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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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자막이 아닌 원티드 갤러리에서 나온 짤방.[1][2]

1 개요

자막 제작자들이 실수나 의도적으로 자막오류를 내는 것. 사실 의도적인 것이 더 많다. 야메로! 이런 싸움은 모 야메룽다! 같은 유서깊은 병맛 자막들을 기점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처음엔 자막 제작자의 무성의함을 질타하는 듯했으나, 짤방이 돌고 돌면서 어감이 정말 찰지다는 것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윽고 자막 제작자 역시 일련의 드립을 더 시도하고, 비슷한 느낌의 자막과 패러디가 계속해서 양산되고 있다. 하지만 자막을 온통 지역드립과 정치성 도발도배해놓고 유머니까 넘어가라고 시치미를 떼는 쓰레기 제작자도 함께 늘고 있다.

더빙까를 까는 이유 중 하나(...).

2 유형

2.1 스포일러

스포일러라고 해도 알 사람은 다 알 유주얼 서스펙트의 자막. 아씨 스포당함

말 그대로 자막에 스포일러를 넣어버리는 유형. 영화 내용을 스포일러 해버리거나 후속작 내용을 스포일러 해버리기도 한다.
다른 유형이야 자막을 다른걸로 교체하면 끝이지만 스포일러는 한번 머릿 속에 들어오면 지워버릴 수 없으니 제일 악질일지도.

2.2 천지스톰

미드 히어로즈중에서 히로 나카무라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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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 91화에 나오는 장면. 6명의 대사가 겹쳐서 어쩔 수 없이 자막이 화면을 가린다.

자막 제작 중 스크립트에 오타를 내서, 몇 번에 나눠서 나와야 할 자막이 한꺼번에 몰아서 나오는 유형. 제작자의 실수로 만들어진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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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위처럼 아예 작정하고 한 화면에 자막을 꽉꽉 채워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는 사람도 더러 있다.(...)티비플[3]

원작자가 자막을 꽉꽉 채울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4]
니시오 이신이라든가
예를 들면 야한 장면?

또는 작품에 대해서 주석이나 패러디 요소 등을 설명해야 해서 자막을 채울 수밖에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라든가

2.3 듣기평가형

페이데이 2 영화화
다크 나이트 자막
한국어로 쓰면 "여섯 명 분으로 나눠야지. 일을 계획한 놈을 잊지 말라고."[5]

귀에 들리는 그대로 발음만 적어넣은 유형. 말 그대로 한글자막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한국어가 아닐 뿐

2.4 방언

트랜스포머 자막
대사와 전해지는 의미는 그대로지만 대사의 말투를 방언[6]으로 바꿔버리는 유형.

위의 자막은 실제로 배포된 자막파일은 아니고, 모 블로거가 트랜스포머 실사영화를 보고 한국어만 해도 표준어 외에 다양한 사투리가 있는데 왜 항상 지구에 온 외계인은 표준어만 쓰냐는 의문을 표하며 만든 스샷이다.

또 영국 드라마 셜록의 경우엔 동일 장면의 대사를 각 지역 방언으로 만든 버전이 한때 유행하기도 했었다. 찰진 전라도 버젼과 외계어로 들리는 제주도 버젼이 압권

2.5 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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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 모 젠젠 멀쩡하자나?

위 사진은 사쿠라장의 애완그녀의 등장인물인 아오야마 나나미.

다수의 언어를 섞어서 넣어버리는 유형. 결과적으로 피진과 비슷한 모양새가 된다. 주로 한국어와 어순이 비슷한 일본어가 주 희생양(?)이 되는 듯. 그래서 한본어라고도 부르며 항목이 개설된 짤방도 그런 종류가 많다.

시작은 야메로! 이런 싸움은 모 야메룽다!와 같은 종류라고 할 수 있으며 닝겐노 유리와 튼튼데스네처럼 유행어로 승격되는 짤방도 늘어나고 있다.

