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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1 | vs 넥센 | 2 | vs 넥센 | 3 | vs kt | 4 | vs kt | 5 | vs 롯데 | 6 | vs 롯데 |
경기없음 | 2:11 패 | 8:9 패 | 1:3 패 | 1:8 승 | 9:4 패 | 1:1 무 |
7 | - | 8 | vs 한화 | 9 | vs 한화 | 10 | vs kt | 11 | vs kt | 12 | vs KIA | 13 | vs KIA |
경기없음 | 7:8 승 | 1:8 승 | 3:4 패 | 5:7 패 | 3:7 패 | 5:2 승 |
14 | - | 15 | | 16 | vs 넥센 | 17 | | 18 | | 19 | vs 넥센 | 20 | vs kt |
경기없음 | 경기없음 | 4:1 승 | 경기없음 | 경기없음 | 7:5 패 | 3:7승 |
21 | vs kt | 22 | vs KIA | 23 | vs KIA | 24 | | 25 | vs NC | 26 | | 27 | vs 두산 |
4:1 패 | 15:5 승 | 우천연기 | 경기없음 | 5:4 승 | 경기없음 | 10:3 승 |
28 | vs KIA | 29 | | 30 | vs SK | | | | | | | | |
4:8 승 | 경기없음, 포스트시즌 좌절 | 1:8 패 | | | | |
1 vs 넥센 히어로즈(9월 1일 ~ 9월 2일)
이번엔 어떤 방식으로 웃겨줄지 참 기대된다
이곳 또한 곧 전쟁터가 되겠지
상문아 제발 니 빌드각도좀 좁혀라
1.1 9월 1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박근영 쇼크의 미니버전.
답이 없는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깨알같은 서상우의 개그
엘지선수들 잘하더군요 아 물론 전엘지선수들
망했어요
아 중근아 이게 니 미래다
투수는 투수대로 망하고 타자는 타자대로 못치니 이길리가 있나??
1.2 9월 2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승 : 조상우, 패 : 임정우, 세이브 : 김대우 |
졌지만 잘싸웠다.
현실은 추격쥐
속상해도 3자범퇴보단 추격쥐가 낫다 결과가 똑같아서 문제지
2 vs kt wiz(9월 3일 ~ 9월 4일)
망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어떤 분이 친정을 얼마나 쑥대밭으로 만들어놓을까 기대되네
2.1 9월 3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뭐... 이젠 이기는게 더 이상하죠?
극한직업 - 엘지팬편 제2화 결국 개봉박두!!!!
김선민의 호수비에 돌아오지 못한 서상우
오늘로 4연패의 수렁에 빠진 엘지
다른팀 가면 10승이상 찍을 소사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은 1점밖에 내지 못했다. 소사는 8회 교체되어 내려갔고 뒤이어 등판한 임정우가 역전타를 허용하면서 3-1로 패배. 9회 1사 12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임훈, 이진영이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패배.[1]
2.2 9월 4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거의 3년만의 선발 등판인 마무리 선발투수 봉중근
과연 리즈시절 재현 or 봉포영화 조기개장
참고로 봉크라이가 몇 년 전이었음
봉쇼시작!<=오오! 좋은 쇼였다!
이미 많은사람들은 벌써부터 KT의 시즌 45승달성 축하를 하고있다...
그러나 위의 글이......
죄송합니다. 틀리게 예언을 했습니다...
조성환 : 오랜만에 엘지다운 야구 보는 것 같네요. 가끔 하긴 한다. 유지를 못하니 9위지 ㅜㅜ
3년만에 봉중근이 선발 등판하였다. 우려와 달리 4이닝 1실점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64구만 던지고 5회 김지용으로 교체되었다. 타선도 화끈하게 8점을 지원해주고 불펜으로 나온 투수들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연패를 끊고 오랜만에 승리를 기록하였다. 이거 봉중근/2015년항목에서 가져온거죠?
