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마물

• 상위 항목: 귀혼

온라인 게임 귀혼에 등장하는 몬스터에 대해 정리한 항목. 이 게임에서는 몬스터를 마물로 칭한다. 취소선은 귀혼 조각을 다 모을 시에 볼 수 있는 심히 괴악한 설정(...)

모티브는 귀신이나 괴물 등으로 삼고있으며 초창기때 나온 마물들의 일러스트들을 보면 꽤나 섬짓하게 생겼지만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마물들 그림체가 아기자기해지고 있어서 이에대한 불만도 좀 있는편

1 등장 마물

게임이 게임이다 보니 마물들은 전부 요괴로 등장한다. 덤으로 마물들은 공력이 높아질수록 상대적으로 기괴하거나 혐오스럽게 생긴 마물의 비율이 늘어난다. 근데 시대가 가면 갈수록 마물들의 그림체가 점점 아기자기해져 가고 있다. 설정상 마물은 일정하지는 않고 대게 사람에게 해가 되면 마물로 칭하는 모양이며 상당수는 원한,욕망에 의해 마물이 된 케이스며 숭숭처럼 영물이었다가 마물이 되기도 하고 여기선 나오지 않지만 완호인 돈이정처럼 마물이었다가 완호가 되거나 마물 비스무리한거인 산고,돗가비처럼 마물과 형태나 느낌은 비슷하나 마물이 아니었거나 아닌 경우도 있다. 심지어 인간때문에 마물이 되거나 속아서 마물이 된 불쌍한 경우도 있다.

1.1 공력 1~10

• 깨부리 - 공력 1

최약체. 불인데 나무 하나 태우지 못하고 숯으로 변해버린다는 안습한 설정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인지 드랍 아이템도 숯. 별다른 특징이 없지만, 귀혼의 로고에도 당당히 얼굴을 내민 귀혼의 마스코트급 마물. 모티브는 도깨비불.여담으로 다음에서 실시한 한국캐릭터투표에서 3위를 한 경력이 있다.귀혼에서 깨부리가 순위권에 들면 경험치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다들 뽑았는 것 같다. 그럼 그 당시엔 유저들이 많았다는 소리네? 지금은.... 참고로 네코와 친해서 같이 붙어다닌다고 한다.

일본판 한정으로 이로치가이파란색 깨부리도 있었다. 드랍아이템 색깔도 파란색이다. 푸른 숯이라니

• 네코 - 공력 2

고양이하고는 관련 없다 깨부리하고 절친한 친구라는 설정이 있다. 깨부리와 같이 귀혼의 마스코트급 마물. 그래서인지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다. 원래 설정은 자기 눈알을 아래 언급된 니코와 거대네코처럼 던져서 공격하는거였으나 삭제됐다. 눈이 하나밖에 없어서 혐오감을 일으키나 성격은 우직하고 순박하다는등 요괴답지 않은 성격을 지녔다. 또 자주 엎어져 눈알이 빠지기도 한다는데 귀혼의 마스코트격 중에서도 마스코트로 완호인 돗가비는 깨부리,네코 공동으로 있지만 네코는 천사네코,악마네코라고 해서 두 종류가 더 있다.

• 어인귀 - 공력 3

물고기에 다리가 달려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인간 되려다 실패한 등푸른 생선이라는 설정이 있는 듯하다. 청야강에서만 나온다. 한땐 한야성의 한야해안에서도 출현했었다. 자신이 등푸른 생선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싶어한다.

• 해게귀 - 공력 4

다른 마물에 비해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귀요미 설정상 앞으로 걸을 수 있게 해준다는 마귀에게 속아 평생 옆으로 걸어야 할 뿐 아니라 요괴까지 되었다고.큐배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 식인초 - 공력 5

움직일 수 없고 반격을 하는 마물 중 최약체다. 특징은 청음평야들의 골칫덩이 식신(...)이며, 독을 건다. 옛날에는 청야강,청음평야,청음곡에 서식했었는데 청음평야가 애리촌으로 대체된 지금은 애리촌, 청음곡에서만 서식하기에, 요괴백과에선 청야강에도 서식한다는 심한 오류가 생겼다.

• 귀암석 - 공력 6

자신을 봉인하려고 했던 부적이 붙은 돌이라는 것 말고는 공격을 못하는지 별 특징 없음. 돌머리라고 부르면 길길이 날뛰면서 무지 기분 나빠한다. 보스로라

• 어린숭숭 - 공력 7

원래 한야해안에 출몰하는 마물이었으나 언제부턴가 청음곡으로도 옮겨왔다. 일본판에서는 공력 3. 요괴백과의 설정으로는 참 안습인데, 옛날에는 아래항목의 어미숭숭과 같이 살던 영물이었으나 밀렵꾼때문에 어미숭숭과 떨어져 지내게 됐다고한다. 인간을 적대한듯 하나 저항이라도 해보기는커녕 되려 인간들에게 몽둥이를 실컷 얻어맞았다 한다. 마물학대 그럼 성장하면 어떻게 될까?

• 전갈신 - 공력 7

부적을 이고 있는 요괴 전갈이다. 설정상 가끔 실수로 자기 독침에 자기 머리를 찔려 머리가 아주 나쁘다고 한다. 독을 건다. 지금에야 게임의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서 그냥저냥 있는 잡몹이지만 옛날에는 독데미지가

상당히 성가셔서 평민들의 적이었다. 한대 얻어맞자마자 좍좍 까이는 피를 보고 황급히 운기조식을 키던 시절도 있었다. 그때가 좋았지

• 지옥수 - 공력 8

이름 그대로 3개체가 하나를 이루고 있는 피로 이루어진 손. 이승에서 떠도는 원혼들의 손인데, 사람을 길동무로 삼으려고 지옥으로 끌어들이지만 비호감은 다시 돌려보내 준다고 한다.(...) 고정형 마물로 설정이 설정이라 청음남평야에서만 출몰한다.

한때 전직을 위한 강씨부인 퀘스트로 손뼈를 위해 하루에 수백마리가 갈려나갔지만 지금은 그냥 남평야에 있는 잡몹A이다.

• 문요어 - 공력 9

상당히 기괴하게 생겼는데 소의 머리에 다리는 두개밖에 없고 날치의 날개같은 날개를 달고 있다. 근데 마물이니까 이렇게 생긴 게 당연하다. 그 외에는 별다른 특징은 없다. 공격할 때에는 뿔을 찌른다. 사람의 눈에 띄면 풍년이 든다는 괴소문이 있다. 두 마리가 붙어야 비행할 수 있어서 활공을 하지는 않는다. 어느 순간부터 위와 같이 생각 없는(...) 얼굴을 하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인간들을 공격하게 되었다는 영문 모를 녀석. 이름 유래는 날치를 중국어 발음.

• 야비 - 공력 10

중간 보스몹. 상당히 털이 많고 지팡이를 들고 있으며 보는 사람에 따라 신선을 닮았다. 일본판에서는 눈이 하나가 되고 지팡이의 모양이 바뀌어 있다. 생김새가 흡사 삽살개와 비슷해 보이지만 정작 자신은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전리품은 약초인데 이유가 그걸 먹고살기 때문이라서. 이 귀한 걸! 예전에는 섬지대의 한야초원에 살았었다. 레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으니 조심하라는 문구도 있었다. 모티브는 집을 지킨다는 수호요괴인 쿠라봇코(倉ぼっこ)에서 딴듯.

주로 청음곡과 청야강에서 출몰했는데 최근엔 맵축소로 청음곡에서만 나온다.

1.2 공력 11~20

• 동동이 - 공력 11

이 캐릭터와는 상관없다. 한야해안 훈련장에서 NPC인 우일호에게 말을 걸면 들어갈 수 있는 곳에서 등장하는 마물이다. 귀곡성의 은동이에서 색만 구리색으로 바꾼 마물이다. 요괴백과사전에는 등록할 수 없다.

• 동갑이 - 공력 11

!!

동동이와 같이 한야해안 훈련장에서 NPC인 우일호에게 말을걸면 들어갈 수 있는 곳에서 등장한다. 귀곡성의 은갑이에서 색만 구리색으로 바꾼모습. 동동이와 마찬가지로 요괴백과에는 등록할 수 없다.

• 사마녀 - 공력 12

덩치가 커진 사마귀같이 생겼다(판다리아의 안개의 사마귀족이 조금 더 순화된 모습을 생각하면 된다). 사공을 괴롭히는 것이 취미인 고약한 요괴
생긴것처럼 앞발로 베는 공격을 하며 한때 도사의 첫 외공무공을 배우기 위해서는 20마리를 잡아야했다.

• 패귀 - 공력 13

굴을 좌우로 늘려놓고 거기 다리가 달린 듯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공격할때 자기몸 일부를 총알처럼 쏘는데, 설정에는 오염되어서 폐기처분 당했다고 한다.

• 우산요괴 - 공력 14

버려진 우산에 눈 한개와 다리 한 개와 팔이 달린 생김새를 하고 있다. 모티브는 일본의 츠쿠모가미 중 하나인 '카사오바케'. 좀 고쳐서 쓸 수 있는데도 샌다고 버려진 우산들의 한(...)이 집합되어 만들어진 녀석. 몸을 돌리면서 공격하는 탓에 돌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지기도 한다고. 그리고 비올땐 빗물이 샐까봐 몸을 돌려 털기도 한다.

• 니코니코니 - 공력 15. 일본판 귀혼에서는 공력 2.

위의 네코의 여성형태. 성질머리가 무진장 더러워서 다가오기만 해도 눈알을 던져서 쫓아낸다고 한다.

한야초원에서 출몰한다.

• 파모귀 - 공력 15

해파리에 사람의 머리카락과 흡사한 수염이 나 있는 생김새를 하고 있다. 공격할 때에는 촉수에서 에너지 파 비슷하게 전기를 쏜다. 여담으로 자신이 문어인지 해파리인지 혼동한적이 있다고한다.

• 달걀귀신 - 공력 16

말 그대로 유령 모양의 달걀인데 왠지 전리품이 독버섯이다. 눈코입이 없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 괴상한 녀석을 보고 놀라는데 그걸 즐기면서 낄낄댄다고 한다. 그래도 공격은 없는지라 다른 깽판부리는 녀석들에 비하면 점잖은(?) 녀석.

딱히 공격은 없고 일반형이라 몸빵만 한다. 한땐 청음남평야에서도 나왔지만 지금은 북평야에서만 나온다.

일본판은 조금 다르게 생겼다. 삶은 계란?

• 아객귀 - 공력 17

다람쥐 귀신이며, 힘이 약해서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인 한이 쌓여 탄생했고, 그 덕에 강한 힘을 얻게 되어 도리어 인간을 괴롭힌다.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 그냥 꼬리에 이상한 문장이 있는 평범한 다람쥐로밖에 안보이는데, 마물이 준 힘인지 공격할때는 뜬금없이 근육질이 된다.음??

• 외안귀 - 공력 18

이름은 외안귀지만 왜인지 다리도 한 개다. 그래서 정상인 사람들을 싫어한다고 한다(...). 혀 공격에 맞으면 눈이 깜깜해진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암흑 상태를 건다.

남평야에서도 나오는 마물이었으나 지금은 북평야에서만 나온다.
무사와 자객의 경우엔 2번째 공격무공의 습득조건이 외안귀 눈알 20개라 어마어마하게 갈려나갔다.

• 사귀향초 - 공력 19

강하갱도산 마물 중 가장 약한 녀석. 식인초에서 색만 바꾼 마물이다. 특징은 역시나 또 식신(...). 한자로 쓰면 죽을 사, 귀신 귀, 향기 향, 풀 초인듯. 즉, 향기가 귀신이 죽을 정도로 지독하다는 뜻.

