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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발매 전 정보
트레일러 영상
티저 영상
PV를 보면 페르소나 3부터 페르소나 4까지 디렉터를 맡은 하시노 카츠라, 캐릭터 아티스트인 소에지마 시게노리, 사운드 디렉터인 메구로 쇼지로, 주요 3인방이 그대로 만드는 작품이기에 팬들은 더욱 기대하고 있다. PV 배경에 깔린 붉은 색으로 인해 P4과는 다르게 상당히 어두운 이야기로 추측되었지만 제작진 말로는 너무 철학적이고 진지한 이야기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UI컬러는 3의 푸른색, 4의 노란색에 이은 붉은색. 붉은 바탕에 의자가 하나씩 나타나고 그 의자에 하나씩 족쇄가 걸린다. 페르소나 5가 14년 겨울에 발매된다는 글자 전엔 의자가 5개만 있지만, 마지막 화면엔 의자가 뒤로 늘어지게 열을 맞춘 형태가 되며 영상이 마무리된다.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테마는 '자유', 정확히는 '운명의 부정'이며, 본작의 상징은 사슬과 가면으로, 페르소나의 원 뜻에 걸맞으면서도 괴도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P4에서 안경 덕후들을 끌어들였더니 이번엔 가면 덕후들을 노리기 시작한건가
스토리적 장르는 학원 쥬브나일 + 피카레스크 로망이라고 한다.
2013년 11월 24일 오후 8시에 인터넷 생중계로 게임 소식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동서양을 막론하고 페르소나 5 공개 직전까지 팬들이 원하던 페르소나 5는 소식도 없고 쌩뚱맞게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라비린스 →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 →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같은 작품들만 공개되자 세가가 페르소나 시리즈를 말아먹었다는 둥, "아틀러스가 죽었다"는 둥 온갖 언어와 온갖 짤방으로 고인드립이 날아다녔지만 발표회 가장 마지막에 55:555라는 카운트가 메인 스크린을 밝혔다. 오오... 오오오...!!!
P4U2 가정판 발매 이후엔 미나즈키 쇼가 페르소나5 주인공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누가 파일을 열어보니 미나즈키 쇼 부분에 P5HERO라는 부분이 있었고 배경설정과 색상이 절묘하게 맞으며 벨벳 룸의 손님 인증까지 받았다. 그러나 2014년 9월 두번째 티저에서 주인공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단순한 루머로 끝났다.
2014년 12월에는 플레이스테이션 익스피리언스에서 PS4 플랫폼으로 북미 로컬라이즈 결정이 발표되었다.
한국 한정으론 세가에 흡수된 이후 처음으로 나오는 페르소나 본편이라서 과연 이 작품도 여태까지처럼 한글화가 될 것인지 초유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한국닌텐도에서 PQ의 한글화를 확정시키고, P4U2도 완전 한글화 확정 발표되어 가능성이나 기대치가 올라갔다. 그리고 SIEK가 한글화를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여담으로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라비린스에서 등장한 제우스가, 이 작품의 테마인 자유를 중요시하는 듯한 대사를 많이 하여 성경 모티프의 페르소나 3, 일본 신화 모티프의 페르소나 4에 이어 페르소나 5의 모티프는 그리스·로마 신화가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다.[1] 메뉴 인터페이스 디자인 등도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라비린스와 비슷한 느낌이다. 트레일러 중 짧지만 7대 죄악이 언급되서 그것에 관련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1분 30초 경 고양이 캐릭터가 소개되면서 라틴어로 Irritum(void), Cavum(허무)과 함께 1, 2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 스쳐지나간다.)
'자유', '사슬', '불', '도둑', 그리고 '그리스 신화', 북구 신화' 등의 키워드를 종합해서 주인공 페르소나가 프로메테우스 또는 로키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는데, 뜻밖에도 '소설의 주인공' 아르센으로 밝혀졌다. 크툴루 신화 계통이나 앨리스, 마타도르 등 전례가 있으니 악마/페르소나가 신화나 전설 출신이 아닌 건 무리는 아니지만. 그리고 다른 동료들의 페르소나가 조로, 캡틴 키드, 카르멘, 고에몽으로 밝혀지면서 페르소나5의 모티브는 픽션에 등장하는 괴도나 영웅, 또는 이야기의 모델이 된 실존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제작진에 의하면 주인공들의 페르소나는 소위 피카레스크 히어로라 불리며 픽션 속에 존재하지만 사람들로부터 실제로 있던 것처럼 구전되어오는 인물들이 모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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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YOuR hEaRT[2] |
페르소나 채널 2015, 페르소나 슈퍼 라이브 2015의 예고 비주얼, 라이브 당일 나온 신문 광고에는 '가면'과 실크햇, '타오르는 불꽃'이 상징으로 나왔다.(이들은 주인공의 변장과 '아르센'의 디자인 요소로 밝혀졌다.) 라이브의 부제는 'Night of the Phantom'인데다 광고 내용이 예고/오늘 밤, 일본 무도관에서 뵙겠습니다./ - The Phantom인 걸 보면 주인공이 괴도로 변장했을 때 자칭이 'The Phantom'인 모양. 괴도 팬텀?
2015 슈퍼 라이브 직전 'The Phantom'이 패미통의 보도자료를 훔쳐갔다는 뉴스 컨셉의 영상이 나와서 괴도 컨셉을 확정지었다.
1차 PV. 하루 만에 조회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페르소나 슈퍼 라이브가 끝나고 본격적인 애니메이션/인게임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다크하면서 유쾌한 분위기와 독특한 그래픽은 같은 스태프가 제작한 캐서린(게임)을 연상케 한다. 던전 구성이 단순하고 단조로웠던 전작들에 비해 동적이고 액션성 있는 던전 플레이가 특징.
놀랍게도 전작,전전작에 페르소나로 등장했던 샌드맨과 잭 오 랜턴, 레기온, 모트 등이 적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Take Your Heart가 주제고 본작 역시 전작들처럼 '인간의 마음'에 큰 중점을 두는 만큼 아주 중요한 떡밥이 되었다. 하시노 카츠라도 이 점에 대해서는 아직 밝힐 수 없다고 인터뷰에서 발언했다. 특전영상에서 양복을 입고 하트 형태의 가면을 쓴 섀도우의 몸이 찢어지면서 그 안에서 페르소나 노른이 나오는 장면과, 주인공이 섀도우를 붙잡고 얼굴의 가면을 떼어내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데, 본작의 소환기가 '가면'이란 점을 생각해보면 페르소나 1,2시절의 페르소나 컨택트가 부활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그 근거로 PV 3에서는 가네샤가 가면으로 화해서 페르소나를 얻는 장면이 나왔다.
당초 모티브라 했던 노예, 사슬, 감옥 등의 이미지는 벨벳 룸의 철창살과, 죄수복을 입은 채 갇힌 주인공을 새로운 벨벳 룸의 주민 2명이 지키고 있는 장면으로 나타났다.
