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시리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람 | |||||
위(魏) | 오(吳) | 촉(蜀) | 진(晉) | 기타(他) | |
0 | 하후돈, 전위, 허저, 조조 | 주유, 육손, 태사자, 손상향 | 조운, 관우, 장비, 제갈량 | 초선, 여포 | |
1 | 하후연, 장료 | 손견, 손권, 여몽, 감녕 | 유비, 마초, 황충, 강유 | 사마의 | 동탁, 원소, 장각 |
2 | 서황, 장합, 견희 | 황개, 손책, 대교, 소교 | 위연, 방통 | 맹획, 축융 | |
3 | 조인 | 주태 | 월영 | ||
4 | 조비, 방덕 | 능통 | 관평, 성채 | 좌자 | |
ML | 채문희 | ||||
6 | 가후 | 정봉, 연사 | 유선, 마대, 관색, 포삼랑 | 사마사, 사마소, 등애, 왕원희, 종회, 제갈탄, 하후패, 곽회 | |
6X | 왕이, 곽가 | ||||
6E | 서서 | ||||
7 | 악진, 이전 | 노숙, 한당 | 관흥, 장포, 관은병 | 가충, 문앙, 장춘화 | |
7X | 우금 | 주연 | 법정 | 진궁, 여령기 | |
7E | 순욱 | ||||
8 | 주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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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7 복장 출처
우호 관계 : 없음
적대 관계 : 하후연
거듭한 무의 연륜... 우습게 보는게 아니야! 황한승, 이 목숨이 다할 때 까지, 전장에 앞장설 것이다!진삼국무쌍4 맹장전의 한수전에서 위군 본진을 기습하면 나오는 이벤트. 황충의 이벤트 중 가장 간지폭풍으로 꼽힌다.
1 개요
성우는 장각과 동일한 카와즈 야스히코, 국내판 성우들은 진삼 1에서는 장광[1] 진삼 2 에서는 이규석[2] 진삼 3, 4 까지는 이철용. 1인칭은 와시. 백발 노인으로 등장하는데 무기는 칼이지만 차지 기술로 활을 쓴다. 성격은 전형적인 노익장. 오랜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장서서 병사들을 인솔하고, 후배 장수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자주 나타난다. 다만 일본판의 경우 좀 지나칠 정도로 가래낀 목소리에 꼬인 발음을 자랑하는지라 아무리 뜻이 좋은 말을 해도 알아듣기가 힘들다는게 단점 (...)
특이한 점으로 황충과 하후연은 매 시리즈마다 투구착용 여부가 항상 반대다. 황충이 쓰면 하후연이 안 쓰고 하후연이 쓰면 황충이 안 쓰고 나온다(단, 5편에서는 둘 다 투구를 안 썼다).
2 진삼국무쌍6 이전
진삼국무쌍1 부터 참전한 터줏대감. 중복이 엄청 심했던 1시절에 추가된 캐릭터인지라 당연히 황충도 중복신세를 면치 못했는데 하후연-감녕과 중복되는 도모션 캐릭터였다. 4편이전엔 무장이 단일 타겟으로 직접 활을 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던 시절이라 초기 시절엔 활가지고 무쌍을 하는 타입이 아니었다. 대신이라긴 뭣한데 화살을 쏠 때 화살을 대량 소비하여 무쌍난무가 가능하였다. 차지에 활 공격모션이 붙은 것은 3편부터이고 그나마도 처음 나올땐 고성능이 아닌지라 결국엔 남아있던 도모션으로 해결을 보는 아이러니가 발생했다. 초창기엔 그렇고 그런 도모션이다보니 믿을건 평타와 4차지인데 그나마도 그렇게 까지 고성능은 아니다 보니 차지 운영 측면에서 여러모로 애로 사항을 핀다. 무쌍난무 모션은 봉산탈춤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직접 시전해 보면 알 수 있다. 이는 하후연도 똑같은 모션이고 클론 무장들도 이 모션으로 무쌍난무를 시전하는데 황충은 재미있게도 무쌍난무 시전이 끝나면 휘청거리는 모션을 취한다. 나이에 충실한 모션
