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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4일 (토) 11:20 기준 최신판
- 상위 문서 : 죠셉 죠스타
원작 | 죠죠니움 9권 표지[1] | |
애니메이션 | 애니메이션 설정화 | |
시즌 1 | 시즌 2 | |
350px | 400px |
"OH! MY! GOD!!"
"죠셉 죠스타가 싸움에 있어서 너 따위와는 연륜이 다르다는 사실을 지금부터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마!"'...라곤 했지만 어떡하면 좋으냐고...! 젠장!'
성우 | 등장 작품 |
故 우츠미 켄지[2] | Part 3 드라마 CD 1·3권 |
故 나야 고로[3] | Part 3 드라마 CD 2권 |
故 오오츠카 치카오[4] 마이클 베넷 | Part 3 OVA |
오오카와 토오루[5] | 미래를 위한 유산 |
스기타 토모카즈[6] | Part 2 TVA All Star Battle |
이시즈카 운쇼[7][8] 리처드 엡카 | Part 3 TVA |
이시즈카 운쇼 | Eyes of Heaven |
목차
1 개요
늙은 JOJO는 가시가 있다.[9]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주인공 쿠죠 죠타로의 외조부. 2부의 죠셉 죠스타가 49년이 지나 재등장하였다. 6~70대 나이임에도 불구하도 이집트 투어 일행의 리더를 맡아 일행을 이끌며 세월의 연륜이 느껴지....지만 스탠드 허밋 퍼플이 여러모로 사기인 구석이 많은지라 스탠드 쓰면 금방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어째선지 쓰지 않는 등 역보정을 거하게 먹은 티가 난다. 드래곤볼 미스터 사탄 정도의 개그 캐릭터 기믹이 부각되고 활약은 비교적 적게 하는 편. 그래도 외손자의 4부, 6부 시절보다는 작가가 나름대로 전적을 쌓도록 노력한 캐릭터다.
2 특징
3부에서는 늙어서 딸바보 팔불출 속성이 생겼으며, 주인공 자리에서 내려오면 안습해진다는 법칙을 세웠다. 하지만 어째 손자하고는 그다지 좋은 사이라고는 할 수 없다. 3부 시점에서 첫 대면했을 때는 그래도 죠타로가 할아버지라고 불러줬지만 카페에서 DIO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하고 나서는 '영감'이라고 부른다. 그래도 이후에 일행과 여행을 떠나면서부터는 여전히 버릇없이 대하지만 서로에게 믿음직한 동료 관계가 된다.[10]
죠죠 시리즈를 통틀어 유일한 '파문전사 겸 스탠드 유저'. 사실 3부에 들어와서 파문의 비중이 많이 줄어든 탓에 파문을 사용하는 죠셉과 비전투형 스탠드인 허밋 퍼플은 3부 내내 역보정을 먹게 된다. 애초에 죠셉 본인의 비중이 떨어져서 파문을 사용할 기회도 거의 없었고 있다고 해도 통하지 않거나 왜인지 사용하지 않는 등(...) 3부에 들어서는 죠셉 본인이 육탄으로 싸우는 상황은 3부 내내 없다시피하다. 3부에 들어서 스탠드의 비중이 커져서 잘 잊혀지지만 1부의 죠나단의 경우를 비쳐봐도 강력한 파문을 이용한 근력은 쇠사슬도 뜯어내게 할 정도로 강력한 파워를 내게 할 수 있다. 거기에 스탠드 자체에 파문이 통한다는 걸 생각하면 강력한 파문으로 사람의 심장조차 멈추게 할 수 있기 때문에[11] 공격은 물론 방어적인 효과도 극대화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물 위를 걷기, 벽타기 등등 기묘한 묘기들을 부릴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까운 것은 사실.[12] 2부 죠셉의 스펙을 따진다면 3부 초중반까지는 파문을 사용한 육탄전만으로 스텐드술사를 쓰러트릴 법 하지만 아마 작가가 스탠드의 활약에 스포트라이트를 맞추다 보니 파문을 사용하는 죠셉 자체도 실질적은 육탄전은 하지 않았고, 주로 특수한 능력을 가진 적과의 지략대결이 주를 이뤘다.
사실 육탄전이 없었던건 2부에서도 원래 죠셉이 힘캐가 아니라 지능캐였음을 고려해서 그렇다고 쳐도, 주특기였던 지략싸움에서조차 활약할 건덕지가 없었던것도 안습이다.
물론 이는 파문 뿐만 아니라 죠셉의 허밋 퍼플도 마찬가지로 죠셉이 2부 때의 신중함과 관찰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허밋 퍼플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은두르같은 은신한 상대 스탠드술사를 알아내거나 스트렝스, 저스티스와 같은 함정에는 걸려들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스탠드유저의 정체나 스탠드의 능력을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알아내는 등 전투력만 없을 뿐이지 죠죠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작가의 역보정이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맞다. 실제로 허밋퍼플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면 일행의 스탠드 능력을 알고있던 적 스탠드와 마찬가지로 정보력에서 대등하거나 혹은 그 이상의 싸움을 할 수 있었을테니 단순한 파워전보다는 스탠드를 통한 지략대결을 더 중요시하는 죠죠 전투의 특성상, 모든 정보를 리스크 없이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허밋퍼플은 상당히 뛰어난 스탠드다. 죠셉이나 죠타로의 뛰어난 판단력에 허밋퍼플이 더해지면 애초에 수 싸움 따위는 일어나지 않을테니...사실 스탠드 활용도 활용이지만, 죠셉 정도 되는 지능캐가 자신 이상으로 지능적이고 지혜로운물론 자기 유리해지면 찌질해지는 잘난척쟁이 흡혈귀인 DIO를 상대하면서 독일군 연구부대의 대형 양산분을 소형화한 휴대용 2연장 자외선 조사장치 하나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부터가 납득하기 어렵다. 준비했으면 1화만에 끝난다. 내가 '스탠드' 라는 하찮은 초능력 따위에 기댈 줄 알았냐?"
2부 마지막에 잘린 왼팔은 처음에는 슈트로하임이 달아주었으나 이후 스피드왜건 재단 측에서 만든 의수로 대체하게 된다. 여담으로 이 의수는 죠셉이 전투에 참여할 시 높은 확률로 망가지거나 부서지는 등 대우가 상당히 안 좋다.
[13]
게다가 2부 이후로 탈것과의 악연을 끊지 못하고 3부에서는 더욱 부각되어 그와 함께하는 모험은 거의 파란만장하기 짝이 없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죠셉 죠스타의 일생 | ||
18세 | → | 67세 |
첫 등장은 홀리와 죠타로에게 자신의 할아버지인 죠나단의 몸을 차지하고 뭔가 꿍꿍이를 지니고 있는 DIO에 대해 알리고 그를 퇴치할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서였으며, 이 때 겸사겸사 마침 스탠드가 발현되었으나 스탠드가 무엇인지 몰라 통제하지 못해 자신에게 귀신이 씌였다고 믿고 타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감옥에 들어간 죠타로를 찾아가 죠죠찬 나와 가자 돌아가십시오 친구 압둘의 도움으로 죠타로에게 스탠드에 대해 가르쳐주고 꺼낸 다음 DIO에 대해 설명해준다. 그러다 직후 스탠드의 부작용으로 죽어가는 홀리를 구하고 동시에 조상 죠나단의 설욕도 할 겸해서 마침 DIO가 파견해 죠타로를 노리고 습격한 세뇌된 카쿄인을 구하고 압둘, 카쿄인, 죠타로와 함께 이집트 원정을 떠난다. 떠날 때 수지Q가 걱정할까봐 별 말 않고 그냥 갔지만 수지Q는 이미 눈치챈 상황.
비록 주인공은 죠타로이지만 죠셉은 짬밥 덕분인지 일행의 리더격이다. 참고로 젊은 시절에서 똑같이 50년이 지나 출연한 스트레이초보다 더 늙어 보이는 느낌인데, 파문수련을 게을리한 탓이라든가 아내와 함께 늙어가기 위해서 일부러 안한다든가 이런저런 추측이 있다.[14] 하지만 신체능력면에서 다른 인물들에게 전혀 뒤쳐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그냥 무성한 수염 탓은 아닐까. 덤으로 죠타로의 바지 사이즈가 딱 맞긴 하단 걸 보면 체격적인 면도 죠타로와 비등한 수준이고. 물론 엠프레스와 싸울때 자기가 나이에 비해 정정하다곤 하지만 그래도 힘이 든다고 하는 부분이나 은두르가 죠타로가 뛰어오는 걸 감지하고 "덩치를 볼 때 죠셉이나 죠타로다. 놈은 달리는 폼이 젊어. 죠타로다!"라고 추리한 것을 보면 나이를 속이진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수준이면 충분히 속이고 있는 것 같지만. 3부는 1987년 시점이기 때문에, 죠셉은 67세이다.
또한 뉴욕의 부동산왕이 되어 엄청난 재산으로 일행의 자금을 책임지는 역할도 맡는다. 작중에서 스피드왜건 재단이 지원하는 것들을 제외하면 비행기 값이나 자동차, 호텔비, 식비 등등은 전부 죠셉이 내는 것이다.[15][16] 늙어서 손자까지 본 몸이지만 여전히 유쾌하며, 심지어 거의 죽었다 다시 살아난 상태에서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17]
스탠드는 허밋 퍼플. 나이도 나이지만 스탠드가 전투형이 아닌 탓에 주로 전투보단 연륜을 활용하여 일행을 이끌어가며 스탠드를 이용한 정보 수집 부분에서 활약한다. 또한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파문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힐러 역할을 담당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18] 스탠드가 전투용이 아닌 탓에 전투시에는 파문과 스탠드를 함께 사용하는 편이다.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죠죠의 등장인물을 통틀어 유일하게 파문과 스탠드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죠나단 죠스타도 스탠드를 각성하긴 했지만 이건 사후의 일이고, 실제로 파문과 스탠드를 병용하는 전투를 보여준 인물은 죠셉이 단연 유일. 죠나단의 몸을 탈취한 DIO도 이론상으로는 가능하겠지만 디오는 자살 지망자가 아니므로(…) 파문을 쓸 일이 없다. 디오 쪽 역시 '흡혈귀면서 동시에 스탠드 유저'로서는 유일하긴 하지만.스트레이쵸:(어리둥절) 바닐라: ???
성격은 어디 안가서 이집트로 향하는 비행기가 추락해서 낙담하는 아군들에게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언급하며 아직 희망이 있다고 격려하며 압둘과 함께 여행루트를 결정했다.
비행기와는 여전히 무슨 마가 끼었는지 빈번하게 타는 비행기마다 추락사고를 겪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아니, 이젠 비행기를 넘어서 여객선, 자동차, 잠수함 등 가다가 안부숴지는게 없다. 데스 13의 아기를 태우고 가던 경비행기도 카쿄인이 머리를 발로 차서야자나무에 부딪혀 박살났다. 그를 지원해주러 온 스피드왜건 재단의 헬기들도 항상 격추당한다. 이젠 타인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건가?(…) 쿠죠 죠타로 曰, "두번 다시 영감이랑 비행기 타나봐라!" 장 피에르 폴나레프 曰, "어째 우리가 타는 건 항상 부서지냐?" 작중에서 죠셉이 탑승한 탈것들 중에서 말아먹지 않은 것은 3부 초반에 일본으로 가면서 탔던 비행기나 3부 마지막에 DIO를 물리치고 죠타로와 귀환할 때 등등 탈것 내부가 묘사되지 않는 경우뿐이다.[19] 둘 다 일본행인 것이 눈에 띄인다. 사실 추락 및 파괴같은건 디오의 부하들이 실질적인 원인이므로 디오와 관련이 없는 3부 초반과 3부 마지막은 말아먹을 일이 없긴 하다.
그래도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타 죠죠 캐릭터들에 뒤지지 않는다. 자기 딸인 홀리에 관해서는 끔찍하게 생각하는 통에 홀리가 쓰러졌을 때도 비통해했으며, 자기 딸을 빼앗아간 일본인이라며 공항에서 만난 사람을 냅다 후려차고 간다.[20] 홀리가 스탠드 부작용으로 쓰러졌을때도 과일을 깎아 먹이고 얼굴을 씻겨주고 양치도 시켜주는 등 딸 돌보는게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그리고 하마터면 홀리 속옷도 갈아입혀줄 뻔 했다[21] 다만 죠타로에 대해서는 그다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양아치에 영감이라고 부르면서 욕까지 싸대니 그럴만도 하다만 그래도 2부 마지막에 손자가 자기 얼굴도 잊어버렸을 거라며 투덜거리면서 일본으로 떠난 것과, DIO와의 결전에서 하늘로 승천(?)할 때 죠타로에게 한 대사 등을 생각하면 죠타로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다.