전작들에서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는것, 또는 자신의 어두운 일면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페르소나를 각성했던 것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페르소나의 각성을 '자신의 얼굴에 드러난 가면을 찢어벗기는'[3] 식인 것으로 보인다.
도시긴 하지만 외부와 단절된 가공의 인공 섬이 배경이던 P3, 역시 가공의 깡촌이 배경이던 P4와 달리 사람이 바글바글한 (실재하는) 도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거리 묘사나 스크린샷에 명기된 맵 이름을 보면 시부야 근처인 듯.
무도관에 PV 테러를 저지르고 간(...) 팬텀의 성우는 후쿠야마 쥰으로 추정되었고, 특전 영상에서 나온 주인공의 목소리로 보아서 주인공 성우로 확정된 것 같다. 팬텀의 등장과 PV는 특보 2015 페르소나 채널에서도 생방송되었고 백스테이지 인터뷰(?)까지 포함해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 13화로 재방송된다. 유튜브 예고편
현재 공개된 주인공의 동료는 4명3명+한 마리지만 넘어가자. PV의 무기상점에서 살짝 나온 이름으로는 사카모토 류지(坂本 竜司), 모르가나(モルガナ), 타카마키 안(高巻 杏). 그리고 PV를 보면 주인공의 무기가 근접무기와 관통무기가 따로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그리고 페르소나 4 더 골든에서 나왔던 의상 시스템도 있는 것으로 확인. 또한 아군 메뉴창과 상점 메뉴창은 해당 인물의 3D 애니메이션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그 위에 스타일리쉬한 모노톤 일러스트가 겹쳐지는 끝장나게 멋진 연출으로 많은 게임 팬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10월 2일 4번째 동료 키타가와 유스케가 공개되었다. 앞으로도 더 추가될 듯. 5월 5일 최신 정보에 의하면 주인공의 동료는 (주인공 포함) 모두 9명이라고 한다.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멤버수.
PV에서 공개된 메뉴를 보면 페르소나3나 페르소나4와는 다르게 스테이터스 항목이 파티 항목으로 이름이 변경된 걸로 추정되며 커뮤 항목 대신 협력 항목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미션 항목도 보이는데 이것은 페르소나4의 퀘스트(의뢰)항목이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
IGN에서 PV를 공개 당일 상당히 자세하게 분석했다. 원본자막
또한, 페르소나 시리즈의 작중 배경년도가 게임 발매년도로부터 3년 후란 전통이 깨진 작품이기도 한데, PV 좌측 상단의 달력에서 나온 날짜는 4월 11일 월요일로 즉, 발매 년도인 2016년이 배경. P5가 원래 2013년 겨울에 나와야 했었던 점을 감안하면 발매년도가 미뤄진 영향이 크다.
2015년 2월 20일 홈페이지가 갱신되어 전격 PS 등에서 공개된 내용들이 화려한 패럴랙스 스타일 소개 페이지에 수록되었다.
2015년 3월 31일 방송된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에서 P4D와 P5의 PV를 분석하면서 이하의 사항 등을 지적했다. 일단 공식방송이지만 MC들의 개인의견일 뿐이니 걸러듣자.
- 화면에 나오는 라틴어는 분명 7대 대죄인데, 왜 모니터가 8개인걸까?[4]
- 7대 대죄의 각각 대죄에 대응하는 대악마와 동물들이 있는데, 그 항목에 없는 고양이가 주인공의 아군이 되어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캣츠아이,캣우먼 등 전체적으로 괴도의 이미지와 가깝기 때문은 아닐까?
- 주인공의 페르소나는 다들 아는 유명한 대괴도 '아르센'. 그럼 다른 동료들의 페르소나도 대도를 모티브로 하는건 아닐까? 네즈미코조나 괴도 20면상, 프로메테우스 등...
- 지하철 통학 장면의 광고 포스터에 쓰여진 エリートらしく生きろ는 秀尽이라는 학교의 슬로건의 엘리트주의와 일치한다.
- 잠입 장면에 등장한 주인공의 상태 아이콘은 전투 중 상태 아이콘과 달리 얼굴 전체가 어둡다.
- PV에 등장한 변신 장면의 주인공은 어쩌면 주인공의 섀도 같은 존재는 아닐까?
2015년 5월 11일 발표된 세가의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페르소나 5는 2015년 10월에서 12월 사이에 일본과 북미 지역에 발매될 예정이라는 말이 있었다.
또한 동사의 작품 데빌 서바이버 2 : 브레이크 레코드가 일판이 발매되기도 전에 정발 소식이 스크린샷과 함께 올라오고, 일판이 발매된지 1달만에 정발판이 발매되었던 사례를 생각하면 정발판이 일찍 발매될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을듯 하다. 그러니 제발 동시발매 좀 해주세요 징징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의 선착구입특전으로 동봉되는 특별 영상 BD의 내용물이 기존 프로모션 영상들과 새로운 PV#2로 밝혀졌다.
해당 PV로 추정되는 영상이 자연스럽게 유출되었다. 양덕들은 도둑질이 테마인 게임이니 자신들은 당연히 도둑질을 해야만 했다고(...)
どうした、見ているだけか? 무슨 일이지, 보고만 있을텐가? あれは間違っていたのか 그게 틀렸다는건가 そうだ、それでいい 그래 그러면 돼 我は汝、汝は我 나는 그대 그대는 나 己が信じた正義の為に 네가 믿는 정의를 위해 普く冒涜を顧みぬ物よ! 어떤 모독도 돌아보지 않는 자여! さあ、始めろ! 자, 시작해라! こい、ペルソナ! 와라, 페르소나! 容赦しないからねー! 용서 안 할거야! 我輩の出番だな! 내 차례로군! 熱い展開じゃねーか! 끓어오르는 전개잖아! お前の運命が定まる時、またお会いしよう。 네 운명이 정해질 때, 다시 만나지. フハハハハハ…! |
ATLUS가 TGS 2015에 참전, 인터넷 중계방송 "출장! 페르소나 채널 TGS2015" 을 포함한 페르소나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여기서 새로운 페르소나 5의 정보가 공개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PV #2 공개 후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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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페르소나 5 프로모션 이벤트도 열린다고 한다. QR 코드를 입력해 공유할 수록 페르소나 5 캐릭터들의 정보가 하나하나씩 해금된다고 한다. 18일 10시 경 모든 캐릭터의 데이터가 해금되었는데, 샘플 보이스와 간략한 소개 정도로 그쳤다. 밝혀진바로는 주인공이 후쿠야마 쥰이며, 사카모토 류지는 미야노 마모루, 타카마키 안은 미즈키 나나, 모르가나는 오오타니 이쿠에다.
