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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마지막 공식전 승리자.
1 프로필
생년월일 : 1993년 4월 1일
소속 : CJ 엔투스
종족 : 프로토스(스타1) / 테란(스타2)
혈액형 : AB형
가족 : 무녀독남
ID : By.SnOw
데뷔 : 2008년 CJ 엔투스 입단
별명 : 프로토스의 미래, 맹구토스,[1] 카푸치노 장 2세,[2] 장육철,[3] 피뢰침 토스 2세,[4] 백수[5], 뉴오더, 뉴오메, 에어장.(...)[6]
방송국 : [1]
2 소개
CJ Entus의 프로토스 라인에서 각광받고 있었던 선수로써, 09-10 시즌 드림리그에서 11승 0패로, 2군 본좌라는 칭호를 들으면서 프로리그(방송경기)에 투입된다. 조규남 감독이 지금까지 보아온 세명의 천재로 꼽은 사람중의 한명이라고도 한다.[7]
같은 팀이었던 진영화가 프로토스 중에서 대 저그전에 특화되어 있고[8], 이경민선수가 대 프로토스전에 특화되어 있는 선수인 반면, 장윤철은 테란전에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CJ의 선수라인이 얼마나 탄탄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9] 그렇다고 정말 절망적일 저막도 아니라서 [10] 차기 토스 원탑에 대한 기대가 많았다.
그렇지만 경험이 적었다는 것과, 위엄이 넘치는 테프전 전적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초라한 프저전, 프프전 승률이 낮다는게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진영화의 인터뷰에 언급된 바에 의하면 진영화보다 테란전을 잘하기 때문인지 진영화에게 테란전 조언을 해 주는 듯 하다.
데뷔 초에는 파워풀하고 무난한 운영을 보여줘서 제 2의 송병구라는 말도 있었으나, 10-11시즌에는 김택용식 견제 스타일로 바뀌었다. 그리고 김씨리버도 배웠다.[11]
현재 군생활중이다. 한상봉?
3 성적
3.1 2010년: 대 테란전 원탑?
09-10 시즌 당시에 eSTRO전에서 당시에 대 프로토스전 13승 2패를 찍었었던 박상우를 상대로 "드라군 + 캐리어" 조합으로 상대하여 승리한 전적이 있고, dlwogh를 상대로도 무난하게 승리한 경험을 가진 선수다.
더군다나 KT 롤스터전에서 당시에 대 프로토스전 13연승을 거뒀고 2010년 5월 16일에는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당시 대 프로토스전 25승 2패[12]를 자랑하던 테란의 신을 상대로 완벽한 운영을 하면서 승리를 쟁취했다.[13] 모두들 매가 투입되리라 생각했음에도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투입된 장윤철은 그 대단한 이영호를 상대로 초반 멀티 낚시를 성공시킨 것부터 시작해 30분이 넘는 경기 내내 이영호가 제대로 타이밍 찌르기조차 오지 못하게 한 명경기였다. 이영호를 경기 도중 연이어 속여넘겼기 때문에 해설들 역시 "이영호를 제대로 분석했다."고 평했다. 누구나 예상했던 김정우 선수가 나오지 않고 장윤철 선수가 투입된 것부터 CJ 엔투스가 준비한 장대한 낚시 속임수의 시작이라고 평하는 사람도... 이 패배로 인해 이영호는 이호영이라는 김택용스러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
2010년 5월 27일, 빅파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에서 당당히 서바이버 본선으로 진출.
5월 30일에는 또다시 박상우를 상대로 초반 2드라군으로 뛰어난 컨트롤을 보여주며 압박을 가한 뒤 패스트 캐리어로 본진을 쓸고 GG를 받아 내었다.
이 날 인터뷰에 나온바에 의하면 다른 프로토스보다 아비터보다 캐리어를 더 좋아한다라는 발언으로 스타리그 본선 진출시 김캐리의 사랑을 받을 신예로 거듭나게 되었다.(...)# 참고로 이 날까지 테란전 7연승, 프로리그 내 테란전 10승 2패, 테란이 강세였던 09-10 시즌에서 테란전이 가장 뛰어난 프로토스로 우뚝 섰다.[14]
6월 2일, 처두션에게 있어서의 한끼 식사인 웅진 스타즈와의 1경기, 과거 같은 팀이였던 한상봉을 상대로 승리함으로써, 저그전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방송에서 테란전만 너무 많이 했다고 하더니만... 시즌 15승으로 신인왕 후보로 꽤나 올라섰다.
