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시리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람 | |||||
위(魏) | 오(吳) | 촉(蜀) | 진(晉) | 기타(他) | |
0 | 하후돈, 전위, 허저, 조조 | 주유, 육손, 태사자, 손상향 | 조운, 관우, 장비, 제갈량 | 초선, 여포 | |
1 | 하후연, 장료 | 손견, 손권, 여몽, 감녕 | 유비, 마초, 황충, 강유 | 사마의 | 동탁, 원소, 장각 |
2 | 서황, 장합, 견희 | 황개, 손책, 대교, 소교 | 위연, 방통 | 맹획, 축융 | |
3 | 조인 | 주태 | 월영 | ||
4 | 조비, 방덕 | 능통 | 관평, 성채 | 좌자 | |
ML | 채문희 | ||||
6 | 가후 | 정봉, 연사 | 유선, 마대, 관색, 포삼랑 | 사마사, 사마소, 등애, 왕원희, 종회, 제갈탄, 하후패, 곽회 | |
6X | 왕이, 곽가 | ||||
6E | 서서 | ||||
7 | 악진, 이전 | 노숙, 한당 | 관흥, 장포, 관은병 | 가충, 문앙, 장춘화 | |
7X | 우금 | 주연 | 법정 | 진궁, 여령기 | |
7E | 순욱 | ||||
8 | 주창 |
- 상위 항목 : 대교(삼국지) / 대교(삼국지)/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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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7 복장 출처
위 이미지에는 손견의 아내라고 적혀있지만 손견이 아니라 손책의 아내이다.[1]
목차
1 개요
성우는 시마카타 준코. 동생인 소교도 이 성우다. 한글판 성우는 2에서는 김지혜이고 3와 4는 여민정이 맡게 되었으며 여민정의 경우는 일본판처럼 소교도 함께 맡고 있다. 북미판은 웬디 리, 3, 4편엔 소교도 함께 담당했지만 5에서 소교의 성우 교체가 있었고 6에서 대교가 부활한 이후에도 5의 소교 성우가 계속 담당하게 되었기 때문에 일본판과 한글판과는 달리 소교와 성우가 같지 않다. 단 견희와 성우가 같다의외!
동생과 함께 2편부터 등장했으며 무기는 부채다. 둘 다 미소녀 캐릭으로서 오나라는 이 둘이 있음으로 해서 손상향을 포함해 여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된다. 견희가 성숙한 미부인이고 초선이 한창나이의 미녀인데 반해 둘은 약간 로리에 가까운 체형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굳이 말하면 대교는 고등학생, 소교는 중학생 미소녀 정도라고 하겠다. 덕분에 손책과 주유는 엉겁결에 로리콘이 되어버렸다. 그러다보니 대교는 성격이 일편단심 야마토 나데시코로 잡혀있는 듯하다. 활발하지만 철없는 모습을 보이는 소교와는 달리 조신하고 예의바른 모습을 보인다. 외모도 소교와 거의 쌍둥이나 다름없던 과거 작품에 비해 점점 성숙한(...어디까지나 소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모로 바뀌었다.[2]
성격은 겁많고 전투를 무서워한다고 하는데 정작 게임상에서의 동작은 몸을 마구 날리고 여기저기 폭격을 해대고 적을 마구 집어던지는 과격한 몸놀림을 보인다. 이정도면 대교의 성격은 그냥 대외용 내숭이 아닐까 싶을 정도. 덕분에 성격도 게임상의 동작도 조신한 채문희와는 달리 게임상에서의 성능은 항상 상위권을 찍는다.
무쌍모드에 나오는 손책을 향한 그녀의 사랑 이야기는 거의 순애물에 가까워서 이러한 성격 덕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교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소심하다'든지 '내숭 떤다'든지 해서 대교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워낙에 손책만 바라보고 있어서 스토리 자체가 염장질이다. 특히나 4편 맹장전의 외전 모드 중 '낭군자랑전'은 솔로부대인 플레이어에겐 지옥의 전장.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의 드라마틱 모드 큐슈전도 솔로부대에겐 나름대로 지옥의 전장이다.
