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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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명칭 | 여섯 무사 |
일본판 명칭 | 六武衆(ろくぶしゅう) |
영어판 명칭 | The Six Samurai |
목차
1 설명
다양한 속성의 전사족으로 이루어진 카드군. 일본의 무사들을 디자인 모티브로 하고 있다.
일본명은 "육무중"이었으나 한국에서는 이것을 "여섯 무사"라고 뜻을 풀어서 번역했다. 정발명은 딱히 영어 번역을 거쳐서 라기보다는 육을 직역하고 武衆을 대신할 단어로 무사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경우는 어둠의 주박→어둠의 저주의 사례가 있다. 주박은 한국어 국어사전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육천대마왕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오다 노부나가를 모티브로 한 대장군 시엔을 중심으로, 시엔의 부하이자 일본의 유명한 무사들이 모티브가 된 여섯 속성의 전사족 하급 몬스터가 주축. 그외에도 수많은 서포트 카드가 존재하며, 특히 여섯 무사의 사범은 발군의 능력을 자랑한다.
공통으로 "이 카드가 파괴되는 경우, 대신에 이 카드 이외의 "여섯 무사"라고 이름 붙은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라는 능력이 있다. 덕분에 단독제거에는 꽤나 강해서 융합무기 무라사메 검까지 박아주면 꽤 오래버틴다. 반대로 말하면 전체제거엔 무력.
초창기에는 상당히 강력했으나, 서서히 지원도 뜸해지고 전사족 특유의 서치 카드인 증원마저 제한이 되면서 약화되기 시작했다. 결국 나름 많은 서포트 카드와 육무중의 사범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결국 묻혀서 망한 테마 취급받게 된다.
그 와중 북미판 광속의 스타더스트에서 또다시 오리지널 서포트인 여섯 무의 문이 등장, 상당한 강화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 시기의 여섯 무사 카드들로는 아직 여섯 무의 문의 힘을 완전히 끌어낼 수 없었기에 대회 입상정도의 레벨은 될 수 없었고, 여섯 무의 문 이후로 지원이 없어서 또 잊혀진 테마가 되어갔다.
한국 정발판 한정으로 명칭에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관련 카드중에는 육무중이 아닌 육무(六武)라는 명칭을 지닌 카드들이 있으며, 이 중 "육무의 서"의 번역이 이것을 제대로 구분하지 않고 "여섯 무사의 서"가 되어버린 것이다. 유희왕이 발매되는 국가중에서, 번역할 때 "육무중"과 "육무"를 구별하지 않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이었다.
북미판의 경우, 육무중은 "The Six Samurai", 육무는 "The Six"로 구분하고 있다. 이러다가 "육무중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라는 텍스트라도 나오는 날에는 에라타와 특별재정의 폭풍이 몰아칠 것이라면서 일부 유저는 걱정을 금치 못하고 있었는데, 한국에 엑스트라 팩 3가 발매되어 '육무의 문'이 나오면서 구별하기 시작했다. 다만 육무를 여섯 무라고 번역해서 또 일부 유저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여섯 무사'에서 '사'를 지워, 나중에 나올 "육무"라는 이름을 공유하는 카드에 대한 대책을 세운 것 같긴 한데 이것의 어감이 미묘해서 문제. 잘 보면 어떤 채소가 여섯 개 모여 있는 모습이 생각나 버릴 수도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불법의 수호신이 된 인도고대종교의 신(또는 악마)인 팔부중.[1] 여기에 시엔의 모티브인 오다 노부나가의 별명중 하나인 "육천대마왕"도 섞여 있다. 또한 영문명인 식스 사무라이는 일본 영화, "7인의 사무라이"의 영명인 "세븐 사무라이"가 모티브.
점점 카드가 증가하면서 왠지 여섯명이 아닌 것 같은 느낌도 없잖아 있으나, '여섯 무사의 XX' 식의 보조역 몬스터가 아닌 정규 여섯 무사는 여섯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헷갈리기 쉬울 수 있지만, 일단 일본의 전국시대 당시의 인물들이 모티브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 카드의 인물들 자체가 전국시대의 인물은 아니다. 전국시대의 인물들이 어떻게 등 뒤에 보조 팔 달고 의수의 손가락까지 움직이는 기술을 보유하고 안대에서 레이저가 나가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지는 의문.
2 여섯 무사
2.1 여섯 무사 몬스터
2.1.1 여섯 무사-잔지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잔지 | |||
일어판 명칭 | 六武衆-ザンジ | |||
영어판 명칭 | The Six Samurai - Zanji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빛 | 전사족 | 1800 | 1300 |
자신 필드 위에 "여섯 무사-잔지" 이외의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가 공격한 몬스터를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파괴한다. 또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
하급 여섯 무사중에서 제일 공격력이 높은 어택커. 거기에 효과도 우수하다. 다만 상대에게 공격당했을때는 발동 불가능인점에 주의. 잘 일어나는 상황은 아니지만, 효과를 발동할 타이밍에 다른 여섯 무사가 필드 위에서 없어져버려도 효과가 발동이 안된다.
파괴효과는 일단 필드 위에 다른 여섯 무사가 있다면 묘지에서도 발동하므로 자신보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라도 돌격해 제거할수 있다. 거기에 수비표시 몬스터라면 일방적인 제거가 가능. 수비력도 전투내성도 소용이 없다. 자폭하는 경우도 다른 여섯 무사를 대신파괴하면 큰 타격은 없다.
고요우 가디언과 맞부딪치면 이 카드는 상대필드로 가고 고요우는 죽는 재정이 있다.
예전에는 우수한 공격력과 제거효과로 여섯 무사의 메인 어택커로 반드시 채용되곤 했지만, 같은 공격력에 특수 소환 효과와 공격력 상승효과를 지닌 진 여섯 무사-키잔의 등장으로 채용률이 예전만하지는 못하다. 물론 우수한 전개능력에 밀려서 채용률이 줄어들었을 뿐, 강력한 제거능력으로 여전히 활약하는 몬스터.
모티브는 '키리노 토시아키'가 유력하다.
2.1.2 여섯 무사-이로우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이로우 | |||
일어판 명칭 | 六武衆-イロウ | |||
영어판 명칭 | The Six Samurai - Irou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어둠 | 전사족 | 1700 | 1200 |
자신 필드 위에 "여섯 무사-이로우" 이외의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하고, 이 카드가 뒷면 수비 표시의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데미지 계산을 실행하지 않고 뒷면 수비 표시인 채로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또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
복수전개를 하는 여섯 무사에서 충분히 어택커가 되는 수치. 효과를 발동하고 싶을때 달의 서등을 써주는 것도 좋다.
잔지가 대체적으로 쓰기 편하지만 잔지가 처리하지 못하는 리크루트 몬스터나 리버스몬스터등을 해결할 수있어서 충분히 주력.
진 여섯 무사들이 등장한 현 시점에서는 하급 어택커가 썩어 넘치는지라 공격력은 덤이고 공세에 강한 제거요원으로서 활약하게 된다. 뒷면 표시 몬스터를 썰어버린다는 효과는 잔지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썰어버리는 능력보다 흔하지 않은 효과라 정리해고되는 경우는 잔지보다 약간 덜한 편.
츠바메가에시#s-3.3의 일러스트를 보면 모델은 사사키 코지로로 추정. 다만 실존한 인물을 모티프로 했을 경우 오카다 이조로도 추정할 수 있다.
2.1.3 여섯 무사-야이치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야이치 | |||
일어판 명칭 | 六武衆-ヤイチ | |||
영어판 명칭 | The Six Samurai - Yaichi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물 | 전사족 | 1300 | 800 |
자신 필드 위에 "여섯 무사-야이치" 이외의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1턴에 1번, 필드 위에 세트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할 수 있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이 카드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또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
한턴에 한번 마법함정을 제거할수있는 여섯 무사의 키카드. 공격반응형 카드에 약한 여섯 무사가 제 힘을 발휘하는데 꽤 도움을 줄 수 있는 카드이다. 싸이크론이 무제한으로 풀리고 마함 발동을 틀어막는 진 여섯 무사-Shi En도 나온 상황인지라 그 중요도는 예전보다는 낮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활용해볼만한 효과.
공격력은 낮지만 효과사용이 위주이므로 별상관은 없다. 오히려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지 않고 안전하게 제거가능. 특수소환 한다면 함정 속으로마저 회피한다. 다른 여섯 무사 및 여러 카드들로 보호하면 강력한 마함제거 카드가 된다.
모델은 나스노 요이치(那須与一)로 추정.
2.1.4 여섯 무사-니사시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니사시 | |||
일어판 명칭 | 六武衆-ニサシ | |||
영어판 명칭 | The Six Samurai - Nisashi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바람 | 전사족 | 1400 | 700 |
자신 필드상에 "여섯 무사-니사시" 이외의 "여섯 무사"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 이외의 "여섯 무사"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 |
더블어택 요원. 더블 어택 몬스터답게 단번에 막대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카드지만, 같은 능력에 종족이 같은 기습공격 마타자에 비하면 안정성이 떨어지고 컨트롤 탈취에도 약하다. 여섯 무사의 특성을 살린 운용이 필요하다.
여섯 무사의 영물과는 매우 상성이 좋다. 파괴내성에 드로우 기회까지 늘려준다. 또한 배수의 진등으로 대량전개를 할때 총데미지를 상승시키기도 한다. 여섯 무사의 도리와의 콤보로 4회공격까지 가능하다. 또한 중앙돌파와도 상성은 좋다.
게다가 사범의 등장으로 효과발동이 빨라져 연합군이라도 쓰면 원턴킬도 쉽다. 시엔까지 꺼내면 1800의 공격력, 그것도 2회 공격 몬스터를 단숨에 뽑아낼수 있다. 여섯 무사의 그림자 - 시엔과 연계하면 상대 턴에 버티기도 쉬워지고 공격력 2000으로 2회 공격하는 고화력 몬스터가 된다.
다만 제거당하면 디스어드밴티지로 연결되는 몬스터. 다른 카드들로 절실히 보호해줘야 한다.
모델은 미야모토 무사시로 추정.
