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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로제의 동일 전직명에 대해서는 로제(엘소드)/크림슨 로제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틀:토론 중/사유|토론번호=80537|토론사유=크리티컬 버프가 없는 직업군의 크리티컬 단점 추가}}
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 일람 | ||||||
귀검사 | 남 | 웨펀마스터 | 소울브링어 | 버서커 | 아수라 | 다크나이트 |
여 | 소드마스터 | 다크템플러 | 데몬슬레이어 | 베가본드 | ||
격투가 | 남 | 넨마스터 | 스트라이커 | 스트리트파이터 | 그래플러 | |
여 | ||||||
거너 | 남 | 레인저 | 런처 | 메카닉 | 스핏파이어 | |
여 | ||||||
마법사 | 남 | 엘레멘탈바머 | 빙결사 | 블러드 메이지 | 스위프트 마스터 | 디멘션 워커 |
여 | 엘레멘탈마스터 | 소환사 | 배틀메이지 | 마도학자 | 크리에이터 | |
프리스트 | 남 | 크루세이더 | 인파이터 | 퇴마사 | 어벤저 | |
여 | 크루세이더 | 이단심판관 | 무녀 | 미스트리스 | ||
도적 | 여 | 로그 | 사령술사 | 쿠노이치 | 섀도우 댄서 | |
나이트 | 여 | 엘븐나이트 | 카오스 | 드래곤나이트 | 팔라딘 | |
마창사 | 남 | 뱅가드 | 듀얼리스트 | |||
범례 | ■물리 공격형, ■마법 공격형, ■하이브리드형, ■미구현된 직업 셀의 배경색상이 다른 직업은 외전 캐릭터 |
전직명 | 각성명(남/여) | 2차 각성명(남/여) | |
한국 | 레인저 (Ranger) | 데스페라도 (Desperado) 블러디아 (Bloodia) | 레이븐 (Raven) 크림슨 로제 (Crimson Rose) |
일본 | レンジャー | デスペラード ブラッディア | レイヴン クリムゾンローゼ |
중국 | 漫游枪手 (만유총수) | 枪神 (총신) 沾血蔷薇 (점혈장미) | 掠天之翼 (약천지익) 绯红玫瑰 (비홍매괴) |
영미권 | Ranger | Desperado Bloodia | Raven Crimson Rose |
- 레인저가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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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페라도 | 레이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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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2차 각성기 컷신[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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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2차 각성기 변경 전 컷신 |
무법지대의 거친 무법자들은 언제 어떻게 적을 만나 싸울지 알 수 없는데, 권총을 어떤 상황에서도 재빠르게 꺼내서, 어떤 자세에든 간에, 적을 사살해야 했다. 따라서 그들은 다양한 사격기술을 발달시켜 왔다. 또한 총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어느 정도의 격투기술을 연마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특화된 거너들을 레인저라 부른다. 아르덴 1차 회전에서 맞붙은 양쪽의 리더 빌모츠와 반 플라틴 모두 레인저였고 천계 수호대의 허크와 코엔도 레인저 계열의 거너. 레인저는 멋진 거너들이지만 그들의 삶은 거칠고 짧다. 무법지대에는 심지어 둘이 벌판에 서서 동시에 사격을 하는 목숨을 건 결투도 성행하고 있다. 총을 꺼내서 발사하기까지 속도가 가장 빠르며 난사, 이동사격, 응사 등 저마다 나름대로의 독특한 발사 기술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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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아[2] | 크림슨 로제[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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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로제 2차 각성기 컷신 |
대부분의 남성 레인저들이 황폐한 무법지대 출신인데 반해, 여성 레인저로 알려져 있는 유명한 인물들은 대부분 황도 출신으로서 국가로부터 정식 교육을 받은 경우가 많다. 어린 인재들 가운데 운동신경이 뛰어나거나 총을 잘 쏘는 재능이 특출난 이들은 아예 무법지대 출신의 교관에게서 레인저로서 혹독한 교육을 받으며 자라난다. 이들은 후에 국가의 비밀 조직에 소속되어 은밀하고도 매우 위험한 임무를 담당하거나 황녀의 최측근에서 경호를 맡게 된다고 한다. 물론, 여성 레인저들 중에서도 무법지대 출신이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정식 교육 코스를 이탈하여 스스로 총과 싸움을 배운 경우도 적지 않다. 무법지대에서 실력있는 프리랜서로서 이름을 날리다가, 천계인으로서는 최초로 대륙으로 떨어진 키리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에 등장하는 거너의 전직 중 하나.
2 설정
전직명 레인저의 철자는 Ranger로 원래 돌아 다니는 사람, 방랑자 기마 경찰대원 등의 뜻이 있지만, 던파의 레인저는 도무지 영단어와 일치하는 면이 없다. 그나마 남거너의 1차 각성명인 데스페라도는 무법자라는 뜻이 있으므로 이 뜻과 어느정도 통하는 면이 있긴 하다. 다만 실제로 몇몇 국가에선 산림경비원이나 사냥등으로 사격술이 뛰어난 사람들을 레인저라고 불렀으며, 이와 연계해서 서부하면 딱 생각나는 보안관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다. 사용하는 무기는 남녀공통으로 리볼버를 든다.
남성 레인저는 드넓은 황야에서 싸우는 일이 많았기에 남성 레인져가 사용하는 각종 기술들은 서부극에 등장하는 황야의 무법자들을 생각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천계의 무법자들' 이라는 설정을 지니게 됐다.[4] 뒤를 돌아 응사하는 기술인 웨스턴 파이어나 각성명 데스페라도의 명칭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가 있다. 유명인은 모래바람의 베릭트, 레인저 맥기, 엔조 시포, 스틱 반 플라틴.
여성 레인저는 황궁에서 직접 수련받은 엘리트 컨셉. 태어나면 5세 이전에 전투에 대한 소질을 검사하고 황궁으로 바로 차출되는 여성 거너들 중에 격투와 건블레이드에 능한 영재들이 이 쪽으로 배속된다. 후에 이들은 비밀 조직에 소속되어 첩보 활동을 하거나 황녀의 최측근 경호를 맡으며, 나아가 호위나 암살임무를 맡게 된다. 여성 거너의 인트로를 보면, 던파의 여성 거너의 공식적인 직업은 '레인저'다. 유명인은 키리 더 레이디, 비연. 다만, 키리는 황궁 출신이 아닌 무법지대 출신.
3 특징
기본적으로 출시 전후에 생긴 스타일리쉬 액션게임으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던 데빌 메이 크라이에 나오는 단테의 건슬링거모드 전투 모션들을 떠올리게 만드는데 실제로 몇몇 기술을 오마쥬 했다고 밝혔다. 이후 던파 아트북에 따르면 이퀼리브리엄이라든가 영웅본색에서 영감을 따왔다고 코멘트 되어 있다. 남녀공통으로 리볼버를 들지만, 예능이나 결투장에선 리볼버 이외의 총기를 들기도 한다.
