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헝그리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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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다큐테이먼트[1]
방송사KBS 2TV
KBS N 스포츠
방송시간토요일 22시 25분 ('본편'[2])
금요일 22시 50분 ('연장전')
방송기간2015년 7월 11일 ~ 2015년 10월 24일 ('본편')
2016년 2월 12일 ('연장전')
방송여부종영
프로듀서최재형[3]
홈페이지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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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엠블럼

축구 미생들의 완생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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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칼럼
최재형 PD 인터뷰

1 개요

2015년 7월 11일부터 방영한 예능 프로그램. 부상이나 개인사정 등으로 인해 축구 선수의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청춘들[4] 중에서 테스트를 거쳐 선수를 선발하여 팀을 만든다.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감독은 안정환이을용이며 공격코치 안정환, 수비코치 이을용, 골키퍼 코치는 이운재가 맡는다. 처음 섭외한 감독은 안정환 인데 최재형 PD가 한 달 이상을 쫓아다니면서 부탁했다고 한다. 최재형 PD가 밝힌 섭외이유는 "본인이 가진 능력이 탁월하고 노력하면서 극복했지만 어려운 시절을 보냈기에 누구보다 이 친구들을 잘 이해하고 다독여주고 다그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인터뷰를 했다. 실제로 안정환은 어린 시절 굿판을 돌아다니면서 먹을 것을 구할 정도로 불우했다.[5] 이을용과 이운재는 안정환이 직접 섭외하여 팀을 꾸렸다. 이을용은 안정환과 절친이기도 하지만,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 자신도 중도에 축구를 접었던 경험이 있고, 이운재는 프로 초창기에 결핵에 걸려 커리어가 꼬인 일이 있는 등, 코칭스태프 모두가 선수 생활하면서 상당히 힘든 일들을 겪어본 사람들이라 어느 정도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둔 듯하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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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차별 내용

1회에서는 팀을 구성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을용도 섭외하고 운동을 그만둔 몇몇 선수들은 직접 찾아가기도 하면서 팀을 만들어 가는데 공개모집을 시작하자 지원자가 2311명이나 되는 엄청난 경쟁률을 보여주었다. 그 중 서류심사에서 525명을 추려서 1차 공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이 중에는 청소년대표 출신에 고교리그 득점왕 등 장래가 유망했지만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많은 선수가 출연하였다. 최고령 참가자는 43세, 최연소 참가자는 20세였고 외국인 참가자와 유일한 여자 참가자도 있었다. 1차 테스트 합격인원은 46명이 선발되었다.

테스트는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진행됐으며 1일차 테스트에는 최진철, 2일차 테스트에는 신태용이 심사에 참가했다. 참가자 중 가장 고 스펙을 자랑하던 한동원의 참가에 약간 놀라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안정환 감독은 한동원에 대해 올림픽 대표까지 경험했으면 이미 최고 정점까지 찍어봤던 선수라면서 이미 한 번의 기회를 얻었다면서 기회를 얻지 못한 참가자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평가했다.[7] 눈에 띄는 참가자로는 청소년 대표 출신 이강도 있었다. 손흥민이 출연해서 말하길 청대에서 같이 뛰었었는데[8] 축구 천재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고. 그 외 염호덕, 임근영, 유태풍 등 프로에서 뛰었거나 아마추어 리그인 K3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다수 참가했다.

2회에서도 테스트가 이어졌다. 천안축구센터에서 테스트가 이뤄졌으며 1차 테스트 이후 갑자기 결정된 경기력 테스트로 46명 중 19명이 탈락하고 27명만 남았다. 골키퍼 3명[9]에 공격수 5명, 미드필더 11명, 수비수 8명으로 어느 정도 인원이 추려졌다. 이 후 테스트는 합숙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합숙을 시작하고 첫 날 진행한 피지컬 테스트가 있었고 둘째 날엔 이을용이 코치로 있는 청주대학교 축구부와 첫 실전 연습경기가 이어졌다. 전반전 종료 후 2화가 종료되었으며 3화 예고에 이근호[10]가 등장하여 선수들의 훈련을 도와줬다.

