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먹튀/스포츠
주의: 볼드는 가급적그 선수가 아예 안 뛰었거나, 그 스포츠 계에서 손꼽을 만한 액수를 받고 먹튀 반열에 오르거나, 승부조작 등으로 영구제명되는 등의 경우, 심각한 사건사고를 일으켜서 초대형 민폐를 끼친 경우, 존재 자체만으로 팀을 말아먹은 경우에만 사용할 것. 또한 인물을 추가할 경우 가나다순으로 정렬할 것. |
1 한국선수
- 김정우 : 전북 현대 시절 한정. 2012년에 K리그 역대 국내선수 최고 연봉인 15억을 받고 전북으로 이적했지만 전북 생활 내내 팀 부적응과 부상에 시달렸고 2013년에는 결국 중동으로 이적했다.
- 박주영 : 초기 프로시절부터 포항 스틸러스의 육성을 받고 FC 서울로 입단[1]하는 등 통수왕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그는 릴 OSC와 거의 계약 직전이였으나 통수를 치고 아스날에 입성한뒤 병역문제와 관련된 계약을 이용하여 또 통수를 치고 하루하루 주급받아먹는 기계가 되어 먹튀왕이라는 타이틀을 추가했다. 경기 출장을 할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면서도 주급은 낮추기 싫다고 아스날에 눌러앉고 있다.
먹고 튀는걸 넘어서 먹고 눌러앉았다.아스날 측에서는 이적료는 포기한지 오래고 계약의 해지를 통해 다른팀으로 가고 싶다면 계약을 해지해 주겠다고 하는데 상호해지는 생각 없는듯. 참고로 아스날 측에서 방출할 경우 2013년 8월 기준으로 100억정도의 위약금을 줘야 한다고 한다.오스트리아-헝가리의 황제같다. 헝가리 황제는 덤이다.예상대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먹튀급의 활약을 보였고 결국 버티다 못한 아스날이 2014년 6월에 위약금을 지불하고 방출시켰고, 여름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도 새 팀을 찾지 못했다가 2014년 10월, 겨우 알 샤바브 FC에 자리를 잡았... 다고 생각했으나 팀 사정에 의해 4개월만에 방출당했다. 그 뒤 2015년, 결국 FC 서울로 복귀했고 예전의 폼을 천천히 되찾더니 괜찮은 활약으로 데얀, 아드리아노와 함께 아데박 트리오로 서울 공격의 주축을 담당하게 되었다. - 석현준 : 알 아흘리 한정(부상,부진)
- 설기현 : K리그 역사상 최악의 먹튀이자 금지어. 2010년 전반기는 부상으로 아웃, 후반기는 그럭저럭 하나 했더니 한가위대보름먹튀슛으로 포항 아챔 탈락의 1등공신이 됐다. 거기에 계약만료가 된 2011년 전지훈련까지 포항에서 했다가 갑자기 울산으로 먹튀했다. 그러나 울산에서도 고액연봉자 답지 않은 먹튀적인 활약을 보여줬고 2012년에 인천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두번째 시즌부터 경기 출장수가 급감하더니 2015 시즌 개막 4일전에 프런트와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은퇴를 발표하면서 먹튀의 정점을 찍게 된다.
- 이동국 : 성남 일화 시절 한정. 미들스브러 시절도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사실 이동국이 미들스브러로 갈때 이적료가 0원이었던 데다가 연봉도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었으니 먹튀라고 보기는 힘들다.
일단 먹은 게 있어야지해외선수 항목에 쓰여 있듯 아폰소 알베스가 제대로 먹튀한 게 컸다. 동빠들도 실드 못치는 진짜 먹튀 시절은 성남 시절. 이 당시 최악의 활약으로 이동국 영입을 탐탁치 않아했던 김학범 감독을 결국 경질로 몰고 갔다. - 이천수 : 레알 소시에다드, 페예노르트 시절.[2]
- 지동원 : 2014-2015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는 단 한경기도 뛰지 못했고, FC 아우크스부르크로 돌아온 후에도 득점이 없다가...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979일만에 득점하였다.
