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삼국지 9 | 삼국지 10 |
삼국지 11 |
삼국지 12 |
삼국지 13 |
삼국지 시리즈 내 최강 먼치킨[1]
일러스트의 경우, 사실 고전작(6탄 이전)에서는 삼국연의를 묘사한 삽화 등에서 딴 텁수룩하고 풍채가 좋은 스타일로 등장했으나[2] 6, 7편을 기점으로 일러스트가 날카로운 인상이 강조되었다. 7, 8의 일러스트는 하후돈(7, 8), 순욱(7, 8), 유비(7), 제갈량(8) 등과 함께 창천항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3]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얼굴이 바뀔때마다 가까운 시기에 방영된 NHK 대하드라마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4] 우연이 아닌 듯.
삼국지 9 이후의 일러스트[5]는 아예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주인공인 오다 노부나가와 판박이라고 말하면서 9편 이후의 일러스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실제로 이벤트 등에서 묘사하는 조조의 캐릭터성을 보면 왠지 노부나가와 비슷한 스타일로 엮고 있기도 하다.
시리즈 내내 스탯 총합치 1위의 자리를 놓친 적이 거의 없다.[6] 통솔력, 지력, 정치력, 매력은 반드시 90대를 차지하며 가장 낮게 책정되는 무력조차도 초기 시리즈에선 당당히 90대를 찍을 정도였다. 조건달이나 조먼닭이라는 명성은 결코 하루아침에 얻은 게 아니다. 그 자신이 이렇게 먼치킨이라 그런지 자식들 역시 상당히 강력하다. 아버지의 전체적인 하위호환인 조비, 지력을 물려받은 조식, 조충이라든지 무력을 물려받은 조창 등이 그 예시.
삼국지 3 이후 기본 아이템으로 의천검 및 청강검과 맹덕신서, 절영, 조황비전 등을 들고 있어[7] 그 덕을 톡톡히 볼 뿐 아니라[8] 거점도 허창, 진류 등 유리한 입지조건에서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어느 면에서 보든 군주로서의 성능은 최강을 달린다. 주변이 적들로 둘러싸여서 그렇지 재야에 숨은 인재들도 많고 조조 자신의 자식무장만 손견에게 딸릴 뿐[9] 부족할 게 없다.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는 유비에 비하면 장수의 질이 딸리지만 인재들은 많고, 유비는 손견을 견제하기 때문에, 조조가 있는 중원까지 못간다. 게다가 옆에 하진, 여포, 사마의 같은 강국에 공주, 유대, 원술 같은 바보들이 있고, 이 세력들을 제압하면, 손견, 유비를 이길 수가 있다.
역대 최강이자 동맹이면 후환이 두려운 세력이므로 타 세력으로 플레이 할 경우에는 초반부터 조조를 멸망시키는 것이 속 편하다. 삼국지 11 반동탁 연합이란 군웅할거에서는 신무장플레이를 할거면 허창,수춘등 진류와 인접해있는 도시에서 시작해 조조를 먼저 먹고시작하는걸 강력하게 추천한다.[10]
삼국지12에서는 군사만 모이면 전투 이기기 쉬워지는 일명 먼치킨 사기캐
전통적으로 세력을 대표하는 컬러는 파랑색.
2 상세
2.1 삼국지 1
신체 88 지력 93 무력 94 카리스마 100 운세 97의 완벽초인. 게임 시작시에 뺑뺑이만 잘 돌리면 신체만 제외한 전능력치를 90후반으로 맞출 수 있다. 참고로 본작에서는 하후돈의 무력이 82에 하후연이 92이다.그래봤자 천하맹장원술의 무력 95에는 못당한다 1번 동탁 타도 시나리오 기준으로 조금만 지나면 주변의 빈땅들에서 허저 전위 서황 장료 곽가 정욱 등의 A급 장수들도 우르르 쏟아져 나온다... 거기에 자식들도 무력 92의 조비, 지력 92의 조식 등인지라 자식복도 많다. 조건달의 위상은 결코 하루아침에 쌓은 것이 아니다.
2.2 삼국지 2
통솔력 구분이 없다지만 무력이 90대에 이른다.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삼국지 2에서의 조조의 스텟은 지력 95 무력 91 매력 95. 당연히 능력치 총합 1위이며[11] 유일하게 전 능력이 90대를 찍는 캐릭터이다. 본인부터 먼치킨인데 처음부터 유능한 부하들이 많고 시작한 지점에서 조금만 인재탐색을 해도 인재들이 우수수 몰려오는지라 조건달의 위엄은 2편에서도 여전하다.
2.3 삼국지 3
딱 한 단어로 설명 가능하다. 조느님. 아마도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 조조 최고의 전성기가 아닐까 싶다.
통솔이 육전지휘와 수전지휘로 2원화된 상황인데도 이때마저 무력을 89 찍었으니 대단하다. 그 외의 능력치 역시 지력 94 정치 90 매력 98로 뭔가 반칙스러운 능력치를 들고 있다. 육상지휘도 93으로 굉장하지만 수상지휘력이 59로 매우 안습하다. 아무래도 적벽대전이 문제인 듯.[12]
이 때문에 시리즈 유일하게 능력치 총합 1위를 놓쳤다. 그런데 수상지휘가 엄청나게 평균을 깎아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능력치 1위인 조운, 주유와 비교해 미미하게 뒤지는 3위인 걸 보면 나머지 능력치가 얼마나 말도 안 되게 강력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템빨[13]을 더하면 압도적인 1위의 능력치를 갖고 있는데, 청강검이 무력 +10이니 무력 99[14], 거기다 맹덕신서 템빨로 지력에 +8, 정치에 +8, 옥새가 있는 시나리오에서는 정치엔 +15! 매력도 +2를 받아 3개 스탯이 100을 초과...여기에 조황비전 템빨을 받아 퇴각율이 100%. 이로 인해 전장에서 사로잡힐 일이 거의 없다.[15] 다시 정리하면 무력 99 지력 102 정치 105 매력 100. 이보다 더한 사기 캐릭터는 다시는 나오지 않을 듯.
거기다가 숨겨진 능력치인 성격도 모두 최상급인데 용맹은 최고치인 15[16]라서 황충 같은 90대 중후반 장수들도 밥먹듯 쳐잡는다. 조조의 무력은 써 있기만 89일 뿐이지 실제로는 96이라고 보면 된다. 아이템보정으로 일기토 뜨면 장비와도 비긴다. 무력과 용맹이 동일하기 때문. 게다가 운마저 13[17]에 냉정 또한 14[18]. 이쯤되면 반칙 수준.
장수는 첫 시나리오부터 하후형제가 포진되어 있고 순욱도 첫 시나리오에만 재야고 나머지 시나리오에는 부하로 되어 있다. 수명도 13이라 나름 오래 살 수 있다. 세력 자체도 첫 시나리오만 제외하면 중강캐급 이상의 세력이며 특히 시나리오 3부터는 이미 최종보스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이후가 된다. 손견만큼 개사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세력 자체가 상당한 강캐고 조조 본인도 먼치킨이다.
