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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3일 (월) 11:04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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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스티유니타스(구 에스티앤컴퍼니) 계열의 공무원 학원. '공단기'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건물창문에 공단기 고시학원이라고 쓰여있는 것을 볼 수 있다.[1]
링크

2 상세

2012년 공무원 시험시장에 느닷없이 등장. 자금을 어디서 끌어왔는지는 알 수 없으나[2] 모 강사의 말로는 대표가 옛 수능 수험서 블랙 박스를 만들던 사람이라고 한다. 영어의 심우철, 한국사의 강민성, 사회의 위종욱처럼 대학수학능력시험 인터넷 강의계에서 제법 인지도가 쌓인 강사들을 영입하여 이슈가 되었다.

신생 학원이기에 2013년 3월 기준으로 실적이 존재하지 않아서 학원에서도 수강생들에게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한다. 실제로 자습실 시설도 좋은 편이고 자물쇠반 같은 집중관리반은 자습실 문을 잠그기까지 한다고 한다니 흠좀무.

초기에는 강사 대부분이 수능에서 넘어와 공무원 시험계에 처음 입성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 불안요소였으나 그래도 심우철은 공단기와 계약을 맺고 출강하기 전까지 수개월을 들여서 공무원 시험을 연구했다고 스스로 밝히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현재 공무원 시험 유형이 점차 수능화 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상술한 강민성이나 심우철같은 수능 유명강사 출신의 강의는 접수 시작 후 순식간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상당한 편. 일단 강의력 자체가 나쁘지 않은데다 수능에서 강민성/심우철의 강의를 들어 본 수험생이 공시판에 뛰어들 때 아무래도 익숙한 이들을 선택하는 경향도 제법 있다는 듯. 여기에 특유의 홍보와 마케팅이 더해졌다.

초창기에는 기본 국어, 영어, 국사의 3과목에 행정법, 행정학과 교육학, 사회복지학. 그리고 수학, 과학, 사회의 과목밖에 강의가 개설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행정, 교육행정, 사회복지직 이외의 수험생은 국영사 3과목만 수강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 경제학은 강의가 있는데 어째 헌법은 또 없어서 7급 공무원 수험생들도 제법 불편했다.[3] 경제학이야 윈플스의 정병열이 업계 독점수준이긴 해도 경제학 강사가 달랑 한 명뿐인 학원은 노량진에선 남부와 공단기 뿐이고 헌법 전임 강사가 없이 헌법과 행정법을 전효진과 윤우혁이 같이 하고 있다. 노량진에서 헌법 강사가 따로 없는 학원은 공단기 뿐이다. 2013년 상반기까진 헌법/행정법을 전효진 혼자 담당했었다. 전효진이 수업 11시에 끝나고 새벽 1시에 운동하러가는 금강불괴에 강의하는 기계이긴 하지만

2015년 행정법, 행정학, 헌법, 경제학, 지방자치론, 사회, 과학, 수학(공통선택), 회계학, 사회복지학, 세법, 교육학, 공직선거법, 국제법, 관세법, 형소법의 강의가 들어서 있다. 들어설 예정이라던 과목[4]은, 윌비스 출신 백광훈(형법)을 끝으로 다 들어왔다.

핵심이라고 평가받던 프리패스 부분이 날이 갈수록 불편해지고 있다. 초기에는 가격이 싼 편이였고[5] 강사 선택의 제한이 없었으나 2014년부터 가격이 인상되었고, 강사는 선택과목 당 1인으로 고정되었고 추후 변경 불가로 바뀌었으며 즉, 낙장불입. 한번 잘못 선택하면 망했어요. 다행히 국어/영어는 교사의 제한이 없이 수강가능하다. 다만 2015년 초 부터는 윈플스와 연합 2년 프리패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다시, 강사의 선택 제한이 없어졌고 윈플스 강사들도 선택 가능해졌다. 문제는 2년 치고는 공립 대학교 기준 등록금 1/3의 어마어마한 가격이다.하지만 5급 강의 2달 들을 돈으로 2년 들을 수 있다 행시학원 개창렬 물론, 2년 안에 합격하면[6] 제세공과금 빼고 돌려준다고 한다.

2015년에 강사들을 통해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윈플스와는 합병 수순을 밟고 있다는 듯. 프리패스 콜라보 상품이 나온 이유가 합병 전 예비단계라고 한다.

2016년 2월 15일 플레이어를 아쿠아 플레이어 -> 콜루스 플레이어로 변경 하였는데 아직까지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 학생들은 아쿠아가 더 좋다, 콜루스가 더 좋다고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2월 28일까지는 두 개 플레이어를 병행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플레이어로 강의를 수강 하고 있다. 콜루스나 아쿠아나 좋은 플레이어임에는 틀림없으나, 플레이어 변경으로 인해 현재까진 오류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공통된 의견은 국가직 시험이 얼마 안남은 이때 플레이어를 변경한 것은 솔직히 조금 무리였다는 의견이 대부분 이다. 2월 29일 부터 콜루스 플레이어만 재생된다. 아쿠아 플레이어 종료에 대한 안내가 없었기에 아쿠아를 사용하던 수험생들은 혼란 상태..

숨마투스, 연강반, 순환반, 영어집중반, 관리형 종합반, 독학반, 수석반 등 커리큘럼이 다양(복잡)하다. 그냥 관리가 필요없으면 1타강사 심화단과, 기출, 모의고사 듣는 것이 제일 무난할 수 있다. 수석반 등에서 출석, 벌점관리는 알바(?) 직원(?)들이 하는데 매우 복볼복이라 카더라. 열심히 벌점체크해서 허수들 쫓아내면서 분위기 잡는 경우도 있고, 출첵만 형식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수석반 불합격시 전액 환불이라는 광고를 볼 수있는데, 그 환불 조건을 제대로 알고 등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냥 줄리가 없지... 수석반을 등록했을 때, 처음에는 옆자리에 가방 놓을 공간도 없다가 몇주 후에는 가방 놓을 곳이 생기고, 몇달 후에는 점점 사람이 사라져서 교실이 쾌적해지는 마술을 볼 수 있다. 이성교제 시 퇴원이라는 규칙도 있지만, 결국 생길 커플은 생긴다. 손잡고 같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시험 전에 커플되서 나가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허수가 되지 않으려면 수석반 수강 1년동안 마음잡고 친목을 최대한 만들지 않으며, 공부만하는 것을 추천한다. 수석반에서도 정말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은 소수이다.

2.1 성장 배경

파격적인 마케팅[7]

프리패스는 특정 기간 동안 동영상 강의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13/14년 기준으로 국어·영어는 모든 강사의 모든 강의, 한국사와 선택과목은 과목별로 강사 한 명을 선택해 해당 강사의 모든 강의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 2015년 기준 12개월 프리패스 정가는 59만원 선.[8] 초창기에는 싼 가격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당시의 기존 공무원 학원들은 5개 과목을 기본+문제풀이 강의만 들어도 거의 1년에 한학기 대학 등록금이 들어갈 정도로 강의료가 비쌌다.[9]

500제와 기본서를 무료로 배포하기도 한다. 주로 국영사 필수 3과목씩 교재 3권을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3만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정기간 특정시간 동안에 하루 500명 제한인데, 그야말로 눈 깜짝할 새에 초단위로 사라진다. 물론 선착순인 대신 배송료 3천원을 내야 하지만 그게 어디인가. 각 권 당 판매가격 23000원짜리 책 3권 세트를 이렇게 뿌려대는 것을 보면 상당히 통 큰 이벤트. 이와 유사한 형태로 마케팅이 이뤄졌던 다른 업계에서도 독과점 문제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야말로 공격적인 마케팅이라 볼 수 있다.

3 위치

본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에 있으며 건너편 사이로 옛 정진학원 건물에 분관을 신설하였다. 또한 2015년 1월부터 강남구에도 개관하였다. 더구나 2015년 7월에는 부산광역시에도 신설, 운영되고 있다.

4 강사진

중립적이지 못한 내용이 많이 있으므로 알아서 걸러가며 읽고, 고르기 전에는 무료강의 등을 꼭 보기 바란다. 특징으로 공통과목에서 1타강사 쏠림이 아주 심하다. 1타강사와 나머지 강사의 단과 실강 수강생 수의 차이가 5~10배가량 난다. 그나마 공간 제약으로 인해 수강생이 분산될 수밖에 없는 실강에서도 이 정도인데 인강은 편차가 더 심할 것으로 추측된다. 가히 '1타강사 미만잡' 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수준이다. 사실 공무원 시험 시장 전체가 이러한 쏠림 현상이 심한 편.

4.1 공통과목

4.1.1 국어

현재 공무원 국어 통틀어 아마도 모든 과목 통틀어 명실공히 1타 강사. 인기 있는 실강의 경우 1시간도 안 되서 마감되기도 했다.(공무원 시험에서 합격하려면 국어 점수를 최소 90점 이상 받아야 하는데 이러기 위해서는 선재국어 기본서로 공부하는 것은 사실상 필수다.) 연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출신이자 동 대학원 출신. 다만 한자는 조금 약하다. ppt에 나온 한자 말고 다른 한자들까지 같이 알려주는 것은 좋으나 한자를 대충 그린다. 또한, 마이크를 가까이 대서 그런지 입을 많이 벌리지 않고 이야기한다. 가끔 가다가 말이 뭉개지기도 한다. 수업에서 PPT를 활용하기 때문에 판서는 뛰어난 편. 인터넷 상에서 프로필 사진과 실물과의 차이(...)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10] 영어 손진숙 강사와 대학 동창.

