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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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청사
2014년 2월 17일에 오픈한 국제선 신청사. 국제선 건물은 국내선의 2분의 1도 안된다. 오키나와 관광버스기사들도 건축업자들이 생각없이 만들었다고 불평불만이 많지만 그래도 옛날보다는 낫다는 평이다. 구 청사 안겪어봤으면 말을 말어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쬐끄만 건물이 구 국제선 청사이다.
피치항공과 바닐라 에어가 사용하고 있는 LCC터미널. ~
원래 ANA가 화물터미널로 쓰고있는 것의 일부분을 터미널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생겼다.
那覇空港 / Naha Airport
ROAH / OKA
국제선 홈페이지
국내선 홈페이지
나하공항 라이브 카메라
목차
1 개요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에 위치한 공항. 오키나와의 관문이다.
2014년 9월 시점에 터미널은 3개로, 국내선, LCC, 국제선이라고 해봐야 대만 중국 한국 전용 으로 운용되고 있다.
LCC 터미널은 피치 항공과 바닐라 에어가 이용중이며 10분 간격으로 국내선 터미널과 연결되는 셔틀버스가 다닌다. (셔틀버스로만 들어갈 수 있다) 활주로는 1개.
2 역사
1933년에 나하 비행장으로 시작해서 태평양 전쟁 종전 이후 1972년 일본 정부에 반환 되기 전까지 미군이 관리했었다.
반환 이후 수요에 따라 증개축을 열심히 하고 있다.
- 1999년 새로운 국내선 터미널 준공.
- 2009년 새 화물 터미널 준공.
- 2012년에는 새로운 국제선 터미널 공사를 시작해서 2014년 2월에 운용을 시작했다. 여전히 1개는 게이트까지 공항버스를 타야한다.
- 2012년에 일본 국내선 LCC 전용 터미널도 운용을 시작했다.
다만 활주로는 여전히 1개. 그만둬! 활주로의 HP는 이미 0이라고!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제 2활주로 공사 진행중.
제 2활주로가 기존 활주로보다 세나가지마에 더욱 가까워지면서 세나가지마가 항덕의 필수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확률이 대폭 높아졌다.
3 접근성
2014년 5월 기준 유이레일에서는 국내선 터미널을 들어갔다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몇백미터쯤 지붕이 있는 외부 통로로 걸어가면 국제선 터미널로 갈 수 있지만... 그래도 비오는날 캐리어 끌고가는건 좋은 경험은 못된다.
일부 고속버스는 신청사 앞에서도 탈수 있게 되었다.(111번, 120번, 얀바루급행) 신 터미널 공사도 확정된 상태로, 2017년 1월에 착공하여 2020년 3월 완공한다는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피치항공등 LCC도 입주할 예정이다. 냉동창고 안녕 [1]
나하 공항 자체의 접근성은 나하 시에서 10분 정도로 매우 좋은 편이나 오키나와 섬의 길쭉한 지형 특징상, 북부지방 사람들이 이용하는데는 상당히 불편하다. 나하 시를 넘어 중-북부로 가는 노선 버스가 2개에 불과하므로 대체로 나하 시의 버스 터미널 환승이 불가피하다. 그보다 그냥 승용차로 쌩
4 운항 노선
국제선은 중국/대만/홍콩/싱가포르 항공사가 절반 이상이다. 한국 노선으로는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제주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으로,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피치 항공, 이스타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직항노선을 운영중이다.
홍콩 국제공항 노선이 매우 자주 다녀, 일본 본토의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김포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이나 나리타 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 간사이 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 만큼 자주 다닌다. 지리적으로 홍콩 섬과 가까운 곳이며 물자와 인프라를 홍콩에 많이 의지하는 곳이다.
