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최종 보스

1 개요

말 그대로 작품의 주인공이 최종 보스인 작품. 보통 주인공이 선역이든 악역이든, 전개의 흐름과 다양성을 위해서는 주인공이 끝판왕인 전개는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유형의 작품은 보기 힘들지만, 일단 주제 자체가 상당히 신선하고 흥미롭기 때문에 가끔 다뤄지기도 한다.

다만 누구의 관점에서 최종 보스냐가 관건. 불특정 다수 전체를 관점으로 봤을 때에는 이것이 맞는 전개이고, 헬싱과 같은 만화에서 아카드는 끝판왕급 먼치킨에다가 자비없고 광기넘치는 캐릭터지만, 어디까지나 나치스 잔당의 입장에서만 최종 보스이기 때문에 아카드가 헬싱의 최종 보스인지는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다. 인테그라와 아카드의 시점에서는 어디까지나 소좌가 최종 보스이기 때문이다. 즉 '작중 주연인물들의 시점[1]에서 최종 보스'이어야 해당된다고 볼 수 있다.

게임의 경우 최종보스로 플레이할 때는 통상적으로 주인공인 캐릭터가 최종보스로 나오기도 한다. 이 경우 '최종보스가 주인공(플레이어 캐릭터)'이면서 동시에 '주인공(스토리상 주인공)이 최종보스(게임상)'의 관계가 성립한다.

대표적인 주인공이자 최종 보스인 캐릭터로는 데스노트야가미 라이토가 있다.

2 주인공이 최종 보스인 해당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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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최종 보스는 ◆로 표시. 상호 최종보스 관계는 ↔[2]로 표시. 가나다 순으로 정리.

