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2015년 월별 성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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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2015년 8월의 경기를 정리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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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팀 슬로건 | |||||
Restart 2015, 다시 뛰는 거인의 심장! | |||||
현재 성적(8월 종료 시점) | |||||
순위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8 | 54 | 0 | 64 | 17.5 | .458 |
8월 성적 | 10 | 0 | 14 | 17.5 | .417 |
시리즈 전적 | 우세 3 / 동률 5 / 열세 5 | ||||
시리즈 스윕 | 승리 1 (8.18~19 사직 LG전) 패배 2 (8.6~7 마산 NC전, 8.8~9 대전 한화전) | ||||
최다 연승 | 3연승 (8.13 사직 LG전 ~ 8.21 사직 KIA전) | ||||
최다 연패 | 4연패 (8.6 마산 NC전 ~ 8.9 대전 한화전)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31 vs kt 12-2 승 | 1 vs kt 6-19 패 | 2 vs kt 9-10 패 | ||||
3 휴식일 | 4 vs 두산 3-0 패 | 5 vs 두산 6-8 승 | 6 vs NC 3-8 패 | 7 vs NC 0-13 패 | 8 vs 한화 4-6 패 | 9 vs 한화 1-2 패 |
10 휴식일 | 11 vs SK 6-11 승 | 12 vs SK 우천취소 | 13 vs kt 4-2 승 | 14 vs kt 4-9 패 | 15 vs 넥센 4-3 승 | 16 vs 넥센 우천취소 |
17 vs 넥센 5-9 패 | 18 vs LG 4-7 승 | 19 vs LG 2-7 승 | 20 vs KIA 우천취소 | 21 vs KIA 1-9 승 | 22 vs 삼성 4-15 패 | 23 vs 삼성 15-0 승 |
24 휴식일 | 25 vs 두산 우천취소 | 26 vs 두산 3-5 패 | 27 vs 넥센 3-8 승 | 28 vs 넥센 9-5 패 | 29 vs NC 7-4 패 | 30 vs NC 6-4 패 |
8월에도 롯데시네마!
목차
- 1 7월 31~8월 2일 vs kt 위즈 (수원)
- 2 4~5일 vs 두산 베어스 (울산)☎
- 3 6~7일 vs NC 다이노스 (마산)
- 4 8~9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 5 11~12일 vs SK 와이번스 (사직)☎
- 6 13~14일 vs kt 위즈 (수원)
- 7 15~17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 8 18~19일 vs LG 트윈스 (사직)☎
- 9 20~21일 vs KIA 타이거즈 (사직)☎
- 10 22~23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11 24일 (월) 신인드래프트 2차 지명
- 12 25~26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 13 27~28일 vs 넥센 히어로즈 (사직)☎
- 14 29~30일 vs NC 다이노스 (사직)☎
1 7월 31~8월 2일 vs kt 위즈 (수원)
지난 6월 스윕패의 악몽을 안겨줬던 kt 위즈와의 마지막 3연전 매치이다.
1.1 31일 (금)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박세웅 | 3 | 0 | 1 | 0 | 3 | 0 | 0 | 0 | 5 | × | × | × | 12 | 15 | 1 | 8 |
kt | 윤근영 | 0 | 0 | 0 | 0 | 0 | 0 | 0 | 1 | 1 | × | × | × | 2 | 6 | 2 | 4 |
- 입장관중 : 7514명
- 경기시간 : 18:29~21:28 (2시간 59분)
- 심판 : 김정국, 김성철, 문승훈, 강광회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박세웅 | 승리 | 6 | 21 | 95 | 3 | 1 | 3 | 0 | 0.00 | 0.67 |
홍성민 | - | 1 | 4 | 22 | 0 | 0 | 1 | 0 | 0.00 | 1.00 |
배장호 | - | 2 | 10 | 31 | 2 | 5 | 0 | 2 | 9.00 | 2.50 |
kt 위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윤근영 | 패전 | 3⅓ | 18 | 51 | 0 | 6 | 4 (HBP 2) | 4 | 10.80 | 2.40 |
심재민 | - | 1⅔ | 9 | 26 | 1 | 3 | 2 (HBP 1) | 3 | 16.20 | 2.40 |
이창재 | - | 1⅓ | 4 | 19 | 3 | 0 | 0 | 0 | 0.00 | 0.00 |
고영표 | - | 1⅔ | 6 | 16 | 2 | 2 | 0 | 0 | 0.00 | 1.20 |
주 권 | - | 1 | 9 | 31 | 0 | 4 | 2 | 5 (비자책 2) | 27.00 | 6.00 |
자신감 붙은 박세웅, 데뷔 첫 무실점 피칭!
더블플레이 4개는 아무렇지 않다 - 후반기 첫 두자릿 수 득점 경기아니 사실 아무렇지는 않은데
진귀한 볼거리 10년만에 번트안타 친 최준석롯데에서 본 번트 중 가장 잘 댄 번트같다
황재균 - 아두치의 대활약
7번타자 수난 시대 - 박종윤 맞고 교체되어 타석에 선 오승택도 맞았다..
야 빠따장 주인 나갔다 주인 돌아오기 전에 신나게 치고 째자!
1군에 배장호가 등록되었고 심수창이 말소되었다.
그리고 배장호는 31일 경기에서 좌타자에게 탈탈털렸다.
1.2 1일 (토)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레일리 | 0 | 0 | 3 | 0 | 0 | 0 | 3 | 0 | 0 | × | × | × | 6 | 10 | 1 | 5 |
kt | 정대현 | 0 | 7 | 5 | 0 | 5 | 0 | 2 | 0 | × | × | × | × | 19 | 23 | 1 | 4 |
- 입장관중 : 12112명
- 경기시간 : 18:00~21:28 (3시간 28분)
- 심판 : 문승훈, 강광회, 김성철, 박종철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레일리 | 패전 | 2 | 15 | 51 | 0 | 5 | 3 | 7 (비자책 4) | 13.50 | 4.00 |
구승민 | - | 2⅔ | 18 | 64 | 1 | 10 (홈런 2) | 1 (HBP 1) | 9 | 30.38 | 3.75 |
김승회 | - | 2⅓ | 13 | 54 | 1 | 6 (홈런 2) | 0 | 3 | 11.57 | 2.57 |
이상화 | - | 1 | 5 | 24 | 1 | 2 | 0 | 0 | 0.00 | 2.00 |
kt 위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정대현 | - | 2⅓ | 13 | 71 | 2 | 4 | 4 | 3 | 11.57 | 3.43 |
조무근 | 승리 | 3⅔ | 14 | 52 | 5 | 3 | 0 | 0 | 0.00 | 0.82 |
이창재 | - | 1 | 6 | 18 | 0 | 2 (홈런 1) | 1 | 3 | 27.00 | 3.00 |
고영표 | - | 1 | 4 | 8 | 0 | 1 | 0 | 0 | 0.00 | 1.00 |
홍성무 | - | 1 | 3 | 9 | 0 | 0 | 0 | 0 | 0.00 | 0.00 |
??? : 종운아, 또 속냐?[1]
鍾雲亡團 非退卽和 主和賣꼴
레일리의 7실점 3자책. 누구의 잘못인가?
빠따장 주인이 돌아오는 줄도 모르고 치다가 주인에게 걸려서 흠씬 두들겨맞았다
되로 주고 말로 되받다
경기가 진행되는 중에 꼴갤의 모 유저가 꼴데 경기가 너무 폭력적이고 선정적이라서 19금 걸고 유해컨텐츠로 지정해서 전면 차단하라는 일갈을 날렸다. 그 글은 개념글에 올라갔다(보기).
1.3 2일 (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이재곤 | 0 | 1 | 0 | 1 | 0 | 1 | 2 | 3 | 1 | 0 | 0 | 0 | 9 | 17 | 0 | 6 |
kt | 옥스프링 | 0 | 0 | 0 | 0 | 0 | 4 | 1 | 3 | 1 | 0 | 0 | 1 | 10 | 20 | 0 | 8 |
- 입장관중 : 8206명
- 경기시간 :18:00~23:15 (5시간 15분)
- 심판 : 김성철, 박종철, 강광회, 김정국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이재곤 | - | 4⅔ | 21 | 77 | 3 | 5 | 4 (HBP 1) | 0 | 0.00 | 1.71 |
홍성민 | - | 1 | 6 | 25 | 1 | 2 (홈런 1) | 1 | 3 | 27.00 | 3.00 |
정대현 | - | 1⅓ | 6 | 30 | 2 | 4 (홈런 1) | 1 | 2 | 13.50 | 3.75 |
강영식 | - | 0⅔ | 3 | 9 | 0 | 2 | 0 | 1 | 13.51 | 3.00 |
이성민 | - | 1⅓ | 9 | 26 | 1 | 5 (홈런 1) | 1 | 3 | 20.25 | 4.50 |
김성배 | 패전 | 2⅔ | 11 | 39 | 2 | 2 | 1 | 1 | 3.37 | 1.13 |
kt 위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옥스프링 | - | 5⅔ | 22 | 95 | 3 | 5 (홈런 1) | 2 | 3 | 4.76 | 1.24 |
장시환 | - | 1⅔ | 11 | 46 | 2 | 4 | 2 | 4 | 21.60 | 3.60 |
김재윤 | - | 1⅓ | 7 | 22 | 0 | 4 | 0 | 2 | 13.50 | 3.00 |
엄상백 | - | 0 | 2 | 9 | 0 | 1 | 1 | 0 | 0.00 | INF |
홍성용 | - | 2⅓ | 10 | 40 | 3 | 2 | 1 (HBP 1) | 0 | 0.00 | 0.86 |
심재민 | 승리 | 1 | 4 | 23 | 1 | 1 | 0 | 0 | 0.00 | 1.00 |
모 인스타쟁이 : 종운아, 또 속냐? ??? : 종운아, 속았지?
팬 여러분,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중에는 야구는 잠시 잊으셔야 하겠습니다.
이종운이 팀을 망치고 있는데 이를 비판하지 않는 것은 그를 두둔하는 것이며, 그를 두둔하는 것은 곧 롯데를 망치는 것이다.
짐 아두치, 롯데 사상 최초로 20-20 클럽에 가입하다!
kt에서 끝내기 터뜨려, 12회 연장전 혈투 끝에 9대 10으로 패배
아 진짜 이것들은 승리 단식투쟁을 하나 이것들이...
1군에 선발로 예고된 이재곤이 등록되었고 배장호가 말소되었다.
땜빵 선발 이재곤이 기적같은 4.2이닝 무실점투를 펼쳤지만 롯데 후반기 반등의 히든카드 정대현이 복날 개맞듯이 맞아나가고 홈런왕 이성민이 오늘도 어김없이 홈런과 2블론을 선사하면서 사실상 올시즌 롯데의 가을야구는 힘들어졌다. 선발이 아무리 잘던져도 최하위팀 상대로도 털리는 불펜이 있으니 세계 최고의 명장이 온다고 한들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경기가 끝나고 꼴갤은 대폭팔 그리고 꼴갤 에선 이런글이 올라 왔다. (보기).
그리고 경기 도중에 이성민이 인스타그램을 켠 것이 알려지며 롯데 팬들의 반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제는 누군가가 스스로 물러날때라 본다.