2 진삼국무쌍2
첫등장인 만큼 캐릭터 컨셉이 잡히지는 않았는지 후속작들에 비해서 활발하고[3] 기합도 잘 내는 편이다. 대신 소교와 대비되게 약간 성숙한 모습인건 후속작과 마찬가지이긴 하다.
다른 무장들 처럼 이 당시에 거의 대부분의 성능 기초가 갖춰졌다. 부채를 들고도 왠지 창캐형 특징을 가졌다. 성능은 평타위주로서 기본적으로 공속대비 커버 범위가 넓은 편이라 평타는 사기급인데 무기가 무기인지라 리치가 짧은데다 차지가 안좋다. 차지 2는 그냥저냥 평범한 띄우기. 챠지 3은 그냥 기절을 거는 용도일 뿐. 차지4는 발동이 빠른 건 좋은데 공중판정이라 잘못쓰면 공놀이 당하기 좋고 몸에는 판정이 없다. 챠지 5는 차지 드라이브 추가타 외에는 절대 추가타가 불가능, 차지 6는 그냥 부채를 던지고 돌리며 공격하는 평범한 기술. 거기다가 대다수의 차지가 가드에 막히는 고로 챠지 3을 먼저 때려준 후에야 연속기가 가능하다. 대신 한번 뛰워준 후에는 평타 4~5타 반복으로 손쉽게 무한이 가능하다. 이 부분은 4편까지 적용되는 부분이며 무쌍 오로치1에 한해서 같다. 범위 커버 자체는 좋으므로 의외로 진공서 덕을 보기 좋다. 반대로 소교는 평타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대신 차지가 좋다.
제 4무기 교미려석정전투에서 장합을 격파한다.
능력치 : 무쌍 게이지+ 64, 체력 게이지+ 65, 공격력+ 22, 방어력+ 48, 운+ 29
제1유니크 무기인 교미려의 옵션은 대교의 성능에 대한 컨셉을 여성판 조운으로 잡은 것 처럼 호룡담과 비슷한 옵션을 지니고 있다. 다만 그 성능은 조운의 호룡담에는 밀리는 편. 체력옵션이 붙어 있어서. 여캐임에도 불구하고. 주작익 깔고 유니크까지 곁들이면 만피. 다만 리치 커버를 해줄 범위 증가 옵션이 없는 점은 아쉽다. 운이 붙어 있어서 꽝이라는 설도 있다. 문제는 석정전에서 입수된다는 점이 심히 거슬리는데. 석정전 시나리오를 해금하는 방법이 육손전 이외에는 없다. 자기 무쌍모드도 있으면서. 정작 타 시나리오에서 구해야 하는 점은 아이러니. 여기에는 손상향도 포함된다. 진삼국무쌍3에서 장합이 대교와의 우호도를 결정짓는 요인이 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카드라
제 5무기 교화미려손견의 사망메시지 등장이후 괴량을 격파한다.
능력치 : 炎, 체력 게이지 + 65, 공격력 + 26, 공격범위 + 22, 만두 + 10
맹장전에서 얻은 제2유니크인 교화미려의 옵션은 조운의 제2유니크인 격룡담의 상위 호환이 되어버렸다. 가장 큰 혜택을 본 점은, 교화미려는 화속성이나마 달린 반면 격룡담이 뇌속성이 달리면서 성능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고 이번엔 공격범위 옵션도 제대로 달리면서 좋은 평타의 능력이 한층 상승했다. 또한 본래의 체력옵션에 특이하게 회복옵션까지 붙으면서 생존력이 한층 강화되었다만. 문제는 손견이 어떻게 죽었는가를 생각해보면, 또 답이 안 나온다. 유표군 컨셉도 컨셉이지만. 궁병이 더럽게 많이 나온다. 합비신성의 정자 노병보다는 약하지만. 거의 폭격기 수준이다. 무쌍개와 등갑개는 필수적이고. 교미려에 활방어력 자체가 없다. 거기다 쓸데없이 만두대 옵션이 붙어있어서. 애매해져 버렸다.
