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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축구팀에 대해서는 이나즈마 일레븐(축구팀) 문서를, 동명의 게임에 대해서는 이나즈마 일레븐(게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이나즈마 일레븐 イナズマイレブン | |
한국 | 썬더 일레븐[1] |
이탈리아 | Inazuma Eleven |
프랑스 | |
포르투갈 | |
스페인 | |
독일 | |
미국 | Lightning Eleven |
홍콩 | 閃電十一人(섬전십일인) |
대만 | 閃電足球隊(섬전족구대) |
본격 스포츠물을 가장한 SF능력자 배틀물 요즘 인터넷에서 '축구 만화 근황 or 축구 애니 근황' 이라 떠돌아 다니는 것
1 소개
이것이 초차원 축구다![2]
일본 드래곤 퀘스트8 등을 개발하며 업계에서 신용을 쌓은 게임 제작사 '레벨 파이브'가 레이튼 교수 시리즈처럼 판매까지 맡은 미디어 믹스.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를 병행하고 있으며, 의외로 제일 먼저 나온 것은 만화. 그 이후로 게임, 애니메이션이다. 그러나 만화가 원작은 아니고 미디어 믹스로 계획했으니 미디어 믹스. 게임 기종은 NDS.
레벨파이브에서 제작한 게임 중에 엄청난 팬들을 지니고 있는 레이튼 교수 시리즈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시리즈이다. 이때문인지 게임 1탄에서는 한번 엔딩을 본후에는 이나비카리 수련장에서 사커 배틀이 발생할 때 낮은 확률로 레이튼 교수가 나온다.
한국에서는 이 애니메이션을 "썬더 일레븐"[3] 으로 들여와 방영하고, 미국에서는 카툰 네트워크에서 "라이트닝 일레븐"이라는 이름으로 방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인도나 다른 유럽, 또는 아시아 지역에서도 방영하고 있다.
축구를 테마로 수집/육성 요소를 포함시킨, 특이한 롤플레잉 게임. 레벨이 존재하고, 5 VS 5의 사커 배틀로 이루어지는 인카운트 배틀에, 배틀이 끝나면 돈(열혈 포인트, 우정 포인트)과 경험치를 얻고,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미로처럼 배배꼬인 던전을 돌파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약소[4] 축구부의 주장이 되어, 부원의 입부 권유나 연습 시합을 반복하면서 부원들을 성장시키며 스토리를 진행해 풋볼 프론티어 전국 대회 제패를 목표로 하게 된다.
우스갯소리로 이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존재는 공과 골대의 망이라고도 한다. 터지거나 찢어지는 일이 거의 없다.슛으로 건물을 부수는데 골대의 망과 공은 절대로 부서지지 않는다. [5] [6]
참고로 같은 회사에서 만든 골판지 전기 시리즈와 동시대로 세계관이 연결된다. 여기서 강화 골판지를 공수해 와서 골대가 안 찢어지는 걸지도
1.1 설명 / 게임
게임중에 등장하는 부원 후보는 1000명 이상이며, 2편에선 1500명, 3편에선 2000명이 등장, 타이틀마다 500명씩 신 캐릭터를 추가하는 기행을 선보이고 있다. 평범하게 말을 건네기만 해도 입부해 주는 사람부터, 매니저를 통한 스카우트, 부원의 인맥, 다른 팀에서 빼내기, 뽑기[7] 등 입부 조건도 여러가지이다. 하여튼 선수가 많다 보니 온갖 방법이 다 나온다. [8] 이나갤에서는 버전 분할로 중간에 영입할 수도 있다.[9]
이러한 캐릭터를 편성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오리지날 팀을 만들 수 있어 친구와 대전이나 트레이드를 실시할 수도 있다. 사실 게임의 메인 스토리는 제법 진지하지만 흥미를 유발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주된 목적은 대전과 교환에 있는 게임. CF도 이런점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1편과 달리, 2편은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었는데[10], 당초의 우려와는 달리 이 전략이 대성공을 거두게되어, 현재까지 110만장을 판매한, 레벨 파이브 자체 제작, 유통 상품중에 최대 히트작으로 떠올랐다.[11] 일단 이나즈마 일레븐은 "일본 시장에서" 레벨파이브의 최대 히트작. 물론 애당초 내수용으로 제작한 타이틀이니 해외사업 전개에도 별 관심이 없는것 같다. 내수용으로 제작한만큼 그대로 다른 곳에 팔면 엄청 까일만한 것도 이유중 하나. 게임 특성 상 로컬라이징이 매우 어려운 것도 있다. 캐릭터들 이름, 필살기, 아이템, 장소 등등 이름 변경할 게 산더미
3편 또한 스파크/봄버 두 버젼으로 발매되었으며 극장판 개봉(12/23/2010)에 맞춰 12월 16일에 제3의 버전인 디 오우거가 새롭게 발매되었다. 여기에는 신 캐릭터들이 추가되고 극장판에 맞춘 스토리를 추가했다. 예를 들어, 2편에서 완전히 부서져버린 에일리어 학원의 근거지가 3편 오우거에서는 다시 등장한다.
3편을 끝으로 엔도 마모루가 주인공인 스토리를 완결짓고, 4편인 이나즈마 일레븐 GO부터는 새로운 주인공 마츠카제 텐마를 내세운 새로운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6편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가 마무리된 지 약 3년, 드디어 7편인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의 정보가 공개되기 시작하였다. 또다시 새로운 주인공으로 교체되었다. 3인 주인공 체제라곤 하지만 이번 (메인) 주인공의 이름은 이나모리 아스토. [12]
세가가 이 게임 시리즈가 자신들의 기술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소송 대상은 시리즈 소속 8개의 소프트로, 관련 게임의 판매 금지와 폐기, 9억엔의 손해 보상을 요구했다고 한다. 레벨 파이브 쪽은 단호히 맞서겠다는 입장.*
1.1.1 주요 특징
기본적으로는 실시간으로 조작하다가 선수들끼리 마주치거나 슛을 할때는 커맨드 배틀로 들어가는 형식의 축구 게임.
축구 게임답게 카드 배틀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옆 동네나, 팽이 싸움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이웃 동네나 동그란 구슬 같은 데서 나오는 이상한 괴물과 싸우는 먼 동네와 공 속의 괴물로 모든 걸 해결하는 아랫 동네 마냥 모든 것을 축구로 해결한다. 불량배도 축구로 덤벼오고, 아줌마랑 아저씨도 축구로 덤벼오고, 닌자들도 축구로 덤벼오고, 대통령 경호원도, 미래인도 축구로 덤벼오고, 외계인도 축구로 덤벼오고, 천사랑 악마도 축구로 싸운다. 축구가 곧 법이다. 물론 외계인한테 지면 학교가 작살난다… 가 아니고 사실 외계인에게 지면 지구가 작살난다[13]
캡틴 츠바사 게임 시리즈를 방불케 하듯이 필살기에 전념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사실 캡틴 츠바사가 워낙 대히트작에 필살기 배틀의 원조물이기도 하고, 커멘드 배틀을 간략화했지만 많이 참조한게 보인다. 정작 캡틴 츠바사 게임 시리즈는 NDS 세대로 가며 몰락했지만.. 각 캐릭터는 평범한 패스, 슛, 드리블 외에도 필살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 필살기의 위력과 능력치에 의해 필살기 배틀이 일어나게 된다. 필살기의 종류는 드리블, 블록, 슛, 키퍼기 등 네가지와 3편에서 추가된 필살 택틱스가 있다.
