 4500 | |
IL-96-300 | 1988 | 400 | 11000 | 36 | 43 | 4620 |
7.4.3 기타 회사
기종 | 등장 | 좌석수 | 거리 | 연비 | 정비 | 가격 | 비고 |
L-1049 | 1951 | 90 | 7600 | 82 | 79 | 1980 | 록히드, 프로펠러기 |
L-1011 | 1972 | 350 | 7200 | 52 | 56 | 7200 | 록히드 |
Viscount | 1953 | 70 | 2700 | 88 | 82 | 2000 | 비커스, 프로펠러기[45] |
캐러벨 | 1959 | 80 | 2400 | 74 | 81 | 3000 | SHUD [46] |
콩코드 | 1976 | 120 | 6400 | 10 | 34 | 11000 | 에어로스페시얼, BAC |
- 항공기는 발매되고 시간이 흐르면 항공기의 연비와 정비수치가 악화된다. 발매된지 10년에서 15년 정도 지나면 새 기종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 같은 회사에서 여객기를 구입하다보면 조금씩 할인이 있다. 747을 사기 전에 737을 채용해서 대량으로 구입, 노선을 바꾸어 주면 747은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따라서 MD냐 보잉이냐, 에어버스냐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8 기타
- 미국 수출판 제목은 에어로비즈 슈퍼소닉(Aerobiz Supersonic). 한국에는 그냥 '에어 매니지먼트2 항공왕을 목표로'로 들어왔다.
- 이 게임에서는 대륙 내부 항로보다 대륙간 노선이 이득이 되는 편이다. 동남아시아의 도쿄/오사카/서울/홍콩, 중동의 뉴델리/봄베이, 유럽의 런던/아테네, 아프리카의 카이로, 북미의 뉴욕/시카고/로스앤젤레스, 중남미의 멕시코시티, 오세아니아의 시드니/멜버른 등이 상호간 대륙간 노선 개설 시 이익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 슈퍼패미컴으로 나왔다가 꿈과 낭만의 기계(...) PC-9801로 컨버전되었는데, 컨버전되면서 여러가지 추가 요소들이 생겼다. 이후에는 메가드라이브를 거쳐 윈도우즈용으로 발매. 국내에서 돌고 있는 도스버전의 경우는 PC98버전을 한글화. 특이하게도 PC판이 먼저 나오고 콘솔 이식되는 코에이의 대부분의 게임과는 달리 이 게임은 콘솔로 먼저 나왔다. 똑같은 사례가 바로 로얄 블러드 1.
- 아무래도 제작사가 일본회사인 코에이라 그런지 도쿄가 좋은 도시다. 인구가 높고, 경제력도 좋다. 단 하나 단점이 공항확장성이 낮다는 것. 이 게임에서는 공항마다 확장난이도가 1부터 8까지 설정되어 있고, 8이 가장 확장이 어려운데, 도쿄를 뉴욕 런던등 세계 주요 도시 공항은 확장난이도가 전부 8이다. 그런데, 동경은 다른 주요도시 공항에 비해 초기 슬롯이 적어서, 나중가면 슬롯 부족으로 노선확장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난이도가 8일 경우 공항확장이 30개월이 걸리는데, 30개월 지나고 늘어난 슬롯이 꼴랑 14 이러면 피눈물 난다. 은근한 밸런스 패치. 그러나, 이런 단점이 있더라도, 최강의 기본스펙, 전 세계 주요 도시까지의 적절한 거리, 역내에서도 홍콩 방콕 싱가포르 사이판 괌등 적절한 노선등으로 인해 최고의 도시임에는 틀림이 없다. 동아시아 지역은 대체로 인구가 높아서 초기 항로 연결비용이 많이 들지만 대체로 수익이 높은 편이다. 단, 시나리오 1에는 경제력이 낮다.[47]
- 서울의 경우 초기 시나리오에서는 좋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난이도를 전체에서 본다면 중간 이하 정도. 서울-뉴욕라인을 늦게 만들게 되지만[48]서울-LA라인도 있다. 시나리오 1이나 5가 아닌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고, 거리보다 더 큰 문제는 낮은 경제력이나 적은 초기자본 등이다.
-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조금씩 도시들의 수치가 변화한다. 도쿄는 시나리오 1에는 인구 540만 정도지만 최종적으로 2천만 이상에 막대한 경제, 관광 수치를 자랑하는 거점이 된다. 서울도 시나리오 4라면 인구 1천만 이상. 그러나 시나리오 5의 경우 1955년의 도시 인구, 상업 및 관광수치가 2000년이 될 때까지 그대로라 무려 45년 동안은 많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2000년 2분기가 되면 모든 수치가 한번에 성장한다.
