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울산시 시내버스에서 넘어옴)


동남권 대중교통
캐시비 (마이비, 하나로카드) / 글로벌캐쉬 / 센스패스
철도부산 도시철도
버스부산 시내버스부산 마을버스울산 시내/마을버스
창원 시내/마을버스김해 시내버스양산 시내/마을버스
거제 시내버스통영 시내버스함안 농어촌버스
창녕 농어촌버스고성 농어촌버스경주 시내버스
공항김해국제공항울산공항
관련 기업부산교통공사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한국철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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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일반 412번시내좌석 (舊)1402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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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행좌석 1713번리무진(급행) 5004번
시내지선 941번마을버스 21번[2]

1 개요

시내일반, 시내직행좌석, 시내지선/마을버스[3], 리무진(급행) 네 등급으로 구분된다. 과거 시내(일반)좌석도 있었지만 2015년 6월 8일부로 폐지.

준공영제는 시행되지 않고 있지만, 울산여객, 남성여객, 신도여객, 학성버스, 한성교통, 유진버스, 대우여객 등 7개 업체가 공동배차를 시행하고 있다.[4] 덕분에 그 유명한 3분요리라는 용어가 탄생하였다.[5] 일부 인기 노선과 간선급행 노선은 노선을 업체에 파는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발표 이후 시행되지는 않고 있다.

부산·경남(특히 양산) 교통국 및 업체들과 사이가 안 좋은데, 이는 여러 복잡한 사정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동남권 통합 요금체계로 인해 규모가 감소하고 부산에 종속되기 싫어하는 울산시와 업체들의 이해관계를 이유로 들 수 있다.[6][7] 또한 이웃 도시인 부산과는 달리 1982년부터 시내버스공동운수협의회가 설립되어 공동 배차를 실시한다. 덕분에 공동운수 소속 회사들은 대체로 한 차량에 여러 노선을 돌려 쓰고, 회사들의 본사도 공영차고지 쪽에 몰려 있는 기형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다. 노선도 울산광역시 교통과에서 관리하여 준공영제 비슷한 방식이다.

2 요금

울산 시내버스의 운임은 거리에 관계 없이 일괄적으로 동일한 요금을 수수하고 있으나, 울산과 부산 노포역을 오가는 노선들(1127번1137번)에 한해 월평고개(기장군 정관읍 월평리)~노포역 구간에 600원[8]의 추가요금이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요금표.

결제수단현금카드
연령성인청소년어린이성인청소년어린이
리무진(급행)버스[9]3700원3500원3500원3200원
직행좌석버스[10]2300원2000원1300원2080원1700원1300원
일반버스1300원900원500원1250원820원450원
지선버스950원750원400원900원670원380원
마을버스[11]900원700원400원880원660원370원
게시글의 첨부파일 참조.

2014년 3월 1일부로 요금 인상 및 환승 시간에 변동이 생겼다. 농어촌 지역 노선을 제외한 나머지 울산 도심 노선은 모두 환승 시간이 40분으로 줄어들었다. 농어촌 노선들은 종전대로 60분을 유지.

농어촌 지역 버스

  • 일반버스

308번, 313번, 315번, 318번, 323번, 328번, 338번, 802번, 817번

  • 지선버스

943번, 951번, 952번, 953번, 954번, 955번

  • 마을버스

50-1번, 50-2번, 51번, 52번, 53번, 60번, 61번, 62번

교통카드 사용시 최초 하차 후 40분, 농어촌 60분까지 횟수에 관계 없이 무제한 환승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야 신난다. 다만 부산과 같이, A-C-B-D 식 탑승은 무제한인 반면, A-C-A-D 식으로 중복노선이 섞이면 시간에 관계없이 과금되며, 좌석버스나 리무진버스로 환승할 시 일반버스와의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

과거에는 마이비카드와 국민은행 후불카드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2009년 하반기에 교통카드 단말기를 eB제로 교체하면서 티머니, 이비(현 캐시비), 하나로카드와 같은 선불카드나, BC, 농협, 롯데, 삼성, 신한, 외환, 하나SK, 현대 등의 후불카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2]
2014년에 들어서 코레일레일플러스광주광역시한페이카드도 호환되었다.

