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img big 314313.jpg |
목차
- 1 개요
- 2 특징
- 3 줄거리
- 4 등장인물
- 4.1 마리오 파티
- 4.2 메가 바텐 군단
- 4.3 쿠파 일당
- 4.4 기타 등장인물
- 4.5 보스 일람
- 4.5.1 징오징오(ゲッソー/Blooper)
- 4.5.2 곤바바(ゴンババ/Hooktail)
- 4.5.3 그림자 3인조 1차전
- 4.5.4 바텐더 로보(バッテンダーロボ/Magnus von Grapple)
- 4.5.5 골드 호크
- 4.5.6 마초 간즈(マッチョガンス/Macho Grubba)
- 4.5.7 럼펠(ランペル/Doopliss)
- 4.5.8 코르테스(コルテス/Cortez)
- 4.5.9 모아모아(モアモア/Smorg)
- 4.5.10 바텐더 마크 2(バッテンダーマーク2/Magnus von Grapple 2.0)
- 4.5.11 분바바(ブンババ/Gloomtail)
- 4.5.12 바츠가르프
- 4.5.13 존바바(ゾンババ/Bonetail)
- 4.5.14 그림자 여왕(カゲの女王/Shadow Queen)
- 5 지역
- 6 HP 5 플레이
- 7 기타
- 8 둘러보기
1 개요
게임큐브로 발매한 닌텐도사의 마리오 RPG 시리즈 타이틀. 북미판으로는 페이퍼 마리오 : 천년문(Paper Mario: The Thousand-Year Door)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2004년 7월 22일에 일본에서 발매되었으며, 당해 10월 11일엔 북미에서도 발매되었다.
개발사는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 파이어 엠블렘 등을 개발한 intelligent systems.
이름은 다르지만 N64로 발매된 마리오 스토리의 실질적인 속편격이며, 실제로도 기획안에서는 타이틀명이 마리오 스토리 2 였었다. 마리오 스토리의 북미판 이름이 페이퍼 마리오였고, 닌텐도 측에서도 이 쪽 이름이 더 잘 먹히겠다고 판단한 것 같다.
이후 Wii로 후속작 슈퍼 페이퍼 마리오가 발매되었다.
2 특징
전작과 같이 마리오 외 모든 오브젝트가 종이로 이루어져 있지만 몸이 접혀 종이 비행기가 되거나 종이배가 되는 등, 종이라는 점의 특징을 한층 활용하였다.
무대 시스템이라는 신요소가 도입되었다. 본작에서는 전투가 연극이라는 설정인듯 하다. 전투에 돌입하면 관객이나 무대 등 종이 연극 무대처럼 연출된 화면을 볼 수 있다. 연속으로 액션 커맨드나 스타일리시 커맨드를 성공시킨다든가 아크로뱃 커맨드를 입력한다든가 어필을 해서 관객에게 호감을 이끌어내면 스타 파워를 얻게 되지만 공격을 실패하거나 적에게 공격을 당할 경우 관객이 줄어들어 불리해지게 된다.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관객에게서 지원용 아이템을 건내받거나 무대에서 내려가서 싸우는 등 극적인 효과가 있고, 진행할 수록 스페셜 기술이 강해져서 무대의 중요도가 약간 올라간다. 또한 한 턴이 지나면 슬롯머신의 룰렛이 하나씩 나타나는데 같은 모양 3개를 연속으로 맞추면 특정한 효과가 발동한다.
각 스테이지의 구성의 차별화가 뛰어나, 일반 RPG에서 흔하게 느낄 수 있는 필드와 적만 미묘하게 바뀌는 구성에서 벗어나 스테이지가 바뀔 때마다 분위기가 확 달라지고 진행방식이 달라져 플레이어가 질리지 않고 게임을 플레이하게 분위기를 유지시켜준다. 성에 쳐들어가 용을 쓰러트리는 스테이지, 흑백으로 이루어져 있는 신비로운 숲에서 푸니라는 작은 생명체를 이용해 퍼즐을 푸는 스테이지, 대회에 출전해 랭크를 하나하나 올려가면서 챔피언에 도전하는 스테이지, 커다란 달이 떠있고 마을 사람들이 종이 울릴 때마다 돼지로 변하는 음산한 분위기가 도는 스테이지, 열차 안에서 탐정 역할을 하는 스테이지 등 구성이 매우 다채롭다.
여담으로 전작에서는 최대 HP/FP가 뱃지 미착용 기준으로 겨우 50였으나 이번에는 다행히도 최대 HP/FP가 200이다. 타 시리즈에 비해선 적다고 여겨지겠지만 합연산 시스템이기에 공격력 자체가 그리 높지 않아 상당히 높은 수치. 고작 데미지 20짜리 공격이 즉사급 공격으로 취급되는 시리즈다.
이상하게도 마리오 스토리의 모든 동료들의 스프라이트가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이는 페이퍼 마리오 RPG의 동료들과 함께 슈퍼 페이퍼 마리오까지 더미 데이터로 남게된다. 왜 더미 데이터에 들어있는지는 불명. 설마 예전 동료들과 상봉하거나 하는 이벤트를 넣으려고 생각했던 것인가?
그리고 이 작품에서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등장인물의 모습이 확립되었다.
일반 적들과의 전투 BGM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지상 레벨의 어레인지고, 승리 후 팡파레는 슈퍼 마리오 월드의 오버월드 레벨 BGM의 일부분이다.
기본적으로 고로츠키 타운을 중심으로 갈 수 있는 곳이 넓어지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스토리 진행은 매 챕터마다 고로츠키 타운 지하 천년의 문 앞에서 스타 스톤의 위치를 알아냄 → 지도상에 표시되어 있는 스타 스톤의 위치를 프랭클린 교수에게 말함 → 프랭크린 교수의 말을 듣고 스타 스톤이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고로츠키 타운에서 이벤트를 진행 → 조건을 갖추고 고로츠키 타운에서 스타 스톤이 있는 곳의 무대로 이동 → 본격적인 챕터 진행 → 보스전 → 스타 스톤 획득 → 피치 공주와 쿠파 이벤트 → 고로츠키 타운 지하 천년의 문 앞에서 스타 스톤의 위치를 알아냄... 식으로 진행된다.
3 줄거리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3.1 프롤로그, 고로츠키 타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3.2 챕터 1, 마리오와 성과 드래곤
전작의 엉금 브로스의 성과 비슷한 느낌의 스테이지. 챕터 1 치고는 보스 곤바바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약점에 대한 힌트를 얻고 약점 배지를 사용하여 공략하는 것이 좋다. 물론 숙련자라면 일부러 사용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공법도 무난하다.
3.3 챕터 2, 불가사의한 숲의 커다란 나무
큰 나무에서 푸니족들을 이용해야 하며, 사실상 푸니들이 주된 퍼즐을 푸는 열쇠가 되어준다. 그 때문에 이 챕터에서 얻게되는 클라우다가 사실상 병풍이 된다(…). 딱봐도 이는 피크민의 패러디이며, 101마리의 푸니를 데리고 다니는 것은 101마리 달마시안의 패러디다.
3.4 챕터 3, 정직한! 챔피언!
하늘에 떠있는 투기장에서 결투를 치뤄 랭킹을 올리는 챕터. 일종의 리그 형식으로 20위부터 시작해서 1위까지 가야 하는데, 각 경기마다 랜덤으로 걸리는 제한 조건[1]을 무시할 경우 경기 결과가 어찌되든 랭킹이 안 오르며, 실수로 지거나 하면 아랫순위와 붙어서, 또 지면 랭킹이 내려간다. 이런 빌어먹을 짓을 최소 21번이나 해야 한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몬스터가 넘쳐나는 길을 멀리까지 걸어갈 필요가 없다는 것과 패배하더라도 게임 오버를 당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바로 다음 챕터에서 몬스터가 넘쳐나는 긴 길을 최소 4번 이상 왔다가야 한다는걸 생각하면(...) 다만 평균적인 전투 횟수 자체는 다른 챕터들에 비해 적은 데다가 경험치가 스타 포인트제를 사용하는 바람에 체감 경험치는 다른 챕터들에 비해서 적은 편이다.[2] 여기에다 경기 도중 랭크 10의 상대와 쿠파가 난입하고, 경기 뒷쪽 스토리 진행까지 하자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행히 연전은 아니라서 전투를 치루고 난뒤, 회복하거나 아이템을 살 수 있는 타이밍은 준다. 거기에다 적을 쓰러뜨릴 때마다 코인도 꼬박꼬박 준다. 대기실에 침대가 있기에 한 번 적을 상대하고 나면 무료로 회복이 가능하다.
그런데 북미 쪽에선 최고의 챕터로 꼽히고 있다! 아무래도 격투라는 테마가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이 챕터가 끝나면 정상화 된 투기장에서 다시 랭크 20부터 올라가야 한다. 왜냐하면 데이터가 소실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행히 이 쪽은 하든 말든 자유니 알아서 잘 선택하자. 다시 한번 투기장을 제패하면 사실상 챔피언 벨트를 얻는게 전부. 벨트 자체는 그냥 장식용이다. 그리고 챔피언까지 진행해놓았다면 골드 호크를 계속해서 쓰러뜨려서 20코인을 버는 노가다가 가능하다.
3.5 챕터 4, 돼지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마리오 스토리 챕터 3을 잇는 공포 챕터 중 하나. 초반에는 안 그래도 음산한 분위기의 마을 주민들이 툭하면 종소리가 울린 뒤에 어쩐지 더 무서운 3D 빨간눈 돼지가 되어 있어서 은근히 공포 분위기. 어찌됐든 이 챕터의 보스가 사는 던전과 보스도 그렇고 좀 싱겁지만 쓰러뜨리면 스타 스톤을 얻으면 마을 주민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챕터 끝...
