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콘

(소년애에서 넘어옴)
콤플렉스(Complex)의 종류
대상주체명칭
가족어머니아들오이디푸스 콤플렉스
(Oedipus Complex)
아버지엘렉트라 콤플렉스
(Electra Complex)
아들어머니이오카스테 콤플렉스
(Jocasta Complex)
남자 형제여자 형제 or
남자 형제
브라더 콤플렉스
(Brother Complex)
여자 형제남자 형제 or
여자 형제
시스터 콤플렉스
(Sister Complex)
비가족여자 아이성인로리타 콤플렉스
(Lolita Complex)
남자 아이성인파에드라 콤플렉스
(Phaedra Complex)
캐릭터인간2차원 콤플렉스
기타 콤플렉스
신데렐라 콤플렉스피터팬 콤플렉스나폴레옹 콤플렉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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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이런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사진은 오쿠 히로야의 제로원.

ショタコン

일본에서 유래된 단어로 소년에 대한 성적인 애정, 또는 그러한 애정을 느끼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쇼타로 콤플렉스(正太郎コンプレックス)의 줄임말. 죠타로와는 전혀 관련없다

어원이 영어인 로리콘과 달리 일본에서 유래된 단어이기 때문에 거의 서브컬처 계통에서 사용된다. 좀 더 범용적인 용어로는 파에드라[1] 콤플렉스(Phaedra Complex)가 있다.

2 유래와 역사

애니메이션 잡지 '팬로드'의 1981년 5월호에서 편집장인 '이니셜 비스킷의 K'가 독자의 질문에 답하는 코너에서 "어린 소녀를 좋아하는 남성은 로리콘이라고 부르는데 어린 소년을 좋아하는 여성은 뭐라고 불러야 할까?" 라는 질문에 대해 같은 단어(로리콘)로 총칭해도 좋지 않냐? 그렇다고 '반바지가 잘 어울리는 소년'의 대표격인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의 주인공 카네다 쇼타로를 언급하며 쇼타콘 이라고 부르는 것은 좀 어조가 거시기하지 않냐고 답변했는데, 후에는 '쇼타콘'이라는 단어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의도와는 다르게 신용어를 창작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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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남자가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 것을 로리콘이라고 말하는 의미는 알겠는데, 그럼, 여자가 어린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뭐라고 해야 할까요?
A : 같은 말로 총칭해도 좋겠네요. 애당초 로리콘은, 로리타라는 여자애를 좋아하는 것에서 유래한 명칭이지만, 쇼타로 군을 좋아하는 쇼타콘이라고 말하는 것은, 뭐랄까 어조가 나쁘지 않을까요?

어원에서 볼 수 있듯이 쇼타콘이라는 단어는 소년을 사랑하는 여성을 일컫는 말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따라서 쇼타 관련 매체 또한 여성향으로 시작하였다. 또, 쇼타나 쇼타콘이라는 개념 자체가 서브컬쳐 계열에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쇼타콘들이 애호하는 대상 또한 2차원캐릭터만을 의미했다.

여성이 쇼타콘이 되는 이유는 페도필리아와도 관련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자세한 연구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실제 쇼타물의 경우 위의 짤방에서 묘사된 것 같은 여성 대 어린 소년의 연애보다는 어린 소년들끼리의 커플링을 다룬 BL물을 주로 소비한다. (사실 연상의 여성과 앳된 미소년과의 연애는 남성향 판타지에 가깝다. 그렇다고 오네쇼타를 선호하는 여덕이 없다는건 아니다.) 예를 들어 이나즈마 일레븐이나 기어전사 덴도 같은 명백히 소년들이 나오는 소년만화특정 계층에서 미칠듯이 인기를 구가하는 경우가 있다.