필살기 기술의 훈련 정도가 게임 진행에 상당한 영향을 주며 정상적인 축구가 아닌 필살기 중심으로 승패가 결정된다는 시점으로 본다면 어쩌면 이 작품은 능력자 배틀물일지도. [14] [15] 꼭 중학생 연령대여야 초능력(?)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무인편에서 어른들이 기술을 쓰고, GO에서는 무인편의 캐릭터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잘 쓰고 있다. 꼭 축구를 해야… 발휘되는 모양.
DS의 터치를 이용해 드래그 및 클릭을 하는 것으로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여기에 순간 정지 기능을 제공해 동시 다발적인 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물론 이런 시스템으론 섬세한 조작 테크닉 같은건 불가능하지만, 이 게임의 핵심은 필살기 배틀이므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합이기 때문에 전, 후반은 각기 30분이며 게임 플레이상의 시간은 현실의 시간보다 약 두배에서 세배 가량 빠르다.
여러모로 포켓몬 시리즈와도 유사점이 보이는데, 풍림화산 속성에 따른 상성관계[16] 라든가, 기술과 캐릭터의 속성에 따른 자속보정, 노가다(훈련)에 의한 능력치 상승 등등. 그외에도 와이파이나 극장판을 통한 특전 배포, 게임을 버전별로 내서 내용을 미묘하게 다르게 하는 점까지 비슷하다.
참고로 유럽에도 발매되고 있는데, 퍼블리싱은 닌텐도가 하고 있다. 특히 3의 경우 엔도 마모루 전설을 내면서 3DS로 리마스터한 버전을 출시했다.
1.2 발매 순
- 이나즈마 일레븐 1 - 2008년 8월 22일 - 판매량은 약 40만장 PV보기 PV 2
- 이나즈마 일레븐 2 위협의 침략자 파이어/블리자드 - 2009년 10월 1일 - 120만장 판매 PV보기PV2
- 이나즈마 일레븐 3 세계로의 도전 스파크/봄버 - 2010년 7월 1일 - 110만장 판매 PV보기 PV2 PV3
- 이나즈마 일레븐 3 세계로의 도전 디 오우거 - 2010년 12월 16일
- 이나즈마 일레븐 스트라이커즈 2012 엑스트림 - 2011년 7월 16일PV보기
- 이나즈마 일레븐 GO 샤인/다크 - 2011년 12월 15일
- 이나즈마 일레븐 GO 2 크로노 스톤 열풍/뇌명 - 2012년 12월 13일
- 이나즈마 일레븐 GO 스트라이커즈 2013 - 2012년 12월 20일
- 이나즈마 일레븐 1·2·3 엔도 마모루 전설 - 2012년 12월 27일
- 3DS로 발매되는 엔도편의 통합판 겸 3DS 리마스터 버전. 이나즈마 일레븐 1과 2의 2가지 버전, 3의 3가지 버전 등 총 6개의 타이틀이 하나의 카트리지에 수록되어있다. 패스워드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던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아예 설명서를 통해 패스워드를 알려줬고, DS와 카트리지가 2세트 있어야만 할 수 있었던 2 -> 3 연동 스카우트도 하나의 카트리지에서도 가능하게 되었다.
-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빅뱅/슈퍼노바 - 2013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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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퓨쳐 - 모바일 게임 PV보기※무산됨[17] -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 - 2017년
1.3 설명 /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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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판 제작은 게임(원작) 속 애니 파트를 맡았던 OLM이 그대로 맡았고, 08년 가을에 OLM제작의 애니메이션이 일요일 아침에 TV도쿄에서 방송되게 되었다. 방송 초기의 시청률은 2프로 남짓. 조기종영급의 시청률은 아니지만 역시 성공이라고 볼 수는 없었다.
당시 이 다음에 방송하던 프로가 부탁해 마이 멜로디여서, 그냥 그거 보기전에 본다는 느낌으로 보는 시청자가 많았다고 한다. 또, 캐릭터 디자인은 새로 했기 때문에 게임 속 애니파트와 작화 차이가 있다. 그래도 작화는 양호한 편. 소위 말하는 작붕의 여파는 그리 크지 않고 뱅크신을 다용하지만, 배경이 바꾸거나, 그때그때 음성을 새로 녹음해서 단조로움을 덜었다. 물론 캐릭터 디자인 자체가 잔선이 많은 타입이 아니란점도 기여했다.
일본에서는 시청률 약 5%를 달성하며 인기리에 방영했다.
애니메이션판은 20여분 안에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축구실력으로 대결을 하는 것보다는 필살기나 기술로 대결하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이게 단점이면서도 이나즈마 일레븐 애니판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물론 애니보다 덜하기야 하겠지만 게임쪽도 필살기가 위주인건 마찬가지. 그로 인해 바뀐 설정이나 빠진 에피소드가 꽤나 있어서, 원작팬과 애니팬이 작품에 대해 대화를 하다보면 종종 엇갈림이 나기도 한다.
필살기가 애니메이션에서 주가 되기 때문에 실제 진지하게 축구를 보는 축구팬들은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과장된 연출이 이 작품의 매력. 그나마 선수가 필살기 맞고 관중석까지 날아가는 것에 비하면 양반이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2기가 2010년 1월에서야 겨우 끝났는데, 2기의 스토리 플랜을 가지고 있는 게임 2탄이 2009년 10월에 나왔던 고로, 애니메이션 중/후반을 네타바레해 버렸다.
2010년 2월부터 시작한 3기는 FFI(풋볼 프론티어 인터내셔널)이라는 세계 대회가 무대이며, 127화로 완결되었다. 이후 이나즈마 일레븐 GO로 시리즈가 이어졌다.
참고로 등장인물들이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의 허리정도에 밖에 오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단 3기 뿐만이 아니라, 2기에서도 정상적인 중학생 남자아이라면 여성 감독 히토미코와 비슷한 키를 가져야하는게 맞을텐데, 히토미코 턱밑에도 못 닿는다. 설정 미스일수도 있으나, 미묘하게 안습
뿐만 아니라 방영 기간이 길어지면서 동일하게 반복되는 패턴, 방영 초기와는 다른 너무나 쉬운 신필살기의 생성과 매 기가 끝날때마다 거의 리셋되는[18] 능력치와 다수의 인물이 등장하는 만큼 단발성 출현에 그치는 캐릭터들의 증가로 이래저래 까이는 중. 필살기 하나 개발할 때마다 울고 웃던 애들은 어디가고 이젠 그저 필살기 뽑는 기계 같다.
암묵의 룰로, 다른 만화와 똑같이 처음 등장한 기술은 매우 높은 확률로 성공한다.