이런데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 최태욱 : 2014년에 FC 서울에서 울산 현대로 김동석과 1대1 트레이드. 3년 계약으로 이적. 그리고 바로 시즌아웃. 은퇴 선언. 똥 주고 똥 받아온 이적이라 딱히 전력 문제는 없었지만 저 나이를 3년 계약으로 데려온 것에서 무능한 조예스 울산의 비극이 시작되었다. 어찌보면 울산 몰락의 시작을 알리는 트레이드. 울산 현대의 유소년 스카우트로 새롭게 시작했지만 1년 후 이랜드로 가버렸다. 한편 최태욱과 트레이드된 김동석은 인천으로 임대가서 꽤 실력이 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존재하지도 않던 이랜드까지 코치 하나는 곤졌는데 울산만 피 본 거래
- 2012년 김성준, 임종은을 제외한 성남의 모든 영입. 특히 요반치치라든지 윤빛가람이라든지... 자세한 사항은 한요윤 참조.
- 하성민 : 조민국 최강의 똥. 전 FC 서울 소속이자 현재 FC 도쿄에서 활약 중인 하대성의 동생이다. 군필이라는 걸 제외하면 어떤 팀에서도 필요로 하지 않은 선수인데 조민국이 어디서 주워듣고 데려왔다. 오자마자 본인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언행을 보였지만 처참한 실력으로 침몰. 마스다의 부재에 전역한 이호까지 최악의 폼을 보이면서 철퇴축구의 1선 방어벽인 울산의 중앙 미드필드는 처참히 붕괴된다. 2015년에는 부주장을 달아 더 무시무시한 잉여가 되었으며
대체 왜, 여전히 본인 실력에 대한 자신감은 넘치는 모습. 15-16 첼시 따위 뺨치고 파운딩하는 수준의 태업을 보여주는 울산 선수단을 부주장으로서 선도하지는 못할 망정 본인이 감독과 불화를 일으키고 있다. - 홍명보 : 포항 스틸러스 2002시즌. 2002년 1월에 가시와 레이솔과의 계약 해지 위약금 100만 달러를 포항이 지불하는 조건으로 포항으로 복귀했으나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이 끝난 뒤 느닷없이 LA 갤럭시로의 이적을 발표한다. 금시초문이었던 포항 구단이 이에 응하지 않자 비하인드 태클 퇴장 같은 태업으로 응수했고 자신의 팬클럽과 정몽준의 인맥을 동원해 포항을 압박하여 결국 LA로 도망갔다. 이 사건 하나로 홍명보는 포항에서 구단 명예의 전당에 올라고도 금지어에 가까운 취급을 받게 된다.
- 황희찬 : 제 2의 박주영. 이런 놈들한테 두 번이나 사기당한 포항 스틸러스가 괜시리 불쌍해진다. 꼬맹이던 유스 시절부터 지금까지 체계적인 육성 방식으로 유소년 국가대표급 선수로 키워줬으며, 드래프트 신청 후 우선지명으로 포항이 계약권을 획득하고 프로 계약을 제의할 때, 계약금 문제로 마찰을 빚자 구단의 동의나 일절의 언질도 없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훌쩍 떠나버렸다.
"계약금 내 놔!" "드, 드리겠습니다!" "필요없어!"쉽게 설명하자면 낳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이 가난하다고 부잣집 양자식으로 들어갈만큼의 패륜.