3 vs 롯데 자이언츠(9월 5일 ~ 9월 6일)
올 가을 첫 선데이나이트 베이스볼[3]이 이 경기에 걸렸다. 따라서 두 경기 다 5시에 플레이볼.
대낮의 엘 꼴라시코 개봉
3.1 9월 5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하느님 너무하십니다.이거만 몇번쓰는지...
도대체 일주일에 파울홈런을 세개나 만드시면 어쩌라는 겁니까?[4]
그와중에 최준석은 담장 살짝 넘기는 쓰리런홈런을 날리고
이제 운좀 따르게 해 줘요 시즌 내내 두들겨 패놓고 아직도 시원찮으십니까?
오늘도 3~4점을 앗아간 호수비.
그리고 불규칙 바운드 실책만 체감상 10번째(보통 몇달당 한두개씩 나온다.),또 그게 실점의 빌미가 되었다.참고로 엘지는 2달에 10번
우규민:(물병을 던지며)신이시여......~
엘지:하느님 우리 맘에 안들죠?
하느님:응 x나게 싫어.
원래 정상이었으면 4대4 연장승부였다 카더라.
누군가가 말했던말인 LG선발투수들은 타팀가면 10승이상은 한다는 말이..... 사실인거 같다...
3.2 9월 6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이번엔 김문호,문규현의 호수비가 3점을 앗아갔다.
운도 운이지만 테이블세터진 너무한다.
투수진들 굿잡!!!
이번 시즌에만 엘지는 축구경기를 몇 번을 했나...
세상에 양팀 합쳐 안타가 24안타인데 점수는 단 2점이라니...
양석환, 김재성, 히메네스[5][6]가 11회 말 끝내기 상황에서 합작한 창조병살은 인구에 회자될 것으로 보인다.해당영상
4 vs 한화 이글스(9월 8일 ~ 9월 9일)
이번 시즌 전적 8승 5패로 뒤지고 있는 한화와의 2연전. 하필이면 로저스가 돌아온다.
경기는 시작도 안 했는데 망했어요를 외치는 팬들이 대다수. 이미 시즌 망한지 오래
이 선수와 이 선수에 이어 요 선수까지 터질려 한다 카더라
돌려 말하지 말죠 ㅎㅎㅎ
4.1 9월 8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다시는 추격쥐를 무시하지 마라!!!
스트라이크 존이 답이 없네요....[7]
결국엔 다시 한번 나온 무수한 호수비들이 로저스를 살리다.[8]
G팬: 아놔.... 로저스만 만나면 이렇게 운이 없냐....[9]
그런데 양아들이 해냈다!!!!
끝날때 까진 끝난게 아니다
사랑해요 엘지!! - 롯데 팬 일동
자세한 내용은 908 대첩 2015년 항목으로.
4.2 9월 9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한화전 스윕!!! 고춧가루 한번 시원하게 뿌렸다.
헨리 소사가 9이닝 1실점 132구 완투승을 거두었다. 한화 이글스의 선발은 117구 던지고 3일 휴식한 뒤 등판한 송창식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예상했던 바. 타선에서는 이진영이 정말로 오랜만에 선제 투런 홈런을 날렸으며 2회에는 유강남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6점을 얻어내면서 8:0의 스코어로 가볍게 압살했다.
