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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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구에서 한 팀이 15점 이상 또는 양팀 합쳐 20점 이상(양 팀간 점수차가 5점 미만일시 25점 이상)[1]의 다득점 난타전의 경기가 벌어졌을 경우 일반적인 점수차로 볼때 핸드볼의 스코어라고 하면 오히려 믿을 법한 스코어가 난다고 해서 핸드볼 스코어라고 부르던 것이 어원.

원래는 그냥 난타전, 가끔 핵실험등의 은어로 불리다가 2010년대 이후 대첩으로도 취급받았으나, 2014 프로야구에서 타고투저 현상이 심해져 점수가 많이 나는 경기가 속출하면서, 단순히 점수가 많이 난 경기는 대첩으로 취급받지 못하는 대신 핸드볼 스코어 경기로 자주 언급되기 시작했다. 방송에서도 종종 쓰기도 했던 표현.

일본에서는 핸드볼 스코어를 바보같이 점수가 터져나온다고 간단하게 바보시합(馬鹿試合) 이라고 부른다.

2 사례

2.1 2013년 이전 기록

  • 1995년 6월 28일 롯데 vs. 삼성전 - 628 대첩 참고.
  • 1997년 5월 4일 LG vs. 삼성전 - 504 대첩 참고.
  • 2001년 10월 25일 2001년 한국시리즈 4차전 - KBO 한국시리즈에서 핸드볼 스코어가 나온 전무후무한 경기. 1025 대첩 참고.
  • 2008년 5월 24일 KIA vs. LG전 - 정규 이닝 최장 시간 경기. 524 대첩 참고.
  • 2009년 5월 12일 SK vs. LG전 - 512 대첩 참고
  • 2009년 5월 15일 LG vs. 넥센전 - 스코어 22:17로, KBO 양팀 최다 득점 기록이 나온 경기. 515 대첩 참고. 참고로 이정도면 실제로 핸드볼 세계대회에서도 여자부 저득점 경기일 때 종종 나오는 스코어이다.
  • 2010년 5월 1일 LG vs SK전 - 스코어 3:21 경기, KIA vs 롯데전 - 스코어 15:7 경기
  • 2010년 5월 11일 SK vs 롯데전 - 스코어 21:10 경기
  • 2013년 5월 8일 두산 vs. SK전 - 스코어 12:13, KBO 첫 10점차 역전승 경기. 508 대첩 참고