당시 택뱅이 무너졌었던 상태에서 김구현[15]-진영화[16]까지 부진하자 토스빠들이 기대를 걸고있는 새로운 인재. 오오 토스원탑 장윤철! 이번에 빅파일 MSL 서바이버 예선도 통과했으니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6월 5일, 박재혁에게 몰래멀티를 성공시키고도 못 싸워서 발렸다. 전 라운드에서도 박재혁에게 드랍 한방에 시원하게 패배한 적이 있었는데... 저막이 의심되는 중.
6월 8일에는 허영무에게 지면서 어느새 2연패.
하지만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듯, 6월 10일 빅파일 MSL 서바이버에서 김재춘, 정명훈을 연속으로 물리치고 MSL 본선에 당당히 올라갔다. 김재춘과의 첫 경기에서는 소수 질럿찌르기로 시선을 분산시킨 후 스톰이 일품이었고, 정명훈과의 경기에서는 몰래 전진 로보틱스에 이은 트리플 넥서스라는 고도의 심리전을 건 후 뛰어난 병력 운영과 전투로 압승을 거두었다.[17] 정말 테란전 하나 만큼은 전성기의 송병구, 도재욱 못지 않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실력.
2010년 6월 11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예선전을 통과함으로써 양대 로열로더의 가능성이!!
여담이지만, 이영호의 에이스 결정전 7연패의 스타트를 시작한 게 장윤철이다. 더더욱 재미난 사실은 이영호의 5연패 중 2패가 CJ의 손에 이루어졌다는 거다.[18] 오오 찬양하라 조규남!
이상하게도 박상우와 엮이는 일이 많고 박상우와 엮이기도 좋아한다.[19] 참고로 당시 비공식전 합산 전적 3:0으로 장윤철이 압도하며 6월 30일에 치뤄진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36강 1차전 상대도 박상우였다. 박상우가 토스전에 뛰어난 선수였는데 이상하게 장윤철에게 많이 졌기에 장윤철이 정말 테란전 하나는 프로토스 중에서 2010년 최강이라고 부를만 하다.[20]
6월 26일에는 김윤중을 상대로 스톰을 다 맞아주는 대인스러움을 보여주며 역전패. 팬들은 이러다가 테프전 기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중이다.
6월 30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36강에서 결국 박상우에게 패해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에서 1:2로 떨어졌다. 첫판은 바카닉으로, 두번째판에서는 또다시 바카닉을 가는 박상우를 잡았으나 세번째 경기에서는 임즈모드를 한 박상우의 탱크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졌다. 더더욱 웃긴 사실은 3경기는 둘 다 각각 테프전 기계급의 실력들임에도 불구하고 OME스러운 경기력들로 둘 다 미네랄 혹은 가스가 2000씩 찍는 경우가 태반이였으며, 평점도 이긴 박상우가 5점, 진 장윤철이 3점이였으니 말 다했다.
7월 3일 빅파일 MSL 32강전이 펼쳐졌다. 그런데 김구현에게 다크를 맞고, 패자전에서는 정종현에게 패하며 MSL도 32강에서 2연패로 광탈하고 만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 호시탐탐 노리던 사람들에게 CJ 거품라인의 계승자라며 가열차게 까이고 있다. 일단 개인리그는 망했으니 남은 프로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의 행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았다.
그리고 7월 5일, 프로리그에서 염보성을 상대로 승, 프로리그용 테프전 기계일 가능성과 카푸치노일 가능성, 둘 다 의심되고 있다. 하지만 신인왕은 거의 확보했다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21]
드림리그의 2군본좌 출신답게 09-10 드림리그 결승전 1세트 장윤철 vs 김민철 전에서 이겼다. 이로써 비공식 상대전적은 4:0. 프로리그에 바로 투입되고 드림리그에는 상대적으로 출전기회가 적어져서 승수를 많이 찍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드림리그 승률 100%를 달성.[22] CJ의 드림리그 우승의 1등 공신 중 한명이다. 1세트의 매치업을 안 팬들이 이런 프로리그급 매치를 방송 안해준다라며 케스파를 깠다.
7월 11일, CJ의 09-10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빵종을 상대로 승리. 더 웃긴 사실은 변형태, 정우용 같은 다른 선수들은 인터뷰가 다 떴는데 장윤철 혼자 안 떴다는 거다. 투명라인?
