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전략전술

1 개요

워크래프트3의 각 종족별 조합, 전략 및 전술 관련 용어.

가능하면 시기 순으로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티어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는 조합 완성 단계의 티어를 적어주세요. 전략의 경우는 1티어에 적어주십시오.

2 휴먼 얼라이언스

  • 1티어
    • PFC- 선 팔라 패스트 캐슬의 약자. 선팔라를 뽑고 빠른 홀업을 가는 전략이다. 대 언데드전에서만 쓰인다.
    • MFM - 선 마킹 패스트 멀티 전략. 멀티사냥이 비교적 용이하고, 러시 거리가 멀때 사용한다. 스카이가 대 오크전에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대오크전 주력 전략으로 자리잡았다.
    • BTG - 1티어부터 시작되는 전략이나 후기에 개발된 전략.
    • 노알타 타워링 - 시작하자마자 일꾼을 상대본진에 달려 타워를 짓는 전략. 일꾼자체의 공격능력이 없는 나엘전에 주로 사용된다.
    • 배럭 풋맨 - 스카이가 대 오크전에 자주 쓰는 방법으로, MFM과 연계되어서 플레이 한다. 경험치를 적게 주며 금밖에 안먹는 풋맨 다수를 운용하면서 상대를 꾸준히 짜증나게 하고, 최대한 안전하게 캐슬테크까지 탄다. 그렇지만 타워가 부족하면 그냥 밀려서 게임이 끝나니 사용시 타워를 충분히 박아야 한다.
  • 2티어
    • 3렙 찌르기 - 프로즌 쓰론 초기까지 있었던 절대 타이밍 러시. 지금도 쓰이기는 하나 그때처럼 절대 타이밍은 아니다. 항목 참조
    • 매지컬 휴먼 - 2티어 조합이나 오리지널부터 사용되던 유서 깊은 조합.
    • 라지컬 휴먼 - 라이플맨을 1티어부터 모아서 2티어의 매지컬을 조합하여 완성되는 조합.
    • 풋지컬 휴먼 - 라지컬 몰락 이후 잠깐 사용됐던 조합. 다만 후반에 특히 약한 지라 최근엔 잘 쓰이지 않는다.
    • 뷁지컬 휴먼 - 현재 정석화 된 매지컬 조합의 기초. 여기서 모탈 팀을 조합하는 지컬 + 모탈 조합으로 발전한다. 현 VS 나엘전의 기본요소. 사실 정확한 명칭은 "뷁"지컬에 가깝다.(......)
    • 타워링 - 전형적인 타워 러시이나 타이밍이 많이 차이 난다. 항목 참조.
    • 인비지 모탈 - 모탈 팀을 몰래 모아 어뎁터 업그레이드를 마친 소서리스의 인비지빌리티를 통해 적의 본진을 기습, 홀이나 유닛 생산 건물을 날려버리는 전략이다.
    • 투배럭 라이플맨 - 오크전에서 투비스 윈라에 대한 카운터. 다만 맵이 클수록 견제에 약하기에 MFM 이후 상대 본진 찌르기 들어가기 위한 용도이다. 리샤오펑은 루웨이량을 테레나스 스탠드에서 만나서 윈라를 상대로 하는 투 워크샵 플라잉 머신 페이크를 주면서 이 전술을 사용해 GG를 받아낸다.
  • 3티어
    • 온리 그리폰 - 오리지널 초창기 그리폰이 특히 강력하던 시절 쓰였던 전략.
    • 모지컬 휴먼 - 2티어부터 조합해서 3티어에 완성되는 조합.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후술할 뷁지컬 + 모타 조합으로 발전했다.
    • 뷁지컬 + 모탈 - 화력이 부족한 뷁지컬과, 몸빵이 부족한 모지컬의 장점을 섞어 만든 조합. 현재 VS나엘전의 정석이다.
    • 나지컬 휴먼 - 역시 2티어부터 모아서 3티어에 완성되는 전략. 사실 전략 자체는 오리지널 시절부터 존재했다. 프로즌 쓰론 1.22패치에서 나이트가 딜러 유닛으로 확실하게 상향되면서 정석화 되었다.
    • 스카이 휴먼 - 그리폰, 드래곤호크 라이더 조합의 전략. 3티어에 완성된다.
    • 나이트 + 스카이 - 스카이 휴먼에 나이트를 추가, 지상 화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영웅들의 생존성을 올리기 위한 조합.
    • 나이트 + 플머 - 안티 스카이 전략에 대항하기 위한 조합. 지상화력은 나이트가 담당하며 공중은 플라잉 머신이 제압하는 전략이다. 대 언데드용.
    • BTG 부릉이 - BTG에 연계하여 부릉이를 돌격하여 건물을 날려버리는 언데드를 크립으로 만드는 전략