그나마(?) 단점을 뽑아보자면 야망이 15라서 부하장수로는 써먹기 힘들다는 것 정도.[19] 근데 애초에 군주로 시작하잖아? 그리고 혈연 장수가 손견에 비해 약간 딸린다는 것 정도가 있겠다. 팁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여포를 부하로 삼은 뒤 청강검을 줘서[20] 우주괴수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조조하면 간웅의 이미지와 걸맞게 매복을 주로 잘 쓴다. 위임도시를 신경 안 쓰고 타국 전투를 안 볼 경우 '○○가 매복이었다.' 등등의 메시지를 띄워 자주 플레이어의 혈압 오르 내리게 한다. 충성도를 신경 쓰지 않으면 도시를 통채로 집어 삼키는 것도 모잘라. 충성도를 자주 떨구는 작업(위서의심) 등을 자주 남발한다.
스텟이 템빨까지 합치면 수전지휘 이외의 모든 능력치가 95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말 대로 국사무쌍이다.
그냥 내비둘 경우에는 지도가 온통 새파란 세상으로 도배 해 버리는 황당함을 볼 수 있다. 데모 플레이로 보면 열에 일곱은 저렇게 나온다. 꼼수를 이용한다면 가상모드 한정으로 항복권고도 가능하다.
다른 제후들과는 달리. 조조가 헌제를 옹립하면. 헌제로부터 조조 토벌의 밀정이 내려진 모양입니다. 메시지가 자주 뜬다. 간웅이라는 메체를 형상화한 탓인지. 관도전부터 삼국정립까지. 조씨 일가에게 미움을 사고있다. 조비도 마찬가지. 조예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관도대전 이후. 유비와는 절대적으로 동맹금지가 암약되어 있다. 유비 또한 조조와는 적대관계이므로. 동맹이나 교환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2.4 삼국지 4
이 때 처음으로 투구를 쓴 모습으로 나왔다[21]. 능력치는 무력이 약간 깎였지만 의천검의 무력이 +10이 되어 여전히 강력하다. 템빨로 보정받은 능력치는 정치는 100을 돌파하고 나머지도 100 가까이에 육박한다. 보유 특기가 외교,기병,해전,낙석,천변,풍변,연환,낙뢰를 제외하면 많아서 군주캐 중에선 낙뢰 배우기도 가장 쉽다. 여담으로 삼국지 시리즈 중 가장 이질적인 일러스트로 '이게 동탁이지 조조냐'라는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드라마 삼국의 조조 배우 얼굴이랑 닮아서 일러스트가 재평가되었다.(...) 정리하자면 이때 템빨을 고려한 조조의 능력치는 통99/무98/지95/정102/매100.
이민족을 이용한 뒷치기를 자주 쓴다. 침략해서 땅 뺏어놓고 동맹 요구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게 무한 반복이다. 조조전용 대사로. 외교 실패시 이를 가는 대사를 남발하는데. 이 경우. 표적순위가 외교실패 세력으로 적이 바뀐다. 바꿔 말하자면. 조조빡돔 ⇒ 침략! 이 조건이 성립되니 주의. 동맹관계도 생각 안하고 파기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유비와는 다르게 군주에서 장수로 투항할 확률이 낮은 편이다. 유비는 반대로 군주의 신분을 버리고 장수로 활약해도 무방하지만.
조조는 매복을 쓰지는 않으나 증원으로 병력을 갉아먹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공동군의 경우에는 허보가 있으면 퇴각이라도 시킬 수 있지만, 증원일 경우에는 정규군으로 편입되기 때문에 허보가 무용지물이 된다. 조조 잡겠다고 돌격을 하면 아군 병력이 더 잘 깎이는 황당함을 볼 수 있다. 다만 조조도 충성도 관리는 소홀한 편이라서 조조군 태수중에서 구호탄랑이 어쩌다 먹히는 경우는 있다.
2.5 삼국지 5
통솔이 없어지고 그걸 무력이 커버하는 관계로 기본 무력이 무려 87에 의천검을 들면 99에 이르며 용맹 수치도 최고수치인 7을 기록한다. 그래서 삼5 공인 먹튀관우를 1:1대전에서 발라버리는 일도 종종 있다. 이때 템빨을 고려하면 무99(원래 무력 87+ 의천검12)/지97(원래 지력 96+ 맹덕신서 +1)/정97/매100(원래 매력 98+ 옥새100). 냉정도 최고수치인 7이며 선악은 극선. 특기는 복병, 속공, 원시, 강행, 침착, 반계가 있고 진형은 추행, 학익, 어린, 안행으로 밸런스가 맞다.
조조가 직접적으로 참전하는 부분이 많다. 추행보다는 안행으로 병력을 갉아먹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잡기도 쉽지 않다. 복병을 써도 침착이 있어서 잘 걸려들지도 않고, 설사 걸렸다고 바로 다음 턴에 원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그런데 이 게임 자체가 봉시나 어린진형의 돌격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많지 않을뿐만 아니라, 주로 사용하는 진형이 비교적 방어력이 낮은 안행이기 때문에 다대일 돌격으로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다. 보물로 명마가 있어서 포로로 잡힐 가능성은 낮지만(퇴각 100% 성공), 일단 잡고 나면 그 등용시도의 결과에 관계없이 소유한 보물은 모두 몰수 가능하고 군주를 사로잡으면 전쟁이 끝나는 게임 특성상 조조에게 집중 공격을 하는 것도 해볼만한 전략이다.
그러나 대체로 조조 세력은 초기 시나리오를 제외하곤 수십만 병력과 맹장들을 갖추고 전쟁에 임하므로 조조 하나 잡겠다고 잘못 올인하다가는 오히려 전방의 맹장들에게 역관광당할 수 있다. 조조군이 수비를 하는 시나리오에는 당연히 성 안에 틀어박혀 후방에서 안행으로 화살을 날리므로 그야말로 짜증유발.
첫 번째 시나리오인 '황건적의 난'에서는 하진 세력에 속한 참모로 시작한다.
두 번째 시나리오인 '낙양 불타오르다'에서는 진유 한 개만을 보유한 약소 세력이다. 심지어 참모도 지력 70짜리 하후돈. 군주의 지력이 훨씬 높고 후기 시리즈에는 군주 스스로가 자신의 지력을 이용하여 계략이나 등용 등의 성공을 예측하지만 이 시리즈는 그런 거 없다. 그러나 무장들은 탄탄한 편이고 순욱이나 순유, 곽가, 사마랑 같은 문관과 우금, 전위 같은 무관이 재야로 금방 들어오는 편으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한 번의 위기가 있다면 조조군이 허창을 차지한 시점으로 낙양을 불바다로 만들고 장안으로 도망간 동탁이 낙양으로 되돌아올 경우 최강의 사기무장 여포를 위시한 동탁군이 허창을 향해 밀고 들어온다. 다행히 허창이 관문으로 둘러싸여 있는데다 조조군에는 강행, 응사를 가진 하후연과 수 많은 안행진형 장수들이 있어서 입구를 틀어막기만 하면 가까스로 막아낼 수 있다.