경기도 시내버스와 같은 승, 하차 단말기[13]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와 동일한 신형 캐시비 단말기로 교체되었다. 또한 앞문 하차, 뒷문 승차 태그가 불가능하였으나, 뒷문이 없는 일부 마을버스와 리무진버스에서는 앞문 하차 태그가 가능해져 교통카드 단말기 한 대로 승하차처리 모두 가능하다. 뒷문이 있는 일반 시내버스의 가능여부는 추가바람. 그래도 질서있게 앞문 승차, 뒷문 하차를 생활화합시다.[14][15] 그러니 울산 버스를 처음 타는 사람은 헷갈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특히 내릴 때.--

시내버스 종합대책수립과 관련하여 승하차정보가 필요함에 따라 2016년 2월 3일부터 환승여부와 상관없이 무조건 하차단말기에 카드를 찍도록 하길 바란다.

과거엔 마이비 쪽 단말기 고질적 문제점인, 환승으로 탑승시 기분나쁜 저음의 환승입니다. 음성이 표출되었으나, eB쪽 단말기로 교체된 지금은 그렇지 않다. 2015년 10월 쯤 음성이 잠시 낮은 톤으로 바뀐 적이 있었다. 지금은 다시 환원. 2016년 3월 17일에 신형 단말기가 소수 설치된 것이 확인되었다. 4월 11일 기준으로 전면 교체 완료된 듯 하다.

2011년 부산김해경전철 개통 시에 양산과 김해는 부산권 환승권역에 포함되었지만, 울산은 포함되지 않았다. 최소한 16년간 티스푼으로 공사해오신 동해남부선 복선공사가 완료되어야 시행될 전망이다. 물론 수도권전철과 천안, 아산, 춘천 쪽 시내버스와 환승이 안 되듯이 동해남부선 개통 후에도 환승제도가 시행되지 않을 수도 있다.

2015년 11월 10일, 울산광역시는 시내버스 요금의 인상을 확정했고, 2015년 12월 10일에 요금이 인상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관련 기사 인상 폭은 일반버스, 교통카드 탑승을 기준으로 110원(9.6%) 인상된 1,250원이다. 2일반버스 이외에도 리무진(급행)버스 500원, 직행좌석버스 200원, 지선버스와 마을버스는 각각 100원이 인상되었다.

3 노선

2003년 버스 노선 개편 이후, 시내일반버스는 3자리, 시내좌석버스는 그 앞에 좌석차량임을 나타내는 '1'자를 덧붙여 4자리 버스 체계를 가지고 있다. 첫째 자리는 기점, 셋째 자리는 종점, 둘째 자리는 일련번호이다.

1동구ㆍ북구(강동동)
꽃바위차고지, 남목벽산아파트, 대안동, 주전동
2북구(강동동, 명촌동 제외), 경북 경주시 외동읍
농소차고지, 연암, 천곡, 매곡, 모화, 달천, 주연, 효문공단
3중구(다운동)ㆍ울주군 서부(범서읍, 언양읍, 삼남면, 상북면)
들꽃학습원, 구영리, 천상리, UNIST, 울산역, 언양시외버스터미널, 신불산온천, 메가마트언양점
4남구(무거동)ㆍ울주군 서남부(율리, 삼정리, 문죽리)ㆍ울주군 웅촌면, 양산 웅상, 부산 금정구
율리차고지, 춘해대학, 검단리, 은현리, 대복리(한솔그린빌), 영산대학교, 덕계동, 부산 노포동역
5남구(선암동, 두왕동), 울주군 남부(청량면[16], 온양읍, 온산읍, 서생면, 부산 기장군)
삼일여고, 덕신리, 울산온천, 간절곶, 내광리, 덕하리, 부산 기장군 장안읍 월내리
6남구(야음동, 선암동)
변전소, 수암동(야음롯데캐슬)[17], 5부두, 장생포(직업전문학교), 용연동(용연공단, 한국가스공사)
7남구(삼산동)ㆍ북구(명촌동)
태화강역, 평창리비에르[18], 삼산[19]
8중구(성안동, 장현동), 기타
청구아파트, 골드클래스, 봉계리, 은편리, 소호리(태종), 통도사, 녹동리(대신), 척과리(반용), 중촌회관, 석남사

지선버스 및 마을버스는 지역번호(하단 표 참조) + 일련번호의 2자리 체계에, 지선버스는 앞에 지선노선임을 나타내는 '9'를 붙여 3자리 체계로 운행한다.