3차 PV. 한글 자막 버전
그리고 TGS 첫날 공개된 것은 새로운 PV와 발매연기 공지. 발매일이 2016년 여름으로 연기되었다. 환영이문록과 겹치는 불상사는 피했지만 팬들은 아쉬워하는 분위기. 이대로라면 페르소나 5는 데빌 서바이버 2 : 브레이크 레코드 와 함께 아틀러스의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험난한 발매연기 역사를 겪은(...) 작품이라는 명예를 얻게 된다.[5] 2016년 7월~9월 사이에 발매될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 일단 기다려보자. 하지만 8월달은 세계수의 미궁 5가 발매되잖아? 또 연기될거야 아마 그사이에 P3D를...!
함께 디렉터 인터뷰자막도 공개되었다.
새로운 PV#03에서는 '팔라스'라는 일그러진 욕망이 구현화된 현실과는 다른 이세계가 모험의 무대가 되는 것, 주인공들의 페르소나 디자인, 그리고 주인공들의 앞날에 신나는 모험들과 심대한 곤경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등이 밝혀졌다.
18일에는 소에지마 시게노리의 일러스트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었다.
일러스트를 사용한 바탕화면은 디바이스에 맞춘 여러 사이즈로 여기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19일에는 신인 여가수 Lyn이 부른 오프닝과 페르소나 5 특집 애니메이션 방영, 페르소나 20주년 프로젝트 개시가 공표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불명 당시 니코나마 녹화 영상
2015년 09월 24일 패미통과 전격 플레이스테이션에 PV#03과 함께 공개된 특집 기사가 수록되었다.
2015년 10월 2일 공식 홈페이지에 주인공을 제외한 동료 4명과 그 페르소나의 정보가 공표되었다.
같은 날 디렉터 하시노 카츠라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원문번역.
2015년 12월 28일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 22회에서 모르가나 역의 성우 오오타니 이쿠에의 음성메시지가 수록되었다.
2016년 1월에는 페르소나 공식 트위터와 아틀러스 공식 페이스북에 다음 일러스트가 올라왔다. "2016 is ours!"
2016년 1월 29일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 23화에서는 사카모토 류지 역의 미야노 마모루의 음성메시지가 수록되었다. 다음은 미즈키 나나인가
결국 예상대로 2016년 2월 29일 방영분에서 미즈키 나나의 음성 메시지가 수록되었다.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많다', '시나리오도 굉장하다' 정도만 말했으며 다른 새로운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 빨리 PV4나 업로드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2016년 03월 31일 방영분에서는 키타가와 유스케 역의 스기타 토모카즈의 음성 메시지가 수록되었다. "3차원 현실과 상당히 가까운 인상" "메인 캐릭터에 핑크 등 비현실적인 머리를 한 캐릭터도 없다." "지금 당장이라도 3차원화(무대화) 가능할 듯하다"며, "괴도단의 짜릿한 비일상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신도 게이머로서 기대하는 중"이라 극찬. 달리 새로운 정보는 나오지 않았다. 스기타 본인도 발매일 언제 발표되냐고 외쳤다... 4월이 된 지금 기준으로 최신 정보가 갱신된지 벌써 반년이 지났다(...)
2016년 4월 22일 의문의 카운트다운이 개시되었다. 종료 예정 시각은 5월 5일 저녁. 여담이지만 4월 23일 사이트가 해킹을 당해서 발매일이 2016년 7월 8일로 공개되고 PS3가 발매 기종에서 사라지며 PC가 추가되는 일이 있었다. 지금은 원상복귀되었다.
2016년 4월 26일 카운트다운 종료 일자, 시각에 5월 5일, 도쿄 타워를 접수하겠습니다.라는 니코니코동화 생방송을 방영하겠다는 예고가 떴다. 방송 링크는 여기
2016년 4월 28일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 방영분에서는 가수 Lyn과 메구로 쇼지의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곡이 멋지고 발음이 좋다고 서로 칭찬했다(...). Lyn은 오프닝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곡을 녹음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메구로 쇼지는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요청했다.
4차 PV. 한글 자막 버전
2016년 5월 5일 한국 기준 10시경 도쿄타워에 불이 꺼지고 빨간빛이 들어오면서 새로운 PV가 나왔다. 서포트를 맡을 주황색 머리의 안경 미소녀나 모르가나와 함께 등장한 자칭 미소녀 괴도같은 신캐릭터도 대거 등장하였으며 무엇보다 발매일이 결정되었다! 2016年 9月 15日 On Sale이라는 문구가 나오면서 드디어 발매일이 확정.
그리고 하시노 카츠라의 인터뷰 영상도 공개되었다.
원본
자막
주인공의 동료는 모두 9명이라고 하며, 남자 넷, 여자 넷, 축생 하나 현재 8명이 공개되었다. 새로 공개된 주인공 일행의 성우는 사토 리나, 유우키 아오이, 토마츠 하루카다.
뿐만 아니라 애니화도 확정이다. 본편과 연동하는 내용을 담은 단편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
호화판 발매도 확정되었는데 내용물은 이러하다.
- 페르소나 5 아트북
- 페르소나 1~5 OST + 애니버서리 어레인지
- DLC 코드 세트
- 월광관학원 교복, 배틀 BGM 세트
- 야소가미 고등학교 고복, 배틀 BGM 세트
- 오르페우스, 이자나기, 오르페우스 피카로, 이자나기 피카로 세트[6]
- 페르소나 20주년 커스텀 테마
- 아트 트레져 박스
- 등등
6월 14일 LA에서 열리는 E3에도 참전 예정.
자세한 정보는 5월 12일에 발매되는 패미통에서 공개된다고 한다.
5월 16일 공식 HP에 신규 캐릭터 3명과 페르소나들의 프로필이 올라왔다. 해당 정보는 등장인물 문서에 업데이트.
6월 15일 니코나마에서 E3에서 공개되는 최신정보가 방송되었다.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 전작들에는 수업시간 퀴즈 파트에서 문자로만 문제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그림으로도 문제가 나온다.
- 적 섀도우의 약점을 찔렀을 때 대화를 통해 페르소나를 얻을 수 있다. 설정에 따르면 섀도우었던 적을 설득시켜서 진정한 모습을 되찾아 주고 보답으로 페르소나가 되어서 힘을 빌려주는 것이라고 한다.
- 주인공의 스텟은 지식, 매력, 포용, 끈기, 용기.
- 적의 약점을 찌르면 1more 찬스가 발동된다. 기존처럼 공격을 한번 더 할 수 있는건 똑같지만, '바톤 터치'를 통해 다른 멤버에게 턴을 넘겨서 공격력을 증진시켜줄 수 있다. 전작들에서 1more 찬스가 생겨도 SP가 모자라 공격을 못했을 때를 보완한 격.
- 모든 적의 약점을 찔렀을 때 총공격을 하거나, 대화를 하여 페르소나를 얻을 수 있다.
- 마지막 9번째 멤버의 이름은 '아케치 고로(明智 吾郞)'. 사람들로부터 '탐정왕자의 재림'이라 불리는 유망주 명탐정이라고 한다. 영상을 보면 그 역시 괴도단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괴도가 주인공인 작품에서 탐정이 라이벌로 나오는 일이 많은 만큼, 괴도단과 라이벌 관계로 나올 예정인듯 싶다.