자주 하는 대사는 "Oh! My! God!" 죠죠 플스판에는 죠셉이 이 대사를 하는 걸 모아놓은 로딩 이미지도 있으며 패배 대사이기도 하다. 욕설이 나올만한 상황에선 Holy Shit이라는 말도 한다. 근데 딸 이름이 홀리(…). 물론 홀리는 Holly이므로 다른 것이긴 하다만 둘이 발음이 똑같으니.... 그래서 자기를 홀리가 아니라 세이코라고 불러달라고 한건가
죠셉이 메인인 에피소드는 엠프리스 전. 네나가 엠프리스를 죠셉의 오른쪽 팔에 심어놓았는데, 엠프리스가 죠셉의 팔과 동화한지라 허밋 퍼플도 쓸 수 없을 뿐더러, 같은 몸이라 파문도 통하지 않았다. 왼손은 망가진지라 제대로 힘을 낼 수 없는 상황에서 엠프리스는 점점 자라나 죠셉을 공격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했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죠셉은 팔 전체를 어느 드럼통의 액체 속에 넣는다. 엠프리스는 죠셉의 육체에 동화한지라 익사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형 못으로 죠셉의 목을 찌른다. 왼손은 힘을 못내는지라 못을 막을 수 없으니 이제 죠셉은 경동맥이 뚫려 죽을 수 밖에 없었나... 싶더니 엠프리스는 갑자기 몸이 굳어버린다. 알고보니 죠셉은 이동할 때 엎은 향로재를 염사 능력을 이용해 지도를 만들었고, 이를 이용해 콜타르가 담긴 드럼통을 찾아낸 것. 콜타르를 뒤집어 쓴 엠프리스는 움직이지 못했고, 죠셉은 허밋 퍼플을 이용해 엠프리스를 팔에서 빼내며 동시에 엠프리스를 박살내 버린다. 이때 오랜만에 "너는 ~라고 말한다!"를 시전하며 초특급 관광의 맛을 보여주었다.
드라마 CD에서는 스탠드 유저 노인에게 자신을 포함한 일행이 조종당해 위기에 처하지만 노인의 스탠드의 약점을 간파한 뒤 쓰러뜨린다. 리타이어 수 하나 추가요
더 선 전에선 죠타로와 다른 인물들이 스탠드 유저의 위치를 알고 미친듯이 웃고있는 것을 끝까지 이해 못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죠타로가 아라비아 팟초를 리타이어 시켰음에도 그걸 보고도 한참뒤에야 "어...그럼 이제 끝난거?"라하며 끝까지 상황판단을 못하는 안습한 모습도... 젋었을 땐 다가오는 것을 박쥐가 모르게 할 정도로 은밀한 코만도가 오는 것을 알아차릴 정도로 예민하고 관찰력이 뛰어났는데, 늙으면서 감이 떨어진 모양. 게다가 하필이면 그 장소도 사막이였으니...
참고로 여행을 자주 해서인지 여행객 주머니를 노리는 상인들의 바가지 상술에 대응하는 법을 아주 제대로 알고 있다. 3부 러버즈 편에서 흥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그럼에도 그걸로 먹고사는 상인들의 상술은 당하지 못했다.[22]
데스 13전때 아기에게 먹일 베이비 푸드를 직접 만들었는데 폴나레프가 맛있다며 다 먹어버릴 뻔했다. 의외로 가정적인 남자? 끔찍한 딸바보임을 생각한다면 아마 홀리의 육아 과정에서 죠셉이 양육을 상당부분 감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카쿄인이 마니쉬 보이를 응징하고자 그의 이유식에 자신이 싼 응가를 섞어놓은 것을 아무것도 모르고 받아들어 그걸 마니쉬 보이에게 먹이는데 일조한다(...). 어쨌든 마무리한건 죠셉이니 이것도 나름대로 죠셉의 전적이라 해야 할 지도
바스테트 여신전에서는 적 스탠드의 능력 때문에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을 여러번 겪고 왠 할머니와 엮이거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거나 압둘과 ANG을 생각나는 모션을 보이는 등 정신적으로도 공격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자력을 역이용하여서 머라이어를 리타이어 시킨다. 이 과정에서 처음에는 제발 자력을 풀어달라고 찌질하게 부탁하다가 한순간에 눈빛이 확 변하면서 바로 역관광을 시키는게 그야말로 간지폭풍.
다니엘 J. 다비전에서는 앞서 다비와의 내기(라고 쓰고 '사기'라고 읽는다)에서 패배 영혼을 저당잡힌 폴나레프를 위해 혼을 걸고 내기를 한다. 종목은 술잔에 동전을 교대로 넣어서 먼저 술을 넘치게 한쪽이 지는것. 탈지면을 이용한 속임수로 술의 양을 조절하고 다비의 이름을 일부러 틀리게 말해서 화나게 하는 등 다니엘을 이길 뻔한 상황까지 갔다. 그러나 다니엘은 초콜릿을 이용해 컵을 기울이는 속임수를 써서 위기를 넘기고 결국 죠셉은 마음속으로 패배를 인정해버려 혼을 뺏기고 만다.[23]
DIO와의 최종전에서 비록 전투용으로는 부적합한 허밋 퍼플을 소유했지만 파문을 소유하여 천하의 DIO도 잠시나마 긴장하게 만들었고,[24] DIO 가 더 월드로 시간을 정지시킨 후 나이프를 던져 목에 박는 치명상을 입힘으로서 리타이어했지만 카쿄인이 자신의 목숨을 댓가로 알아낸 더 월드의 능력을 죠타로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죠타로와 신명나게 싸우다 부상을 입은 DIO에게 피가 빨려 미이라화 되어 사실상 이제 안뇽이구나사망 취급이였지만, 어떻게 살아 있었는지[25] 죽은 DIO의 몸에서 뽑아낸 (죠나단의) 피를 수혈받아 다시 되살아나저놈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이후로도 오래오래 살아남았다(...).자기 광신도보다도 킬수 딸리시는 DIO사마 폴나레프 빈사도 바닐라가 만든거다. 그리고, 죠타로와 함께 카쿄인, 이기, 압둘에게 경의를 표한 뒤 폴나레프를 배웅해준다.
카쿄인! 이기! 압둘! 끝났어... |
서양에서는 디자인이 인디아나 존스와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중절모와 흰 셔츠, 갈색 바지의 사파리 복장으로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캐릭터라 그런 것으로 보인다. 힘보다는 경험과 지식, 잔머리로 적을 이긴다는 점도 닮았다. 아닌 게 아니라, 인디아나 존스의 트레이드마크인 무기가 채찍인데 허밋 퍼플을 채찍처럼 쓰는 것도 닮아 아무래도 참고한 게 아닌가 싶다. 여담이지만 기묘한 색상과 패션들을 자랑하는 역대 죠죠 시리즈의 메이저급 등장 인물들 중[26] 그나마 가장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패션의 소유자 중 하나이기도 하다.
평생 영/미국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일본식 문화를 어색해하기 때문에 관련 개그가 많다. TVA 2화에서는 죠셉이 일본의 다실이 좁다고 투덜거리고 홀리에게 침대 좀 놔달라고 하기도 하고, 일본의 커피가 맛없다고 까기도 했다.(이에 압둘이 "미국산입니다만?" 이라고 말한다.[27] 4화에서는 일행이 타고 갈 배를 미리 부탁하기 위해 공중전화로 어딘가 연락하는 모습과 핫 콜라를 마셔보라는 음식점 주인의 말에 콜라는 차갑게 마셔야한다고 발끈하는 모습이 나왔다. 솔직히 차가운게 더 맛있다.[28] 6화에서는 죠타로하고 카쿄인이 아직 교복을 입은 걸보고 일본의 학생은 고지식하다고 말했다. 물론 진심으로 싫어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문화부적응에 가깝다.[29]
OVA판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는 원작과 거의 비슷하게 나온다. 다만 여기선 털이 전부 백발이 아닌 금발로 표현되어 있다. 사실 OVA에선 은색이 금색으로 표현된게 한둘이 아니다보니...실버 채리엇도 골드 채리엇이 됐다
불행히도 OVA에선 가뜩이나 별로 없던 활약상이 더욱 줄어들었다. 죠셉이 역할을 담당한 러버 소울(DIO 도청), 엠프리스(전투), 러버즈(인질), 머라이어(전투), 테렌스 다비(대결) 편 등이 잘렸고 그나마 다니엘 다비(대결) 편과 DIO(전투) 편은 그대로 나왔지만 원작과 마찬가지로 이기지는 못한터라... 여기에 더불어 어두운 분위기의 OVA답게 죠셉의 유쾌한 모습들도 죄다 잘려서 원작에서 보여준 각종 말장난이나 특유의 OH! MY! GOD! 등도 전혀 안나오므로 진중한 현자 느낌만 남았다. 마지막의 DIO의 피를 수혈받아 되살아난 부분도 대폭 각색되어 DIO 빙의 드립(...)은 치지 않고 오히려 자기가 부활한 이후 ~ DIO의 유해 처분의 상황을 죠셉이 나레이션 하는 것으로 마무리. 덕분에 허밋 퍼플이 등장한건 처음 사진기 염사와 DIO전이 전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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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죠스타의 일생 | ||
67세 | → | 79세 |
4 주요 대사
"나와라, 나와 같이 돌아가자."죠죠찬 나와 돌아가자!(죠타로:꺼지시지)
돌아가십시오
"반드시... 구해줄테니... 안심하거라.걱정할 것 없어... 반드시 건강을 되찾게 해주마.
마음 푹 놓고 있으면 돼."
"이제 육신의 싹은 없어지고 싹수 있는 놈이 됐다[30], 이 말씀. 짜잔~! 히히."
"낙타가 나타났다느니[31], 그런 얻어맞을만한 개그는 치지 않도록."정작 본인이 그런 개그를 제일 많이 친다
"OH MY GOD!"[32]"
HOLLYHOLY SHIT!"
"SON OF BITCH!"
'이렇게 된 이상 오랜만에...'"오버드라이브!!"
"죠셉 죠스타가 싸움에서 만큼은 너 따위와 연륜이 다르다는 사실을 지금부터 단단히 가르쳐주마."'...라곤 했지만 어떡하면 좋으냐고...! 젠장!'
"너는 '그만 해, 그것만은!'이라고 말한다!"[33]
"아이라는 건 언제까지나 부모의 도움을 받기만 해선 안되니까. 컸으면...독립해서 살 줄 알아야지!!!" [34]
"뭐... 이제 싸움의 연륜이 다르다는 걸 자알 알았겠지? '적이 이겼다고 으스댈 때 이미 패배한 것!' 이것이 죠셉 죠스타의 방식이다. 늙어서도 건재하구먼."
"무,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자력을 풀어줄 수 없는거야? 이렇게나 부탁하는데도?"
YES! YES! YES! "OH MY GOD"
"폴나레프...미안하네...우리 딸 홀리... 난 너를 구할 수 없는 거냐..."
"그 몸, 에리나 할머니를 위해서라도 돌려줘야겠다!!"[36]
"이제야 알았다, 카쿄인! 네가 목숨을 쥐어짜내 전한 메시지! 확실하게 받았다!"
"이제...부터. 이제부터 DIO가 밑에 있는 내 몸에 무슨 짓을 하든... 절대... 발끈해서 냉정함을 잃어선 안된다... 죠타로. 나는 이제 신경 쓰지 말거라... 마땅히 될 일이어서 이리 된 게야.카쿄인은 DIO의 스탠드에 얽힌 비밀을 밝혀냈다. 나는 그것을 네게 전했다...마땅히 될 일이어서 이리 된 게야. 만일 모두 함께 DIO와 싸웠다면 우리는 단숨에 전멸했겠지.
너는 시간 속에서 조금은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2초 아니면 3초... 그 시간을 소중히 쓰거라.
이제부터 DIO가 무슨 짓을 하든, 절대 화를 내서는 안된다... 화를 내서 네가 먼저 공격했다간 자신을 위험으로 몰아넣을 게야."하지만 손자놈은 이 말 마저도 씹었다[37]
"죠타로... 이 여행은 참으로 즐거웠다. 많은 일이 있었지...정말, 후후후후... 정말로 즐거운 50일이었다."