2.6 삼국지 6
통솔력이 혼자서 100을 찍었는데, 삼국지6의 특성상 병사 징병 가능 숫자는 장수의 통솔력과 비슷하다. 쉽게 말해서 다른 장수들이 두자리수 병사 징병할 때, 조조 혼자서 세자리수의 병사를 징병할 수 있다는 소리. 용맹 수치와 냉정 수치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최고수치인 7을 기록하고 있으며 무력은 80이지만 의천검 덕분에 90. 덕분에 최고피크의 능력+아이템을 합치면 통솔 100, 무력 90, 지력 102, 정치 98, 매력 100이라는 후덜덜함을 자랑한다.(...) 성장 타입이 만성이라 늙어 죽을 때까지 이 미친 능력치를 갖고 가지만 이 만성이라는 속성이 젊을때는 미치게 능력치가 안오르는 타입이라 시나리오 1, 2에서는 비교적 인간적인(?) 능력치를 보여주기도 한다.(그래도 통솔은 시나리오 1에서도 96이지만...) 또한 무력과 지력이 떨어지만, 그래도 여전히 미친 능력치를 가지고있다. 1:1대전 특기도 명마를 가져서 교체란 특기로 자기 휘하의 다른 장수로 바꿔버리는 작전을 펼칠 수 있다. 1:1대전 대회에서야 알짤없겠지만...중요한 것은 시나리오 1 황건적의 난 한정으로 군주가 아니라 하진의 부하 장수로 등장한다는 점이다. 물론 하진의 부하로서 조조의 직책이 담당군사. 하진의 부하들 중 지력과 정치력이 가장 높은, 그것도 월등히 높은 탓이다. 동탁휘하에 있을때 충성도가 99이하면 100% 배신을 때리고 도망치기 때문에. 초반에 죽여 놓는것이 편하다.
전장에서 전멸시켜도 무방하나. 조조는 명마가 있어. 도망가 버리기 쉽다. 단... 추격전으로 몸빵하는 맹장이 없는 경우에는 장수 여럿 데리고 병사가 적어도 5만 이상은 추격해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몸빵하는 맹장이 있을 경우에는 100% 놓친다. 주의할 것. 보통 무력 70이상의 무장을 먼저 전멸시키고. 추격을 해야 잡을까 말까. 사기가 0이 되거나 정무청을 점거하면 추격전을 펼칠 수 있다. 삼국지 시리즈 사상. 조조잡기 제일 어려운 시리즈로는 단연 톱이다.
참고로 조조의 꿈은 패권 만일 헌제를 얻고 조조가 부하이면 헌제의 요구를 로드하며 플레이 할 것이다.(...)그냥 폐위시켜
또한 고유조형이 유비,장비,관우,제갈량,주유과 함께 가지고 있다.
2.7 삼국지 7
조조가 의천검 제외하고도 순수 무력이 90을 넘은 시리즈. 단 이 시리즈에서 통솔력이 없어졌기 때문에 제갈량도 무력이 79이며 맹장들에게는 따로 일기라는 특기가 붙어 있다. 조조는 이 특기가 없기 때문에 일기 특기 붙은 70~80대 무력의 장수들에게 1:1대전에서 지는 경우가 수두룩하지만 배우면 해결되는 거라서...
전장에서 마주치면 제일 먼저 깨트려야 하는 골치아픈 적 중 하나. 농성전이 되면 생각이상으로 까다롭다.
군사를 대동할 경우. 허보는 기본적으로 넣고. 조조 자신또한 반계가 있어서. 계략이 안 통한다. 거기다 혼란까지 있어서. 묶어놓고. 무쌍을 무력화 시키기 때문에. 어찌보면 제일 귀찮다. 조조또한 명마를 가지고 있어서. 생포가 또 힘들다. 더군다나 일기 특기가 없기 떄문에. 일기토에 응할 확률이 제로다 보니... 방법이 있다면. 혼란계를 걸어서 강제일기토로 이겨야 된다. 이 시리즈에서는 보물이 있는 무장을 죽여야. 보물을 모두 습득 할 수 있다. 원한관계가 없는 특성상에서는. 이거 외에는 답이 없다.
조조전용 이벤트도 꽤 있어서. 알아서 적을 만드는데에는 도가 텄다.
2.8 삼국지 8
이때부터 무력이 대폭 하락했다. 능력치는 무력 68, 지력 91, 정치 94, 매력 96. 처음부터 맹덕신서를 지니고 있어서 원래 수치는 91인 지력이 96으로 향상되어 있다. 삼국지 8의 전법 중에서 가장 효율이 좋은 것 중 하나인 교란이 '완'이기 때문에 전투 상에서 유용하게 쓰인다.[22]
특기들은 지낭,지략,경작,발명,변설,반계,혼란,보병,노병,정찰이며, 난격2,기습5,창진3,열화2,낙석1,공성2를 가지고있다. 기습5는 좋은 전법이나, 교란이 '완'이라서 묻힌다.
반 동탁연합 시나리오로 진류에서 거병하면.,10중 8.9는 동탁에게 털린다.(...) 그리고. 전용 대사로는 '아직 죽을 수는 없다. 순순히 따르겠다.'면서 목숨을 빌 붙는 간사함을 제대로 표현했다. 역시 적으로 만날때는 생포확률이 제로에 가까울 수준. 더군다나 조씨 버프 한정으로 자식 혹은 혈연이 붙잡히면 알아서 분기 때려주고 사기까지 올라간다. 그야말로 미칠 노릇.
2.9 삼국지 9
능력치는 99/72/92/96이다. 군주형과 무장형으로 왔다갔다하던 일러스트 이미지가 속발관과 푸른 망토, 간웅이란 별명에 걸맞는 날카로운 표정 등으로 정착되기 시작한 시리즈. 무력은 전작 비슷해서 의천검(+5) 끼고도 간신히 70대에 있지만 통솔은 맹덕신서의 보정(+3)으로 100이 넘고 부대의 공격력/방어력 자체는 통솔에 영향을 받으니(무력은 병법 공격력에 영향) 야전이나 계략형으로나 보유 특기수 분포가 고른 편이라 여전히 출격 빈도가 잦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보병 숙련이 600으로 관우, 손견, 손책만이 숙련 600에 달한다. 조조의 지휘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부분. 다만 3단계 병법인 분신이 없고 무력이 낮아 넷 중에서 제일 효율은 떨어지지만 하후돈과 조인이 분신을 가지고 있으니 같이 다니면 한 장수가 병법을 쓰면 옆의 장수가 영향을 받아 숙련이 높을 시 병법을 익힐 수 있는 삼국지 9의 시스템에 따라 배울 수 있다. 그 외에 기병 200(돌파), 노병 300(제사), 공성 300(충차), 지식 200(조영), 모략 300(혼란), 책략 300(매도, 고무)으로 다방면에 능하고, 처음부터 강하기보다는 쓰면 쓸수록 병법을 하나둘씩 터득해 한없이 강해지는 타입이다. 탈취를 할 경우. 조조의 보물을 빼앗을 수 있지만 일단 조조가 대장으로 있는 한, 조조의 통솔(99+3)을 능가하는게 거의 불가능이기 때문에 그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단. 조조가 있는 도시내에서 혼란이 걸리는 경우에는. 탈취를 시도하면 확률이 올라간다.
참고로 삼국지9의 조조는 병사수가 100배차이가 나도 절대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는다.[23] 또한 영웅집결에서 조조의 세력이 워낙 강하기에 조조는 가만히 두면 알아서 천하통일을 한다. 인재수가 많아서 금이 소비되는데 정란 물량으로 밀어부치는 조조가 무섭다.
