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원희(진삼국무쌍)

진삼국무쌍 시리즈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람
위(魏)오(吳)촉(蜀)진(晉)기타(他)
0하후돈, 전위, 허저, 조조주유, 육손, 태사자, 손상향조운, 관우, 장비, 제갈량초선, 여포
1하후연, 장료손견, 손권, 여몽, 감녕유비, 마초, 황충, 강유사마의동탁, 원소, 장각
2서황, 장합, 견희황개, 손책, 대교, 소교위연, 방통맹획, 축융
3조인주태월영
4조비, 방덕능통관평, 성채좌자
ML채문희
6가후정봉, 연사유선, 마대, 관색, 포삼랑사마사, 사마소, 등애, 왕원희, 종회, 제갈탄, 하후패, 곽회
6X왕이, 곽가
6E서서
7악진, 이전노숙, 한당관흥, 장포, 관은병가충, 문앙, 장춘화
7X우금주연법정진궁, 여령기
7E순욱
8주창

800px

진삼국무쌍7 복장 출처

우호 관계 : 사마소, 장춘화
적대 관계 : 종회

1 개요

웬만한 터줏대감 무장들보다 위키 내용이 길다.[1]

일반인 사이에서는 지명도가 거의 없는데 뜬금없이 진삼국무쌍6에 출연 확정. 진나라 측 캐릭터로 나온다. '王元姫'를 일본어로는 오겐키(おうげんき)라고 하는데, 그래서 일본에서 별명이 '大元気'이다. 국내 별명은 왕언니. EX무기는 표. 한글자만 쓰여있어서 헷갈리지만 표창이다. 일단은...또한 순식간에 게임 장르 자체를 액션게임이 아닌 오락실STG로 바꿔버리는 캐릭터중 하나 되시겠다. 표창 투척과 경공플레이를 옆에서 보고 있자면 그야말로 쿠노이치가 따로없다;;; 또한 6편에서부터 무기 체인지 및 캐릭에 관계없이 무기를 장비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쌍월이나 방천극같이 딱 봐도 원희가 들기엔 엄청 무거워 보이는 무기를 들고 애들을 쥐어패는걸 보고 있자면 뭐라 말하기 힘들 정도로 미묘하다.

그 인형 같은 미모, 참으로 예쁜 몸매, 거기에 성우를 이토 카나에가 맡았다. 그런 이유로 진삼국무쌍6 최고 기대주. 일각에서는 너무 서구의 용모라 위화감이 있다는 평도 하지만, 어차피 진나라 캐릭터가 다 그렇다. 북미판은 타라 플랫.

왕랑의 손녀이자 왕숙의 딸로, 현명하고 침착한 성격이나 가족이라 여긴 이들에게만 마음을 연다. 사마소의 아내이지만 대놓고 애정표현을 하는 사마소에 비해 왕원희의 태도는 극히 쿨하다. 만날 귀찮아 연발하는 사마소에게 한심하다고 일침하기도 한다. 그래도 이런 이런 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면서 사마소를 틈틈이 챙기고 보좌하는 걸 보면 영락없는 츤데레다.

왕이와 더불어 진영에 여캐가 정말 드문 덕분인지 거의 아이돌급의 인기를 누린다. 스토리 모드에서 어느 병사는 사마소가 부럽기까지 하다고 말한다. 머리 좋고 신중한 성격과 행동 덕분인지 시아버지시아주버니에게도 매우 신뢰받는다. 스토리상 달기의 편이 되는 무쌍 오로치2 3장에서 적으로 만날 때도 "는 모르겠는데 네가 달기를 따른다면 뭔가 사정이 있겠지"라면서 바로 오해를 풀 정도. 7편에서 첫 등장한 시어머니와도 사이가 매우 좋은 편. 특히 장춘화 쪽에서 며느리를 매우 맘에 들어한다. 아예 대놓고 "너같은 며느리가 있었으면 좋을거라고 생각했어."라거나 "우리 바보 아들을 잘 부탁해요."라고 말할 정도. 그리고 왕원희의 대답은 "자상님은 생각하시는 것 만큼 바보는 아닙니다." 이 말을 듣고 장춘화는 더 좋아한다. 하지만 정작 왕원희는 사마 씨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장춘화를 대하기 좀 어려워하는 듯. 시어머니 안 어려워하는 며느리가 세상 천지에 어디 있겠느냐만

그리고 종회와는 거의 앙숙관계인데, 크로니클 모드에서 왕원희를 조작하여 종회(적장)와 조우할 경우 종회가 너 이 새끼, 감히 날 디스#s-3해? 절대로 용서못한다!!!라면서 눈에 불을 켜고 덤벼드는데, 이때 종회의 분노가 담겨있는 목소리가 압권이다. 역으로 크로니클 모드에서 종회로 왕원희(적장)와 조우할 경우에는 왕원희가 종회님, 너님은 야심이 많아서 나중에 가면 반드시 사고침이라고 종회의 면전 앞에서 대놓고 디스#s-3질을 해버린다. 아무래도 실제 역사에서 종회를 경계하여 사마소한테 "종회는 이득을 보면 정의를 잊고 사단을 일으키길 좋아합니다. 그래서 총애가 과하면 반드시 난을 일으킬 사람이니 절대 중용하지 마십시오"라고 권한걸 그대로 반영한듯 하다.

인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공략이 실린 월간 게이머즈 2011년 4월호 표지에 당당히 등장했으며, 일본 내 한정판으로 일본 편의점 로손과 제휴하여 왕원희 로손 여자 점원 복장이 발매되기도 했다.

참고로 가슴이 큰 이유는 상냥함을 표현하기 위해서라고...그럼 연사는 삼국에서 가장 상냥한 여인이겠군 근데 게임에선 진짜 상냥하게 나오고 정사에선 대인배로 나온다. 오오 왕슴가 오오

그리고 결국 7에선 절정의 인기와 함께 다키마쿠라까지 나와버렸다. 이런 일이 일어날 조짐을 느꼈지 육손과 조비는 덤 그리고 피규어도 나왔다!!

2 인기

2011년 7월 7일부터 21일까지 열렸던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2, 3위는 각각 하후돈육손.오오 왕원희 오오 그리고 당연하게도 C80과 C81 연속해서 무쌍 동인지 원톱이 되어 간다. 지못미 그리고 무쌍 오로치 2의 캐릭터 투표에서도 당당하게 2위를 차지했는데, 1위가 여성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시다 미츠나리인점을 감안해보면 역시 그녀가 가지고 있는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지경, 더군다나 이시다 미츠나리는 전국무쌍 시리즈의 캐릭터라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무쌍 오로치2에 나온 진삼캐릭터 중에서는 명실상부한 1위다. 진삼 캐릭터만 한정해놓고 본다면 실질적으로 2번이나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셈.