"흐흐흐흐흐흐.... 죠타로, 어리석은 녀석! 네놈 덕분에 되살아났다!!"[38](죠타로: 이 자식!!)
"자...잠깐! 죠타로!! 장난이다! 장난! 장난이라구우우~웅! 농담이야 농담! 잘못했다. 조금 놀렸을 뿐이야! 정말 진짜로 나다! 죠셉 죠스타. 1920년 9월 27일생! 아내 이름은 수지Q! 취미는 코믹 북 모으기!"
"이제 전부 끝났구나...DIO에게는 모두가 받을 것이 있었지...100년 전부터 수많은 인간이... 온갖 것을 돌려받았어야 했어."
(죠타로 :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 너무 많지만.)
"그래, 너무나도 많지... 그리고 너무나도 컸다.
우리가 잃어버린 건 이 지구에 필적할 만큼 큰것들이야...
하지만 그들 덕이다. 그들 덕에 우리는 살아있는 게야.
5 트리비아
역대 죠죠들 중 가장 가족애 표현이 많은 인물이다.[39][40] 젊었을 적에도 할머니인 에리나와 사실상 할아버지 격인 스피드왜건에게 겉으로는 까불대는 것 같아도 그 들을 매우 소중히 여겼으며, 어머니와도 참(?) 좋았고 딸을 위해 투덜거리면서 지구 반대편까지 갔다가 딸을 구하기 위해 노구에 몸소 이집트까지 갔다. 장기 출타 중에 부인과도 통화를 하며 최대한 안심시키고, 손자에게 영혼 상태에서 마지막 조언을 주기까지...[41] 그의 허밋 퍼플이 혈족의 위기를 감지하는 건 이런 죠셉의 가족애 때문인지도 모른다.
딸이 일본인과 결혼해서 일본인에 대해 그다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처럼 묘사된다.[42] 딸이 결혼하고 이사가기 전까지는 나쁜 감정은 없었던 듯. 사실 저 정도면 딱히 일본인이라서 싫어한다기보다 그냥 딸과 결혼한 사람이 일본인이라서 질투하는 정도에 불과한지라 만약 딸이 일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했으면 원망의 화살이 그쪽으로 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역시 딸바보. 그런 주제에 자식들이 전부 일본과 깊은 관련이 있다. 딸은 일본인과 결혼했다. [43] TVA에서는 일본의 집이 좁고 다도같은건 재미없다고 까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서 커피도 맛이 없다고 한다. 이걸 보면 아무래도 덩치와 서구식 삶에 익숙한 문제도 있는것 같다.
죠스타 가문 남성의 단명 징크스를 깨부수고 부동산 왕에 자식도 많고(...) 거기에 여러모로 운도 따라줘서 손 하나 잃은걸 빼면 그야말로 인생의 승리자.어떻게 보면 생태계의 정점을 찍은 완전생물을 상대로 겨우 손 하나만 잃고 살아남아 장수했으니 진짜 인생의 승리자이다.
CLAMP의 만화 Wish에는 3부 시절의 죠셉을 닮은 캐릭터가 나온다. 주인공 쿠도 슈이치로의 할아버지인데, 슈이치로가 죠타로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캐릭터임을 감안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TVA 3부의 성우인 이시즈카 운쇼는 아예 죠죠를 모르던 상황에서 배역을 접한 상황[44]이였는데, 죠셉역을 '즐겁고 기묘하면서도 판타지한 모험에서 자상한 할아버지가 뮤지컬 풍의 노래를 부르는 역'으로 생각했었다.ASB는 아예 기억에서 사라진 것이였다. 이시즈카 운쇼는 실제로 자신의 과거 배역을 잘 잊는다. 게다가 스탠드에 대한 이해가 아직 없던 시기엔 포켓몬스터를 생각해서 '스탠드를 몬스터볼에서 꺼내듯이 꺼내가지고 허밋퍼플이 허밋! 하고 우는 느낌이 아니였던가' 했다고.[45]
외모는 나이에 걸맞게 늙었지만[46]신체 능력은 여전히 비범한데,[47] 초반부 유치장에 갇힌 죠타로를 찾아갔을 때는 성인 남성인 경관 두명을 각기 한손으로 들어 동시에 내던지기도 했고, 후반부에 DIO 가 허리를 틀고 한쪽 다리를 드는 등 전신의 힘을 실어 던진 나이프가 날 부분이 박히는 선에서 끝났다. DIO 가 10톤이 넘는 대형 로드롤러도 들어 올리는 괴력을 지닌걸 감안하면 비범한 방어력.
5.1 교통수단과의 악연
역대 죠죠 중에서도 가장 탈것과의 악연이 깊은 죠죠이다.[48] 2부에서는 별로 눈에 띄는 점은 없었으나 3부에서 벌어진 여러 추락사 및 침몰사 등의 각종 사고로 인해 그의 일생은 '죠스타 가의 남성은 단명하는 동시에 한 여자만 바라본다'는 징크스를 떨친 대신 교통수단의 저주에 걸렸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
어린 시절에 스피드왜건과 탑승한 비행기가 하이잭을 당하여 추락한 것을 시작으로, 젊은 시절(2부)에선 카즈와의 최종전에서 또 한 번, 후에 49년이 지난 3부에선 타워 오브 그레이편과 데스 13편으로 4번 추락한 것이다.[49] 그래도 맨처음에 딸만나러 올때 탄 비행기는 추락을 안 했다 3부 초반에 탑승한 보트가 선장이 스탠드 유저여서 그대로 자폭하면서 또 침몰하였고, 그 후 바다위를 표류하다 만난 대형 유조선은 그 자체가 스탠드여서 결국 다시 또 바다위를 표류하게 되었고(...), 그렇다고 육지에서 자동차를 타면 안전한가? 그것도 아니다. 구매했던 차 대부분이 완파되거나 남에게 빼앗겼다(...). 심지어 스피드왜건 재단을 통해 구매했던 잠수함마저 침몰(...), 생물도 안전한 건 아닌지 외제차와 교환한 낙타도 두마리나 더 선의 습격으로 죽는다.(...) DIO에게 쫓길때 산 트럭도 박살나고..탑승하는 교통수단마다 죄다 반파 혹은 완파되었는데, 그래도 살아남은 것을 보면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오죽하면 3부 시절은 늙은 탓에 야바위 실력과 운빨이 떨어져서 점점 죠스타 가문의 징크스가 회귀하고 있다는 소리도 있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죠셉이 단명할 운명을 벗어나자 죽음 그 자체가 죠셉을 자꾸 데려가려하나 죠셉의 운빨이 그걸 막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6 게임에서
6.1 미래를 위한 유산
파일:JosephHeritage.gif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에선 3부에서의 늙은 죠셉이 기본 버전이며, 숨겨진 버전으로 2부에서의 젊은 죠셉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는 알렛시의 스탠드 능력에 당해서 어려지는 바람에 젊어졌다는 설정. 다른 캐릭터들에게 없는 죠셉만의 고유 특징이라면 둘 다 백스텝 대신 후방 대쉬가 있는데 이 때 나오는 대사가 도망치는 거지롱!니게룽다요~~
BGM에서도 드러나듯 미래를 위한 유산의 3부 죠셉은 '나잇값 못하는 철부지 영감'의 느낌이 강하다. 2부 죠셉은 열혈과 뺀질 중 열혈쪽에 더 무게가 실린 느낌.
엔딩에선 디오에게 "넌 바보같은...이 DIO가!!!라고 말한다!" 라고 말하자 디오는 "바보같은...이 DI...헉!"을 마지막 유언으로 죠셉에게 사망.
성능은...눈물나지만 하위권에 속한다. 젊은 죠셉이 눈꼽만큼 더 좋지만 그래도 큰 차이는 없다. 일단 기술 성능은 보통은 가지만 기본기가 너무 안좋다. 단발화력은 약한데 연속기 난이도는 높은데다, 은근히 움직임이 굼뜨다. 일단 잡기 캐릭터이기 때문에 압박력은 꽤 강한 편이고 고화력 연속기는 위협적이다. 하지만 앉은키가 크고 리버설할 기술도 마땅치 않아서 몰리면 답이 없다. 상성은 오히려 기본기를 강화시켜주는 능력을 가진 알레시나 자신보다 하위권에 속하는 캐릭터를 제외하면 죄다 불리. 특히 펫 샵과의 상성은 유다와 쟈기의 상성을 연상시킬 정도로 답이 없다.
젊은 죠셉은 단발 대미지가 증가하고, 기동성도 올라간 상태. 반면 스탠드 사용불가의 패널티가 크게 다가온다. 잡기 캐릭터인 오리지널에 비하면 이쪽은 좀 더 원거리 기술을 충실하게 갖추고있다. 이쪽도 파문 커터나 가불 패턴을 위시한 압박력이 강하다. 하지만 앉은키가 큰 약점은 그대로고 가드 캔슬도 구린데다 암전 반격도 어려워 방어적인 면은 여전히 난항이 있다. 어쨌든 종합적인 성능은 비슷한데, 근원거리 능력의 균형이 좋아 상성상 오리지널보다 활약하기 쉽다.
책사의 업은 기본적으로 스탠드 크래쉬가 나는데다가 기본모드에선 반격기로, 틈이 적어서 질러주기 쉽다. 로드롤러를 포함한 어지간한 기술은 다 캐치하며, 스탠드 크래쉬까지 난다. 스탠드모드에선 강력한 판정과 다단히트 판정으로 꽤 쓸모있는 기술. 탄뎀 어택에 넣었을 경우 화력이 장난 아니다. 러쉬 대응 기술.
청록 파문의 질주는 대미지는 약하지만 발동이 엄청 빠른데다가 범위도 넓은 약과, 발동이 느리지만 벽바운드로 추격타가 가능한 강이 있다.
삼취색 파문의 질주는 발동은 약간 불안하지만 판정이 강하고 틈이 적으며 중단인 견제기다.
스탠드 모드중 발동가능한 허밋 위프는 원거리에서 상대를 잡아채는 기술로 강으로 발동시 하단. 상대를 잡은 이후 공격 버튼 연타로 그대로 파문을 보내거나 '←+공격'으로 끌어 당겨서 콤보를 먹일수도 있다. 약점이라면 근거리 가드시 시망한다는 점.
여기에 '레버 한바퀴 + 공격' 형식의 커맨드 잡기 파문의 비트도 보유. 큰 데미지를 줄수있는데 집어당길때 타이밍이 너무나 너그러워 키보드로도 쉽게 레버한바퀴 잡기를 걸 수 있다. 게다가 한바퀴 답게 데미지도 굿. 단발기 중에서는 게임 전체에서 탑 클래스다.
그리고 초필살기들도 고성능이다. 스승의 가르침은 시전시 무적판정이 있고 발동도 빠르며 위력도 높다. CPU전에서 2라운드나 3라운드 시작전에 붙어서 발동되면 열에 아홉은 맞는다. 아예 CPU 죠셉도 첨부터 달려와서 다짜고자 이것부터 건다. 시전시 연출이 볼 만한데 첫 어퍼컷이 들어갈 시 리사리사의 얼굴이 컷인되고 그 다음 타격부터 젊은 죠셉이 파문 수련을 하던 장면들이 컷인되는 구조, 원작팬들이 보면 꽤 임팩트가 넘친다. 용자 캡콤. 단지 유일하게 슬픈 건 발동 범위는 그다지 넓지 않아서 연속기로 넣기 쉽지가 않다. 스탠드 모드시에서는 리치가 약간 늘지만 대미지가 하락한다.
그리고 레버 두 바퀴 잡기인 파문 질주는 파문의 비트의 업그레이드 기술인데, 그냥 킹왕짱. 덕분에 죠셉과의 싸움에서 한번 연속기를 허용하면 거의 절반은 기본으로 날라간다. 그리고 파문의 비트 처럼 이쪽도 타이밍이 굉장히 여유로워서 쓰기도 나쁘지 않다.
'↓↙← + S'로 발동되는 탄뎀 어택이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의 오리지날 콤보와 비슷한 형식으로 나가는데 걸리면 위에 언급된 패턴중 2개는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원작을 의도하지 않게 개무시. DIO 당신은 틀렸어 따라서 죠셉의 패턴은 상대를 허밋 위프로 잡아서 적당히 때려준 후 끌고와서 탄뎀 어택을 발동한 후 콤보 마지막에 슈퍼 콤보를 먹여주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죠셉 형식의 탄뎀 어택을 지니고 있는 타 캐릭터는 알렛시와 챠카뿐이다.
