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면라이더 쿠우가에 등장하는 가면라이더 쿠우가(가면라이더)가 변신하는 다채로운 폼들. 작중에서 등장한 폼의 종류는 모두 11가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선 새로운 폼이 추가되어 총 12가지가 된다.
지금이야 가면라이더 W, 가면라이더 오즈처럼 폼 수들이 수십, 수백여개 등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지만, 방영 당시에는 1명의 주역 라이더가 11가지의 형태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이 점을 쿠우가의 판촉 컨셉으로 잡았는지, 쿠우가의 폼 체인지는 단순히 '변신'이 아니라 '초변신'이라고 불린다.
각 4가지 기본 폼마다 변신할 때 나오는 소리 기믹이 각각 다르다.
불완전체인 그로잉 폼과 기본 형태인 마이티 폼, 드래곤 폼, 페가수스 폼, 타이탄 폼이 있다. 게다가 위의 4가지 기본형태가 발전된 라이징 폼이 있으며, 거기서 한 단계 더 발전된 어메이징 마이티 폼, 그리고 궁극체인 얼티밋 폼이 존재한다. 특히 얼티밋 폼은 설정을 보나 팬들의 인식을 보나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의 작중 대접을 보나 역대 최강의 가면라이더 중 하나에 반드시 들어가는 막강한 폼이다.
각 폼들은 각각 평균적인 신체 능력(마이티), 스피드 특화 타입(드래곤), 파워&방어력 특화 타입(타이탄), 원거리 특화 타입(페가수스)으로 특징을 갖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각 특성에 맞는 폼으로 변화해서 싸움으로 연출적인 면에서도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러한 폼체인지는 다음 작인 가면라이더 아기토에도 약간 줄어든 형태로 계승되었다가, 가면라이더 류우키를 시작으로 라이더가 다량으로 등장하면서 이러한 특성이 등장하는 라이더에게 세분화되는 식으로 이어졌다. 이후 등장 라이더가 줄어든 가면라이더 덴오부터 다시 채용되기 시작했다. 덴오 이후에는 라이더를 다량으로 내보내기보다는 주연 라이더와 1~2명의 서브 라이더에 집중하는 식이 되는 대신, 주인공 라이더의 폼을 늘리는 방식이 헤이세이 라이더의 특성처럼 자리잡게 된다. 그 덕분인지 이후 헤이세이 라이더들의 폼 체인지는 이 쿠우가의 이 4가지 폼을 기초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덴오의 폼, 키바의 폼, 위자드의 스타일은 쿠우가의 폼의 스타일을 그대로 계승했으며[1] 아기토는 3가지로 줄인 대신, 원거리 공격은 동작품의 G3시리즈가 계승했다.
또한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선 얼티밋 폼에서 한 단계 더 강화된 라이징 얼티밋 폼이란 오리지널 폼이 새롭게 추가된다.
2 가면라이더 쿠우가 등장 폼
불완전체 | 그로잉 폼 (Growing Form) | |||
완전체 (기본 형태) | 마이티 폼 (Mighty Form) | 드래곤 폼 (Dragon Form) | 페가수스 폼 (Pegasus Form) | 타이탄 폼 (Titan Form) |
라이징 (Rising) | 라이징 마이티 폼 (Rising Mighty Form) | 라이징 드래곤 폼 (Rising Dragon Form) | 라이징 페가수스 폼 (Rising Pegasus Form) | 라이징 타이탄 폼 (Rising Titan Form) |
어메이징 (Amazing) | 어메이징 마이티 폼 (Amazing Mighty Form) | - | - | - |
궁극체 | 얼티밋 폼 (Ultimate Form) | 라이징 얼티밋 폼 (Rising Ultimate Form) | 감독자 라이징 얼티밋 폼 (Super Rising Ultimate Form) |
2.1 그로잉 폼(Growing Form)
신장 : 190cm / 체중 : 90kg 감각(시력&청력) : 일반인의 수십 배 펀치력 : 1t / 킥력 : 5t[2] 최대속력 : 7.2초에 100m 주파 / 점프력 : 한 번에 10m 필살기 : 그로잉 킥 등장 에피소드 : 1~2, 8, 18~19, 26, 41, 43, 45 |
통칭 '하얀 쿠우가'. 기본 컬러는 흰색. 색깔이나 뿔 크기만 빼면 마이티 폼과 완전 똑같이 생겼다. '그로잉(Growing)'이라는 이름처럼 아직 성장 중인 불완전한 형태. 일반인보다는 강하지만 다른 폼들에 비해서는 별 볼 일 없는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전투력도 마이티 폼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3] 그리고 다른 폼에 비해 머리에 있는 뿔도 작다. 관련 명대사는 에피소드 1에서 모 그론기 씨 왈, "뿔이 짧아졌구나, 쿠우가!".(...)
에피소드 1, 2에서는 고다이 유스케가 '전사로서의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변신 시 이 형태가 되었다. 이후에도 전투에서 심각한 데미지를 받거나, 혹은 페가수스 폼이나 라이징 폼에서 힘을 전부 소진하면 이 그로잉 폼으로 되돌아오면서 변신이 강제로 풀려버린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그 시점에서 앞으로 2시간 동안은 절대 변신해서는 안 된다.[4]
수사본부에서는 '미확인생명체 2호'라고 부르며, 나중에는 이치죠 카오루 형사의 설명 덕에 '하얀 4호'라고 불리게 된다. 이후 타이탄 폼이 등장하면서 '보라색의 4호', '하얀 4호', '빨간색 4호' 등으로 불리게 된다.
필살기는 봉인 에너지를 오른발에 모아서 발차기를 날리는 그로잉 킥(Growing Kick). 마이티 폼의 '마이티 킥'에 비하면 위력은 훨씬 약하지만, 에피소드 19에서 이 그로잉 킥을 연발해 메 기노가 데를 쓰러트린 적이 있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선 페가수스 폼의 부작용이 안 보여서 못 볼 줄 알았지만, 에피소드 3에서 운 가미오 제다의 공격으로 큰 데미지를 입자 마이티 폼에서 그로잉 폼으로 돌아간 후 변신이 해제되었다. 그런데 이것도 그냥 마이티 폼에서 색만 하얗게 된 것. 뿔 크기가 원작의 것보다 크다.
2.2 마이티 폼(Mighty Form)
신장 : 200cm / 체중 : 99kg 감각(시력&청력) : 일반인의 수십 배 펀치력 : 3t / 킥력 : 10t 최대속력 : 5.2초에 100m 주파 / 점프력 : 한 번에 15m 필살기 : 마이티 킥(약 30t) 등장 에피소드 : 3~5, 7, 9~18, 20~23, 29~30, 32~42, 44~45 |
사악한 것 있을 때, 희망의 영석을 몸에 지니고 불길처럼 사악을 타도하는 전사 있으리
통칭 '붉은 쿠우가'. 쿠우가의 가장 대표적이고 기본적인 형태. 붉은색 몸에 붉은 눈을 하고 있다. 사슴벌레[5]를 상징하는 고대의 전사로, 불의 힘을 다룰 수 있다.
