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시리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람 | |||||
위(魏) | 오(吳) | 촉(蜀) | 진(晉) | 기타(他) | |
0 | 하후돈, 전위, 허저, 조조 | 주유, 육손, 태사자, 손상향 | 조운, 관우, 장비, 제갈량 | 초선, 여포 | |
1 | 하후연, 장료 | 손견, 손권, 여몽, 감녕 | 유비, 마초, 황충, 강유 | 사마의 | 동탁, 원소, 장각 |
2 | 서황, 장합, 견희 | 황개, 손책, 대교, 소교 | 위연, 방통 | 맹획, 축융 | |
3 | 조인 | 주태 | 월영 | ||
4 | 조비, 방덕 | 능통 | 관평, 성채 | 좌자 | |
ML | 채문희 | ||||
6 | 가후 | 정봉, 연사 | 유선, 마대, 관색, 포삼랑 | 사마사, 사마소, 등애, 왕원희, 종회, 제갈탄, 하후패, 곽회 | |
6X | 왕이, 곽가 | ||||
6E | 서서 | ||||
7 | 악진, 이전 | 노숙, 한당 | 관흥, 장포, 관은병 | 가충, 문앙, 장춘화 | |
7X | 우금 | 주연 | 법정 | 진궁, 여령기 | |
7E | 순욱 | ||||
8 | 주창 |
width=100% |
진삼국무쌍7 복장 출처
"그 설마를 생각하는게 군사의 일이니까요. 걱정 마십시오. 적의 책략…… 반드시 뒤엎어 보겠습니다."
우호 관계 : 조조
적대 관계 : 없음
1 개요
진삼국무쌍6 맹장전에서 추가 캐릭터로 발표되었다. 성우는 일본판은 미야케 준이치, 북미판은 종회와 동일한 퀸턴 플린. 1인칭은 와타시. 2011년 5월 26일자 패미통에서 진삼국무쌍에 등장하기를 희망하는 무장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가 있었는데, 그 결과가 바로 반영된 것. 사실 이전부터 참전 요구가 상당했기에 그의 등장은 어느 정도 확정되어 있었다고도 볼수 있겠다. 앙케이트 결과와 프로듀서 인터뷰. EX 무기는 타구곤(打球棍).
여담으로, 4편에서 조비가 추가된 걸 빼면 대부분 마초적인 아저씨들로 가득했던 위나라에 정말 오래간만에 추가된 미청년 캐릭터. 단 조비가 날카로운 표정과 냉정, 침착한 언행으로 유저들을 사로잡았다면, 곽가는 한층 밝고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수려한 외모 등 전형적인 이케맨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특히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
2 진삼국무쌍6 맹장전 이전
width=100% |
진삼국무쌍6 추가 무장 앙케이트 결과에 따른 서비스용 예상 캐릭터 및 복장 |
유명군사지만 이상하게 이전 시리즈에서 활약하는 시나리오가 잘 안나오는 바람에 클론으로도 코빼기도 잘 안비추는 무장이었다. 왜 저런 사태가 일어났냐 하면 곽가가 활약할 초창기 시나리오중 대표적인 시나리오들인 2차 완성전&하비전&원가 토벌 전투가 시리즈 초기에 죄다 빠져버렸기 때문. 전투가 안나온건 둘째 치고 본격적인 삼국지에 들어갈 즈음이면 곽가가 죽어버리는 큰 문제도 있다. 사실 조조라는 캐릭터 자체가 진삼 시리즈에서도 참모가 따로 활약할 필요가 없이도 혼자 진두지휘하는 만능형 캐릭터였던지라 참모가 따로 계책을 내놓을 일이 없어서인지 참모진들이 부각이 잘 안됐다. 심지어 조조군의 가장 대표적인 참모인 순욱은 15년 가까이 코빼기도 안보이고 그나마 초창기에 사마의만 제갈량 라이벌 기믹덕에 유일하게 참전했던 것만 봐도 코에이의 위군 참모진 대접이 얼마나 푸대접인지 알 수 있다. 더 웃긴 건 그 와중에 중후반 참모인 가후가 먼저 참전해버리는 바람에 모양새가 더 이상해져 버렸다는 것.
그러는 와중에도 무장 앙케이트에서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는 것을 봐도 곽가의 삼국지내에 끼친 영향이 얼마나 큰 지도 알 수 있다.
클론 첫 참전은 3편 하비전. 그러나 그 이외의 전장에는 거의 모습을 비추지 않는다. 3편땐 특이사항이 있는데 곽가의 마지막 전투인 기주전에 등장을 하지 못했다.(...)