3편에서는 성능이 그저 그랬다. 높은 레벨일 수록 통상공격이나 활로 먹고 사는 캐릭터에 불과했다. 특히나 황충에게 활 공격에 특별한 기능이 있는데 대미지가 대폭 세다는 점에서 참옥 속성을 능가하는 대미지로 어느정도 상급자용 캐릭터 취급, 반드시 '정염화시' 를 끼워줘야 중간이상 간다. 주력 차지들은 차지 1, 차지 3, 차지 6이 있다. 차지 1은 활 공격인데 시위가 활을 떠나는 즉시 주변의 대상을 랜덤하게 골라 그쪽을 향해 발사된다. 물론 1명이면 5개의 화살이 1명을 향해 간다. 점프해도 그 쪽으로 유도 된다. 즉, 어떤 적이라도 록온하는 기능이 있다. 타격감이 좋으나 적 무장의 경우는 그냥 막으려고 안달이다.(...) 적 무장으로 만나는 황충이나 하후연은 제일 먼저 이 차지를 쓰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차지 3는 황충의 밥줄. 앞서 연설했 듯이 대미지가 발군이며, 한명을 집중해서 쏘는 기술인데 진삼 3의 특유의 록온 기능 때문에 목표를 바꾸지 못한다는 리스크가 크지만 1:1용으로는 좋다. 화살류 차지 공격들 중에는 옥속성이 안나오지만 '정염화시' 가 있어서 화살의 대미지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줄 수 있다. 마지막 차지 6은 장풍 공격인데 검기를 2번 쏘는 기술. 뇌옥과 좋은 상성이며, 진삼 3 맹장전까지는 아주 크게 쓸 정돈 아니였지만 록온 기능이 사라진 진삼국무쌍3 엠파이어즈에서는 주력기로 쓸만해졌다. 이 시리즈의 황충의 추천하는 옥은 독옥과 뇌옥이 있다. 정군산 전투 위군 시나리오에서는 플레이어가 황충과 접촉하면 플레이어가 황충을 자극하자 황충이 자신은 아직 최전선이라고 노익장을 과시하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각 진영별로 황충 놀려먹기라는 영상도 있다. 오장원 전투 촉군 시나리오에서 사마의를 도발하는 이벤트에서는 사마의한테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오라며 약을 올린다.
맹장전에서의 황충 열전인 장사 공방전은 한현군의 황충/위연 콤비가 유비군에 투항이라 쓰고 깽판이라 읽는다하는 열전이다. 내용은 관우와 일기토를 하고 일부러 무승부를 낸 관우의 은혜를 고의미스로 활로 낙마시키는 시나리오. 한현이 즉사시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위연에게 처형을 명하지만, 반골 위연은 역으로 한현을 죽인다. 이후 지원군으로 오는 조운/장비와 관우를 격파한다. 관우만 남았을 때의 황충의 대사는 "이렇게 피가 끓다니, 이게 얼마만이냐!" 다만 11레벨 무기를 얻는 조건이 매우 어렵다.[3]
이렇게 3편에서 고생할 대로 고생한 황충이 후속작인 4편에서는 환골탈태회춘했다. 달라진 점으로는 진삼 4의 진무쌍이 전부 달라져서 휘청거리지 않고 마무리로 공격으로 화살을 날려 폭발하는 연출로 공콤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차지1 성능이 진삼 3에 비해 대폭으로 휼륭해져서 장비, 속성을 잘 맞춰주면 적군이 녹는다. 게다가 차지 3는 화살 갯수가 많아지고 빨라진데다가 막타 공격이 스턴. 차지 6은 아쉽게도 썰렁해져서 검기가 아닌 평범한 2번 돌려베기.(...) 이뭐병같은 성능이 되었지만 화살 공격에 확실하게 버프를 준 대가로 검기공격을 삭제시킨 모양이다.(?)[4] 점프차지는 스타일리쉬한 기술로 화살을 뒤돌며 쏘는데 이게 점프력과 이동속도 좋아서 위기탈출용으로 많이 쓰여 전체적으로 상향되어 전작과의 황충과는 별개의 성능으로 강화되었다.
심지어 유니크 무기는 전작에 비하면 난이도가 준수해져서 약간 빡센 수준이지 아주 어려운 정도는 아니다. 오리지널 조건으로는 정군산 전투로, 상급 난이도 이상으로 조조가 전장에 도착할 때 까지 하후연과 장합을 격파하는 것.