2.6 원문쓰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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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과 외국어 원문을 섞어 쓰는 유형.
주로 국내 사우스 파크 팬 사이트인 사우스파크 TV에서 배포하는 자막에서 자막 제작자들이 이렇게 한다. 아마추어 번역가들이 위쪽에서 보이다시피 영어가 아닌 스페인어의 표현을 사용하거나 영어 숙어같은, 뭔가 번역하면 뉘앙스를 잃어버리는 표현들을 번역하기 힘들 때 그냥 쉽게 쉽게 하기 위해 원문을 넣는 식. 물론 실력이 된다면 충분히 우리말로 대체할 수 있는 표현이 대다수일뿐더러, 원문을 써 두면 영어가 젬병인 사람들은 전혀 이해를 못한다. 차라리 의역하는 게 자막을 만드는 의의에 더 알맞다는 것. 다만 이런 자막은 어느 정도 영어에 익숙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자막인 경우가 있어 그 점도 참작할 수 있다.

사우스 파크 자막에서 자막 제작자들은 멋지다는 칭찬의 의미로 하는 쿨을 그냥 쿨이라고 옮기기도 한다. 현대 생활에서 쿨이라는 의미가 한미 양측에서 같은 의미(괜찮음, 호쾌함, 멋짐 등)로 통용되기 때문. 일본에서는 다른 의미(차가움, 냉철함 등)로 사용되기 때문에 일본 문화 오덕들은 주의를 요한다.

2.7 배우개그

영화 내용과 상관없이 배우개그성우개그를 치는 유형.

해리 포터: 우리 얘기좀 해. 해리 포터트와일라잇보다 재밌어.

케드릭 디고리[7]: 누가 그래? 난 뱀파이어야. 밤길 조심해.
해리: 난 법사야.

에이머스 디고리(케드릭 아빠): It's my boy! [8]

알버스 덤블도어: 너무 슬퍼하지 마시오. 어차피 스토리상 죽어야 했으니까 하루빨리 트와일라잇 촬영장으로 보냅시다.

해리 포터: 퍼시 형! 저기 뒤통수에 볼드모트가 달린 교수님 옆에 있는 분은 누구야?

퍼시 위즐리: 알란 릭맨이야.
해리 포터: 언제 데뷔했대?
퍼시 위즐리: 1988년 다이 하드 1. 거기서 악역 한스 그루버를 맡아서 브루스 윌리스하고 막 싸우고 그럼.

노하라 신노스케: 역시 루피가 짱이야.

타카쿠라 분타: 짱구 군 빛의 속도로 차여본적 있나요?

2.8 고유명사 변경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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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스모쉬의 영상 자막판 중

말 그대로 작중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이나 고유명사를 전혀 엉뚱한 단어로 바꿔버리는 유형.

이 경우엔 자막 무단도용을 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페이크용 파일이거나 자신의 홈페이지 · 블로그나 자신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홍보하기 위한 공개배포용 자료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제대로 된 자막을 보시고 싶으시면 어디어디로 오세요".

2.9 왈도체

[9]

대화내용을 대충 직역해 버린 것. 상술한 의도적 대화왜곡형도 있지만 후술할 오류형에 더 가까운 것들도 많다.

2.10 오류형

아예 해석을 잘못해 버리는 유형. 보통 대화내용보다는 화면에 삽입된 문구를 잘못 해석할 때 칭한다. 보통 다른나라 언어를 기초적인 것이나 매우 조금 공부한 사람이 자막 번역을 할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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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X)토요일(O). Saturday와 Thursday를 헷갈린 것으로 보인다.[11] 사실 저거 빼면 의외로 그냥저냥한 퀄리티의 자막이다. 제작자는 LC만으로 자막 만드는 중에 저거 하나 틀렸다고 까이는게 억울하다고 성토했다. 이후에는 그냥 포기한 듯 "내가 그 목요일이다"라고 당당히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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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X)폴란드(O). Australia오스트리아라고 쓴 것과 같은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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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ive(forgiven)와 forget(forgotten)을 헷갈린 것으로 보인다.[12]
원래는 '3일 전'이다.깨알같은 카페중독자.