자세한건 802 대첩 참조
2 4~5일 vs 두산 베어스 (울산)☎
이날부터 2연전으로 편성된다. 2연전 편성 첫 매치부터 울산에서 한다!
3일은 월요일이라 경기가 없었으나, 1군에 패배의 토템과 인스타쟁이가 말소되었다.
2.1 4일 (화)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두산 | 유희관 | 0 | 1 | 0 | 0 | 0 | 2 | 0 | 0 | 0 | × | × | × | 3 | 5 | 0 | 1 |
롯데 | 린드블럼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 × | × | 0 | 5 | 0 | 1 |
- 입장관중 : 6220명
- 경기시간 : 18;30~20:57 (2시간 27분)
- 심판 : 추평호, 권영철, 임채섭, 원현식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유희관 | 승리 | 8 | 27 | 109 | 9 | 4 | 1 | 0 | 0.00 | 0.63 |
이현승 | 세이브 | 1 | 4 | 9 | 0 | 1 | 0 | 0 | 0.00 | 1.0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린드블럼 | 패전 | 8 | 30 | 117 | 11 | 5 (홈런 1) | 1 | 3 | 3.37 | 0.75 |
김승회 | - | 1 | 3 | 7 | 0 | 0 | 0 | 0 | 0.00 | 0.00 |
??? : (꼴데 타자들아) 꿇어라.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오늘도 무난히 졌다.무난히라니...무참히에 가깝다...
1군에 심규범,오윤석,이인복이 등록되었고 문규현이 말소되었다. 덧붙여 이날 열린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에서 이성민에게 300만원의 벌금과 출장정지 10일을 부과하였다(보기).
2.2 5일 (수)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두산 | 니퍼트 | 1 | 0 | 0 | 0 | 4 | 0 | 0 | 1 | 0 | × | × | × | 6 | 10 | 0 | 5 |
롯데 | 송승준 | 0 | 0 | 1 | 0 | 2 | 0 | 5 | 0 | × | × | × | × | 8 | 9 | 1 | 8 |
- 입장관중 : 5331명
- 경기시간 : 18:30~22:21 (3시간 51분)
- 심판 : 임채섭, 원현식, 권영철, 김병주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니퍼트 | - | 5 | 22 | 76 | 3 | 5 | 2 | 3 | 5.40 | 1.40 |
이재우 | 홀드 | 0⅓ | 2 | 12 | 0 | 0 | 1 | 0 | 0.00 | 3.00 |
진야곱 | 홀드 | 0⅓ | 2 | 14 | 0 | 0 | 1 | 0 | 0.00 | 3.00 |
오현택 | 패전 | 0⅔ | 7 | 29 | 1 | 2 (홈런 1) | 3 (HBP 1) | 5 | 67.56 | 6.01 |
윤명준 | - | 0⅔ | 3 | 12 | 1 | 1 | 0 | 0 | 0.00 | 1.50 |
함덕주 | - | 1 | 5 | 20 | 2 | 1 | 1 | 0 | 0.00 | 2.0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송승준 | - | 4⅓ | 20 | 82 | 2 | 7 (홈런 1) | 2 | 5 | 10.38 | 2.08 |
강영식 | - | 0⅓ | 3 | 9 | 1 | 2 | 0 | 0 | 0.00 | 6.01 |
홍성민 | - | 1⅓ | 5 | 26 | 1 | 0 | 1 (HBP 1) | 0 | 0.00 | 0.00 |
김승회 | 승리 | 1⅓ | 7 | 24 | 0 | 1 | 2 | 1 | 6.75 | 2.25 |
정대현 | 세이브 | 1⅔ | 6 | 28 | 3 | 0 | 0 | 0 | 0.00 | 0.00 |
강민호 : 여기 만루 하나 추가요~ 8회초 중전마마가 빙의될 때는 간 떨어질 뻔
강민호 만루에서 6타수 5안타 4홈런!!!!! 하지만 만루상황에서 만루변태가 온다면??
정대현의 노련미 마지막 퍼즐이 될 수 있을까?
3 6~7일 vs NC 다이노스 (마산)
3.1 6일 (목)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박세웅 | 0 | 0 | 2 | 0 | 0 | 0 | 0 | 0 | 1 | × | × | × | 3 | 10 | 2 | 4 |
NC | 이태양 | 3 | 0 | 2 | 0 | 0 | 1 | 0 | 2 | × | × | × | × | 8 | 10 | 0 | 3 |
- 입장관중 : 9423명
- 경기시간 : 18:31~21:43 (3시간 12분)
- 심판 : 권영철, 김병주, 원현식, 추평호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박세웅 | 패전 | 5 | 21 | 73 | 2 | 5 (홈런 1) | 2 (HBP 2) | 5 | 9.00 | 1.00 |
이명우 | - | 0⅓ | 3 | 14 | 0 | 1 | 0 | 1 (비자책 1) | 0.00 | 3.00 |
김성배 | - | 1⅔ | 6 | 25 | 0 | 1 | 0 | 0 | 0.00 | 0.60 |
이인복 | - | 1 | 7 | 20 | 1 | 3 (홈런 1) | 1 | 2 | 18.00 | 4.00 |
NC 다이노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이태양 | - | 3 | 19 | 64 | 2 | 8 | 3 | 2 | 6.00 | 3.67 |
김진성 | 승리 | 3 | 10 | 41 | 5 | 1 | 0 | 0 | 0.00 | 0.33 |
최금강 | - | 2 | 6 | 24 | 2 | 0 | 0 | 0 | 0.00 | 0.00 |
강장산 | - | 0 | 2 | 8 | 0 | 1 (홈런 1) | 1 | 1 | INF | INF |
임창민 | - | 1 | 2 | 8 | 1 | 0 | 0 | 0 | 0.00 | 0.00 |
??? : 델종운이, 입만 살았다. 가서 야구 룰이나 더 배워와라.
1군에 김재유,김준태,이명우,황진수가 등록되었고 구승민,심규범,안중열,오윤석이 말소되었다. 심규범과 오윤석은 그야말로 1군 냄새만 맡아보고 2군으로 도로 퇴갤(…)했으며, 안중열은 숙소 샤워실로 가는 도중 미끄러져서 세면대 기둥에 정강이를 부딪혀서 3cm 정도 파열되었다고 한다. 작년에는 송승준이 저러더니 진짜 가지가지한다 덧붙여 황진수는 9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투수 땅볼을 쳤는데, 원래대로라면 선행주자만 아웃될 타구에 파울존 쪽으로 몸을 틀었어야 하는데 2루로 몸을 틀어 오버런하려다 태그당하는(…) 본헤드 플레이로 창조병살을 선보여 까였다.
3.2 7일 (금)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레일리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 × | × | 0 | 7 | 2 | 1 |
NC | 스튜어트 | 0 | 2 | 2 | 0 | 4 | 1 | 4 | 0 | × | × | × | × | 13 | 19 | 0 | 3 |
- 입장관중 : 9927명
- 경기시간 : 18:31~21:06 (2시간 35분)
- 심판 : 원현식, 추평호, 김병주, 임채섭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레일리 | 패전 | 5⅓ | 32 | 100 | 1 | 15 (홈런 1) | 2 (HBP 1) | 9 (비자책 2) | 11.81 | 3.00 |
이인복 | - | 2⅔ | 13 | 28 | 1 | 4 (홈런 1) | 1 | 4 | 13.50 | 1.88 |
NC 다이노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스튜어트 | 승리 | 7 | 24 | 104 | 8 | 5 | 0 | 0 | 0.00 | 0.71 |
손민한 | - | 1 | 5 | 14 | 0 | 2 | 0 | 0 | 0.00 | 2.00 |
이혜천 | - | 1 | 4 | 15 | 1 | 0 | 1 (HBP 1) | 0 | 0.00 | 0.00 |
NC로 넘어간 마산아재들이 비웃는 경기실력
재균아! 준석아! 제발 정신 좀 차려!!.
경기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였는지 갱신하는데 좀 오래걸리고 있다. 중간에 보다 때려치고 딴거하러 간거 아닐까.
5회까지 레일리가 난타 당하고 있었는데도, 벤치에서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
게다가 말만 실책이 2개지, 경기 내용을 보면은 실책이 10개가 나와도 할말이 없다. 이런 실책성 플레이의 백미는 5회말 이호준의 장타때 손아섭의 송구를 세 사람이나 커트 못하고 3루쪽 펜스까지 흐르게 만든 것. 3루 주자 테임즈가 김준태까지 못 잡는 것을 보고 늦게 스타트 끊었다가 홈에서 아웃되어서 망정이지, 하마터면 이것도 실책으로 기록될 뻔했다.
한줄 경기요약 - 롯데고등학교 아마야구 vs NC 다이노스
게다가 오늘 경기한 다른 팀은 최소 4점은 냈는데 롯데만 0점이다.
과연 NC 다이노스의 리그 진입은 수준을 떨어뜨리는 일이었다, 롯데의 수준을
4 8~9일 vs 한화 이글스 (대전)
올 시즌의 마지막 대전 원정경기이다.
4.1 8일 (토)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이재곤 | 0 | 0 | 0 | 3 | 0 | 0 | 1 | 0 | 0 | × | × | × | 4 | 11 | 0 | 7 |
한화 | 안영명 | 0 | 0 | 0 | 0 | 0 | 0 | 1 | 5 | × | × | × | × | 6 | 8 | 0 | 12 |
- 입장관중 : 10536명
- 경기시간 : 18:00~22:15 (4시간 15분)
- 심판 : 윤상원, 박기택, 우효동, 문동균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이재곤 | - | 5 | 23 | 95 | 3 | 1 | 8 (HBP 2) | 0 | 0.00 | 1.40 |
홍성민 | 홀드 | 2⅓ | 12 | 52 | 2 | 4 | 1 | 3 | 11.57 | 2.14 |
정대현 | 패전 | 0⅓ | 4 | 11 | 0 | 2 (홈런 2) | 1 | 3 | 81.08 | 9.01 |
김원중 | - | 0 | 3 | 12 | 0 | 1 | 2 | 0 | 0.00 | INF |
강영식 | - | 0⅓ | 1 | 4 | 1 | 0 | 0 | 0 | 0.00 | 0.00 |
한화 이글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안영명 | - | 5⅓ | 23 | 99 | 4 | 7 | 2 | 3 | 5.06 | 1.69 |
송창식 | - | 0⅔ | 3 | 18 | 1 | 0 | 1 | 0 | 0.00 | 1.50 |
박정진 | - | 0⅔ | 5 | 19 | 1 | 2 (홈런 1) | 1 | 1 | 13.51 | 4.50 |
이동걸 | 승리 | 1⅓ | 7 | 27 | 2 | 1 | 2 | 0 | 0.00 | 2.25 |
권 혁 | 세이브 | 1 | 5 | 21 | 0 | 1 | 1 | 0 | 0.00 | 2.00 |
??? : 종운아, 또 속냐? ??? : 혀엉...
한화 팬 여러분! 6위 유지! 허용해 드렸습니다!