그리고 진삼7의 인기투표에선 통산 시즌3연속 우승을 노리는데는 실패하고 2위로 밀려났다. 1위는 yo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꼐쏙 진삼 시리즈의 영원한 주인공인 조자룡, 아무리 왕원희라고 할지라도 역시 3연속 우승을 노리기에는 그 라이벌들이 만만치 않았던 모양이다. 참고로 전작의 3위인 육손은 7위로 하강했고, 2위였던 돈형은 9위, 그리고 (돈에이 제작진의 말로는) 왕원희랑 인기를 양분한다던 관은병은 6위에 그쳤으며 여캐 기준으로는 초선에 이어 3위. 여캐 중에 2위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초선에 밀려 3위라니? 얘 정말로 왕원희랑 인기 양분하는거 맞긴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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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6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한 기념으로 나온 월페이퍼스페셜판 표지모델 CG

스페셜에서는 아예 표지모델(?)로 등장하여 PSP를 들고 특유의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PSP가 아니라 다른 곳에 시선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맹장전에서 당연한 듯이 복장과 머리 모양이 추가.

진삼국무쌍7 맹장전 발매기념 인기투표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1위는 영원한 삼국무쌍 시리즈의 주인공 조운이라...그걸 감안하면 역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풀이할 수 있을 듯 하다.

3 진삼국무쌍6

3.1 성능

게임 속 성능은 진삼국무쌍5손상향과 비슷한 꽤나 강력한 양민학살캐. 고난이도로 갈수록 약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EX무기인 표창의 특성을 따지고 보면 전체적인 성능은 강력하다. 다만 아래에서 말한것처럼 무쌍난무를 봉인하고 통상공격과 차지만 사용해서 플레이해보자. 그럼 왜 고난이도로 가면 갈수록 약한지 실감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도저히 버틸 수가 없음을 느끼고 다시 무쌍난무를 남발하거나 다른 무기를 장비하여 진행하게 되는데

다만 표창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면 (차지6 버그픽스 이후) 데미지 딜링을 무쌍난무2에 전적으로 의지하므로, 무쌍게이지가 없을때 1:1성능은 바닥을 찍는다.(궁금한 사람들은 투기장같은 1:1맵에서 표창을 써보면 안다.) 이때문에 장료, 조운, 조인같은 사기캐릭터들에 비하면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무쌍게이지가 사라지기 전에(잡졸들은 무쌍난무 1~2번에 정리된다.) 적장을 순삭해야만하므로 무쌍 한두방에 적장이 사라지는 양민학살에는 정말 최적화된 캐릭.

물론 컨트롤만 잘 할 수 있다면 몇 대 때리면 금방금방 차는 무쌍게이지, 비염각의 절륜한 화력, 경공을 통한 캔슬등을 잘 활용해 장군위의 피빨기 능력따윈 없어도 무난하게 맹장전 궁극난이도를 클리어 할 수 있는 강력한 캐릭터중 하나 되시겠다.(EX무기 기준) 다만 무쌍난무 남발을 봉인하고 차지기 위주로 플레이하겠다면 풍속성 무기랑 조합해주지 않으면 캐리어가 가도 답이 없다. 만약에 무쌍난무를 봉인하고 플레이하겠다면 반드시 이도속성을 장착하고 풍속성 무기로 표창을 보조해줘야 할만해지지, 풍속성으로 보조해주지 않을 경우엔 적장에게 타격은 커녕 기스조차도 제대로 내기 힘들것이다.

미리 총평하자면 LTE급으로 무쌍게이지가 차오르는 속도를 통한 무쌍난무2 하나만 믿고가는 캐릭터 되시겠다.

참고로 EX모델은 4성의 제1보구인 취우패제이다. 여름비가 쏟아졌다 그쳤다는 의미로 한마디로 소나기.(..) 즉, 의외로 표창의 표준모델은 축융이었다.

3.1.1 EX 무기 - 표창(鏢)

우선 왕원희의 EX무기인 표창에 대해 짚고 넘어가보자. 표창의 특징은 통상공격에 경직이 없다는 것인데, 이 특징이 그야말로 양날의 검이다. 열심히 때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지공격이 아닌 이상 적에게 경직을 못 준다는 점 때문에 애로사항이 생기게 되는 것. 경직이 없기 때문에 공격 중에도 적이 쉽게 방어태세로 바꾸거나 냅다 돌격해오게 된다. 따라서 공격 중에도 적이 근접해오면 바로 공격을 중단하고 경공캔슬을 이용해서 뒤로 빠진 다음 일정 간격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쓰다보면 액션 게임을 하기보다는 오락실 슈팅 게임을 하는 기분이 들지도. 다행히 왕원희의 EX차지는 4차지에서 연결되기 때문에 빠르게 연계할 수 있고, 공중으로 뛰어올라서 광역 데미지를 입히는 공격이기 때문에 공격 중 틈이 없고 착지 시의 빈틈도 공중에서 무쌍난무2로 연계하면 되기 때문에 빈틈따위는 간단히 메울 수 있다.

이제 표창이 갖는 장점에 대해 서술해보면, 연사속도도 꽤 빠르고 동작에 군더더기도 없는데다 이 경직이 없다는 특성 때문에 적이 쓰러지질 않아서 히트 수가 장난 아니게 올라간다는 점이다. 무슨 소리냐면, 무쌍게이지가 아주 LTE급으로 차오른다는 것이다! 거의 사기급.[2] 이런 특징때문에 여포에게 표창을 쥐어주면 위에서 설명한 표창의 특성상 무쌍난무2를 아예 펑펑 터뜨리면서 진행하는게 가능하다. 당연히 표창의 모션 특성상 여포가 표창을 사용하는걸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OME를 외칠지도 모르니 주의 그리고 대다수의 플레이어는 계속되는 OME버틸 수가 없어 여포한테 방천화극을 쥐어주겠지 이것이 후술할 왕원희의 무쌍난무2와 결합되어 매우 강력한 면모를 보일 수 있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그리고 오리지널 시절때 표창에 큰 특징이 하나 있는데, 표창은 비록 수치상으로 보이는 대미지 자체는 낮을지 모르지만, 6차지의 경우엔 오리지널 시절때 속성버그를 그대로 적용받아서 속성 데미지가 미친듯이 붙는다. 수라난이도 무장이 6차지 데미지만으로 순식간에 녹아내릴 정도(!). 풍속성을 달아서 적장만 스나이핑을 노려봄직하다. 표창 6차지로 적장을 한방에 스나이핑시키는 포스는 밑에서 후술하고 있는 6 맹장전에서의 용창 왕원희의 패기를 가뿐히 능가할 정도의 포스를 자랑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패기를 자랑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밸런스 붕괴급의 대미지 때문에 오리지널 시절에는 진삼6 최강급 캐릭터중 하나였지만 맹장전에 와선 속성버그가 패치되면서 본의 아니게 코에이에 의해서 대대적으로 너프를 당했다.