7월 17일, 18일에 붙은 6강 PO 1,2차전에서 어윤수를 상대로 72킬 리버를 보여주면서 저그 상대로 소모전을 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테란전을 유달리 잘한거지 저그전을 못한게 아니였다(!!!)
그.러.나...
7월 20일, 1세트, 에이스결정전에 모두 출전하면서 하루 2패를 달성. 자신이 언젠가 이루었다던 에결 필패신화와 하루 2패를 당했다. 상대는 김택용. 정명훈을 스나이핑했던거 같은데 정작 김택용이여서... 덤으로, 당시에 팀도 탈락.
8월 9일 이벤트 전인 경남 STX컵에 웅진 김명운을 상대로 7세트에 나와 김명운을 수세에 몰아 넣었지만... 한타 싸움에서 패배 후 자신의 리버에 스톰을 날려 버린 이후에 점차 밀리더니 GG(도중에 하이템플러 2마리 위에도 작렬...).
그러나 곧바로 10월 20일에는 위메이드의 박세정에게 패배. 어째 점점 토막이 되어가는 것 같다?
10월 23일에는 정명훈을 적절히 잡아내었다.
11월 14일에는 다시한번 최종병기를 만나 전진게이트를 시도했으나, 이영호의 극강의 눈치로 파악당하고 이어 시도한 몰래 로보틱스마져 들킴과 동시에 이영호의 1드롭쉽으로 3군데 멀티 타격등의 견제에 당하면서 패배.
11월 17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전에서는 당시 상대전적 5:0으로 앞서가고 있었던 김민철에게 2:0으로 광탈.
12월 2일, 피디팝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김동건에게 이기고 박준오에게 진 후 최종전에서 우정호를 이기고 MSL 32강에 진출했다.
12월 16일, 피디팝 MSL 32강 B조에서는 승자전에서 이제동에게 져서 최종전까지 가는 악전고투 끝에 2경기와 최종전에서 윤용태를 전투에서 이기고 16강에 조 2위로 진출했다. 마치 윤용태와 장윤철이 바뀐 듯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승원좌에게 "이 선수를 왜 프로토스의 미래라 하는지 알겠다"라는 칭찬까지 들었다.
3.2 2011년 성적
1월 8일에 열린 숙성저그와의 팀킬 경기였던 피디팝 MSL 16강 1세트에서 저그의 난전책동을 버티고 버텨낸 끝에 저그를 자원적으로 말려 죽여 버리며 1승을 쟁취했다. 명경기. 당시 장윤철의 공식전 10경기 성적이 3승 7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발군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1월 11일에는 MBC GAME HERO 전에서 1세트에 출전, 염보성을 상대로 전진배럭에 약간 허무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1월 15일에는 KT전에서 김대엽을 잡았으나 그 후 끝판왕이 출격했고 분명 중반에 상당한 마인 역대박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캐리어의 인터셉터가 다 털리는 프로토스의 악몽같은 상황 속에서 패배.
1월 15일에 열린 피디팝 MSL 16강 2세트에서 김상욱을 이기고 8강 진출에 성공한다. 보통 팀킬전에서는 상성을 따라간다는 것을 고려해 보면[23] 의외의 결과.
1월 20일에 열린 이제동과의 피디팝 MSL 8강 1세트 단테스 피크에서 초반에 셔틀을 태운 리버가 잡히면서 대단히 불리하게 시작했으나 본진과 앞마당 자원만으로 유닛을 짜내면서 이제동과 치열한 경기를 벌였다. 하지만 끝끝내 추가 멀티를 성공하지 못하여 결국 이제동에서 1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1월 27일에 열린 이제동과의 피디팝 MSL 8강 2~5세트에서 경이로운 하이템플러 견제 능력을 보여주면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나 끝내 세트 스코어 2:3으로 4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특히 5경기는 견제면 견제, 전투면 전투,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시종일관 이제동을 쥐고 흔들었지만 단테스 피크라는 무시무시한 저그맵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는지 이제동의 드랍과 산발적인 기동전에 순식간에 멀티가 싹 밀려버리고 한방 병력마저 저그의 핵심 자원줄을 파괴하지 못하고 막히는 바람에 GG를 치고 말았다. 그리고 4강 4저그라는 환상적인 대진이 만들어졌다 비록 8강에서 이제동에게 패해 탈락하고 말았지만 2010년 신인왕이자 프로토스의 미래라고 불릴만한 실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2월 20일에는 화승의 손주흥을 리콜로 괴롭히면서 이겼고, 다음 상대로 이제동을 상대하게 되었다. 아쉽게도 초반에 뛰어난 견제를 보여주면서 유리하게 이끌어가다가 이제동의 노련함에 부딪혀 결국 져버렸다.
