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스/일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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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관련 문서
컨텐츠던전 · 거점 지역PvP캐릭터 · 등장인물이벤트
아이템아이템코스튬
역사정식서비스 이전업데이트사건 · 사고비판 · 문제점
영상화애니메이션기억 위의 시간
에피소드검은양 팀늑대개 팀
그 외클로저스 갤러리일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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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로고.
한국 서버의 로고와 디자인이 다르다.
홍보 PV. 배경음악은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Cast Your Shell이다.

クローザーズ

1 개요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공식 트위터


클로저스일본 서비스.

세가 게임즈를 통해서 일본 서비스가 결정되었다. 2015년 7월 2일부터 7월 13일까지 클로즈 베타 테스터 7,777명을 모집하였다. 본래는 3,000명을 모집할 예정이었지만, 호응이 상당히 좋아서 인원 수를 늘렸다고 한다.

2 로컬라이징

로컬라이징이 적용되어서 배경인 신서울은 가상의 도시 '오오토리'[1], 강남 GGV는 '아카츠키 지구', (구)구로역 일대는 '카미히로 지구', 신강 고등학교는 '사립 쇼호 학원'으로 개명됐다.인기가 많아지면 일본에서 강남으로 성지순례를 올지도 모른다 캐릭터들 역시 모두 일본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창씨개명 다만 이름 표기법이 서양인 이름같이 전부 카타카나에 이름과 성의 위치가 뒤바뀐지라(이세하 : ハルト=カグラギ) 뭔가 변칙적인 방향으로 현지화를 한 듯. 재미있는 건 클로저스의 등장 캐릭터 이름을 외국인들이 발음하기 쉽도록 받침을 최대한 빼고 지었다 하는데, 결국 수출하면서 개명을 하였다는 것이다. 서양권에서는 보통, 이름을 로컬라이징하지는 않으니 그쪽을 의식하고 지었다고 생각하면 된다.슬비는요? 스-루비? 나타의 경우엔 특이하게 슬래쉬(スラッシュ스랏슈)로 개명되었는데, 이런 로컬라이징으로 인해서 한국에선 / 라는 별칭으로, 일본쪽에선 '표시表示'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그런데 신기한 점은 /(사선표시)이기 때문에 일본 쪽에서 표시라고 부른다고 생각될 법하지만, 구글 번역기에서 '나타'를 일본어로 번역하면 표시(表示)가 된다. [2] 아무리 봐도 번역기의 오역일 테지만 신기한 우연이다. [3] 캐릭터의 나이도 일본식 만으로 표기되는 방식으로 적용돼서 모두 1~2살씩 어리게 표기되었다. 김유정은 28살, 심지어 이리나는 19살로 우리로 치면 고3인 셈이다.[4] 하지만 표기가 다를뿐 실제 연령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모두 똑같다. 하지만 예외로 하피의 경우 한국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22세로 설정됐는데, 그러면 일본쪽 나이로 최대 24세가 되는 셈이다. 해당부분이 표기실수인지 의도된것인지는 추후 교정. 그 밖에 크고 작은 의미에서 자신들의 정서에 맞게 캐릭터의 성격과 성향 등을 고친 경우가 상당수인데, 이는 뒤에서 후술.

그 밖에 의도치않게 로컬라이징이 돼 버린 경우가 있는데, 레비아가 사과하는걸 좋아한다는 프로필 설정을 일본측은 먹는 사과로 잘못 받아들여서 이걸 좋아하는 음식으로 분류해버렸는데, 심지어 라디오에 출현한 카야노 아이 성우가 레비아가 사과먹는걸 좋아한다는 식으로 못을 박아버리는 바람에 일본 위키 표기오류문제를 넘어서 얼떨결에 세가측 공식 설정으로까지 굳어져버렸다. 그럼 그냥 그렇다고 칩시다 [5]

2.1 국내와 차이점

  • 캐릭터/계정 피로도 60을 회복시켜주는 게보링 250ml을 일반 NPC 상점에서 10만원에 구입할수있다.
  • 다이옥시크리너를 신강고등학교 지역의 캐롤리엘에게서 50만 크레딧에 구매할 수 있다. [6]
  • 용의 전당에 대한 변경내역이 아직 미적용 상태라 보상내역이 구버전 내역을 따른다. [7]
  • 레어코스튬 '암흑의 광휘'의 경우 순수하게 코스튬과 코스튬을 합성하는 한국과는 다르게 제작기 '앨런'을 통해 제작하는 방식이다. 재료는 찬란한 위상섬유만있으면 제작이 가능하며 6세트에 찬란한 위상섬유 530개, 10세트에 970개 필요하다. [8]
  • 던전 로딩 시 플레이하는 던전의 모습과 설명이 나오던 한국과 달리, 따로 일러스트 공모전을 열고 당선된 유저작품들을 화면으로 띄운다. [9]
  • 스킬 명이 다른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한국판 명칭을 직역한 것이지만 서유리와 제이의 경우 상당히 다르게 바뀌었는데, 둘다 왠지 까불거리는 느낌으로 이름이 변했다. 일판에서 설정한 캐릭터 성격에 맞춘 듯. 제저씨의 경우 한국판 스킬명은 건강 관련 용어로 되어있지만 일판에서는 이 컨셉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으며[11], 서유리의 경우 스킬명 중 시프트가 무적☆스텝(MUTEKI☆ステップ), 유리일섬이 유리☆얼티밋참!(ユリ☆アルティメット斬!), 속전속결이 초☆마구베기(超☆乱れ斬り)가 되는 등 멍청 순수한 서유리의 성격을 반영해 원판보다도 일부러 더 유치한 느낌으로 기술명 일부가 바뀌었다.
  • 한국과 달리 칼날 효과음이 더 날카로운 듯한 소리로 변경되었으며 결전기 사용 시 번쩍하는 사운드를 추가해놨다. 또한, 스킬을 사용할 때의 스킬 보이스의 경우 한국은 업데이트 이후 얼마 안 가 듣기 정신없다는 이유[12]로 대폭 발생빈도를 줄이고 대체로 기합소리가 많은 반면[13] 일본 쪽은 단순한 점프+평타에도 대사를 넣어 다소 게임이 시끄럽거나 난잡해보이는 느낌이 있다.[14] 거기다가 디테일하게도 지상 스킬보이스, 공중 스킬보이스까지 차이가 있다. 하지만 지상에서 스킬을 사용할 일이 없는게 함정또한 보이스 대사들도 확실히 만화대사같은 느낌이 강하고, 심할때는 어디서 창작해온 기술이름까지 외친다. 특히 제이 역시 자신이 직접 창작한 듯한 영문 이름의 기술이름을구태여 외치면서 싸우는데, 서른 살 먹은 상이군인이라는 설정을 생각하면 손발이 절로 오그라든다. 이세하의 경우도 만만치않은게 '폭령검!!'이라고 목이 찢어져라 괴성을 지르면서 결전기를 사용하는데, 이걸 두고 나타가 합동작전때 "폭령검은 무슨 얼어죽을 폭령검이야" 라며 중2병같다고 이세하를 까는 대사가 추가될정도. 동족혐오 반면 이렇게 던전에서 정신없이 떠들어대는 설정이 나타의 경우엔 성격과 잘 어우러지는 시너지를 보인다. 암흑의 광휘 장착시 캐릭터를 가리지않고 이런 기술 이름을 외치는 속성이 더더욱 강화되었는데 그 중 극치를 달리는것은 의외로 레비아. 평가에 의하면 일본인들이 보기에도 부끄러울 정도의 수준인듯. 역시 원조 중2병 국가
  • 일본판에 영상에선 더빙과 모델의 입 모양이 어긋나지 않게 되었다.
  • 한국에서 늑대개 팀의 승급심사에는 더빙이 아예 되어 있지 않은 반면 일본에서는 검은양 팀처럼 더빙이 다 되어있다.
  • 보스 및 NPC의 인게임 보이스[15]가 거의 더빙되어 있지않다. 대표적으로 훈련프로그램에서 잠깐 엿볼수있는 이리나의 사망대사"결국 난 꼭두각시였나.."도 들을수 없는것도 여러가지 재미요소를 떨어뜨리기도 한다. [16] 특히나 베로니카, 무저갱의 티아매트같은 보스몹의 경우 던전 내 보이스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않아 티아매트의 경우 보스의 패턴을 대비하는데 있어 난이도가 있는 편. [17]

8월 25일 오후 5시.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통돌이, 유니온스토어가 열렸는데, 일본 유저들의 반응은 대호평으로, 3천 엔으로 11번 돌리고도 남는데[18] 2, 3성을 뽑을 확률이기존의 일본게임에 비해높다. 전 캐릭터 랜덤이 아닌 자기 캐릭터 코스튬만 나온다.한국보다도 확률이 높다 그리고 돈 벌기가 힘든 만큼 코스튬 시세도 매우 낮은 편. 코스튬엔 세트 옵션이 아예 존재하지 않고[19] 대신 단일 옵션으로 고유 옵션만 달린 수준. 즉, 썬베드 모션도 코스튬 세트 효과가 아닌 별도 상품으로 존재한다.[20] 다만 암흑의광휘의 경우는 이 사항과 무관한지, 10세트 세트효과 능력치는 한국서버와 동일하게 부여되며, '왕좌'모션 역시 통돌이 입수가 아닌 착용시 기본적으로 장착할수 있게 되어있다.


한편 글로벌 버전 적용 이전엔 일본만의 사양 차이가 사소하게 군데군데 존재했었다.