1.3.1 한국 더빙판
대한민국에서는 2009년 10월 5일, 재능방송에서 "썬더 일레븐"이라는 제목으로 전 4기까지 방영했다. 그런데 성우팬들이 여러모로 경악할만한 짓거리들을 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엄청난 중복 캐스팅. 조역, 단역까지 합하면 적어도 성우 한 명이 1인 8역 이상을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19] 중복이 이렇게 심하니 자문자답 또한 심한 편. 참고로 썬더 일레븐의 성우진은 여길 참조. 정말 충격과 공포다.
그래서 그런지 엔딩 크레딧이 안 뜰 뿐더러 엔딩 자체가 아예 없다.[20][21]
성우 변동도 심한 편이다. 김장의 경우, 원년 멤버인 김기준 말고도 그 후에 데자무, 황우레, 옥창연(자이젠 소스케)을 맡았는데, 3기부터는 데자무와 황우레는 엄상현으로 옥창연은 곽윤상으로 교체되었다. 지못미.[22]
여튼 이 작품의 의의아닌 의의는 국내 더빙작 중 다섯 손에 꼽을만한 극강의 중복 캐스팅라는 점. 무려 100화가 넘는 이 장편 시리즈에 참여한 성우가 단 17명이다. 애니맥스의 기록을 경신
하지만 성우들의 높은 연기력이 어느 정도 커버가 돼서 더빙 퀄리티는 준수하다.[23] 매 기수마다 나오는 주제가들도 싱크로율이 높은 편. 뭐 성우팬들 입장에선 그 조차도 실드 칠 거리가 안 될만큼 중복이 꽤 심하긴 하지만.
극장판 <오우거의 습격> 은 한국에서는 2011년 5월 5일에 개봉되었는데 TV판을 수입/더빙한 재능방송이 아닌 투니버스가 수입/더빙을 맡아서 성우진이 몇몇 또 바뀌었다. 성우를 얼마나 더 바꿔야 속이 시원할까? 재능판이 워낙 중복더빙의 향연이 너무 심각한 수준이기 때문에 바꾸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일부 성우는 아예 성우 자체를 갈아 엎었다.[24]
번역이나 로컬라이징 부분에선 꽤 나름대로 신경을 쓴 듯 보였으나, 3기에서 나온 파이어 드래곤에 관해서는 엄청나게 까였다.
파이어 드래곤 경우 일본 원판에서는 이나즈마 일레븐이 자국인 일본 팀이고, 파이어 드래곤이 한국 팀인데, 한국 더빙판에선 이나즈마 일레븐이 한국 팀인 '썬더 코리아'로 바뀌면서 파이어 드래곤의 행방이 묘연해졌다.[25] 그 때문에 방송 전에는 일본, 북한, 중국. 이렇게 셋 중에 하나라는 예측으로 많이 시끄러웠다.
그런데 본 방송에 나온 파이어 드래곤은 다름 아닌 북한이었다. 우리는 불룡단, 내 아프로디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의 축구를 보여 주갔어 수령님의 손! 이 때문에 당시 팬들이 충공깽 상태였던지, 이를 이용한 짤방이 등장하기도 했다.
신기한 것입네까 내레 모국의 축구단에 간택된게
1.4 설명 / 만화
게임발매전에 야부노 텐야[26]가 작가로 투입되어, 소학관의 코로코로 코믹에서 만화판이 선행했다.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더욱 열혈스러운 느낌을 지닌다. 책 뒷부분에 4컷 개그만화가 나오는데, 대다수 개그 스토리라 캐붕이 심하다는 팬들의 의견도 있다.
만화의 특성상 매끄럽게 이어가기 위해서 캐릭터들이 조금씩 달라지고, 전체적인 틀은 비슷하지만 설정이 바뀐 부분이 많다. 특히 키도 유우토가 많이 바뀌었는데, 입이 거칠어지고 악역같이 변했다.[27] 또 폭력적인 연출도 꽤나 나오는 탓에 제일 먼저 발매된 만화판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일단 대개는 FF 편은 재밌지만, FFI 후편부터는 급전개로 나가서 많이 아쉽다는 평.
이하 (한국에 정발된 10권까지) 코믹스판에서 바뀐 점.
- 시시도 사키치 대신 오리지널 캐릭터인 타마노 고로가 등장.[28]
- 오토나시 하루나, 후유카이 스구루, 카쿠마 케이타, 카쿠마 오쇼, 도몬 아스카, 이치노세 카즈야, 미야사카 료, 니시가키 마모루, 쿠도 후유카는 미등장. 히비키 세이고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고 나서야 나츠미가 스카우트 해왔다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 라이몬중의 여자 교복이 춘추복으로 나오며, 남자 교복도 가쿠란 안에 와이셔츠를 착용한다.
- 라이몬중의 엑스트라 남학생들 둘이 꾸준히 나와 시합을 관전. 이 둘이 사실상 3부에서의 자이젠 토코와 우라베 리카의 포지션을 맡고 있는 셈. 심지어 라이오콧트 섬에까지 따라온다!!!
컥 - 엔도의 특훈방식에 황소와 힘겨루기가 추가되는 등, 상당히 기행스러워졌다. 학생들은 이걸 두고 "축구부가 재미난 짓 벌인다." 고 하는듯.
- 라이몬 중학교 축구부는 부원만 갖춰진 약소팀. 즉, 카제마루 개인 에피소드도 삭제됐다. 연습 시합을 하기는 하나 자주는 아닌듯.
- 캐릭터들의 필살기 배치와 시전 이펙트가 애니와는 조금씩 다르다.[29]
- 엔도 다이스케의 비전서는 미언급. 애니에선 비전서가 출저인 대다수 필살기가 코믹스에선 즉석으로 만들어진다. 이나비카리 수련장은 전국대회 출전 후에 나온다.
- 애니/게임에 없는 캐릭터들간의 1대 1 대결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많이 나온다. 고엔지 vs 카베야마, 엔도 vs 유코쿠, 고로 vs 불량배, 고엔지 vs 키도 등.
- 노세 중학교와의 시합 이전에 초하드 합숙 훈련 편이 나온다. 고로 vs 불량배의 1대 1 대결도 이때 나왔다.
- 지역 예선 중간에 미카게센노 중학교와 카게야마 레이지의 접점은 없는 대신, 슈요메이토 학원 축구부가 카게야마에게 사주를 받아 라이몬 일레븐에게 약을 탄 드링크를 먹인다. 이 과정에서 라이몬 일레븐은 제국 학원 타도 모드로 급변, 라이몬 전교생도 감화되어 그들을 응원한다.
- 제국 학원에게 패배해 해체된 타 학교 축구부의 멤버들이 키도에게 복수하러 왔다가 발리는 에피소드 추가. 고엔지 vs 키도의 1대 1 대결도 이때 나왔다.
- 지역 예선 결승전에서 철골은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엔도에게만 떨어진다. 이때 키도가 스피닝 컷으로 엔도를 구해준다.