조조는 모든 계열에서 특기가 있지만, 적벽대전의 임팩트 때문인지 수군 만큼은 병법도 특기도 없다.
2.10 삼국지 10
통솔 99 무력 71 지력 92 정치 96 매력 96. 당연히 총합 1위. 초기 능력치부터 강력한데 시나리오에 따라 좀 다르지만 적토마, 조황비전 같은 명마[24], 옥새(매력+100, 명성+50), 의천검(무력+5), 청강검(무력+3), 맹덕신서(통솔+2) 등등 아이템도 잔뜩 들고 나온다. 기본무력이 70대로 올랐고, 이번작에서 전투시 부대의 공격력과 방어력은 무력 상관없이 무조건 통솔영향을 받는데 통솔 99에 맹덕신서가 통솔을 올려줘서 실질 통솔이 100이 넘어간다. 초기 특기는 24개. 25개의 제갈량에 이어서 2위이다. 1:1대전 특기가 반격 덜렁 하나긴 하지만[25] 나머지 분야는 고르게 잘 갖추고 있으며 군사, 명사, 논파, 도발 같은 고급 특기도 들고 있어 아쉬울 게 거의 없으며 관련 이벤트도 풍부하다. 특히 전술 특기는 화시 하나를 제외하고 다 들고 있어 통솔 99 지력 92의 위엄과 더불어 전장의 조느님은 막강하기 그지없다. 다만 의외로 반목, 저지 같은 기본적인 계략이 없다.
특히 군주로서의 성능이 굉장히 막강한 작품이기도 한데, 본거지인 진류가 진류가 병기제작소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유일한 도시이기에, 풍부한 군사자원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정란러시가 가능하다. 먼치킨 군주에 먼치킨 도시인 셈. 거기에 조조에게 유리한 각종 이벤트가 넘쳐나기 때문에 이벤트 몇번 거치다 보면 어느새 중원을 죄다 먹고 있는 조조를 볼 수 있다.[26] 게다가 세력도 먼치킨인데 중반부 시나리오 부터는 장수도 가장 많고 병력도 가장 많고 도시도 가장 많은데 장수 질이 나쁜것도 아니고 병력도 미친듯이 불어나고 발전속도도 미친듯이 빠르다. 원소 멸망 이후 시나리오를 타세력으로 해보면 가장 무서운게 깨도깨도 쉬지않고 쳐들어오는 조조군의 무한러쉬다. 도시가 한번 공격받으면 병력과 내구도가 소모되고 진행중인 작업이 모두 중단되며 이 작업에 투입한 자금은 모두 날아가는데 그게 무한반복된다고 생각해보자.[27] 게다가 원수 시스템 때문에, 가장 숫자가 많은 일족이면서 양질의 장수들로 채워져 있는 강력한 혈족인 조씨 집안의 수장인 조조를 건드렸다가는 십여 명에 달하는 조씨 일족이 모두 조X가 당신을 원수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철천지 원수로 돌변해버리기 때문에 사적으로도 두고두고 골치아프다. 그래서 조건달이라고까지 불릴 정도. 여담으로 12명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조형도 당연히 가지고 있는데, 순수 조조군에선 유일하다. 어째 위나라 장수들 취급이 조금 별로인듯... 그외에 장료가 해당되나 장료는 영웅집결에서 여포군으로 나오는등 완전 조조군으로 보긴 조금 미묘해서...
이런 점 때문에 군웅할거 시나리오를 조조로 직접 플레이하거나 기타 세력으로 즐기는 사람들은 일부러 에디트를 켜서 원소 등 라이벌 세력에게 버프를 주기도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군웅할거 시나리오는 100% 조조의 중원 통일로 획일적인 흐름이 되어버리기 때문.
2.11 삼국지 DS 2
삼국지4를 리메이크한 DS2에서는 99/82/92/95/98에 특기 20개를 가지고 있다. 보, 기 특기를 가지고 있지만 화시가 있어서 화시 짤짤이 하다보면 궁 특기를 가지게 된다. 여러 아이템들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의천검 무력 +10 덕분에 원래 능력치도 사기지만 더더욱 사기 먼치킨이 된다. 세력, 수하무장, 군주 개인의 능력치와 수명 등을 보면 답이 없을 정도로 강하다.
2.12 삼국지 11
삼국지 10에 비해서 전체 능력치가 약간씩 떨어져 총합 449에 머물렀다. 따라서 능력치는 96/72/91/94/96. 게다가 전작인 9, 10에서 통솔력이 99로 전장수 중 1위였던 것이 본작에서는 96으로 떨어져 1위 자리를 98인 사마의에게 빼앗기게 됐다. 물론 그래도 총합 능력치 1위는 유지하고 있다. 보유 특기는 허실로, 자신보다 지력이 낮은 부대에게 반드시 계략이 성공하는 탁월한 특기. 백출을 지닌 순유, 심모를 지닌 사마의와 함께 엮어 내보내면 주유나 제갈량, 방통이라도 맞딱뜨리지 않는 한 거의 일방적으로 계략 러시를 퍼부을 수 있다. 계략방어 특기를 염두에 둔다면 무력 뛰어난 부장을 보험으로 하나 데리고 나가는 것도 좋은 운용법. 병과적성도 창,극이 S이며, 노,기는 A이다. 새롭게 도입된 노년기 일러스트는 젊은 시절의 날카로움과 맥을 달리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유비/조조/손견 등의 군주는 항복권고를 하라하면 100% 거부하는 악명높은 군주라서. 병력이 0이여도 무시하는 패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아무리 허실이 좋다고 해도. 조운의 통찰에는 얄짤없이 막히니 쓰지 말자. 이번 작에서도 명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조 잡기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 강탈이 있는 장개의 경우에는 매우 드문 확률로 조조의 명마를 훔칠 수 있다. 사망 대사는 '흥. 이것이 간웅의 최후인가? 싱겁군.' 죽을때도 카리스마 있게 죽는다. 노년 일러스트는 늙어 보이는 마왕인데 날카로움이 인상적이다.
콘솔판 추가 시나리오인 영웅난무에서는 강주에서 군주로 등장. 변씨, 조인, 조홍, 조순, 조모, 조충, 허저, 허의, 전위, 전만, 포신, 만총, 정욱, 정무, 우금을 부하로 데리고 있는데, 하후돈과 조비, 조식, 장료 등이 죄다 독립해서 부하의 양과 질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여전히 강하다. 주변에도 크게 위협적인 세력이 없으므로 플레이하기에는 여전히 쉽고 강한 세력이다.
2.13 삼국지 12
스토리텔링 일러스트로 유명한 삼국지 12는 조조의 일러스트도 역사적 고증을 거친 듯하다. 삼국지 12에서의 조조의 일러는 심각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병사들을 지휘하는 모습이다. 이는 아마도 관도대전을 앞두고 긴장한 조조의 모습을 보여준 듯하다. 반대로 원소의 일러스트는 관도대전에서의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고 여유롭게 웃으며 명령을 내리는 듯하다.