  • 피로도가 존재하지 않았다.
  • 강화 시 모든 단계에서 파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대신 찬란한 강화기 연료가 없었다. [21]
  • 피로도 제한이 없는 관계로 재료.아이템 드랍확률이 한국보다 낮았었다. [22]
  • 플레인 이퀄라이져,플레인 기어 윤활제가 없으며 일반 이퀄라이져,기어 윤활제로 플레인게이트을 재조정할수 있었다.[23]
  • 한국의 튜닝옵션조정 업데이트를 따르지않고 예전 내용을 그대로 유지했다.[24]
  •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재료 갯수나 종류에 차이가 있고 재료.아이템 드랍율이 낮은 대신 필요한 재료갯수가 보다 적게 든다.
  • 한국이 정식대원 출시 후 한달동안만 무제한 정식요원/대원 복장들 지급하는 반면 일본측은 무제한 복장을 상시 지급했다.

기타 별로 중요하지않은 내용들

  • 캐릭터 삭제 시 유예기간없이 바로 삭제가 가능했다
  • 위광을 제외한 일반 악세사리 및 코스튬이 일반 던전에서 드랍되지 않았다.[25]
  • 비주얼 슬롯(광학 미채)을 처음부터 전부 사용할 수 있었다.
  • 보상에 관련된 박스 안의 내용물들이 조금씩 다르다.[26]
  • 각 지역의 '클로저의 유산' 상자를 제작할 수 없고 일일던전 보상으로 등장했었다.
  • 피로도가 없으므로, 피로도로 얻는 서클 경험치는 일일던전 보상으로 드랍되는 '서클 메모리 북'으로 올릴 수 있었다.


또한 스토리나 게임 내 설정에도 몇가지 차이점 내지 문제점이 존재하는데

  • 나타가 슬래시(스랏슈)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실제로 이전 타 만화에서도 똑같은 이름의 캐릭터인 나타쿠[27]의 사례가 있었음에도 뭔가 어감이 이상했던 모양인지 수정되어 트레이너가 대원의 이름을 신화 속 존재에서 이름을 따온다는 원작 설정과는 무관해졌다.[28]
  • 벌쳐스의 '처리부대'의 이름이 '이레이져스'지우개들이라고 바뀌었다.
  • 차원종 세력 '이름없는 군단'의 이름이 '네임리스Nameless'로 바뀌었다.일본어 어감이 그렇게 좋지 않았나보다
  • '베리타 여단'이 ALM(Aliance for the liberation of motherland:조국해방동맹)이란 명칭으로 바뀌었다.
  • 기타 헥사부사가 아이비스퀸으로, 뻐꾸기가 레이븐으로, 하피의 예전 이명 '괴도 프롬퀸'이 '괴도 프리티 캣' 으로 바뀌었다.
  • 서지수의 코드네임 알파원을 또다른 이명인 알파퀸으로 부르지않고 그냥 평범하게 알파원이라 부른다.
  • 하피에 대한 캐릭터가 완전 바꼈다. 기본적인 존댓말 캐릭터에서 반말 캐릭터로 바뀌었는데 심지어 직속상관이자 주인인 홍시영과도 대등하게 말을 놓고 친구처럼 대하는 설정이 되어 기존 절대복종하는 그림자로써의 입장이 아닌 비교적 대등한 입장으로 설정된듯 하다.
  • 하피의 나이가 최대 2살 많은 24세로 측정되었는데, 이 때문에 기존의 괴도 활동기간[30]이 더 늘었거나, 홍시영 밑에서 일한 기간[31]이 더 늘어난 설정으로 바뀐 듯 하다. 혹은 양쪽 모두 1년씩 +가 되었거나. 하지만 하피 본인이 프롬퀸 당시의 과거를 흑역사로 취급하는만큼 성인이 되서도 가면을 쓰고 다녔을 전자의 경우보다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32]
  • 채민우, 김도윤이 주인공들에게 경어 대신 반말을 사용하며,[33] 김유정은 물론 오세린이 자신보다 어린 늑대개 처리부대원들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 맘바가 성우는 물론 성격까지 검은양 스토리와 비교했을때 전혀 다른 인물로 재설정돼 버려서 기존에 자신들의 스토리마저 갈아엎어버렸다.
  • 늑대개에서 퍼펫마스터를 소환했던 크리자리드 개체가, 실은 검은양 G타워에서 나르시스트 드라군블래스와 동일 개체였던 반면 일본판에선 아무 연관없는 '하오체' 말투의 크리자리드 개체로 등장하는 바람에 총 네 마리의 크리자리드 타입이 내부차원으로 넘어왔다는게 한.일 공통한 설정임에도[34] 하오체 타입까지 합쳐 맘바, 맘바의 형, 검은양 나르시스트 드라군, 늑대개 정신조작 드라군까지 총 다섯마리가 되버렸다. [35]
  • 원래 퍼펫마스터에게 받은 저주로 모든것이 망가졌을때 나타의 '빌어먹을 마녀같으니라고!' 라는 절규섞인 대사를 두고 일본쪽은 이를 홍시영으로 잘못 이해했는지 '빌어먹을 할망구..'[36]라고 오역해버리는 바람에 홍시영이 단순히 초커로 자기 목을 졸라서 그랬다는 식으로 잘못 전달되어 결국 마녀의 저주에 대한 설명은 쏙 빠져버렸다.
  • 송은이이바노프간의 옛 이야기가 더 추가됐는데, 송은이가 정글에서 해맑은 얼굴로 호랑이랑 레슬링을 벌였던 일은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회고하는데, 정작 송은이는 이바노프의 동물공포증을 고쳐주기위함이였다고. 원판과는 다르게 적으로 만나게 된 순간까지도 송은이에게 경어를 써가며 옛 상관을 깍듯하게 대하는 모습이며, 송은이는 이바노프를 '이와타로'라는 애칭으로 부르는것을 봐선 원판과는 다르게 둘이 예전때는 많이 친했던것으로 묘사돼서 옛 전우와의 비극적인 싸움을 강조해 데이비드와 제이간의 관계를 더 극적으로 보이게 하는 용도로 활용했다.
  • 검은양 공항스토리에서 데이비드의 배신 당시, 제이와의 대화에서 '한 사람의 인격이 붕괴되고도 남을만한 일을 겪었다' '너에게 도움을 청하려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눈을 하고있어서 그러질 못했다'는 데이비드 대사가 생략되고 단순히 '알거없으니 닥쳐라' '이미 늦었다' 란 식으로 대화가 일축되는 등, 중요한 떡밥을 의도적으로 숨기는 눈치인지 아니면 발번역인지 모를 대사 누락이 있다.

기타 다른 차이점은 추가 바람 .

2.2 일본판 캐릭터 현지화 이름 및 성우 정보

  • 이하 내용에 추측성 캐스팅을 절대로 작성하지 마세요.
  • 해당 문건은 추측성 캐스팅으로 인한 반달까지 가져온 적이 있었으며, 오타쿠와 성우덕후들의 주관이 개입될 가능성이 컸던 문건인 만큼 오로지 정보기재만 다룰 것을 명시하며, 해당 문건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합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NPC>

<적대 캐릭터>

<기타 캐릭터>

  • 서지수 - 카구라기 아사코
  • 장미숙 - 재클린

2.3 일본판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반응

검은양 팀 스토리 캐릭터까지는 그나마 캐릭터 보이스가 그럭저럭 어울리는 편인 캐스팅이긴 하나, 선공개 음성을 들어보면 캐릭터 성이 조금씩 다르다는 의견이 있어서 국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42] 대사들을 들어보면 원판에서 존댓말을 깍듯이 쓰던 채민우가 반말을 쓰는 경우라던가. [43] 한국과 일본의 정서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캐릭터 해석을 다르게 한 경우가 종종 보인다. 물론 캐릭터 재해석 자체만으로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몇몇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특히 제이의 경우엔 지나치게 제이란 캐릭터를 가볍고 경박하게 묘사했다는 의견이 있다. 일본 공식 코믹스에서 제이를 취급하는 경우만 보아도 버니걸을 입고 보란 듯이 뽐내는 철없는 모습은 원작과는 엄청난 괴리감을 가진다. [44] 또 전투 시에도 도통 진지해질 줄 모르는 가벼운 태도는 제이가 그동안 살아온 삶이라던가, PTSD를 지닌 참전용사로서는 어울리지 않는 연기[45] 라는 평가가 많다.성우가 성우인지라 일본쪽이 마치 해당 성우 이미지를 부각해야된다는 강박증때문에 어울리지도않는 개그요소를 억지로 집어넣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베테랑으로써의 제이의 여유로움이 단순히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못하는 가벼운 경박함으로 변해버렸다. 또한 참전용사로써 전후 생체실험까지 당한 뒤 모든걸 빼앗긴채 버려져 방치되버린 나락 끝의 인생이라는 설정을 생각하면 그렇게 남들 앞에서 억지로 개그캐릭터인척 밝은 '연기'를 하는건 지나치게 작위적인게 아닌가하는 반응도 있다. 이런 진지함이 없어진 제이의 문제점과 해석차이는 레어아바타 암흑의 광휘에서 더더욱 크게 부각되는데 이는 아래에 후술. 또 NPC의 경우 정도연이 설정상 27살[46]인 캐릭터인 것을 고려했을 때 일본판은 30대 중후반처럼 나이 들어 보이는 보이스로 더빙했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십대 중반뻘즈음 될 김도윤이 정도연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이 있었다는걸 생각하면 설정이 상당히 황당하게 됐다10살연상 누님취향이라니. 또 과거의 아픔 때문에 감정을 억누르고 기계적으로 생각하려는 과학자로선 너무 푸근하고 인간적인 연기라며 설정과 어울리지않는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또한 김시환의 경우에도 한국에서 가장 혹평을 받는 경우로, 기분 나쁘게 웃는 연기를 넘어 바보같은 느낌으로 희화화시켰다는데에 반감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일본 쪽이 검은양 스토리에서 김시환을 지나치게 실눈 속성 캐릭터로 강조해놔서 생긴 폐해로, 진심일 때와 진심이 아닐 때의 연기 차이를 주다 보니 생긴 문제로 보이며 늑대개에서의 목소리는 사뭇 진지해진 멋있는 목소리를 선보인다.