은 페이크고, 진짜 마리오는 모습과 동료들을 잃은 체 체인지를 당했다. 보스를 쓰러뜨리는 연출 후 마리오와 동료들이 나가는 장면이 이어지지만 플레이어의 시점은 이동하지 않고, 어느새 마리오의 그림자를 움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이 충격과 공포다. 모습은 잃은 마리오는 자신이 진짜 마리오인 걸 모르는 비비안을 도와줌과 동시에 동료가 되고, 비비안을 이용해서 다시 저택에 가 보스의 이름을 알아내고, 철자도 찾아와서 럼펠의 이름을 말한 뒤, 럼펠과 재대전을 해야 비로소 진짜 챕터가 끝난다. 여러모로 충공깽스러운 챕터.
참고로 이 챕터야말로 무지하게 짜증나는 챕터다. 이 챕터에서 마을과 저택 사이의 길의 길이는 제법 긴 편임에도 불구하고 마을과 저택 사이를 최소 3번 정도 오가게 된다. 그 사이에 등장하는 적들은 차지 공격을 하기에 툭하면 마리오의 HP를 빨아먹고, 몇몇 적은 특정 아이템 혹은 배지를 장착해 쓸 수 있는 특정 기술로만 쓰러뜨릴 수 있기에 FP도 좀먹는다. 거기에 일정 레벨이 되면 스타 포인트도 고작 1밖에 주지 않는데, 여전히 HP와 FP를 좀먹기 때문에 갈 길도 바쁜데 그들까지 전부 상대하면 매우 짜증난다.
3.6 챕터 5, 따뜻한 섬의 굉장한 해적
여기의 무대인 트로피코 아일랜드에는 그 유명한 혹혹이가 등장한다(…).
3.7 챕터 6, 리치리치 익스프레스의 하루
기차 안에서 진행되는 챕터. 마치 추리극이나 미스터리 장르를 보는 듯한 느낌의 챕터다. 피카리 힐즈 행 열차를 중심으로 3일 간 벌어지는 이야기다. 여기서 피카리 힐즈까지 가면 전투 없이 스타 스톤을 얻을 수 있다. 아니, 애초에 리치리치 익스프레스에서 보스전이 일어난다.
이 챕터가 끝난 뒤 평소처럼 TEC-XX에게 정보를 얻던 피치 공주는 바츠가르프에게 발각되고, 끌려가게 된다.
3.8 챕터 7, 머나먼 달을 향해 발사
크고 아름다운 대포를 이용해 달에 상륙하게 된다. 참고로 이 때 대포 사용 허가를 받기 위해 하나하나 마을에 있었던 폭탄병 하나를 찾으러 온 마을을 돌아다녀야 한다.[3] 그리고 달에 있던 것은 다름아닌 메가 바텐 군단의 비밀 기지이며, 그동안 피치 공주로 제한되어 돌아다녔던 곳을 마리오가 마음껏 돌아다니게 된다.
메가 바텐 군단이 달에 비밀 기지를 둔 주제에 여태껏 마음대로 지구에 돌아다니게 된 이유가 밝혀지는데, 다름아닌 비밀 기지와 고로츠키 타운 지하에 워프를 설치했기 때문이다. 마리오 일행도 TEC-XX가 폭파하기 직전에 이 곳으로 탈출한다.
3.9 챕터 8, 천년의 문
고로츠키 성 지하에 잠든 천년의 문을 드디여 열게되고, 지하에 봉인되어 있었던 어둠의 궁전을 메인으로 돌아다니게 된다. 참고로, 어둠의 궁전에 한 번 오게되면 다시 고로츠키 타운으로 돌아가기 매우 어려우니 아이템이나 상태 관리를 잘 해야 한다.
4 등장인물
4.1 마리오 파티
4.1.1 마리오
이번에도 보쌈당한 피치를 구하기위해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 배지 착용을 통해 육성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전작과 동일하다. 여성 동료들과 기타 다른 인물들의 반응으로 볼 때 작중에서는 미남으로 통하는 듯. 그래서 작중 모든 여성 동료에게 한 번 쯤은 키스를 받는다. 물론 해외권 한정 여성인 비비안도 포함(…).
4.1.2 크리스틴(クリスチーヌ/Goombella/굼벨라[4])
클리포니아 대학의 여대생 굼바. 레사레사와 함께 본작 최고의 모에 캐릭터 포니테일을 한 소녀이며 고고학자 지망생이다. 고로츠키 타운에 처음 도착한 마리오가 메가 바텐 군단에게 습격당할 뻔 한 걸 구해준 것을 계기로 동료가 되었다. 마리오와 쿠파가 하도 유명해서(...) 마리오에 대해 조금 알고 있었다.
마리오 스토리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능력은 제 2의 굼바리오. 즉, 적을 분석한다.[5] 전투중에 사용하면 적의 공격/방어력과 주 전법에 대해 설명한 뒤 이후 HP 잔량이 상시 표시되며, 전투 외에도 각 맵마다 중요한 네타 발언을 해주거나 특정 인물이나 사물 곁에 반응 사인이 뜬 채 시전하면 해당 인물에 관한 정보를 순식간에 제공하는 대단한 녀석이다. 공격도 굼바리오와 똑같은 박치기다(...). 모자가 아니라 핼멧으로 하는게 차이점. 뭐 그래봤자 가시에는 얄짤없다.
마리오의 점프 공격처럼 두 번 공격하기 때문에 다른 파트너들보다 파트너 공격력 증가 배지의 효율이 높고[6], 분석 때문에 전투 참여율이 높아 업그레이드 1순위인 파트너.
엔딩 이후에는 프랭클리 교수의 조수가 된 모양. 또한 엔딩에서 마리오에게 동료들의 근황을 서술한 메일을 보내기도 한다.
- 사용하는 기술
- 박치기(ずつき/Headbonk) : 0FP 소모. 적에게 박치는 타이밍에 A버튼으로 추가타. 뛰어오르기 직전에 A버튼을 누르면 스타일리시.
- 크리스틴의 통상기. 말 그대로 적에게 박치기를 시전한다. 마리오의 점프와 거의 같다.
- 분석(ものしり/Tattle) : 0FP 소모. 원과 크로스헤어가 겹칠때 A버튼. 커멘드 성공 직후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크리스틴의 아이덴티티
이자 존재 이유인기술. 상대의 정보를 순식간에 제공한뒤 해당 종류의 적은 상시 HP가 표시된다. HP야 뱃지 피카부를 사용하면 되지만(적들의 체력을 표시함)이 기술의 진가는 정보제공. 수집 요소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올 컴플리트를 노리는 플레이어는 처음보는 적에게 한번 정도는 집중해서 분석을 하도록 하자. 집중하지 않고 멍하니 있다가 커맨드 입력에 실패 시 분석에 실패하고 턴을 넘겨버리니 주의하자. 여담으로 킬러대포에서 재장전은 어떻게 하는지와 김수한무의 가시돌이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가는 안나와 있는 듯.
- 크리스틴의 아이덴티티
- 연속 박치기(れんぞくずつき/Multibonk) : 3FP 소모. 적에게 박치는 타이밍에 A버튼으로 추가타(연속). 뛰어오르기 직전에 A버튼, 박치기 전 공중에서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뱃지 '연속 점프'(レンゾクジャンプ/Power Bounce)와 같은 효과.
- 응원 키스(おうえんキッス/Rally Wink) : 4FP 소모. A버튼과 B버튼을 번갈아 연타. 키스 끝나자마자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마리오에게 추가 턴을 준다(자기 턴을 내어 준다고 봐도 될 듯.). 마리오에게 세팅을 올인하고 크리스틴의 응원 키스로 마리오에게 행동턴을 넘기면....
4.1.3 노코타로(ノコタロウ/Koops/엉금돌이)
소심한 엉금엉금 소년, 후드티를 입고 코에는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 말을 자주 더듬거린다.보다보면 귀엽다 처음에는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마리오에게 자신을 곤바바의 성으로 함께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며 동료가 되었다. 아버지는 곤바바의 성으로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능력은 필드 상에서 X버튼을 누르면 껍질속에 들어가는데 그 상태에서 차면 보통의 엉금엉금들처럼 튕겨나감으로써 멀리있는 스위치를 치거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마리오계의 링크 부메랑 여담으로 파티 내 유일하게 기본 방어력이 붙어있다. 아마 엉금엉금의 특성을 반영한 듯. 대신 넘어지면 방어력도 저하되는데다, 일어날 때까지 턴을 쉴 수 밖에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엔딩 이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갔다.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계획중이라고. 젠장
- 사용하는 기술
- 등딱지 어택(コウラアタック/Shell Toss : 0FP 소모. 스틱을 좌측으로 기울였다가 타이밍에 맞춰 떼면 된다. 타격 직후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노코타로의 통상기. 엉금엉금 특유의 등껍질 공격이며 공중에 뜬 적에게는 공격할 수 없다.
- 슈빈빈 등딱지(シュビビンコウラ/Power Shell) : 2FP 소모. 마찬가지로 스틱을 좌측으로 기울였다가 타이밍에 맞춰 떼면 된다. 공격 후 원래 자리로 돌아오기 직전에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적 모두에게 데미지를 주는 기술로 잔챙이나 체력이 낮은 적을 처리할 때 편하다. 기본 등딱지 공격과 마찬가지로 공중의 적에게는 데미지를 줄 수 없다.