초기 멤버. 고려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출신이자 동 대학원 출신. 전 이투스, 스카이에듀 수능 언어 강사. 강의 경력은 매우 긴 편이며 홍보도 자주 되는 편이다. 수업 방식은 반복 암기형. 인강생&실강생들의 참여고개 들어여를 중시하여 소리 내어 반복해서 읽게 한다. 인강생 왈 나도 모르게 따라 읽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다. 때문에 기본서에 얽매이지 않고 시험에 나오는 부분을 짚어주는데 능하다. 책이 거의 필요 없을 정도.. 다른 강사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오랜 강의 경력으로 인해 국어 강의 자체에 필요한 지식이 거의 컴퓨터 수준으로 상당하여 강의가 꽤나 유기적이다. 암기해야 할 부분을 제때제때 암기해야 다음 진도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으므로 정말 이 강사가 시키는 대로 100퍼센트 지키기만 하면 그렇게 하기가 힘들 뿐 되는 시스템이라 수강생 랭킹은 상위권. 어차피 나중에 귀에 딱지가 앉도록(...) 반복을 시켜서 덕분에 강의만 들어도 어문 규정 전체의 틀을 기억하기 싫어도 기억하게끔 만들어 준다. 하지만 가끔 집중을 위해 사자후를 시전하기도 하고 얼른 현실을 직시하라는(...) 쓴소리를 하는 걸로 보아 꽤나 사회 비판적이고 호전적인 성격이다.

강의의 특징은 핵심을 짚어주고 그것을 통하여 학습량을 줄이는 데에 능하다. 여기서 무조건적인 암기는 자제시키고 이해를 먼저 하고 기본서의 회독을 늘리라고 항상 얘기한다. 다만 암기는 하지 말라는 건 아니고 이해를 바탕으로 중요한 것 위주로 암기를 해야 공부량이 줄어든다고 한다. 디시 등에서 언급되는 콤팩트한 강의를 하는 강사 중 한 명. 이러한 콤팩트한 강의는 문법 강의에서 특히 강점을 드러낸다. 간결하게 핵심만 집어줘서 쓸데없는 문법 암기량을 줄여준다. 그리고 문학은 상당히 강의가 짧은데 굳이 시나 소설을 모르더라도 풀 수 있도록 비문학처럼 해독하는 스킬을 알려준다. 하지만 특유의 사투리는 표준어규정 공부할 때 헷갈려서 상당히 치명적이다.

  • 하희정

국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몽땅 다 공부해라는 타입. 편법을 싫어하며 있는 그대로 전 영역 전부다 보라고 한다. 강의 스타일 보면 알겠지만, 호불호가 나뉘는 스타일이다. 수필 문제를 풀던 중에 잠깐 이야기를 꺼낸 게 있는데, 서울대 조동일 교수 앞에서 교술 장르가 잘못된 것 같다고 했더니 오히려 되레 본인이 엄청 까였다고 한다.[11] 그래서 그런지 본인이 쓴 교재에서는 교술을 어쩔 수 없이 넣었지만, 교술 장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이 쓴 문학교과서에서는 교술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다고 한다. 또한 중학교 문법교과서 편찬위원회에 가서도 품사 중 수사도 없애자고 했었다. 본인은 수사는 대명사로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90년대 초까지 국어영역의 일타강사로서 유명했던 바로 그 사람이 맞다. 현재의 다른 강사들이 이 분 강의를 들었던 경우가 많다고 한다. 꼭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국어 쪽 계열 인터넷 강사라면 웬만하면 알고 있을 것이다. 예로 국어교육론으로 유명한 송원영이라는 국어 임용고시 강사가 2015년 강의에서 잠깐 언급을 한 적이 있다. 또, 김윤문이라는 국어 임용고시 강사도 2016년 강의에서 소실문자 순서 암기방법을(10원을 가지고 ~)를 서한샘이라는 국어의 대부가 처음으로 만들어 소개했다고 언급했다. 예전에 한샘국어 책으로 오래 갔다고 했으나, 정석의 장벽엔 못 이긴 것 같다고 한다.

  • 이윤주

과거 한국어 능력시험 등 관련 부분 국어 강사를 했던 경력이 있다. 실물에 비해 사진이 안 예쁜 타입. 교재이름은 윤주국어. 강의력은 상당히 출중하다. 특히 문법을 굉장히 꼼꼼하게 가르치며 강사 자체 모의고사 문제 퀄도 좋은 편. 기본서도 양이 컴팩트 해 회독하기 좋은데다 강의 수도 짧아서 효율적인 강사.그러나 인지도는 듣보

  • 김재정

재정국어로 유명한 그 김재정이다. 공무원시장의 국어교재는 이선재의 선재국어가 압도적인 포스를 뿜고 있으나 재정국어도 사람들이 많이 보는 편이다. KG패스원의 국어를 책임지던 강사였는데 15년 말 새로이 공단기로 이적. 여담으로 고려대 동기가 돌갱문[12]이고 자가용은 벤츠 S600으로 알려져 있다.

  • 구자윤

2016년 상반기에 새로 들어왔다. 공립학교 교사 출신으로 임용단기에서 구동언이라는 이름으로 국어전공을 가르치면서, 동시에 구자윤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공단기에서 활동하고 있다. 프로필에서는 현재 강의하고 있는 임용단기 이력이 없다. 왜 이름을 바꿔서 활동하는지 숨겨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의문이다. 목소리 톤도 그렇고 오래 들으면 지루한 면이 없지 않다.

  • 이재현

윈플스 학원 출신 강사. 출판사를 통해 책을 따로 출간하지 않고 제본 교재를 사용하는 모양.

  • 이정혁

윈플스 학원 출신 강사.

  • 김영준

초기 멤버. 전 세화여고 국어 교사, EBSi, 이투스 수능 언어 강사. 거의 실강 위주로 수업하는 경향이 있으며 학생들과의 소통이 원활한 편. 사자후를 시전하기도 한다. 논술학원의 원장이라 그런지 상당히 돈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강의를 좀 대충 한다는 악평이 있다.그래서 논술학원이 망해서 거지가 된다면 각성해서 전 국어 강사를 뛰어넘는 1타가 될 것이라 말하기도 한다. 수업시간에 잡담을 좀 길게 하는 경우가 있다. 본인은 이게 다 경험에 따라 계획적으로 학생들이 졸릴때 맞춰서 하는소리다라고 하기도 한다. 강의가 정말 콤팩트한 편이며 비유와 예시를 잘 들어서 설명하는 편. 대신 하나하나 자세하게 짚어주는 편은 아니라 위와 같은 악평이 있는 듯하다. 문법 두문자로 구두벗어줘, 마누라야 등등뿐만 아니라 문학 비문학도 괜찮지만 수업 중에 잡담을 들으면서 웃다가 정작 중요한 부분에 표시를 못하거나 잡담만 기억난다면...정작 학생들이 다 아는 것 같으면 넘어간다. 모르면 반드시 질문을 하는게 좋다. 단과수업은 거의 없는 편이고 종합반, 수석반 위주로 수업을 하는 듯하다.논술학원 등의 일정때문에 더이상 시간이 안나 2016년 4월 부터 공무원 강의를 종료한다고 한다. 다만 기존에 수강생들은 계속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질문 답변도 운영한다고 한다.

4.1.2 영어

공무원 영어계 인기 강사로, 성균관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출신이자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인문대학 영어교육학 석사 출신. 공무원 영어는 이그잼-남부를 거쳐 공단기로 이적했다. 공무원 영어 이전에는 연구원과 파고다어학원에서 일했다한다. 워낙 공무원 영어에서는 새벽 하프 모의고사가 유명한데다 독보적이었고, 남부학원에 매우 만족해하며 옮길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상당히 파격적인 이적이었다. 하프 모의고사에서 종종 공단기 까던 일이 있었는데. 이동기가 공단기로 이적하고 조은정이 진행하던 하프모의고사를 종료하면서 하프모의고사의 자리가 모자르는 대란이 예상되었다. 여담으로 입성하자마자 홈페이지의 강사 소개란에서 조은정을 오른쪽으로 밀어내고 첫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타 학원에서 날리던 1타 강사라도 공단기에 처음 들어오면 끝자리에 배치되던 것과는 다른 파격적인 대우.

이선재, 신영식, 김종석 등과 함께 윌비스에서 이적해 옴. 연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국문학과 출신이자 동 대학원 출신. 이선재 강사와 대학 동창이다. 94라인 본인을 듣보잡(윌비스시절 9꿈사에서 보고 충격먹었다고한다듣보는 괜찮은데 잡에서 ㅂㄷㅂㄷ했다고..)이라고 셀프디스를 시전하기도 한다. 2015년 추석 특강을 마감시킴으로서 듣보에선 확실히 벗어난 듯 문법의 간소화를 주장하여 문법 개념강의가 30강도 되지 않는다. 버릴 것 버리고 핵심 위주로 강의한다. 구문독해 역시 마찬가지이며 그렇기 때문에 영어 초짜들이 듣기엔 강의가 다소 어려울 수 있다. 독해의 경우, 구문독해가 끝나면 독해력을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EBSi교재를 종종 언급하기도 한다. 독해 스킬같은 건 없다고 말하는데 몇몇 강사가 오버랩됐... 인터넷 카페 등에 본인 이름을 검색해서 평을 본다고 한다. 무섭다 기혼으로 아드님이 있다. 이선재 강사의 말로는 춤추는 걸 무척 좋아한다고 한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고 참고로 문법, 기출어휘, 기출숙어, 필수 생활영어 등등 공단기 내 자료실에 쓸만한 자료가 상당히 많다.

수능업계에서 진출한 강사 중 한명으로, 공무원 영어에서도 자신의 특징인 초단기 고효율 수업을 지향한다. 수능 수업에서 지향하는 모습을 공무원에서도 보여주고 있다. 자신이 촬영한 공부법 TCC나 기초단계 수업 OT에서는 Hard와 Smart(열심히와 현명하게)로 표현한다. 초장기 맴버 조은정과 함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공단기 진출 이후의 포지션은 공무원 기초실력 배양인 듯하다. 심우철 수업을 통해 7~80점을 확보한 후 100점을 받기 위해 조은정 신성일로 많이들 넘어간다고 한다.[13] 심우철이 수능 영어시장에서 기초 독해와 영문법으로 유명세를 탄 것과 비슷하다. 목이 안 좋아서 한동안 수업을 안하다가 최근에 실강 다시 시작하지만 수능강의는 계속 해왔다(아무래도 공무원 쪽에서 재미를 못봐서 그런지 공무원쪽엔 수능보다 소홀한듯 하다(본인도 수업중 인정).) 때문인지 학생들에게 미안하다며 공무원 전강좌(실강)은 무료로 진행한다 2015년 7~ 2016년 1,2월 기준 수능과목으로 심우철 수업을 들은 학생들의 수강평에 의하면 공무원에 맞게 변경된 점은 있으나 수능에서 수업하던 패턴 그대로 공무원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이 지적사항이다.[14] 수업시간에는 효율적 학습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조한다. 문법 비중 이라던가 구문, 독해의 강조 등등 전략적으로 공부하기를 강조한다. 교재에 상당히 신경을 써서 인지 퀄리티가 좋다. 예를 들면, 기출 문제집 같은 경우 시중에 어떠한 기출 문제집보다도 좋게 만들어 냈다. 다만 수록된 문제 수는 좀 적은 편 보카 익스트림 강의에서 '징집하다'를 칠판에 설명하는데, 명부에 한국사 3대장을 언급했다. 강민성을 쓰고 "얘는 운동신경이 없어가지고...", 또 전한길을 쓰면서 "이 분도.. 입으로 싸우시는 분이죠...". 또 신영식을 쓰면서 "어.. 나이가... 옷이..."