늑대개의 경우에도 트레이너의 연기는 원판보다 트레이너의 의지 없는 공허한 삶을 강조한듯한 재해석이란점에선 유효하나, 목소리 자체가 캐릭터의 외형적인 근육질 이미지나 몸집을 생각했을 때 지나치게 목소리가 얇고 음침해서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에서는 주로 칼바크 턱스 역으로 기용된 나카타 죠지가 나았을거라는 의견과 함께[47] 혹은 공허함을 표현할 거라면 코야마 리키야 같은 성우도 어울렸을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는데, 코야마 리키야도 절대 굵다곤 할수없는 목소리인만큼 단순히 얇은 목소리의 문제라기보단 위상력없이 맨손으로 안드로이드를 찢어발기는 마초스러운 근육질 외모를 떠올렸을 때 허스키하다못해 쉰듯한 목소리가 음침해보여 심각한 괴리감을 낳는것이 문제인 듯하다. [48] [49] 또한 누구보다도 의지가 넘치고 융통성없이 정의롭고 착해빠진 우직한 성격이었다는 과거를 생각했을때 당장 현재 스토리의 냉정한 느낌만을 강조한 일본판의 목소리는 과거 울프팩 당시의 그의 모습을 나란히 놓고 생각했을때 이질감이 느껴질수밖에 없다.더군다나 트레이너의 시즌1의 스토리 주제가 꺾였었던 의지를 되찾고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는걸 생각하면.. 한편 맘바의 경우엔 검은양때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 성으로 새로 리부트해 성격과 목소리 자체가 완전히 뒤바뀌기까지 했다. 심지어 맘바는 검은양 스토리에서 이미 아라이 료헤이 성우로 더빙이 끝난 캐릭터였음에도 늑대개에선 새로운 성우를 캐스팅, 원작 설정을 무시했다는 점은 둘째 쳐도, 자신들이 설정해놓은 설정마저도 유저들에게 예고도 없이 리부트시킨걸 생각하면 자국 유저들에게도 혼란을 주는 상당히 대책없는 행동이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 검은양 스토리때의 무겁고 진지한 모습의 맘바가 아니라 전혀 다른 개그성 캐릭터로 희화화시키는 바람에 한국 유저들 사이에선 최악의 일본 로컬라이징 사례 1 순위로 꼽는다. 애초에 이건 로컬라이징의 문제가 아니라 멀쩡한 성우를 마음대로 바꾸는것도 모자라서 특별한 사유도 없이 전작 검은양떄의 캐릭터를 늑대개에서 새롭게 재설정했다. 이건 스토리상 거대한 혼란이 생길수밖에 없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행동인셈. 그 때문에 일본 유저들 대다수가 검은양때의 동생 크리자리드 개체와 늑대개때의 맘바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50] 한편 최근 추가된 하피의 경우, 원작보다 훨씬 젊고 요염한 느낌의 목소리로 한국에서 큰 관심을 끌었지만 캐릭터 설정 자체를 마구자비로 바꿔버리거나 캐릭터 설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기본적으로 타인을 상대할때 점잖게 존댓말을 쓰던 유순한 성격의 캐릭터가 양아치스러운 가시돋힌 태도에 상대를 깔보는듯한 다소 건방진 반말 캐릭터에 성격도 상당히 불량스러우면서 어두운 느낌으로 바뀌었다. 그 때문인지 평소 밝은 인상인 하피 일러스트와 성우의 연기가 조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 있다. 여기까진 상관없지만 문제는 이 반말과 불량한 태도가 자신의 주인인 홍시영 한테도 이어진다는것. 평소 쾌활하다가도 홍시영과 대화할때엔 생기가 느껴지지않을 정도로 어둡고 위축된 태도와 모든것을 포기한듯한 순종적인 자세가 되는 한국과는 다르게, 홍시영과 일반인의 차이를 전혀 연기로 구분하지 않는다. 이는 '그림자'로서의 홍시영과 하피의 관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둘을 대등한 관계처럼 묘사했다는 점과 일본판의 다소 불량스럽고 드센 느낌의 연기가 맞물려서, 수 년간 감금,약물세뇌와 고문에 굴복한 홍시영의 '길들여진 개' 느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는 반응이다. [51] 비록 그 묘사와 스토리의 구성이 엉성하고 형편없었다는 평가를 받지만 하피의 메인 주제가 홍시영에 대한 PTSD에서 비롯된 페르소나를 벗어던지고 과거 괴도로서의 긍지와 정체성을 되찾는 일련의 과정이라는걸 생각하면, 원작에서의 홍시영과 하피의 특수한 관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것은 전반적인 하피 스토리의 줄기 자체를 무시했다는 결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반대로 스토리를 무시했다는 점을 빼면 연기 그 자체로 본다면 희로애락의 감정 굴곡이 느껴지는 생동감있고 재밌는 연기인점에선 긍정할만하다. [52] 하지만 본래 하피가 아카데미 시절부터 제멋대로에 드센 성격이였다가 홍시영에게 붙잡힌 이후 바닥에 떨어진 술을 무의식적으로 엎드려 핥아먹으려할만큼철저하게 망가져 순종적인 개가 됐다는 설정을 생각하면 일본쪽의 아카데미 시절을 연상케하는 성격은 상황이 앞뒤가 안 맞는 설정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괴도 프롬퀸의 연기는 일품이였다고 하더라

한편 한국쪽 박선영 성우의 서유리가 여고생 나이에 맞지않는 지나치게 성숙한 연기라는 점에서 비판이 늘어났고, 이 때문에 한국쪽에서도 호불호가 갈렸던 일본의 토야마 나오 성우의 서유리 연기가 보다 여고생 나이대에 맞는 연기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늘었다.[53] 또한 일본 쪽 선우란의 경우 폭주상태의 순수한 연기력만으로 월등한 압승을 보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원판과 달리 평소 상태에서 폭주 상태로 천천히 연기가 변화되어 텐션이 올라가는 연기표현은 굉장히 자연스럽고 훌륭했다는 평가. 그러나 폭주상태가 아닌 평상시의 연기는, 달리는 것 말곤 삶에 의의가 없다고 생각하는 선우란의 설정을 생각해서 감정을 죽이고 쿨한 것을 넘어서 공허하게 연기하는 한국의 연기와 비교했을 때, 일본판이 불필요하게 모에를 강조해 귀여운 연기가 돼 버린 것이 선우란답지않아서 별로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 비판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것이, 늑대개 공개 이후 일본 쪽에서도 나타가 선우란을 좀비 여자라고 부르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반응이 실제로 존재하는데, 귀여움을 강조하는 모에 연기탓에 좀비라는 별명이 어색하게 느껴질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나올법한 반응이다. 이처럼 일부 반응이긴 해도 실제로 혼란을 줄 소지가 있는 연기라는건 분명한것이고, 선우란같은 사례처럼 로컬라이징 상당수가 기존 설정과 부딪쳐 부자연스러운 부분들이 많다. [54] [55] 또 한편 국내 유저 내에서 김유정 성우 연기가 딱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경우 일본판의 쿠와시마 호우코의 연기를 좀 더 선호하기도 한다. [56] 또 한편 암흑의 광휘 레어아바타에 대한 보이스는 큰 호평이다. 특히 서유리의 경우 본래 나이대로의 느낌을 유지해 국내에서도 한국판 보이스보다 매력적이였다는게 일반적인 평가. 그 외에 미스틸테인의 경우 한국과는 전혀 다른 연기로 색다르고 멋있었다는 평가와 갑작스럽게 변해버린 나타 암광 보이스에 적응하지 못한 한국 유저의 경우 평범한 일본쪽 보이스를 선호하기도 한다. 또한 한국판 암흑의 광휘 하피가 서유리 이상으로 아줌마스럽다는 국내에서 악평을 받는 탓에 일본쪽 암흑의 광휘 보이스 중 가장 취하고 싶은 보이스 1 순위로 꼽히는 추세. 하지만 복수귀처럼 증오심과 고통, 공허함만을 특별히 강조해 캐릭터 중 가장 어둡다못해 언데드같이 처참했다고 평가받는 제이의 경우, 일본의 제이는 암흑의 광휘에서까지 개그캐릭터 속성을 버리지 못해 경박해 보인다는 평이다. 본래 한국의 차원종화된 제이의 경우 '과거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며, 망가진 자기 인생에 절망해 자신과 똑같은 고통을 남들에게도 맛보게 해주겠다는 식으로 의지가 꺾인 제이'란 식의 가정인데 비해 일본판의 경우는 그런 해석은 일절 존재하지않고 본래 자신들이 설정한 '개그성 제이'답게 단순히 의무를 잊고 방탕해져서 차원종이 됐다는 식으로 설정하는 수준에 그쳐서 무게감도 없는데다 인류를 위해 헌신한 영웅이 변절했다는것에 대해 납득할만한 설명이나 개연성마저 사라져버렸다. 한편 앞서 말한 제이를 비롯해 이슬비,하피,미스틸테인같은 경우 이들의 차원종화에 대한 설정 이해가 부족해 제멋대로 만들어놓았다는 비판도 있다. 복수심으로 분노에 일그러진 이슬비를 지나치게 높은 텐션에 광적으로 묘사했다던지, 상대를 가리지않고 사냥하는 식으로 폭주하게된 미스틸테인은 높은 텐션을 유지해야되는 캐릭터임에도 지나치게 무겁게 묘사해 주제와 맞지않았다는 반응이다. 심지어 하피는 도적이 주제임에도 상관도 없는 여전사 이미지를 강조해서 다소 엉뚱하다는게 일반적인 반응.