- 등딱지의 수호(コウラのまもり/Shell Shield) : 4FP 소모. OK 글자가 게이지 중앙에 올 때 A버튼. 등껍질이 마리오에게 닿기 직전에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커다란 등딱지를 마리오에게 덮어 등딱지의 체력이 다할때까지 마리오를 보호한다. 등딱지는 액션 커맨드 결과에 따라 2~8정도의 체력을 가진다.
- 꿰뚫는 등딱지(つらぬきコウラ/Shell Slam) : 6FP 소모. 스틱을 연속으로 좌측으로 기울여서 게이지를 채우면 된다. 공격 후 원래 자리로 돌아오기 직전에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사실상 슈빈빈 등딱지의 강화버전. 적의 방어를 무시한다.
4.1.4 클라우다(クラウダ/Madam Flurrie/마담클라우드)
마리오 시리즈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통하고있는 바람정령. 과거 배우였다. 마리오 일행이 푸니족이 살고있는 큰 나무의 비밀통로를 열기위해 클라우다의 도움을 받은걸 계기로 동료가 되었다. 첫등장은 야릇한 노래와 함께 배경에 꽃이 뿌려지면서 마리오에게 키스를 하는 연출(...)로 아주 강한 인상을 줬다. 푸니오 : 마리오는 마담킬러구나. 이러면 곤란하다고.
능력은 필드 상에서 X버튼을 누르면 바람을 불어 숨겨진 통로나 요소를 보여준다. 정작 얘가 등장하능 챕터 2에선 푸니족을 이용한 퍼즐이 많아 사용빈도가 낮지만 챕터 3부턴 줄기차게 쓰인다(…). 이 때 마리오가 잡는게 좀 그렇다(...).
엔딩 이후에는 다시 배우로 복귀, 럼펠과 함께 페이퍼 마리오의 연극을 하고 있다.
- 사용하는 기술
- 포동포동 프레스(ムッチムチプレス/Body Slam) : 0FP 소모. 커서를 타겟에게 맞추면 된다. 클라우다가 땅에 닿을 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클라우다의 통상기. 공중에 뜬뒤에 적을 체중으로 찍어누른다. 다만, 가시가 있는 적은 공격하면 오히려 피해를 입으니 조심하자.
- 후 날리기(ふきとばし/Gale Force) : 4FP 소모. : 4FP 소모. 리듬에 맞춰 A버튼을 놓았다 떼었다를 반복하면 된다. 클라우다가 부는 걸 끝냈을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액션 커맨드를 완전히 성공했다면 모든 적을 체력과 관계없이 날려버리는 바람정령으로서의 위엄을 보여주는 기술. 아무리 짜증나는 적이더라도 손도 대지 않고 경험치를 챙기고, 아이템도 챙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 다만 액선 커맨드를 완전히 성공해도 적을 날리는 데 실패할 수도 있으며, 보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 섹시 키스(セクシーキッス/Lip Lock) : 3FP 소모. 게이지에 별 표시가 날때만 A버튼을 눌러주면 된다. 키스가 끝난 직후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회피회피 스모크(ヨケヨケスモーク/Dodgy Fog) : 4FP 소모. 화면에 나오는 모양대로 스틱을 돌리면 된다. 안개가 나타날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마리오에게 연기를 입혀 몇턴간 회피 상태를[7] 부여한다. 보스전이나 공격력이 강한 적을 상대할 때 사용하면 쓸만한 기술.
4.1.5 아기 요시(チビヨッシー/Yoshi[8]/꼬마요시)
우론 거리 핫도그 가게에서 얻은 알에서 부화한 꼬마 요시. 랭킹 10의 상대에게 한 번 지고나면 태어난다. 싸움을 좋아하며 애치곤 말이 험하다(...)
마리오를 곤잘레스라고 부르며 존경하고 있다.[9] 플레이어가 직접 작명할 수 있는 유일한 멤버이며 부화에 걸린 시간에 따라 색과 헤어스타일이 바뀐다.[10]
능력은 필드 상에서 X버튼을 누르면 타고 다닐 수 있다. 또한 요시 특유의 버티기 점프도 A버튼을 누르면 사용할 수 있다.
엔딩 이후에는 투기장에서 그레이트 곤잘레스 주니어라는 예명으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 사용하는 기술
- 힙 드롭(ヒップドロップ/Ground Pound) : 0FP 소모, R버튼을 빠르게 연타하면 된다. 요시가 착지할 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아기 요시의 통상기. 요시 아일랜드에서 요시들이 사용하던 엉덩이 찍기다. 연타형 공격이라서 공력력 버프를 물려놓으면 딜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 삼키기(のみこみ/Gulp) : 4FP 소모, R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게이지가 찼을 때 버튼을 떼면 된다. 적을 뱉었을 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요시 특유의 삼키기 공격. 적을 삼켰다가 뱉으며 대상이 된 적과 바로 뒤에 있는 적에게 동시에 데미지를 준다. 방어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주기에 높은 방어력을 가진 적에게 사용하면 좋다. 그리고 이 기술을 이용하면 랭크 10의 상대를 쓰러뜨릴 수 있다.
- 미니미니 알(ミニミニタマゴ/Mini-Egg) : 3FP 소모, 별 표시가 날 때 A버튼을 누르면 된다. 마지막 알을 던졌을 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요시의 전매특허인 알낳아 던지기. 그렇지만 굳이 적을 삼키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적에게 알을 3개 가량 던지며 피격된 적은 공격력이 약화된다.
- 대군 요시(たいぐんヨッシー/Stampede) : 6FP 소모, L버튼과 R버튼을 연타하면 된다. 요시가 휘파람을 불었을 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무지막지한 수의 요시를 소환해서 적을 모조리 짓밟는 기술(...) 총 6회에 걸쳐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주며[11] 아이템과 스페셜 기술등으로 공격력을 뻥튀기한 상태에서 사용하면 모든 적에게 폭딜을 선사할 수 있다.
4.1.6 ???
밑의 인물의 비비안 참고바람
4.1.7 바렐(バレル/Admiral Bobbery/폭탄선장)
선장 폭탄병. 다섯번째 스타 스톤이 있는 트로피코 아일랜드로 가기 위해 항해사가 필요했던 마리오 일행이 뛰어난 선원이었던 그를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으나 어째서인지 프랭크린 교수 옆집에서 폐인처럼 살고 있었다. 그는 애처가였으나[12] 어느 날 그가 바다에 출항했을 때 아내가 병으로 인해 죽었고 이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폐인이 되어버린 것. 마리오 일행이 건네준 아내가 그의 앞에 남긴 편지를 보고 다시 한번 용기를 얻어 함께 항해하게 되었다. 트로피코 아일랜드에서 엘모스와 싸우다 지쳐 죽은 줄 알았으나 사실 잠든 것이었고 깨우면 동료가 된다.
능력은 필드 상에서 X버튼을 누르면 폭발하여 금이 간 부분을 부수거나 버튼을 누를 수 있다. 전작의 핑키 포지션과 완전히 동일하다.
엔딩 이후에는 코르테스와 함께 항해를 하고 있다.
- 사용하는 기술
- 폭발(バクハツ/Bomb) : 0FP 소모, 게이지가 찰 때까지 A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된다. 바렐이 착지할 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바렐의 통상기. 말 그대로 폭발이다. 전작의 핑키가 쓰던 기술과 이름은 같지만 FP 소모가 없다. 평타 중 기본 데미지가 가장 높은게 특징.
- 시한폭탄(じげんバクダン/Bomb Squad) : 3FP 소모, 각도에 맞춰 A버튼을 누르면 된다. 세번째 폭탄이 가장 높게 떴을 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적에게 한 턴 뒤에 터지는 시한폭탄을 총 세개 던진다. 던지는 각도에 따라 적 전체를 공격하거나 한 적에게만 집중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 닿으면 콰광(ふれたらドカン/Hold Fast) : 4FP 소모, 별표시가 날때마다 A버튼을 누르면 된다. NICE나 GREAT같은 문자가 나올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바렐에게 카운터 상태를 부여한다. 카운터 상태에 있는 동안 피격시 받은 데미지의 절반 만큼 적에게 돌려준다.
- 무시무시한 폭발(すんごいバクハツ/Bob-ombast) : 9FP 소모, 게이지가 찰 때까지 A버튼을 연타하면 된다. 바렐이 착지할 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전체공격기. 전작의 핑키가 쓰던 기술인 울트라 폭발과 유사하다.
4.1.8 츄츄리나(チュチュリーナ/Ms. Mowz/찍찍리나)
희귀한 뱃지를 찾아다니는 여성 괴도쥐. 스토리 진행 도중 챕터 1 곤바바의 성과 챕터 2 큰 나무, 챕터 3 투기장에서 마주치게 되며 만날때마다 마리오에게 볼에 뽀뽀를 하거나, '멋진 수염의 미스터'라고 부르는 등 추파를 던진다. 사실 그 정체는...
통상 스토리 진행으로는 영입되지 않으며 심부름센터에서 츄츄리나의 의뢰를 받은 뒤 완료해야 영입된다. 챕터 2 클리어 후에 등장하므로 뛰어난 자체 능력에 비하면 입수 시기가 상당히 빠른 편.