- 가장 높은 Pro 난이도에서는 유럽, 북미대륙, 동아시아에 본사를 둔 경우, 같은 구역 내에도 경쟁회사가 들어서고 [49] 동구권 경쟁회사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또, 컴퓨터가 약소도시를 본사로 두더라도 내가 본거지를 둔 도시인 경우와 같은 자본금으로 보정된다. [50] 한마디로 어렵다. 그렇다 해도 2대륙 이상을 건너뛰는 장거리 노선 개발을 초반에 하지 않는다는 점은 같다. 따라서, 시나리오 5에서 서울로 시작했다 하더라도 초반만 대륙간 라인에 힘입어 어떻게든 넘기고 나서 런던-서울을 잇는 라인을 연결하는 데 성공한다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서울-런던-로스엔젤리스 라인이라는 비기도 있다.
- HxD등의 HEX 에디터를 사용하여 세이브파일을 불러온 후 29번째와 30번째 값을 수정하면 돈이 확 늘어난다. 현재 고전게임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는 게임의 에디터는 모든 수치를 MAX로 올리기 때문에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이 방법을 쓰자.
9 유용한 사이트
10 같이보기
- ↑ 모두 일본판 기준
- ↑ 일본의 회계연도 기준인 것으로 보인다. 영문판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 ↑ 높은 난이도의 경우 플레이어의 본사가 위치하는 대륙에 본사를 세운다.
- ↑ 낮은 난이도에서는 4대륙, 높은 난이도에서는 5~6대륙에서 탑승객 1위를 차지해야 한다.
- ↑ 퍼스트, 비즈니스, 이코노미석의 비율 조정. 기본은 2/3/5)
- ↑ 이유는 한 항로의 1주 최대 운항횟수가 14회이기 때문이다.
- ↑ 서울의 본사를 중심으로 하여 중동의 뉴델리, 유럽의 아테네, 아프리카의 카이로, 오세아니아의 시드니, 북아메리카의 로스앤젤레스, 남아메리카의 멕시코시티로 가는 대륙간 노선이 있고 각 대륙별 거점으로부터 다시 나뭇가지처럼 대륙 내부노선이 뻗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 ↑ 예를 들어서 서울-로스앤젤레스 노선에 취항하고 뉴욕을 연결하고 싶다면 로스앤젤레스~뉴욕 노선을 신설하여여 연결이 가능며 서울과 뉴욕을 직접 연결할 수는 없다.
- ↑ 기본조작 항목에 첨부된 사진에서 LAX, ATH, SYD 같은 동남아시아에서 다른 대륙으로 가는 노선이 대륙간 노선, 싱가폴, 도쿄, 홍콩 등으로 가는 노선이 대륙 내부노선이다.
- ↑ 노선의 거리에 따라 투입되는 항공기 수에 따라 최대운항 가능한 횟수가 달라지는데 1기 X 10편 처럼 비율이 지나치게 차이 나는 경우 스트라이크(파업)가 발생한다.
- ↑ 그림에 나오는 도쿄의 경우 대륙 내부 노선 (서울-도쿄)만 운행되는 상황이므로, 현재 보유하고 잇는 14슬롯 이상 얻을 필요가 없다.
- ↑ 동남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 ↑ 플레이어의 본사가 있는 나라와 슬롯을 얻고 싶은 도시를 보유한 나라와의 관계가 아주 험악하면 "교섭 성공 기미가 안 보인다" 라고 하며 교섭을 할 수 없다.
- ↑ 게임을 시작할 때 본사를 선택하는 화면에서 확인가능하다. 난이도는 1부터 8사이로 정해져 있다.
- ↑ 오세아니아의 여비서 이미지는 북아메리카와 같은 것을 사용하고 있다.
제작진이 만들기 귀찮았나 보다 - ↑ 1960년대 중반 쯤 되면 도쿄-벤쿠버나 도쿄-로스앤젤레스 정도는 가능하기는 하다.
- ↑ Viscount같은 경우는 오래 남아있긴 하지만 출시된지 오래되었기에 연비가 4~50대를 찍고있다.. 이거 뭐.. Tu-134보다 쓸모없는 상태..
실제같으면 엔진 오버홀이라도 해서 쓰겠지만.. - ↑ 사실 이때쯤 되면 투폴레프나 일류신 기체도 그리 나쁘진 않다. 일단 싼맛에..
- ↑ 뭐 게임이 1993년에 나온 게임이니... 여튼 이로 인해 다행스러운 점은 9.11 테러가 구현이 안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게임이
2001년 이후에 나왔다면 여긴 극악의 스테이지가 되었겠지2008년 이후에 나왔다면 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까지 구현되면서...오 신이시여 - ↑ 인위적으로 요금을 올려받아도, 이전 수요가 유지되는거 그런 거 없다. 요금 비싸다고 툴툴거리며 등 돌리는 더러운 고객놈들을 볼 수가 있다.(..)
- ↑ 캠페인이 정말 필요한 것은 경쟁지역에서 뒤쳐지고 있을 때 뒤집어야 하는 경우이다. 이럴 때는 적극적으로 건물을 구입하면서 사용하자. 하지만 진짜 돈되는 것은 사실 이 쪽 보다는 이익이 되는 장거리 노선들 중심.
- ↑ 서비스 CP를 실시하는 장면이다.