신기한건 식인초는 그렇다쳐도 땅속인 강하갱도에서 어떻게 식물형 마물인 이놈이 나올 수 있는지는 불명

• 태세 - 공력 20

동부 평야지대에서 나오는 마물 중 가장 센 마물이며 중간 보스몹이다.그 외에 별다른 특징은 없음. 조금 징그럽게 생겼다. 이름의 유래는 중국의 요괴 '입지태세'. 수호지의 완소이의 칭호도 그것. 쇠 씹어 먹는 것을 좋아하고, 배 밑에 입이 있나 눈이 여러 개라서 여러 곳을 볼 수 있다면서 좋아하고 있으며, 마물패 설명을 덧붙이자면 한 번 시력 측정하러 안과 선생님에게 갔다가 문전박대 당했다고 한다(...). 모습이 한 몫 했을지도 모른다

1.3 공력 21~30

• 강시 - 공력 21

북동평야지대로 넘어가서 갈대숲이 나오면 동안귀와 같이 반겨주는 마물. 팔을 들고 뛰어다니는 탓에 만날 팔 아프다면서 투덜거린다. 까치발로 뛰는데 다리는 안 아픈가보다. 태세처럼 공격은 없고 몸빵밖에 없어서 굉장히 쉬운 상대 이전에는 동부 평야지대에서도 나왔다.

• 동안귀 - 공력 22

스프라이트 상으로는 그냥 배불뚝이 대머리 영감같이 생겼지만 실제로는 배때기에 커다란 눈이 달려 있다. 는건 사실 배에 있는 무늬일뿐이다. 침을 뱉어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가끔 이걸 맞으면 암흑상태가 될 때가 있어 성가신 적이다. 자신이 양반의 기질이 있다고 생각해서 항상 뒷짐을 지고 다닌다.

• 조악귀 - 공력 23

섬지대에서 가장 센 마물. 발이 하나이다. 원래는 사람이었지만, 하늘을 날고 싶은 사람들이 동방이라 그런지 이분들의 활약상도 모른 채 요괴와 손을 잡고 새와 비슷한 모습으로 변했지만, 인간의 말을 할 수 없게 되고, 인간들에게 멸시를 받아 마음이 사악해졌다고 한다.

• 장설아귀 - 공력 23

외안귀에서 혀색과 옷색만 바꾼 마물. 공격할 때 이쪽의 혀의 길이가 더 많이 늘어난다. 아귀라서 그런지 먹는 것에 욕심을 많이 부린 탓에 자업자득으로 식중독 걸려서 죽었다고 한다. 그래서 먹을 것을 찾아다닌다고. 더 괴상한 건 이런 식신이 어째서 땅속 강하갱도에 있냐는 거다.

• 인조귀 - 공력 24

인공으로 만들어낸 마물은 아니다 人鳥鬼. 사람 얼굴에 새의 몸을 했으며 조악귀와 상당히 컨셉이 겹친다. 깃털 관리보다는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갈대숲을 날아다니면서 물어뜯는 공격을 하는데 원거리 직업이 아니라면 좀 성가신다.

• 달두꺼비 - 공력 25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달두꺼비. 달에 가고 싶어서 요괴가 된 상당히 어이없는(...) 설정을 가진 마물. 혀를 낼름거리는 공격을 한다.

• 가와마 - 공력 25

와뉴도?

수레바퀴에 사람 얼굴이 달린 마물. 원래 사악한 유령이였으나 저승사자가 수레바퀴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강하갱도에 사는 이유가 사실 저승사자를 피해서 도망쳤다고 한다. 틈만 나면 폭주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한다. 공격은 없고, 점혈을 건다. 근접공격형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짜증날 지경이다.

• 거곤층귀 - 공력 26

거곤충귀가 아니다! 뱀이 오래 사는 거북이를 동경해 거북이 껍질을 쓰다가 거북마리오 그게 달라붙은 채 떨어지지 않는 탓에 마물이 되었다 하는 어이없는 녀석. 점혈공격을 사용하여 레벨이 비슷하다면 잡기 좀 짜증난다. 모티브는 길조로 추정.

• 쌍돈귀 - 공력 27

캣독? 픽픽! 돼지 머리가 앞뒤에 1개씩 달려있는 마물. 서로 많이 먹으려 드는 돼지 두 마리를 요괴가 억지로 붙여놓아서 이렇게 됐다고 한다. 어느 쪽이 앞인지는 비교적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모티브는 산해겨에 나오는 돼지요괴 병봉.

• 정혈귀 - 공력 27

강시에서 색만 바꾼 마물. 다만 이쪽은 팔을 앞으로 뻗는 공격을 한다. 요괴백과를 보면 몸 색깔이 빨간 이유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 처녀귀신 - 공력 28

우리가 아는 그 처녀귀신 맞다. 결혼 못하고 죽어 한이 된 녀석이 거울을 가지고 외모를 상당히 따진다(...). 몽달귀신이랑 같이 백년해로 가는게 소원이다 카더라..

• 화언귀 - 공력 29

부적이 주변에 떠있는 디그다 두더지. 두더지굴에 불연기로 질식사 했다는 소문이 있다. 땅을 파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중일때는 일부 무공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공격 모션이 두 가지가 있는데 물어뜯는 거랑 꼬리에 불을 묻혀 휘두르며 공격하는 거다. 외모랑 울음소리가 귀요미

• 미악혈귀 - 공력 30

중간보스. 늑대에 파충류 비늘이 달린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설정상 생사의 탑의 실험체인데 왜 백혈귀곡림에서 살고있는지는 불명이라고 한다. 아마 탈출한 듯.

• 청염깨부리 - 공력 30

중간보스. 왕깨부리에서 색만 바꾼 마물. 깨부리가 왕깨부리가 되기위해 수련을 기특하게 고독하게 한 결과라고 한다. 황천 귀린지옥과 숨은강하갱도 2에서는 십이요해가 나오기 전까지 이놈만 줄창 볼 수 있다.

• 십이요해 - 공력 30

대망의 첫 준보스몹. 이름 그대로 12지신 중 돼지다. 날으는 돼지라는 말을 제일 싫어하고 삼겹살로 구워질까봐 별로 맛있게 생기지도 않았는데 노심초사 하고 있다고 한다. 황천에서는 최종보스 포지션을 맡는 일이 많은데, 하필이면 이 녀석이 등장하는 황천이 네 곳이나 되기 때문에 가는 족족 동네북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그래서 그 중 하나인 패주지옥에 들어가서 십이요해를 쓰러뜨리면 "으윽...내가 무슨 동네북도 아니고..."라고 한탄하는 꼴도 감상할 수 있다.

갈대숲이나 강하갱도에서 출몰하며 찌르는 공격밖에 안해서 상대는 쉽다.

1.4 공력 31~40

• 강하관시 - 공력 31

갱도를 판 인부들의 원혼으로 자기 관을 지고 있다고 한다. 공격모션은 두 개. 관에 있는 시신이 돌을 던지는 것과 들고 있는 지팡이로 찌르는 공격이 있다. 다만 요괴백과와 스토리 설정이 좀 충돌하는데 요괴백과에선 단순히 갱도를 판 인부들의 원혼이라 되어있지만 스토리 진행에 의하면 청강촌의 NPC인 지친 광부의 동료들이였는데 십이요해가 출몰했을때 강하갱도를 빠져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요괴에게 당해 강하관시가 되었다고 한다. 뭐가 맞는지는...

• 농부령 - 공력 32. 피부가 보라색인 농부의 모습을 하고 있다. 풍족하게 해준다는 요괴의 말에 영혼을 팔아넘겨, 과욕부린 탓에 요괴도 되고 농원은 망했다고 한다. 혈인농원 여기 소유주가 너무 많은걸 보니 수상하다. 소작농일지도?

• 해골귀 - 공력 32

뼈다鬼의 진화형. 초창기에는 캐릭터를 생성하고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혈마심굴에서 나왔었지만 요즘은 애리촌에서 시작하므로 그런 건 없다. 지금은 대나무숲에서만 등장한다. 예전에는 갈대숲과 청음북평야에서도 등장했었다.

• 지옥혈부 - 공력 33

삽 요괴. 죽은 광부영혼들이 삽에 씌어진 것이며 지금도 언제 끝날지도 모를 노동을 계속하고 있다. 강하갱도의 마물 중 가장 공력이 높다.

• 무당귀 - 공력 34

무당 요괴. 공격할 때 나가는 원혼 실루엣이 아귀의 실루엣이다. 가짜 점을 봐 주고 사기를 치면서 돈을 모으다가 점점 사악해져서 요괴가 되었다고. 모티브는 당연히 무당귀신.

• 견마귀 - 공력 34

내사은굴에서 나오는 마물 중 가장 약하다. 실제 개가 좀비가 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면서 구박받는다(...). 중독을 건다. 광견병

• 기에충 - 공력 35

거대한 입이 달린 지렁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내사은굴이 출시되면서 동시에 추가된 마물로 이동 불가능하며, 몸을 뻗어 근접 공격을 가한다. 이름을 착각해 기생충이라고 불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기생충 맞잖아... 잡으면 가끔씩 이무기의 정기를 드랍한다.

• 악혼천귀 - 공력 36

새 모습의 마물. 이전엔 혈인농원에서 나오던 마물이었으나, 맵 패치 후 현재는 필드에선 짤렸으나 그대신 살기지옥-사나운 악혼천귀라는 황천에서만 등장한다. 천상에서 살던 새였는데 자신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탓에 다른 것들을 멸시하는 마음을 지녀 요괴에 씌였고 결국 나락으로 떨어진 다음 타락했다고 한다.

• 카부 - 공력 36

깨부리와 네코와 더불어 간판급 마물인 놈들 중 하나. 뼈를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구사해 매크로 방지도 맡고 있다. 전엔 내사은굴에 있었으나 현재는 대나무숲으로 교체되었다. 음악들으며, 춤추는걸 좋아한다. 모티브는 아마도 요괴 슈노반(朱の盤).

• 요안지 - 공력 37

일단 독거미는 아니며 거미라고 우기긴 하는데 거미줄 하나 칠 줄 모른다고 한다. 모티브는 오니구모(정확히는 그 중에서도 츠치구모).

• 섬월귀 - 공력 38. 흑혈귀곡림의 마물 중 가장 약하다. 달두꺼비에서 색만 좀 음침하게 바꾼 것같이 생겼다. 일단 요괴백과 서술로는 달에 대한 동경이 집착이 되어 달의 음기를 머금게 되었다고 한다.

• 이사귀 - 공력 38

구렁이 두마리를 몸에 칭칭 감은 노파의 모습이다. 살아 생전에 뱀 조련사였다고 한다. 가끔 구렁이가 말썽을 부려 점점 몰을 조아 숨을 못쉬어 고생한적이 있다 카더라 모티브는 쟈코츠바바(蛇骨婆).

• 도깨비 - 공력 39

참 직설적인 이름이다 위의 이사귀와 마찬가지로 별 특징 없음. 방망이를 과다 사용해 부러지는 바람에 잔뜩 화가 나 있다.

• 사타견 - 공력 40

중간보스. 공력이 더 높은 부당태귀보다도 높은 상상을 초월하는 맷집을 자랑하는데 처리하기가 여간 쉽지 않다. 미악혈귀에서 색판 푸르딩딩하게 바꿔놓아 더욱 요사스럽게 보인다. 생사의 탑 실험체였던 미악혈귀가 진화한 마물이다. 귀곡성의 사람에겐 가장 공포의 대상으로 취급받는다고. 꼬리는 다용도로 쓰인다고 한다(...). 처치 시 상당한 경험치를 준다.

• 십이요술 - 공력 40

십이요해가 돼지라면 이쪽은 개다. 개의 본성은 못 버렸는지 가끔 뼈다귀를 주면 꼬리를 흔들며 좋아한다고 하며(...), 내사은굴 내에서 가장 강하고 경쟁률이 치열하다.

1.5 공력 41~50

• 은동이 - 공력 41

귀곡성에 등장하는 마물 중에서 가장 약하다. 인공마물인데, 소림사에서 무술 하시는 스님과 닮았지만 하는 짓은 사악하게 그지없다(...). 애리촌에서 시작하게 된 후 프롤로그에서는 이 녀석과 싸울 수 있다.

• 외족삼귀 - 공력 42

머리에 산삼을 달고 한쪽 다리가 잘려나간 심마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전직 K-1 선수였는데 니킥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다리가 부러졌다고 한다. 부러지다니 잘린거지 아예 그리고 가지고 있는 산삼은 체력 보충용이라고 한다.(...) 때문에 심마니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한다. 모티브는 내 다리 내놔전설의 고향에 등장했던 다리를 잃은 귀신인 것으로 보인다.