- 심지어 포항측에서 류승우의 선례를 생각해서 선계약 후 임대 형태로 해외 진출을 제의할정도로 신경써줬으나 그것조차 거절. K리그의 위르겐 클롭으로 평가받는 황선홍의 1년 튜터링 제의보다 돈을 더 귀중히 여길 정도라면 프로 선수로서 최소한의 프로의식도 없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유스 계약할 당시 계약서에 있던 위약금 5억원도 먹튀하려고 변호사까지 선임했다! 이쯤되면 박주영도 우습게 보일 지경. 포항 측에서 강경 대응한다고 하니 개정 후 축구 법안에 따라 포항의 허락 없이는 국내 복귀못하니 다시는 K리그에 발 붙힐 일 없을듯. 당장 김신도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프로 데뷔까지하고 구단의 동의를 얻어 떠난 것을 생각하면....더군다나 적응까지 잘 해 올림픽대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어 무개념 해축빠들의 추앙을 받아 이런 유망주를 감히 먼저 보내드리지 못했다고 포항은 댓글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때 당시 해외파들의 환상적인 활약 (-,-;;)때문에 입지가 좁아졌던 무개념 해축빠들의 새로운 희망문제는 메달을 따면 면제로 포항은 규정 갖고 개기다 꼴 좋게 되었다고 조롱의 대상통수쳐도 실력만 좋으면 한국축구 대들보, 못 따면 상무를 위한 국내 복귀를 대승적으로 허락해주지 않는다고 포항은 또 욕을 먹을 것이라는 점.
-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의 연루자들
- 김동현: K리그 역사상 최악의 먹튀. 특히 성남으로 이적할 당시 구단에서 이적료 24억원이라는 거금을 지출했음에도 이에 한참 미달하는 활약을 보였으며, 이후 경남에 가서도 먹튀짓을 했다. 그리고 상무에 입대한 이후로는 승부조작으로 축구계에서 영구제명 되며 그대로 증발했다(...). 물론 SC 브라가나 루빈 카잔에서도 먹튀 취급받은 것은 덤. 심지어 납치까지 자행하는 등, 범죄자로 전직.
- 염동균: 전북으로 이적하면서 고액 연봉자 반열에 올랐지만... 승부조작으로 찐하게 먹튀.
- 최성국: 이적료 13억원으로 성남에서 수원으로 이적해 주장 완장까지 찼는데, 별반 도움이 안돼서 벤치로 밀려났다가 반 시즌도 안돼서 승부조작으로 축구계에서 영구제명 되었다.
2 해외선수
- 가이즈카 멘디에타 : 유럽 최고의 미드필더가 최고의 먹튀가 되었다. 축구 분야에 있어서 최고라고 볼 수 있다.[3] 발렌시아 C.F.에서 팀을 2년 연속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시키는 엄청난 활약에 힘입어 당시 역대 6위의 이적료로 SS 라치오로 이적했지만 그때만해도 리그의 피지컬 성향차이가 국가별로 커서 소프트한 라리가 선수가 피지컬한 세리에 A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관념이 있었고 결국 발렌시아 시절의 그 실력은 온데간데 없고 피지컬에 약점을 보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방출되었다. 그 당시 라치오가 멘디에타를 영입하는데 쓴 이적료만 해도 무려 4800만 유로. 이는 예전부터 있었던 라치오 재정악화의 쐐기를 박는 치명타였으며 현재까지도 부실한 재정과 흑자경영[4]으로 인해 과거의 영광은 찾아보기 힘든 상태이다... 멘디에타와 펩 과르디올라, 호세 마리, 하비 모레노등 2000년대 세리에 A에 진출한 스페니쉬들의 연이은 실패로 현재도 세리에 A 클럽들은 스페인 선수들의 영입을 꺼려한다. 그나마 성공한게 피오렌티나의 호아킨 산체스와 보르하 발레로, 유벤투스의 알바로 모라타정도이며, 기대를 모았던 페르난도 요렌테등은 또 실패했다.