4.1 LCC 터미널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피치 항공 | MM | 타이베이(타오위안), 오사카(간사이), 도쿄(나리타), 후쿠오카, 서울(인천), 홍콩 |
바닐라 항공 | JW | 도쿄(나리타), 타이베이(타오위안) |
4.2 국제선 터미널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길상항공 | HO | 상하이(푸둥), 난징 |
드래곤에어 | KA | 홍콩 |
만다린 항공 | AE | 가오슝, 타이중 |
대한항공 | KE | 서울(인천) |
아시아나항공 | OZ | 서울(인천), 부산 |
에바항공 | BR | 타이베이(타오위안) |
이스타항공 | ZE | 서울(인천) |
베이징 캐피탈 항공 | JD | 항저우, 시안[2] |
제주항공 | 7C | 서울(인천), 부산 |
중국국제항공 | CA | 베이징, 톈진 |
중국동방항공 | MU | 상하이(푸둥), 푸저우, 항저우 |
중화항공 | CI | 타이베이(타오위안) |
진에어 | LJ | 서울(인천), 부산 |
부흥항공 | GE | 타이베이(타오위안) |
티웨이항공 | TW | 서울(인천) |
텐진항공 | GS | 톈진 |
제트스타 퍼시픽 항공 | BL | 마카오 |
홍콩항공 | HX | 홍콩 |
4.3 국내선 터미널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
일본항공 | JL | 도쿄(하네다), 오사카(이타미) | |
전일본공수 | NH | 도쿄(하네다), 도쿄(나리타), 나가사키, 오사카(간사이), 나고야(주부), 삿포로(신치토세)[3], 고베, 센다이, 히로시마, 기타큐슈, 미야자키, 구마모토, 이시가키, 후쿠오카, 미야코, 마쓰야마, 다카마쓰, 이와쿠니, 니가타 | |
일본 트랜스오션항공 | NU | 이시가키, 미야코, 쿠메지마, 고마쓰, 오카야마, 오사카(간사이), 도쿄(하네다). 나고야(주부) | |
류큐 에어 커뮤터 | RAC [4] | 이시가키, 요론, 쿠메지마, 키타다이토, 미나미다이토, 아마미, 요나구니, 미야코 | |
제트스타 재팬 | GK |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나고야(주부) | |
스카이마크 항공 | BC | 삿포로(신치토세), 후쿠오카, 이바라키, 고베, 나고야(주부), 도쿄(하네다) | |
솔라시드 항공 | LQ | 가고시마, 고베, 미야자키, 나고야(주부), 이시가키 |
5 잡지식
전술했듯 터미널은 현재 3개. 역사가 오래되고 꾸준한 관광객이 있으며 제주공항과 유사하게 내국인 대상 면세점이 있는 국내선과 달리, 국제선 터미널은 정말로 공항 시설로서 기능이 우선이고 매장이 매우 소소하기 때문에 마지막 쇼핑을 하려면 국내선 터미널을 충분히 이용하는게 좋다.
LCC 터미널은 티켓발권도 자동발권기로 해야하며, 편의점수준도 안되는 기념품+과자매장 하나와 작은 카페부스가 전부. 따라서 비행기시간 대기중인 사람들은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다고 봐야한다. 발권 후 탑승대기장도 마찬가지인 상황. 대기를 위한 의자조차 부족한 상황이 많이 펼쳐진다. 탑승대기장에는 기념품,음료를 파는 작은 부스하나가 끝. 따라서 LCC터미널의 경우는 "시골의 시외버스 터미널보다 못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농담이 아니고 정말 처참한 상황 이기 때문에 피치항공을 이용 한다면 꼭 국내선 터미널 면세점을 이용 하길.
국제선은 보안구역 면세점 1개, 식당 1개, 특산품 매장 2개... 식으로 정말 최저한도만 운영되고 있는 편. 최저한도로 운영 되고 있고 국내선 면세점이 크고 다양해서 소위 말해 허접해 보일수 있겠지만 있을 브랜드는 다 있고 알찬 편이라 이용 할만하다.
단 공항에서 간단히 끼니를 때울 예정이라면 식사는 국내선 터미널 4층 음식점을 이용해라. 국제선은 선택의 폭이 매우 좁다. 아님 도시락 사와서 안에서 먹어도 된다.
도착 후 렌터카 회사로 이동도 일부 회사는 국내선 터미널 바깥 셔틀버스 승차장에서만 가능한 경우가 있다.
신치토세 공항처럼 군민 공용 공항으로 관제는 항공자위대에서 하며, 근처에 미 공군 카데나 기지도 있어 공항 출도착 경로가 겹치기 때문에 디파처/어프로치 관제는 미합중국 공군에서 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 공항의 활주로가 3000m×45m 규격의 18/36 활주로 단 한 개 뿐인데, 활주로 1개로 하네다 공항급[5]의 출도착과 군 훈련을 다 해먹고 있다는 것.(...)취항하는 항공편은 상설 항공편만 30개 항로에,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까지 훈련용 공항으로 사용하면서 일일 이착륙편이 비수기 기준 하루 300편에 달한다. 터미널도 복잡해져서, 국내선도 도착로비 구석에까지 카운터가 박혀있을 정도로 복잡하다. 그리고 최근 또 확장해서 카운터를 박아놨다 그런데 터미널이나 스팟, 택싱웨이의 확충은 늦어지고 있으며, 2008년에 활주로 확장계획은 잡혔고 2014년에야 삽을 뜨기 시작해서 완공까지는 그저 지못미
2013년 11월 현재 이미 활주로가 포화 상태에 돌입, 이륙할 비행기가 줄을 서 있고, 하나 착륙하면 다른 거 오기 전에 하나 이륙하고, 또 하나 착륙하면 잽싸게 다른 하나가 이륙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전망대 보다는 오키나와 항덕의 성지(...) 세나가지마에서 보면 아비규환(...)을 더 잘 볼 수 있다. 성수기에는 택싱만 30분 이상 하는 경우도 있다.