통솔 99, 무력 72, 지력 91, 정치 94의 능력치로 등장했다. 통솔력의 경우 능력값이 9, 10편 시절로 돌아가서 다시금 전장수 가운데 통솔 1위의 자리를 탈환했다. 능력치 총합도 당연히 1위(356)로 평균하면 89이다. 게다가 그가 가진 아이템인 의천검(소유시 '병심' 특기 소유)과 맹덕신서(소유시 '군사' 특기 소유)는 각각 무력 +6, 통솔력 +2 효과가 있어서 실질적으로 무력은 78, 통솔은 101이다. 이로 인해 진정한 능력치 평균값은 자그마치 91이나 된다. 그리고 그가 가진 내정 특기로는 명사, 감시, 보수를 제외한 7개가 있고, 전투 특기로는 공성, 병기, 신속, 군사, 귀모 5개로 총 12개인데(후기 시나리오에서는 조운이 청강검을 소유하게 됨) 청강검을 가지고 있으면 명사 특기를 소유하게 되고, PK한정으로 그가 가진 명마로 인해 감시 특기도 소유하게 되어 시작할 때부터 14개의 특기를 소유하게 된다.{참고로 사실무장, 고대무장 통들어서 특기가 많은 인물로는 제갈량 - 16개(원래는 15개이지만 그가 소유하고 있는 보물 '사륜거' 덕분에 1개 더 늘어나 신속 특기가 추가되어 총 16개가 된다.), 강상 - 14개, 장량 - 13개, 육손 - 12개, 주유 - 11개 악의 - 10개 등이 있다.} 능력치도 뛰어나고 특기도 많고 가진 보물들도 화려하기 이를데 없다. 삼국지10에서는 '명사' 특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명사' 특기가 없다. 다행히도 청강검 덕에 '명사' 특기를 가지게 되지만 후기 시나리오에서는 청강검을 소유하고 있지 않음으로서 여지없이 '명사' 특기는 사라지게 된다(...) 조조는 능력치도 좋지만 훌륭한 전법인 '위무의 강'[28]을 가지고 있다.[29]'위무의 강'은 공격력, 방어력, 무력, 지력 등 필요한 스텟만 잔뜩 올려주시는 본작 최강강화전법중 하나이다.(아쉽게도 파괴력은 상승시켜주진 않는다.) 지속적인 너프를 먹어서 사마의의 속전고수나 손권의 전군방호에도 밀리게 되어서 안습해졌다. 그래도 꽤나 좋은 전법.
전법사용시 대사는 '천명은 나에게 있다! 전군 진격하라!'
기본 능력치도 받혀주는데 전법도 쩔어주신다...이 덕분에 라이벌인 유비와 함께 버프계의 양대산맥으로 추앙된다(...). 그러나 연의에서 계략을 꽤 당한다는 고증을(?) 살려서인지 '냉정' 특기가 없다. 그덕에 자주 복병에게 당한다.(...) 그리고 수상전에 약하다는 고증도 있어서인지 '수련' 특기도 없다. 고유 기법은 둔전.
조조가 군주로 등장하는 시나리오 중 첫 시나리오인 '동탁 토벌전'으로 플레이하면 하후돈, 하후연, 조인, 조홍,악진, 이전 같은 쟁쟁한 무장들이 조조 세력에 소속되어 있으나, 장료는 동탁의 부하로, 장합은 한복의 부하로, 우금, 서황도 조조군에 속해 있지않다. 그리고 전위, 허저같은 무력 괴수들도 재야상태이다. 게다가 진궁, 순유, 가후같은 똘똘한 군사전략가들은 동탁의 참모로 있고 순욱, 정욱, 곽가, 유엽같은 A급 참모들도 조조의 부하로 있지 않다. 그러나 세력을 넓히면 이들 중 십중팔구는 조조의 부하로 가입하길 요청할 것이니 걱정할 필요없다. 그리고 순유, 가후는 재야상태는 아니지만 그들을 포로로 만들면 쉽게 등용할 수 있다. 우선 비어있는 허창을 빨리 먹고 세력을 키워나가도록 하자. 허창은 대도시라 병사들이 많이 모이고 조조의 본거지인 진류는 상업도시라 금을 빨리 모을 수 있다. 그리고 pk한정으로 허창과 진류에서는 기병의 로망인 호표기를 생산할 수 있다. 또 허창은 도시기술로 양산기술을 가지고 있으므로 허창에서 제조소 듀얼코어 체제로 테크를 타면 호표기와 중장을 대량생산할 수 있다. 그리고 본거지 진류와 복양은 도시기술로 시장활성을 가지고 있다. 복양도 차지하고 진류, 복양 두 도시에서 시장활성을 듀얼코어 체제로 돌리면 금이 넘쳐난다. 단, 병량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니 이는 고유기법 둔전을 연구하거나 다른 도시를 빼앗음으로서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 근데 둔전은 워낙 효율이 구려서.. 그냥 점량지책 발동하고 넘쳐나는 돈으로 군량 사는게 더 좋다.
'관도대전'에서는 '이벤트 있음'으로 플레이하면 안량과 문추는 손도 안 대고 제거할 수 있다. 게다가 장합, 고람, 허유는 제 발로 찾아와서 항복한다. 그리고 원소가 죽는 이벤트가 발생하고 원소의 아들인 원담, 원상사이에 내분이 발생해서 더욱 더 게임하기 쉬워진다. 이벤트로 인해 대폭 약화된 원소군에 공격을 퍼부으면 쉽게 멸망한다. '이벤트 없음'으로 플레이해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관우가 조조군에 계속 속해 있기 때문에 관우로 원소군을 공략하면 된다.
PK한정 시나리오, '패왕 원소'에서는 소패, 하비에는 유비군이 자리 잡고 있고, 원소군의 영토가 더 넓어졌고, 남방에는 손책이 당당하게 버티고 있다. 그리고 안량과 문추는 건재하고 관우는 유비군에 되돌아가있다. 원소군이 약해지긴커녕 더 강대해졌다. 가령 양습, 여건 같은 인재들은 조조군이 아닌 원소군에 속해있고, 조조군의 영토와 인재들은 더 줄어들었다. 원소군과 정면대결을 펼치긴 여러모로 힘들다.
또 다른 PK한정 시나리오인 '서주변천'에서는 당연히 도겸과 적대 관계인 채로 시작하게 되는데, 이벤트를 켰다면 조조가 서주대학살을 지시하는 장면이 나오게 된다. 조조의 가장 큰 실책중 하나였으나 2차 창작물에서는 누락되는 것이 대부분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례적.
'삼고초려'와 '적벽대전'에서는 유비군의 지배도시가 단 하나씩이므로('삼고초려'에서는 신야, '적벽대전'에서는 강하) 이벤트 있음으로 플레이해도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에 유비군을 멸망시킨다면...그 후의 상황에 대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PK한정으로) 성가시는 것이 하나 있다면 마등군의 한수가 약간 성가신다. 한수는 '군사' 특기를 가지고 있어서 비책을 사용할 수 있다. 한수가 가진 비책 중에는 수탈지책이 있는데, 조조군을 향해서 계속 수탈지책을 쏴대는 경우가 있다. 물론 부하 만총, 왕이가 수탈방책을 가지고 있어서 방어가 가능하지만, 한수, 만총, 왕이의 지력이 많이 차이 안 나서 수탈방책이 뚫리는 경우가 많다.(...) 강대세력도 아닌 약소세력에게 수탈당하면 꽤나 짜증난다.어차피 마등따위 바로 털리는데.