최종 선발에서는 5명이 탈락했으며 (방송에서 안정환은 "이 5명은 예비 엔트리이다. 20명의 엔트리에서 결원이 생길 경우 그 자리를 메꾸게 될 것이다. 여러분 말고 다른 선수는 뽑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도 청춘 FC 소속임을 기억하시라."라고 했다.)[11]총 20명이 청춘 FC멤버로서 벨기에로 떠나 6주간의 합숙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첫 상대는 2군의 AFC 투비즈이다. 청주대학교 축구부가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8강까지 진출하는 바람에, 본업에 충실해야 할 이을용은 뒤늦게 합류하게 되었지만, 대신 AFC 투비즈에서 코치 생활을 하고 있는 김은중이 임시 코치를 맡게 되었다.

7화에서는 벨기에 1부 리그인 주필러 리그에 속한 생 트뤼덴과 겨루었다. 아무래도 밸런스 문제인지 상대편은 U-19와 1부 리그 혼성으로 경기에 나섰다. 남하늘은 선수들이 하나같이 방송 초기보다 가장 많이 발전한 멤버로 손꼽았는데 과연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다. 반면, 투비즈와의 경기 때와 마찬가지로 영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주전 키퍼 김우성은 결국 경기가 끝나기 전에 이도한과 교체. 이도한은 노이어 빙의되어 자꾸 튀어나오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김우성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 편. 그리고 드디어 8화에서 차태현을 필두로 한 청춘FC 서포터즈의 모습이 예고편이 살짝 드러났다. 이후 골키퍼 코치였던 이운재가 본업인 올림픽 대표 팀 스케줄로 인해 조기 귀국하게 되었다.

AFC 투비즈와 다시 한 번 재경기를 가지게 됐는데 이번에는 투비즈도 최정예 멤버로 나섰다. 그 때문인지 전반전만 방영된 9화에서는 청춘 FC도 정예멤버였음에도 투비즈의 압박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전에 극적으로 동점골을 넣으면서 투비즈전 2연패는 피했다. 이 때 전반전에는 되건 말건 뒷공간에 롱볼축구를 하라는 벤치의 지시를 선수들이 무시해서 하프타임에 불같이 화를 냈으나, 후반전 교체멤버들이 롱 볼 축구를 하라는 벤치의 제시를 충분히 이행하며 경기력도 반전을 일으켰고 득점도 성공했다. 특히 무조건적으로 기술축구를 숭상하고 롱 볼 축구를 뻥축구로 비하하며는 사람들은 이을용의 전술 설명을 꼭 봐야할 필요가 있다.

다음 화에서는 프랑스 리그되 소속 AS 낭시와 경기를 가졌는데, 낭시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12], 그리고 심판진들의 대놓고 눈에 보일 정도의 편파 판정과 오심으로 논란[13][14]이 있었다. 대부분은 판정에 납득하던 안정환과 이을용이 이례적으로 심판진에게 분노를 표출했을 정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왜 프랑스 심판진을 깠었는지 보여준 경기 특히 눈 부상에서 복귀 후 첫 경기를 치렀던 염호덕은 다시 부상을 입고 교체될 뻔 했다. 후반전에 가까스로 한 골을 넣으면서 무득점 패배는 면했지만 여러 모로 청춘 FC에게 상당한 핸디캡이 있었고, 그만큼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이후 KRC 헹크의 U-19팀과 벨기에 원정 마지막 경기를 가졌는데, 전반전에 명승호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전 주병남이 족저근막염 악화로 교체되었다. 주병남의 인터뷰와 함께 경기중 상황에서 10화 방송이 종료되었는데, 이상하게도 11화에서도 이 경기의 후반전 양상은 다뤄지지 않았다.