3 오크 호드

  • 2티어
    • 그타디 - 일종의 타워 러시. 그런트, 타워, 디몰리셔로 조이는 전략이다. 1.15패치에서 파이어 로드가 추가 되며 강력해졌으나, 파이어 로드가 너프되며 몰락, 파시어의 너프와 블마의 재발견을 통해 묻혔다.
    • 1/1/1체제 - 스피릿 워커의 재발견 이후 발견된 전략. 2티어에서 완성된다. 진정한 시기전략 오크는 이 전략 하나로 모든 전략에 카운터를 내놓을수가 있다.
    • 링크 헤드헌터 - 대나엘 전략. 비무장이 많은 나엘을 상대로 헤드헌터 다수 + 스피릿 워커의 링크로 2티어 완성 이후 빠르게 찌른다.
    • 투비스 - 스피릿 랏지없이 비스티어리를 두 개 지어서 그곳에서 나오는 유닛들을 활용한다. 나오는 유닛의 특징상 한타 교전보단 테러 및 견제위주로 진행된다.
  • 3티어
    • 온리 샤먼 - 가장 최초의 오크 호드의 전략. 전략 자체는 3티어에 완성된다.
    • 샤닥 - 온리 샤먼 이후 개발된 전략. 이 쪽 역시 2티어부터 모아 3티어에 완성.
    • 고추장 윈라 - 인베넘드 스피어를 업그레이드한 윈드라이더와, 마스터 업 한 샤먼의 조합. 역시 오리지널부터 존재했다. 단일화력으론 최강을 자랑하며, 말그대로 적 유닛을 녹인다 다만 자기 자신도 녹는다.
    • 대관령 오크 - 타우렌과 스피릿 워커를 조합한 3티어 전략.

