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우주 문명의 척도
1 개요
우주 문명의 척도에 따라 각종 SF 매체에서의 문명들을 분류해 놓은 글. 사실 이런 픽션에서의 우주 문명들을 완전히 객관적으로 비교하는것 자체가 좀 애매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참고로 은하 전체를 지배하거나 압도적인 병기를 지니고 있어도, 우주 문명 3단계가 된 것이 아니라 3단계 문명급 에너지를 사용하고 다룰 줄 알아야 3단계 문명이다. 다른 유형도 마찬가지이니 이 항목을 편집할 위키러들은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판타지 소설속 종족이라 하더라도 에너지를 다루는 점이 우주 문명의 척도에 포함되면 작성할 수 있다. 단, 마법이나 초능력으로만 하는 방식은 안 된다.[1]
2 카르다쇼프 척도
2.1 I 유형 이상[2]
- 포켓몬스터 세계 [3]
- 시타델 평의회(매스 이펙트 시리즈)
- 인류(림월드)[4]
- 젠트라디(마크로스 시리즈)
- 지구연방, 지온 공국(기동전사 건담)
- UNSC(헤일로 시리즈)[5]
- 순수, 조화, 우월(문명: 비욘드 어스)
- UED(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테란(스타크래프트 시리즈)[6]
2.2 II 유형 혹은 근접한 문명
- 그록스(스포어)[7]
- 몰락제국(스텔라리스)[8]
- 프로토스(스타크래프트 시리즈)[9]
- 인류제국, 타우(Warhammer 40000)[10]
- 은하제국, 자유행성동맹(은하영웅전설)
- 은하 제국(파운데이션 시리즈)
- 은하제국(스타워즈)[11]
- 익스톨(스페이스 비글)[12]
- 아브 제국(성계 시리즈)
- 코버넌트(헤일로 시리즈)
- 콘수(노인의 전쟁시리즈)
- 행성연방. 클링온족, 로뮬란족 등 워프 항법이 가능한 거의 모든 종족 (스타트렉)
- 괴수, 인류(나이트런)[13][14]
- 크리, 시아, 스크럴, 아스가르드(마블 코믹스)
2.3 III 유형 혹은 근접한 문명
- 고대인(스타게이트)
- 고대 네크론, 올드 원 - 워해머 40K
- 레비아탄(매스 이펙트 시리즈)
- 선조,[15] 플러드, 선대 인류 문명(헤일로 시리즈)
- 스트로그(퀘이크 시리즈)[16]
- 컬처(컬처 시리즈)[17]
- 콤바인 (하프라이프 시리즈)[18]
- Orion's Arm
- 프로제니터(홈월드)
2.4 IV 유형 혹은 근접한 문명[19]
- 인류(스포어)[20]
- 젤나가(스타크래프트 시리즈)[21]
- 아네라(가즈나이트)
-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미래의 존재
- 선각자(헤일로 시리즈)
- 안티 스파이럴(천원돌파 그렌라간)[22][23]
- 정보통합사념체(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 타임로드[24], 달렉(닥터 후)
- 질리(질리 연작)[25]
- 인큐베이터(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퓨처라마
- Q(스타 트렉)
- 셀레스티얼(마블 코믹스)
- Old Ones(X 시리즈)
- 모니터[26]
2.5 V 유형 이상[27]
3 데이비드 척도(미소차원 척도)
미소차원[30]을 다루는 수준을 기준으로 세운 척도이다.
그렇기에 물질조작이나 전자 및 원자를 조작하는 기술력을 지녀야 하며, 1단계 한도로 DNA 조작 및 나노머신 제조가 가능한 세계관도 포함된다.
