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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 |
منتخب السعودية لكرة القدم | |
정식명칭 | [1]منتخب السعودية لكرة القدم |
FIFA 코드 | KSA |
협회 |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 (SAFF) |
연맹 | 아시아 축구 연맹 (AFC) |
지역연맹 | 서아시아 축구 연맹 (WAFF) |
감독 |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 (Bert van Marwijk) |
주장 | 오사마 하우사위 (Osama Hawsawi) |
최다출전자 | 모하메드 알데예아 (Mohamed Al-Deayea) 172경기 |
최다득점자 | 마제드 압둘라 (Majed Abdullah) 71골 |
홈 구장 | 킹 파드 국제경기장 (King Fahd International Stadium) 킹 압둘라흐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 (King Abdullah Sports City Stadium) |
첫 국제경기 출전 | VS 시리아 (3:1 승), 레바논 베이루트 (1957년 1월 28일) |
최다 점수차 승리 | VS 마카오 (8:0 승), 사우디 아라비아 타이프 (1993년 5월 14일) |
최다 점수차 패배 | VS 모로코 (1:13 패), 모로코 카사블랑카 (1961년 9월 6일) |
별칭 | الصقور الخضر (녹색 매) |
월드컵 | 출전 4회, 16강 1회 (1994) |
컨페더레이션스컵 | 출전 4회, 준우승 1회 (1992) |
아시안컵 | 출전 9회, 우승 3회 (1984, 1988, 1996) |
올림픽 | 출전 2회 (1984, 1996) |
유니폼 | 홈 | 어웨이 |
상의 | 하양 | 초록 |
하의 | 하양 | 초록 |
양말 | 하양 | 초록 |
1 개요
월드컵 본선에서 아시아 국가로서는 두 번째로 승리와 조별리그 통과를 이뤄냈다.[2]. 94년 미국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모로코와 벨기에를 각각 2:1, 1:0으로 격파한 것. 네덜란드에게는 2:1로 아깝게 져서 F조 2위로 16강에 안착. 벨기에전에서 사우디 축구의 레전드였던 "중동의 마라도나" 사이드 알 오와이란 선수가 마라도나에 비교되는 수비수 4명과 골키퍼를 드리블로 멋지게 제치고 골을 넣는 멋진 장면[3]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16강전에서 이 대회 4강에 오른 스웨덴을 만나 1:3으로 졌다. 그렇긴 해도 28년만에 아시아 2번째이자 아랍 및 중동 국가들 중에선 처음이자 유일한 조별리그 통과였기에 사우디 축구협회에서 선수 전원에게 후한 성과금 및 고급 차량을 선물했다. 이 당시 우습게도 모로코를 이긴 다음 사우디 주장이 인터뷰에서 "오늘은 모든 아랍인들이 기쁜 날입니다."라는 말을 하는 통에 아랍동맹 나라인 모로코에서는 무척 불쾌해했던 일이 있었다...
그리고 과거 청소년 대표팀은 1989년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는 2024-12-13 21:51:39 현재까지도 아시아 유일의 FIFA 주관 남자대회 우승 기록이다. 당시 우승을 거둔 게 괜한 게 아닌 것이 이 월드컵 지역예선인 1988년 아시아 U-16 선수권 대회에선 한국을 조예선에서 6:1로 개발살내 토너먼트 탈락시켜 감독을 사임시켰고 결국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 우승멤버들이 1994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이바지했다. 다만 이후로 성인 대표팀이나, 청소년 대표팀이나, 모두 부진에 시달린다.
다만 FIFA U-17 월드컵에서는 저렇게 우승도 해봤지만 U-20 월드컵 성적은 그리 안좋다. 7번 대회에 나와서 모조리 1라운드 탈락하였다가 2011년 FIFA U-20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한 게 유일한 2라운드 통과 성적이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선 개최국 프랑스에게 0:4로 진 것을 비롯하여[4] 허무하게 조예선 탈락했고 대망의 2002 한일 월드컵 때. 독일에게 0:8로 지는 수모를 당한다. 클로제의 원맨쑈는 덤.[5] 그리고 아일랜드와 카메룬에게 0:3, 0:1로 지면서 3전전패 0득점 12실점으로 대회 꼴찌를 기록하고 만다. 참고로 2000년대 와서 월드컵에서 동네북이 되고 있는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의 2000년대 유일한 월드컵 조별리그 1승 제물이 되어버린 셈.