사망대사는 '이것이 천명인가......'를 남기고 간지있게 죽는다. 포박당할때의 대사는 '이 조맹덕이 잡혀버렸는가?' 를 외치면서 반쯤은 절망적인 목소리를 내 보인다. 퇴각시의 대사는 '이 굴욕 잊지않으마......'를 외치며 도망간다. 단. 1개 도시만 있을때 전멸 시키면 무조건 잡힌다. 포박지책을 발동시키고 잡을 수도 있다. 다만 포박지책을 쓸 수 있는 군사가 귀한 관계로......
2.14 삼국지 13
"패도를 가로막는 자는 제거할 뿐." - 출진"이 조맹덕에게 거역하면 어찌 되는지... 천하에 이를 알려주거라!" - 전투 개시
"결국 이 정도였나... 조맹덕이여!" - 패주
"이 일격으로 흐름을 바꾼다!" - 대공격, 진 파괴
"이것이 내 패도이니라!" - 대주장
"하늘의 뜻도 나 조맹덕의 손 안에 있다!" - 전투 승리
"이 조맹덕의 길에 틀린 것이란 없다!" - 설전 승리 대사 중 하나
"잘 말해 주었다! 동탁 토벌은 그 발판에 지니지 않을 뿐! 지금부터 우리 패도를 세상에 보일 때다!" - 영상 이벤트 조조거병
순욱 : ...허나 이번 전투는 대성과입니다. 이 이상의 추격은 태세를 갖춘 뒤 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조조 : 원소를 만만하게 보지 마라. 우리가 태세를 정비하는 동안, 그 배의 속도로 저쪽도 태세를 갖출 것이다.
조조 : 그게 원가의 전략이자, 역사... 하늘이 원소에게 준 힘이다.
순욱 : ...
조조 : 이를 무찌르려면 때를 놓치지 않는 용기와 뛰어난 힘, 그리고 바른 판단을 내릴 지혜를 가진 자가 필요하지...
조조 : 우리 진영에, 용기와 무예는 있는가!
하후돈 : 맡겨 주십시오!
조조 : 우리 진영에 책략과 지식은 있는가!
곽가 : 맡겨 주십시오!
조조 : ...좋다.
조조 : 여기만 넘어서면... 그 때, 천하에 손이 닿을 터.
순욱 : 오오, 천하...!
조조 : 사람의 힘으로 천명을 뒤집고, 천하를 쥔다...
조조 : 그것이, 바로 내 패도다!
- 영걸전 관도사투
자신이 옳다고 믿는 패도로 천하를 제패하고자 하며 가로막는 이들은 어떻게든 꺾어놓는 인물로 표현되었다.
능력치는 통무지정 순으로 99/72/92/91. 총합이 354로 전체 1위이고 통솔도 1위다. 전작에 비해 지력이 약간 오르고 정치가 좀 까였지만 그래봤자 헌제옹립 이벤트가 발생하면 사공자리에 오르면서 관직빨로 우리가 기억하던 그때 그 시절의 능력치(...)로 회귀한다. 중후반 시나리오에서 승상까지 올라가 있으면[30] 전능력치가 +9가 돼 있어서 무력을 제외한 통지정이 모두 100 이상인 괴물이 되어 있다. 병과적성은 A/A/A로 병과 적성에 S가 없다[31]는 약점이 있는데(A라도 나쁘지 않지만, 어찌됐건 A와 S간에는 차이는 있는지라), 어차피 조조군엔 인재가 넘쳐나고 군주 군 중신중에 병과적성을 올려주는 중신특성을 가진 장수들은 많기 때문에 기병 적성이 S일 때가 많다. 본인의 중신특성은 상업 농업 학사 커맨드 실행시 실행기간을 5일 단축시켜주는 합리철저인데, 군주의 경우 자세력 전체에 효과가 미치쳐서 도시 개발속도도 다른 세력에 비해 빠르다.
보유전법은 범위 내 공격 방어를 3씩 올리고 사기를 1씩 올리고 그 상태로 유지하는 용략지휘다. 공격과 방어가 50, 사기가 20이 올라가는 최상급 전법이라 볼 수 있다. 지휘포인트 7의 전체 전법 중 방어가 제일 많이 올라가 가장 쓸모있다. 당장 용략지휘에다가 호표기까지 끌고 온 조조는 녹지도 않는다. 작중 최고 전법인 시황제는 오히려 지휘포인트가 10으로 포인트를 모으는데 너무 오래걸려 용략지휘가 더 이로울 때가 많다. 특기들도 전투 내정 할 것없이 덕지덕지 붙어있는데 특히 사실무장을 통틀어서 관우와 더불어 유이한 위풍 9렙 보유자이기에[32] 끌고 나갈 수 있는 병력도 가장 많다. 참고로 위풍이 없으면 황제까지 올라가도 최고 병사 수인 3만을 채우지 못한다.
성우는 이노우에 카즈히코. 전투 상태의 일러스트는 의천검을 들고 절영를 타고 지휘하는 모습. 유비와 손권은 전쟁시 일러스트는 투구를 썼는데 조조는 전쟁시에도 투구를 쓰지 않는다(...). 뭐 내정해도 투구 안벗는 원소는 안습 유비, 손권에 비해서 아쉽다고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조조의 일러스트도 다양한 연령대의 모습이 나온다. 특히 수염이 없는 청년 시절의 모습은 최초로 등장.[33] 당연히 이번작에서도 몇 안되는 3D 조형 캐릭터 중 하나.
삼국지 13 bgm 중 개인 배경음악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직접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조조 방문 시에 들을 수가 있다. 삼국지13 조조 개인 bgm
이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초기부터 조조 세력 자체가 넘사벽은 아니게 되었다.
반동탁연합 시나리오에서는 이전과 같이 진류에서 시작하는데 빈땅인 대도시 허창을 먹으면 물량이 제법 나오고, 또 허창에는 곽가와 많은 인재들이 줄줄 나온다. 더군다나 이번작에 부활한 유대, 공주, 포신 모두 별볼릴 없는 세력이다. 그러나 역사 이벤트가 없는 상태이면 동탁군의 맹렬한 러쉬를 받고 이때 다른 군이 쳐들어 오면 막는데 상당히 애먹는다.
군웅할거 시나리오에서는 시작위치가 더이상 진류가 아니며 이번작에서 새로 생긴 제북 하나만을 차지하고 있다. 연주를 침탈한 여포가 진류와 복양을 보유하며 밀려나있는 상황인 것이다. 그동안 조조가 진류땅을 차지했다는 고증 오류를 이번편에서 해결한듯. 거기다 도시 수가 60개로 늘어나면서 원소는 자그마치 7개의 성을 먹었고[34] 유비도 서주를 차지한 상황으로 소패, 하비, 낭야 3개의 성을 보유하고있다.[35] 덕분에 서주목 유비도 만만치 않다. 조조만 1개의 성으로 시작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는 것이다. 인재의 양과 질에서 여전히 타세력보다 앞서는편이긴 한데 초반세력 자체가 약해서 AI가 맡을시 원소, 여포, 유비가 조조를 처바르는 경우도 종종 보이고 있다. 이벤트를 키면 여포야 알아서 소패로 밀려나고 조조가 연주땅을 차지하겠지만 이벤트 끄고하면 아무리 이때 원소와 동맹이라도 원소가 하북 통일하고 남하하는건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제 아무리 조조라도 골치 아프다.