리그의 물을 흐리는 이딴 팀을 언제까지 내버려 둘 것인가? 이탈리아, 스페인 같은 곳은 야구도 승강제를 한다 카든데……
악몽의 8회
이제 희망은 없다. 이종운만이 남아 있을 뿐
틀렸어 이 팀은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정신나간 투수교체로 역전패를 당했다. 사이드-사이드-언더. 이 교체가 말이나 되는가?
1군에 김원중이 등록되었고 이인복이 말소되었다. 덧붙여 이날 경기가 김원중의 1군 데뷔전인데, 미친×의 정신나간 투수교체로 멘탈이 붕괴되는 일만 겪어야 했다.
4.2 9일 (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린드블럼 | 0 | 0 | 1 | 0 | 0 | 0 | 0 | 0 | 0 | × | × | × | 1 | 10 | 0 | 4 |
한화 | 배영수 | 0 | 0 | 0 | 0 | 2 | 0 | 0 | 0 | × | × | × | × | 2 | 8 | 0 | 1 |
- 입장관중 : 9691명
- 경기시간 : 18:00~21:11 (3시간 11분)
- 심판 : 우효동, 문동균, 배병두, 나광남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린드블럼 | 패전 | 7 | 28 | 101 | 3 | 8 (홈런 1) | 1 (HBP 1) | 2 | 2.57 | 1.14 |
강영식 | - | 0⅔ | 2 | 9 | 2 | 0 | 0 | 0 | 0.00 | 0.00 |
김성배 | - | 0⅓ | 1 | 8 | 0 | 0 | 0 | 0 | 0.00 | 0.00 |
한화 이글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배영수 | 승리 | 6 | 25 | 80 | 0 | 9 | 2 | 1 | 1.50 | 1.83 |
윤규진 | 홀드 | 1⅔ | 8 | 41 | 2 | 1 | 2 | 0 | 0.00 | 2.25 |
권 혁 | 세이브 | 1⅓ | 4 | 13 | 1 | 0 | 0 | 0 | 0.00 | 0.00 |
야구하기 싫으면 그냥 때려치우고 다른 직업 찾아라. 남은 경기는 몰수패시키고.
??? : 9위로 내려와~ 내려와~하지만 얘들도 미친듯이 지고있다
한화 팬 여러분! 5위 탈환! 허용해 드렸습니다!
LG 트윈스도 니네보단 낫겠다 이 X새끼들아!!
답 없는 식물타선과 정근우의 투런포에 무너진 린동원
10안타 치고 고작 1점이 뭐냐! 답답해서 천불이 난다 진짜...다른 쪽은 8안타 치고 9점먹는 기적의 효율을 보여주는데 얘들은 뭐하니
초구아웃만 7번에 그 중 3번이 병살! 초구 안 치고 좀 기다리면 어디가 덧나냐?
그냥 다 때려치아라 답답한 놈들
조쉬 린드블럼 : 7이닝 2실점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미안하면 내년에도 남아주세요..
이 경기 패배로 한화와의 상대전적은 7승 7패 동률이 되었고, 다시 9데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LG도 만만치 않게 망한 형국이라...[2]
8월 10일에는 경기가 없었고 롯데팬들은 멘탈을 다잡았다.
5 11~12일 vs SK 와이번스 (사직)☎
8월 10일에는 경기가 없었으며, 신동인 구단주 대행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한다. 팬들은 쾌재를 부르는중. 단, 사의를 표명했을뿐 아직 정식적으로 구단주 대행 자리를 완전히 물러난 것은 아니다.
5.1 11일 (화)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SK | 켈 리 | 3 | 0 | 1 | 0 | 0 | 1 | 0 | 1 | 0 | × | × | × | 6 | 15 | 0 | 2 |
롯데 | 송승준 | 0 | 1 | 2 | 0 | 0 | 2 | 6 | 0 | × | × | × | × | 11 | 15 | 0 | 3 |
- 입장관중 : 8892명
- 경기시간 : 18:30~22:04 (3시간 34분)
- 심판 : 오훈규, 전일수, 이민호, 김준희
SK 와이번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켈 리 | 패전 | 6 | 27 | 92 | 3 | 9 (홈런 1) | 2 (HBP 1) | 7 | 10.50 | 1.67 |
신재웅 | - | 0 | 1 | 2 | 0 | 1 | 0 | 1 | INF | INF |
박정배 | - | 0⅔ | 6 | 17 | 0 | 3 | 1 | 3 | 40.54 | 6.01 |
박민호 | - | 1⅓ | 6 | 29 | 2 | 2 | 0 | 0 | 0.00 | 1.5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송승준 | - | 3⅔ | 18 | 78 | 2 | 8 (홈런 1) | 1 | 4 | 9.81 | 2.45 |
이명우 | - | 0⅔ | 4 | 20 | 0 | 1 | 1 | 0 | 0.00 | 3.00 |
김승회 | 승리 | 2⅔ | 10 | 33 | 1 | 3 (홈런 1) | 0 | 1 | 3.37 | 1.13 |
홍성민 | - | 0⅔ | 5 | 17 | 0 | 3 | 0 | 1 | 13.51 | 4.50 |
강영식 | - | 1⅓ | 4 | 14 | 1 | 0 | 0 | 0 | 0.00 | 0.00 |
빗속의 혈투 끝에 연패에서 빠져나오다!
선발 전원 안타 기록
강영식 최연소 700경기 출장(리그 6번째) 달성
간만에 경기다운 경기
악전 고투 마운드 ─ 트레이너는 뭐 하는 작자길래 부상 회복이 안 된 송승준을 무리하게 올려서 자진강판하게 만드나
5.2 12일 (수)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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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연기되었다. 내야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깔지 않고 그대로 노출시켜서 우취를 노린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낳았다(보기).
1군에 심수창이 등록되었고 송승준이 말소되었다.
LG 트윈스는 오늘 경기 패배로 롯데와의 승차는 1.5경기 차로 벌어졌지만, 다음 팀이 이거만 봐도 벌써 불안해진다.
6 13~14일 vs kt 위즈 (수원)
올 시즌의 마지막 수원 원정경기이다. 현재 5연승 이후 전적이 단 1승 5패에 그치고 있는 만큼 이번만큼은 집중이 필요해보인다.
6.1 13일 (목)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박세웅 | 0 | 0 | 0 | 0 | 0 | 0 | 3 | 1 | 0 | × | × | × | 4 | 8 | 1 | 5 |
kt | 옥스프링 | 2 | 0 | 0 | 0 | 0 | 0 | 0 | 0 | 0 | × | × | × | 2 | 8 | 1 | 2 |
- 입장관중 : 4812명
- 경기시간 : 18:32~21:45 (3시간 13분)
- 심판 : 이영재, 최수원, 이계성, 이기중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박세웅 | - | 5 | 23 | 94 | 4 | 5 (홈런 1) | 2 (HBP 1) | 2 | 3.60 | 1.20 |
심수창 | 승리 | 1 | 3 | 8 | 1 | 1 | 0 | 0 | 0.00 | 1.00 |
강영식 | 홀드 | 1 | 3 | 11 | 1 | 0 | 0 | 0 | 0.00 | 0.00 |
홍성민 | 홀드 | 1 | 4 | 19 | 1 | 1 | 0 | 0 | 0.00 | 1.00 |
정대현 | 세이브 | 1 | 4 | 13 | 0 | 1 | 0 | 0 | 0.00 | 1.00 |
kt 위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옥스프링 | - | 6 | 24 | 119 | 6 | 3 | 4 | 0 | 0.00 | 1.17 |
홍성용 | - | 0⅓ | 3 | 11 | 0 | 2 | 0 | 2 | 54.05 | 6.01 |
조무근 | 패전 | 0⅔ | 5 | 18 | 1 | 2 | 1 | 1 | 13.51 | 4.50 |
고영표 | - | 2 | 7 | 19 | 1 | 1 (홈런 1) | 0 | 1 | 4.50 | 0.50 |
우민우민 만만세!!!
또 다시 7회에 뒤집은 자이언츠!
깔끔한 계투 운용 제발 이렇게만 해라 종운아!
이우민과 아두치, 역전을 이끌다!
만루홈런을 놓친 강민호, 쐐기 홈런으로 보상 받다!
6.2 14일 (금)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이재곤 | 3 | 0 | 1 | 0 | 0 | 0 | 0 | 0 | 0 | × | × | × | 4 | 12 | 1 | 4 |
kt | 정대현 | 6 | 2 | 0 | 0 | 0 | 1 | 0 | 0 | × | × | × | × | 9 | 9 | 0 | 4 |
- 입장관중 : 9705명
- 경기시간 : 18:32~21:50 (3시간 18분)
- 심판 : 이계성, 이기중, 최수원, 박근영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이재곤 | 패전 | 0⅓ | 7 | 37 | 0 | 3 | 3 | 6 (비자책 1) | 135.13 | 18.02 |
김승회 | - | 4⅔ | 17 | 53 | 2 | 4 (홈런 1) | 1 | 2 | 3.85 | 1.07 |
이명우 | - | 0⅓ | 3 | 9 | 0 | 2 | 0 | 1 | 27.02 | 6.01 |
김성배 | - | 1⅔ | 5 | 20 | 1 | 0 | 0 | 0 | 0.00 | 0.00 |
김원중 | - | 1 | 3 | 13 | 3 | 0 | 0 | 0 | 0.00 | 0.00 |
kt 위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정대현 | 승리 | 5 | 26 | 98 | 2 | 10 (홈런 2) | 3 | 4 | 7.20 | 2.60 |
고영표 | - | 0⅓ | 2 | 10 | 0 | 0 | 1 (HBP 1) | 0 | 0.00 | 0.00 |
홍성용 | 홀드 | 1⅔ | 6 | 27 | 1 | 1 | 0 | 0 | 0.00 | 0.60 |
김재윤 | - | 2 | 7 | 31 | 5 | 1 | 0 | 0 | 0.00 | 0.50 |
??? : 꼴데야, 또 속냐? ??? : 종운아, 속았지?
??? : 백투백 치니 설레냐? 그럼 이제부터 네놈 강냉이를 털어주지.
원중아 너는 뜬금없다
이 경기를 끝으로 2015시즌 롯데는 더 이상 수원 kt 위즈 파크를 찾지 않는다.
1군에 오현근이 등록되었고 김재유가 말소되었다.
초반,황재균과 아두치의 백투백홈런으로 3점을 선취 득점하여 이재곤은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지만...