3.1 I 유형 이상
3.2 II 유형 혹은 근접한 문명
3.3 III 유형 혹은 근접한 문명
3.4 IV 유형 혹은 근접한 문명
3.5 V 유형 이상
4 주브린 척도(영역의 척도)
오로지 영역을 기준으로 세운 척도이다. 최소 문명을 이룰 정도의 기술력을 지닌 종족에게만 해당된다.[31]
4.1 I 유형 이상
- 몇몇 근미래 작품들
4.2 II 유형 혹은 근접한 문명
- 대부분의 SF 작품들[32]
- 테란, 프로토스 - 스타크래프트
- 엘다, 타우 제국, 옼스, 현재 네크론 - 워해머 40K[33]
- 그록스 - 스포어[34]
- 아브 제국 - 성계 시리즈[35]
4.3 III 유형 혹은 근접한 문명
4.4 IV 유형 혹은 근접한 문명
4.5 V 유형 이상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우주 문명의 척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기갑물과 같은 연금술을 응용한 판타지 혹은 마나를 과학적으로 전개하는 판타지, 스팀펑크나 디젤펑크와 같은 도구를 이용한 방식이면 된다.
- ↑ SF 소설의 인류는 여기서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 ↑ 하지만 이것도 기준점이 애매해서 논란이 있다.
- ↑ 행성에 따라 석기시대 수준인 곳도 있고 행성 전체가 정신적 통합을 이룬 곳도 있는 등 천차만별이지만 가장 발달한 행성들도 성간 제국은 건설하지 못했고 초광속 여행도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아 2단계 문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 ↑ 헤일로 4쯤에는 선조와 코버넌트의 기술력을 습득해서 2단계에 가까워졌다.
- ↑ 테란이나 UED나 확실히 1단계 문명 이상이지만 아직 2단계 문명은 아니다, 2단계 문명 혹은 그에 근접한 문명은 항성 수준의 에너지를 다룰 줄 알아야 하지만 아직 테란이나 UED는 아직 그정도 수준은 아니다.
- ↑ 수천 개의 항성계를 소유하고 있으며, 은하 제국과 비등할 정도의 실력을 지닌 강력한 존재들이다.
- ↑ 모두 링월드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한때 항성계 하나의 구조를 완전히 뒤엎어버리는 거대한 링월드를 몇개씩이나 건설했던 것을 보면 2단계 문명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는 정치적 혼란으로 기술력이 크게 퇴보하여 1단계 문명한테도 털리는 수준.
- ↑ 아둔의 창 항목에도 볼 수 있듯이 프로토스는 확실히 2단계 문명 이상이다. 그렇지만 최근 저그와의 전쟁으로 인구가 엄청나게 급감하였고 아둔의 창과 같은 고대의 기술도 잃었기에 현재는 1단계 수준으로 퇴보했다고 볼 수도 있다.
- ↑ 타우의 경우 슈트 하나가 소형별에 준하는 출력을 낸다는 점을 볼 때 2단계 문명이라 볼 수 있다.
영토가 안습이라 그렇지 - ↑ 스타킬러 베이스를 보면 확실히 항성의 에너지를 다루지만 아직 3단계 문명은 아니다. 물론 그정도 에너지를 사용한다면 얘기는 바뀌지만 아직 영화에서도 코믹스에서도 그런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 ↑ 이들은 먼치킨적인 신체능력 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력도 뛰어나 익스톨이 만든 원시적인 무기를 초광속으로 이동하는 인류들도 이 기술을 이해하지 못했을 정도다.
- ↑ 일종의 반영구 핵반응로인 노심이 주로 쓰이며, 몇기 남진 않은 블랙홀축퇴로도 다뤄진다. 노바급의 축퇴로는 정말로 항성에 준하는 출력을 낸다. 여기까진 별로 특출난것은 없지만, 생명공학이 다른 II단계 문명들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발달되어있다. 중력을 제어시키거나 생체노심을 발현시키는 등의 초능력을 유전자 레벨에서 설계했을 정도. 대전쟁시기에는 행성 전체의 에너지를 휘두르며 단신으로 함대를 상대하고 시공간에 간섭하는 능력을 가진 자들이 만들어지기도 했었다.