그리고 1994 FIFA 월드컵 미국부터 4번 연속으로 참가하던 사우디아라비아는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최종 예선에서 남북한에게 밀려나고 플레이오프에서 바레인을 맞아 원정골에서 밀리며 오랜만에 본선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어버렸다. 2011 아시안컵도 예선탈락. 그것도 16개국 중 가장 먼저 광탈을 확정짓는 굴욕을 당했으며, 게다가 일본에게 0:5 굴욕의 대패를 당해 체면치레도 못 했다.[6]
사우디아라비아의 이러한 축구 부진을 두고 전문가들은 참을성 없이 감독을 금세 자르는 점을 꼬집는다. 2000년 이후 (사우디는) 15년 동안 무려 15명이나 감독을 바꾸었다. 즉 1명당 1년을 겨우 넘겼으니 제대로 감독이 전술을 실험해 볼 건덕지도 없다.[7] 게다가 이웃 카타르나 바레인은 아프리카 선수들이나 남미선수들을 귀화시켜서라도 전력상승을 꾀하는 데 반해 사우디아라비아는 그러지도 않는다. 게다가 바레인이나 카타르는 열심히 자국선수를 유럽으로 보내면서 선수들 기량 발전에 힘쓰는 반면에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리그에서 워낙에 돈을 많이 줘서 그러는지 유럽 빅클럽에 나갈 생각도 없고, 이러다 보니 해외파가 아예 없기에 한계에 도달했다는 평이다. 물론 알 힐랄의 오사마 하우사위가 12/13시즌 부터 RSC 안더레흐트에 입단하게 되어 변화가 생겼지만... 그래서인지 사우디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나지 마사리가 2011년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는데 인터뷰에서 사우디 여론도 한국 축구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제 사우디도 아시아 및 유럽으로 보내서 기량을 발전시킨다고 밝혔지만,정작 팀 내 벤치 신세에 머물고 있다.
2014년 월드컵 예선에서도 안방에서 호주에게 1:3으로 패했으며 오만, 태국에게 원정에서 연이어 비겼다. 태국경기 같은 경우는 원정이라고 하지만 득점없이 비긴 게 충격이었는데 이 무승부로 사우디는 역대 태국전 경기결과가 11승 1무 1패가 되었다. 이 1패마저도 1960년대 태국이 아시아 강호이던 시절, 원정가서 당한 패배이니 그야말로 이 무승부가 욕먹을 만했다. 결국 조 3위로 떨어졌다가 2011년 11월 11일에 벌어진 안방경기에서 태국을 3:0으로 이기면서 조 2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오만이 호주를 안방에서 이기는 통에 오만도 조 2위 희망이 있기에 필사적으로 나설터라 11월 15일에 벌어질 오만과의 안방경기 여부에 따라 최종예선조차 진출하느냐 못하느냐 판가름이 났는데 결국은 0:0으로 비기고 만다.그나마 일단 승점 6점(1승 3무 1패)로 5점인 오만과 4점인 태국을 겨우 제치고 2위를 차지해 2012년 2월에 벌어질 호주 원정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나마 호주가 조 1위를 확정지으며 최종예선 진출이 확정되었기에 마지막 6차전을 쉬엄쉬엄하길 염원해야 할 판이었다.
