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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품으로 너희가 엄마가 어딨어가 있다
목차
1 개요
애니메이션 검정 고무신 3기 봄비[2]라는 에피소드에서 벌인 패드립이 2014년에 재주목받았다. 영상 자체는 2013년에 올라왔지만 필수요소화된 건 대략 1년이 지나서였다. 일명 불꽃 패드립. 이 에피소드가 재발굴되면서 기철이는 일부 네티즌들에게 쓰레기로 재인식되었고,[3] 기철이 라면 뺏어먹은 거지 형제의 재평가가 이루어지기도 했다.하, 아무리 그래도 걔넨 빡쳐... 물론 지금도 거지형제가 기철이보다 더한 놈으로 인식되고 있다(...). 라면 에피소드가 발굴됨에 따라 기영이쪽이 더... 하지만 지금은 4기에서 같은 반 친구 콜레라 걸렸다고 신나라하고 비웃은 민호가 쓰레기로 인식되고 있다. 졸지에 그 때 기철이를 연기한 안경진도 이상한 쪽으로 조명받았다(...)
이 드립에서 창안해 현실이든 가상이든 누군가가 죽거나, 게임이라면 어떤 캐릭터나 직업군의 성능이 심각하게 떨어졌을 때, 그것을 미국 갔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사망한 사람을 두고 미국 갔다고 말하면 너무 가벼워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보고 있는 저 장면은 영일이가 여자들한테 공부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려고 안경을 쓰기 위해 백촉 짜리 전구를 눈으로 장시간동안 쳐다보는 장면이다.]
2 전개
초등학생 시절의 기철이가 짝인 희선이에게 너 때문에 자기까지 놀림받는다면서 독설을 퍼붓는 장면이다. 육두문자를 거의 쓰지 않으면서도 엄청나게 충격적인 패드립을 날려서 희선이가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이 일은 겨우 초등학생 3학년 때 있던 일이다. 중학생이 된 기철이는 이 행동을 뼈저리게 후회한다. 기철이는 이후 초등학교 졸업식 때 희선이와 다시 만나지만, 친구 성일이의 방해로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결국 희선이를 마지막까지 울린다.
기철이의 중학교 친구들은 이야기가 재미없다고 까는데, 그도 그럴 것이 두근거리는 이야기가 아니라 기철이가 희선이를 지속적으로 심하게 괴롭히는 내용이기 때문. 그 예로 책상에 줄을 긋고 넘어오지 말라며 희선이를 툭툭 쳤는데, 기철이가 희선이를 친 것 때문에 희선이의 연필이 넘어오자 기철이는 그 연필을 자기가 가지고 심지어는 공책도 뺏으면서 자기 멋대로 책상에 선을 긋고 같은 책상을 쓰는 희선과 어떤 합의도 없이 선을 넘으면 5센티씩 자기 영역이라고 선전포고했다. 이후 동시에 연필을 들고 있던 희선이 실수로 팔을 쳤는데, 그때 연필이 굴러 떨어져 기철이 책상으로 굴러온 것이다. 책상의 영역을 5센티씩 넓혀갔다. 그런 식으로 기철이의 영역은 책상의 2/3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그 정도 넓이이니 결국 본의 아니게 희선이의 팔뚝이 살짝 넘어올 수밖에 없었고 넌 이제 내 거야 기철이는 희선이의 팔뚝을 세게 꼬집었다. 희선이는 이 폭력에 울기까지 했을 정도. 그야말로 교과서적인 이지메의 예시다. 희선이의 우는 모습을 보고 찔리는 듯한 표정을 짓는 기철이를 보면 이렇게까지는 하고 싶지는 않은 모양이다.