소사는 갓사모드로 8회까지 노히트노런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8회 김경언의 안타로 노히트가 깨졌다. 하지만 그 전에 논란이 됐던 장면이 있었는데 김경언이 8회 8점차 상황에서 기습번트를 시도한 것이다. [10] 1회에 도루했다고 빈볼 던지고, 많은 점수차에 도루했다고 빈볼 던지는 김성근의 한화에서!! 야구의 불문율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상대방이 대기록을 세울 때 이런 졸렬한 짓을 했다면 일차로는 다음 타석에서 빈볼을 맞고 이차로는 팬들에게 무지막지한 욕을 얻어먹는다. 심지어는 자기 팀 팬에게도. 이승엽을 고의사구로 걸러 신승현과 LG 트윈스가 어떤 욕을 들어먹었는지 생각해보면 자명하다. 물론, 상대방의 대기록을 대승적 차원에서 정정당당히 승부하는 것보다, 때로는 1승을 위해 승부를 피할 수도 있다. 위에서 예로 든 이승엽의 고의사구 역시 도의적으로는 잘못되었으나 전략적으로 볼때는 타자를 선택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만일 소사가 8회까지 노히트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점수차가 적었다면, 여전히 욕을 먹긴 했을지언정 졸렬하다는 평가는 안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8회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점수 차이는 8점이었다. 기습번트로 인한 출루 하나로 무언가가 달라지기는 힘든 점수차라는 것이다. 입장을 바꿔서 류현진이 8회까지 노히트 노런을 펼치고 있었는데, 박용택이 기습번트로 출루했다고 생각해보자. 여러모로 졸렬하고 치졸한 플레이라는 것이 중론.
5 vs kt 위즈(9월 10일 ~ 9월 11일)
5.1 9월 10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승 : 조무근 , 패 : 우규민 , 세이브 : |
졌지만 잘싸웠다.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기좋았다.아쉬운 추격쥐
상우야 2군갔다오자 타격감 떨어진거 보인다.
이번에도 2~3점이상을 앗아간 여러차례 호수비,특히 오정복,만일 안익훈이 살았다면....'
그리고 삼진을 앗아간 어이없는 볼 콜.[11]
5강 탈락 트래직 넘버 11
5.2 9월 11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오늘도 하늘은 LG를 버리셨다(...)
하느님, 저희 진짜 진짜 맘에 안들죠??
하느님: 그래서 저번에 선물 하나 줬잖아.
두 차례 행운의 안타가 아쉬웠던 경기.
트래직넘버는 이제 10경기.
그나마 졌지만 잘 싸웠고,이길수도 있었다.
이제 엘지는 비운도 없다.
헌데 내년 드래프트 생각하면 차라리 9위가 낫긴 하다. 더불어 LG 팬들의 관심은 상치 퇴임 여부로...
강우콜드 인해 인정된 히메의 인생 2홈런! 재계약 가나요?
6 vs KIA 타이거즈(9월 12일 ~ 9월 13일)
9월 12일 기준으로 KIA가 롯데와 승률이 같은 6위를 기록하고 있기때문에 만약 LG가 KIA전을 스윕당하고 한화가 롯데전을 스윕당하게 될 경우 트래직 넘버는 단숨에 6경기로 줄어들게 된다.트래직 넘버는 상관없고 9칰만 만들면 된다
6.1 9월 12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LG팬들 그냥 농구 보는걸 추천합니다.[12]
잘 가라 루카스, 다시는 보지말자... 자기가 실책 유발해놓고 글러브 패대기치는 막장인성을 드러내줘서 고맙다.[13]
오늘의 정신승리. 루카스의 막장 인성을 확실하게 깨닫게 해줘서 미련없이 내치게 됐다는것
히메는 오늘도 1안타 1볼넷으로 멀티출루해서 재계약 희망을 연장했다는것
상치의 해임 명분은 갈수록 분명해진다는 것
5강 탈락 트래직 넘버 이제 8게임... 드디어 한 자리 수다. 슬슬 호흡기 뗄 준비한다.
주장이라는 사람은 8회초 1사1,3루 상황에 대타로 나와서 초구 병살을 작렬했다. 이 상황 익숙해
6.2 9월 13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히메야 재계약하자.
팀 통산 1000세이브 축하드립니다.[14]
박용택 14년 연속 두 자리수 도루 역대 3번째던데 축하해요
95일 만에 승리투수가 된 류제국, 오늘같이만 해라.
KIA가 지고 롯데까지 지는 바람에 트래직 넘버 8 유지에 호흡기 연장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소사야....
석환아.'