2.2 2014년 기록

  • 2014년 5월 6일 두산 vs. 롯데전 - 506 대첩 참고.
  • 2014년 5월 7일 NC vs. 넥센전정지훈이 아니었더라면?? - 507 대첩 참고.
  • 2014년 5월 29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vs. KIA 타이거즈전에서 스코어 15:10의 난타전이 벌어진 것을 두고 핸드볼 난타전이라 표현한 기사가 나왔다.
  • 2014년 5월 31일 롯데 vs. 두산전 - 대첩으로 등재되었다가 삭제가 되어서 경기 내용을 붙이자면, 롯데가 팀안타 29개를 기록하면서 기존의 팀 최다안타였던 27개를 넘겼다. 그에 반해 두산은 안타 5개. 경기는 최종 스코어 23:1로 롯데의 일방적인 학살로 끝났다. 롯데는 그날 경기 팀타율 0.537을 기록하였다.(...) 27개의 아웃을 당하는 동안 29개의 안타를 날렸으니 타율 5할을 넘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지만.경기 기록 처절히 피칭머신이 된 두산 투수들의 기록도 보인다.
  • 2014년 6월 10일 한화 vs. KIA전 - 610 대첩 참고.
  • 2014년 7월 10일 두산 vs. LG전 - 스코어는 13:12 류제국이 탈탈 털리면서 두산이 12:4로 앞서갔으나, 두산의 불펜들이 탈탈 털리면서 대거 8실점을 내줬으며, 그 사이에 두산은 9회초에 1점을 추가하면서 결국 LG가 1점차로 패했다. 이 경기는 크리스 볼스테드의 한국에서의 마지막 등판 경기이기도 하다.
  • 2014년 7월 23일 삼성 vs. 롯데전 - 1회부터 삼성이 3점을 내고 시작하였는데, 2회에 롯데가 무려 7점을 내면서 역전하였다. 3회에 삼성이 4점을 내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6회에 롯데가 1점을 내면서 다시 앞서나가다가 7회에 삼성이 무려 6점을 내면서 결국 역전을 하였다. 정훈이 저지른 유일한 실책이 삼성의 대량득점이 된 빌미가 된 점에서 대첩의 요소에 들어갈 수 있겠지만 그 실책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는 정통적인 타격전 양상으로 흘렀다. 8회에도 삼성이 2점, 롯데가 3점을 뽑으면서 양팀 다 두자리 수 스코어를 냈고, 롯데가 9회에 1점밖에 추격을 못하면서 경기는 최종스코어 15:12로 삼성이 승리하였다. 안타 수는 양 팀 각각 18개 15개로 총 33개이고, 그 중 홈런은 각각 4개 3개로 총 7개가 나오는 등 500원짜리 피칭머신 대결 방망이 대결이 치열하게 이루어졌다.
  • 2014년 7월 24일 NC vs. 한화전 - 724대첩 참고. 삼성 vs. 롯데전 - 전날에 이어서 또 대량 점수가 나왔다. 전날과 같이 역시나 양팀이 모두 타격 모두 터진상황, 이승엽이 2회와 4회에 홈런을 쏘아올리는 등 5타수 5안타 7타점으로 라이온킹의 재림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롯데는 이날 경기에 실책 2개를 범하였고 특히 7회의 박기혁의 실책으로 삼성이 더더욱 큰 점수를 냈다. 삼성은 17개의 안타 (홈런 3개 포함) 17득점. 잔루는 3개밖에 기록하지 않는데 반해, 롯데는 11개의 안타를 날리고도 1득점만 기록하였고 잔루 13개를 남기는 등 지독한 변비야구까지 보여줬다. 최종스코어 17 대 1.
  • 2014년 7월 29일 한화 vs 넥센전 - 넥센 타선의 대폭발로 18 대 3으로 넥센이 승리하였다.
  • 2014년 10월 11일 두산 vs LG전 - 15-2로 LG 승리. 대첩(야구)에는 등재되지 않았지만 막장 요소들은 충분히 있었다. 유네스키 마야의 손가락 욕으로 양상문 감독이 분노하면서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하였고, 또 이날 경기로 인해 두산 베어스의 4강 트래직넘버가 0이 되어 탈락이 확정되었다.
  • 2014년 10월 13일 삼성 vs. 한화전 - 22대 1로 삼성 승리