이후 희선이는 개인적인 병 때문에 학교에 오지 않았는데, 기철이는 학교에 오랜만에 온 희선에게 "니까짓거 아파서 죽어버리지 학교엔 왜 왔어? 바보야! 으휴, 등신같이 아프기는!"이라며 저주를 던지고 본인이 그은 선을 직접 넘어가 희선의 동화책을 찢어버리는 짓거리까지 한다. 이 동화책 찢은 것도 기철이가 집에서 밥풀로 붙여준다. 급기야 책가방으로 폭력까지 휘두른다.(...) 이때 희선이가 너무 아프다하자 그 까짓께 뭐가 아프다고 엄살이냐며 삿대질까지 하는 작태까지 보였다. 칠판에 '기철이랑 희선이랑 뽀뽀했다 얼레리 꼴레리'라고 누군가가 적어버리는 바람에 흥분해서 그 흥분을 이렇게 표출한 거다(…). 마지막 만남 때도 희선이의 편지를 눈앞에서 직접 찢어버렸다. 단 이때는 화해의 분위기가 흐르는 와중 당시 친구인 성일이가 기철이를 흥분시켰다. 편지의 내용은, "널 미워하지 않았어." 비슷한 일본 작품이 있다. 이후 현재로 돌아와 기철이는 희선이와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희선아 보고싶다며 절규하는 것으로 끝난다. 원작에선 "누가 너한테 이런거 달라고 했어?!!"라면서 편지를 받자마자 찢어버렸다가 찢어진 편지의 내용을 보고서 희선이의 속마음을 깨닫게 된다. 이후 가족끼리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먹는데 기철이는 희선이 생각에 꾸역꾸역 먹다 체하였고 구토 신호가 온다. 결국 화장실에서 희선이를 막 대한 것을 후회하며 먹은 걸 모두 게워내는 것으로 끝난다.
학우들이 기철이와 희선이가 사귄다며 소문내고 놀려대는 장면[4][5]이 몇 번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희선이를 일부러 괴롭혔을 수도 있다. 사실 패드립 발언도 학우들의 놀림에 화가나서 해버린 것. 희선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도 어려워서 그럴만도 하다. 예로 희선이가 병으로 며칠 간 학교에 나오지 못하자, 희선이 생각에 도시락도 제대로 먹지 않고[6] 걱정하는 장면이 나온다. 또 마지막 장면에서 기철이가 "미안해 희선아 나도 널 좋아했어"라며 크게 후회하는 것을 보면 속으로는 좋아했지만 겉으로는 싫은 척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아무리 친구들이 놀리는 게 싫다지만 그렇다고 짝꿍 수시로 갈굼하고 패드립친 면에선 기철이도 영...
중학생이 된 기철이는 예쁜 여학생에게 친절하다 못해 바보처럼 구는 성격이 되지만, 여자를 한 번도 제대로 만나지를 못한다.
여튼간에 불꽃같은 패드립으로 홀로 하드캐리 중. 거지 형제 때도 그렇고 검정 고무신 재평가는 반이 이기철의 공로다
여담으로 과거에 이런 패드립은 제법 흔했다. 물론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이지만, 그게 범죄인 줄도 몰랐다. 그 예시는 역전재판의 타치미 리카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인 타치미 나오토가 마리카를 순수한 아이로 남기려고, 잘못된 교육을 하고 말았다. 타치미 리카는 순수한 아이로 남았지만, 나중에 엄청난 짓을 저지르고 말았다. 무지가 아주 위험하다는 사실을 잘 알려준다. 참고로 이때는 성희롱을 법으로 처벌하지 않았다. 성희롱을 정식으로 반인륜 행위로 규정한 시기는 2000년대 내외다. 결정타는 바로 1993년에 벌어진 서울대 신교수 성희롱 사건인데, 그나마도 이 사건 직후에 법이 나오지도 않았다. 오랫동안 논쟁한 끝에, 겨우 입법이 성공한다. 말인 즉슨 2000년도 이전에는 성희롱이 불법이 아니었다! 그만큼 과거 사회가 인권이란 개념이 없었다. 기철이를 살짝 옹호하자면 각본가가 구식 사고방식을 갖고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이런 대사는 문제가 없을 줄 알았다. 일례로 90년대 초의 모 교육용 역사 만화에선 고주몽을 애비도 없는 후레자식 같으니!라면서 윽박지르는 한 아주머니가 등장하기도 한다. 이 정도로 애비애미 타령이 욕설로 인식되던 시기가 아니었으니... 기철이가 저런 말을 한 것도 있을 수 있는 일이지, 라고 할 수도 있겠다.
