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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都市鐵道 一號線 / Daegu Metro Line 1
대구 도시철도 노선 | ||
1호선 | 2호선 | 3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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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도 링크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
운영기관 | [[대구도시철도공사| [[파일:/20140526_268/cafe20day_1401036092845HTPPj_JPEG/%B4%EB%B1%B8%B5%B5%BD%C3%C3%B6%B5%B5%B0%F8%BB%E7_%B7%CE%B0%ED_%B8%B6%C5%A9_Converted.jpg|250px]]]] | |
영업거리 | 28.5㎞ | |
궤간 | 1435㎜ | |
역수 | 32 | |
전기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 |
신호 | ATC/ATO | |
전동차 | 대구도시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 | |
표정속도 | 30.8㎞/h | |
차량기지 | 월배차량기지사업소, 안심차량기지사업소 | |
지상구간 | 없음 | |
착공연혁 | 1991년 12월 7일 | 진천 ↔ 중앙로 |
1996년 12월 31일 | 진천 ↔ 대곡 | |
개통연혁 | 1997년 11월 26일 | 진천 ↔ 중앙로 |
1998년 5월 2일 | 중앙로 ↔ 안심 | |
2002년 5월 10일 | 진천 ↔ 대곡 | |
2003년 12월 31일 | 중앙로[1] | |
2016년 9월 8일 | 설화명곡 ↔ 대곡 | |
개통예정 | 2022년 | 안심 ↔ 하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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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역명판[2] | width=100% |
신 역명판[3] | width=100% |
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의 설화명곡역과 동구 괴전동의 안심역 사이를 잇는 대구 도시철도 노선. 노선 색상은 빨간색.
2 특징
6량 1편성의 중형 전동차를 운행하며 승강장은 최대 8량 대응으로 건설되었다. 1997년 11월 26일 진천역에서 중앙로역까지의 구간이 개통되었고 1998년 5월 2일, 나머지 구간의 공사가 끝나면서 완전히 개통했다. 2002년 5월 10일 대곡역이 추가로 개통되었으며 2016년 9월 8일 오후 2시부로, 화원역과 설화명곡역이 개통되었다.[4]
환승역은 2호선과 이어지는 반월당역과 3호선과 이어지는 명덕역이 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역은 2016년 현재 반월당역, 중앙로역, 동대구역, 월촌역, 상인역, 칠성시장역, 신천역, 영대병원역, 교대역, 대구역, 방촌역, 안심역, 대곡역이며, 나머지 역은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2016년 4월 23일 기준으로 현재 대곡, 상인, 월촌, 대구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중이며 대곡, 상인역은 본체가 들어섰으며 월촌역은 펜스가 철거되어있고, 대구역은 기둥이 올라갔다.
동대구역, 대구고속버스터미널, 영남대학교 병원, 서부정류장, 칠성시장, 대구교육대학교, 대구역, 중앙대로(동성로) 등의 주요 시설과 지역의 연계가 편리하며 인구 밀집지대인 달서구 월배 지역과 서부정류장 일대와 도심, 교통 중심지인 동대구역/고속터미널 일대를 한 번에 연결해주는 노선이다.
안심 방면의 경우 금호강을 건너 동촌역 이후에는 출퇴근시간을 빼고 타고 내리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한산한 편이다. 동촌역 자체도 1호선 역들 중에 승하차 인원이 꼴찌. 실제로 동촌 - 안심 구간 중 2009년 3월 기준으로 일 평균 이용객 10,000명을 넘긴 역은 종점인 안심역이 유일했지만, 2016년 5월 기준으로 드디어 율하역이 10,000명을 넘겼다. 그나마도 경산시 하양읍, 진량읍으로 가는 통학 수요가 있기 때문이다. 안심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하고 학교까지는 학교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반월당역~대구역 구간은 역간 거리가 매우 짧아서 출발한 지 거의 1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낚시역명으로 신천(경북대입구)역이 유명한데, 그 이유는 신천역에 내려서 경북대학교를 가려면 택시를 타고 10분이나 가야 하기 때문이다. 경대병원역은 개념역명인데 본진역은 낚시역명[5]
승강장 벽의 색은 역별로 흰색-노란색-녹색-청색-파란색-자색-적색 7색을 순차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동대구역은 청색, 큰고개역은 파란색이고 아양교역은 보라색이다. 잘 보면 빨주노초파남보에서 주황색을 흰색으로 바꾸고 다른 색상을 살짝 조정한 것에 가깝다. 시간이 지나면서 중앙로역은 이 사이클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새롭게 합류한 설화명곡역과 화원역은 디자인만큼은 기존역과 달라졌다.