2.3 2015년 기록

  • 2015년 4월 5일 롯데 vs. 두산전 16대 4로 롯데 승리 참고로 8회 무사에 8득점
  • 2015년 5월 20일 삼성 vs. 두산전에서 25:6 이라는 스코어가 나오면서 6.25 대첩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520 대첩 참고
  • 2015년 5월 22일 LG vs. 롯데전에서 20:12로 LG 승리 522 대첩 참조 지구멸망경기 그리고 롯데는 멸망했다
  • 2015년 5월 23일 롯데 vs.LG전에서 19:11로 롯데 승리
  • 2015년 6월 2일 LG vs NC전에서 18:5 LG 승리[2], SK vs kt전에서 20:6 SK 승리.
  • 2015년 6월 4일 한화 vs 넥센 2:15로 넥센이 이겼는데, 이 경기는 한화의 투수진이 4회에만 대폭발을 한 끝에 결국 10실점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실점이 나와버렸다. 여기서 답이 없는 수비는 덤.
  • 2015년 6월 11일 kt vs 롯데전에서 16:6으로 kt가 이겼다. kt한테 강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롯데는 이전과 달라진 kt의 벽을 넘지 못하고 충격과 공포의 3연패 스윕을 달성하고 말았다.
  • 2015년 6월 14일 넥센 vs kt전에서 14:10으로 넥센 승리.
  • 2015년 7월 1일 삼성 vs 넥센에서 삼성이 두 마무리 투수의 불질 끝에 13:10으로 승리하였다. 그러나... 이 경기는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에게는 비웃음거리로 전락당하고 말았다. 자세한 사항은 701 대첩으로.
  • 2015년 7월 9일 KIA vs 넥센 3차전에서 박병호의 홈런으로 대폭발한 넥센이 KIA를 멸망시켰다. 스코어는 4:16으로 넥센 승리.
  • 2015년 7월 10일 삼성 vs kt 1차전에서 10위 kt가 1위 삼성을 8:16으로 이겼다. 그러나 신명철이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에 항의하다 퇴장 당했고, 대신 들어온 장성호와 박경수가 맹타를 휘둘러 kt를 승리로 이끌었다.
  • 2015년 7월 11일 NC vs 넥센 2차전에서 16:5로 NC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이번에는 7회에만 넥센의 투수진이 대폭발하여 10실점이라는 악몽을 다시 재현시켰다. 그리고 넥센은 2015년 6월 4일에 있었던 10실점을 그대로 복수당했다. 3일 연속 핸드볼 스코어 등재를 세웠다.
  • 2015년 7월 15일 롯데 vs 한화의 청주 야구장 경기는 롯데가 12:10으로 승리했으나 그 과정이 2015년 희대의 막장경기로 기록될 줄 몰랐으랴... 715 대첩 참고. 다음날도 롯데가 이겼으나 감독이 문제지.
  • 2015년 7월 16일 LG vs KIA전에서 KIA가 1:15로 LG를 크게 이겼다. 7회말 이후 퇴근 본능이 발휘되었다. 한편, 포항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vs 삼성전은 스코어로 정리하면 13:17 삼성이 대역전극을 벌여 승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716 대첩 참고.
  • 2015년 7월 22일 KIA vs 삼성전에서 삼성이 10:14로 승리했다. 그러나.. 삼성은 9회초 임현준이 핵실험을 저질러버리는 바람에 손쉽게 이길 경기를 어렵게 이겼다.
  • 2015년 8월 1일 롯데 vs kt전은 그야말로 어제의 kt는 잊어버리고 타선이 대폭발하며 팀 창단 최다 안타 및 최다 득점과 득점차로 롯데를 6:19로 압살시켰다.
  • 2015년 8월 6일 넥센 vs 두산전은 5:15로 넥센이 4회에만 9실점이 터져버리는 바람에 두산이 이겼으며, SK vs 삼성은 8:14로 승리했다.
  • 2015년 8월 7일 넥센 vs 두산전은 10:14로 답이 없는 불펜진 덕에 두산이 힘겹게 이겼고, SK vs 삼성전은 4:17로 승리했다. 어제에 이어 또 같은 승부가 2연속 핸드볼 스코어 등재가 되었다.
  • 2015년 8월 13일 LG vs SK전에서 SK 와이번스가 6회말까지 무안타라는 굴욕을 겪었고[3], 이후 7회부터 정의윤이 친정팀을 상대로 홈런 2방을 내면서 탈쥐효과를 증명했지만... 결과는 SK의 대패로 마무리되었다. 스코어는 16-7.
  • 2015년 8월 18일 넥센 vs kt전은 5:15로 kt가 대승했다. 1~3회까지만 무려 15점을 내면서 넥센의 투수진을 박살냈으며, 6회 이후 넥센이 추격해왔으나 거기까지였다.