• 부당태귀 - 공력 43

쌍돈귀에서 색만 허옇게 바꾼 마물. 설정상 쌍돈귀의 식욕이 도를 넘어 몸이 썩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원래는 흑혈귀곡림에서만 등장했으나 지금은 짤리고 황천 - 흉도지옥에서만 나와서 조각 모으기가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 흑용안귀 - 공력 43

상당히 괴상하게 생긴 양반탈 얼굴에 머리카락이 길게 자라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대나무숲의 하늘을 날아다니며 중독을 건다. 처치되면 해골이 된다. 긴 머리 마물클럽 회장이라고 하나, 처녀귀신이 넘보는 탓에 고생한다.

• 카푸 - 공력 44

위의 카부하고 헷갈릴 수 있는데, 설정상 형이라고 하며 카부가 인기를 독차지하는 것에 대해 무지무지 불만이 많다고 한다(...). 카부와의 차이점은 이쪽은 뿔이 두 개고, 머리색이 다르다. 그리고 이빨이 한부분이 뾰족하다는 점. 그리고 카부보다 더큰 뼈다귀를 던진다. 인기를 동생한테 빼앗긴 덧니 모에

• 로쿠로쿠비 - 공력 45

평범한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공격할 때 목이 늘어난다. 모티브는 일본에 존재하는 동명의 요괴. 성질도 같다. 최근 구와즈의 인기가 더 높아지자 질투심에 목이 더 늘어났다고 하며, 예쁘다고 평가받는 설녀와 빙극인, 비파요녀가 등장한 이상 목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 같다(...).

초창기때는 공력 33에 청음북평야와 갈대숲에서 출몰하는 마물이었지만 정식오픈때 요수귀 등과 함께
잠깐 삭제되었다가 명주평야가 나오고 공력이 바뀌어서 다시 등장했다.
파일:Attachment/귀혼/몹/극락조귀.png

• 극락조귀 - 공력 45

귀혼상점에서 소환부적을 사서 소환해서 잡아야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십이요귀급 처럼 보스급인데. 요괴백과의 설정에 의하면 예전에는 동물학대를 받았다고 한다.

• 뿔도깨비 - 공력 46

공격은 뿔이 아닌 철퇴로 한다. 머리가 멍청해서 십이요유의 부적을 들이대면 무서워서 ㅎㄷㄷ한다 카더라 정식오픈 하자마자 카푸와 함께 추가된 마물로 기존 대나무숲에 있던 카부와 도깨비를 내사은굴로 쫓아내버 렸다...가 명주평야 출시되고 그쪽으로 이사갔다.

• 황달팽이귀 - 공력 47

달팽이귀 시리즈의 첫번째를 장식하는 마물. 갈색 껍질. 메이플의 잡 달팽이와는 급이 다르다! 뼈가 있어서 날렵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뭐든 먹어치우는 지하의 청소부. 이런 환경오염을 줄이는 유익한 마물을 죽이다니

• 산적 - 공력 48

직설적인 이름 No. 2 평범한 인간이 타락한 모습. 묘하게 드롭 아이템이 틀니다. 평소 게을러서 이를 닦지 않아 입냄새가 제일 구리다고 한다. 잇몸튼튼 이가탄!! 공격은 예상대로 들고있던 칼을 휘두르며

명주평야와 용림산 초반부에 등장한다. 퀘스트를 수행하다보면 정황상 원래부터 사악한 산적이었으나 십이요유의 울음소리를 듣고 아예 마물로 변해버린듷

여담으로 아주 옛날에는 tv 광고에서는 보스같은 포지션 역할을 맡았었다.

• 구와즈 - 공력 49

예쁘장한 외양과는 달리 공격력이 꽤 높으며, 뒷쪽에 있는 턱으로 물어 공격한다. 죽을 때도 상당히 그로테스크한 연출을 보여준다. 모티브는 일본의 요괴 후타쿠치노온나. 이름은 후타쿠치노온나의 다른 이름은 '쿠와즈뇨보'에서 따온 것. 덤으로 요리가 취미라는 개그설정

• 청달팽이귀 - 공력 49

달팽이귀 시리즈의 두번째. 푸른 껍질. 설정상 만성 독감에 걸려 느려졌지만 공력은 오히려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다. 황달팽이귀와는 달리 원거리공격을 해서 성가신데, 결빙을 건다. 어째선지 메이플 파란달팽이가 생각난다

• 왕네코 - 공력 50

중간보스. 위의 네코에서 크기만 불려 놓은 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이쪽은 원판과는 달리 배에 王자가 새겨져 있다. 자기 눈을 굴리는 공격을 한다. 마물들 중에서도 약하다는 이유로 괄시를 받자 분노를 응축하여 매우 강해졌다고 한다.

• 십이요유 - 공력 50

십이요귀 시리즈 중 하나. 이 쪽은 닭이다. 명주평야와 청암수굴에서 등장한다. 설정상 명주성 일대가 밤만 존재하는 것은 이 마물의 영향이라고 한다. 그리고 언제 치킨이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그분을 가장 무서워한다고 한다.

1.6 공력 51~60

원래 초창기때는 구와즈,몬코,혈강시,수적이렇게 데이터가 있었으나 용림산과 용림곡이 나오면서 바뀌었다.
파일:Attachment/귀혼/몹/통족제비.png

• 통족제비 - 공력 51

그냥 족제비(?)에 통을 씌워 놓은 모습. 그 통은 사실 덫이다. 모티브는 구다키쓰네로 추정.

• 만취너구리 - 공력 52

너구리 요괴. 변신술에 능하지만 술 때문에 다 까먹었다고 한다. 역시 술은 만악의 근원 오늘도 안주거리를 찾아서 용림산을 헤매고 다닌다고 한다. 막대기에 들고 있는 술통으로 후려치는 공격을 한다.

모티브는 교부다누키로 추정.특정부위가 참 스바라시하게 돋보인다.

• 녹달팽이귀 - 공력 53

지하에서 들어오는 각종 쓰레기들을 먹어치우다가 쓰레기의 독성을 몸에 지니게된 지저분한 녀석. 껍질은 초록색. 달팽이귀 세트 중 하나.

• 맹독충 - 공력 53

귀곡성에서 등장하는 마물로 내사은굴에서 나오는 기에충에서 색깔만 바꾼 마물이다. 기생충 시체를 개조한 것으로, 이것의 입냄새를 맡으면 1년간 입맛이 뚝 떨어진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2의 맹독충과는 관계없다.

• 흑웅 - 공력 54

웅담 때문에 밀렵꾼들에게 사냥당한 곰의 원한이 모여 탄생한 곰 요괴. 몸집이 크고, 그냥 곰이 좀비 상태로 촉수 몇개 달아놓은 것 같이 생겼다.

용린산에서만 출몰하며 데미지도 꽤 아픈데다 키도 크고 넉백도 별로 안된다.

• 심연귀 - 공력 55

공중에서 헤엄치는 초롱아귀같이 생긴 물고기 요괴. 원래는 지하구가 말라 죽어가다가, 요괴가 도외줘서 공중으로 떠돌게되었다. 공격할 때는 입 안에서 또 하나의 입이 나와서 공격한다. 그래서 가끔 한 입으로 두말하기도 한다고 한다.

• 혈랑 - 공력 55

영물 늑대처럼 생겼으며, 용림곡의 마물 중 가장 약하다. 뻥 뚫린 옆구리가 시리다는 걸 보니 딱히 여친이 없는 모양. 가끔 옆구리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는걸 여자친구가 없어서라고 착각한다고 한다.

• 궁기 - 공력 55

모티브는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 사흉 중 하나인 궁기. 극락조귀와 마찬가지로 귀혼상점에서 소환부적을 사야 잡을수 있다. 십이요괴 처럼 보스급. 요괴백과에 의하면 선한자는 괴롭히고 악한자는 도와준다고 한다. 소환마물중 가장 못돼처먹은 녀석.

• 아귀 - 공력 56

좀비같이 피투성이에 옷이 낡아있다. 가래를 뱉으면서(...) 공격한다. 굶어 죽어서 사람 만나면 우선 먹을 것부터 달라고 떼를 쓴다.

• 왕깨부리 - 공력 57

청염깨부리에서 붉은색으로만 바뀌었다. 이 쪽이 먼저 나왔으며 원거리형이다. 마물들 가운데서도 제일 약한 것이 한이 되어 탄생했으며, 자신을 약하다고 깔본 사람들에게 복수의 불덩이를 던지면서 처절하게 응징한다. 드롭템은 번개탄으로 콩을 볶아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 적달팽이귀 - 공력 57

설정상으로는 지하에 서식하는 달팽이귀 중 가장 진화하였다고 한다. 달팽이귀 세트 중 하나. 체액이 얼마나 강산인지 가끔 자기도 체액에 몸에 닿여서 아파한적도 있었다하고 한다. 드랍하는 적달팽이 껍질은 뜨거운 기운의 껍질로 만지면 화상을 입는다고.

• 은갑이 - 공력 58

귀곡성의 등장. 머리에 갑(甲)자가 새겨져있다.

• 충욕토 - 공력 58

몽골리안 데쓰웜?

공격방식이 왕네코와 비슷하다. 벌레라서 그런지 징그럽다. 뱃속에서 키우는 자식들을 뱉어내서 공격하는 영아살해 어미벌레(...). 원래는 온순한 벌레였고, 작은 크기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녀석의 드랍템으로 용림객잔 맵에서 만들수있는 충욕토볶음요리우웩를 섭취시 충욕토로 변신한다.이때 채팅을 치면 말끝에 '꾸웩'이 붙는다.

• 우인귀 - 공력 59

도끼를 들고다니는 이족보행 소. 소라서 있는 고생 다 하고 먹이가 되어 인간에게 복수를 꿈꾸었다 요괴가 되었다. 아니 그럼, 소~는 누가 키울 거야, 소는!?

• 왕달팽이귀 - 공력 60

달팽이귀 세트 중에서 가장 크고 강하다. 황암수굴의 중간보스. 덩치 때문에 통로에 자주 끼인다고 한다. 참고로 이 녀석의 이빨은 모두 다 황금니라고 한다. 그런데 값이 어째서 안 나가냐

• 십이요신 - 공력 60

십이요귀 시리즈 중 하나. 이 쪽은 원숭이며 용림계곡과 황암수굴의 마물 중 가장 강하다. 분신술을 배워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에게 새끼 원숭이 3마리를 내보내면서 공격한다. 여의난참무그러나 바나나를 주면 바로 돌변하여 순해진다고 한다(…). 모티브는 십이지신과 손오공을 적당히 섞어 둔 듯.

• 거대도깨비 - 공력 60

대망의 귀혼의 첫 보스급 마물. 사실 혈옥수가 더 먼저 나왔지만, 첫대결은 이쪽을 더 먼저 할 것이다. 공력 60답지않게 보스급 마물다운 강력함을 선사한다. 본인은 자기가 무척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우연히 열린 균열을 발견해 봉인을 뚫고 나와 횡포를 부릴려고 하지만 너무 멍청해서 자주 공격받아 균열 아래로 떨어진다고 한다.

1.7 공력 61~70

• 요수귀 - 공력 61

철완천에서 등장하는 마물. 모티브는 캇파. 원래는 신성한 신수였으나 물의 오염으로 포악해졌다고한다. 역시 어딜가든 인간이 문제. 사람들을 끌어들여 익사시키지만, 가발을 주면 좋아하므로 놓아준다고 한다.(…)

정식오픈전에 귀혼 해본 사람들은 알고있겠지만 원래 공력 36의 이름없는 호수에서 출몰하던 마물이었지만 철완천으로 공력 올려서 이사갔다.