1중구
2, 7남구
3동구
4북구
5, 6울주군

4 운행 시간, 배차

다른 도시에 비해 첫차는 늦고, 막차는 빠르다. 차고지 기준 첫차가 5시대에서 출발, 막차가 차고지에서 빠르면 9시, 늦으면 10시, 벽지노선은 그보다 더 일찍 출발한다. 대체로 10시 반 넘어가면 버스들 영업이 끝난다. 울주군 방향으로는 10시부터 급격히 줄어든다. 그나마 리무진 버스나 좌석급행버스가 회차지 기준 11시대에 출발해서 심야 수송을 분담하는 편. 리무진 급행노선이 1127번이나 1137번보다 더 일찍 운행을 마치는게 함정[22]

배차 간격의 경우, 104번, 106번, 127번, 216번, 401번과 같은 간선급 버스는 짧은 배차 간격에 정시성도 준수한 편이나, 땅덩어리가 쓸데없이 커서 시내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울주군 등의 농어촌 지역으로 행하는 버스는 그렇지 못한 편. 배차간격이 1시간 이상인 것들도 종종 있다.[23] 기종점이 비슷하지만 경유지가 미묘하게 다르다던지, 행선지가 엇비슷하지만 기종점이 미묘하게 다르다던지 하는 가지치기 노선이 많은 것도 이유 중 하나. 그런 이유로 호계-성남-무거, 호계-삼산-무거, 호계-염포-동구, 동구-성남-무거, 동구-삼산-무거의 형태가 주를 이룬다. 거기다 울산시는 재정도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서 더욱 안될꺼야 아마. 울산의 경우 2015년 하반기 기준 약 750여대의 차량으로 100여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부산은 약 2500여대의 차량으로 130여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 시내버스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수에 비해 노선이 너무 많아 일부 수익성 노선을 제외하고는 배차간격이 길 수 밖에 없다.

2012년 현대자동차 주간2교대 시행으로 인해 심야버스 시행을 요구했지만, 비용 문제로 거부당했다. 링크[24] 그나마 다행인것은, 2013년 12월 1일부터 106번, 127번, 307번, 401번의 막차가 23시 10분에서 25분까지 연장하여 운행한다![25]

5 BIS

모든 차량에 버스 위치를 송신하는 단말기가 달려있다. 또한 2012년 12월 15일을 기점으로 지선/마을버스에서도 ITS의 기능이 부가되었다.(보름간 시험운영을 거쳐 정식 서비스는 2013년 1월 1일부터.)

울산-양산간 환승제도는 시행되지 않지만, 버스정보안내 시스템은 서로 연동되고 있다. #[26]