- 이 멤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괴도단이 7월 19일 도쿄 국립박물관에 나타나겠다고 범행 예고를 했으니 그때 밝혀질 듯.
6월 17일 니코나마의 아카이브 영상이 니코니코 동화 유튜브 양쪽에서 공개되었다. 유튜브 링크 니코동 링크
2016년 6월 30일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 V 1화에서 니지마 마코토 역의 사토 리나의 코멘트가 수록되었다.
7월 17일 도쿄국립박물관 범행예고 페이지에 7가지의 수수께끼가 등장했다. 이는 7월 18일 저녁 9시 30분 니코생방송에서 밝혀진다고 한다.
2016년 7월 18일부터 19일에 걸친 24시간 생방송에서 플레이 영상을 포함한 다량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애니메이션 데이브레이커즈에 더해 TVCM 시리즈 방영 정보, 코믹스화 정보, 전작들의 번외 퀘스트와 랜덤 생성 던전의 자리를 대신하는 메멘토스 시스템도 공개. 또한 마지막으로 다수의 조력자 캐릭터들의 정보가 일거 공개되었다.
괴도단은 이번 이벤트에서 완성판 디스크를 훔쳤으며, 일본 각지에서 페르소나 5의 체험회를 열 것을 발표했다. 체험회에서 게임을 즐긴 이들에게는 공범자의 증거로 러버 스트랩이 증정된다.
프롤로그 소개 영상이 길기에 요약하자면 대충 이런 내용이다.
괴도로서 팔라스와 현실의 카지노의 경계를 활보하는 주인공. 그러나 도주 중 경찰들에게 몰려 붙잡히고, 면식이 있던(?) 니지마 사에라는 인물에게 심문을 받는다. 주인공이 붙잡힌 것은 동료의 배신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때 주인공을 스쳐지나간 것은 나비.와 목소리. '게임'이 시작된 반년 전으로 돌아가 세계와 미래를 위해 싸워달라고 한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눈 앞에 있는 것은 시부야였다. 그는 어떤 여성을 구하려다 남성을 다치게 해 전과자로 낙인 찍힌 신세다. 시부야에 도착한 주인공이 스마트폰의 '이상한 어플리케이션'을 누르자, 눈앞에 '푸른 불꽃에 휘감긴 자'가 나타난다. |
2016년 7월 29일 자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 V 2화에 오쿠무라 하루 역의 토마츠 하루카의 코멘트가 수록되었다.
7월 30일 홈페이지가 갱신되어 각 페르소나 소환사들의 괴도 모습과 아르카나가 공개되었다.
7월 31일 ATLUS 유튜브 계정에 도쿄국립박물관 생방송에서 공개되었던 숏 무비 중 페르소나 소환, 낚시 신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후 각 캐릭터들의 총공격 숏 무비들도 올라왔으며, 기타 숏 무비들도 아틀러스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되었다. 이 숏무비들은 문서의 여백이 부족하므로 아래의 개별 항목에 모아졌다.
일본에서 같은 시기에 나올 예정이었던 파이널 판타지 15가 발매일이 2개월 연기되자 아마존에서 예약률이 올라가는 반사이익을 보게 되었다.
2016년 8월 23일자 세가나마에서 페르소나 매거진 편집자와 전격 플레이스테이션 편집자의 선행 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 영상은 2016년 9월 9일 아틀러스 유튜브 계정에 정식으로 업로드되었다.
2016년 8월 31일 자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 V 3화에 저스틴 & 캐롤린 역의 토요사키 아키, 아케치 고로 역의 호시 소이치로의 코멘트가 수록되었다.
2016년 9월 7일 동시 발매하는 신형 플레이스테이션 4와 합동 광고를 찍었는데 내용이... 약을 한 사발 들이킨 듯하다. 'PS4에 전부 온다' 편에서도 용과 같이, 파판과 함께 언급되었다.
가사: PS4®が 新価格 Song by 樋口一葉 PS4®가 신가격 Song by 히구치 이치요(...) Playstation®4は 플레이스테이션 4는 삼만사천구백팔십엔 筐体のなかで 外を知らなかったワタシ みんなのつぶやきが 聞こえるの 케이스에 갇혀 바깥을 몰랐던 나 모두의 목소리가 들려왔어 3万円きらないかなと 3만엔까지 깎을 수 없을까라고 ペルソナ5 あなたが ワタシを 連れ出してくれたの 페르소나 5 당신이 나를 밖으로 데려다 줬어 だから新価格は なんと 그래서 신가격은 이럴수가 이만구천구백팔십엔 ワタシひとり分 安いのよ サイズも小さくなって 나 한 사람 분 싸진 거야 사이즈도 작아졌어 悩んでたみんなも 買いやすいね そして 고민하던 사람들도 사기 좋겠네 그리고 ペルソナ5も 同じ発売日 페르소나 5도 같은 발매일 昼は高校生 放課後は怪盗団 二重生活よ ステキ 낮엔 고등학생 방과후는 괴도단 이중생활이야 멋있어 이만구천구백팔십엔 ペルソナ5とPS4® 一緒にいかがですか 페르소나 5와 PS4® 함께 구입하면 어떠실까요 |
2016년 9월 9일 공식 홈페이지의 아카이브에 잡지 편집자들의 플레이 영상들이 올라왔다.
패미통 편집장의 체험 플레이 가장 절륜하다
전격 플레이스테이션, 페르소나 매거진 편집장의 체험 플레이 천천히 걸어서 도망친다
V점프 편집장의 체험 플레이 안습
2016년 9월 12일 페르소나 채널에 언제나처럼 스포일러 금지의 부탁이 올라왔다.
2016년 9월 12일 2083에 메구로 쇼지의 사운드 인터뷰가 올라왔다. 번역
주인공의 이름 변경은 물론 괴도단의 이름 변경도 가능하다고 한다. 트위터 링크
2016 소니 PS 컨퍼런스에서 신형 PS4와 페르소나 5를 세트로 한 PlayStation®4 Persona5 Starter Limited Pack을 수량한정 동시발매한다고 밝혔다. 총 3800엔 할인한 사양.
TGS 생방송에서 다양한 영상과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 V 출장판, 페르소나 20주년 FES 관련 정보가 해금된다.
2016년 9월 15일 페르소나 5 공식 가이드북이 발매되었다.
1.1 잡지 기사 정보
팬텀이 훔쳐간, 주간 패미통 2015년 2월 26일 증간호(2월 12일 발매)에 실릴 카츠라 하시노 감독 인터뷰의 일부(번역)에 따르면 현재는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열심히 조정 중이라고 한다.
2015년 2월 9일 퍼진 게임 잡지에 게재될 예정인 감독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유출?), 상당 부분 전작들의 요소들을 계승하고 있다. 이 내용들은 12일 발매된 패미통 기사 내용으로 확정되었다.