4 언데드 스콜지

  • 1티어
    • 굴데드 - 언데드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전략. 구울을 주력으로 쓰는 형태.
    • 핀데드 - 현재 각광받는 언데드의 대세 전략. 크립트 핀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형태. 파워 핀드나 테드식 언데드의 기본 바탕.
    • 파워 핀드, 파핀. - 핀드 재발견 이후 발견된 전략. 주로 레이더 나오기 전 타이밍이 약한 오크전 전용 전략이며, 핀드 수를 늘려 약한 타이밍에 찌르는 것이 주 내용이다.
    • 테드식 언데드 - 전략 자체는 1티어부터 시작되나 3티어에서 완성되는 전략. 빠른 데스 나이트를 이용한 견제가 주가 된다.
    • 천콜링 - 다른 종족 홀에 비해서 월등히 싼 네크로폴리스와 공격력이 높은 점을 이용해 애콜라이트만 잔뜩 뽑아 가는 전략. 단일 전략으로는 그냥 공격력이 비교적 조금 더 높아서 기념으로 붙여주는 정도이고 밑에 야언링으로 연계를 시켜야 한다.
    • 야언링 - 언데드식 타워 러시. 천콜링에서 연계된다. 하지만 나엘한테 갔다가 블라이트가 디토라도 당하는 날에는 정말정말 암울해지고, 휴먼은 타워러시 자체가 통하지 않는 종족이라서... 할만한 종족이 오크인데 주로 선리치를 뽑아 프아머를 찍고 블마가 때리는 유닛에게 프아머를 걸어 블마를 약화시키면서 플레이한다.
  • 2티어
    • 쌍오라 구울 - 오리지널에서 활용된 전략. 2티어에서 완성이다.
    • 굴고일 - 오리지널 시절부터 동족전에 가장 많이 애용된 전략. 나엘전 주요 전략이었으나 현재는 팬더나 리치 등이 쓰는 범위마법에 워낙 잘 녹아서 사양세. 그래도 그건 초고수층 이야기고 이 전략도 좋은 편이다.
    • 땡가골 - 가고일로 큰 피해를 주거나 밀어버리는 전략. 보통 타워 없이 배짱 플레이를 하는 휴먼을 관광 태우거나 나엘에게 사용한다. 특히 휴먼이 선아메를 뽑지 않았을 때는 상대방의 대공유닛이 전무하기 때문에 더 강력하다.
    • 네크로고기차
  • 3티어
    • 투명쉐이드 - 과거 사용되던 편법. 현재는 사용되지 않음.
    • 투템플 밴쉬 - 대 오크전 전략. 아주 잠깐 핀디스를 대신할 언데드의 대 오크전 정석 아닌가? 하는 설렘도 있었으나 무리였다.
    • 1/1/1체제 - 구울네크로맨서, 시체 발굴 업그레이드를 한 미트 웨건으로 찌르면서 죽은 구울의 시체와 미트 웨건에서 만들어낸 시체를 바로 바로 해골로 일으켜 세우는 전략.
    • 네온데드 - 병력에 어뎁트 업 밴시를 섞어 안티 매직 쉘을 걸어 마법에 인한 피해를 줄이는 전략. 초반 유닛들에게 사용해도 문제는 없으나 머릿 수와 컨트롤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보통 영웅이나 고급 유닛들에게 걸어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 칠용전설 - BJ월매님이 만든 대 오크전 1/1/1 카운터 전략. 오크가 주력으로 쓰는 그런트, 레이더, 스피릿 워커 조합이 우주쓰레기에게 약한 점에 착안하여 어떻게든 버티며 빠르게 우주쓰레기를 7기 모으는 전략 오크를 상대로 용을 7마리나 모으는 전설로 남을 허황된 전략 . 상대 오크가 저 조합에 세컨 칩튼일 경우 필승. 방3업을 마치고 프로텍션 스크롤을 사용하면 급히 뽑은 뱃라이더도 별로 아프진 않다. 단 상대가 윈드라이더 체제일 경우엔 절대 쓰지말자. 굴데드를 기반으로 초반 데나의 견제와 보이드워커를 이용한 정찰, 2~3기쯤 모였을때의 버로우 테러가 중요하다.

5 나이트 엘프 센티널

  • 1티어
    • 워 러시 - 오리지널 시절에 애용되던 전략. 일종의 타워 러시다.
    • 프텍 러시 - 대신 프로텍터를 사용하는 전략. 타워 러시다.
    • 투워 헌트리스 - 1티어에서 헌트리스를 조합해서 밀어버리는 전략. 이후 글레이브 스로워를 추가한다. 가고일때문에 쉽게 막히는 언데드전을 제외하고 모든 종족에게 쓸수있는 가장 초보적인 전략. 2:2에서의 나엘의 기본 전략이기도 하다.
  • 2티어
    • 1/1/1체제 - 오크에서 사용되는 전략과 이름만 같은 전략. 다만 이 쪽이 더 먼저 사용했다.
    • 아쳐 탈론 - 전략 자체는 2티어에서 완성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사이클론 사용 가능때문에 3티어 이후 마스터업도 중요하게 여긴다.
    • 온리 드라이어드 - 최근 매스탈론을 쓰기힘든 트메같은 맵에서 각광 받고 있는 대오크전 전략이다. 이형주가 자주 그리고 잘 써서 체크식 드라라고 불리기도 한다.
  • 3티어
    • 동물농장 - 프로즌 쓰론에서 정석화된 전략. 2티어에서부터 모으기 시작해서 3티어에서 완성된다.
    • 투윈드탈론 - 2티어부터 모아서 3티어에 완성되는 전략. 단 이 이름보다는 매스 탈론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공식 경기에서 매스 탈론을 첫 시전한 사람은 매직양이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전략은 장재호가 정립했다. 그 때문에 매스탈론은 장재호가 만들었다고 쳐주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