도심지역 대부분의 정류장에는 BIS 단말기가 달려있어 버스가 몇분뒤 도착하는지 쉽게 알 수 있으나, 비오는 날은 정확도가 떨어지는 편. 딴도시들은 LED를 쓰는 반면 울산은 대체로 LCD를 쓴다.(쓸데없이 호화롭다.) 다만 초기 기종들은 LED를 썼는데[27], 이 기종들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부터 우선적으로 설치되었기 때문에, 이 쪽은 아직도 구형모델을 썼었다.(...) 2012년 기준으로는 대부분 신기종으로 교체 완료. 또한 울산역행 리무진버스가 서는 정류장을 위주로 새로운 4세대 모델로 설치/교체하고 있다. 기존 울산식 표기(남은 시간, 현재 경유 정류장)가 아닌 경기도의 LCD형과 같은 표기(5정거장 이내로 남아있을시 지하철의 꼬마열차와 비슷하게 표시)가 이루어졌고, 교통카드 잔액을 확인하는 기능이 생겼다. 하지만 2012년 현재로서는 마이비이외의 카드[28]로는 조회되지 않았다.(...) 공업탑, 정류장[29] 롯데백화점[30] 정류장 등 일부 유동 인구가 많은 정류장은 3세대와 4세대를 혼용하고 있다. 성남동 정류장(태화동 방면)은 한동안 LCD가 들어오지 않다가 새로운 4줄짜리 LED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초기형 LED보다 색감이 깔끔해졌으며 외형도 약간 바뀌었고 2012년 현재는 4세대 LCD까지 달았다. 일부 지역에서도 신형 LED를 사용하고 있다. 마을버스에서도 간략하게 LED를 사용하고 있지만. 노인분들이 크기도 작기도하고 눈이 침침해서 어디 보이기는 하는지.

파일:Attachment/울산광역시 시내버스/Example.jpg
참고로 정류장이나 외부 행선판 말고 버스 내부에도 정류장 안내, 주요 정차지까지의 소요시간 등을 알려주는 LED 안내기가 설치되어있다.

6 도색과 디자인

과거 서울에서 쓰던 몬드리안 도색을 그대로[31] 쓰고 있다. 이때문에 버스 갤러리 같은 곳에서 까이기도 했으나, 2004년 서울도입 이래로 전국적인 대세가 된 지랄염병 버스의 원색 떡칠을 면하고 있어 좋게 평가되기도.... 하지만 2010년경 버스 신 디자인 도입이 결정되었다. # 하지만 그 뒤 신도색이 적용된 곳은 마을버스들 뿐이었고, 일반버스 도입은 요원해보였으나,[32] 이후 추가된 리무진버스나 직행좌석버스도 신 마을버스 도색과 같은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직행좌석버스 도색.

표지판의 경우, 아무리 봐도 눈 좋은 젊은 양반들만 보라는 의도가 다분한데(...), 텍스트량이 많아 글자도 잘고, 표지판 자체도 높이가 높아 정작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이 보기 힘들다. BIS 단말기 역시 높게 설치되어 있는데,[33] 이 점을 먼저 파악한 돈 많은동구에선 방어진순환도로 확장사업과 더불어, 버스 정류장+표지판+ITS 단말기를 한데 뭉쳤을 뿐 아니라, 가독성과 사용성을 높였다. 또한 동구 디자인 가이드(갈색)까지 적용 뒤이어 울산시 차원에서도 4세대 단말기를 도입하면서 다른 지자체와 비슷한 규격으로 버튼의 위치를 낮추었다. 또한 버스 정류장 밖에 별도로 설치된 단말기의 경우, 뒷면에 1세대 단말기 좌우측에 설치된것과 유사하게 간략한 노선 안내도가 표기되어 있다. 일부 정류장은 부산처럼 아예 표지판을 철거하고 이거 하나로 통합시켰다. 기존에 비해 높이가 낮아졌고, 노선이 적은 정류장의 경우 표기되는 정류장 수도 늘어나서 이 단락 초기 부분을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한때 일부 정류장의 단말기는 인도쪽을 향해 설치되어있어 노선도를 보려면 차도로 나가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일부 단말기는 노선도를 단말기 하단으로 이동시켜 문제를 해결했다.

정류장의 경우, 과거에는 전국 공통 사각 철제 정류장을 주로 설치했으나, 동구와 남구의 경우 각각 자체 디자인 가이드에 맞춘 정류장으로 교체중에 있으며, 그 밖에 시에서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나무무늬 정류장도 있다. 근데 이쪽은 설치 기준이 미스테리. 시청앞이야 상징성때문이라 손 쳐도, 그 이후에 설치된 정류장 중 '제일중 앞'이나 '우정 아이파크'같은 경우는 좀 뜬금 없다. 특이하게도 부산광역시양산시 등 타지역에도 울산시내버스가 서는 정류장에는 무조건 울산시내버스 특유의 정류장 표시를 꽂아두었다. 수도권의 경우는 서울 땅이면 서울시 형식 정류장 디자인에 경기도 노선까지 안내하지만 울산/부산의 경우는 버스 차적지를 따라 정류장 폴대가 2개씩 꽂혀있기도 하다.