- 엔도 다이스케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제우스와의 결승전 이전에 언급되어 엔도를 충격에 빠뜨린다. 시합에서 쿠리마츠와 카베야마가 엔도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트리플 디펜스가 탄생한다.
- 키도 유우토는 전국대회 결승에서야 라이몬중에 전학와 부상당한 카제마루 대신 투입된다.
- 마신 더 핸드는 나오지 않고 더블 갓 핸드가 나온다.
- 2기 분량인 에일리어전은 건너뛰고 곧바로 세계대회편으로 넘어간다.[30][31] 그 대신 에일리어 학원 특별판으로 딱 한 권이 나오고, 5권에 후부키 시로 외전이 나온다.
- 일본 대표 선발 홍백전 이전에 따로 드리블 테스트가 하나 있다. 90분 내로 설치된 함정을 극복하여 학교 뒷산 정상까지 올라와 삼나무에 슛을 차는 것으로, 시간 내에 오지 못하면 탈락.
- 홍백전에서 메가네 카즈토와 야미노 카게토 대신 타마노 고로와 오노 덴스케가 후보로 나온다. 그리고 엔도 팀 소속이었던 마츠노 쿠스케는 키도 팀에 배치. 이후 고로는 이나즈마 재팬 데이터 담당으로 히비키의 포지션[32]을 맡게 된다.
- 빅 웨이브스 전에서 카베야마가 실수로 자책골을 넣는다.
- 데저트 라이온 전에서 고엔지는 토라마루가 슛을 찰 수 있게 일부러 부상을 입고 벤치로 들어간다.
- 사기누마 오사무 및 네오 재팬 편은 삭제. 토비타카 개인 에피소드도 삭제되어 토비타카는 사실상 병풍이 되었다.
- 결승전 이전에 아후로디, 나구모, 스즈노가 난입해 자신들의 슛을 보여준다.
- 고엔지와 아버지의 갈등을 자르는 등, 한국전의 흐름이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 후부키는 다리 부상을 딛고 동점골을 터뜨린 뒤, 후반전에 후도와 교체된다.
- 고엔지가 한국전에서 맥시멈 파이어를 배운다.[33]
- 후부키 시로는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후에 미등장한다. 즉, 쿠리마츠가 계속 레귤러 포지션.
- 라이오콧트 섬에서 스페인 팀의 공격수와 엔도가 PK 대결을 벌인다. 이때 엔도는 피디오 알데나가 아닌 로코코 울파와 처음 만난다.
- FFI 본선이 토너먼트로 바뀌었다. 즉, 유니콘과 더 킹덤은 이나즈마 재팬과 시합하지 않는다.
- '갓 핸드 개량형'이라는 오리지널(?) 필살기가 등장한다.
- 사쿠마는 지금도 황제펭귄 1호를 쓸 수 있다. 금단의 기술이며 몸에 부담이 가는 건 그대로.
- 미스터K, 가르실드 베이한은 미등장. 고로 엔도, 키도, 사쿠마, 후도도 아르헨티나 전을 치룬다.
- 엔도는 오르페우스 전 후반부에 리베로가 된다. 물론 골키퍼는 타치무카이가 담당.
단행본 표지 뒤에는 라이몬/이나즈마 재팬 캐릭터들이 권수만큼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으며, 주로 그 권에서 메인으로 시합하는 상대팀 주연 캐릭터들이 그려져있다. 안쪽 표지에는 엔도가 캐릭터들에게 필살기로 얻어터지는게 주 내용인 '이나즈마 헤븐'이라는 짤막한 4컷 개그만화가 있다.
3권부터 특별 개그편과 작가의 스케치 모음 코너가 추가되었다. 원작에서도 캐릭터들의 외모나 필살기가 워낙에 개성넘치다보니 주연이든 조연이든 아무리 진지하고 간지 넘치는 캐릭터도 이쪽 코너에선 얄짤없이 망가진다.(특히 고엔지와 키도.)
제 34회 코단샤 만화상 아동부문, 제 57회 쇼가쿠칸 만화상 아동부문 수상[34].
학산문화사에서 11월부터 세달 간격으로 발매하는데, 3권 이후부터 발매간격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정발명인 썬더 일레븐이 아니고 원래의 일본명인 이나즈마 일레븐. 캐릭터, 학교 명도 원판대로 나온다. 역자는 1권에서는 허강미였지만 2권부터는 김시내로 크게 오타나 오역이 보이지 않으며 양호한 편. 손윗사람에 대한 호칭은 대부분 "선배"로 번역되어있다.
1.5 작품의 전개
게임 1편의 내용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평범한 전국대회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하는 내용이나, 후속작인 2편에서는 자칭외계인들이 여러 학교를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게 된다. 물론 축구세상답게 학교를 파괴하는 행위, 막기 위한 행위 모두 축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중학생들이 지구를 지키겠다는데 프로축구팀은 뭐하냐 3탄에서는 예정된 수순으로 세계대회. 그리고 GO(4탄)로 넘어와서 다시 평범(?)한 전국대회를 하고, 5탄인 크로노스톤이 시작되자 이번에는 세계대회 하겠지를 또 깨부수곤 시공을 초월괜히 부제로 크로노(crono)가 들어가지 않았다[35], 6탄인 갤럭시는 세계대회를 하다가 부제대로 우주를 구했다. 7탄인 아레스는 아예 페러렐 월드의 전국대회(?).
또한 여타 축구 관련 작품과는 특이하게 주인공이 공격수가 아닌 골키퍼이다. 나중에는 리베로 전직하고는 합체기에까지 끼어들지만 팬들은 다들 그의 가치를 골키퍼로 보고 있다. 골키퍼가 주인공이란 점이 꽤나 반향을 일으켰으며, 방송이후 일본에서는 초등학교 남학생들 사이에서 골키퍼란 포지션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다는 제보마저 있다.
그 외에도 Wi-Fi통신에 의해 캐릭터의 다운로드도 가능. 전달 전용 캐릭터는, 발매로부터 1년간, 매주 전달된다. 또한 12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의 목요일에는 전달 한정 아이템이 배포되었다. 그외에, 팬북이나 이벤트회장 한정 아이템 배포등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게임을 100% 즐기기 위해서는 돈은 둘째치고, 시간이 많이 필요한 타이틀이다. 또한 엔딩을 본 이후에도 포켓몬처럼 이것저것 클리어하고 달성해야 할 것이 많아 '제대로' 플레이를 한다면 완벽한 클리어까지 100시간은 쉽게 넘어가는 게임. 또한 이 올클리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통신대전 등 이래저래 요구되는 사항이 많다.
그런데 키도마냥 망토를 두르고 축구를 하겠다는 아이가 속출했다는 부작용도 있다. 그것 외에도 자신이 고엔지 슈야인 줄 알고 애들을 10명씩 몰고 다니며 축구하는 아이나, 후부키처럼 울부짖고 난 다음에 공을 차는 아이도 있는 듯. 착한 위키러들은 나중에 쪽팔리니 위험하니 따라하지 말도록 하자.
