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관련 작품

정사 삼국지을 기반으로 삼국지연의를 비롯한 중국삼국시대를 소재로 삼은 창작물들을 나열한다.

1 소설

1.1 근대 이전 작품


1.2 삼국지의 번역/평역본

※ 최소 정사/연의 둘 중 하나는 기반으로 하여 황건의 난부터 최소 제갈량의 죽음까지는 묘사된 작품으로 한정합니다.


1.2.1 국역본

  • 한국
    • 박종화 삼국지(1968) : 이문열 삼국지 이전까지 한국에서 가장 유명했던 평역본. 박종화의 호를 따서 월탄 삼국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2014년 현재는 절판. 판본만 해도 1968년(초판), 1975년, 1984년, 1990년, 1999년, 2009년 등 무지하게 많다. 절판과 재판을 반복했기 때문. 삼국지 갤러리 등 팬들에게 최고의 삼국지로 평가를 받고 있는 듯.
    • 김구용 삼국지(1974) : 정통 한학자의 번역으로 원문을 직역한 직역본. 완역에만 20년이 걸렸다고 한다. 전문 한학자가 수십년에 걸쳐서 번역하고 개정했기 때문에[2] 원문 번역의 품질은 꽤 높은 편이다. 다만, 원문을 충실히 직역하는데 치중한 나머지, 야곡(斜谷)을 사곡이라고 하는 오류를 범하기도 했고, 원문의 오류를 답습한 것인지 아니면 글자를 잘못본 것인지는 불분명하지만 기수(沂水)를 근수라고 하지 않나, 뇌서를 뇌여라고 하는 등의 오류를 범했다. 하지만 적어도 원문에 충실하려 한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 정비석 삼국지(1985) : 6권짜리 삼국지. 고려원 판은 마지막 6권중 반은 후한시대 자료가 들어 있어 매우 요긴하다. 다른 말로 하자면 삼국지가 겨우 5.5권 분량밖에 안된다. 공명이 죽고 나서 후반부가 생략되어 있었다. 2004년에 나온 은행나무 판은 6권의 후한시대 자료가 없어진 대신 공명 사후 내용이 실려있다. 요시카와 에이지본(혹은 표절)의 국내 소설 버전으로 가장 유명하다.
    • 이문열 평역 삼국지(1988) : 옛날에는 읽기에 가장 편하다는 말을 들은 10권짜리 삼국지. 하지만 현재에 와서는 이문열의 독자적인 해석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그나마 관우가 죽고, 유비가 죽어감에 따라 독자적인 해석이 점점 줄어들다가, 결국 유비 사후부터는 닦치고 번역 모드로 들어간다. 제갈량 사후는 1/4로 줄여 끝난다. 가장 많이 팔린 삼국지. 이희재가 이 작품을 베이스로 만화를 그리고 있다.
    • 원본 삼국지(1992) : 황병국 번역. 대만 삼민서국, 문원서국판을 대본으로 함. 역자의 평이나 생각은 거의 없지만 그만큼 원본에 충실.[3]. 그리고 한시가 빠져있는 대목이 있다.
    • 조성기 삼국지(2001) : 모종강본 정역. 대만 삼민서국 11판을 원본으로 함. 독서에 방해가 되는 일부 시구를 빼버렸고, 한문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정역본임을 강조하고 있다.
    • 이희재 만화 삼국지(2002): 이문열 평역 삼국지를 기반으로 쓴 삼국지. 자세한 정보는 이문열 평역 삼국지참조
    • 장정일 삼국지(2003)
    • 황석영 삼국지(2003) : 자신의 주관을 개입시키지 않고 담백하게 원문 번역에만 충실하여, 여러모로 이문열의 삼국지와 비교된다. 원문에 충실한 삼국지를 보고 싶다면 최고의 선택. 아래 학자들의 삼국지 비교 링크에도 나오지만 이문열의 삼국지에 비해 모든 면에서 판정승. 모종강본이 아닌 나관중본 변역 계열이다.
    • 김홍신 평역 삼국지(2005) : 국회의원이자 『인간시장』의 작가 김홍신이 엮은 10권짜리 삼국지. 재미 자체는 무난한 편으로, 다른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삼국지 첫입문자라면 그냥 평범한 소설책 읽듯이 무난하게 읽을 수 있다.그렇다고 삼국지 입문서로 추천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래도 입문서로 한정한다면 일단 이문열보다는 나을지도 하지만 평역작들의 공통적인 문제지만,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평역이고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원문인지를 알 수 없다보니 잘못된 지식이나 편견이 심어질 가능성이 있고, 다른 삼국지를 이미 읽은 사람이라면 평역된 부분이 거슬릴 수 있다. 거기다가 치명적인 문제로, 이 평역된 부분에서 설정오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초선의 이야기로, 이각과 곽사가 장안을 점령했을 때 초선이 죽은 걸로 처리하고 이후에 나오는 여포의 첩인 초선은 이 초선과 동명이인이라는 것으로 작가의 독자 설정이 들어갔다. 그런데 또 뒤에 가면 동명이인 초선 설정이 증발하고, 장안에서의 이야기에 대해 여포와 이야기를 한다. 작가 자신이 자신의 설정을 번복한 것. 이문열만큼의 지나친 평역은 없고 재미도 그럭저럭 있지만 그렇다고 연의 그대로의 내용인 것도 아니고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치명적인 설정 오류도 있는 등 애매한 포지션에 위치한 작품.
    • 리동혁의 본 삼국지(2005) : 완역본, 통합본
    • 정원기의 정역 삼국지(2008) : 완역본
    • 소년대삼국지 : 박태훈 옮김. 박종화 삼국지를 낸 대호출판사에서 아동용으로 냈지만 성적인 요소를 빼놓고는 매우 충실하게 번역되어 있다. 심지어 이문열이나 황석영 삼국지에서 빠져 있거나 오역한 부분도 충실하다.
    • 허문순 삼국지 : 위 항목과 정반대로 에로티시즘에 매우 충실하며 (축융부인을 맹획 앞에서 능욕하는 장면 같은 것도 나온다), 과감한 어레인지가 돋보인다.
    • 검궁인 삼국지(2006) : 삼국지에 무협의 요소를 가미했다.
    • 김경한 삼국지(2012) : 정사 삼국지를 기반으로 소설적 창작을 곁들인 삼국지.
    • 삼국연의(2014) : 박기봉의 모종강본 최초 완역이다. 최초 완역이라는 게 어느정도나면 일종의 후기인 "삼국지 읽는 법", 매회 앞 부분에 오는 "서시씨평", 본문 중에 실린 간략한 "협평"까지 죄다 번역해 놓았다. 이문열 삼국지류의 특징이 이 협평을 본문과 짬뽕 해 놓은 것이고, 김홍신의 삼국지는 원문만 충실히 번역한 류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삼국연의는 원문과 협평을 전부 번역해 구분해 놓았다. 심지어 9~12권은 아예 원문을 실어 놓아 한문이나 중국어 공부하고 싶은 사람은 활용할 수 있게 해놓았다.
    • 삼국지 이야기(2008) : 유중하 교수의 번역본. 초등학교 고학년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 한권으로 읽는 소설 삼국지(2012)
  • 북한
    • 박태원 삼국지(1964) : 월북작가 박태원의 삼국지 번역본. 대한민국에서도 정음사 사장 명의로 출판되었다.
  • 중국(연변)
    • 삼국연의 :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판된 조선문(한글) 번역본. 북경인민출판사판 삼국연의를 연변대학 삼국연의 번역조에서 번역. 정원기 교수가 황석영 삼국지의 표절 의혹을 제기했을 때 그 출처로서 거론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1990년 청년사에서 맞춤법 및 철자를 남한식으로 교정하여 '정본 삼국지'라는 제목으로 출판한 바 있으며, 이후 한국문화사에서 연변인민출판사판을 수입, 판매한 적이 있다.