2.1.5 여섯 무사-카몬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카몬 | |||
일어판 명칭 | 六武衆-カモン | |||
영어판 명칭 | The Six Samurai - Kamon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화염 | 전사족 | 1500 | 1000 |
자신 필드 위에 "여섯 무사-카몬" 이외의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1턴에 1번,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할 수 있다.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에, 이 카드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또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
물 속성인 야이치가 뒷면 마함을 파괴한다면 반대로 화염 속성인 이쪽은 앞면 마함 담당. 일반적으로 필드에서 더 많이 보이는 것은 전자인지라 야이치에 비하면 활약할 기회가 많지는 않다 보니 지속 마함이나 필드 마법을 쓰는 상대에 대비해 사이드 덱에 투입하는게 어울린다. 싸이크론의 무제한화가 뼈아픈 것은 야이치와 마찬가지.
공세에 강한 야이치와는 달리 굳히기에 강하다. 룰개입형 카드들을 아주쉽게 제거할수있는 카드로 후방에서 충분히 활약한다. 거기에 공격력도 레벨3치곤 높은 축에 속하여 시엔의 졸병으로 소환가능한 몬스터중 두번째로 높은 공격력을 지녔다.
야이치보다 효과 발동 기회가 적다고는 하지만 사실 꽤 많은 키 카드를 노코스트로 날려버릴 수 있다. 빛의 봉인검이나 왕궁의 포고령, 강자의 고통 같은 귀찮은 카드는 기본이요 제외 덱에서 쓰이는 매크로 코스모스, 드래곤족 덱의 용의 계곡이나 미러매치시의 여섯 무의 문 등의 지속 마법/필드 마법 등을 날려버리면 상대의 전술에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특히 상대가 거의 사장된 락 덱이라면 지옥을 보여줄수있다.
메인 덱에 작정하고 투입할 경우 쇠사슬 폭탄, 도둑의 연막탄과의 상성이 좋다. 자기강화를 해서 공격을 하거나 능동적으로 파괴해 제거, 패털이를 하거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델은 가모 우지사토(蒲生氏郷)나 세리자와 카모(芹沢鴨)중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모티프가 전국시대 무사들에게서 따온만큼 전자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2.1.6 여섯 무사-야리자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야리자 | |||
일어판 명칭 | 六武衆-ヤリザ | |||
영어판 명칭 | The Six Samurai - Yariza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땅 | 전사족 | 1000 | 500 |
자신 필드 위에 "여섯 무사-야리자" 이외의 "여섯 무사"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 이외의 "여섯 무사"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 |
여섯 무사의 다이렉트 요원...이지만 최악의 여섯 무사. 자신의 효과는 직접공격인데 이 직접공격에 가장 중요한 자신의 공격력이 심하게 낮다. 그렇다고 수비력이 높은 것도 아니라 하급 벽으로도 쓸 수가 없다. 몬스터가 뭔가 둘이 모이기만 하면 반격당하는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 때문에 직접공격의 가치가 떨어진 현 환경에서는 더욱 더 쓰기가 불편하다.
일단 직접공격 몬스터가 다들 그렇듯 후반부에 의외의 피니셔가 되어 줄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무조건 직접공격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조건이 달려 있는 직접공격 요원 주제에 공격력이 1000밖에 안 되니 나중에 나온 일렉기린이나 사이버 다크 에지까지는 그렇다쳐도 수륙양용 버그로스 MK-3가 웃는다.
결국 일반적인 여섯 무사 덱에선 사용하기 어렵다. 대장군 시엔을 병용한 락타입 여섯 무사 덱이라면 사용가능하다. 시엔의 방패막이 기능도 있어서 나름 호궁합. 여섯 무사의 이름 + 전사족 + 낮은 스테이터스 등의 요소 덕분에 이런저런 서포트는 많이 받으니 이 점을 활용해서 야리자 덱을 짜서 굴리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독보적으로 구린 성능 때문에 모린펜이나 셰이프스내치, 스크랩 콩 같은 카드들처럼 팬들 사이에서 놀림거리로서의 인기는 상당하다. 코나미에서도 이걸 아는지 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서는 이 카드로 원턴 킬을 노리는 전용 덱 레시피 로쿠몬 + 야리자의 야망이 배포되기도 했다.
심지어 유희왕 ARC-V에서 사와타리 신고가 사카키 유우야에게 하나 고르라고 준 쓰레기 카드의 리스트에마저도 이 카드가 있었다. 참고로 이 리스트에는 헝그리 버거나 모린팬마저 있었다! 지못미 4000 라이프의 애니판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카드인데...
일단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과 연계하면 공격력을 2배로 올려 직접 공격에 들어가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좀 낫다. 단숨에 2000으로 다이렉트 어택을 할 수 있다는 건 가치가 있다.
모델은 마에다 토시이에로 추정.
2.2 관련 몬스터 일람
2.2.1 대장군 시엔
한글판 명칭 | 대장군 시엔 | |||
일어판 명칭 | 大将軍 紫炎 | |||
영어판 명칭 | Great Shogun Shien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화염 | 전사족 | 2500 | 2400 |
자신 필드 위에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는 1턴에 1번밖에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을 할 수 없다. 또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
초기 여섯 무사의 에이스 카드. 능력치는 레벨에 걸맞지 않지만 대량전개가 빠른 여섯 무사이므로 소환조건은 금방채운다. 여섯 무사 하나-여섯 무사의 사범-대장군 시엔 패턴은 상대에게 굉장한 압박감을 줄 수있다. 첫턴에 소환해 의미가 있는 상급몬스터중 하나로 상대의 전개력을 상당히 무디게 하는 게 가능.
착각할 수도 있지만 소생 제한도, 일반소환 조건도 없어, 죽은 자의 소생으로 튀어나올 수 있고, 일단 2400라인 정도는 이긴다. 불완전하지만 파괴내성이 있어 락덱에도 채용가능.
진 여섯 무사 시절의 시엔이 없어도 파괴 효과는 전투나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해서 프렌드 실드를 해버리면 지키기 쉬운 편이나 라이트닝 보텍스, 블랙홀 같은 전체제거는 방패로 삼을 몬스터 마저 전부 박살 내버리기 때문에 소용없다. 또한, 칠흑의 명마를 장착한 여섯 무사를 방패로 삼을 순 없다.말 좀 탔다고 부하들이 주군을 무시한다.
'진 여섯 무사-Shi En과 이 카드가 같이 있으면 한번밖에 못 쓰는 마함도 진시엔이 막아주니 상대가 마함을 아예 못 쓰게 될것이다'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사실 자신이 진 시엔이나 카운터 함정같은 무효화계 카드를 사용했을경우 발동했다는 사실이 무효가 되기 때문에 상대의 마함사용가능 횟수는 다시 한번으로 늘어난다. 그리고 체인 도중에도 상대가 발동할수 있는 카드는 기본적으로 하나. 그러니까 둘이 같이 있을 때 함정이 발동하면 대장군으로 젊은 시절의 시엔을 프렌드 실드 해버려라, 그러면 이쪽의 효과를 쓸 수 있다. 궁극의 기행.
여담으로 펜듈럼 존에 펜듈럼 몬스터를 놓는 것도 마법 카드의 발동으로 취급되므로 펜듈럼 소환에 의지하는 카드군에게 기가막히게 강력한 애로사항을 꽃피게 할 수 있다. 기존의 진 시엔을 위시한 진 여섯 무사만으로는 상대하기 몹시 어려운 클리포트등을 상대로 의외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셈. 그리고 EM 오드아이즈 유니콘이 발매되자마자 이 점에 주목한 듀얼리스트가 거신조는 물론이고 대장군 시엔을 넣은 덱을 만들어냈다(...).
모델은 천하인 시엔과 마찬가지로 오다 노부나가.
2.2.2 시엔의 노중 에니시
한글판 명칭 | 시엔의 노중 에니시 | |||
일어판 명칭 | 紫炎の老中 エニシ | |||
영어판 명칭 | Enishi, Shien's Chancellor | |||
특수 소환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빛 | 전사족 | 2200 | 1200 |
이 카드는 일반소환 / 세트할 수 없다. 자신 묘지의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2장을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이 효과를 발동할 경우, 이 턴에 이 카드는 공격선언을 할 수 없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
전투를 포기하고 파괴능력을 쓸수있는 몬스터. 비슷한 효과와 소환 방법을 가진 카오스 소서러보다는 한수 아래라 볼 수 있다. 다만 전사족이라서 종족 통일성은 높다.
묘지의 여섯 무사를 제외하기 때문에 소생계 카드와 궁합이 안좋은 점은 주의. 반대로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과는 상성이 좋다. 이 카드 자체는 여섯 무사도 아니고 대신 파괴되는 효과가 없는 점도 조심해야한다. 일단 "시엔"이라는 이름은 붙어 있어 여섯 무의 문 등의 서포트는 받을 수 있다.
사이버 드래곤을 일방적으로 파괴할수 있는 공격력은 일단 합격점. 거기에 이기지 못하는 몬스터는 효과로 파괴하면 좋다. 전사의 생환으로 몇번이고 소환도 가능.
노중이란 직책은 오다 노부나가가 살던 시대엔 없었지만 일단 모델은 시바타 가츠이에로 추정.
참고로 이 녀석이 한국판으로 정발될 때 이블 히어로가 엘리멘틀 히어로가 된 병크처럼 이 놈도 "푸른 화염의 노중 에니시"가 되는 병크가 터져 버렸다.
2.2.3 시엔의 졸병
한글판 명칭 | 시엔의 졸병 | |||
일어판 명칭 | 紫炎の足軽 | |||
영어판 명칭 | Shien's Footsoldi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땅 | 전사족 | 700 | 300 |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에 보내졌을 때, 덱에서 "여섯 무사" 라는 이름이 붙은 레벨 3 이하의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대응하는 몬스터는 야이치, 카몬, 야리자, 시종, 영물, 선도, 그리고 진 여섯 무사 쪽에서는 시나이, 미즈호, 카게키, 그림자 무사, 노인. 야이치나 카몬을 리크루트해 다음턴 공격을 강화하거나 시종으로 벽을 세우는 용도다. 여섯 무사의 전개력을 돕는 몬스터지만 자신은 여섯 무사가 아닌점에 주의. 그래서 진육무중 - 시엔의 싱크로 소재는 될 수 없다. 전사족인 정크 싱크론과 상성이 좋으며 수동적이지만 효과는 발동시킬수 있다. 그 외에 불사 무사와도 좋은 궁합.