3 진삼국무쌍3
복장 및 모습은 2와는 달리 어려진 느낌을 받게 한다. 대신 성격은 이때부터 야마토 나데시코로 정착된 듯.[4] 한국판의 목소리는 연기력과는 별개로 목소리가 성숙한 편이라서 외모와 괴리가 심한 편이다. 이 괴리감은 4에서 외모가 바뀌면서 해결되었다. 손상향이 애일텐데, 반말을 써 대는 괴리감, 버틸수가 없다.
3편에서 1차지가 특수공격으로 변하고 3차지가 차지러시로 변하면서 대교 역시 모션이 일부 변경되었다. 차지 1은 상당히 느린 편이라서 쓸만한 기술이 아닌지라 이따금 원거리 견제용으로 써야하는 기술이고 차지 3은 성능 자체는 무난하지만 기절인 탓에 금방 불이 꺼지므로 화속성과는 상성이 안좋다. 차지 6은 전방위 돌풍 이펙트가 붙어 상당히 넓은 범위를 가지도록 개편되었지만 하필이면 사용 후에 잡는 폼이 대단히 커서 졸지에 봉인기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데미지와 판정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기본 콤보와 곁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차지 4와 열옥을 곁들이면, 상당히 좋은 편.
10무기 교미려무쌍전 : 허창침공전(오군) 호질,등애,전위를 격파한다.
맹장전 : 식객 3명을 각각 1분내로 격파한다.
조건 자체도 발암이지만. 무쌍전이 났다. 열전모드 들어가면 병사가 떼거지로 몰려든다. 3~40명 가량 둘러싸서 못 가게 막는데. 해본 사람만 안다. 왜 발암 시나리오인지. 식객3을 해치우고 나면. 1시 방향으로 가던도중에 낙석 이벤트 발생. 이후. 손책과 같이 붙어있느냐에 따라서 점수가 갈린다. 식객은 7시 방향으로 도주를 시작하는데. 문제는 아이템 장착불가라. 신속부를 쓸 수 없다. 결국 컨트롤 싸움인데. 식객4와 식객5중 한명은 대교와 싸우는 동안. 다른 한쪽이 도주를 시도한다. 아이템 커버가 불가능하므로 자력으로 깨야한다.
11무기 애교취선식객1 격파 → 300명 격파 → 식객2,식객3 격파
능력치 : 주작익Lv19 - 등갑개Lv15 - 강족각Lv11 - 칠성대Lv15
이건 극발암 자체 그대로다. 소교보다도 더욱 빡시다. 동급일지도. S100 조건은 손책이 생존해야 한다. 달인 난이도쯤 되면. 병졸들 조차 현무갑 꼈을 정도로 답이 안 나온다. 식객3 격파후 등산할 무렵에 낙석이 떨어지므로. 손책과 떨어지면 무조건 죽는다.
4 진삼국무쌍4
4편의 모습 및 성격이 호평을 많이 받았는지 후속작인 멀티레이드 2, 진삼국무쌍 6의 대교도 진삼국무쌍 4와 비슷한 컨셉으로 잡혀있다. 이 시기부로 캐릭터성이 완전히 정착된 듯 하다.
챠지 1, 챠지 5가 변경되었는데 챠지 1은 염옥을 하나 설치하는 기술로 바뀌어서 취미용 기술로 전락, 챠지 5는 공격 후의 빈틈이 큰 탓에 적장이 낙법을 해버리므로 공중 콤보용으로는 영 아니올시다…공중 콤보가 목적이라면 차라리 챠지 3 이후에 추가 공격이 더 좋다. 대신 챠지 5, 6은 비룡갑의 점프 캔슬을 잘 이용하면 쓸만하다. 특히 챠지 6은 비룡갑을 활용하는 순간 봉인기에서 최고의 주력기로 탈바꿈된다.