  • 신성일

윈플스 출신 강사로 고시 출신이다. 왕년의 공무원 영어 1타 강사로 김재정 강사와 같은 학원에서 강의를 했다고 한다. 문법이 특히 유명하며 555라는 문제집 겸 이론 요약서로 잘 알려져 있다. 강의 자체는 농담을 거의 하지 않고 매우 타이트하게 진행하기 때문에 다소 빡빡하다고 느낄 수 있을 듯

공단기에서는 어휘만 담당하므로 프리패스 유저가 아니라면 본인이 듣는 강사의 방법으로 어휘 학습을 하면 되지만 프리패스 이용자이거나 자신이 죽어라 암기해도 어휘는 통 효과를 못본다라고 한다면 한번은 시도해볼 만하다. OT강의를 듣고 각자가 판단하자. 효과가 있든 없든 어휘학습법에서는 새로운 신선한 시도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약간 야매같은 스타일이라 어휘를 깊게 뿌리 어근까지 꼼꼼하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사실 어떤 방법이든 어떤 강사든지 결국은 어휘는 무한반복 경선식 강의 전용 앱을 제공하고 있지만 강의를 다운 받아도 데이터가 소진되는 문제와, 충전 도중 사용 불가 등 불편 사항들이 많아 대차게 까이는 중. 2월 20일 경향신문, 2월 22일 허핑턴포스트에 기사가 올라왔다. 경향신문에서 <경선식 영단어 초스피드 암기비법>를 분석한 기사이다.

  • 김채환

고시 영어 강사 출신. 그 당시 프라이드가 강하다. 2005년 경 이그잼으로 옮겨 공무원 강의를 시작했으며, 2010년대 유행하는 하프모의고사를 만든(?)사람이기도 하다. 고시스타일로 접근하며, 강의는 꼼꼼하나 판서가 많아 호불호가 갈린다. 유머스타일도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인터넷 언플에 쌓인 것도 많은 듯. 수업 시간에 그 점을 종종 얘기한다. 대표 저서로는 코아 영어 시리즈가 있다. 문법에서 강점을 보인다. 문법이 약한 사람은 자신이 저술한 사다리 영문법을 듣고 코아 잉글리시로 넘어오는 것을 추천한다. 음악 쪽에 과거 꿈이 가진 적이 있다고 하며, 수업 끝날 때 클래식 노래를 한 적도 있다. 스피커를 모으고 관련 동호회에도 가입했다고 한다. 과거 신림에서 고시관련 독서실 사업을 하셨다가 접었다고... 운영 중에 포스트잇으로 디스하다가 싸운 학생들도 봤다고 한다. 싸운 학생말에 의하면 시험에 떨어지라고 누가 저주의 포스트잇을 붙여서 필적을 대조해서 찾아봤다나(...)
강의의 품질을 강의로 보여줄 생각은 안하고 자꾸 어린애들 세뇌교육을 하듯 강의를 조금만 더 들으면 이해가 될것이다라던지 동사편을 아직 몰라서 명사편 강의가 이해 안될수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쉴드를 너무 친다(잘한다면 필수적인 부분만 가져와서 비교 설명을 통해 무지한 학생들을 이해시킬수있어야하지않을까..) 암튼 영어문법강의가 아닌 코아세뇌교육을 받는 기분이다 지친다는 평이 있다.

걸그룹 O24 출신. 미인으로 유명한데 최근 강의 중의 실수로 인해 실검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일반공무원영어보다는 경찰공무원영어에 어울린다는 평이다. 대중문화에 관련된 유머를 가끔 던진다. 이쁜 얼굴과 다르게 유머코드가 좀 아재개그를 연상시킨다.

  • 백성우

메가스터디 영어 문법 전문 강사. 공단기에서보다는 경찰쪽에서 인지도가 높다(아무래도 공단기와 달리 경단기는 단과반이 아니라 종합반 시스템이라서 학생들의 영어교수 선택의 폭이 좁아 어쩔수 없는[솔직히 학원빨도 어느정도...])하지만 강의 열정만큼은 인정분필을 아낌없이 던지는 강의 스타일. 자신을 뚜기라고 부르는데, 이유는 유재석을 닮아서라고(...)

  • 조태정

2016년 국가직 영어 독해 문제 지문 일치로 유명하다. 부산 공단기에 선호하는 수험생이 많다고 한다.
2015년 강의에서 검은 머리가 2016년 9월 강의를 보면 하얗게 변했다. 공단기 노예 1호로 알려져있다(노예 2호는 국어 이*종) 노예 1호인만큼 월화 금토는 노량진 강의 수,목은 부산에서 강의라는 강행군이 그를 늙게 만들었다.

  • 신주현

윈플스 출신 강사.

초기 멤버로 배너광고 및 학원강의 등에서 학원의 전폭적 지원을 받았다. 공단기 영어 1타였다. 강의경력은 얼마 되지 않은 편. 공무원강의는 공단기 개설과 함께 시작했다고 한다. 2015년 강의만 열리면 바로 마감되는 두 명 중 한 명(나머지 하나는 이선재). 예문에 김병태 강사를 자주 등장시킬 정도로 서로 친한 듯. 에스티엔컴퍼니 산하 스카이에듀에서 수능 강의도 겸임 중. tvn 성적욕망(강용석,박지윤 진행)에 어벤져스강사 5인중 한명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카라의 탈퇴한 멤버 니콜을 닮았단 내용으로 주목받았다. 서울대 학부-석사[16] 학력 보유. 특이하게도, 본인의 이디엄 책 표지를 직접 디자인했다. 특히 문법에 강점을 보이며, 학생들이 헷갈리기 쉬운 문장을 적는 데에 능하다. 아쉽게도 공무원 & 수능 병행으로 인한 체력의 한계 때문에 2016년 6월 부로 공무원 강의를 중단한다고 한다.

  • 강수정

고시강사 출신, 한때 악명높은 고시영어에서[17] 독해의 성기근, 문법의 신성일과 함께 어휘 부분에서의 독보적 강의(교재는 김정기의 거로보카)로 유명했다. 전모 강사와 함께 수석반 사건이 있다 단과에 비해 돈이 안되는 수석반을 떠나고 싶어했다...수석반 학생들 사이에서 '전'의난은 제압되었지만 '강'의 난은 제압되지 못했다 라는 말아 있었다..많은 트러블로 인해 수업도 제대로 하지않아서 (그 때 수석반 다녔던 사람에 의하면 몇 달동안 문법책으로만 강의를 했다고 한다. 학생들이랑 말다툼이 있었다고..) 결국 영어수업시간에 80명이 넘는 학생중에서 18명정도 밖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강수정 강사님은 유학을 핑계로(거짓말도 좀 그럴듯한걸로 하시지 참...뻔뻔 한건지 멍..)수석반을 중간에 그만두었지만 여전히 단과반과 종합반 수업을 했었다. 애꿎은 결국 수석반 학생들만 피를 보게 되었다. 2015년 12월 부로 공단기를 그만두었다.

본명은 김정기. 공단기에서는 폴 김이란 예명으로 활동한다. 미국 변호사, 남경대 객좌교수, 상하이 총영사(2급 공무원), 고려대 로스쿨 초빙교수 등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변호사 업무도 하면서 성결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는 동시에 공단기에도 출강중이다. 예전에 편입영어 강의의 1인자였으며[18] 기존 영어 강사 중에서 그의 강의를 거쳐간 강사들이 많다.(이근철, 김대균, 심우철[19]등) 대표 저서로는 크고 아름다운 편입 단어사전 거로보카[20]. 공단기에서는 영단어, 관용어 강의를 하다 2015년 하반기 이후에 정계에 진출, 강의를 하기 어려워 그만두었다.