대구경북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아직도 1호선이 경북대학교와 파티마병원, 대구MBC네거리를 지나지 않은 것을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다. 1호선이 경북대학교를 지나지 않은 것에 대한 소문이 몇 가지 있는데 시내버스회사의 로비라는 설, 지반이 약해서 지하철이 지나가기 힘들다는 설, 연구에 방해된다는 교수들의 반대 설, 대구시와 사이가 나쁜 대학본부가 지하철 경유를 거절했다는 설 등이 있다. 다만 최근에는 도심과 금호강 동단을 연결하는 두 개의 후보였던 동대구역/고속터미널 경유노선과 경북대학교 경유노선 가운데 전자를 선택했을 뿐이라는 설이 유력하다는 의견이 많다. 1호선이 경북대학교를 경유할 경우 계획중인 4호선과 노선이 중복되기 때문에 4호선은 순환선의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동대구역을 거쳐 경북대로 경유하는 건 지형상 불가능하다. 즉, 1호선이 동대구역과 고속터미널을 포기해야만 경북대를 경유할 수 있다.
배차간격은 출근시간대 5분, 평시 8분(정부의 에너지절약정책에 의해 7분에서 1분 증가), 심야 10분이지만 막상 기다려보면 별 차이 없다.
1995년 4월 28일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 참사,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참사라는 2가지 가슴아픈 일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2010년 7월 22일 서편 연장 2.6km에 대한 공사가 시작되었다. 116 정거장(화원역)은 화원읍사무소 앞에, 115 정거장(설화명곡역)은 화원고등학교 앞에 위치한다. 이 공사가 완공되면 이 노선은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까지 연장된다. 2016년 4월 16일 완공되었고 6월 27일부터 영업시운전에 들어갔으며, 2016년 9월 8일에 개통되었다. 최종 역명은 화원역, 설화명곡역으로 역명이 확정되었다.
다이어도 변경됐으며, 대곡에서 설화명곡까지 4~5분 걸린다. 안심발 출발 시간은 변함이 없고, 설화명곡에서는 아침 5시 25분에 첫차가 출발하게 된다.
특이하게 '문서 수송열차' 를 운행하고 있다. 특별한 것은 아니고 평일 특정 전동열차편을 통해 문서를 수송하는 시스템.
3 역할
대구광역시의 주요 인구 밀집구역인 달서구 상인동과 대구 도심 그리고 동대구역과 금호강 동쪽 안심지역을 연결한다. 대구의 주요 주거지와 KTX가 정차하는 철도역, 대구고속버스터미널 등의 교통허브를 경유한다는 점에서 서울의 1기 지하철 계획으로 지어진 도시철도들의 역할을 수행한다. 즉 대구광역시의 주요 지점들을 모두 통과하는 교통의 핵심축이다.
4 노선 연장
4.1 동편: 경산시 하양읍 연장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orange; padding: 12px;" {{{+1 개통하지 않은 구간이 있거나 미개통 노선입니다.}}} *노선명 : @노선명@ *공사구간 : @공사구간@ 구간 *진행상황 : @공사진행상황@ *개통 : @노선개통예정일@ [br]이 구간에 대한 서술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 구간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공사가 중단될 경우 틀:공사 중단을 함께 넣어주시고, 공사가 무산되거나 계획이 취소될 시 틀:계획취소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2009년 경산시 하양읍까지 연장하는 계획이 국토부 예비타당성 심의에 들어갔으나, 심의결과 투입 자본당 수익 비가 0.51이 나오면서 무산된 바 있다. 그러다 2012년 9월 19일 2호선의 경산 연장 구간이 개통, 신서 혁신도시, 하양 지역 대학가 수요를 근거로 1호선 하양 연장의 중요성이 대두되어 해당 계획이 다시 심의됐고 국토부 심의를 통과한 이후 12월 25일 마침내 예비타당성 조사도 통과했다.