작품은 전체적으로, 레벨 파이브의 사장인 히노 아키히로의 개인적인 망상에서 출발한 타이틀로서, "새 시대의 캡틴 츠바사" 를 만드는것이 목표였다고 한다.[36] 엔도, 고엔지, 키도와 같은 레귤러 캐릭터나 스토리의 큰 줄기를 그가 구상하면, 다른 스탭들이 살을 붙여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또한 황제팽귄 O호라든지, 제국 학원, 제우스중학교(와 같은 초차원적 네이밍이나 "보통이 아니다" 라는 1편의 캐치프레이즈 등도 모두 이 사람 머리 속에서 나온 것. 과연 초차원.
08년 여름에 처음 출시되었을때는 레벨 파이브측의 체험판 마케팅 등으로 인해, 제법 주목을 받았으나 이것이 실질적인 판매량으로 이어지는것에는 실패하여, 초판 3만장을 조금 넘기는 성적을 보였다.(망했다고 볼 수는 없는게, 요즘 같은 시대에 갑툭튀한 타이틀은 어지간히 광고를 하지 않는 이상은 좋은 성적이 나오기 힘드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으나, 차마 성공했다고도 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이 계속 진행되면서(정확히는, 8화인 "공포의 축구 사이보그편" 이후)인터넷 상에서 본작의 필살기 영상 등을 편집한 UCC가 니코니코 동화 등을 통해 퍼지기 시작하고, 작품 자체에 대해서도 호의적인 평이 입소문을 타게되면서 게임의 판매량이 급증하게 된다.
또한, 초등학교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하여 효과를 거두고 TCG 등이 인기를 끌게되면서, 결국 풋볼 프론티어편 종료와 동시에, 수요일 저녁 7시 25분이라는 골든 타임을 획득하게 된다. 사실 당시 인기가 대단했기 때문에 동인남녀들도 큰 한몫 했다 어찌보면 인생역전에 가까운 작품. 이 시기, 원작인 게임의 판매량도 40만장을 돌파하며 애니메이션, 게임 양쪽 모두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원래는 풋볼 프론티어편에서 끝낼 예정이었던 작품이지만, 작품의 성공에 고무되어 후속작도 내고 애니메이션도 계속 방영하게 되었다. 그 내용인 에일리어 학원편에서는, "전국대회 다음이면 당연히 세계대회군..." 이란 모두의 예상을 가볍게 쳐부수고 머나면 별에서 온 외계인 에일리어 학원과의 대결이란 스토리를 채택, 다시 한번 팬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2편 계획 당시에도, 다른 스탭들은 모두가 세계편을 구상하고 있는 도중에, 사장이 갑자기 "다음 상대는 우주다!" 라고 발언하자, 모두가 잠시 경직되었다가, 애니메이션쪽 스탭이 "재밌을것 같네요 그거~" "신선하네" 라며 사장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나서서, 세계를 위협하는 외계인에 맞서 축구로 지구를 지켜야되는 중학생들의 이야기라는 스토리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덕분에 정식 리그가 아니라 여자캐릭터들이 시합에 참여하게 되었다. 3편에서의 FFI는 정식 리그이기 때문에 여자 캐릭터들의 등장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를 보충하기 위해 간간히 큰 줄기에서 벗어나는 이벤트성 화를 넣는 중. 대표적인 예로 107화에서부터 시작되는 천공/마계전이 있다. 게임에서는 여자 캐릭터도 스카웃 가능. FFI 여자팀이라는 팀과 시합할 수도 있다.
히노 사장의 원안은, 골든타임에 방송되는 키드 아니메에 쓰기에는 너무나 하드코어한 설정이 많아서, 스탭들은 원안을 받은 다음 이러쿵 저러쿵 수정하기에 여념이 없다고 한다. 일단 등장인물들의 상당수가 결손가정에, 어딘가 상처 한두군데씩은 있는 인물들이 태반이란 점이 특징. 거기다 한국 막드 뺨치게 교통사고 소재가 종종 나타난다.
또, 캐릭터의 감정선 묘사와 필살기가 난무하는 시합 양쪽을 20분 내에 처리해야하니, 에피소드마다 완급조절이 흔들리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에일리어 학원편) 아니메 스레에서는 매회 각본가를 살펴보더니, 호평이였던 화와 악평이였던 화의 각본과 연출이 차이가 많이난다는 점을 들면서, 스탭의 역량에 편차가 큰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악평의 대표적인 예로는 vs한국전이 대표적.
음악은 게임/애니 모두 미츠다 야스노리가 담당했다.(대표작은 크로노 트리거, 크로노 크로스, 마리오 파티, 제노사가등)예전에는 스퀘어 에닉스 소속이였지만 지금은 프리. OST는 2권이 발매중인데, 가격도 착하고 부록도 빵빵해서 호평인데 발매가 너무 늦다. 한 시즌이 끝나고 몇달이 지나서야 겨우 나오는 수준.
DVD판은 TV방송과의 텀이 적지만, 그만큼 부록이 부실하다. 렌탈용 DVD와 소장용의 차이가 전무한 수준.
1.6 어둠의 세계에서
생각해보면 이나즈마 일레븐은 그저 어린애들의 뜨거운 축구와 순수한 우정을 그리고 있고, 주 향유층도 어린 남자아이들이다. 그런데 불구하고 여기에 꼬여드는 덕후들이 상당히 많다. 애니메이션 작화 그림체도 대체로 단순하며, 디자인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개성있어[37] 동인계에서 엄청난 지지를 받았다. 프리큐어의 주된 향유층이 한자릿수 나이대의 여자아이들과 20대~30대를 걸치는 남성팬으로 이루어진 것과 비슷한 상황.
허나 어떤 캐릭터는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걸걸하고 굵은 변성기가 한참 지난 목소리를 가진 캐릭터도 다수 존재해서 그런지 딱히 쇼타콘이 아닌 사람들도 모에를 느끼는 경우도 많다. 일단 등장하는 캐릭터의 수가 대단히 많은 만큼, 어딘가에는 반드시 취향에 맞는 캐릭터가 있기 때문. 게다가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캐릭터들의 숫자는 불어나고 있다. 심지어 같은 캐릭터가 버젼이 달라지는 상황도 생긴다. 각성이나 패러렐 월드, 성장 등등. [38] 이와 같은 팬들을 끌어모은 덕분에 팬아트 숫자에서부터 다른 것들과 급수부터가 다르다.
그걸 아는지 동인들을 자극하는 캐릭터 상품도 많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쪽을 노린 상품의 가격은 어린 남자애들을 위한 굿즈와는 다르게 그리 착하지 않다. 픽시브같은 경우 여성향에서 인기를 입증하듯 게시물 수가 매우 많다. 2016년 7월 현재 게시물 수 11만, 이나고는 6만 여개 물론 R-18 제외
같은 아동만화인데 불구하고 동인에서 흥하는건 위에 나왔듯이 프리큐어와 비슷하기도 하다. 이쪽은 여자(와 쇼타콘 남자), 프리큐어는 남자(와 백합덕후여자)가 주라는게 다르지만. 흥한 이유는 동방프로젝트와 약간 흡사하기까지 하다. 그리기 쉬운 동글납작하게 귀여운 캐릭터, 설정 등등.. 이는 등장인물들이, 중학생이란 연령을 완전히 무시하는 극쇼타부터 아저씨까지 다양하게 등장하고, 모든 캐릭터가 각각 나름의 설정이 준비돼 있단 점에서 망상 플레이를 한껏 돋굴 수 있다는 요소에서 기인한다. 설정 한두줄로 흥한 번X히트[39] 같은 커플등의 사례가 그 예다. 이제는 아예 비슷한 모에속성을 가진 애들끼리 엮기도 한다.
