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통

< 경상북도

1 개요

주요 도시(포항시, 안동시, 구미시)의 경우 도의 한쪽에 치우쳐있어 경상북도 전체의 중심지 역할을 못하고 있다. 대신 경북의 남쪽에 있는 대구광역시가 사실상 경상북도 행정, 경제,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주로 북부 지역과 울진, 영덕 지역은 도로가, 남부와 포항, 경주지역은 철도가 강세를 보인다.

2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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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현재 경북의 철도교통망.(출처 영남일보)

일반철도로 경부선, 경부고속선, 중앙선, 동해남부선, 동해선, 경북선, 영동선, 대구선 등이 지난다.

도시철도 노선으로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이 경산시를 지난다.

도 내에서 대표적인 철도 강세 지역은 김천시와 경산시, 청도군이다.

2.1 주요 철도역

2.1.1 KTX 이용 가능역

2.1.2 일반열차역

3 도로

3.1 고속도로

3.2 국도

4 시내버스

경상북도 시내버스 항목 참조.

지역에서 사용 중인 교통카드의 경우, 상당히 양극화가 되어 있다. 중앙 - 중부내륙 라인인 북부 지역과 동해안 지역인 포항시, 울진군은 모두 티머니를 이용하고 있으나, 남부 지역 중 경주시, 구미시, 김천시는 마이비카드의 정식 지역으로 캐시비를 쓰고 있다.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 경산시, 영천시, 울릉군은 대구광역시와 교통카드를 공용하고 있다. 교통카드제를 시행하지 않는 도내 지역은 봉화군, 영양군, 청송군, 영덕군, 군위군이며[5] 봉화군의 경우 영주시와 봉화군을 오고가는 영주여객의 시내버스 노선에만 티머니를 사용할 수 있다.

5 시외버스

6 항공

공항으로는 포항공항이 유일한 공항이다. 과거 예천공항이 있었으나 승객감소로 2004년 폐항되었다.

2020년까지 울릉군에 울릉공항이 건설될 예정이다.

7 해운

포항시와 울릉도를 잇는 여객선이 운항 중이다.
  1. ↑ KTX 전용역으로 일반열차를 이용하려면 김천역과 구미역을 이용해야 한다.
  2. ↑ 운행횟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3. ↑ 상주-영덕 구간은 2016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4. ↑ 2017년 7월 개통 예정이다.
  5. ↑ 경상북도 이외의 교통카드제를 시행하지 않는 지자체는 시외버스 면허로 농어촌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전라남도 진도군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