온몸의 근육·신경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강화·발달되어 있어, 인간의 수십 배에 달하는 운동능력과 감각을 지니고 있다. 특히 오른쪽 다리의 근육은 다른 부위에 비해 훨씬 더 발달되어 있다. 4가지 기본 폼 중에서 신체능력의 밸런스가 가장 뛰어난 형태로, 특히 육탄전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유용성이 크기 때문에 전투 시 처음에는 이 마이티 폼으로 싸우다가 적의 공격패턴에 맞춰 다른 폼으로 변신해서 싸우는 전법을 쓴다. 트라이체이서 2000이나 비트체이서 2000을 운전할 때에도 주로 사용하는 폼.
수사본부에서 그로잉 폼이랑 다른 존재로 오해하는 바람에 '미확인생명체 제4호'라고 불리게 된다. 다행히 이후의 폼들은 이치죠 형사 덕분에 쿠우가와 대책반이 협력체계에 들어가서 번호가 추가로 매겨지지 않았다.
필살기는 마이티 킥(Mighty Kick)으로, 봉인 에너지를 근육이 특별히 발달한 오른쪽 다리에 모은 뒤 발차기를 날린다. 초반에는 그냥 단순한 발차기였기 때문에 이 필살기가 먹히지 않았던 때도 있었지만, 이후 유스케가 특훈을 통해 자신의 107번째 특기인 공중 회전을 추가함으로서 라이더 킥 형태로 위력을 더 향상시킨 '초(超) 마이티 킥'으로 강화된다. 그 위력은 약 30t.
이미지 테마는 Red Desire(노래 : 다나카 마사유키).
2.3 드래곤 폼(Dragon Form)
신장 : 200cm / 체중 : 90kg 감각(시력&청력) : 일반인의 수십 배 펀치력 : 1t / 킥력 : 3t 최대속력 : 2초에 100m 주파 / 점프력 : 한 번에 30m 장비 : 드래곤 로드 / 필살기 : 스플래시 드래곤 등장 에피소드 : 5~6, 14, 16, 25, 28~30, 32~37, 39, 41, 45 |
사악한 것 있을 때, 기다란 것을 손에 지니고 흐르는 물과 같이 사악을 몰아치는 전사 있으리
통칭 '파란 쿠우가'. 파란색 몸에 파란색의 눈을 지닌 모습. 물을 다스리는 '수룡'의 힘을 지닌 고대의 전사이다. 에피소드 5에서 마이티 폼으론 따라잡을 수 없는 점프력을 지닌 적과 싸울 때 처음 변신하게 되었다.
순발력과 점프력이 증가한 덕분에 가볍고 민첩한 움직임을 낼 수가 있다. 속도와 점프력은 마이티 폼을 능가하지만, 대신 파워나 내구력은 마이티 폼보다 떨어진다.[6] 또한 생체갑옷의 면적이 다른 폼에 비해 적어서 방어력도 떨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유스케는 주로 높은 곳으로 점프할 때만 이 폼으로 변신한다. 격투 방식은 마이티 폼처럼 주먹을 마구 휘두르는 게 아니라, 유스케가 마스터한 중국권법을 응용해 마치 물이 흘러가는 듯한 움직임으로 싸운다.
전용 무기는 드래곤 로드(Dragon Rod)로, 난간이나 철파이프 등의 '기다란 물건(막대 모양의 물건)'을 연상시키는 것을 분자화로 분해·재구성시켜 사용하는 무기이다. 드래곤 폼은 근력이 떨어져서 육탄전엔 약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드래곤 로드'를 사용해 적과 거리를 두면서 싸우는 방식을 취하는 것. 드래곤 로드에 새겨진 린트어의 뜻은 '와라! 넓은 바다에 잠들어있는 수룡의 봉이여!'. 그리고 봉의 양쪽 끝에 박혀있는 파란 보석에는 '유수(流水)'를 뜻하는 린트문자가 새겨져있다.
필살기는 스플래시 드래곤(Splash Dragon). 점프하면서 드래곤 로드를 적에게 직접 꽂은 후, 봉인 에너지를 흘려 넣어 폭발시키는 기술이다.
이미지 테마는 Blue Higher(노래 : 하시모토 진).
2.4 페가수스 폼(Pegasus Form)
신장 : 200cm / 체중 : 99kg 감각(시력&청력) : 일반인의 수천 배 펀치력 : 1t / 킥력 : 3t 최대속력 : 5.2초에 100m 주파 / 점프력 : 한 번에 15m 장비 : 페가수스 보우건 / 필살기 : 블래스트 페가수스 등장 에피소드 : 7~8, 22, 25~26, 39, 44~45 |
사악한 것 있을 때, 그 모습을 저편에서 알고, 질풍처럼 사악을 겨누는 전사 있으리
통칭 '녹색 쿠우가'. 녹색의 눈에 녹색의 갑옷을 걸친 형태. 질풍을 다스리는 '천마(天馬)'의 힘을 지닌 고대의 전사이다. 에피소드 7에서 소리만 들리고 보이지 않는 적을 찾기 위해 신경을 집중하던 상황에 반응하여 처음으로 변신했다.
시각이나 청각 등 감각신경이 극한으로 발달된 형태로, 심지어 자외선이나 적외선을 눈으로 볼 수 있고 초음파도 들을 수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적이나 안 보일 정도로 빠른 적, 또는 보호색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는 적의 공격을 소리만 듣고 막아내서 반격할 수 있을 정도. 하지만 극도로 강화된 감각을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정보량이 한꺼번에 들어오기 때문에, 이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은 약 50초 정도밖에 안 된다. 만약 제한시간을 초과했을 경우 유스케의 뇌가 견디지 못하고 탈진해버리기 때문에 그로잉 폼을 거쳐 강제로 변신이 풀린다.[7] 게다가 격투 능력이 매우 뒤떨어지는 탓에 접근전에는 약하다.
전용 무기는 페가수스 보우건(Pegasus Bowgun)으로, 권총처럼 '쏴서 맞히는 물건'을 연상시키는 것을 분자화로 분해·재구성시켜 사용하는 무기이다. 극도로 강화된 페가수스 폼의 초감각신경과 함께 초원거리에서도 백발백중을 자랑한다. 페가수스 보우건에 새겨진 린트문자의 뜻은 '와라! 하늘 높이 비상하는 천마의 활이여!'. 그리고 보우건의 총신 쪽에 박혀있는 초록색 보석에는 '질풍'을 뜻하는 린트문자가 새겨져 있다.