황충이 회춘한 걸로 모자라 진삼 4 맹장전의 한수 전투에서는 잠복하는 졸병들을 상대로 매트릭스까지 찍어주신다. 이 이벤트 역시 상급 난이도 이상으로 유니크 무기를 얻는 조건이기도 하다.[5]
여담이지만 진삼 3에 위군 정군산 전투에서 황충을 도발하는 이벤트가 있다. 역시 사마의처럼 촉나라 무장, 오나라 무장, 기타 무장도 황충을 놀린다. 그리고 황충(플레이어)으로 황충을 놀리는데, 이 때의 말은 "이런 노인네 같으니, 내 상대가 될 수 있을 것 같으냐!" 사마의 이어서 자아비판 특히 마초, 대교, 황개의 도발 대사는 백미이다. 여담으로 옆의 사이트에서는 사마의 도발 이벤트 대사도 볼 수 있는데 사마의 도발 때 황충이 사마의한테 한 도발 대사를 보고 여기 사마의의 황충 도발 대사를 보게 되면 사마의가 상당한 대인배로 느껴지게 된다. 황충 놀리기
5편에선 파격적인 레게 헤어스타일로 등장하는데, 무기는 도 계열 중복 모션에다가 4탄 같은 활 기술이 없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나마 특수기로 나가는 일제사격이 활 명맥을 이어준다. 5의 도 모션은 모든 무기 중 최하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황충은 기본 빙속성에 범위가 넓고 빙속성이 부여된 강공격 연타와 속성만 안 붙었지 속사(일제사격의 간격이 빨라짐) + 대시(일제사격시 '노포'의 화살이 함께 떨어짐) + 연장(지속시간 증가) + 전용 스킬인 신궁(화살이 착탄시 폭발하게되어 대시수준으로 강화된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강화된 일제사격(뇌시 + 연장 극의 조합인 원소 다음으로 좋다)이 있어서 도를 든 캐릭터들과는 비교를 거부한다.
멀티레이드에서 외전을 포함한 시리즈 최초로 활캐로 전직했다. 물론 멀티레이드 시스템인 무기교체를 이용한 꼼수로 손상향과 중복모션이다. 참고로 멀티레이드1보다 나중에 나온 엠파이어스에선 이 변경사항이 적용되지 않고 얄짤없이 도모션으로 나온다.(...)
3 진삼국무쌍6
진삼국무쌍6에서는 정규 시리즈 최초로 활을 EX 무기로 들고 나온다. 활이 EX 무기인 건 하후연과 같지만 EX 차지는 황충이 더 낫고 무쌍난무는 하후연이 더 나아서 성능은 비슷한 듯. EX모델은 제1보구인 봉예상찰궁으로 하후연과 무기 겹친 것도 억울한데 표준모델까지 밀려버렸다.(...)1번 무쌍난무는 잡기처럼 적에게 맞춰야 발동되는데 적 병사들을 공중에 띄운 뒤 활을 난사하고 마무리로 하늘을 뚫을 기세의 활을 한 번 쏜다. 근데 처음 적을 띄우는 공격을 못 맞추면 휘청거린다. 2번 무쌍난무는 공중에 올라서 아레로 화살을 난사한뒤 마무리는 1번무쌍과는 반대로 땅을 뚫을 기세의 활 5발을 쏜다.근데 위력은 어떤 애송이의 2번 무쌍보다 못하다(...)
활은 5편 손상향의 모션을 차지 방식으로 재구성하였다. 5편과는 달리 연무랭크가 없는지라 모든 평타의 화살 비율이 고르다. 그러나 전작처럼 모든 공격 판정이 전방에 쏠려있다는 것은 똑같기 때문에 자리를 잘 잡아야 하는 제약이 있다. 주력기는 5편 활의 모으기차지 모션인 전방 화살 다수 발사를 계승한 4차지와 아예 새 모션으로 이루어진 6차지이다. 6차지는 넓은 범위에 일제사격을 퍼붓는다. 연속 입력으로 명중위치와 자신의 위에 일제사격을 퍼부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차지 범위가 전방에 쏠려 있기 때문에 경공 회피를 잘 해야 하고 활속성이 영 좋진 않아서 이도속성으로 속성조합을 제대로 안하면 뎀딜이 매우 힘들다. 결과적으로 그동안의 이미지에 맞게 새로 주무기를 활로 부여받았지만 활이 사기였던 5보다 하향먹은지라 못해먹겠다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리 쾌적하지는 않게 되었다.