나하공항에 착륙하는 영상. 활주로에 닿기 직전부터 창밖에 여객기들이 보이는데 그게 다 이륙대기중인 여객기들...[6]
국내선은 정말 붐빈다. 오키나와 현 내 이시가키를 포함한 6개 지역으로 여행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사람이 많다. 어지간한 중형 쇼핑몰에 비견할 정도로 큰데도 사람이 많다... 3층-4층은 식당가가 잔뜩 있으니 참고하자.
이 공항의 간판 노선은 도쿄(하네다)-나하. 2012년 세계 10대 바쁜 노선중에 하나로 들어간다. # 1위는 자랑스러운(?) 서울(김포)-제주로 유명한 바로 그 통계. 1554km로 이 순위에서 가장 먼 거리이기도 하다.
이 공항에서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으로 향하는 노선(NH1694, 1693)은 일본 최장거리 국내선(1397마일)으로 인천-홍콩(1295마일)보다도 100마일 더 멀고 파리-이스탄불(1388마일), 시애틀-미네아폴리스(1390마일), 그리고 뉴욕-댈러스(1391마일)과 맞먹는다. 사실 상 인천-하노이 혹은 하이난 성 하이커우,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가는 것과 맞먹는다. 국제선이면 당연히 이 정도는 가까운 거리지만 국내선이면 매우 멀다. 일본은 열도 지형으로 섬이 남북으로 길게 늘어서 있어 일어나는 일.
3시간이 넘는 노선에, 정규 요금이 무려 7만엔짜리 노선인데 음료 서비스 2회가 고작이고 왕복 모두 점심시간 도중에 운행하는데도 불구하고 기내식 그런거 없다.[7]
2014년에 지은 국제선 터미널도 이미 임계점. 중국, 대만, 홍콩, 한국, 태국, 싱가포르 등을 커버하고 있는데, 한국발 저가항공사가 대거 투입되면서 고작 5개의 게이트로는 한계가 나와 저가항공사가 아님에도 보딩 브릿지를 타지 못하고 셔틀버스를 탈때가 있다. 비정규편 증편도 종종 있는듯.
거기에 2015년 9월부터 피치항공도 인천행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 이지만, 이 항공편은 LCC터미널로 빠진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히도 추가터미널이 2020년 완공을 목표로 2017년부터 착공할 계획이며, 주차장도 야외주차장에서 입체주차장으로 확장중에 있다.
2016년 2월 현재 야외주차장은 폐쇄되고 입체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게 되었고, 7월 현재는 국제선 터미널과의 연결통로도 드디어 완성되었다... [8]
어쨌든 꾸준히 확장노력은 하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이런 상황을 더 화끈하게 만들어주는 변수가 나하 공항과 마주보고 있는 미군 카데나 기지이다. 민항기,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 육상자위대(회전익기), 해상보안청, 오키나와 현경, 오키나와 소방청 등으로 엉망진창인 공역에 미군의 훈련비행까지 겹치면... 상황은 헬게이트 오픈.
카데나 기지의 활주로가 나하 공항 활주로와 거의 수직인 05/23LR 편성이라 나하 공항의 활주로가 강한 측풍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항공기의 연료 부족등의 비상상황에는 카데나 기지에 임시로 착륙한다. 단, 군사 시설이기도 하고 여객 대응 시설이 전무하기 때문에 착륙만 하고 나하 공항이 정상화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다시 나하 공항으로 향한다.[9]
나하공항은 민군복합공항이면서 한국과 달리 사진 촬영이나 관측 제한이 엄격하지 않아 보안구역에서 F-15J가 이착륙하는걸 어렵잖게 볼 수 있다. 다른 일본 공항과 마찬가지로, 옥상을 전망대로 개방하고 있다. 국내선 3층 전망대는 100엔 유료 입장인데, 국제선은 4층에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국내선 4층도 통유리로 전망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에어부산을 제외한 대한민국의 국적 항공사가 취항한다.[10] 1992년부터 2012년까지 이십 년 동안 유지되었던 아시아나의 독점 구도가 진에어의 진출을 끝으로 깨졌다.
2016년 5월 5일부터는 대한항공도 보잉 777과 에어버스 330으로 주 7회 운항을 시작했다.
6 사고
6.1 중화항공 120편 화재 사고
중화항공 120편이 이 공항에 착륙한 직후 화재가 발생, 전소되었다. 다행히도 승객과 승무원은 전원 탈출에 성공, 생존하였다. 항목 참고.