이처럼 국내에서의 일본판 보이스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연기력이라는 성우 본질적인 실력 면보다 프로듀서 측의 캐릭터에 대한 해석 차이나 미숙한 로컬라이징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대부분이다. 대표적으로 이세하 같은 경우에도 전쟁영웅의 자식으로서 받는 과도한 기대에 대한 부담, [57] 어릴 적 사회의 위상능력자에 대한 차별과 그로인한 집단 괴롭힘으로 지금까지도 염색과 컬러렌즈를 사용해 자신이 위상능력자임을 숨기고 다니는 등 다소 어두운 과거를 보냈고, 그로 인해 소극적이고 냉소적인 성격으로 등장해서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클로저 임무를 통해 어느정도 당시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성장을 그리려고 시도한 한국에 비해[58] 일본판의 경우 스토리 초반부터 너무 연기가 밝고 자신감 넘치며 씩씩한 남성적 색채를 띤다는 점 때문에 해당 성장에 대한 묘사가 희석되었다는 비판을 받는다. 또한 제이의 어른다움에 매료됐던 한국 유저들 상당수는 진지하게 연기할수 있었음에도 스기타긴토키스러운 개그연기로 제이를 경박하게 연출했다는점을 가장 불만인 점으로 꼽는다. 일본 내에선 세가의 로컬라이징을 만족하는 반응이지만, 일본판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맘바나 선우란, 트레이너, 제이와 하피의 경우처럼 일본 쪽 운영 측의 큰 문제점은 추후 스토리를 염두에 두지 않고 전략적이지 못한, 현재만을 생각하는 막무가내 로컬라이징을 진행해 맘바와 같이 성우와 캐릭터를 완전히 리부트해버리는 사태를 만든 것은 물론, 작은 문제이지만 선우란의 경우처럼 그로 인해 생긴 모순을 자신의 로컬라이징에 맞게 수정하고 메우는 후속적인 조치와 그 설정을 유지할 뚜렷한 의지나 일관성을 보이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더불어 트레이너같이 특정 속성[59]이나 캐릭터성 중 한가지 단면만 무조건적으로 강조한 목소리나 연기만을 고집해 추후 변화된 캐릭터의 느낌을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해 캐릭터가 지나치게 평면적으로 느껴지는 문제라거나, 제이나 하피의 경우 같이 캐릭터 설정에 대한 부족한 이해도와 무지로 인한 불필요하거나 과한 현지화로 상당 부분이 왜곡되거나 누락되어 캐릭터와 스토리가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못하거나, 심할 경우 원작파괴까지 부분적으로 일어났다는 점이며[60] 플레이어블,NPC 막론하고 각자 스토리 내에서 자신의 문제점 내지 시련을 극복 후 성장한다는 저마다의 주제를 지니고 있음에도 이를 지나치게 간과해서 각 캐릭터의 주제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61] 또한 이리나의 경우, 이리나가 본인 스스로 악당이라는 인식이 없고 오히려 대의를 위해 싸우는 떳떳한 투사라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일본판처럼 등장초기부터 지나치게 악당처럼 느껴지도록 의도한 연기는 이리나 입장에서의 섬세한 관찰과 그에맞는 연기에 대한 반영 또한 부족했다고 할만하다. [62] 대조적인 예로서 기존 변태 나르시스트 캐릭터에다 일본의 오카마문화와 결합시켜 풀어낸 검은양의 드라군 블래스터 연기가 한일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처럼 얼마든지 로컬라이징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수도 있지만, 여기서 바꿔도 문제가 되지 않을 설정과 그렇지 않은 설정에 대한 구분은 반드시 이루어져야된다. 때문에 일본 쪽이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이런 설정 모순은 앞으로도 더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63] 더불어 작중 분위기가 다소 밝아진 차이점의 경우는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의 일부 반응처럼 일본 측 퍼블리싱 세가의 경우, 클로저스 원작의 다소 어두운 설정들을 덜어내고 좀 더 밝은 분위기에서 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는 반응처럼, 실제 일본 클로저스 내에선 제이의 경우나 더스트[64], 일부 차원종들을 가볍게 희화화시키는 등의 시도가 존재하고 분위기가 원작보다 밝은 것은 사실이다. 물론 클로저스 자체는 표면적인 것과는 다르게 예상외로 어두운 부분이 있다는 것뿐이지, 어디까지나 클로저스 자체는 밝은 스토리를 전제로 쓰이는 건 분명하다. 어쨌든 로컬라이징은 수입사의 권한이지만 위와 같이 자국 정서를 고려한 피치 못할 로컬라이징이 아닌, 자국 정서 고려라는 해석을 지나치게 넓혀 단순히 원작과 차이점을 주겠다는 의도가 돼버린 로컬라이징은 가급적 자제함이 옳다. 스토리를 만드는 것은 본사 쪽인데 수입사 쪽에서 자의적으로 설정을 바꿔 로컬라이징했을때, 추후 진행되는 스토리에 따라 그 설정에 모순이 생길 경우 이를 수습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수동적일 수밖에 없는 수입사 측 입장으로서는 본사로부터 후반부의 정보와 설정까지 공유 받은 상황이 아니라면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유지하는 편이 확실히 안정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위에 말한 문제 사례들을 보면 정보 공유가 제대로 이뤄지긴 하는 건지 싶다. 또한 여담으로 본래 클로저스가 남성캐릭터들을 상대적으로 부드럽거나 유약하게[65] 묘사하고, 여성캐릭터들을 대다수 유능하거나 대차고 진취적이게 그리는 남유여강男柔女剛 색채가 강한 반면[66], 일본쪽은 모에요소를 강조하는 시장인것을 감안해도 여성캐릭터들을 상대적으로 고운 목소리로 바꾸거나 다소 본래보다 성격이 유려해진 느낌이 강하며, [67] 더 나아가 남성캐릭터들에게도 훨씬 남성성을 부여하는 등, 본작에 비해 성향에 대한 묘사에도 차이가 있다.

그외 게임 내부의 사양이나 서비스에 관한 반응은 초창기엔 피로도 무제한, 어마어마한 통돌이 드랍율로 부럽다는 인식이 강했지만 한국 쪽은 한국 쪽대로 정기적인 이벤트로 모자람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끔 만들어놓아 이를 아쉬워하는 유저는 일부 유저들에 한해서였다. 일본 서버는 피로도 문제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보상율 문제로 인한 경제 인플레이션과 피로도삭제와 맞봐꾼 끔찍한 드랍율로 한국서버보다 캐릭터 육성이 상당히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정리하면 한국 쪽은 플레이시간 제한이 있지만 며칠만으로 단기간만에 여러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도록 비교적 라이트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서 진입장벽이 낮은 반면 [68], 일본 쪽은 그렇게 재밌지도 않고, 할 것도 부족한 라이트 게임을 가지고 오래 씹고 맛보라며 어렵게 꼬아놓는 바람에 플레이 난이도가 높다는 의미보단, 그냥 플레이하기 짜증 나는 구조로 만들어버림 셈. 그나마 위안인 것은 글로벌 사양으로 패치되면서 한국과 동일한 사양이 되어 이런 문제들이 일부분 해결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일본 서버에 대한 정보도 제한적일 테고, 한국 유저들의 관심을 끌만한 밸런스나 스토리, 게임내용들은 한국서버와 동일하기 때문에 일본 성우 캐스팅을 제외하면 크게 일본 쪽 사정에 관심 가질 만한 소재가 없다. 관심 정도라면 아무리 해외사정이라곤 해도 같은 50위권 밖 비인기 마이너게임[69] 유저로서 일본 서비스와 같은 해외서비스라도 잘됐으면 하는 식으로 내심 바라는 게 대부분이라 해외서비스의 부진에도 국내유저들은 씁쓸할 수밖에 없는 인상 정도. 일본 쪽에서 흥하면 동인지라도 떨어질 줄 알았겠지

3 현황

일본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2015년 7월 20일까지 첫 스테이지인 강남 GGV 스토리가 진행되어 메인 퀘스트를 모두 끝내고 (구)구로역으로 이동하면 오픈 베타 테스트 예고 영상이 나온다. 후술할 칼바크 턱스와 제이의 성우도 여기서 처음 공개. 다만 제이는 이름이 불리는 것을 삐익 소리로 검열하고 모습도 완전히 보여주지 않았다.[70] 이후 여름에 오픈 베타 테스트가 발표되었으며,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제이가 플레이어블로 추가되고 신강고등학교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다만, 해외 IP를 막고 있어서 VPN 등으로 우회하지 않고 한국에서 접속하면 http 코드 문제로 접속되지 않거나 서버에서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정보를 불러올 수 없다면서 인스톨 단계에서부터 막힌다. 해당 링크는 VPN 프로그램과 일본 클로저스 접속방법. 게임 클라이언트 패치 UI가 다소 바뀌었지만 설치엔 큰 문제가 없다. 그리고 8월 25일, 미스틸테인을 추가했다. 일본 내에선 서유리의 인기는 독보적으로, 기대된다는 의견이 다수. 그리고 9월 8일, G타워 업데이트와 한국과는 다르게 정식요원 패치를 5명 한꺼번에 진행하면서 시즌 1을 마무리 짓는듯 했지만..


2015년 9월 15일 제 3자의 공격을 받아 새벽 4시 50분에 긴급점검을 개시. 서버를 내린채 유례가 없는 한달에 가까운 10월 9일이 돼서야 서비스를 재개했다. 한국에서의 반응은 단순한 디도스공격 같은 것이 아니라 아예 데이터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서버를 클로징했을 것이라는 것이 의견이 많다.[71]이후로 꾸준하게 유저수가 급감하며 내리막을 걷고있는데 일부 퀘스트 / 반복 퀘스트 보상을 하향하면서 세키구치P가 아직도 러스티하츠 때의 버릇을 못 버렸다면서 이탈자가 속출하는 중.

2015년, 10월 20일. 58레벨 캡 개방과 재해복구본부, 용의 전당 업데이트, 그리고 메이드 아바타 뽑기가 추가되었다. A/B 컬러는 패키지로 팔지만 문제는 D 타입... 역시나 통돌이로 뽑아야 하는데 A/B/C/D가 다 나온다고 한다.