4.1.3 한국사

경북대학교 인문대학 지리학과 출신이자 동 대학원 역사학과 출신. 합격생 필기노트로 유명하다. 광고를 하지 않는 걸로 유명하지만, 강의 중에 열심히 홍보하고 자랑한다. 특히 필기노트에서 몇 강에 한 번씩 필기노트 몇 쇄 노량진 최초, 2.0은 이렇다 저렇다 등등 강의 중에 PR이 잦아서 이 부분에 대해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갈린다. 강의는 뒷전이고 책 팔러 나온 것 같다 윈플스로 이적한다는 말이 있는데 정작 카페에서는 윈플스=공단기이니 걱정하지 말라한다. 그런데 윈플스와 공단기가 통합되면서 결론적으로 맞는 말이 되었다. 억센 경상도 억양이 단점으로 꼽히지만 중요한 부분에 임팩트를 준다는 강점이 있다. 하지만 강의력은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갈린다 그리고 강의시간이 비교적 상당히 길다는 단점도 있다. 수석반 사건이 있었다. 단과에 비해 돈 안 되는 수석반을 떠나고 싶어 했다고(...) 본인 입으로 수업시간에 수석반을 단과반과 합치자고 아니면 단과반 영상으로 보여준다고 그렇지 않으면 자기는 수업 안 들어 온다고 협박을(...) 당연히 수석반 학생들은 반발했고(수석반 등록비가 한두 푼도 아니고), 결국에 본인의 본심을 솔직하게 이야기함. 자기는 원래 돈 안 되는 수석반에 들어오기 싫었지만, 수석반을 처음 만든 사람(퇴사한 부원장)이 어떤 조건을 들어주기로 하고 들어왔다며 그게 안 지켜졌으니 수업하기 싫다고(...) 너 하나 보고 들어온 학생들은 어쩌라는 거니 결국엔 어쩔 수 없이 수업은 계속하게 되었지만 작은 것에도 흔들리는 수강생들에게 엄청난 멘붕을 선사 수석반 학생들 사이에 '전'의 난(전한길)은 제압되었지만, '강'의 난(강수정)은 제압되지 못했다는 말이 있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사학과 출신. 사회의 위종욱, 과학의 현용수와 함께 2013년 공무원 시험을 잘못 예측하여 수험생들에게 많이 까였다. 앞에 두 명은 쉬운 난이도로, 강민성은 그림 제시형 문항 증가와 근현대사 비중 증가로 잘못 예측했다. 당해 한국사 문항들이 수능형으로 쉽게 나온 것은 맞았으나 소위 '공장기' 드립 운운하는 덕에 이후 고종훈에게 공개디스를 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3년 지방직 7급 시험을 시작으로 다음해인 2014년에 말장난 유형, 암기 유형이 다시 늘어났다. 책은 줄글이 아니라 도표로 이루어진 편. 수업은 이해와 흐름을 강조해서 암기식 위주의 강사를 깐다. 솔직히 이해와 흐름만으로 국사를 마스터하기에는 많이 힘들다. 그래서 전한길을 포함한 타 강사들에게 이해와 흐름만으로는 풀 수 있는 수능과 공시는 매우 다르다며 줄기차게 까인다. 그래도 한국사 1타를 오랫동안 유지하였다. 친절한 교수님과는 다르게 교수님의 실강 조교의 불친절함과 Q&A게시판 조교들의 늦은 답변과 불친절함은 들어본 사람은 안다. 어린시절 아무 것도 없는 깡촌에서 자랐는데 부모님은 일하러 가시고 빈집에서 심심해서 전깃줄을 입에 물었다가 죽을뻔했고 방바닥에 나뒹굴어진채로 발견되어 병원에 실려가 치료를 받아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발음이 썩 좋지 않다. 무녕왕릉. 그래서인지 강의 중 "인터넷에 발음 안 좋다고 까여서 요즘 신경쓰고 있어요. 무 령 왕 릉 됐죠? 아이참 힘드네." 참고로 문재인이 자신의 수업시간에 깜짝 방문했다.

민주당 소속의 정당인이었다. 학계에 아직도 몸담고 있는 학자로 원래 한양대 법대 출신이었는데 고려대 학부-대학원 진학으로 한국사 전공으로 바꾼 것으로도 유명하며 공단기 주력 한국사 강사 중 1명이다. 판서가 매우 깔끔하고 강의력도 매우 뛰어나다. 오죽하면 이선재 강사보다 더 낫다고 한다. 심지어 해동한국사 기본서는 내용은 방대하지만 그만큼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가 있다. 레알 만렙 강사 실제로 전한길 강사가 필기노트 강의 중에 서호수는 해동농서라고 이야기하던 중 특유 본인의 혼잣말로 "선생님, 해동한국사 아니에요?"하고 멋쩍게 웃으면서 특유 본인의 욕으로 훌륭한 동료 교수의 책이고 아주 좋은 책이라고 한다. 그런데 본인이 그런 농담을 해놓고 본인이 당황한다 사실 전한길 강사가 해동한국사 기본서의 사진 자료에 감탄하면서 ??할테니까 공저자로 이름을 올려줄 수 있는지 요청한 적도 있다고 한다. 공단기 국어 강사 이선재와 사회 강사 민준호와 절친이다. 강의를 들어보면 서로 사이좋게 디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강의 중간마다 이선재 강사를 매우 맛깔나게 디스한다. 이선재 강사의 별명이 여자 신영식이다수비니겨 날로쓰는 교재에 들어가는 캐리커처를 받아보고, 자신을 X신으로 만들어놨다지만, 정작 복수할 길이 없어서 막막한 표정을 지었다(...) 노량진역 출구 정면에 연구실을 두고 있으며 선재국어 해동한국사라는 간판을 걸고 있다. 사무실 비용과 인테리어에 이선재와 반반씩 냈는데 이선재가 공간도 더 가져가고 본인 쪽 연구실은 인테리어만 신경써놨다고 디스한다(...) 2015년 흑요석 문제 적중으로 '흑요석의 요정'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흑요석 적중을 귀딱지가 생기도록 자랑한다(자매품:창왕명석조사리감,백률사석당) 그리고, 원균옹호론자로 전두환이 왜 알리려 했을까란 생각은 전혀 없다.

  • 신명섭

이만적과 함께 7급 연강반 위주로 강의한다. 수석반에서도 강의했다. 수능 쪽에서 강의하다가 공무원 쪽으로 넘어오셨다. 기본강의보다는 N제와 기출명장 강의가 유명하다. N제는 수능, 공무원 등등 모든 한국사 시험에서 선별한 기출문제들로 1,2,3 권 합쳐서 3000제, 기출명장은 공무원 시험 기출 문제로만 총 4500제 (15년 기준) 로 출간 되었다. 양으로 승부를 봐야한다고 자주 말한다. 기본이론은 주로 다른 강사에게 한번정도 들었지만 성적이 잘 안나오는 학생들이 신명섭 N제와 기출명장 강의때 많이 넘어 오는듯...[21] 실제로 학생들이 이론은 알지만 문제로 적응이 어려워서 점수가 안나오는거고 반복된 문제를 풀면서 자동으로 암기를 하게 되면 점수가 오른다고 언급하며 수업한다.그래서 인지 문제 배열에 상당히 신경을 써서 N제나 기출명장이나 같은 유형의 문제의 반복이나 수능에서 출제된 문제를 공무원에서 베껴서 출제한 문제를 바로 밑에 배치하는 방식이다. N제 수업은 기본흐름을 칠판에 판서한 뒤 문제를 풀면서 문제와 해설을 같이 읽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단기 강남학원에서 특강을 하는 강사가 거의 없는데, 2015년 통치체제 특강을 강남학원에서 했었다. 7급 순환반, 9급 종합반말고는 거의 없는 강남학원에서 2016년 N제 단과를 개설했었다. 불교와 유교 이론을 기본 강의 때 심도있게 설명한다. 학생들이 시험문제에 관련 지문이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게 하려는 듯. 불교와 성리학에 대한 상당한 이해력을 지니신 듯하다. 2015년 말 팔을 다쳐서 깁스를 하고 강의를 했었다. 오른팔을 다쳐서 판서를 못해서 꽤 괴로워했다고.

  • 이만적

베리타스M에서 이적해왔다. 책 스캐본을 스크린에 띄어놓고, 필요한 부분만 밑줄 긋고 판서만 조금하는 수업을 하는지라, 다른 강사들에 비해 진도가 상당히 빠르다. 다른 강사들이 보강을 할 때, 이 강사는 2주 정도 시간이 남았다.(2015년 수업 기준) 여담으로, 대전에서 강사생활을 시작할 때 김정현과 같은 학원에 있었다고 한다. 실제로 공단기에서 포스터를 보고 많이 놀랐다고.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출신이며, 스카이에듀의 수능 강의와 부산 공단기에도 출강하고 있다. 9급과 경찰에 특화된 커리를 제공한다. 특히 경찰시험은 아예 계통 자체를 다르게 제공하고 있으니 수강시 주의할 것. 정리강의에 대한 무료인강을 많이 제공하는 편이다. 스카이에듀에서 수능 강의도 겸임 중. 수업 스타일은 먼저 배경 설명을 하고 교과서를 살펴보는 스토리텔링 방식. 이해+판서 두 가지를 중시하며 컴팩트한 강의가 특징. 다만 발음이 조금 새는 편. 겉보기에는 미혼인 듯 하나 의외로 40대에 기혼에 아들, 딸이 있다.

  • 박성근

신영식 강사의 해동한국사 OX 공동 저자. 신영식 강사 대학 직속 후배로 보인다. 프로필 사진과 실물 차이가 심하다고 느낄 수 있을 듯

  • 문동균

서울대 국사학과 졸업. 경단기에서 강의를 하다가 경단기 강의를 그만 두고(무슨 사정이 있다고는 하는데...경단기 문동균의 난 사건으로 인해 결과는 김중근 강사의 진압으로 문동균의 난은 실패하고 아웃아웃아웃) 공단기로 이적. 공단기나 경단기나.. 특이사항으로는 SBS 짝에 출연한적이 있다. 2016년 부터 스카이에듀에도 출강할 예정인듯. 팔뚝-어깨-등빨의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판서가 독특하다. 글자 하나하나를 보면 글씨체가 별로인 듯 보이나, 전체적으로 판서를 보면 은근히 크기도 일정하고 가독성도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분필홀더를 애용하고, 분필을 잡을 때 검지와 중지로 짧게 잡고, 'ㅣ'계열 모음을 길게 쓰고 'ㄹ'이 유난히 크게 쓰는 판서 버릇이 있다. 일례로 압축정리완성 강좌 중, '김좌진'을 쓰는데, 원래 'ㅣ'모음에 집중하다 보니 초성자음이 뭉개지는 특성을 보여 '김여건'으로 보인다. 다만 가끔가다 덩치가 커서 그런지, 왼쪽으로 45도 기울은 글씨를 많이 본다. 컴팩트한 강의와 암기법이 특징이다. 비슷한 말장난이나, 연상 등 사용하는데 저음으로 진지한 표정으로 알려주니 흥미롭다. 수업 중 예시로 보여주거나 쉽게 설명하기 위해 칠판에 전매특허인 졸라맨을 그리면서 상황극을 한다. 은근히 꿀잼

  • 김종권

윈플스 출신 강사.