- 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라치오는 발렌시아에 4800만 유로 전액을 지급하지 않았다. 기름부자가 구단주로 있는 구단들이 아닌 이상 공개된 이적료를 전액 일시불로 지급하는 구단은 없고 짧게는 6개월 길면 30개월 이상에 걸쳐 분할로 지급하는것이 관례. 그렇기 때문에 라치오 역시 분할로 지급하다가 재정이 악화되자 아예 지급을 못하고 대신 라치오의 선수 2명(베르나르도 코라디, 스테파노 피오레)을 미지급 이적료 지급을 대신하는 조건으로 발렌시아로 이적시켜 멘티에타 이적 건을 마무리 지었다. 그렇기 때문에 멘디에타 하나때문에 라치오가 망했다는건 어불성설. 그리고 라치오의 재정상황은 그 전부터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자신들의 재정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억지로 돈을 쓴 라치오의 잘못이 100%. 이후 그는 미들즈브러 FC에서 뛰다가 은퇴했는데, 부상이 잦아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간혹 왕년의 컨디션을 발휘해 두 골을 넣어 맨유를 4-1로 관광보내는 등의 활약을 하기도 했다. 은퇴 후 가족들과 미들즈브러 인근에 정착하여 살고 있다고 한다.
- 디에고 포를란 : 연봉 6억엔을 받고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하여 세레소 팬들에게 기대를 받았으나 26경기 7골을 이라는 겉맞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고 결국 팀은 강등되었는데 그 경기에서 여유롭게 웃는 모습이 찍혀 팬들에게 까임을 받았다. 그러다가 2부리그에서 10골을 넣어 활약을 하지만 포를란의 높은 연봉으로 팀은 재정난에 빠져 조기 퇴단 되었다(...)
그러게 진작에 잘하지 그랬어 - 라다멜 팔카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14-15 시즌 여름 이적 시장 막바지 임대료 600만 파운드, 주급도 무려 5억이나 되는 거금을 주면서 야심차게 데려왔지만 꼴랑 4골을 넣고, 결정적인 경기마다 부상에 삽질까지 하면서 먹튀소리를 듣고 있다. 결국 임대를 연장하지 않고 AS 모나코로 돌려보냈다. 그런데 다음 시즌 첼시가 팔카오를 임대로 영입하면서 맨유에서의 활약상을 본 축구팬들은 의아해했지만 대부분 실패할 것으로 보았고, 그 기대는 확신으로 돌아왔다(...). 팔카오가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은 2014년 모나코에서 당한 십자인대 부상이 결정적이었고 이로 인해 피지컬이 급감하면서 예전같은 움직임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참고로 팔카오는 리베르 플라테 시절에도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양 무릎이 모두 망가지게 되었다.
유리몸의 한계 - 로베르토 솔다도 : 2013년 2,600만파운드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토트넘에서 경기 적응을 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2경기를 뛰면서 단 4득점, 필드골은 꼴랑 1골. 덕분에 닭집빠들에게 PK를 줘야 골을 넣죠라고 실컷 조롱받았다.
솔기옥 - 마리오 괴체 : 2015-2016시즌 이적설 루머+A매치 중 부상
리즈시절이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결승전에서 날이오는 공에 발을 갖다대서 우승영웅이 된 그 순간밖에 없다. - 마우로 사라테 : SS 라치오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2009/2010 시즌 143번을 슈팅해서 3골을 넣었다. 슛 성공률 2.0979%.
응원단장이나 해라.이래 봬도 유망주땐 메시랑 삐까뜨던 특급 유망주 출신내가 왕년에는 어마어마했거든거기다 플레이를 한번이라도 보면 알겠지만아델 타랍 뺨치는탐욕왕이다. 11-12 시즌에는 라치오에서 인테르로 임대되었지만 22경기 2골만을 기록하는 좌절스러운 활약 후 자신이 선수생활을 시작했던 벨레스 사르스필드로 돌아갔고, 2014년 8월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그러나 그마저도 먹튀짓중...) - 마테야 케즈만 : PSV 시절은 센세이셔널했으나 첼시 이적 이후 최악의 먹튀 선수로 기록되고 만다.