필살기는 블래스트 페가수스(Blast Pegasus). 고밀도로 압축된 공기탄을 봉인 에너지와 함께 페가수스 보우건으로 발사하는 기술이다.[8]
여담으로 페가수스 폼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쿠우가의 세계와 카부토의 세계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선 블래스트 페가수스를 난사하는 모습[9]과 클락 업 상태의 웜을 초감각으로 캐치, 한 방에 쓰러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10]
이미지 테마는 Edge Of Green(노래 : 하시모토 진).
2.5 타이탄 폼(Titan Form)
신장 : 200cm / 체중 : 110kg 감각(시력&청력) : 일반인의 수십 배 펀치력 : 7t / 킥력 : 10t 최대속력 : 7.2초에 100m 주파 / 점프력 : 한 번에 10m 장비 : 타이탄 소드 / 필살기 : 캐러미티 타이탄 등장 에피소드 : 10, 14, 23~24, 29~30, 35, 39, 41~42, 45 |
사악한 것 있을 때, 강철의 갑주를 몸에 두르고, 갈라지는 대지처럼 사악을 찢는 전사 있으리
통칭 '보라색 쿠우가'. 보라색의 눈에 보라색의 중갑을 착용한 형태. 대지를 다스리는 '거인'의 힘을 지닌 고대의 전사이다. 에피소드 10에서 강력한 폭발성 공격을 해오는 적에게 만신창이가 된 유스케가 검법 수련을 통해서 익힌 검사의 폼이다. 작중 처음으로 고다이가 자신의 의지로 찾아내서 변신한 폼.
전신의 강화근육의 강도가 더욱 증대되어 맹렬한 파워를 낼 수 있으며, 생체갑옷도 더욱 강화되어 놀라운 방어력을 자랑한다. 또한 그 강력한 방어력을 토대로 해서 전투 시 천천히 걸어가며 상대를 압박, 외통수의 일격을 가하는 전법을 사용한다.[11] 갑옷이 튼튼해서 방어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강력한 적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서 이 형태로 변신하기도 한다. 다만 그 댓가인지, 아니면 갑옷때문에 무거워졌는지는 몰라도 준민한 행동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전용 무기는 거대한 장검 타이탄 소드(Titan Sword)로, '베어 가르는 물건'을 연상시키는 것을 분자화로 분해·재구성시켜 사용하는 무기이다. 그러나 평소엔 바이크의 손잡이(트라이엑셀러)를 뽑아서 사용하는 걸 보면 꼭 그런 거 같지는 않다. 그냥 길쭉한 물건을 쥐면 뭐든지 검으로 변하는 듯.[12] 타이탄 소드에 새겨진 린트문자의 뜻은 '와라! 대지를 떠받치는 거인의 검이여!'. 그리고 검의 날밑에 박혀있는 보라색 보석에는 '갈라진 대지(地割れ)'를 뜻하는 린트문자가 새겨져 있다.
필살기는 캐러미티 타이탄(Calamity Titan). 강력한 완력을 이용해 타이탄 소드로 적의 몸을 꿰뚫은 후 봉인 에너지를 흘려 넣어 적을 폭발시키는 기술이다.
작중에서 적의 맹공에도 밀리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 바로 앞에서 타이탄 소드로 찔러 주는 장면은 팬들에게는 인상 깊었을 것이다. 또한 4가지 기본 폼 중에서 가장 먼저 라이징이 된 폼이기도 하다. 여러 모로 거의 강화폼 수준으로 취급이 상당히 좋다.
이미지 테마는 Purple Pride(노래 : 사카이 노리오).
여담으로 작중 그론기의 무기로 구멍이 뚫리거나 베여서 어깨 일부분이 날아가버린거나 하는 등, 슈트가 손상된 일이 많은 폼이다.
2.6 라이징(Rising) - 금빛의 힘
전사의 눈꺼풀 아래 큰 눈동자가 나타나더라도[13] 그대 눈물 흘리지 말라전사의 눈꺼풀 아래 눈동자가 커졌을 때 그 누구도 잠을 방해하려 하지 말라
에피소드 19에서 고다이가 메 기노가 데의 독포자에 감염당해 빈사 상태가 되었을 때, 그의 몸에 있던 영석 아마담은 처음에는 면역기관(백혈구)를 늘려서 그 독에 대항했다. 하지만 그 독이 사람의 체온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고다이를 가사(假死)상태로 만들어서 독을 제거하게 된다. 그런데 츠바키 슈우이치는 그 때 그걸 몰랐기 때문에 그를 살리기 위해서 심장 소생술을 실행하고, 그 와중에 했던 강력한 전기쇼크가 아마담에 영향을 미친다.[14] 거기에다 '강해지고 싶다'는 고다이 유스케의 의지가 상호작용을 일으켜서 새로운 힘이 각성하게 된다.
이후 다시 회복한 유스케가 그론기와 싸우던 도중, 에피소드 20부터 자신의 몸에서 알 수 없는 방전현상(유스케 말로는 '찌릿찌릿')이 일어나면서 새로운 힘이 생겼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 후 특훈을 통해 에피소드 24부터 그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이티·드래곤·페가수스·타이탄 폼, 이렇게 4가지의 기본형태가 방전을 통해서 더욱 강화되며, 추가로 번개(전기)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다. 각 폼에서 사용하는 전용 무기들 역시 강화된다. 또한 벨트에는 얼티밋 폼처럼 금빛 장갑이 추가되고, 몸 곳곳에 금빛 장식이 생성되며, 손등 부분에는 각 폼을 상징하는 힘이 린트어로 새겨져있다. 보통 라이징으로 변신할 때는 해당 기본 폼을 거쳐서 변신하지만, 그런 중간과정 없이 곧바로 라이징이 될 수도 있다.
참고로 유적에서 발굴된 비문에는 이 알 수 없는 방전에 관한 이야기가 없는데, 아무래도 고대에는 존재하지 않는 형태인 걸로 추측된다.(유스케 말로는 '밀레니엄 스페셜 버전'이란다.)
전투능력은 현격히 상승하지만 그만큼 영석 아마담과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도 크기 때문에 약 30초밖에 변신을 유지할 수 없다. 만약 무리하게 제한시간을 초과했을 경우엔 그로잉 폼을 거쳐 변신이 강제로 풀려버려 2시간 동안 변신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 에피소드 45에서 고 가도루 바에게 패배한 유스케가 다시 한번 전기쇼크를 받게 되고, 그 덕분에 라이징의 지속시간이 무한대가 된다.
강력하긴 하지만 라이징을 사용해야 대등하게 상대할 수 있는 고 레벨의 그론기를 쓰러트리면서 발생하는 폭발로 주위가 쑥대밭으로 변한다. 특히 라이징 마이티 폼의 경우엔 공중에 불기둥이 치솟고 반경 3km가 쑥대밭으로 변한다.(정작 본인은 멀쩡) 경찰에서 사전에 대피를 시켜놨기에 사람이 죽는 일은 없었지만 재산피해가 심각해서 뉴스에 날 정도. 도심지에서 싸울 경우 그 피해가 더 심각해진다. 그리하여 대책반의 협력 또는 비트 고우람 등을 이용해 그론기를 한적한 곳으로 끌고 가서 싸우기 시작한다.