여포토벌전에서는 컴이 잡은 조조가 서주의 3개 성을 점거한 여포에게 꼬라박다가 이도저도 아닌 상황에서 원소와의 동맹이 끊겨 원소에게 발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초반에 동맹 상태로 먹지 못하는 유비 또한 나중에 미쳐 날뛰는건 덤이다(...) 전작들에서 관도대전 이전 시나리오의 조조 세력이 너무 쉬워서 코에이가 이번에는 조조에게 야박하게 구는 듯 하지만 군웅할거 당시 연주를 잃은 조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고 이를 원소의 구원에 자신의 능력과 인재력으로 커버하면서 성장한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즉 사방이 뚫려 있어 의외로 힘든 지역인 중원을 제패한 조조의 뛰어났던 능력과 천운을 절실히 실감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상 그의 인생 최고의 라이벌인 원소 사후 그의 분열된 세력을 제패한 것으로 사실상 천하가 조조에게 넘어왔다는 점을 절실히 반영하는 것이다.
관도대전 이후로는 조건달 모드인건 여전하다. 조창과 전예 등이 꺾은 이민족들은 PK 발매 전까지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민족의 위협도 없다. 동원력에 물자가 풍부한 하북을 고스란히 차지한 조조의 세력은 거의 무적이다. 반 조조 연합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조조가 차지한 땅들은 도시들의 밀집도도 높고 인재들도 막강해서 재기불능 수준의 큰 타격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고 시간이 지나면 연합이 해체되기에 조조가 아닌 다른 세력들은 동맹없인 조조에 대항하기 매우 힘들다. 괜히 역사에서도 "조조가 천하 삼분의 이를 차지한 것은 천명이니 저항은 의미없는 짓이다"라고 하는 소리가 나온게 아니다.
특히 삼고초려 이후의 유비측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으면 그야말로 악몽과도 같은 상대인데, 세력동향을 사실기준으로 맞춰두면 역사대로 강릉~형남 4군과 익주를 평정할 때 즈음(빠르면 210년 정도)이 되면 귀신같이 강릉을 향해 약 20~30만의 대군을 파견한다(...) 조조에게 대항하는 북방 이민족같은 것도 없기 때문에 아무 걱정없이 저 멀리 업 언저리 하북에서부터 강릉으로 어택땅을 찍고 몰려오는 군세를 보고 있으면 정말 욕이 나올정도. 동맹인 손권은 교주지방 3곳을 평정한 뒤 요지부동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기준이면 열심히 합비가 속한 수춘으로 꼴아박아 줘야하는거 아닌가 할 수 있겠지만 삼국지 13을 직접해보면 관도대전 직후 중원과 하북 모두를 점거한 조조를 상대로 북진하는건 국가 총동력을 해야 한다. 그래도 매우 어렵다. 더군다나 마등, 유비, 손권이 3방면으로 침공해도 조조군은 웬만해선 밀리지 않는다(...)
그나마 삼고초려 시나리오에서는 서량 쪽에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있는 마등 세력을 견제하느라 좀 덜한 것이고, 마등마저 사망한 익주평정 시나리오에서 조조는 그야말로 독보적인 원탑이다. 옹주지역의 서량과 병주의 빈성들까지 가볍게 접수하고 나면 천하의 절반 이상이 조건달의 손아귀에 있게된다. 초반에 내정 조금 만져주다가 대충 장료 정도에게 군단을 위임하고 수도에서 마누라 및 여캐들과 놀고 있다보면 알아서 천하가 통일될 정도(...)
영웅집결에서 시작위치인 허창 주변 빈 땅과 바보들(공주, 유대)이 있고 초기부터 유비, 손견과 더불어 압도적인 인재를 갖추고 있으나 손쉽게 중원을 평정하지는 못한다. 서주를 도겸이나 여포가 장악하고 하북에 원소가 있는 상황에서 원술을 노리거나 남진해 신야 정도를 먹는게 보통이다. 유비가 형남을 통일하면 손가와 동맹을 맺고 쳐들어와 오히려 유비와 양양 신야 일대에서 싸우기 바쁠 정도다. 시작지점인 허창에 재야장수만 76명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와 한 땅에 다 몰아넣으면 자금수지에 즉시 빨간불이 들어오고, 몇몇 네임드들마저 재야에 있는지라 세력의 팽창속도를 공적상승이 따라가질 못해서 태수를 임명하지 못하는 땅이 나오기도 한다. 그나마 허창은 몇몇 수도급 대도시에만 있는 도시기술인 민심증가가 있어서 병력충원양도 타 도시에 비해서 많긴 하다.
영웅십삼걸 시나리오에서는 주변에 사마의, 원소, 여포, 원술 등이 애워싸고 있는 형태이긴 하지만 중원의 노른자위는 여전히 점거하고 있고 여남~완 라인의 공백지를 빠르게 점거해서 세력을 키워나가면 된다. 더러운 인공지능의 반플레이어연합만 주의하면 문제없을 정도. 다만 사방이 뚤려있는 중원을 차지하고 있는 시점에서 AI들의 반유저연합이 가해지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AI가 잡았을때는 사마의와 여포를 견제하느라 생각보다는 빠르게 성장하지는 못한다. 결국 모두 무찌르기는 하지만.
시스템상으로도 버프를 받은 편인데, 도시수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인연시스템으로는 아내도 있고 자식들도 유비와는 달리 한가닥씩은 하는데다, 순욱과는 나의 자방, 하후돈과의 진정한 복심, 허저의 호랑이의 수호라는 특수인연을 맺고있다. 거기에 본작 최강의 병과이면서 전략맵에서 부대 이동속도까지 높여주는 기병병과의 적성을 올려주는 기마조련을 지닌 장수가 많다는 점도 세력의 강함에 박차를 가한다. 덤으로 중반 시나리오 즈음부터는 창병특수병과 청주병과 기병최강 호표기를 뽑을 수 있으며, 214년 시나리오까지 가면 최강의 궁병인 궁기병까지 뽑을 수 있어서 더더욱 강해져있다. 이전까지는 주로 조조 본인과 휘하 장수진의 강함이 어필됐다면 이번작에서는 시스템빨까지 잘 받아서 조조군 세력 자체가 정말 강해진 느낌이다.
결론적으로는 군웅할거 시나리오 초반의 어려움을 넘기기만 하면 조건달은 여전히 조건달이다.
특기할 사항으로 역사 시나리오에서 유비, 손권과 함께 무슨 짓을 해도 황제 자리에 오르지 못한다. 실제로 유비나 손권은 황제 자리에 올랐으니 그럴 만도 한데, 조조는 왜 그런지 이해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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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 자체 성능이면 성능, 조조군 자체 무장들이면 무장, 심지어 지역 자체로도 꿀빠는 경우가 많으며 어떨 때는 이벤트까지 도와주는 말 그대로 하늘이 점지해 준 삼국지 시리즈의 신
- ↑ 사실 여기서는 '지모'보다는 군주로서의 '위엄'을 더 강조한 느낌이다.
- ↑ 특히 7은 갑옷만 제외하면 거의 똑같아 보인다.
- ↑ 최신작 천도만해도 전통적으로 대머리 영감 이미지였던 야마모토 간스케가 풍림화산의 영향을 받은 모습이 보인다.