2.11 욕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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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건 원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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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것도 원래...


원문은 "She's just being Pinkie Pie." 올바른 해석은 "핑키 언니는 원래 저러잖아." 정도다.

욕이 들어가 있지 않은 멀쩡한 대사에다가 욕을 첨가해버리는 경우. 그나마 원래 내용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왜곡들보다는 낫지만 중요한 장면이나 전체관람가용 영화 자막에 이런 게 걸렸다면 보다가 기분을 잡치기 십상이다.

2.12 미완성형

원어를 제대로 번역하지 못해 빈 칸, '???', '중얼중얼'이나 '어쩌구저쩌구' 등의 때우기, 대충 얼버무리기,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사과로 때우는 경우이다. 실력이 부족한 아마추어 역자들에게서 보이는 무책임한행동. 아마추어 자막 제작자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낮았던 2000년대 중반까지는 이런 유형이 꽤 많았다.

2.13 역자주관 개입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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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V건담가면라이더 히비키의 자막. 몇화인지는 추가바람

작중 상황에 감정이입해서 있지도 않는 내용을 써버리는 형. 제작자 본인의 생각이나 캐릭터의 속마음을 집어넣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히로인이 많이 나오는 하렘물일 경우 A 히로인보다 B 히로인이 자기 마음에 더 든다고 적는 것이다.

의외로 유서깊은(?) 방식인데, 희대의 난장판 개그 애니메이션 겸 시대를 앞서간 미소녀 동물원 애니메이션 갤럭시 엔젤 1쿨 9화의 자막 중에 이런 버전이 있다. 밀피유 사쿠라바가 처음 문장기를 타고 출격하는 장면에 등장. 유희왕 GX도 한때 이런 자막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거나, 유희왕 시청을 포기한 전적이 있었다.

의외로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아마도 친분이 있는 사람끼리의 친목질일종의 소통으로 보인다. 사람에 따라서는 정말 극도로 싫어하기도 하지만 보통은 짜증내는 것에 그친다. 보통 일반인들 누구도 자막러의 생각에 관심 없다. 작품에만 몰두하고 있을 때 대화 중간 공백에 나오면 깊은 빡침이 흘러나온다.. 엔딩 크레딧에서 개입은 나은편.

최신 애니에서는 짜증내는 사람이 많으니 대놓고 어그로 컨셉이 아니면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90년대 이전 고전 애니의 경우 제작자가 "어차피 나 아니면 자막 만들 사람 없다"는 생각으로 쓸데없는 감상문을 마구 남겨놓는 경우가 많다.[14] 오류형 오역과 결합되는 건 덤.

2.14 장잉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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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디테일이 높다. 갈매기의 표정을 기호로 표시하거나,[15] 팔다리를 뻗으면서 춤추는 걸 화살표로 표현하거나, 등장인물이 누우니까 자막도 같이 눕거나, 배경의 간판에 위화감 없게 한국어 자막을 붙여넣기까지 한다. 깨알같은 디테일 덕에 깨알재미도 있고 내용엔 지장이 없으니 사실상 테러가 아니다. 가장 유명한 장인정신형 자막테러(?)는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TVA[16] UBW TVA. 두 자막 다 SSA/ASS 자막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영화계에서 매우 완성도 높은 자막으로는 대표적으로 도쿄 트라이브가 뽑힌다. 한국어 자막을 입힌 번역자가 한국어로 라임까지 모두 맞춰가며, 노래방 자막처럼 효과를 넣는거로 모자라 영화 특성상 오그라드는 액션성 자막까지 완벽히 한국어화시킨 초월번역 중 하나이다.