게임내에서는 안습함을 감출 수 가 없는데 플레이어들 끼리의 전투에서 자신을 제외한 죠타로 일행들중 한 명이 DIO와 싸울 때, 원작 재현을 위해 배경맨으로 나와 DIO에게 피를 빨리고 버려진다... 쓸데없이 빨려나간 캐릭터가 디테일해서 불쌍함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네 이놈, 게임이 가동 된 이후 얼마나 많은 죠셉의 피를 빤 것이냐! 너는 이태까지 HIGH해진 횟수를 일일이 기억하나?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챌린지 모드에서 플레이어를 평가하는데...한 레벨이 30쯤 되지 않으면 좋은 소리를 하질 않는다. 좋은 소리만 안하면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나쁜 말만 한다는 것.(...) 대부분이 "넌 형편없으니 집어쳐!"나 "네 놈에게 재능이 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등등. 그나마 좋은 소리가 "재능있어뵈니 리사리사한테 수련받는게 어때?" 정도다. 그래서 죠셉으로 했다가 성적이 안좋으면 뭔가 웃긴 상황이 연출된다. 날 선택해서 플레이 했으면 더 잘 하란 말이야! 영어판에선 "넌 어드밴싱 가드가 부족해"라는 식으로 뭐가 부족했는지 친절하게 꼬집어준다. 물론 여전히 좋은 소리는 못 듣지만.(...)
6.2 디아볼로의 대모험
디아볼로의 대모험 에서의 능력치 도감 | ||||||
죠셉 |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 경험치 | 드랍률 | 속성 |
28 | 9 | 3 | 90 | 보통 | 인간, 죠스타 | |
능력 | ㆍ스탠드로 붙들어매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겠어. | |||||
ㆍ공격을 받으면 파문으로 마비되는 일이 있겠어. | ||||||
ㆍ노화 공격을 받으면 약해져 버리겠어. |
높은 확률로 허밋 퍼플로 묶어서 이동을 못하게 만든다. 파문이 실려있는 허밋 퍼플로 공격해오기 때문에 가끔 1턴간 마비된다. 아무리 깊은 층이라도 DIO가 등장하는 층에는 꼭 같이 등장하기 때문에 발견하는 대로 잡아주자. 안그러면 DIO가 진화한다. 더 그레이트풀 데드의 노화공격을 받으면 늙은 죠셉이 된다.
6.3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미래를 위한 유산과는 정 반대. 캐릭터 연기 스타일도 달라서 2부 죠셉은 열혈과 뺀질 중에 뺀질쪽에 더 무게가 실려있고, 3부 죠셉은 유쾌한 노인의 분위기가 강하다.
본작에 등장한 역대 죠죠들 중 유일하게 러쉬 모드가 없다. 원작에서도 딱히 러쉬 기술이 없었기 때문이다.
ASB 전용 테마 - 싹수 있는 녀석(にくめないヤツ) [51]
범용 등장대사 : 나의 허밋 퍼플을 얕보지 말게나.
VS 2부 죠셉 죠스타 : 이 젊은이는…설마?! '젊은 시절'의 나인 건가?[52]VS 쿠죠 죠타로 : 나와 돌아가자.[53]
VS 카쿄인 노리아키 : 어디에서라도 부디.
VS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왼손'이 '오른손'. 거 정말 기묘한 질문이군. 대체 그게 무슨 뜻인가?[54]
VS 무함마드 압둘 : 가겠네, 압둘! 기합을 넣게!
VS 이기 : 어이어이, 왜 그렇게 살기를 품고 있는 겐가?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 죠타로와 꽤나 닮은 녀석이구만.[55]
VS DIO : 디오!![56]
동일 캐릭터 대전 : 으음!?!?/저 영화배우 같은 분위기의 수수한 남성은? 나와 똑같이 생겼지 않은가?[57]
추가 DLC를 통해 3부의 죠셉도 참전하였으며 성우는 애니판과 동일한 스기타 토모카즈다. TVA 최종화의 노인 죠셉의 연기는 어색한 면이 많았는데 확실히 자연스러워졌다. 허나, 노인 연기에 집중하면 죠셉 특유의 캐릭터와는 맞지않고 좀더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하면 노인 연기가 안 되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 또한 기존의 죠셉을 맡은 성우들에 비해 연기에 힘이 심하게 부족하단 점이 지적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에서는 연기력도 안 되는 성우가 맡았다고 대차게 까이는 미스 캐스팅이란 반응이 지배적이었다만 발매 이후로는 익숙해지니 의외로 괜찮은데? 라는 반응이 보편적이다.
그렇다보니 처음에는 젊은 죠셉 캐스팅 때와 마찬가지로 나쁘지 않다라는 의견과 OVA판의 오오츠카 치카오나 미래를 위한 유산의 오오카와 토오루 성우 쪽이 더 좋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아무래도 스기타는 죠셉이란 캐릭터를 맡아 편안하게 연기할 수 없는 운명인가 보다.(...)
뭐, 3부를 2기로 방영하는 TVA판 죠셉 죠스타가 이시즈카 운쇼로 바뀌면서 스기타 버전 3부 죠셉은 ASB이 사실상 마지막이 됐지만.
늙은 죠셉 캐릭터엔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는데 2부 등장인물과의 특수 대사가 죠셉 죠스타를 제외하면 하나도 없다. 3부 게임에서 보여준 죠셉의 필살기 연출과 본 게임의 카와지리 코우사쿠가 자기 손에 죽었어야 할 시게치를 보고 놀라는 것, 죠나단이 DIO를 보고 놀라는 것과 대조된다.[58]
코스튬으로는 모자를 벗은 복장과 코트를 입은 복장이 있다.
6.3.1 기술 일람
체력은 950.
캐릭터는 DLC이다.
특이 사항으로 HHA와 GHA의 커맨드가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다.
스타일 파문 & 스탠드 | 모드 고고고 모드 | 도발 생략[59] OH, MY GOD! |
잡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공격버튼 2개 | 이렇게 되면 | 잡기 |
특수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S | 파문의 호흡 | 버튼 지속하는 도중에는 HH게이지 상승 |
←← | 도망가면서 팍팍 싸우지 | 백대쉬 |
→ + 중 | 그럼 이야기가 다르지 ! | 본체 전용 하단 |
수직점프 중에 ↖ + 중 | 나에게 패닉이란 없어 | 스탠드 모드 전용 대각선 뒷 방향으로 날아간다. |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 or S | 파문질주 (오버드라이브) | 본체 전용 중단 S로 사용시 HH 게이지를 소모하며 발동이 빨라진다. |
→↘↓↙← + S | 멍청하지 않은 책사 | 본체 전용 HH 게이지를 소모 반격기 |
→↘↓↙← + 공격 | 콜타르 | 본체 전용 하단 자신도 맞을 수 있음 히트 시 추가타 가능 |
←↙↓↘→ + 약 | 잡았다고 | 스탠드 모드 전용 |
←↙↓↘→ + 중 | 은자의 자색 (허밋 퍼플) | 스탠드 모드 전용 |
"은자의 자색" 중에 → + S | 태양의 에너지 「파문」! | 스탠드 모드 전용 연타 가능 HH 게이지를 소모 |
←↙↓↘→ + 강 | 홀로 서길 해야지 ! ! | 스탠드 모드 전용 다운 공격 가능 히트 시 강제기상 |
근접해서 →↘↓↙← + 공격 | 이런 식의 스탠드 이용법도 있지 ! | 스탠드 모드 전용 커맨드 잡기 히트시 ← + 공격으로 뒤로 던지기 가능 |
하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2개 | 싸움의 연륜 | HH게이지 1줄 소모 전신반격기 GHA는 반격불가 |
그레이트 히트 어택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공격버튼 3개 | 『은자의 자색(허밋 퍼플)』AND『파문』![60] | HH게이지 2줄 소모 |
6.3.2 게임 내 성능
파문 & 스탠드라고 하지만,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기본기가 젋은 시절보다 짧아지고 테크니컬한 부분이 많이 사라져서 쓰는 재미는 덜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다운된 상대를 "홀로 서길 해야지 ! !"로 세울 수 있다는 것이 강점. 최속으로 사용하면 기본잡기에서도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 HHA가 반격계열이라 콤보 중간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홀로 서길 해야지 ! !" 덕택에 단순한 반복 콤보로도 준수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파문의 호흡"은 여타 파문 캐릭터한테도 있는 호흡. HH게이지가 상승한다. "그럼 이야기가 다르지 !"는 모션과 달리 하단인 것 외에는 그리 메리트가 없다. 콤보의 징검다리 수준. 백대쉬는 여전히 죠셉의 거리 조절에 도움이 된다. "나에게 패닉이란 없어"는 공중기로 뒤로 빠지는 특수기인데, 죠린의 것처럼 그리 빠르지 않아서 점프 공격 후 상대 SM 회피 시 도망용으로 쓰기에는 힘들다. 다만, 디아볼로의 에피타프나 와무우의 바람의 프로텍터를 상대로 도망가기에는 좋다.
"파문질주"는 빠른 중단기로 은근히 "그럼 이야기가 다르지!"와 섞어서 사용하면 상대가 맞아줄 때도 있으나 막히면 후딜 대문에 큰일임으로 콤보용으로만 쓰인다. 강제다운에다가 이후 "홀로 서길 해야지!"가 들어감으로 주력. "멍청하지 않은 책사"는 설치형 반격기인데, 사용 시 HH게이지를 소모하는 대신 상대가 죠셉을 공격하면 자동으로 반격해준다. 근데 이것이 반박자 늦게 발동에다가 타격계열이라 역으로 당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코우사쿠가 약공격-HHA를 하면 진귀한 반격기 콤보를 볼 수 있다. 덕분에 그리 메리트가 없어 자주 이용되지 않는다. "콜타르"는 어딘선가 드럼통을 들고와 콜타르를 바닥에 뿌려 설치하는데 가불에다가 히트시 추가타 확정이다. 다만 자신도 맞을 수 있다. 주로 앉아 강공격으로 상대를 다운시킨 뒤 깔아두기용으로 사용, 그리고 이걸 피하려고 점프하려는 상대를 역으로 낚는 식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덤으로 발동이 빠른 커맨드 잡기를 통한 가드 붕괴도 중간에 노릴 수 있다.
대공기로 선딜이든 후딜이든 모두 짧은 "잡았다고"가 있다. 막 질러도 될 정도로 빠르게 나오고 거둔다. 판정도 좀 넓은지 상대가 약간만 점프해도 냅다 잡아버린다. 대각선 방향으로 허밋 퍼플을 내밀어 잡는 기술이지만, 웃기게도 상대 캐릭터의 신장에 따라 이점이 생기는데, 와무우처럼 몸집이 큰 캐릭터는 그냥 서있기만 해도 이 기술을 맞고 강제다운이 된다. 조금이라도 다가오겠다싶으면 발동이 빠른걸 내세워서 마구마구 질러서 농락할 수 있다. 거의 와무우 전용 킬러급의 성능. 역으로 신장이 작은 상대한테는 접근해도 잘 안 맞는다. 예를 들면 히로세 코이치나 이기 같은 캐릭터들.
HHA는 전신반격기. 카메라를 부숴 염사를 했을 때의 그 장면으로 죠죠 ASB치고는 다소 심심한 편이다. 커맨드가 에르메스처럼 다른 캐릭터들과 반대인 것에 유의.
GHA는 평범한 성능. 다만 이거보단 "홀로 서길 해야지 ! !" 반복콤보가 HH 게이지도 더 회수하고 데미지도 더 높아 자주 쓰진 않는다. 대사는 "허미트 퍼플! 그리고 먹어라. 오버 드라이브!" 이후 "잘 날아가는구만."이라고 한다.
6.4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죠타로씨의 예전 여행의 동료.아직까지도 현역! 파문과 스탠드를 함께 사용하는 유일한 사람.
"늙어서도 건재하구먼, 허밋 퍼플!"
죠셉 죠스타! - 키시베 로한(EoH 2nd PV)
VS 특수 등장대사
죠나단 죠스타 : "으-음,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 듯한..." / "이 청년... 나이는 젊지만... 꽤 하는 모양이구먼."
로버트 E.O. 스피드왜건[62] : "ㄷ... 당신은.. 스피드왜건인가?" / "다치기 싫으면 물러나 있게, 애송이!"