하양 연장 노선은 대구선의 복선 전철화가 끝나면 버려지는 청천역~하양역 부지를 인계받아 사용하게 된다.
2014년 3월 19일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산시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에 대해 내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 9월 말 발표된 2015년 예산안(속칭 슈퍼 예산안)에 대구 1호선의 하양 연장이 반영되는 등 사업 진행에 속도가 붙었다. 이로써 2015년까지는 최소한 실시설계까지 확정되었다.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산시-청도군[6] 지역구 국회의원이라는 점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2015년 8월 24일 기획재정부 광역철도 사업으로 지정되었다.
2015년 12월 3일 국비 289억원 지원이 확정되었다.
2016년 중 착공에 들어간다고 한다. 3개 역이 신설될 예정.
4.2 서편 연장 2단계
한편 대구 경제 발전을 위해 달성군 유가면에 대구테크노폴리스, 구지면에 대구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김범일 당시 대구시장이 설화명곡역에서 달성산단~현풍~테크노폴리스~대합산단(창녕군)까지 연장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대구-광주선과 일부 구간을 같이 사용하는 광역전철 개념으로 기획재정부 예타심의에 반영됐으나 이 역시 탈락했다.
하지만 2013년 11월 20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희망이 생겼다. 만약 2014년 8월에 예타가 통과되면 2020년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실패했다. 다만 이 계획의 경우 급행4번과 대부분 구간이 중복되기에 일부에서는 중복투자라고 까는 모양이다. 그럼 급행3번도 중복 투자라고 생각할 수 있을 지 몰라도, 3호선은 매천지구 - 칠곡2지구 - 칠곡3지구를 쑤시고 다니기 때문에 칠곡중앙대로를 관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칠곡중앙대로 연선 주민들의 반발로 없애지 못하고 3호선의 백업으로 남긴 것. 현재 대구에서 급행버스가 돌아다니는 곳엔 도시철도가 없으며 두 도시철도 노선이 개통하면 기존 급행 노선의 폐선 혹은 노선의 변경은 불 보듯 뻔하다. 거기다가 B/C(Cost-Benefit Analysis)(경제성 분석)가 1.0 밑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종합평가)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고 한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1999년부터 도입·운영해 왔는데 통구적으로 경제성 분석(B/C) 결과에 정책적 분석과 지역균형발전을 더해 종합평가(AHP)를 내리며 B/C는 1 이상, AHP는 0.5이상이 돼야 사업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다만 대합산단 연장의 경우 교통망 보완 및 거점간 연계 강화를 위해 도시철도와 연계노선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구에서 추진할 것을 계획하면서 가능성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시 희박해졌다. 안습
1호선이 창녕군 대합면부터 경산시 하양읍까지 연장되면 노선이 상당히 길어지므로 시점에서 종점까지 이동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그 때문에 급행열차 운행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철도 동호인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대피선 건설비가 많이 들어서 안 될 거야 아마
예타에서 타당성이 없다고 판단되었다. 그런데 보고서에 일부 구간이 무려 일부 구간 노면으로 도로와 공용으로 되어 있었다.케이신선화? 이외에도 설화명곡역에서 열차를 분리해 2량으로 운행한다는 계획도 포함되었었다. 어지간히 저규격 노선으로 쥐어짜낸 듯하다.
이 계획은 제 3차 국가철도망에 포함된 국가산단선과 중복통구간이 많아 사실상 폐기되었다고 봐도 될 듯. 안습
서대구∼국가산단 산업철도 1조3700억 필요
대구 산업선 예타대상 선정
[1]
5 이모저모
1998년 5월 2일 완전 개통 후 시내버스 개편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한자리, 두자리 숫자였던 버스 노선이 세자리로 늘었다. 지역 권역에 따라 번호를 부여한 것이다. 단, 오지노선은 2자리를 이용. 개편 이전에는 지금의 부산, 인천 시내버스와 비슷한 형식이었다. 1호선 구간과 중복되는 시내버스들이 대거 조정되거나 폐선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참조.