남성 레인저는 스킬 구조가 직관적인 편이다. 전직 이전처럼 권총을 사용하면서, 체술을 쓰는 방식인데 여기에 화력과 기능성을 확장해준 편이라 다른 거너 직업들과는 다르게 적응도는 낮은 편이다. 특히 스타일리쉬 스킬을 배운 이후부턴 체술에도 슈퍼아머가 붙으며 연계시 사격계 스킬 공격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낮은 적응도는 더욱 낮아지게 된다. 2차 각성 역시 특별한 점 없이 리볼버를 강화하면서 사격계 전반을 더욱 더 강화시켜준다. 사격 횟수가 엄청나는 만큼 주로 쓰는 탄 버프인 은탄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여성 레인저 역시 다를 바 없어보이지만, 건블레이드의 존재로 인해 사격을 사용하되 체술까지 같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건블레이드 특유의 조작 방식으로 인해 커맨드를 조금 외워야 하는 수고가 있고 슈퍼아머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콤보를 넣다 나가 떨어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래도 체술->사격으로 연계되는 남성 레인저에 비하면 조금 더 화려한 콤보를 넣어볼 수 있으며, 2차 각성을 하게될 시 조금이나마 체술과 사격을 원하는대로 연계해서 사용할 수 있다.근데 솔직히 하다보면 저절로 건블레이드 커맨드가 사용된다
3.1 장점
3.1.1 공통
- 스타일리시를 컨셉으로 잡은 거너 클래스 중에서도 멋의 극에 달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데, 호리호리하면서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월등히 큰 신장을 이용, 손과 발을 안 가리고 멋있게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기술들의 멋에 반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캐릭터다. 초기 개발자들도 이런 멋을 살리기 위해서 공을 많이 들였다고 한다.[5] 여성 레인저는 남성 레인저와 달리 멋이 크게 떨어진다고 평을 들었으나 2차 각성 패치 이후 건 블레이드의 건카타 컨셉 액션으로 리뉴얼되면서 각기 다른 멋과 개성을 가지게 되었다. 위 서술부분은 인게임 내 한정이지만,남레인저는 자유롭게 황야를 누비는 무법자, 여레인저는 겐트 황녀의 비서이자 경호원이라 외적인 부분에서도 호평일색이다.
3.1.2 남성 레인저
- 압도적인 다단 히트
- 레이븐의 스킬들은 대다수가 빠른 연사를 통한 다단 히트 스킬들로 던파에서 적에게 가장 많은 타격 횟수를 집어넣을 수 있는 캐릭터중 하나다. 그러다보니 공격시 확률적으로 발동하는 아이템의 옵션을 효율적으로 써먹을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해신의 저주와 자연의 수호자 세트, 그리고 펠 로스 글로리와 광란의 무음 : 신속. 흡수의 에게느 등 다단히트가 요구되는 던전에서도 유효한 장점이다. 별도의 홀딩스킬이 많지 않은 레이븐은 바베큐로 시작하는 공중콤보나 적의 공격타이밍에 맞춘 카운터 공격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숙달된 레이븐 플레이어는 이런 경우에도 우수한 다단히트로 몹의 착지를 지연시키거나 다단히트 카운터 공격으로 적의 공격모션 자체를 순간적으로 지연시키는 방식의 플레이를 종종 선보일 수 있다.
- 직관적인 구조
- 이 분야 원류인 웨펀마스터와 마찬가지로 조작방식이 매우 직관적이다. 색다른 조작체계나 별도의 스톡 등의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비전직 캐릭터의 조작체계에서 스킬들의 기능성과 화력만 확장된 형태로서 조작방식에 별다른 적응이 필요하지 않다. 컨셉이 흐릿해질 여지도 없고 가장 완성도가 높은 캐릭터중 하나이다.
3.1.3 여성 레인저
- 홀딩을 비롯한 각종 유틸리티
- 킬 포인트의 5초 홀딩 능력과 더블건호크, 이동사격의 강력한 경직 및 블러드 앤 체인과 체인 스내쳐의 슈아 브레이크 등으로 순수 딜 외에도 파티에 이것저것 기여할 수 있는 스킬이 존재한다.
- 안정적인 순간 극딜능력
- 체인 글린트를 이용하여 화력을 한순간에 집중하고 킬 포인트로 보스를 홀딩하여 순식간에 스킬들을 안정적으로 우겨넣을 수 있다. 홀딩 캐릭터와 함께하지 않고 세인트와 2인플레이를 할 때 두드러지는 장점이며, 지속딜링에서 순간딜링으로 변하자마자 생긴 장점이라고 보면 된다.
3.2 단점
3.2.1 공통
- 강제된 리볼버 착용
- 데스 바이 리볼버나 이외의 패시브들이 리볼버 전용버프이다보니 레인저에게는 리볼버 외의 무기를 착용한다는 선택지가 전혀 없다. 이러한 직업이 레인저 혼자만 있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직업이 직업군과 공격계열(물,마딜)만 맞다면[6] 다른직업의 에픽무기를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압도적인 성능차로 사용할수 있는것에 비하면 명백한 단점. 물론 리볼버계열 에픽 무기는 외톨이 잭볼버라는 예능템을 제외하면 전부 옵션이 준수한 편이라서 이 점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7][8]
- 쿨타임이 긴 무큐기에서 비롯되는 극심한 현자타임
- 다른 딜러들과는 다르게 무큐기의 쿨타임이 유난히 긴편에 속한다. 주력기인 35제(20초), 40제(20초), 45제(45초), 60제(30초), 70제(60초), 80제(40초)이며 이는 대다수 딜러들이 가지고 있는 15초, 17초, 38초, 30초, 50초, 40초와 비교해서 스킬의 순환이 매우 느린편이다. 때문에 정신 자극의 비약이나 정수된 빙벽 조각을 먹어도 던전을 돌다보면 스킬을 못 쓸 때가 있어 탐탁치 않으며 빠르게 진행되는 현재 던파의 스피디한 문화에 어울리지 않게 되었다. 현재의 안톤레이드에선 지속적인 상향으로 인해 너도나도 한방쾌감 던전 앤 파이터로 바뀌면서 묻혀졌지만, 일던루크가 본섭에 루크레이드가 퍼섭에 업데이트 된 시점에서 고질적인 현자타임 문제가 또 다시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3.2.2 남성 레인저
- 부족한 유틸기
- 조작이 직관적인 대신 확실한 유틸기가 없다. 거너계열 기본 유틸기인 바베큐에 건호크를 섞어 공중에 고정하거나[9] 퍼니셔 등을 활용하여 패턴을 끊을수는 있지만 건물형 몬스터를 무력화할 마땅한 방법이 없다. 즉 잡기불가,건물형 몬스터에겐 위에서 말한 테크닉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스킬 풀히트는 순수 컨트롤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육성과 솔로 플레이 난이도는 녹록치 않다.[10]
3.2.3 여성 레인저
- 난이도 높은 운용
- 로제는 딜을 넣을 때 시동부터 체인 글린트로 스킬을 일일이 다 캔슬하면서 넣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숙련도를 요구한다. 체술, 사격 가리지않고 캔슬을 할 수 있어서 꼬이면 주력기를 캔슬하거나 체인 글린트 증뎀을 못받는 참사가 일어난다. 주력 무큐기인 이동사격, 더블 건호크, 제압사격으로는 출혈을 걸지 못해 쏘우 블레이드의 증뎀을 받으려면 반드시 체술 스킬 등으로 첫 스타트를 이어야 한다.