맹장전에서 추가된 장군위 옵션이 상당히 알차다. 8개의 장군위중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편장군을 제외하곤 단 1개만이 힘무기 관련 옵션이며 나머지 6개의 옵션이 모두 EX무기/민첩무기 옵션이다.
스토리모드에서의 대접은 생각보다 좋은 편으로 촉 스토리 모드에서 CG 영상에서도 등장하기도 하고 컷씬에서도 생각보다 많이 등장하며 존재감을 뿜어낸다. 플레이 할 수 있는 전투는 본인 하이라이트인 정군산 전투. 여기서 하후연까지 물리치고[6] 조조까지 퇴각시킨다. 다만 조조의 퇴각 이유가 다른 쪽에 있다는걸 알지는 못하고 쫓아온 제갈량이 그 사실을 눈치챈다. 여러모로 대접이 매우매우 좋지 않은 마초보다는 훨씬 낫다. 본인 열전에선 이릉전투가 추가된다. 오나라 장수를 격파하여 화계를 막는 것이 목표.
4 진삼국무쌍7
이번편의 복장은 중갑과 투구를 입은 하후연의 대척점으로 경갑만을 입고 투구는 안썼다. 역시나 중화풍으로 적당히 어레인지되어있다. 7편의 오리지날 DLC 복장은 오호대장군 레인저 옐로우. 황충의 '황'자가 누를 황자임을 생각해보면 노린 색깔임이 분명하다...
7에서도 활을 들고 등장. 하후연이 편전궁을 들면서 활 고유무장이 되었다. 하후연과 함께 시리즈 최초 고유무기무장 등극.이라지만 애초에 활은 5편 손상향 모션이다. 고유무기 무장 같지가 않다. 사용할 수 있는 전투는 성도전투와 정군산 전투. 비장무기는 정군산에서 획득이 가능. 기술 자체는 6편과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능력치가 올라가면 활질을 할 때마다 체인과 무쌍게이지가 신나게 올라가서 쓸만하다. 포위당하지 않게 주의만 한다면. 비장무기는 그의 일생최대의 활약인 정군산 전투에서 제갈량의 지시에 따라 신속/정확하게 천탕산까지 점령하고, 하후연까지 쾌속으로 잡아내면 등장. 길목을 막고있는 위 무장들을 남김없이 격파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으니 주의하자. 시간제한은 없으므로 레벨만 어느정도 이상 맞춰뒀다면 무난한 편. 2번째 비장무기는 맹장전 추가 시나리오인 오장원 결전에서 얻을 수 있다. 맵 서쪽의 서황이나 동쪽의 장합을 격파하면, 1시에 하후돈이 10시에 하후연이쯤되면 뻔하다이 원군으로 등장하는데, 원군 도착 후 3분 이내에 인생의 라이벌인 하후연을 격파하면 된다. 즉, 쉽게 가자면 10시에 가까운 서쪽의 서황을 격파하고 바로 하후연에게 돌진하면 될 일. 다만 말과는 다르게 이게 그렇게 쉽지는 않은데 바로 서황에게 돌격했다가는 우금의 투석기에 촉군이 묵사발 되고 뒤이어 나오는 돌격병(이전, 악진, 장료)들에게 총대장 유비가 순식간에 당한다. 따라서 안전하게 가고 싶다면사실상 깨고 싶다면 반드시 우금을 먼저 격퇴할 것. 단, 이 방법의 경우 동쪽이 금방 뚫려서 서쪽의 서황을 잡기도 전에 동쪽의 장합이 아군에게 사망, 시간 조절이 힘들어질 수 있으니 이 점 유의하자.[7]
무기인 활의 성능 자체는 전작과 동일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1차지와 2차지를 제외한 모든 차지 공격에 속성이 적용되기 때문에 무기 속성만 제대로 맞춰져 있다면 편전궁/비연검/신뢰검 등과 함께 난이도 따위는 씹어먹는 무기로 이름이 높은 편. 게다가 근접한 상태에서 평타를 맞추면 화살 하나 하나가 다 맞게 되어 굉장한 기백 파괴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활을 사용하는 캐릭터답게 원거리전은 굉장히 강력하지만 화살 자체에 관통 능력이 전혀 없어 적들이 떼거지로 몰려오는 상황에서는 무력하게 밀려버릴 정도로 접근전 능력이 가장 약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경공을 이용해서 적들에게 둘러싸일만한 상황을 회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 적들에게 둘러싸였다면 무쌍난무를 이용하거나 배리어블 어택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배리어블 어택은 히트 시 적들을 얼어붙게 만드는 고유 효과가 있어서 주변 적들을 모두 얼린 다음 안전하게 경공으로 회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말 황충으로 플레이하다 보면 병졸들의 공격의지가 참 대단했다는게 드러난다. 다른 캐릭의 경우 휘두르기만 해도 병졸 견제가 되어서 잘 못느끼는 사실... 하지만 이캐릭 저캐릭 가릴것 없이 골칫덩이인 궁병에게는 견제고 뭐고 없다. 그냥 자꾸 두들겨맞으면 외곽지대로 이동해 벽을 등지고 마구 연사해 적병들을 다 쓸어버린 후 적장을 상대해도 된다. 4차지가 주력의 성능을 보여주며 방패병의 방패를 잘 깨니 적병들에게 자주 두들겨맞는 황충에게 적병 견제를 위한 중요한 기술이다. 물론 속성이 잘먹혀 대무장 기술로도 일품이다.