자기자신은 리크루트할 수 없다. 그래서 공명충, 가면룡들과는 달리 여러번 공격은 막아낼수 없다.
모델은 아마도 도요토미 히데요시.
2.2.4 여섯 무사의 시종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의 시종 | |||
일어판 명칭 | 六武衆の侍従 | |||
영어판 명칭 | Chamberlain of the Six Samurai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땅 | 전사족 | 200 | 2000 |
여섯 무사를 음지에서 도와주는 의문의 인물. 지금은 더 이상 싸우지 않지만, 몸에 난 무수한 상처가 무언가를 말한다. 그 과거를 아는 자는 없다. |
여섯 무사의 유일한 벽몬스터. 한턴을 버틴뒤 다른 여섯 무사의 패턴을 사용하긴 쉬울것이다. 시엔의 소환조건도 채울수 있으며 에니시의 코스트도 된다.
빅 실드 가드너나 데스티니 히어로 디펜드 가이보다는 수비력이 낮지만 안정적이다. 공격력의 빈약함도 양날의 활인검술의 후효과를 생각하면 장점이라고도 할 수있다.
과거에는 카게키라는 이름의 육무중으로 활동했던 모양인데, 그 당시에는 가면을 쓰고 있었다. …이러니 아무도 과거를 모르지 또한 현재의 의수는 카게키 당시에는 등쪽에 달고 쓰던 보조 팔이었다. 모티브는 타케다 신겐의 군사였던 '야마모토 간스케'가 가장 유력하다.
현 상황에서는 사실상 자신의 과거 모습의 하위호환이기 때문에 이쪽을 쓸 일은 거의 없다. 애초에 존재 이유가 하급 여섯 무사 중 가장 필드 위에서 버티기 쉬워 '필드 위에 다른 여섯 무사가 있을 것'이라는 조건을 채워주기 쉽다는 것이었는데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사범이나 진 여섯 무사들의 등장으로 굳이 한 턴을 버티지 않아도 단번에 여섯 무사 둘이 모이기가 너무 쉬워졌기 때문.
결국 일반 몬스터라는 점이 진 여섯 무사-카게키와의 거의 유일한 차별점이지만, 여섯 무사에서 일반 몬스터 서포트를 쓸 일이 딱히 없기 때문에 채용이 힘들다. 레벨이 3이라는 점을 이용해 레스큐 래빗으로 M.X-세이버 인보커 정도는 소환할 수 있긴 하지만 그만큼 이 카드를 많이 넣어야 하는 데다가 래빗까지 들어가면 자리가 너무 빡빡하고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
2.2.5 여섯 무사의 영물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의 영물 | |||
일어판 명칭 | 六武衆の御霊代 | |||
영어판 명칭 | Spirit of the Six Samurai | |||
유니온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땅 | 전사족 | 500 | 500 |
1턴에 1번만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자신 필드 위의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 장착, 또는 장착을 해제하고 앞면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장착 카드 취급이 되어 있는 경우에만,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수비력은 500 포인트 올린다. 장착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를 전투에 의해서 파괴했을 경우, 자신은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1장의 몬스터가 장착할 수 있는 유니온은 1장까지, 장착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
칠흑의 명마와 마찬가지로 파괴내성 한번을 줘서 지키는 효과. 공격력도 꽤 올려준다. 양날의 활인검술로 소환했을 경우 이 카드와 함께 소환한 여섯 무사에 장착해서 완벽히 디메리트를 지울 수 있다.
이 카드자체의 공수는 절망적이므로 다른 여섯 무사가 있을때 소환하거나 다른 특수소환 수단을 준비하는게 좋다. 일단 작정하고 이 카드를 활용하겠다면 겟 라이드!를 같이 넣어 묘지에서 바로 여섯 무사의 능력을 보강할 수 있다.
다만 마함존에 있을 경우는 마법카드 취급인점에 주의. 다른 여섯 무사의 효과발동의 보조는 불가능하다.
2.2.6 여섯 무사의 사범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의 사범 | |||
일어판 명칭 | 六武衆の師範 | |||
영어판 명칭 | Grandmaster of the Six Samurai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땅 | 전사족 | 2100 | 800 |
자신 필드 위에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상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때, 자신 묘지의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여섯 무사의 사범"은 자신 필드 위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
페가서스 회장님이 수염 기르셨다 물론 눈은 반대쪽을 잃었다
굉장히 강력한 특수소환 조건을 지니고 있어 여섯 무사 한정이라면 사이버 드래곤보다 우수한 효과를 지닌다. 게다가 효과로 파괴되면 회수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다른 여섯 무사 뿐만아니라 이 카드 자신도 회수가능.(07/12/22 재정) 파괴되는 장소는 패여도 상관없어서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맞아도 별타격이 없다. 신의 심판에 개발살이 나도 회수가 가능. 나락의 함정 속으로를 먹여도 묘지에 여섯 무사의 사범이 있으면 그 카드를 손패로 넣으면 되니...ㅎㄷㄷ..
그러나 차원 유폐에는 레알 개발살이 나니 야이치를 잘 활용하자.
이 카드도 여섯 무사이기 때문에 한턴만에 여섯 무사의 효과를 사용가능하다. 영물과 함께 하면 단숨에 2600짜리 제한파괴내성을 지닌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 무사도 카운터도 빠르게 쌓는다. 당연히 시엔의 빠른소환에도 도움이 된다.
참고로 이 사람은 왕년의 진-육무 키잔이다. 과연 강력한 특수소환 효과...
2.2.7 여섯 무사의 선행자
항목 참조.
2.2.8 천하인 시엔
최초로 등장한 '시엔'. 대장군 시엔과 동일인물로 그가 갑주를 벗은 모습이기는 하지만, 성능적으로는 전혀 무관한 카드인데다가 화염족이다. 그러다가 육무의 문에 '시엔'이라는 이름이 명시되면서 얼떨결에 포함된 카드다. 자세한건 항목 참고.
2.2.9 푸른 화염의 무사
한글판 명칭 | 푸른 화염의 무사 | |||
일어판 명칭 | 紫炎の影武者 | |||
영어판 명칭 | Kagemusha of the Blue Flame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땅 | 전사족 | 800 | 400 |
푸른 화염을 섬기는 그림자 무사. 예리한 명검을 소유하고 있다. |
원래는 '시엔의 그림자 무사'로 이것저것 안따지고 보면 최초로 나온 관련 카드. 그러나 사람 이름 '시엔'을 그대로 직역해서 푸른 화염으로 만든 병크가 영어판에서부터 터졌던 탓에 이 카드는 관련 서포트를 받지는 못하게 되어 있고 결국 설정 이외에는 무관하다. 어차피 쓸 필요는 없는 카드지만. 여섯 무의 문의 텍스트가 요상하게 된 것은 순전히 이 카드 때문이다.
그리고 애초에 푸른 화염이 아니라 보라색 화염이다. 시엔이 가끔 보라색의 기 같은 걸 풍기는 이유가 시엔이 보라색 화염이라서인 것. 즉 이 카드는 직역도 뭣도 실패한 발번역의 폐해.
1기 Vol.1에서 나온 최초의 카드 중 하나인 만큼 이 카드가 나왔을 때는 천하인 시엔조차도 없었다. 꽤 오랫동안 주군도 없이 버티고 있었던 카드.
그런데 이렇게 잊혀진 줄 알았던 이 녀석이 아주 먼 시간이 흘러, 엑시즈 몬스터인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충격과 공포 헤어 스타일도 똑같고, 대놓고 여섯 무사의 "그림자"란 이름을 달고 있는 만큼, 이 카드와 절대 무관하지 않다. 또 그 후 등장한 천하통일의 일러스트에서도 시엔과 함께 등장하는 등 시엔과의 신뢰관계가 오랜 세월이 지나서도 끊기지 않고 있음을 과시하고 있다.
여담으로, 이 카드와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 모두 칼을 왼손에 들고 있는것으로 보아 왼손잡이인듯.
참고로 애니에도 등장했다! 그것도 시리즈 최초라고 할수있는 DM의 1화에서!무인편은 일단 잊고 즉, 가장 먼저 등장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몬스터다. 사용자는 죠노우치 카츠야.엄청나게 강력한 카드인 암흑의 용왕님께 패배했지만
2.3 관련 마법 일람
2.3.1 시엔의 안개성
한글판 명칭 | 시엔의 안개성 | |||
일어판 명칭 | 紫炎の霞城 | |||
영어판 명칭 | Shien's Castle of Mist | |||
필드 마법 | ||||
"여섯 무사"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공격할 때, 공격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포인트 내린다. |
일단 여섯 무사는 복수전개가 선결조건이기 때문에 도움은 된다고 말할수 있다. 자신의 공세에는 도움이 되지않는 방어적인 카드. 연합군쪽이 더 좋다. 시엔의 공격력 보조도 해주지 않는점에서 더더욱.
공격력 감소가 목적이면 강자의 고통이라는 고성능 영속 마법이 존재. 그러나, 마함칸 압박을 많이 느끼는 여섯 무사라면문도 깔고 일족의 결속도 깔고 함정도 깔고 나름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전용 서쳐가 나오지 않는이상 쓸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거기다 육무원이 등장함으로써 이 카드는 완전히 망해버렸다.
모델은 노부나가의 거성으로 유명한 아즈치 성(安土城).
2.3.2 칠흑의 명마
한글판 명칭 | 칠흑의 명마 | |||
일어판 명칭 | 漆黒の名馬 | |||
영어판 명칭 | Legendary Ebon Steed | |||
장착 마법 | ||||
"여섯 무사"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과 수비력은 200 포인트 올린다. 장착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
일반적인 장착마법의 약점을 커버하는 카드. 공수 상승치의 낮음은 다른 카드로 보완하는게 좋다. 여섯 무사의 약점인 전체제거마저 회피가능. 다른 공격력 상승 마법카드나 방문같은 소생뒤 자괴하는 카드와 병용이 가능하다. 특히 여섯 무사는 전부 전사족인데다가 육대문이 있어서 서치, 회수가 쉬워 장착대상은 찾기 쉽다. 영물과는 잘 생각해서 사용하자. 상대가 제거카드를 많이 쓴다면 둘다 사용해도 상관없다.