1.2.2 일역본


1.3 2차 창작 소설

2 만화


3 애니메이션


4 교양서적


5 영화

중국에서 2010년에 관우를 소재로 한 영화인 관공, 관운장, 무성운장, 무신전 등이 제작중이라는 정보가 알려졌지만, 6년 째 감감 무소식이다.


6 TV 드라마


7 TV 인형극

  • KBS 인형극 삼국지
  • NHK 인형극 삼국지


8 라디오 드라마


9 연희(공연예술)


10 게임

엄청 많다. 특히 모바일 게임에서 신작이 떴다 하면 그 중에 삼국지는 꼭 있을 정도.

  1. 삼국지연의의 이전 판본에 가까운 책.
  2. 역자의 말에 의하면 최초의 번역으로부터 20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하는데, 초기에는 모 출판사로부터 부탁을 받고 적벽대전부터 제갈량의 팔진도까지 번역을 했다고 한다.
  3. 다만 곽사를 곽범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항목에도 있듯이 이는 번역자의 착각으로 보인다.
  4. 삼국지를 기반으로 작가의 현대적 시각을 집어넣고, 키치적 일러스트외 기타등등과 작가의 잡담으로 가득채운 책. 워낙 작가가 본인의 항목에 어록을 집어넣을 정도의 내공이라 보면 재미는 있다.
  5. 이쪽은 연재중이던 잡지인 팡팡이 폐간돼버림에 따라 흑역사가 돼버렸다.
  6. 하승남의 작화의 만화판.
  7. 국내에선 초기에는 삼국지란 이름으로 나왔지만 이 후 시네콤에서 제갈공명이란 제목으로 출시.
  8. 낙신부(洛神符)와 관련된 드라마이며, 2001년판은 한국 케이블채널에도 방송했던 적이 있다. 최근엔 CHING에서 삼국의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방영.
  9. 국내 TVBK 명칭은 회도삼국지.
  10. 육적의 일화를 다룬 드라마. 국내에서도 케이블채널을 통해 방송된 적이 있다.
  11. 한국의 채널인 중화TV에서도 들여와 제왕을 꿈꾼 남자 조조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12. 중국의 웹사이트 소후(搜狐)에서 만든 25분 분량의 7부작 드라마.
  13. 중국 후난위성TV 방송, 한중합작 드라마. 한국의 가수 윤아, 탤런트 고나은이 배우로서 참여했다. 윤아는 오리지널 캐릭터, 고나은이 손부인 역.
  14. 화봉요원을 바탕으로 만든 연극.
  15. PS2로 총 3개의 작품이 나온 결전 시리즈 중 2편이 삼국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다만, 스토리는 오리지널인데 유비가 사랑하는 초선이 조조에게 납치되자 초선을 구하러 가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원작의 스토리를 고려하면 심히 막장스럽다. 실제로 게임의 오프닝에 초선이 납치되는 장면을 보고 있으면 아침 드라마가 생각날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