- 쏘우 블레이드의 상태이상 조건부
- 로제의 스킬은 출혈을 거는 수단이 한정되어 있다. 화력을 내는 주력 무큐기 거의 대부분이 출혈 상태이상을 유발하지 못한다. 때문에 이 무큐기들을 시동 하기 전에 체술로 출혈을 걸어야하는데 앞서 언급한 로제의 출혈레벨 및 출혈저항 등의 문제로 출혈이 걸리지 않은 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무큐기를 사용하게 되면 쏘우 블레이드의 증뎀을 받지 못하게 된다. 더한 문제는 높은 출혈내성 네임드나 상변면역판정의 오브젝트, 배리어가 존재해 쏘우 블레이드의 증뎀을 아예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 더블 건호크와 킬 포인트의 버그 잔재
-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 더블 건호크가 아직 3페이지가 다다르지 않았는데 돌아올 때 캐릭터를 통과하는 경우가 종종있으며 킬 포인트 역시 몹이 강제 다운이되지 않거나 몹을 간혹 무적 판정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 여 레인저의 특징 상 체인 파우더로 풀히트가 쉬운 건호크와 홀딩기인 킬 포인트가 넉 없이 빠진다면 dps와 홀딩 측면에서 매우 손해를 본다.
4 성별에 따른 차이
비교목록 | 남레인저 | 여레인저 |
전직 이펙트 | 담배를 피우고 있다 | 리볼버 밑에 칼날이 달려있다.[11] |
2차각성 이펙트 | 주변에 검은 깃털이 흩날린다. | 건블레이드의 칼날이 톱날로 변경된다. |
광역 딜링 능력 | 조금 높음 | 조금 낮음 |
총 뽑는 속도 | (비교적)느림 | (비교적)빠름 |
윈드밀/탑스핀 연계기 | 에어 레이드 | 소닉 스파이크 |
35제 스킬 | 난사 | 권총의 춤 |
60제 스킬 | 데들리 어프로치 | 블러디 스파이크 |
각성 패시브 | 죽음의 표식 | 베일드 컷 |
각성 액티브 | 스커드 제노사이드 | 블러디 카니발 |
2차 각성 패시브 | 강화 리볼버, 사격술 | 체인 글린트, 쏘우 블레이드 |
2차 각성 액티브 | 세븐스 플로우 | 블러드 앤 체인 |
서로 2차 각성이 추가되면서 일장일단하게 바뀌었으며, 이외에도 단일 데미지 등에서 차이가 있다. 대체로 남레인저는 %수치가 조금 더 높으며 일부 스킬들의 탄 소모량이 많아 은탄과의 시너지가 높고, 여레인저는 남레인저에 비해 홀딩이나 몰이 등 유틸성이 좋은 편. 과거엔 권총의 춤의 칼날 타격, 블러디 카니발 등에 데스 바이 리볼버가 적용되지 않아 블러디아가 상당히 불리한 면이 있었지만 데스 바이 리볼버의 효과가 리볼버를 든 상태에서의 모든 공격에 적용되게 바뀌면서 그나마 차이는 줄어들었다.
여성 레인저는 남성 레인저에 비해 공격, 이동속도가 빠르고 우월한 판정을 가지고 있다. 남레인저의 더블 건호크가 하단 판정이 생기게 되면서 기본무큐기의 판정 차이로 생기는 문제는 해소되었으나, 스프리건은 퍼니셔와 달리 누워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고, 소닉스파이크/블러디스파이크의 몹 몰이/이동 능력은 아직 여레인저가 상대적인 우위를 점해 왔다. 이후 여거너의 2차 각성이 추가된 뒤로 어느정도 유틸성이 부여됐기에 남성 레인저보단 딜링을 하기 편해졌다. 남성 레인저가 TP바베큐와 경직 홀딩으로 한번에 우겨넣는 구조라면 여성 레인저는 자체적으로 경직을 줘서 약간이나마 안전하게 연계해서 사용한다.
5 던전 플레이
유틸기 없는 순수 데미지 딜러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기술을 전부 사용한다고 볼 수 있으며, 그중 더블 건호크나 이동사격처럼 경직된 상대에게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킬이 많다. 특히 레이븐의 경우 타 캐릭터에게 민폐를 끼칠 스킬도 적으므로 부담없이 플레이가 가능. 크림슨 로제의 경우엔 몹을 이리저리 끌고다니는 파우더 건호크나 블러드 앤 체인 등의 스킬을 쓸 때 약간 주의를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일반 던전 플레이는 시나리오 던전이 주류이기에 기술 발동속도가 빠른 편이고 화력이 높은 편이라 적들을 빠르게 제거 가능하지만,던전이 까다로워지는 겐트부터는 아바타라도 투자해야 한다. 더군다나 몹몰이스킬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자본 없이 키울 생각이라면 던전이 많이 힘들다. 물론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자본이 충분할시엔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데미지로 시나리오 던전을 압살하고 다닐 수 있다.
이후 고대 던전, 이계 던전같은곳에서는 데미지 딜링만 가능한 레인저의 특성상 일정 이상 난이도를 가진 고대 던전이나 특정 보스에게는 신컨을 가지지 않는 한 초고강을 통한 딜링으로 압살하는 수밖에 없다. 이는 레인저 외에도 웨펀마스터, 인파이터 등 대다수의 퍼센트 데미지 물리 공격 캐릭터들의 공통 분모이다. 애초에 거너무기는 다른 직업군의 무기들보다 앞댐 물마공이 낮고 대신 퍼댐으로 메꾸는 형식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절대다수의 레인져가 사용하는 주무기 리볼버는 대대로 똥물총으로 불리며 앞댐 고자를 자랑해왔다. 그래서 타 퍼뎀캐 이상의 강화 효율, 나쁘게 말하면 의존도를 보이므로 제대로 투자하려면 12, 13강 이상 무기는 필수. 유일하게 강화 부담이 덜한 리볼버는 뒤틀린 공간의 탄이며, 일단 장만해두면 여러모로 활용 가치가 높다.
또한 레인저의 주스킬인 데스 바이 리볼버가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이기 때문에 딜링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물공과 공격속도를 올리는 것 보다 물리 크리티컬 히트을 올리는 것이 현명하다. 데바리의 중요성 다른 직업과는 달리 크리티컬이 터지지 않을 때의 딜로스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데바리 의 크리티컬 증폭률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레벨을 올리면 올릴수록) 돈이 많이 들 것이고 그 정도까지 투자를 했다면 이미 스위칭 후 본 장비의 합산 물리 크리티컬 확률은 100%나 100%에 근접했을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데스 바이 리볼버의 스킬 레벨과 물리 크리티컬, 그리고 강화 수치가 적절한 무기를 우선적으로 갖춰야 한다.