모델은 확실치 않지만 북두의 권의 흑왕을 많이 닮았다.
2.3.3 여섯 무사의 도리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의 도리 | |||
일어판 명칭 | 六武衆の理 | |||
영어판 명칭 | Cunning of the Six Samurai | |||
속공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한다. 묘지에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이 카드의 용도는 크게 분류해 넷. 하나는 대상효과의 회피. 두번째는 대상을 취하지 않는 효과의 조건 변경. 세번째는 단순한 교체로 연속공격이나 효과의 리셋. 네번째는 무사도 카운터 쌓기.
일단 방문이나 활인검술의 디메리트를 회피가능. 속공마법인점도 우수해서 상대의 제거나 컨트롤 탈취에 맞춰 쓰면 1:1 교환이 된다. 대상을 취하지 않는 효과의 회피로도 사용 가능 하지만 쓸기회는 잡기 어렵다. 게다가 방문과는 달리 몬스터의 수가 늘지 않기에 시엔의 소환보조는 무리. 결론적으로 배틀페이즈의 추격에 쓰는 카드다.
하지만 여섯 무사를 특수 소환하기 때문에 육대문과 결속, 육무원에 무사도 카운터를 얹을 수 있다는 점은 좋다.
다른 여섯 무사소생 카드도 많기에 생환의 패와의 궁합은 발군. 결속과 조합해도 좋다. 야이치나 카몬의 효과를 리셋하여 연속발동 하는것으로 단숨에 어드밴티지를 벌수 있다. 다만 매크로 코스모스나 차원의 틈이 있으면 발동 불가. 어차피 생환의 패는 듸졌기 때문에 이제 의미가 없지만.
코스트로 보낸 여섯 무사도 소생이 가능하다. 니사시로 단숨에 4회공격도 가능. 조금 매니악한 사용방법은 카몬의 효과발동시 체인하여 묘지로 보내 스킬 드레인을 파괴하는 방법이 있다. 덧붙여 상대 묘지의 여섯 무사도 소환 가능. 미러매치시엔 기억해 두자.
일러스트가 매우 흠많무하다. 사범이 안대로부터 빔을 발사하고 있다!육무중의 기술력은 세계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뭐니 이게 아마 쓰라는 붓으로 글씨를 안쓰고 레이저로 종이를 지져서 글을 쓰는중인듯하다.
2.3.4 여섯 무사의 결속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의 결속 | |||
일어판 명칭 | 六武衆の結束 | |||
영어판 명칭 | Six Samurai United | |||
지속 마법 | ||||
"여섯 무사"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일반 소환/특수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에 무사도 카운터를 1개 얹는다 (최대 2개까지).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이 카드에 얹혀 있는 무사도 카운터의 수만큼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한다. |
보통은 2개를 얹고 효과사용이 기본이 된다. 여섯 무사는 특수소환 수단이 많고 특히 사범은 최고의 궁합을 보인다. 생환의 패와는 달리 일반소환에도 대응하는점이 장점. 그러나 반전소환에 대응하지 않는점은 잊지 말아야한다. 2개를 얹어야 어드밴티지를 얻지만 유지하기 힘들경우에는 단순한 패교환 카드로 사용해버리는것이 낫다. 육무의 문과 같은 카운터를 사용하기에 같이 쓰면 육무의 문 효과 발동에 좋다. 다만 육무의 문과는 달리 다른 카드에 놓여져있는 무사도 카운터를 쓸 수 없는 점은 아쉽다.
2.3.5 여섯 무사의 서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의 서 | |||
일어판 명칭 | 六武ノ書 | |||
영어판 명칭 | Six Scrolls of the Samurai | |||
속공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자신의 덱에서 '대장군 시엔'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단순하게 사용할경우 세장소비로 몬스터 하나가 나오는 수지에 맞지 않는 상황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양날의 활인검술로 야이치등을 소환해 효과를 쓰고 사용하는게 기본. 배수의 진과 합한다면 단숨에 게임오버 시킬 수 있다. 여러모로 패말림의 원인이 되고 시엔자체가 특수소환도 쉬운몬스터다. 때문에 속공성을 최대한 살린 덱구성이 필요하다.
원래 이름은 육무의 서. 여섯 무사는 六武衆, 이 카드는 六武인지라 이 카드에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들어가있지 않은데 정발명이 그냥 여섯 무사의 서가 되면서 만약에 "여섯 무사(六武衆)라는 이름의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가 나오면 판정이 또 엇갈리게 생겼다. 또 현 상태에서도 매지컬 실크햇으로 이 카드를 몬스터 카드로 만들면 한국에서는 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일단 문제가 되는 카드는 이 카드 하나밖에 없으니 나중에 데몬처럼 에라타가 되기를 기대해보자.
2.3.6 여섯 무의 문
항목 참고.
2.3.7 시엔의 간첩
한글판 명칭 | 시엔의 간첩 | |||
일어판 명칭 | シエンの間者 | |||
영어판 명칭 | Shien's Spy | |||
일반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선택한 카드의 컨트롤을 상대에게 옮긴다. |
효과는 여섯 무사와 별 상관없는 카드지만, 시엔이 보낸 간첩이니 여기에 기재한다.
상대에게 몬스터를 건네주는 효과지만, 효과 자체는 강제전이쪽이 더 월등해서 별로 쓸모는 없는 편. 죽음의 매직 박스보다도 하위다. 더구나 뒷면 수비 표시를 대상으로도 쓰지 못한다. 차별점은 앞의 두 카드는 상대 필드 위 몬스터가 있어야만 하지만 이쪽은 아니라는 정도. 그나마 쓸만한 쪽이 있다면 날렵한 사무라이를 쓰는 덱 정도.
참고로 저 '시엔'이 한자가 아니라 카타카나 표기로 되어있는지라 "시엔"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로 취급되지 않는다. 그러나 한글판이나 미국판은 이미 이런 이름으로 나와버렸고, 결국 "시엔"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함정 카드를 지정하는 효과가 나올 가능성은 앞으로 적을 듯 하다.
덤으로 실력백중과 영혼의 릴레이와 같이 쓰면, 이론상 릴리스와 엑시즈 소재로 삼는것을 제외하고 필드에서 벗어나지 않는 절대방벽이 생긴다.
2.4 관련 함정 일람
2.4.1 궁극 배수의 진
한글판 명칭 | 궁극 배수의 진 | |||
일어판 명칭 | 究極・背水の陣 | |||
영어판 명칭 | Backs to the Wall | |||
일반 함정 | ||||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100포인트가 되도록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 발동한다.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여섯 무사"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자신 필드 위에 가능한 만큼 특수 소환한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단, 필드 위에 존재하는 같은 이름의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효과는 확실히 배수의 진. 강력한 효과에 하이리스크다. 단숨에 반격해 들어가는 카드. 저주인형등으로 강제발동 당하면 매우 위험해 세트하는 타이밍을 재야한다. 신의 심판이나 마도잡화상인과의 궁합은 꽤나 좋다. 마함제거에 체인발동도 나름 좋은 선택이다.
단결의 힘이나 연합군이 있으면 원턴 킬도 가능. 야리자에 단결의 힘이라도 달면 단숨에 5000 데미지를 줄수 있고 시엔의 소환보조도 가능하다. 막대한 코스트를 이용해 대역전 퀴즈, 라이프 체인저, 에어 네오스, 자폭 스위치, 우정 YU-JYO등의 카드를 쓸 수도 있긴 있다.
막대한 코스트 때문에 약한 번 카드에도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 거기에 공격했는데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따위가 튀어나오면 G.G. 게다가 마지막 문장은 상대필드도 포함해 미러매치시 주의.
2.4.2 질풍! 흉살진
한글판 명칭 | 질풍! 흉살진 | |||
일어판 명칭 | 疾風!凶殺陣 | |||
영어판 명칭 | Swift Samurai Storm! | |||
지속 함정 | ||||
자신 필드 위의 "여섯 무사"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했을 경우,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자신 필드 위의 "여섯 무사"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포인트 올린다. |
연합군에 비해 명백히 딸리는 카드. 속공성이 부족하고 다른 장점도 연합군이 가지고 있다. 공격력 상승은 데미지 계산 후라 첫번째 몬스터의 공격력은 오르지 않고 상승치도 누적되지 않는다.
2.4.3 신속한 구족
한글판 명칭 | 신속한 구족 | |||
일어판 명칭 | 神速の具足 | |||
영어판 명칭 | Swiftstrike Armor | |||
지속 함정 | ||||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한 카드가 "여섯 무사"라고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였을 경우, 그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 주는 것으로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여섯 무사 한정의 데스티니 히어로 대시 가이. 한턴에 필드를 장악하는것도 가능하다. 탐욕의 항아리, 리로드등과 조합하면 효과발동은 쉽다. 일반 드로우에도 그럭저럭 쓸수는 있다. 전사 라즈와 조합하면 다음턴 바로 효과발동이 가능하다.
2.4.4 중앙돌파
한글판 명칭 | 중앙돌파 | |||
일어판 명칭 | 中央突破 | |||
영어판 명칭 | Breakthrough!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여섯 무사"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이 턴의 배틀 페이즈 중, 선택한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를 전투에 의해서 파괴했을 경우,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대장군 시엔" 또는 "여섯 무사"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다. |
자신필드위에 3장 이상 몬스터들이 있을때 발동하는게 좋다. 2장만이면 발동 하는 의의가 적다. 그 문제는 상대필드위의 몬스터 수에도 적용된다. 배수의 진과 활인검술과는 궁합이 좋다. 기본적으로는 야이치로 세트카드를 제거하고 들어가고 싶지만 그만큼 복수의 카드를 전개하는 건 상당히 어려운일이다. 덕분에 실제론 노릴 찬스는 적다. 시엔이 필드에 나와있다면 저주인형을 사용한뒤 안전하게 공격가능. 태풍을 사용한뒤 돌격해도 좋다.