쇼타와 관련된 문화가 명확하게 여성향이던 시절에는 쇼타물이란 성적인 요소보다는 어린 소년의 순수한 모습을 담고 그것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움을 느끼기 위한 장르였지만 점점 성적인 요소가 부각되면서 BL등 주로 부녀자들이 선호하는 장르이거나 아예 남성향을 지닌 작품들이 대세를 잡았다. 비슷한 시기에 소년을 사랑하는 여성을 가리키는 단어인 쇼타콘과 소년을 사랑하는 남성을 가리키는 단어인 소년성애자의 구분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는 점을 들어 소년애와 쇼타콘이 통합되는 과정에서 소년애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3 소년애

쇼타콘은 소년을 사랑하는 여성을 의미하는 단어로 1980년대에 새로 만들어진 신조어지만, 남성이 소년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하는 단어인 소년애와 그 역사는 훨씬 길고 더욱 보편적으로 나타났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고대 그리스로, "여자와의 사랑은 번식이라는 본능에서 나오는 불순한 사랑이다. 그러므로 번식이 불가능한 미소년과의 사랑이야말로 본능이 가미되지 않은 순수하고 진정한 사랑이다."라는 주장을 한 플라톤[2]을 비롯해 수많은 철학자들이 소년애를 찬미했으며, 고대 그리스의 문화가 반영되었을 그리스 신화에도 올림푸스의 신들이 소년을 탐하거나 그로 인해 일어난 분쟁에 대한 묘사가 아주 자연스럽게 서술되어있다.[3]

단, 고대 그리스의 이러한 소년애적 경향은 성애적인 측면과 함께 문화적인 측면으로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고대 그리스에는 성인 남성이 아직 시민권을 받지 못한 어린 소년을 1:1로 교육하는 동성문화(homo-culture)가 존재했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남성 간의 문화적 계승을 나타내는 것이었으며 이와 비슷한 관계는 중세기사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성적인 관계가 전제되었긴했지만 그러한 관계를 반드시 포함해야할 필요는 없었다. 일각에서는 고대 그리스의 이러한 제도적인 동성문화를 '소년애'로, 실제로 남성이 소년을 사랑하게되는 것은 '소년성애'로 구분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도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서 중도가 존재했다.

또, 세기말의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귀족들 사이에 소년애가 성행한 사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메이지 유신 이전의 일본에서는 14~15세부터 20세 사이의 게이샤 후보생들이 남창이 되어 매춘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으며 조선 통신사도 일본에 남색이 만연하다는 기록을 남겼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노국공주를 사랑했던 고려공민왕은 후에 남색을 즐겼으며, 조선시대의 경우 귀족은 아니지만 신분이 낮은 사람들 사이에서 남색이 성행했다는 기록이 조선해어화사에 실려있다. 왕의 남자의 소재가 된 조선왕조실록 등의 기록이나 비역질, 면#s-3, 미동 등 소년애를 상징하는 단어들이 남아있기도 하다. 단, 이와 같은 사례들은 정말로 소년을 사랑했다기보다는 좀 더 자극적이고 신선한 쾌락을 추구하기위해 이성애자임에도 불구하고 남성과 성교하는 남성들의 사례와 더욱 유사하다고 볼 수도 있다.

3.1 남성 쇼타콘

남성 쇼타콘은 소년애의 개념이 쇼타콘이라는 용어와 결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어느날 갑자기 엄청난 양의 남성 쇼타콘이 한 번에 생겨난게 아니라 원래부터 소년애라는 이름으로 나타나던 것들을 이름을 바꿔 표현했을 뿐이다. 소년 또한 결국 같은 남성이니 소년을 사랑하는 남성은 게이일 것이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있지만, 남성 쇼타콘이라고해서 반드시 동성애자는 아니다. 정확히는 동성애와 소년애의 관계에는 아무런 상관관계도 없다고 할 수 있다. 소년애라는 개념은 고대 아테네에서 비롯되었는데, 이는 현대의 동성애적 관점이 아니라 소년애(동성애)가 이성애보다 질적으로 훨씬 아름답고 고귀한 것[4]으로 여겨졌다는 것이다.

반면, 소년애 성향이 없다고 하더라도 과거의 일본이나 조선처럼 좀 더 자극적이고 신선한 쾌락을 추구하여 쇼타콘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소년애 성향을 가진 사람과는 달리 소년이나 소년시절, 소년의 순수함 등에 대한 집착이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로리콘 등의 다른 성향이 함께 존재할 수도 있으며 이것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나의 피코를 위시한 오토코노코 관련 매체라고 볼 수 있다. 오토코노코 캐릭터는 소년다움을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여성적인 외모와 여성적인 성격을 지니며 성적인 묘사가 상당히 과격한 등 남성향 요소가 가득한데 이것은 이러한 유형의 쇼타콘들이 아름다운 소년이 아닌 달려있는 여자라는 것으로부터 신선함을 추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오토코노코 캐릭터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봤을 때 현재 남성 쇼타콘의 대부분은 이러한 유형일 것으로 보인다.