  • 2015년 8월 22일 롯데 vs 삼성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경기에서는 삼성 타자들이 심수창을 두들기면서 대폭발하여 롯데를 4:15로 크게 이겼다. 결정적인건 심수창은 선발로 나올때마다 털렸다.
  • 2015년 8월 23일 롯데 vs 삼성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경기가 또!!! 나왔는데, 이번에는 삼성이 구자욱의 실책 후 아두치의 쓰리런 홈런을 치고 난 후 삼성 선발 클로이드를 박살내고 어제 심수창이 무너진 복수를 톡톡히 했다. 결과는 롯데가 15:0으로 완승했다.
  • 2015년 8월 29일 넥센 vs KIA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는 넥센이 답이 없는 KIA의 불펜진 덕에 약속의 8회에 7점을 뽑아내 결국 KIA는 멸망했다. 스코어는 14-7.
  • 2015년 8월 30일 LG vs 삼성의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는 삼성이 LG를 9-15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자세한 내용은 830 대첩으로.
  • 2015년 9월 3일 두산 vs NC의 마산경기는 NC가 지난번 삼성전의 대패를 두산에게 복수하면서 4-15의 스코어로 대승을 거두었다.
  • 2015년 9월 13일 SK vs NC전은 우람극장 대 개봉으로 SK가 끝내기 쓰리런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스코어는 11-12. 자세한 내용은 913 대첩으로.
  • 2015년 9월 18일 NC vs 한화전은 선발 로저스가 6자책으로 강판된 이후 NC의 타선은 한화의 투수진을 강하게 압박하여 무려 15점을 뽑아냈다. 스코어는 15-2 NC가 승리하였다. 이와중에 혜르노빌신성현에게 솔로포를 맞은건 함정.
  • 2015년 9월 20일 삼성 vs 롯데사직 야구장 경기는 17-13으로 이겼으며 박석민의 사이클링 홈런은 아쉽게 실패했다. 또한, 두산 vs 한화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경기는 두산이 16-4으로 어제의 경기를 설욕했다. 이후 설명은 920 대첩 참고.
  • 2015년 9월 22일 LG vs KIA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경기는 상대전적 kt와 동률이 되어버린 LG가 KIA에게 무지하게 화풀이를 하고 대승을 거뒀다. 스코어는 15-5.
  • 2015년 9월 24일 KIA vs NC의 마산 야구장 경기는 3회만에 NC의 타선이 대폭발(!)하여 순식간에 16득점을 뽑은 이후에는 주력선수를 빼고 백업선수로 교체했으나 이것이 빌미가 되어 5실점을 내주고 5-16으로 승리했다. 실은 불을 지른건 손민한박명환이 저질렀다.
  • 2015년 9월 28일 넥센 vs SK의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경기는 SK가 정의윤, 브라운, 박정권의 백투백투백 홈런도 모자라서 김성현, 이재원, 이명기가 홈런을 때려내면서 답이 없는 넥센의 투수진을 멸망시키며 2-15로 크게 이겼다.
  • 2015년 9월 30일 삼성 vs 한화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경기는 한화가 답이 없는 삼성의 투수진을 멸망시켰고, 뒤늦게 깨달은 삼성의 타선이 따라 붙었으나 이미 승부는 기울어버렸고, 결국 6-18로 한화가 크게 이겼으며, 삼성은 한화에게 제대로 호구 잡혀버렸다. 또 다른 경기인 NC vs 두산잠실 야구장 경기는 2회초 손시헌스와잭에게 몸에 맞는 볼이 되어 머리에 맞은 이후, 스와잭이 퇴장당하면서 두산의 불펜진은 진야곱을 포함하여 NC의 타선에게 두들겨 맞으면서, 17-5로 두산의 대패로 마무리 되었다.
  • 2015년 10월 14일 두산 vs 넥센목동,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은 이 날이 넥센이 목동 야구장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상상 했겠는가, 결국 악몽의 9회초넥센은 준플레이오프 스코어 1-3으로 탈락, 두산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4차전 스코어는 11-9로 두산의 승리. 자세한 사항은 1014 대첩 참고.
  • 2015년 10월 21일 NC vs 두산잠실,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은 두산의 선발부터 불펜진까지 와장창 박살나면서 NC에게 완패했다. 스코어는 16-2 NC의 승. 두산, 이것도 야구냐?