7편에서 추가된 무쌍2는 제자리에서 엄청난 시간동안 무쌍 화살 발사를 시전하는 난무이다. 전타 히트하면 엄청난 데미지를 뽑을 순 있지만 막타에만 가드크러시 판정이 붙어있기에 제자리에 있는 특성덕에 타겟을 한번 놓치면 다시 맞추기가 어렵고 화살당 범위도 무쌍치고 상당히 좁은 편에 속하기에 사실 저격기로는 적당하지 않고 차라리 여러 방향으로 돌려서 잡병 견제나 하는게 더 효율이 좋다.
마상공격은 화살로 폭발을 일으키는데 병졸들 섬멸력은 좋은데 타점이 멀리 잡혀서 특정대상을 노리고 공격하기는 어렵다.
이 활에 괴상한 점이 하나 있는데, 경공무장이 경공 사용 후 점프차지를 사용하면 정말 하늘 높이 솟구친다.(...) 이 성능을 이용해 정군산전투의 천탕산 근방에 있는 언덕을 사다리를 타지 않고 오를 수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한 버그성 플레이로, 천수 전투의 강유나 이릉 전투(촉)의 손권 같이 적 총대장이 닫힌 관문 안에 있는게 아니라 단순히 높은 지형에 있어서 전투 시작시 접근할 수 없는 경우, 경공 무장에게 활을 준 다음 점프차지로 언덕을 뛰어넘어버리고 그대로 적 총대장에게 닥돌해서 초고속으로 전투를 끝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타임어택도 가능.[8]
IF 모드에서는 마초, 마대와 함께 조조를 궁지에 몰지만 어디선가 조조군 병사가 나타나 조조를 구하고, 뒤를 이어 하후연이 나타나 조조를 공격하는 걸 막자 바로 화살을 뽑아 요격하려고 하나 방통이 그냥 달아나게 두라고 만류. 마지막 전투인 위 공략전에서는 플레이어 무장이 아닌 아군 무장으로만 나오지만 전투 시작 직후 젊은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가는 걸 보기 전엔 죽지 않는다고 투지를 불태운다.
맹장전에서 새로 추가된 EX 공격은 차지 2에서 파생되며 위력도 강력하고 적 무장의 기백을 파괴하는 능력은 더욱 강력하다. 황충의 약점인 약한 접근전을 이 기술로 어느 정도 보완할 수가 있지만 활 무기의 2차지는 가드 불능이나 가드 붕괴같은 특수 능력이 전혀 없는 관계로 방어가 단단한 적 무장에게는 통하지 않으니 어떻게든 적 무장의 방어를 먼저 박살낸 다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이하게도 맹장전 시나리오인 오장원 결전에서 관우, 마초와 함께 플레이어 무장으로 등장. 역사상이나 원작에서나 참전할 수 없는 가상시나리오이자 드림매치.[9]
5 무쌍 오로치 시리즈
무쌍오로치에서는 테크닉 타입에 4편 기준인 성능으로 등장하는데. 속성의 혜택을 받지 못해 주력기가 차지4, 6에 한정되어 진삼국무쌍 시절에 비해 약화되었으나 아니 역시 강하다.특히 차지2 EX가 강하다. 적을 범위가 오른쪽으로 쏠려있긴 하지만 대무장전 이라면 주력기로 쑬만하다. 특히 ex로 사용시에는 귀신급 성능을 보여준다. 그 이유는 참, 분신, 파천을 장착하면 적을 끔살할 수 있다.또 차지6은 속성공격이 두번 있기 때문에 좋다. 단점이 있다면 무쌍게이지가 소비가 많은편이니 소비경감, 회복무쌍, 대기회복을 장착하자. 마왕재림에서 차지1EX, 차지4EX의 속성부여로 순간화력에서 확실하게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차지1EX는 발사되는 화살 전부에 속성이 붙는데다 발사속도도 매우 빨라서 기타입 특수버프인 공중에서 크리티컬이 제대로 먹힌다. 그래도 다른 차지공격들도 강하기 때문에 캐사기캐중 하나이다. SP기(차지4 EX)는 공중에서 화살을 뿌리는 기술. 마왕재림부터 속성이 붙고 데미지가 센편 범위는 안습하지만 막타할 때 연출이 멋있다.
