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R에 나오는 참전작 촌평.
사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게임이라 구려터진 보스보롯트같은 걸 키워도 놀면서 깰 수 있으니, 그냥 성능에 신경쓸 필요없이 취향대로 키워도 별 상관은 없다.
1 작품일람
1.1 기동전사 Z건담
아무로 레이 | 번뜩임 | 집중 | 봐주기 | 열혈 | 각성 | 혼 |
카미유 비단 | 번뜩임 | 집중 | 돌격 | 열혈 | 각성 | 혼 |
크와트로 바지나 | 집중 | 번뜩임 | 직격 | 봐주기 | 열혈 | 혼 |
화 유이리 | 신뢰 | 행운 | 번뜩임 | 응원 | 격려 | 헌신 |
포우 무라사메 | 집중 | 번뜩임 | 자폭 | 열혈 | 재동 | 사랑 |
A때와 마찬가지로 티탄즈는 조기에 괴멸했다는 설정이라 스토리는 없다. 포우는 멀쩡히 살아있는 것으로 나온다.하지만 로자미아는 사망.
카미유는 처음엔 슈퍼 건담 상태로 합류. 무장이 많고, 강화 파츠 슬롯도 3칸에 잔탄도 넉넉해 꽤 쓸만하다. Z건담보다 후달린건 하이퍼 빔 사벨과 합체기같은 한방기 정도.
Z건담은 ZZ건담과 같이 들어오는데 무난한 성능으로 등장. ZZ와의 합체기 더블 메가 런처가 강력하기 때문에 키운다면 함께 키우는것이 좋다.
백식은...전작과 성능이 거의 같은데, 전작에서는 빔 라이플과 메가 바주카 런처가 빔 병기라 디스토션 필드를 뚫는데 좋았지만, 이번작에서는 디스토션 필드가 그렇게 무섭지 않아 써먹을 구석이 없다. 메가 바주카 런처도 저것보다 좋은 맵병기가 썩어넘쳐서...
조건(초반 역샤 시나리오에서 첸으로 퀘스 격추)을 만족시키면 포우가 제간 대신에 건담 MK-III를 타고 합류한다. 무기 숫자가 적지만 연비가 좋고 강화 파츠 슬롯이 3개라 써볼만한 수준.
제간은 기본 성능이 처참하나 무기개조 효율이 좋고 강화파츠 4개 슬롯에 실드등이 있어 무기개조를 한다는 전제하에 쓸만하다
1.2 기동전사 건담 ZZ
쥬도 아시타 | 초근성 | 집중 | 불굴 | 열혈 | 각성 | 혼 |
루 루카 | 집중 | 번뜩임 | 가속 | 열혈 | 축복 | 우정 |
엘피 플 | 집중 | 축복 | 열혈 | 번뜩임 | 탈력 | 격려 |
플 투 | 집중 | 직격 | 열혈 | 번뜩임 | 기합 | 헌신 |
브라이트 노아 | 초근성 | 신뢰 | 불굴 | 가속 | 돌격 | 격려 |
중반부터 등장하며 네오지온의 하만과의 갈등이 묘사된다.
ZZ건담은 평범하다. 후반에 풀아머로 강화될 때는 상당히 쓸만해진다. A보다 입수시기도 조금 더 빠르고, 이번에는 무조건 입수한다. 백화점처럼 들어찬 무기 구성에 슈퍼로봇 이상의 장갑을 지닌 강력한 유닛이다. 다만 EN소모가 심하니 EN개조는 필수.
조건을 만족시키면 플과, 플2가 큐베레이 MK-2를 들고 들어온다. 큐베레이는 합체기 트윈 판넬이 있지만 양산형 뉴건담만도 못한 스펙이라 쓸모없으니 다른 기체를 태우자. 참고로 엘피 플은 후술하는 어떤 이유 때문에 주회차를 거치면 거칠수록 최종적으론 절대 동료로 들어오지 않게 된다. 주의. 왜 동료로 얻을 수 없는지 슈퍼로봇대전/역대 사기유닛(휴대용)에서 에닐 전용 제니스改를 참고
1.3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극초반에 샤아가 액시즈를 떨구는게 묘사되긴 하지만 사실은 나데시코와 마찬가지로 훼이크 참전.
아무로는 타임슬립 이후엔 Z건담 기준으로 나온다. 일단 이쪽 기체와 파일럿의 데이터는 Z버전, 역샤버전 따로 분류되어 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특이하게 케라가 탄 제간이 건담 MK-III로 전승된다. 조건 불만족시는 포우가 제간에 탄다. 하사웨이는 전혀 키울 필요 없다. 건담 MK-III 얻는 조건이 건담분기 4화에서 첸으로 퀘스격추라 이렇게 하면 원작대로 하사웨이가 첸을 팀킬해버린다.
뉴건담은 3~4화에만 잠깐 나오고 31화에서야 다시 사자비와 같이 완성되므로 그전까지는 리가지를 써야 한다. 뉴건담은 평범하게 강력한 성능. 전작과는 달리 핀판넬이 EN 30소모로 바뀌었다. 이는 다른 판넬 기체들도 마찬가지. 뉴건담은 EN소모 무기가 핀판넬밖에 없어서 전작에 비해 대폭 상향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기력제한은 여전히 105지만, 에이스만 먹으면 시작하자마자 쓸 수 있다.
다만 그때까지 아무로는 리가지로 버텨야 한다. 리가지가 슈퍼 건담, Z건담보다 후달리니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기체를 물색해서 태워주자. 이번작은 쓸만한 기체가 많으니 선택의 폭도 넓다.
사자비는 초반에 적으로 나오다가, 31화에서 뉴건담과 함께 입수. 뉴건담보다 파워는 강하지만, 운동성이 딸린다.
전함인 라 카이람은 극초반에 잠깐 나왔다가 파괴된 후 31화에서야 다시 볼 수 있다. 최초로 핵미사일 맵병기를 달고 나오는데, 풀개조시 핵 맵병기 한방에 7000은 너끈히 뽑아내기 때문에 졸개 청소하는데는 이걸로도 충분하지만, 브라이트에게 필중이나 열혈 같은 공격형 정신기가 없어서 제대로 사용하기는 힘들다. 참고로 라 카이람의 개조치는 과거로 타임슬립후 프리덴이 이어받고, 이후 넬 아가마를 거쳐 라 카이람으로 다시 돌아온다.
나데시코와 함께 계속 강제출격이지만 활용도는 솔직히 높지 않다. 전함보다는 다른 기체에 투자하는 것이 효율이 더 높다.
여담이지만 이후 라 카이람은 후속작인 D에서 늦은 합류, 공격형 정신기의 부재 같은 R에서의 단점이 전부 고쳐지면서 마왕급으로 진화한다.
역습의 샤아 루트에서 스팟 참전하는 양산형 뉴건담은 합체기 트윈 핀판넬도 있고 이쪽 분기를 탓다면 인컴 환장형도 입수 가능하지만 너무 후반에 나와서 그냥 잊혀진다. D에서는 빨리 나오기라도 하지….