2.4 2016년 기록 : 5일 연속 핸드볼 스코어 등재

- 1. 한화 vs SK,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경기. 양 팀의 홈런 대전으로 방망이를 뜨겁게 달구는 타격대전 양상으로 흘러갔지만 SK의 타선이 매우 강렬하게 타오르면서 한화의 투수진을 멸망시켰다. 결과는 6-19 SK 승리.
- 2. 롯데 vs KIA,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 어린이날에 벤치 클리어링이라는 동심 파괴 상황이 속출해버렸고 그리고 롯데는 멸망했다. 결과는 1-17 KIA 승리.
- 3. NC vs kt, 수원 kt 위즈 파크 경기. 그야말로 kt의 투수진이 불을 질러 NC의 타선을 불을 뿜게 만들었다. 결과는 15-2 NC 승리.
  • 2016년 5월 6일 KIA vs 넥센, 고척 스카이돔 경기. 이 날은 넥센의 타선이 한기주에게 무려 13자책을 안겨준 것도 모자라 한만두까지 허용(!!)시켰으면서 서건창까지 홈런을 쳤다. 그렇지만 기아의 타선은 그렇게 주눅들지는 않았지만... 결과는 6-15로 넥센의 승리. 파파존스 홈페이지가 버틸수 없다 카더라. 하지만 NC전은 1이닝 11득점이었지만 2-13으로 아쉽게 탈락. 또한 2016년 3연속 핸드볼 스코어 등재 타이기록을 세웠으나...
  • 2016년 5월 7일 한화 vs kt, 수원 kt 위즈 파크 경기. 자세한 내용은 507 대첩 참고. 결과는 10-17 kt의 승리. 이 문서 사상 최초로 4연속 핸드볼 스코어 등재되고 끝날 줄 알았으나...
  • 2016년 5월 8일 롯데 vs 두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경기. 어버이날까지 기여코 핸드볼 스코어를 쓰고 말았다. 그리하여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 연속 핸드볼 스코어가 등재되었다. 5월 3일까지 저랬다면 핸드볼 스코어 주간 스윕이 달성된다 카더라. 결과는 17-10 롯데가 승리하며 두산전을 스윕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508 대첩#s-2 참조
  • 2016년 5월 11일 삼성 vs LG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경기와 넥센 vs 롯데사직 야구장 경기 모두 16-2의 스코어가 나왔다. 5월 10일 두산 vs SK인천 SK 행복드림구장 경기에서는 11-7의 스코어가 나와 아깝게 핸드볼 스코어에 등재되지 못했는데 만약 이 때 2점만 더 났다면, 7일 연속으로 핸드볼 스코어가 등재 될 뻔했다!
  • 2016년 5월 13일 롯데 vs 삼성,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경기. 롯데에서는 선발 웹스터를 9실점으로 털어버리고 삼성의 타선은 레일리, 이명우를 압박했다. 그리고 삼성에 있어서는 악몽의 8회가 재현되면서 결국 삼성은 멸망하고 말았다. 결과는 14-8 롯데의 승리.
  • 2016년 5월 18일 KIA vs 두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경기. KIA의 답이 없는 투수진이 두산의 타선에 맹폭 당하고 말았다. 결과는 5-15 두산의 승리.
  • 2016년 5월 20일 두산 vs 롯데, 사직 야구장 경기. 이번에는 두산의 타선이 답이 없는 롯데의 투수진을 멸망시켰다. 김재환의 장외홈런은 덤. 결과는 19-5 두산의 승리.
  • 2016년 5월 22일 kt vs 한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경기. kt가 무서운 타선 응집력을 폭발시켜 한화의 투수진을 멸망시켜버렸다. 결과는 18-7 kt의 승리.
  • 2016년 5월 27일 NC vs KIA,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 초반에는 KIA의 투수진이 난타당하더니만, NC 투수 이민호가 5회까지 호투하다가 6회들어 KIA의 이홍구에게 홈런을 맞고 내려가면서 1점차 승부 끝에 NC의 타선이 KIA의 추격을 뿌리치고 7회부터 달아나면서 승리를 거뒀다. 결과는 13-7 NC의 승리.
  • 2016년 5월 28일 삼성 vs SK, 인천 SK 행복드림구장 경기, 어제와 달리 삼성의 타선은 문씨 투수들을 지옥으로 보내버렸다. 결과는 15-1 삼성 승리.
  • 2016년 5월 29일 LG vs 두산.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경기, 1군에 올라온 이영재[4]가 아웃도 못잡고 내려갔지만, 보우덴은 지난 어린이날시리즈의 LG 원정 경기와 똑같이 무너지면서 양 팀 선발이 와장창 무너졌으며, 이후에는 타격전으로 전개되었다. 7회 이후 LG는 일찌감치 달아나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결과는 16-8 LG 승리.
  • 2016년 6월 2일 삼성 vs 넥센, 고척 스카이돔 경기. 삼성이 넥센 선발 양훈을 와장창 박살내버리면서 크게 달아났으며, 양팀 모두 타격전 전개를 했지만 넥센이 기회를 못 살리면서 처절하게 패배. 결과는 14-6 삼성 승리.
  • 2016년 6월 5일 NC vs 롯데, 사직 야구장 경기. 김성욱이 린드블럼을 상대로 2연타석 홈런으로 무너지게 만들었으며, 양 팀 모두 타격전으로 전개되었으나 유독 롯데만 득점찬스를 심심찮게 말아먹고 결국 9회말 마저도 만루에서 김상호의 삼진으로 게임이 끝나버렸다. 결과는 14-7 NC 승리.
  • 2016년 6월 9일 넥센 vs NC,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경기. 이번에는 NC가 넥센 선발 박주현을 9실점 자책점 243이라는 기가막힌 숫자를 만들어내면서 강판시키면서 이후 넥센 자체를 멸망시키며 스윕승을 거두었다. 결과는 4-16 NC 승리.
  • 2016년 6월 19일 NC vs kt, 수원 kt 위즈 파크 경기. NC의 타선은 피노를 무너트렸고, kt는 정수민을 밀어버리는 치고 받는 공방전을 벌였으나, kt가 결국 NC의 타선을 이겨내지 못하고 두들겨 맞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나온 타자 정성곤을 아웃시킨 건 덤. 결과는 15-7 NC 승리. 3연속으로 NC 다이노스가 핸드볼 스코어를 등재했다.
  • 2016년 6월 22일 롯데 vs KIA,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 롯데에서는 처음으로 노경은을 선발로 올려서 승리투수요건을 갖춘 반면, 답이 없는 기아의 투수진은 선발, 불펜 할 것 없이 다 두들겨 맞고 패망하고 말았다. 4회를 제외한 모든 이닝에서 롯데에게 점수를 내준 건 덤. 결과는 18-5 롯데 승리.
  • 2016년 6월 25일 kt vs 삼성,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경기, 결과는 13-8 kt 승리. 자세한 내용은 제2차 625 대첩 참조.
  • 2016년 6월 26일 KIA vs NC,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 경기,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NC가 16연승이 한화에게 깨지는 것도 모자라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더니, 아예 KIA전 3경기 최악의 스윕패에 4연패를 기록하면서 처절하게 멸망했다. 결과는 15-4 KIA 승리.
  • 2016년 7월 9일 LG vs 롯데, 사직 야구장엘 꼴라시코 경기. 709 대첩 문서 참조. 결과만 서술하자면 12-13 롯데의 승리.
  • 2016년 7월 13일 롯데 vs 삼성, 포항 야구장 경기. 포항버프를 우걱우걱 먹어버린 롯데가 이흥련의 실책으로 인해 자멸한 삼성을 상대로 포항전패를 박살냈다. 결과는 13-12 롯데 승리.