본인이 승리투수가 되는 것을 극도로 거부하며....볼질을 한끝에 패전투수가 되었다.3점을 먼저 따내줘도 한 이닝만에 6실점 5자책으로 말아먹다니ㄷㄷㄷ김승회의 분식회계와 정훈(야구선수)의 실책은 덤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전원안타를 쳤지만 졌다... 저쪽은 9안타 9타점 이쪽은 12안타 4타점 기적의 효율
8회말 9대4 로 끌려가고 있는와중에 뜬금없이 김원중 이 올라와서 kkk를 기록하면서 본인 데뷔 두번째 등판을 자축했다
7 15~17일 vs 넥센 히어로즈 (목동)
7.1 15일 (토)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린드블럼 | 0 | 0 | 0 | 0 | 0 | 0 | 0 | 2 | 2 | × | × | × | 4 | 7 | 1 | 3 |
넥센 | 문성현 | 1 | 0 | 0 | 2 | 0 | 0 | 0 | 0 | 0 | × | × | × | 3 | 6 | 0 | 7 |
- 입장관중 : 9866명
- 경기시간 : 18:00~21:05 (3시간 5분)
- 심판 : 추평호, 권영철, 임채섭, 원현식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린드블럼 | - | 6 | 26 | 104 | 4 | 4 (홈런 2) | 4 | 3 (비자책 1) | 3.00 | 1.33 |
강영식 | - | 0⅔ | 3 | 6 | 0 | 1 | 0 | 0 | 0.00 | 1.50 |
정대현 | 승리 | 1⅓ | 7 | 32 | 0 | 1 | 2 | 0 | 0.00 | 2.25 |
홍성민 | 세이브 | 1 | 4 | 19 | 2 | 0 | 1 (HBP 1) | 0 | 0.00 | 0.00 |
넥센 히어로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문성현 | - | 6 | 20 | 85 | 2 | 3 | 2 | 0 | 0.00 | 0.83 |
조상우 | 홀드 | 1 | 4 | 15 | 1 | 1 | 0 | 0 | 0.00 | 1.00 |
한현희 | 홀드 | 1 | 5 | 14 | 3 | 2 (홈런 1) | 0 | 2 | 18.00 | 2.00 |
손승락 | 패전 | 1 | 5 | 18 | 2 | 1 (홈런 1) | 1 | 2 | 18.00 | 2.00 |
??? : 스타는 어두울 때 더 빛나는 법이죠.
감독도 아닌 놈과 못난 타자놈들 때문에 지는 경기를 손아섭과 강민호가 멱살잡고 끌고 가다
졌으면 모 코치와 좆훈은 죽으라고 까였을 것이니 저 둘에게 밥 사줘라
1군에 문규현이 등록되었고 황진수가 말소되었다.
넥센팬:문성현이네요 승리 축하드립니다 정작 문성현은 잘 던졌는데 불펜 두 명이 말아먹음
야구는 9회 투아웃 부터! 강민호의 극적인 역전 투런!
홍성민, 중압감을 이겨내다!
오랜만에 마무리 브레이커 발동
"강민호의 타구 왼쪽으로 솟아 올랐습니다! 이 타구 역전을 향해! 넘어갑니다!! 강민호의 역전 투런! 시즌 29호, 스코어 4 대 3 오늘 경기 26개의 아웃카운트를 뒤져있던 롯데 자이언츠, 한 개의 아웃카운트를 남겨두고 경기를 뒤집습니다! 스코어 4 대 3!"- 정우영 캐스터(9회초 강민호의 역전 투런 홈런 상황에서) |
롯데 선발 린드블럼이 출발이 썩 좋지 못했는데 브래드 스나이더에게 11구 접전끝에 볼넷을 내줬다. 거기다 유한준을 상대로 땅볼유도에는 성공했는데 이번엔 정훈이 뒤로 빠트려 버렸다. 잡았다면 병살타로 무실점으로 끝날 이닝이 1사 1-3루가 되고 박병호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면서 안줘도 될 실점을 하고 말았고 1회에만 27구를 던지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2회말 박종윤의 파울플라이 처리[3]이후 투구수를 줄여 3회에는 공 단 7개로 마치며 투구수를 줄여나갔지만 4회에 박병호 - 김민성에게 백투백 홈런을 얻어 맞으며 2점을 더 내주고 말았다. 거기에 5회에는 볼넷 3개로 만루위기를 맞았지만 김민성을 뜬공처리해 넘겼고 6회 1사 3루에서는 삼진과 3루견제로 위기를 넘기며 6회까지 104개의 공을 던져 3실점 2자책으로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타선은 상대 선발 문성현이 예상외의 호투를 보여준데다가 두번의 도루시도가 모두 박동원의 송구에 저지 당하는 상황이 나왔으며, 7회올라온 조상우에게까지 무득점으로 끌려갔으나 8회초 1사후 한현희를 상대로 정훈이 안타를 치고 나갔고 2사 후 손아섭이 한현희의 148km/h짜리 속구를 밀어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경기의 흐름을 조금씩 바꿔 놓더니 9회초 넥센의 마무리 손승락을 상대로 2아웃에 몰렸지만 최준석의 볼넷 후 강민호가 볼카운트 0-1에서 손승락의 148km/h짜리 공을 잡아 당겨 좌측담장을 넘기는 역전 투런을 작렬시켰다!
불펜은 강영식(0.2이닝)과 정대현이 이어 던지며 더이상의 실점을 막았고 마땅한 마무리가 없던 상황에서 9회초 역전이 나오자 7회 1사부터 등판한 정대현이 계속 마운드에 올랐는데 정대현이 9회말 박동원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고비가 찾아왔다. 이에 롯데 벤치는 홍성민을 선택했다. 홍성민은 서건창에게 희생번트를 대주고 스나이더와 2-2까지 잘 승부해가다 몸에 맞는 공을 내줬다 1사 1-2루에 상대 클린업을 상대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이였는데 홍성민은 유한준을 5구 승부끝에 삼진을 처리해 큰 고비를 넘기고 그리고...
"주자 뛰고 8구 스윙 삼진!! 이 환호! 모두가 롯데 자이언츠를 위한 것입니다!! 스코어 4 대 3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 정우영 캐스터의 경기 종료 콜 |
박병호를 상대로 8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 처리해 경기를 종결시켰다! 짜릿한 역전의 드라마가 완성되는 순간이다. 홍성민은 이로써 시즌 첫 세이브를 챙겼다.
이 날 경기의 영웅은 단연 강민호라고 할 수 있다. 5회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잡은 강민호는 9회 손승락을 상대로 역전 투런을 쳤고 수비에서도 6회말 3루견제로 고종욱을 잡아내었다 물론 블로킹쪽에서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팀의 역전을 이끈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현재 롯데가 8월에 거둔 4승이 전부 역전승이다.
7.2 16일 (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입장관중 : 집계 불가
- 경기시간 :
18:13~19:09 (56분) - 심판 : 임채섭, 원현식, 권영철, 김병주[4]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넥센 히어로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이 경기는 1회말 1사 1,3루 2:2의 상황에서 우천취소가 되었다.심수창은 더 욕을 먹을 에정이었다만 비 덕분에 욕을 덜 먹었다 카더라
이날 취소된 경기는 17일날 진행된다.
7.3 17일 (월)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이재곤 | 0 | 1 | 0 | 3 | 0 | 0 | 0 | 0 | 1 | × | × | × | 5 | 11 | 0 | 5 |
넥센 | 김영민 | 0 | 0 | 6 | 2 | 0 | 0 | 0 | 1 | × | × | × | × | 9 | 16 | 1 | 5 |
- 입장관중 : 4162명
- 경기시간 : 18:30~22:03 (3시간 33분)
- 심판 : 임채섭, 김익수, 권영철, 김병주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이재곤 | 패전 | 2 | 13 | 52 | 2 | 6 (홈런 1) | 3 | 4 | 18.00 | 4.50 |
김성배 | - | 2 | 14 | 50 | 2 | 8 | 1 (HBP 1) | 4 | 18.00 | 4.00 |
김원중 | - | 2 | 7 | 28 | 2 | 0 | 1 | 0 | 0.00 | 0.50 |
이명우 | - | 2 | 8 | 22 | 2 | 2 | 0 | 1 | 4.50 | 1.00 |
넥센 히어로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김영민 | - | 3⅔ | 21 | 78 | 5 | 7 | 3 | 4 | 9.81 | 2.73 |
김택형 | 승리 | 2⅔ | 10 | 35 | 3 | 2 | 1 | 0 | 0.00 | 1.13 |
조상우 | - | 0⅔ | 3 | 10 | 0 | 0 | 1 | 0 | 0.00 | 1.50 |
김대우 | - | 0⅔ | 3 | 18 | 2 | 1 | 0 | 0 | 0.00 | 1.50 |
손승락 | - | 1⅓ | 6 | 30 | 2 | 1 | 0 | 1 (비자책 1) | 0.00 | 0.75 |
족재곤 : 박병호 선수! 개인 통산 200홈런! 허용해 드렸습니다!
???, ??? : 원중이한테 쪽팔리지도 않냐고? 쟤도 좀 있으면 꼴적화될 거야.
강민호는 4회말 수비 도중 저혈압으로 인한 이명 증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김준태와 교체되었다. 이 소식에 어떤 네티즌은 이종운의 불펜 운용에 포수 눈앞이 깜깜해질 정도라고 평했다(…). (보기)
8 18~19일 vs LG 트윈스 (사직)☎
올 시즌의 마지막 LG전 홈경기이자 제2차 숙청대전이 열릴 예정이다. 과연?
8.1 18일 (화)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LG | 소 사 | 0 | 0 | 0 | 0 | 3 | 0 | 1 | 0 | 0 | × | × | × | 4 | 8 | 2 | 3 |
롯데 | 레일리 | 0 | 0 | 0 | 0 | 0 | 0 | 0 | 7 | × | × | × | × | 7 | 8 | 1 | 0 |
- 입장관중 : 15069명
- 경기시간 : 18:30~21:17 (2시간 47분)
- 심판 : 박근영, 이계성, 송수근, 최수원
LG 트윈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소 사 | 패전 | 7⅓ | 30 | 99 | 8 | 7 (홈런 1) | 0 | 6 (비자책 5) | 1.22 | 0.95 |
윤지웅 | - | 0⅔ | 3 | 11 | 0 | 1 (홈런 1) | 0 | 1 | 13.51 | 1.5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레일리 | - | 6 | 27 | 101 | 3 | 6 | 3 (HBP 1) | 3 (비자책 1) | 3.00 | 1.33 |
김승회 | - | 1⅔ | 6 | 22 | 3 | 2 | 0 | 1 | 5.40 | 1.20 |
강영식 | 승리 | 1⅓ | 4 | 12 | 1 | 0 | 0 | 0 | 0.00 | 0.00 |
이겨도 이겼다고 할수 없는 경기.[6] 결국 LG는 8위를 걷어찼다. 그리고 롯데 팬들은 환호한다
빈틈을 물고 늘어져 헨리 소사를 무너트리다!
대역전극의 화룡점정, 황재균 - 짐 아두치 백투백 홈런쇼!
약속의 8회의 끝을 보여주다!!!
1군에 이경우가 등록되었고 족이재곤이 말소되었다. 덧붙여서 이날 성모여자고등학교에서 단체관람을 왔다고 한다.
경기 초반은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와 LG 선발 헨리 소사의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되었는데, 레일리는 경기 초반부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잘 해쳐나가고 있었고 상대 선발 소사는 최고 157km/h가 찍히는 위력적인 구위를 뽐내며 롯데 타선이 잘 공략을 해내지 못했다.
하지만 5회초 레일리는 임훈의 내야안타와 손주인의 안타로 맞은 무사 1-2루 위기를 맞았고 정성훈을 범타 처리 한 후 맞은 1사 1-2루 루이스 히메네스타석에서 두 번이나 공이 높게 빠지는 폭투가 나오는 바람에 선취점을 내줬고,[7] 거기에 황재균이 타구를 빠트리는 에러를 저지르며 손주인이 들어오며 2실점째, 2사 2루에서 채은성의 적시타로 3점째 실점을 하고 말았다.[8] 특히 상대 소사가 위력적인 공을 던지고 있기에 5회 3실점은 뼈아팠고, 7회부터 올라온 김승회가 2사후 연속 안타를 내주며 1실점하였다.