결국 2월 29일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한테 2:1로 이기는 듯 하다 후반 73분부터 76분까지 3분새 3골을 내리 먹는 OME스러움을 보여주며 어라?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시추에이션이다? 결국 2:4로 역전패로 깨졌다. 으앙 죽음! 그리고 동시에 오만과 태국이 무를 재배해주길 바랐지만 오만의 2:0 승리로 본선은 커녕 최종 예선도 좌절.축구협회장인 왕족이 책임을 지고 사임했으며 국대감독이던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은 그나마 더 기회를 줬으나 2012년 12월에 열린 서아시아 축구대회에서 1승 1무 1패로 B조 3위를 기록하며 12강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우승은 이라크)하고, 2013년 1월에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걸프컵에서도 쿠웨이트와 오만에 패하며 1승 2패로 8강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하자 결국 레이카르트도 해임됐다. 참고로 그 두 대회에서 사우디가 1승을 따 낸 경기의 상대는 예멘이었으며, 그 예멘은 두 대회 모두 3전 전패로 승점자판기 신세를 졌다.
새로운 국대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2005~2006), 라싱 산탄데르 (2006), 레반테 (2006~2007), 셀타 비고 (2007~2008) 감독을 거쳐 스페인 U-21 대표팀 (2008~2010)을 맡은 바 있고 2012년 1월부터 사우디 국대팀 기술 고문을 맡아온 라몬 로페스 카로가 맡았다. 그리고 아시안컵 예선에서 5경기 무패를 기록하면서 사우디가 조 1위로 아시안컵 예선에 진출하게 했다. 이제 이런 걸 기뻐해야할 처지구나! 그러나 2014 걸프컵에서 우승못했다고 그도 잘리면서 2015 아시안컵을 2달도 남기지 않고 새로운 감독을 영입하며[8] 2000년대 이후 무려 15명이나 감독을 갈아버리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결국 2015 아시안컵에서도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16번째 감독 교체가 될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9]
나락에 나락을 뚫고 들어가는 성적 때문인지 FIFA 랭킹도 처참하다. 2015년 1월 기준 102위.참고로 두 칸 위에 호주 있다.그나마 2015년 3월에는 98위로 조금 올랐다.(호주는 63위로 올라갔고...)
결국 이대로 두고 볼 수 없었는지 새 국대 감독으로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 前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을 영입했다.
그리고 2016년 2월 현재,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A조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피파랭킹이 무려 20계단 상승하며 55위에 랭크. 일본을 밀어내고, AFC에서 이란, 대한민국에 이어 3위를 기록 중. 별다른 친선경기 없이 월드컵 예선만 치르다시피한데다, 2015년 AFC 아시안컵에서의 졸전이 오히려 FIFA 랭킹 상승에 득이 되었다. 기록소멸에 따른 랭킹 계산에서 손해 볼 일이 적었기 때문. 현재로선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이 확정적이다.
여담인데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역사상 최다 실점패를 안겨준 게 바로 모로코이다. 1961년에 가진 친선전에서 1:13으로 완패했다. 그래서 33년뒤 월드컵에서 모로코를 이기고 그런 말을 했을까?
1989년 이탈리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2:0으로 이긴 이후,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 까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천적이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한국의 발목을 자주 잡았었다. 1994년 미국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종료 직전 동점골을 터트리며 한국팀의 일정을 꼬이게 만들었고[10], 2000년 레바논 아시안컵 본선 4강전에서는 2-1로 이기며 한국의 결승진출을 저지했고, 2006년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한국을 상대로 홈 경기랑 원정 경기에서 다 이기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였다.[11]. 허나 사우디가 쇠락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2008년에 있었던 월드컵 최종예선 때 사우디 홈 그라운드에서 2:0으로 이긴 이후부터 한국이 점점 우위를 보이기 시작했고[12], 2015년 1월 아시안컵 직전에 가진 평가전에서 한국이 2-0으로 완승을 거두자 역대전적이 5승 7무 5패로 다시 팽팽해졌다. 2014년 아시안게임 조별예선에서도 한국이 1-0으로 이기는 등 예전의 쿠웨이트와 비슷하게 사우디 징크스는 이제 완전 떨쳐버린 듯 하다.