우규민의 7이닝 무실점 호투.
넥센 히어로즈가 2016시즌부터 고척 스카이 돔으로 옮김에 따라, 이 경기는 LG트윈스의 마지막 목동 경기가 되었다.
16일 원정경기 후 두 팀은 이틀 휴식 후 잠실에서 다시 맞붙는다.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심판이 다들 동태눈깔인건지..[15]
히메야 재계약하고 내년에도 보자
오늘도 아쉽게 운이 따르지 않았다,졌지만 잘 싸웠다,
해수야 이러면 보고 싶어져 낼부턴 다시 잘하자
9 vs kt wiz(9월 20~21일)
현재 상대전적이 동률인 상황에서 kt wiz와의 마지막 시리즈, 이번에 스윕패 당하면 신생팀에게 열세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 다른 통신사 팀은 kt에게 열세불가가 확정되었다. 세 팀 다 백중세가 된다면 통신사가 사이좋게 동률로 마칠 수도 있다(!)
9.1 9월 20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경기에 앞서 봉중근, 박성준이 부상으로 말소되었고 부진한 채은성도 말소되었다. 대신해서 문선재, 조윤준, 강병의가 1군으로 올라왔다.
1회부터 상대 투수 저마노 상대로 점수를 뽑아내며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루카스는 6회까지 호투했지만 7회에 흔들려서 교체되었고 불펜이 남은 이닝을 틀어막는데 성공.
서상우의 잠실 첫 홈런도 나왔다.
그 와중에 3회말 시작할때 시청자들을 낯뜨겁게 하는 장면이 있었다.[16]
9.2 9월 21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야 양상문씨 작전 거는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제발 9위라도 면해보자아마 안될꺼야....
그렇지만 다시 나온 오지배의 불규칙 실책의 데쟈뷰.[17]
담장 앞에서 잡힌 나성용의 홈런.x존 다시 설치하자
여러차례 나온 상대의 호수비.[18]
양상문의 어이없는 작전과 장준원의 아쉬운 판단.오지환이었으면...
LG와 kt의 상대전적은 8승8패 동률로 끝났다.망신이다 kt팬: 사랑해요~ 사랑해요~ LG
SK가 kt에 패하지 않으면 9개 구단 중 유일하게 kt에 상대전적 우세를 기록하지 못한 팀이 된다 워오오오오오~ 우린 하나된 통신사 동맹~ 워오오오오오~ 우리는 통신사 동맹~ 하지만 SK가 LG에 10승 5패인 건 함정 만약 SK가 kt와 동률이 되면 통신사간 전적으로 따졌을 때 현재 통신사 순위대로 된다
2회초 박기혁의 희생플라이 한 방에 선취점을 내 준 LG는 6회말 1사 만루의 기회에서 히메네스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양석환의 대타로 나온 이진영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역전은 실패. 그러나 일단 동점을 만든 기쁨도 잠시, 7회초 김사연과 박기혁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오정복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이대형의 좌익수 쪽 타구가 페어로 판정돼 김사연이 홈인하는 1타점 2루타가 되었다. 이대형: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마르테를 고의사구로 거른 후 댄 블랙을 삼진으로 잡으며 추가실점의 위기를 모면했다. 7회말 유강남이 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장준원이 3볼 1스트 후 번트파울로 풀카운트에 몰리자 LG에서는 유강남의 대주자로 강병의를 내보낸다. 그러자 kt에서 맞불작전으로 김재윤을 내리고 홍성용을 올리는 강수를 두었고 그것이 그대로 적중해 장준원의 헛스윙 삼진과 함께 대주자 강병의의 도루자로 창조병살을 당했다. 그리고 박지규까지 삼진되며 단 세 타자만으로 허무하게 이닝종료. 8회말은 임훈 삼진 후 대타로 나성용이 나왔다. 나성용은 초구를 노리고 타격을 했고 그것이 홈런으로 연결되나 싶었으나 담장 바로 앞에서 아슬아슬하게 잡히고 말았다. 박용택도 당볼로 잡히며 삼자범퇴. 9회초는 2사까지 잡은 후 이대형이 땅볼을 쳤지만 유격수 장준원이 공을 더듬는 틈을 타 1루를 밟았고 마르테의 2루타에 이어 배병옥의 대타로 나온 김상현의 타구가 1루 베이스 쪽에서 크고 아름답게 바운드되어 잡질 못하는 바람에 2점을 더 실점해 4:1이 된다. 9회말 2사 후 문선재가 볼넷으로 출루하나 대타로 나온 大이병규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그대로 경기 종료.