타선은 선발 소사에게 7회까지 8개의 삼진을 당했고, 안타도 7회까지 단 3개만 나올 정도로 소사의 구위에 눌려있었다.
그러나 여기서 8회말에 반전이 시작된다.
8회말 박종윤의 대타로 들어온 정훈이 좌전안타로 출루 하였고 오승택까지 빗맞은 안타 행운의 안타로[9] 무사1-2루 찬스를 맞았다. 이 후 대타 강민호가 삼진으로 물러났고, 문규현의 대타 김주현이 유격수 땅볼을 치는데... 여기서 급작스럽게 경기 흐름이 바뀌기 시작한다!
LG 유격수 오지환이 바운드 처리를 못해 타구가 옆으로 새버리며 2루주자 정훈이 홈으로 들어왔다! 또한 손아섭의 타구는 좌익수 문선재 앞에 뚝 떨어지는 안타로 만루찬스를 만들게 된다.
이 후, 이우민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유격수 땅볼을 쳤는데 이것이 2루주자 김대륙[10]이 오지환의 시야를 가리게 하면서 오지환이 한바퀴 구르며 타구를 처리하지 못하는 실책을 만들어 오승택이 들어와 경기는 두 점차. 그리고 3번타자 황재균의 타석..
"초구! 왼쪽!! 떠갑니다!! 좌익수 정지!! 담장!! 넘어갑니다!! 황재균의 역전 만루 홈런! 시즌 24호, 오늘 경기 내내 끌려가던 롯데 자이언츠, 단 한번의 기회에 이 경기를 뒤집습니다! - 정우영 캐스터(8회말 황재균의 역전 만루 홈런 상황에서) |
황재균은 헨리 소사의 초구 152km/h 높은 빠른공을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역전 그랜드슬램을 폭발시켰다! 경기는 6:4 역전, 그리고 소사를 강판 시켰다. LG는 윤지웅이 마운드에 올라왔고 뒤이어..
"아두치의 타구 이번엔 오른쪽! 모든 야수들 제자리에 서있습니다!! 담장! 넘었습니다! 짐 아두치, 시즌 22호!- 정우영 캐스터(8회말 아두치의 백투백 홈런콜) |
짐 아두치가 윤지웅의 초구를 통타해 사직구장 상단에 떨어지는 대형 홈런을 백투백 홈런으로 작렬시켰다!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는 홈런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9회초 8회부터 마운드에 올라온 강영식이 유강남을 땅볼로 대타 박용택은 삼진으로 잡았고 문선재의 타구를 유격수 김대륙이 백핸드로 캐치헤 먼거리에서 강한 송구로 아웃을 잡아내며 역전극을 완성시켰다.
8.2 19일 (수)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LG | 김광삼 | 0 | 0 | 1 | 1 | 0 | 0 | 0 | 0 | 0 | × | × | × | 2 | 6 | 0 | 3 |
롯데 | 박세웅 | 0 | 0 | 1 | 0 | 1 | 0 | 5 | 0 | × | × | × | × | 7 | 9 | 1 | 5 |
- 입장관중 : 5948명
- 경기시간 : 18:31~21:39 (3시간 8분)
- 심판 : 송수근, 최수원, 이영재, 이기중
LG 트윈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김광삼 | - | 4⅔ | 19 | 75 | 3 | 4 | 2 | 2 | 3.85 | 1.29 |
진해수 | - | 1 | 3 | 10 | 0 | 1 | 0 | 0 | 0.00 | 1.00 |
임정우 | 패전 | 0⅔ | 8 | 35 | 1 | 3 | 3 (HBP 1) | 5 | 67.56 | 7.51 |
윤지웅 | - | 0⅓ | 1 | 2 | 0 | 0 | 0 | 0 | 0.00 | 0.00 |
이동현 | - | 0⅓ | 2 | 11 | 1 | 1 | 0 | 0 | 0.00 | 3.00 |
김지용 | - | 1 | 3 | 9 | 2 | 0 | 0 | 0 | 0.00 | 0.0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박세웅 | - | 6 | 26 | 100 | 2 | 6 | 2 (HBP 1) | 2 | 3.00 | 1.17 |
김승회 | 승리 | 1⅓ | 5 | 17 | 0 | 0 | 1 | 0 | 0.00 | 0.75 |
강영식 | - | 1⅔ | 4 | 16 | 0 | 0 | 0 | 0 | 0.00 | 0.00 |
박세웅, 100개의 공으로 자신이 성장했음을 증명하다.
LG 킬러 오승택
숙청 대전에서는 살아남다..
6회까지는 팽팽한 2:2 동점상황이었다. 그러나 7회에 모든 것이 바뀌었다. 강민호, 정훈이 연속안타로 출루한 이후 오승택이 1타점 2루타를 치며 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무사 2,3루에서 문규현이 주자를 진루시키지 못하는 땅볼을 치며 1사가 되었는데 여기서 엘지 트윈스의 벤치는 고의사구를 지시하여 손아섭을 걸렀다. 그러나 그 이후 이우민을 상대로 밀어내기 몸맞는공, 황재균을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엘지 투수진은 자멸하였고 결국 최준석이 2타점 적시타를 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경기 초반 황재균의 실책과 히메네스의 커트에 투구수가 늘어났지만 1회를 넘겼고 이후에도 흔들리지 않고 막아내었으나 3회초 박용택에게 적시 2루타, 4회초는 무사 1-2루에서 병살타를 유도했으나 2사 3루에서 아쉽게 유강남에게 적시타를 내주며 2실점을 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 날 2실점이 박세웅의 전부였다. 100개의 공으로 LG 타선을 상대로 6회까지 2실점으로 잘 막아 시즌 네 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불펜에서는 이틀 연속 김승회와 강영식이 등판 했는데 남은 3이닝을 무실점으로 이어 던지며 팀 승리를 만들었다.
이번 LG와의 2연전 시리즈에서는 오승택이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시리즈 첫 날에는 팀의 첫 안타와 함께 8회말 빅이닝의 흐름을 이어주는 안타를 기록 했고 이날 경기에서도 멀티히트와 함께 7회말 결승타를 기록했는데 주목 해야 할 것은 오승택 선수의 이번 시즌 LG전 타율은 8월 19일 기준으로 35타수 17안타 3홈런 11타점 .486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LG전에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챔피언스 데이인 관계로 롯데 선수 전원이 챔피언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했는데, 박세웅이 입고 던지는 모습을 보며 롯데팬들은 옛날 두 레전드 투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뭉클했다고(...) 굳이 금테안경 안써도 괜찮으니 스포츠 안경에 금칠 해도 되지 않을까?(...)
이 2연전을 끝으로 올 시즌 LG와의 홈경기는 모두 종료되었다.
9 20~21일 vs KIA 타이거즈 (사직)☎
이 2연전이 사실상 롯데에게 남은 마지막 가을 야구의 희망을 살릴 수 있는 기회다. 2경기를 다 잡는다면 2.5경기차로 희망을 가질 수 있지만 1승1패나 2패를 하는 순간 이어진 4강팀과의 대진을 볼때 사실상 롯데의 가을 야구 희망은 사라진다.
9.1 20일 (목)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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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연기되었다. 참고로 만약 20일 경기가 열렸다면은 다음날이였던 21일 경기에는 배장호 선수가 선발 등판 예정이였으나. 우천 순연이 되면서 21일 경기에 조쉬 린드블럼이 그대로 등판하게 되었다.[11]
이날 저녁에 SBS 스포츠 단독으로 제리 로이스터가 10월 중에 한국에 방한할 것임을 기사로 내보냈다. 방한 이유는 10월 8일부터 인천에서 개최될 프레지던트 컵 골프대회 관람을 위해서인데, 로이스터도 감독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계속 롯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기에 일정만 잘 맞춰진다면 국내에서 롯데 프런트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는 충분히 있을 것이며 이 기회가 사실상 차기 감독 계약을 성사를 위한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다.계약 2년치 위약금 물어서라도 제발 바꿔주소 프런트 아재요ㅜㅜ
9.2 21일 (금)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KIA | 김병현 | 0 | 0 | 0 | 0 | 0 | 1 | 0 | 0 | 0 | × | × | × | 1 | 5 | 0 | 1 |
롯데 | 린드블럼 | 0 | 0 | 2 | 6 | 0 | 0 | 1 | 0 | × | × | × | × | 9 | 11 | 0 | 7 |
- 입장관중 : 10771명
- 경기시간 : 18:30~21:05 (2시간 35분)
- 심판 : 문동균, 우효동, 나광남, 황인태
KIA 타이거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김병현 | 패전 | 3⅔ | 24 | 98 | 4 | 8 (홈런 2) | 5 (HBP 1) | 8 | 19.63 | 3.27 |
홍건희 | - | 2⅓ | 8 | 27 | 1 | 1 | 0 | 0 | 0.00 | 0.43 |
박정수 | - | 1 | 6 | 27 | 0 | 1 | 2 | 1 | 9.00 | 3.00 |
한승혁 | - | 1 | 4 | 12 | 1 | 1 | 0 | 0 | 0.00 | 1.0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린드블럼 | 승리 | 8 | 29 | 97 | 6 | 4 (홈런 1) | 1 (HBP 1) | 1 | 1.12 | 0.50 |
홍성민 | - | 1 | 3 | 7 | 0 | 1 | 0 | 0 | 0.00 | 1.00 |
린동원, 8전 9기끝에 드디어 아홉수에서 벗어나다!!
2루타 두 방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오현근
아두치의 홈런으로 시작해 최준석의 쓰리런으로 쐐기를 박다!
롯데 타선은 KIA 선발 김병현에게 2회말에 만루 찬스를 놓쳐 아쉬움을 주었으나 3회초 황재균의 볼넷으로 1사 1루 상황에서 짐 아두치가 빠른 탄도로 날라가는 투런 홈런[12]으로 선취점을 뽑은 뒤 4회에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다. 4회말 롯데는 정훈의 안타와 오승택의 볼넷으로 1사 1-2루 상황에서 손아섭 (2타점) - 오현근 (1타점)의 연속 2루타로 3점을 뽑아냈고 2사 후 아두치의 볼넷으로 만든 1-3루 상황에서 최준석이 사실상 오늘 경기를 가져오는 3점 홈런으로 4회에만 6점을 뽑아내 김병현을 강판시켰고 7회말 2사 만루에서 폭투로 1점을 추가해 9점을 린드블럼에게 지원하였다. 특히 타선에서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장타가 터졌고 이 날 2번으로 출전한 오현근은 2루타 두 개에 1타점으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타선이 9점의 지원을 받는 동안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럼은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6회 2사까지 노히트 피칭을 했으나, 신종길에게 홈런을 허용하면서 노히트 기록이 깨졌다. 하지만 적절한 투구수 관리덕에 8회까지 마운드에 올라 97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1사사구(몸에 맞는 공 1개) 1실점으로 KIA 타자들을 요리하였다. 이후 홍성민이 감각 조율 차원에서 올라와 안타 하나를 허용했지만 병살타와 뜬공으로 경기를 매조지으며 6월 29일 넥센전 이후 이후 2패에 득점 지원이 2.88에 그쳤던 린드블럼은 기나긴 아홉수에서 탈출해 시즌 10승을 달성하였다.