2 역대 전적
2.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47위
⑯
년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30 우루과이 월드컵 | 불참 | ||||||||
1934 이탈리아 월드컵 | 불참 | ||||||||
1938 프랑스 월드컵 | 불참 | ||||||||
1950 브라질 월드컵 | 불참 | ||||||||
1954 스위스 월드컵 | 불참 | ||||||||
1958 스웨덴 월드컵 | 불참 | ||||||||
1962 칠레 월드컵 | 불참 | ||||||||
1966 잉글랜드 월드컵 | 불참 | ||||||||
1970 멕시코 월드컵 | 불참 | ||||||||
1974 서독 월드컵 | 불참 | ||||||||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82 스페인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86 멕시코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90 이탈리아 월드컵 | 예선 탈락 | ||||||||
1994 미국 월드컵 | 16강 | 12위 | 6 | 4 | 2 | 0 | 2 | 5 | 6 |
1998 프랑스 월드컵 | 조별리그 | 28위 | 1 | 3 | 0 | 1 | 2 | 2 | 7 |
2002 한일 월드컵 | 조별리그 | 32위 | 0 | 3 | 0 | 0 | 3 | 0 | 12 |
2006 독일 월드컵 | 조별리그 | 28위 | 1 | 3 | 0 | 1 | 2 | 2 | 7 |
2010 남아공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14 브라질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18 러시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합계 | 16강 1회 | 4/20[13] | 8 | 13 | 2 | 2 | 9 | 9 | 32 |
월드컵 진출 횟수 4번, 최고성적 16강, 총성적 2승 2무 9패, 9득점 32실점을 기록해 월드컵 순위 47위에 올라와 있다. 서아시아에서 최초의 승리와 아직까지도 유일하게 16강 진출에 성공한 나라로, 비록 선전은 1994년 대회 한번뿐이었지만 아시아의 월드컵 티켓이 늘어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아랍 축구연맹을 통들어도 16강 진출 사례는 1986년 모로코, 1994년 사우디아라비아, 2014년 알제리밖에 없음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기록이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독일 1패(2002), 스페인 1패(2006), 프랑스 1패(1998), 네덜란드 1패(1994), 스웨덴 1패(1994), 벨기에 1승(1994), 덴마크 1패(1998), 카메룬 1패(2002), 아일랜드 1패(2002), 모로코 1승(1994), 남아프리카공화국 1무(1998), 튀니지 1무(2006), 우크라이나 1패(2006)를 기록 중이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1승 8패, 아프리카 1승 2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남북아메리카를 통틀어 아메리카 대륙의 나라들과는 월드컵 본선에서 마주쳐본 적이 없는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한경기 최다득점은 1994 조별리그 벨기에전 2:1 승으로, 한경기에 두 골을 넣은 것은 이 경기가 유일하다. 나머지 경기에서는 전부 한 골 또는 무득점으로 경기했다는 이야기. 최다실점 기록은 2002 조별리그 독일전 0:8 패로, 볼리비아와 함께 월드컵 최다점수차 패배 2위 타이기록을 안고 있다. 기록을 보면. 아시아에서는 깡패 노릇을 했지만 월드컵에서 빈번히 고배를 마셨던 80~90년대 한국 이상으로 국제대회와 안마당의 갭이 컸던 나라였음을 알 수 있다.