일본 위키피디아 및 각 팬사이트의 설명에 따르면 '아마담의 변질하는 속성 및 전기의 힘을 흡수해 얼티밋 폼의 힘을 이끌어낸 폼'이라고 한다.[15] 간단히 말하자면 원작의 쿠우가의 경우, 본래라면 특정 조건이 맞아 떨어져야 끌어다 쓸 수 있는 '얼티밋'이라는 소프트웨어를 '라이징'이라는 오버클럭으로 강제로 끌어다 쓴 거라 생각하자.
그리고 라이징 폼은 대다수 상세스펙이 별도로 공개된 바가 없는데, '추정치'라는 명목으로 허황된 정보를 만들지 말자. 쿠우가 공식정보로 그런 추정정보가 나오지 않는 이상 그건 다 자작설정에 불과하다.
이미지 테마는 Riging Your Power To Gold(노래 : 사카이 노리오).
2.6.1 라이징 마이티 폼
신장 : 200cm / 체중 : 104kg 장비 : 마이티 앵클렛 필살기 : 라이징 마이티 킥(약 50t) 등장 에피소드 : 30, 33, 42, 45~46 |
통칭 '붉은 금빛 쿠우가'. 마이티 폼이 라이징 파워로 강화된 형태. 마이티 폼의 생체갑옷에 금빛 장식이 추가된다. 손등에 새겨진 린트문자의 의미는 '불꽃'. 4가지 라이징 폼 중에서 가장 늦게 등장했으며, 극중 묘사에 따르면 4가지 라이징 폼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
기존 마이티 폼의 밸런스가 잡혀있던 능력이 더욱 강화되며, 특히 오른쪽 다리는 근육에 부담이 걸릴 정도로 급격히 발달된다. 오른쪽 다리에는 마이티 앵클렛(Mighty Anklet)란 족갑이 생겨 킥의 위력이 더욱 증폭되며, 이 마이티 앵클렛에 새겨진 린트문자의 뜻은 '불꽃의 기술이여, 벼락의 힘을 더하여 사악을 봉인해라!'.
필살기는 라이징 마이티 킥. 봉인 에너지+전기(금빛의 힘)를 오른발에 모아서 발차기를 날리는 기술로 파괴력은 약 50t. 그 폭발 범위는 반경 약 3km로 라이징 폼의 필살기 중에서는 가장 광범위하게 열기가 뿜어져 나간다.(심지어 철로까지 녹아내릴 정도의 열기.)[16]
2.6.2 라이징 드래곤 폼
신장 : 200cm / 체중 : 92kg 장비 : 라이징 드래곤 로드 필살기 : 라이징 스플래시 드래곤 등장 에피소드 : 28, 33, 41 |
통칭 '푸른 금빛 쿠우가'. 드래곤 폼이 라이징 파워로 강화된 형태. 손등에 새겨진 린트문자의 의미는 '유수(流水)'. 역시 갑옷에 금빛 장식이 생기며, 어깨 갑옷도 추가되어 방어력이 증가했다. 기존 드래곤 폼보다 순발력이나 점프력도 한층 더 강화되었다.
전용무기인 '드래곤 로드'도 양쪽에 라이징 파워를 지닌 창날이 장착된 라이징 드래곤 로드로 강화된다. 물론 공격력도 훨씬 상승하며, 금빛 창날에 새겨진 린트문자의 뜻은 '벼락의 힘을 더하여 사악을 봉인해라!'.
필살기는 라이징 스플래시 드래곤. 점프력을 이용해 라이징 드래곤 로드를 단숨에 적에게 찔러 창날을 통해 봉인 에너지+전기(금빛의 힘)를 흘려넣은 후, 안전권 밖으로 던져서 폭발시킨다.
2.6.3 라이징 페가수스 폼
신장 : 200cm / 체중 : 99.9kg 장비 : 라이징 페가수스 보우건 필살기 : 라이징 블래스트 페가수스 등장 에피소드 : 25~26, 39, 41 |
통칭 '녹색 금빛 쿠우가'. 페가수스 폼이 라이징 파워로 강화된 형태. 역시 갑옷에 금빛 장식이 추가되고, 방어력도 훨씬 증가되었다. 손등에 새겨진 린트문자의 의미는 '질풍'.
기존 페가수스 폼보다 초감각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되어, 인간의 수천 배에 달했던 감각이 수만 배로 월등히 상승한다. 단, 능력이 강화된 만큼 지속시간도 약 50초에서 30초로 줄어 들어버렸다. 제한시간이 지나면 그로잉 폼을 거치면서 변신이 강제해제 되어버린다.(즉 2시간 동안 변신을 할 수 없게 된다.)
전용무기인 '페가수스 보우건'도 끝에 라이징 파워를 지닌 총신이 장착된 '라이징 페가수스 보우건'으로 강화된다. 압축공기탄을 고속연사할 수 있으며, 사정거리도 대폭 늘어난다. 총신의 금빛 칼날에 새겨진 린트문자의 뜻은 '벼락의 힘을 더하여 사악을 봉인해라!'.
필살기는 '라이징 블래스트 페가수스' 압축된 공기탄을 봉인 에너지+전기(금빛의 힘)와 함께 라이징 페가수스 보우건으로 연사해서 적을 관통한다.[17]
2.6.4 라이징 타이탄 폼
신장 : 200cm / 체중 : 122kg 장비 : 라이징 타이탄 소드 필살기 : 라이징 캐러미티 타이탄 등장 에피소드 : 24, 30, 35, 41 |
통칭 '보라색 금빛 쿠우가'. 타이탄 폼이 라이징 파워로 강화된 형태. 손등에 새겨진 린트문자의 의미는 '갈라진 대지(地割れ)'. 은빛이었던 갑옷이 보라색이 되며, 그 위에 금빛 장식이 추가된다. 극중에서는 4가지 라이징 폼 중에서 가장 먼저 등장했다.
기존 타이탄 폼보다 근육·생체갑옷의 강도가 한층 더 증대되어, 타이탄 폼의 수 배에 달하는 파워와 방어력을 낼 수 있다. 완력은 타이탄 폼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해지며, 라이징 마이티 폼에선 중상을 입을 정도의 충격을 받아도 끄덕없다.
전용무기인 '타이탄 소드'도 끝에 라이징 파워를 지닌 칼날이 장착된 라이징 타이탄 소드로 강화된다. 검신이 더 거대해졌으며 그에 따라 공격력과 공격범위도 증가했다. 금빛 칼날에 새겨진 린트문자의 뜻은 '벼락의 힘을 더하여 사악을 봉인해라!'.