학선인의 제자 천진반이 첫등장하는 에피소드. 본래 천진반은 학선인의 동생이자 킬러인 타오파이파이를 존경하는 악한이었지만 2라운드에서 잭키 춘으로 변장한 무천도사와의 결투때 무천도사의 충고에 점차 마음을 고쳐먹고 무술가로서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제2의 주인공 격으로 나온다. 반면에 드래곤볼의 본 주인공인 손오공은 여기서는 21회 무도회때 앳되고 약간 미숙한 면을 보였던 것과는 달리 천진반을 실력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오히려 손오공이 최종 보스격의 역할을 했다. 실제로 결승전에서 마지막 순간에 불운이 따르지 않았다면 어렵지 않게 우승을 따낼 수 있었다.
올드킹 루트 한정으로 최소 1억의 인명을 죽음으로 내몰고 주인공을 막으러 온 컬러드 랭크 최상위 링크스 4명예전 오퍼레이터를 5:2로 격파한다.[23]
마작물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심리 묘사가 거의 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심리 묘사는 아카기가 맞서는 상대에게 초점이 맞춰져있다. 마치 적 캐릭터가 도전자이고 아카기가 (이길 수 없는) 챔피언인 듯하다. 이는 특히 이 상대에 있어 가장 심하다.
이 작품은 아예 주인공이 강대한 힘으로 세계정복을 노리는 마왕이고 나약한 인간들이 거기에 맞서 처절히 발버둥치는 이야기다(…).
특정 루트 한정
초반부에는 정조보다는 반대측의 정순왕후가 최종보스로 보였으나 주요 등장인물의 정체가 하나씩 밝혀지고 갑수와 을수의 비중이 커지면서 오히려 정조가 최종보스가 되었다. 거기다 정조의 먼치킨급 스나이핑활쏘기 실력도 한 몫 했다.
'안타깝지만 모험의 서는 마왕의 것이 되었습니다'와 대동소이. 아니, 오히려 한술 더 뜬다. 그나마 자신의 세력을 고스란히 마계에 남겨두고 온 벨모트 13세와 달리 아인즈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본거지인 나자릭 지하대분묘와 그곳의 부하들 및 아이템까지 통째로 이세계에 전이했기 때문. 본인의 무력도 강대한데다 거기에 더해 보유한 권력, 재력, 군사력 등등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며 아예 전세계와 싸워도 이길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점이 있다면 아인즈는 자신감 덩어리인 벨모트와 달리 매우 신중하게 일을 진행하며 불필요한 살인이나 고문을 즐기지도 않는다. 그렇다곤 해도 둘 다 인간들 입장에서는 절망 그 자체나 다름없다. 이 무슨 코즈믹 호러
일단 주인공인 키리에가 디스트럭트 코드이다.(이는 애니메이션에서의 명칭, 게임상에서는 디스트럭트 코드는 키리에를 발동시키는 명령어이고 실제로는 디스트럭트라고 불른다.) 다만 게임에서는 키리에의 어머니인 창조자가 진 최종 보스. 그러나 분명 본인이 파괴자인데도 불구하고 세상을 파괴하고 싶어하지 않기때문에 최종 보스라고 부르기에는 미묘한 감이 없지 않다.
  • 월아진희 - 주인공이 작중에서 등장하는 대지옥군의 수장인 패검성이었다. 작중에서는 패검성으로서의 기억을 잃고 있다 마지막에 기억을 되찾게 된다. 알게모르게 자기자신이 주인공이며 동시에 싸우고 있었던 조직의 최종보스.
  • 인퍼머스 - 케슬러
인퍼머스1에 등장하는 에너미 캐릭터 케슬러는 사실 주인공인 콜 맥그리거의 미래의 모습이며, 케슬러의 목적은 자신의 과오를 수정하고 과거의 자신을 진정한 영웅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일리아스의 주인공이면서도 또 다른 주인공인 아킬레우스가 쓰러뜨려야하는 최종 보스다.
오다의 장 최종 미션은 당연하게도 혼노지의 변인데 제목은 오다의 장이건만 플레이어는 아케치 미츠히데 입장으로만 진행하게 된다.
1탄에서 최종보스가 2탄에서는 주인공이다.
어둠 루트는 어둠 세리카or어둠 리위 루트로 나뉘는데 전자는 치천마 리위와,후자는 각성한 세리카와 싸워야 한다.즉 더블 주인공 시스템인 본작에서 각기 다른 주인공과 싸워 이겨서 엔딩을 봐야 한다.정작 정사에선 리위가 쳐발리니 의미없다
정도전이 주인공인만큼 이방원최종 보스가 아니냐는 시각이 대다수이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 정도전을 이 보정에 적용할 수 있다. 실제로 이방원이 왕자의 난으로 승리자가 되지만 기습적이었고, 그만큼 정도전이 상대적으로 우세에 있었다는 뜻이다. 즉, 정도전은 주인공이 최종 보스마지막에 패배하는 주인공 보정을 함께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진짜 정체는 언니인 나카무라 아미이며 유미가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유미로 살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런데 아미가 사이코패스인지 아무리 미워했다고는 하지만 동생이 죽었는데 그것을 기뻐하지 않나 아미(유미) 실종 1년후 부모를 자동차에 치이게 해서 살해하기기도 한다. 자동차에 치인 것때문에 자살인지 사고인지 불분명하다고는 하지만 정황상 살인인듯 하며 형사인 센도도 눈치챈다.
철권6에서 미시마 재벌의 총수(회장)가 되어 전세계에 깽판을 친 이후로 수많은 이들이 진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다만 1기~3기까지의 주인공이었으며, 4기에서는 카이 토시키가 주인공의 자리를 차지했다.
분명 프리크리 만화의 주제부터 시작해서 주인공은 나오타라고 보는 것이 옳지만, 사실 사건을 이끌어가는 것도, 만화의 중심이 되는 것도, 그리고 기억에 남는 것도(...) 하루코다. 그래서 가로선 처리. 애초부터 아토무스크를 손에 넣기 위해 아마리오 관리관, 그리고 나오타를 이용해온 캐릭터. 하지만 아토무스크는 나오타의 손에 들어가고, 결국 그와 마지막에 한 몇분간 대립하면서 최종 보스 자리를 찍는다.
세계를 멸망직전으로 이끈 바이러스 백저는 엔미가 된 5년 후 긴토키가 퍼뜨린 것이다.[37] 현재의 긴토키가 5년 후 긴토키(엔미)에 이어 과거의 긴토키(백야차)를 죽이는 장면은 정말 진풍경(…) 기본적으로 개그 만화인지라 주변인이 긴토키를 살리러 과거로 와 세상을 멸망시킨 대마왕아 혼자 죽어 구해주면 감사해 줄줄 알았냐 돈 갚아라 월급내놔라 감옥에 잡아쳐 넣어야된다 등의 말로 혼낸 뒤 함께 싸워 미래를 바꿔내는 전개로 진행되지만 만약 타마가 그 들의 기억을 찾아주지 않았다면 긴토키는 영원히 없던 존재가 되고 말그대로 시궁창 전개다...[38]그래도 개그 만화다
플레이어는 말 그대로 키드지만 최종보스는 빅 키드. 플레이어의 도트만 확장했는데 싱크로율이 매우 크다. 아이 워너 시리즈중 도트 확장 싱크로율 2위는 IWBTG의 The kid - Father The guy.