6 결투장 플레이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항상 중간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직업군. 거너라면 누구나 사용하게 되는 범용성 높은 기본기를 거너라면 다른 직종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가공할 만한 스피드로 사용해 온다는 점이 예나 지금이나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장점이다. 스타일리쉬한 직업이다보니 다루기 까다로울 거란 인식과는 달리, 선타기 역할을 톡톡히 해 주는 윈드밀과, 콤보를 잘 넣지 못하더라도 실컷 때려줄 수 있는 짤짤이 덕분에 생각보단 진입장벽이 높지 않다. 빠른 공이속과 파열류탄, 화염방사기, 라이징샷을 이용해 근접하는 상대방을 쳐내면서 중거리에서 니가와 플레이를 시전하기도 좋고, 동시에 체술 계열 스킬이 강력하므로 거너 직업군 중에서 근접전에서 가장 강하다. 즉, 원/근거리 스킬의 적절한 조합과 피격반격기, 원거리 방어기 등을 갖추어 전천후 대처가 가능한 그야말로 만능 캐릭터. 비록 잘 다루기는 어렵지만 방어기인 건가드까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원거리 공격과 금강쇄, 에쉔 포크같은 견제기를 무력화시키는 것도 가능하고, 레인저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신나게 바닥 콤보를 넣으려는 적에게도 라이징 윈드밀-에어레이드 연계로 순식간에 역관광을 선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콤보성능 또한 준수한데, 이동사격의 경우 웬만큼 중력보정을 받은 상태에서도 전탄히트가 가능하고, 큰 데미지를 일순간에 입힐 수 있는 트리플클러치 덕에 중력 이후 마무리 또한 강력하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바닥에 누웠다고 하더라도 방심할 수 없는데, 빠른 공격속도를 이용해 하단 평타를 계속 끊어치는 일명 짤짤이를 넣어줄 수 있기 때문. 거기다 누워 있는 상대에게 라이징샷을 맞추고 곧바로 이동사격을 쓰면 조금 전까지만 해도 누워 있던 상대가 어느새 붕 떠서 이동사격을 풀히트로 맞고 있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퀵 스탠딩이 없다면 한참을 더 맞고 있어야한다. 레인저를 설명하는 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기술인 난사 또한 결투장에서 아주 강력한데, 즉발 슈아 + 맞으면 콤보라는 환상적인 조합으로 온갖 상황에 응용이 가능하다. 반격기인 리벤저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다재다능하고 유연한, 높은 포텐셜을 지닌 직업이라 할 수 있다. 상기한 장점들과 함께, 오래된 직업이라 인지도가 있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굉장히 화려하기 때문에 결투장에서 자주 보이는 직종이기도 하다.
무큐기는 선타 , 콤보 , 슈퍼아머 , 카운터 등등 온갖 역할을 할 수 있는 난사와 슈퍼아머와 빠른 발동, 넓은 판정으로 선타를 가져갈 수 있는 멀티 헤드샷 , 벙커링하는 상대나 Y축에 냅다 지르거나 콤보용으로 써먹을 수 있는 더블 건호크, 중력보정을 받은 적을 바닥에 떨어지기 전까지 최대한 때리거나 벙커링하는 상대에게 탄막을 펴며 접근할 수도 있는 이동사격 등 부족한 점이 없다. 거기다 누운 적을 기상 보정 받을 때까지 때려줄 수 있는 짤짤이도 매우 간편하기 때문에, 조금만 연습하면 누구든 쉽게 콤보를 넣을 수 있다.
무엇보다 결투장 레인저가 만능캐릭터 취급을 받는 것은 이렇다 할 약점이 없기 때문이다. 강력한 기본기와 무큐기, 용이한 견제, 긴 슈퍼아머, 벙커링 능력, 쉬운 콤보, 반격기 등 없는 게 없기 때문에 레인저 상대로는 정형화된 공략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기껏해봐야 상대 스킬빠지는 걸 노리고 후딜을 캐치하여 기회를 잡는 것이고[12], 이마저도 탄탄한 기본기 때문에 그리 쉽지가 않다. 단, 원체 인기가 많은 직업인지라 너도 나도 레인저를 하는 통에 다들 레인저에 대한 파훼법이 몸에 베어있는데다, 특히 남 레인저의 경우는 모든 스킬판정이 너무나도 정직해서 파훼 자체는 어렵지 않다.
무기의 경우, 사냥과는 달리 대부분 머스켓과 핸드캐넌을 사용한다. 머스켓은 긴 사정거리를 활용한 평타, 라이징샷, 이동사격 견제용으로 주로 사용하며, 핸드캐넌은 벽 근처에서 사용하면 발사체가 적에게 맞지 않는 거너 무기 특유의 단점이 없기 때문에 구석에 띄워 놓고 공중콤보를 넣는 용도로 사용한다. 리볼버는 특유의 저질앞뎀(...)과 어중간한 사거리 등의 단점으로 결투장에서는 생각보다 활용도가 보이지 않아서 라이트 유저들이나 자신의 리볼버의 강화 수치가 높거나, 소위 '클래식 데스페라도' 라 불리는 컨셉 플레이 유저들이 아닌 한, 채용률이 생각 외로 높지는 않은 편. 액션 토너먼트에 출전하여 대회룰 장비로 게임을 하는 레인저들은 이 때문에 상대의 퀵스탠딩이 빠지지 않은 경우에만 바닥 짤짤이 용으로 리볼버를 사용하며, 데스 바이 리볼버도 마스터를 하기보단 1만 찍거나 아예 찍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다.
물론 단점이 없다곤 해도 상성을 타는 직업이 일부 있다. 대표적으로 엇비슷한 만능성을 띄면서 장판기까지 지닌데다, 특히 남레인저의 모든 스킬범위의 사정거리 밖에서 레인저를 타격할 수 있는 마도학자가 남/여 레인저 모두의 극상성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캐릭터이며, 소환물의 물량으로 레인저를 고통스럽게 하는 여메카닉과 소환사 그리고 망할 여귀와 쿠노,프레이야[13] 등이 있다. 하지만 상기한 직업들은 소환사를 제외하면 유저가 꽤 적은 편에 속하는데다, 마도학자의 경우는 2015년 이후에 들어서 유명 결투장 랭커들의 이탈로 인해서 자주 만나기 힘들다. 고로 대체로 무상성 캐릭터에 속한다.
최근 사냥 패치가 넘어오면서 대쉬중 패건평타 사용이 불가능해지면서 레인저가 죽네 어쩌네 레인저 유저들의 반발이 심했지만 1달 정도가 지난 지금은 다들 적응한 것인지 관성 평타 등을 이용해서 이전보다는 살짝 느리지만 어찌어찌 대쉬후 평타를 여전히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패건 상시 공속증가, 평타 데미지 증가 및 이사 발사속도 증가, 남자의 경우는 트리플 탭의 추가 등으로 인해 오히려 이전보다 좀더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6년 들어서 여레인저에 한해 평가가 수직상승하여 던파2 캐릭터[14]취급을 받고 있는데, 이는 기존부터 강했던 기본 베이스에 건블레이드의 추가 및 몇몇 스킬들의 기능 개선 덕분이다. 우선 건블레이드의 경우 전체적으로 판정들이 좋아서 바닥쓸기나 탑스핀의 약세로 인해 생긴 부실해진 Y축을 커버하는 등 여레인저의 헛점들을 대부분 커버해주고, 이동사격은 결투장에서도 자동연사가 가능하여 압박용으로 쓰기도 편해졌고 보정상태에서 콤보 마지막에 이동사격을 사용하여 극딜을 뽑는 것이 편해졌다. 또한 패건은 패시브화가 되고 공격속도가 까인 대신, 패시브화가 되면서 평타 공격력이 사실상 항시 증가가 된 셈이라 최근에는 어떤 직업이든 HP MAX 40만 기준으로 확정 2콤보에 절명을 시키는것이 가능해져서 날개를 달게 되었다. 더군다나 이 패치들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레인저 자체가 스킬 구성이 탄탄하고 조작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직업인 점도 한몫 해서 핫해진 캐릭터가 되었고, 유저에 따라 섀도우댄서나 쿠노이치와 동급의 완전체 캐릭터로 취급하기도 한다.