7 그 외

안내방송 기기는 마이비보이스웨어 안내방송을 사용하고 있으며, 2010년 하반기 즈음 부산과 같이 일부 정류장에 영어 안내방송을 시작했는데, 보이스웨어 티가 몹시 난다.[34] 부산시내버스의 영어 안내방송과 비교하자면 부산쪽이 외국인들을 좀 더 배려한 느낌이며, 울산쪽은 알아듣기 힘든 편.

울산광역시의 특성상, 차량 대부분이 현대자동차다. 자일대우버스는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거의 희귀차량 수준으로 광역시 중에서 가장 적다. 공장을 언양에 유치했는데 왜 뽑지를 못해?[35] 울산시내버스가 울산 제품을 안 쓰고 먼 전북 제품만 쓰려고 한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승용차 공장이다. 그나마 최근 들어 지선버스와 마을버스에 레스타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저상버스자동변속기는 동남권임에도 ZF의 비중이 높으며, 앨리슨이 굉장히 적은 편이다. 앨리슨의 공인 정비소가 아랫동네인 기장군에 있음에도, 울산에서는 앨리슨이 레어 수준이다. 울산을 제외한 PK 지역은 앨리슨이 90% 이상이다.

대도시들 중 리어엔진 버스 의무화가 가장 늦었던 지역이다. 대체로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타 대도시는 1980년대 중반부터 프론트엔진 버스 도입을 금지하고 리어엔진 버스만을 도입했으나[36], 울산광역시의 경우 1992년 FB500의 단종 시기에 맞추어 리어엔진 버스 도입을 의무화하게 된다. 그래서 울산에는 당시 현대의 홈그라운드라고 할수 있음에도 RB520L 일반버스 차량이 굉장히 드물었던 지역이다.[37][38][39]
1980년대~1990년대 차량에 대해서는 울산광역시 시내버스/차량 항목 참조.

우정혁신도시(종가로)에는 현재 257번, 408번, 431번, 824번, 827번, 847번, 5005번 노선이 운행하고 있다. 다만 이들 노선의 배차간격이 최소 20분 정도로 울산광역시 내 다른 지역보다 길어 노선 이용이 불편한 상황이라 2015년에 452번과 837번이 신설될 예정이다. 두 노선 모두 2014년 5월에 인가되었으며, 이 중 837번은 2015년 12월 20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나머지 한 노선인 452번은 차량 출고 지연으로 인해 2016년 2월 현재까지도 신설되지 못하고 있다.

대도시중 유일하게 버스전용차로가 없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가로변버스전용차로가 딱 하나 있긴 한데, 총 길이 100m(...)[40] 본격적인 시내버스 전용 차로 도입에 대한 용역이 2016년 2월부터 10월까지 실시된다. 경상일보 기사 하지만 의지가 강했으면 경전철이든 BRT든 티스푼 공사라도 시작했겠지.

2016년부터 울산광역시 대중교통과 산하에 버스혁신담당 부서가 신설되었고, 대중교통에 대한 종합 검토를 실시한다. 2016년 10월에는 위에서 설명한 시내버스 전용차로 도입에 대한 용역 결과가 발표되고, 같은 해 12월에는 시내버스 종합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정확한 이동량 조사를 위해 교통카드를 이용할 시에는 환승을 하지 않더라도 하차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해 달라는 안내문을 차내에 부착하고, 안내 방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8년 개통 예정인 동해남부선 복선 전철화 개통과의 연계를 위해 태화강역, 송정역. 덕하역 등과 연계되어 있는 시내버스의 조정과 환승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고 한다. 연합뉴스 기사

8 업체

울산시내버스는 지선버스, 마을버스를 제외하고는 전면 공동배차제를 시행하기 때문에 회사 단독으로 운행하는 노선만 기입하였다.