의뢰내용은 전설의 뱃지를 찾아달라는 것으로 곤바바의 성에서 전설의 뱃지를 입수 가능[13]하다. 본인 말로는 마리오의 역량을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숨겨놨다고. 참고로, 이 성에서 흰색 상단 화살표 마크를 얻을 수 있는데(바렐 사용)이 마크를 얻고 파티원을 레벨 업시켜주는 점집으로 갈 경우 파티원을 총 두번 업그레이드할수 있으니 겸사겸사 해결해 놓자.
능력은 필드 상에 존재하는 모든 아이템을 감지한다. 숨겨진 스타 피스는 물론 투명 블록이나 상자는 물론 풀숲을 뒤지면 나오는 코인까지도 감지한다. 심지어 적들이 떨어트린 코인이나 아이템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필드 탐색 시에 주의할 것.
엔딩 이후에도 여전히 괴도일을 하고 있다.
- 사용하는 기술
- 사랑의 따귀(あいのビンタ/Love Slap) : 0FP 소모. 타격 직전 스틱 좌우 비비기. 츄츄리나가 돌아오는 타이밍에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츄츄리나의 통상기. 적의 따귀를 후려친다. 적의 방어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주며 공중에 뜬 적과 가시가 있는 적에게 공격할 수 없다. 공중까지 공격 가능하던 전작 빛쭈쭈의 하위호환. 특이하게도 따귀를 때릴 때마다 관중들이 야유한다. 다행히도 소리만 야유일 뿐 진짜로 관중들이 실망하는 것은 아니다.
- 츄 도둑(チュードロボー/Kiss Thief) : 2FP 소모. 게이지가 OK 범위에 닿았을 때 A버튼. 츄츄리나가 적에게 달려갈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적이 가진 배지나 아이템을 훔친다. 이걸 이용해서 몇가지 배지를 양산 가능. 또한 적이 아이템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대신 코인을 조금 얻을 수 있다. 도둑질이란 행위 때문인지 위와 달리 진짜로 관중들이 실망하여 이탈하거나 돌을 던지게 되니 주의.
- 속이~기(まどわせ~る/Tease) : 3FP 소모. A버튼을 눌러 게이지를 채워야 하지만 넘치면 안된다. 공격 후 땅에 착지할 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츄츄리나가 분신술(...)을 사용해 적 하나를 혼란시켜 어지러움 상태이상을 먹인다. 몇턴 동안 지속되기에 강한 적과 싸울 때 쓰면 쓸만한 기술.
- 누나의 키스(おねえさんのキス/Smooch) : 10FP 소모. A버튼과 B버튼 연타. 키스 후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마리오의 체력을 최대 10까지 회복시킨다. 소모하는 FP가 너무 많아서[14]큰 효용성은 없다.
4.2 메가 바텐 군단
스타 스톤을 모으려는 수수께끼의 비밀 조직으로 x가 상징. 달에다 새끈한 기지를 세우고 텔레포터까지 만들며 각종 생물 무기를 배양해내는 등의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구성원이 없다.
4.2.1 바츠가르프(バツガルフ/Sir Grodus)
메가 바텐 군단의 수장. 사이보그이자 마법사이다. 천년문 뒤의 보물을 이용해 세계정복을 꿈꾸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마리오와 시시각각 대립하지만 뒤에서 머리만 굴리다가 최후반부에서야 행동을 개시하기 때문에 최종보스 직전에서야 마리오와 처음 대면한다.
성격은 악당 보스답게 냉혹하고 계산적이며 부하들을 대충 장기말쯤으로 여긴다. 크리스틴에 따르면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시리어스한 인물이라 소름 돋는다고(...). 그렇지만 난데없이 쿠파에게 깔리거나 그림자 일족에게 이용당하고 최종보스에게 한방에 리타이어 당하는 등 작중 취급은 안습.하지만 크리스틴의 후일담으로 머리만 남은체(...) 살아남은걸로 밝혀졌다.
4.2.2 페케다
닥터 푸티스
메가 바덴 군단의 부두목. 북미판에서의 이름은 'Lord Crump'이다. 그리고 진지한 수장과는 달리 이쪽은 천년문 최고의 개그 캐릭터.
4.2.3 그림자 3인조(カゲ三人組/The Three Shadow Sirens)
바츠가르프의 의뢰로 마리오와 스타 스톤을 쫓는 마녀들.
4.2.3.1 마조린(マジョリン/Beldam)
그림자 3인조의 리더격 존재로, 세 자매 중 가장 연장자.
프롤로그에서 피치 공주를 납치한 범인이기도 하다. 매부리코에 굽은 허리와 주걱턱, 전형적인 마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녀가 메가 바텐 군단에 협력하는 진짜 이유는 스포일러[15]상징색은 푸른색, 특기는 얼음 마법과 거대화, 상대를 작아지게 만드는 저주 또한 걸 수 있다. 웃음소리도 그렇고 마귀와 여러모로 비슷하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마녀를 뜻하는 일본어 마죠 + 여성 이름 린. 북미판에서는 민담속의 마녀의 이름인 벨덤으로 개명되었다.
4.2.3.2 마릴린(マリリン/Marilyn)
그림자 3인조의 차녀, 거대한 몸집의 소유자. 상징색은 노란색, 특기는 번개 마법과 차지. 여러가지 의미로 과묵하다.
4.2.3.3 비비안(ビビアン/Vivian)
그림자 3인조의 막내로, 1인칭으로 아타이를 사용하며 가장 예쁘게 생겼...는데 남자다!아니, 좋지 않은가[16]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리가 없잖아 상징색은 붉은색, 따라서 특기도 불 마법. 그림자 3인조 보스전 중에서는 최약체다. 마죠린에게 갈굼당하다가 지나가던 마리오에게 도움받은걸 계기로[17] 동행하게 되었다. 보스전 도중 정체를 알아낸 후에 충격을 받고 잠시 이탈하지만 결국에는 적이었던 자신에게도 도움을 준 마리오에게 감화되어 완전히 동료가 된다. 이후 모험을 함께하면서 마리오를 흠모하게 된 듯. 우리나라에 이 페이퍼 마리오 RPG가 한글판으로 나온 적은 없지만, 후속작인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서 얻을 수 있는 동료 프로필 카드에서는 '불비안'이라고 소개되어 있다.참고사진
능력은 필드 상에서 X버튼을 누르면 마리오를 그림자 속으로 숨겨준다. 이걸 이용해 몇몇 벽이나 가시밭을 통과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는 새들이 하는 대화내용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때에 따라서 적의 인카운트를 회피할때 사용할 수도 있다. 전작의 레사레사와 비슷한 포지션.
엔딩 이후에는 자매(?)들과 잘 지내고 있는 모양.
- 사용하는 기술
- 그림자 빠뜨리기 펀치(カゲぬけパンチ/Shade Fist) : 0FP 소모, 화면에 나오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 비비안이 자기 자리로 돌아올 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비비안의 통상기. 액션 커맨드를 성공했을 경우 적에게 화상을 입히며 통상기 중 유일하게 상태 이상을 입히는 기술이다. 또한 통상기 중 점프에 내성있는 적과 공중에 뜬 적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기도.
- 그림자 주기(カゲがくれ/Veil) : 1FP 소모, 화면에 나오는 버튼을 차례로 누르면 된다. 비비안이 자기 자리로 돌아올 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마리오를 그림자속에 숨겨서 적의 공격을 한 턴간 완전히 회피하게 만들어준다. FP소모도 적어서 위험할 때 적절히 써주면 좋지만 그림자 주기를 사용하는 턴에는 마리오의 행동 턴을 포기해야하고 다음 턴에 비비안이 행동할 수 없는 제약이 있다. 전작 레사레사의 투명해지기보다 하향된 성능.[18]
- 마법의 불꽃(まほうのほのお/Fiery Jinx) : 6FP 소모, 화면에 나오는 버튼을 타이밍에 맞춰 차례로 누르면 된다. 비비안이 손가락질을 할 때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불꽃으로 적 전체를 지진다. 또한 적 전체에게 화상을 입히고 방어를 무시한다. 다만 엘모스같이 불 내성이 있는 적에게는 먹히지 않는게 단점. 서양쪽에서는 동료의 전체공격기 중 가성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듯 하다.[19] 그림자 3인조 첫보스전에서도 가끔 사용하는데 어째서인지 동료가 된 이후에는 랭크를 올리기 전까지 사용할 수 없다.
- 헤롱헤롱 키스(メロメロキッス/Infatuate) : 4FP 소모, 적에게 하트 표시가 날 때 A버튼을 누르면 된다. 하트 표시가 날 때 A버튼을 누른 후 다시 A버튼으로 스타일리시.
- 적 전체에게 확률적으로 혼란 상태이상을 먹인다.
4.3 쿠파 일당
4.3.1 쿠파
스타 스톤이랑 피치가 납치된것에 대해 자기만이 피치를 납치 할수있다며(...) 스타 스톤과 피치 둘 다를 얻기위해 카멕 바바랑 함께 출동한다. 그러나 마리오가 스테이지 클리어하는 동안 뭐했는지마리오가 한 스테이지 클리어 했을때에서야 마리오가 전에 클리어했던 스테이지에 다다르기 때문에 항상 한발 늦어 허탕치고 개그도 잔뜩친다. 마지막에는 본의 아니게 바츠가르프의 인질극을 방해한다. 그냥 스테이지를 돌아보는 모드랑 슈퍼 페이퍼 마리오 베타테스트 쿠파 전용 슈퍼 마리오 모드가 있다. 불을 뿜을 수 있는데 노멀 모드에선 무슨 쓸모가 있는지 모르겠다(...).