6.1 남레인저 vs 여레인저
거너는 가장 먼저 이성 직업이 등장했고, 이성 직업간의 차이가 가장 적기 때문에 사냥에서나 던전에서나 비교 명목으로 항상 구설수에 오르곤 하는데, 데스페라도와 블러디아의 결투장 성능 차이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었으나, 결장 시스템의 변화로 기본과 최대 공이속이 높게 설정된 여거너가 남거너보다 높게 평가받는 상황에서 레인저 역시 그런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건블레이드라는 새로운 기본기마저 등장한 이상 고레이팅으로 갈 수록 여레인저가 남레인저를 압도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 데스페라도가 블러디아보다 상대적 우위에 서는 부분
1. 판정이 좋은 기본기
- 여기서 기본기가 좋다는 것은 마릴린 로즈보다 카운터 싸움에서 유리한 잭스파이크, 판정이 좋은 마하킥과 윈드밀의, 투척 딜레이가 없는 파열류탄 등등의 이점을 말한다. 마하킥의 여거너의 니들 소배트보다 판정 상 우위에 있으며, 윈드밀과 탑스핀의 경우 서로가 각각 X축 판정과 Y축 판정이 살짝씩 더 넓은 수준에 그쳐 차이가 미미하지만, 발동 중 늘어나는 피격판정의 경우 탑스핀이 훨씬 넓다. 데페에서 블디로 갈아탈 경우 생각보다 불편한 부분. 파열류탄의 경우 성능 자체는 여거너나 남거너나 동일하지만, 여거너의 경우 지상에서 류탄을 사용할 시 긴 투척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그러나 파열류탄의 꾸준한 하향으로 현재 그 위상이 많이 내려간 상태고 마하킥은 레인저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명중시에 이득이 런처가 오히려 더 높다. 마릴린 로즈 또한 Y축에서 스킬을 빼고 들어가는 플레이가 정석으로 굳어진 만큼 후딜레이가 짧고 빠르게 다음스킬로 연계 가능한 마릴린 로즈가 더 고평가 받고 있다.
2.권춤보다 앞서는 데미지의 난사
로제의 권춤보다 레이븐의 난사가 데미지가 더 강하기 때문에 카운터로 들어가거나 콤보에 들어가면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권총의 춤은 기회잡기스킬로써 난사보다 뛰어난 활용도를 가지고 있고, 이동사격과 더블건호크만으로도 보정을 빼는 딜을 넣을 수 있으므로, 이 장점은 별로 부각되지 않는다. 오히려 난사가 그냥 권춤의 하위호환이라는 평도 있다.
3. 백스텝 헤드샷
- 회피기인 백스텝과 더불어 헤드샷을 쓰면 회피+견제기의 역할을 할 수 있고,[15] 클래식 데스페라도(리볼버 데페)가 콤보 마지막에 백스텝 헤드샷을 써주어서 탈출구를 만들 수 있어서 깔끔한 콤보가 가능하다.
- 여담으로 네오플의 결투장 밸런스 상향평준화를 의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여거너의 건블레이드 추가를 결투장 사용 불가로 만들지 않고 대신 남거너에게 백스텝헤드샷을 돌려주었다.
4, 2와 연계되는 무큐 극딜콤보의 한방
- 건블레이드의 존재와 빠른 공이속 이라는 장점 덕에 노무큐 콤보 데미지는 데페나 블디나 거기서 거기 혹은 블디가 약간 앞서지만 데페에겐 공중보정을 받기 전 트리플클러치 - 이사 - 난사 - 바베큐라는(정말정말 운이 좋으면 이후에 바로 퍼니셔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보정을 너무 많이 받아서 안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미친 우겨넣기가 있어서 단순한 라이징샷으로 시동해도 천가죽캐까지는 해당 콤보로 반피 이상을 뽑아버릴 수도 있고 트리플클러치로 시동하면 만피를 달성한 중갑캐도 해당 콤보로 반피를 날려버릴 수도 있다.
레인져 한방콤보 05:22고통받는최우진상대가 퀵스를 쓰지 않거나 퀵스가 이미 빠졌다면(캐넌 기준) 바베큐 이후 백스텝 헤드샷 - 평타1타 - 2타 - 윈드밀(쓰면서 뒤나 y축방향으로 빠지기) 정도로 10퍼센트 정도의 데미지를 더 줄 수도 있다.
- 블러디아가 데스페라도보다 우위에 있는 부분'
1. 발동이 빠른 기본기
- 빠른 공이속, 잭스파이크보다 판정이 빠른 마릴린 로즈덕분에 속도에서는 블러디아가 데스페라도보다 한 수 위이다. 이는 판정싸움에서도 크게 작용한다. 덕분에 누워있는 상대를 바베큐로 끌어올리거나 하는 게 데페보다 훨씬 쉽다. 거기다 발동이 더 빠른 덕에 노무큐 콤보의 경우 공중보정이 시작될 즈음에 (캐넌기준) 다음과 같은 추가 연계가 가능하다. (남자의 경우는 속도가 느려서 트리플클러치 이후에 1타 2타 개틀 끊어치기라거나 캔슬잭스 후속 1타 2타 바베큐같은게 불가능하다.) 트리플클러치 - 1타 - 2타 - 개틀 끊어치기 - 1타캔마릴린 - 1타 - 2타 - 바베큐 - 스프리건.
2. 스프리건
- 비교가 불가능하다. 퍼니셔는 기본 잡기 기술 중 최하위 판정과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후속타 또한 때리기 매우 애매하다. 반면 스프리건은 차지 크래시 등의 슈퍼아머 기술을 긴 전방 판정으로 잡아먹고 바베큐 끌잡으로 한콤보를 넣어줄 수도 있고, 무엇보다 최하단 판정때문에 보정 다빠진 적한테 마지막으로 한번 더 때려줄 수 있다. 심지어 히트수도 같아 은탄 효율도 같고 데미지도 비슷비슷하여 무시 못할 수준이다. 게다가 몸체 판정이 그대로 있고 잡기 판정이 정말 좁고 낮아서 슈퍼아머 스킬을 정말 못잡아내는 퍼니셔와 다르게 스프리건은 슬라이딩 모션이라 꽤 많은 스킬들을 잠깐이지만 무시하고 잡기를 먹인다. ex) 인파이터의 허리케인 롤, 검신의 환영검무, 남스파 바늘 투척, 기타 잡기 스킬들
3. 건블레이드
- 여거너 2차각성이 이루어지면서 건블레이드도 결투장에 넘어오게 됐는데, 건블레이드의 독특한 성능 덕분에 데스페라도와는 다른 방법으로 게임을 풀어 나가기 쉽다. 건블레이드를 이용하기 가장 좋은 무기가 캐넌이어서 그런지 (cc 라고 부르는 블러디아가 전방으로 점프하여 공중제비를 돌며 아래를 향해 총을 쏘는 기술이 특히 이용하기 좋다. 히트 수도 많고 데미지도 상당하고 보이는 것보다 공격범위가 넓어 블디유저도 블디가 아닌 유저도 해당 기술이 매우 좋거나 까다롭다는 의견이 많다.) 원래도 높던 캐넌 채택율이 더더욱 올라갔다. 건블 최대의 이점이라고 하면 바베큐로 상대를 띄운 후에 고각도 슬라이딩이 쿨이거나 잔렉이 있어서 개틀 올려쏘기가 잘 안 맞을거 같을 때에도 손쉽게 후속 콤보를 이어갈 수 있는 점, 공사로 도망쳤지만 상대가 캐치할 것으로 보일때 추가입력을 통해 이동경로를 바꿔버려서 피하는 점, 상대가 퀵스를 쓰고 있을 때 cc를 사용해 (히트수가 많아서인가 상대방이 퀵스 발동후 0.1초 슈아를 이용해 슈아기본기를 쓰려고 하는 것을 씹고 저지하기가 쉽다.) 상대의 퀵스심리전 가짓수를 줄일 수 있는 점 밑, 퀵스가 없는 상대에게 cc 사용 후 캐넌점샷 회피를 통한 안정적인 바닥딜 등등이 있다.