- 멤피스 데파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악의 7번
- 미첼 펜세 빌롱 : 어떻게 보면 "먹고 튀었다"는 본래 뜻을 가장 충실히 실현해보인 선수다. 1997년 천안 일화 천마에 입단한 카메룬 국가대표 선수 미첼은 K리그 소속 외국인 선수 최초로 월드컵 대표로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울 만큼 실력은 있는 선수였다. 그러나 1999년 10월 이후 구단에서 갑자기 사라졌는데, 바로 구단의 공금 740만원을 훔친 후 홀라당 출국해버린 것. 그야말로 '먹튀'를 당한 구단 입장에선 황당할 노릇. 이 희대의 사건의 백미를 장식한 것은 바로 다다음해인 2001년 5월의 일이었는데, 한국을 상대로 A매치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입국한 카메룬 선수단에 미첼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다(...).
대체 무슨 뻔뻔함이냐한국 경찰은 평가전이 끝난 후에야 이 사실을 파악했고 다음날 새벽 4시에 카메룬 선수단이 묵고 있던 호텔을 급습해서 미첼을 체포했다. 결국 완전범죄를 노렸던 미첼의 먹튀는 실패로 돌아갔다. - 반도 :
야구에 매니 아이바가 있다면 축구에는 반도가 있다!문화 적응 문제와 아이 문제로 단 1경기도 뛰지 않고 입단 한 달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5] - 아마우리 : 세리에 A 대괄호계의 최고봉. 팔레르모에서는 준수한 활약으로 이탈리아 국대 귀화설까지 나돌았지만 유벤투스로 이적한 이후로는 그냥 [아]. 연봉도 4.2 m 유로라는 고액에 시즌 1골 넣은 적도 있다. 유벤투스에서 그를 처분하려고 온갖 노력을 했지만 아마우리는 이적하기 싫다는 이유로 프리마베라(유소년 팀)과 함께 훈련을 하는 등 기어이 계약 기간을 채우려고 하다가 결국 2012-2013 시즌이 돼서야 파르마로 이적해서 다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유벤투스만 독박을 썼다(…).
아마우린 안 될 거야와싯 파스타툰의 메인 주인공 - 아폰소 알베스 : 미들즈브러 FC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1,270만 파운드를 들여 영입했지만...2008/2009 시즌 겨우 리그에서 4골에 그치며 팀 강등을 이끌었다. 한국에서는 이동국에게 가려서 그렇지 미들즈브러에서는 거의 금지어 수준이다. 보로는 이후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가 16-17시즌에야 간신히 프리미어 리그에 입성했다.
- 안드레 쉬얼레 : 볼프스부르크에 거액으로 이적했으나 시원하게 망했다. 그나마 도르트문트로 이적할 때 이적료를 거의 회수하긴 했다.
- 안드리 셰브첸코 : 축구계 먹튀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으며, 오죽하면 축구 선수가 아닌 팀 닥터로 데려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2006-07 시즌 칼링 컵 결승전에서 존 테리가 아스날 아부 디아비의 발에 얼굴을 얻어맞아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옆에 있던 셰브첸코가 응급 처치로 혀가 말려들어가 기도를 막고 있던 것을 들어내 다행스럽게도 뇌 손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6] 팬들 사이에서는 존 테리를 구해준 것만으로도 본인의 몸값을 했다고 할 정도(…).
하지만 애국할 줄은 안다. - 알레산드로 마트리 : 유벤투스의 차세대 스트라이커로서의 성장가능성을 보였지만, 이후 급속도로 몰락. AC 밀란 이적뒤엔 1골(....) 기록의 위엄을 보였다.