쿠파와는 스토리 상 총 2번 전투하게 된다. 첫 번째는 우론 거리 투기장에서 랭크 5의 상대를 쓰러뜨린 후 쿠파가 투기장에 난입했을 때, 두 번째는 어둠의 궁전에서 바츠가르프를 깔아뭉겐 직후 전투한다. 보면 알겠지만 죄다 기습이다(…).
첫 번째 전투에선 쿠파와 단독으로 전투하며, 이 때의 HP는 30. 기술들은 점프, 독엄니, 화염 기술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부 위력은 3이다. 차근차근 데미지를 주면 어렵지 않게 쓰러뜨릴 수 있다.
두 번째 전투에선 카멕 바바와 같이 전투하며, 이 때의 HP는 70. 점프 공격에 랜덤한 기술 커맨드 하나를 잃게 해버리는 버프가 추가되었으며, 독엄니에도 독을 거는 버프가 추가되었다. 화염은 그대로. 위력이 전부 7로 상향되었으며, 점프 공격이나 독엄니 같은 경우 방어에 실패하면 꽤나 골치 아파진다. 특히 카멕 바바가 남아있는 경우 쿠파의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버프를 거는 등 어떻게 해도 쿠파가 쓰러지지 않으니 카멕 바바를 먼저 제거하는 것을 추천한다.
4.3.2 카멕 바바
마리오 스토리에 이어 또다시 등장한 마귀들의 참모. 쿠파랑 함께 고생하고 개그도 잔뜩 친다.
쿠파 2차전에서 쿠파와 같이 전투하게 된다. HP는 50으로, 기본적으로 마리오 일행에게 데미지 5를 주는 마법 공격과 쿠파와 자기 자신의 HP를 8 회복시켜주는 기술, 투명화, 방어력을 올려주는 기술 등 다양한 버프 기술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공중에 떠있다 맞으면 지상으로 떨어지고, 일정 턴이 지나면 다시 빗자루에 타게 된다. 이 녀석을 먼저 쓰러뜨리지 않으면 여러모로 힘들어지니 카멕 바바를 집중적으로 노리자. 또한 지상으로 내려오게 해도 쿠파가 바로 길막하고 있으니 카멕 바바를 노릴 수 없는 노코타로, 바렐, 츄츄리나는 피하는 것이 좋다.
4.4 기타 등장인물
- 프랭클리 교수(フランクリ/Professor Frankly)
- 크리스틴이 다니는 클리포니아대학의 교수. 스타 스톤에 대해 알고있다.
- 여전히 납치계의 일인자다만 이번엔 쿠파가 아니라 메가 바텐 군단에게 납치당했다.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피치로 플레이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걸어다니는 것빼고 모션이 없다. 에피소드를 수행하면서 테크의 잔심부름을 수행해 자기가 어디있는지, 메카 바텐 군단이 무슨 목적을 갖고 있는지 등, 여러가지를 알게된다. 그러면서 마리오에게 갖가지 정보를 누설한다. 하지만 결국엔 그녀는...
- TEC-XX
- 메가 바텐 군단의 메인 컴퓨터. 피치에게 잔심부름을 시킴을 통해 피치에게 여러가지 단서를 알려준다. 전작의 팅크 포지션이다. 피치공주를 좋아하고 있다!
- 마리오가 모험을 떠난 동안 에클레아 공주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모험을 떠났으나, 루이지가 지나갔던 곳에 마리오가 가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뭐야 그 자식, 이리저리 민폐만 끼치고!" 하고 불평하고 있다. 단, 이 때 루이지의 모험은 대성공이었으며[20], 루이지가 그 이야기에서 자신이 끼친 민폐를 홀랑 빼버리고 내용을 200% 미화한 소설 '슈퍼 루이지'를 내서 베스트셀러가 됐다는 나름의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있다.
- 간즈(ガンス/Grubba)
- 우론 거리 투기장의 주인 겸 프로모터. 또한 경기의 진행을 맡기도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젊었을 땐 부를 위해 링에 뛰어들었으나 부와 명예는 의미없다는 걸 깨닫고 꿈을 이루기 위해 투기장을 세웠다고. 마리오에게 그레이트 곤잘레스(...)라는
겁나 멋없는예명을 선사한다.
- 키노시코와(キノシコワ/Jolene)
- 간즈의 비서. 고용주와는 다르게 차가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른 인물의 언급에 따르면 꽤 미녀축에 속하는 듯.
조합하면 쿨뷰티간즈가 투기장을 버고 간 뒤에는 키노시코와가 투기장의 주인 겸 프로모터, 경기의 진행을 맡게 된다.
- 프린스 매쉬(プリンス・マッシュ/Prince Mush)
- 본명은 키노시코프(キノシチョフ). 투기장의 첫번째 챔피언이었던 전설적인 인물이다. 하지만 어느날 행방불명되었다고 하는데...
- X
- 메일 수신기를 통해 마리오에게 접근해온 정체불명의 인물. 스타 스톤에 관해 알고 있는걸로 보이며 슈퍼 해머를 제공한 후 마리오에게 투기장의 비밀에 관해 들쑤시고 다닐것을 지시한다.
- 골드 호크(ゴールド・ホーク/Rawk Hawk)
- 하단 보스 일람 참조.
- 돈 몬테오네(ドン・モンテオーネ/Don Pianta)
- 몬테족으로 이루어져 있는 마피아 조직인 몬테오네 패밀리의 보스. 고로츠키 타운 서쪽을 지배하고 있으며, 동쪽의 갱들과는 라이벌 관계다. 고로츠키 타운 주민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실은 딸이 너무 걱정되서 몸져 누울 정도로 중증의 딸바보. 투기장에 갈 수 있는 열기구 티켓과 피카리 힐즈에 갈 수 있는 리치리치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하기 위해 마리오 일행은 그와 몇 번 접선을 하게 된다.
4.5 보스 일람
4.5.1 징오징오(ゲッソー/Blooper)
프롤로그 챕터의 보스로 고로츠키 타운 지하에 살고 있던 거대 징오징오다. 특이사항으로는 칸사이벤을 구사.
촉수 2개와 본체로 구성되어있으며 체력은 촉수가 3, 본체는 12. 촉수를 모두 잡으면 본체가 천장에서 떨어진다.
프롤로그 챕터의 보스인 만큼 쉽게 이길 수 있다. 잡으면 도라도라 평원으로 가는 길이 생겨난다.
4.5.2 곤바바(ゴンババ/Hooktail)
전투 BGM
첫번째 챕터의 보스로 도라도라 평원에 위치한 자신의 성에 살고 있는 거대한 암컷 드래곤이며 첫번째 스타 스톤인 다이아몬드 스타의 소유자. 첫번째 챕터의 인트로에 나타나 존재감을 과시한다. 상당히 욕심이 많은 드래곤으로 많은 엉금엉금들을 잡아먹고 있었는 듯하다. 희생자 중에는 찰스의 아버지와 노코타로의 아버지도 포함되어 있었다. 귀뚜라미를 한 번 잡아먹었다가 식중독으로 고생한 적이 있어 귀뚜라미를 매우 싫어한다.
체력은 20이고 패턴은 짓밟기와 브레스로 이루어져있으며 전체공격기인 브레스의 데미지가 4, 단일공격기인 짓밟기의 데미지가 5씩이나[21] 되기에 슈퍼가드가 익숙치 않다면 고전을 면치 못한다. 다만 곤바바의 성에서 얻을 수 있는 귀뚜라미 효과음 교체 뱃지를 장비하면 마리오가 공격할 때마다 곤바바의 방어력이 0이 되고 공력력이 떨어져서 상대하기 쉬워진다. 빈사상태에 가까워지면 이것저것대며 마리오를 유혹하려 드는데 전부 거절해야한다. 체력이 전부 떨어지면 무대밑의 관객을 쳐묵쳐묵해서 체력을 10정도 회복한다. 따라서 실질 체력은 30.
이기면 뱃속에서 사실은 살아있었던 노코타로의 아버지가 다이아몬드 스타를 들고 튀어나온다(...).
그리고 예도 베놈처럼 전용 스파르타 리믹스가 있다
4.5.3 그림자 3인조 1차전
전투 BGM
두번째 챕터의 중간보스. 클라우다의 목걸이를 찾아다니던 마리오 일행과 마주쳐 싸움을 벌인다.
체력은 마조린은 9, 마릴린은 12, 비비안은 10. 공통적으로 마법으로 전체공격과 단일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마조린과 비비안의 단일공격인 펀치는 데미지가 굼바 수준이라 무시해도 상관없다. 마조린의 체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각자 마법을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이것도 데미지가 1이다(...). 다만 마릴린은 단일공격, 전체공격 모두 데미지가 2고 차지까지 사용하므로 그나마 강력하다. 또한 마죠린은 거대화[22]와 이쪽의 공격을 절반으로 만드는 디버프를 거므로 가장 먼저 쓰러뜨리면 편하다. 아니면 이쪽에서도 전체공격으로 응수해주거나.
4.5.4 바텐더 로보(バッテンダーロボ/Magnus von Grapple)
전투 BGM
두번째 챕터의 보스로 두번째 스타 스톤인 에메랄드 스타를 날치기한 페케다가 마리오 일행을 떨쳐내기 위해 불러낸 굉장히 부실해 보이는 병기.
체력은 20, 기본 패턴으로는 단일 공격기인 짓밟기와 전체공격기인 땅울리기가 있다. 곤바바와 비슷한 구성이지만 양쪽다 데미지가 2밖에 안되는지라 호구스럽다. 특이 패턴으로는 양팔을 사출하는데 사출한 팔마다 데미지가 4라서 빨리 요격해줘야 편하다. 여하튼 별의 조각을 득달같이 모았다면 파워 플러스 뱃지를 하나 얻을 수 있고 큰 나무 안에서 차지 뱃지도 얻을 수 있으니 연속 점프와 조합해서 상대하면 금방 잡는다.