2016년 2월 18일, 정식으로 늑대개 스토리로 돌입했다. 검은양과는 다른 스토리로 호평받기도 했는데 스토리는 검은양보다 재밌지만 한국과 마찬가지로 홍시영(토도 후부키)의 시종일관 협박 원 패턴 전개에 대한 비난이라든가[72] 맨인블랙 드립은 물론 심지어 이쪽은 출시부터 천사 후부키라는 찬양으로 홍시영이 컬트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지텐시영은 만국 공통이었어...

2016년 5월 12일에 검은양 스토리 시즌 2, 국제공항이 구현되었고 이어서 늑대개 시즌 2 국제공항은 5월 26일에 구현되었다. 늑대개 스토리를 끝으로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늑대개때보다 더 낫다는 반응이다. 이리나의 인기가 높은 편이고, 무식하게 쎈 최서희의 던전 클리어 능력은 지금도 회자되기도 한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최근 클로저스가 해외서비스가 넓어짐에따라 모든 해외서비스를 본섭의 사양과 똑같이 통일시킬것이라는 나딕의 발표가 나왔는데,이로인해 일본서버의 장점 중 하나였던 무제한 피로도 혜택이 사라져버렸다. 이에대해 치명적인 악수라는 의견과, 폐인이 아닌 이상 피로도가 그렇게 필요한 상황도 아니며, 피로도를 희생해 드랍율을 올릴수 있다면 오히려 환영이라는 의견으로 양분됐으나 대체로 환영인 분위기. 더군다나 한국에서 이벤트나 퀘스트 보상등으로 지급해주던 피로도 회복물약을 NPC 한테서 구입할수 있도록 조치해놔서 인플레이션 위험문제등을 제외하면 득이였으면 득이였지 손해보는 패치는 결코 아니였다. 하지만 일본쪽에선 게임 아바타 세트옵션,아바타 합성이 법률로써 제한되어있기때문에 이 부분만큼은 어쩔수없이 코스튬 파츠별로 옵션을 넣는 식으로 편법을 쓰는 일본사양 그대로 유지될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유저들의 반응은 장비소실이 추가된다는것과 [73] 모듈의 조건부관통 튜닝삭제나 기간제 정식요원복으로 대체된다는것[74]을 제외하면 대체로 만족하는 눈치.애초에 일섭의 분위기 자체가 너무 세기말적이라 변경에 대해 기대를 품는것 뿐. 이런 규격 통일의 배경에는 서비스 국가가 늘어남에 따라 중소기업 나딕의 역량과 회사 규모로썬 도저히 각국의 로컬라이징 사양들을 개별로 신경쓸 여력이 안되기 때문의 조치로 보이는데, 최근 업데이트 방식 개선시도 및 텍스쳐 하향 평준화 업데이트만 봐도 단적으로 나딕의 사정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고있다. 한편으론 글로벌 서비스라고 했지만 실제로 제대로 정착한 나라는 현재 일본밖에 없으며, 인도네시아의 경우는 번역말고는 로컬라이징 작업이 없다시피 한국 사양을 있는 그대로 검수하고있으며, 중국 역시도 인도네시아와 크게 다르지않았기 때문에 이번 조치는 앞으로의 추가 서비스될 국가들의 로컬라이징 기준을 명확히 하는것과 동시에 일본만을 겨냥한 조정의 의미도 있다.

6월 21일, 몇가지 일부요소를 놔두고 대부분의 내용들이 한국 사양과 동일하게 패치되었는데 반응은 매우 좋은 편으로 그간 미뤄지고 있었던 J와 미스틸의 상향까지 합쳐져 글로벌 패치에 대한 이전 불안이 무색해질정도로 분위기는 많이 호전된...줄 알았으나 상점에서 판매했던 다이옥시크리너의 가격을 잘못 책정해 많은 유저들이 사재기를 했음은 물론[75], 패치과정에서 지급된 보상내역도 잘못 지급되어버렸는데 그 내용은 원래 지급되어야할 유니온 토큰 30개가 '위상석 300개'로 잘못 전달된것. 위상석은 통돌이를 돌릴때 사용하는 일종의 토큰인데 300개라고하면 통돌이 6000엔[76] 정도의 값어치가 모든 유저들에게 전달된것. 신난 유저들이 미친듯이 통돌이를 돌려댔고 그 결과 패치 6시간도 안되 서버를 닫고 조치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여러모로 국내에도 있었던 '찬란한 위상섬유 채무대란'과 똑같은 일이 터진 셈이였다. 이걸두고 한국 유저들은 예전 한국에 있었던 나딕의 잘못을 세가가 똑같이 따라했다며 과연 글로벌 패치답다는 반응. 다만 한국쪽은 대처가 쉬었던 반면 이번 일본측의 실수는 한국의 피해와는 그 유형도 다르고 또 단순 퍼블리싱 국가로써 해당 위상석으로 이득을 낸 뽑기 내용물만 가려내 정밀하게 회수해낼 능력이 있는지도 알수없는 문제라, 어쩔수없이 눈감아버릴수밖에 없었다.

7월 5일 일본 서버에도 램스키퍼 함교과 플레인게이트 특이점 던전이 함께 업데이트 되었는데, 앞서 말한대로 램스키퍼의 경우 더빙이 수록되어있다. 다만 뒤늦은 특이점 던전 추가로 해당부분은 있으나마나한 패치가 되버렸다. 그 덕에 한국처럼 멍청하게 마이스터 시리즈에 돈쓰는 피해자가 생기는 사태를 막았다고한다. 실제로 패치 이전부터 일본 유저들 사이에선 이상하리만큼 마이스터 시리즈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많았는데 당연히 패치 이후 마이스터가 쓰레기였다는 허탈한 반응이 유저들 사이에서 나왔다. 하지만 일부 유저들중 마이스터를 맞추는 유저도 다수 존재한다! 그리고 7월 15일 늑대개 램스키퍼가 구현될 예정이다. 그리고 동시에 하피 사전생성예약이 진행된다.

7월 21일, 하피가 정식구현되었고 이어서 7월 28일, 하피 정식대원과 플레인게이트 9,10압, 신던전 '티아매트 대책실' 업데이트 되었고, 늑대개 신지역 개방은 8월 8일 로 이어질 참이다. 더불어 8월 8일, '암흑의 광휘' 레어코스튬이 '슈발리에[77] 느와르' 란 이름으로 구현 예정되었으며 만우절 큐브이벤트도 함께 이뤄진다. 다만 하피 관련한 홍시영의 신규 더빙이 전부 누락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해당 문제의 해결에 엄청난 시간이 요한다는 공지가 추가된것으로 보아서 일본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외부의 문제로 글로벌패치 이후 벌어졌다는 점에서 본국 패치파일과의 충돌 문제일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보인다.

8월 25일, 국내에서도 최종 엔드컨텐츠인 '무저갱' 지역이 추가되었고 하피의 경우는 10월 14일이 되서야 티어매트 대책실과 무저갱이 개방되었다. 체감상 HP 총량과 난이도는 한국과 동일하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계획에 없는것인지, 아니면 아직은 미구현인지 던전내 티어매트의 보이스가 없는 탓에 파티플레이같은 복잡한 난전 상황에선 패턴을 인지하기가 힘들어졌다. 때문에 일부 패턴 경고안내나 눈치에 의존할수밖에 없는듯. 고스펙 상위유저들 기준으로 클리어시간은 초창기 구현 당시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워낙 종결수준의 난이도인탓에 지금은 클리어시간 문제일 뿐이지만 초창기 구현당시엔 일부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있었던 만큼 일본 내에서도 라이트 유저와 헤비유저를 지나치게 가른다는 불만이 있다. 애초에 스킬난사도 어려운 패드로 티아매트 던전을 플레이하는게 신기하다

10월 27일, 할로윈 이벤트에 맞춰 할로윈 이벤트와 이벤트 던전 '마녀의 언덕'이 구현됐다. 이전 계절별 이벤트는 로컬라이징 요소까지 포함해 어느정도 격차를 두고 구현할수밖에 없었던 반면, 이쪽은 한국과 동일날에 똑같이 구현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 덕분에 일본 유저들은 아직 구현되지도않은 '군수공장'맵의 최종보스 카밀라를 미리 이벤트로 만나는 상황이 되버렸다. 사실 한국에서도 서브캐릭터 기준에서도 '자정의 마녀 카밀라'는 HP도 높고 쎈 편에 속하는지라, 비록 레벨 70~77 기준의 실제 군수공장 카밀라보다 훨씬 약하게 구현됐지만 일본 유저들은 어려운 레이저 패턴과 함께 오랜만에 강한 보스를 만났다는 반응. 하지만 충분한 시간을 두고 로컬라이징으로 더빙까지 구현한 '여름 해변의 여신 이리나'와는 할로윈 날짜를 맞추려다보니 보이스를 삭제하고 내보내게되어 어찌됐건 특유의 할로윈 개그 대사를 듣지 못하게 됐다. 의외로 못 알아듣는 한국말을 하는 가상현실 속 마녀가 나오면 그것도 웃길거 같은데..