전국순회 온리전도 있고, 특정 캐릭터만을 주제로 하는 온리전도 다수 있다.(한다X이치노세 같은 너무나 마이너한 소재로 뭉쳐서 앤솔로지 코믹을 내는 경우도 있다.
아무래도 인터넷 등에서는 이런 계층의 목소리와 영향력이 평상시보다 과장되거나 과소평가되거나 둘 중 하나기 때문에, 2ch등의 사이트에서는 "애들 만화 탈을 쓰고 쇼타콘 등치는 몹쓸 만화"라며 까는 경우도 있었다.
한국에서도 굉장한 인기몰이를 했다. 2009~2011년, 코믹월드에서 눈만 돌리면 관련 부스가 있었으며 이 당시 이나즈마일레븐과 가히리가 동인계의 양대산맥이었다. 정말로 이 인기에 힘입어 온리전만 11개나 나온 상태. 동일 혹은 비슷한 주최자들이 주기적으로 한 온리전을 여는 경우는 쉽게 볼 수 있지만, 길지 않은 기간 안에 전혀 다른 주최자들이 한 작품을 가지고 다양한 주제로 온리전을 여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 경우. 자세한 항목은 아래 관련항목-기타의 이나즈마 일레븐/온리전 항목 참고.
2 등장 캐릭터
3 주요 축구팀
3.1 풋볼 프론티어(FF) 편 (1기)
- FF 출전팀
- 라이몬 중학교 축구부 - 통칭 '라이몬 일레븐'
절대 레몬이 아니다 - 제국 학원 축구부
- 오컬트 중학교 축구부
- 노세 중학교 축구부
- 미카게센노 중학교 축구부
- 슈요메이토 학원 축구부
- 센고쿠이가지마 중학교 축구부
- 센바야마 중학교 축구부
- 키도카와세이슈 중학교 축구부
- 제우스 중학교 축구부
- 라이몬 중학교 축구부 - 통칭 '라이몬 일레븐'
3.2 에일리어 학원 편 (2기)
3.3 풋볼 프론티어 인터내셔널(FFI) 편 (3기)
- FFI 출전팀
- 이나즈마 재팬 - 일본 대표팀
- 네오 재팬 - 일본 대표 후보팀
- 빅 웨이브즈 - 오스트레일리아 대표팀
- 데저트 라이온 - 카타르 대표팀
- 파이어 드래곤 - 한국 대표팀
- 더 바라크다 -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애니판 미등장)
- 사우던 크로스 - 태국 대표팀 (애니판 미등장)
- 라스트 엠페러 - 중국 대표팀 (애니판 미등장)
- 레드 바이퍼 -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애니판 미등장)
- 나이츠 오브 퀸 - 영국 대표팀
- 유니콘 - 미국 대표팀
- 오르페우스 - 이탈리아 대표팀
- 더 킹덤 - 브라질 대표팀
- 디 엠파이어 - 아르헨티나 대표팀
- 리틀 기간트 - 코트아르 대표팀
- 레드 마타도르 - 스페인 대표팀[42]
- 로즈 그리폰 - 프랑스 대표팀[43]
- 브록켄 보그 - 독일 대표팀[44]
- 더 그레이트 혼 - 남아프리카 대표팀 (애니판 미등장)
- 이나즈마 재팬 - 일본 대표팀
- 기타
4 대표 필살기
이나즈마 일레븐/필살기 참조.
5 관련 항목
5.1 캐릭터 관련
5.2 물건 관련
5.3 언어 관련
5.4 기타
6 극장판 시리즈
2010년 12월 23일 일본개봉
2011년 5월 5일 국내개봉
2011년 12월 23일 일본개봉
2012년 5월 24일 국내개봉
2012년 12월 1일 일본개봉
2013년 6월 국내개봉
2014년 6월 13일 일본개봉
7 무대판
실사화가 발표되었다. 배우까지 공개되었는데 아무래도 팬들의 원성이 클 듯 해 보이는데...
아니나 다를까 원판을 재현해내지 못한 캐스팅으로 원작 팬들은 절망중이다. 그러나 고엔지 슈야는 적절하게 잘했다는 평. 나머지는 시궁창(...) DVD가 발매되었는데, 보고있으면 오그라지다 못해 구겨진다. 그래도 애니에는 없는 몸개그도 심심찮게 나오니 시간때우기로 봐도 괜찮을 듯 싶다.[46] 화면이 잘려 나오는 TVA나 게임과는 다르게 한 눈에 다 들어오는 무대이다 보니까 존재감이 없는 카게노 진은 비중이 늘었고, 평범함이 컨셉인 한다 신이치는 비중이 줄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몸개그나 연기가 그나마 무대판을 살린거다.
인형탈을 쓰고 무대에 나서기도 한다.
8 주제가
8.1 OP[47]
- 일어서는거야(立ち上がリーヨ) - 노래: T-Pistonz
- 리요-! 청춘의 이나즈마 일레븐(リーヨ〜青春のイナズマイレブン〜) - 노래: T-Pistonz
- 정말로 감사(マジで感謝!) - 노래: T-Pistonz + KMC
- 이어질거야(つながリーヨ) - 노래: T-Pistonz + KMC
- 이기고 울자!(勝って泣こうゼッ!) - 노래: T-Pistonz + KMC
- GOOD 떴다-!!(GOODキター!!) - 노래: T-Pistonz + KMC
- 우리들의 골-!(僕らのゴォール!) - 노래: T-Pistonz + KMC
- 기운나리요!(元気になリーヨ!) - 노래: T-Pistonz + KMC
- 기합으로 허리케인(気合いでハリケーン) - 노래: T-Pistonz+KMC
- 모두 모이리요!(みんなあつまリーヨ!) - 노래: T-Pistonz+KMC
- Wii 스트라이커즈의 오프닝. 풀버전
- 왕의 혼(王者の魂) - 노래: T-Pistonz+KMC
- 이나즈마 일레븐 온라인의 오프닝. 영상
8.2 ED
- 청춘 오뎅(青春おでん) - 노래: twe'lv
- 청춘 버스가이드(青春バスガイド) - 노래: 베리즈코보
- 유성 보이(流星ボーイ) - 노래: 베리즈코보
- 2탄 게임 블리자드 버전의 엔딩. 풀버전
- 포효보이 WAO!(雄叫びボーイ WAO!) - 노래: 베리즈코보
- 진심 봄버!!(本気ボンバー!!) - 노래: 베리즈코보
- 샤이닝 파워(シャイニング パワー) - 노래: 베리즈코보
- 또 만나자…의 계절(またね...のキセツ) - 노래: 이나즈마 올스타즈[50]
- 매지컬 퓨처!(マジカルフューチャー!) - 노래: Berryz工房
- 3탄 게임 디 오우거 버전의 엔딩. 풀버전
- 최강으로 최고!(最強で最高!) - 노래: T-Pistonz+KMC
- 극장판의 엔딩. 이나즈마 올스타즈가 부른 버전도 있다.