4.2 선택과목

4.2.1 헌법/행정법

  • 전효진 - 공단기 행정법 & 헌법 1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및 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 출신.[22][23] 원래는 변호사[24]를 했다가 부업으로 학원강사를 하고자 공단기로 들어와서 행정법과 헌법을 강의하고 있다. 덕분에 학원의 전폭적 지원을 받는 듯 광고 등에 자주 출연한다. 강의 경험은 공단기와 함께 시작했다는 듯. 본인의 사법시험 합격수기를 쓴 책이 진솔하고 공부에 허덕이는 공시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서 유명해졌다. 다만 명성에 비해 강의력의 문제를 지적받고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출신 변호사. 주요 약력으로는 한국투자증권 펀드매니저, 미국 NFA 선물거래중개사, 제47회 사법고시 합격, 법무법인 율목 변호사, 변호사 시험 출제위원. 충남대 및 경북대 로스쿨 강사와 전 베리타스 M 학원에서 행정법, 헌법을 강의했던 대표강사로, 본인도 스스로 꽤나 여러 일을 해본 경험이 있다고 자부한다. 사회과학계 끝판왕 36살부터 사법시험을 준비하여 40살에 최종 합격... '오전에는 직장을 다니고 오후에는 공부를 병행. 독학으로 2년만에 패스' ㅎㄷㄷ. 행정법, 헌법을 강의하고 있는데 사시 준비때도 이게 자기의 변태성이라고 자부하며 드물게 공법 전문을 택하여 공법 강의의 양 대비 질이 매우 뛰어나다고 칭송을 받는다하지만 여전히 마케팅은 생각이 없으시다 헌법 쪽이 특히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로스쿨 강의를 시작으로 하였다가 공무원 강의로 진출.

다른 행정법 강사들과 다르게 '취소소송'에 대한 개념을 잡고 다른 진도를 나간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이렇게 취소소송의 개념을 잡고가면 편해진다고. 김종석 강사만의 특허라고 보면 된다. 다른 강사와 차별점은 판서. 칠판에 개념을 도표로 일목요연하게 표현한다는 강점이 있다. 판서가 좀 악필이라 알아보기 힘들지만, 판서 자체는 괜찮다. 어차피 기본서에 다 나와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 돈의 힘으로필기노트를 구입해서 본다면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이긴 한다.물질만능주의하지만 수강생의 평에 따르면 김종석 강사의 진가는 판서보다, 이해를 쉽게 하도록 만드는 강의력이라고한다. 외모와는 다르게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하는 강의를 차근차근 듣다 보면 어느 순간 이해가 서서히 된다고 한다. 판서를 한 뒤 그에 대한 설명을 하고, 두문자 암기법을 알려준다. 그 다음 기본서에 있는 날개 문제를 하나씩 대입시켜 주는 방식이라 초보자가 듣기에 취소소송이라는 개념이 처음에는 어렵지만 나중가면 잘 이해가 된다고 한다. 공단기 내 민준호 강사가 김종석 강의를 들은 뒤 평하길 '종석쌤은 판서보다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재주가 뛰어나다'라고 말했다그러니까 종석쌤의 판서는 장식이라고 돌려 깠다

  • 금동흠 - 헌법을 강의한다.
  • 정인국

변호사, 고려대 법대 출신, 미국공인회계사 - 해커스 공무원학원에서 행정법 강의를 했었다. 현재 공단기에서 강의 하고 있다. 변호사지만 현재 변호사일은 하지 않고 강의에만 전념하는 전효진, 윤우혁 에 비해 변호사 본업의 일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수업은 주로 토,일 야간에 이루어 진다. 수업방식은 ppt + 빈칸 채우기 방식.( 공단기 내에서 ppt로 강의를 하는 유일한 행정법 강사이다. ) ppt로 강의를 하기 때문에 필기하는 시간 때문인지 강의가 다른 강사들에 비해 조금 짧은편이지만 초심자 입장에서 하나하나를 다 풀어서 설명해 주기 때문에 초심자도 쉽게 접근할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같은 개념을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지속적으로 물어보고 되뇌이게 한다. [26] ppt로 수업을 하되 ppt 화면에 중요한 몇부분이 빠져 있고 이는 수업중에 필기를 통해서 채워 나가야 한다. 그래서 인지 수업집중도는 상당히 높은편이다. 현재 행정법만 강의 하고 있고. 실강중에 헌법도 강의해 달라는 학생들의 요구가 많았지만, 현재 변호사 업무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헌법은 현재 계획에 없다고 이야기 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행정법만 강의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것 같다. 현직 변호사라 그런지 일반인은 잘 모르는 비하인드 꿀잼 이야기를 가끔 해주지만, 인강에서는 이부분은 편집되서 올라가고 있다. 참고로 글씨가 너무 악필이다

윈플스를 출신 강사로 공단기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헌법, 행정법을 강의하며 헌법이 좀 더 유명한 듯하다. 노량진에 수험 신문을 보면 공직선거법 강의 계획도 있는 모양.

  • 서창교

윈플스 출신 강사. 행정법을 강의한다.

  • 정인영

윈플스 출신 강사. 헌법과 행정법을 강의한다.

4.2.2 사회

메가스터디 사회탐구 영역 강사. 13년 사회 대비에 있어 10분을 선사해 드리겠다며 쉬울 거라는 예측을 했으나 막상 당해 문제가 예시 문항보다 어려워 질타를 받았다.[27] 때문에 국가직에서 피를 본 프리패스 학생들이 다음 시험을 위해 AK팀으로 몰리는 기현상도 벌어졌다. 14년 강의부턴 교재를 전면 개정하고 강의하고 있다. 위종욱이 오히려 13년 사회 대비에 최적이었다는 풍문도 인터넷 통해 떠돌고 있다.

서울대 법대 졸. 전 메가스터디 1타 출신. 사법고시 공부를 12년이나 했지만 결국 불합격해서 인터넷 강의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별명 멸치샘. 이름이 '얼굴이 있다'라며 이게 무슨 이름이냐고 셀프디스하기도 함. 상당히 올곧고 바른 성격. 강의 다 듣지 말라고 홍보를 한다. -이로 인해 메가스터디에서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개념 강의만 듣고 독학을 해도 된다고 하며, 문제풀이 강의 오티에서 이 강의는 안 들어도 된다고 이야기하곤 했다. 오히려 이런 점에서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공시에서 홍보가 안 되고 있으며 이그잼-윈플스-숨마투스 노선으로 노선을 잘못 타는 바람에 아직까지 크게 뜨지 못하고 있다. 2016년 9월 윌비스로 이적할 계획이라 한다. 윌비스에서 제대로 밀어주기만 한다면 꽤 뜰 수 있을 케이스. 수능에서 유일하게 세 과목(법과 정치, 경제, 사회문화)을 다 가르쳤다고 자부심이 대단하다. 현재 공무원강의는 잠시 휴식중이고 메가스터디에서는 법정, 사문, 생윤(생활과 윤리)을 가르치고 있다. 실력으로 뒤지지 않으나 워낙 홍보를 좋아하지 않아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5년엔 김현중 혼자만 남고, 나머지는 떠났다. 허역은 경제학으로 이동. 2015년 12월, 공단기에서 따로 독립하여 런칭한 임용단기에서 일반사회 과목을 AK팀이 담당하게 되었다. 허역, 이웅재, 김현중, 정인홍으로 구성된 일반사회팀.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2015년 기준 공단기 내에서 가장 잘 나가는 사회 강사다. 예스24기준으로 교재판매량에서 1위이다. 원래 다른 강사와 팀을 이루었으나 이적하면서 혼자 강의하기 시작했다. 필기노트와 기출문제집이 유명한데 특히 기출문제집은 상세한 설명을 강점으로 사회 기출문제집의 지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공시에 적합하게 기본서를 줄였는데, 다른 강사들은 거의 3권인데 민준호 사회는 2권이고 가격도 싸다당연히 2권밖에 안되니까 모자라면 필기노트를 통해 무료강의로 빠르게 정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놨다. 가장 공시에 효율적인 테크일지도. 다만 경제파트가 약하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막상 들어보면 딱히 부족하다는 생각이 안들고 정말 쉽게 쉽게 알려준다 '비너스'공식이라든지 '사회는 경제적이다'든지..민준호 자신도 경제파트에 대한 비판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노력을 부단히 한다고 한다. 본인의 인터넷까페를 통해 수험생들과 소통하려는 모습 등이 열정적으로 비쳐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 된 주요한 이유중 하나라는 이야기가 있다. 거기다가 디시 공무원갤에다가 욕을 먹어가면서 필기노트를 스캔해서 손수 올려주기도 하였다. 처음엔 공갤러들에게 듣보잡이 광고하냐면서 욕을 먹기도 하였으나 꿋꿋하게 공갤러들의 상담도 들어주고 쓴소리를 아낌없이 해주는 것을 보고 민준호 강사에게 호감을 느낀 공갤러들이 많아졌다 한다.

  • 최영희

이투스에서도 강의 하고 있다. 해커스 공무원 학원에서 사회 강의를 했었다. 김정현, 정인국과 함께 공단기로 이적. 현재 공단기에서 사회 강의를 하고 있다. 2015 공단기 강남학원 수석반 전임강사였다. 가끔 학생들이 졸면 정신차리라는 소리를 한다. 성인들이 돈들여 학원와서 졸고 있는 게 안타까우신 듯... 그래도 딴소리와 광고하는 데 시간을 많이 빼앗지는 않는 타입. 기혼으로 남편도 학원강사라고 하신다. 조리있게 잘 설명해줘서 강의 듣기에 좋다. 피피티를 사용하며 수업하는 것을 선호한다. 에센스 강좌라는 테마특강을 인터넷으로 듣고 오길 수업 첫시간에 강조한다. 숏컷 헤어스타일을 고수하신다. 공단기에 여강사 비율이 많지가 않아서 친한 편이라 한다. 에버랜드와 집이 가까워서 아들들하고 시간이 나면 가는 듯하다. 경제를 가르치면서 실업에 관해서 설명하실 때, 사회과목이 공무원 수험시장에서 사라진다면 가정으로 자신의 예를 들고 계시다... 안습 커피를 매우 좋아하신다. 특히 강남에서 강의할 때는 학원 앞 스타벅스에서 늘 커피를 사왔다. 2016년 기출문제집이 오/탈자 및 오류가 도 넘을 정도로 많아서 수강생들의 불만이 컸고, 결국 카페에 사과문까지 올라왔었다.

남부고시학원에서 강의를 하다가 2015년 7월경 공단기로 이적.