2월 22일에는 KT의 황병영을 상대로 뛰어난 테프전을 과시하며 승리했으나 김성대에게 곧바로 패배했다.
3월 20일에는 공군 ACE를 상대로 첫세트에 나왔으나 안기효에게 약 2년만의 승리를 안겨주었다.
3월 26일에는 정명훈을 상대로 출전하였으나 초반에 벙커링으로 앞마당이 날아가는 피해를 입었다. 그래도 몰래멀티를 발각당하지 않으면서 벌처 견제를 막아내면서 다시 비등비등한 상황으로 흘러가나 했는데, 올멀티를 먹는 동시에 모든 테크트리를 다 올리는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많은 양의 자원을 테크와 멀티에 소모하며 병력이 부족한 그 타이밍에 나온 정명훈의 한방 병력에 병력을 그대로 조공하는 발전투를 보여주며 패배.
4월 16일에 열린 ABC마트 MSL 32강 G조 1경기에서 조일장에게 지고 패자전에서 백동준을 이긴 후 최종전에서 다시 조일장에게 패하여 탈락하였다.
6월 4일 6라운드 개막전에서는 화승의 김유진을 이기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여담으로 한달만에(...) 출전한 경기였다.
6월 12일 MBC GAME전에서는 염보성을 상대로 초반에 불리하게 시작했으나 효율적인 아비터 활용으로 메카닉 병력을 잡아면서 승리했다.
6월 17일에 열린 마이 스타리그 프로-암 예선전에서는 김성운에게 1:2로 패하여 광탈했다.
7월 14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3조 1경기에서 어윤수에게 패하고 패자전에서 이영한을 이긴 후 최종전에서 박대호를 이기고 MSL 본선 4회 진출과 4회 연속 진출을 이루어 냈다.
12월 24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제8게임단전에서 1세트 아웃라이어에 출전하여 이제동에게 한 차례의 위기도 없이 승리했다. 그리고 팀도 3:2로 승리하였다.
12월 27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웅진 스타즈전에서는 세트스코어 1:1인 3세트 제이드에 출전하여 노준규를 상대로 견제당해 피해를 꾀 본 것 빼곤[24] 트리플 견제부터 중앙 전투를 잘 하고, 제 타이밍에 멀티를 가져가는 등 깔끔하게 승리했다.
3.3 2012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에서 4승 6패를 기록했다.
3월 18일에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팀이 세트스코어 0:1로 지던 2세트 제이드에 출전하여 KT 롤스터의 김성대에게 패했다. 하지만 팀은 4:2로 역전승하였다.
4월 1일에 열린 스타리그 2012 예선 J조 4강에서 STX SouL의 테란 김영주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겼으나 결승전에서 김명운에게 0:2로 패하여 탈락했다.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정규시즌에서는 브루드워 7승 1패, 자유의 날개 0승 6패를 거두었다. 9월 22일 결승전 2세트(네오 그라운드 제로)에서 평소의 견제 위주 플레이 대신 강력한 일격 두 번으로 상대 이영한을 거꾸러트리고 전반전을 CJ의 승리로 마무리했으며, 브루드워 최후의 저프전, 그리고 브루드워 최후의 공식전을 프로토스의 승리로 만들었다.
이후 진영화, 이경민이 은퇴하면서 과거 CJ 3토스 중 유일한 현역 프로게이머가 되었었다. 그러나 차기 시즌인 SK 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에서는 한 번도 출전 기회를 가지지 못했었다. 즉 벤치히터 신세. 은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2013년 6월 프로리그 로스터에서 말소됨과 동시에 은퇴하였다. 김동우 감독의 말에 따르면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한 의지가 줄어들면서 은퇴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이로써 CJ 3토스라 불리던 이경민, 진영화, 장윤철이 모두 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다.
4 기타
MBC GAME HERO 소속이었던 장민철과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스타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테프전 본좌 자살토스[25]라는 글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CJ 팬들이 닮았다는 이유로 맹구를 별명으로 밀고 있다.