6 오리지널에서는 곽가가 클론 무장으로 부각되는는 스테이지는 위나라 스토리 완성 전투 후편과 하비 전투, 촉나라 스토리 서주 전투. 서주전은 곽가가 기타 졸개로 나오니 그냥 잊어버리자.(...) 여기서는 완성 전투 후편에서 이전과 함께 비밀 작전을 구사한다는 전장 상황으로 처음 나오고, 하비 전투에서도 전략을 지시하는 역할로 나온다. 덧붙여, 아직 클론이었기에 전투를 플레이어 캐릭터인 하후돈이 리드한다는 느낌이 강했다.
3 진삼국무쌍6 맹장전
앙케이트 1위 인기에 힘입어 위의 앙케이트 예상 복장으로 참전 확정. 클론으로 나오던 전장도 맹장전과 믹스조이하면 당연히 무쌍무장으로 나온다. 맹장전에서 곽가가 정식으로 참전하고 대사를 전부 재녹음함에 따라 주역이었던 하비전도 정말 곽가가 전략을 짜서 전투를 이끌어가는 것처럼 바뀌어서 분위기가 미묘하게 다른 편.
캐릭터 컨셉도 좀 특이한데, 음주가무를 좋아하고 예쁜 여자한테 작업 잘 거는 미남 군사 설정이 붙어버렸다 (...) 그래서 팬들이 지은 별명은 곽사노바.[1] 특히 맹장전 이후 출시된 설정놀음이 많이 등장하는 무쌍 오로치 2에서는 진삼 곽가의 이런 성격이 극대화되어 나타나는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조조와는 단지 상관과 부하라는 관계 이외에도, 여자와 술, 그리고 전쟁을 좋아한다는 점에서 의기투합한 것 같다. 말하자면 직위를 초월한 소울 메이트인 셈.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조조가 가장 높게 평가했던 군사라고 소개되며, 오로치2에서 조조와 호감도를 쌓으면 자신보다 먼저 죽지 말라고 하는 조조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사실 대사를 보면 반은 사망 플래그다. 이벤트며 무비며 대사며 전부 사망 플래그로 점철되어 있다. 여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던지... 시종일관 기침을 해대지만 정작 병으로 죽지 않는 곽회와 비교해 봤을때 이쪽은 진지해서 더 신경쓰인다. 정리하면 자신의 죽음이 머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현실 쾌락주의자로 표현된 캐릭터이다.
전용 테마곡은 Trick and Magic. 6의 OST 중에서도 평이 굉장히 좋은 곡으로 꼽힌다. 들으러 가기.
열전 모드에서 부각된 전투는 유비토벌전과 원가토벌전. 유비토벌전은 본래 서황 열전인데 서황의 비중을 확 밀어 버릴 수준의 활약을 하였고(...), 본인의 열전인 원가토벌전은 테마곡을 틀며 신나게 진행이 가능하다.
4 진삼국무쌍7
전작의 세련된 복장을 버리고 이번작에선 중화풍이 더 돋보이는 담백한 복장을 들고 왔다. DLC 의상은 자기 무기 컨셉 들고 온 프로 당구 선수.
진삼국무쌍7에서는 서주 전투(위)/서주 방어전(촉)[2]/소패왕 참화(오)에서 첫 등장. 플레이어블로 쓸수 있는 전투는 하비 전투, 관도 전투, 그리고 IF 조건 달성시 신야 전투와 남군 추격전까지 총 4번을 사용할수 있다. 이번작에서도 조조가 중용한 군사로 활약하며, 말 그대로 계략 담당. 조조가 "어, 여기는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어렵다." 라고 하면 바로 "이렇게 저렇게 해서 돌파하면 됩니다." 라 대답하고,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무장은 그걸 그대로 실행하면 된다 (...) 완성 전투에서도 전위가 중상을 입어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는 조조를 대신해 양방향에서 다가오는 유표군과 장수군에 대한 대비책을 짜고 역관광 시키는 등 계략에서는 따라올 사람이 없다.
그러나 관도 전투 승리 직후 가후가 그에게 "이렇게 훌륭하게 이길 줄은 몰랐다" 라며 칭찬하자 몸을 가누지 못하는 등 사망 플래그를 세우더니, 원소의 아들들을 토벌하는 백랑산 전투에서는 오환족이 원군으로 오자 아픈 몸을 이끌고 오환족을 토벌하러 나섰다가 병세가 더 나빠진다. 그나마 이 때 오환족을 다 때려잡고 원씨 삼형제를 없애버리면 곽가가 비틀거려 가후에게 부축당하다 "우리 그냥 연회를 열어 놀고 마시죠" 라 하고 다른 사람들이 하하 호호 웃는 것으로 훈훈하게 끝나지만...