1.4 기동무투전 G건담
도몬 캇슈 | 근성 | 집중 | 불굴 | 기합 | 열혈 | 사랑 |
치보데 크로켓 | 필중 | 노력 | 초근성 | 불굴 | 기합 | 열혈 |
죠르쥬 드 샹드 | 집중 | 번뜩임 | 봐주기 | 축복 | 열혈 | 기합 |
사이 사이시 | 집중 | 가속 | 번뜩임 | 행운 | 기합 | 열혈 |
아르고 가르스키 | 철벽 | 필중 | 초근성 | 신뢰 | 기합 | 열혈 |
동방불패 | 열혈 | 집중 | 번뜩임 | 기합 | 봐주기 | 초근성 |
아렌비 비아즐리 | 응원 | 집중 | 번뜩임 | 우정 | 기합 | 열혈 |
레인 미카무라 | 필중 | 격려 | 헌신 | 열혈 | 사랑 | 보급 |
풍운재기 | 신뢰 | 응원 | 가속 | 격려 | 헌신 | 보급 |
원작의 스토리는 종결되었으나 듀미나스 일당이 동방불패를 DG세포로 살려내 강제로 데빌 건담에 태웠다는 설정으로 나온다.고인드립
일단 A에 비해 도몬이 약간 약화되었다. 전반적인 기체의 성능은 A와 비슷하지만 상대적인 화력의 약화가 치명적. 사실 A에서도 도몬은 이동력 짧고 사정거리 짧고 연비 나쁜 쓰기 힘든 기체였지만 화력이 그만큼 독보적이어서 강한 기체였으나, R에서는 계산식이 변경된 바람에 다른 기체보다 무기위력이 약간 높고 파일럿의 공격력 약간 높은 걸로는 그다지 큰 대미지를 줄 수 없다. 따라서 기체의 나쁜 범용성이 돌출하게 느껴지는 것. 파츠슬롯도 하나 뿐이라 강화파츠로 커버해 주기에도 한계가 있다. 풍운재기가 거의 필수에 가깝다. 맵병기판 초급패왕전영탄이 삭제 된 것도 은근한 단점 중 하나. 그래도 번뜩임이 불굴로 대체되었고, 사랑의 효과가 바뀌어 오히려 이득을 보게 되어서 여전히 강력하다.
처음에는 샤이닝 건담에 탑승하는데, 갓 건담이 샤이닝 건담의 개조수치를 복사하기 때문에 미리 샤이닝을 풀 개조 해놓으면 나중에 합류하는 갓 건담도 풀 개조로 들어온다.
도몬은 약해졌으나, 반대로 도몬을 제외한 셔플동맹은 전체적으로 강화되었다. 하늘을 날게 되어 대부분의 격투기가 공중에 있는 적도 밟아줄 수 있게 되었고, A에서 기아나 고지에서 수련해서 얻던 필살기들을 처음부터 쓸 수 있는것도 장점.
볼트 건담은 원작설정을 반영해 장갑과 공격력이 다른 셔플동맹에 비해 높다. 다만 사정거리가 짧다는게 약점. 그라비톤 해머의 사정거리가 A때보다 줄어든게 타격이 크다. 대신 공중을 때릴 수 있는 영거리 가이아 크래셔가 추가되었다.
사이 사이시의 드래곤 건담이 높은 이동력과 우수한 기체스펙덕에 가장 쓸만한편. 사이시에게 가속도 있고 이동력이 무려 8인데다가, 분신도 있고, 드래곤 클로가 사정거리가 길고 효율도 좋다.
건담 로즈는 로제스 비트가 드래곤 클로보다 효율이 떨어지지만, 맵병기인 로제스 스크리머가 있다. 착탄식이지만 초급패왕전영탄이 합체기가 된 지금 유일하게 남은 G건담 계열 맵병기라 제법 유용하다. 필살기인 로제스 허리케인은 특이하게도 장거리 병기다.
건담 맥스터는 사이클론 펀치가 드래곤 클로보다 구리다. 머신건 펀치가 사이시의 유성호접검보다 더 길지만 이동력이 6이라 거기서 거기. 거기다 집중도 분신도 없다. 나쁜건 아닌데 사이 사이시가 워낙에 우월한게 문제.
동방불패는 여전히 숨겨진 요소로 등장하는데 분기 신경쓸 필요없고 전작보다는 조건이 엄청 쉬워진 대신 기체가 약화되었다. A에서는 스펙 및 연비가 갓건담의 완전 상위호환이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동급 수준. 하지만 통상 무장이 갓건담보다 압도적으로 우수해서 사정거리와 연비 문제가 훨씬 덜하고, 파일럿은 여전히 흉악한 성능을 보여주기에 주력으로 써도 문제가 전혀 없는 수준.
풍운재기 역시 건재하다. 풍운재기와 합체시 이동력+2, HP+1500, 운동성+15, 공중A, 장갑+300, 무기 유니콘 헤드, 백 킥[1]이 생긴다. 하지만 동방선생은 회피, 명중이 제자놈보다 우월하고 풍운재기의 무기보다 더 좋은 무기가 썩어넘치니 애마는 미천한 제자놈에게 던져주는게 낫다. 다만 역시나 풍운재기에 탑승하면 합체기를 쓸 수 없으니 주의.
아렌비는 스토리상 무조건 초반에 합류한다. 강화 파츠 슬롯 3칸에 드래곤 클로보다 더 성능이 좋은 빔 후프가 주력병기지만, 한방의 부재가 아쉽다. 높은 원호 레벨을 이용해 원호쪽으로 나가는게 좋을듯. 다행스럽게도 나중에 합체기 더블 갓 핑거를 얻으면서 한방이 생긴다.
레인은 중반에야 갓건담을 가지고 온다. 이후에는 샤이닝 건담에 탑승.라이징 건담은? 그러나 레인의 능력치가 워낙에 저질이라 난감하다. 합체기 셔틀로 쓰려고 해도 그럴바에는 차라리 동방선생이 훨배낫다. 격려와 보급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풍운재기도 마찬가지다. 샤이닝 건담을 미리 풀 개조했다면 활약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만...
그리고 G건담 패거리들은 전원 하늘을 날 수 있게되었지만 공중이 B다. 슈퍼 모드를 켜도 공중은 여전히 B. 적과 싸우기전에 땅에 내려놓을 것.
1.5 기동신세기 건담 X
가로드 란 | 집중 | 불굴 | 행운 | 열혈 | 필중 | 헌신 |
티파 아딜 | 신뢰 | 응원 | 번뜩임 | 각성 | 격려 | 사랑 |
쟈밀 니트 | 집중 | 노력 | 직격 | 번뜩임 | 열혈 | 각성 |
위츠 수 | 초근성 | 가속 | 집중 | 열혈 | 번뜩임 | 우정 |
로아비 로이 | 집중 | 탈력 | 행운 | 돌격 | 열혈 | 철벽 |
파라 시스 | 집중 | 가속 | 신뢰 | 열혈 | 기합 | 보급 |
에닐 엘 | 필중 | 근성 | 집중 | 열혈 | 축복 | 돌격 |
카리스 노틸라스 | 번뜩임 | 집중 | 노력 | 봐주기 | 열혈 | 우정 |
란슬로 다웰 | 집중 | 가속 | 번뜩임 | 열혈 | 봐주기 | 각성 |
이 게임 건담스토리의 주축. 거기다 성능도 막강하다.
정신기 행운 + 광역 병기로 자금줄 노릇을 할 1등 영업사원만 2사람(가로드 란, 로아비 로이)이다. 초반 자금난을 타개하고 싶은 유저들은 예산을 이 두 사람에게 마구 뿌려주도록 하자!!
건담 X나 DX의 경우는 새틀라이트 반사경 시설이 파괴되지 않았다는 설정이라 달 유무따윈 PO우걱우걱WER.
새틀라이트 캐논이 범위와 화력이 알파 외전에 비해 하락했지만 차지턴만 주의하면 쓰는데 별다른 제약이 없어 오히려 범용성이 증가. 게다가 G비트와 티파 얻는 조건도 엄청 쉽고 합체기도 2종류나 있다. 결정적으로 위의 동방불패랑 동시 입수 가능. 이 점이 R의 난이도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데 한몫 했다.덕분에 가이조크랑 결판을 짓는 GEAR본부 분기는 완전히 버림받았다.
GX는 초반의 독보적인 맵병기 기체. 특히 카테고리F형제는 한 명의 HP가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둘 다 퇴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꺼번에 잡기 위해서는 거의 유일한 선택지나 다름없다. 이후 디바이더 파츠를 입수하게 되는데, 새틀라이트 캐논을 쓸 수 없어서 한방 및 범위화력에서 떨어지지만 하모니카포가 엄청난 고성능이라 범용성 면에서는 우위에 있다. 맵병기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디바이더 쪽이 사실 쓰기에는 한참 편하다.