특히 니사시와는 궁합이 좋다. 직접공격을 단숨에 여러번 가능하기 때문. 장착 카드 등으로 공격력을 강화했다면 거의 게임 오버급. 그러나 하나하나 없애는 쪽이 효율이 좋다.
이 카드로 직접공격을 가능하게 한후 궁극 배수의 진을 사용하는 위험한 플레이도 있다.
여담이지만 해외판의 이름은 "breakthrough"이지만 브레이크스루 스킬과는 관계 없다. 영어 이름이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함정 속으로 같이 다양하게 나온 카드가 아니면 카드군으로 묶어줄 일도 없을테니...
2.4.5 양날의 활인검술
한글판 명칭 | 양날의 활인검술 | |||
일어판 명칭 | 諸刃の活人剣術 | |||
영어판 명칭 | Double-Edged Sword Technique | |||
일반 함정 | ||||
자신의 묘지에서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2장을 선택하고,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이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한 몬스터를 파괴하고, 자신은 그 공격력의 합계만큼 데미지를 받는다. |
단숨에 시엔을 소환가능한 카드. 강한 디메리트에 강한 메리트. 릴리스하거나 영물로 디메리트를 줄일수 있다. 선행자와도 상성이 좋다.
다만 공격표시로 소환되어 수비에는 좋지 않다. 시엔의 보호용으로 사용하기엔 남은 하나의 몬스터의 안위가 안좋다. 강한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를 뽑으면 디메리트가 무섭다. 그러므로 상대몬스터의 절반정도를 가진 몬스터를 소환하는게 최소의 데미지를 받을수 있다.
덧붙여 싱크로 소환에 매우 도움이 된다. 그림자 무사를 소생시키거나 야이치나 카몬의 효과를 사용한 뒤 싱크로 소환을 하면 상당한 어드밴티지를 확보할수 있다. 물론 4랭크나 3랭크의 엑시즈 소환에도 적격.
2.4.6 여섯 무사의 방문!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의 방문! | |||
일어판 명칭 | 六武衆推参! | |||
영어판 명칭 | Return of the Six Samurai | |||
일반 함정 | ||||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여섯 무사"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에 파괴된다. |
여섯 무사는 일단 2개이상 있으면 효과사용이 가능하니 일단 좋다. 시엔의 소환조건 을 채우고 시엔의 보호용으로도 사용가능. 칠흑의 명마로 자괴 회피는 가능하고, 영물을 바로 유니온시키키는 활용법도 가능하다. 도리로 바꾸어서 자괴회피도 가능. 결속, 육대문이 있다면 단숨에 카운터가 쌓인다.
사범을 소생시켜 상대의 제거카드를 유도하면 회수카드로 기능하면서 상대의 카드를 낭비시킨다. 블랙 로즈 드래곤같은 전체제거에 체인해도 좋다. 사범을 살려 강제전이등으로 건네준뒤 자괴하면 회수가능 한지는 아직까지도 조정중. 언제 끝나는거야? 한턴에 두장발동하면 한장은 살아남는다. 같은 이치로 활인검술에도 적용가능.
상당히 강력한 서포트지만 소생한것 만으론 한장 낭비이므로 발동타이밍은 신중하게 하자. 그래도 육대문, 싱크로 소환과 카게무샤의 등장으로 귀찮으면 그냥 싱크로 해버리면 뒤탈이 없게 되었다.
여담으로 저 방문은 보통 "등장"이라고 번역되는 "推参"
3 잊혀진 후의 부활
결국 여섯 무의 문 이후 지원도 없어 잊혀지고 있었으나. 나름 서포트가 꾸준히 나오는 테마라서 XX-세이버처럼 십육무중같은 게 나오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고, 기존 테마의 서포트가 나온다는 듀얼리스트의 혁명에서 나오나 싶었지만 정작 나온 건 아마조네스 서포트.
그런데 갑자기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와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진(眞) 여섯 무사"라는 이름으로 부활, 새로운 여섯 무사 서포트 카드가 등장했다.
기존의 여섯 무사들이 가지고 있던 파괴 대체 효과는 시엔만이 보유하고 있으며, 각자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각각의 특수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튜너가 있고, 싱크로도 있다.
당연히 이들의 이름은 "진 여섯 무사"이기 때문에, 이전에 나왔던 여섯 무사 서포트 다 받는다. 야~신난다!
대신에 효과가 상대적으로 처지는 기존 여섯 무사들은 정리해고 위기에 놓인 상태. 그나마 여섯 무사의 황행 같은 카드의 조건도 있고, 시엔과 보옥외에는 마/함 견제가 여전히 없어서, 덱 구성에 따라서는 정리해고를 간신히 면할 수 있긴 하다. 물론 구성이 진 여섯 무사 위주라면? 정리해고밖에 더 있나.[2]
여섯 무의 문과 진 여섯 무사의 존재로 인해, 여섯 무사 테마덱은 안정성과 폭발력을 지닌 덱으로 성장했다. 그 폭발적인 물량과 공격력으로 비트도 할 수 있고, 싱크로 소환도 아주 수월하다.
현 환경에서의 여섯 무사 덱은 기존 여섯 무사 중심이나 진 여섯 무사 중심이나 여섯 무의 문을 앞세워 대량 특소를 통한 물량 전개로 밀어붙이는 것이 특징으로 처음의 여섯 무사는 전투에서의 효과를 기반으로, 진 여섯 무사는 보다 더 수월한 특소와 락계열의 효과를 특징으로 한다.
허나 어느쪽이건 여섯 무의 문 제한 크리로 과거보다는 약화되었으며 더불어 정석대로 짤 경우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올라가지 않아 막말로 공격력 2600이상 몬스터 소환하고 배째라고 하면 어찌할 수가 없고 효과 파괴에 대해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까지 발견되었다.버틸 수가 없다!
요새는 누구나 진 여섯 무사를 쓰다보니 저절로 파해가 되고 안티 진 여섯 무사 덱을 만드는 것도 승률덱의 틀에서 짤 수 있다 보니 어중간해서는 살아남기가 힘든 테마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 진 여섯 무사를 버리고 먼저나온 여섯 무사를 씁시다. 다만 한국 내에서 여섯 무사 덱은 2011년 상반기까지도 여전히 매우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여섯 무사들을 일부 채용하여 약점을 보완시킨 진 여섯 무사 덱이 국내 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결국 너무 사기 소리를 들은 나머지 퀵댄디(+정크 도플)와 함께 코나미의 눈 밖에 나서 2011년 9월 1일자로 Shi En과 봉화가 제한을 먹었다.
그러나 정크 도플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강력하단 평가를 받고있고 Shi En이 제한을 먹었지만 진 여섯 무사 덱 자체가 워낙 미친 전개력과 빠른 싱크로에 뛰어나기 때문에 Shi En을 2장 더 넣던 자리를 다른 녀석들로 때우면 그만이란 식으로 굴리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나츄르 3대 락 싱크로인 나츄르 비스트, 나츄르 팔키온, 나츄르 랜드올스를 함께 넣는 경우도 있다.
2012년 YCS 멕시코 대회에서 여섯 무사가 우승을 거두면서 주목받기도. 그도 그럴 것이 이 때는 TCG판 오더 오브 카오스가 나온지 꽤 지난 상태로, 쥬락 공룡은 물론이고 인잭터에다가 특히 태엽같은 각종 개사기 카드들이 TCG를 아주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던 시기다. 이런 상황에서 저것들을 다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으니 여러모로 충공그깽.
당시 TCG환경에서 최고 갑인 덱들이 토끼 공룡, 인잭터, 태엽덱인데 여섯 무사는 이중에 토끼 공룡과 상성이 좋다. 실제로 YCS에서 결승에서 여섯 무사 덱이 붙은 상대가 토끼 공룡이기도 하고. 일단 에이스인 Shi En의 공격력이 2500이라 토끼 공룡덱의 에이스인 에볼카이저 라기어와 돌카를 모두 잡아먹고 토끼 공룡덱의 방어수단의 한 축인 마함을 상당히 무디게 해줄수 있다. 특히 Shi En, 비스트, 팔키온이 모두 떠 있다면 토끼 공룡덱은 진짜 난감해진다. 이 경우 태엽이랑 인잭터는 그냥 뚫고 들어가지만, 이쪽은 데먼즈 체인이나 이펙트 뵐러, 그리고 진 여섯 무사-에니시를 최대한 활용해 견제할 수가 있다.
이후로 난데없이 TCG에서 여섯 무사 전용 스트럭처 덱인 SAMURAI WARLORDS가 등장해 전용 엑시즈 몬스터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을 얻어 조금이지만 강화되었다. 또 시엔의 봉화의 규제도 한단계씩 완화되다가 완전 해제되어 여섯 무사의 문과 진 시엔을 1장밖에 못 넣는다는 것 빼면 거의 예전 수준의 안정성을 되찾게 되었다.
2014년 7월 1일자 금제에서 shi-en이 준제한으로 풀리게되었다. 이로 인해 여섯무사가 조금 더 강화되었다. 와아 신난다! 요즘도 우승덱에 가끔씩 올라오고 있으니 아직 충분히 쓸만한 테마인것은 틀림없는 듯하다. 그리고 2015년 10월 금제에서 여섯 무의 문이 준제한 되어 두번째 문이 열릴 예정. 미칠 듯한 상향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현실은 이제피
2016년 10월 금제에서 무제한이 된다고는 하는데...별로 힘은 못쓸것같다..
4 진 여섯 무사
한국판 명칭 | 진 여섯 무사 |
일본판 명칭 | 真六武衆(しんろくぶしゅう) |
영어판 명칭 | Legendary Six Samurai |
전국시대 무장을 모티브로 하여, 시엔을 포함한 여섯이 주축. V점프의 특집에 따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대장군 시엔이 젊었을 때 이끌었던 "초대 여섯 무사"라고 한다.그런데 이 친구들은 설정상 지금 여섯 무사들보다 구세대의 여섯 무사라는건데 어째 이 친구들이 요즘 듀얼환경에 더 어울리는지는 묻지 말자.