3 관련 항목

  1. 혹은 게임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인물들의 시점.
  2. 플레이어인 최종보스 ↔ 최종보스인 주인공 순
  3. 참고로 태초의 주인의 힘은 히로인인 히나가 파워업을 한 상태인데도 공격이 통하지 않았고 단 한방에 히나를 빈사상태로 만들 정도로 강하다. 그 강함때문에 역대 가디언 하트 최강이라고 불렸던 히나의 어머니를 포함한 상위 가디언 하트인 빛의 자매를 소울 체인드 몇명이 아니라 태초의 주인 혼자서 전멸시킨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그렇다고 부하들이 약하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은게 마야가 소울 체인드로 각성하기 전에는 원수인 시즈에게 밀리기만 했지만 각성하니까 그냥 발라버렸으며 시즈와 아야가 힘을 합쳐도 결국 발리고 말았으며 진검 따위가 소울 체인드를 당할 리가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즉 태초의 주인보다 약할뿐이지 강하다고 할 수 있다.
  4. 참고로 히메와 마야는 소울 체인드로 각성했었으며 쿠루스도 각성의 조짐이 보였고 첼시와 코토노도 묘사가 없을 뿐이지 각성의 조짐이 보였을 가능성이 높다. 시간이 지나서 첼시, 쿠루스, 코토노도 소울 체인드로 각성했으면 히나 혼자서 소울 체인드 6명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히나를 제외한 우주인 히로인인 첼시, 쿠루스, 코토노, 마야가 지구로 오게 된 이유는 개인적 사정이 있기는 하지만 소울 체인드 태초의 주인이 지구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 이끌려 온 것으로 짐작된다.
  5. 츠카사의 시점에서 본다면 아폴로 가이스트최종 보스이다.
  6. 키라는 진주인공으로 본다면 신과 레이가 최종 보스이고 페이크이기는 해도 신을 주인공으로 본다면 키라와 아스란이 최종 보스이다. 전자는 주인공이 승리한 경우가 되고 후자는 주인공이 처절하게 발린 경우가 되겠지만.
  7. 일단 작품의 내용만 보자면 전혀 최종보스요소가 없지만 내용이 혐한이 아닐까 할정도로 의심스럽기 때문에 작품외적으로 작품자체가 욕먹으며 차라리 최종보스가 더 주인공같다는 평이 많기 때문
  8.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단간론파2의 이녀석들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9. 스토리와는 별개로 '블러디 팔레스' 라는 일종의 기록 세우기 모드의 최상층 즉, 블러디 팔레스 스테이지의 보스는 바로 '검은 단테' 이다. 이와는 별개로 설정에 따른 밑도끝도 없는 강함으로 인해 이렇게 논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세계관 최강자에 해당하지 이 항목은 아니므로 취소선 처리.
  10. 야가미 라이토의 시점에서 본다면 L이 1부의 최종 보스이고 니아가 2부의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다. 즉, 주인공인 라이토의 시점에서 1부는 주인공 본인의 승리로 끝났고 2부는 최종 보스의 승리로 끝난 셈이다. 데스노트는 라이토의 입장에서 서술되는 만화이지만, 추리물의 특성상 무조건 서술자인 라이토를 주인공이라고 볼 수는 없고 주연인 모두가 어느 정도의 주인공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관점에 따라 보자면 이 일의 시작이자 끝인 류크 또한 충분히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결국 라이토 자신의 관점에서 보자면 주인공이나, 작중 주연 대부분의 시점에서 보자면 대량학살이나 해대는 최종보스 "키라"인 셈이다.
  11. 다만 이건 게임이 알파버전이어서 그렇다는 추측이 있다,발매전의 영상에는 칼린츠가 마그나카르타를 쓰는 듯한 모습도 있었다고.
  12. 지즈로 플레이할 때는 솔라가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으며 프란처가 최종보스이다.
  13. 아키츠 마사토의 내면에 잠든 또 하나의 인격이자 작품의 흑막.
  14. 위치는 히로인이지만 만화의 중심은 엄연히 가사이 유노를 중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즉 진 주인공 + 진히로인 + 진 최종 보스트리플 크라운 달성자. 다만 정식스토리가 끝난후의 이야기인 IF스토리에선 단지 조연이하로 전락(...) 물론 이건 IF이므로 거의 상관없는 이야기
  15. 컬럼비아의 독재자였던 재커리 헤일 컴스탁이 바로 흑화된 가능성의 부커였다.
  16. 리버스 제외.