또 2월 9일 패미통에 하시노 카츠라 감독, 아트 디렉터 소에지마 시게노리의 인터뷰의 항목과 사운드 디렉터 메구로 쇼지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었다. PV의 BGM은 주제가의 인스트루멘틀 버전이며, P5의 음악은 전체적으로 애시드 재즈풍이 될 것이라 한다.
참고로, 슈퍼 라이브 2015를 직접 다녀온 팬들에 의하면 공연 중 메구로 쇼지가 "내년에는 새로운 가수 분을 모시게 될지도 모른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기존 시리즈에 참여한 히라타 시호코, 카와무라 유미 등이 아닌 새로운 보컬이 기용될지도? 출장TGS2015에서 주제가를 부른 가수로 Lyn이라는 여가수가 기용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월 12일 당일 패미통 표지를 소에지마 시게노리의 일러스트가 장식, 패미통과 전격 플레이스테이션에 관련 정보가 수록되었다.#
- 주인공은 봄부터 상경해서 도시의 고등학교로 전입하는 2학년이다. 부모의 지인의 집인 찻집(다방)에 살게 된다.
- "주인공=플레이어"는 전작들과 같다. '자신이 직접 괴도가 되어 세상을 뒤집는 체험'이 페르소나 5의 목표.
- "영광"과 "파멸"이란 키워드는 괴도가 나타나 주목을 끈 후 다가오는 미래를 말한다. 단순한 괴고깽물이 되지는 않을 듯.
- 주인공은 어떤 문제가 닥쳐서 어떤 저항을 하지 않으면 곤란한 미래가 찾아올 수 있는 처지이며, 주인공이 죄수복을 입은 장면은 '정신의 감옥'의 표현이다.
- 주인공의 동료들과 만나게 되는 사람들도 각자 사정은 다르지만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한다.
- 지금까지 공개된 동료 3명은 이야기 초반에 (학교에서) 만나게 된다. 전개에 따라 동료들이 얼마나 추가되는지는 불명.
- 슈우진 학원(秀尽学園)(囚人(죄수)와 발음이 같다)의 이름의 뜻은 문자 그대로 빼어나게(秀) 노력하라(尽)는 교훈(校訓)을 담은 네이밍이라고 한다. 반골 정신 충만한 학생들(주인공들)의 타겟이 될 수 있겠다고. 그 근거로 PV3에서 학교가 있던 자리에 성과 같은 팔라스가 있는 장면이 나왔다.
- 피겨 스케이팅을 연상케 하는 고속도로 댄스 장면은 "폐쇄적인 사회를 해방적으로 질주하는 주인공들의 이미지(閉塞的な社会の中を、開放的に駆け抜けている彼らのイメージ)"를 담은 연출이라고 한다. 애니메이션 파트 제작에는 Production I.G가 참여하며, 이 연출도 애니메이션 감독이 제안한 것이라고. 게임에도 고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이 많이 삽입되어 기대해도 좋다고 한다.
- 시부야를 비롯한 대도시의 각지를 무대로 한다.
- 주인공의 초기 전용 페르소나는 턱시도를 입고 긴 실크햇과 검은 가면을 쓴, 커다란 검은 날개가 달린 아르센(アルセーヌ). 또 페르소나 소환 연출은 전통의 カッ에서 ブチッ으로 바뀌는데, 종이가 찢기는 듯한 연출이 일상 컷신과 전투 컷신 양쪽에서 모습을 달리해 쓰이는 듯. 이전의 カッ이 벽을 깨트리는 효과음이라면 ブチッ은 '사슬을 끊어내는' 효과음으로 받아들여진다.
- 아르센의 디자인은 고전적인 괴도 이미지를 재창조한 결과이며 검은 날개-망토는 평범한 사람이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날아다니는 괴도의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이라고 한다.
- 여태까지 사골마냥 우려먹던 악마(페르소나) 모델들이 HD 화질로 신규제작된다고 한다.
- 배틀 시스템의 골자는 전작들의 턴제 전투와 같지만, 일신된 총공격 연출, 새로운 요소 등으로 HD 그래픽으로 더 재밌게 즐길 수 있게끔 노력 중.
- "Take your heart"가 캐치프레이즈이고 사람의 마음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이야기가 되는 만큼, '어째서 페르소나들이 적으로 나오는가?'와 '주인공들이 싸우는 장소는 어디인가'는 상당한 연관이 있지만 아직 밝힐 수 없다고 한다.
- PV의 던전은 자동생성 던전이 아니며(자동생성 던전이 페르소나 5에서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야기의 메인이 되는 곳은 괴도가 도전할 만한 다양한 무대와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 주인공과 동료들은 각각 특징적인 총과 근접무기를 따로 지닌다. 총기는 실총이 아니지만 전투 장소에서는 어떤 이유로 무기로 기능하게 된다고 한다.
- 밀리터리 숍, 병원 등에서 만날 수 있는 등장인물들은 주인공 파티를 뒤에서 지원해주는 괴도의 후원자 같은 사람들이다.
- 그들과 인연을 쌓아가면 "전투가 보다 든든해지는" 즉 커뮤니티 시스템 비슷한 것도 존재하지만,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준비 중이라고. 이것이 메뉴 화면의 COOPERATION의 정체일 것으로 보인다.
9월 24일 패미통과 전격 플레이스테이션 기사가 실리면서 제 5의 동료 키타가와 유스케 등에 대한 루머가 사실로 확정되었다.
- 사카모토 류지의 초기전용 페르소나는 캡틴 키드, 타카마키 안의 초기전용 페르소나는 카르멘, 모르가나의 초기전용 페르소나는 조로, 키타가와 유스케의 초기전용 페르소나는 고에몽으로 밝혀졌다. 페르소나 3가 그리스 신화, 페르소나 4가 일본 신화의 인물들을 모델로 했다면 이번 작은 소설/전설/역사속의 도둑이나 영웅을 모티브로 하는것으로 보인다.
- 동료들도 페르소나 전생 이벤트를 겪거나, 아니면 페르소나 체인지가 가능한 걸까? 패미통 정보에서 '페르소나의 각성'이란 말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전자일 확률이 높다.
- 괴도단의 타겟은 학생을 학대하는 교사나 매번 표절을 하는 크리에이터 등 부패한 어른들의 어두운 마음. 괴도단은 예고장을 보내고, 그가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개심하게 만드는 모양이다.
- 무대는 또 하나의 현실, 팔레스(パレス)[7]라는 곳으로 이세계 내비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그곳으로 갈 수 있다.
- 페르소나 5는 전전작, 전작과 달리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지 않는다. 주인공들이 원하는 목적을 위해 행동한다.
- 또한 이번 작품의 목표는 고정된 한 가지가 아니라 매번 바뀌며, 옴니버스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2016년 2월 23일 발매된 페르소나 매거진에서 약간의 추가정보가 공개되었다.