여하튼 이 장면이 흥하면서 미국이 하늘나라의 다른 말이 되는 부작용까지 생겼다(...). 부모님 안부를 물어볼 때 종종 "부모님 미국가셨냐"는 식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리얼 천조국
간혹 기철이를 이 에피소드만 보고 단비, 둘리급의 막장 캐릭터, 혹은 인성쓰레기 캐릭터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7][8] 이기철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가끔 몇몇 에피소드에서 철없는 짓을 하기도 하지만 중딩되서는 작중 선행도 많이 하는편으로, 가끔씩 철이 없거나 애니에서 너프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지 절대 악당 캐릭터가 아니다. 저놈의 불꽃 패드립으로 묻혀진건데, 가난한 친구의 교복을 직접 만들어주거나, 환등기를 사려고 1년 반 동안 열심히 모은 돈을 아픈 동생 바나나 사주는 곳에 전부 써버리고, 보릿고개 때 아버지가 실직하시자 새벽부터 신문 돌리면서 일하는 등 저것 말고도 수많은 선행을 많이 했다. 하지만 무개념 초딩시절에 한 문제의 발언이 크게 유명해지면서 묻혀버린 것. 심지어 디시위키 이기철 항목에서는 이기철을 사회악 혹은 인간쓰레기 변태 전자계집애 이상성애자 등 거의 조커급의 사이코패스 빌런 수준으로 서술되어 있다. 안습.
여담으로, 검정고무신 2부에서 기철이의 미래 아내가 잠깐 비추는데 작중 아내의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어쩌면...?!
여담으로 검정고무신 원작은 옴니버스 스토리인 경우가 많고, 그 때문인지 설정도 자주 바꿔먹는데뀌는데, 기철이의 첫사랑 설정도 자주 바뀌는 편이다.(...) 사실 제일 먼저 나온 기철이의 첫사랑 상대는 42화(3권) '첫사랑' 이라는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지연'이라는 기철이보다 1살 어린 여자아이다.[9] 게다가 희선이가 등장하는 이 에피소드가 나온지 몇 권 되지 않아 기철이의 첫사랑 상대가 또 바뀐다.
3 주요 장본인
3.1 이기철
3.2 이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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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유명숙 |
우리 아버지 미국가있어! 곧 돌아오실거라구!-<봄비> 편에서-
기철이의 국민학교 친구로, 바로 이기철 항목의 영상에 나오는 여자아이. 코믹스판에서 언급된 바로는, 기철이의 첫사랑이었다고. 국민학교 시절 기철이의 짝꿍이었는데, 시도때도 없이 기철이에게 갈굼받았다.[10] 그리고 그 유명한 불꽃 패드립의 희생자. 그러나 졸업식 때 기철에게 준 쪽지에 의하면 기철을 미워하지 않았다고 하니 이쯤되면 보살 수준. 그러나 그 쪽지를 기철이가 또 찢어버린다.(…)그런데, 삼척동자편(시즌 3 12화)에 등장하는 여학생이 희선이를 닮았다. 참고로 원작에서 희선이는 애초에 그냥 엑스트라인지라 안타깝지만 이 에피소드 이후 아예 언급도 없고, 등장하지도 않는다.[11]
3.2.1 희선이의 아버지에 관한 루머
희선이의 아버지가 이승만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이것을 이우영 작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하지만 해당 내용으로 검색을 해보아도 제대로 된 인터뷰나 기사는 없고 웃대발 캡쳐자료만 돌아다닌다.애초에 만약 사실이었다면 기철이 감방 행 문제의 웃대 글도 명확한 출처를 밝히지 않았는데, 본문에 쓰인 사진은 2011포천농특산품 대전 당시 찍힌 사진으로, 불꽃 패드립이 알려지기 훨씬 전에 찍힌 사진이다. 다시 말해 루머를 그럴듯하게 꾸며내기 위한 장치였을 뿐 사실이 아니다. 여담으로 역사적 사실로 보았을 때, 이승만은 자식이 없어 이강석을 양자로 들였다.
이후 4기에 다시 한번 아버지가 등장한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희선이 아버지는 등장하지 않는다. 합성 짤방에 속지 않게 조심하자. 제목학원(웃대) 원본은 4기 16화 "장학금 때문에" 에피소드의 장면이다.# 실제로 해당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 장면은 거지 할아버지가 기철이한테 도시락을 얻어먹으려는 장면이다.