이기면 에메랄드 스타를 되찾을 수 있다.
4.5.5 골드 호크
전투 BGM
세번째 챕터의 페이크 보스. 투기장의 챔피언으로 그의 벨트가 스타 스톤과 유사하게 생겼기에 마리오와 동료들이 투기장의 챔피언 자리를 노리는 계기가 된다. 대외적으로는 신사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인기가 많지만 실제 성격은 개차반으로 다른 선수들에게 악담을 퍼붓고 마리오와의 타이틀 매치가 가까워지자 마리오에게 독이 든 케이크를 선물했다.[23] 그걸로도 모자라 타이틀 매치 직전에는 마리오 일행을 감금시켜 매치에 못나오게 훼방까지 놓으려 들었다.
체력은 40, 패턴은 다양하다. 유일한 지상기인 슬라이드 킥은 별로 위협적이지 않지만 점프 후 돌진하는 공격과 소닉처럼 회전하면서 뛰어드는 공격은 가드 타이밍을 잡기 쉽지 않다. 사실상 플레이어의 순발력을 시험하는 보스. 가끔가다 땅을 한번 치고 점프한 후 천장에 매달려서 잡동사니를 여려개 떨구는 패턴을 구사하는데[24] 골드 호크가 천장에 매달려있을때는 지진 때리기(ジシーンナグーリ/Quake Hammer)를 사용하면 천장에서 떨어지므로 필히 지참할 것.
세번째 챕터가 끝난 후에는 개심한 걸로 보이며 이후 투기장에서 다시 한 번 타이틀 매치로 상대할 수 있다.
4.5.6 마초 간즈(マッチョガンス/Macho Grubba)
전투 BGM
세번째 챕터의 진 보스로 세번째 스타 스톤인 골드 스타의 소유자. 골드 호크를 이긴 뒤 챔피언이 되고나서 X의 지시에 따라 간즈를 몰래 추적하고, 아무도 없는 투기장에 가보면 간즈가 있는데, 여태까지의 사실을 이야기해준 뒤 그와 전투하게 된다. 마초 간즈는 투기장의 주인인 간즈가 파워업을 한 모습이며, 사실 투기장을 세운 것도 골드 스타를 이용해 타인의 힘을 흡수하는 장치를 만들어 강력한 육체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프린스 매쉬 등 지금까지 실종된 투기장 선수들은 그에게 흡수당한 것. 스타 스톤의 소유자 중 유일하게 스타 스톤의 힘을 사용한 존재다.
체력은 60, 공격 패턴은 펀치, 점프 후 짓뭉게기, 무대 밖으로 나갔다가 뛰어들면서 펀치 혹은 점프 공격, 전체 공격기로 골드 호크가 사용한 회전 공격과 땅울리기를 사용한다. 또한 자기에게 공격력 향상, 2회 연속 행동 버프를 거는데 원래 공격력 자체가 높은지라 공격력 향상 후 날리는 연속 공격은 그야말로 절륜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슈퍼 가드를 성공하지 못했다면 거의 죽는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그나마 다행히도 회전 공격이외에는 비교적 가드 판정이 널널한 편. 그뿐만 아니라 방어력과 회피 버프까지 걸어대는지라 단기 결전 내기도 쉽지 않다. 요시의 랭크를 올려서 미니미니 알을 사용해 공격력을 낮추거나 스페셜 기술 시간이여 멈춰라(ジカンヨトマレ/Clock Out)로 행동을 봉쇄시켜 놓으면 공략이 용이해진다.
쓰러뜨리면 골드 스타를 얻을 수 있고 프린스 매쉬도 부활한다. 그리고 X의 정체가 키노시코와라는 것도 밝혀진다. 간즈의 이후 행적은 알 수 없다.
4.5.7 럼펠(ランペル/Doopliss)
전투 BGM
네번째 챕터의 보스로 네번째 스타 스톤인 루비 스타의 소유자. 이름은 룸펠슈틸츠킨에서 따왔다. 오도론 사원에 멋대로 들어와 살고있으며 어둑어둑 마을에 돼지 저주를 내린 장본인이다. 저주를 건 이유는 마을 분위기가 너무 재미없어서.(...) 타인의 모습을 복사하거나 아예 모습과 이름을 영구히 훔칠 수 있다.
체력은 40, 1차전 패턴은 그냥 공중에 뜬 후 몸통박치기가 전부. 체력이 떨어지면 마리오의 모습을 복사해서 점프와 해머 공격으로 패턴이 바뀐다. 데미지는 모두 4. 사실 그냥 조금 강한 잡몹정도의 난이도로 챕터 3의 보스인 마초 간즈 보다 훨씬 약하다. 또한 1차전에서는 크리스틴의 분석으로 이름을 알아낼 수 없다.
이녀석을 쓰러뜨리면 루비 스타를 되찾는...건 페이크고 마리오의 모습을 훔쳐서 동료와 함께 마을로 돌아간다. 이후 마을에서 만나면 계속 약올리며 지나다닐 때마다 달을 찢고 튀어나와서 자기 이름을 불러보라고 하면서 이름을 못 맞추면[25] 싸움을 건다.[26] 이후 그의 앵무새에게서 이름과 남은 철자를 입력하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얻은 후 이름을 맞추면 술법이 풀리며 다시 사원으로 도망친다. 패턴과 데미지는 2차전에서도 그대로지만 동료들과도 싸워야 한다. 어차피 럼펠만 집중 공략하면 되지만.
쓰러뜨리면 루비 스타와 동료들을 되찾고 럼펠은 도망치지만 이후 어째서인지 그림자 3인조에 가담해 마리오 일행을 발목잡는다.
4.5.8 코르테스(コルテス/Cortez)
전투 BGM
다섯번째 챕터의 보스이자 다섯번째 스타 스톤인 사파이어 스톤의 소유자. 모티브는 에르난 코르테스. 이 때문에 북미판에서는 스페인어를 조금씩 섞어서 말한다.[27] 천년전에 살았던 전설적인 해적으로 사파이어 스타도 스타 스톤을 숨길 곳을 찾던 영웅이 약해진 틈을 타 쌔비는 해적다운 방식으로 얻었다고 한다. 작중 스타 스톤을 얻은 경위가 언급되는 유일한 소유자. 죽은 후에도 보물에 대한 굉장한 집착으로 인해 망령이 되어서 자신의 배인 블랙 스컬호에서 보물을 지키고 있었다.
체력은 각 형태 당 20. 3형태까지 있기 때문에 사실상 도합 60이다. 1형태는 상단의 이미지의 모습으로 대검, 사브르, 갈고리, 레이피어를 들고있으며 공격할 때마다 4개의 무기중 하나를 사용한다. 쓰러뜨리면 2형태로 변형하며 팔이 없어지고 갈비뼈가 생겨난 모습을 취한다. 패턴은 전체공격인 뼈 던지기를 시전. 차지도 사용하는데 차지 한 후 공격은 데미지를 8씩 주므로 그나마 위협적인 편이다. 쓰러뜨리면 3형태로 변형한다. 본체와 1형태에 사용된 무기로 구성되어있으며 1형태와 달리 공격할 때마다 다섯 전부 각각 공격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데미지는 본체와 레이피어를 빼면 전부 2다. 본체는 데미지 4, 레이피어는 3. 무기들은 계속 부활하지만 어차피 비비안의 마법의 불꽃 한방에 모든 무기가 다 정리되므로 FP만 신경써주면 된다. 체력이 떨어지면 관객들의 영혼을 빨아서 체력을 회복하기도 한다. 사실 이 시점에서 컨트롤과 공격력이 조금만 받쳐준다면 체력 20 정도는 원턴킬 낼 수 있기에 난이도가 높지는 않지만 변형 기믹 때문에 보스전 자체의 인기는 높다.
이겨도 코르테스는 이미 죽은 몸이라서 쓰러지지는 않지만 마리오 일행이 그저 스타 스톤만 원하는 걸 알고나서는 그냥 순순히 넘겨준다. 스타 스톤을 훔쳐놓고도 정작 본인은 뭐에 쓰는 물건인지 몰랐다(...).
4.5.9 모아모아(モアモア/Smorg)
전투 BGM
여섯번째 챕터의 보스. 조그마한 먼지들이 수없이 많이 모여 만들어진 군체형 존재로 챕터 보스 중 유일하게 스타 스톤과 관련이 없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리치리치 익스프레스를 습격해 승객들을 체내에 수납해놓고 있었다.
체력은 50. 붉은색 코어와 세개의 촉수로 구성되어있으며 패턴은 각각의 촉수를 사용해 데미지를 5씩 입히는 단일공격. 촉수를 모두 제거하기 전까지 코어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지만 촉수의 체력이 4이기 때문에 비비안의 마법의 불꽃이나 몇몇 공격 아이템으로 한꺼번에 없앨 수 있다. 코어의 체력이 빈사상태에 가까워지면 촉수들이 거대한 집게 모양으로 변하는데 이때는 상당한 데미지를 주는 전체공격을 구사하므로 그 전에 잡으면 편하다.