캐릭터의 성능에 유니크 무기가 크게 관여하는 진삼국무쌍4 맹장전에서는 여성무장중에서도 강한편[5]이며 기본기 성능은 여전해서 안정적으로 쓰기엔 편하다. 다만 유니크 무게가 중이란 점[6] 때문에 적장과의 1:1에선 2, 3시절보다는 버거운 편이라는 게 단점.[7] 무쌍모드로 하지말고 프리모드로 하면 편하다. 물론, 각성 감녕은 제대로 맞았다 하면, 입문에서도 녹아버린다.
하구전투 손책군 시나리오에서 손책으로 플레이할 경우, 다른 부장들과 다르게 손책을 따라온다. 시작하자마자 적 본진에 들이치면 손책, 호위무장, 대교 셋이서 포위하고 있는 적들을 때려잡고 있는 상황이 생긴다. 나는 호위무장이 2배, 감녕을 격파했다면? 3배! 다만 2P 플레이시엔 거리에 따라 손책이 아닌 2P 무장을 따라가는 상황도 생긴다. 이는 주유로 플레이시 나오는 소교와 감녕을 플레이어가 격파시 따라오게 되는 능통도 동일.
참고로 입지 모드에서 의외의 모습이 나오는데 복병이나 편지 등으로 대교를 배반한 후에 다음 전투에서 대교와 대면시 "당신이란 사람…정말 싫어!"라고 한다. 3이후의 대교가 소교를 대할 때, 혼잣말을 제외하면 반말을 하는 일이 없는 탓에 더 의외의 모습이기도 하다. 이밖에도 본래 세력의 군주가 내린 위장 매복을 받아들이고 들어왔다가 복병이 있는 곳으로 유인을 실행하지 않고 그대로 눌러앉은(?) 플레이어를 질책할 때의 대사를 보면 배반이나 속임 등의 행동에 민감한 모습을 보인다. 아무래도 상대를 잘 믿어주지만 그만큼 배신이나 뒷공작으로 인해 받게되는 상심이 심한 타입인 듯 하다.
5 진삼국무쌍5
5편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아쉽게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데 소교는 등장하는지라 형평에 어긋나는 처사라고 코에이를 욕하는 이도 있다.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된 진삼국무쌍 온라인에서도 소교만 등장했다. 그래도 일본 서비스판에서는 등장하는 듯 하다.
진삼국무쌍5에 불참한 영향으로 6의 5편 DLC복장은 무쌍오로치 Z의 4번째 복장으로 때워져있다.
소교 일러스트를 보면 대교도 존재하기는 한다
무쌍오로치 2에서 대교의 5편 복장은 Z의 4번째 복장 대신 저 스타일과 멀티레이드2의 복장을 섞은 느낌의 복장으로 나온다.
6 진삼국무쌍 멀티레이드
멀티레이드 1에선 등장하지 않았지만 멀티레이드 2에서 쌍장이란 무기를 달고 재등장. 여기서는 손상향과 비슷한 원거리 공격 타입인데 요술봉을 연상시키는 무기답게 불공을 날려대면서 공격한다.음격봉? 일단 고유모션이긴 한데 본편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타입이다.
변신 모습은 소악마 컨셉인 동생과 대비되는 천사 컨셉인데 머리 위에 있는 천사 고리와 간호사 모자는 영 아니라고 하는 유저가 많다.
7 진삼국무쌍6
멀티레이드2와 동일한 복장으로 등장. 기본 무장은 철부채인데 진삼4와는 다르게 한쪽만 들고있다. 사마의나 제갈량의 우선(깃털부채)과는 다르게 직접 때리는 방식. 팬들 사이에서 아이유를 닮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오에서 대세로 여겨지는 캐릭터는 연사 아니면 손상향이다.역습의 동서와 시누이...