4 평가
50 ~ 60년대 초반, 패드립이 넘쳐났던 시기일지라도 희선이의 대사는 아버지의 죽음을 믿지 않으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그 어린 나이에 외부로부터 믿고 싶지 않은 현실을 직시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아버지가 살아있을 것이라는 희선이의 동심을 단순히 파괴만 하는 게 아니라 짓밟고 난도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거기다가 끝까지 희선이는 기철이로부터 이런 수난을 겪고도 기철이에게 호의적이었는데 이기철은 그것도 모르고(알고 있었다 해도 쑥스러워 제대로 처신을 못함) 희선이의 쪽지를 보는 앞에서 찢어[12] 엄청난 충격을 선사한 것도 비난받을 만하다.
사실 패드립보다는 가장 결정적으로 희선이의 눈앞에서 희선이가 준 쪽지를 찢어버린 게 치명타라고 할 수 있다. 온갖 패드립을 당하면서도 이기철 하나만을 바라본 건데 이기철은 좋아하는 여자를 어떻게 대할 줄 모르는데다가[13] 화가 난다는 이유로 남의 진심을 뭉개버린다는 게 용서받을 수 없는 일. 그런데 요즘 위키러들은 이기철이 패드립한다는 사실만 알지 어떤 게 패드립보다 더 치명타가 되는지 모른다.
여담이지만 사실 이거 말고도 검정 고무신 원작에는 패드립이 넘쳐난다. 검정 고무신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도승이나 기철이의 패드립은 원작 내용의 일부에 불과할 뿐, 검정고무신 원작은 판타지요소가 강한 에피소드들도 있긴 하지만 그 시대를 그대로 반영한 만화이다. 그래서인지 다소 밝은 듯한 애니판과는 다르게 암울한 에피소드도 매우 많다.[14]
5 구타닷컴 에피소드의 스토리 표절(혹은 오마주) 논란
박상욱 작가 원작인 만화 구타닷컴의 어느 한 에피소드가 검정고무신 봄비 에피소드와 거의 일치하다는 의견이 있다.
구타교실 12권에서 나오는 에피소드인데, 남주의 어린 시절 회상 이야기라는 점과, 남주가 여자애를 좋아했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겉으로 드러낼 수가 없어 항상 괴롭혔다는 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주가 "이게 아빠도 없는 것이 까불어!"라고 패드립(...)치자 여자애가 "우리 아빤 미국에 돈 벌러 가신거야! 꼭 돌아오실 거야!"라고 말하는게 이 에피소드와 거의 일치하다고. 졸업식에 남자주인공이 여자애에게 사과하려고 쪽지를 주자 여자애가 "누가 너한테 이런거 달라고 했어?!"라며 그 편지를 받자마자 찢어버리고, 남주가 충격으로 떠나고 난 뒤 찢어진 편지를 모아 내용을 읽어보는 등 역할이 바껴서 그렇지 유사한 점이 많다.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너무 똑같은 점이 많은 것...아니 스토리가 거의 판박이다. 참고로 여기서 여주인공은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참고로 구타닷컴은 2001년 출판[15], 원작인 구타교실은 1990년대 중후반[16]에 나왔고 검정고무신 기철이의 첫사랑 에피소드는 2000년에 연재되었다. 설마...어쩌면 오마주일수도 있겠지만.
6 패러디
참고로 너무 많을 경우 하나로 묶어서 따로 수정하시길 바랍니다.
6.1 음악 합성
일명 기철로이드. 꽤나 충격적인 장면 때문인지 이 좋은 소재를 놓칠리 없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패러디됐다. 원작 내용대로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오지만 기철이 역할의 대상이 역관광당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온다.
- 매드무비 패러디
- 패드립 ZONE
붜↗붜↖붜↗붜↖붜붜↗붜↗붜붜↖
- Megaloabujia Undertale의 특정 루트 보스(스포일러) 전용 테마곡이다. 원작을 능욕하는 수준의 탄막이 압권.
- 기철이랑 희선이랑 탓탓타♥ 츄루리라ㆍ츄루리라ㆍ땃땃따! 이 곡이 유행일때 만들어졌지만 묻혔다..