글로벌 패치화가 적용됨에 따라 일본측의 불필요한 사양 변경등을 이유로 업데이트 속도가 다소 지연되던 이전과는 달리 비교적 업데이트가 빨리 이뤄지는 인상이지만 일본 세가가 글로벌 패치파일을 전달받는 과정에서 일본측 기존 시스템과 한국쪽 패치파일 충돌 및 호환성 문제로 인한 크고 작은 문제가 빈번히 일어나는듯 하다. 그 때문인지 일본유저들 사이에선 어짜피 막상 구현되어봤자 목소리 출력도 제대로 나오지않을텐데 더빙없이라도 빨리 구현부터 하라는 회의적인 농담도 나오고 있다. [78] 기본적으로 글로벌 패치를 적용하도록 결정한건 나딕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패치파일의 호환성 문제 및 충돌 문제는 나딕이 해결했어야될 문제였다. 하지만 중소기업 나딕은 그럴 여력도 기술력도 부족해서 문제

대체로 게임에 관한 일본 유저들의 반응은 스피드한 액션과 연출, 풀보이스 더빙과 스토리, 일러스트 부분에서 호평을 보낸다.또 일본 특성상 키보드 유저보다 패드 유저가 다소 많은 편인데, 패드가 키보드보다 훨씬 조작이 어렵다. 때문에 간단한 에어리얼 콤보조차 어렵다보니 이걸 귀찮아하는 유저들은 지상에서 스킬을 많이 쓰는 편이다. 때문에 메뚜기 전투를 강요하는 고질적인 클로저스 환경에서 원활한 스킬연계와 플레이 재미를 위해 한국유저들은 모든 스킬큐브에 강제연결 옵션을 필수처럼 당연시하다보니 거론조차 안되는 반면, 일본쪽은 꾸준하게 강제연결을 거론하며 사용자와 비사용자를 가르는것을 보면 어느정도 선택의 문제로 보는 눈치이다. 그만큼 패드 사용자들은 스킬연계가 매끄럽지 못해 스킬이 끊어지다보니 강제연결을 필수로 보지 않는것으로 보인다. 반면 PVP에 대해 극도로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있는데, 클로저스 PVP 자체가 한국 유저들도 외면할정도로 설계상 문제가 많다는 점과, 원체 일본 게임 문화상 PVP를 안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패드 유저가 많은 관계로 키보드 조작보다 수준높은 컨트롤이 나오기 어렵다는 점과 맞물려 대전이 다소 속도감없이 흐리멍텅해진다는 점 때문에 흥미를 갖기 어려운것으로 보인다. 또 일본 게임문화가 그렇듯 게임 내 커뮤니티 문화가 발달되있어 실제로 알고있는 지인들끼리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 게임플레이에 스카이프 이용이 활발하기도 하다. 대부분 지인간에도 의사소통을 채팅으로 해결하고 특별히 오더와 팀워크를 요구하는 게임에만 톡을 사용하는 한국유저들 입장에선 신기할수 있는 부분. 일본내 클로저스에 대한 정보기재량이 시원치않은 탓인지 대체로 한국 게임포털사이트인 인벤을 통해 정보를 자주 구하는 편으로 그 밖에 클로저스 갤러리를 사용하는 모습도 자주 보이는 편. 하지만 애초에 유저 숫자도 적은 탓에 뚜렷하게 특정 사이트를 기준으로 유저들이 집결해 거대한 정보망을 이루진 못하고 대개 분산되어있어 게임에 대한 정보공유는 유저끼리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게 대부분인 모양새이다. 하지만 한국어를 할줄아는 일본인유학생들도 한국서버에서 활동하고 있기때문에[79] 최신정보와 메타에 관해선 이들 주도로 전파되는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유저들 사이에서 한국과 비슷하거나 혹은 다른 반응들이 종종 보이는데, 가령 김기태를 A급 요원이라며 치켜세우거나 홍시영 천사설을 믿는 컬트적 문화는 한.일 유저 동일하나 한국에선 싸가지가 없다고 다소 꺼리는 우정미에 대한 기호가 남다르게 높으며, 미스틸의 경우 비교적 소년 목소리로 책정된 한국과는 달리 중성적인 목소리를 택해서 여장남자 컨셉의 미스틸에 대해 대체로 한국보다 거부감이 덜한 편 하지만 인기없는건 한일 모두 똑같다. 더군다나 한국과 마찬가지로 슬비의 가슴에 대한 소재의 블랙유머도 전통적으로 사용되지만 이쪽은 한술 더 떠 악랄해 보일정도의 수준.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한국만큼 각 캐릭터들한테 여러가지 악의적인 기믹돼지.메갈.여치.매독.헬.공기.깡통.노오란.턱.미간.똥송[80]을 부여해 캐릭터들을 원색적으로 조롱해 우스꽝스럽게 만드는 수준까지는 당연히 아니다. 애호파와 학대파. 다른 한편 한국에선 아트다이렉터(AD) RESS[81]나 스토리 작가 오트슨에 대해 심한 비난을 보내는 반면 일본유저들 사이에선 기존 엘소드유저 출신들이 많은 탓인지, RESS를 선생님이라는 존칭을 꼬박꼬박 붙혀가면서까지 RESS에 대한 평가가 후한 편이고 작가 오트슨의 스토리 자체에도 크게 불만은 없는 눈치다. 한국에선 RESS가 미간을 너무 넓게 그린다던지, 정식요원 일러스트 이후부터 시작해 생일 공식 축전[82], 그리고 나타 수습 일러스트까지 그림 퀄리티가 수직하강했고, 더불어 남자 캐릭터 중심으로 계속 문제되고 있는 조악한 코스튬 디자인[83]을 보아도 AD로써 전혀 노력을 안 하고 있다는 점과, 결정적으로 암흑의 광휘 레어아바타 일러스트를 담당했을때 일어난 조악한 그림 퀄리티는 RESS에게 작업을 맡기지 않는게 낫다는 평가까지 나왔을 정도다.월급루팡 일본의 평가가 한국과 다른 이유는 RESS 외에 '하제', '녹차양갱', '로리엘' 과 같은 여러 작가들이 그림을 나눠 그렸다는 점을 모르기 때문에 모든 그림을 AD RESS의 공으로 볼수밖에 없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84] 대체로 다른 나라들은 무덤덤한데 자국쪽이 불만인걸 보면 뭐든지 자격지심이라는것이 있는듯하다.

한편 일본사이트에서 진행한 캐릭터 인기투표결과 유리 아스마(서유리)가 단연 1위를 차지는데 가슴과모에캐릭터를 좋아하는 문화, 더불어 성우의 힘이 굉장히 컸던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선 서유리의 박선영성우가 다소 나이들어보이는 연기를 한다는 점과 공항 스토리부터 시작해 램스키퍼 스토리에 접어들면서까지도 작위적인 저능아 컨셉을 제외하면 이렇다저렇다할 고유의 스토리성이나 캐릭터성도 성립하지 못한채 비중없이 겉도는 공기같은 캐릭터[85][86] 라서 단편적인 캐릭터 성격이나 외모 혹은 성능.플레이스타일의 이유로 선택하는것 외엔 스토리를 위해서는 절대로 선택하지 않을 한국의 모습과 비교하면 상당히 대조적이다. 일본쪽의 분위기에서도 처음엔 레비아에 대한 인기가 압도적이였으나 정작 늑대개가 공개되고나선 기대보다 이렇다저렇다할 반응이 없는 반면, 여전히 서유리가 부동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모양새를 줄곧 보여왔고, 일본 유저들 사이에선 검은양은 서유리로 시작하는게 좋다는 의견이 일반적인데, 성우와 캐릭터간의 시너지나 성우의 인기가 워낙 뛰어났던 탓에, 쓰레기 공기 캐릭터라는 평가조차 상쇄돼 버린듯 하다. 그에반해 제이의 경우는 성우 덕을 많이 못 보는 케이스로, 한국의 경우 우수한 성능과 최고의 조작감은 물론 쿨하면서도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와 더불어 그에 걸맞는 가장 풍부한 스토리로 모든 유저들이 입문자에게 1순위로 추천되고 또 실제 게임에서도 남자 캐릭터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력캐릭터로 삼고있는 한국의 경우와는 반대로 일본의 경우 미스틸테인보다도 적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유저수는 바닥을 친다는 점이 대조적이다. [87] 더군다나 한국유저들은 서유리를 두고 전형적인 검은양의 1세대 모델링이라 조롱하면서 2세대 모델링으로써 가장 완벽한 비율과 완성도있는 그래픽을 갖춘 하피를 외모면에서 최고라고 평가하는 반면, 일본쪽은 그와는 정반대로 하피의 얼굴이 지나치게 나이들어보인다며 모델링 개선을 요구하는 반응까지 있을정도로 모델링에 있어서도 서유리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로리콘 이는 현실적이고 완성도있는 모델링을 보다 선호하는 한국과, 완성도의 여부를 떠나 만화적인 스타일을 좋아하는 한일 기호차이로 보인다. 또한 캐릭터를 고르는 기준에 있어서 한국쪽은 캐릭터의 성능과 밸런스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서로가 자신들이 가장 약하다고 주장하는 협회식 암투를 벌이는 반면, 일본쪽의 경우는 장비만 갖추면 누가됐든 차원종 찢어죽이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기때문에 결국 자신이 아랫도리가 끌리는 캐릭터를 선택하면 된다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라는 점에서 한국과 다소 차이가 있다.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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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부터 Onsen에서 웹 라디오 방송을 격주로 시작해 22화로 방송을 마무리 지은 상태이다. 퍼스널리티는 시라이 우사기(이빛나) 역의 코우노 마리카가 단독으로 맡으며 [89] 매 화마다 게스트가 오는 형식이다. 라디오가 올라오는 해당 티스토리. 화요일란에서 찾으면되며. 압축을 풀기위해선 7-zip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1~2화 게스트: 아마미야 미코토(이슬비) 역의 유우키 아오이
3~4화 게스트: 미스틸테인 역의 츠다 미나미
5~6화 게스트: 우즈키 마히로(송은이) 역의 사토 사토미
7~8화 게스트: 타카나시 오리에(김유정) 역의 쿠와시마 호우코
9~10화 게스트: 스랏슈(나타) 역의 오카모토 노부히코
11화 게스트: 없음
12~13화 게스트: 레비아 역의 카야노 아이
14화 게스트: 없음
15~16화 게스트: 트레이너 역의 이와타 미츠오
17~18화 게스트: 이리나 페트로브나 역의 무라카와 리에
19~20화 게스트: 아스마 유리(서유리) 역의 토야마 나오
21~22화 게스트: 미스틸테인 역의 츠다 미나미

현재 라디오 방송은 22화를 끝으로 모든 예정을 마친다고 한다.


한편 2016년 1월 6일, 트위터에 새해 인사 그림을 올렸는데, 배경 때문에 국내에서 욱일기 논란이 있었다. 애꿎은 나딕만 욕먹었다 이후 트위터에 올라온 그림은 삭제되고, 공식 웹툰에 배경을 수정한 그림을 올렸다.