EX무기는 철선. 멀티레이드의 요술봉은 도로 갖다버리고 동생인 소교와 중복이다. 오리지날 기준으로 EX모델은 표준무기인 3성 천궁선. 철선의 모델은 대교 였던듯 하다.사실 철선의 모션모델은 클론이었던건 공공연한 비밀... EX차지는 아래로 기탄을 내려찍어 적을 공중에 높이 띄운다. 이때 가드불능의 속성이 나오는데 이걸 응용해 일부러 적장과 좀 떨어진 곳에서 발동 시킨후 적장을 향해 경공으로 날아가면 적장이 EX공격에 맞아 가드가 해체되는데 이때 연속기를 먹여주면 재미가 쏠쏠하다. 그 외 철선 성능은 소교 항목 참조. 무쌍난무 1이 단절파라고 하여 설명에는 '거절의 의지를 힘으로 변형해, 적을 공격한다'(사신들이 미쳐날뛰는 모 만화의 한 여성이 떠오른다면 당신은 이미......)고 하는데 사용해 보면 "더 이상 오지 말아주세요!!!"라고 하며 부채를 휘둘러 공격한다. 아무래도 상대가 다가오는 걸 거부하는 듯 하다. 충격파의 범위가 넓은 편이고 단타형이라 대미지도 나름 되는 편. 다만 범위가 삼각형 방식인지 옆부분에 근접한 적들은 맞지를 않는 듯. 주변의 잡병들이 걱정된다면 무쌍난무 2를 사용해주면 된다. 이쪽은 시동기가 걸렸을 시 "절대로, 절대로…."라고 말하면서 부채를 원형으로 돌리다가[8] "용서 못해요!"라고 외치고 내려치면 그와 동시에 주변의 적들이 모조리 나가떨어진다. 다만 한명이라도 시동기에 맞지 않으면 난무를 하지 않으므로 낭패를 본다. 철선의 차지3이 정면을 향해 부채를 던지는 기술이기에 차지3과 동시에 무쌍난무2를 발동시키면 적장에게 제대로 명중시키기 쉽다.
엠파이어스에서 EX 무기가 맹장전 시절에 DLC로 출시한 대교의 멀티레이드 시절 무기인 쌍장(요술봉)으로 변했다. 이걸 끼워주면 마법소녀가 된다. DLC 무기라 그런지 성능이 굉장히 좋으며, 특히 4차지를 쓰면 요술봉에서 사랑의 힘(…)이 나가면서 속성공격이 되기 때문에 이거 하나만 써도 전장이 싹 정리되는 위엄을 보여준다. 여러 모로 대교를 위한 추가무기. 일부 유저들은 쌍장을 남성무장에게 달아주고 그 언밸런스함을 즐기기도 한다.특히 황개에게 쥐어주면 견희에 버금가는 쇼크를 받을 수 있다
엠파이어스에서 무기가 바뀌며 EX차지도 수정. 3차지에서 파생되며 점프하는 3차지 직후 그대로 하강돌진을 시행한다. 꽃바람 이펙트와 함께 다단히트를 내는데 6 엠파이어즈에서 다단히트는 큰 의미는 없고 범위가 무난한 점 덕에 안정적인 EX차지에 속한다. 그러나 쌍장의 점프치고빠지기와 4차지의 워낙 좋아서 사실은 잘 안쓰인다. 이외에는 사마사와 같이 무쌍난무를 그대로 이식하였다. 신뢰검처럼 무쌍난무 모션들이 적당히 그대로 이식하기 편해서 그대로 온 듯 하다.