8.1 시내버스 업체

상호명사무소 소재지단독운영노선
남성여객울주군 청량면 율리 118-2304, 327, 328, 338, 357, 802, 807, 817[41]
대우여객북구 창평동 813-3317, 507, 527, 708, 718, 728
㈜세원[42]울주군 언양읍 남부리 1301703, 1713, 1723
신도여객울주군 청량면 율리 118-25005
울산여객울주군 청량면 율리 118-2308, 313, 315, 318, 323, 337[43], 5002, 5004
유진버스북구 창평동 813-3102, 122, 133, 205, 235, 236, 405, 422, 462, 715, 732, 744
학성버스동구 방어동 10395001
한성교통북구 창평동 813-3

8.2 지선버스 업체

상호명사무소 소재지운영노선
서광여객남구 옥동 281921, 925, 928, 975
시민교통남구 선암동 537-1923, 929
울남지선버스중구 태화동 174-1910, 912, 913, 920, 924, 926, 940, 943[44], 944, 947, 952, 953[45], 954, 955, 976, 977
웅촌여객남구 선암동 679-3951
태화여객남구 삼산동 1501-14922, 927, 945
호계버스북구 상안동 766-4941, 942, 946

8.3 마을버스 업체

상호명사무소 소재지운영노선
약사마을버스중구 성안동 791-210
울남마을버스중구 태화동 174-111, 12, 13[46], 14
무거교통남구 무거동 1477-221, 22
동구운수동구 방어동 122-431, 32
상대고산 마을버스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13150
제일여객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13151, 52, 53
방기마을버스울주군 삼남면 방기리 84560
검단마을여객울주군 웅촌면 검단리 950-161, 62
  1. 482번으로 형간전환되었다.
  2. 울산에서 보기 힘든 대우차이다. 도색 또한 마을버스 표준 도색을 준수한 차량.
  3. 등급상 같으나, 두 버스는 도색(지선버스는 어디마냥 파란색 떡칠, 마을버스는 녹색계열 신도색), 번호체계(지선버스는 900번대, 마을버스는 따로 체계화된 노선 번호가 없었으나 위치정보체계 구축으로 두자리 체계의 새 번호를 부여받았다.), 요금, 버스정류장체계(지선버스는 일반 버스와 동일한 정류장 표지판 체계를 가지는 반면, 마을버스는 자체적인 표지판 체계를 사용한다.)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4. 이중 유진버스와 대우여객을 제외한 나머지는 '공동운수'라는 이름아래 하나의 컨소시엄을 이루고 있다. 참고로 공동운수로 묶이는 회사들은 전 노선이 공동배차 노선이다.
  5. 유진버스/대우여객은 공동배차 노선을 제외한 대부분 노선을 독점 운행하고, (주)세원은 세 노선(1703번, 1713번, 1723번)을 독점 운행, 나머지 지선/마을 버스들도 자체 노선만 운행한다. 2011년 11월 이후로 언양부분 노선은 울산/남성여객이 독점하고 있다.
  6. 이에 관련하여 한 유저가 푸른교통 측에 문의해본 결과, 견원지간이라기보다는 지역적 한계라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서로 간에 어려움을 내재하고 있으며, 교류할 의지가 없지는 않다고 밝혔다. (직접 문의해본 결과)
  7. 단, 언양쪽의 일부 양산버스와는 환승 가능.
  8. 청소년 400원, 어린이 300원
  9. 탑승시각 기준 23:30~05:00 심야할증 600원(청소년 400원, 어린이 300원) 추가. 심야 이외에는 연령별 운임 차등 없음.
  10. 어린이 카드 할인 없음.
  11. 기본 요금 기준. 업체별 요금이 상이하다.