이 경기로 5위 KIA와의 경기차가 3.5경기로 좁혀졌다. 정규시즌이 아직 30경기정도 남은 터라 놀랍게도롯데가 5강에 들 가능성이 있다! 아직 8월 승률이 5할이 안된다는건 함정이다 이제 중요한건 다른팀들이 얼마나 못해주느냐다
여담으로 이 날 경기에서 사직구장 장내 이벤트로 두 선수 얼굴을 합성해 두 선수가 누군지 알아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 날 중계를 맡은 엠스플의 정병문 캐스터는 전광판으로 나온 문제들을 척척 맞췄다.
10 22~23일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올 시즌의 마지막 대구 원정경기이다. 롯데 입장에서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마지막으로 찾게 되며, 내년 시즌에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를 방문하게 된다. 또한 올시즌 상위 4위까지의 경기가 이 경기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무엇보다 단단한 각오를 해야한다.
10.1 22일 (토)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심수창 | 0 | 0 | 0 | 3 | 0 | 0 | 0 | 1 | 0 | × | × | × | 4 | 11 | 0 | 4 |
삼성 | 차우찬 | 4 | 0 | 2 | 1 | 0 | 1 | 5 | 2 | × | × | × | × | 15 | 18 | 1 | 6 |
- 입장관중 : 10000명
- 경기시간 : 17:59~21:12 (3시간 13분)
- 심판 : 추평호, 원현식, 임채섭, 김익수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심수창 | 패전 | 3 | 18 | 55 | 2 | 9 | 1 | 6 | 18.00 | 3.33 |
이명우 | - | 3 | 15 | 50 | 0 | 4 | 2 | 2 | 6.00 | 2.00 |
김원중 | - | 0⅓ | 6 | 23 | 1 | 3 | 2 | 5 | 135.13 | 15.02 |
이경우 | - | 1⅔ | 8 | 19 | 0 | 2 (홈런 1) | 1 | 2 | 10.80 | 1.80 |
삼성 라이온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차우찬 | 승리 | 6 | 28 | 120 | 9 | 7 (홈런 1) | 3 | 3 | 4.50 | 1.67 |
심창민 | - | 1 | 3 | 13 | 0 | 0 | 0 | 0 | 0.00 | 0.00 |
정인욱 | - | 1 | 6 | 34 | 2 | 2 (홈런 1) | 1 | 1 | 9.00 | 3.00 |
권오준 | - | 1 | 4 | 17 | 0 | 2 | 0 | 0 | 0.00 | 2.00 |
20점을 내주지 않아서 다행이야.
모름지기 팀의 전력을 제대로 평가하려면 강팀과 붙어봐야 한다. 15점으로 막았으나 그 이상을 치는 일은 없었다.
한바탕 불놀이야~가 될걸로 예상한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심수창, 김주현 상동으로 꺼져라!!!!
10.2 23일 (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레일리 | 3 | 0 | 2 | 0 | 1 | 0 | 6 | 2 | 1 | × | × | × | 15 | 19 | 0 | 7 |
삼성 | 클로이드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 × | × | 0 | 7 | 2 | 1 |
- 입장관중 : 8185명
- 경기시간 : 17:59~21:36 (3시간 30분)
- 심판 : 임채섭, 김익수, 권영철, 김병주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레일리 | 승리 | 6 | 23 | 102 | 6 | 5 | 1 (HBP 1) | 0 | 0.00 | 0.83 |
홍성민 | - | 1 | 3 | 13 | 1 | 0 | 0 | 0 | 0.00 | 0.00 |
강영식 | - | 1 | 3 | 14 | 3 | 0 | 0 | 0 | 0.00 | 0.00 |
김승회 | - | 1 | 4 | 14 | 0 | 2 | 0 | 0 | 0.00 | 2.00 |
삼성 라이온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클로이드 | 패전 | 5 | 27 | 104 | 5 | 10 (홈런 2) | 2 | 6 (비자책 2) | 7.20 | 2.40 |
박근홍 | - | 1 | 4 | 20 | 1 | 0 | 1 | 0 | 0.00 | 1.00 |
정인욱 | - | 0⅔ | 8 | 36 | 1 | 4 | 2 | 6 | 81.08 | 9.01 |
조현근 | - | 1⅓ | 9 | 37 | 2 | 4 | 1 | 2 | 13.50 | 3.75 |
권오준 | - | 1 | 5 | 22 | 2 | 1 (홈런 1) | 1 | 1 | 9.00 | 2.00 |
??? : 입종운에게 가서 전해, 올해 용병농사는 내가 지었다고!
1군에 구승민이 등록되고, 이경우가 말소되었다.
상대의 실책을 제물로 바쳐 아두치의 홈런으로 게임을 시작! 어제의 복수는 오늘한다!뭐야 얘네 무서워
깔끔한 투타 조화, 오랜만에 영봉승
브룩스 레일리, 오랜만에 사자 사냥 성공
오랜만에 선데이 민호~ 4안타 맹타
퇴출甲, KBO 첫 멀티 홈런 포함 4안타 5타점
돼돈건,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 수립
75일만에 '7위'입성!
덜컥 기아야 오랜만이다?
경기 초반부터 롯데가 삼성을 몰아 붙였다. 손아섭의 안타와 이우민의 번트로 1사 1루 상황에서 황재균의 땅볼이 삼성 3루수 구자욱에게 갔는데 구자욱이 던진 것이 악송구가 되어 황재균이 살아 나갔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짐 아두치가 벼락같은 스윙으로 대구구장 센터를 넘기는 3점포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 후 3회 무사 2-3루에서 강민호의 희생 플라이와 오승택의 1타점 2루타로 2점, 5회초는 최준석의 솔로포로 6점째, 그리고 7회초에는 안타 5개 사사구 2개를 묶어 타자 일순하여 대거 6점을 뽑아냈고 8회에도 김대륙과 손아섭의 적시타로 2점, 9회초에는 아두치가 자신의 KBO 첫 멀티홈런을 장식하는 솔로 홈런으로 축포를 쏘아 올렸다.
롯데 선발 브룩스 레일리는 타선의 득점 지원에 힘입어 6회까지 무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봉쇄했다. 이날 레일리는 바깥쪽의 공을 적절히 활용했고 슬라이더와 커브등의 변화구의 비중을 높여 무실점으로 막았다. 현재 레일리는 삼성전 13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롯데의 불펜진도 홍성민, 강영식, 김승회가 1이닝씩 나눠 던지며 영봉승을 완성 시켰다.
롯데는 이 날 7회 황재균의 3타점 2루타를 끝으로 시즌 8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최준석은 세경기 연속 홈런과 함께 자신의 홈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고 짐 아두치는 KBO 무대 처음으로 한 경기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강민호도 2루타 2개 포함 4안타를 몰아쳤다.
위에도 적었듯 이 경기가 롯데 입장에서는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의 사실상의 마지막 경기여서 경기 후에는 이런 기사도 나왔다.
하지만 핵노답 서울의 모 쓰레기 팀은 대구구장 마지막 경기까지 장렬하게 망하고 떠났다.
11 24일 (월) 신인드래프트 2차 지명
1차 지명자 | 박종무(부산고, 투수) |
라운드 | 전체순위 | 이름 |
1R | 4 | 한승혁(효천고, 투수) |
2R | 17 | 김영일(원광대, 투수) |
3R | 24 | 나경민(전 SD, 외야수) |
4R | 37 | 김남길(북일고, 투수) |
5R | 44 | 김성재(원광대, 투수) |
6R | 57 | 이석훈(상원고, 내야수) |
7R | 64 | 안준영(송원대, 투수) |
8R | 77 | 임지유(소래고, 투수) |
9R | 84 | 조준영(경남고, 외야수) |
10R | 97 | 정종진(세광고, 투수) |
12 25~26일 vs 두산 베어스 (잠실)
1군에 김준태가 말소되었다.
12.1 25일 (화)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태풍 고니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결국 우천순연되었다.
1군에 안중열이 등록되었다.
12.2 26일 (수)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박세웅 | 1 | 0 | 0 | 0 | 0 | 1 | 0 | 1 | 0 | × | × | × | 3 | 11 | 0 | 2 |
두산 | 스와잭 | 0 | 0 | 0 | 3 | 0 | 2 | 0 | 0 | × | × | × | × | 5 | 9 | 0 | 2 |
- 입장관중 : 12600명
- 경기시간 : 18:29~21:52 (3시간 23분)
- 심판 : 우효동, 문동균, 황인태, 나광남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박세웅 | 패전 | 5⅓ | 23 | 90 | 3 | 6 (홈런 1) | 1 | 5 | 8.43 | 1.31 |
홍성민 | - | 0⅔ | 5 | 25 | 0 | 2 | 1 | 0 | 0.00 | 4.50 |
강영식 | - | 1 | 3 | 13 | 2 | 0 | 0 | 0 | 0.00 | 0.00 |
정대현 | - | 0⅓ | 2 | 8 | 1 | 1 | 0 | 0 | 0.00 | 3.00 |
이명우 | - | 0⅓ | 1 | 1 | 0 | 0 | 0 | 0 | 0.00 | 0.00 |
김승회 | - | 0⅓ | 1 | 3 | 0 | 0 | 0 | 0 | 0.00 | 0.00 |
두산 베어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스와잭 | 승리 | 5⅔ | 27 | 119 | 5 | 8 | 2 | 2 | 3.17 | 1.76 |
진야곱 | 홀드 | 1⅓ | 5 | 18 | 2 | 1 (홈런 1) | 0 | 1 | 6.75 | 0.75 |
오현택 | - | 0 | 1 | 4 | 0 | 1 | 0 | 0 | 0.00 | INF |
함덕주 | 홀드 | 1 | 4 | 19 | 1 | 1 | 0 | 0 | 0.00 | 1.00 |
이현승 | 세이브 | 1 | 3 | 16 | 1 | 0 | 0 | 0 | 0.00 | 0.00 |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 |||||||||
1위 (삼성) | 2위 (NC) | 3위 (두산) | 4위 (넥센) | 5위 (KIA) | 6위 (한화) | 7위 (SK) | 8위 (롯데) | 9위 (LG) | 10위 (kt) |
14 (-1) | 18 (-1) | 21 (-2) | 23 (-2) | 27 (-1) | 27 (-2) | 32 (-2) | 30 (-1) | 27 (0) | 16 (-1) |
롯데 처형의 주간이 시작되다. 시즌 끝까지. 이렇게 해야 그놈의 감독 생명줄이 짧아진다
??? : 어딜 넘봐! 8위는 내꺼다!