DX는 20화에서 들어오는데, 역시나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G비트와 G팔콘과 합체하면 그야말로 무쌍을 벌일 수 있을 정도. 단점은 강화파츠가 하나뿐이라는 것과 이동 후 사용 가능한 병기가 허접한 것, 마지막으로 가로드의 능력치가 좋다고 말하기 힘든 점. 하지만 첫번째와 두번째는 G팔콘과 합체하면 간단히 해결되며, 특히 G팔콘의 확산 빔포는 어지간한 리얼계 최종무기급의 공격력을 지닌 평타 무기. 파일럿 문제는 애초에 기체가 워낙 강하고 정신기가 3인분이라 별로 문제될 게 없다. 게다가 DX에 쟈밀, 카리스, 란슬로를 태우고, 가로드와 티파를 G팔콘에 쑤셔박으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단 가로드없이 G비트와 더블 새틀라이트 캐논을 둘 다 쓰려면 쟈밀-란슬로 조합으로 해야하니 주의.
GX와 DX에는 합체기 더블 새틀라이트 캐논이 생겼는데, 공격력 수치도 풀개조 7600이라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수치에 사정이 P1~9라는 어마어마한 성능. 단순성능만 보자면 근처에 따라갈 수라도 있는 무기조차 없으나, 문제는 차지턴이 5턴으로 고정되어 있고 어떠한 수를 써도 줄일 수 없다는 것. 물론 둘 다 차지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라면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 시에는 당연히 둘의 차지를 전부 소모한다. 따라서 실질 활용도는 그리 높지 않다.
후반에 우주 루트를 타면 DX와 GX에 G비트가 추가되며, 가로드에게 티파가 요정으로 들어온다. 또한 거기에 덤으로 새로운 필살기급 무기들인 G비트 새틀라이트 캐논과 합체기 트윈G비트도 추가된다. 사실 G비트 새틀라이트 캐논은 위력이 좀 더 높긴 해도 차지턴도 1턴 길어서 사실 그렇게 좋은 무기라고 하기 힘든데, 트윈G비트는 본작 최고의 연비 대비 위력을 지닌 합체공격이라 DX와 GX의 지속화력이 대폭 강화되어 그나마 화력을 뽑아내려면 새틀라이트 캐논을 아껴야 하는 약점조차 없어진다. 사실 DX+G팔콘은 G비트 없어도 엄청 강하고 합체기를 쓰려면 분리상태여야 해서 합체기의 주체로 쓰긴 약간 애매한 면이 있는데 반해 GX는 운용상의 문제도 없고 G비트 없으면 후반까지 쓰기는 힘드니 필수급. 또한 티파가 요정으로 추가되면 후술하는 반 무한 행동이 가능해진다.
프리덴은 무장이 기관포와 주포만 있는 전통의 심플함을 자랑한다. 쟈밀이 타고 있을 땐 상당히 좋긴 하지만 중반부에 GX로 갈아탈 때 나머지 크루들은 넬 아가마에 편입된다는 식이라서 증발하는 대신 넬 아마가로 개조치가 계승된다는 것이 특이하다. 원작에서는 프리덴 II도 나왔는데 왜 구현 안해주나요 징징 사실 후속 전함도 무기가 딸랑 2개라 그런듯 MS파일럿화되면 각성을 익히는 순간 신세계가 열릴 것이다.
에어마스터는 이동력이 예술이면서 성능도 꿀리지 않다. 강화되면 말할 것도 없고. 레오팔드는 긴 사정거리, 다양한 무장과 어지간한 슈퍼로봇 수준...아니 그 이상의 장갑을 지니고 있다
레오팔트 디스트로이의 풀개조시 장갑 수치는 아군 최강인 1950. 레오팔트 시절에는 숨겨진 수중전용 환장 S-1유닛도 나온다. 디스트로이로 강화되면 사라지긴 하지만... 그래도 기력 조건이 없는 광역 병기를 2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반에 자금을 좀 투자하면 효율높게 자금을 운영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G팔콘은 출격수 1을 잡아먹고 단독으로는 별볼일 없으므로 DX나 다른 2기체와 합체하는것이 기본 운용법. 초기 파일럿은 파라지만 다른 파일럿도 골라서 태울 수 있다. 합체한 기체한테 효율좋은 P병기를 제공해 주고 DX의 경우 캐논의 충전시간도 1턴 줄여 준다. 다만 이 상태에서는 합체기를 못쓴다. 무장이 매우 강해서 합체시에는 메인 기체보다 G팔콘의 무장을 오히려 주력으로 활용하게 되나, 막상 무기개조치는 메인 기체의 개조치로 적용되므로 개조할 필요는 전혀 없다. 참고로 티파를 가로드의 서브파일럿으로 추가한뒤, 각성이 있는 란슬로나 쟈밀을 태워서 합체시키면 알외 콤바트라나 3차Z 텐션레이저 못지않은 반 무한행동이 가능해지는데, 티파와 란슬로 or 쟈밀이 번갈아서 각성 쓴다음 SP가 떨어지겠다 싶으면 가로드의 헌신을 자신에게 연타하는것으로 2인분의 각성을 회복할 수 있는 사기 조합이 탄생한다. DX+G팔콘이 G비트를 무자비하게 뿌려대는것이 가능한 셈. 단 무한행동에 의한 1턴 클리어 등을 노릴 경우라면 무기 연비 관계상 에어마스터나 레오파드와의 합체가 제일 좋다. 이동력의 차이로 에어마스터 쪽에 군비가 올라갈듯.
카리스의 벨티고는 뉴건담과 비슷한 방식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비트의 파워가 판넬보다 떨어지지만 입수시기가 뉴건담보다 빠른게 장점.
숨겨진 기체인 페브랄은 벨티고와 운동성이 비슷하고 무장이 빔라이플과 비트 달랑 두개 뿐. 그 대신인지 리얼계 주제에 HP와 맷집이 슈퍼로봇 수준 아니 그 이상이다. 거기다 비트는 어찌된게 사자비의 판넬보다 더 파워가 쎄다.
란슬로는 조건을 만족시키면 크라우다를 들고 동료로 들어온다. G비트를 얻는 분기로 가면 자연스럽게 얻을 기회가 생겨서 얻는건 어렵지 않다. 란슬로는 쟈밀과 엇비슷하지만, 크라우다는 빔 라이플이 파워가 겟타 빔급인것 빼고 쓸만한 무기가 없으니 다른 기체를 잡아서 태워주자.
에닐은 제니스 改 에닐 커스텀을 들고 나오는데, 성능은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 대신에 강화파츠를 4개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개조비용도 싸고 탄환도 넉넉해 졸개 처리나 원호용으로 괜찮다.
하지만 이 녀석의 진가가 발휘되는것은 2주차부터. 2주차부터 23화 엔들리스 왈츠를 시작할때마다 2단계씩 자동적으로 개조가 된다. 문제는 이게 한계치를 무시하고 개조가 된다는거. 회차를 계속 늘려나가거나 엔들리스 왈츠에서 전멸노가다를 반복하면 말도 안 되는 수준까지 강해지는 제니스를 볼 수 있다.
나중가면 공격은 다 피하거나 맞아도 10밖에 안깎이고 머신건이 축퇴포마냥 3만~4만씩 날려먹는 미친 기체가 된다. 다만 D 마냥 적/아군 버전 데이터가 따로 없어서 적으로 나올때도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지기 때문에 이 기체가 적으로 나오는 엘피 플 동료 루트는 공략이 아예 불가능해져버리는 함정이 기다린다… 그러니까 적당히 할 것.
하지만 스토리의 메인이다보니 문제가 되는게 프로스트 형제와 지겹도록 많이 만나게 된다. 초반에도 카테고리F, 원호방어, 높은 스펙과 강력한 합체기로 아군을 고문하며 중후반가면 새틀라이트 런처라는 무지막지한 합체기를 들고 나온다. 그나마 처음 나왔을때는 EN문제로 여러발 발사하지 못하지만 후반가면 프로페런트 탱크를 잔뜩 싸짊어지고 나와 마구 쏴제낀다.