DLC인 양호학원의 복장 컨셉은 치어걸. 위의 DLC 무기 쌍장을 응원봉으로 만들어준다. 맹장전 발매후 나온 DLC 복장은 남편인 손책과 세트인 우라시마 타로에서 나오는 오토히메.(손책은 우라시마 타로)
8 진삼국무쌍7
트윈테일로 변화했다. 복장은 6를, 머리카락은 2를 기반으로 섞은 느낌. DLC 복장은 일본식 전통 메이드. 특이하게도 이색무기가 마이크다. 뱀발로 동생 소교는 동물 귀와 꼬리를 단 서양식 메이드. 특이하게 소교와는 달리 여태까지 나온 복장 중에서 하의가 바지인 복장이 없다. 단, 속바지를 포함한다면 6 맹장전의 DLC로 나온 오토히메 복장이 있긴 하다. 하지만 이쪽도 메인 하의는 롱 스커트. 거기다가 미니 스커트 급으로 짧은 경우가 대다수라 비축갑을 착용하면 치맛속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EX 무기는 6 엠파이어스와 동일하게 쌍장. 아무래도 KT는 요술봉 컨셉이 마음에 든 듯. 스크린샷을 보면 마법소녀 같다. 대교의 키를 키워달라는 말이 많다. 동생과 키 차이가 없어서 명색이 언니인데도 불구하고 별로 차이를 못 느끼겠다고.[9] 일단 성능은 쌍장 그대로... 온건 아니고 본래 엠파이어스에서 3차지에 붙어있던 EX차지가 뜬금없이 1차지로 내려왔다. 1, 3차지가 꽤 비슷한 느낌의 점프형 차지기이기 때문에 별로 의미없는 패치이긴 한데 1차지로 내려온 만큼 발동이 빨라진 부분에서 버프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총 2번 사용 가능하다 IF루트인 우길토벌전과 신야추격전. 우길토벌전에서는 요술에 걸린 낭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클리어시 나오는 이벤트는 남편을 위해 한 걱정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오 일편단심 오오. 신야돌파전에서는 손상향, 연사, 소교와 함께 남편을 위해 고군분투 한다는 내용이다. 역시 아내의 내조는 위대하다.
갈수록 활발한 성격이 민폐스러울 정도로 강조되는 동생 소교와는 정반대로 겁많은 성격이 강조되는 면이 있다. 적으로 마주칠때 대사가 "제... 제가 상대예요. 갑니다!" 라는 식으로 더듬을 정도이니... 실제로 음성을 들어보면 묘하게 귀여운 느낌이 난다.
성능은 전작에 이어 최강급... 공중공격과 공중차지가 모두 광범위하게 적을 타격할 수 있고 적장의 기백을 쉽게 부수기에 다인전에 위력을 보인다. 주력은 대무장 상대로는 차지4가 좋고 병졸들 쓸어버리고 격파수를 올리는데는 차지5가 좋기에 상황에 따라 번갈아 사용하면 된다. 경공 캐릭인 만큼 공중공격과 지상의 차지공격을 조합해서 활용할 수 있으며 공중공격 자체가 파괴력이 높다보니 높은 난이도에서 적장의 가드를 부수며 종횡무진 공격을 감행하기 편하다. 주의점으로는 점프공격을 적장 근처에서 너무 남발하면 그대로 무쌍경직에 걸린다. 비각성 상태라면 깔끔하게 공중난무를 써서 풀고나오면 되지만 각성상태에선 슈퍼아머 믿고 날뛰다가 생각보다 자주 경직에 걸리므로 주의하자.
흥미로운점은 공중무쌍(낙영비) 사용시 약 20초정도 베리어가 생긴다. 베리어에 맞은 적들은 공중에 뜨며 쉽게 공중콤보가 가능하다. 추천 속성은 신속/유뢰(유폭)/연격. 선풍이나 참격이 없어도 평타만으로 수라에서 적장을 녹여버릴 수 있다.