픽시브 백과사전에 따르면 쇼타켓이나 쇼타 스크래치 등과 같은 쇼타콘 온리전 등에 참가하는 서클의 비율은 남녀 반반으로, 남성 서클은 주로 1차 창작, 여성 서클은 주로 2차 창작이 많으며, 일반 참석자(소비자)는 거의 대부분이 남성이라고 한다.

4 쇼타콘은 병입니다

성애적인 측면에서 보았을 때, 소년애로서의 쇼타콘은 페도필리아, 즉 소아성애라는 정신병에 포함되는 개념이다. 다만, 로리콘 항목과 페도필리아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단순히 좋아하거나 성욕을 느낀다고 다 페도필리아가 되지는 않는다. 페도필리아의 경우 성적 관심이 아동에게만 한정, 혹은 집중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으며, 가상 매체와의 차이점문단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심리기제 단계에서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주장도 있으므로 소년애와 페도필리아를 완전히 동일한 것으로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둘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 정신의학계가 아닌 일반사회에서는 둘 사이의 구분 없이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로리콘과 마찬가지로 쇼타콘이라고해서 현실의 소년에게 손을 대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 로리콘 항목에서 언급된 견해에 의하면 현대 오타쿠 문화에서는 현실의 섹슈얼리티와 가상의 섹슈얼리티는 분리되어 의식/무의식적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가상의 섹슈얼리티가 과도하게 도착적인 이미지로 채워지더라도 현실의 섹슈얼리티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쇼타콘이 소년을 통해 성욕을 채우려고해도 현실의 소년이란 결국 초딩이기때문에 별로 모에하지 않은데다가 에도 저촉되는 등 현실적으로는 여러한 장벽에 가로막히기 마련이고 이렇게 현실의 섹슈얼리티를 충족시키지 못 하면 가상의 섹슈얼리티가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가상의 섹슈얼리티는 소년과의 성교를 상상한다던가 야짤이나 쇼타 동인지를 보는 등 소년의 이미지를 접하는 것으로 충족시키게 되며, 현실의 섹슈얼리티의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더더욱 자극적이고 도착적인 이미지를 추구하게 된다. 하지만 가상과 현실은 의식/무의식적으로 분리되어있기때문에 가상에서 굉장히 변태적인 쇼타물을 즐기는 사람이라하더라도 현실에서까지 그러한 성벽이 나타날 거라고 볼 수는 없으며 심지어 야한 사진이나 아동 포르노 등 현실의 소년을 다룬 것을 즐기는 사람이라하더라도 (물론 이러한 것들은 범죄이기는 하지만) 마찬가지로 소년의 알몸이나 소년과의 성교라는 이미지를 통해 가상의 섹슈얼리티를 충족시키는 것[5]이므로 실제로 현실의 소년을 만났다고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 접한 성벽이 똑같이 나타날 거라고 볼 수는 없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쇼타콘이라는 용어는 가상의 섹슈얼리티만을 추구하는,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는 용어로, 페도필리아 그 자체가 범죄는 아니지만 용어 자체가 다분히 범죄적인 뉘앙스를 띠게 된 페도필리아와 구분을 짓기 위해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만에 하나라도 실제로 저지르게되면 그 순간 아동 성범죄로 직행하는 굉장히 위험한 성향이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며 스스로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

헨타이 망가에서나 볼법한 장면이 현실에서 일어나는 경우[6]가 있긴 하지만 이러한 변태들이 매체의 영향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다.