잘 보면 알겠지만, 대다수가 현재의 여섯 무사를 지켜주면서 서포트 해주고 있는 몬스터가 모티브이다. 다만 다른 "여섯 무사"을 대신 파괴하는 효과는 시엔만 보유하고 있다.
그 변천사는 다음과 같다.
현재 (여섯 무사의 조력자) | 과거 (진 여섯 무사) | 과거의 흔적 |
여섯 무사의 사범 | 진 여섯 무사-키잔 | 팔갑옷이 같음 |
시엔의 노중 에니시 | 진 여섯 무사-에니시 | 노중의 배경에 있는 갑옷을 에니시가 입고있음 옷과 갑옷의 컬러도 같다 |
여섯 무사의 영물 | 진 여섯 무사-시나이 | 갑옷이 같음 |
여섯 무사의 선행자 | 진 여섯 무사-미즈호 | 선행자의 배경에 있는 갑옷을 미즈호가 입고있음 |
여섯 무사의 시종 | 진 여섯 무사-카게키 | 시종의 의수와 카게키의 보조팔이 같음 |
대장군 시엔 | 진 여섯 무사-Shi En | 머리의 장식과 갑옷 디자인이 유사 |
유저들에게 약간의 악평을 듣고 있는데, 여섯명중 세명이 슈퍼레어인 탓에 평범하게 부스터를 공략해서는 언제 다 모일지 기약하기가 힘들다는 점. 후배들은 슈퍼 레어는 커녕 레어도 없었는데 특히 키잔은 전설로 남을만한 봉입률로 이름이 높고, 카게키도 봉입률은 만만치 않다고 한다.
여담으로 전국시대/일본의 중세등의 인물이 모티브인데, 전국시대하면 떠오르는 인물중 유독 우에스기 켄신을 비롯한 그쪽 인물들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4.1 진 여섯 무사 몬스터 일람
4.1.1 진 여섯 무사-키잔
한글판 명칭 | 진 여섯 무사-키잔 | |||
일어판 명칭 | 真六武衆-キザン | |||
영어판 명칭 | Legendary Six Samurai - Kizan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전사족 | 1800 | 500 |
자신 필드 위에 "진 여섯 무사-키잔" 이외의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2장 이상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수비력은 300포인트 오른다. |
여섯 무사의 사범의 리즈시절이라 할 수 있다. 효과로 공/수가 오른 후에는 사범과 같은 능력치이며, 다른 육무중이 있을 경우에 특수 소환되는 효과도 사범 고유의 효과이다.
설정상 시엔이 어렸을 때부터 따르던 자라고 한다. 본래 에니시와는 라이벌 관계였으며, 훗날 여섯 무사의 사범 자리를 놓고 시엔 앞에서 에니시와 어전시합을 벌인 뒤 결국 실력을 인정받아 사범 자리에 오르게 된다.하지만 현실에선 에니시 따윈 키잔과 넘사벽 차이로 버림받지
다만 리즈시절 답게 사기적인 샐비지 능력은 없으나, 하급이라 일반 소환도 쉽고, 필드에 여러장 깔아놓을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특히 이 녀석 있으면 무사도 카운터 올라가는 속도가 장난 아니다. 증원으로 서치도 가능.
부스터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 유희왕 역사상 역대급 드롭률로 유저들의 화를 돋궜다. 유저들의 멘탈을 Broken시킨 주범답게 카드 판매 사이트에서 40통을 뜯었더니 5장이 나와서 장당 30000원에 올린 사건은 이미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그마저도 광속으로 매진되었다). 모 보갤러는 4통을 지른 인증샷을 남겼고, 그 4통중에서 키잔은 한 장도 나오지 않았다. 에니시만 4장 이에 유저들은 '대원이 대회를 얼마 남겨두고 봉입률로 장난친다' '진육무로 대회 나갈거면 존나 질러라 이거지' 라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봉입률이 조정되었다.
TCG판에서는 그나마 오리지널 스트럭처 덱 SAMURAI WARLORDS를 통해 재판되어 좀더 구하기 쉬워졌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는 그런거 없다.
유저들의 분석에 따르면 모티브는 다케다 신겐이라고 한다. 이름인 키잔의 한자 표기는 아마도 機山. 하지만 상당수의 팬들은 鬼斬일거라고 여기는 분위기다. 솔까말 이쪽이 더 간지나니까
일시 휴전에서도 등장, 여기선 그의 투구 벗은 모습을 볼 수 있다.
과거에 진육무가 티어덱이었을 땐 그 유명한 것이 '키키키키잔'이었다. 한 턴에 최고 네 번이나 키잔을 낼 수가 있어서.
4.1.2 진 여섯 무사-카게키
한글판 명칭 | 진 여섯 무사-카게키 | |||
일어판 명칭 | 真六武衆-カゲキ | |||
영어판 명칭 | Legendary Six Samurai - Kageki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바람 | 전사족 | 200 | 2000 |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에서 레벨 4 이하의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진 여섯 무사-카게키" 이외의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공격력은 1500 포인트 올라간다. |
레벨, 공/수, 전신 의수의 일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여섯 무사의 시종'의 젊었을때. 진 여섯 무사 시절에는 의수를 포함한 4개의 팔로 싸웠으나, 전쟁터에서 양 팔 짤리고 의수를 팔에 이식해서 은퇴했다고 한다.절대 금단의 마도서를 사용해서 인간을 그만두고 팔을 4개로 늘린 게 아니다. 다른 여섯 무사가 있는 상태에서는 공격력이 1500 상승하는 젊었을 적의 혈기를 느낄 수 있다.
효과는 사실상 여섯 무사의 선봉 대장이다. 다만 여섯 무사가 없으면 공격력 200인지라, 소환효과를 쓴 다음 턴에 수비 표시로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수비력이 높아 벽으로도 쓸 수 있지만 뒷수비일경우 선봉대장 효과를 사용할 수가 없는게 단점.
패에 이 카드와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가 같이 있으면 1턴 안에 진 여섯 무사-Shi En을 불러낼 수 있다. Shi En이 무제한이던 시절엔 양날의 활인검술과 병용하면 눈 깜짝할 사이에 Shi En 2마리가 튀어나와 상대를 아주 제대로 돌아버리게 만들 수 있다.
키잔 정도는 아니지만 이 카드 역시 봉입률이 정말로 낮다. 과거 혼돈의 교차가 처음 한국에 정발되었을 때의 좀비 캐리어의 봉입률보다 낮다. 키잔은 봉입률이 조정되었지만, 이쪽은 그다지...
4.1.3 진 여섯 무사-에니시
한글판 명칭 | 진 여섯 무사-에니시 | |||
일어판 명칭 | 真六武衆-エニシ | |||
영어판 명칭 | Legendary Six Samurai - Enishi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빛 | 전사족 | 1700 | 700 |
자신 필드 위에 "진 여섯 무사-에니시" 이외에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경우, 1턴에 1번,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2장을 게임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패로 되돌린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또한 자신 필드 위에 "진 여섯 무사-에니시" 이외에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과 수비력은 500 포인트 올라간다. |
이름이나 상승후의 능력치, 그리고 묘지의 육무중 2장을 제외하여 필드위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효과를 발동하는것까지, 말 그대로 "시엔의 노중 에니시"의 젊었을 때. 노중처럼 파괴하는게 아니고 패로 되돌리는 것이지만 젊어서인지(?) 상대 턴에도 쓸 수 있는게 강점. 설정상으로는 닥돌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성격이라 한다.
공격력은 하급 어택커에서 약간 모자라지만, 여섯 무사가 2장 있으면 공격력 2200의 하급 최강이 되고, 상대턴에도 쓸 수 있는 바운스 효과가 매력적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유발 즉시 효과로 발동하는 바운스 효과가 얼마나 강력한지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고, 언뜻 보니 공격력도 딸리고 특수 소환 효과도 없는 등 여러 모로 키잔과 비교되어 진육무중 일원중에선 선호도가 제일 낮았기에 키잔대신 이게 뽑히면 욕부터 하고 봤다. 그래서인지 팬들에게 붙여진 이명은 에라이 니미 시발.
하지만 2011년 9월자로 여섯 무사가 엄청난 탄압을 먹은 후로, 기존의 여섯 무사 덱 구성으로는 이기기가 힘들어지고, 그 덕분에 이 카드까지 갑자기 재조명을 받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 카드를 활용한 황행육무 덱이 개발되면서 가치가 올라갔다. 그래도 뽑히면 욕부터 하고보는 건 변함없다. 실제로 2012년 YCS 멕시코 대회에서 우승한 여섯 무사 사용자는 자신의 덱에서 이 카드가 가장 쓸모가 있었다고 평하기도 했다. 특히 인잭터들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그 후로는 TCG에서 여섯 무사의 구세주로까지 떠올랐다. YCS 멕시코도 그렇고 YCS 토론토 지역대회에서 8강에 든 육무중덱에서도 그렇고 에니시를 잘 쓰느냐에 따라 경기가 좌우된다고 할 정도로... 일단 상대턴에도 발동이 가능한지라 토끼 라기어나 태엽이나 인잭터나 루프의 시작을 원천봉쇄할 수 있다. 게다가 효과로 올라간 2200이란 공격력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공격력이다. 사이버 드래곤도 일방적으로 쳐잡을 수 있고 만약 영물이랑 같이 쓴다면 2700으로 어지간한 몬스터는 다 전투로 때려잡을 수 있다.
4.1.4 진 여섯 무사-시나이
한글판 명칭 | 진 여섯 무사-시나이 | |||
일어판 명칭 | 真六武衆-シナイ | |||
영어판 명칭 | Legendary Six Samurai - Shinai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물 | 전사족 | 1500 | 1500 |
자신 필드 위에 "진 여섯 무사-미즈호"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필드 위에 존재하는 이 카드가 릴리스 되었을 경우,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진 여섯 무사-시나이" 이외의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해 패에 넣는다. |
육무중의 영물의 생전 모습. 전쟁터에서 전사해 죽었으나, 죽어서도 여섯 무사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갑옷에 빙의해 영물이 되었다 한다. 미즈호의 남편이기도 하다.