위에서 말했지만 일반공격으로는 경직을 주지 못하는 특성때문에 궁극난이도에서 굳이무쌍난무 이용을 봉인하고 EX무기의 통상공격을 주로 삼는 파고들기 플레이를 한다면, 풍속성 무기를 장착하여 이도속성을 적용하여 플레이하는걸 추천.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일반공격으로는 경직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가드가 뚫리질 않아서, 가드를 무시하고 대미지를 입히는 風속성무기로 보조해주지 않는 이상 궁극난이도에선 적장에게 기스조차도 내기 힘든등,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뭔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단, 역으로 風속성을 달아주면 어느정도 쓸만한 면모를 보인다. 그래도 맹장전에서의 6차지 너프도 있고 하여, 결국 무쌍2를 펑펑 남발하고 다니는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지만. 거기다 무쌍2(비염각)을 남발하고 다닐 경우엔 플레이가 꽤나 단조로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엠파에서는 성능 자체는 비슷하지만 시스템상 플레이어의 무쌍게이지 상승량 자체가 줄어들어서 더 약화되었다. 대신(?) 고난이도일 경우 적 장수가 방어를 잘 하기 때문에 풍속성 무기로 보조해주면 역으로 쓸만해진다(...). 역시 잡병 상대가 골치아픈 것이 최대의 문제이다. 또한 무기 자체의 특성 때문에 적이든 동료든 NPC일 때가 더 강하다는 뭔가 묘한 사항을 연출한다.

추가로 사족을 달자면 표창의 경우엔 경공캔슬을 사용할 수 있을때까지 다른 무기를 들고 개기는걸 추천. 애초에 무기 특성상 히트 앤 런이 표창 운영의 관건이자 가장 큰 핵심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경공캔슬을 사용 못한다는건 저난이도라면 큰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고난이도로 가게 된다면 적들에게 대놓고 걸어다니는 샌드백을 자처하는 꼴이다.

3.1.2 특성

먼저 가장 눈에 띄이는 것은 사격내성의 기본 장착.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궁병이 최종보스로 군림하게되는(...) 게임의 특성상, 3사격내성 세팅이 가능하며, 또한 이 세팅을 통해서 대궁병방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은 엄청난 메리트다.

거기다 사격내성은 충격파에도 내성을 지니기 때문에 무쌍난무에 대해서도 방어력을 증강시켜 주고, 기본적으로 방어력 증가 중도 갖고있어서 여캐로서는 보기와는 달리 의외로 단단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 셈. 특히 방어력증가 中의 경우 맹장전 궁극에서 노장군위 플레이시 반드시 들어가게 되는 인장인 체력자동회복을 장착했을 때 따라오는 방어력 감소 페널티를 10%가량 상쇄할 수 있다는 점도 커다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왕원희가 갖는 최대의 특징은, 무쌍난무2인 비염각의 화력이 그야말로 절륜하다는 것이다. 공중에서 화염을 휘감은 회전 발차기용권선풍각...은 아니다를 날리면서 착지하는 무쌍난무인데, 데미지가 대단히 강해서 주변의 적이 녹아내릴 지경이다. 특히 위에서 서술했듯 EX무기인 표창의 강점인 '무쌍게이지가 미칠듯이 차오른다'는 점 덕분에, 무쌍난무 → 게이지 채우기 → 무쌍의 패턴만으로도 궁극에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다. 궁극무예2를 박아서 무쌍난무의 대미지를 극대화 시키도록 하자. 궁극무예2를 박으면 궁극에서도 적장의 체력 한 줄을 아예 통째로 날려버릴 지경, 밑에서 후술하고 있는 용창원희의 적장 스나이핑 패턴도 바로 비염각의 특성을 이용한 패턴이다.

이 경우에 추천하는 무기 조합은 표창 궁극무기인 취우천사(참속 렙5/4슬롯아니 왜 표창 궁극무기는 4슬롯요/공격력 56)와 방천화극 궁극무기인 무쌍용천극(참속 렙6/5슬롯/공격력 100 역시 꼴에 여포무기답게 자기 혼자서 공격력이 100이다. 더군다나 여포의 수라무기인 쟁패굉천극의 경우 수라무기주제에 공격력이 무려 84수라무기인 주제에 궁극무기급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진짜 여포돋네) 조합을 추천. 물론 궁극 난이도의 특성상 대무장강화 2개, 사격내성 2개는 기본으로 박아줘야된다.

무쌍난무 1은 전방으로 5갈래의 커다란 암기를 5연속 발사한 뒤 마지막으로 5갈래의 거대한 암기를 한번 더 날리는 공격인데, 공격 범위가 전방에 집중되어 있어서 뒤쪽에 있는 적의 접근을 허용한다는 단점도 단점이지만 무엇보다도 한발 한발이 약하기 때문에 몰려오는 잡병들을 청소하려는 목적으로 사용하는건 오히려 쓸데없이 투명화된 잡병들에게 사방으로 둘러싸이기 딱 좋다. 물론 적장한테 댐딜할 용도라면 차라리 비염각을 쓰는게 100배 낫다.

대신 적에게 포위되어 비오는날 먼지나게 쳐맞을 위기에 처했거나 적들에 의해서 먼지나게 얻어맞고 있을때 이를 탈출하기 위한 용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느낌, 비유하자면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에서 A+B[3]버튼을 동시에 누를 경우에 나가는 메가크래시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메가크래시의 용도로 사용한다고 치더라도 무쌍 사용후의 딜레이가 비염각급으로 길다보니 사용 이후에는 비염각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경공캔슬을 이용해서(민첩무기 장비시) 최대한 빨리 자리에서 이탈하는게 상책, 단 선풍무기를 사용하고 있을 경우에는 경공 캔슬을 통한 신속이탈이 불가능하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대한 빨리 빠져나와서 투명화로 인해서 입을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데 상책이다.