3 타 구기종목의 유사한 사례

비슷한 예로 축구에서의 야구 스코어란 단어가 있다. 한 팀이 4점 이상 또는 양팀 합쳐 6점 이상의 다득점 골폭풍 경기가 펼쳐졌을 경우, 일반적인 점수차로 볼 때 야구의 스코어라고 하면 오히려 믿을 법한 스코어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지만, 축구에서의 다득점 경기가 공인구 변경 등처럼 인위적으로 점수를 조정하는 변수가 있는 야구처럼 경기 내적인 변수를 조정한다고 해서 리그 평균 득점이 올라가는 스포츠가 아니기 때문에 잘 언급되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호주가 다른 오세아니아 약체 국가대표팀을 핸드볼 스코어로 대파, 말 그대로 폭발 시켜버린 예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미국령 사모아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과 통가 축구 국가대표팀 참조.[5]

미식축구의 경우는 NFL은 평균 20~30점대를 주고받지만, 대학 미식축구의 경우는 워낙 공격이 유리하고 수비가 불리한 환경상 40점 이상, 많으면 50~70점까지 점수가 나는 경우가 많다. 미국 팬들은 이걸 농구 스코어로 부르기도 하는 모양.

반대로 지나치게 저득점 경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미국 농구 NBA한국프로농구를 비교해보면 NBA가 8분 더 길긴 하지만 리그 페이스 자체가 압도적으로 빠르고 좀더 공격지향인데다가 평균 필드골 성공률 자체가 높은 편이라 8분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NBA가 KBL보다 훨씬 분당 득점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가끔 NBA에서도 약체팀, 수비지향적인 팀이나 양팀이 턴오버,슛 미스를 남발하는 저질 경기력을 보일때 KBL스코어란 말을 NBA 시청자(+토토쟁이)들이 가끔 쓰기도 한다.
  1. 2016년부터는 양 팀 합쳐 20점을 넘겼더라도 우세팀과 열세팀의 점수차가 5점 이상 나지 않을시 24점 까지는 등재 조건에서는 빠진다. 412 대첩은 그렇게 등재되지 못했다.
  2. 7회 콜드게임.
  3. 이 때까지 LG 트윈스는 무려 19개의 안타를 때려냈다. 심지어 5회가 끝나기 직전에 선발로 나온 선수 전원이 2루타 이상의 장타를 치는 진풍경이 나왔다.
  4. 하필이면 구심 마저도 이름이 이영재다.(!)
  5. 신기하게도 뉴질랜드는 아직 13:0으로 핸드볼 스코어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다. 오히려 파푸아 뉴기니나 피지, 바누아투 같은 중간정도 하는 국가들이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