한편 경기 도중에는 안치용이 선수가 잘 못자라는 것이 엘지팬들이 너무 크게 부담을 준것 때문이라며 엘지팬들 속을 한차례 뒤집기도 했다.[19] 9위하면서 꿋꿋하게 응원하러 가니 배때지가 쳐 불렀나보다
10 vs KIA 타이거즈(9월 22~23일)
10.1 9월 22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결승타] 박용택(1회 무사 1,3루서 중전 안타)
[홈런] 양석환8호(1회2점 임준혁) 박용택16호(2회2점 이종석) 서상우5호(4회2점 이종석) 유강남8호(4회1점 박정수)
[3루타] 박준태(3회) 강한울(7회)
[2루타] 박지규(3회) 문선재(7회) 히메네스(7회)
[실책] 필(2회) 장준원(3회) 이홍구(4회)
[도루] 서상우(1회)
[주루사] 문선재(3회)
[병살타] 김원섭(1회) 이성우(9회) 이병규(9회)
잠실 구장을 줄이자!!! 원정 팀홈런2위이다
kt에게 상대전적 동률 뺨 맞고 KIA에게 화풀이하다
박용택이 4년 연속 150안타를 달성했다. 그것도 홈런으로
메가트윈스포 사출!!!!!
10.2 9월 23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이 날은 잠실야구장의 경기가 아니지만, 두산의 홈경기도 없는 꽤나 드문[20] 상황이 나온다.
우천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2연전도 아니고 추가 편성 이후의 연기라 예비일도 없어 10월 3일 이후 추가편성이 유력하다. 일단 KIA가 10월 4일까지 경기가 있기 때문에 10월 5일이 유력하다.
이날 kt 위즈의 삼성전 패배로 LG는 최하위를 면했다. 4,5월의 kt 아니었다면... 솔직히 부끄러운 줄 알아라!! 그래도 열심히 이기면 8위까지는 가능성이 있다!!!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 승 : 윤지웅 , 패 : 임창민
'용택'트윈스!!!!!!
박용택이 혼자 5타점으로 엘지를 구원하다 마산택
삼성 노리는 NC에게 빅엿 선사삼성: 사랑해요 LG
고춧가루라도 잘 뿌리자
마산구장에서 7연승, 7승1패로 마감, NC와의 상대전적은 10승4패1무 LG>NC>넥센>LG
네이버 스포츠 기사를 보면 나란히 박경수 4타점, 정의윤 결승포라고 써있는데 엘지팬들은 그냥 넘어가자
아무래도 마산은 LG의 도시인가봐...[21]
12 vs 두산 베어스(9월 27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무조건 어린이날 설욕하자
5~8위팀들의 니가가라 5강 모드 속 미칠듯한 타격!
루카스 10승 달성. 남은 경기에서 소사와 우규민도 10승 달성 여부가 관심이다. 한나한 대신 퇴출될 줄 알았던 용병이 가장 먼저 10승을 달성하다니
히메도 미쳤다. 이쪽은 팬들이 재계약하라고 아우성이다.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우규민의 3년 연속 10승 달성 여부가 주목된다였는데...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전날 무리하게 10점이나 내서 빠따 힘빠지면 안되는데..그러나 빠따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메가 트윈스포!