2.15 서비스형

  • 예시들이 모두 후방주의이므로 링크를 열 때 주의바람.

1
예시2

자막으로 인해 애니메이션을 보는 목적이라 할 수 있는 영상의 특정 부분이 가려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해당 지점을 피해주는 경우. 사실 이 경우는 테러가 아니라 시청자를 배려하는 거다.

2.16 광고형

진짜 데스노트 2다니까?!
여기 포켓몬스터DP의 강이야? 와, 포켓몬스터 DP 넓다
뭐야? 지금 F-ZERO 팔콘전설?
ㄱ...시...면...라...

2008년경 국내 방송채널 사용사업자에서 있었던 유형. 광고 때문에 자막을 못보게 되었다. 강제 일본어 공부 참고로 해당 애니는 유유백서.

애니메이션 채널이 아닌 다른 채널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훌륭한 작곡가 선생님을 만나게 됐고요 앨범을 중국 온주 지방 무일푼 가족의 파란만장 창업 도전기 <온주일가> 매주 수~목 오후 4시 본방송 식 가수가 되는

2.17 반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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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다.

일본 드라마 굿 럭의 자막이며 사실 저 픽션이라는 문구가 거짓이다.
즉 제대로 된 자막인데 마지막에 픽션이라고 거짓말을 친 것.

3 양덕의 자막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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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주: 케이카쿠는 계획이란 뜻이다.) / 케이카쿠대로.

물건너 양덕들은 자막테러하기 무지 편하다. 첫째로, SSA/ASS 자막을 써서 더욱 더 창의적인(...) 자막테러를 감행하기 쉽다. SSA 자막의 강력한 능력으로 외국어 간판 등의 텍스트를 번역할 수 있으며, 폰트와 색깔이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둘째로, 양덕들의 자막그룹은 높은 확률로 영상 릴리스를 겸하게 되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더욱더 맛깔나게 자막테러가 가능하다.

양덕들은 자막테러를 보면 매우 기분나쁘게 되기 때문에 이를 Trollsubbing이라 부른다. 다만 워낙 창의적이라 그냥 웃기기도 하다 (...).

다음은 예시가 되는 자막 제작자 및 그들의 자막이다.

3.1 GG

역자 주의 주: 바카는 바보란 뜻이고 가이진(가이코쿠진의 줄임말)은 외국인(너 말입니다)이란 뜻이지만, 보통 비하적인 의미로 쓰이므로 적절하게 쓰여야 한다.

역자 주: 나카마는 "친구", "동지", "동료", "동반자" 등 여러가지 의미가 담긴 매우 복잡하고 매우 신비로운 일본어 단어이다. 너 같은 바카 가이진들은 알아들을 리가 없지.
부테이 헌장 1조: 나카마를 믿고, 나카마를 도와주어라.

그리고 마마마 릴리스에서 모닝 레스큐 광고를 삭제하지 않고 넣었다(...).

3.2 DU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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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여자는 어ㅣㄷ로 갔을까? / 어떤 느낌인가.

깨알같은 오타 wehre

뭔가 90년대스러운 노란색 텍스트와 헛소리급 영어를 자랑하는 죠죠 자막(...). 이게 무슨 지거리야 사실 DUWANG이란 이름 자체도 죠죠 영어 발번역에서 따온 것으로, 한국에서의 메가톤맨 자막처럼 자막테러라기 보다는 발번역 컨셉의 자막이다.

3.3 Commie

보통 자막을 제작할 때 적절한 자막을 뽑아내는데, 가끔 자막테러를 감행한다. 특히 간판 등의 텍스트 위에 자막을 씌우는 typesetting 능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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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수영! / Free!

Gay Swimming이란 텍스트는 Commie가 삽입한 자막이다. 쓸데없이 고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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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S und PANZER에서 카츄샤 러시아어 자막을 쓴 건 좋은데, 영어를 키릴 문자 흉내내는 라틴 문자 글꼴로 써버렸다. 55초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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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로) 알겠습니다.