8.3 삽입곡
- 정말로 감사! ~모두 함께 샬라라 version~ - 노래 : T-Pistonz+KMC
- 애니메이션 39,63,89화 삽입곡 풀버전
- 정말로 감사! ~INAZUMA MESSAGE from KMC~ - 노래 : T-Pistonz+KMC
- 애니메이션 41,75화 삽입곡 풀버전
- 슈퍼 일어서리요! - 노래 : T-Pistonz+KMC
- 극장판 오프닝, 애니메이션 127화 삽입곡 풀버전
8.4 캐릭터송
- 라이몬 중학교 교가 - 노래 : 엔도 마모루, 카베야마 헤이고로
- 지켜내겠어! - 노래 : 엔도 마모루
- 눈동자 속의 승리 - 노래 : 키도 유우토
- 불꽃의 이유 - 노래 : 고엔지 슈야
- Bad Boys Brother's Blues 남자와 바다와 강과 모히칸 - 노래 : 소메오카 류고, 토비타카 세이야, 후도 아키오, 쓰나미 죠스케
- 날아올라라! - 노래 : 카제마루 이치로타
- 스타 라인 - 노래 : 키야마 히로토
- 영광으로의 옐 - 노래 : 피디오 알데나, 마크 크루거, 딜런 키스, 테레스 트루에, 에드거 벨티너스
- 아이스 로드 - 노래 : 후부키 시로
- ↑ 기실 イナズマ가 번개라는 의미므로 영어로는 미국판 제목에 사용한 Lightning이 더 적절한 번역이다. 한국판 제목에 사용된 Thunder(천둥)에 해당하는 일본어는 かみなり(雷, 천둥). 그러나 국내판에서는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라이트닝이란 단어는 듣보잡이고, 농구에서도 팀명으로 쓰는썬더 쪽이 어감이 더 강렬해서 이쪽을 사용한 듯하다. - ↑ 한국판의 경우 이게 바로 초강력 축구다!로 번역.
- ↑ 어감이 이상하다 까는 사람이 있으나, 이나즈마 일레븐도 마찬가지다. 한국어로 직역하면 번개 일레븐이니까. 하지만 원제목을 제대로 번역하면 썬더(천둥) 일레븐이 아니라 북미처럼 라이트닝(번개) 일레븐이 옳다. 이쪽이 원제목의 어감과도 훨씬 가깝기도 하고.
- ↑ 어디까지나 1편 초기의 일. 2편부터는 일본을 대표하는 중학 팀으로 명성을 날린다.
- ↑ 애니에서 키도 유우토가 고엔지 슈야를 상대로 분풀이(?) 공차기를 하다가 고엔지의 파이어 토네이도가 키도의 얼굴 옆을 빠르게 지나가면서 벽을 스트라이킹하다가 터진 것이 한번, 2부 제미니 스톰 주장이었던 레제가 라디오 방송국에서 했던 32:0의 대결에서 터진 것, 22화 후반에서 아프로디가 박살낸것, 갤럭시에서 쿠사카가 힘을 너무 줘서 밟아 터뜨린 것, 합쳐서 4번뿐이다.
- ↑ 참고로 골대 틀도 부서진 적이 있다. 극장판 오우거에서 제국중 골대를 제우스가 부순 것과 제우스 골대를 오우거 학원이 부순 때. 본편에서 골대가 부서진 적이 있나 추가 바람.
- ↑ 가챠를 이용한 뽑기. 3탄부터 등장한 시스템
- ↑ 한 깃수마다 스토리 진행 동안 최소 14~16팀과 붙게 되는데, 한팀에 감독이나 매니저, 난입하는 분들 빼고 선수만 세도 16명이니… 최소 256명 이상.
- ↑ 여기서 조건이 하드한 멤버들을 미리 데려오기도 한다. 유명한 예를 들면 하쿠류나 야마토. 버젼은 둘다 빅뱅.
- ↑ 소위 말하는 포켓몬 상술이다.
- ↑ 드래곤 퀘스트는 제작만 담당한 것이였고, 레이튼 교수는 북미, 유럽 등에도 발매되었으니 당연히 누계는 이쪽이 더 많다.
- ↑ 여담으로 지금까지 나온 라이몬 출신 주인공들의 속성과 포지션은 하나도 겹치지 않는다! 산/GK 엔도, 풍/MF 텐마, 화/FW 아스토. 팬들은 이나아레 이후 다음 시리즈에서 또 새 주인공이 나온다면 림/DF인 주인공일 거라 예측중이다.
이 만화는 DF 비중이 암울한데…12편에서 끝나는 건 아니겠지괜찮아 4(속성)×4(포지션)×3(예상 출연 기수)= 48이니까 앞으로 41기는 더 갈 수 있어 - ↑ 각각 무인편 2기 후반부의 반전과 이나고 갤럭시의 초중반부 반전을 설명하는 스포일러다. 항목 참조.
- ↑ 그런데 이나갤에서 다른 스포츠 종목 (농구, 리듬체조, 복싱 등) 에는 초차원 능력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왜 축구에만 능력 배틀이 일어나도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건지… 무인편 3기 다크엔젤 에피소드나 이나고 극장판 그리폰에서 고대부터 이랬다는 얘기가 있지만 여전히 미스테리
- ↑ 그런데 솔직히 현실이라면 옐로카드라던가 파울이 나왔을 시점에서도 아무 일이 없다. 선수들이 허구한 날 날아가고 처박혀도, 그것도 중학생 연령대의 아이들인데도… 관중들이나 심판이 신경을 안 쓴다. 심판 눈 밖에서 대놓고 때려도 별 일이 없었다. 참고로 이 시리즈에 옐로카드와 오프사이드가 있다는 기록을 낸 최초의 선수 타이틀은 이분이 가지고 있다. 한편 퇴장이 존재한다는 걸 증명한 건 이쪽.
일해라 심판! - ↑ 풍<림<화<산<풍, 그리고 모든 속성에 유리하지도 불리하지도 않은 무속성. 무속성 선수는 없지만 무속성 기술은 존재한다. 포켓몬스터에 비하면 속성이 5개 뿐인지라 상관관계가 더욱 단순하다.
- ↑ 이 게임의 주인공 예정이던 엔도 카논은 극장판과 3탄 디 오우가에 채용되었고 기타 캐릭터 역시 키라드 박사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PV에 나오는 키도(일명 퓨처 키도), 고엔지를 닮은 남자애(눈만 나왔다. 마늘은 여전), '시라토리', '쿠마노' 모두 등장도 못했다. 안습
- ↑ 학교 건물을 때려부실 정도로 강하던 슛도 척척 잘 막아내던 애들이 세계대회에 나가니 다시 못 막게 된다거나 하는 것들.