히메는 결국 마지막 타석에서 멀티히트 기록! 재계약 안하면 팬들이 백퍼 난리친다.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7회 종료 후 양상문이 완봉페이스 84구 밖에 안던진 우규민과 포수 유강남을 교체한 것은 팬들을 뒷목잡게 만들었다. 사랑해요 나지완[22]
9월달만 보면 5위팀 이하 승률 압도적 1위
설마가 사람잡는다고 정말 LG 5위하는거 아니겠죠?
이제 소사만 10승 하면된다!
진작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잘했을까..
파일:2pNhAhS.png
백순길과 상치의 이 다정한 스샷으로 상치 유임 확정 분위기라 팬들이 뒷목을 잡은건 덤이다. 깨알같은 코카콜라
14 9월 29일
이날, LG는 경기가 없었으나, 5위 SK가 KT를 10-0으로 완파해서 5위 트래직 넘버가 0이 되어 포스트시즌이 좌절되었다. 전날 KIA전 승리로 4연승을 달리고 있었으나, 5월부터 워낙 운이 없고 부진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2016시즌에 더 잘할 LG를 기대해보자.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졌지만 잘싸웠다... 애초에 운이 너무 없었다.[23][24]
박용택선수 다행히 큰부상이 아니여서 불행중 다행
강남아 송구 연습좀...
오랜만에 보여준 엘지식 물빠따 야구
안타는 SK보다 1개 더 많은 9안타에 1득점. SK는 8안타에 8득점, 비효율야구의 극치
아몰랑! 그 팀만 5강 못 가면 돼!
- ↑ 이진영은 억울할수도 있는게,끝내기 찬스에서 홈런성 타구를 날렸으나 파울홈런이 되었다.만일 이게 넘어갔다면 팀고 이겼을 것이고,본인도 싸이클링 히트를 달성했을텐데 그놈의 운 때문에... 참고로 엘지는 두 경기 연속 결정적인 상황에서 파울홈런이 나왔다. 안습.
- ↑ 승리투수요건을 갖추기 위해선 선발투수는 5이닝을 포함하여 팀이 이기고 있어야한다. 봉중근이 4이닝 던지고 내려간 경우이므로 승리투수는 그다음 1이닝을 채운 김지용.
- ↑ 9월이 되어 경기시간이 5월의 그 시간, 즉 토요일 17:00/빨간날 14:00으로 회귀했다.
- ↑ 참고로 엘지는 파울홈런이 두달동안 10개 가까이 나왔다. 그걸로 말아먹은게 한두경기가 아니다. 참고로 파울홈런은 1년에 많이봐야 10개정도인데,엘지는 거의 20개에 가깝다.
- ↑ 다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히메네스는 묶여서 취급받기엔 억울한 감이 있다. 양석환이야 땅볼을 쳐서 병살의 원인을 제공했으니 그렇다 쳐도, 히메네스는 정상적인 주루플레이를 했으나 김재성의 스타트가 늦어 병살이 된 상황이다. 해설도 김재성의 주루를 지적했지 히메네스는 언급하지 않았다.
- ↑ 결과적으로 히메네스와 김재성에 의해 아웃 카운트가 올라갔기 때문에 히메네스가 포함되었을 뿐 히메네스의 플레이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1사 주자 1, 3루 상황에서 땅볼이 나온 후 런다운 상황이 생기면 1점차 승부에서 무조건 홈인을 저지하기 위해서 3루 주자에 집중하기 때문에 3루 주자가 최대한 시간을 끈 뒤 1루 주자가 3루에 들어가도록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맞다. 다만 김재성의 플레이가 워낙 창조적이어서 히메네스가 같이 묶인 것으로 히메네스는 다소 억울할 수 있다.
- ↑ 엠스플 해설진들마저 석연찮은 스트라이크존을 간접적으로 말하기도 했다.글쎄요,왜 이 바깥쪽 공을 잡지 않는지 약간 이상하네요. 방송에선 필터링을 해야 하는 만큼,분명히 석연찮았음을 의미한다,거기에 엘지에게만 다소 불리하게 작용되어 G팬들의 분노를 일으키기도.