왕원희로 요필 궁극 얻는 영상 왕원희의 표창 플레이 방식을 잘 보여주는 영상. 참고로 말하자면 해당 무기의 획득 조건은 궁극난이도에서 맵상의 아군무장을 전원구출이라는 이갈리는 조건이다.[4] (요필얻는데 실패한) 왕원희 曰 : 제발 5분이라도 버텨보라고 촉군 시발들아

3.1.3 표창 이외의 무기를 이용할 경우

표창 이외의 무기를 장비해서 플레이할 경우, 3사격내성이 가능하다는 점에 힘입어 크게 강해진다. 용창과 같이 기본 스펙 자체가 뛰어난 무기를 장비하고 플레이를 할 경우 여타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노장군위 플레이가 수월한 캐릭중 하나.[5]

특히 EX무기인 표 이외에도 비염각과 상성이 좋은 무기가 몇몇 있는데 대표적으로 귀신수갑(5차지), 쌍검(차지2), 도(차지2-2) 용창(점프공격, 차지2)이 대표 케이스. 귀신수갑의 경우에는 차지5 공격 이후에 바로 비염각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조운의 무기인 용창의 경우 비염각과 가장 좋은 상성을 자랑할 정도[6]인데 점프공격 혹은 차지2 연타 이후 지상으로 내려오는 시점에서 그대로 비염각을 발동시켜서 큰 대미지를 노릴 수 있기 때문. 특히 용창의 경우엔 콤보를 넣어서 적장의 피를 일정량 갉아먹었을 경우 그대로 원킬까지 노리는게 가능할 정도다. 특히 궁극난이도에서 우르르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할때 용창 점프공격 -> 비염각 -> 무쌍2 시전 이후 적병들이 화면에 나타나기 전에 재빨리 점프공격 -> 비염각이라는 무한루프를 돌리게 된다면 진삼6 궁극난이도에서 가장 무서운 적인 투명화된 잡병들한테도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다.(!)[7] 다만 무쌍난무를 시전한 이후에 빈틈이 생기는데 왕원희의 경우에는 의외로 그 빈틈이 매우 크다보니 맹장전 궁극난이도일 경우에는 잡병들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시전하는 일제공격에 얻어터지기 딱 좋다. 때문에 가능하면 경공시전이 가능한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민첩무기를 들고 있다면 재빨리 X버튼을 연타해서 빨리 빠져나오자. 어차피 왕원희의 경우에는 초기 민첩성이 60인네다, 민첩성을 증가시키는 스킬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민첩성을 최대 100까지 올리는게 가능하다. 반면에 힘무기의 경우에는 힘 수치가 10이다보니 천품인장을 달아주거나 학문소에서 힘을 올려주지 않는이상 힘을 필요로 하는 무기는 제대로 다루지를 못한다. 오리지널의 경우 왕원희로 힘무기를 제대로 쓰고 싶으면 반드시 천품인장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캐릭터의 스펙 자체는 꽤나 뛰어나서(자체적으로 사격내성과, 방어력증가中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 스펙이 좋은 무기를 장비할 경우에는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용창을 든 왕원희의 강력함은 조운이나 장료와 같이 대놓고 강력하게 만든(...) 캐릭터를 제외한 웬만한 캐릭터들이 용창을 들었을때의 강력함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강하다. 용창 왕원희의 경우에는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J공격 → 비염각 → 잡병들이 화면에 나타나가 전에 점프한뒤 J공격 → (이하 반복)"의 무한 루프와 함께 용창 점프공격 6연타 이후 막타를 날리기 전에 무쌍난무2를 발동하여 적장을 손쉽게 스나이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써보면 알겠지만 용창 J공격 → 비염각 패턴이 의외로 4차지 → EX → 비염각의 패턴보다 훨씬 더 고성능이다. 어째 표창의 4차지EX보다 용창 점프공격이 비염각하고 상성이 더 좋냐

이외에도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것처럼 도의 2차지-2, 쌍검의 2차지, 귀신수갑의 5차지등도 비염각으로 즉시 연결이 가능하지만 용창 점프공격 → 비염각으로 주머니 속에서 물건을 꺼내듯이 적장을 순식간에 스나이핑해버리는 포스는 따라오기 힘들다.

6 엠파에서는 무쌍게이지가 잘 차지 않는 탓에 용창 점프공격 → 비염각의 포스가 많이 하락했다...고는 하지만...무용 적성으로 주명성으로 하는 테크를 타주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무용 적성의 특징이 렙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적장을 때릴때 무쌍게이지가 더욱 잘차게 되는 것이기 때문. 무용렙이 올라가게되면 여전히 적장들을 손쉽게 스나이핑하고 다니는 패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용창의 천품인 전신을 제대로 활용하게 된다면 그럭저럭 운영이야 가능하긴 할 것이다. 다만 왕원희의 무쌍난무 자체가 지상, 공중 할 거 없이 딜레이가 아주 욕나올정도로 길기에 다크템플러화한 적병의 특징인 나타나자마자 공격하기 신공에 당할 확률이 엄청 높다. 때문에 걍 점프 연타로 점프상테에서 얻어맞아 대미지를 반감시킨 후 전신을 통해서 피해를 최소화하는게 관건, 아 물론 노장군위라면 체력자동회복은 필수다. 즉 용창원희의 경우에는 전신을 어떻게 유용하게 활용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느냐가 바로 관건이다.

아 하나 깜빡한것이 있는데 노장군위 플레이시에는 레전드 모드에서 도시분위기를 반드시 질서로 맞춰 놓는건 필수다. 그렇지 않으면 아예 게임이 안 된다

3.2 의상

오리지널 의상 1은 학원물이 컨셉이라 그런지 교복이다. 복장컨셉은 천명관(晉)의 여고생, 참고로 저 복장에다가 주태의 EX무기인 호도를 장착하면 꽤 어울린다.

오리지널 의상1 이거 아무리 봐도 고기잖아오리지널 2 의상은 알라딘인 사마소에 맞춰서 자스민 공주판타지 컨셉 복장
무쌍 오로치 2 초기 한정판 산타 복장..님프? 아무튼 동양인은 아닌 것 같다무쌍 오로치 2에 출시된 진삼국무쌍 멀티레이드 각성복장

전체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잘 보면 머리는 작은 데 비해 목이 상당히 길다. 목에 옷을 둘러 감아서 잘 느껴지지는 않지만... 서양회화 가운데 "목이 긴 성모(聖母)"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서고금에서 목이 긴 여성은 시크함과 자애로움의 상징이니 일부러 이런 식으로 디자인했다고 할 수 있다.

4 무쌍 오로치 시리즈

무쌍 오로치 2에도 참전했는데, 시스템 특성 상 6에 비해서는 약화된 느낌도 있지만(특히 진삼6 왕원희의 밥줄이자 주력기인 비염각이 삭제된건 타격이 매우 크다.) 무기에 유폭 속성을 달아주면 사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특히 속(스피드)타입이라서 진삼6 시절과 마찬가지로 경공캔슬을 통한 치고빠지기에 매우 능하다는 점은 이 캐릭터가 가진 커다란 메리트. 또 한가지는 전작(진삼6)에서의 표창의 특징을 다른면으로 부여받았는데. 전작에서 표창하나에 무쌍게이지가 미친듯이 증가했다면. 이번엔 합체기 게이지가 미친듯이 찬다. 특히 합체기 게이지 증가율 속성인 수렴이라도 장착하면. 어느정도 모인 적들에게 EX공격2회(적들수에 따라 1회로도 찰수 있다.) -> 진 합체기 ->이하 반복...이라는 보석모으기 최고 캐릭터로 거듭날수가 있다.