• 우렁각시 - 공력 62

우렁이중 하나가 우렁각시로 변해 나무꾼과 백년해로를 맺는 걸 보고 우렁이들이 너도나도 시도했지만, 인간으로 변하기도 전에 사람들에게 요릿감이 되어버려 악귀가 되었다고 한다. 인간중에서도 특히 남자에게 악독하게 덤벼든다고 한다. 어머 치녀

• 백용안귀 - 공력 64

흑용안귀가 하얗게 변해버린 모습. 대나무숲에서 처녀귀신의 거울을 보고 자신의 모습에 새하얗게 질려 철완천과 철완산으로 도망쳐왔단 설이 있다. 혹자는 어릴적 이녀석이 흑용안귀와 부부라 생각했다 카더라 할배와 할매

• 분쇄톱니바퀴 - 공력 65

귀곡성에 나오는 마물....인데 대단히 평범한 톱니바퀴다. 위의 동동이와 동갑이처럼 아이템은 나오나 요괴백과 조각은 안나온다.

• 거암귀 - 공력 66

원래는 단단한 암석이었으며, 용림성 건설을 위해 쓰였으나, 이 암석보단 단단한 나무의 발견으로 인해 버려진 신세가 된 암석들이 외로움으로 두발로 일어섰다고 한다. 사람들을 볼 때마다 온몸을 던져 애정표시를 하지만 그 애정표시를 받지 않는 것이 몸에 좋을 것 같다고... 모티브는 누리카베

• 쪽박귀신 - 공력 67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쪽박귀신. 살아생전 부당한 대우를 받아 사람들에게 깨어지는 아픔을 느끼게 해주려고 바가지를 던진다고 한다. 맞으면 마이 아파

• 몬코 - 공력 68

귀혼의 간판급 마물중 하나. 힘이 굉장히 세고, 눈과 다리는 하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엄청 소심해서 발냄새를 놀리면 덤비다가도 울면서 도망간다고 한다.(…) 갭모에3? 산을 지나는 여행객들에게 독주머니를 던져 기절시킨 후 소지품을 강탈해 살아가서 그런지 전리품도 독주머니.

• 시폭귀 - 공력 69

귀곡성의 등장마물. 인공으로 탄생. 공격은 없고 자폭을 한다. 이유인즉슨 이리 죽으면 승천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믿어서(…).

• 십이요미 - 공력 70

이름대로 양이다. 그러나 양처럼 순하지는 않다. 털관리를 엄청나게 해대며 그 털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는 사람을 정전기로 감전시키는 성격 고약한 녀석. 십이요귀 최초로 보스다운 공격을 가한다. 번개를 내리치거나파괴광선!!!, 들고있는 단검으로 번개를 충전해 찌르는 공격을 가한다. 철완산의 마물 중 가장 강하다.

• 혈갑문 - 공력 70

귀곡성의 중간보스. 원래는 황천의 문지기였으나 양악평의 군대에서 끌어와 귀곡성의 문지기로 타락시켰다고 한다. 황천의 문을 통째로 떼어오는 양악평 군대의 위엄 혈갑문을 제작한 사람은 포상휴가를 갔다왔다고 한다. 드랍아이템은 일단은 강화철파편. 조각셋을 전부 맞출 시의 경험치가 무려 2억 7500만. 동레벨의 십이요미 따위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1.8 공력 71~80

• 이목귀 - 공력 71

일단 철완산의 마물중에는 공력이 제일높다. 모습은 말라버린 나무에 나뭇가지에 색색의 띠들이 걸려있고 얼굴과 손이 달려있다. 본래는 성황당나무로, 무당들이 굿을할때밖에 쓰이지 않던나무였다. 그런데 이 나무의 특유의 견고함으로 인해 용림성 건설때 거암귀 대신 재료가 되어버렸고 그것에 분노해 망령이 되었다. 앞서 언급한 거암귀가 버려진 이유가 이 마물 때문. 거암귀와 만나면 너 때문에 자기가 이렇게 되었다고 서로 싸우기도 한다는 라이벌.

• 야광귀 - 공력:72

모티브는 이름그대로 야광귀. 탈을 쓰고 있는데, 마을에 내려가 장난으로 쓴 탈이 벗겨지지 않아 지금까지 쓰고 있다고 한다. 마을에 내려갈 때마다 탈을 벗겨달라고 소릴 지르지만, 그 괴성에 사람들이 모두 기절해버린다고(…) 하는 불쌍한 녀석.

• 마란 - 공력 74

부적이 붙은 알에 깨진 사이로 다리가 튀어나와 있다. 요괴백과와 전리품 마란부적의 설정이 충돌하는데, 요괴백과에는 부적이 알에 숨은 마물을 가두기 위해서라고 적혀있는데, 마란부적의 설명을 보면 평범한 알을 마물로 만들어버린 사악한 부적이라고 한다. 당최 뭐가 뭔지...

• 삼족오 - 공력 75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삼족오. 과거에는 신성한 새라 여겨져 숭배를 받았지만, 언제부터인가 진짜 삼족오가 나타나며 천대를 받아 철완곡 깊숙한 곳으로 쫓겨났다. 그래서 자기들 좋을대로 숭배하고 배척하는 이기적인 인간들에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다. 근대 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피통이 자기보다 공력이 낮은 이목귀보다 낮다

• 구미호 - 공력 77

모티브에 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요괴백과에도 인간을 홀린다는 설명은 같지만, 9개의 꼬리까지 완벽히 감추지는 못하므로 산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엉덩이 쪽을 유심히 살펴보면 구별할수 있다고 한다. 단, 너무 유심히 보면 치한으로 몰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라고 한다.(…) 덤으로 요즘은 생계를 이어가기가 힘든 나머지 자기 꼬리를 잘라 팔기도 한다고 한다(…)

• 미성숙된알, 공이의알 - 둘다 공력 78

공이의알을 공격할때마다 랜덤으로 은공이가 나온다. 잘보면 내사은굴의 창자에 붙어있는 종양 비슷한것에 색과 위치만 바꿔놓은 모습이다. 요괴백과엔 안나온다.모티브는...

• 불가사리 - 공력 79

철완곡의 일반마물중 가장 강하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불가사리이며 코끼리의 상체에 사자의 하반신을 가진 키메라 요괴. 오래전 무인들에게 쫓기던 한 승려가 만들어낸 마물이라고 한다. 본설정처럼 쇠를 마구마구 먹어치운다는 설정이 있으며 자기를 퇴치하려고 온 무림인들의 무기까지 서슴없이 먹어치우는 난감한 녀석.

• 십이요오 - 공력 80

철완곡의 마물중 제일 강한 마물. 이름 그대로 말의 모습을 하고있다. 들고있는 장으로 바람을 날리거나 일으켜서 공격하는데 이 바람들은 캐릭터를 밀어내는 공격이므로, 근접공격계열의 캐릭터들은 잡기 까다롭다. 아, 물론 이녀석들은 채찍과 당근으로는 못 길들인다.(…)

1.9 공력 81~90

• 암자귀 - 공력 81

생사의탑에서 등장하는 마물중 가장 공력이 낮은 두마물중 하나. 표창을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게다가 점혈을 걸기 때문에 근접계열직업은 잡기 귀찮다. 설정상 생사의탑의 1급 살수들었으나 상위계층들에게 방패막이로 이용당해 모두 전멸당했지만 그원혼이 아직도 생사의탑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뭐 이리 충직해 편히 쉬지

• 침식암자귀 - 공력81

언젠가부터 생사의탑에 출몰한 침식마물중 하나. 암자귀와 모습은 같지만, 반투명하다. 수리검을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하기도 하지만, 불을 내뿜어 근접공격을 하기도 한다. 상태이상 화상을 건다.

• 사또귀 - 공력 82

고락산에 등장하는 마물중 가장 공력이 낮다. 요괴백과를 보면 이 사또는 몽룡한테 변을 당한 변사또라고 나와있다. 이후 정신을 차리고 칼을 뽑아 마물들과 싸우다 당해 마물이 된듯

• 검은먼지요괴 - 공력 82

귀공성에서 등장하는 비행마물. 공격은 하지 않지만, 부딪히면 매우 치명적인 상태이상 극독을 건다. 일반인의 피부에 이녀석이 한번 붙으면 수술하지 않는한 절대로 떼어낼수가없다고 한다.

• 두부동승 - 공력 83

모티브는 역시 두부동승. 삿갓을 쓰고있고 두부를 들고있는 동자승처럼 생긴 요괴. 요괴백과에 의하면, 굶주린 여행자들에게 두부를 건네 선의를 배푸는 착한 요괴같지만, 사실 그 두부는 두부동승의 입에서 나온 기이한 덩어리. 여행자는 먹는 순간 온몸이 썩어 들어가며 썩은두부로 변한다고 한다.(...)

• 참수귀 - 공력 84

시커먼 검은그림자가 거대한 대도를 들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본래는 사형수들을 처형하던 망나니의 참수도였지만 그 참수도에 원혼이 들러붙어 참수귀가 되었다고 한다. 귀곡성에서는 참수귀한테 데미지를 입을시 일정 확률로 컨트롤이 바뀌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또한 코믹북에 따르면 손잡이는 중요 부위인 것 같다고(...).

• 화염귀 - 공력 85

불에 감싸져 있는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는 화염요괴. 포로들의 영혼을 육체에서 분리 후 불의결정체를 육체에 집어넣어 생겨난 요괴라고 한다. 단 기본은 인간의 몸이라 항상 몸이 타오르는 고통을 겪고 있는 불쌍한 요괴. 그래서 종종 기괴한 비명을 지른다고 한다.

• 기암석귀 - 공력 86

암석으로 만들어진 골렘의 모습을 하고 있는 요괴. 몸 군데군데에는 부적이 붙어있다.패션이 아주 인상♂깊다 밀어내기 공격을 사용하므로 근접계열 직업들은 잡기 짜증난다. 설정상 생사의탑의 고통의방에서 슬픔의방으로 이동하는 통로의 문지기다.

• 침식기암석귀 - 공력 86

기암석귀가 밀어내기 공격을 사용한다면, 이쪽은 점혈을 건다. 중간중간 몸이 부서지는 듯한 이펙트를 보여준다.

• 화등 - 공력 87

일본의 등잔모습을 하고있는 요괴. 모티브를 보아하니 츠쿠모가미인 제등귀신. 산속에서 길을 읽은 사람들을 불빛으로 유인한 뒤 잡아먹는다. 생김새 때문인지는 몰라도 목격자들에게 깨부리와 네코의 자식이라는 설이 있다.(...) 그럼 부모가 각각 공력이 1과 2인데 이 녀석이 그 둘의 공력을 합친 것의 스물아홉 배나 되는 87이나 되는 건 어떻게 설명할 건데

• 기구혈귀 - 공력 89

오버마인드

거대한 눈알에 촉수가 6개 달려있는 무지 괴기스런 생김새를 하고 있는데 역동적으로 꿈틀대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눈깔촉수괴물.(...) 설정상 외부인을 감시하기 위해서 태세에게 이것저것 실험해서 만들어 낸 요괴다. 어떻게 마개조를 하면 저렇게 만들 수 있을까 이동을 하지 못하므로, 그렇게 어려운 녀석은 아니다. 다만 암흑을 건다.

• 은공이 - 공력 90

귀곡성에서 등장하는 머물로, 은공이의 알을 깨면 나온다. 아직 완전히 성정되지 못한 채로 나와왔지만 상당히 강한데, 이 녀석이 완전성장하게 되면 어떤 녀석이 될지 기대된다.(응?)

• 십이요사 - 공력 90

삼삼드래 생사의탑의 십이요괴. 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상태이상은 중독을 건다. 쓰러뜨리면 가끔씩 탑의문양열쇠조각을 주는데 요괴백과의 설명에 따르면 고통의방에서 슬픔의방으로가는 관문의 열쇠를 가지고 있지만, 손가락이 없어 조그마한 자물쇠를 해제할 수가 없기 때문에 고통의방10에서 항상 서성이고 있다고 한다.(...)

1.10 공력 91~100

• 진염귀 - 공력 91

화염귀에서 푸르딩딩하게 바꿔놓은 모습. 설정상 화염귀들이 스스로의 의지로 결합하면서 만들어졌으며 생사의 탑에서 나가 고락산에 산다고 한다.