- ↑ 저번엔 그나마 약 5점 정도였고,처음 만나본 투수여서 인정할수 있었지만,이번엔 10점 이상을 호수비로 강탈당했다. 당장 두 자릿수 안타만 봐도 알수 있다,그리고 타구의 질도 굉장히 좋았고.그냥 운이 없었다고 볼 수밖에....
- ↑ 로저스의 데뷔전이 엘지전이었는데,그날도 무수한 호수비가 로저스를 도왔다.
- ↑ 하지만 번트동작만 취했을 뿐 공을 맞추지는 못했다.
- ↑ 이동현대 댄블랙,8회 1사만루 타석이었다. 만일 들어갔으면..
- ↑ 이날 KBL의 2015~2016 시즌이 개막했다.
- ↑ 이 장면을 보고 엑스포츠 뉴스의 이종서 기자가 대놓고 깠다. 그리고 그 실책 후 바로 오지환이 아웃을 시켜줬는데도 계속 분을 못이겨서 진상을 부렸다.(...)
- ↑ 임정우의 세이브.
- ↑ 스트라이크 존 판정도 유독 엘지에게 불리했고,판정 자체도(합의판정이 있어서 망정이지.
그러나 합의판정을 다 쓰고 또 당해서 세번째 오심엔 어찌할 도리도 없었다)엘지에게 불리한 판정이 많아 이날 문자중계창에는 심판을 욕하는 글이 가득했고,넥팬들도 애매하다는 말을 했다. 특히 8회말의 번트 상황에서 원래는 2루 주자가 먼저 진루했으나 아웃 판정으로 무사 만루가 1사 1,2루가 된 것을 보면.. 두 상황의 차이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네이버나 다음으로 다시 보면 알 것이다(...)
- ↑ 그걸로 2점 강탈....
- ↑ 오늘도 4~5점을 뺐겼다.
- ↑ 안치용도 선수생활 8년을 LG에서 뛰었다.
- ↑ 9구단 체제에서 그나마 흔했다. 2013시즌 개막 2연전 및 8월 22-23일, 9월 17일, 2014시즌 4월 22-24일, 7월 29-31일, 8월 19-20일
- ↑ 농구단도 마산 바로 옆에 창원LG 세이커스가 있으니...
- ↑ 우규민 대신 나온 신승현은 아웃카운트 2개까지는 잘 잡았지만 고영우에게 솔로포를 허용했고 이호신의 몸을 맞추는 공을 던져 진해수로 교체되었는데 진해수 역시 아웃카운트 하나를 못잡고 오준혁에게 안타를 허용한데 이어 2사1,2루 김주찬 타석에서 폭투 후에 볼넷을 내줘 2사만루로 만들었다. 브렛 필 타석에서 진해수 대신 김선규가 불을 끄기 위해 나왔지만 불을 끄지 못하고 안타에 수비 실책이 겹쳐 2점을 내주고 2사 2,3루가 되었다. 뒤이어 이범호 타석에서는 스트라이크를 2개 먼저 집어넣고도 볼넷을 내줘 다시 만루를 허용했다. 8:3 2사만루 상황에서 김선규가 내려가고 휴식을 취해야 할 윤지웅까지 마운드에 올라오게 되었다. 여기서 김기태 감독이 대타로 나지완을 기용했지만 초구 뜬공으로 이닝 종료
- ↑ 아예 해설진이 경기 초반부터 운이 없는 팀이고,오늘 시작부터 운이 없었다.... 라는 발언을 했다...
- ↑ 가지각종 불운으로 이길래야 이길 수가 없었다.... 7회 헤드샷으로 박용택이 나가리 되질 않나... 2~3점이 호수비로 뺐기질 않나... 이러니 이길래야 이길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