- ↑ 둘 다 1까지 추락하므로 탑승율이 10% 이하로 격감한다.
- ↑ 친밀은 허리숙여 악수하는 모습, 우호는 한손을 잡고 있는 모습, 중립은 따로 떨어져서 서 있는 모습, 적대는 주먹을 들고 싸우는 모습이다.
- ↑ 제1세계 및 중립성향 국가들과 우호관계
- ↑ 실제 역사상으로 한국은 한국 전쟁이나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 등으로 적대감이 극에 달했으나 여기서는 소련 등 제2세계와의 우호도가 중립이다.
- ↑ 모든 나라들과 우호관계
- ↑ 일본과 중국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중립적인 관계가 유지되므로 대륙 내부 노선 운항시 탑승율이 낮은 편이다.
- ↑ 도시간 우호도와는 관련이 없고 본사와 해당도시 국가와의 우호도만 관련이 있기에 지사 소재지의 국가 정도가 아니라면 돈낭비일 수도 있다.
- ↑ 시나리오 5의 2013년경 서울의 모습. 인구, 상업수치, 관광수치가 모두 최대치이다.
- ↑ 아무래도 일본 게임이다 보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일본 도시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 4개인데 정작 중국 도시는 북경,상해,홍콩(그나마도 영국령이다가 이벤트로 반환된다.) 고작 3개인 것도 있고....
- ↑ 현실에서는 프랑스령이지만 게임에서는 독립하여 뉴칼레도니아 소속으로 등장한다
- ↑ 현실에서는 프랑스령이지만 게임에서는 독립하여 타히티 소속으로 등장한다
- ↑ 예시는 보잉의 B747-500. 좌석수가 많고 항속거리도 긴 편이지만 연비와 정비수치가 좋지 않은 편이다.
- ↑ Tu-144의 경우 딱 1년 생산된다.
- ↑ 연비와 정비의 최대 하락수치는 각각 10과 33이며 이 이상은 떨어지지 않는다. 재미있는 것은 콩코드와 Tu-144는 아예 나올때부터 이 수치...
더 떨어질 일 없어 좋네? - ↑ 실제같은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엔진을 교체하거나 기체를 오버홀 한다. 따라서 이런 설정은 현실과는 동떨어져있다. 일례로 50년대에 나온 SHUD사의 캐러벨같은 경우는 아직도 아프리카같은 낙후국가등에서 굴러다니고 있다(..) 애초에 이 게임처럼 수치가 10이 될때까지 한도 끝도 없이 떨어진다면, 지금같은 유가 상황에서는 가난한 국가들이 오래된 항공기를 굴리는게 불가능.. 뭐 고려항공만 생각해봐도..
- ↑ 수퍼점보라는 별명으로 1990년대 초에 맥도넬 더글러스에서 개발하던 디자인. 초기에는 3발기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게임에도 그러한 형태가 반영되고 있다. 나중에 4발기로 바뀌었고 A380과 동급의 기체로 준비되었으나 결과적으로 완성하지 못했고, 주문도 못받았다.
- ↑ 현실에서는 MD95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고, 이후 보잉 717로 개명하게 된다.
- ↑ 게임에 등장하는 항공기 가운데 항속거리가 가장 길다
- ↑ 최초로 등장하는 제트기체이다
- ↑ 현실에서는 조금 더 늦은 시기에 747-8로 등장하였다.
- ↑ 현실에서 비슷한 여객기를 꼽자면 A380이 가장 비슷.
이때는 요런 비행기가 에어버스에서 나올 거라는 건 몰랐겠지. - ↑ 동구권 유일의 초음속 여객기. 1977년 딱 1년 동안만 판매된다.
- ↑ 비커스 사의 상업용 터보프로펠러 여객기. 어째서인지 바이카운트라고 읽는 듯
- ↑ 프랑스의 항공기 회사 Sud Aviation이 개발한 서방의 초기 중단거리용 제트 여객기 caravelle를 말한다. 리어엔진과 십자 형태 꼬리날개를 채용해서 상당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 ↑ 이건 고증에 충실한 거다. 전쟁 종료한지 얼마 안 되었고 전쟁 중 공습으로 인해 도시가 초토화되었으니 말이다.
- ↑ 이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도쿄-뉴욕은 1970년 B747-200 등장과 동시에 가능하지만(도쿄-뉴욕간이 정확히 10800km로 설정되어 있다-_-) 서울-뉴욕은 11000km로 설정되어 있어서 직항로가 B747-400이 등장하는 1989년에나 가능하다는게 문제. 물론 서울-런던-뉴욕이란 우회항로를 쓰다가 나중에 서울-뉴욕을 연결시키는 법도 있긴 하다(...)
여행자유화가 그때쯤 풀려서 그래 - ↑ 아프리카, 중동, 남미에서 시작한 경우 경쟁사가 들어서지 않는다.
- ↑ 반대로 나보다 컴퓨터의 초기자본이 더 높다고 유저의 자본금에 맞춰지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