- 현재 진행상황은
아직도예의조정중이다.이거 올해 안에는 나올 수 있을려나아틀라스 공홈에서 현재 테스터(디버거)를 급히 모집중 - 무대를 도쿄로 정한 이유는 자신이 아는 세상에서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괴도활극이 일어난다는 대비를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 한다.
- 사카모토 류지는 거칠지만 속마음은 부드럽다. '세상을 개혁시키자'라며 주인공을 이끌어간다.
- 이번 페르소나는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오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피카레스크 히어로를 모티브로 한 것도 플레이어의 공감대를 늘이기 위해서다.
- 캡틴 키드는 류지의 설정이나 에피소드와 걸맞은 점이 많다.
- 타카마키 안은 분위기 메이커.
- 모르가나는 곰과 비슷한 위치. 주인공과 만난 이후부터 괴도업을 시작하고 있다. 동료로부터 '이봐, 고양이'라 불리지만 본인은 고양이라 불리는걸 싫어한다.
- 조로는 모르가나가 동경하는 모습. 이상적인 근육질(...).
- 키타가와 유스케는 이상주의자.
- 커뮤와 비슷한 시스템 존재. 무언가를 변혁시키려 하는 그들에게는 커뮤니케이트가 원동력인것일까? 더욱 뜨거운 인간관계가 필요로 하는 커뮤보다 더 한단계 깊은 인간관계를 그려나갈것이라 생각된다.
- 사람의 마음을 훔친다는데, 그럼 그 훔친마음은 어떻게 하는걸까? 그리고, 마음을 도둑맞은 사람은 어떻게 되는걸까?
다음 페르소나 매거진은 올해 여름에 출간된다고 한다.
5월 12일 발매된 패미통, 전격 플레이스테이션에 특집 기사가 실렸다.
- 현재는 최종 동작 체크(마스터링) 중.
- 마코토의 페르소나 소환 신을 보면 프레이 계열이 부활한다. 네크로노미콘의 스테이터스 창에 있었던 방사능 주의 마크가 이것을 뜻하는 것이었던 모양이다.[8]
- 니지마 마코토는 슈진고교 3학년생으로 학생회장. 책임감 있고 행동력도 있지만 고지식하고 타협이 없는 우등생. 그녀에게도 고민이 있어, 페르소나 각성의 계기가 된다. 합류 후에는 든든한 상담역도 되어주는 모양.
- 그녀의 페르소나는 여교황 요한나. 높은 지위에 여성으로서 서기 위한 마음가짐을, 청초하면서도 격렬하고 타오르는 마음을 강렬한 바이크와 격투 스타일로 표현했다.
- 니지마 사에?(新島冴)[9]라는 여인이 주인공을 다그치는 스크린샷도 등장.
- 사쿠라 후타바는 고1의 나이지만 중학교 졸업 후 학교를 다니지 않는 히키코모리. 그녀와의 만남은 특수하며, 본작에서 그려지는 '커다란 이야기'의 하나의 열쇠가 되는 인물.
- 그녀의 페르소나는 네크로노미콘. 많은 지식과 기술이 새겨진 마도서라는 이미지와, 미확인비행물체의 형상은, 그녀가 미지의 힘을 갖고 있다는 뜻.
- 오쿠무라 하루는 슈진고교 3학년생으로, 대형 외식 업체의 사장영애. 고상하고 세상물정을 잘 모르지만 사람을 잘 다루는 커뮤 능력을 지녔다. 환경 탓인지, 인간 관계에 가치를 두지 않고 다른 사람과 얽히는 것을 꺼리는 성향도 있다는 듯.
- 그녀의 페르소나는 밀라디. 삼총사에 등장하는 여걸 악역.
- 페르소나 소환사들의 성장과 인연의 강화로 인해 그들의 페르소나 또한 모습을 완전히 바꾸게 된다고 한다.
- 이세계 내비를 사용하여, 나쁜 어른들이 일그러진 마음으로 보고 있는 또 하나의 세계관 - 팔라스에 들어가 그 가장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는 욕망("보물オタカラ")을 훔쳐내면, 타겟을 개심시킬 수 있다. 그러나, 팔라스의 주인의 개성이 드러나는 각종 기믹이 주인공들을 방해한다.
- 괴도단의 범행은 정부와 경찰기관에서도 주시하게 된다.
- 옴니버스 형식을 취하면서도 하나의 커다란 이야기로 파고들어가는 다중구조의 RPG가 목표. 이런 형태의 게임은 지금까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 이고르는 지금까지와의 벨벳 룸과 본작의 벨벳 룸이 상이한 것처럼 전작들과 분위기가 다르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패미통 2016년 6월 16일 발행 호에 주인공 일행의 괴도 차림과 배틀 관련 신 정보가 공개되었다.
- O 버튼 하나로 잠입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복잡한 지형을 뛰어넘거나, 몸을 숨길 수 있는 그늘에 숨어들거나, 그늘 사이를 이동하거나, 들키지 않은 상태에서 적을 기습하는 등의 잠입 액션이 모두 원버튼으로 가능하다.
- 그러나 적 섀도우에게 들키면 팔라스의 주인에게 경계를 당한다.
- L1 버튼으로 "서드 아이"를 발동하여, 공략의 열쇠가 되는 장치나 숨겨진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위쳐 3의 위쳐 센스와 비슷한 감각인 듯.
- 커맨드 선택은 각 버튼을 눌러 행한다. 어시스트로 적의 약점을 찌르는 스킬을 자동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 적 전원을 다운시키면 "홀드 업"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총공격이 가능. 총공격을 행하지 않을 경우, 페르소나 회화가 가능하며 목숨을 구걸해오는 적도 있는 등 형태는 다양하다.
- 악마에 의해 부정당한 그들의 본연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여, 섀도우가 페르소나로 화하여 주인공의 페르소나가 된다.
- 약점을 찌르면 1MORE가 발생하여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여기서 얻은 1MORE를, 다른 동료에게 바톤터치 하는 것도 가능하다.
- 새로 추가된(부활한) 속성인 핵열(프레이 계열)과 염동 속성(사이 계열)은 각각 염상, 빙결, 감전 등의 상태이상의 적과 혼란, 공포 등 정신상태이상의 적에게 명중 시 TECHNICAL이 발동하여 위력이 대폭 상승한다.
- 팔라스 안에서 언제든지 파티 멤버를 바꿀 수 있다. 고속 대쉬도 가능.
패미통 2016년 7월 28일 발행 호에 몇 가지 정보가 공개되었다.
- 커뮤니티를 대신하는 '코옵(コープ, Cooperation)' 시스템에 대한 정보가 공개. 각 코옵 캐릭터들과 '코옵 랭크'를 올리면 '코옵 어빌리티'를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토고 히후미와의 코옵 랭크를 올리면 일반 전투에서 반드시 도주가 가능해진다.