12화에서 부상 치료를 위해 조기 귀국했던 션과, 예비 엔트리에 있던 천국회와 이강이 새로 합류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귀국한 청춘 FC 멤버들은 청주대학교에서 다시 합숙훈련을 시작했다. 주병남은 족저근막 파열 진단을 받으며 6주 정도의 공백이 불가피해졌고, 희망을 버리지 않고 개인 훈련을 꾸준히 해 왔던 세 선수들은 체력 테스트 결과 전지훈련 멤버들에 크게 뒤지지 않는 결과를 얻어내어 정식으로 청춘 FC 선수단에 재합류하게 되었다. 이것으로 선수단의 규모는 오히려 늘어났으나, 코칭스태프는 앞으로의 경기에 주전 11인과 후보 7인의 18인 엔트리만을 기용할 것임을 밝히며 선수단의 분발을 촉구했다. 그리고 서울 이랜드와의 첫 공개 경기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2:3으로 패배.

13화는 성남 FC전을 위한 훈련 내용이다. 서울 이랜드전에서 선전한 것이 독이 되었는지 정신 상태가 해이해져서 건국대학교 축구부와의 연습경기에서는 0:2로 완패한다. 이후 훈련에서도 서울 이랜드전 벤치 멤버들이 부진하였다. 그리하여 선수들끼리 자체적으로 기강을 다진다. 이날 최원태의 생일 파티를 해준 것은 덤. 그리고 재활 치료를 끝낸 주병남이 복귀하였다. 그리고 자체 청백전으로 실전 훈련을 한다. 이제석은 자신의 발목 부상 치료 문제로 감독들과 상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성남 FC전을 앞두고 구단주이기도 한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학범 감독, 김두현 선수가 찾아와 선수들을 격려한다.

14화는 성남 FC 전. 전반전은 답답한 플레이의 연속이었으나, 후반전 성치호의 골과 김우성의 슈퍼세이브로 1:0으로 승리한다. 그리고 외박을 주는데, 이제석은 발목 치료 결과 수술보다는 통증을 관리하며 훈련을 소화하는 것이 좋다는 소견을 듣고, 경기 중 나간 이도 치료받는다. 그리고 다시 시작한 훈련 중, 오성진이 왼발 통증을 호소하면서 병원에 가는데, 결과는 수술과 5개월 가량 재활이 필요한 중족골 피로골절이었다. 본인도 큰 충격을 받았지만, 동료들, 특히 소꿉친구인 이도한의 도움으로 어느 정도 털어낸다.

15화에서는 FC 서울과의 경기 전 훈련과 실제 시합 내용이 나왔다. 경기를 앞두고 가진 7:7 슈팅게임 도중 이제석이 새끼발가락에 금이 가는 부상을 당하여 1개월의 치료를 요하게 되었다. 오성진과 이제석이라는, 주전급 좌우 윙포워드 자원이 아웃된 상황. 다음날 자체 평가전을 하면서 이들의 대체재를 찾지만 후보군들은 오성진과 이제석에 비하면 부족한 점이 있다. 그리고 팀 케미스트리도 많이 흐트러진 상황. 감독진은 선수들끼리 자체적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하게 하여 케미 복구를 꾀한다. 그리고 FC 서울전은 선수들이 뽑은 베스트 11이 그대로 선발 출장했고, 후반 터진 교체멤버 김용섭의 멋진 로빙 슛에 힘입어 1-1로 무승부를 기록한다.