• 독운귀 - 공력 92

난쟁이들로 탑 안에 갇히면서 계속 맹독을 연구했다고 한다. 그러다 사교가 몰락하면서 상층을 누비게 되는데 이유는 출구가 어딨는지 몰라서라고(...).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상태이상인 중독을 건다.

• 맹독포귀 - 공력 93

독운귀에서 붉은색으로 바꾼 모습. 사교들 몰래 강화된 독을 만들면서 그 독으로 벽을 뚫고 나와서 고락산에 산다고 한다.독운귀들은 왜 안 따라 나간 거지

• 원귀갑 - 공력 94

일본갑옷인 오오요로이의 모습으로 사교의 무인들이 쓰던 갑옷이었다고 한다. 후에 사교가 몰락하면서 죽은 무인들이 자기가 죽었다는 걸 알지못하고 지금도 그 갑옷을 입으면서 외부인들을 공격한다고 한다. 기특한 것.

• 인영조귀 - 공력 95

질뻐기 검은 형체의 마물. 그림판으로 제작되지 않은듯. 하반신없이 그대로 기어다니는데, 원래 어둠을 형체화 한것으로 지옥에 그 근본을 두고있어 항상 상체로만 이동한다고. 어둠을 에너지로 쓰기 때문에 빛을 비추면 퇴치된다고 한다. 역시 어둠 그 자체인 마물이라서 상태이상으로 암흑을 건다.

• 침식인영조귀 - 공력 95

입에서 독을 내뿜는 스킬을 사용하면서 상태이상으로 중독을 건다. 여담으로 여태까지 나온 침식 마물 중 제일 안보인다.

• 흑수목귀 - 공력 97

혈옥수를 만들기 위한 1차적 실험체. 사교의 사술로 만들어진 인공적인 요괴라고 한다. 몸속에선 고통받는 영혼들이 꽉 차있다고 한다.

• 침식흑수목귀 - 공력 97

상태이상으로 중독을 건다.

• 적수목귀 - 공력 99

흑수목귀에서 붉은색으로 바꾼 모습. 혈옥수의 영양분이된 수액을 흑수목귀에 주입하면서 강화된거라고 한다.

• 침식적수목귀 - 공력99

상태이상으로 화상을 건다.

• 거대깨부리 - 공력 100

귀곡성에 등장하는 마물. 크고 아름답다. 그 외엔 공력 1인 깨부리와는 별 차이 없다. 드랍 아이템도 깨부리와 같이 숯...

• 거대태세 - 공력 100

귀곡성에 등장하는 마물. 역시 크고 아름답다. 그 외엔 공력 20인 태세와는 별 차이 없다. 드랍 아이템도 태세와 같이 쇠조각...

• 은붕이 - 공력 100

프리더귀곡성에 등장하는 마물이자 중간보스. 생사의 탑의 사교 연구원이었다고 한다 손톱을 사용안하고 머리에 자라나는 우산요괴(?!)와 식인초(?!)로 공격을 한다. 여담으로 거대깨부리와 거대태세를 만들다가 커진 것 외엔 달라진 게 없어 실험이 끝난 뒤 허탈감에 술을 마셨다 카더라(...).

• 은관위 - 공력 100

귀곡성에 등장하는 보스급. 양악평 부대들중 하나이며 얘들은 모두 경쟁을 좋아하다보니 따로 놀려고 하고 있어 각개격파가 가능하다고 한다. 전투를 벌일 때마다 항상 십이요진을 소환한다. 근데 어째선지 십이요진은 은관위보다 공력이 더 높다. 힘쎈 부하? 동력핵 의행에선 동력핵을 퇴치하면 잠깐 나오는데, 동력핵이 계약이 끝났으니 같이 사라지자 하면서 은관위와 같이 사망(...).

• 동력핵 - 공력 100

이 로리콘놈들!!

귀곡성에 등장하는 보스급 마물. 3단 변신이 가능하며 눈에 빔을 발사하고 자신의 새끼를 보내면서 공격하는 눈깔괴물. 2단계 모습이 되면 촉수가 달리고, 3단계까지 가면 색상이 붉게 변한다. 설정상 황천에서 귀곡성으로 이동했고, 은관위와 계약했다고한다. 대관절 왜 굳이 동력핵이라는 간단명료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는 따지지 말자.

• 혈옥수 - 공력 100

귀혼에서 첫번째로 나온 보스급 마물. 나무에 커다란 얼굴만 달려있는 모습으로 처음엔 가지들로 얼굴을 보호하다가 데미지를 입으면 얼굴을 들어낸다. 설정상 사교들이 악령의 나무로 만든 실험체로, 태화노군이 사교들을 소탕하자 사교를 대신하여 생사의 탑을 지배한다고 한다. 기다란 혀를 내밀면서 공격하는데 이 모습이 상당히 그로테스크하다. 퇴치하면 혈옥수씨앗을 드랍할 수 있는데, 이걸로 혈옥무기들을 구할 수 있다.

1.11 공력 101~110

• 산고 - 공력 101

모티브는 산소로, 산고란 암컷 산소를 이른다. 푸른털에 몸에 꽃과 버섯이 자라고있는 예티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돌을 이용한 근접, 원거리 복합 공격을 한다. 간판급 마물중 하나. 원래는 예의바른 정괴였는데 대마물의 봉인이 풀리면서 사악해졌다고 한다. 참고로 산고들은 모두 다 암컷이라고 한다. 어딜 봐서

• 조골귀 - 공력 103

뼈밖에 없는 새...인데 보통 새보다도 너무 크다. 산악지대 너머 북쪽 모원국의 시신을 불로 태우는 화장 풍습에서 사람의 시신과 함께 영혼이 하늘까지 도달하길 바라는 마음에 새를 같이 화장시켰는데 그렇게 죽어간 새의 영혼들이 화장터의 뼈에서 다시 부활한 것이라고 한다.

• 퇴부도 - 공력 104

소의 몸에 사람얼굴을 붙여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있다. 생전에 개으름만 피우다 굶어 죽어 퇴부도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상태이상으로는 혼돈을 거는데 여태 나온 상태이상을 모두 합한 거라 꽤나 위험하다. 정확히는 맹독+암흑+경공먹통이다. 생김새는 도철인데 산해경에 나오는 포효(狍鴞)와 동일한 괴물이라는 곽박의 주석의 모습에서 따왔다.

• 저승사자 - 공력 105

천음계단에서 가장 강한 마물. 모티브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그분. 대마물의 힘에 의해 정체성을 잃어 살아있는 사람을 모두 저승으로 잡아간다고 한다.

• 이두광계 - 공력 107

머리가 둘이나 달린 빙닭(?). 고락봉과 천음선교에서 제일 약하다. 붉게 물든 다른 한쪽은 죽은 모습인데 머리가 둘달린 닭은 태어날 때 머리끼리 서로 싸워 한쪽을 죽여서 그런 거라고. 죽은머리가 썩지않기 위해 추운곳에서 서식한다. 처음봤을 때 저게 닭머리가 아니라 몸속의 내장들이 튀어나오는 걸로 보여서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다는 사람들도 있다. 내장폭포

• 설녀 - 공력 108

하악하악1 모티브는 당연히 유키온나. 여행자를 유혹한 다음 다짜고짜 얼음 속에 가두어 자신만의 수집품으로 만든다는 것까지 똑같다. 그런데 기모노가 아닌 한복을 입고있다. 어째 신성한 절 주변에 여인네들이 많이 꼬인다.

• 빙극인 - 공력 109

하악하악2 온몸이 얼음으로 되어 있는 이 요괴는 한 조각가가 사랑하는 여인을 잊지 못해 조각한 얼음석상에 영혼이 기생하면서 생겨났지만 조각가의 광기와 영혼의 어두움이 깃들어 살아있는 모든 것들을 증오하는 요괴가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식인초나 기에충 처럼 고정형 마물이긴 하나 아주 느린속도로 조금씩 이동하긴 한다. 아주 예뻐서 설녀와 더불어 귀혼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요괴. 공격할때 눈을 부릅뜨고 히죽이 웃는 모션이 나름 섬뜩하다면 섬뜩하다는게 외형적 마이너스 포인트

• 십이요진 - 공력 110

고락봉에 서식하는 십이요괴. 용의 모습을 하고있고 상태이상으로 결빙을 건다. 원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선한 용이었으나 하늘로 승천을 못 해서 지상에서 머물다가 타락. 이 모든 사단이 다 인간들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인간들을 원망하고 있으며, 고락봉 깊숙한 곳에서 사람들을 위협하며 살고 있는 불쌍한 녀석.

1.12 공력 110~120

• 비괴어 - 공력 112

비단잉어의 모습을 하고 있는 마물. 원래는 하늘을 날고 싶어하던 평범한 물고기였지만 파닥파닥 사람들에게 회를 떠먹혀 잡아먹혀 마물이 되었다고 한다. 다행히 소원대로 날 수는 있게 되었는데, 비늘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게 위해 습한 산속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날 때는 지느러미를 이용해서 날아다닌다.

• 동자선 - 공력 114

촉망받는 신선이기는 한 모양인데 이쪽은 인간을 괴롭하는 것을 무척 즐긴다고 한다.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은 신선인 자신의 얼굴을 감추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요괴백과 설명을 보면 일단 마물은 아닌 듯...이려나?.. 게임상에서는 구름을 타고 날아다닌다.

• 천도신 - 공력 115

원래는 천상의 천도 복숭아 관리직이라는 고위직에 있는 원숭이였으나 몰래 맛난 천도복숭아를 훔쳐먹다 발각되어 천계에서 쫓겨났다고 한다. 현재는 고락봉 내에서 복숭아밭을 일구며 눈 쌓인 바위산에서 어떻게 나무가 자라는지는 묻지 말자 지나가던 사람들을 공격한다고 한다. 윗 설정에서 보건대 모티브는 손오공. 게임상에서 보면 걷지 않고 구름을 타고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행은 아니지만.

• 불량숭숭 - 공력 116

숭숭들 중에서도 흉폭한 숭숭이라고 하며 같은 숭숭들도 경계할 정도라고 한다. 생긴 것도 딱 포악하게 생겼다. 서위협곡에서는 가장 약한 마물. 어린숭숭이 자라서 삐뚤어지면 불량숭숭이 된다 카더라

• 편마귀 - 공력 117

박쥐의 몸에 돼지 코를 달아놓은 마물. 엄청난 식탐을 지닌 마물이어서 서위협곡에서 취사를 할 시엔 이 마물을 항시 조심하여야 한다고 한다. 저런 것들이 떼거지로 날아온다니 공력 80 이하는 여기서 밥도 제대로 못 먹겠다. 날아다닌다.

• 제웅 - 공력 119

저주하기 위해 만들어진 짚인형으로 자신에 못질을 한 인간들을 미워한다고 한다. 밑에 못박힌 인형이 본체이며 게임상에서는 그 인형이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위에 있는 귀신의 실루엣이 꽤 섬뜩하게 생겼는데 여성형이어서 끌린다는 사람들도(...).

• 어미숭숭 - 공력 120

서위협곡의 중간보스. 원래 어미숭숭을 비롯한 숭숭 종족들은 숲에 살고 있었으나 인간들이 숲을 없앰으로써 쫓겨나게 되었고 어린숭숭과 헤어졌다. 그래서 인간을 증오한다고 한다. 본래 유순하다고 하는데, 게임상에서는 그런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하기사 인간을 증오한다고 하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

• 십이요묘 - 공력 120

서위협곡의 보스. 이름대로 토끼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다만 설정상 십이요괴들 중 가장 표독스러운 성격이라고 한다. 주변 지역과 안 어울리게 나뭇잎을 소환하는 공격리프스톰을 한다.

1.13 공력 121~130

• 혈강시 - 공력 121

서위협곡에 나오는 몹. 장례식을 재대로 치루지 않아서 이런꼴로 전락했다고 한다.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강시보다 100공력이 높다.

• 금동이 - 공력 122

은동이의 금색으로 강화된모습. 역시나 사악하게 그지없다(...).