4.2.3 행정학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출신. 공무원 행정학의 유명 강사. 원래 공단기와는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하던데 어찌어찌 해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한다. '멜빵' 패션으로 유명했는데 이적 후에는 멜빵을 착용하지 않는 모양. 행정고시 출신이기도 하고 이력에 적혀있는 바에 따르면 행정자치부 서기관, 법제처 법제관 역임 등의 경험 덕인지 현재 공직자들과 밥도 같이 먹고 이런저런 정보를 얻는다라고 강의 중에 자주 언급한다. 별도의 지방자치론 강의나 교재를 제공하지 않는 대신 7급 이론서에 지방자치론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들을 부록 형식으로 실어 놓았다.

서울대학교 석사 출신. 목소리가 중저음이라 다른 강사들에 비해 독특한 목소리다. 듣다 보면 어떤 분야의 성우해도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 목소리에 비해 칠판글씨체는 전형적인 남자학생 글씨체다. 양구에서 복무했던 군대 이야기를 예로 많이 들어준다. 약력을 보면 노량진 윌비스에 있다가 공단기로 옮기신 듯하다. 7급 지방자치론 과목도 담당하신다. 자기 강의와 자기 교재의 우수성을 홍보를 수업시간에 많이 하는 편은 아니시다. 강사의 자기 광고를 불편해 하는 사람에게는 수강하기 좋은 듯. 그대신, 행정학을 준비하면 7급 지방자치론 준비에 큰 강점이 있을 것이라 강조한다. 긴 수험생활하면서 수험생끼리 눈 맞아서 커플이 되는 걸 매우 경계하라고 말했다. 같이 망하거나 한쪽만 되면 결국 깨진다고... 공부는 늘 고독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인사조직론 과목이 2016년에 처음으로 도입되었는데 노량진 강사들 중 유일하게 인사조직론 교재를 내기도 했다.

  • 이준모

kg패스원 출신 강사. 2016년 6월부터 입성. 입성과동시에 엄청나게 공단기에서 밀어주고 있다 . 이에 공갤러(공무원갤러리)에서 이준모 라는 사람이 행정학 강사인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록 공단기에서 엄청난 투자를 한거같다 강의를 들어보면 키워드 행정학이라고 행정학을 이해위주로 가르치고 있다 지방자치론의 경우 2015년에는 교재를 출간했으나 16년도에는 교재를 별도로 출간하지 않았는데 공단기로 이적하면서 강사로서의 입지가 늘어난 만큼 기대해 볼 수는 있겠다.

  • 위계점

윈플스 출신 강사. 예상 문제를 책으로 출간한 게 나름 유명한데 1500문제 정도로 온갖 잡다한 행정학 이론들을 문제화하였는데 매우 어렵다. 지방자치론 강의도 실시하고 있다.

4.2.4 수학

아주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출신. 지금의 노량진을 수험의 메카로 만든 사람이다.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두달단위의 강좌 만들기를 시작했고 인근 상인들에게 밥값을 저렴하게 낮춰 줄 것을 요청했다.(예전엔 이렇게 물가가 싸지 않았다).덕분에 많은 수험생들이 노량진에 몰렸고 저렴한 밥값 또한 유지 될 수 있었다.그리고 2012년 그는 다시 노량진 (공단기)로 돌아온다.다른 강사들과 달리 2년마다 강의를 찍는다. 어차피 내용은 똑같은데 왜 새로 찍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 자긴 계속해서 늙기때문에 사실상 오래된 강의 일수록 최신식이라고 한다..수업 외 잔소리가 상당히 긴 편이지만 여러모로 도움되는 얘길 많이해준다. 또 잔소리 시간이 길지만 나갈 진도는 다 나간다. 사실 수학강사는 부업이고 본업은 따로 있다.상상이상의 사업가일것으로 추정(?)일주일에도 몇번씩 한국과 중국을 왔다갔다한다. (2015년 올인원 수학 기준)

  • 박금우

약력에 의하면 前 메가스터디, 이투스, KG패스원 소속의 수학강사. 2015년 11월에 공단기로 이적하였다.

  • 장홍석

4.2.5 과학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출신. 전 메가스터디 과학탐구 영역 강사.

  • 김은성

4.2.6 경제학

  • 허역 - 공단기 경제학 2타

전형적인 대학 교수님 강의스타일이다. 학력은 고려대 법학 석사, 세종대 경제학 박사. 원래 교원임용시험 강사였다. 과목은 일반사회. 본인이 전 영역을 다 가르치다가 임용시험이 경쟁률이 박터져나가는 2천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자신의 영역 한계를 느낌과 동시에 비슷하게 수업하던 다른 강사들이 제대로 못가르쳐서 죽쒀나가는걸 보고 같은 학교(고려대) 후배이던 정인홍을 꼬셔서 팀으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후 또 학교 후배인 이웅재와 김현중을 끌어들여 각 과목마다 하나씩 맡아 가르치는 팀티칭을 만들었는데 혼자 넷을 하던걸 하나씩 하게 되어 수업의 질이 개선되는 바람에 대박이 난다. 게다가 본업인 교원임용 수업은 하나만 맡아서 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부업을 추가로 뛸 여유가 생겼고 (아니 그것보단 정인홍을 제외한 나머지는 원래 수능대비 강의가 메인이었다고 볼 수도 있다.) 이후 공무원 시험 밑 다른 파트로 사업을 문어발식으로 확장하게 되었다. 팀원들 전부 공무원 수험과목에 한다리씩 발을 얹어놓고 있다. 여기 존재했던 AK 팀이 그 흔적. 경제학은 쉽다고 수시로 강조하고 실제로 최대한 쉽게 가르친다.그래도 역시 경제학은 어렵다 개념 설명 후 바로 1~2 문제 정도를 풀어주는데, 그래서 개념서에도 문제의 양이 상당하다. 분명히 쉽게 풀 수 있게 가르쳐주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공무원 시험 경제학이라는게 대학교 경제학과 비슷하다보니 그 쉽다는 기준이 만만치 않다. 문제풀이나 최종정리 때는 목소리는 변함없지만 넉살좋은 분위기로 가지 않는다. 단점으로는 설명 도중 집중할 타이밍에 여담으로 딴 길로 샐 때가 있다. 소주 얘기를 자주 꺼내는데 술을 상당히 좋아하는 듯. 그리고 축구선수 박주영을 좋아해서 언젠간 부활할 거라고 믿고 있는듯 하다. 야구 얘기도 가끔 하는데 두산 베어스의 골수팬이라고 한다. 그래서 LG팬 학생을 싫어한다. 학생들에게 말을 많이 걸어서 가끔씩 '여기 앉았던 학생 어디 앉아있냐'고 찾기도 한다. 자기 조카(?) 허씨집안 허선미를 외치신다. 최근 1타에서 2타로 내려가신듯 ㅜ,ㅜ

  • 신경수 - 공단기 경제학 1타

그다지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스타일은 아니라는 평이 있었다. 하지만 신경수샘 경제학 강의만 프패값이 안아까웠다는 평도 존재. 그만큼 팬층이 있다는 증거. 판서를 매우 깔끔하고 정돈있게 하심. 최근에 인지도가 급상승하였다. 게다가 2016년 8월 국가공무원 7급 시험에서 경제학이 어렵게 출제되어서 더욱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이상근

서울대 농경제학과 출신. 행시 재경직 공부 12년 경력. 결국 합격은 못했다. 자기가 쓴 기출문제집 머리말에 공부법을 장황하게 써놨는데 그에 따르면 실전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때 해결책은 '그냥 찍는다(...)'. 필기가 깔끔하지 못하다.

  • 정병열

왕년의 공무원 경제학 1타 강사. 목소리가 상당히 졸리는 목소리로 이 때문에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강사이다.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을 시에는 배속을 올려 듣는 것을 추천. 그러나 기본서 등 교재의 질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7급 연강반에서도 상당수의 학생들이 듣고있다는 것을 보면 명성은 어디가지 않은 것 같다

4.3 직렬별 선택과목

4.3.1 회계학

  • 오정화[29] - 회계사 시험 동차합격으로 유명.(구체적으로는 첫 해 1차 낙방 후 다음해 동차합격)

선택과목 중에서 수험생들이 회계학을 상대적으로 많이 기피하기 때문에 오리엔테이션이나 개념강의 초반에 회계학은 할 만 하다고 강조한다. 강의에 최적화된 목소리에 말을 잘하고 템포가 빠른 편이라 강의력은 좋은 편이고 특히 시간 단축이 중요한 회계학 문제풀이에서 극강을 자랑한다. 단점으로는 수업과 관계없는 여담이 지나치게 많을 때가 있어서 물론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흥미있게 들을만 하지만 강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때가 있다. 주로 기업 관련 여담을 하거나 가끔씩은 본인의 수험생 시절을 얘기해주면서 정신력을 강조하기도 한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2015년 교재들 기준으로 오류가 상당히 많다. 강의에서 오류가 발견될 때마다 '조교를 물고문 해야지' 등 교재 타이핑을 맡긴 조교 탓을 하고는 한다. 참고로 2016년 교재도 마찬가지이다. 오타가 밭을 이룸... 교재의 계산이 반올림을 했다가 올림을 했다가 버림을 했다가 자기멋대로다. 아무튼 교재에 있어서는 최악. 어린 딸이 1명 있는데, 딸이 있는 애엄마 치고는 상당한 미모를 자랑한다.그러나 본인은 비쥬얼은 포기했다고 한다. 가끔씩 공무원 회계학 교재 중에 본인 교재가 제일 잘 팔린다고 자랑을 한다.어차피 회계학 시장이 작아서 도긴개긴 밸류그램이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 이종하 - 추가바람

4.3.2 세법

  • 노희양 - 현직 세무사.