전태양처럼 그 역시 게임에서는 드러나지는 않지만, 왼손잡이이다. #
2011년 하이트 엔투스 팬미팅에서 달인의 수제자 코스를 보여줬는데, 무서운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흠좀무.
- ↑ 이유는 맹구를 닮았다고 밀고 있다.
- ↑ 프로리그에서는 테프전 8연승 이상 찍고 2군 본좌 소리를 들었었는데, 개인리그에서는 정말 어처구니 없게 각각 스타리그 36강, MSL 32강에서 모두 광탈하면서 과거 같은 팀 선수였던 장육의 별명인 카푸치노 장이 그대로 이어져서 2세.
- ↑ 장육+장윤철. 같은 이유.
- ↑ 김대엽과 같이 자신의 리버와 하이 템플러 머리 위에 자신의 스톰이 작렬.
- ↑ 10-11 시즌에 당시 팀의 같은 프로토스 선수들이었던 이경민과 진영화가 무시무시한 포스를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본인이 출장할 기회를 많이 놓치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그 둘이 이길때마다 인터뷰에서 장윤철을 디스(...)하면서 생긴 별명이다. 중요한건 장윤철이 못 하는 게 아니다. 단지 저 둘이 너무나도 잘하고 있었을 뿐.
- ↑ 10-11 시즌 들어서 리버랑 셔틀이 거의 김씨리버 수준으로 터져 나가고 있어서(...)... 일명 장씨리버라고도 불리고 있다.
- ↑ 서지훈, 마XX, 장윤철.
- ↑ 방송에서도 언급되지만, 저그전 6할을 찍은 몇 안되는 게이머이다.
- ↑ CJ는 위너스리그에서 고전할 때도 드림리그에서는 1위를 고수하기도 했다.
- ↑ 그래도 5할은 넘게 해준다. 당시에 저그전은 그다지 많이 하지는 않았었지만...
- ↑ 반면에 같은시기에 데뷔한 김대엽은 김택용식 견제 토스였으나, 서로 스타일을 바꾼 것 처럼 송병구 스타일로 바뀌었다.
- ↑ 이 2패 중 1패는 손석희의 날빌이였고, 하나는 EVER 스타리그 2009 결승전에서 진영화가 이긴 경기였다.
- ↑ 사실 이 문서가 작성된 이유도 이영호를 이겨서다. 그만큼 멋진 플레이를 보여줬다.
- ↑ 사실 여기에는 당시의 프로토스의 열세(택뱅시대의 붕괴, 육룡의 심각한 부진.)도 한몫 한다.
- ↑ 김구현이 왜 2010년 6월 케스파 랭킹이 3위인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저그전은 태풍한테도 털리며, 테란전은... 캐리어를 가도 답이 없었다.
- ↑ 한 번 승리하고 또 연승찍나 싶더니 6월 2일, 오메킴한테 또 털렸다.
- ↑ 포모스에서는 평점 10점을 줬다. 심리전과 운영, 그리고 전투력이 다 갖춰진 명경기.
- ↑ 물론 5연패를 만든 사람은 당시 같은 팀이었던 테테전 기계가 했지만...
- ↑ MSL 조지명식에서도 붙고싶은 상대로 언급.
- ↑ 다만, 현존 최강이라 하기엔 시기상조. 당시엔 신인이기도 하였고...
- ↑ 이유라면 신인으로써 잘나가는 선수로 STX SouL을 올킬한 웅진의 김민철이 있었지만, 당시 아직 양대 개인리그 예선을 통과한 적도 없었기 때문에... 장윤철 쪽이 좀 더 가능성이 있었다. 더군다나 프로리그 승수로 따져도 장윤철이 더 높았다.
- ↑ 참고로 다승왕은 김민철이 했다.
- ↑ 특히 저프전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토막저그로 유명한 김현우가 '올해(2010년)의 프로토스' 김구현을 당시에 스타리그(박카스 스타리그 2010) 8강에서 이겼다. 김상욱과 장윤철의 경우 연습실에서 김상욱:장윤철=8:2 정도라고 한다.
- ↑ 탱크 하나에 프로브 24기...
- ↑ 자살토스는 경기시작전 목을 긋는 세레모니를 한데서 유래된 장민철의 별명. 목을 긋고 나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