이마트그러나 제노아로 이적한 뒤엔 귀신같이 부활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앙헬 디 마리아 : 2013-14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라 데시마에 기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EPL 역대 최고 이적료 레코드로 입단하고 맨유의 에이스 상징인 7번을 받아 초반에는 잘했지만 나중에가서는 먹튀가 되어 결국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했다. 정작 PSG 이적 이후에는 폼이 완전히 살아나서 맹활약 중이다.(...) 게다가 국적빨로 인해 맨유로 이적당시 EPL 역사상 제일 비싼 선수였다.
- 앤디 캐롤 : 리버풀 FC가 이제 갓 스물 넘긴 선수에 £35M[7]이나 지불하고 영입하였다. 당시 캐롤의 몸값은 리버풀이 페르난도 토레스(먹튀계의 대선배)의 첼시 이적으로 급하게 대체자원으로 영입하면서 치솟은 결과물.[8](심지어 부상중이었다.) 이후 이적 초반에 중요한 골도 넣고 리버풀을 살려내나 싶었으나 귀신같은 폼 저하와 고질적 부상으로 벤치로 밀려났다.[9] 현 EPL 탑클래스 먹튀 중 한명. 축구팬들은 디강에 이어 캐롤을 화폐단위로 사용하면서 깐다(…).
- 오언 하그리브스 : 2007년까지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145경기에 출장하여 5골을 기록했고,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의 활약[10]을 바탕으로 2년에 걸친 퍼거슨의 끈질긴 구애 끝에 EPL에 입성한 하그리브스는 이적 첫 시즌인 07-08시즌부터 여러 잔부상으로 유리몸의 자질을 보여주었으나, 23경기에 출장하여 2골을 기록하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박지성과 나니를 제치고 선발 출장하여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맨유는 그의 영입을 성공적인 영입으로 생각했겠지..하지만 바로 다음 시즌 고질적인 무릎부상이 악화되면서 단 3경기만을 출장하고 잔여시즌을 통째로 날려먹으며 전설의 탄생을 예고했으며(08-09시즌) 그 다음 시즌인 09-10시즌은 통으로 결장하였다. 이후 10-11시즌 11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드디어 부상을 털어내고 선발 출장한 하그리브스는 경기 시작 5분만에 부상을 당하는 기염을 토하며 결국 2011년 5월 팀에서 방출당하고 만다.출장 기간보다 결장 기간이 더 길었다.조석 또한 이를 대차게 깠다. 2011-12 시즌 라이벌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맨유 의료진을 맹비난했는데 역시 맨시티에서도 부상신은 여전했고 팀 전력엔 전혀 도움되지도 못한채 시즌 종료 이후 방출되었고 은퇴했다. 실력은 뛰어났으나 재기불능의 치명적인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말아먹은 대표적인 케이스.[11] - 윌프리드 보니 : 맨체스터 시티가 2015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32M 유로라는 거금을 쓰면서 에딘 제코의 대체자가 되기를 기대하며 스완지에서 데려왔지만, 제코보다도 훨씬 못한 활약을 보였다. 1년동안 리그에서 5골도 채 못 넣고 있으며 팀 전술에 있어서 해악을 끼치고 있다. 결국 스토크 시티로 임대...
- 이고르 : 항목 참조, 요약바람
- 일리안 미찬스키 : 8경기 무득점, 부상까지 겹치면서 계약 해지
미친X끼 - 장 까를로스 : 성남 일화 천마의
관광객용병. 하지만 훈련 중 부상 등의 이유로 2011년 3월달에 영입된 이후로 단 한 경기도 안 뛰었다. 반도 먹튀를 당했던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돈이 많기라도 하지만 자금 부족으로 인한 핵심 선수들의 방출 때문에 전무후무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던 성남으로선 대타격. 어찌보면 반도보다도 더한 놈. 2011년 5월 23일 울산전에서 첫 선발에 나섰지만 팀은 패배. - 조 : 입단 당시 맨체스터 시티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갱신했을 정도로 많은 이적료를 주고 데려왔지만,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넣은 골을 합쳐도 채 10골도 안된다.(…) 게다가 기량 미달로 에버튼으로 임대를 떠났는데, 여기서도 먹튀짓을 했다.(…) 브라질 복귀 이후로는 다시 폼 회복하면서 국가대표에 복귀해 월드컵까지 출전했지만 밥조영으로 조롱당하게 된다. 과연 중국에서는?