2.2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2 사우디 컨페더컵 | 준우승 | 2 | 2 | 1 | 0 | 1 | 4 | 3 |
1995 사우디 컨페더컵 | 1라운드[14] | 5 | 2 | 0 | 0 | 2 | 0 | 2 |
1997 사우디 컨페더컵 | 1라운드[14] | 7 | 3 | 1 | 0 | 2 | 1 | 8 |
1999 멕시코 컨페더컵 | 4강 | 4 | 5 | 1 | 1 | 3 | 8 | 16 |
2001 한일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03 프랑스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05 독일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09 남아공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13 브라질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17 러시아 컨페더컵 | 예선 탈락 | |||||||
2021 카타르 컨페더컵 | ? | ? | ? | ? | ? | ? | ? | ? |
합계 | 준우승 1회 | 4/10 | 12 | 3 | 1 | 8 | 13 | 31 |
2.3 AFC 아시안컵
AFC 아시안컵 역대 순위 : 4위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점 | |
홍콩 1956 | 불참 | |||||||||
대한민국 1960 | 불참 | |||||||||
이스라엘 1964 | 불참 | |||||||||
이란 1968 | 불참 | |||||||||
태국 1972 | 불참 | |||||||||
이란 1976 | 기권 | |||||||||
쿠웨이트 1980 | 예선 탈락 | |||||||||
싱가포르 1984 | 우승 | 1위 | 6 | 3 | 3 | 0 | 7 | 3 | 12 | |
카타르 1988 | 우승 | 1위 | 6 | 3 | 3 | 0 | 5 | 1 | 12 | |
일본 1992 | 준우승 | 2위 | 5 | 2 | 2 | 1 | 8 | 3 | 8 | |
아랍에미리트 1996 | 우승 | 1위 | 6 | 3 | 2 | 1 | 11 | 6 | 11 | |
레바논 2000 | 준우승 | 2위 | 6 | 3 | 1 | 2 | 11 | 8 | 10 | |
중국 2004 | 조별리그 | 13위 | 3 | 0 | 1 | 2 | 3 | 5 | 1 | |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2007 | 준우승 | 2위 | 6 | 4 | 1 | 1 | 12 | 6 | 13 | |
카타르 2011 | 조별리그 | 15위 | 3 | 0 | 0 | 3 | 1 | 8 | 0 | |
호주 2015 | 조별리그 | 10위 | 3 | 1 | 0 | 2 | 5 | 5 | 3 | |
아랍에미리트 2019 | ? | ? | ? | ? | ? | ? | ? | ? | ? | |
합계 | 우승(3회) | 9회(9/16) | 44 | 19 | 13 | 12 | 63 | 45 | 70 |
1984년 최초로 아시안컵에 진출해 다른 중동국들보다 늦었지만 곧바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 뒤로 5회 연속 결승전 진출이라는 말도 안되는 기록을 세우며 아시안컵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지만 2000년 대회에서 일본에게만 2패를 하며 우승컵을 내주고, 2004년 대회에서 1무 2패로 단 한번도 이겨보지 못하고 광탈하면서 아시아 최강[15]의 자리를 일본[16]에 물려줘야 했다. 이후 2007년에 일본을 누르고 결승에 다시 진출했지만 이라크에 패해 우승은 실패하고, 2010 월드컵 진출 실패를 계기로 급속도로 무너져 2010년대 들어와서는 두번 연속 8강 진출에도 실패하는 대굴욕을 맛봤다. 특히 일본에 5:0으로 털린 경기는 모든 아시안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따라 2015년 대회를 마치고 중국에 순위를 역전당해 5위로 한계단 주저앉았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이란 1승 2무 1패(1984, 1988, 1996(2번)), 한국 1승 3무(1984, 1988, 2000, 2007), 일본 1승 4패(1992, 2000(2번), 2007, 2011), 중국 3승 1무 1패(1984, 1988, 1992, 1996, 2015), 쿠웨이트 2승 1무(1984, 1988, 2000), 이라크 1승 2패(1996, 2004, 2007), 아랍에미리트 1승 1무(1992, 1996), 우즈베키스탄 2승 2패(2000, 2004, 2007, 2015), 카타르 3무(1984, 1992, 2000), 시리아 2승 1패(1984, 1988, 2011), 바레인 1승 1무(1988, 2007), 요르단 1패(2011), 태국 2승(1992, 1996), 북한 1승(2015), 인도네시아 1승(2007), 투르크메니스탄 1무(2004)이다.
지역별 상대전적은 동북아시아 6승 4무 5패, 서아시아 7승 6무 4패, 중앙아시아 3승 3무 3패, 동남아시아 3승을 기록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게 패배를 안긴 나라들은 일본(4패), 이라크(2패), 우즈베키스탄(2패), 이란(1패), 시리아(1패), 요르단(1패), 중국(1패)로 총 7개국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승리를 거둔 나라들은 중국(3승), 시리아(2승), 태국(2승), 쿠웨이트(2승), 우즈베키스탄(2승), 이란(1승), 아랍에미리트(1승), 이라크(1승), 한국(1승), 인도네시아(1승), 바레인(1승), 일본(1승)으로 총 12개국이다.