- ↑ 여기서 최대 피해자는 바로 배정미. 아니, 사실상 강수호의 성우인 전숙경을 뺀 모든 성우가 중복으로 돌려막기를 당했다고 보면 된다.
- ↑ 그 이유는 명탐정 코난처럼 오프닝과 엔딩을 같이 돌려쓰기 때문. 3기부터는 화면 효과가 달라졌는데, 그대로 오프닝 화면/음악을 그대로 쓰는 대신 중간에 성우 크레딧이 나올 땐 접혀졌다 다시 풀 화면으로 채워지는 커튼 형식으로 나간다. 하지만 그마저도 기본 배역만 나온다.
- ↑ 4기 엔딩의 경우 기본 배역인
춘하추동매니저들(음보미/천여름/유가을/손겨울)이 배역에 안 뜨며 심지어는 일회성 인물인생판 처음 본 듣보잡'마크'가 떡하니 크레딧에 계속 올라오기도 한다. - ↑ 3기부터는 게스트 성우들이 출연하는데 주로 이 게스트 성우들로 교체되었다. 앞의 사례 외에도 최승훈은 전태열의 피디오 아르데나, 김정아는 안영아가 맡고 있던 황장미, 석진호를 맡는 것으로 시작하였으며 후에 4기 등장인물인 새 캐릭터 로코코 울파를 맡았다.
- ↑ 단 후부키 시로(눈보라)의 임채헌은 목소리가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아저씨같다는 평이 많다. 이 점에서는 니코동에서도 후부키 만큼은 대차게 깠을 정도.
- ↑ 극장판의 최대 피해자는 윤승희와 안영아인데 윤승희의 경우 장벽구를 맡고 있었고 안영아는 소림보와 염유림을 맡고 있었는데, 특히 장벽구는 1기부터 쭉 같이 지내온 원년 멤버라 다른 캐릭터라면 몰라도 바꾸는 것은 아무래도 좀 무리수. 그런데 투니버스가 자사 성우로 일부 교체한 바람에 결국 윤승희와 안영아는 극장판에서 참여를 못했다. 안습.
- ↑ 이미 이나즈마 일레븐이 한국 더빙판에선 한국 팀으로 로컬라이징 된 상태고, 또한 이나즈마 일레븐한테 국가 대표 도전장을 내민 네오 재팬도 '네오 코리아'로 로컬라이징 된 탓에 파이어 드래곤도 한국 팀으로 로컬라이징 되면 한국 팀만 무려 세 팀이다. 파이어 드래곤 문서 참조.
- ↑ 대표적으로 디지몬 시리즈의 디지몬 어드벤처 V테이머 01을 그린 만화가이다.
- ↑ 작가 역시 코멘트에서 키도는 나쁜 녀석이라고 발언했는데, 그리기 힘들어서가 이유인 것 같다. 특히 마감이 임박해졌을땐 더더욱 나쁘다고.
- ↑ 그래도 1권에서 당번 목록에 '시시도'라 써있는 걸 보면 존재하기는 하는 모양이다.
- ↑ 카베야마가 애니에서는 풋볼 프런티어 본선에서 사용하는 더 월을 고엔지와의 1대 1 대결에서 사용하게 된다든가, 키도가 스피닝 컷과 다크 토네이도를 사용한다든가, 더블 토네이도가 고엔지의 파이어 토네이도와 키도의 다크 토네이도를 합체시킨 기술이라든가 등.
- ↑ 그래도 키야마 히로토에 대해 '에일리어 학원 소속 유성의 스트라이커'라고 설명한 걸 보면 학원 자체는 존재하는듯.
- ↑ 이때문에 본래 후도와 갈등을 빚는 상대는 키도가 아닌 엔도로 변경됐다.
- ↑ 캐릭터의 과거사를 말해주는 역.
- ↑ 이 기술은 극장판 한정으로 쓰였다.
- ↑ 이후 동사의 요괴워치가 코단샤 만화상과 쇼가쿠칸 만화상을 동시 수상한다.
- ↑ 크로노=시간, 스톤=돌. 직역해서 시간의 돌?! 이라는 팬들도 있었고 반은 맞았다. 크로노스톤은 작중 등장하는 아이템(?)의 이름.
- ↑ 그래선지 작품내에서 캡틴 츠바사를 오마쥬한 부분이 자주 보인다. 이번에 나온 DS용 캡틴 츠바사 게임을 보면 눈물만 나오는게 이미 그 목표는 넘어선 걸지도. 다만 이나즈마 일레븐이 처음부터 미디어믹스로 기획된 것을 생각하면 저 발언은 게임에 국한된 것이 아닌 캡틴 츠바사 자체를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경우 스토리나 작품성을 비교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스케일은 비교가 안되게 크다 사실 너무 큰게 문제지만 - ↑ 원작 작화가 원래 SD스타일이긴 하다. 레벨파이브 게임의 특징
- ↑ 이 문제의 대표적인 예가 후부키와 히로토. 예를 들어 히로토 좋아합니다 하면 어린 키라 히로토, 어린 키야마 히로토, 그란, 2기 히로토, 3기 히로토, GO의 성인 키라 히로토, 이나아레 키라 히로토와 원래 세계관에서 키야마 히로토인 누군가… 중 누구냐고 물어봐야만 한다. 8명이나 된다.
- ↑ 히트는 번의 소꿉친구. 둘이 같은 고아원 출신이고, 히트는 병약하다는 설정 한줄로...
- ↑ 이런저런 사건으로 동아리로 격하되었다가 1편의 시점에서 겨우 부로 승급했다고한다.
- ↑ 애니에선 2기 28화에서 잠깐 등장한다. 제미니 스톰한테 겁먹고 빌빌대다가 결국 학교가 파괴된다.
- ↑ 애니에선 103화에 그냥 연습시합의 상대로 아주 잠시 나올 뿐이다.
- ↑ 애니에선 68화에 잠깐 등장해 이탈리아팀의 피디오에게 발렸다. 그리고 112화에서는 더 킹덤에게 발렸다.
- ↑ 애니에선 역시 68화에 잠깐 등장해 영국팀의 에드거에게 발렸다.
- ↑ 흔히 짧게 수정슛이라고 부른다.
- ↑ 특히 청춘 오뎅 부르는 부분에서 기타치는 흉내내며 나오는 고엔지는 압권.
- ↑ 어째 오프닝마다 '리요'가 들어간다. 참고로 '리요'는 일본의 후쿠오카 현 하카타 지방의 사투리라고 한다.
- ↑ 코구레 유야의 성우분
- ↑ 반주가 약간 어레인지 되었다.
- ↑ 엔도(cv.타케우치 준코), 고엔지(cv.노지마 히로후미), 키도(cv.요시노 히로유키), 카제마루(cv.니시가키 유카), 후부키(cv.미야노 마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