- 조르제 안드라데 : 2007년 유벤투스 FC로 이적한 이후 무릎 부상으로 2시즌동안 리그에서 단 4경기에만 출전했으며, 이후 유벤투스에서 방출된 뒤 몇몇 팀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나 통과하지 못해 결국 31세라는 이른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16-17 함께 맨유에 온 폴 포그바와 함께 무득점을 기록하다가... 포그바는 득점이라도 했는데 아직 500분이 다되가도록 득점이 없다!
- 치로 임모빌레 : 13-14 토리노에서 세리에 A 득점왕을 기록하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1950만유로로 이적하며 레반도프스키의 후계자가 되기를 기대했으나 따봉급의 득점력을 보여주며 14-15 도르트문트의 최악의 부진에 제대로 한몫하여 결국 세비야 FC로 이적하며 도르트문트를 맹비난했다.(....) 하지만 세비야에서도 부진은 계속되었고 6개월만에 다시 토리노로 임대되면서 자국 리그로 복귀하게 되는데 정작 토리노에서는 득점 감각이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다시 예전의 폼으로 부활하는 듯 하다.
- 카카 :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먹튀.[12] 한때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며 날아다니던 카카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이후 잦은 부상과 2010 월드컵 출전을 위해 무리한 당겨쓰기로 탈장 부상이 겹쳐 몸상태는 엉망이 되었고, 같은 포지션의 메수트 외질의 영입 등으로 점점 출전횟수가 줄어들었다. 결국 그는 먹튀로 전락. 결국 쫓겨나듯이 밀란으로 복귀했지만, 연봉에 걸맞는 활약은 하지 못했고, 결국 올랜도 시티 FC로 이적하였다.
- 클라스 얀 훈텔라르 : 아약스 시절 에레디비지에를 평정하고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온 AC 밀란에서 훈 이 되었다(...). 2010년 샬케 04로 이적하면서 다시 부활하여 킬러 본능이 살아나면서 2011-12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하고 대괄호를 떼버렸으니 밀란팬들만 속에서 열불이 날뿐.
하지만 애국할 줄은 안다.2 - 타이슨 : 대전 입단 당시 대단하게도 아스날 출신이라는 점을 강조해 엄청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지만, 리그가 진행되면서 형편없는 기량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얼마 못 가 퇴출되었다.[13] 거기에 대전이 무리한 계약을 해서 가뜩이나 가난한 구단의 간을 뽑아먹었다.(…)[14]
- 페르난도 토레스 : 첼시 역사상 최악의 먹튀. 900억의 당시 EPL 최고 이적료로 이적해오자마자 그가 세운 기록은 1,000분 무득점... 그 이후에도 꾸준한 삽질을 반복하면서 첼시의 몰락에 일조했다. 그가 첼시에 끼친 해악은 금전적 그 이상이다. 그의 자리를 마련해 주기 위해 이적시킨 다니엘 스터릿지가 리버풀에서 포텐이 터졌기 때문이다. 이런 화려한 행각을 보다못한 보드진에 의해 AC밀란으로 쫒겨났다. 그리고 그의 자리를 채운건 꼴랑 5경기를 뛰고 13-14시즌 토레스보다 많은 골을 넣은 디에고 코스타... 그리고 토레스는
역시나밀란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반 시즌만에 본인이 데뷔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이적료 역시 EPL에서 페르난도 토레스보다 비싼 선수는 앙헬 디 마리아밖에 없었다. - 펠리페 멜루 : 유벤투스의 먹튀. 위의 훈텔라르를 제끼고(…) 먹튀에게 주는 상(?)인 황금쓰레기통 상을 당당히 수상하였다. 남아공 월드컵 8강전에서 폭풍같은 삽질로 퇴장당하면서 브라질의 탈락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은 덤...