죠셉 죠스타: "뭐야아? 이 경박할 것 같은 남자는..." / "이 젊은이는... 설마? 젊었을 적의 나인 건가?"
여장한 젊은 죠셉 죠스타 : "이봐, 당장 그 형편없는 변장을 당장 멈춰라!" / "OH, NO! OH MY GOD!! 나는 이런 변장을 했단 말인가?"[63]
리사리사 : "리사리사 선생, 오랜만에 파문 지도를 받고 싶구먼." / "자신보다 젊은 어머니라... 뭔가 이상한 감각이군."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으음... 뭔가 그리운 얼굴이구먼." / "ㅅ, 시저! 시저인건가!!"
루돌 폰 슈트로하임 : "ㄱ, 그 얼굴은... 너, 슈트로하임인가!" / "슈트로하임! 스탈린그란드 전투에서 전사했다고 들었다만..."
와무우 : "설마, 너와 다시 싸우게 될 줄이야." / "와무우?! ㅇ, 어째서 네놈이 살아있는 거냐!"[64]
에시디시 : "그 이름으로 불리는 건 오랜만이군..." / "역시 에시디시로군. 내 몸에서 나오는 스탠드 에너지를 느낀건가."
카즈 : "절대 잊지 않지... 너에게는 '빚'이 있었지."[65] / "OH! MY! GOD!!! 말도 안 돼!! 이럴 수가!!!"[66]
쿠죠 죠타로 : "나와 돌아가자."[67] / "떠보는 것이냐? 죠타로... 봐줄 필요는 없다!"
카쿄인 노리아키 : "어느 쪽에서 오든 상관없네." / "언제든지 덤비게."
무함마드 압둘 : "가겠네, 압둘! 기합을 넣게나!"/ "자, 덤벼보게나, 날 염려할 필요는 없다네."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왼』손이 『오른』손이라.... 기묘한 질문이구먼..... 대체 무슨 뜻인가?"[68] / "아직 젊은이한테 지지 않는다만?"
이기 : "진정해라, 이기. 왜 그러는 거냐?" / "어이어이, 왜 살기를 세우는 거냐?"
머라이어 : "아무래도 만만치 않은 여자인 모양이군. 뭔가 함정을 파고 있을 지도 몰라..." / "그거 기쁘구먼, 그렇다면 그냥 넘어가 주지 않겠나?"
은두르 : "호오, 늙은이라니 누굴 말하는 겐가?" / "압둘과 카쿄인을 쓰러뜨린 스탠드... 강적이구먼."
DIO : "디오!" / "카쿄인은 이런 때에 무의미한 행동을 하는 남자가 아니야. 왜 저쪽을 향해서?"[69]
4부 쿠죠 죠타로 : "나도 치매가 온 건가~? 눈앞의 청년이 죠타로로 보이는군."[70] / "나이를 먹으니 조금 차분해진 모양이구먼!"
히가시카타 죠스케 : "흐음... 일본의 불량아라는 녀석이로군." / "죠타로와 꽤 닮은 녀석이구먼."[71]
니지무라 오쿠야스 : "고등학생, 죠타로랑 카쿄인과 같은 나이대인가?" / "에? 스탭 도사???"
키시베 로한 : "흐음? 이 녀석도 스탠드술사인건가?" / "네 만화, 정말 인기있는 게 맞는겐가? 영어로 번역되지 않은 모양이다만?
히로세 코이치 : "일본 애들은 정말 땅꼬마구만~." / "일단 나는 죠스타다만.... 어디서 만났었지?"[72]
야마기시 유카코 : "아가씨, 다치고 싶지 않으면 물러나 있게나." / "ㅈ, 진정하게나... 나는 자네를 방해할 생각은 없었다만??"[73]
오토이시 아키라 : "DIO의 자객인가...."[74] / "에? 폿포 폿포 하트폿포....?"
키라 요시카게 : "자네도 스탠드사라는 소리구만...." / "그게 네놈의 스탠드인가?
카와지리 코사쿠 : "그 살기... 숨길 생각인 거 같은데 이 몸을 속일 수는 없네." / "스탠드라고? 자네, 그저 평범한 샐러리맨이 아닌 모양이구먼?"
죠르노 죠바나 : "DIO의 자식이라고...!?"[75] / "ㄴ... 내 지갑... ㅇ...언제 훔쳐간 거지?"[76]
쿠죠 죠린 : "흐-음, 이 아가씨... 어딘가 닮은거 같은데?"[77] / "문신을 해가지곤... 노는 애로구만."
동일 캐릭터 대전 : "으음!?" / "저 영화배우와 같은 느낌이 나는 수수한 남성은... 나와 똑같이 생기지 않았는가?"TAG 특수 등장대사
죠나단 죠스타 : "걱정은 말게나, 청년이여!!" / "언제부턴가, 할아버지보다도 할아버지답게 되어버렸구만..."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어이, 양아치, 내 발목을 잡지 말게나!" / "이 남자,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듯한..."
죠셉 죠스타 : "알아보는 건가... 역시 죠셉 죠스타구먼." / "오오! 과거의 내가 있구먼!!"
여장한 젊은 죠셉 죠스타 : "무, 무슨 꼴이냐? ㅋㅋㅋㅋ!!" / "내가 했던 짓이기는 하지만, 이건 너무..."
리사리사 : "리사리사 선생! 나도 같이 싸우겠네!" / "늙었는지 어떻는지는, 내 전법을 보면 알게 될 걸세!"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 겐가? 여긴 맡겨만 두게!" / "이렇게 너랑 또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싸울 수 있다니..."[78]
쿠죠 죠타로[79] : "죠타로, 내 전법을 이해했느냐?" / "쓸데없는 걱정이구먼! 가자!"
카쿄인 노리아키 : "무리는 하지 말게, 카쿄인." / "남 걱정을 하다니 여유롭구먼, 카쿄인."
무함마드 압둘[80] : "상관없네."[81] / "적일세..."
장 피에르 폴나레프 : "폴나레프! 날 따라오게, 방심을 금물일세!" / "혼자서 가지말게, 폴나레프."
이기 : "이기, 껌은 나중이다! 먼저 적을 쓰러트리고 와라!" / "뭐냐 이기, 머리카락을 잡아뜯는 건 저쪽에서 해라! 적한테 가라!"
4부 쿠죠 죠타로 : "너도 나이가 드니 표정이 부드러워졌구먼, 죠타로..." / "10년 후인가...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82]
히가시카타 죠스케 : "이 싸움... 질 수 없구만...!" / "싸움에선 연륜이 다르다! ...라는 것을 보여주도록 하지."
니지무라 오쿠야스 : "알겠는가? 잘 생각해서 싸우는 거다." / "준비는 되었나? 가자, 오소마츠 군!!!"[83]
키시베 로한 : "모르는 젊은이에게 그런 소리를 듣다니, 나도 어엿하게 되었구먼.." / "로한 군이라고 했나? 실컷 보여주도록 하겠네!!!"
히로세 코이치 : "으음?? 그것은 무슨 뜻으로 말하는거지???" / "어디, 코이치 군. 내가 싸움은 어떻게 하는건지 가르쳐주겠네."
죠르노 죠바나 : "그 녀석의 자식이라... 기구한 운명이구먼, 죠르노여..." / "뭐야, 나를 노인네 취급할 생각인가?"
쿠죠 죠린 : "날 의지해도 상관없다네! 젊은 아가씨." / "오래도 살았구만... 설마 죠타로의 딸과 만날 줄은."3인 특수 등장대사
TAG 무함마드 압둘 VS 머라이어(1) : "있다... 저 여자다!" (압둘) / "아무래도 만만찮은 여자인가 보군. 함정을 파고 있을지도 몰라." / "우후후후..." (머라이어)
TAG 무함마드 압둘 VS 머라이어(2) : "매지션즈 레드!" (압둘) / "허밋 퍼플!" / "껌딱지처럼 달라붙네... ㅈ... 잡힐 줄 알고..." (머라이어)
TAG 무함마드 압둘 VS 은두르(1) : "ㄷ... 대체 뭐지?" / "소리다.. 소리로 탐지해서 공격하는 거다!" (압둘) / "ㅋㅋㅋ... 눈치챘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것도 아나지만.... ㅋㅋㅋ..." (은두르)
TAG 무함마드 압둘 VS 은두르(2) : "살금살금 걷고 있군. 들린다. 들린다." (은두르) / "칫. 칫. 자, 이걸로 걷는 소리처럼 들리겠지." (압둘) / "그렇군, 압둘! 팔찌를 떨어트려 닿는 소리로 상대를 꾀내는 작전이로군!"
TAG 카쿄인 노리아키 VS DIO(1) : "디오!" / "조금만 더 참는다면 놈을 쓰러트릴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쿄인) / "전방에... 카쿄인과 죠셉이 있군.... 둘로 나누어 양면협공... 인가..." (DIO)
TAG 카쿄인 노리아키 VS DIO(2) : "무리하지 말게, 카쿄인." / "이놈을 옛날처럼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게 해 주지. 그래! DIO의 정체를 다 드러내도록 하기 위해 완벽히 기척을 숨겨 주지." (카쿄인) / "흥, 쓸데없는 짓을." (DIO)4인 특수 등장대사
TAG 쿠죠 죠타로,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쿠죠 죠린 : "『옛날』 에는 조금 쎘었다는 소문 진짜였던 거냐고~" (죠스케) / "도저히 믿기지 않는단 말이지~" (죠린) / "이거야 원, 시끄러운 꼬맹이들이로군." (죠타로) / "너 말이지... 비슷한 나이대 아니냐-?"TAG 히가시카타 죠스케, VS 쿠죠 죠타로, 쿠죠 죠린 : "『무적의 스타 플래티나』 인 죠타로씨가 상대냐고~~?" / "걱정할 필요 없단다, 죠스케! 여긴 내게 맡겨두도록 하려무나." / "영감 저 녀석... 왜 저렇게 힘이 넘치지?" (죠타로) /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거 아니겠어~?" (죠린)
2부 죠셉에 이어서 참전했다! 성우는 TVA 시즌 2에 따라 스기타 토모카즈에서 이시즈카 운쇼로 변경. 엠프리스 전에서 향로의 재를 이용해 콜타르의 위치를 이용하는데, 사용한 연출이 재현되었다.
상호 작용에 4부 죠셉도 섞여 있는지, 폿포 폿포 하트폿포라던가 니지무라 오소마츠(...)라고 부르던가, 노망난 듯한 대화가 섞여 있다. 3부 시점에서 이 말하면 의도적으로 던진 도발이지만 4부 가면 뭐...
여담으로 대부분의 상호작용대사에서 '영감'으로 불린다.(...) 죠타로가 죠셉을 영감으로 부르는것에 대한 오마쥬인듯. 그건 그렇고 어머님도 그렇게 부르는데 심각한 거 아닌가...
6.4.1 기술 일람
필살기 | ||
커맨드 | 기술명 | 비고 |
□ | 은자의 자색 | 버튼 추가로 스킬 파생기 있음 |
△ | 빈틈없는 영감 | 반격기[86] |
○ | 나에게 패닉이라는 말은 없다 | 공중에서 사용가능하며 특정 기믹으로 이동 |
X | - | - |
L2 | EX 빈틈없는 영감 | '빈틈없는 영감'의 강화판 |
R2 | EX 은자의 자색 | '은자의 자색'의 강화판 |
'은자의 자색' 히트시 R1 + 스틱으로 방향 입력 | 이런 스탠드 사용법도 있는 거다! | 스틱입력 방향으로 상대를 날림 |
'은자의 자색' 히트시 □ 연타 | 태양의 에너지 파문 | 파문 게이지 여부로 데미지 증가 |
R1 | 은자의 자색 | 듀얼 콤보 모드시 데미지 증가 상대방이 설치한 함정 감지 |
R1 + ○ | 파문의 호흡 | 파문 게이지 충전 , 쿨타임 회복 |
죠죠리티 | ||
이름 | 포인트 | 조건 |
이대로 팍팍 싸운다 | 200 | '은자의 자색'을 3회 사용한다 |
이렇게 된 이상 오버 드라이브! | 200 | 파문으로 강화된 지상□□□를 히트시킨다 |
상대가 승리했다고 생각하면 그 녀석은 이미 패배해 있다 | 300 | 콤보 브레이크를 5회 성공시킨다다 |
그것은 피차일반이다 | 500 | '빈틈없는 영감'의 반격을 2회 성공시킨다 |
YES! YES! YES! OH MY GOD | 800 | DHA로 적을 재기불능시킨다 |
6.4.2 게임 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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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독특한 플레이로 기초적인 불리함을 견뎌내야 하는 과제물
독자적인 사양으로는 캐릭터들 중 거의 유일하게 스탠드와 파문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특이성을 보이지만 오히려 그 점에 3부 죠셉을 플레이하는 파일럿들에게 있어서 꽤나 신경이 거슬리는 상황이다.