  12. 단, 롯데, 현대카드는 부산/울산 지역카드(M형)와 수도권 카드(T형)가 다르다. 요즘은 지역통합형 카드(MT형) 위주로 나오고 있지만...
  13. 투박하고, 파랗고, 둥그렇다 만 그거
  14.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는 현재도 막혀있다.
  15. 버스에 붙어있는 에티켓 캠페인으로, '통화는 간단하게, 통화는 조용하게, 껌소리는 조용하게, 앞문 하차 금지'를 주장하는 동네다. 이웃 경주시에서도 일부 전비형 버스(앞문만 있는 그거)를 제외하고는 앞문 하차를 금하고 있다.
  16. 율리, 삼정리, 문죽리 제외
  17. 106번이 과거 이곳이 종점이면서 현재도 경유한다는 이유로 번호를 옮기지 않고 있다.
  18. 이곳으로 운행하는 노선인 427번은 2005년 8월 21일까지 남구 삼산동의 세양청구 정거장이 종점이었다.
  19. 삼산이 기종점이었던 노선들이 개편으로 태화강역으로 기종점을 옮기면서 삼산종점 부지를 팔았다.
  20. 527번은 2013년 11월 2일 개편에 따라 태화강역으로 가버렸다.
  21.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나 인근의 부산시내버스의 경우는 차고지 위주로 기점이 정해져있으나 버스 회사가 하도 많기에 또 영업소가 한두개씩은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기점을 두어도 자잘한 동네들은 다 연결해줄 수 있다. 하지만 울산은? 공영차고지가 3군데 뿐이고 태화강역으로 기점이 몰려있어 타 노선과의 중복도가 심한 편이고 버스가 닿지 않는 벽지노선들이 매우 많다. 반대로 대전과 대구는 차고지가 아닌 대학교나 터미널과 같은 특수거리 위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수십년 동안 공동배차제(대구 : 행선판을 갈아끼우는 형식 - 1990 ~ 2006.02.18)로 운영해왔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기점을 두는 것이다. 물론 차고지가 기점인 노선들도 있긴 하지만.
  22. 보통 0시 30분되면 이미 리무진 급행노선은 운행이 종료되어있다..
  23. 과거 농어촌버스로 운행하던 노선이 뿌리인 경우가 많다. 도농통합시가 되고 광역시가 되었다지만 여전히 농어촌의 형태이다보니 자연스레 농어촌버스의 모습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24. 그나마 회사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하는 식으로 해서 어느정도 해결되기는 했다. 승차권으로만 탑승 가능하며 1장당 1100원.
  25. 다른 노선에도 막차 시간대의 승객이 늘어나면 막차를 연장할 계획이라니 감격하지 않을 수가 없다.
  26. 여담으로 울산쪽 정류장에는 양산버스노선도 함께 소개가 되어 있으나, 양산쪽 정류장에는 울산버스 노선이 표기가 미비된 곳이 많다.
  27. 굳이 세대 분류를 하자면 1세대가 LED 2~4줄짜리, 2세대가 LCD, 3세대가 (조금 더 화질이 좋아진듯한) LCD+버튼 백라이트+버튼 점자 표기, 4세대가 길쭉한 LCD+잔액조회기. 2세대는 천안시의 그것과 동일하고, 4세대는 국토부 주도로 ITS 사업이 시행된 도시의 그것과 대동소이하다. 또한 1세대 LED버전을 개량한 버전이 성남동 등지에 달리기도 했다.
  28. 티머니, 캐시비. 타 카드 테스트시 추가바람.
  29. 양방향. 봉월로, 시외정류장 쪽은 추가바람.
  30. 양방향. 명칭은 시외고속버스터미널.