일섭 홍보용 애니메이션 PV가 코미케에서 공개 예정이다. 제작사는 실버 링크, 삽입곡은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신곡 "Cast Your Shell".[90] 공개 후 PV에 대한 평은 상당히 갈리는데 한국판보다 동화가 많고 연출도 화려하지만 없는 시간에 너무 무리했는지 작화가 자주 뭉개지기 때문. 게다가 색감이 좋지 않고 음영처리 같은 건 한국판 PV에 비해 단순하며, 내용의 구성이나 전개나 구도도 너무 일본 애니 오프닝 특유의 상투적인 연출 패턴이라며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또한 원본 일러스트와의 그림체 차이도 더 큰 편이다. OST 주제곡과 속도감있는 영상이 맞물려 한국 오프닝에선 볼수없는 영상이기도 하다.

비트캐시에서 주관하는 인기 게임캐릭터 투표에서 서유리가 특별상을 받았다. 세가측에선 해당 투표에 공약까지 걸어 홍보하고 유저 참여를 독려횄지만, 단순한 웹게임 기반의 아케이드,미니게임류의 B급 게임들이 주로 참여한 투표인지라 그렇게 대단한 투표행사는 아닌것처럼 보인다. 전체 54명 중에서 7위를 차지했다.[91]
  1. 실제 한국 장소들을 구현한 탓에 충돌을 피해 신도쿄같은 이름을 사용하지 않은 듯하다.
  2. 반면 본래 한자인 나타那咤는 일본쪽도 나타라 발음된다.
  3. 어쩌면 일본쪽 유저들이 스크립트를 전체번역하던 중 나타의 이름도 번역됐는데 번역기 오역이 자기쪽 /랑 맞아떨어져서 유저들 사이에서 그렇게 굳어진걸수도..
  4. 우리나라에선 이리나는 21살인셈이된다.
  5. 사실 상식적으로 사과를 버릇이라고하면 또 모를까 좋아하는거라고하면 먹는 사과를 떠올리는건 당연하다.
  6. 캐시아이템 중 강화패키지 안에 포함된 나딕의 수익상품 중 하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일본과 같이 상점에서 게임머니로 판매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7. 찬란한 강화연료, 증폭의정수 3개 드랍이 지원되지않는 관계로 일섭에서의 증폭의 정수 입수 난이도가 높아 일본 유저들이 가장 고통에 호소해하는 문제이지만 조만간 수정될듯하다.
  8. 가격을 떠나 입수가 힘든 찬란한 위상섬유의 경우, 일본의 경우 한국보다 3성 코스튬 획득이 쉽기때문에 섬유 획득은 한국보다 수월한 편이긴 하지만 10세트에 필요한 비용은 평균 2만5천엔 이상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왔다.
  9. 마을 로딩의 경우는 한국과 똑같다.
  10. 원래는 글로벌화로 삭제됐었으나 하피 업데이트와 함께 하피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기존의 것들까지 모두 복구되었다.
  11. 기본 패시브 '건강관리(健康管理)'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의 명칭은 완전히 갈아 엎어졌다.
  12. 못 잡을걸?
  13. 반대로 세하의 결전기 유성검 '별빛에 잠겨라' 보이스는 유저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운영 측에서 먼저 없앴다가무슨소리 오글거린다 중2병 돋는다고 나온 당일 난리였는대 유저들의 컬트적인 인기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롤백 된 특이사례.
  14. 암흑의 광휘에서 이 문제가 특히 심해졌고 유리의 경우엔 더빙 당시 음량 조절에도 실수를 했는지 너무 시끄러워서 소음공해 수준이라는 반응도 많다.
  15. 시네마컷을 제외한 던전 내 등장,공격.피탄.사망패배철수에 관련된 대사
  16. 다만 이벤트 던전인 해변에서의 이리나 개그성이벤트 보이스는 구현되어있다.
  17. 특히 램스키퍼의 베로니카의 경우 엉뚱하게 한국 던전의 패턴 보이스가 출력되던 오류가 한동안 지속되었다.
  18. 3천 엔으로 위상석 155개를 살 수 있는데 가챠 1회당 15개, 11연 가챠에 150개가 소모된다.
  19. 이는 일본 내 온라인 게임에 대한 어떤 규정이 있어 보인다. 캐시 아바타에 대한 세트 옵션을 부가해 과금을 유도하는 방식에 대해 일종의 금지 규정이 최근 3~4년 사이에 생긴 듯하다. 자세한 부분은 확실하지 않아 단언하기 어렵지만, 일본에서 한국과 관련해 코스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가끔 언급된다.
  20. 하지만 별도로 구분해놓았을 이유를 찾기 어려울만큼 드랍율이 높다.
  21. 확률에 대해선 고지된게 없기때문에 단순히 최고급 강화기연료만 가지고 10강 이상의 강화를 하기엔 아무리 그래도 한국보다 힘들다고 볼수밖에 없었다.
  22. 일본서버에서 유저이탈의 최대원인으로써 서버종료직전까지 갈 정도로 침체기였다가 결국 한국과 같이 플레인게이트의 모듈, 쉴드 드랍율을 확정드랍식처럼 패치하는것으로 타협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대한 문제점은 아래에 후술.
  23. 한국도 플레인 이퀄라이져는 후일에 추가된 내용이기때문에 그 이전엔 그 의미차이가 꽤 컸다. 하지만 패치 이후 이 두 아이템의 제작에 필요한 정수 갯수가 10분에 1 이상으로 대폭 하락되서 플레인게이트용 아이템과 일반용 아이템의 차이는 사실상 거의 없어진 셈이 됐다.
  24. 다운 데미지가 존재하며 코어에 이동속도,HP,MP 옵션이 뜨며 모듈에 관통능력치가 붙던 시절의 구 데이터 내용을 말한다.
  25. 일본 독자사양을 유지했다고해도 위광과 마찬가지로 베로니카 눈동자 역시 한국처럼 던전 드랍이였을것으로 보인다.
  26. 대체로 일본내에서 드랍율이 낮아 얻기 힘든 아이템들의 경우는 대체로 한국보다 후하게 주는 편
  27. 사실 이는 봉신연의 작가의 오역으로 일본에서도 나타는 나타라고 부르면된다.
  28. 하지만 신캐릭터 티나 역시 신화와는 무관한 이름이 채택되면서 한국에서도 그렇게 일관성있는 규칙은 아닌게 되었다. 하지만 해당 네이밍법칙은 늑대개 재구성 이후 적용된걸수도 있으며, 또 티나란 이름은 생전에 인간이었을때 쓰던 이름일 가능성이 현재 높기때문에 트레이너와 티나의 관계를 생각하면 늑대개의 네이밍법칙에서 특별히 예외일수밖에 없다.
  29. 하지만 J에게 자신의 새로운 이름마냥 소개하는것으로 봐선 가명으로 보인다.
  30. 17~19세에서 17~21세로
  31. 19세~22세에서 19세~24세로
  32. 표기에서 실수가 있었던게 아닌 이상, 이례적으로 나이를 변경한 이유는 한국에서도 논란이 있었듯 외형보다 지나치게 젊어 보이는 문제때문에 그랬다던가, 혹은 여고생에게 세뇌.고문용 약물 등 불법 약물을 투여한다는 설정을 피하기 위해서라던가 잠깐 나타는? 혹은 활동기한을 늘려 구로 난민 혹은 홍시영간의 관계를 보다 깊게 만들어서 후반부에 있을 하피의 태도변환에 개연성을 더하려는 의도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33. 채민우가 제이에겐 그나마 존댓말을 쓰는 반면 김도윤은 제이에게 조차도 존댓말을 사용하지않는것으로 바뀌었다. 반면 채민우는 홍시영에겐 적대적인 의미에서 반말을 사용한다.
  34. https://youtu.be/VDDGvVrugL8?t=3m58s
  35. 해당 하오체 개체가 한국처럼 검은양의 드라군 개체였거나 늑대개의 드라군 개체와 동일개체였을수도 있으나 오카마로 현지화된 일본측 드라군 개체와는 말투가 너무 다르며, 또 용의 말씀 운운하며 비교적 용의 명령에 충실했던 종이였음을 생각하면 '멍청하게 용의 명령만 곧이곧대로 따르다 소멸했다'며 다른 형제들을 폄하했던 기회주의자 늑대개 드라군 개체와도 말투는 물론 성격도 전혀 접점이 없다. 즉 일본측에서 숫자를 못 셌거나 혹은 스토리 까먹고 제멋대로 늘려버린 제 5의 사생아 개체인 셈.
  36. 나타는 홍시영을 두고 할망구라고 부른다.
  37. 2ch에서도 이 이름이 별로라는 의견이 나왔다. 원래 한국어 이름이 아닌 PD가 서유기의 나타태자에서 따온 이름이고 나타를 일본식으로 발음해도 나타인데(보통은 오덕계 작품에선 오역인 나타쿠라는 이름으로 많이 나오지만, 굳이 바꾼 이유는 불명. 일본어로 손도끼가 나타라서 바꿨다는 설이 류구 레나의 주 무기인 그거 맞다. 있는데 한자로 구분되는데다 다른 나타들은 멀쩡히 있어서 이유는 정말 불명. 어쨌든 한국섭 유저들에게는 /(슬래시)라고 불리며 놀림당하고 있다.
  38. 검은양 스토리에서 유하나와 우정미를 습격하고 애쉬와 더스트와 싸웠었던 첫번째 크리자리드 개체를 뜻함
  39. 늑대개 스토리로 들어서면서 성우를 교체했다. 심지어 성격까지도 완전히 바꿔버렸다.
  40. 이빛나와 동일 성우.
  41. 공식언급은 없으나 일본사이트 내에선 홍시영 성우와 동일성우라고 기정사실화한 상태
  42. 특히 이세하는 귀차니스트에서 왠지 모를 열혈소년으로 바뀌었다는 평이 많다.