각성난무는 초반에 달리는 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적을 흘리는 경향이 많아 체인수 올리기가 힘들고 진각성난무는 콩콩 뛰어다니는 동작이라 적장을 노리는데 심히 애를 먹는다. 그나마 마지막 동작이 강력한 회오리이기에 적장을 여기에 몰아넣으면 한둘 정도는 처리가 가능하지만 워낙 그전의 동작들이 엉망이어서 다수의 적장 처리는 어렵다.
DLC로 추가된 쌍선을 사용하면 그야말로 사기캐로 급상승한다. 쌍선의 공중차지가 최강급임에도 공중공격인 만큼 적장의 무쌍난무로 인해 경직이 발생될때가 많은데 오히려 이 기회에 공중무쌍을 사용하면 베리어가 발동되어 적들이 공중으로 튕겨올라가기에 그대로 다시 한 번 공중차지를 사용해주면 순식간에 많은 적들을 공중분해시켜버리는게 가능하다. 때문에 악명높은 DLC 스테이지 조차 난이도를 확 떨어뜨려버리는 위엄을 자랑한다. 물론 속성을 제대로 세팅했을 경우 한정이고 기본 성능은 쌍장쪽이 압도적으로 안정적이다. 쌍선은 고화력 스타일이라면 쌍장은 생존형 스타일. 왜그런지는 소교(진삼국무쌍) 항목 참조.
맹장전 발매 이벤트 인기투표에서 25위를 달성했다.
9 진삼국무쌍 BLAST
누..누구세요?
모바일 외전판에 뒤늦게 참전. 해당 버전은 7편 복장판과 동시 출시된 성장버전이다.
10 무쌍 오로치 시리즈
오로치와 마왕재림은 4를 기반으로 하며 오로치 2는 6를 기반으로 한다. 타입은 기이지만 2에서 속으로 변경. 본작에서는 우연히도 조운, 유키무라와 타입이 동일하다.[10]
오로치와 마왕재림에서는 비중도 성능도 동생인 소교에게 밀리는 편이다. 일단 전국 시나리오에서 등장을 많이 하는 소교랑은 달리 오 시나리오의 특정 외전에서 한번 나와주는 걸로 끝. 이따금씩 적으로 나와주는게 더 많은 등장일지도…마왕재림에서도 동탁을 낚는 활약을 하는 소교랑은 달리 손책의 부장으로 딱 한번 나오는게 전부다. 스토리 면에서는 활약하는 부분이 없는 셈. 오리지널에서 공기화.
더구나 기본기가 바보가 된 무쌍 오로치 특성상 차지가 안좋은 대교는 그만큼 성능에서 손해를 볼 수밖에 없으며 교미려의 공격력도 62로 최하위권 수준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속성 중첩빨 게임이니 각종 속성을 붙여주고 신속 10을 붙여서 4차지를 써주면 쓸만하다. 단 공중 판정은 여전하므로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 마왕재림에서는 비룡을 달고 6차지와 점프 캔슬을 병행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SP기는 대기중인 무장의 무쌍 게이지 회복속도를 높이는 기술로 다른 무장으로 교체할 때 까지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교 자체는 강화되는 부분이 없어서 미묘한 기술이다. 원호공격을 통한 지원에는 효과가 있는 편이라 연계를 달아주면 조금이나마 쓸만해진다. 물론 이럴바에야 다 찬 무장으로 교체해서 EX 차지나 필살기 등을 퍼부어주는게 너 낫지만….
참고로 마왕재림 기준으로 EX차지를 쓸 때 속도가 빨라지지 않는 버그가 있어서[11] 퍼포먼스 콤보 영상에서 EX차지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12]뭐, 판정이 요상해서 3차지 반복이 공중 콤보의 전부인 황개보다는 낫다 다른 차지들이야 단타로 끝나고 2차지도 EX로 쓰면 속성이 적용되므로 신속이 있다면 마음놓고 써도 되지만 3차지는 절대 EX로 쓰지 말자. 버그로 인해 느려터져서 쓰다가 얻어맞을 위험이 높다.