강의 스타일은 세법을 도식화 하여 설명하고 상당히 꼼꼼하다. 그러나 지나치게 여담이 적고 오로지 수업내용에 충실 목소리 톤도 일정하여 지루한 면이 있다. 또한 강의시간도 긴 편이다. 주식회사에 다니다가 때려치고 가정도 있는 상태에서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여 세무사에 합격했다고 한다. 그 때 아내에게 진 빚 때문에 10년차가 지난 지금도 열심히 벌고 있다고... 그리고 상당한 딸바보다. 생일 때마다 삼성전자 주식도 사주고

4.3.3 형법/형사소송법

  • 백광훈 - 15년 공단기 입성. 법원직, 검찰사무직, 마약수사직 등 공안직렬을 담당하는 법검단기의 팀장. 2016년 현재는 형법, 형사소송법을 동시에 강의하고 있다.
  • 김중근 - 경북대학교 법학대학 및 동 대학원 석, 박사(형사법 전공) 출신이다. 경북대 로스쿨 형사법 교수직으로 강단에 섰다가, 신설된 경찰단기학교(경단기)로 이적. 작년까지만 해도 법검단기 원장과 경단기 원장을 겸임하다가, 현재는 경단기에 집중하고 있다. 경단기에서는 원장의 직함을 맡고 있고, 동시에 형법 및 형소법 교수이기도 하다. 서울 지역 경단기(노량진, 신림)를 기준으로 유일한 형법 담당이다. 경찰행정법을 가르치는 이우진 교수와 형소법을 함께 가르치고 있다.(이우진 교수의 경우 부산 경단기에서 형소법을 가르치는 듯) 형법과 형소법을 함께 배울 땐 1.5개의 과목만 공부하는 것과 다름 없다고 하면서 형법과 형소법을 함께 공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4.3.4 사회복지학

  • 윤동은
  • 김형준

4.3.5 교육학

  • 유길준 - 교육학을 가르치는 강사가 두세 명 정도로 공무원 쪽에서는 별로 없다. 그렇기 때문인지 혹자는 맘에드는 강사와 상관 없이 어쩔 수 없이 듣기도 한다는 말도 찾아볼 수 있다. 보통 교육학을 가르치는 강사는 임용고시도 같이 뛰고 있거나 가르친 이력이 있다. 임용고시에서 먼저 이름을 알리고 넘어오는 케이스가 많다. 현재 유길준은 아모르임용학원과 공단기에서 현재 교육학을 담당하고 있다. PPT를 이용하여 가르친다. 게다가 톤이 일정해서 뭔가 지루한 느낌이 있다. 반면에 진지하고 딴소리를 별로 안 해서 좋다는 평도 있다. 실제 강의를 들어보면, 볼펜 소리 때문에 학생이 있는 건 아는데 그 소리 외에는 너무 조용하다. 보통 교육학은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공무원에서 선택하는 거의 필수 과목이다. 교육학을 임용고시 준비하면서 심도 있게 공부하다 보니, 법 관련 문제 빼고는 기본 실력으로도 다 맞는 편이다. 하긴 최소 1년을 교육학만 팠는데... 오히려 기존 준비하던 수험생들이 피해를 보거나 포기해서 과목을 바꾸는 이유 중 하나. 물론 교육학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교육행정직에 한한다는 것이 문제지만 현재 2015년 10월 기준으로 7~8월 강의만 올라와 있어서 걱정하는 수험생들이 일부 있다. 정작 본인은 QnA에서 7~8월 더 돌려보라고 말하기도 한다. 두 측면으로 볼 수 있는데, 공무원 교육학은 개론을 살펴보기 때문에 단점은 범위가 많고 넓은 대신에, 장점은 깊이 있는 심화 개념까지 파악할 필요는 별로 없다 (법은 예외). 그리고 9~11월은 임용고시에서 가장 중요한 파이널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엄청 바쁜 시기이다.[30] 오프라인은 물론이고 온라인 수강생까지 일대일 첨삭을 진행하는 게 보통이다. 수험생도 수험생이지만 강사가 엄청난 집중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그래서 이미 기본과 심화가 있는 올인원 개념을 촬영했기 때문에 굳이 당겨서 촬영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강행한다고 하더라도 퀄리티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강의가 나올 것이 분명하다.[31]

4.3.6 공직선거법

  • 이창선 - 노량진에서 찾기 힘든 선관위 출신 강사. 보통은 법학 전공자인 공선법 강사들 중에서 차별화를 노리는 듯하다. 현장에서 쓰이는 용어인 '대통령 선거'와 '기타 선거'의 구분은 꽤 유용하지만, 서울과 세종을 모두 '특별시'로 뭉뚱그리는 등, 기본적인 개념을 등한시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 강사 경력이 짧아 흐름이 매끄럽지 않은 부분도 단점. 공단기 경단기 면접도 담당하고 있다.

5 인터넷 강의 관련

5.1 PMP 강의

고화질 기준으로 파일 용량은 1시간에 300MB정도다. 비트레이트는 700Kbps정도. 화면의 가로 길이는 대략 900픽셀 정도로 추정된다. VBR을 적용한 것인지, 필기가 많은 강의는 용량이 좀 많고 필기가 적은 강의는 용량이 좀 적다. PMP를 구입할 때 참고할 것. 16GB짜리 모델을 구입하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12GB정도인데, 여기에도 40시간 분량의 강의는 들어간다.

일반 화질의 파일 용량은 1시간에 200MB정도다. 비트레이트는 466Kbps정도. 화면의 가로 길이는 대략 500픽셀 정도로 추정된다. 글자를 대문짝만하게 쓰는 강사특히 전효진의 강의라면 일반 화질로 수강해도 지장이 없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11 + EDP-Q01 기준으로, PMP 강의를 다운받으려면 350MB당 1분쯤 걸린다. 16GB짜리 PMP를 채우려면 대충 30분은 걸린다. 32GB나 64GB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운받을 파일의 목록이 뜨지 않아 다운이 안 되는 경우, 보안 관련 프로그램(nProtect등)을 싹 지우고 재시도하면 될 때가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는 건, IE11 기준으로 도움이 안 될 때가 더 많다.

DRM이 꼬여서 다운받은 파일이 먹통되었는데 해결이 안 되면 PMP를 공장 초기화하는 게 가장 편하다(...) 새로운 강의를 받았는데 기존 파일이 재생이 안 되거나, 새로운 강의를 받았는데 기존 파일만 재생되고 새로 받은 파일이 재생이 안 되거나, 그냥 다 안 되거나, 하여간 벼라별 문제가 다 생길 수 있다. 이래서 PMP로 수강할 그 PMP는 강의만 들을 용도라 생각하고 굴리는 게 여러 모로 편하다. 내장메모리 몇 번 포맷하다 보면 나중에는 음악 파일은커녕 배경화면 파일조차 넣기 귀찮아진다.

프리패스는 1대의 PMP로만 수강 가능하다. PMP가 고장나는 상황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수리하러 보냈다면 그 동안은 수강할 수 없고, 완전히 망가져서 새 PMP로 바꿔야 한다면 고객센터에 연락해 기기인증을 새로 받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5.2 VOD 강의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다.

★★ 모바일 강의의 경우 공단기 어플과 함께 별도의 동영상 플레이어앱을 이용하게 되는데, 각종 오류와 늦은 업데이트로 원성이 높다. 특히 다발하는 "배속이 자동으로 1×로 돌아가는 오류"는 설정 ㅡ 배속 초기화 항목을 체크 해제하는 것으로 예방 가능하다★★

PC는 콜루스 플레이어를 사용한다. 윈도우, 리눅스(어도비 플래시 or HTML5기반), Mac OS 다 지원한다. 기존에 사용되던 아쿠아플레이어는 ActiveX 기반이라 Windows, 인터넷 익스플로러 환경에서만 동작한다. 리눅스는 안 된다. Mac OS안 될 거야 아마. 부트캠프나 VM웨어로 윈도우를 깔 수는 있긴 한데... ActiveX 기반의 보안 프로그램이 무슨 말썽을 일으킬 지 모른다. 괜히 고생하지 말고 처음부터 윈도우 깔려 나오는 PC나 노트북을 쓰자. 아쿠아 플레이어 문서를 보면 Windows 7까지만 지원되는 모양이다. 16년 2월 15일자를 기준으로 변경된 콜루스 플레이어는 Windows 10기반의 엣지에서도 지원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32] 사용자의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실행하는 방식으로 보인다.[33] 하지만 현재 불편을 겪고 있는 수강생들이 존재하여 이들을 위함인지 아쿠아플레이어와 콜루스플레이어가 랜덤으로 재생되는 상황이다. 수강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플레이어를 위해 몇번이고 강의를 다시 켜야하는 상황.. 불법복제 방지에 총력을 다 하겠다는 의지인지, HDMI로 연결된 모니터로 수강하려 하면 녹화프로그램 감지 오류가 뜬다. 고객센터를 확인하면 VGA(RGB/D-Sub)나 DVI로 모니터를 연결하라고... 물론 VGA 출력→VGA to RGB 케이블→RGB 입력 받는 디바이스로 녹화... 여기에 스마트폰 이어폰 단자→line in cable→line in단자 지원하는 디바이스로 녹음... 그리고 영상과 음성을 싱크 맞춰 동영상으로 합성하는 복돌이짓도 이론상 가능하다.[34] 실제로 시도하다가는 하루하루 둠강이나 만드는 기계의 인생과 철컹철컹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포인트는 HDMI 막는다고 불법복제가 원천봉쇄되는 건 아닌데 HDMI 모니터 쓰는 사람을 골탕먹인다는 거. 모니터는 HDMI와 VGA만 지원하고 그래픽 카드는 HDMI와 DVI만 지원한다면...

아쿠아 플레이어의 경우 엣지브라우저에서 실행하면 크롬에서 재생이 안 된다고 써 있었지만 정작 현재 크롬에서는 재생 가능하다 . 단 크롬 버전 44.0.2403.157 포터블만 가능 한 데 그 이유는 현재 최신형 크롬은 NPAPI 지원 중단 되었다. 굳이 이렇게 까지 들어야 하나 싶지만은... OS 의 문제인지 버전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윈도우 10 에서는 재생이 어떠한 브라우저라도 원할치 못하다.위에 언급 한 것 처럼 아쿠아 플레이어는 윈도우 7 전용 플레이어라서 그런 거 같다. 당연히 엣지에서는 안되고 익스 11에선 너무 불안전 하다... 콜루스플레이어에서 실행될 때까지 껐다 켜자

프리패스는 PC 2대, 혹은 PC 1대 + 모바일 1대로만 수강 가능하다. 노트북 대신 십만원 짜리 윈탭이 뜨는 이유 참고로 중국산 십만원 짜리 윈탭도 피씨다... 심지어 잘 보이기까지 하니 가성비 및 휴대성 갑 단기탭이라고 공단기에서 파는 탭이 이십만원 후반인데 그것보다 해상도만 낮은 녀석이 무려 십만원 성... 단기탭 하나에 두개를 산다... 근데 OS는 윈도우 다.단기탭은 안드로이드OS.