  31. 시내좌석은 수도권의 도색이 측면이 적색-(흰색 원)-청색인데 비해 울산은 적색-청색-적색이고, 시내좌석과 시내일반 공통으로 천연가스버스에 한해 차체 전면부와 천장에 연두색, 녹색 타원 도색을 더했다...만, 울산의 중·대형 버스는 2015년 현재 대우여객의 입석형 디젤 예비차 1대 빼고 전부 가스차인데다 그 예비차마저 가스차와 같은 사기도색을 하고 있다!
  32. 사실 기존 마을버스는 도색이 회사별로 다 달랐기 때문에 하나의 도색으로 통합하는 데에 의미를 두어서 조기적용되었다.
  33. 서울, 부산등지에서 쓰는 LED 단말기의 경우 정보 표시만 이루어지는 관계로 가독성만 확보된다면 높이는 높아도 상관없는데, 울산과 같은 LCD 단말기의 경우 보통은 노선 안내 서비스가 제공되고, 이를 조작하는 버튼이 달려 있는데, 취약계층이 사용하기에 단말기들의 높이가 너무 높다. 대다수 이런 양식의 단말기를 도입한 도시는 화면을 세로로 길쭉하게 하여 버튼 높이가 낮은게 보통이라, 이쪽은 확실히 병크.
  34. 굳이 텍스트로 표현하자면, 수도권이 "This Stop#is#Unknown" 이런식으로 띄어 읽는다면, 이쪽은 "This_stop_is#Unknown" 이런식으로 급하게 읽는다. 그래도 경주의 영어 안내방송보다는 그나마 낫다.
  35. 한성교통에서 그나마 자주 보이고 울산/남성여객에서도 대우여객 언양영업소 출신의 BS090이 소수 있다. 하지만 한성교통의 자일대우버스는 차령이 다 되어가고 대차분은 역시나 현대차로 뽑고 있어서 조만간 자취를 감출지도 모른다.
  36. 서울, 부산, 대구, 인천에서는 1986년 신형모델 도입분(RB520 2기형, BS105, AM927)부터 리어엔진버스만 도입했고, 광주광역시도 1986년부터 리어엔진버스 위주로 도입하여 1989년부터 리어엔진버스만 도입했다. 대전에서도 1986년부터 거의 리어엔진버스로 뽑아오다시피 하긴 했지만 1991년~1994년에 대차할 차량이 너무 많았던 관계로 당시 사온 신차들 중 BF105로 대표되는 프론트엔진 버스가 많이 섞여 있어서 결국 6대 광역시들 중에서는 대전광역시가 2003년 2월까지 프론트엔진버스를 늦게까지 운행했다.
  37. 좌석버스의 경우는 RB520을 많이 볼 수 있었다.
  38. 이것도 원래 농어촌버스 업체였던 대우여객이 시내버스 업체로 되면서 돌아다닌 것이다. 당시 대우여객은 현대 FB500 외에도 현대 RB520, 대우 BF105, BS105와 아시아자동차 코스모스도 보유했었다. 기존의 시내버스 업체는 좌석버스를 제외하면 모두 FB500만 보유했다.
  39. 동남권에서 부산광역시와 창원시에서는 RB520L 일반버스, RB520 좌석버스를 많이 볼 수 있었다.
  40. 화봉사거리에서 울산공항에서 화봉동 방향으로 좌회전을 하는 노선이 있는데, 울산공항교차로 지하차도의 신설로 인해 150m 내에 5차로에서 1차로까지 많은 차선을 변경해야 하는 위험성 때문에 아예 맨 우측 차선에 버스 전용으로 좌회전을 만들어 두었다. 연합뉴스 기사
  41. 357번을 제외한 7개 노선 전부 대우여객 언양영업소에서 인수한 노선이다. 357번은 인수 이후 신설한 노선이다.
  42. 본래 경상남도 양산시를 거점으로 양산시 시내버스 및 시외버스를 운행하는 업체이다. 원래 언양에서 울산시내를 잇는 시외버스를 운행했는데 울주군이 울산에 편입되면서 이 노선들을 시내좌석버스로 형간전환했고, 이 과정에서 울산시내버스 면허를 갖게 되었다. 운행하는 노선도 리무진급과 직행급으로 좌석노선으로만 운행한다.
  43. 315번을 제외한 5개 노선 모두 대우여객 언양영업소에서 인수한 노선이다. 315번은 인수 이후 신설한 노선이다.
  44. 대우여객 울산영업소 노선이었으나, 2013년 1월 1일자로 인수되었다.
  45. 언양대우여객 시절 운행하던 노선.
  46. 3개 노선 모두 과거 성안버스라는 업체가 운행했으나 환승보조금 횡령등의 부실운영으로 인해 면허가 박탈되고 남성여객이 인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