일단 파문사들의 기본적인 숙명인 '게이지 관리'가 여타 캐릭터들에 비해 정말 빡빡하다고 할 수 있는데, 나이가 들어서 파문을 잘 쓰지 않는걸 반영이라도 하듯 파문 게이지의 회복시간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암담할 정도로 느린 모습을 보인다. 당장 체펠리 남작과 리사리사로 파문의 호흡을 해 보고, 그 뒤에 죠셉 죠스타, 시저 체펠리, 죠나단 죠스타로 파문의 호흡을 한 뒤에 마지막으로 3부 죠셉으로 파문의 호흡을 다시 해 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당연히 파문사다보니 파문 게이지에 신경을 써야 하며, 죠셉의 경우 스킬의 주된 딜링이 ㅁ버튼 스킬인 '은자의 자색!' 이후, 파생기로 이어지는 '태양의 에너지 파문!인지라 당연히 파문 게이지가 사용되며 게이지가 없을 경우의 딜링 차이가 심하게 드러나게 된다. 가뜩이나 딜링 자체에서도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3부 죠셉인지라 더더욱 파문의 중요성에 대해서 격히 공감해야 한다.
그 외의 단점은 평타 모션이 지독하게 느리다 라는 것인데, 일단 기본적으로 타수나 모션 자체가 느린 편이라 스텝 콤보를 넣기에도 빡빡한 면이 있기에 평타 -> DHA 콤보를 넣기가 약간 빡빡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단점은 여타 근거리 캐릭터에 비해 길면서도 판정이 우수한 첫번째 평타 공격에 의지해서 상쇄하는 것이 주된 방법이다.
스킬을 살펴보게 된다면, △ 버튼 스킬인 '빈틈없는 영감'을 계속해서 써야 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코사쿠의 '스트레이 캣! 보호해주고 있어!' 와 같은 효과이나 이쪽은 상대방을 단순히 튕겨내는게 아닌 추가 데미지와 파문으로 인한 경직상태를 약간동안 지속시키기 때문에 코사쿠보다 더 평타나 근접전에서 빈틈이 보이는 3부 죠셉에게 있어 옆치기를 당하지 않게 하는 보험장치역할을 하는, 말 그대로 '빈틈이 없는' 모습을 만드는 주된 스킬이다.
ㅁ버튼 스킬인 '은자의 자색'같은 경우 여타 캐릭터들과는 달리 파생기가 2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방향 스틱을 이용해 상대를 던져버리는 기술도 있으며 주된 죠셉의 딜링을 책임지는 ㅁ버튼 연타형 스킬인 '태양의 에너지 파문!' 또한 있기에 꽤나 죠셉 유저들이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스킬이다.
○ 버튼 스킬은 카쿄인의 이동기와 똑같은 효과를 보이며 잠시 전장에서 빠져서 태세를 정비하거나 아니면 특정 지역으로 신속히 이동할 때 사용하게 되는 기술이나 문제는 록온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실패할 경우 실패 모션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대로 한세트로 신나게 얻어맞는 경우를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87]
3부 죠셉을 다루는 파일럿들은 특히 신경써야 할 것이 다름아닌 스타일 액션인 '은자의 자색!' 인데, 이 은자의 자색으로 상대방 캐릭터들이 스테이지 기믹에 설치한 함정을 파악할 수 있으며 제일 중요한 것은 듀얼콤보 모드 시의 데미지가 추가적으로 증가하는 버프를 자신과 아군에게 걸어준다는 것이다. 듀얼 콤보 피니시로 추가 공격 + 일정 체력 회복의 효과가 있기에 팀플레이에서 꽤나 중요하게 쓰이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88]
DHA의 경우 전작의 GHA를 그대로 가져왔으며, 이번작에서는 압둘, 죠타로, 4부 죠스케와의 특수 DHA가 준비되어 있다. 일단 압둘의 경우 죠셉이 허밋 퍼플로 묶으면서 압둘의 레드 바인드와 함께 파문 에너지를 흘려보내 공격, 죠타로와의 DHA에서는 죠셉 자신의 특기인 야바위가 발동되는 멋진 연출이 나오며 4부 죠스케와의 DHA에서는 뭔가 아버지로서 듬직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는 듯 죠스케가 상대를 두들겨 패면, 아직아직이라고! 라고 하면서 직접 허밋 퍼플과 파문 에너지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6.4.3 스토리 모드
스토리 모드에서는 처음부터 죠타로, 폴나레프와 등장. 원작처럼 디오를 쓰러트리고 난 후 폴나레프와 공항에서 작별하려는 찰나 갑자기 나타난 압둘, 이기의 습격을 받으며, 둘을 물리치자 이번에는 카쿄인과 은두르가 나타나 둘을 공격하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젊은 시절 스피드왜건의 도움을 받아 카쿄인을 구해낸 후 그를 따라 5부 시점이자 스토리 모드 2장인 황금의 바람 시기로 시간이동을 한다.
그곳에서 죠르노 일행과 만나고 죽은 줄 알았던 바닐라 아이스와 죠르노의 동료 부차리티의 습격을 받는다.[89] 그들을 물리친 후 바닐라 아이스로부터 배후에 뭔가 흑막이 있음을 알게 되고, 스피드왜건의 조언으로 거북이 코코 잠보 내부에 들어가면 균열로 시간이동을 해도 일행이 갈라지지 않을 거라는 정보를 얻어 죠르노 일행과 함께 다시 시간이동을 한다.
도착한 곳은 3장 무대이자 원작 4부 무대인 모리오쵸. 죠셉은 이곳이 익숙한지 굉장히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상하게 여기는 죠타로에게 얼버무리면서 유해를 찾다가 죠스케 일행과 만난다. 죠셉과 죠타로를 알아보는 죠스케 일행에 이상함을 느끼면서 죠스케의 성이 히가시카타라는 걸 알자 죠셉은 그가 불륜으로 태어난 자기 사생아라는 걸 알게 되며 경악한다.[90] 이상한 일이 얽히고 섥히면서 죽은 줄 알았던 엔야 할멈과 재회하고, 엔야 할멈도 은두르와 바닐라 아이스처럼 자신들이 누군가를 섬긴다는 떡밥을 꺼내자 설마하는 마음을 가지지만 믿지 못한다. 허나 카메라 염사를 통해 보라색 피부의 DIO를 보게 되면서 그들은 죽은 줄 알았던 디오가 살아있다는 걸 확신하게 된다.
거북에 죠셉이 들어간 상황에서 죠타로가 스피드왜건의 인도에 따라 죠죠 시리즈의 모든 이야기 근원이 된 1부 시점으로 이동해 죠나단 죠스타를 만나 그를 도우며 유체를 새로 확보한 직후 스피드왜건이 지친 죠나단을 쉴 자리를 마련하겠다며 죠셉을 코코 잠보 밖으로 쫓아냈고, 그는 50년 전의 시대로 이동한다. 리사리사를 만나 에어 서플라이나 섬에서 수련하던 시점으로 이동한 죠셉은 그때 기억을 떠올리며 감회에 잠기고, 젊은 자신과 동료인 시저를 발견한다. 헌데 누군가에게 조종받는 리사리사와 슈트로하임의 기습을 받아서 젊은 죠셉과 시저와 협력해 그들을 물리치고, 쓰러진 리사리사를 도우려다 젊은 죠셉과 마찰을 빚는다. 그리고 젊은 죠셉은 젊은 스피드왜건을 보게 되며 늙은 죠셉이 미래의 자신임을 알게 된다. 그때 젊은 죠셉의 숙적인 기둥 속 사내들이 한꺼번에 일행 앞에 나타난다. 그들은 일단 흡혈귀들을 물리친 후 곧 와무우와 에시디시와도 싸워 이긴다. 카즈가 직접 나서고, 일단 카즈도 물리치나 지금 상태에서는 기둥 속 사내들과 싸움을 이어가면 젊은 죠셉과 시저가 그들을 이길 수 없음을 아는 늙은 죠셉은 그들을 말리나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죠셉은 리사리사가 기둥 속 사내들에게 했던 블러핑을 자신이 응용하나 시저는 바로 싸우려고 들며, 눈치가 없는 젊은 죠셉까지 시저를 자극하자 50년 전 그때처럼 시저를 잃고 싶지 않은 죠셉은 젊은 죠셉을 일갈하여 간신히 말린다.[91][92] 에시디시는 늙은 죠셉과 승부를 겨루고 싶어하나 에시디시와 또 다시 리매치를 가지는 걸 원치 않은[93] 늙은 죠셉은 6일 뒤 다시 만나 겨루자며 그들을 물러나게 한다. 리사리사가 늙은 죠셉에 대해 묻자 젊은 죠셉, 시저까지 코코 잠보 내부에 들어가 합류해 자세한 이야기를 설명하기로 하면서 새로운 유체를 얻게 되면서 디오의 음모를 막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
사건의 흑막을 물리친 후일담에서는 DIO를 물리친 직후 시간대로 회귀하지만 죠셉 본인과 폴나레프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상태로 죠타로에게 카쿄인과 압둘, 이기의 생존을 알려준다. 이후에는 죠타로와 함께 부상자들의 간호를 위해 남은 폴나레프의 배웅을 받아 일본으로 돌아간다.
죠타로와의 듀얼 히트 어택을 시전하면 허밋 퍼플로 적을 묶으려다 헛방을 친다... 하지만 이건 훼이크고, 진짜로는 밑에 로프를 깔은 다음 적을 휘감아 파문공격을 한다. 늙어도 변함없는 야바위꾼.
여장한 젊은 죠셉 죠스타와의 VS 및 태그 대사가 웬지 자기 흑역사를 부정하거나 셀프 디스하는 느낌을 준다.
- ↑ 그를 감싸고 있는 보라색 가시덩쿨은 그의 스탠드 허밋 퍼플.
- ↑ 라오우(권왕) 드립을 받곤 했지만, 가장 진지하면서 코믹하고도 유쾌한 연기를 펼쳐 보였다. 참고로 OVA에서 다니엘 J. 다비 역을 맡았었다.
- ↑ 2권에선 4부 때의 죠셉이 3부 때의 일을 회상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에 우츠미보다 더 늙은 노인 연기를 잘하는 성우를 캐스팅 한 것으로 보인다.
- ↑ 참고로 치카오의 아들인 오오츠카 아키오는 드라마 CD에선 무함마드 압둘 역을, 올 스타 배틀과 TVA에선 와무우 역을 맡았다.
- ↑ 늙은 죠셉을 담당. TVA에서 나레이션을 맡았다. 이후 올스타 배틀에서도 나레이션과 웨더 리포트를 맡았다.
- ↑ 2부 마지막에 짧게 노인 죠셉의 연기를 보여줬는데, 악평이 대다수. TVA 캐스팅을 따르는 ASB에서도 스기타가 늙은 죠셉을 맡았는데 TVA 시절보단 나은 연기를 보여줬다. 그렇다곤 해도 노인 연기를 자체도 코맹맹한 소리가 나서 어색하기도 하지만 노인 연기를 하면 죠셉스러운 연기가 안되고,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하면 노인 연기가 안되는 치명적인 점때문에, 시즌 2에서는 이시즈카 운쇼로 교체되었다. 애초에 이런 연기를 지속할 경우 성대에 무리가 갈 수 있었기에 교체 캐스팅이 잘 된 케이스.
- ↑ 역대 노인 죠셉을 연기한 성우들 중에서 가장 힘이 넘치는 목소리인 것이 특징. 죠셉의 캐릭터성을 생각해본다면 적절한 캐스팅이라 할 수 있을 듯. 하지만 이시즈카 운쇼는 먼저 TV판의 죠셉을 연기했던 성우이자 까마득한 후배인 스기타의 연기 스타일에 맞춘다는 압박감을 강하게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녹음 첫날 소리 지르기 싫다고 땡깡을 부려댔다고 한다.다행히도 스기타의 노인 연기가 이시즈카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큰 위화감 없이 잘 이어졌다. - ↑ ASB에서는 저주의 데보 성우였다.
- ↑ 함장판 죠죠니움 9권 표지 문구.