1.6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히이로 유이 | 자폭 | 집중 | 불굴 | 열혈 | 돌격 | 혼 |
듀오 맥스웰 | 자폭 | 불굴 | 집중 | 열혈 | 교란 | 행운 |
카토르 라바바 위너 | 자폭 | 축복 | 집중 | 우정 | 열혈 | 격려 |
트로와 바톤 | 자폭 | 필중 | 철벽 | 열혈 | 돌격 | 우정 |
창 우페이 | 불굴 | 초근성 | 집중 | 열혈 | 기합 | 자폭 |
젝스 마키스 | 봐주기 | 집중 | 번뜩임 | 돌격 | 열혈 | 혼 |
루크레치아 노인 | 신뢰 | 헌신 | 집중 | 열혈 | 재동 | 사랑 |
A와 마찬가지로 원작대로 데킴 바톤의 쿠데타 부분이 묘사된다.
A에 비해 전체적으로 활용도가 올라갔다. 윙제커는 트윈 버스터 라이플의 연비가 좋아져서 전작에 비해 훨씬 강력해졌다. 거기다 맵병기 트윈 버스터 라이플외에도 광범위 방사형 맵병기인 롤링 트윈 버스터가 새로 생겨서 대량 학살에도 능하다.
듀오의 데헬커는 전작보다 빔 시저스의 크리티컬율이 10% 떨어졌지만 여전히 하이퍼 재머가 건재하고 잡졸상대로는 엄청난 효율을 보여준다. 떨어지는 크리티컬은 크리를 올려주는 강화 파츠로 커버한다.
나머지는 건담돌이들은 전체적으로 평범한 편. 헤비 암즈는 무기의 사정거리가 길고 잔탄이 넉넉해 원호용으로 활약할 수 있다. 거기다 더블 개틀링 건이 잔탄이 반토막난 대신에 사정거리가 늘어났고, 풀 오픈 어택의 잔탄이 3발로 늘어나 활용도가 올라갔다. 범위는 시원찮지만 맵병기 마이크로 미사일도 있다.
샌드록은 맷집이 튼튼한게 장점. 크로스 크랫셔가 사정거리가 5로 준수하고 히트 쇼텔은 빔 시저스보다 크리티컬율이 10% 떨어지는거 빼고 똑같다. 그리고 두개 다 無소모라 부담이 없다.EN따위는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알트론 건담은 샌드록에서 장갑대신 운동성이 올라가고 크로스 크랫셔와 히트 쇼텔의 공격력, 크리가 바뀐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젝스는 톨기스 3를 타고 나오는데 메가 캐논이 트윈 버스터 라이플과 마찬가지로 연비가 좋아져서 역시나 전작에 비해 쓰기 편해졌다. 제로 시스템이 없고 메가 캐논이 트윈 버스터보다 공격력이 살짝 낮지만 이동후 사용 가능 병기가 윙제커보다 더 좋은게 장점.
토라스는....참 난감하다. 무기도 1개뿐이고 능력치가 좋은것도 아니고...강화 파츠 슬롯 4개라는 장점밖에 없다. 다만 무기 개조효율이 굉장히 좋고 개조단수도 높기때문에 돈을 부어주면 핵빔캐논을 쏘게된다 원호용으로 제격.
1.7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카부토 코우지 | 초근성 | 불굴 | 필중 | 열혈 | 철벽 | 기합 |
유미 사야카 | 번뜩임 | 신뢰 | 필중 | 축복 | 격려 | 보급 |
보스 | 초근성 | 자폭 | 응원 | 탈력 | 기합 | 필중 |
츠루기 테츠야 | 가속 | 노력 | 필중 | 열혈 | 철벽 | 돌격 |
호노오 쥰 | 노력 | 번뜩임 | 필중 | 열혈 | 격려 | 헌신 |
양산형 그레이트 마징가에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전작과는 달리 양산형 그레이트 마징가가 아군으로 들어오는 일은 없다. 주적은 암흑대장군. 어둠의 제왕은 암흑대장군이 죽자 그를 추모한후에 훗날을 기약하며 물러나더니 안나온다.
전작과 달리 마징파워가 추가되어 대폭 상향. 무장의 연비가 전체적으로 좋고 마징파워덕에 화력이 상당히 높다. 합체기 또한 건재.
그레이트 마징가는 전체적인 스펙이 마징가보다 한수위가 되었고, 마징가는 대차륜 로켓 펀치가 위력이 약해진 대신에 연비가 좋아지고 이동후 사용가능이 되어 쓰기가 편해졌으며, 강화형 로켓트 펀치라는 그레이트 부스터급의 무기가 추가되었다.
마징가는 그레이트 마징가에 비해 스펙이 조금 후달리지만, 대차륜 로켓트 펀치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고, 그레이트 부스터가 A에서 크리가 50%였던것을 강화형 로켓트 펀치가 그걸 대신 이어받았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특기할만한 사항으로 테츠야의 능력치가 상당히 높다. 특히 기량치가 아무로와 맞먹는 수준. 정신기도 쓸만한 것들로 가득차있다.
약점은 최강 무기인 그레이트 부스터와 강화형 로켓트 펀치가 1발이라는 것. 초대형 매거진을 달아주거나, 합체기로 댐딜하면 된다.
1.8 진 겟타로보 VS 네오 겟타로보
이치몬지 고 | 초근성 | 불굴 | 필중 | 열혈 | 기합 | 각성 |
타치바나 쇼우 | 번뜩임 | 가속 | 직격 | 교란 | 행운 | 우정 |
다이도우 가이 | 신뢰 | 기합 | 노력 | 필중 | 철벽 | 열혈 |
잭 킹 | 가속 | 필중 | 행운 | 열혈 | 기합 | 우정 |
메리 킹 | 정찰 | 번뜩임 | 철벽 | 신뢰 | 응원 | 보급 |
첫 참전이긴 한데 현실은 겟타 애니메이션중 한일 양쪽에서 가장 무시당하는 작품. 그래도 성능은 강하다.
네오겟타-1은 땅개지만 기력 없이 전 무기를 쓸 수 있고 화력과 연비가 좋다. 네오겟타-2는 비행가능에 가속보유, 네오겟타-3은 전통의 수중전 강자이지만 3호기가 잘 안쓰이는건 기존의 겟타들이랑 비슷하다. 그래도 3호기는 원호용으로 쓰다가 1,2호기로 변형해서 움직이는 전법이 짭짤하다.
이번에는 오픈 겟이 25%확률로 완전회피가 되어 조금 약화되었지만 큰 탈은 없다. 네오겟타-2에게는 여전히 분신인 네오 겟타 비전이 있기 때문에 A만큼은 아니더라도 잘 피하고 잘 쑤신다.
나중에 진겟타로 갈아타면 다시 1호기가 비행가능하고 2호기는 땅개가 된다. 여전히 한방이 강력해 보스 킬러로 활약해준다. EN회복 小도 있고 원작에는 없던 스토너 선샤인까지 생겨서 원호로도 활약.
최종무기인 스토너 선샤인, 겟타 파이널 크래시은 제왕 고르와의 이벤트없이 한번에 격추해버리면 습득이 불가능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덤으로 이 이벤트는 동방불패 생존과도 연관되어 있다.
진 겟타의 약점은 지형적응. 진 겟타-1은 지상이 B고, 진 겟타-2는 공중이 B, 진 겟타-3은 공중, 우주가 B다.
택사스 맥이 역대 최강급으로 나온다. 정신기가 2인분에 원작에서 어처구니없은 설정으로 지탄받았던 하이파워 라이플은 다행히도 지상의 적에게도 쓸 수 있다. 중후반에 풍운재기(?)에 탑승하면서 강화되기도 한다.
1.9 기동전함 나데시코,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
미스마루 유리카 | 탈력 | 응원 | 교란 | 신뢰 | 축복 | 사랑 |
텐카와 아키토 | 번뜩임 | 집중 | 열혈 | 우정 | 각성 | 혼 |
다이고우지 가이 | 열혈 | 초근성 | 불굴 | 필중 | 기합 | 혼 |
스바루 료코 | 열혈 | 기합 | 초근성 | 집중 | 번뜩임 | 격려 |
아마노 히카루 | 행운 | 집중 | 번뜩임 | 열혈 | 신뢰 | 교란 |
마키 이즈미 | 집중 | 직격 | 필중 | 번뜩임 | 탈력 | 열혈 |
시라토리 츠쿠모 | 필중 | 집중 | 열혈 | 기합 | 번뜩임 | 사랑 |
츠키오미 겐이치로 | 필중 | 직격 | 열혈 | 기합 | 번뜩임 | 혼 |
우선 극장판의 경우 슈로대 사상 초유의 훼이크 참전. 발매당시 소드마스터 야마토 식으로 때워버리는 아광속 전개에 욕을 꽤나 많이 먹었다. 5년전으로 타임슬립한 이후에는 여전히 TV판 스토리가 주가 된다.