6 교재

2016년 9월부터 유니타스 리브로에서 공무원단기학교 교재를 구매할 수 있다.

7 경쟁사와의 갈등

2012년 하반기, 박문각 남부고시학원과의 노골적인 현수막 비방광고를 해 언론까지 탔다. 관련 기사

2015년 12월 28일, 경쟁 학원인 박문각이 공단기(ST&Company)를 상대로 낸 광고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일부 받아들였다. 명확한 근거 제시 없이 '공무원 1위'라는 타이틀을 광고에 쓸 수 없다는 것. 이에 공단기는 메인에 이 결정에 대한 반박 공지문을 올렸는데, 그 내용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조급함이 아닌 자신만만한 태도로 쓰여진 것임을 알 수 있다. 특히 가처분 신청주체인 박문각 남부고시학원에 대해서는 '한 학원을 책임지는 이동기마저', '마지막 남은 교수님 마저 보내고', '침몰하는 순간의 마지막 발악' 등의 표현을 사용하여 노골적인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리고 '수십년 동안 지속된 비방전'이라는 마지막 구절은 2012년의 사건 이전부터 두 업체 간 사이가 험악했음을 보여준다.

얼마 후 수정된 2차 반박문이 공개되었는데,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구체적인 속사정들과 함께 "싸우는 건 우리들이 알아서 할테니 수험생들은 합격에만 신경써라", "이렇게 질척대는 경쟁사의 태도가 매우 불쾌하다"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공무원 1위' 타이틀에 대한 자신감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하지만 공단기에 대해서는 이렇게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 에스티엔컴퍼니가 자사 수능대비 온라인 학원에 대한 경쟁 업체의 광고금지 가처분신청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며 반박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35] 이중잣대가 아니냐는 비난을 받고 있다.

8 트리비아

  • 인강 촬영용 캠코더는 소니제가 아닌 캐논제이다.
  • 드라마 혼술남녀의 극중 강사 홍보에 공단기를 연상케 하는 마크가 등장하였다. 극중 회사 이름은 공시패스. 또한 이선재 강사가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1. 모든 단기학교들이 2013년 이후에는 X단기를 공식명칭으로 밀고 있다. 학원이 '학교'라는 이름을 쓸 경우 들어오는 태클을 의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 에스티앤컴퍼니의 모든 학원을 아우르는 명칭으로는 아직도 '단기학교'란 명칭이 살아 있긴 하다. 단기학교 통합회원이라던가. 에스티앤컴퍼니의 학원 중 단기학교 명칭이 없는 학원은 스카이에듀가 유일하다. 돈 주고 사들인 곳이라 그렇다. 그리고 엄연히 따지자면 스카이에듀는 에스티엔컴퍼니 본사가 아니라 에스티엔컴퍼니 계열사로 편입된 기존의 법인 '현현교육'이 계속 운영하고 있다.
  2. 한 울트라킹왕짱 IT 기업과 커넥션이 있다고 한다. 한때는 영단기로 번 돈을 투자했다는 설도 있었으나 영단기는 아직 그 정도 돈을 모을 정도로 수익이 나오지는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기타 교육업계에서도 자금 출처에 대해 궁금해했다. 어디서 든든한 자원이 없이는 이 정도의 파격적인 마케팅활동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NHN의 투자는 공단기 오픈 한참 뒤의 이야기이다.
  3. 애초에 학원 자체가 9급 위주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4. 민법, 형법, 형소법, 헌법, 회계학, 세법
  5. 이 당시 프리패스 이용자 시점에서 보면, 대신 강사들 수준이 좀 많이 심각하게 구렸다.
  6. 실제로는 시험일 기준이라 1년이다
  7. 특히 프리패스라는 수강 이용권 시스템과 500제 문제집과 기본서의 무료 배포가 인상적이다.
  8. 굳이 '정가'라고 쓴 이유는, '친구추천 이벤트'로 수강기간을 연장할 수 있기도 하고, 재 구매자를 대상으로 20% 할인쿠폰을 뿌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9. 여기에 덧붙여, 교사임용시험 인터넷 강의는 수강시간 최소 1.4배에서 1.8배 제한이라는 것이 걸려 있다. 1시간짜리 강의가 있다면 그 강의는 원래 강의 시간의 1.8배 (1시간 48분)동안만 들을 수 있다. 쌤플러스 1.4배, 60분 기준으로 1시간 24분이 주어진다. 강의 비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ID를 공유해 강의를 듣는다. 교육학 기준으로 2개월 단과반이 30만원 정도 하는데, 제일 저렴한 프리패스 반절보다 비싸다. 그런데 교육학만 있는 게 아니라 전공도 들어야 하기 때문에 돈이 더 들어간다. 하지만 공무원 프리패스가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10. 본인도 프로필 사진과 실물의 차이를 인정했으며, 평생 쓸 것이라고 말했다.
  11. 참고로, 조동일은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과라면 살면서 최소 한 번은 들어볼 만큼 엄청 유명한 분이다.
  12. 동갑내기다!
  13. 강사 순위를 가늠할수 있는 책 판매량에서도 1~20위권내 이동기, 조은정, 신성일 교재 외엔 심우철 교재만이 순위에 올라가 있다. 2016년 1월 yes24 기준.
  14. 특히 기초수업에서 심한 편인데, 수능수업 내용과 해주는 이야기들 99.999% ctrl+c, ctrl+v 이다. 장점이라면 반복수업을 통해 과거에 배웠던 내용을 재정리할 기회가 되지만, 단점으로는 수업이 지루해지고 이전에 수업을 들었을 때 마스터한 부분에서는 시간낭비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15. 과거 해마 학습법이라는 이름의 영단어 기억법을 유행시키면서 중고교 영어어휘를 휘어잡기도 했던 유명인물. 어휘만 담당한다.
  16. 코넬대 대학원으로 박사과정을 밟기 위해 유학은 갔는데 박사 학위까지는 취득하지 못하고 돌아왔다. 수능 강의에서 본인이 밝힌 바로는 갑자기 어느순간 공부하기 싫어서(...) 관뒀다고 하며, 추억으로 성적증명서를 10통(...)이나 때왔다고. 고로 최종학력은 서울대학교 석사 학위이다.
  17. 정말 어려웠다. 고난이도 어휘, 고난이도 문법과 어구, 고난이도 내용이 삼박자를 이루어 뛰어난 어휘력과 문법해석능력, 논리적 사고력이 있어야 고득점을 할 수 있었다. 심지어 영어를 피해 배우지도 않은 제 2 외국어 시험을 치는 고시생들도 있었을 정도.
  18. 90년대 초반에 대학생들의 엄청난 지지를 바탕으로 책과 대학강의가 모두 공전절후의 히트를 치며 젊은 나이에 영어 강단을 휘어잡았으나 94년 강단에서 은퇴. 이후 교육과는 전혀 관련없는 길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아왔으나 20년만에 젊은 시절의 열정을 잊지 못하고 강단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19. 본인이 직접 김정기의 거로보카 실강을 듣고 영단어 학습의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20. 무려 대학생 시절 거로보카 책을 썼다고 한다.
  21. 학생들이 N제때 많이 넘어오는것을 본인도 아는지 수업시간에 농담 식으로 기본이론은 다른 선생님 듣고 도움 되었지만 N제듣고 성적이 올랐다면 기본이론을 들은 선생님과 나를 같이 합격수기에 올려 달라 라고 농담을 한다.
  22. 처음에 고려대를 갔다가 재수해서 서울대 갔다고 한다.
  23. 수업시간에 자신이 서울대 법학과와 경영학과 두 과목을 전공했다고 밝혔는데, 여기까지 들으면 자랑 같지만 양쪽 학과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 사이에 끼어서 학점이 엉망이였다고 한다(...). 근데 사법고시를 합격했으니 자랑 맞다...
  24. 49회 사법고시 합격. 연수원 39기 수료.
  25. 전 버전에서는 공단기 행정법 3타라고 적혀있었는데 알라딘 및 YES24에서 확인해 본 결과 기본서 판매량이 정인국에게 밀린다.
  26. 예를들어 처분성을 처음부터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직접 영향 이라고 강의를 하는데 이걸 처음부터 끝까지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이야기 한다.
  27. 실제로 당해 국가직 문제의 경우, 이용재 강사조차 혼자 풀어보는데 12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간혹 예시문항 수준에서 10분을 선사한다는 의미였다고 실드치는 사람이 있는데, 실제 시험이 예시 문항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전혀 변명거리가 못 된다.
  28. 허역, 이웅재, 김현중
  29. 금융단기학교에서도 출강
  30. 현재 유길준 강사는 아모르아이티칭에서도 강의를 하고 있다.
  31. 약간 다른 이야기지만, 특히 임용고시에서는 논제 적중률이 강사를 선택하는 하나의 기준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공무원과 달리 교육학이 논술형이기 때문에, 당일 문제에서 제시하는 4~5개의 논제를 적중하는 것이 수험생 유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보통 파이널 기간에는 한 주(보통 월, 화)에 최소 2~6문제를 풀기도 한다. 한 문제에 4~5개 논제가 있는데, 계산해보면 최소 8개 논제에서 많게는 30개 논제를 만들어야 한다. 게다가 긴 지문까지...
  32. HTML5기반
  33. 네이버 라이브 스트리밍과 유사한 형태
  34. 오디오 워터마킹도 되어 있어서 실제로 했다간 걸린다.
  35. 당연히 스카이에듀가 '수능 1위'라고 주장할 근거가 지나치리만큼 빈약하기 때문이다. 스카이에듀는 매출 공개를 회피하기 위해 있지도 않은 지점을 만들어내 법인사업자로 등록하기까지 했다. 스카이에듀가 정말 1위 업체라면 이런 일을 할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