• 후안귀 - 공력 123

서위협곡에 나오는 몹. 사육되다 버려진 원숭이인데,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 강화설녀 - 공력 124(?)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서 등장하는 설녀의 강화 버전. 요괴백과에서 야만족보다 앞쪽에 위치한 것으로 볼 때 공력이 125 이하인 것은 확실하다.

• 야만족 - 공력 125

어?

오래된 나루터에 첫등장. 요괴백과에 의하면 오래된 나루터에서 숨어 살던 인간들이었고, 사악한 요기에 씌인 물고기를 잘못먹다가 타락해졌다한다.

• 금갑이 - 공력 126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 등장하는 은갑이의 상위 버전. 요괴백과에서 화차륜보다 앞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공력은 122~127 사이로 추정된다.

그리고 역시 공력은 126으로 122~127 사이였다. 양악평을 하는 중에 귀혼자로 금갑이를 잡아서 혼을 먹었을 때, 귀혼자 혼 126 상승 이라는 것을 보고, 공력이 126임을 유추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위에나온 122~127 사이에도 맞다.

• 화차륜 - 공력 127

가와마의 모습. 다른점은 온몸이 빨갛고, 전에 가와마와 달리 날아다니는 점. 요괴백과에선 가와마와 저승사자의 설정을 섞어놓았다. 황천-균열지옥 맵에서는 진 최종보스 포지션으로 활약한다. 그것도 진짜 엄청난 떼거지로. 그러나 여담이지만 그쪽 맵에서 생김새가 얼굴이 빡돌아버린 듯한 표정으로 부어올랐다.(..) 물론 사실 대화차륜이 소환한거지만.

• 감염충 - 공력 129

맹독충을 강화한모습.새로운 생물. 연구 시급함. 그의 입냄새는 기에충에서부터 감염충까지 이어져있으며, 이젠 맹독충의 정도가 아니다

• 먹우귀 - 공력 130

시험에 꼴찌한 한이된 선비에다 거대한 붓을 들고 날아다니고 있다. 암흑상태를 거는데, 그의 글씨는 인간이 못알아보는 요괴의 언어라서 알아먹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고.

• 십이요인 - 공력 130

십이요귀의 10번째이자 호랑이. 그런데 이상하게 얘보다 공력이 쬐끔 더 높은 마물들도 오래된 나루터에 등장한다. 위 항목의 십이요묘처럼. 물론, 공력이 높아도 젤 쎈건 이쪽이다. 호랑이라 그런지 공격 속성이 불이라서 호랑이의 인상을 더 강하게 연상시키는듯 하다. 그러나 황천-균열지옥 맵에서는 어째서인지 페이크 최종보스 역할한다. 진 최종보스는 위 항목의 화차륜이다.

1.14 공력 131~140

• 광폭귀 - 공력 131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 등장하는 시폭귀의 강화 버전. 색깔은 노란색->파란색. 승천을 넘어서 죽어야지만 편안해지게 된다고 믿고 있는 듯 하다. 참고로 요괴백과 설명에 당당히 "죽어라! 그것만이 살길이다."라고 적혀있다. 역설

• 홍살이귀신 - 공력 132

모티브는 창귀. 항목의 역시나 그 창귀 맞다. 살아 생전에 십이요인한테 희생양이 된듯 싶다. 근데 이중에는 호랑이 가죽에 달라붙어서 호랑이 행세하는 쌩트집을 하고 있다고 한다.

• 흑분진귀 - 공력 133

검은먼지요괴의 강화형 요괴...인데 외형이 변한 점이 없어서 이름도 대충 흑분진귀라고 지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름 뜻을 해석하면 검은먼지요괴. 정말 대충 지은 티가 난다. 드랍 아이템은 백공혈.

https://live3-attachment.namuwikiusercontent.com/%EA%B7%80%ED%98%BC%EB%A7%88%EB%AC%BC%EC%A1%B1%EC%9E%90%EC%9A%94%EB%85%80.png

• 족자요녀 - 공력 134

오래된 나루터의 가장 강력한 마물. 실연당한 뚱뚱한(?) 여자가 자신의 피로 그려졌다고 한이 서린 날아다니는 족자. 요사스러운 여인의 모습으로 그려져있는데, "이쁘면 장땡"라고 말하면 밤중의 자신의 방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어머

• 흑하동 - 공력 136

귀주도의 가장 약한 마물. 요수귀의 검은색 버전인데, 패턴과 움직임은 별큰 변화가 전혀 없다. 검은 이유가 사실 기름때.

• 촉음 - 공력 137

모티브는 역시나 촉음이다. 자세한건 링크 참조 허나 양악평땜시 밤낯을 조절하는 힘을 모조리 잃고 호구스러운 약함으로 전락한게 함정 참고로 초기시절부터 이미 만들어 놨었던 몬스터인듯 하다.#

• 맹파귀 - 공력 139

귀주도에 살며, 심연귀의 노란색버전인데, 패턴과 움직임은 별큰 변화가 전혀 없다. 요괴백과의 설명에 의하면 피부로 생명의 냄새를 맡아 흡혈한다고 전해진다.

• 흉안마녀 - 공력 140

모래가 성장할때 시체를 처묵처묵해서, 무럭무럭 자란다고한다. 일단 생긴것 자체가 좀 혐짤적이다(...). 공격할때 입벌릴때도, 죽을때 눈이 처참하게 빠질때도 좀 혐짤. 흠좀무 마녀라고 이름이 붙인 이유가 머리카락이 여자처럼 길게 자라서, 하는짓이 악랄해서 마녀. 그렇게 해서 붙인게 아닐까....

• 십이요축 - 공력 140

선유곡에 사는 소의 모습을 한 보스급 마물. 설정상 선유곡의 신선들을 요괴로 만든 만악의 근원. 결국 신선들은 십이요축의 노예가 되었다고 하는데... 어째서인지 선유곡에 등장하는 마물 중에서 공력이 제일 낮다(...). 그래도 선유곡에 등장하는 마물중 능력치가 제일 강한건 당연히 십이요축이지만, 이건 해도 너무한건지 어쩌면 십이요귀 마물 역사중 제일 굴욕적일지도 모른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 금공이 - 공력 ?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서 등장하는 은공이의 강화 버전. 역시나 은공이와는 색놀이. 요괴백과에서 동중조귀보다 앞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공력은 141 이하인데, 이전의 은공이의 공력이 90으로 10의 배수였던 것으로 볼 때 금공이는 대략 140 정도로 유추가 가능하다. 그리고, 강화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하늘은 못난다...

1.15 공력 141~150

• 동중조귀 - 공력 141

요안지의 빨간색 버전. 패턴과 움직임은 별큰 변화가 전혀 없다. 달라진점이야 요안지와 달리 남의 피와 살점을 뜯어먹는 해충이 요기로 거대해져 요안지 짝퉁으로 변했다는점. 머리카락이 짙어보이니 피를 얼마나 과식했는지 다 보인다.

• 호리병귀 - 공력 141

호리병을 등에 지고 있는 노인모습의 요괴. 공격할때 넘어지며 우옷!! 이라는 글자가 나오거나, 지옥수처럼 거대한 붉은 손이 튀어나온다. 일단은 호리병 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드랍아이템은 부서진호리병.

• 강화화염귀 - 공력 141

생사의탑에서 강화된 마물들중 첫번째로 등장한 마물이다. 여담으로,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화염귀의 공력이 85이고, 일반 참수귀의 공력이 84이므로 공력이 1 차이났는데, 강화모드에서는 반대로 강화 화염귀의 공력이 141이고, 강화 참수귀의 공력이 142이므로 똑같이 공력이 1 차이나지만, 이번에는 참수귀가 더 공력이 높다.

• 사봉귀 - 공력 142

모래 말벌 모습인데 이상하게 더듬이가 없고 마디가 머리, 가슴, 배가 아닌 거미처럼 머리, 배로 되어있다. 다리고 1쌍밖에 없는게 참 기괴하게 생겼다. 마물이잖아 맹독 한방이 1천명을 죽일수 있다는 복어의 독을 훨씬 넘고 있다고 한다. 근데 습성은 벌과 똑같은데 배경과 맞지 않게 꿀로 다스린다고 되어있다.

• 강화참수귀 - 공력 142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서 등장하는 참수귀의 강화 버전. 인공적으로 강화 시켜서 전보다 더 공격 패던과 성격이 난폭하고 악랄해 졌다고 한다.

• 귀면갈신 - 공력 143

전갈에 사람얼굴이 달려 있으며 전갈신 마냥 부적도 있다. 요괴백과 설정이 참 재미있는데 사악한 주술사가 귀신이 담긴 부적을 만들어냈고 사람들이 그걸 차지하기 위해 쟁탈전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아무도 그 부적을 차지하지 못했고, 그 부적이 미스테리한 현상으로 갑자기 귀주도에 살던 귀면갈신에 붙어버렸다고 한다. 전갈에다 부적도 달린게 전갈신과 참 컨셉이 겹친다.

• 비파요녀 - 공력 143

선유곡의 마물중 비행이다. 설정이 좀 안습인데, 천년된 비파가 백년동안 달빛을 쬐며 진짜 신선이 되려고 했으나, 십이요우의 영향으로 신선짝퉁 요괴가 되었다고 한다. 비파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행방불명이 된다고 한다. 내 노래를 들어! 외모가 아주 이쁘게 생긴 여자라고 가까이 가서 함부로 비파연주를 감상하지는 말자.

• 강화혈귀갑 - 공력 ?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 등장하는 강화형 마물. 이쪽은 원귀갑을 강화한 것. 참고로 말하면, 원귀갑이 아니라 혈귀갑이다. 요괴백과에서 귀면갈신보다 뒤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아서 공력은 143 이상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 비촌 - 공력 144

생긴건 남자 형태의 라미아같은 모습(...) 공격할때 불을 뿜는데 이유가 살인마가 되어서 큰 죄를 짓고 화형당한 중죄인의 영혼이라고 한다. 사악함의 정도는 꼬리의 길이로 나타내고 있는데, 꽤 긴듯. 역시나 딱봐도 죽어서도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린 싸이코패스인듯 하다.

• 삼강동전 - 공력 145

귀주도의 어두운 지역에 가장 공력이 낮다. 동전크기의 거북이가 4마리로 무리지었다.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니까 요괴백과에 의하면 인간들이 강과 하천을 오염시켜 바다로 도망치다 귀주도에 살게 되어 강력해졌다고 한다.

• 늙은로쿠 - 공력 145

보는바와 같이 늙은 모습의 로쿠로쿠비. 이 모습에선 공격도 하지 않지만 한번 죽이면 분노하며 초사이언로쿠로 변화한다. 설정상 십이요축의 영향을 받기 전까진 선유곡의 신선. 참고로 요괴백과에서는 공력이 100을 넘기는 마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공격 방식이 일반형으로 분류된다.

• 초로쿠 - 공력 145

늙은 로쿠를 죽이면 나타나는 요괴. 선유곡의 요괴중 가장 강력하다. 늙은로쿠가 마지막 이성의 끈을 놓고 완전히 마물화한 존재라고 하며, 강한 힘을 가진 존재가 타락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예라고 한다.

파일:Attachment/귀혼/마물/유곤충귀.png

• 유곤층귀 - 공력 146

거곤층귀의 분홍색에다 거대해지고 날개달린 버전. 날아다니는 데다가 공격할땐 각종 오물을 토해 발사한다. 사람들이 낸 떡밥에 의하면 귀주도의 자식일지도 모른다는 얘기를 가진 흥미로운 마물. 백귀주원에서 제일 강한 마물으로 흑귀주원에도 출몰한다.

• 동래적색괴 - 공력 146

눈이 여러개 달린데다 이빨이 섬뜩하게 다닥다닥 달라붙고 촉수 하나달린 흉측한 해파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그 촉수는 전기를 건다. 이로 인해 140대 흉성 유저들이 이 몹을 싫어한다. 설정상 귀주도의 NPC인 괴어인을 기괴하게 만든 주범.

• 백야비 - 공력 146

망자의 계곡에서 가장 약한 마물. 야비에서 하얀색으로 바뀐 모습이다. 원래는 약초를 주식으로 삼았으나 망자의 계곡이 변해버린뒤로 약초들이 전부 상해 지금은 가리지 않는다고 한다.