오환족을 내버려두고 원씨 삼형제만 때려잡으면 사실 루트로 직행. 회군하는 도중 곽가는 작열하는 태양 아래 병세가 더 악화되어 말 위에서 숨을 거둔다. 숨이 끊어지기 일보 직전 가후에게 "당신은 조조군 제일의 군사.", "조조님을 잘 부탁한다." 를 유언으로 남기고 세상을 하직. 식겁한 가후가 의사를 찾지만, 이보시오,이보시오 의사양반조조는 이미 알고 있었다며 주검이 된 곽가에게 작별을 고하며 마무리된다. 아래는 사망씬.
곽가 : 가후...가후 : 응?
곽가 : 두 가지만, 말하게 해주겠어...?
가후 : 그래...
곽가 : 더는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둘 필요 없어... 넌 조조군 제일의 군사야...
가후 : 갑자기 뭐야? 날 칭찬해서 너한테 무슨 이득이...
곽가 : 조조님을... 부탁한다... (직후 사망)
가후 : ...어?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뒤를 본다) 어이!
(하지만 그의 뒤에는 이미 죽어버린 곽가가 있었다.)
가후 : 조조님! 곽가가!
조조 : (뒤를 돌아보지 않고 의연하게) 말하지 말아라. 말 안 해도 된다. (잠깐 쉬었다가) 잘 가게, 곽가...
만약 오환족을 격파하여 곽가를 살렸을 경우 다음 스테이지인 신야 전투[3]에서 사용이 가능해지며, 이후 조조군의 분기점인 적벽 전투에서 유비/손권 연합군의 계략을 간파해 그대로 역관광을 보낸다. "곽가가 살아있었더라면 적벽에서 패배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조조의 말이 게임을 통해 현실이 된 것. 그리고 얼마 안가 조조는 바로 건업으로 쳐들어가 손권을 항복시킨다 (...) 그런데 바로 다음 시나리오인 적벽에서 패배한 유비를 잡으러 간다는 남군추격전에선 완벽하게 승리한 적벽과 다르게 제갈량에게 꽤나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곽가의 대사를 들어보면 제갈량의 책략을 부수는게 재밌다는 식으로 말해 놓고선 제갈량에게 동향을 완벽히 간파 당해 화공에 당해 발이 묶이게 되고 그 다음 절벽위에 노포가 있다는 것을 간파하긴 하나 결국 제갈량의 책략대로 노포와 관우/장비/조운에게 얼마동안 발이 묶여 결국 유비를 놓쳐, 백제성에서 결전을 준비해야 한다.
한편 7 엠파이어즈에서 순욱이 참전함에 따라 기존 시리즈에서 생략된 곽가의 등용문과, 자신의 추천인이라고 해줄수 있는 순욱과의 특수 대화 또한 나올 가능성이 생겼다.[4] 또한 7 맹장전 발매기념 인기투표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4.1 EX 무기 - 타구곤
타구곤은 이름을 보면 감이 오겠지만, 공(球) 때리는(打) 막대기(棍)라는 단어에서 알수 있듯, 모티브는 당구공과 당구큐대. 당구를 무기로 삼는다는 점에서 길티기어 시리즈의 베놈을 떠올리게 하는데, 전투 방식도 베놈과 별 다를 바가 없다. 차지 1로 자신의 주변에 공을 배치한 후, 다른 차지 공격들로 공을 발사하는 형태. 차지 1부터 차지 3까지는 공을 배치하는 모션이 기본적으로 붙어있으며, 차지 4부터는 그냥 날린다. 참고로 날리는 계열의 차지의 경우 공 하나하나마다 속성이 붙는다.
- 차지 1 - 공 1개
- 차지 2 - 공 1개
- 차지 3 - 공 3개
대 무장전에서는 차지 6이 매우 강력하다. 공을 전방 좌우로 튕겨내며 공격하는데, 다단히트하는 이 공격에 자연계 속성이 발동한다. 게다가 공을 모아놓은 상태에서 차지 6을 쓰면 공 개수에 따라 히트수가 늘어나기까지. 선풍이나 참격을 달아놨다면 궁극 난이도에서도 일반 무장은 일격사하고, 적당히 공을 모아서 날리면 공포의 호로관 메뚜기도 역시 일격사한다. 다만 차지 6 모션에 딜레이가 좀 있는게 단점. 공의 속성 다단히트는 4차지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차지로 공을 모은 뒤 심플하게 튕겨내는 4차지를 써도 무방하다.