- 히카르두 콰레스마, 줄리우 밥티스타, 알렉산드르 만시니 : 보통 이들을 지칭하여 콰, 밥, 만이라 하였으나 최근엔 훈텔라르까지 가세(…)하여 '훈'이 추가되었다.[15]
- ↑ 포항과의 우선협상을 하는 조건이 있었다고는 하나 딱히 구속력은 없으니 먹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가 있지만 오히려 이것은 먹튀의 정의에 정확하게 해당하는 사안이다. 입단 후 먹튀면 책임이라도 물을 수 있지만 이 건은 먹고 책임도 회피하고 도망간 것이기 때문에 더 악질이다.
- ↑ 사우디에서는 연봉을 받지 못해 도망쳐(…) 나온 것으로 이천수가 먹튀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이건 구단이 먹튀아닌가..? - ↑ 액수면에서 카카, 토레스등 보다 적으나 구단에 미친 악영향은 비교가 안된다
- ↑ 흑자경영이 좋은 것 아니냐고 하지만 라치오식 흑자경영은 수입은 안 늘리고 지출만 줄여서 흑자 상태를 유지하려 한다. 그러니 팀 규모가 커질 리가 없다.
- ↑ 참고로 이 기간동안 반도는 두달치 월봉인 한화 약 6000만원을 받았다.
- ↑ 여기서 메딕첸코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먹튀들은 팬들이 성적으로는 더 이상 깔 게 없으니 뭘 해도 별명이 항상 많다...
- ↑ 당시 한화로 600억 정도.
- ↑ 참고로 그 당시 캐롤은 앨런 시어러 이후 EPL에서 득점왕을 차지할 것이 웨인 루니 다음으로 유력한 선수로 평가받을 정도로 뛰어난 유망주였다.(믿기 힘들지만)
- ↑ 이후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주전 공격수로 활약중. 하지만 여기서도 잦은 부상으로 풀시즌 소화는 못하고 있다.
- ↑ 램파드를 공격형 미드필더, 제라드를 중앙, 하그리브스를 수비형으로 놓으면 잉글랜드의 미드필더진이 완성되는 형태였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았으며, 당시 월드컵에서는 매우 압도적인 활약(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을 펼쳤다.
- ↑ 뮌헨에서 7년간 145경기를 뛰었는데 맨유에서 4년간 27경기밖에 못뛰었다니
흠좀무 - ↑ 당시 그의 이적료는 무려 6800만 유로. 호날두가 기록을 경신하기 전까지만 해도 지단에 이어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이적료였다.
- ↑ 참고로 아스날에서의 경력은 교체 출전 3번 뿐이다.
박주영도 이 정도는 아니다 - ↑ 계산상으로 1시간에 약 4200만원을 벌어들였다.
- ↑ 사실 밥티스타는 과한 면이 있긴 하지만 이토록 까이는 이유 중 하나가 토티의 염원중 하나가 올림피코에서의 챔스 우승이였는데 마침 08-09 시즌 챔스 결승은 로마의 홈 구장인 올림피코에서 열렸다. 상대인 아스날을 이기기 위해선 1골이 필요했고, 토티가 기가막힌 스루패스를 찔러주고 1:1 상황이 된 순간! 밥티스타는 화려하게 자빠져 기회를 날려버렸고 토티의 염원은 좌절되었다. 여기까지였다면 평범했겠지만 챔스 다음 경기인 삼프도리아 전에서 귀신같이 2골을 적립하며 까였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전력외 선수로 찍혀 구단에서 매물로 내놓아도 로마가 좋다며 계속 잔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