독일 전차가 나왔다고 독일어로 번역해버렸다(...). mkv의 다자막 첨부 기능으로 보통 자막도 만들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자막 제작 그룹보다 빨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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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틴의 맹공

영어 제목인 Attack on Titan의 어감이 이상하다고 제목을 바꾸는 와중에 Titan을 모조리 Eoten으로 바꿔버렸다. 얼마 후 장본인이었던 편집자가 쉬는 동안 나머지 멤버들이 그냥 도로 Titan으로 회귀시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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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사키 치토게: 괘..괜찮아! 무..무섭지 않다고!

더 많으니 한번 직접 보자
ass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장인정신.

3.4 Hadena

양웹에서는 Trollsubbing의 대명사로까지 알려질 정도로 퀄리티가 좀 많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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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갈리아의 왕, 죠세프"다.[17]

막장 중의 막장으로 유명한 Hadena의 제로의 사역마 F 2화 자막 리뷰. 게다가 이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4 열도의 자막테러

5 예시

6 참고 문서

  1. 원티드의 주인공이었던 제임스 맥어보이찰스 재비어역으로 출연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한장면.
  2. 대다수의 위키러들은 잘 알겠지만굳이 번역해보자면(...) '네가 나에 대해 뭘 알아?' '전부다요 (쑻)'
  3. 티비플은 작정하고 구름이라는 영상내 댓글로 화면을 덮는 경우가 매우 많다.
  4. 다이치 아키타로 감독의 요정공주 렌이란 작품이 유명했었다. 1996년 하이텔 애니동의 상영회 당시, 두 캐릭터가 동시에 속사포처럼 대사를 쏟아내는 장면에서 결국 화면 전체를 대사로 채워버렸는데(한 명만 속사포면 몰라도, 둘이 동시에 대사를 쏟아내니 도저히 자막을 나눌 방도가 없었다), 당시엔 거의 처음 있는 일이었던데다 개그애니였던 작품의 특성과 잘 어울려서 많은 호응을 받았었다. 이후 각종 동영상 버젼들이 나오게 되었어도 요정공주 렌의 해당 장면만은 대부분 화면 전체를 채우는 자막이 일반적
  5. 강도들이 은행을 털고난 후 돈을 어떻게 나눠야 할지 의논하고 있는 장면이다. 물론 이들의 앞날은...
  6. 위의 경우는 전라도 방언
  7. 나중에 에드워드 컬렌 역을 맡는다.
  8. 케드릭이 죽어서 시체로 돌아온 상황
  9. 단, 해당자막은 의도적으로 삽입된 경우다. 당시 기미갤에서 해당 화의 구글번역 버전 낚시 자막이 매우 많이 돌아다녔는데, 저 대사가 기미갤내에서 히트를 친 관계로 그 점을 패러디 해서 저 부분만 왈도체로 작성. 나머지 부분은 멀쩡하다. 자막배포자가 직접 밝힌 사항.
  10. 그나마 마지막에서 두번째가 제일 괜찮다.
  11. 영화는 127 시간.
  12. 영상은 닥터후 시즌 6 에피소드 13.
  13. 원문은 ("Who is this?" "This is um, Thad Jarvis.") 욕이 없는 순수한 문장이다. 아무도 믿지 않을 뿐
  14. 세인트 세이야가 그 예. 1 2 3 출처
  15. 참고로 블루 드롭의 한 장면의 자막이다.
  16. 러시(죠죠의 기묘한 모험), 오라오라, DIO, 무다무다, WRYYYYYYYYYY, 로드롤러다 항목 참조
  17. 정확한 자막은 "My name is joseph, king of gallia"(내 이름은 죠세프, 갈리아의 왕이다.)
  18. 3화 때부터 이름을 사신반점으로 바꾸었는데, 이것도 개그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