6.2 합성 이미지/짤방
이게 양친도 없는 게 까불어?! 나루토 버전.
이게 소멸된 주제에 어디서 까불어? 도쿄 구울 버전.
이게 뇟덩어리 주제에 어디서 까불어? 블리치 버전.
이게 아부지도 치코리타인 게 까불어! 포켓몬스터 버전 1.
이게 수컷주제에 까불어! 포켓몬스터 버전 2. 가디안이 나온다.
바보야! 아이오니아가 아니라 그림자 군도겠지! LOL 버전
이게 침묵도 없는 게 까불어! LOL 버전 2
이게 아직도 구일러인 게 까불어! LOL 버전 5
엘소드 버전 애드가 머나먼 과거에서 온 설정답게 석유공장 드립을 치고 있다.(...)
엘소드버전 2 아라 한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Sando가 퇴사했다(...).
신작 애니도 피할 수 없다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버전
월간소녀 노자키군 버전 파라스녀 귀요미
드래곤볼 버전 괜찮아, 드래곤볼로 살려내면 돼.
역관광 그 첫번째 이 만화를 기점으로 역관광 만화가 늘어났다.[20]
군대간 기철이의 불꽃 패드립 고모부드립과 유사하다. 착한 패드립 인정합니다. 근데 대령인데?
이게 애인도 없는 게 까불어! 뭔가 이상한 제목은 넘어가자. 영 제로 누레가라스의 무녀 버전. 참고로 드립의 시전자는 영 제로 초대작의 키리에. 고개 돌리는 남자(...)는 히나사키 마후유.
함대 컬렉션산 패드립. 피폭자는 2차 개장이 없었던 즈이카쿠.
이게 여친도 없는 게 까불어! 메이플스토리 버전 1. 기철이(?) 뒤에 있는 캐릭터는 라니아로 보인다. 희선이는 팬텀.
이게 공격수도 없는 게 까불어! 와싯도 패러디했다! ACF 피오렌티나의 투톱 마리오 고메스와 주세페 로시의 부상 복귀가 연기되면서 덩달아 팀도 부진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게 티키타카도 없는 게 까불어! 위 만화가 업뎃 된 지 1주일이 지나고 칼카나마도 패러디했다! 이 경우에는 FC 바르셀로나가 챔스와 리그에서의 계속 된 연패로 바르샤의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면서 나오게 된 것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버전 한 유져가 기간한정 확률성 도박으로 판매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구린 판정으로 분노하여 팬아트를 제작하였다.
도타 2 버전. 저격수가 패치로 스턴이 슬로우로 너프된 상황을 패러디한 것.
이게 성우도 없는게 까불어! 시유의 CV인 다희가 구속되면서 생긴 짤
리더 주제에이게 정식요원도 아닌게 까불어! 클로저스 이슬비]] 버전
이게 정식요원도 없는게 까불어! 클로저스 미스틸테인 버전
이게 위상력도 없는게 까불어! 클로저스 김기태 버전
이게 어머니도 없는게 까불어! 에반게리온 버전[21]
이게 영혼도 없는 게 까불어!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버전.
유희왕 파이브디즈 버전. 너희 아버지 모멘트 만들어서 지옥 가셨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버전. 주요 특성인 되돌리기 삭제로 약화된 노바를 패러디했다. 이후 패치로 되돌리기가 되돌아왔긴 했다
일족 멸망 패드립 석가모니 항목 참조. 댓글에도 배경 설명이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버전.
이게 깡통로봇인 주제에 까불어! - 공허의 유산
리믹스
챠미의 패드립 - 소닉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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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스트에서도 패러디하였다(본문 읽기). 그 와중에 노루
투표도 안 하는 게 까불어! - 2016년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 독려가 목적
7 관련 문서
- ↑ 만화에서 나온 말이라 그냥 지나칠 수 있지만, 상당히 모욕적인 발언임에 틀림없다.
- ↑ 원작 제목은 '기철이의 첫사랑'
- ↑ 물론 그러면서도 재밌어 한다(...). 예를 들자면 "이런 나쁜 새낔ㅋㅋ" 이런 형식으로. 일방적으로 까이기만 했던 거지 형제와는 반응이 좀 다른 듯 싶다.