4. 권춤을 이용한 기회잡기
- 블러디아의 권춤은 레이븐의 난사보다는 딜링이 약하지만 띄우는 판정을 이용하여 기회잡기용 스킬로 사용할 서 있다. 난사는 밀어내는 판정
- 참고로, 권춤은 시전부터 풀슈아, 좌우 공격판정의 반복과 더불어, 끌어들이기, 띄우기 판정이 합쳐진(!!!) 미친스킬이다보니, 검신같은 남귀검들은 이면 뒤집기로 반격을 노리겠다는 생각은 꿈도 못꾼다.
요약하자면 블디는 공이속과 하단판정이 뛰어나 콤보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편이고 건블레이드같은 패시브 덕분에 돌격에 더 유리하다.
데페의 경우는 수비형 기본기(화방, 류탄, 어퍼기의 슈아 등등)가 블디보다 탄탄하며 니가와에 좀더 유리하고 콤보데미지가 높다.
7 전직 및 각성 방법
7.1 전직 방법
- 레벨 15 달성
- 버려진 감옥 클리어
7.2 각성 방법
데스페라도
1초 앞의 목숨을 장담할 수 없는 무법지대에서 자란 레인저들. 현란한 사격기술과 고통속에 단련된 신체의 이면에는 그들이 추구하는 목숨보다 소중한 로망이 있었다. 아니, 오히려 그들 중 몇몇에게는 자신의 목숨은 하찮은 것이었다. 적진 한가운데에 혈혈단신으로 뛰어들어, 춤을 추듯 총을 난사하고는 이번에도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자신의 목숨에 축배를 들듯 피우는 담배 한개피를 즐거움으로 삼는 그들. 하지만 언제나 견뎌내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목숨이 아니라,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적들과, 과열하여 폭발하는 수 자루의 총들이었다.데스페라도
그것은 두려움의 이름이며 경외의 대상이었다.
블러디아
아슬아슬한 곡예.사뿐히 날아오르는 아련한 모습 뒤로, 우아하게 떨어지는 핏방울이여.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이 그렇게 방울방울 맺혀올 때 즈음, 수없이 몰려오는 적진 한가운데로 깊숙히 파고들어가 쇠사슬 끝자락에 운명의 악기를 매달아 진한 붉은 빛 연주를 시작한다.
나를 길들일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달빛이었음을.
오늘도 달빛 한모금 머금고, 잔혹한 아름다움에 취해 잠들다.- 황녀의 정원에 걸려있었던, 블러디아의 노래 중에서.
- 흰색 큐브 조각 1000개, 적색 큐브 조각 1000개, 최상급 경화제 100개, 강철 조각 100개 가져오기
- 사망의 탑 30층 클리어하기
- 사망의 탑에서 강자의 기운 10개 수집
- 혼돈의 마석 파편 60개, 스카디 여왕의 씰 80개, 황제 헬름의 씰 120개 가져오기
7.3 2차 각성 방법
레이븐 (남성 레인저)
후회는 언제나 뼈저리고, 언제나 뒤늦게 찾아온다.즐거웠다. 총성과 연기에 휩싸여 지내던 나날은 자유로웠으며 짜릿했다.
총알 한 방에 건 목숨은 깃털보다 가벼웠고 삶과 죽음의 천칭이 어느쪽으로 기울여지든 상관할 바가 아니었다.그 가벼운 죽음이 이렇게 잔인할 줄 왜 몰랐던가.
모든 것이 이렇게 파탄이 날 줄 왜 몰랐던가. 벗을 잃은 나에게 남은 것은 증오뿐이다.
화려함을 뽐내는 것이야말로 가치가 있는 삶이며, '무법'이 자유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자신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하지만 총을 놓을 수는 없다.
나에게서 벗을 빼앗아 간 무법을 처단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삶도 지옥에 비할 수 없이 끔찍하리라.벗이여. 나를 용서하지 마라. 나 또한 무법으로 살아가던 나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지켜봐다오. 창공의 큰 까마귀처럼, 무법을 저지르던 놈들에게 모든 것을 빼앗는 나의 모습을...-벗을 묻으며. 무법자(Desperado)로 살아가던 남자가.
플레이어의 남성 레인저가 치르는 2차 각성 스토리는 위의 설명문과는 약간 다른데, 데스페라도로 각성한 후 아무 목적없이 황무지만 누비면서 카르텔이 망하고나서는 아예 갈곳도없이 지치고 무력해져 가다가 키리의 격려에 기운을 차리고, 자유와 로망은 오간데 없고 선량한 민간인들에게 피해만 주는 카르텔과 같은 무법자들을 처단하는 무법자인 레이븐으로 각성하게 되는데, 각성명답게 일러스트에도 까마귀 한 마리와 검은 깃털이 등장하며, 전직 이펙트 자체가 검은 깃털이 오오라처럼 휘날린다. 스킬에도 반영이 되어있어 액티브 스킬인 패스트 드로우와 세븐스 플로우를 써도 검은 잔영이 깃털처럼 휘날린다. 각성 스토리에서는 데스페라도가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다크 히어로 비슷하게 각성한다.[16] 무의미한 파괴를 넘어, 적을 처단하는 사신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듯. 이러한 면에서 까마귀에서 연상되는 검은 깃털, 죽음 등의 이미지와 제법 어울린다.
명왕과 환경이 비슷한면을 보이는데, 두 캐릭터 전부 치외법권 영역에서 활동하는 캐릭터들이지만 다른 점은 명왕 쪽은 어떻게든 규합해보자고 하다가 현실적으로 그게 어려우니 힘으로 억눌러 뒷골목의 리더. 즉, 일종의 대부가 된 타입이고 레이븐 같은 경우는 독고다이로 활동하며 나쁜 놈들은 모조리 쏴 죽이는 퍼니셔에 가깝다.
참고로 키리가 이야기해주는 설명문의 데스페라도의 모습은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17]의 1995년 영화 데스페라도의 주인공인 엘 마리아치와 흡사하다. 애초에 이 영화가 이런저런 게임에 오마쥬로 등장하는 등 상당히 유명하다. 레이븐도 그와 같은 오마쥬인듯.
크림슨 로제 (여성 레인저)
산을 불태우고 사람을 불태우고제 몸도 불태우는 더러운 화염 앞에 우리는 무력했다.
성벽이 무너지고 귀인을 지키지 못한 날이 있었다.
평생 계속해온 수련과, 그 시간만큼 쌓아올린 자존심이 먼지만도 못한 것임을 알게 한 날이었다.울부짖던 끝에 스스로 몸을 던진 친구를 우리는 배신자라고 불렀다.