• 청무안귀 - 공력 146

백야비와 같이 망자의 계곡에서 가장 약한 마물. 달걀귀신에서 푸른색으로 바뀐 모습이지만, 젤리같이 조금 투명한 모습이라 옷이 비친다. 물컹물컹하고 끈적거려서 단순한 물리공격으로는 퇴치하기 힘들다고 한다.

• 육안귀 - 공력 147

모티브는 그대로 육안귀. 거북과 달팽이와 뒤섞인 형태에 등딱지가 부적들이 붙인거외엔 별 특징 없음.

• 강화폭염석귀 - 공력 147

사교가 만들었던 기암석귀를 모티브로 양악평의 군대가 염석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인조마물이라고 한다. 단지 기암석귀의 색놀이 마물일 뿐이지만 빨간색의 위압감은 강화폭염석귀의 입지를 굳히게 하기에는 충분했다고 한다. 드랍아이템은 붉은 동아줄.

• 악혼흑귀 - 공력 147

악혼천귀의 흑화버전. 악혼천귀의 부리는 갑옷도 뚫을 만큼 단단하다고 한다.

• 적참수귀 - 공력147

참수귀에서 붉은 빛으로 바꾼 모습. 사교의 몰락 이후 생사의 탑에서 살아남은 사교의 광신도들이 참수귀를 연구하여 만들어진 존재라고 한다.연구를 통해 참수귀보다 더욱 강한 존재로 태어났고 사념 또한 강해졌다고 한다.

• 수금아 - 공력 148

라미아 형태의 요괴. 비촌하곤 컨셉이 그다지 겹치지 않는다. 설정상. 인간에게 배척받고 증오하여 요기로 이끌려서 귀주도로 흘러들어 왔다고 한다. 꼬리가 칼날로 묶여있어서, 꼬리로 공격하고 입벌려 독침을 쏘아 공격한다. 여자일듯 하다.

• 적귀갑 - 공력 148

원귀갑에서 붉은 빛으로 바꾼 모습. 사교의 무인중 높은 계급의 무인들이 착용하던 갑옷으로 황궁의 무사들에 의해 사교가 몰락할 때 도망치던 일부 사교 간부들이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죽은 호위 무사들의 시체에 강령술을 통해 원혼을 묶어 되살린 마물이라고 한다.

• 산왕 - 공력 148

산적이 푸른머리에서 흰머리로 바뀐모습이며, 왕관까지 썼다. 망자의 계곡에서 교역로를 차단하고 통행료를 받던 산적들이 대마물의 영향으로 인해 마물로 변해 산왕이 되었다고 한다. 본래 선유곡의 유일한 교역로였던 망자의 계곡인지라 마치 세상의 왕인양 행동했기 때문에 왕관을 만들어쓰고 다녔다고 한다.

• 탄주어 - 공력 149

거대해진 문어에다 무시무시하게 침흘리며 이빨을 들어내었다. 그외 별 특징 없음.

• 흑암석귀 - 공력 149

기암석귀에서 검은색으로 바뀐 모습. 사교가 몰락하여 일부 사교도들이 사막으로 도주할때 망자의 계곡의 암석으로 만든 경비병이라고 한다. 망자의 계곡의 죽은 돌로 급하게 만들어진 탓에 본래의 기암석귀와는 다른 색이라고 한다.

• 저승사도 - 공력 149

저승사자에서 검은색으로 바뀐 모습. 저승사자를 관리하는 저승사자의 상관 관리직인 저승사도들은 저승사자의 상태가 이상해지자 염라대왕의 명을 받들어 저승사자를 정화하기 위해 파견되었지만 저승사도 마저도 대마물의 힘에 지배당하면서 구천을 떠도는 요괴가 되고 말았다고 한다.

• 사룡 - 공력 150

귀주도의 가장 강력한 마물이자, 흑귀혈로의 중간보스. 영물 청룡이 좀비같이 변한 이미지를 보아하니, 혈량과 컨셉이 상당히 겹친다. 악한 마물들에게 영혼을 빼앗겨 저주받았다고.

• 십이요자 - 공력 150

십이요축이 추가된 지 한참 몇년 후에나 나왔다. 모티브는 십이지신의 쥐. 십이요귀 시리즈의 마지막일듯 하다. 지상의 모든 정보들을 조달하는 신의 사자(使者)였으나, 자신을 천대시하는 천계와 인간계에 분노해 마물화되었다. 그래서 이 정보 전달력을 악용해 자신의 질병을 퍼뜨려 양측에 대혼돈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

• 강화혈갑문 - 공력 150

양악평의 침공 하드모드에 등장하는 혈갑문의 강화형 버전. 패턴은 크게 차이가 없으나 체력이 흉악할 정도로 많아졌다. 최강귀혼 카페의 한 유저에 따르면 사룡 다음으로 조각이 등록되었다고 하며, 사룡 조각이 있는 공력의 단계가 121~150임을 감안하면, 공력 150인 사룡 뒤에 있다는 것은 공력이 150임에 틀림없다. 참고로 왠지 요괴백과 설명이 그냥 혈갑문보다 성의없다.

1.16 공력 151~160

• 토얀족 - 공력 151

야만족에서 갈색으로 바뀐 모습선탠. 망자의 계곡에 본디 살고있던 종족이었으나 귀신이 씌인 풀떼기를 날것으로 씹어먹다 요괴화되어버렸다고 한다. 지금은 계곡에서 다시 다른 요괴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

• 검은불가사리 - 공력 151

불가사리에서 검은 빛으로 바뀐 모습. 오래전 황궁의 무인들에게 쫓기던 한 승려가 만들어낸 마물로 무인들의 쇠로된 장비에 노여움을 가졌던 승려의 한이 서려 있어서인지 보이는 쇠붙이들은 모두 먹어 치운다고 한다.

• 식인통발 - 공력 152

거목충림에서 가장 약한 마물. 참으로 오래간만에 등장한 식물형 마물이다. 그런데 거목충림에서는 이 마물이 유일한 식물형이다. 식인초나 사귀향초와는 달리 걸어다닌다. 독침 쏘는거는 참으로 여전하다.

• 백족신사- 공력 154

위에는 한복을 걸치고 서양식 모자를 쓴 다리가 많이 달린 푸른 벌레 형태의 마물. 자신은 신사처럼 보인다고 믿고 싶어한다. 실제로 다리를 세어보면 100개보다는 적다.아니 그걸 왜 세

• 괴저충- 공력 156

뭐야 왜 여깄어

눈도 한 개 달려있다. 원래는 작은 애벌레였지만 요기를 얻어 강력한 마물이 되었다고한다.

• 주견사- 공력 158

거미형 마물. 이름 그대로 주견사. 윈래는 지하에서 살았으나 먹이가 다 떨어져 숲으로 찾아왔다고 한다. 다만 이제까지 나왔던 요안지 같은 다른 거미 마물과는 인상부터가 확연히 다르다. 참고로 이쪽은 거미줄 하나 칠 줄 모르는 요안지와는 달리 진짜로 실을 뿜거나, 펄쩍 뛰어들어 먹이를 잡아먹는다고 한다.

• 향량- 공력 160

지네형 마물. 이름의 유래는 항량각시이며 거목충림에서는 공력도 제일 높고 제일 강한 마물이다. 이빨과 꼬리로 공격한다고 하며, 가끔씩 동료 마물들을 상대로 팀킬을 시전하기도 한다고 한다.

1.17 공력 161~170

• 식시귀- 공력 161

어디를 어떻게 봐도 모티브는 구울. 그러나 이름의 유래는 식시귀 그대로 썼다. 아무래도 늪에 빠진 시체일듯. 그 이름대로 시체 먹기를 즐기며 몸을 유지하기 위해 시체벼룩도 마다하지 않고 먹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퇴치시 드랍하는 것도 말라붙은 벼룩.살아있는 사람 역시 고기가 싱싱하다고 좋아한다. 말라붙은 늪에서는 가장 약한 마물. 근데 좀비하곤 어울리지않게 장풍을 쏘기도한다

• 임포귀- 공력 162

조금 우둔해 보이는 가고일 비슷하게 생긴 마물. 원래는 주술사에 의해서 소환되는 요괴였지만 언제부턴가 어째서인지 그냥 막 등장했다고 한다. 소문과는 다르게 똑똑해 보이지는 않는다고. 드랍하는 아이템은 임포귀의 외뿔. 뿔도 나름대로 무기.

• 지귀심화- 공력 164

연인을 잊지 못한 병사들이 앓아 눕다 죽은 뒤 불귀신으로 다시 태어난 요괴라고 한다. 그 이름대로 온몸이 화차륜마냥 활활 타오르고 있다. 병사였다는 설정답게 사망 시에는 갑옷 조각을 드랍한다. 모티브는 신라 시대 설화의 등장인물인 그 지귀인 듯. 공격은 딱 봐도 불로 공격한다. 당신이 솔로 유저라면 보이는 족족 때려잡자. 아 물론 할수 있다면...

• 파계승- 공력 165

이름 그대로의 파계승. 도술에 너무 심취해 금술까지 익혔다가 파문당한 뒤 무한한 술법을 익히겠답시고 스스로 요괴가 된 마물이다. 다만 부작용으로 인간의 혼을 취해야 되기 때문에 인간은 보이는 족족 혼을 빼앗으려 달려든다고 한다. 드랍아이템은 들고 있는 주술단검. 노루담의 굴에서도 출몰.

• 원충- 공력 167

노루담의 굴에서는 가장 약한 마물. 괴저충과 상당히 닮았으나, 색놀이마물은 아니다. 노루담의 굴에서 사는 강력한 괴충으로 자신의 영역에 침범하는 자들을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담으로 똥오줌 색깔은 자신이 먹고 다니는 보석색깔이라고 한다.(...) 별로 가지고 싶지 않다.

• 요분귀- 공력 168

마법진을 닮은 마물. 설정상 고대 노루담 왕국을 멸망에 이르게 한 신벌의 잔재. 노루담의 굴을 봉인하려 했던 여신의 뜻에 따라 계속 굴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생긴 것도 그렇고 설정도 그렇고 뭔가 마물과는 거리가 먼 듯한 존재다. 드랍아이템은 요정가루. 뭔가 흉악해 보이는 놈들만 있는 고렙대 마물들 중 그나마 아기자기하게 생겼다. 생긴것만 보면 쪼렙인데

• 구괴인- 공력 170

노루담의 굴에서 가장 강한 마물. 굽에있는 등짝에 거대한 눈을 달고 있는 거인의 형상을 하고 있다. 눈에 촉수로 공격하며, 설정상 남성우월주의자들이었던 노루담의 남성들이 여신을 무시했다가 저주를 받아 짱짱쎈 요괴가 되었다고 한다. 자신들에게 저주를 내린 여신을 원망하며 등짝에 그 거대한 눈은 항상 여신이 있을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다고 한다. 드랍아이템이 바로 그 하늘을 보는 눈. 뭔가 섬뜩하다.

1.18 공력 170~180

참고로, 귀혼은 만렙이 175이며 마물의 최대공력 역시 175 즈음으로 추정되었지만 신규 지역 고룡의 산이 추가되면서 180으로 상향되었다.

• 은형귀- 공력 171

앙고라에서 가장 약한(...) 마물. 카멜레온의 형태를 하고 있다. 원래는 넝마도적단의 일원으로 마물이 아니었으나 고대 유적을 도굴하고 얻은 주화(동전)의 저주를 받아서 지금의 모습을 한 마물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드랍아이템도 저주받은 주화. 여담으로 카멜레온 답게 위장을 잘하는지 앙고라마을의 병사들도 상대하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 갑산여귀 - 171

물고기가 고룡의 능력을 받아서 사람 모습 처럼 진화했다고 알려진 마물. 사막맵인 녹돈의 평원에 가장 공력이 낮다. 낚시바늘을 보면 이성을 잃는다고(...). 사오정?