상대전적이 열세인 나라들은 일본, 이라크, 요르단으로 세 팀에 밀리며 상대전적이 박빙인 나라들은 이란,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총 네 팀이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에는 전부 상대전적이 앞선다.
한경기 최다득점 기록은 1996년 조별리그 태국전 6:0 승리로 무려 여섯 골을 몰아넣었고, 한경기 최다실점 기록은 2011년 조별리그 일본전으로 0:5로 패배해 오대영 스코어로 발리는 굴욕을 당했다.
2.4 아시안 게임
-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 : 동메달
-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 은메달
- ↑ 아랍어
- ↑ 첫번째는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의 북한
- ↑ 이 골은 FIFA가 선정한 세기의 골(FIFA's Goal of the Century rankings) 6위에 뽑혔다.
- ↑ 그나마 한국, 자메이카, 불가리아가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스페인에게 각각 0:5, 1:6으로 지는 바람에 대회 최다 실점 굴욕은 면했다.
- ↑ 다만 그 즈음 독일 축구가 친선전을 한 것을 보면 이해가 갈 정도였다. 2002 월드컵 전에 가진 친선경기에서 독일은 쿠웨이트를 7:0, 이스라엘을 7:1로 뭉개버렸다. 참고로 이스라엘은 2000년 친선경기에서 독일과 2:2로 비겼음에도 겨우 2년만에 이런 대패를 당해 비난을 당했다.
- ↑ 2000년 아시안컵 조예선에서도 일본에게 1:4로 대패당했지만 그 때의 일본은 한창이었고 결승에서 다시 만나자 일본도 고전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겨우 이겨 우승했다.
- ↑ 심지어 2011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1차전에서 시리아에 1 : 2로 패배하자 당시 감독이었던 포르투갈 출신의 주제 페세이루를 바로 경질하고 전가의 보도처럼 나세르 알 조하르를 긴급 호출해 감독으로 선임했다. 그러나 그도 2차전에서 요르단에 0 : 1로 패배했고 마지막 3차전에서 일본에 0 : 5로 참혹하게 떡실신을 당하자 선임한지 불과 9일만에 다시 잘라버렸다.
- ↑ 아우렐리안 코스민 올라로이우(Aurelian Cosmin Olăroiu) 감독. 아우렐리안 코스민 올러로이우라고도 한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수원 삼성에서 올리라는 이름으로 선수생활을 했으며, 2014년 12월부터 2015 호주 아시안컵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 ↑ 그런데... 코스민 올러로이우 감독은 애초에 성적과는 무관하게 2015 아시안컵 대회까지만 감독을 맡기로 되어 있었다.
- ↑ 실로 바로 다음 게임이였던 일본전에서 한국은 0-1로 지며 탈락위기에 몰리게 된다. 물론 그 후 도하의 기적이 일어나서 상관없이 월드컵 진출에 성공하긴 했지만.
- ↑ 그리고 이 여파로 본프레레 감독이 결국 사임하게 된다.
- ↑ 무려 20년만에 사우디에게 승리를 거둔 것이다.
- ↑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
- ↑ 14.0 14.1 때는 사우디 주관 대회로, 사우디에서 초청한 네 나라가 대결하는 구도였다.
- ↑ 역시 한국인이라면 응? 뭐라고?? 하겠지만 아시안컵 전적으로 보나 월드컵 결과로 보나 1990년대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이견 없는 아시아 최강이었다. 5회 연속 결승진출에 우리는 한번도 못했던 월드컵 16강을 첫 진출한 대회에서 바로 뚫고, 1988년 결승과 2000년 4강에서 내리 사우디에게 밀려 탈락한데다 1989년 평가전 이후 19년 동안 한국은 사우디를 이겨보지 못이다. 다만 실력이 뛰어났던 만큼 침대축구 또한 이때가 절정이었다(...).
- ↑ 아시안컵 한정. 월드컵에 있어서는 2000년대에는 한국을 따라온 아시아 국가가 없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