공에는 자잘한 특수 능력이 붙어있는데 소환된 당구공이 지형에 부딫치면 그대로 튕겨나간다. 또한 당구공은 6편에선 베리어블 체인지로 무기를 바꾼 뒤에도 유지 되는식이었는데 7편에선 그냥 베리어블 어택 시전과 함께 튕겨버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무장 성능은 수준급 강캐. 시리즈 최초로 무쌍난무로 장판기를 가져온 무장. 지상 무쌍난무 1은 기로 만들어낸 거대 당구공을 쏘아내는 공격인데, 상대를 빨아들이는 장시간 지속형 다단히트 공격이라는 점에서 아주 대놓고 다크 엔젤 오마쥬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체인 수급률도 상당히 좋아서 이거 필드에 깔아놓고 각성난무 쓰면 즉시 진 각성난무 전환이라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다. 한술 더 떠서 공중 무쌍난무는 공중에서 지상을 향해 여러개의 타구를 포켓볼 하듯이 쳐내는데 영락없는 레드 헤일 오마쥬다. 마지막으로 7편에서 추가된 무쌍난무2는 특이하게 잡기형 난무인데 곤으로 적을 띄워 적에게 타구를 연발 날리는 형태의 난무인데, 오리지날 순정버전에선 배율이 이상해서 너프급 난무였는데 중간에 패치로 데미지가 갱신되어서 대인저격용 난무가 없던 곽가에게 좋은 잡기난무가 되었다.
EX기는 차지 3에서 파생되는 소환된 공을 공중으로 날린 뒤 다시 지면으로 떨구는 공격과, 맹장전에서 추가된 차지 5에서 파생되는 실제 당구 기술같은 (...) 공격이 있다. 특히 차지 5 EX는 커버 범위가 상당히 넓고 공이 벽이나 경사면에 닿으면 꺾여서 다른 방향의 적도 공격하기에 주변 잡병들을 정리하는데 성능이 상당히 뛰어난 편. 덧붙여 기백 파괴력도 장난 아니다.
맹장전에선 성능 악화. 평타 커버 범위는 나쁘지 않은데 리치가 사자분신을 써도 커버가 안된다. 게다가 엠파이어스에선 잡기 버그가 있어서 베리어블 어택 잡기가 헛맞으면 적이 후방으로 텔레포트하는 이상한 현상이 겹쳐서 시너지를 일으킨다. 실질적인 운영기는 베리어블 어택이나 허공평타후 차지5EX밖에 쓸게 없기 때문에 안정성이 굉장히 떨어진다. 곽가한정으로 무쌍난무가 필드기인게 위안이지만 그나마도 게이지 수급 너프로 기합비계가 없으면 여의치 않다
5 무쌍 오로치 시리즈
무쌍 오로치 2에서는 강캐이며 타입은 원더. 특히 무쌍난무가 끔찍하게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는데, 난격+유폭 달고 무쌍난무+차지3+4시전시 무한 루프가 가능하다. 첫 등장은 번성이며 복병으로 사마의를 관광시키다 조조의 명으로 전장에서 빠져 원군으로 보내지는데 이 과정에서 요마에게 당해 사망하게 된다. 사마의는 곽가가 원군으로 빠질 상황을 없애기 위해 미리 곽가가 가게될 곳을 제압하여 다시 번성으로 돌아가 곽가를 관광태운다. 전투가 끝나고 곽가는 사마의에게 어떻게 자신의 책략을 읽었냐며 묻자 사마의는 자화자찬하다 옆에 있던 카구야가 미래에서 왔기 때문이라 하자 곽가는 납득한다. 이후 곽가는 성채를 꼬드겨 자신의 과거에서 이나히메를 구하는데, 전투 종료 후 부친들의 눈앞에서 두 딸을 꼬시는 용자짓을 했다. 그러나 결말은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차였고 (...) 당연히 성채의 아버지 장비와 이나히메의 아버지 혼다 타카카츠는 "잘도 우리 눈앞에서 딸들을 꼬셔?"라며 노발대발. 게다가 성채도, 이나히메도 유부녀[5]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또한 인처모에 속성이 잘 드러난 대목일지도 (...)
특별 관계 무장은 조조, 성채, 곽회, 이나히메
6 진삼국무쌍 BLAST
산타 복장 | 백만인의 삼국지 버전 복장 | 오리지날 복장. 왠지 6편 어레인지로도 보인다. |
- ↑ 다만 정사에서 호색을 지나치게 했다고 나왔다는 걸 보면... 나름 고증이 잘 되어있다고도 볼수 있겠다.
- ↑ 다만 촉에서의 서주 방어전은 도겸 구원이 아니라 여포 처단 이후 다시 서주에서 일어났을때의 싸움. 등장 시기가 서로 다르다.
- ↑ 이 스테이지는 곽가의 비장 무기를 얻을수 있는 스테이지이기도 하다. 획득 조건은 전투개시 후 8분 이내에 서서를 격파하는 것.
- ↑ 실제로 곽가는 순욱의 추천으로 등용되었다. 순욱은 본래 희지재를 조조에게 추천했으나, 희지재가 요절하면서 새로 알아본 책사가 곽가이기 때문.
- ↑ 다만 무쌍 오로치 2에서는 이나히메의 남편인 사나다 노부유키가 정식으로 참전하지 않았다. 사나다 노부유키의 첫 참전작은 전국무쌍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