필살기는 라이징 캐러미티 타이탄. 강력한 완력을 이용해 라이징 타이탄 소드로 적의 몸을 꿰뚫은 후, 칼날을 통해 봉인 에너지+전기(금빛의 힘)를 흘려 넣어 폭발시키는 기술이다. 에피소드 41에선 이 기술을 응용해 라이징 타이탄 소드를 2개를 사용한 더블 라이징 캐러미티 타이탄이라는 필살기를 쓰기도 했다.
2.7 어메이징 마이티 폼(Amazing Mighty Form)
신장 : 200cm / 체중 : 125kg 장비 : 마이티 앵클렛(2개) 필살기 : 어메이징 마이티 킥(약 75t) 등장 에피소드 : 46~47 |
반다이가 어메이징
통칭 '검은 금빛 쿠우가'. 라이징 마이티 폼이 한층 더 강화된 형태로, 번개를 다루는 전사. 손등에 새겨진 린트문자도 '번개'를 의미한다. 근데 색깔만 다르지 외형은 라이징 마이티 폼과 완전 똑같다.
고 가도루 바에게 패배한 유스케는 '더욱 강해지고 싶다'는 강한 소망으로 스스로 심장을 멈춰서 츠바키 슈우이치에게 또 한번 전기쇼크를 받았고, 그 덕분에 이 어메이징 마이티 폼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18] 이 어메이징 폼도 라이징처럼 전기(번개)의 힘에 의해 영석 아마담이 자극받아 얼티밋 폼의 힘 일부가 각성한 것.
전투력이 라이징 마이티 폼을 훨씬 능가하며, 마이티 앵클렛이 양발에 생긴 덕분에 킥의 위력도 2배로 강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유스케는 이 힘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드롭킥 형태의 킥을 사용한다. 그 밖에도 라이징 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4개의 폼으로 변신해 무기나 필살기를 쓰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추측된다.[19]
필살기는 어메이징 마이티 킥. 봉인 에너지+전기(금빛의 힘)를 양발에 모아서 드롭킥을 날리는 기술로, 그 파괴력은 약 75톤으로 더욱 상승했다. 그론기를 처리할 시 거대한 불기둥이 일어나며 주변 사물을 모조리 불태워버릴 정도의 위력을 지녔다.
몸 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해서 얼티밋 폼에 대해 단편적인 자료만 가지고 있던 유스케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가도루를 쓰러트린 후 천천히 자기 몸을 살펴보면서 "검정색이 됐어…."라고 중얼거리는 유스케의 모습을 보면 뭔가 무거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근데 나온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 운 다그바 제바에게 처참히 패배했다는 묘사만 나오고 그대로 묻혀버린 비운의 폼. 이는 애시당초 어메이징 마이티 폼 자체가 PD가 스폰서측에 사전 예고도 없이 급히 넣은 설정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완구 판매 전개가 꼬이고 말았다.
이미지 테마는 없음.
2.8 얼티밋 폼(Ultimate Form)
신장 : 202cm / 체중 : 150kg 펀치력 : 80t / 킥력 : 100t 감각 : 불명 / 점프력 : 한 번에 90m / 최대속력 : 불명 장비 : 라이징 폼들의 모든 무기 필살기 : 얼티밋 마이티 킥(불명) 등장 에피소드 : 48 |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의 1호 라이더 최종폼 | ||||
제1작 가면라이더 쿠우가 | ~ | 제2작 가면라이더 아기토 | ||
쿠우가 얼티밋 폼 | → | 아기토 샤이닝 폼 |
맑고 깨끗한 전사 마음의 힘을 갈고 닦아 사악을 칠 때 자신의 사악을 쫓아내고 궁극의 어둠을 물러가게 하리라.
성스러운 샘물 다 마를 때, 무시무시한 전사 번개처럼 나타나 태양은 어둠에 묻힐지어다.[20]
궁극의 어둠을 가져오는 자
쿠우가의 최종 폼이자 최강 폼. 운 다그바 제바와 동일한 존재라 할 수 있는, 일명 무시무시한 전사. 최강의 고대의 전사이며, 검은 빛깔의 몸에 금색의 무늬가 들어가 있다. 손등에 새겨진 린트문자의 의미는 싸움. 그리고 붉은 눈의 얼티밋 폼의 벨트에 새겨진 문자는 맑고 깨끗한 전사.
린트족이 남긴 초고대의 기록에 따르면, 얼티밋 폼은 "증오의 마음"에 의해서만 탄생한다. 즉 적을 향한 증오의 마음에 사로잡힌 나머지, 상냥했던 마음이 그론기처럼 어둠에 물들어버리는 것. 이 때문에 한번 이 형태로 변하게 되면 이성을 잃은 채 싸움을 멈추지 않는 생물병기가 되어 버린다. 눈 색깔도 마음이 어둠에 물들었다는 상징으로 검은색을 띤다. 그리고 얼티밋 폼의 문장도 잘 보면 운 다그바 제바와 동일한 형태.[21]
유스케도 자신이 분노에 휩싸였을 때 환영[22]으로 봤던 이 검은 쿠우가의 모습을 두려워하고 있었다.[23] 하지만 어메이징 마이티 폼으로도 최강 최후의 그론기인 운 다그바 제바의 상대가 되지 못하자, 결국 이 검은 쿠우가로 변신한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모두의 미소를 위해 싸웠던 유스케는 기적적으로 눈의 색깔이 붉은색으로 남아 있었다.[24]
컴플리트 셀렉션에 의하면 모든 면에서 타 폼을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어 핸드콘트롤링은 각 라이징 폼의 전용 무기[25]를 만들어 낼 수가 있다. 다른 폼에서는 봉인 에너지를 방출하는 기관은 손발의 콘트롤링에게만 존재하고 있었지만, 얼티밋 폼은 혈관형 조직으로부터 전신에 표출되어 전신으로부터 고출력 봉인 에너지를 방출할 수가 있다.
본래는 입을 보호하는 역할의 '아머드 마우스'도 송곳니가 예리하게 되어 상대방을 물어 뜯는 공격을 할 수 있으며, 팔꿈치나 각부에 있는 대형의 블레이드는 신축 자재로 공격 시 그 크기가 성장해 고출력 봉인 에너지를 방출해 적을 절단한다. 주위의 물질의 원자 분자를 조종하는 것으로 물질을 플라스마화해 표적을 체내로부터 발화시키는 초자연 발화 능력을 가지며 손 끝에서 플라스마 이온을 추방하는 일도 가능 상대에게 접하면 접한 상대의 능력을 카피하는 게 가능하다. 또 자신보다 약한 상대의 경우 행동 불능으로 만들어버리고 상대의 능력을 봉쇄, 무효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뭐야 이 치트는?