패미통 2016년 8월 18일 발행 호에 합체 등에 대한 정보가 공개된다. 번역
- 길로틴(단두대)은 기존의 페르소나 합체에 대응되는 시스템으로, '2체 길로틴', '집단 길로틴', '검색 길로틴' 등이 있다고 한다. '검색 길로틴'은 페르소나 전서거나, 데빌 서바이버 2의 검색 합체 비스무리한 시스템인 듯.
- 교수형은 하위 페르소나를 제물로 바쳐 원하는 페르소나의 경험치를 올린다. 아르카나가 동일할 경우 경험치 보너스가 있다. 페르소나Q에 있던 제물 스프레드와 비슷하다. 아르카나가 동일할 경우 보너스가 있는 것까지.
- 전기의자는 페르소나를 제물로 바쳐서 상급 아이템을 얻는다.
- 독방은 페르소나를 훈련시키는 시스템.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스킬을 생성시킨다. 코옵 레벨에 따라 시간 단축 가능.
패미통 2016년 9월 1일 발행호에 프로덕션 I.G의 애니메이션 감독의 인터뷰와 네트워크 기능에 대한 신정보가 공개되었다. 번역
- 프로덕션 I.G의 애니메이션 제작 의뢰는 2016년 9월 시점에서 약 3년 반 전에 들어왔다. 스태프 중에도 페르소나 팬들이 많았다.
- 애니메이션에서 중시한 것은 "캐릭터". 몇몇 신은 이노센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 아르센 각성 장면의 푸른 불꽃은 CG가 아닌 전부 손으로 그린 것이다.
- 전작 P4G의 지원 요청보다 진화한 "괴도동맹"이라는 기능이 있다. 또한 모두의 행동기록을 볼 수 있는 등 네트워크 기능이 건재.
패미통 2016년 9월 8일 발행호에 발매전 정보의 총정리와 개발자 3인(아트 디렉터 스도 마사요시, 사운드 디자이너 츠치야 켄이치, 사운드 컴포저 메구로 쇼지)의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번역
- 주인공만이 복수의 페르소나를 다루는 와일드의 소질을 지닌다. 동료들에게도 코옵이 있고, 선택지에 따라 연인관계가 되는 일도 있다.
그리고 정보랄 것까지는 없지만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코멘트들이 나왔는데
- PV1에서 나오자 마자 극찬 받은 UI는 모든 항목이 움직이며, UI 개발을 돕는 편리 툴을 극력 사용하지 않고 한땀한땀 수놓듯이 만들었다.
- GUI, 마코토의 요한나(바이크 페르소나)의 구동음에는 전용의 메모리가 할당되어 있다.
- 거리에서 들려오는 상대의 중얼거림은 시기, 성별, 연령, 장소에 따라 모두 다르다.
- 본작의 오프닝, 일반 전투 BGM 등 주요 OST는 본질적으로 모두 같은 곡으로, 하나의 프레이즈의 변주로 이루어져 있다.
2016년 9월 8일 페르소나 매거진 페르소나 5 특집호가 발매되었다.
2016년 9월 15일 호 패미통에 초반(4월) 공략이 올라왔다. 번역
1.2 개발 팀으로부터의 메시지
PV#01 공개 후
안녕하세요. 페르소나 팀의 하시노(하시노 카츠라 감독)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고대하시던 게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만, 어떠셨습니까? 이 코멘트를 적고 있는 시점에서는, 아직 여러분의 반응을 알 수 없어 솔직히 불안 뿐입니다만, 「페소 차기작은 괴도물이냐? (쑻)」「이거 루○?!」등등, 훈훈한 지적이 날아 들었으면 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드신 부분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번 작품은 등신대 「소년 학원물」과 「피카레스크 로망」의 융합에 도전합니다. 전작에서는 누구나 두려워하는 악인을 정통파의 입장에서 쫓아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만, 이번 작품에서는 고교생들이 기이한 사건으로부터 자신들이 생각하는 정의를 위해 「쫓기는」 입장이 되어가는... 그러한 스릴있는 나날을 등신대 캐릭터들이 구성하는 「소년 학원물」로서 그립니다. 지금까지보다 조금 더 행실이 나쁜 파티 멤버들과 진화한 그래픽과 사운드와 함께 즐겨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팀이 하나가 되어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 대한 저희들의 마음은 각별합니다. 뭔가 개성적이다라고 평가받을 수 있는 아틀라스의 작품입니다만, 개성이 강하다는 것은 일반적인 룰이나 규범에서 벗어나 버린다는... 그런 골치아픈 이미지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사람의 개성이란 좋게든 나쁘게든 다른 누군가에게 전파해, 그 생각과 행동을 바꿔버릴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을 가진 힘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금의 세상은 답답하고 갑갑할지도 모릅니다만, 이 세계가 인간들의 관계로 이루어져 있는 한, 사람의 개성이라던가 집단이 가진 개성이야말로, 그런 「폐색감(閉塞感)」을 타파하는 「힘」이 되어줄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 나타날 수 있는, 여러분의 마음에 남을 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으면....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조금이라도 답할 수 있도록, 개발 팀 스태프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끊임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디 부탁드립니다! (트위터나 블로그 등, 여러분의 코멘트를 늘 확인하고 있습니다!) 카츠라 하시노 「페르소나 5」 디렉터&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
1.3 개발 팀으로부터의 메시지 2
PV#03 등 공개 후
여러분 안녕하세요, 페르소나 팀의 하시노입니다. 이번에, 출장 페르소나 채널 TGS2015을 통해, 다양한 최신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만 어떠셨는지요? 본래는 여러분을 기쁘게 해드릴 정보만을 전해드리고 싶었으나 최신작의 발매예정시기를 연기할 수밖에 없었던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발표한 최신 PV에서는, 이야기나 이세계의 설정 등, 구체적인 내용을 전하고 싶어서, PS4의 실기 플레이 영상을 넣고, 비교적 길게 다루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끊기지 않는 미공개의 요소가 많이 남은 최신작입니다. 개발상황에 대해서는, 이미 조정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만, 게임 볼륨도 상당한 것으로 완성되고 있으며,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답할 수 있도록, 개발 스태프 일동, 마지막 힘까지 짜내서 노력하고 있으니, 계속적인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음 속보까지, 부디 주목해주십시오. 『페르소나5』디렉터 하시노 카츠라 |
1.4 개발 팀으로부터의 메시지 3
PV#04 공개 후
페르소나 팀의 하시노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드렸습니다만, 덕분에 개발도 최종 동작 체크만을 남기는 단계에 접어들어, 드디어 발매일을 알려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페르소나 5가,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물론 발매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이지만, 팬 분들으로부터, 많은 플레이어 분들이 기뻐해주실 것 같은 느낌이 전해져 옵니다. 다듬고 또 다듬어 만들어 낸 시리즈 최신작의 매력이, 발표된 PV 등에서 조금이라도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신작을 보내드릴 때까지 앞으로 조금만 기다려주셔야겠지만, 작품 정보들에서 이 작품을 "특별한 것"이라고 느껴주셨으면 기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시도들로 페르소나 5의 매력을 아낌없이 전해드리고자 하오니, 부디, 주목해주세요! 다음은 E3입니다! 『페르소나5』디렉터 하시노 카츠라 |
덤으로 소에지마 시게노리의 일러스트가 올라왔다. "자신작이니 기대해주시길!"