- ↑ 대부분 주요 무장들의 일러스트는 삼국지 8~10을 기점으로 정착화 되었다.
- ↑ 예외가 딱 두 번 있는데, 삼국지 1에서는 근소하게 손권에게 뒤쳐져서 2위, 삼국지 3에서는 안습한 수상지휘력이 발목을 잡는 바람에 간발의 차로 3위를 마크했다. 3에서의 능력치 1위는 주유와 조운. 1위와 능력차가 근소하기 때문에 기본템빨(의천검 등)을 포함하면 3에서도 조조가 압도적으로 1위를 먹는다.
- ↑ 원술이 사망한 이후에는 옥새도 갖고 있다.
- ↑ 삼국지 11에서는 아이템들의 효과가 스탯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약화되었긴 하다. 하지만 명마의 경우 거의 모든 시리즈에 퇴각확실 옵션이 달려 있어 조조가 퇴각하면 추격해서 잡는 게 불가능하다. 조조는 모든 시나리오에서 명마를 가지고 있으니 전장을 마음놓고 활보할 수 있는 셈.
- ↑ 사실 손견 쪽의 자식무장은 작중 최고 수준으로 너무 먼치킨이다. 일단 손책은 싸움을 잘하는데 머리도 나쁜 편이 아니고 매력도 무력만큼 높다. 손권은 평균적으로 다 잘하며 매력은 유비, 조조 등의 괴물들 다음가는 최상급. 더군다나 삼국지 3에서는 그 주유가 손견의 자식무장으로 등재되어 있으니 말 다했다.
- ↑ 이 두 시나리오는 위나라의 성이 진류 1개밖에는 없기 때문에 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러나 12의 군웅할거는 조조의 영토가 진류, 허창 2곳이라 초반에 공격하는 것도 원군 시스템때문에 어렵고 13은 제북으로 이사갔으나 주위에 공융, 여포, 유비가 있다. 물론 공백지인 허창과 낙양에서 시작할 수 있는데 다행히 진류에는 조조대신 여포가 있다. 여포 본인은 사기지만 인재력에선 조조에게 밀리기때문에 싸워볼만하다.
- ↑ 2위는 지력 85 무력 99 매력 92의 조운이다.
- ↑ 참고로 턱걸이로 겨우 장군이 되는 원술군의 장훈도 수상지휘는 70이다.
- ↑ 청강검+의천검+맹덕신서+조황비전이 기본 구성이고 시나리오 3 이후에는 옥새까지 추가된다.
- ↑ 다만, 시나리오 4 이후로 청강검은 조운이 뺏어서 들고 있다. 이 경우에는 의천검 템빨을 받아 무력 +8로 97.
- ↑ 용맹이 최고 수치라 실질 무력 115에 용맹이 똑같은 여포나 청강검을 뺏은 조운, 용맹, 무력이 모두 똑같은 장비 정도를 제외하면 일기토를 통해 조조를 확실히 때려잡을 수 있는 무장은 거의 없다. 게다가 용맹이 저래서 관우와 일기토를 붙여보면 조조가 관우를 쳐발라버리는 괴이한 현상도 발생한다.
관우가 화용도에서 조조를 못 잡은 이유가 이건가여기에 냉정이나 운 수치도 높아서 화계에 타 죽는 일도 없고 계략도 거의 안 걸린다. 여기에 불리한 상황에서는 '퇴각' 명령을 통한 퇴각율이 100%니 퇴각할 도시 봉쇄+직접 전투를 통해 병사를 0으로 만들어 체포하는 것 외에는 조조를 잡을 방법이 거의 없다. - ↑ 여포, 장비와 같은 수치이다. 2위가 조운, 손견, 하후연이며 3위가 손책이다.
- ↑ 최고수치인 15는 존재하지도 않으며 14인 조운이 1위이고 그 다음이 관우, 하후돈 등과 함께 13을 찍고 있다.
- ↑ 조운, 제갈량 급이며 최고 수치인 15는 진규밖에 없다. 진규의 전투 관련 능력치가 별로라서 전장에 나올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최고 수치나 마찬가지다.
- ↑ 이전 항목에서는 수상지휘가 낮아 파괴력이 안나온다고 기술되어 있었으나 수상지휘는 수상전에서만 유효하며 조조가 수상전을 한다 해도 무력이 99로 사기 수준이라 수상전에서도 공격력 158이라는 준수한 공격력이 나온다. 참고로 유표군의 주력 무장 중 하나인 채모의 수상전 공격력이 155다.
- ↑ 여포의 무력은 아이템과 상관 없이 무조건 +15 처리되는 프로세스이므로 무력 향상 아이템을 수여하는 건 훌륭한 낭비가 된다.
- ↑ 이후 5편에서 다시 안 쓰다가, 6편에서 8편에 이르기까지 투구를 썼다.
- ↑ 교란 '완'를 가진 무장이 또 하나 있는데, 그 무장이 제갈량이다.
- ↑ 유비, 손견세력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전 시리즈 공통으로 위오촉 세력은 무조건 항복권고가 안 통한다.
- ↑ 이 게임에서 명마는 퀘스트나 임무 수행 시간 단축에 큰 도움이 된다.
- ↑ 명사 특기를 가져 설전이 가능한 조조는 퀘스트를 따로 받지않는 이상 1:1대전할 일이 없다.
- ↑ 농담 아니고 가만 있으도 청주병 떨어지고 인재 떨어지고 영토 떨어지고 원소가 나가 떨어진다.
- ↑ 이때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악착같이 버티면서 사로잡는 장수들을 등용 안되면 무조건 처형해버리는 방법이다.
- ↑ 한자로 쓰면 '위무지강'으로 위나라 무제의 강함, 즉 조조의 강함.
- ↑ 여포의 인중의 여포, 관우의 천리행와 같이 진정한 전용전법 중 하나로 고대장수들도 신릉군를 제외한다면 가지고있지 않다. 그런데 위무의 강의 위무가 상기했듯 위나라 무제의 강함, 즉 조조의 강함을 의미하는 것이라 신릉군이 가지고 있는 것은 이상하다. 위무의 강 말고 다른 이름을 주거나 다른 특기를 줬어야 맞다. 신릉군이 조조가 아닌데 특기 이름이 조조의 강함이니...
- ↑ 헌제 옹립 이벤트 이후 사공 직위를 받은 시점부터 해당된다.
- ↑ 이번작의 병과 적성 S 보유자가 적성당 10여명 남짓으로 크게 줄었다
- ↑ 다만 관우는 청룡언월도 템빨로 9렙을 찍는다. 조조의 순수 위풍 9렙이 정말 대단한 것이 고대무장 중에서도 위풍 9는 시황제 영정 뿐이고 명장이었던 악의, 백기, 곽거병, 항우조차도 위풍 9 미만이다.
- ↑ 하지만 인게임 시나리오에서 수염이 없는 청년 시절의 일러스트는 나오지 않는다....
- ↑ 하북에만 중산, 거록, 감릉, 상당 등 총 4개의 도시가 늘어났다.
- ↑ 낭야와 광릉이 생겨 서주 땅도 4개로 늘었다.
- ↑ 조조가 끝내 황제 자리에 오르지 못하고 사망한 걸 반영했거나 다른 시스템적인 이유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