성능은 그럭저럭. 미즈호가 필드 위에 나와 있으면 바로 특수 소환해서 미즈호의 효과와 연동이 가능하나 미즈호가 필드 위에 없으면 효과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지라 딱히 할 게 없는 공수 1500의 잉여 몬스터가 되어버린다.
효과가 미즈호와 연동되어 있으며, 미즈호와 같은 목걸이를 하고 있고, 배경도 미즈호가 서로 연동되기에, 모티브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로 추정된다. 무기의 곤봉은 요리토모의 이명이었던 '오니타케마루'에서 이미지를 따온 것 같다. 그외의 몬스터의 이름 '시나이'는 미나모노 가문이 타이라 가문을 이긴후, 전승을 축하하며 지나갔다는 거리의 별명인 '시나이 거리'에서 유래된것 으로 보인다.
초기 공개시 "진 여섯 무사 - 시나이" 이외의라는 부분이 공개되지 않아, 많은 플레이어들이 원턴 킬을 내주겠다고 하악 거렸다. 다만 여섯 무의 문과 기타 여러 카드가 있으면 아주 어렵게나마 실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사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성능은 그럭저럭이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이 카드는 사실 여섯 무사 역대 최악의 안습 카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데, 우선 이 카드의 샐비지 효과는 이 카드가 릴리스 되어야만 발동하는데 이 카드가 릴리스 되는 경우는 대부분 자기 부인의 효과 발동을 위해서다. 즉, 이 카드는 다른 카드도 아니고 자기 부인인 카드의 효과로 릴리스 된다. 게다가 이 카드의 사후 모습인 여섯 무사의 영물은 유니온 몬스터, 그냥 봉화로 서치 가능한 여섯 무사 전용 장착 카드다. 쉽게 말해서 산 버전은 주로 부인한테 릴리스 되어 묘지로 보내지고 죽은 버전은 여섯 무사들 방패 노릇을 해주다 터진다는 것. 실로 안습하지 않은가?
4.1.5 진 여섯 무사-미즈호
한글판 명칭 | 진 여섯 무사-미즈호 | |||
일어판 명칭 | 真六武衆-ミズホ | |||
영어판 명칭 | Legendary Six Samurai - Mizuho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화염 | 전사족 | 1600 | 1000 |
자신 필드 위에 "진 여섯 무사-시나이"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릴리스 하는 것으로,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 1장을 선택해 파괴한다. |
홍일점 등장. 공격력이나 속성, 효과, 그리고 "육무중의 선행자"의 배경에 있던 갑옷과 같은걸 입고 있다. 즉 선행자의 현역시절.
효과는 사실상 선행자의 강화판으로 몬스터외에도 육무중이라 이름 붙은 몬스터 카드를 릴리스하여 마법과 함정 또한 파괴할 수 있다. 그러나 발동 가능한 회수는 1턴에 1회이며, 자기 자신을 릴리스 할 수 없다는게 단점. 특수소환 효과가 시나이가 있어야만 한다는것도 옥의 티.
배경이나 목걸이 같은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시나이와는 부부사이라는 설정. 시나이가 전사한 이후, 집을 나와서 비구니가 되었다.
4.1.6 진 여섯 무사-Shi En
진 여섯 무사의 에이스이자 대장군 시엔의 젊은 시절. 항목 참고.
4.2 관련 몬스터
4.2.1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 | |||
일어판 명칭 | 六武衆の影武者 | |||
영어판 명칭 | Kagemusha of the Six Samurai | |||
효과 몬스터/튜너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땅 | 전사족 | 400 | 1800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이 마법/함정/효과 몬스터의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때, 그 효과의 대상을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이 카드로 바꿀 수가 있다. |
레벨3 여섯 무사와 싱크로해 진 시엔을 뽑으라고 나온듯한 녀석. 카게키를 뽑고 그 효과로 이 녀석을 딸려보내면 첫 턴에 진시엔이 나온다!! 활인검술이나 방문으로 부활해서 "싱크로 소환이다 그지 깽깽이들아!"를 외쳐도 좋다. 거기에 다른 여섯 무사를 대신해서 효과의 대상이 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수비력도 레벨 2치고는 꽤 좋은 수준. 1900대의 어태커에게는 그대로 깨지지만.
근데 튜너인것이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다. 튜너가 아니었으면 정크 싱크론으로 한큐에 진 여섯 무사-Shi En이 나올 수 있었기 때문.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트루스 리인포스의 효과대상이 되기 때문에 상대턴의 앤드 페이즈시 트루스 리인포스로 소환하면 패에 레벨3 여섯 무사 몬스터가 있기만 하면 바로 진 시엔으로 연결된다.
이 카드의 효과는 지속 효과가 아닌 유발 즉시 효과로 분류되기 때문에 카드의 효과에 체인해 활인검술 따위로 살려서 대상을 바꿀 수 없다. 또한 부적절한 대상으로는 변경이 안 되기 때문에 차원 유폐따위도 대신 맞아줄 수 없다. 한 마디로 이 카드의 효과는 쓸 일이 없다.
영어판 카드의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국내명 '그림자 무사'라는 건 물론 카게무샤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4.2.2 시엔의 하급무사
한글판 명칭 | 시엔의 하급무사 | |||
일어판 명칭 | 紫炎の寄子 | |||
영어판 명칭 | Shien's Squire | |||
효과 몬스터/튜너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땅 | 전사족 | 300 | 700 |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전투를 실시할 경우 그 데미지 계산시에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는 이 턴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여전히 원숭이. 효과는 여섯 무사의 전투파괴 방지이나, 여전히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안 들어가는지라, 다른 여섯 무사와 쓰기는 어려운 편. 육대문으로 소생시킬 수 있다고는 하나, 무사도 카운터가 아깝다. 레벨1 전사족 튜너로 쓰려고 해도, 이미 같은 속성, 종족의 어택 게이너가 자리잡고 버티고 있다.
이 카드의 진가는 시엔의 도량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레벨 1의 튜너라는 것. 키잔을 소환하면 바로 시엔이 튀어나온다.
일본 원판에서는 '시엔의 부하(寄子)'라는 이름이었다.
4.2.3 시엔의 참모
한글판 명칭 | 시엔의 참모 | |||
일어판 명칭 | 紫炎の参謀 | |||
영어판 명칭 | Shien's Adviso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전사족 | 1200 | 400 |
자신 필드 위에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경우에 이 카드가 소환에 성공했을 때, 종족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선언한 종족의 몬스터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고, 서로의 플레이어는 선언한 종족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 할 수 없다. |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몬스터판 군웅할거. 다만 지키기 미묘한 능력치이다. 마스터 가이드 3에 의하면 후에 은거해서 노인장이 된다고 한다.
4.2.4 여섯 무사의 노인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의 노인 | |||
일어판 명칭 | 六武衆のご隠居 | |||
영어판 명칭 | Elder of the Six Samurai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땅 | 전사족 | 400 | 0 |
상대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가 있다. |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정확히는 은거한 노인이라는 이름을 지닌 몬스터. 사이버 드래곤같은 특수 소환 효과가 있으나 능력치도 낮고, 키잔과 사범 덕에 여섯 무사 특수 소환은 문제가 없으나, 이 카드의 장점은 여섯 무사라는 점과 공격력이 그림자 무사와 같은 400인지라, 황행을 통해서 서로가 서로를 부를 수 있으며 그렇게 진 여섯 무사-시엔의 싱크로로 이어나갈 수 있다는 점.
또한 둘다 땅속성인지라 여차하면 나츄르 비스트를 불러서 상대의 마법을 완전히 셧다운 시킬 수 있다.
사실 잘 보면 딱히 효과 발동에 다른 여섯 무사를 필요로 하지 않아 꽤 범용성이 있는 특수 소환 요원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뜬금없이 TG 대행천사 덱에 투입하여 TG 스트라이커와 함께 시엔을 뽑는 덱도 보인다.
4.2.5 시엔의 황무자
한글판 명칭 | 시엔의 황무자 | |||
일어판 명칭 | 紫炎の荒武者 | |||
영어판 명칭 | Shien's Daredevi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전사족 | 1600 | 1000 |
이 카드가 일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이 카드에 무사도 카운터를 1개 올린다(최대 1개까지). 이 카드에 무사도 카운터가 올라와 있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300포인트 올린다. 또한, 1턴에 1번, 이 카드의 무사도 카운터 1개를 제거하는 것으로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무사도 카운터를 올릴 수 있는 카드 1장을 선택하고 무사도 카운터를 1개 올릴 수 있다. |
마도전사 브레이커처럼 소환시 공격력이 1900이 되는 몬스터. 하급 어택커로서 좋긴 하지만 이미 여섯 무사에는 하급 어택커가 썩어넘쳐나고 대개 키잔으로 충분하다.
결국 무사도 카운터를 활용하는 카드들을 위해 쓰게 될 텐데, 문제는 이런 카드 중 대표적인 여섯 무의 문을 보면 여섯 무사를 1장만 소환해도 카운터가 2개 놓이며 특수 소환에도 대응한다. 그런데 이 카드는 특수 소환은 안되고 일반 소환해야만 겨우 1개가 놓인다. 1장당 1개씩 쌓이는 시엔의 도장 같은 걸 봐도 "여섯 무사"의 특수 소환에도 대응하는지라 이걸 일반 소환하는 것보다 낫다.
이 카드의 이름에 "여섯 무사"가 들어가있었더라면 무사도 카운터를 한번에 더 많이 쌓을 수 있는 카드가 될 수 있었겠지만, 그렇지 못해서 활용도가 확 떨어져버린 난감한 카드. 일단 자신이 여섯 무사가 아니라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후반의 효과가 있는 거겠지만, 전술한대로 그냥 처음부터 이 카드가 아니라 여섯 무사를 1장 더 넣어 쓰는 게 낫기 때문에 활약하기는 어렵다.
4.2.6 여섯 무사의 그림자-시엔
여섯 무사 전용 엑시즈 몬스터. 항목 참고.
4.3 관련 카드
4.3.1 시엔의 봉화
여섯 무사판 증원. 항목 참고.