시간이 멈춘 궁궐의 찬 공기를 뒤로 하고 무리한 전투로 향한 덕분에 숨을 쉴 수 있었음을
아무도, 아무도...... 이해하지 못 했다.천운이 함께하여 어린 해님이 돌아오셨으니 오늘을 우리의 생일로 삼자.
그저 지키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싸우고, 선점하고, 처벌하자.그래.
이 한 몸을,
붉고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오르게 하자.
레이븐이 친구의 죽음으로 각성했다면 크림슨 로제의 각성 스토리는 던파의 스토리인 황녀 납치와 연결되어 있다. 황녀의 경호원인데도 카르텔에게 황녀를 납치당해 버렸고, 괴로움 끝에 자결한 동료를 배신자라 부르다 황녀가 모험가에 의해 구출되어 황궁으로 돌아오자 앞으로 황녀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싸우겠노라 결심함으로써 블러디아에서 크림슨 로제로 각성한다.
- 흑룡대회에서 흑룡의 기운 30개 수집
8 사용 아이템
8.1 무기
던전 사냥시에는 리볼버를 쓰지만, 초반부에는 리볼버만의 장점을 활용할 만한 스킬들이 적으므로 빈약한 1:多 딜링을 어느정도 해소하기 위하여 약 40정도까지는 핸드캐넌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진 : 고대 던전이나 솔로 플레이 기준으로는, 데스 바이 리볼버와 강화 리볼버의 특성상 레인저는 방무뎀 효율 중요하기 때문에 어중간한 강화 수치의 리버레이션 리볼버보다는 적당한 가격의 유니크 리볼버나 뒤틀린 공간의 탄과 맥스의 육혈포같은 부가 공격이 있는 리볼버를 사용하는것이 가성비 면으로는 괜찮다.하지만 이후 안톤 레이드처럼 홀리오더의 버프, 또는 타 캐릭터의 디버프 시너지를 받게 되는 던전은 앞댐 위주의 에픽이나 리버레이션 리볼버가 강세를 보이는데, 데바리로 인해 높은 스킬퍼댐을 지녀 방무뎀 효율이 높은 것 이상으로 버프 시너지가 좋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구원의 이기를 제외한 레인저의 최종 무기로 꼽히는 것은 단연 로드 오브 레인저와 골드 럭스인데, 전자의 무기는 올 커맨드를 사용할 경우 60%라는 압도적인 증댐량을 받을 수 있어 '구원의 이기'에 버금가는 사기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후자의 무기는 장비 등급에 영향을 받지만 최대 효과 세팅일시엔 로오레와 맞먹는 수치와 편의성을 얻을 수 있는데 증뎀이 아닌 추뎀이라 증뎀 아이템을 한 칸 만들어둘 수 있는 이점이 생긴다. 이외에도 남성 레인저는 탄환을 비교적 많이 쏟아내기 때문에 실버 불렛과의 시너지도 좋지만, 여성 레인저는 탄을 남성 레인저보다 많이 쏟아내지는 못한 편이다. 물론 얻기 전까진 남녀불문 거래 가능한 12강 가량의 레전더리 무기가 쓰인다.
8.2 레인저의 크로니클 장비
레인저에게 크로니클 장비란 데바리 스위칭 외에 큰 의미를 갖기 힘들다. 몇몇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딜러가 딜을 위해 크로니클을 착용하지 않게 되었고 레인저도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레인저에게 데바리 스위칭을 제외한 대부분의 크로니클은 즐겜용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없다.
8.2.1 공통
레인저는 남녀를 불문하고 타 직업에 비해 낮은 스킬 퍼뎀을 크리티컬 확률과 함께 데스 바이 리볼버의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로 대신하는 직업이다. 따라서 데스 바이 리볼버의 크리뎀 증가가 더 높을수록 효율도 더 좋아지는데, 이 때문에 대부분의 레인저 유저들은 데스 바이 리볼버의 레벨을 최대인 20레벨만큼 맞출 장비를 구비한 뒤, 나머지 장비 부위를 데바리 녹기부여 균열된 차원의 장비로 도배하기 때문에, 최상위 던전에서 스위칭을 빨리 할 수 있게 연습을 해야 한다.
8.2.2 남성 레인저
남성 레인저는 크로니클 아이템의 선택이 보통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리는 편이다
주로 사용되는 세트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 언터쳐블 마인드 6세트 + 프리사이스 파이어 3세트 (핵난사 세팅)
- 버스트 디보티 6세트 + @ (무큐기 범위 증가+쿨감)
- 프리사이스 파이어 9세트 (2차각성 제외 주요 딜링 스킬의 강력한 쿨감과 데미지 강화, 이동사격으로 현자타임 극복)
- 스탠다드 프로시저 6세트 + 언터쳐블 마인드 3세트 (핵드샷 세팅 + 데스바이리볼버 + 스타일리쉬로 전체적 딜 향상)
2차 크로니클 세트 중에서는 난사와 멀티 헤드샷을 화끈하게 강화시켜주는 버스트 디보티 6세트를 주로 사용한다. 다만 사이다 패치 이후 난사의 기본 범위가 늘어나고 현재 멀티 헤드샷의 의존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취향을 타는 편이다.
3차 크로니클 세트 중에서는 9세트는 프리사이스 파이어 9세트가 최종 세팅 취급이다. 특히 사이다 패치 이후, 더블 건호크의 강화스킬이 상향을 받아 다시금 프리사이스 파이어의 효율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또 패스티스트 건의 패시브화로 리볼버 패닝 강화 옵션과의 시너지가 훌륭해 극한의 속도로 평타를 갈길 수 있어서 사격술의 막타 헤드샷 변경과의 연계로 매우 좋은 편. 다만 이동사격의 경우, 가장 중요했던 옵션 중 하나였던 발사속도가 사이다 패치 이후 9셋을 입지 않더라도 큰 차이가 없도록 변경 되었기 때문에 데미지 증가 및 발사수 증가 정도로만 생각해야 한다.
언터쳐블 마인드 6세트 + 프리사이스 파이어 3세트로 난사를 극한으로 강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예전에는 그 많은 발수를 세월아 네월아 하며 쏘고 있었지만 강화스킬로 인해 시전속도가 상승하여 순식간에 전탄히트가 가능하기 때문. 특히 총열개조 웨블리 마크와 함께 할 경우 100발이 넘는 난사를 3초 안에 모두 박아넣을 수 있다.
또한 전체적인 화력과 편의성이 상승했기 때문에 스탠다드 프로시저 6세트로 스타일리쉬 강화를 통해 전체적인 딜의 상승을 생각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여기에 언터쳐블 마인드 3세트를 추가하면 사격술의 헤드샷의 시너지도 좋다.[18]
8.2.3 여성 레인저
균차장비에는 스위칭용 녹색기운 데스 바이 리볼버, 붉은 기운 + 푸른 기운 멀티 헤드샷 또는 붉기 더블 건호크를 부여해서 사용한다.
주로 사용되는 세트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 버스트 디보티 3세트 + 퀵 앤 데드 6세트 (멀티 헤드샷 특화, 소위 핵멀헤 세팅)
- 퀵 앤 데드 9세트 (더블 건호크의 순딜화로 인한 폭딜 특화)
- 프리사이스 파이어 9세트 (체인 파우더의 효과를 받는 스킬들을 강화(권춤, 건호크,이사) + 더블 건호크의 경이적인 쿨타임 감소 + 이동사격 특화 + 리볼버 패닝의 공격속도 증가)
9 아바타 권장 옵션
던전 플레이 기준이다.