극중에서 활약한 건 파이널 에피소드 1번 뿐이었고 발화능력 외엔 제대로 된 무기나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아 강한 인상을 주지 못했다. 게다가 제대로 임팩트를 주지도 못한 채 영석이 파괴된 운 다그바 제바와의 맨몸 난투전이 이어졌다. 설정상으로는 다른 폼의 힘을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고. 일단 가면라이더에게 스펙은 별 의미가 없지만 스펙상으론 헤이세이 라이더들 중 최강이라 할 만하며, 역대 가면라이더 중에서도 최상위 클래스의 전투력을 가진 존재 중 하나로 손꼽힌다.[26]
의도한 것인지 단지 예산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다이 유스케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 폼으로 변했을 때 보라색 빛이 섞인 흰 빛을 휘감은 채 변신했다. 그리고 운 다그바 제바는 검은 빛을 휘감고 괴인체로 변했는데, 얼티밋 쿠우가와 운 다그바 제바가 서로 거울과 같은 입장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얼티밋 쿠우가는 검은색, 운 다그바 제바는 하얀색이란 점을 생각해보면 더욱 묘하다.
이미지 테마는 없다. 다만 쿠우가의 이미지 테마곡 중 Power of Soul이 곡의 분위기 상 얼티메이트폼에 가까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초기 기획 당시의 초안은 망토를 둘러 주거나 몸의 장식을 강조하여 운 다그바 제바처럼 화려한 디자인을 제안했으나, 대부분 폐기되고 마감 시간이 촉박해 '걍 검은색으로 밀자!'라는 내부 회의를 통해 현재의 얼티밋 폼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파기된 디자인의 일부는 다음 해 방영된 가면라이더 아기토의 헤드파츠와 장식 일부에 사용되었으며, 가면라이더 키바에 재활용되기도 했다. 쿠우가의 기획 초안들
1기 헤이세이 라이더 작품의 주인공 라이더 중에서 디케이드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최종폼 전용 무기가 없다. 그냥 얼티밋 쿠우가자체가 전용 무기
3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오리지널 폼
3.1 검은 눈의 얼티밋 폼
맑고 깨끗한 전사 힘을 갈고 닦아 사악을 칠 때 그 몸도 사악으로 물들어 영원의 어둠으로 사라지지라.
본래는 쿠우가 본편에서도 나오긴 했지만, 디케이드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보였다. 초반부 라이더 대전 장면에서 쓰러진 쿠우가 마이티 폼이 스스로 변신한 게 작중 첫 등장.
변신할 때 검은 오라가 뿜어져 나오며 주변엔 전기가 흐르고 주위의 쓰러진 라이더들이 그 영향으로 잠시 동안 공중에 떠 있을 정도. 게다가 변신음이 쿠우가 본편보다 낮고 칙칙하며 검은 야릇한 오라가 뿜어져 나오는 것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말로 최종보스 같은 연출이다. 이렇게 정말 강해보이게 변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케이드를 바르지도 못하고 그저 어떻게든 호각으로 싸우다 서로 라이더 펀치를 날리면서 종료.
그리고 막화에 슈퍼 아폴로 가이스트의 공격으로 쓰러진 오노데라 유스케가 키바라의 키스로 흑화하여 검은 눈의 얼티밋 폼으로 변신하는데[27], 변신 전의 썩소나 변신 후의 행동을 볼 때 '마음마저 사악해진다'는 설정도 맞췄지만,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완결편에서 변신 후의 대사를 보면 묻혀버린 설정이 되었다.(...) 그리고 디케이드 격정태와 싸우는데 처음엔 격투전에서 디케이드를 압도하는 듯 하지만 결국엔 밀려버리고 어이없게 당한다.
하지만 "악마를 쓰러트리기 위해선 난 악마라도 되겠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며 설정상으로 존재하는 상대의 능력을 카피하는 능력을 이용[28]하여 스스로 쿠우가 고우람[29]으로 변신. 디케이드를 몰아붙이지만 그 놈의 주인공 보정 때문에 하나 하나 몸이 썰리고 추락사한다.
3.2 라이징 얼티밋 폼(Rising Ultimate Form)
신장 : 210cm / 체중 : 150kg 펀치력 : 100t / 킥력 : 120t 점프력 : 한 번에 110m 주력 : 1초에 100m 주파 필살기 :라이징 얼티밋 마이티 킥{위력 불명} |
가장 사악한 라이더. 그리고 가장 안습한 라이더 키바오니 겐게츠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의 오리지널 폼. 평행우주인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세계의 최강의 라이더... 라는 설정의 오리지널 폼이다. 정식명칭은 '라이징 얼티밋 문 쿠우가'이나 현재는 줄여서 라이징 얼티밋 쿠우가.
극장판 광고에서부터 '최강의 라이더'란 수식어를 붙이며 떡밥몰이를 했고 실제로 검은 눈의 모습으로 등장했을 때엔 일격에 디케이드를 포함한 다수의 라이더를 날려보내는 등의 힘을 과시하지만 붉은 눈이 된 후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라이징 얼티밋 폼'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위의 금빛의 힘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카도야 사요가 가진 궁극의 어둠을 가져온다는 '땅의 돌'에서 나온 빛에 의해 변신한 모습. 모든 라이더들과 싸우는 자. 디자인에 관해서는 상기의 기획 초안으로 만들어진 디자인을 적절히 손 보아서 새롭게 만들었다. 손등에 새겨진 린트문자의 의미는 검은 눈의 얼티밋 폼과 마찬가지로 싸움.
카도야 츠카사에게 배신감을 느낀 오노데라 유스케가 변신하며 사요의 '땅의 돌'에 의해 변한 것이기 때문에 사요에 의해서 조종된다. 사요는 '가장 사악한 라이더'라 부르고 있으나 작중 이에 대한 설명이 나온 적은 없다.[30]
오피셜 데이터북의 소개로 라이징 얼티밋 폼의 설정 설명을 볼 때, 라이징 얼티밋 폼도 이전의 폼들의 능력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 게 확실한 것 같다. 라이더 오피셜 데이터북에는 염, 수, 풍, 대지를 맡는 각 폼의 힘을 동시에 잘 다루면서, 그 이상의 힘을 가지는 얼티밋 폼에 라이징의 번개의 힘이 더해져, 얼티밋 폼을 한층 더 웃도는 스펙을 자랑한다.라고 소개되어 있다.
기술은 암흑의 장을 발사하며, 간바라이드 카드에 의하면 검은 오오라 같은 것으로 라이더들을 분쇄할 때 썼던 기술명은 암흑장파동. 작중 이것만 줄창 썼으며 그 외의 능력이나 기술은 보인 적이 없다.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간바라이드에선 현존하는 모든 카드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데미지를 보여주는 스킬. 혼자서 필살기가 아니라 스킬이다.