왕건의 공산 전투 패배와 관련된 역명들이 많다. 안지랑역, 해안역, 반야월역, 안심역 등이 그러하다. 여기서 안지랑역만 남구에 있고, 나머지 역들은 모두 동구에 있다.
진천역과 대곡역 사이에 위치한 월배차량기지사업소는 대구 도시철도 차량 기지 3개소 중에서 유일하게 중량 전철의 중정비가 가능한 차량기지라 가끔 정비를 위해 반월당역(영대방향) 진입 직전에 있는 신남 - 명덕 연결선을 통해 2호선 전동차가 들어올 때가 있다. 가락시장 - 방이 연결선을 생각하면 되겠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부산 도시철도 2호선과 함께 소음이 큰 지하철이기도 하다.(직접 타 보면 안다. M 칸에...) 하지만 저 둘과 다르게 지멘스 인버터를 사용하고 있어서 소리가 예쁘다는 평도 있다.
1호선 역사 내에 있는 대부분의 역무실이 개찰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역의 한쪽 끝에 위치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부득이하게 개찰구를 무임으로 통과해야 할 때(화장실 가려는 게 주된 이유) 역무실에 물어보기 참 난감한 역이 많다. 운임 구간 내(게이트 안쪽)에 화장실이 있는 1호선 역은 없으며, 개찰구를 직원이 지키는 역도 얼마 없다. 즉, 역무실의 대부분이 승객들의 동선을 고려하지 않고 아무 곳에나 세워졌다는 것이다. 이 점은 대구 도시철도 2호선과 상당히 비교된다. 안습. 이것에 대해 민원제기가 많이 들어왔는지 개찰구에 역무실과 연결된 전화기가 설치되고, 유동인구가 많은 역에는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어 있다.
묘하게 코레일의 노선들과 중복이 있는 편이다. 대구역 ~ 동대구역의 경부선 구간을 비롯해서 안심역까지의 옛 대구선. 그리고 하양역 연장 이후의 대구선까지...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되어 미래에 대구선까지 연장된다면 서로 경쟁하는 처지가 될 지도 모른다.
2016년 대구 도시철도 지하역에 스크린도어 확대를 추진하면서, 1호선은 대곡, 상인, 월촌, 성당못, 영대병원, 교대, 명덕, 대구역, 칠성시장, 신천, 방촌, 안심역이 스크린도어 우선설치 대상역으로 선정됐다. 현재 대구역, 월촌역, 상인역, 대곡역, 명덕역이 설치되었다. 월배기지 인입선로가 있으면서 어느 정도 이용객이 있는 진천역이 우선설치 대상역에서 빠졌고,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월촌역과 신천역이 스크린도어 우선설치역으로 선정되었다.
화원 구간에 설치된 스크린도어는 수도권같이 스크린도어 문열림 표시등 상단의 벽에 LED로 방면 표시가 나오는 것을 이용하고 있다. 지금 기존 역에 새로 설치하여 시험 가동 중인 스크린도어에 LED 방면 표시가 없는 것과 대조적이다. 2017년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는 역들도 LED 방면 표시가 있을 듯. 승강장 내 열차진입 표시기도 코레일과 비슷한 것이 달렸다.
- ↑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참사가 일어난 이후 역이 보수됐다. 2003년 10월 21일까지 통행금지, 12월 31일까지 무정차통과 방식이었다.
- ↑ 어디까지나 이미지파일. 실제 서체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 ↑ 역시 마찬가지로 어디까지나 이미지파일. 실제 서체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 ↑ 1단계 서편 연장 구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군 지역에서 군 지역으로 연장되는 도시철도 노선이다.
- ↑ 비슷한 예로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는 개념역명인데 ERICA캠퍼스는 낚시역명인 경우가 있다. 심지어는 경기도에도 존재한다.
- ↑ 현재는 선거구 획정으로 경산은 단독으로, 청도는 영천과 묶여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