4.3.2 여섯 무의 삼단충격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의 삼단충격 | |||
일어판 명칭 | 六武式三段衝 | |||
영어판 명칭 | Six Strike - Triple Impact | |||
일반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3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하의 효과중 하나를 선택하여 발동한다. ● 상대 필드위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 상대 필드위의 앞면 마법,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 상대 필드위의 세트된 마법, 함정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
제트 스트림 어택!
그야말로 강력한 전체제거 효과다. 그 리스크로 몬스터 3체이상을 전개하는것을 선행조건으로 삼지만, 여섯 무사의 특소능력은 대량 전개하고 친해서 은근슬쩍 조건 만족도 쉽다. 물론 그렇다해도 아무때나 마구 쓸 수 있는 카드는 아니니, 채용할 숫자는 신중하게 정하는것이 좋다.
4.3.3 여섯 무의 사원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의 사원 | |||
일어판 명칭 | 六武院 | |||
영어판 명칭 | Temple of the Six | |||
필드 마법 | ||||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일반 소환/특수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에 무사도 카운터를 1개 놓는다. 상대 필드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의 공격력은 이 카드에 올라와 있는 무사도 카운터×100포인트 내려간다. |
"무사도 카운터"이기 때문에 육대문으로 카운터를 쓸 수 있다. 같이 깔아두면 여섯 무사 1마리 소환될때마다 무사도 카운터가 3개, 결속도 같이 쓰면 여섯 무사 하나에 카운터가 4개씩 쌓인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시엔의 안개성은 완전히 망해버렸다. 애시당초 아무도 없던 성이었지만 다만 여섯 무사는 이제는 덱 스페이스가 부족한지라 컨셉에 따라서는 이쪽도 사람이 없기는 마찬가지다.
4.3.4 여섯 무사의 황행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사의 황행 | |||
일어판 명칭 | 六武衆の荒行 | |||
영어판 명칭 | Asceticism of the Six Samurai | |||
속공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한다. 선택한 몬스터와 같은 공격력을 지닌, 동명 카드 이외의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의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 선택한 몬스터를 파괴한다. |
효과가 일부만 나왔을 때는, 여섯 무사 버전 긴급 텔레포트로 불리기도 했던 카드. 다행히도 조건이 약간 복잡하게 설정되어 전용덱외에는 활약은 어렵다. 보통 이런류의 카드가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파괴하는데 반해, 이 카드는 특수 소환을 위한 표준이 된 몬스터를 파괴하는 특이한 효과가 있다.
방문이나 활인검술의 자괴 디메리트와 겹치는게 가능하고, 다른 여섯 무사가 인간 방패가 되어 파괴를 피할 수 있으니 염두에 두면 좋을 듯 싶다. 가장 써먹기 좋은 콤보는 필드에 노인과 그림자 무사를 대상으로 발동하여 단숨에 진 시엔을 꺼내는 것. 상대턴에 리쿠르트로 그림자 무사를 불러오는데 성공하고 필드에 활인검술이 세트 되어있었을 경우 진시엔 3체를 한큐에 다 부르는것도 결코 어려운일이 아니다.마함의 종말
일러스트에서는 훗날 선행자가 되는 무기와 갑옷을 벗어놓은 미즈호가 목욕재계하고 있다. 뭔가 정신을 가다듬을 각오를 하고있는 듯.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미즈호의 이마에 시엔 가문의 문장이 있다!
조건이 되는 여섯 무사 | 특수소환할 수 있는 여섯 무사 |
진 여섯 무사-키잔(2100/효과발동중) | 여섯 무사의 사범(2100) |
여섯 무사-잔지(1800) | 진 여섯 무사-키잔(1800) |
진 여섯 무사-키잔(1800) | 여섯 무사-잔지(1800) |
여섯 무사-이로우(1700) | 진 여섯 무사-에니시(1700) |
진 여섯 무사-에니시(1700) | 여섯 무사-이로우(1700) |
진 여섯 무사-카케키(1700/효과발동중) | 여섯 무사-이로우(1700) |
진 여섯 무사-카케키(1700/효과발동중) | 진 여섯 무사-에니시(1700) |
여섯 무사의 선행자(1600) | 진 여섯 무사-미즈호(1600) |
진 여섯 무사-미즈호(1600) | 여섯 무사의 선행자(1600) |
여섯 무사-카몬(1500) | 진 여섯 무사-시나이(1500) |
진 여섯 무사-시나이(1500) | 여섯 무사-카몬(1500) |
여섯 무사의 노인(400) |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400) |
여섯 무사의 그림자 무사(400) | 여섯 무사의 노인(400) |
여섯 무사의 시종(200) | 진 여섯 무사-카게키(200) |
진 여섯 무사-카게키(200) | 여섯 무사의 시종(200) |
4.3.5 시엔의 계략
한글판 명칭 | 시엔의 계략 | |||
일어판 명칭 | 紫炎の計略 | |||
영어판 명칭 | Shien's Scheme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위에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전투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2장까지 특수 소환한다. |
라이프 깎이는 한이 있더라도 여러번 쓸 수 있고, 타이밍도 더 여유로운 희생의 제물이 있기 때문에 효율은 별로라고 평가받는다.희생의 제물이 금지먹었으니 쓰는 사람이 늘...려나?
4.3.6 육척경구옥
한글판 명칭 | 육척경구옥 | |||
일어판 명칭 | 六尺瓊勾玉 | |||
영어판 명칭 | Musakani Magatama | |||
카운터 함정 | ||||
자신 필드 위에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가 발동한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 몬스터의 효과, 마법, 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
스타더스트 드래곤등과 마찬가지로 발동시 파괴가 확정된 효과에만 사용이 가능하다.여전히 우주두더지를 막을 수가 없다 그러나 여섯 무사의 최대약점 전체파괴를 막을 수 있고, 마함 풀 세트 후 이 카드를 세트하면 스라로를 따로 넣을 필요도 없다. 마법, 함정, 몬스터 효과 이 3가지를 다 막을수 있는것도 장점.
거기다 마법,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도 막을 수 있어서 마법 함정을 보호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것은 이 함정 카드는 <무효화한 뒤 파괴한다>라는 효과에도 체인이 가능하다! 즉 스타더스트와 무효화 계열의 카운터 함정들도 막을수 있다.
4.3.7 시엔의 도량
한글판 명칭 | 시엔의 도량 | |||
일어판 명칭 | 紫炎の道場 | |||
영어판 명칭 | Shien's Dojo | |||
지속 마법 | ||||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소환·특수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에 무사도 카운터를 1개 놓는다. 이 카드를 묘지에 보내는 것으로, 이 카드에 놓여 있는 무사도 카운터의 수 이하의 레벨을 가지는 "여섯 무사" 또는 "시엔"이라는 이름이 붙은 효과 몬스터 1장을 자신의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
여섯 무사의 결속과 비슷한 카드. 다만 카운터 1개 = 드로우 1장으로 동등하게 대치되는 결속과는 다르게, 카운터 1개 = 레벨1인지라 미묘하게 불합리하다. 결속이 2장 드로우 하고 문이 사범을 서치할때, 레벨2의 몬스터가 한계이기 때문, 그 대신 소환 대상에 '시엔'이 들어가 있다. 그래도 2011년 3월 1일 금제 기준으로 제한이 된 여섯 무의 문의 뒤를 잇는 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참고로 원문의 道場이란 한자가 보통 도장이라고 읽히긴 하지만, 도량이라 읽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일반적인 道場(도장)과 의미가 조금 다른데 주로 불교에서 도를 닦는 곳, 즉 절 같은 곳을 의미한다. 이 "량"이란 음은 한국에서 굳어진 일종의 속음이기 때문에 일본어로는 상관없이 도조(どうじょう)라 읽는다.
이쯤되면 눈치챘겠지만 이 곳의 진짜 모티프는 바로...
4.3.8 여섯 무파 이도류
한글판 명칭 | 여섯 무파 이도류 | |||
일어판 명칭 | 六武派二刀流 | |||
영어판 명칭 | Six Style - Dual Wield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가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여섯 무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만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 2장을 선택해 소유자의 패로 되돌린다. |
1장만이라는 조건에 주의. 2장을 되돌리는 효과는 강하지만, 조건때문에 사용할려면 대량 전개가 걸림돌이 된다.
4.3.9 여섯 무식 풍뢰참
한글판 명칭 | 여섯 무식 풍뢰참 | |||
일어판 명칭 | 六武式風雷斬 | |||
영어판 명칭 | Six Strike - Thunder Blast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무사도 카운터를 1개 제거하고, 아래의 효과중 하나를 선택해 발동한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한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카드 1장을 선택하고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
아마 사용한다면 파괴 효과보다는 바운스 효과를 자주 사용하게 될 탠데 상대 필드 위에 있는 아무 카드 1장을 바운스 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다. 강제 탈출 장치는 바운스시키지 못하는 마함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지만, 카운터 1개를 소모해야 한다는 것이 채용에 걸리고, 결정적으로 상대의 마함을 바운스해야하는 일은 별로 흔치 않다.
5 일러스트 출현
여섯 무사들은 자신들과 관계 없는 카드의 일러스트에서도 종종 출현하기도 한다. 마스터즈 가이드에서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지 않아서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일러스트를 보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 투구를 벗은 키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여섯 무사들이 절벽 밑을 지나가던 중 방해꾼들에게 기습을 당하는 장면. 잘 보면 칠흑의 명마와 선행자, 하급무사도 있다.
- 시엔이 하얀 첩자에게 뒤통수를 후려맞고 있다. 당시엔 그저 그런 일러스트였지만 실력백중이 발매된 뒤 주목을 받았다.
- 시엔이 카케무샤와 함께 천하 통일을 달성하는 장면.
- 에니시와 키잔이 육무의 사범 자리를 걸고 실력을 겨루는 장면. 이후 승부에서 이긴 키잔은 사범이 되고 에니시는 시엔을 수발하는 노중이 된다.
- 나오자마자 일러스트 때문에 육무중 팬들에게 충공깽을 시전한 카드. 항목 참조.
- 실력백중에서 이어지는 일러스트. 항목 참조.
- 이로우의 전투 장면을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