분식왕 홍성민
아두치 한명 빠졌다고 득병 타선이 되었다. 무려 11안타 1홈런 3득점
이 날 짐 아두치의 아내인 로렌 아두치가 셋째를 득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내의 출산을 함께하기 위해 1군 말소는 되지 않았지만 잠실전에 출장하지 않고 거주지인 부산에서 아내와 함께 지내고 있다 하며, 아두치 가문의 전통에 따라 셋째 아들의 이름을 제임스 찰리 아두치라고 지어주었다.아니 손아섭 선수도 이렇게 해주지 왜 소잃고 외양간 고치냐? 롯데 이사진들아.. 아섭니뮤ㅠㅠㅠ
13 27~28일 vs 넥센 히어로즈 (사직)☎
올 시즌의 마지막 넥센과의 홈경기이다.
13.1 27일 (목)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넥센 | 밴헤켄 | 0 | 0 | 0 | 1 | 0 | 0 | 2 | 0 | 0 | × | × | × | 3 | 10 | 0 | 1 |
롯데 | 린드블럼 | 1 | 0 | 0 | 0 | 3 | 0 | 4 | 0 | × | × | × | × | 8 | 13 | 1 | 3 |
- 입장관중 : 5670명
- 경기시간 : 18:31~21:33 (3시간 2분)
- 심판 : 박종철, 김성철, 김정국, 강광회
넥센 히어로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밴헤켄 | 패전 | 6 | 27 | 109 | 6 | 10 | 1 | 4 | 6.00 | 1.83 |
김택형 | - | 0⅓ | 4 | 16 | 0 | 2 | 1 | 3 | 81.08 | 9.01 |
조상우 | - | 0⅔ | 4 | 17 | 2 | 1 | 1 | 1 | 13.51 | 3.00 |
양 훈 | - | 1 | 3 | 17 | 2 | 0 | 0 | 0 | 0.00 | 0.0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린드블럼 | 승리 | 8 | 33 | 113 | 3 | 10 (홈런 1) | 1 (HBP 1) | 3 | 3.37 | 1.25 |
정대현 | - | 1 | 3 | 6 | 0 | 0 | 0 | 0 | 0.00 | 0.00 |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 |||||||||
1위 (삼성) | 2위 (NC) | 3위 (두산) | 4위 (넥센) | 5위 (KIA) | 6위 (한화) | 7위 (롯데) | 8위 (SK) | 9위 (LG) | 10위 (kt) |
13 (-1) | 17 (-1) | 21 (0) | 23 (0) | 27 (0) | 27 (0) | 29 (-1) | 30 (-2) | 26 (-1) | 15 (-1) |
조쉬 린드블럼, 에이스의 자격을 증명하다!
돌아온 아두치, 타선을 깨우다!
린동원의 어깨를 가볍게 해준 손아섭과 황재균
조쉬 린드블럼의 출발은 좋지 못했다. 서건창 - 브래드 스나이더의 연속 안타와 유한준의 번트안타로 무사 만루 위기를 맞이한것 그러나 린드블럼은 박병호을 초구 유격수 땅볼로 3루주자를 잡았고, 윤석민을 역시 초구에 처리하여 1-2-3 병살타로 끝내며 무사만루 위기를 순식간에 빠져나왔다. 박병호와 윤석민 모두 초구에 던진 투심 패스트볼이 통하면서 위기를 탈출 할 수 있었다. 1회에 던진 공은 단 9개였다. 그리고 2회에는 1사 2루에서 박동원의 타구를 우익수 손아섭이 슬라이딩 캐치한 후 2루에 던져 2루주자를 잡아내는 더블 플레이로 순식간에 이닝을 종료시켰다.
롯데 타선은 1회말 손아섭의 2루타와 정훈의 적시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4회말 린드블럼이 김하성에게 홈런을 허용해 동점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롯데는 5회말 넥센 선발 앤디 밴 헤켄을 공락하는데 성공했다. 문규현과 손아섭의 안타 그리고 정훈의 땅볼로 만들어진 1사 1-2루에서 황재균의 적시타로 1점 그리고 짐 아두치의 2타점 적시타로 석점을 추가하였다.
그러나 7회초 린드블럼이 최대의 위기를 맞고 말았다. 4:1로 앞선 상황에서 김하성 - 박동원 - 고종욱 - 서건창에게 연속 4안타를 얻어맞으며 2실점을 더해 경기가 4:3 1점차까지 쫓기게 된 것.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중요한 수비가 나왔다. 브래드 스나이더의 삼진으로 1사 1-2루에서 유한준이 당겨친 타구를 황재균이 다이빙 캐치해 노바운드로 잡아 2루로 던져 2루 주자 고종욱까지 아웃 시키는 호수비를 보여준것이다.
이렇게 위기를 벗어난 롯데는 바로 달아날 채비를 하기 시작한다. 7회말 김택형으로 부터 1사 1-2루 찬스를 잡았고 짐 아두치의 적시타로 1점 그리고 2사 만루에서 조상우로 부터 오승택이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카운트를 극복하고 3타점 3루타를 작렬시키며 7회말에만 4점을 더 추가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이 후 린드블럼은 가벼운 마음으로 8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로 8회초를 마치며 8이닝 3실점으로 두 경기 연속 8이닝을 소화했고 넥센의 에이스 앤디 밴 헤켄과의 에이스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이 후 9회초 정대현이 삼자범퇴로 마무리 하며 린드블럼이 시즌 11승째를 챙겼고 롯데는 사직에서 밴헤켄에게 첫 패전을 안겨주었다. 이 날 경기에서 황재균은 5회말 결승 1타점 2루타[13]와 7회초 호수비로, 손아섭은 5타수 4안타의 맹타와 2회초 호수비로 린드블럼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
이날 SBSsports 뉴스기사와 야구 프로그램인 베이스볼S에서 이대호의 국내 복귀 가능성을 시사하는 멘트가 나왔다.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대호의 경우 자신의 아들이 방사능에 절인 열도에서 자라나는걸 보기 싫어서 안정적인 보육 등의 여러 문제 때문에 국내행 가능성을 이전부터 타전해왔으며 롯데의 경우 형제의 난 이후로 구단주가 무너지고 팬들이 무너지는 프런트와 코치진들이 사실상 대대적으로 물갈이 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구단의 분위기 반전과 팬들을 다시 결집시키기 위한 카드로 이대호를 다시 영입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일본프로야구에서 받고있는 연봉과 국내로 돌아오는 것을 전제로 한 예상연봉. 그리고 롯데에게는 이대호가 국내리그로 돌아올 시 1순위로 협상할 수 있는 우선협상권이 없으므로 구단이 이대호를 정말로 원할 경우 그만큼의 연봉수준을 각오하고 협상에 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막장 프런트에서 호구 프런트로 각성?
13.2 28일 (금)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넥센 | 오재영 | 0 | 0 | 0 | 0 | 0 | 3 | 4 | 0 | 2 | × | × | × | 9 | 11 | 0 | 3 |
롯데 | 배장호 | 0 | 2 | 0 | 0 | 2 | 0 | 0 | 0 | 1 | × | × | × | 5 | 9 | 1 | 5 |
- 입장관중 : 6956명
- 경기시간 : 18:31~21:56 (3시간 25분)
- 심판 : 김정국, 강광회, 문승훈, 배병두
넥센 히어로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오재영 | - | 4⅓ | 22 | 83 | 4 | 6 | 4 | 4 | 8.30 | 2.31 |
김대우 | 승리 | 1⅔ | 6 | 30 | 4 | 1 | 0 | 0 | 0.00 | 0.60 |
한현희 | 홀드 | 2 | 6 | 27 | 0 | 0 | 0 | 0 | 0.00 | 0.00 |
손승락 | - | 1 | 6 | 21 | 2 | 2 | 1 (HBP 1) | 1 | 9.00 | 2.0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배장호 | - | 5⅓ | 23 | 70 | 1 | 6 | 1 | 3 | 5.06 | 1.31 |
김승회 | - | 1 | 4 | 13 | 2 | 1 | 0 | 1 | 9.00 | 1.00 |
강영식 | 패전 | 0⅓ | 3 | 17 | 1 | 0 | 2 | 2 | 54.05 | 6.01 |
홍성민 | - | 0⅓ | 2 | 3 | 0 | 1 (홈런 1) | 0 | 1 | 27.02 | 3.00 |
김원중 | - | 2 | 9 | 42 | 4 | 3 | 0 | 2 (비자책 1) | 4.50 | 1.50 |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 |||||||||
1위 (삼성) | 2위 (NC) | 3위 (두산) | 4위 (넥센) | 5위 (한화) | 6위 (KIA) | 7위 (SK) | 8위 (롯데) | 9위 (LG) | 10위 (kt) |
12 (-1) | 16 (-1) | 19 (-2) | 21 (-2) | 25 (-2) | 26 (-1) | 29 (-1) | 28 (-1) | 24 (-2) | 15 (0) |
리그 퇴출각 ─ 이 팀은 실력도 없고 저력도 없고 긴장감마저 없다.
??? : 성민아 사랑한다.
1군에 선발로 예고된 배장호가 등록되었고 심수창이 말소되었다.
이날로 올시즌 넥센과의 홈경기를 전부 마무리했다.
배장호가 비교적 호투하며 선발승리요건을 챙겨가는 등 좋았던 분위기가 망가진 결정적인 순간은 두 차례 있었다. 첫번째로 6회 스나이더의 타구를 정훈이 흘리는 실책을 범하면서 병살타의 기회가 주자 1, 2루로 바뀌었고 이는 6회에도 호투하던 배장호가 결국 마운드에서 내려가고 3점을 허용하여 4대0에서 4대3으로 쫓아오게 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그나마도 안타성 타구 하나를 황재균이 호수비로 아웃카운트 하나를 추가해내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면 더 큰 실점을 할 뻔했다.
두번째로 7회에서는 김승회가 1아웃 이후 김재현에게 안타를 맞은 후 강영식이 등판했는데... 강영식은 고종욱을 삼진으로 잡을 때까지는 호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스나이더와 서건창을 풀카운트 승부에서 2연속 볼넷으로 스스로 만루 상황을 만들었고똥 장전 [14]다음 타자로 하필이면 박병호를 만나는 상황에서 결국 이종운은 여기서 홍성민을 올리는 승부수를 띄우는데...
홍성민의 박병호 상대 전적은 8타수 5안타 1홈런. 피안타율이 .625나 된다. 이전에 박병호를 만났을 때 삼진을 잡았던 기억을 되살렸고, 또 홍성민이 팀 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 내보냈다고 할 수 있으나 결국 이 선택은 박병호에게 그랜드슬램을 허용하고 배장호의 2100여일만의 선발승을 날리며 좋았던 분위기를 완벽하게 뒤엎어버리는 결정적인 실책으로 남고 말았다. 아무리 지나친 좌우놀이가 문제라지만, 데이터를 참고하지 않고 나믿가믿 기용을 했다가 어떤 상황이 나오는 지 잘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전날 경기에서 썩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한들, 그 상대는 박병호였다.
9회에는 고종욱의 세이프 판정에 이의를 신청하였으나 확인 결과 오승택이 포구 시기에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진 것이 확인되어 세이프로 판명이 났고, 여기서 분위기가 또 꺾였는지 추가로 2점을 허용하며 추격의 의지가 완전히 꺾인다. 9회말 승락극장손승락을 상대로 1점을 뽑아내며 역전의 불씨를 당겨보려 했으나 결국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패배를 기록하고 만다.요약하자면, 오늘 패배의 원인은 1. 정훈 2. 강영식 3. 이종운이다.