16화는 청춘 FC의 마지막 공식전이자, 문제의 챌린지 선발팀과의 경기. 전반전은 0:0으로 버텼지만 후반전에 두 골을 실점하여 0-2로 패한다. 그리고 마지막 훈련으로 안정환팀과 이을룡팀으로 나눠 친선전을 갖는 것으로 청춘 FC 프로그램을 마무리 짓는다. k리그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이로 인해 청춘 FC에 대한 판타지가 깨진 듯 안될 놈들이라고 비난하지만, 졌다고 해서 그리 이상한 게 아니다. 안정환 이을용이 전반에 끈적하게 달라붙다가 후반에 페이스를 올려서 몰아치는 전술로 재미를 봤다. 헌데 이걸 챌린지 올스타는 전반전에 별로 힘을 안주고 최진호 같이 빠르고 저돌적이고 개인 능력이 좋은 선수를 공격에 넣어서 별다른 조직력 없이 깔짝거리다가, 후반의 선수 교체로 김재성, 신형민 조합을 완성하며 철벽방어를 완료했다. 김재성, 신형민 조합이 왜 사기냐 하면 저 조합으로 포항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한 바 있어서 검증도 됐고 호흡도 착착 맞는, k리그 클래식에서도 최상위권 조합이다. 애초에 청춘 FC가 뚫는 게 너무나 무리인 조합이며, 이렇게 중원이 완벽히 쓸리면서 챌린지 올스타 입장에서는 경기가 깔끔하게 마무리됐다. 사실 염호덕 정희영 정도 되는 선수는 클래식은 충분히 노릴 만하고 챌린지 정도는 기본 아니냐 하는 얘기가 네이버 댓글에서 공공연히 높은 추천수를 받으며 나돌던 만큼, 챌린지 올스타 입장에서는 프로 간판을 내걸고 있는 자존심상 실력차에 확실히 쐐기를 박아야만 했다.

2016년 2월 12일, 촬영 종료 이후 3개월 만에 후일담이 공개되었다. 멤버들의 근황, 코치진들의 못다한 이야기 등이 방영되었다.

3 역대 전적

방영화상대 팀경기 결과스코어득점 선수
2화~3화청주대학교[15]1 - 1오성진[16]
4화[17]부경고등학교0 - 3염호덕, 김동우, 방진규
6화AFC 투비즈1 - 0-
7화생 트뤼덴1 - 2남하늘 (2골)[18]
8~9화올랭피크 리옹 U-191 - 2김동우, 지경훈
9~10화AFC 투비즈1 - 1오성진
10화 AS 낭시3 - 1오성진
10화KAA 헨트 U-19TBA0 - 1[19]명승호
11화청주대학교1 - 0-
12화서울 이랜드 FC3 - 2김동우, 남하늘
13화건국대학교2 - 0
14화성남 FC0 - 1성치호
15화화성 FC0 - 1이강
15화FC 서울1 - 1김용섭
16화K리그 챌린지 선발2 - 0