성능은 디스토션 필드가 절반의 너프[2]를 먹은것빼고는 전작과 크게 달라진것은 없다. 에스테바리스들이 나데시코의 중력파를 받아 매턴마다 EN을 끝까지 회복하는것도 여전하고, 환장기능도 일단 건재.
나데시코는 성능에 비해 여전히 유리카의 정신기가 탈력, 응원, 축복, 교란, 신뢰라 변태적이고, 나데시코는 무기가 미사일, 그래비티 블래스터(MAPW), 그래비티 블래스터, 상전이포(MAPW)밖에 없다.[3] 그래도 마지막에 배우는 정신기가 기적의 마이너판인 사랑이라 맵병기로 로또 노릴 수 있다는게 장점. 그에반해 브라이트는 격려를 배우니 일장일단이 있다.
에스테발리스들은 가이가 무조건 생존하고, 운동성이 전작에 비해 대폭 상승했기는 하지만 그렇게 유용하다고 하긴 힘들다. 디스토션 필드도 약화되었고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화력, 무장이 너무 빈약한게 약점.
일단 리얼계인지라 슈퍼계에 비해 화력이 처진다. 최강 무기인 디스토션 어택의 경우 위력이 핀판넬과 비슷한 수준. 문제는 아키토와 가이는 더블 게키강 플레어가 사정거리가 3칸으로 늘어났고, 이번에 혼이 추가되어 화력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3인랑은 아직도 혼이 없다.
사정거리 6칸으로 강화된 합체기 포메이션 어택으로 어떻게든 한다고 해도 그럴려면 출격수를 3개나 잡아먹는데다가 포메이션 어택이나 디스토션 어택이나 위력이 2,300밖에 차이가 없다.
그나마 가이가 타는 슈퍼 에스테발리스가 합체기 더블 게키강 플레어의 공격력이 올라가고, 아키토, 가이 둘 다 혼이 있는데다가 무장도 꽤 있어서 사정이 좋은 편. 그런데 슈퍼 에스테발리스가 들어오는 시기가 후반인데다가 블랙 사레나는 합체기가 안된다.
에스테발리스들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환장이 가능하다. 단 전작과는 달리 월면 프레임이 삭제되었다.
공전, 0G 프레임 - 공중전, 우주에서의 싸움에 특화된 프레임. 이동력, 운동성이 상승한다. 무기들이 대부분 이동 후 사용가능한 병기라서 적진에 깊숙히 들어가 싸우는것이 컨셉. 하지만 화력이 약하고 무기가 총 5개인데, 이중에서 필드 랜서, 디스토션 어택은 기력 110, 120에서 쓸 수 있다. 그런데 기합이 있는건 가이와 료코뿐. 나머지는 직접 적과 몸으로 부대끼거나 후반에나 제대로 쓸 수 있는 격려에 의지해야 한다. 거기다 이렇게 적진에 깊숙히 들어가 싸우면 나데시코의 중력파 지원을 받기가 힘들어진다. 합체기를 사용할 수 있으니 가이와 아키토는 이쪽을 추천.
포격 프레임 - 지상의 포격전에 특화된 프레임. 장갑, HP가 상승한다. 무기들이 이동 후에 쓸수 없는 대신에 사정거리가 길다. 높은 장갑덕에 디스토션 필드의 효율이 대폭 증가하고, 나데시코와 같이 보조를 맞추기도 쉽다. 합체기는 쓸 수 없지만, 무기의 효율과 파워가 좋아 3인랑은 오히려 이쪽으로 하는게 쓰기 편하다. 거기다 미약하지만 맵병기도 있다. 우주 지형적응 문제는 슬래스터 모듈로 해결.
그런데 나중에 에스테바리스 커스텀으로 업그레이드되면 환장이 안된다는 비극이...거기다 무장이 3개로 줄어버린다.
후반에 얻는 블랙사레나는 1화에서 나데시코 분기를 탓다면 고기동형으로 강화된다. 고기동형이 될 경우 2~3번 터져야 죽기 때문에 바퀴벌레스러운 생존력을 자랑하게 된다. 대신 그냥 블랙사레나보다 운동성이 떨어진다.
참고로 블랙사레나 상태로는 더블 게키강 플레어를 쓸 수 없으니 주의. 굳이 합체기를 쓰려면 스스로 퍼지하거나 박살나서 에스테바리스 커스텀으로 돌아와야 한다. 또한 블랙 사레나는 나데시코에게 중력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신에 EN회복(小)가 붙어있다.
츠쿠모는 대철인 대신 철인을 타고 나오는데 디스토션 필드, 이번에 추가된 보손 점프에 장갑과 HP가 장난아니다. 몸빵으로 따지자면 아군내에서 NO.1. 무장도 꽤 많아서 에스테발리스나 나데시코보다 강하다.
그외 겐이치로의 알스트로메리어도 쓸만하다. 후반 참전인게 문제지만. 이상하게도 겐이치로의 정신기가 알스트로메리어에 탑승하기에 부적합하게 되어있어서 츠쿠모를 키웠다면 츠쿠모와 서로 기체를 교환하는게 좋다.[4] 그외에도 츠쿠모도 조건을 만족시키면 알스트로메리어를 얻는데 겐이치로것보다 성능이 구리다.
1.10 GEAR전사 덴도
이즈모 긴가 | 초근성 | 열혈 | 기합 | 필중 | 철벽 | 우정 |
쿠사나기 호쿠토 | 필중 | 불굴 | 가속 | 열혈 | 기합 | 사랑 |
베가 | 정찰 | 집중 | 열혈 | 축복 | 교란 | 격려 |
키라쿠니 스스무 | 필중 | 가속 | 번뜩임 | 열혈 | 각성 | 보급 |
스바루 | 노력 | 집중 | 행운 | 우정 | 열혈 | 재동 |
알타이르 | 필중 | 기합 | 열혈 | 직격 | 번뜩임 | 봐주기 |
첫 참전. 스토리상으로도 메인을 차지하고 있다. 참고로 가르파 황제는 듀미나스의 "인간은 기계에게 지배받으려고 기계를 만든거라능!"이라는 말에 넘어가 반란을 일으켰다는 설정.
정신기 2인분에 EN효율도 우월해서 성능 자체는 좋은 편. 특히 맵병기인 섬광뇌인격이 그라비트론 캐논과 맞먹는 고성능이라 유용하다. 아예 맵병기 유닛이라고 생각하고 쓰는 것이 좋다. 어차피 강제출격도 많으니 키우는게 좋다.
문제는 특유의 건전지공급 시스템으로 인해 EN관리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전함에 들어가도, 보급을 쳐먹여도 EN이 채워지지를 않으니 곤란할 지경. 거기다 EN계열 강화파츠는 EN칩, 제네레이터 빼고는 아예 장착이 불가능하다. 대신 전함에서 슈퍼 리페어 키트를 덴도에게 먹여주는 식으로 EN회복은 가능.
결국 덴도를 본격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셀파이터/셀부스터를 키우는 수 밖에 없다. 일단 EN칩, 제네레이터달고 EN을 풀개조하고 무리를 하지 않는다면 셀파이터 없이 쓰는것도 가능은 하다.
거기다 파이널 어택은 남은 EN에 따라서 데미지가 결정되는 방식이라 풀 EN이 아니라면 진짜 화력을 내기 힘들다. 아니 풀 EN이라고 해도 그렇게까지 초강력한 위력이 나오는것도 아니다. 쓰레기니까 당장 봉인을 추천한다. 결국 한방이 없기 때문에 섬광뇌인격을 이용한 쓸이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키바 스피너를 입수하면서 한방문제가 해결된다. 이게 파이널 어택과 위력이 엇비슷하면서도 사정거리가 판넬급인데다가 EN효율도 좋다. 원호용으로도 한방으로도 어느쪽이건 활약하는 만능 병기.