그런데도 생화학무기 하나 없는게 함정간지가 안나니까 그렇지 - ↑ 괴수들의 기술력은 더 막장인데, 축퇴로에 맞먹는 고출력원을 생체기관으로 찍어내는게 가능했으며, 일부 최강급 상위괴수들은 인과율을 씹어먹고 확률을 조정해서 물리력을 강제하는 무기를 들고다닌다.
하지만 설정이나 용어가 매끄럽지 않아서 그냥 중2병 느낌이 진하다물리력이라니 대체 어디서 쓰는 말이야 - ↑ 다만 이들은 다른 우주까지 개척하였다.
- ↑ 하지만 이들은 비효율적 전술만 쓰다가 인류에게 패배하고 자신들의 기술을 훔친 인류에게 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 인간의 후예들과 외계인들, 그리고 인공지능들로 구성된, 부의 개념이 사라진 유토피아 사회. 엄청나게 똑똑한 인공지능들이 이들의 보조자 역할을 하며, GSV라고 불리는 최소 200km인 함선을 수백만대 운용하고 있다. 평화주의를 지양하지만 일단 싸웠다 하면 마이크로초 내로 상대 함대가 전멸당한다고 한다. 이들이 운용하는 병기 중에서 그리드파이어라는 병기가 있는데, 다른 차원에서 에너지를 끌어다쓰며 일단 발사하면 태양계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이들보다 더 발전한 문명들도 존재한다.
- ↑ 작중에서 이미 여러 평행 우주로 진출, 점령하였으며 암흑 에너지를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정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순간이동 관련은 매우 기초 수준이라 간단한 순간이동에 불필요하게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소모한다.
순간이동이 전혀 순간적이지 않아콤바인에 비해 기술이 한참 떨어지는 인류 반란군들이나 젠의 생명체들이 거의 제한없이 자유자재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것을 고려할때 아이러니한 수준. 이러한 이유로 차기작에서 순간이동 기술의 최고봉 애퍼처 사이언스와 엮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 ↑ 사실상 여기서부터는 한 세계관의 창조주, 또는 최초의 종족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 현재 평행우주로 진출하였으며, 은하계 하나를 가볍게 그들만의 실험실 겸 동물원으로 만들어 수십억년 간 관찰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이들의 현재 생활에 대해서는 알 수 있는 것이 거의 전무하지만 충분히 4단계 문명이라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스포어 내에서 강력한 종족인 2단계 문명 수준의 그록스조차 그들의 존재를 알아차리자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이들이 다른 종족들에게 배타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었다.
- ↑ 다소 애매한게, 공허 차원전체의 에너지를 다룰 수 있다는 묘사는 없기 때문이다. 젤나가가 초월적 존재인건 맞으나 그 또한 공허를 중심으로하는 더 큰 섭리-무한의 순환의 일부일 뿐이다.
- ↑ 나선력의 무한한 성장끝의 폭주를 두려워하여 자신들의 진화를 멈춘 상태로 전 우주의 셀 수도 없이 많은 3단계 이상의 문명을 이룩한 나선족들(= 자연발생한 종족)과 전쟁을 벌여 승리했다. 이들은 10차원과 11차원 사이에 허수우주를 창조하여 본거지를 삼았다. 이 가상우주는 '초나선우주'라고도 한다. 그 크기는 최소 수십억 광년에 달하고 수없이 많은 은하계들을 가져다 놓았으며, 무었보다 인식이 실체화되는 차원이다. 여기 도달한 나선전사들은 은하계만한 나선에너지 거인을 구현해내기도 하였다. 안티스파이럴은 똑같이 은하스케일의 에너지 괴인으로 맞대응했다. 둘은 은하계를 집어던지는 격전을 펼쳤으며 안티스파이럴측은 필살기로 빅뱅을 시전한다. 극장판에선 둘의 결투스케일이 은하를 넘어 은하단 크기로 간다.