  17. 여기는 첫판이 토키일 정도로 난이도가 무지막지하다.
  18. 히든 보스이다. 왜 왜 히든 보스가 되는 이유가...
  19. 명색이 주인공이기는 한데 영상개화를 통한 사기마작을 친다고 해서 언니 미야나가 테루의 별명인 큰마왕에 빗대 작은마왕이라 불리면서 주인공임과 동시에 최종 보스로서의 포스도 뿜어내고 있다.
  20. 플레이어는 섀도우 더 헤지혹이며, 진 최종보스는 바이오 리저드이다.
  21. 연인 파드메 아미달라가 죽는 악몽을 계속해서 꾸며 불안감에 휩싸인 아나킨은 팰퍼틴의 꼬임에 넘어가 팰퍼틴의 제자가 된다. 그러나 이것은 아나킨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팰퍼틴의 계략이었고 결국 아나킨은 다스 베이더라는 칭호를 얻고 시스가 된다.
  22. 일단 SIN으로만 한정지어보면 어디까지나 주인공은 카가지만 하야토가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 전체의 주인공이므로 여기에 들어갔다.
  23. 포 앤서는 멀티엔딩이라 학살 루트를 IF 루트로 볼 수도 있겠지만 주인공의 테마인 Scorcher가 이 루트의 최종전에서 사용되고 후속작을 봤을때 진엔딩은 이쪽일 가능성이 크다.
  24. 사실 좀 애매한게, 1~2기 당시에는 이치고가 주인공이었지만 이치고가 최종보스인것은 자신이 주인공이 아닌 오오조라 아카리가 주인공인 3기~4기에서다.
  25. 야나기사와가 존재하기는 하나 어쨌든 이쪽도 궁극적인 목표는 살생님을 죽이는 것이었으므로 여러가지 면에서 살생님이 최종 보스에 좀 더 가깝다.
  26. 몰살루트 한정
  27. 위 작품이 원작이고 이것이 대한민국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8. 고다 류지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최종 보스들이 하나같이 주인공인 키류를 넘어서기 위해 싸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특히 4편의 최종 보스인 도지마 다이고는 그저 지못미.
  29. 용호의 권 외전은 로버트가 주인공. 로버트는 카만 콜의 경우에도 최종보스이다.
  30. 쥬다이의 졸업 상대로서 GX시대의 유우기가 보여준 비전 안에서 듀얼을 행했다.
  31. 작안의 샤나의 경우에는 이름면에서 알 수 있듯 샤나와 유지가 남여주인공을 각각 맡고 있기에 유지가 이 항목에 넣을수 있지만(여주인 샤나가 남주이자 최종보스인 유지와 최종결전을 벌이기 때문) 물색의 별은 좀 애매하다. 이유는 샤나대신에 헤카테가 들어왔고 그덕에 애초에 유지가 맹주가 되고 나서도 물색의 별의 여주인 헤카테와 전혀 마찰이 없고 오히려 더 친근해졌기 때문 샤나와 적대하는건 본편과 비슷하지만 샤나가 주인공에서 주연급으로 떨어진것과 상당수의 주연이 유지쪽으로 몰렸기 때문에(이는 유지가 완전히 무리측으로 돌아서면서 플레임헤이즈보다 무리측을 더 많이 접하기 때문이다. 원작에서도 시점은 샤나/유지가 서로 거의 반띵해먹은걸 여기선 유지/헤카테가 서로 반띵(정확히는 유지의 비중이 매우높아져서 80 : 20의 비율정도)해먹었다고 보면 된다.) 물색의 별 유지는 최종보스라기보다는 란스시리즈의 마왕 란스처럼 자기가 인류의 적이 되고 동료들도 그에 따르는 것에 가깝다.
  32. 구성이 조금 특이한데, 5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죠타로와 싸우고 2라운드는 폴나레프, 최종전(6스테이지)에서 다시 죠타로와 싸운다. 죠타로는 바닐라 아이스의 경우에도 최종보스.
  33. 애초에 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이 방면의 본좌인 야가미 라이토이다.
  34. 단 이건 주인공인 를르슈의 시점에서 보자면 그의 최종보스는 여동생인 나나리가 최종보스가 된다.
  35. 정확히는 의 주인공이던 레드가 여기와서는 최종보스격 존재가 된 것 이것이 후에 2차창작계에 레드최강설에 일조하기도 했다.
  36. 서로가 서로의 진 최종보스이며, 양쪽 모두 페이크 최종보스는 판테라이다.
  37. 10년 전 양이전쟁 때 엔미와 싸우다 난 상처로 나노 로봇 엔미가 침입해 몸 속에 핵을 만들고 긴토키의 몸을 토대로 지구인에 최적화 된 바이러스를 만들어낸 것. 이를 안 긴토키는 자살하려 했으나 이미 엔미에 침식 당해 멋대로 움직일 수 없는 빈 깡통 같은 상태
  38. 사실 구하러 온 것만 보여주어 감동적일지 몰라도 그 전에 이미 긴토키는 자기를 죽이고 소멸된 상태였고 그건 10년간 타마만이 알았다는걸 생각하면...
  39. 사실 이 경우는 최종 보스주인공의 몸을 빼앗은 것.
  40. 단 이쪽은 오피셜 엔딩과 스페셜 엔딩 중 스페셜 엔딩을 선택해야만 최종보스로 결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