여담으로 쓰다보면 진삼6 시절과 마찬가지로 액션을 가장한 슈팅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스토리상으로는 제갈탄 등과 함께 동탁군과 맞서싸우던 도중 사마소의 도움을 받아 승리한 뒤 토벌군에 합류한다. 덤으로 제일 먼저 사마소가 듬직해졌다는 것을 알아챈다. '귀찮아.'의 빈도가 줄어들어서 알았다고. 그 외에는 3장에서 사콘과 같이 달기의 속셈을 간파해내는 등 활약을 한다.

특별 관계 무장은 사마소, 태사자, 시마 사콘, 네네. 특수 트리플 러쉬 맴버는 네네, 축융. 셋 다 게임에서는 남편 휘어잡는 아내로 묘사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5 진삼국무쌍7

플레이 영상

좋은 일러스트다. 전작보다 더 상냥해지셨다.7편에선 전작 복장을 기반으로 좀더 담백해진 무늬의 의상을 입고나온다. 덕에 왠지 모르게 전작에 비해 밋밋해보인다. 특전 DLC 복장은 로손 편의점 의상, 직업 테마 DLC는 스튜어디스다. 남편 사마소는 비행기 기장.# 이외에도 진삼국무쌍7 맹장전 예약 특전으로 로로나의 코스츔이 나온다.

이번작에서도 진 스토리모드의 히로인. if까지 통틀어서 거의 10번 가까이 플레이어블 가능한 무지막지한 선택횟수를 자랑한다. 여전히 사마소를 지탱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다만 사마소의 이해자라는 부분은 가충이 나누어 가졌다.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진지 대화에 개그기믹이 잔뜩 들어갔다. 일본어를 할줄 아는 유저라면 한번 읽어보자. 사마소의 헤타레를 보다 못해 갈구는 왕원희와 가충을 볼 수 있다.(...) 특히나 진지대화중 하나는 사마소를 들었다놨다하는 부분도 있다. 출전하는 사마소에게 고백할 듯이 말을 꺼냈다 없어지니 후련하다는 말로 끝내는 왕원희를 보면 영낙없는 츤데레다.(...)여담으로 치마 안이 속바지다. 덕분에 실망한 유저가 많은듯.

참고로 크로니클 모드에만 있던 대 종회 특수대사가 정식 대면 대사로 편입되었다. 종회 역시 대 왕원희 특수대사가 정식으로 편입되었다. 아마 종회의 난 편입이 컸던 듯 하다.반면 등애와 강유의 대면 특수대사는 여전히 장성모드한정이다. 차별돋네.

5.1 특성, EX 무기 - 표창

모션은 전작이랑 크게 변한게 없는 편. 하지만 각성 시스템의 추가로 표창의 특성상 무쌍 게이지, 각성 게이지를 둘다 채우기 쉽다는 점 때문에 통상타를 때려 무쌍과 각성을 채운 다음 각성난무를 발동하여 말 그대로 쓸어버리는 무지막지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는 역으로 말하지면 무쌍난무의 성능이 좋은 무장이 있으면 해당 무장한테 표창을 장비해서 허구한날 무쌍 및 각성난무를 남발하고 다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소리가 된다. 무쌍난무의 성능이 좋은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여포(공중무쌍)라든가...장비(무쌍1, 2)라든가...서황(무쌍2)이라든가... 물론 OME를 감수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지만

참고로 각성난무의 성능으로 치면 명실상부한 원탑인 조인을 제외하면 왕원희의 각성난무 성능 자체가 최강급에 해당한다.[8](...)

참고로 조인을 제외하고 가장 좋은 각성난무를 따진다면 왕원희가 반드시 들어가게 될 정도로 최강급의 성능을 자랑한다.[9] 다시 말하자면 표창으로 순식간에 각성게이지 채우기 → 각성난무 발동의 반복으로 무지막지하게 쓸어담아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해지는데, 이게 외모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다시금 여신으로 추앙받는 중(...).오오 상냥하신 원희 누님

물론 이는 역으로 말하자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표창의 통상공격에는 경직이 없다는 소리가 되므로 각성난무와 속성떡칠(특히 선풍, 유폭, 유뢰)을 배제하고 순정으로 플레이할 경우엔 7에서도 주력 댐딜원은 비염각이 되어버린다. 다만 전작에 비해서 상황이 훨씬 나아졌는데 바로 스톰러시와 배리어블 카운터라는 존재 때문이다. 무기 상성이 이쪽이 우위이면 어떻게든 기백 게이지를 전부 갉아먹어서 스톰러시로 돌입하면 되고, 상성에서 불리할때는 배리어블 카운터를 이용하면 전작에 비하면 어떻게든 적장에게 대미지를 입히기 수월해졌다. 다만 후자의 경우엔 역상성 무장이 여러명 쌓이면 상대하기가 엄청 까다롭다. 또한 7편에서는 4차지EX의 경공캔슬도 가능해서[10] (표창의)플레이 여건 자체는 6편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물론 원거리 무기의 특성상 속성으로 유폭, 유뢰를 박아주면 희대의 사기무기로 탈바꿈한다. 더군다나 표창의 고질적인 문제인 통상공격엔 경직이 없다는 문제도 유폭과 유뢰를 달아주게되면 말끔하게 해결되니 이제 남은건 일방적인 학살뿐이다. 표창은 기본적인 공격속도가 빨라서 무기에 신속을 달아줄 필요가 없지만, 혹시라도 만약에 유폭과 신속이 두개 다 만땅으로 발린 무기를 들고 다닌다면 가히 여포를 능가하는(...) 전장의 지배자가 강림한다.