- ↑ 우주창조를 공격기(...)로 쏴댈정도의 기술력을 보유한 그들이 어째서 나선력폭주에 따른 초거대 블랙홀 생성에 의한 우주멸망을 두려워했는지는 불명이다. 우주 그 자체가 중요하다면야 새 우주를 만들면 그만이고 생명체들이야 옮겨버리면 끝일텐데...
- ↑ 소설 《갈리프레이 연대기》(The Gallifrey Chronicles)에서 IV문명이라는 언급이 나온다.
- ↑ 우주 최초의 외계 종족이라고 하며,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해서 전 우주의 바리온(중입자 - 일반 물질)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은하계를 건죽자재(...)로 다루고, 천만광년짜리 링 구조물을 만들어 그것으로 다른 우주로 향하는 통로를 만들수 있으며, 항성도 붕괴시키는 병기를 탑재한 시공간을 압축해 만들어진 양산형 전투기를 수천억 은하에 셀 수 없이 보유한다. 이들에게 있어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물질이나 물리법칙 따위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한낱 장난감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쥘리조차 우주의 완전한 지배자와는 거리가 멀며, 이들은 자신보다 더한 '포티노 버드'들이라는 암흑물질로 이루어진 존재들과 억겁의 세월을 싸워 왔다.
- ↑ 코스믹 아머 슈퍼맨을 만들 정도의 기술력과 멀티버스를 감시할 수 있게 우주선에 차원이동 기능이 있다.
- ↑ 간혹 마블코믹스나 DC코믹스 혹은 트랜스포머등의 전지전능존재나 그에 준하는 존재들을 이곳에 적용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그들은 문명이라기보다 일종의 특수한 존재들이므로 이곳의 예시와는 맞지 않으며 해외 사이트에서도 그들은 따로 전능이나 준전능 존재로 구분되며 우주 문명의 척도의 예시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 ↑ AC는 인류문명의 산물이기는 해도 특이점을 벗어난 존재이므로 과연 문명인가 의심해볼 수는 있다. 그래도 인류의 모든 정신이 AC와 융합했다는 서술이 있으니 하나이자 전체인 문명이라는 관점도 가능하다.
- ↑ 이미 물리적인 육체를 버린지 오래인 인류의 아득히 머나먼 후손으로 빅 프리즈도 살아남았다. 시공간을 초월해 과거 현재 미래에 일어난 모든 것을 알 수 있으며, 시도 때도 없이 무수하게 많은 평행우주들을 파괴하고 재창조한다. 시공간을 압축해서 건축물을 만드는데 이 건축물들도 우주 수준으로 크기가 크다. 참고로 이 세계관에서는 우주에 지적 생명체가 인간만 있는 이유가 인간만 있도록 우주를 재창조해서라고 나온다(...).
- ↑ 쉽게 말하자면 미생물의 세계와 그 이상으로 작은 분자들의 세계를 나타내는 말이다.
- ↑ 즉, 저그와 같은 문명을 이루지 않고 그저 떠돌아 다니는 집단들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
- ↑ 은하를 배경으로 행성들을 영토 삼아 땅따먹기하는 모든 작품들. 이런 배경 설정이어야 마치 지구의 제국주의 시대와 같은 배경이 되어 스토리 진행이 쉽기 때문.
- ↑ 설정상 인류제국이 지배하는 영토가 은하이며, 모든 외계인들이 지배하고 있는 영토를 합쳐도 1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서 위에 적힌 문명들은 전부 여기에 해당된다.
- ↑ 그록스는 설정상 수천 개의 항성계를 소유하고 있다. 즉 2단계와 3단계의 중간 내지는 3단계 근처까지 도달한 종족이다.
- ↑ 2단계로 서술했지만 거의 3단계에 도달했다. 그러나 3단계로 처주기엔 약간 부족하여 2단계에 서술하였다.
- ↑ 과거 한정으로 은하계 지배자들이었다.
- ↑ 특이하게도 카르다셰프 척도로는 기껏해야 1단계 수준이지만 은하 내에 지성체라고는 인류 하나뿐이기에 아무 경쟁 없이 수천년간 꾸역꾸역 확장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