- ↑ 원작에선 "부부같다", "쟤네 분위기가 묘하다"라고 떠들어 대기도.
- ↑ 원작에서는 더 심한데, 기철이가 놀리지 말라고 화내거나 경고하는데도 계속 놀린다. "기철이와 희선이는 연애한데요~" "기철아 예식장은 잡았냐?" 라면서. 희선이도 보는 앞에서 대놓고 어그로를 끈다. 확실히 화날 만 하다.
- ↑ 만화책에선 기철이 친구가 "돼지가 별일이네"라고 하기도 한다.
- ↑ 흔하지는 않지만 '기철이 인성'이라는 드립까지 있을 정도(...). 요즘은 잘 쓰이지 않지만 한때는 꽤 자주 쓰인 편이었다.
- ↑ 한때 불꽃 패드립이 크게 유행했을 때에는 인성쓰레기 만화캐릭터 사천왕에 기철이가 들어가기도 했었다. 물론 짤은 패드립하는 장면. 참고로 기철이 외 나머지 캐릭터들은 손오공, 지우, 둘리.
- ↑ 해당 에피소드는 애니화하였다. 2기 2화 '기철이의 사춘기' 편
- ↑ 주변 학우들이 놀려서 기철이가 그걸 인식하고 일부러 그랬다고 할 수 있다.
- ↑ 사실 검정고무신 원작 자체가 애초에 옴니버스 스토리인 경우가 많은 데다가, 그 때문에 설정도 자주 바뀌어서 기철이의 첫사랑 설정이나 이야기도 그때그때마다 다르다. 연재 년도로 따지면 제일 먼저 나온 기철이의 첫사랑은 3권 '첫사랑'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지연'이라는 기철이보다 1살 어린 소녀다.(참고로 희선이가 나오는 '봄비' 에피소드의 원제도 '기철이의 첫사랑'이다).심지어 "기철돌파 희선라간"이란 것도 생겼다.
약의 정도가 실로 심각하다 - ↑ 친구 성일이 때문에 찢은 거지만.
- ↑ 이기철이 여학생들과의 관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건 희선이의 저주 때문이 아니라, 이기철이 여자한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 주된 이유이다. 어린 시절과는 다르게 여자한테 친절하게 구는 성격으로 변하지만, 문제는 친절하다 못해 보는 사람이 멍청해 보일 정도로 행동한다는 점과, 어떻게 하면 여자한테 잘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해 찾아보고 노력하려는 모습이 부족하다. 여자한테 고백한다면서 바보같이 계속 우물쭈물 거리기만 한다던가, 분위기나 대화를 갑자기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게 만든다던지. 그러니 플래그 세우는 걸 항상 실패할 수 밖에.
- ↑ 가장 극단적인 예시로, 기영이네 반 친구인 박영규의 에피소드가 있다. 이건 암울하다 못해 참담하다. 만화방 창고 개구멍으로 만화를 보다가, 의문의 상자(북에서 내려온 공작금)가 창고로 들어오는데 수많은 돈이 있는 걸 보고 돈을 조금 빼간다. 그리고 이를 알게 된 공작원이 영규를 독침으로 암살한다.
당연히애니메이션화 되지는 않았다. - ↑ 사실 1998년 12월쯤에 나오려고 했으나 뭐 때문인지 2년 정도의 공백을 거치고 나서야 출판하였다.
- ↑ 1997~1998년까지 연재하였다.
- ↑ 유튜브 영상은 형설앤의 저작권이 가진 권력 남용으로 지워졌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기철의 성우 안경진은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장한솔 역을 맡았다.
- ↑ 노래 원곡은 질풍가도
- ↑ 피해자는 루갈 번스타인(…) 어자피 부활하면서
- ↑ 참고로 반박하는 거지는 원작에서 기철이 라면을 훔쳐먹은 거지(...)
- ↑ 참고로 이기철의 성우인 안경진이 국내에 출시된 비디오판에서 이카리 신지 역을 맡았다.
- ↑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와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7000호대 전동차의 SR이 등장하는데, 후자를 제작한 로윈은 파산했고 포스코에 인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