참고할만한 사항은 아니지만 마왕재림에서 합체기 마무리를 할 때 "끝내겠어요!"라고 한다. 참고로 발음을 번역하지 않는다면 "오와카레데스!"가 되는데 이 대사, 이 목사의 모 기술을 쓸 때의 대사와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다.
오로치 2에서는 4차지와 EX차지, 타입 액션의 절륜한 위력에 힘입으면서 전작과는 달리 강하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항상 따라다니는 최대의 걸림돌인 짧은 리치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중상급~중하급 사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삼국 무장들은 4에서 6로 넘어오면서 대다수가 강해진 편이니 적어도 약하진 않다.2로 오면서 완전히 망해버린 고에몽에 비하면야…
대교의 1P 복장은 잔 다르크에게도 DLC로 존재하는데 둘의 이미지가 좀 다르다보니 어울리진 않는다. 잔 다르크의 이미지라면 대교보다는 월영이 더 어울리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 성녀 이미지에 맞게 무슨 RPG 프리스트 캐릭터 같다고 어울린다는 사람도 있지만.
특별 관계 무장은 손책, 소교, 히미코, 네네- ↑ 손견은 시아버지인데 오타가 난 것이다.
절대 NTR이 아니다. - ↑ 디만 정사에서 손책과 주유가 이교 자매를 납치해서 강제로 첩을 삼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직 시집가기에 이른 나이였다는 추측이 가능한지라 어떻게 보면 나름대로 고증이라면 고증. 제작진이 딱히 의도했다기보다 얻어걸린 격이겠지만.
- ↑ 어떻게 보면 동생인 소교에 비해 덜 어른스럽게 보일 수도 있는데, 오나라 남자들이 글러먹기로 유명한 완성 전투 이벤트씬 대사 등에서 현저하다.(상황에 대해 당황해서 일단 도망치고 보자는 대사인건 원소랑 대교 둘뿐) 이러다보니 팬덤에서는 캐릭터컨셉이 완전히 갖춰지기 전의 2 시절을 대교의 흑역사(...)라고 칭할 정도. 웃긴건 번성전투에서의 여몽과의 대화는 반대로 소교보다 대교의 반응이 더 어른스럽다.
- ↑ 2에서는 반말도 섞어쓰는 편이었으나 이 작품부터 소교를 대할 때, 혼잣말을 빼면 존댓말을 쓰도록 바뀌었다.
- ↑ 여성 무장의 무기중에서는 드물게 공격 옵션이 달려있으며 맹장전에서는 중 무기에 적의 공격을 약간 버티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화력은 2위인 여포를 큰 폭으로 앞서는 1위다.
- ↑ 공격의 선 딜레이가 늘어나서 전체적인 공격속도가 느려진다. 챠지 공격을 쓸 때도 적용된다. 오로치 시리즈의 신속과는 달리 공격 후 딜레이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 ↑ 얻는 것도 상당히 버겁다. 하구 전투 손책군 시나리오에서 얻을 수 있는데 대교에 경우 하구 전투가 개인 무쌍모드 마지막 스테이지라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기 때문. 감녕이 유니크를 얻을 수 있는 무쌍모드 첫 스테이지가 하구 전투 유표군 시나리오라 무쌍 모드로 얻는 것이 더 쉬운 것과 정반대.
- ↑ 여기에 휘말린 적에게 공격판정이 있어서 주변의 적들도 함께 뛰운다.
- ↑ 하지만 대부분 여자들은 10대 초중반이면 성장이 끝나고, 당연히 자매간의 키는 비슷해진다. 대교가 소교보다 키가 클 이유가 없다는 뜻.
- ↑ 이 둘도 타입이 오로치에선 기였지만 2는 속이다.
- ↑ 타 캐릭터는 EX차지를 사용시 신속 10에 해당할 정도로 고속으로 공격한다.
- ↑ 타 기타입 무장들은 도중에 EX차지를 섞으면서 콤보를 이어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