5 쇼타콘인 인물

5.1 실존인물

5.2 가상인물

왜인지 쇼타콘 캐릭터는 서브컬처 계열에서 별로 인기가 없다. 그나마 등장해도 여성 쇼타콘인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으며 남성 쇼타콘 캐릭터는 여성 로리콘 캐릭터보다도 그 수가 적다.하지만 어둠의 세계라면 어떨까

5.3 기타

6 관련 항목

  1.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테세우스의 재혼 상대인데, 테세우스와 그의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젊은 아들 히폴리투스를 사랑하여 그에게 집착한다.
  2. 플라토닉 러브라는 말이 플라톤에서 따와진 것 이다.
  3. 중세 유럽에는 "사탄이나 마찬가지"라며 그리스 신화를 엄금한 성직자들도 존재했다고 한다. 다만, 중세 유럽의 성직자나 교황들의 일부가 남색을 즐겼다는 기록 또한 전해지고 있으며 현대에도 오랜 기간동안 소년을 성추행해온 것이 밝혀진 성직자가 해임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4. 성차별적 관점라고 한다.
  5.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꼴린다면 정신병원에 가보세요 문서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현실과 가상을 명확히 구분짓지 않으며 이미지를 통해 대략적으로만 인지한다.
  6. "남자인지 확인해보자" 초등생 성기 만지고 드릴로 위협 | 쿠키뉴스 | 조현우 기자 | 입력 2015.01.11. 06:39
  7. 아일랜드의 가톨릭 교육 선교 단체 이름. 아일랜드에 있는 서민층 대상 미션스쿨을 운영하는데, 자신들이 교목으로 있는 미션스쿨의 남자 어린이들을 장기간에 걸쳐 집단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추행해 온 사실이 2002년에 밝혀져 전 아일랜드를 충공깽에 빠트렸다! 하지만 이런 일부적인 사례를 기지고 모든 신부들을 매도해버린다면 그것은 매우 큰 모욕이다. 성급하게 일반화하여 받아들이지 말자
  8. 다시 태어난다면 쇼타로 태어나 쇼타와 놀고싶다는 발언을 한다(…)
  9. 등짝을 보자의 주인공
  10. 이쪽은 성적인 요소만 없을 뿐 진우대해서 집착하고 자신의 아들로 차지해야 할 아이로 여기는 것을 본다면...
  11. 늘 쫓아오는 히로인은 안중에도 없고 테일즈 하고만 어울려 다니니 의심받고 있다(...).
  12. 원작에서는 언급만 되었으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엄청난 중증 쇼타콘기를 보여주었다(...)
  13. 러시아 성교 최대주교가 엄청난 쇼타인지라, 이쪽에도 하악거리는 모양(…)
  14. 쇼타도 그의 수 많은 취향 중 하나이다
  15. 사실 이분은 좀 애매한데 마리를 보고서도 그렇게 흥분했던걸 보면 그냥 귀여운걸 필요 이상(...)으로 좋아하는 것 일수도 있다. 게임 캐릭터를 봐선 맞는거같은데 작은 이구아나를 보고선 마음의 평온을 찾았다
  16. 별명이 영계 킬러다(...). 자기 기준으로 치면 할아버지도 어린 아이다(...). 미성년자인 나가에게도 귀엽다고 들이대는 거 보니...
  17. 짝사랑 상대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좋아한다며 쫒아다닌다(...). 물론 그 외에 사이코패스 얀데레 살인마이기도 한다.
  18. 이런 일러스트 때문에 동인계에서 농담 삼아 핫게이쇼타콘(...)이란 별명이 붙었을 뿐, 공식설정은 아니다.
  19.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된 전하고 싶지만 질렸어 잘래의 PV 버젼(sm1690331)을 계기로 카가미네 렌에게 한눈에 반했으며, 렌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설정이 있다.
  20. 앙드레 지드의 대표작 중 하나인 해당 작품에서 제롬의 이모는 제롬이 어린 소년이었을 때 세일러 복은 좀 더 깃을 접혀서 입는 거야라며 제롬의 옷 속으로 손을 깊숙이 집어 넣었다. 지금 기준으로는 분명 성추행이지만, 과거에는 이런 상황을 어린 소년에게 성을 알게 해 주는 설정으로 써 먹는 일들이 많아서 성추행이라는 인식이 없었다. 다만 이 경우는 딱히 소년 취향이라서라기보다는 어린 조카가 만만한 상대이므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불륜은 성인 남성과 저질렀기 때문이다. 이 작품의 여주인공인 알리사는 그런 모친을 부끄럽게 여겨 정결한 신앙 생활에 매진한다.
  21. 실제로 모계중심 사회라서 암컷이 선호하는 어린 수컷의 번식률이 높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