1.5 개발 팀으로부터의 메세지 4
발매 후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작에 이어서 페르소나 5에서 디렉터 겸 프로듀서를 맡은 하시노입니다. 발표로부터, 상당히 기다리게 해드렸습니다만, 드디어 본일 발매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도, 여러분들이 따뜻한 말씀을 전해주신 덕분입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페르소나의 개발에는, 상당한 시간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의 큰 기대치에, 아직 미숙한 저희들의 기량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자각하기도 하면서, 만드는 이로서 어떻게든 보답을 하고자 계속해 왔습니다. 여러 일로 개발이 생각보다 진전되지 않은 시기도 있었지만 "이거라면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놀라게 해드릴 수 있을까" "추억의 1페이지로 남게 해드릴 수 있을까" 라고 상정할 수 있는 것에는, 어떻게든 도달했다는 느낌입니다. 이제부터는, 물론 여러분의 감상 다음이긴 하지만, 괜찮다면, 부디 플레이해봐주세요! 최신작의 릴리스가 이루어진 올해는, 페르소나 시리즈가 탄생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20년이라는 단락을 되돌아보면, 눈 깜빡할 새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과 동시에, 정말 이런 저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곰곰이 추억할 수 있는 일도 많습니다. 다양한 사상의 교체가 급격한 업계에서, 변하지 않는 폴리시로 제작을 계속하는 것의 어려움을 통감해왔습니다. 크리에이티브의 고통에 대해서는 물론, 아틀러스 자체를 지탱할 수 없었던 시기도 있어, 늘 "배수의 진"을 치고 지내온 20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추억 이야기가 되어서 죄송하지만, 페르소나 3 때는 예산을 확보하는 것도 대단히 어려워서, 주문도 생각대로 모이지 않아 "끝난 건가"하고 생각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께서, 당초의 주문을 크게 뛰어넘는 수의 게임 플레이를 해주셔서,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때부터 세어도 이미 10년 이상이 되었습니다. 각각의 작품을, 모든 플레이어 여러분의 마음에 들게 할 수는 없지만, 플레이어 여러분은, 역시 "재밌는 게임 플레이"를 바라며, 그것을 지지하고 계신 분들이라고, 당연한 말이지만, 새삼스럽게 "든든하게" 느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그러한 게임 플레이어이고 싶다고 생각하고, 게임을 만드는 입장이기도 하므로, 그곳으로의 제대로 된 일을 계속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오늘까지 다양한 대응을 계속해왔습니다만, 게임 만들기에 대한 생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전할 수 있었던 페르소나 5에도, 열심히, 가능한 한 모든 것을 해보았습니다. 상당한 볼륨의 작품이 완성되었으므로, 부디 좋으신 대로 페르소나를 즐겨주셨으면 합니다. 가을의 긴 밤에,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어주신 부분이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주식회사 아틀러스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 디렉터 페르소나 5 시나리오 원안, 게임 디자인 하시노 카츠라 |
덤으로 소에지마 시게노리의 발매 기념 일러스트가 올라왔다.
1.6 크리에이터들로부터의 메시지 영상
발매 후 메세지와 함께 공개되었다.
1.7 TVCM
발매전 8주연속으로 TVCM을 방영하는 기획을 했다.
그 1 주인공 편.
그 2 모르가나 편
그 3 니지마 마코토 편
그 4 키타가와 유스케 편 "제페니즈 헨타이"
그 5 타카마키 안 편
그 6 오쿠무라 하루 편
그 7 사쿠라 후타바 편
그 8 사카모토 류지 편
방과후 괴도편
(8주 CM과는 별개로 내보내고 있는 콩트식 광고.)
1.8 숏 무비들
류지 총공격 편
안 총공격 편
주인공 총공격 편
마코토 총공격 편
유스케 총공격 편
류지와 스포츠 관람 편
잠입도구 만들기 편
후타바와 영화 감상 편
찻집에서 수행중 편
메이드 카페에 들러봤다 편
목욕하다 현기증 편
전철에서 독서 편
체육관에서 단련 편
- ↑ 여신전생 시리즈에서도 그리스·로마 신화의 비중은 의외로 낮은 편이었다. 올림푸스의 12신 정도가 중고위 악마로 등장하는 정도. 단 페르소나 시리즈에서는 페르소나 2과 페르소나 3에서 주인공 일행의 페르소나 대부분이었고, 3의 최종보스인 뉵스도 그리스·로마 신화의 신격들이었다. 그러나 여지껏 단 한번도 그리스 로마 신화가 스토리의 모티브를 준 경우는 없었다.
왜냐면 악마화가가 싫어하는 신화라서 그렇다 - ↑ 떡밥성이 다분한 문구. 라이브에 나타난 팬텀 왈 "제가 일부러 무도관에 나타난 것은 물론 여러분의 마음을 훔쳐가기 위해서!" 어쩌구 말하기도 했고, 페르소나 시리즈니까 주인공들이 싸우는 장소가 사람들의 심상세계일 가능성도 크다. 그 증거로 주인공 페르소나의 어깨에는 하트에 금을 그은 킬마크(?)가 그려져 있다.
- ↑ 여담인데 이때의 연출이 꽤 섬뜩하다. PV1에서도 나왔지만, 가면을 벗김으로서 피부의 살갗이 벗겨져 피가 흘러내리기 때문.
- ↑ 방송에서도 7개의 대죄인데 8개? 라고 의문을 가지는 장면이 있는데, 숫자와 써있는 단어적으로 '7개의 대죄'의 전신인 '8개의 상념'(탐욕/음탕/금전욕/비관/분노/권태/허영/오만)과 관련이 있다. 아마도 MC들이 8개의 상념에대해선 잘 몰랐던듯. 그래서 이에 대해서 설명했다.
- ↑ 2013년 가을에 제작 발표 → 2014년 겨울 PS3 발매 예정 → 2015년 9월 PS4 멀티 발표 & 2015년으로 연기 → 2015년 2월 PV1 공개 → 2015년 9월 PV3 공개 & 2016년 여름으로 연기
- ↑ 피카로(picaro)는 스페인어로 '악당'이란 뜻이다. 쉽게 말해 아르센의 컬러에 맞춘 흑화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 ↑ 궁전(palace)이라는 뜻.
- ↑ 프레이 계열 말고도 한 가지 마크가 더 추가되었는데, 이것은 염동 계열로 밝혀졌다.
- ↑ 니지마 마코토와 가족 혹은 친척관계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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