부위 | 옵션(남) | 옵션(여) | 엠블렘 |
머리,모자 | 캐스팅속도[19] 정신력 | 힘+물리 크리티컬 듀얼 | |
얼굴,목가슴 | 공격속도 | 공격속도 | |
상의 | 데스 바이 리볼버 세븐스 플로우 강화 리볼버[20] | 데스 바이 리볼버 블러드 앤 체인 | 물리 크리티컬 |
하의 | HP MAX[21] | ||
허리 | 회피율 | 적중률 이동속도 | |
신발 | 힘 | ||
피부 | 물리 피해 추가 감소 | 물리 크리티컬 | |
오라 | 힘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속성 강화[22] | 물리 크리티컬[23] |
- ↑ 2016년 2월 18일 와이드 모드 패치로 인해 변경된 컷신. 다른 남거너 직업들은 변경전이지만 레이븐만 변경이 되어있다.
- ↑ 여거너 일러스트중 노전직을 빼면 유일하게 전신으로 공개된 적이 있었다. 그리고 크림슨 로제도 전신일러로 여거너 일러스트중 완벽하게 전신화 공개된 케이스라 보면된다.
게다가 블디 일러 전신화는 게임에서 블디 아바타 입히면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손의 형태는 다르지만 - ↑ 공개된 표기가 rose 이지만, 굳이 로즈가 아닌 로제로 읽는 건 논란의 여지가 있다. 영어에서 본래 표기인 로즈(roʊz)로 읽으면 장미라는 뜻이지만, 일부러 로제(roʊ|zeɪ)로 발음하면 붉은 포도주라는 뜻이 된다. 게다가 라틴어의 로제(rosea)에는 붉다는 의미가 있다. 따라서 로제로 읽거나 쓸 경우 '진홍의 붉은 포도주', 또는 '진홍의 빨강'이라는 뜻이 된다. 즉, '대머리 독수리'나 '역전 앞'
전설의 레전드같이 중복된 표현이 되는 셈인데 거기까지 고려해서 쓴 건지는 불명. 아니면 로즈를 로제로 잘못 적은 것일 수도 있다. 물론 단순히 고유명사라고 우기면 이러한 논란들은 없어진다.사실 던파에서 직업명으로 태클 걸려면 끝이 없다덤으로 크림슨 로제는 크림슨 빼면 인명으로 적절하다. 그리고 일러스트는 유일하게 원작이 좋은 전직참고로 여기에도 고증오류가 있는데 전신 사진에는 리볼버에 탄피가 빠지는 그림이 있다. - ↑ 다만 세계관을 자세히 보면 정통 서부극보단 스파게티 웨스턴에 가깝다.
- ↑ 대표적으로 이동사격은 원래 걷는 모션을 조금 손봐서 만들려고 했으나 그렇게 하니 멋이 안 살아서 아예 모션을 새로 만들었고 이 때문에 이동 사격 하나에만 스프라이트가 21개나 들어간다.(중립, 왼손 사격, 오른손 사격X서 있는 상태를 포함한 이동)
- ↑ 예를들어 대검추천직업군은 둔기도 성능만 좋으면 착용하며 로드추천직업군도 성능만 좋다면 스태프를 사용한다. 그러나 레인저의 경우 같은 물공계열인 머스켓이나 핸드캐넌을 사용한다는 선택 자체가 불가능하다. 특히 머스켓의 경우에는 레인저가 쓴다고해도 설정상으로든 비주얼적으로든 별 무리가 없는 무기인데(실제로 천계에서 등장하는 몹들 중에서는 머스켓레인저도 있다) 데바리 때문에 사용이 제한된다.
- ↑ 총열개조와 리졸브는 85제가 너무 성능이 좋아서 무시받기 일쑤지만 각각 고유에픽을 제외한 75제와 80제 라인에서의 성능은 85제처럼 탑급의 위치를 가지고있다.
- ↑ 물론 같은 거너계열 타이기를 먹을때마다 눈물..
- ↑ 레인저의 솔플 영상에서 흔히 나오는 테크닉중 하나인데, 2인이상 파티로 던전을 도는 안톤 레이드 & 쩔공 등에서 파티에 홀딩을 전담하는 캐릭터가 없을 때는 아그네스 등에게 선홀딩기로 사용되기도 한다. 물론 tp가 찍혀 있어야 하며, 이조차도 풀슈아 상대로는 풀히트가 어려운 축에 속한다.
- ↑ 역으로 생각하면 다단히트를 통한 카운터 슬로우라는 이점이 있어 파티에 홀딩이 따로 없을땐 카운터를 수월하게 넣을 수 있긴하다. 물론 바베큐-건호크로 공중에 고정시키는 방법을 쓰는 경우에는 해당없음(...)
- ↑ 초창기엔 남성처럼 담배를 피우고 있었고 얼마 안 있어서 목에 군번줄을 걸고 있는 걸로 변경, 2차 각성 이후 최종적으로 이렇게 되었다.
- ↑ 당연하지만 이건 레인저의 상대법이라기보다는 결투장 플레이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 ↑ 섀댄은 상성으로 압도가 가능하다.
- ↑ 쿠노이치,섀도우댄서, 다크나이트 등 현 던파 결투장의 사기캐릭터들을 칭하는 은어.
- ↑ 예로 들자면 상대방 메카닉이 류탄 견제를 했을 때 백스텝 헤드샷을 써 주면 류탄 피하기+잘만 하면 상대방은 헤드샷을 맞는 경우도 있었으므로 뎀딜도 된다!
- ↑ 다만 플레이어는 정황상 검은악몽의 배후를 처단하기위해 레이븐이 된것같다. 즉 로망이있던 무법자세계를 엉망으로 만든 검은악몽의 배후를 반드시 처단함으로서 자신만큼은 진정한 무법자의 맥을 지키겠다는 다짐으로 보인다.
- ↑ 킬 빌 시리즈, 씬 시티 시리즈 등으로 유명하다.
- ↑ 여기에 뒤공탄을 추가하면 핵드샷의 완성이라 할 수 있겠다.
- ↑ 보통은 캐속을 택한다. 레인저는 엠피소모가 크지 않고, 데바리 캔슬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캐속이 더 중요하다. 또한 류탄 투척의 선후딜도 줄여주므로, 난사를 주력으로 쓰는 레인저라면 필수. 과거에는 은탄의 데미지를 높여보겠다고 지능을 한 사람도 있었다. 이후 컨버전이 은탄에도 적용되면서
전직 변경의 서를 읽고 메카닉이나 스핏으로 직종을 바꾸지 않는 이상의미없는 일이 되었다. - ↑ 세븐스 플로우의 경우 스위칭 후 2차 각성기의 데미지를 증폭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며 취향에 따라 강화 리볼버를 선택 하기도 한다.
- ↑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이나 은탄
- ↑ 은탄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명속을 고르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으나 무조건 명속을 고르지 말고 속성별 주력 템에 따라서 자신의 속성에 맞는걸로 고르면 된다.(화속은 서브 마린셋, 수속은 얼음 공주셋, 명속은 그라시아셋, 암속은 다크 고스셋) 요즘엔 실버 불릿을 쓰는 레인저도 명속과 함께 따로 속성을 부여(주로 수속)하고 모속강을 올림으로써 듀얼 속성을 챙기는 경우가 많다.
- ↑ 단 크리티컬 발생률은 97%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