- ↑ 여담으로 TVA에서 죠타로 역을 맡은 오노 다이스케가 다른 녹화 현장에서 이시즈카 운쇼에게 얼떨결에 영감이라고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걸 이시즈카 운쇼는 '오. 죠타로.'라고 하면서 받아넘겼다는 듯. 그 이후로 3부 라디오인 오라오라디오에선 할아버지에 대한 명칭은 영감으로 통일되었고, 이후 오노 다이스케는 배역 반 사심 반의 느낌을 가지고 애칭으로 이시즈카 운쇼를 영감이라고 부르다 결국 둘만 있을 때는 영감으로 불러도 된다고 허가를 받았다.
- ↑ 에시디시가 조종중인 수지 Q에게 파문공격을 가하면 심장이 멎어 죽게되기 때문에 시저 체펠리와 함꼐 심장만 피해 전신을 파문으로 지지는 연계를 했어야 했다.
- ↑ 스탠드는 스탠드로만 공격할 수 있다고 해도, 허밋 퍼플에다 파문을 흘려 공격하면 됐었다.
- ↑ 하지만 이전이나 그 뒤나 남은 오른손도 썩 대우가 좋진않았다. 2부 와무우와 첫 대면 당시 와무우가 싸움의 혈시계라고 하면서 손목을 그은 부분이 오른손이다. 3부 엠프레스 전에서 기생당한 부분도 오른손, 4부 물에 빠진 아이를 찾기 위해 스스로 오른손 동맥을 칼로 긋기까지 했다. 카즈와 함께 사라져 버린 왼손만큼이나 고생을 많이 하는 부위.
- ↑ 3부 초반, 파문을 사용할 때 "오랜만에 써보는군..."이란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선 수지Q와 함께 늙어가기 위해 일부러 파문을 쓰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고, 죠셉이 2부에서 스스로 발언했지만 노력을 싫어하는 건 어디 안 가 그냥 파문 수련을 하지 않아 일반인과 같은 속도로 늙었을 수도 있다. 작가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어서 양쪽 모두 팬들의 추측성 다만,더이상 돌가면의 흡혈귀,어둠의 일족과의 싸움이 끝났다고생각해 수련을 할 이유가 없어진게 크다.
- ↑ 작중에선 사막을 횡단하기 위한 낙타를 사는데, 시골동네에선 수표나 현금은 잘 받으려 하지 않는다며 고급 승용차를 산 뒤 낙타 몇 마리와 바꾸는 엄청난 자금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 ↑ 학생 신분인 죠타로와 카쿄인, 점술사라는 수입이 일정하기 힘든 직업을 가진 압둘, 뚜렷한 직업을 알기 어려운 폴나레프, 그냥 개(...)인 이기가 이집트까지 가는데 필요한 여행경비를 감당할 수 없다는 걸 생각하면 죠셉이 있기에 가능한 모험이었다. 사실 주적인 DIO가 돌가면의 흡혈귀이고 스피드왜건 재단의 목표 중 하나가 흡혈귀 퇴치임을 감안한다면(이번 여정에서 재단이 죠셉 일행을 도와준 이유가 이것 때문이기도 했고) 죠셉이 돈이 없었어도 여행은 가능했을 것이다. 단지 죠셉이 부담할때에 비해 훨씬 덜 여유롭고 더 쪼들릴 것이 확실할 뿐.
- ↑ DIO에게 빨린 피를 다시 받아서 살아났는데, DIO가 자신의 몸에 빙의한 척 하다가 스타 플래티나한테 맞아죽을 뻔 했다. 곧바로 의심하는 죠타로에게 죠셉 본인이 아니면 모를 정보들을 술술 불어서 인증했지만...
- ↑ 파문이 직접적인 치료제는 되지 않지만 대신 인체의 활성도를 높여 보통 사람들보다 더 빠르게 치료되도록 도울수는 있다. 윌 A. 체펠리가 파문을 배울수 있게된 계기도 파문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를 보았기 때문. 파문 전사들이 하나같이 동안에 장수하는 비결도 파문을 항상 쓰다보니 신체가 파문에 계속 노출되어 그 효과를 계속 받고 있기 때문.
- ↑ 애니메이션에서는 3부 최종화에서 귀환하는 비행기 내부가 묘사되기는 한다만 원작엔 없으니 예외.
- ↑ 일본인 남자가 버르장머리 없이 먼저 부딪혀서 죠죠를 넘어뜨려놓고 싸가지 없게 굴었다. 그래도 죠죠는 누구나 잘못을 저지른다고 용서를 하려 했지만 근데 너 일본인이냐는 말에 긍정을 하자마자 "그럼 이야기가 다르지!"면서 후려찬 것.
195cm 근육남한테 덤빌 정도 용기면 가상하긴 하다 - ↑ 이건 죠셉이 의도한게 아니고 홀리가 장난친거다. 죠셉은 홀리가 속옷도 갈아입혀달라고 하자 깜놀해서 어안이 벙벙했었다.
부전여전 - ↑ 엄밀히는 좀 틀린데, 러버즈 편에서는 상인이 1000엔을 부르는 걸 250으로 깎으려고 했고, 결국 425엔까지 흥정하는데 성공했는데, 사실 이건 애초에 150엔짜리였으며 죠셉은 1000엔에서 575엔을 할인받는데 성공했으며 상인의 경우 150엔에서 275엔 정도 불렸으니 애초에 양쪽의 협상 성과로 보면 죠셉 쪽이 우위였다. 더군다나 그때 엔야할멈이 깨어났기에 거기서 멈춘 것이고. 다만, 애초에 그 상인이 흥정놀음을 한 것 자체가 사실 시간벌이라...
- ↑ 이 내기에서 파문을 썼더라면 이기지 않았냐는 의견도 나오는데 파문을 썼더라면 스파크나 호흡 때문에 바로 들킨다. 2부에서 죠셉이 부패경찰들을 향해 콜라병에 파문을 시전해 병뚜껑을 날리자 일반인인 스모키가 콜라병에 주입되던 파문의 일렁임을 관찰한 바가 있었다. 즉 파문의 스파크는 일반인도 관측이 가능하다.
- ↑ DIO에게 있어 파문은 자신의 야망을 가로막았던 수단이며, 그 파문 때문에 죽기 일보 직전까지 내몰렸던 최악의 경험이 있었다. 더군다나 사용자가 자신의 최대 적수인 죠나단의 직계 혈육이니 DIO로서는 긴장할 수 밖에.
- ↑ 아닌게 아니라 말 그대로 미이라가 되었는데 앞서 DIO의 나이프 투척에 당해 급소인 목 부분에 심각한 중상까지 입었던지라 보통 이 쯤에서 죽었어야 정상이다(더 제대로 하자면 목에 나이프가 박힌 시점에서 죽었을 가능성 99% 이상이다. 역시 목을 공격당한 죠나단은 얼마 안 가 죽었다). 이는 DIO와 죠타로의 시간 정지 때문에 실제로 흐른 시간이 생각보다 매우 짧았던 데다가, 죠셉 본인이 파문 전사라서 파문의 힘으로 어떻게든 버텨낸 것으로 보인다. 애니에서 보면 나이프에 맞고 치명상으로 쓰러진 채 죠타로에게다가오지 말라고 하는 장면에서 계속 파문의 스파크가 보인다. 치명상을 입은 중에도 파문 호흡을 돌리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체펠리 남작은 아예 몸이 두동강 났는데도 죠나단이 싸움을 끝내고 유언을 전해줄 정도로 제법 오래 살아남았다) 여담으로 니코동에서 죠죠 TVA의 죠셉이 피를 빨린 후부터 DIO가 사망할때까지의 전투를 실제 시간으로 편집했는데 약 50초였다(...). 니코동에서는 왜 죠셉이 살았는지 이제야 납득이 된다는 반응. 또한 3부 TVA 48화 기준으로, DIO에게 나이프를 맞은후 쓰러진 뒤 흐른 시간은 약 3분이며 DIO가 죠셉의 피를 빨고 죠타로와 격돌한 순간부터 디오가 죽을 때까지의 정지한 시간 제외하고(즉, 더 월드나 스타 플라티나의 여파로 정지한 시간을 고려함) 체크해 본 결과 약 3분 걸렸다. DIO와 죠타로가 서로 달려가 주먹을 맞부딪치고 날아올라간 시점부터, DIO가 폭죽처럼 터진 순간까지의 시간이다.8분내로 보는 DIO의 세계
- ↑ 죠죠 시리즈 캐릭터들은 패션이 평범하다 싶으면 색상이 형형색색이고 색상이 평범하면 패션이 기묘하다. 가끔은 그냥 둘 다 기묘한 경우도 많다. 그나마 조연급들은 좀 멀쩡하긴 하지만...
- ↑ "아메리카의(アメリカの)"를 "아메리카노(アメリカノ)" 라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는데 오역. 일본에서는 아메리카-노(アメリカ―ノ)라고 장음을 붙여 읽는다. 다만 아라키 작가가 작품에서 말장난을 자주 치는걸 보면 이것도 고의적으로 넣은 말장난으로 보인다.
- ↑ 참고로 중국에서는 정말 콜라를 따뜻하게 해먹는게 유행한적이 있다. 사실 유행이라기보다는, 차 문화 때문에 모든 음료를 따뜻하게 해먹는게 정석이라 콜라가 처음 들어왔을 떄 차 끓이듯이 데워준 거지만... 지금은 중국에서도 콜라는 시원하게 해먹는게 기본이다.
- ↑ 사실 2부에서도 오징어먹물 스파게티를 보고 "나보고 먹물을 먹으라는거냐?"하면서 행패를 부린 적도 있는 적도 있고 인도에서도 고생하는 모습을 볼때 다른 나라 문화에 적응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듯. 스파게티는 먹어보라는 권유에 속는다치고 한입 먹어본 후 만족해
입가를 검게 물들이며말끔히 비우거나 홍콩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도 사업차 홍콩에 몇 차례 들려 익숙하다고 큰소리를 치기도 하며 개구리 요리가 나왔음에도 살짝 뻘쭘해하지 거부감은 드러내지 않고 먹었던 걸로 보아 일단 적응하면 금방 익숙해지는 모양이기는 하다. 파트너인 압둘이 무슬림이면서 스시를 좋아하고 일본 문화에도 별 문제 없이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죠셉의 부적응이 더 대조되어 보일 뿐.무함마드 압둘:요는 익숙해지는 겁니다. - ↑ 직역하면 "이제 육신의 싹은 사라지고 ~미워할 수 없는 녀석이 됐다."이다. '육신의 싹이 없는 녀석(니쿠노메 나이 야츠)'와 '미워할 수 없는 녀석(니쿠메 나이 야츠)'를 이용한 말장난.
- ↑ 원문은 '낙타가 안락하다느니,~'이다. '안락하다'의 발음이 'あんらくだ(안라쿠다)'인데, 낙타가 'ラクダ(라쿠다)'로 발음 되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 한국식으로 해본다면 '낙타가 낙타났다느니'(...) 정도로 번역이 가능할듯.
- ↑ 영어권에서는 그 특유의 발음을 살려 OH MY GAWD!(...) 정도로 표시하곤 한다.
- ↑ "다음에 너는 □□□라고 말한다!"는 죠셉의 트레이드마크격인 명대사지만 정작 3부에선 엠프리스전에서 밖에 나오질 않은 대사다.
- ↑ 엠프리스가 죠셉에게 '아이가 크면 놓아줄때도 알아야 하는거야' 라는 투로 놀렸던걸 되갚아준 것.
- ↑ 위의 대사는 머라이어에게 목숨을 구걸할때의 대사이고 아래의 대사는 머라이어를 리타이어시키기 전. 표정이 바로 확 변하는 게 포인트. 그야말로 죠셉답다. 2부에서 와무우의 가슴팍에 아이언 보우의 쇠구슬을 먹여줄때와 비슷하기도.
- ↑ 티비판 오리지널 대사.
- ↑ 이후에 DIO가 죠셉의 피를 몽땅 흡수한 뒤 찌꺼기뿐 이라며 고인드립을 시전하자 '이걸보고 빡치지 않는 새끼는 없어!' 라며 DIO에게 달려든다. 결국 DIO에게 호되게 당한 뒤 영감 말대로 괜히 흥분해서 한방 먹었다는 식으로 독백한다.