슈퍼로봇이기는 하지만 방어력이 종이장이라서, 몇대만 쳐맞으면 오늘내일하는 신세가 된다. 그래도 긴가에게 철벽이, 호쿠토에게 불굴이 있고 데이터 웨폰으로 방어력을 보강할 수 있다.
사실 진짜 문제는 호쿠토. 이 녀석이 초반에는 긴가와 같이 놀지만, 오우거가 들어오면서 유니콘 드릴, 바이퍼 휩, 드래곤 플레어를 들고 거기로 이사가더니 도중에 납치당하고 다시 오우거와 함께 돌아왔다가 최후반에 알타이르가 오우거에 타면서 다시 긴가와 같이 덴도에 탄다. 거기다 키바 스피너도 덴도와 오우거 중 1대만 장착가능. 덕분에 정신기 2인분, 다양한 데이터 웨폰이라는 장점이 중반가면 빛이 바래버리는게 문제점.
그래도 최후반가면 피닉스 웰을 얻으면서 아카츠키의 대태도라는 필살무기와 EN회복 MAX를 얻게 되면서 이런 단점들을 전부 커버하는 수준으로 파워업한다. 말그대로 거의 끝나갈때나 나온다는 게 문제지만. 입수시기가 마지막화 바로 전....
데이터 웨폰은 기체 변형으로 구현되었으며 각각의 파츠마다 특성이 있다.
유니콘 드릴(호쿠토) - 드릴 혼 추가, 파이어 월[5]과 겟타-2처럼 지중이동이 생긴다. 입수시기도 빠르다. 다만 드릴 혼은 사정거리가 1이라...
바이퍼 윕(호쿠토) - 크래셔 팽 추가, 일루전 플래쉬(분신)가 생겨 생존률이 올라간다. 그러나 알테어가 초반에 먹튀해서 역으로 분신으로 짜증을 돋궈준다. 크래셔 팽은 사정거리 3에 이동 후 사용가능이라 꽤 좋다.
레오 서클(긴가) - 서클 컷터 추가, 장갑치가 올라가고 입수시기도 빨라 역시 쓸만하다. 서클 컷터는 크래셔 팽과 성능이 동일.
개틀링 보어(긴가) - 개틀링 런처 추가, 공격력 150, 명중보정 20 상승. 맵병기 발사할때 쓸만하다. 사정거리 5, EN30의 개틀링 런처가 그럭저럭.
드래곤 플레어(호쿠토) - 크래쉬 레이, 버닝 플레어 추가, 장갑치가 올라간다. 거기다 크래쉬 레이는 효율 좋고 위력 쓸만한 반격용 무장이라 알박기에 좋아진다.
불 혼(긴가) - 불 브레이커 추가, 무기들의 공격력이 200씩 올라가고 디스토션 필드를 무시한다. 역시나 맵병기 발사할때 유용. 불 브레이커는 드릴 혼과 성능이 동일.
초수왕 키바(긴가, 호쿠토) - 빔 윙, 헤드 커터, 스트라이크 애로, 키바 스피너 추가. 주력중의 주력. 피닉스 엘을 얻을때까지 이놈이 밥줄이다.
피닉스 엘(긴가, 알타이르) - 엘 블레이드 추가, 운동성, 장갑 상승, 이동력+1. 명중+10%, EN 회복 MAX, 폭쇄중낙하 EN 소모 5 감소.
중간에 풀 아머 덴도가 나오는데 원작에서는 그냥 메카닉들이 모여 자기들끼리 만들었지만, R에서는 슈퍼로봇 파일럿들이 직접 기술들을 전수하고 감수해준다. 그러나 MX와는 달리 1회용이라 아쉽다.
오우가는 덴도와 완전히 동일한 성능인데, 중후반에 GEAR분기를 타면 왠지 모르게 풀개조가 되어서 돌아온다. 단 이 루트로 가면 G비트, 티파는 물건너간다.
베가의 왈큐레는 가란드급의 미친 회피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주맵에서는 무슨수를 써도 쓸 수가 없다는게 문제점.가란드는 변형해서 우주에서도 쓸 수 있는데, 이쪽도 넣어주지.
셀파이터/셀부스터는 평범한 덴도/오우거 건전지보급용 셔틀. 덴도를 키우겠다면 이놈도 키워야 할 것이다. 후반에 발할라가 들어오는데, 셀파이터/셀부스터와 마찬가지로 보급 기능과 덴도 전지 기능이 붙어있다. 이쪽은 주로 베가가 우주맵일때 탑승.
1.11 무적강인 다이탄3
하란 반죠 | 초근성 | 필중 | 기합 | 열혈 | 불굴 | 혼 |
반죠의 엄청난 능력치와 더불어 A에 비해 다이탄3의 스펙도 좋아졌고 정신기 혼도 건재해서 아군 최강의 데미지딜러로서 활약한다. 점보트3가 다이탄3에 비해 성능이 많이 밀리기때문에 약간 짐덩이라는 느낌이지만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쉬운편이라 크게 걸리는점은 없다.
1.12 무적초인 점보트3
진 캇페이 | 초근성 | 불굴 | 기합 | 열혈 | 신뢰 | 각성 |
카미에 우츄타 | 필중 | 번뜩임 | 가속 | 봐주기 | 철벽 | 교란 |
카미키타 케이코 | 정찰 | 축복 | 응원 | 격려 | 보급 | 자폭 |
타임슬립 전에는 원작의 시궁창 엔딩을 언급하지만 결국 가이조크마저 박살내면서 역사가 바뀐다.
그러나 여전히 3인 정신기라는 점외에는 어필점이 없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체 스펙, 무장의 성능 모두 슈퍼로봇중에서도 그다지 좋지 못한편이다. 3인 정신기를 믿고 다이탄3와 함께 세트로 다니며 키워야 하는 존재. 후반에 루트에 따라 이온포가 추가되기는 하지만 하필 사격무기인데다가, 이러면 G비트, 티파가 물건너간다. 다만 이온포의 타격감 하나는 역대급으로 좋기 때문에 (발사 이펙트가 굉장히 간지나고 타격 이펙트는 굉장히 아파보이며 이온포에 맞은 적은 화면이 뒤로 스크롤 될 정도로 넉백되는데 이게 굉장한 타격감이 있다. )한번쯤은 얻어보는 것을 추천. 이온포의 사정거리는 1~7이기 때문에 사정거리 파츠를 달고 보급기체를 붙여둔 체로 뒤에서 여유롭게 필살 이온포를 투다다다 난사하는 등 사용하기에 따라서 새로움을 느껴볼 수가 있다. 이온포를 얻는 루트를 타면 오우거가 풀개조 되는데 키바를 달고 둘이 붙어서 원호대형으로 뒤에서 저격을 할 수도 있다.
1.13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
아오이 효마 | 근성 | 불굴 | 필중 | 열혈 | 돌격 | 기합 |
나니와 쥬죠 | 필중 | 번뜩임 | 가속 | 직격 | 봐주기 | 격려 |
니시카와 다이사쿠 | 초근성 | 기합 | 철벽 | 노력 | 우정 | 열혈 |
난바라 치즈루 | 신뢰 | 번뜩임 | 행운 | 헌신 | 보급 | 재동 |
키타 코스케 | 정찰 | 노력 | 근성 | 집중 | 응원 | 교란 |
이치키 킨타 | 초근성 | 교란 | 노력 | 열혈 | 필중 | 불굴 |
이치키 치에 | 가속 | 번뜩임 | 행운 | 응원 | 탈력 | 보급 |
A와 마찬가지로 가루다, 오레아나와의 싸움이 끝난 상태이고, 쟈네라 패거리와 싸우게 된다. 또한 적으로 짝퉁 콤바트라가 우르르 몰려나온다. 그런데 초전자스핀의 필요 기력이 매우 낮고, 맷집이 좋아서 오히려 진퉁보다 강해보인다? 조종하는게 인공지능이라 그저 잡몹일뿐이지만.