연공격 6타가 살짝 늦게 나가는데, 참격을 만땅으로 달아줬을 시 6타의 각 발이 참격 속성을 갖는다. 만약 적 캐릭터에 이 6타를 5발 다 꽂을 수 있다면 강화무장을 제외하고 원킬이 보장되는 수준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가드중인 적장 등 뒤로 돌아가 이걸 꽂는 게 쉽지는 않지만, 익숙해진다면 모든 경보무장의 비장무기를 책임지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번 작에서 표창을 요약하자면 총 83종류(DLC무기 포함)의 무기 중에서도 달아준 속성에 뭔가에 따라서 무기의 성능이 좌지우지된다. 즉 속성빨을 극한으로 받는 무기이기에 좋은 속성들을 엄선해서 달아주면 진삼7내의 모든 무기들을 통틀어서 최강의 무기를 만드는게 가능하다. 물론 그 조합엔 표창의 통상공격엔 경직되지 않는다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유폭과 유뢰는 당연히 필수로 들어가야 된다. 유뢰나 유폭을 달면 적이 경직되기 때문에 표창의 단점이 사라지게 되고 약한 데미지도 어느 정도 보완된다. 거기에 연격, 폭풍, 신속 등을 발라주면 그 위력이 상당하다. 물론 다른 무기도 다 그렇지만, 표창은 체인수급율이 워낙 높아서 연격의 효과가 상당히 크다는 게...

물론 순정으로 플레이할때는 위에서 말한것처럼 무쌍난무를 믿고 가는 수밖에...왕원희야 뭐 비염각의 위력과 성능이 꽤 좋은데다가 조인 다음으로 강력한 성능의 각성난무를 가지고 있으니 표창의 최대강점인 무쌍&각성게이지 차는 속도가 절륜하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무쌍, 각성빨로 밀어붙일수나 있지 채문희와 같이 무쌍난무, 각성난무의 성능과 대미지가 시망인 캐릭터로 순정상태의 표창을 쓰게 된다면 진삼국무쌍판 WELCOME TO SPECIAL ROUND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 채문희로 표창이라니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앙대잖아? 다만 채문희 케이스의 경후 공후 배율이 미쳐돌아서 티가 안날 뿐이지 고배율 무기를 들면 난무2 기본 배율이 좋은 편인지라 데미지가 꽤 올라간다. 표의 경우 경직을 못 줄 뿐이지 무기 기본 공격력이 받쳐주는 편이라 난무 데미지 자체는 잘 나오는 편이다. 유폭&유뢰만 제외할 시 연격/난격/폭풍등을 조합해주면 각성없이 난무2로 뎀딜을 해줄 시 아예 운영이 안돼지는 않는다. 어떤 무장이든 건질 난무 하나정돈 있다. 하지만 표창 가충이 출동하면 어떨까

무쌍난무의 경우엔 역시 주력기는 6시절과 마찬가지로 비염각이 밥줄이자 주력이 된다. 그리고 전작에서는 메가크래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던 무쌍난무1이 꽤 쓸만해졌는데 이게 은근히 체인수가 많아서 이에 따라 각성게이지를 잘 채워주는 편인데다가 적병 및 적장 견제용으로 쓸만해졌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전작의 가장 이가 갈리는 클로킹 현상이 없다시피하면서 나름 쓸만해졌다. 대신 이번 작에서 추가된 무쌍2는 그냥 잉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댐딜에 있어서는 비염각에게 밀리지, 잡병 견제용으로는 무쌍1에게 밀리지, 심지어 메가크래시 용도로 활용하려고 해도 차라리 무쌍1을 쓰는게 훨씬 좋다. 심지어 경직 및 공격범위도 적으니 대체 어디서 어떻게 써먹으라는건지 이해가 안 간다.

단 무쌍2의 경우 맹장전에 와서 상당히 개선된 모양이며 실제로 맹장전에서 무쌍2를 써보면 엄청나게 좋아진 성능을 목격할 수 있다. 견제면에서는 무쌍1에 밀리고 댐딜에선 공중무쌍에게 밀리는건 여전한 딜레마지만 그래도 좋아진 무쌍2가 가지는 최대의 의의는 바로 쌓일대로 쌓인 잡병들을 무쌍으로 처리하는데 특화된 방향으로 좋아졌다는게 가장 큰 의의가 되시겠다.

참고로 황건결집전에서의 격파수 벌이 랭킹을 매기자면 조운, 악진과 같이 A급 정도 되시겠다. 조인이야 당연히 다른 캐릭으로는 전혀 엄두가 안 나는 황건결집전 1판당 기본 5만 이상을 그냥 뽑아먹으며 플레이스테이션4에선 지 혼자서 기어코 판당 6만을 훌쩍 넘겨버리기도 하는등 그야말로 압도적인 포스로 격파수 랭킹을 견인하는 격파수계의 투명드래곤 혹은 격파수계의 호로관 메뚜기이라서 당연히 논외대상이며 격파수를 잘 벌어먹는 축에 속하여 나름 격파수 벌이에서는 2인자 자리를 다투고 있다. 다만 1인자인 조인이 넘사벽급의 격파수 벌이능력으로 랭킹을 견인하기에 조인이 아니면 거진 격파수 랭킹에선 듣보잡이나 다름없다는 신세가 좀 안습할 뿐.(...)

7 맹장전에 들어서 왕원희도 당연히 새로운 EX기를 하나 얻어갔는데 이 새로운 EX기의 성능이 그야말로 절륜해서 7까지만 해도 비염각으로만 먹고 살아야했던 EX원희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었다. EX2는 일단 사용시에 곧바로 TPS시점으로 전환되면서 전방을 향하여 겨눈다음에 표창을 던지는데, 이 던진 표창이 적에게 맞을경우 둠 모양의 필드를 발생시키면서 맞은 적들을 모조리 스턴시킨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는 표창의 통상 공격시엔 적에게 경직을 못 준다는 특성상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는데 이에 따라서 스턴에 걸린 적을 공격해봐야 적이 경직이 되지 않아서 기절중인 적을 안전하게 공격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 잘만 활용하면 비염각에 의존하지 않고도 적절하게 진행이 가능하게 해주는 마법의 EX기다. 단점이라면 TPS시점때는 무방비 상태가 되기 떄문에 적의 눈앞에서의 사용은 가급적이면 피하자, 특히 궁극난이도에선 만약 적장이 바로 앞에 있을경우엔 순식간(저렙일때)에 스틱스 강을 건너버리는 사태가 벌어질 위험성이 높으니 사용에는 약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무기 성능 자체는 D급인 표창에게 있어선 구세주나 다름없는 EX기니 잘 활용해주자.