쓰러뜨리면 먼지들이 모두 흩어지고 승객들을 구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것들은 메가 바덴 군단들이 만든 생명채 같다.일단 묘하게 메가 바덴 군단의 상징인 알파벳 X같고,이챕터를 진행하는 도중에 컨트롤러 룸으로 가서 올라간 기동교를 내려야하는데 여기서 직원이 그림자 3인조를 암시하는 모자를 쓴 그림자(shadowwy person wearing a hat)를 봤다고 말한다!!!
4.5.10 바텐더 마크 2(バッテンダーマーク2/Magnus von Grapple 2.0)
일곱번째 챕터의 보스. 일곱번째 스타 스톤을 찾으려고 메가 바텐 군단의 기지를 뒤지던 마리오를 요격할 목적으로 페케다가 준비한 비밀 병기. 이름과 생김새를 보면 알겠지만 바텐더 로보의 개수 버전으로 스펙이 꽤나 향상되었다.
체력은 70. 생긴 것보다는 튼튼하다. 기본 패턴은 드릴 공격과 회전 톱날 날리기로 모두 데미지 6의 전체공격기. 이전 버전보다는 공격이 화려해진 느낌이다. 양팔 사출도 그대로 사용하는데 이때의 데미지는 9. 시점이 어느 정도 지나면 관객을 빨아들여서 발사하는 괴이한 패턴을 구사한다! 빨아들인 관객 수만큼 공격하며 관객 한 명당 데미지를 3씩 주는데 상당히 빠르게 사출하고 빨아들이는 관객의 수가 많으므로 방심하는 순간 무대 바닥에 누울 수도 있으므로 요주의.
쓰러뜨리면 바텐더 마크 2가 장렬하게 폭발하고 그 여파로 페케다는 우주 저편으로 날아가버린다. 그 후 크리스탈 스타를 얻을 수 있다.
4.5.11 분바바(ブンババ/Gloomtail)
여덟번째 챕터의 중간보스. 이름과 생김새를 보면 알겠지만 첫번째 챕터의 보스였던 곤바바의 오빠다. 어둠의 궁전 중앙 탑을 작동시키는 열쇠 중 하나인 별의 열쇠를 지키고 있다. 분바바는 마리오 일행이 자신의 동생을 쓰러뜨린 것에 대한 분노로 마리오 일행에게 전투를 건다.
체력은 80. 더 뒤에 나오는 보스인 바츠가르프와 쿠파보다도 체력이 더 높다. 몰론 이 쪽은 홀로 덤빈다는 점을 감안해야 겠지만 말이다. 역시 자신의 동생처럼 머리와 발로 이루어져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공격력이 무진장 높다. 여동생의 기본 기술인 짓밟기와 브레스는 얘도 사용하며, 공격력이 8이나 된다. 거기에 일행을 중독시키는 전체 공격 기술인 독의 숨결과, 데미지를 10이나 주는 전체 공격 기술인 지진과, 체력이 어느정도 낮아지기 시작하면 공격력 +8 차징 뒤 16이라는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숨결을 하염없이 맞다보면 당신은 게임 오버 화면을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팁을 주자면 지진은 클라우다와 비비안에게 기본적으로 통하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덜 맞으려면 이들을 기본적인 동료로 두는 것이 제일 좋다.
쓰러뜨리면 별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4.5.12 바츠가르프
전투 BGM
여덟번째 챕터의 중간보스로 마리오 일행을 낚아[28] 어둠의 궁전에 진입한 후 방해물인 마리오를 쓰러뜨리기 위해 왕좌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체력은 50. 시작하자 마자 체력 3짜리 바츠 바리안 넷을 소환하는데 바츠 바리안 하나마다 바츠가르프의 방어력이 1씩 증가하는데다가 매턴 두마리씩 리젠된다. 비비안의 마법의 불꽃으로 처리해주면 편하다. 공격 패턴으로는 단일공격인 냉동빔(데미지 5)과 불꽃마법(데미지 6), 전체공격기인 번개마법(데미지 7)을 시전한다. 모든 공격기가 방어를 무시하며 냉동빔은 동결[29], 불꽃마법은 화상을 입히기 때문에 의외로 위협적. 가장 위험한 패턴은 시간정지 마법으로 잘못 걸리면 아무것도 못하고 누울 수 있으나 사용빈도는 그닥 높지 않다. 이외에도 회피와 카운터 상태 부여를 사용하기도 한다. 체력이 저 모양인지라 바츠 바리안만 제때 처리하면 금방 잡을 수 있다.
쓰러뜨리면 피치 공주를 인질로 잡아 발악을 하다가 난데없이 천장에서 떨어진 쿠파에게 깔려서 무산되고 쿠파와 마리오가 투닥거리는 사이에 도망쳐 최종보스를 부활시키지만 최종보스의 공격 한방에 머리만 남게되어 리타이어한다.
4.5.13 존바바(ゾンババ/Bonetail)
100계 던전의 히든보스. 드래곤 삼남매의 장남이지만 이미 죽어서 본 드래곤상태로 움직이고 있다. 사인은 100계 던전 최하층에서 아무것도 못 먹어서 아사했다고(...). 언데드라 그런지 동생들과 달리 대화능력과 지성은 없어보인다. 100계 던전의 특성상 원한다면 막내인 곤바바보다도 먼저 대면할 수도 있다.
체력은 200. 본작의 적 중 1위의 체력을 지니고 있으며 심지어 최종보스보다도 체력이 높다. 공격패턴은 단일공격기인 짓밟기와 물기, 전체공격기인 브레스로 간단한 구성이며 데미지는 모두 8. 다만 브레스는 네가지 종류를 사용하는데 각각 수면, 수축, 동결, 혼란의 성가신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가끔가다 체력을 20씩 회복하기도 한다. 동생이나 최종보스같은 순간적인 폭발력은 없지만 기본 데미지 자체는 보스 중 상위권이고 상당히 높은 체력과 자체 회복 능력으로 장기전을 강요하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보스로 꼽힌다. 더군다나 던전 99층을 돌파하고 온 뒤라서 파티의 체력, FP와 플레이어의 정신(..)도 너덜너덜할 상태일 확률도 높고.
쓰러뜨리면 착용시 마리오에게 항시 카운터 상태를 부여하는 데미지 뒤집기(ダメージガエシ/Return Postage)배지를 던전 최종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4.5.14 그림자 여왕(カゲの女王/Shadow Queen)
본작의 최종보스. 1000년전 그림자 일족을 이끌고 고로츠키 타운을 정복한 악마로 드래곤 삼남매의 주인이었다. 세계를 지배할 목적으로 스타 스톤을 만들었지만 네영웅이 스타 스톤의 힘을 역으로 이용해 봉인당했다.[30] 100계 던전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데 자신에게 반기를 든 존재를 던져넣기 위함이라고. 본편 시점에서 피치 공주를 그릇으로 삼아 작중 등장하는 장소들을 모두 그림자로 덮으면서 부활, 마리오 일행과 맞붙게 된다.
체력은 150. 처음에는 피치의 모습으로 싸우며 데미지 7의 통상 공격과 공격력, 방어력 3을 동시에 올리는 버프를 사용한다. 데미지를 좀 주면 본체의 모습이 피치를 감싸는데스탠드 이 때는 데미지를 줄 수 없으니 얌전히 맞아 죽도록하자. 참고로 차지를 모아서 원턴킬을 시도해도 소용없다.
그림자 여왕에게 패배한 후 스타 스톤이 지금까지 여행했던 곳에 날아가 모두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이후 마리오 일행이 그림자 여왕에게 대항할 수 있는 힘을 얻으면서 진짜 최종보스 전에 돌입. 왼팔과 오른팔은 각각 후려치기와 체력흡수를 사용하면 데미지는 모두 7. 양팔을 거두고 땅에서 수십개의 팔이 솟아날 때가 있는 데 이때는 팔을 모조리 돌진시키거나 마리오나 파트너를 그림자 속으로 끌고 들어가는 패턴을 사용하며 3씩 데미지를 여러번 준다. 본체는 처음때와 같은 통상공격 및 버프를 주로 사용하며 각종 상태이상을 입히는 입김을 쏘기도 한다. 이따금씩 차지를 하기도 하는데 이 뒤에는 반드시 그림자를 모았다가 방출하는 패턴을 사용한다. 상당히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슈퍼가드를 성공할 자신이 없다면 그림자 여왕이 차지한 턴에 비비안의 능력을 사용하는게 좋다. 체력이 좀 깎였을 경우 관객석을 습격해 체력을 회복할 때도 있다.
쓰러뜨리면 엔딩. 결과적으론 본인이 만든 스타스톤에게 두번이나 봉인당한 셈. 엔딩을 본 후에도 계속 플레이할 수 있지만 각종 데이터 채우기 이외에 딱히 할만한 건 없다.
여담으로 1차전에서 관객들을 흡수하는 장면에서, 에뮬레이터로 플레이 중일 경우 이 부분에서 멈추는 일이 있다. 본격 저작권 지킴이 프레임 스킵으로 넘어갈 수는 있다.
5 지역
- 고로츠키 타운
- 하나하나 마을
- 곤바바의 성
- 이상한 숲
- 큰 나무
- 투기장
- 어둑어둑 마을(ウスグラ村/Twilight Town)
- 오도론 사원
- 트로피코 아일랜드
- 피카리 힐즈
- 어둠의 궁전(やみのきゅうでん/Palace of Shadow)
6 HP 5 플레이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핀치/데인저 마리오'라는 비기가 있다. 몇몇 배지들은 마리오의 HP가 5 이하가 되면 보너스를 부여하는데, 회피율 증가, 공격력 증가, 받는 데미지 감소 효과가 있다. 전작과 다르게 이번 작은 배지의 중복 입수 및 장착이 가능하므로 중첩 효과로 어마어마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공격력은 해당 배지 하나당 2 씩 상승,[31] 피격 데미지 감소는 (해당 배지의 개수 + 1) 만큼 나뉜 후 반올림 한 수치로 적용되며 회피율은 해당 배지 하나당 33%씩 곱연산으로 적용된다.[32]
추가적인 배지 입수는 상당한 노가다를 요구하지만 2개씩만 장착해도 100층 던전까지 정복하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 다만 전작보다 훨씬 늦은 시점인 여섯번째 챕터 부터 가능한 후반 테크닉이라는 점이 아쉽다.