검은 눈일 때는 나름의 전투력을 선보였으나 오노데라 유스케가 자신의 의지로 변신한 붉은 눈일 때는 쉐도우 문에게 대책없이 쳐발리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히 훗날 나오는 포제 코즈믹스테이츠나 드라이브 타입 트라이도론과 비견될만한 안습의 최강 폼인 듯.근데 애네 둘은 그래도 활약이라도 화려했지 쿠우키는 안습
이런식으로...나의 쿠우가는 그러지 않아!!!! 가장 강한 라이더라고 했지 가장 강한 악당과 싸울 수 있다곤 안했다. 굴렁쇠의 좋은 예...라고 해도 될 것 같다. 그 와중에 배경에서 신나게 얻어맞고 있는 세계의 파괴자 디케이드
기껏 비싼 슈트 만들어놓고 한 번만 쓰고 버리긴 뭐했는지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더블&디케이드 MOVIE 대전 2010의 1부에서 마지막에 전 라이더가 최종 폼으로 변신해 싸울 때 오노데라는 디케이드와 싸울 때 변신했던 얼티밋 폼이 아닌 라이징 얼티밋 폼으로 변신한다.
이 폼 때문에 어쨌거나 오노데라 유스케를 최강의 쿠우가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잘 인지되지 않을 뿐 오노데라는 한번도 자력으로 이 폼으로 변신한 적이 없다.(변신이 한번 풀렸다가 본인 의지로 다시 변신한 적은 있다.) 언급된 대로 '올라이더 대 대쇼커'에서는 카도야 사요가 '무비대전2010'에서는 디케이드가 변신시켜줬다.이것이 쿠우키(공기)
디케이드에선 거의 모든 라이더가 밸런스 붕괴나 약체화해 이미지를 구겼는데, 쿠우가도 마찬가지라 쿠우가를 모르는 유아 팬들은 "쟤 왜 이리 약해요?"라는 말을 할 정도.(...)뭐, 설정상으로는 굉장히 강하다. 헤이세이 라이더의 최종 폼 필살기도 강해야 100~120t인데, 라이징 얼티밋은 그냥 일반 펀치만으로 그 정도 위력을 낸다. 필살기는 여전히 측정불명. 그런데, 요즘은 필살기가 1000t인 라이더 나오는 추세라서 정말 위력이 궁금할 정도. 라이징 얼티밋 폼조차도 '측정불명'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것 같다.
여러모로 굴욕적인 행적 때문에 일부 팬들은 라이징 얼티밋을 아예 흑역사로 생각하고 존재조차 부정하기도 한다. 라이더 무쌍 게임인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드 워 II에서도 최종폼을 뛰어넘은 궁극 폼 기능이 있는데 궁극 폼 중 얘 하나만 안 나온 걸 보면 적어도 제작진은 요놈을 흑역사로 여기는 것 같다.(...) 그런데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드 워 창생에서 등장한거 보면 흑역사까진 아닌듯?
SIC 히어로 사가 <디케이드 편 - 스트롱거의 세계>에선 암석대수령의 몸 속으로 들어갔다가 의문의 빛을 쬐어서 '라이징 얼티밋 다크 아이즈'로 변신해버렸다. 참고로 오리지널 쿠우가 시절에도 비슷한 설정은 있었다고 하며, 라이징 얼티밋 폼은 그걸 발굴해서 쓴 모양.
가면라이더 위자드 에피소드 53에서 아마담과의 최후의 결전 때도 나왔다.
얼티밋 폼에서 진화된것 때문인지 운 다그바 제바하고 너무 많이 닮았다.
여담으로 아무리 이런 강한 스펙이라지만 수치화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오히려 원래 얼티밋의 측정불명 스펙의 신비주의를 깨고 있기도 하다
3.3 슈퍼 라이징 얼티밋 폼(Super Ultimate Form)
SIC 히어로 사가에서 오즈의 우나기 휩과 가면라이더 스트롱거의 전격을 받아 진화했다는 설정의 슈퍼 라이징 얼티밋 폼이 등장했다.전기먹는 하마냐
3.4 쿠우가 공
간바라이드 당시 시청자 응모를 받아 만든 디케이드의 필살기 중 하나. 쿠우가를 공으로 만들어 던진다는 정신나간 설정이다.
4 가면라이더 쿠우가 소설판
4.1 하얀 쿠우가(쿠우가 프로토타입)
벨트를 그림판으로 수정한것 같다
가면라이더 쿠우가 소설판에서 나츠메 미카(夏目実加 / なつめ みか)가 프로토타입 아클을 이용해 변신하는 전사. 유스케와 융합한 영석 아마담이 만들어낸 아클은 두 번째로 만든 완성품이었다. 다만 쿠우가 소설판이 캐릭터들의 변신 이후의 활약을 중점으로 둔 작품이 아니다보니 딱히 큰 활약은 없는 편. 프로토타입이라 그런지 여러 가지로 불안정하고 폭주하기 쉬워 한 무리의 그론기를 봉인하는 걸로 끝났다고 하며, 이후 '하얀 쿠우가'로 변신하는 데에 필요한 이 프로토타입 아클은 쿠로가타케 유적 근처에 있던 제2의 유적에 그론기들과 함께 봉인되어 있다가 미카에게 넘어가게 된다.
이후 인터넷에 '하얀 전사'라고 불리며 목격 정보가 도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유스케를 찾고 있던 이치죠를 낚았으며, 제대로 싸운 건 두어번 정도다. 게다가 아무래도 불안정한 프로토타입이다보니 처음에는 폼 체인지는커녕 마이티 폼으로조차 변하지 못해 싸움에서 겨우겨우 이겼으며, 마지막 싸움에선 궁지에 몰린 나머지 궁극의 어둠에 먹혀버리기도 한다. 이후 고다이가 나타나 구해준다.- ↑ 위자드는 속성은 물론 중간 강화형까지 그대로 계승했다.
- ↑ 어느 설정집에선 그로잉 폼의 킥력이 마이티 폼의 킥력과 똑같은 10t이라고 소개된 것이 있다.
- ↑ 근데 다른 폼들과 스펙을 비교해보면 몇 가지 재미있는 점이 있다. 그로잉 폼의 킥력이 오히려 드래곤 폼이나 페가수스 폼의 킥력보다 조금 높고, 최고속력은 4가지 기본 폼 중에서 가장 느려터진 타이탄 폼과 동일하다.(...)
- ↑ 츠바키 슈우이치의 말을 인용해보면 일단 변신이 안 되는 건 아니긴 한데, 완전히 회복된 게 아니라서 억지로 변신하면 신체에 엄청난 무리가 오는지라 사실상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고 한다.
- ↑ 본작의 세계관에 따르면, 린트족에게 있어 사슴벌레는 '신의 사자(使者)'라고 불리는 성스러운 곤충이다.