또한 표창은 선풍이 초절 너프먹은 맹장전에 와서도 가히 전작보다 더 악랄하게 써먹을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표창의 마상 차지가 개별적으로 속성이 적용되기 때문에 살짝 떨어진 상태에서 닿지도 않는 평타로 적장의 가드를 굳히고 접근해 차지를 먹이면 선풍 다단히트가 들어가 적장을 지워버릴 수 있다. 선풍이 발동해도 가드가 깨지지 않는다는 너프는 죽지 않았다면 바로 다시 마상차지를 먹일 수 있다는 장점이 된다. 적장은 가드중이므로 배리어블 어택이나 무쌍난무도 쓰지 않는다는 점은 덤. 혹시 쓴다 해도 말의 우월한 속도로 벗어나버리면 그만이다. 난이도 불문, 스탯 불문으로 적장을 안정적으로 순삭시킬 수 있으며 오히려 가드를 칼같이 굳혀주는 상위 난이도일수록 적장을 잡기 쉬워진다는 모순적인 강력함을 발휘한다. 공격력 보정이 전혀 필요없어지므로 방어 계열 스킬을 달아 생존성도 대폭 상승시킬 수 있다. 역상성인 무장은 가드를 잘 해주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마상의 무기 전환은 즉시 이루어지며 무기 둘의 상성을 서로 다르게 가져가면 끝. 언제나 말 위에 있으므로 추가로 절영까지 끌고 나와 궁병과 병기를 무시하며 무한 슈퍼아머 상태가 될 수도 있다.

7 엠파에서도 EX무기는 그대로 표창이긴 한데... 문제는 엠파의 특징이 특징인지라 표창의 플레이 여건은 전작 엠파랑 다름없는 신세가 되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진삼국무쌍판 WELCOME TO SPECIAL ROUND[11] 다만 이 경우는 추후 패치로 LV26 미만에서도 경공을 사용할 수 있게 패치되면서 (표창의) 플레이 여건이 크게 개선되었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EX2도 있으므로 전작보다는 크게 낫다.

5.2 표창 외의 무기를 장비할 경우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쌍구 스톰러시 한정)

참고로 본 영상의 스테이지는 여포군 스토리모드 5스테이지에 해당하는 정도전투인데 IF루트로 탔을 경우, 궁극난이도에선 마지막의 조조[12], 곽가, 전위 3총사가 사람의 짜증을 돋군다.(...) 그 전에도 조조군 본진 근처에 접근하면 곽가가 연노개틀링들을 소환하여 플레이어를 맞이해주는데 이 부분은 웬만하면 해당 에리어에 돌입하기 전에(플레이아가 접근하지 않으면 곽가가 연노개틀링을 소환하지 않는다) 각성게이지를 꽉 채운 이후, 조조군 본진의 문지기인 허저와 2명의 클론무장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각성난무로 조지는게 속편하다. 각성게이지를 채우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겠다? 그 경우에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 연합국 동맹국 가리지 않고 기관총 앞에선 양 진영 소속의 병사들이 무력하게 죽어갈 수 밖에 없었는지 실감할 것이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써보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덴노 헤이카 반자이를 외치면서 무작정 돌격 앞으로를 시도하는 일본군을 기관총으로 요리하는 미군의 기분을 체감할 수 있다.[13]

참고로 용창원희가 전작에 비하면 엄청 약해졌다. 전작에서는 궁극무예 2개 박아주고 언월도 궁극무기(공91/5슬롯/뢰속)와 조합해준뒤 레전드모드에서 도시분위기를 질서로 맞춰놓으면 용창 점프공격 → 비염각으로 다해먹는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7에서는 점프공격 → 비염각 플레이를 하기엔 힘들어졌다. 콤보 연계가 아니라 비염각을 노리고 첫 공격부터 점프공격을 발동했다가는 십중팔구 허공에다가 창질하는 왕원희를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상황에서 비염각으로 연결해봐야 적장들은 대부분 가드를 굳힌지 반백년이라서 아까운 무쌍게이지 하나를 허공으로 날려버리는 삽질인 셈, 그렇다고 착지지점 주변에서 대기타고 있는 적장과 잡병들을 생각하면 공중무쌍을 안 쓸 수 없고(수라 기준으로 치면 저레벨 플레이시 위 상황에서 무쌍게이지 하나 아껴보겠답시고 비염각을 안 썼다가는 착지하자마자 적절하게 대기타고 계신 잡병 혹은 적장들에게 몇 대 얻어맞고 그대로 뻗어버리는 왕원희를 볼 수 있다. 그렇다고 고렙이라고 해서 몇대 맞는걸로 퉁치려고 드는건 꽤 위험한 발상인데, 잘못 걸려놓으면 엄청 많은 피가 빠지는 사태가 일어난다. 그러니까 저런 상황이 되면 괜히 무쌍게이지 아낀답시고 객기부리다가 피보지 말고 그냥 무쌍게이지 하나 사용해서 위기를 넘기도록 하자.), 정말로 계륵같은 존재가 되 어버렸다.(다만 콤보 연계기로서의 용창 점프공격은 제외)

여튼 6감각으로 점프공격 → 비염각 패턴을 남발하겠다고 생각하다간 그대로 개피보기 쉽다. 무엇보다도 전작에선 용창 점프공격을 노리고 써주면 적장들이 대체로 알아서 맞아주는 덕분에 점프공격 → 비염각이 가능했지 이번에는 별다른 콤보도 안 넣고 비염각을 노리고 용창 점프공격을 걸면 십중팔구 적장들이 칼같이 가드하던지 해서 그냥 삽질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꽤 많다. 더군다나 전신조차도 7편에 들어선 하향크리를 먹었지.(공중전신이 발동되지 않는다.) 또 7편에선 무쌍게이지 수급률도 대폭 조정되어서 6 시절의 영광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굳이 용창 말고도 비염각과 연계하기 좋은 무기로는 6 엠파에서 추가된 격검도 꽤 괜찮다. 애초에 격검 자체가 쌍구와 함께 (진삼 내에서) 스타일리시로는 1, 2위를 다투는 무기인데다가 쌍구처럼 별별 콤보질을 하는데도 꽤나 최적화 되어있어서 별별 점프공격 3연타가 비염각으로의 연결상성이 엄청 좋기 떄문. 굳이 콤보질까지 안 가더라도 일단 7편에선 아예 무적기화된 배리어블 어택등을 활용하여 적장을 띄워준 다음 점프공격으로 연결만 해주면 그대로 비염각으로 연결이 가능하다.

사실 무기 자체가 개사기라서 애매하긴 한데, 신뢰검과의 조합도 상당히 좋다. 4차지 속성 4연타를 다 날린다음 경공 캔슬 후 비염각 플레이가 상당히 강력하다. 4차지 자체가 체인 수급율이 좋아서 무쌍이고 각성이고 잘 모아줄 뿐더러 신뢰검은 굳이 사자분신을 달 필요가 없어서 그만큼 무쌍 수급율 증가 + 각성 수급율 증가 옵션을 달아주고 싸우면 표가 크게 부럽지 않을 수준으로 게이지가 모여준다. 비염각이나 각성난무를 생각해보면 EX무장인 사마사 이상으로 신뢰검으로 쓸어버릴 수 있다. [이건 사마사가 신뢰검의 반동으로 무쌍난무나 각성난무가 시원치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물론 사마사의 EX가 좋기는 한데 그냥 4차지를 쓰는 게 더 나아보인다.]