주력기는 3차지, 5차지를 제외한 모든 차지공격들.
무쌍 오로치 2에서는 초반에 마대와 방덕을 구하고 대신 사나다 유키무라에게 죽지만 방덕이 과거에서 요마군의 병기고에 있던 투석차를 탈취해 석병팔진의 입구를 파괴하는 것으로 살아나게 된다. 3장에서 마고이치와 하후패가 하후연을 구출하는 스테이지를 황충으로 플레이할 시 하후연과 서로 말싸움을 해댄다.
특별 관계 무장은 위연, 하후연, 이나히메, 시마즈 요시히로- ↑ 이 시절에는 장각과 중복 캐스팅.
- ↑ 진삼 2 의 장료와 중복 캐스팅이고, 진삼 3, 4의 손권을 맡았다.
- ↑ 성에서 관우가 도발하기도 전에 말을 탄 관우를 활로 낙마시킨 뒤, 관우를 제외한 모든 적 무장들을 전부 격파하고 100명 이상 격파하는 조건. 미션 내용하고 난이도도 전부 아스트랄하게 어렵다. 달인 난이도에서 획득하는 것은 물론이고 관우가 도발하기도 전에 활로 낙마시키는 것도 물론이고 아이템 장비 불가 열전이기에 난이도를 올리는데 크게 일조한다. 이런 악조건으로 돌파하는 능력이랍시고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중단 데이터를 자주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답이다.
- ↑ 사실 4편은 초선을 제외하고 모든 검기공격 차지가 삭제되었으며 대신 다른 기술로 변경되었다. 특히 하후돈이나 전위, 강유의 6차지같은 세로 검기는 봉인기일 정도로 쓸모가 없었던 만큼 바람직한 개선이었다.
- ↑ 정확히는 8분안에 본진 기습하는 것.
- ↑ 전투 전에는 서로 화살을 날리며 견제를 하는데 황충에게 생채기 하나 남기지 못한 하후연과 달리 황충은 하후연의 뺨을 스치는 상처를 남겼다.
건전한 게임인 진삼의 특정상 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상처가 티가 안 나지만 - ↑ 시작하자마자 말을 타고 동쪽으로 달려가 우금을 격파하고 투석기 아래로 뛰어내려 중앙의 전선을 가로질러 서쪽으로 돌아가면 높은 확률로 장비가 장합을 쓰러트리기 전에 서황과 마주칠 수 있다. 단 서황을 격파했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 것. 하후연이 병사들을 꽤 많이 데리고 튀어나오기 때문에 무쌍 게이지와 각성 게이지를 모아놓지 않았다면 방패병에게 모든 공격이 막히고 되려 하후연에게 두들겨맞아 죽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 ↑ 예를 들어 천수 전투의 경우, 강유를 격파한 다음, 맵을 빙빙 돌며 남안, 안정, 천수를 점령한 후 궁지에 몰린 강유를 다시 격파해야해서 빨라도 15분은 걸리지만, 강유를 격파한 다음 높은 지형위에 있는 강유에게 활 점프차지로 언덕을 넘어가 강유에게 닥돌하면 빠르면 5분도 걸리지 않는다(...).
- ↑ 황충, 관우, 마초뿐만 아니라 유비, 조조, 장비, 곽가 등 진작 죽고 없는 인물들 대부분이 버젓이 나오는 시나리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