• 광돈마인 - 172

돼지가 사납고 우락부락하게 생겼다. 고룡의 능력을 받기 전까지는 녹돈의 평원의 원주민이 키우던 가축이었다고 한다. 설정상 울창하고 비옥했던 녹돈의 평원 맵을 사막화로 만들어버린 만악의 근원이다. 저팔계?

• 생발목귀 - 공력 172

백발을 길게 늘어뜨린 여성형 나무인형 모양의 마물. 사교가 흑수목귀와 적수목귀 개발에 썼던 기술을 집대성하여 만든 마물이라고 한다.혈옥수를 만들던 기술을 쓰란 말이다 긴 백발 때문인지 드랍아이템도 백발뭉치.

• 생목염귀 - 공력 173

생발목귀와는 다르게 이쪽은 남성에다 대머리에 흰수염. 이쪽도 사교가 흑수목귀와 적수목귀 개발에 썼던 기술을 집대성하여 만들었다고 한다.그러니까 혈옥수를 만들던 기술을 쓰라고 배쪽에 새겨진 鬼자가 인상적. 생발목귀에 비하면 더 강하다고 하며, 공력이 1차이밖에 안나지만 일단은 사실이다. 드랍아이템은 고목나이테.

• 함흥마령 - 공력 173

정체는 녹돈평원의 원주민. 설정에 의하면 앙고라 왕국과 전쟁하다 결국 패배했다는 종족이며, 고룡의 산으로 피신을 했으나 결국 오히려 고룡의 부하가 되고 말았다한다. 그러다 고룡의 고승들에게 많은 수가 봉인당했으며 일부는 다시 녹돈평원으로 돌아와 숨어지냈다는 참으로 불쌍한 종족.

• 도살귀- 공력 174

푸른 장발의 괴물 형태의 마물. 딱 봐도 도살을 즐기게 생겼다. 과거에 죄수였던 이들을 사교가 생체실험을 통해 마물과 융합시켜서 탄생시킨 마물. 과거 인간 시절의 기억과 인성을 잃고 그대로 살육과 파괴만을 즐기는 마물이 되었다고 한다. 드랍아이템은 도살귀기름병.

• 노호정귀- 공력 175

백발의 수도자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마물. 이쪽은 사교의 광신자들이 이계의 마물들과 계약을 해서 스스로를 마물화하였다고 한다. 매우 강하며 세상을 혼란하게 하는 것을 지상과제로 삼고 있다고 한다. 드랍아이템은 빙의된 염주.

• 노호정귀대장- 공력 175

노호정귀들의 대장. 그런데 어째 부하들과 공력이 똑같다.생김새가 똑같아서 그런 건가 노호정귀가 흰색이라면 이쪽은 연보라색을 띠고 있다는 것이 특징.

• 마면인귀

녹돈평원의 공력이 제일 높은 마물. 본래는 고룡의산에 살다가 뜸금없이 녹돈의평원에 나타난 야생의 말들이며, 생김새는 유니콘이자 수인. 여담으로 포스가 엄청나게 폭풍간지다. 그것도 번개공격!

• 잿빛산고- 공력 176

고룡의 산의 산고. 누군가가 다른 기온에서의 생존력을 파악하겠다고 고룡의 산으로 옮겨서 번식시킨 건데 그곳에 고룡이 정착하여 용암이 듫끓는 화산섬이 되자 화산재가 털에 달라붙어 잿빛이 되었다고 한다. 근데 원본보다 공력이 75 더 높다(...)

• 용암령- 공력 177

고룡이 정착해 듫끓던 용암에 원혼이 달라붙어 생겨난 마물. 고체와 액체의 중간 형태라 공격해도 데미지 주기 어렵다고 한다.

• 지옥삼두견- 공력178

모티브는 딱 봐도 케르베로스. 고룡이 정착하면서 일시적으로 지옥의 문이 열리자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다고 한다.

• 어린화룡- 공력 178

고룡이 정착한 후 후손으로 추정되는 화룡이란 마물이 등장했는데 이 화룡의 어린이버전이다. 힘이 많이 부족해 성체의 보호를 받으며 성장하다. 성체처럼 모티브는 서양의 드래곤. 그리고 이름에 걸맞게 속성은 화염이다.

• 화골병사- 공력 179

불타는 해골의 모습을 한 마물. 용암에 휩쓸려 죽은 옛 앙고라 병사들 중 일부이다. 완전히 퇴치해야 불이 꺼진다고 한다.

• 화룡- 공력 180

고룡이 정착한 후 등장한 고룡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마물. 모티브는 서양의 드래곤이며 그에 걸맞게 힘도 세코 덩치가 큰데다 입에서 불도 뿜어서 접근이 어렵다고 한다. 허나 그래서 화룡이 지닌 용의 비늘인 용린은 고가에 거래가 된다. 또한 자신의 자녀인 어린화룡처럼 화염 속성이다.크기 하나는 드럽게 크다

예외적으로 설녀와 빙극인 등은 공력이 100을 넘어가는데도 그다지 기괴하게 생기기는 커녕 엄청 이쁘다. 혈강시 같은 저렙 마물의 색놀이판도 있으며, 요분귀는 공력이 160을 넘기는데도 그닥 마물같이 생기지 않았다.

산고는 설명상 과거엔 정괴이나 현재는 마물

현재 한야해안은 전투지역 1개, 훈련장 1개만 남았으며 몹들도 해게귀, 어린숭숭, 문요어, 패귀, 파모귀만 나온다.

아주 예전에는 근접캐에게 나름 강력 했었다. 하지만 전반적인 화력 상승이 이루어진 요즘에는 뭘 맞건 거의 1방(...)

아래 참조. 실제로 성장형 마물들도 있다.

전리품은 손뼈. 효자손으로 쓰면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 해파리 중에서 전기를 쏘는 해파리는 없다! 심지어는 전기 해파리라고 알려진 애기백관해파리도 독을 쓰지 전기는 안 쓴다. 다만 스폰지밥의 해파리가 전기를 쓴다

생긴것은 요괴 시로보즈(白坊主)에서 따온 듯 싶다.

히토츠메코조가 모티브라서 그런듯

강시보다 피통이 높다.

이쪽은 초기부터 있던 대선배격(?) 마물이다.

사족으로 그 저승사자도 여기서 마물로 나온다. 그것도 천음계단에서 떼거지로! 그럼 저승사자랑 가와마가 만나면 얼마나 재미있는 반응을 볼 수 있을지 의문.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고 암시를 준다. 예를 들어 빨갛게 물들어 있는 주먹코라든지...

쾌타혈신이 2타 중 1타만 들어간다.

그쪽이 먼저 나왔다.

십이요귀 시리즈는 전원 날아다닌다.

이곳은 현재 무너졌다는 설정으로 다시 등장했다.

파일:Attachment/귀혼/마물/이름 모를 마물.png 예전에 맨 초기의 혈마심굴에선 해골귀와 푸른 옷을 입은 이름모를 어느 노인 마물이 있었으나, 어째선지 아직까지 필드에 등장하지 않다가 옛날 혈마심굴맵이 얼마전에 사라져 존재 자체가 완벽하게 사라진 안습적인 신세가 됐다. 공격모션은 목이 떨어져 나가 물어뜯는것. 아마 살아 생전에 참수형 당했을듯. 참고로 이 사진은 어느 유저가 그 마물을 보고 비슷하게 만든 사진이다.

일단 십이요해가 더 잡기 힘들다.

물고기 아귀가 아니라 공력 56의 마물 아귀다.

나오기전에는 갈대숲에서 노숙했다.

근데 요괴백과에선 아직도 내사은굴에 산다는 오타로 되어있다.

요괴백과에서의 서술에 의하면, 독거미라고 "오해"를 받는다고 한다.

한때 흑혈귀곡림에도 나왔으나 지금은 짤림.

그래서 드랍하는 아이템도 부패한 삼겹살

달팽이귀라는 마물은 초창기때 일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색칠놀이가 아닌 단일 마물이었다. 베타때 사진을 보면 화면의 3분의1을 가릴정도로 어마어마한 덩치에 혐오스러운 외형을 자랑한다.

식스팩이 아니고 진짜 한자로 王자를 써놓았다.

니코는 자신의 눈을 던지지만 이쪽은 굴린다.

대나무숲~용림객잔 이전 지역

삿갓을 쓰고 창을 든 인간의 외형을 한 마물,현시점에서도 구현이 안됨

지금은쉬어가는 마을이지만 옛날엔 사냥터였다.

엄밀히 말하면 사실이다. 귀혼에서는 마물을 잡으면 그 마물의 혼이 나와서 서서히 하늘로 올라간다. 혼은 아이템 습득하듯이 봉인템에 저장해 놓을 수 있고, 봉인아이템을 채워서 장비 강화도 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혼이 맵 끝까지 날아가게 두지는 않는다.

원래 양은 순하지 않다.

심지어 상관인 은관위도 넘어선다.

침식마물들이 생겨난 이유는 사교조직의 무리들이 생사의탑을 버리고 달아나며 이계침식의 주술을 사용했으나 주술은 완전하지 않아 조직에게 버림받은 탑의 마물들중 일부는 이계와 현실의 경계에 갇혀 반투명한 몸이되고 전과는 다른 마물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침식마물들의 요괴백과 설명이 너무성의없다. 거의 복붙수준...

단 이쪽은 암자귀와는 달리 1개만 던진다. 암자귀는 4개 혹은 1개.

체력이 500정도씩 깎여나가는 위험한 상태이상이다.

모 게임의 보라색 악마 같은거라고 보면 된다.

한국에서도 상상의 참수귀처럼 투명 요괴인 무고경주가 있다. 사람들을 고문하는게 취미라고.

전리품은 공중에 떠다니는 부유석인데, 이 녀석이 완전성장하면 날아다닐거라고 추측한 사람이 있다.

손이 뱀모양이다.

참고로 이 마물은 공격 반사를 한다. 그래서 망캐면 잘 안 죽는다 영물 방어를 사용하면서 잡도록하자. 97~100레벨의 전보의행이 흑수목귀로 바뀌었다.적수목귀 55마리를 잡는건 아니라고 운영진도 생각한듯하다..보통 전호의행은 렙업에 도움을 주지만 이건 정말... 두마리를 팼는데 데미지 반사가 두마리분 동시에 들어와서 한큐에 가는 경우도 있다(...) 가난해서 몸빵을 해줄 영물이 없다면 이래저래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은관위외에 나머지 양악평 부대들도 게임상에 나왔긴 했는데, 그냥 NPC로 등장(...). 전투씬이라곤 그냥 대화뿐이며 실망하는 팬들이 꽤 많다고 한다.

마물'처럼' 행동한다고 요괴백과에서 언급된다.

청암수굴의 왕네코 정도의 위치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저 눈 감은 모습에 속기 쉬운데 눈 뜬 모습은 상당히 무섭다. 불량숭숭과 별 다를바 없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입 안에는 날카로운 이빨도 감추고 있다.

십이요묘보다 공력이 높은 마물도 서위협곡에 존재는 한다. 하지만 그래도 가장 쎈 건 십이요묘.

서위협곡은 바위산이며 맵을 돌아다녀 봐도 나뭇잎은 커녕 나무도 보이지 않는다.

예전에는 튜토리얼 혈마심굴맵에서 이름모를 노인마물이 짤리고, 야만족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물론 지금의 혈마심굴은 튜토리얼 맵이 아닌 황천맵이 되었다.

꿀이 있으려면 당연히 꽃이 있어야 하는데, 사봉귀가 서식하는 귀주도에선 식물같은게 있을리가 있나. 당연히 동물 시체와 마물뿐이다.

즉, 공격이 몸통박치기밖에 없다는 소리.

설정에 따르면 녹립도성 맵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사람들은 노루담왕국에서 살았는데 그곳에서는 여신을 무시할정도로 남녀차별이 너무 심해서..

알수 있겠지만 원래 앙고라 왕국은 녹돈평원의 원주민과 사이가 안 좋은걸 알수 있다.

고룡에 의해 일부 앙고라 병사들은 도망 못가서 용암에 타 죽었는데 그 중 일부는 원혼이 되고 일부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탄 채 마물화되었다고 하는데 꺼지지 않은 불에 타면서 마물화된 게 화골병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