  43. 이 경우엔 한국어와 일본어의 존댓말 개념이 달라서 생긴 변화라고도 볼 수도 있긴 하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나이보다 지위나 업무상 관계에 의해 존댓말을 사용하는 경향이 크다. 그러므로 사무적인 말투로 요원들에게 정중히 대하는 채민우가 요원들에게 반말을 사용하게 바뀐 것은 일본 정서를 고려해봐도 그냥 캐릭터 성이 확 바뀐 것으로 보인다.
  44. 제이가 항상 진지한 캐릭터라는 건 아니지만, 저렇게 부끄러워할 만한 짓을 구분 못 하는 캐릭터는 절대 아니라는 거다. 대뜸 얼굴을 붉히며 쑥스러워하는 숙맥 설정인 것을 고려하면 일본 쪽이 스크립트와 반응 등을 모조리 뒤엎어놓은 게 아닌 이상 상당히 대책 없는 모순된 설정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45. 일본의 경우 칼바크 턱스에게 헬기가 격추당해 인명피해가 생겼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조차 칼바크에게 농담을 던지는 모습을 보인다.
  46. 물론 아무도 믿진 않지만
  47. 실제로 트레이너 역을 맡은 민응식 성우는 나카타 죠지 전담성우에 가까워서 일리있는 의견이다.
  48. 그 때문에 트레이너 목소리가 잘 안들려서 볼륨을 올리면 이번엔 나타가 시끄러워서 어째야될지 모르겠다는 재밌는 반응이 많다.
  49. 한국, 일본 모두 하도 초커에 목이 졸려서 목이 맛이 가서 그렇다는 농담이 많다.
  50. 그래도 우정미를 공격했었다는 스토리는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일본 유저들은 다수의 크리자리드 개체가 한꺼번에 우정미와 애쉬/더스트 남매를 공격한 것으로 설정이 바뀐 거라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듯하다.
  51. 또한 본디 그림자로서 자신을 감추고 주인을 돋보이게 해야 된다는 본래 의도와는 달리 그림자치고 존재감이 너무 강하다는 것도 큰 모순.
  52. 상대적으로 상냥하면서 부드럽지만 다소 그 연기가 일관되고 재미없는 한국과는 대조적인셈. 또한 원판보다 훨씬 차가운 성격의 연기는 역설적으로 홍시영의 명령이라면 언제든지 살인도 마다하지않을 냉혹한 하피의 일면과 늑대개라는 용병집단의 성격을 잘 전달한다고도 볼수있다.
  53. 다만 박선영 성우의 서유리 연기가 수더분함 면모까지 포함한다고 보고 토야마 성우의 발랄함 보다 더 높이 평가하는 견지도 있다. 소수긴 하지만.
  54. 정확히 말하면, 일본이 자신들의 방식으로 선우란의 캐릭터성을 바꾸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그렇게 한다면 당연히 스크립트도 어느 정도 자신들의 설정에 맞게 바꿀 필요가 있는 법인데 원작의 좀비 여자ゾンビおん와 같은 스크립트를 무분별하게 수용해서 모순이 발생한 것이 비판점이 되는 것이다.
  55. 하지만 반대로 한국판은 반대로 지나치게 목소리를 죽이다 보니 마이크를 얼굴에 가까이 대고 녹음을 해서 숨소리가 공명하는 질 낮은 녹음상태가 듣기 거슬린다는 의견도 없지는 않다.
  56. 하지만 김유정이 작중 왈가닥 속성의 캐릭터인 것을 고려했을 때 지나치게 유려하고 완벽주의적인 일본판의 보이스보다 더 캐릭터 성격에 걸맞는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다
  57. 심지어 공식웹툰에선 이를 열등감, 무력감으로까지 묘사하기도 했다.
  58. 사실 이세하 웹무비도 이에 관련된 내용이다.
  59. 공허하면서 냉정하고 때론 잔혹한
  60. 당장 예로 들면 하피 오디오무비만해도 일본쪽 해석과 한국쪽 해석이 충돌하는등 일본이 이후 오디오 무비 더빙시 모순과 이질감이 생길수밖에 없다.
  61. 늑대개는 특히나 더 이런 주제를 캐릭터별로 강조한다.
  62. 일본판이 지나치게 이리나를 악당같이 묘사했다는 건 이리나를 맡은 채민지 성우가 실제로 언급한 부분이기도 하다.
  63. 당장 예를 들자면 본래 스토리 작가가 하피를 아무한테나 비위를 잘 맞추고 등장하는 작중 여성 중 가장 배려심있으면서 부드러운 여성으로 의도했다는 점을 생각했을때, 그와는 정반대로 불량스럽고 공격적인 여성이 되버린 일본판의 경우 앞으로 모든 타인과의 대화에서 위화감을 느낄수밖에 없다.
  64. 고압적이고 오만한 원판의 연기보다 전반적으로 귀여우면서 밝고 해맑은 살가운 연기가 돼버렸다. 이는 검은양 때 플레이어블을 막론하고 대체로 공통된 연기고, 늑대개 나타 오디오 무비에선 나름대로 연기의 분위기가 바뀐 눈치이다.
  65. 이세하,제이,한석봉,김도윤
  66. 기본적으로 캐릭터 성비율 불균형도 불균형이지만 원채 이런 성향이 지나쳐 우스갯소리로 남혐게임이라는 농담도 나오고있다.
  67. 김유정,송은이,캐롤리엘,이리나,최서희 등
  68. 마음만 먹으면 한 달만에 전 캐릭을 기본 풀템으로 맞출 수 있다.
  69. 하지만 부지런한 컨텐츠 업데이트, 그리고 최근 발생한 티나 성우 문제로 30위권을 넘어 최고 18위권까지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물론 빠른 시일내에 다시 원상복구될 가능성이 높지만 충분히 가시적인 성과인건 사실이다.
  70. 이 영상 후반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71. 일각에서는 한국산 게임이라서 혐한 프로그래머가 사이버 공격을 했다는 음모론적인 추론을 내놓고 있다.
  72. 어떤 유저는 협박 외엔 협상 수단이 없는 여자라고 조롱했다.
  73. 하지만 동시에 찬란한 강화기연료가 추가됨으로써 기본적인 강화확률도 대폭 늘어날것이고 한국의 경우엔 '-1 강화단계' 만 충분하다면 운이 좋으면 장비소실없이 13강, 못해도 12강은 안전하게 갈수있다는 뜻이기때문에 14강 이상을 노리는 하드유저가 아닌 이상 이론적으론 13강도 안전하게 갈수있고, 사실 확률적으로도 한국쪽 사양이 강화하기 더 좋은 환경인셈. 더군다나 사양패치로 재료아이템 드랍이 더 원활해진다면 강화재료 수급도 지금보다 훨씬 더 쉬워진다.
  74. 사실 이 부분도 신캐릭터의 정식요원 업데이트시 일정기간동안 무제한 정식요원 코스튬을 획득할수있는 기간이 있다는 정보가 구체적으로 공지되지 않아 생긴 오해가 크다. 신규유저의 경우는 어쩔수없지만.
  75. 최대 1000개를 사재기한 유저들도 대다수고 이 과정에서 빠르게 크레딧화한 유저들도 다수다. 하지만 다이옥시 자체가 강화기 연료처럼 폭발적인 수요를 가진 물건도 아니고 원체 50만원이라는 싼 가격이였던만큼 그렇게 큰 타격은 아니며 회수조차 쉽다.
  76. 현 환율로 따지면 6만6000원
  77. 프랑스어로 기사를 뜻하는데 생뚱맞은 네이밍이라는 평가가 많다.
  78. 주로 발생하는 문제는 음성관련 문제인듯하다. 지금도 번번히 한국판 음성과 일본판 음성이 뒤섞여 재생되는 문제가 글로벌 패치 이후 부쩍 늘었기 때문
  79. 대만.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현재까지 확인된 외국 유저들의 경우 보통 자국 유저들끼리 서클을 만들어 활동하는 반면 대개 일본 유저들은 일본인들끼리 서클을 만들기보단 개인적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서클에 가입해 현지 유저들 도움을 받는 식이 더 많다. 일본유저를 제외한 타 외국유저의 말에 의하면 한국유저들이 외국유저들에 대해 다소 배타적인 인상을 준다고 말하는데 이 때문에 일본인을 제외한 타 외국유저들은 자국 유저끼리 뭉치는 성향이 강한것으로 보인다.
  80. 차라리 악성 기믹이 안 붙은 캐릭터를 찾는게 더 빠를듯하다.
  81. 4월부로 외부 홍보물 제작팀으로 옮겨서 지금은 AD가 아니다
  82. 이슬비 생일 공식 축전을 미완성으로 올렸었다!
  83. 제천대성, 탈주환자, 바니보이, 나타 정식대원, 베리타 여단, 만우절, 마비노기 콜라보.
  84. 오히려 외부 영상홍보팀에서 오디오무비 원화를 맡으면서 제 진가를 발휘했다.
  85. 단적으로 얘기해서 서유리를 삭제해도 검은양을 포함한 클로저스 스토리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
  86. 스토리를 발로 썼다는 대표적인 공기캐릭터 하피조차도 홍시영과 이슬비간의 관계에서 고유의 포지션이 있고 램스키퍼 늑대개 스토리에 한정해서 늑대개 캐릭터중 단연 돋보였던것도 하피였다.
  87. 물론 J 물공화.개편 이후 최강캐릭터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유저수가 이전보다 훨씬 많이 늘었을것이다.
  88. 당연히 일본인들은 언플을해도 반영이 되진않으니깐..
  89. 15화부터는 샤오린
  90. PV 공개 일자가 공개된 8월 13일에 정규 4집 발매 소식과 함께 발표된 신곡이다.
  91. 그외 다른 한국게임들도 후보로 올라왔었는데 테라,아키에이지,검은사막,소울워커,스페셜포스2,드래곤네스트R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