그러니 어르신이 하는 말은 새겨듣자 - ↑ 쿠죠 죠타로가 스타 플래티나로 심장을 박동시켜 죠셉을 살려낸 뒤 DIO를 흉내내면서 한 말이다. 그말을 한 뒤에 오라오라러쉬를 처맞을 뻔 했다(...). 그런데 포인트는 죠셉의 대사 중에 자기가 DIO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대사는 단 하나도 없다는 점(...). 사람의 이미지 형성에 언어는 7%밖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말도 있으니(메라비언의 법칙) 죠셉 특유의 야바위력으로 속였다고밖에 볼 수 없다. 참고로 맨 윗줄 대사를 칠때 TVA판에선 주변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배경이 자색이 되는데, 장난이라고 할때는 주변에 허밋 퍼플이 보이고 다시 분위기가 밝아진다.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쓴모양이다(...)
- ↑ 죠나단, 죠타로, 죠스케, 죠르노, 죠린, 죠니, 죠스케(8부)의 경우는 가족애를 표현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 죠르노는 애초부터 친엄마, 양아빠에게 학대를 당하며 커왔다.
- ↑ 사실 다른 죠죠들이 가족애가 잘 표현이 안되었을 뿐이지 다른 죠죠들도 가족애는 죠셉 못지 않다. 죠나단은 죠지 죠스타 1세가 디오에게 살해 당했을때도 디오의 난동 때문에 아버지의 죽음도 슬퍼할새도 없었을 뿐이었고, 죠나단 본인이 죽는 와중에도 마지막 파문을 쥐어짜내 에리나를 지켜냈다. 죠타로는 이집트로 여행을 떠난 목적이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이고, 죠스케는 살해당한 할아버지의 정신을 받들어 마을과 어머니를 지키기로 다짐하게 된다. 죠린과 죠니는 둘 다 아버지들과의 트러블이 있었으나, 죠린과 죠니 둘 다 성장해가며 서로간의 응어리를 풀어냈다.
- ↑ 거기다가 4부에서는 불륜으로 낳은 자식인데도 죠스케를 걱정했으며 길 가다가 주운 아이인 시즈카 죠스타도 양딸로 삼아 아꼈다.
- ↑ 사실 알고보면 일본인과의 사이에서 자식도 있다.
- ↑ 아들은 일본인 여인과의 사이에서 낳은데다가 양딸은 일본인이다.
- ↑ 그래서 인지 자잘한 실수가 조금 있었다. 예를들어 러버 소울 편에서 DIO에게 네 녀석 보고 있구나!! 부분에서 TV가 폭발할때 원래는 아앗!(アッッ!!)인데 작은 츠(ッ)를 큰 츠(ツ)로 잘못 봐 버려서 앗 뜨거!(アッツ!!)라고 외쳤다. 하지만 스탭들은 죠셉스러워서 그대로 녹음 시켰다고 한다. 사실 폭파씬이니 뜨겁다고 해도 말이 안되는건 아니지만.
- ↑ 이시즈카 운쇼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오박사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
- ↑ 그런데 리사리사는 젊음을 유지했는데 어째서 죠셉은 늙었는지는 불명. 아마 본인 성격상 수행을 개을리 했거나,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늙고 싶었거나, 젊음에 집착하다가 절대 건너서는 안되는 강을 건너게 된 타락한 파문전사를 반면교사로 삼아서 그랬거나.
- ↑ 실제로 외형을 보면 근육이 있다.
- ↑ 어디까지나 역대지 다른 죠죠들도 만만치 않다. 죠나단은 배에서 디오에게 습격당해 사망했고 죠타로는 죠셉과 행적이 일치.(...) 4부는 구급차, 5부는 비행기, 6부는 자동차와 비행기, 7부는 말.
- ↑ 이 탓에 쿠죠 죠타로는 두번다시 자신과 비행기 타지말라고 경고했다.(...)
- ↑ 아누비스신 전 이후 룩소르로 갈 때의 자세.
- ↑ 묘하게 비틀즈의 Get back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많다.
- ↑ 승리대사로 "이~렇게 다시 보면, 꽤나 핸섬한 것 같구만. 물론 지금의 나보다는 못하지만 말이야…"라고 한다.
자기 스스로 미중년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 ↑ 원작에서 감옥에 스스로 갇힌 죠타로를 면회오고 한 대사.
돌아가십시오 - ↑ 원작에서 이 대사는 폴나레프가 DIO의 육아에서 풀려나 제정신을 차린 뒤 동료로 합류했을 때 죠셉의 '왼손'의 의수를 보고 죠셉이 자신이 찾는 범인인지 물을 때 던졌던 말. 승리대사로는 그 다음에 했던 말인 이 "'왼'팔은…50년 전의 싸움에서 얻은 명예로운 훈장일세"(그도 그럴 것이 생물의 정점을 상대로 고작 팔 하나만을 희생해서 살아나온 것이니까)란 대사를 말한다.
- ↑ 승리대사로 "이 소년에겐 뭔가 파장 같은 게 느껴지는구만…설마?"란 승리대사를 한다. 승리대사로 미루어 볼 때 3부의 죠셉은 4부의 죠스케에게 확신은 할 수 없지만 허밋 퍼플의 능력으로 자신과 비슷한 걸 느낀 것 같다. 참고로 죠스케의 머리 관련 도발이 발동되면 그런 머리를 하면 아버지가 슬퍼할 거다는 식으로 말한다. 3부 시절 죠셉은 죠스케의 존재에 대해 모른다는 설정이라 나오는 도발 대사.
- ↑ 특이하게도 DIO가 아닌 디오로 표기해 부른다. 이는 최종권에서 DIO와 배틀할때의 재현인데, 가타가나로 디오!! 하고 소리친다. 덧붙여 정발판에선 평범하게 DIO!로 바뀌었다.
- ↑ 승리대사로 1P는 "확실히 알수가 없구만…슈르한 걸-이란 대사를 하고 2P는 "뭐…'죠셉 죠스타의 방식'을 몸에는 익히지 못한 것 같구만"이란 대사를 한다.
- ↑ 죠나단과 3부 DIO는 애당초 볼 일이 없다. 알다시피 DIO가 죽은 죠나단의 육체를 차지해서 부활한 것이니까.
- ↑ 죠셉 죠스타가 싸움에 대해서는 네놈 따위와는 경험이 다르다는 것을 지금부터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지.
- ↑ 일격을 날릴때의 대사는 "그리고 먹어라! 코오오오오.... 파문질주(오버 드라이브)!!"
- ↑ 카쿄인 사망 직후 DIO에게 허밋 퍼플 & 파문을 쓸 당시의 자세. 게임 내에서는 승리 포즈.
- ↑ 죠셉이 기억하는 스피드왜건은 나이든 석유왕이며, 젊었을 적 스피드왜건은 오래 전 자신이 아기였을 때 리사리사, 스트레이초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본 것이 전부다.
- ↑ 후자의 경우 승리시 "휴우, 가족들에게는 말하지 말아야겠군."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남으로 보고서야 얼마나 끔직한지 알게된듯(...)
- ↑ 승리시 대사가, "이번에야말로 잠들게나, 벗이여."이다. 2부 때를 생각하면 다시 한 번 와무우가 멋진 악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 ↑ 2부 때, 전투에서 왼팔을 잃은 것에 대해 말한다. 반면 카즈는 처음에는 늙은 죠셉을 알아보지 못하며, 카즈가 늙은 죠셉을 이기면 인간은 순식간에 늙는다고 말한다.
- ↑ 이때 카즈는 우주에서 돌아온 설정의 카즈인지 잔뜩 벼르고 있었다는 식으로 말한다.
- ↑ 스스로 유치장에 들어간 죠타로를 설득할 때 했던 말.
- ↑ 폴나레프가 여동생의 원수의 신체적 특징에 대해 언급하며 장갑을 낀 죠셉에게 장갑을 낀 이유를 물을 때 했던 말에 했던 대답.
- ↑ 카쿄인이 갑작스럽게 끔살당해 죽기 직전 더 월드의 정체를 알리는 마지막 단서를 알리는 행동을 보자 생각했던 말.
- ↑ 참고로 4부에서 죠셉은 진짜 치매에 시달리고 있다.
- ↑ 3부 시점의 죠셉은 죠스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 ↑ 코이치는 4부의 더 늙은 죠셉을 만났지만 죠셉은 코이치를 알아보지 못한다.
- ↑ 그래도 죠셉이 어른이라고 유카코가 공손하게 말하는 파트가 있긴 하다. 물론 2개 중의 1개일 뿐...
- ↑ DIO의 부하는 아니지만 자신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다고 위협을 느낀 오토이시 아키라가 4부의 죠셉을 죽이려고 했으니 자객이라면 자객은 맞다.
- ↑ 승리 시 촌수를 세어보며 놀란다. 그러니까, 죠르노가 자기 할아버지의 아들이니 자기의 숙부가 된다고...
- ↑ 대전 전에 지갑을 뺏긴 듯 하다...(...) 게다가 지갑을 도둑맞은 3명 중에 혼자 꽝이 아니니...(...)
- ↑ 죠린은 죠셉의 증손녀지만 둘이 만난 적이 없거나 어릴 때 잠깐 보고 청소년으로 성장한 죠린과는 만나지 못한 모양이다.
- ↑ 오래 전 세상을 떠난 동료이자 절친이었으니 감회에 젖을 수밖에 없다.
- ↑ 죠타로가 먼저 리타이어하면 "죠타로!!!"라고 외친다.
- ↑ 압둘이 먼저 리타이어하면 "ㅇ.. 압둘..! 다음은 내가..!!"라고 한다.
- ↑ 원작에서 죠타로를 감옥에서 꺼낼때 압둘이 거칠게 간다고 하자 했던 말.
- ↑ 승리대사로 4부 죠타로가 10년 후의 죠셉을 이야기하자, 더 이상 버티지 못했는지 그만 말하라고 소리지른다.
- ↑ 오쿠야스가 오소마츠라고 놀림받는다.(...)
- ↑ 2부부터 4부까지 3연속 등장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EOH 스토리 모드에서는
인간택시죠타로 다음으로, 스피드왜건 이상으로 자주 등장. 1장부터 6장까지 외손자따라 6연속 등장할 정도에 5장은 아예 주역급... (그 대신 5부 캐릭터들은 타 부간 접점이 없어서 등장빈도가 정말 적다...교류가 필요할 듯) - ↑ 특히 2부 인물들에 경우 전작 ASB에서 2부 인물들과 전용 대사가 없다는 불만을 피드백했다는 걸 알 수 있다.
- ↑ 코사쿠의 '스트레이 캣! 방어해주고 있어!'와 비슷하다.
- ↑ 이건 이 스킬만 그런게 아니고 죠셉 자체의 모션이나 후딜레이 문제가 있다는 소리다. 부차라티와 비슷한 케이스.
- ↑ 죠셉은 3부 들어서 공격 역할보다는 주로 서포터 같은 보조 역할이었기에 그 특징에 맞췄다고 할 수 있다.
- ↑ 자기가 직접 습격받은 묘사는 없고, 5부와 접점이 있는 폴나레프와 죠타로가 죠르노와 함께 있다가 습격받는다.
- ↑ 죠셉이 죠스케의 존재를 알게 되는 건 3부 종료 후 4부 이전 시점이다.
- ↑ 나이가 든 후, 죠셉이 어지간한 일에는 화를 내지 않고 침착하게 넘기거나 능글능글하게 받아친 그 모습을 기억한다면 이때는 그가 받았을 분노는 카쿄인을 죽인 DIO에게 보인 분노에 버금갈 정도. 오죽하면 진짜 빡친 모습으로 일갈한다.
- ↑ 이윽고 젊은 죠셉에게는 세상에는 네가 모르는 일이 많다며 경솔하게 말을 한다면 언젠가 후회할 때가 온다 말하고, 시저에게는 일족에 대한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가족이나 동료들이 자신을 생각하는 것도 잊지 말라고 하면서 만약의 경우, 남겨진 사람들의 후회가 크다고 말한다. 과거의 그 말다툼으로 인해 벌어진 일에서 뼈저리게 느낀 죠셉의 경험이 담긴 진심어린 충고를 두 사람에게 해 준 것이다.
- ↑ 2부 시절, 죠셉이 머리 싸움에서 깨나 곤란함을 겪은 상대가 다름아닌 에시디시다. 하필 그 때가 수련 중이었던지라 와무우나 카즈와 붙을 때보다 몇 배는 더 머리를 쓰면서 싸운 것. 게다가 와무우와 카즈까지 원래 역사와 달리 쳐들어왔고, 스탠드가 있음에도 전면전에서 이들을 처치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