A와 마찬가지로 개조단수가 낮다는 것이 최대 문제점이다.(꼴랑 7단계) 5인분 정신기와 중반부의 강화, 합체기만 믿고 가야 된다. 그래도 R이 A에 비해 난이도가 쉬워졌고, 끔찍하게 약한것도 아닌지라 애정으로 키워도 클리어에 지장은 전혀 없다. 어차피 콤바트라와 볼테스는 스펙보다 정신기 물량으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기도 하고.
캐롯트는 보스보로트와 비슷한 포지션. 하지만 정신기가 2인분이라는 점과 보급 기체주제에 수리 기능도 장착하는 우월함이 있다. 사실상 최강의 보급 기체일지도?
1.14 초전자머신 볼테스V
고우 켄이치 | 필중 | 직격 | 불굴 | 열혈 | 기합 | 격려 |
미네 잇페이 | 집중 | 가속 | 필중 | 근성 | 봐주기 | 우정 |
고우 다이지로 | 초근성 | 노력 | 기합 | 철벽 | 열혈 | 재동 |
고우 히요시 | 탈력 | 신뢰 | 행운 | 응원 | 번뜩임 | 보급 |
오카 메구미 | 번뜩임 | 정찰 | 교란 | 가속 | 집중 | 봐주기 |
A와 스토리 진행은 거의 같다. 역시나 주적은 하이넬 패거리.
성능 자체는 콤바트라와 비슷한 신세. 그래도 콤바트라보다 후달리던 전작과는 달리 콤바트라와 엇비슷한 성능이 되었다. 키우고 싶으면 쓰고, 싫으면 버리면 된다.
1.15 반프레스토 오리지날
라울 그레덴 | 집중 | 번뜩임 | 열혈 | 가속 | 필중 | 사랑 |
피오나 그레덴 | 집중 | 번뜩임 | 열혈 | 가속 | 필중 | 사랑 |
라울은 초기에 격투 능력치가 더 높고 반대로 피오나는 사격이 더 높다. 그렇지만 큰 차이는 안 나니까 그렇게 신경 안 써도 된다. 타임슬립 후에는 처음엔 스트라이커 프레임만 딸랑 있다. 원호레벨이 높아 원호쪽으로 대활약. 이 특성은 OGs에서도 이어진다.
스트라이커는 성능이 좋고 돌격+격투전에 특화된 만큼 라울과 궁합이 좋다. 건너는 포격중시형으로 이동력이 상당히 딸리므로 강화파츠로 보강이 필요하지만 화력과 사정거리가 특급이다. 피오나로 할때 가장 많이 쓰게 될 프레임.
우주전용 코스모 드라이버와 공중용 플라이어 프레임은 화력 부족으로 생각보다 강력하진 않다. 지형대응이야 다른 프레임들도 강화파츠로 커버가 가능하기에...수중용 다이버 프레임 역시 해당 지형이 아니면 써먹기 힘들다. 그나마 수중용이 꽤 디자인이 멋져서 지형대응 보충해서 어거지로 쓰는 사람이 있기는 하지만. 엑서런스는 스트라이커와 건너만 믿고 가면 된다.
최종형태인 라이트닝(라울), 이터널(피오나) 프레임은 극후반에야 등장하며 스펙은 거의 동일. 그런데 이터널은 최종기가 격투다...어차피 능력치를 능동적으로 올릴 방법도 없으니 대충 맘에 드는 프레임을 쓰자.
2 그 외
2.1 자금
전작에 비하면 자금에 여유가 생겼다. 적들도 돈을 전작보다 많이 주기도 하고, 좋은 맵병기가 늘어나 한번에 적들을 쓸어담기 편해졌다.
또한 적페이즈 무한증원이 역시 존재한다. 28화 클리어 후 '우주로 간다' 선택지 이후 '31화 내 이름은 듀미나스'에서 최종진화형 데빌건담을 그대로 살려둘 경우 G비트와 그랜드 마스터 건담의 무한증원이 온다. 여기서 모자란 격추수와 자금을 획득하면 좋다.
다만 슈퍼로봇대전 R의 경우 최대자금이 999999이므로 너무 많은 기대는 안하는 것이 좋다. 프로스트 형제도 형제 한쪽 격추시 후퇴, 일정 체력 이하 후퇴 같은 것이 없으므로 부담없이 때려잡을 수 있다. 사실상 1주차에서도 돈벌이가 가능하다.(그만큼 쉽다.) 사실 다 때려잡는다고 가정할 경우에 행운이나 축복이 필요 없어서 SP가 제법 남는다.[6]
2.2 격추수
격추수가 50을 넘어갈 경우, 에이스가 되며 맵 시작시 기력+5의 특전이 있다. 여기서 격추수가 100이 넘어갈 경우, 더블 에이스가 되어 맵 시작시 기력+10의 특전을 얻게 된다. A와 마찬가지로 격추수에 따라 보너스 자금이 들어온다. 단 행운과는 중복 불가.
또한 2주차부터 격추수에 따라 1위에서 10위까지 능력치 플러스가 된다.(1위는 전체 10 추가, 2위는 9 추가.... 10위는 1추가.) 다만 격추수가 동일하면 동일한 등수로 치므로 격추수 독식보다는 고루 격추수를 올려주는 것이 좋다.
이를테면
피오나 격추수 91
카미유 격추수 1
아무로 격추수 1
가로드 격추수 1
유리카 격추수 1
테츠야 격추수 1
캇페이 격추수 1
아키토 격추수 1
켄이치 격추수 1
호쿠토 격추수 1
인 경우에는 피오나가 1등으로 전능력치 +10, 나머지 캐릭터가 전체 2등으로 전능력치 +9를 받게 된다.[7]
반면
피오나 격추수 10
카미유 격추수 10
아무로 격추수 10
가로드 격추수 10
유리카 격추수 10
테츠야 격추수 10
캇페이 격추수 10
아키토 격추수 10
켄이치 격추수 10
호쿠토 격추수 10
인 경우에는 전체가 같아 전체 캐릭터가 1등으로 쳐서 모든 캐릭터가 전능력치 +10이 된다. 그러므로 격추수에 제법 신경을 써 주어야 하는데, 프롤로그 부분의 역습의 샤아 부분의 경우에는 불가능하다. 총 합쳐봐야 격추수 60정도 밖에 안나오므로....어차피 초반이라 버려지고, 피오나가 잘 크면 클리어에도 문제없다.
2.3 숨겨진 요소
2.3.1 숨겨진 파일럿, 유닛
- 고기동형 블랙 사레나
- 1화의 분기에서 나데시코 루트를 타면 31화 종료 후, 블랙 사레나가 고기동형 파츠를 장착해 들어온다. 역습의 샤아 루트는 그냥 블랙 사레나.
- 양산형 뉴 건담
- 1화의 분기에서 역습의 샤아 루트를 타면 31화 종료 후 입수. 인컴 환장 파츠는 2화 역습의 샤아에서 7턴내에 목표지점에 도달하면 된다.
- 건담 MK-3
- 역습의 샤아 루트 4화 최악의 결말에서 첸으로 퀘스를 격파한다. 그러면 20화 더블 엑스 기동에서 포우가 이걸 타고 등장. 그러지 않을 경우에는 제간을 타고 나온다.
- 레오팔드 S-1
- 12화 청춘이여 안녕! 전투수가 된 청년!을 클리어하고 나오는 분기에서 프리덴을 따라가면 그 다음화에서 레오팔드가 환장하고 나온다.
- 엘피 플&큐베레이 MK-2
- 21화 흑기사와 어머니의 비밀을 클리어하고 나오는 분기에서 콜로니 떨구기를 막으러가는 루트를 선택한다. 22화 하만의 검은 그림자에서 쥬도로 플을 설득하고, 옆에서 훼방놓는
그레미를 박살내서 입닥치게 만든후에한번 더 쥬도로 설득하면 성공. - 단, 쥬도가 엘피 플을 공격할 시 설득이 되지 않는다.