6 진삼국무쌍 BLAST

중국인을 벗어난줄 알았는데 이젠 인간을 벗어 난것 같다. 더욱 상냥해지셨다

외전에서도 당당하게 슈퍼레어 참전. 1차 참전은 아니었지만 진나라 무장중에선 1차 참전. 해당 일러스트는 해당 일러스트는 1차 추가된 7편 복장판이 아닌 1월 중순에 추가된 오리지널 일러스트판.

7 기타

여담이지만 왕원희로 황개의 무쌍난무 1, 2를 시전하는 영상이 있는데 사마소종회한테 사용한다고 치면 절묘하게 어울린다.



↑0분 54초 부분부터 보자. 근데 얻어맞는 애들이 차례대로 지극히 엘레강스하신 그분(무쌍1)과 엄안에게 썰린 클론무장(무쌍2)이라는게 함정

여담으로 맹장전에서 추가된 돈형의 신무기 박도의 배리어블 어택을 사용해보면, 박도의 배리어블 어택에 사용시에 한하여 고유 대사가 존재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14][15]

GTA에도 참전하였다. 물론 진지하게 믿으면 골룸 근데 목소리는 대부분이 CJ 목소리 그대로다 OMG... 혹시 브금 제목 알면 추가좀...요르문간드op다.

PS VITA로 나온 진삼국무쌍 NEXT에서 왕원희가 전장에 무한 증식하는 버그가 있는데 비타 버그 중에 깔 수 없는 버그라고 칭송(?)받고 있다.

아마쿠니에서 피규어가 나왔다.왕원희의 인기를 생각하면....진삼국무쌍 7에서도 여자캐릭터중 1위이니.....
  1. 진삼국무쌍의 전신인 삼국무쌍에서부터 출연한 하후돈, 관우, 장비, 제갈량 등의 네임드는 물론이고 삼국지의 주인공인 유비, 조조, 손권보다도 길다(...) 그리고 무엇보다 진 삼국무쌍 최고 인기캐이며 시리즈 전통의 주인공인 조운보다도 길다!
  2. 원래 진삼6이 무쌍게이지가 잘 차오르는 게임이긴 하지만 표창을 써보면 다른 무기에 비해서 무쌍게이지가 압도적으로 금방금방 차는게 눈에 보일 것이다.
  3.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에서 보통 A버튼은 공격버튼에 대응하며, B버튼은 점프버튼에 대응한다.
  4. 각 무장별로 두명씩 적 무장이 붙어있는데 대략 3-4분내외에 윗쪽 아군 무장들 4명은 퇴각해버린다. 5-6분정도면 그나마 버티던 아랫쪽 무장들도 퇴각한다. 문제는 이게 한 무장에 국한된게 아니고 전원 동시 다발적이란것;; 오죽하면 일반적으로 알려주는 팁이 '다 키운 여포로 하세요'다. 여포의 경우 무쌍난무 2가 가드불능이고 공격력을 최고로 올렸을때 궁극무기 들고 시전하면 클론무장은 일격사. 도시상태가 질서라면 네임드 무장도 일격사다(...).
  5. 진삼6 궁극난이도에서는 애초에 회복템이라고는 항아리에 들어있는게 전부다. 그나마 수라난이도는 가끔가다 +50짜리 회복템이라도 드랍했지 궁극난이도에선 잡병들을 백날천날 잡아봐야 회복템? 그런거 절대로 안 나온다. 수라에서는 가끔가다가 회복템이 드랍되었는데! 그나마 항아리에 들어있는 회복템이나마 내용물이 그대로라면 어찌저찌 해 볼만 하겠지만, 문제는 항아리에 있는 회복템들조차도 궁극난이도에선 +50짜리 만두로 통일되었고, 화타고가 들어있는 항아리를 깨보면 화타고가 아니라 노주가 나온다. What The Fxxk!
  6. 심지어는 EX무기인 표창의 4차지EX보다 상성이 더 좋다!
  7. 진삼6 맹장전에서 적병들이 일정 숫자 이상 모이면 적병들이 사라지는 현상이 있으며, 화면상에서 사라진 적은 절대로 공격이 불가능하다. 이로 인해서 무쌍난무를 사용하여 주변을 청소하였다고 해도 갑자기 플레이어의 주변에 화면상으로는 전혀 표시되지 않았던 적병들이 예고도 없이 갑자기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쥐어팬다. 그리고 최고난이도답게 이들에게 잘못 걸리면 체력이 1줄 이상 까지는 것도 일도 아니다. 이 때문에 궁극난이도에선 장군위의 피흡수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거의 진행이 불가능하다. 진삼6이 욕먹는 가장 큰 원흉중 하나.
  8. 저런 표창의 특성으로 인해서 조인이 표창을 쓰면서 각성난무를 남발하고 다닐 경우 왕원희는 양반으로 보일 지경이다. 문제는 조인으로 쓰다보면 상당한 OME를 유발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9. 참고로 조인의 각성난무는 진삼7 격파수 노가다시에 무지막지한 숫자의 격파수를 책임지는 사실상 격파수 벌이 머신이다.
  10. 전작에서는 경공캔슬이 불가능하다보니 EX차지 사용 이후엔 비염각 발동이 거의 필수나 마찬가지였다.
  11. 위에서도 말했지만 표창의 특성을 따져볼때 경공캔슬을 못 쓰는건 고난이도에서는 그냥 죽으라는 소리나 다름없다
  12. 특히 조조의 경우에는 공격력, 방어력 보정이 걸려서 은근히 신경쓰인다.
  13. 사실 이건 플레이어가 연노포를 직접 컨트롤해서 사용해보면 이건 뭐 말이 연노포라고 쓰고 기관총이라고 읽어야 할 정도, 더군다나 무한탄창이다. 다행히도 컴퓨터는 플레이어처럼 연사하지 않지만 만약 컴퓨터가 플레이어처럼 연노기관총을 마구 난사한다고 생각해보면 손도 못쓰고 피통이 바닥나는 플레이어 캐릭터를 바라봐야만 한다.
  14. 왕원희의 경우, こんなもの(이까짓 거)를 외치면서 들고 있던 박도를 휘둘러 주변의 적을 날려버린다.
  15. 실은 이거 반격기 사용시에 나오는 대사지만 진삼6 오리지널이나 맹장전이나 온갖 무기의 공격을 써봐도 반격기에 해당하는 기술을 보기 힘들다. 박도뿐 아니라 쌍선과 쇄겸도 포함. 즉 피격중 베리어블 어택이 발동가능한 무기에 한해서만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