13.3 번외편 : 심판의 이해할 수 없는 앰프 중지 지시
하지만 오늘 패배의 원인은 선수단에게만 강조하기에는 다소 반대격 상황들이 여럿 나왔는데 바로 심판의 이해할 수 없는 지시가 직/간접적으로 팀과 팬들의 분위기를 찬물을 끼얹었다 싸늘하게 만들었다. 만약 심판이 맨날 하는 단순한 오심만 있었다면 이 번외항목이 만들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단 하나의 결정으로 인해 경기 자체를 말아먹을 수도 있는 결정을 심판이 하고 말았다.
사건의 시작은 느닷없이 6회말부터 시작되었다. 응원이 시작되기 바로 직전에 조지훈 응원단장이 갑자기 심판 요청상 앰프를 틀 수 없다는 멘트를 단상에서 언급하면서 1루 분위기는 갑자기 묘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앰프를 틀 수 없었기 때문에 순수하게 조지훈 단장의 리드에 의해 육성응원만이 진행되었으며 응원북도 응원에 가세했으나 롯데 홈 팬들에게는 앰프가 아닌 단순한 북으로 응원을 진행하기에는 롯데의 응원 역사를 통틀어 나올까 말까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응원 자체도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했다. 경기 전체영상을 보면 6회말 부터 롯데 공격임에도 불구하고 1~5회말 공격과는 달리 앰프소리가 들리지 않았는데 방송조정팀에서 볼륨을 줄인것이 아니라 아예 앰프를 틀 수 없었기 때문에 들리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앰프중지 이유가 가관인 것이 응원단 관계자의 언급에 의하면 "2루심이 요청하여 앰프사용을 중지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였다. 그래서 처음에는 박병호를 보기 위해 찾아 온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의 요청에 의해 중지된 것이라고도 알려졌지만 그 다음날 한 롯데팬이 구단 운영팀과의 전화에서 스카우터 때문이 아닌 심판 자체의 요청에 의해서 중지가 되었음이 밝혀졌고, 이날 넥센 덕아웃에서도 홈팀 응원에 대한 어떠한 어필도 없음이 확인되면서 중지를 요구한 2루심인 문승훈 심판의 커리어에 또 다른 오점을 남기게 되었다.
또한 당시 앰프중지를 요구한 2루심인 문승훈 심판의 2014년 05월 까지의 총 경기 출장횟수는 2000경기이다. 그나마 신임 심판이라면 처음 겪게 될 구장별 응원 문화 특성으로 인해 앰프 소리를 줄이거나 응원이 너무 과열될 경우 자재해달라는 어필을 할 수도 있지만 2000여 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심판이면서도 구단측에서 앰프 소리를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면서 아예 앰프 사용 중지라는 극악처방을 내린 것은 누가봐도 노련하지 못한 주관적 행동으로 볼 수도 있다.
경기 다음날까지도 메스컴에서는 이 문제를 다루지 않았지만, 롯데의 응원문화 측면에서 봤을때 그냥 넘기기에는 단순히 응원을 할 수 없다는 문제보다 조금 더 넓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최근 KBO에서는 SAFE 캠페인처럼 야구 문화 수준을 메이저리그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목표와 관련 코멘트들을 말한 적이 있으며 비록 지금은 응원문화가 아닌 경기장과 선수, 팬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이 주를 이루고 있었지만 당일날 앰프 응원 중지와 같은 결정은 그나마 원정팀 앰프라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도 있겠지만 홈팀 앰프 자체를 틀지 못하는 지시는 자칫 심판의 권위를 사용한 직권남용의 사례가 될 수도 있으며 홈 팬들에 대한 무존중 자세, 그리고 사직 야구장의 최고 자랑거리인 응원문화를 심판 한명이 이를 제재함으로써 심판의 직권남용인가 적절한 처세인가에 대한 논란이 다시 재점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14 29~30일 vs NC 다이노스 (사직)☎
올 시즌의 마지막 주말 오후 6시 경기이자 올 시즌의 마지막 NC와의 홈경기이다. 또한 7월 12일 이후로 47일만에[15] 갖는 사직 주말 홈경기이다.
14.1 29일 (토)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NC | 이재학 | 0 | 3 | 0 | 0 | 0 | 3 | 0 | 0 | 1 | × | × | × | 7 | 11 | 0 | 8 |
롯데 | 레일리 | 1 | 0 | 0 | 0 | 2 | 1 | 0 | 0 | 0 | × | × | × | 4 | 8 | 0 | 3 |
- 입장관중 : 26068명
아이고 이 불쌍한 사람들 - 경기시간 : 18:02~21:53 (3시간 51분)
- 심판 : 문동균, 우효동, 나광남, 황인태
NC 다이노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이재학 | 승리 | 5⅓ | 24 | 100 | 4 | 6 (홈런 1) | 3 (HBP 1) | 4 | 6.75 | 1.50 |
김진성 | 홀드 | 2⅔ | 9 | 31 | 1 | 1 | 0 | 0 | 0.00 | 0.38 |
임창민 | 세이브 | 1 | 4 | 16 | 2 | 1 | 0 | 0 | 0.00 | 1.0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레일리 | 패전 | 5 | 25 | 96 | 3 | 8 (홈런 1) | 3 | 5 | 9.00 | 2.20 |
이성민 | - | 1⅓ | 7 | 25 | 0 | 1 | 2 | 1 | 6.75 | 2.25 |
정대현 | - | 0⅔ | 4 | 26 | 1 | 0 | 2 (HBP 1) | 0 | 0.00 | 1.50 |
강영식 | - | 1⅓ | 5 | 20 | 2 | 1 | 0 | 1 | 6.75 | 0.75 |
김승회 | - | 0⅔ | 4 | 13 | 0 | 1 | 1 | 0 | 0.00 | 3.00 |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 |||||||||
1위 (삼성) | 2위 (NC) | 3위 (두산) | 4위 (넥센) | 5위 (한화) | 6위 (KIA) | 7위 (SK) | 8위 (롯데) | 9위 (LG) | 10위 (kt) |
11 (-1) | 14 (-2) | 17 (-2) | 19 (-2) | 24 (-1) | 25 (-1) | 28 (-1) | 27 (-1) | 24 (0) | 15 (0) |
이 팀의 리그 퇴출각 경기
이 팀은 성민이가 문제다. 그렇다고 나머지 선수나 코칭스태프가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니다
롯데의 5강 호흡기를 뗄 결정적인 기회가 되었다. 애초에 호흡기같은 건 없고 그냥 시체.
1군에 인스타쟁이가 등록되었고 김성배가 말소되었다.
14.2 30일 (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NC | 손민한 | 0 | 0 | 1 | 2 | 1 | 0 | 2 | 0 | 0 | × | × | × | 6 | 14 | 0 | 4 |
롯데 | 이명우 | 0 | 1 | 0 | 3 | 0 | 0 | 0 | 0 | 0 | × | × | × | 4 | 9 | 1 | 3 |
- 입장관중 : 19889명
아이고 이 불쌍한 사람들 - 경기시간 : 18:01~21:50 (3시간 49분)
- 심판 : 나광남, 황인태, 윤상원, 박기택
NC 다이노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손민한 | - | 3⅓ | 18 | 68 | 2 | 7 | 1 | 4 | 10.80 | 2.40 |
임정호 | - | 0⅓ | 2 | 8 | 1 | 0 | 1 | 0 | 0.00 | 3.00 |
이민호 | 승리 | 5⅓ | 19 | 72 | 9 | 2 | 1 | 0 | 0.00 | 0.56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이명우 | - | 3⅓ | 15 | 59 | 2 | 6 | 0 | 3 | 8.10 | 1.80 |
이성민 | - | 1⅔ | 9 | 49 | 3 | 3 | 2 | 1 | 5.40 | 3.00 |
홍성민 | 패전 | 1 | 5 | 22 | 1 | 2 | 0 | 1 | 9.00 | 2.00 |
강영식 | - | 0⅔ | 4 | 16 | 1 | 2 (홈런 1) | 1 | 1 | 13.51 | 4.50 |
김원중 | - | 2⅓ | 9 | 34 | 1 | 1 | 1 (HBP 1) | 0 | 0.00 | 0.43 |
오늘 경기까지 순위 트래직넘버와 매직넘버 | |||||||||
1위 (삼성) | 2위 (NC) | 3위 (두산) | 4위 (넥센) | 5위 (한화) | 6위 (KIA) | 7위 (SK) | 8위 (롯데) | 9위 (LG) | 10위 (kt) |
9 (-2) | 12 (-2) | 15 (-2) | 17 (-2) | 23 (-1) | 24 (-1) | 27 (-1) | 26 (-1) | 23 (-1) | 15 (0) |
NC팬 여러분, 맛있게 드세요.
아재요, 내일 선발 뜻습니다. 이맹우 선발로. / 엥? 시바끄 이 무신 소린교?
만우절 아닙니다. 정말 저렇게 붙습니다(...)
14.3 31일 (월)
신동인 구단주대행이 공식적으로 사임하고 그 후로 구단주대행을 두지 않는다고 했다. #
자 이제 금지어만 물러나면 끝난다!
- ↑ 레일리는 이전 kt전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22점대를 기록 중이었다(...)
- ↑ 지만 반경기 차다.
근데 엘지가 불리,삼성이랑 떠서. - ↑ 카메라석이 있는 펜스를 넘어 잡아내었다.
- ↑ 보기
- ↑ 사실 2번의 실책이 타구가 주자와 겹친데다 바운드가 갑자기 튀어올라서 오지환이 어떻게 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이날 SBS 중계진도 운이 없었다고 평했고, LG팬들도 오지환을 비난하지 않았다.
- ↑ 절대 자기 힘으로 이긴게 아닌,상대 실책으로 이긴데다가 그 실책도 그냥 바운드가 이상하게 튀어서 그렇다는걸 감안하면 롯데가 운이 좋았다는 말밖에 할수 없다.
- ↑ 두 번의 폭투 모두 공이 완전히 높게 오며 김준태가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뒤로 빠지고 말았다.
- ↑ 채은성은 오버런에 걸리며 1루에서 아웃되고 말았다.
- ↑ 오승택은 소사에게 오늘 팀 첫 안타를 뽑아낼 때도 2루수 키를 살짝 넘기는 행운의 안타를 기록했다.
- ↑ 김주현의 대주자.
- ↑ 이는 21일 경기 중계를 맡은 엠스플 허구연 해설이 언급했다.
- ↑ 이 홈런은 롯데 자이언츠의 팀 통산 2800 홈런이다. KBO 역대 다섯 번째 기록
- ↑ 이 안타로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 ↑ 사실 돌민호의 한심한 리드탓이라고도 볼 수 있는게 강영식은 최근 10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좋은 투구를 했고 오늘도 첫타자부터 삼진을 잡는듯 공은 좋았지만 돌민호는 스나이더와 서건창을 상대로 유리한 카운트에서 계속 유인구를 요구해서 박병호 앞에 만루 밥상을 차려주었고 결국 그게 홈런으로 연결되었다. 생각이 있는 포수라면 적어도 서건창 타석에선 유인구 승부를 그만두고 정면승부를 했어야 했다.
- ↑ 실질적으로는 7월 05일 이후 55일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