- 페브랄
- 21화 흑기사와 어머니의 비밀을 클리어하고 나오는 분기에서 콜로니 떨구기를 막으러가는 루트를 선택한다. 22화 하만의 검은 그림자 클리어 시점에서 쟈밀의 격추수가 20이상이면 입수.
- 동방불패&마스터 건담
- 26화 부활! 진 겟타 로보에서 동방불패가 탑승한 데빌 건담을 도망 못가게 개발살낸다.[8] 이후 27화 헤쳐나가라! 지구의 내일! 에서 카미 겟타 이벤트를 일으키면 시나리오 종료후 DG세포가 정화되면서 동료로. 만약 동료가 되지 않았다면 달 루트 31화 나는 듀미나스... 에서 마이크로 웨이브 기지를 지키는 데빌건담(최종)의 파일럿이 동방불패가 된다.
- 플 투&큐베레이 MK-2
- 28화 내일의 함장은 너다! 종료후 나오는 분기에서 우주로 가는 분기를 선택한다. 29화 달이 보였다!에서 쥬도와 플로 플 투와 전투를 한번씩 한 후에 역시나 그레미를 박살내서 입닥치게 만들고 쥬도로 설득하면 끝. 단, 그레미 격추 전에 설득시 실패해 버리고 다음 설득 기회도 없으니, 반드시 그레미를 먼저 박살내준 후 설득을 시도해야 한다.
- 란슬로&크라우다
- 28화 내일의 함장은 너다! 종료후 나오는 분기에서 우주로 가는 분기를 선택한다. 그리고 나서 29화 달이 보였다!와 30화 전사, 다시...에서 쟈밀로 랜슬로를 1번씩 전투한다. 그러면 30화에서 전투한 시점에서 설득이 가능해져서 쟈밀로 설득하면 동료로 들어온다.
- G비트, 티파 아딜
- 28화 내일의 함장은 너다! 종료후 나오는 분기에서 우주로 가는 분기를 선택하면 31화 내 이름은 듀미나스 클리어 후 입수.
- 풀 개조된 오우거
- 28화 내일의 함장은 너다! 종료후 나오는 분기에서 GEAR본부 분기쪽을 선택하면 아군에 다시 돌아올때 풀개조가 되어 돌아온다.
- 알스트로메리어(츠쿠모용)
- 루트 상관없이 31화 클리어 시점에서 츠쿠모의 격추수가 10기 이상일 경우 입수.
2.3.2 숨겨진 무기
- 카미 겟타 이벤트 (스토너 선샤인, 겟타 파이널 크래쉬 )
- 27화 헤쳐나가라! 지구의 미래에서 진 겟타 1과 거대 원반 파괴 후 등장하는 거대 고르가 나온 뒤 진 겟타의 HP가 1/4이하가 되면(아니면 진 겟타의 HP를 1/4로 줄여놓은채로 거대 고르를 출현시켜도 된다)이벤트가 발생해 고르가 강제로 격추되면서 입수한다. 고르가 가진 강화 파츠인 초합금 Z는 물건너가지만, 동방선생과 스토너 선샤인에 비할바는 못된다. 뭣보다 이게 아니면 진 겟타의 화력은 반토막 난다.
- 이온 포
- 28화 내일의 함장은 너다! 종료후 나오는 분기에서 GEAR본부 분기쪽을 선택하면 점보트에 장착된다.
- 피닉스 엘
- 35화 폭풍의 바다에서 벡터에 탑승한 제로를 3번 개발살내면 오우거와 덴도에게 추가된다. 사실 36화에서 가르파 황제가 나올때 자동 입수하기는 하지만.
2.3.3 숨겨진 파츠
특정 맵에서 특정 행동을 할 경우 증원의 적이 갖고오는 강화파츠 내용이 좋은것으로 변화한다. 슈퍼로봇대전 F 이후로 두번째 사례.
현재 웹에 돌아다니는 모든 공략에서 이 관련이 싸그리 소실되어있어서 전혀 알려져있지 않았었다. 여기에 써진건 한 위키러가 보다못해 공략본 입수후 추가한것.
- 19화 되살아나는 생명: 카트릿지x2→슈퍼 리페어 키트x2
- 라오우를 4턴 적 페이즈가 되기 전에 격추시켰을 경우 양쪽에서 나타나는 가르파의 증원중 1대씩 있는 기사 잼이 들고오는 파츠가 변한다.
- 콜로니 저지 루트 23화 엔드리스 왈츠: 없음x2→슈퍼 리페어 키트, 엄마의 스튜
- 평범하게 우페이를 격추하면 증원의 데빌 건담이 아무 파츠도 들고있지 않지만, 우페이를 히이로로 설득하면 증원으로 나오는 데빌 건담이 강화파츠를 들고 나온다. 그렇다. 저것이 그 전설의 좀비의 스튜 되시겠다. 덤으로 플래그가 꼬여서인지 설득해서 아군이 된 우페이를 적에게 격추시키면 평범하게 우페이를 격추시킨것으로 쳐서 사실상 증원이 한번 더 온다. 대사 이벤트도 같이 반복되는지라 남주인공의 경우 기력상승도 한번 더 일어나지만 증원때문에 왔다갔다하는 데스피니스와 동방불패가 안쓰럽게 보일수도…
- GEAR 본부 루트 30화 GEAR 괴멸: 리페어 키트→슈퍼 리페어키트, 프로페런트 탱크/카트리지→엄마의 스튜x2
- 스바루가 탑승한 기사 레거시에 대해 호쿠토로 교전후 설득하면 증원으로 나오는 데빌건담과 그랜드마스터 건담 2대의 강화파츠가 변한다. 그랜드마스터건담 쪽이 들고나오는건 무려 좀비의 스튜 2(그것도 2개나). 단 이 쪽은 건담X가 대폭 강화되는 우주 루트에 비해 상당히 마이너한 루트인지라 해당 참사를 보게 될 일이 거의 없다는 것(...)
총평: 셋중 둘이 좀비의 스튜 얘기다. 왜 이런 시나리오를 만들었어! 말해!!!
2.4 디스토션 필드 무효 무기
쌩으로 디스토션 필드의 데미지 감소를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는 극소수의 무기들. 목성도마뱀 세력에 대해 데미지를 조금이라도 더 주고싶은 사람이라면 참고.
- 아군기체
알스트로메리아: 클로
에스테바리스 공전/OG프레임: 필드랜서, 게키강 슈트
에스테바리스 커스텀, 블랙사레나, 슈퍼 에스테바리스: 디스토션 어택, 게키강 플레어, 더블 게키강 플레어(가이+아키토기의 합체기)
덴도 불 혼: 모든 무기
- 적기체
덴진: 필드 클로
오우가 불 혼: 모든 무기- ↑ 갓 건담과 합체했을 경우 한정.
- ↑ 대신 EN 소모도 10으로 반땅이 되어 부담이 줄었다.
- ↑ 그나마도 나중에 나데시코C로 업그레이드되면 미사일과 상전이포가 없어져 버린다.
- ↑ 츠쿠모는 집중이 있고, 겐이치로는 집중 대신에 혼이 있다.
- ↑ 피해를 25%경감. EN 소모 0.
- ↑ 특히 건담 X들이 대박이라 필중 건 다음에 열혈 새틀라이트 뿌려대면 프로스트 형제고 데스피니스고 데빌건담이고 전부 추풍낙엽.
- ↑ 다른 캐릭터는 없다고 가정
- ↑ 주의할 점이 있는데, 같이 있는 라리아와 데스피니스 둘중 하나가 HP 30% 이하가 되면 동방불패째로 도주해서 플래그가 물 건너가버린다. 그냥 격파할 경우엔 저 둘에겐 손도 대지 말아야 하고, 돈과 파츠에 미친 사람이라면 풀개조 트윈새틀라이트캐논으로 아예 셋을 통째로 꿰어버리는것도 가능하다. 다만 퇴각 HP가 동방불패 8625 라리아 9000 데스피니스 8400이므로 대미지 조절을 엄청 잘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