버그성 테크닉이라기엔 정상적인 방법으로 HP를 줄일 수 있고, 두번째 작품인 이번 작에서도 막히지 않고 여전히 가능하며, 전작의 HP 5 플레이는 최대 체력에서도 경고음이 들리는 것이 거슬렸는지 이번 작에서는 HP가 5 라도 최대 체력인 경우 경고음이 나오지 않게 배려해준 것을 보면 정식 테크닉으로 취급되는 듯 하다.
7 기타
이래저래,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 중 최고라는 평가가 주. 독특하고 재미있는 전투방식, 동화같지만 섬세하고 잘 짜여진 스토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다체로운 필드 구성과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으로 뿜어져나오는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아쉬운 건, 명작이지만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33]
전작과의 연결성이 조금 있는데, 예를 들면 전작의 우편 배달부인 파렛타가 마리오의 집에 편지를 배달하고, 곤바바의 성에서 어떤 엉금엉금의 시체가 아들에게 쓴 편지가 있는데, 그 아들 이름이 '찰스', 전작에 나온 그 엉금엉금이다. 또한 찰스는 프랭클리 교수의 제자였다고 한다. 그 외에 스토리 후반부에 전작의 동료였던 레사레사와 레사레사의 집사 세바스찬이 카메오 출현하기도 한다.
북미판 슈퍼 페이퍼 마리오의 카멜레니아가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한다. 집 안에 수많은 관련 상품이 있다. 아마도 마담 클라우다가 모든 스토리가 끝난 후에 럼펠과 같이 시작한 연극을 보고 빠진듯.
종이 마리오 시리즈인지라 하드한 묘사가 잦은데, 모험의 중심이 되는 마을 한가운데에 처형장치인 교수대가 있고, 시작하자마자 마피아가 등장하거나, 부모의 돈을 훔쳤다던가 카드로 사기를 쳤다는 등의 범죄행위라던가 등이 직접적으로 묘사된다. 그 외에도 챕터 4의 사람을 돼지로 만드는 종과 그 종소리를 무서워하는 주민들을 보고 있자면 저절로 온몸이 떨린다. 또 스테이지에 시체가 널려있다든가(호네노코) 적을 "물리친" 것이 아닌 실제로 죽었다는 묘사가 나온다. 묘사가 하드한 만큼 내용이 더 절실하게 와닿는 것 역시 특징. 일부에서는 검은 닌텐도라고도 하는 모양.
8 둘러보기
- ↑ 아이템 사용 금지라거나, 해머 사용 금지라거나. 특히 해머 금지+상대가 방어형 또는 가시(밟기 등 반격)일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스토리상 중간에 1번은 꼭 패배한다. 랭크 10의 상대와 대결할 때인데, 그들과 대결할 때 어떤 공격이든 막히는 데다가 관객들도 마리오 팀에게 대량의 돌을 투척해대면서 패배를 유도한다. 지고 나면 아기 요시가 부화하고, 요시의 삼키기 기술을 이용해서 그들을 쓰러뜨릴수 있다.
- ↑ 마리오 일행이 갈 때마다 이미 다른 곳에 가있다. 결국 추적하다 보면 최종적으로는 대포가 있는 머나먼 마을로 오게 된다. 폭탄병을 추적할 때, 고로츠키 타운 지하의 워프 파이프를 이용하면 편하다.
- ↑ 슈퍼 페이퍼 마리오에선 정발명이 크리스틴이였으나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에선 굼벨라로 변경되었다.
- ↑ 북미판의 경우, 대학생이라는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몰라도 굼바리오보다 말할 때 줄임말을 더 많이 사용한다.
- ↑ 가장 많은 히트수의 꼬마 요시는 첫 공격만 증가하기 때문에 공격력 증가가 두 번 적용 되는 건 크리스틴 뿐이다.
- ↑ 회피 상태에 있는 동안 일정 확률로 모든 적의 공격이 빗나간다.
- ↑ 정말로 딱히 붙는 서술어 없이 그냥 요시다.
- ↑ 마리오가 투기장에서 선수로 뛸때 사용한 예명.
- ↑ 초록색, 빨간색, 파란색, 주황색, 분홍색, 검은색, 하양색 순.
- ↑ 데미지를 주는 방식은 연속 점프와 비슷하다
- ↑ 유일하게 바다만큼 사랑했던 존재가 아내였다고. 최종보스가 자기 밑에 들어오라고 마리오 일행에게 설득할 때 아내가 자기한테 화낼 것이라고 하며 거절한다.
- ↑ 곤바바와 전투 했던 곳 중앙에 클라우다를 바람을 이용하면 등장한다. 실상은 타격효과음 교체 뱃지지만...
- ↑ 모든 기술을 통틀어 소모 FP 1위
- ↑ 천년의 문 너머의 그림자 여왕을 부활시키는 것. 세간에 스타 스톤에 대한 소문을 퍼뜨린 것도 마조린의 수작이다.
- ↑ 크리스틴 왈 자기보다 귀여운것 같다고(...). 북미판을 포함한 해외판에선 심의 상 진짜로 여자가 되었다. 허나 스페인판과 프랑스판에는 일본판처럼 별 다른 수정없이 남자로 등장하고, 이탈리아판은 한술더떠 지금은 여자지만 과거엔 남자였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그리고, 게임상에서는 대사를 수정하긴 했지만 미국위키에는 비비안이 원판에서는 남자로 나온다는 것을 상세하게 적어놨기 때문에 알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다만, 일부 위키에는 오토코노코가 아니라 트랜스젠더라고 왜곡된 정보를 적어놓기도 했고, 그의 성별을 두고 진실을 안 후 멘붕한 양덕이나 북미판에서는 여성이니 내 마음속에서는 여성이라고 현실도피하는 글도 보인다(...). 양덕들의 분석으로는 케서린은 크리처인지라 그렇게 충격이 크지않은데 반해서 비비안은 그래도 사람쪽에 가까운지라 모에하는 팬들이 많아서 그 충격이 더 큰 것이라고 한다.
- ↑ 당시에는 마리오가 모습과 이름을 빼앗긴 상태였기 때문에 마리오인지 몰랐다.
- ↑ 투명해지기는 다음 턴 레사레사의 행동불능 제약이 전부.
- ↑ 꿰뚫는 등딱지는 공중의 적을 공격할 수 없으며 마법의 불꽃이 입히는 화상때문에 실질적인 딜량은 차이없어지고 대군 요시는 밑준비 없이는 상대가 방어력이 있는 경우 몽땅 씹히며 무시무시한 폭발은 FP소모가 격렬하고 적의 방어력을 무시할 수 없다. 후 날리기는 논외. 그 밖에도 액션 커맨드가 버튼을 순서대로 누르는 것 뿐이라서 상당히 쉽다는 점도 좋은 점이다.
- ↑ 단, 모험담 자체는 들어줄 생각말자. 길기 짝이 없다.
- ↑ 마리오의 기본 체력 절반 분량이다. 체력에 투자안하고 가드에 실패한다면 2번 밟히고 끔살
- ↑ 2턴간 공격력 2상승.
- ↑ 이걸 먹지 않고 둔다면 얼마후에 다른 선수가 먹고 뻗어있는 걸 볼 수 있다.
- ↑ 데미지는 각각 1이다. 따라서 동료를 노코타로로 해놨다면 데미지를 모두 씹는 걸 볼 수 있다.
- ↑ 처음에는 못 맞출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철자가 하나 없기 때문이다! 영판에선 P를 입력할 수 없고 일판은 ん과 ン을 입력할 수 없다.
- ↑ 이 때는 서로 데미지를 줄 수 없으므로 도망칠 수 밖에없다.
- ↑ 일본판은 칸사이벤.
- ↑ 일곱번째 스타 스톤을 순순히 넘겨준 것 자체가 마리오 일행이 직접 천년의 문을 열게하기 위함이었다.
- ↑ 일정 턴 동안 행동 불능
- ↑ 그냥 당하기만 한건 아니고 직전에 네 영웅들에게 악마가 되는 저주를 걸었다. 그들이 마리오에게 저주를 가장한 능력을 주는 상자 속의 악마들의 정체.
- ↑ 공격력 1 증가 배지는 BP 6 을 차지하는데, 그 두 배의 수치인 2 가 오르면서 BP 1 밖에 차지 하지 않기에 어마어마한 효율을 지닌다. 특히 합연산 공격력 계산 방식인 게임이므로 공격력 1 증가가 매우 큰 영향을 준다.
- ↑ 전작의 피격 데미지 감소는 반내림 계산이었기에 효율이 떨어졌지만, 중첩 효과 때문에 데미지 수치가 높아진 이번 작에서 충분히 강력한 효과고 애초에 회피율 증가 배지 3개 정도만 있어도 적의 공격을 맞아주질 않는다.
- ↑ 이 게임이 나온 콘솔인 게임큐브 자체가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전작인 마리오 스토리는 어느정도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