- ↑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드래곤 폼에선 마이티 폼 때보다 전신의 근육량이 대폭 줄어드는 모양이다. 이러면 체중이 가벼워지기 때문에 스피드가 향상되지만, 그만큼 파워와 내구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 ↑ 다만 50초가 지나기 전 다른 폼으로 폼 체인지 하는것으로 리타이어를 막는 꼼수가 있기는 하다.
- ↑ 사실상 페가수스 폼으로 변해도 보우건을 한 번만 사용하기 때문에 통상공격이 필살기나 마찬가지.
- ↑ 완구는 연사 모드도 존재했다. 본편 설정 때문에 완구 기믹이 묻힌 건데, 어찌보면 설정오류가 아니라 묻힌 설정 복구로 볼 수도 있겠다.
- ↑ 단, 이건 TV 오리지널로, 클락 업과 페가수스 폼의 실제 설정대로 하면 불가능하다. 페가수스 폼의 능력은 모든 감각을 향상시켜주는 것이지 사물 인지 속도를 높여주는 것은 아니다. 그 예시로 본작에서도 바이크로 요리조리 움직이는 고 바다 바를 한번도 페가서스 폼으로 맞출 수 없없다. 뭐, 물론 이런 설정을 따지는건 의미가 없긴 하지만
- ↑ 이 전법은 사쿠라코에게서 보라색 쿠우가의 고대문어를 듣고 이치죠와의 특훈에서 생각해낸 전법이다.
- ↑ 심지어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디케이드가 쿠우가 타이탄 폼으로 변신했을 때는 어딜 봐도 베는 무기가 아닌 독가 해머(망치)마저 검으로 변형시켜서 사용했다.
리키 지못미 - ↑ '큰 눈동자'란 의학적으로 '동공의 확장', 즉 사망을 의미한다.
- ↑ 처음에 츠바키 슈우이치는 금빛의 힘이 생겨난 게 전기쇼크 덕분 아니냐고 농담조로 말했는데, 나중에 원인을 살펴보니 정말로 전기쇼크 때문에 생겨난 게 맞았다.
- ↑ 에피소드 23을 보면 사와타리 사쿠라코가 린트 문자 해석 도중에 얼티밋 폼에 대한 문구를 보고는, '금빛의 힘'이 어쩌면 얼티밋 폼의 징조가 아닐까 하며 불안해 한다. 어찌보면 그녀의 직감이 딱 들어맞았던 셈.
- ↑ 그런데 폭심지 밖의 철로가 녹았는지 어느 부분에서 녹았는지가 정확하지가 않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영상에 나온 정도의 파괴력이라면 가히 핵폭탄급이다.(...) 그런데 그런 폭발 속에서 고작 철로가 녹아 버릴 정도의 파괴력은 말이 안 되니 폭발 범위 밖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이다.
- ↑ TV판 에피소드 26에서 확인된 최대 탄수는 7~8발, 참고로 단발로도 사용할 수 있다.
- ↑ 이 때부터 라이징 폼의 시간제한이 사라졌다.
- ↑ 이렇게 보면 쿠우가의 폼은 14가지가 된다. 라이징 얼티밋 폼도 포함하면 15가지.
- ↑ 이 문구에서 "샘물이 마른다"란 표현은 린트족 사이에서 관용어로 쓰이는 것으로, "상냥함이 없어진다. 즉, 마음이 증오심에 지배된다"란 의미를 나타낸다.
- ↑ 차이는 다그바는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난 것처럼 그려져 있고 쿠우가는 직선위주.
- ↑ 이 환영은 아마담이 보여준 것으로, 유스케에게 경고를 해주기 위해 보여준 것이다.
- ↑ 나중에 유스케가 말하길, 당시에 마치 그 동안 쌓여왔던 것이 폭발하듯이 굉장한 힘이 쏟아나왔다고 하며, 분노에 사로잡혔던 나머지 주변 사람들이 휘말린다는 걸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라이징 마이티 킥을 쓰려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한다.
- ↑ 본래 얼티밋 폼은 원래부터 검은 눈만이 존재하며, '붉은 눈의 얼티밋 폼'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상정되지 않은 형태이다. 즉 엄밀히 따지면 '검은 눈의 얼티밋 폼'으로 변했던 선대 쿠우가와 디케이드판 쿠우가인 오노데라 유스케가 이상한 게 아니고, '붉은 눈의 얼티밋 폼'으로 변했던 고다이 유스케가 특이했던 것.
- ↑ 무기의 색깔은 검정색을 기조로 한 것이 된다.
- ↑ 이에 비견될 만한 헤이세이 라이더로는 끝없이 진화하면서 강해질 수 있는 가면라이더 아기토 계열의 라이더들,거울 세계의 정점에 존재하며 처음부터 서바이브인 가면라이더 오딘과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세장의 서바이브카드를 전부 사용한 오딘의 궁극형태, 무적 기믹 + 엄청난 방어력을 가진(기본 형태에서도 120t의 충격을 견딘다.)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킹 폼, 시간마저 조종하는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하이퍼 폼, 이 세상 최강의 검인 잔바트 소드를 다루는 가면라이더 키바의 엠페러 폼, 키바 엠페러를 상회하는 스펙을 가진 다크 키바, 각 라이더의 최종 폼의 힘을 모두 재현할 수 있는 디케이드의 컴플리트 폼, 모든 라이더의 힘을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는 디케이드 격정태, 상대의 모든 능력을 알 수 있고 상대의 힘을 부가적으로 무효화 시키는 가면라이더 더블의 사이클론조커 골드 익스트림, 절대 방어 능력과 자신의 모든 마법을 무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인피니티 드래곤 골드, 금단의 과실을 먹고 진정한 신의 능력을 지닌데다 행성 하나를 통째로 테라포밍해버리는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키와미 암즈등이 있다. 여기에 쇼와나 비공식 라이더까지 합치면 신급 존재인 JUDO도 포함된다.
쿠우가 얼티밋 폼 다음으로 최강가는 암드 히비키는 잊혀졌다. 안습아예 여기 끼지도 못하는 파이즈 블래스터 폼, 덴오 라이너 폼, 프트티라 콤보, 무겐 다마시, 코즈믹스테이츠, 타입 트라이도론보단 낫지 않을까 - ↑ 이것 때문에 후일 발매된 키바라 완구에 가면라이더 키바라 변신음에 추가로 쿠우가 얼티밋 폼 변신음이 들어갔다. 원작재현 의도라면 맞긴 하지만...
- ↑ 이 쪽은 그저 얼티밋 폼 퇴장을 위해 막나가기로 연출했다는 비판도 있다.
- ↑ 얼티밋 폼 상태에서 변신해서 그런지 색도 검고 외형도 좀 달라졌다.
- ↑ 애초에 조종한 건 사요였고 그나마 작중에서 대단한 강함을 선보이지도 못했다. 다만 이전 폼인 얼티밋 폼의 설정을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추측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