6.2 전일본공수 1694편 이륙중지 사건
2015년 6월 3일, 나하 공항을 출발하여 치토세 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NH1694편이 이륙을 위해 활주하던 도중 전방으로 횡단하는 자위대 치누크를 보고 긴급 정지하는 준사고가 발생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NH1694편이 정지하고 약 10초 후 같은 활주로에 일본 트랜스오션항공(JTA)의 NU610편이 착륙했다는 것. 다행히 사고는 나지 않았으나, ANA기와 JTA기 사이의 거리가 500m도 채 되지 않았으니 조금만 착륙 거리가 길었더라도 대참사가 벌어질 뻔 한 상황이었다. 사고 경위에 대해 일본 운수안전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관제탑은 "JTA기에 재착륙을 지시했다"라고 하나 JTA기 조종사는 "지시는 착륙 후에 수신했다"라고 주장하는 모양.
문제의 치누크와 ANA기는 무사히 각자의 목적지인 구메지마(久米島)와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했다고 한다.
7 나하공항역
이 문단은 나하공항역(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 | ||||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선 (유이레일) | ||||
시종착 | 나하공항 (1) | → 2.0 km | 슈리 방면 아카미네 (2) | |
那覇空港駅 / Naha-kūkō Station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 那覇空港 なはくうこう | |
| |
역정보 | |
영어표기 | Naha-kūkō |
한글표기 | 나하공항 |
역번호 | 1 |
소재지 | 오키나와현 나하시 아자카가미즈 938-5 沖縄県那覇市字鏡水938-5 |
개업일 | 2003년 8월 10일 |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선의 시종착역으로, 나하 공항 국내선 터미널 건물 근처에 있다.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으로 시종착은 랜덤하게 이루어진다.
국내선 터미널의 경우 정북향 천 킬로 너머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역과 비슷하게 직행 통로가 있지만 그것보다는 훨씬 짧아서 역에서 공항으로 짐을 끌고 건너가기가 훨씬 편하다.
국제선은 국내선 터미널로 들어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내려가서 500미터 가까이 떨어진 별도의 터미널로 가야 하기 때문에 일본 방면 국내선을 타지 않는 사람 이 위키를 보고 있는 당신 들한테는 그저 다른 나라 이야기... 일것 같지만 국제선 터미널이 워낙 빈약한고로 귀국 전 마지막 쇼핑 및 식사는 국내선 터미널에서 하는게 좋다.
이 역에서 얼마 지나지 않은 곳에 유이레일의 유일한 차량기지가 존재하며, 이 역 얼마 안 지나서 인입선이 분기한다. 또한 이 차량기지에서는 유이레일 전시관[11]이 존재한다! 철덕들이라면 한번 들러보자. 일본령 류큐에서 몇 없는 철덕의 성지이다. 참고해보자. 유이레일 전시관 공식 홈페이지, 일본어 페이지이다.
또, 일본 최서단 역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바로 다음 역은 일본 최남단 역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 류큐신보 16년 1월 8일 기사.
- ↑ 항저우 경유
- ↑ 1일 1회 운항. 일본 최장거리(1397마일, 약 2240km) 국내선이다. 이는 한국 국내선 최장거리인 김포-제주의 약 5배이며 인천-홍콩보다 약 100마일 정도 길다. 파리-이스탄불 혹은 시애틀-미니애폴리스와 맞먹는 거리이다. ANA 공식 편도요금은 평상시 70100엔, 성수기 73200엔. 북해도나 오키나와 주민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본 현지인들이 이것을 탑승할 일은 극히 없을 것이다.
- ↑ IATA 없음
- ↑ 물론 연간 이착륙이 10만회 수준으로 30만회를 상회하는 하네다와 같은 건 아니지만, 하네다는 활주로가 4개다. 게다가 737이 거의 최저선에 해당하는 하네다와 달리 나하에는 전투기는 제쳐두고라도 도쿄에 다니는 747 바로 뒤에 주변 섬을 연결하는 프로펠러기가 공존하므로 관제 면에서는 훨씬 까다롭다.
- ↑ 4분 55쯤부터 대기중인 ANA, JAL, 진에어등이 보인다
- ↑ 정 배고프면 유료로 판매는 하니 돈주고 사먹음 된다. 아니면 편의점에서 미리 도시락을 사가지고 타자.
- ↑ 청사간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비라도 오면 얄짤없이 맞고 가야했다. 물론 우산은 빌려주지만 우산따위 있으나 마나 할정도로 바람이 센 동네라...
- ↑ 설령 카데나기지에서 출국수속이 되어 나올수 있다 해도 그건 그거대로 문제다. 위치도 그렇고...
- ↑ 다만, 대한항공도 진에어와 코드쉐어는 하고있는 중
- ↑ 공식 이름이 전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