4 선수단

4.1 코칭 스태프

4.2 최종 엔트리

청춘 FC 최종 엔트리
벨기에 전지훈련 참가 멤버
번호이름포지션키/체중출신구단생년월일
1김우성GK190cm/84kg우신중-수원고-한남대-중랑 코러스 무스탕1992년 11월 6일
2허민영DF177cm/78kg수서중-한양공고-디나모 모스크바1992년 9월 15일
3[23]길정현DF174cm/70kg시흥초-부곡중-SV 슈베하트[24]1992년 1월 26일
4주병남DF185cm/82kg중앙중-부산정보고-동의대1990년 6월 15일
5이동현DF185cm/80kg동북중-천안제일고-강원 FC-대경대-춘천시민축구단1992년 10월 23일
6최희영MF180cm/74kg문원중-과천고[25]-대구대-중랑 코러스 무스탕1992년 3월 29일
7오성진MF173cm/63kg대신고-동강대-서울 유나이티드1993년 10월 14일
8명승호MF179cm/70kg벽제중-고양고-상명대1994년 8월 23일
9이웅재FW188cm/82kg부산진중-영등포공고-중원대-청주 FC1992년 10월 13일
10김동우MF178cm/70kg능곡중-대륜고-경희대-대전 한수원[26]-충주 험멜1987년 10월 20일
11이제석FW168cm/63kg장안중-부경고-숭실대-양주시민축구단1992년 10월 2일
13염호덕MF175cm/68kg덕천중-부경고-연세대-김해시청-FC 안양[27]-서울 유나이티드[28]1992년 4월 13일
14임근영MF181cm/76kg현대중[29]-현대고[30]-대구 FC-중랑 코러스 무스탕1995년 5월 15일
15지경훈MF183cm/75kg연천중-서울공고-세한대-웨스트사이드 FC[31]-킷샙 푸마스[32]1990년 6월 5일
16김용섭MF176cm/73kg광양중[33]-광양실업고[34]-전남대1989년 9월 2일
17DF[35]177cm/72kg네스중-빈센트 매시 고교-마틴 메소디스트 칼리지[36]1992년 2월 14일
18남하늘FW184cm/76kg벽제중-백암고-과천고[37]-한남대-고양 자이크로 FC1995년 10월 27일
19성치호DF169cm/66kg부평동중-용호고-경기대1996년 1월 17일
20김바른DF183cm/78kg부곡중-부경고-태성고[38]-김포 시민축구단1990년 3월 22일
21이도한GK185cm/75kg중동중-중동고-남부대1994년 3월 11일
22최원태[39]FW[40]181cm/76kg중대부중-중대부고-인창고-원광대1994년 9월 13일
국내 합류 멤버
번호이름포지션키/체중출신구단생년월일
23이강MF177cm/68kg도봉중-뉘른베르크 유스-재현고-미토 홀리호크-목포시청1992년 9월 10일
24천국회MF--1985년

4.3 예비 엔트리

청춘 FC 예비 엔트리
이름포지션키/체중출신구단생년월일
권현우GK-강릉중앙고-세한대-세레스 FC[41]-서울문화예술대1993년 8월 17일
방진규DF-광탄중-이후 불명[42]1988년

예비 엔트리에 있던 이강과 천국회는 청춘 FC가 벨기에 전지훈련을 마치고 국내에 복귀했을때 팀에 합류했다.

4.4 중도하차

중도 하차
이름포지션키/체중출신구단생년월일하차 사유
강경원MF-원삼중-광명공고[43]-전북 현대 모터스[44]1992년 4월 20일체력 테스트 중 햄스트링이 찢어져 4-6주 진단을 받고 하차
김태윤----개인 사정
오성진MF173cm/63kg대신고-동강대-서울 유나이티드1993년 10월 14일훈련 중 중족골에 골절이 생겨 5개월 정도의 재활진단을 받고 하차
이제석FW168cm/63kg장안중-부경고-숭실대-양주시민축구단1992년 10월 2일자체경기 도중 주병남과 부딪히면서 발에 금이가 1개월 판정을 받고 하차

4.5 게스트

  • 손흥민(1화) : 인터뷰에서 이강에 대해 얘기했다.
  • 최진철, 신태용(1화) : 1차 테스트 시합을 참관하며 선수 선발을 도왔다.
  • 이근호(3화) : 카타르에 뛰고 있을 때 짬을 내서 와서 선수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해 줬다.
  • 김은중 (5화~10화) : 벨기에 전지훈련을 지원해주는 AFC 투비즈의 코치로 있었기 때문에 전지훈련 동안 청춘 C의 코치를 맡았다.
  • 이광용, 김태륭(12화) : 서울 이랜드 FC전 중계.
  • 김진수(12화) : 염호덕의 친구로 라오스전 국가대표 경기 직전 경기를 보러 온 염호덕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 이재명, 김학범, 김두현(13화) : 성남 FC와의 경기를 앞둔 청춘 FC 라커룸을 찾아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 최태욱(15화) : FC 서울, K리그 챌린지 선발팀전 객원해설로 참여. 이광용이 이날 캐스터를 맡았다.

4.6 결번

6화에서 차태현이 안정환 감독의 부탁을 받아 청춘 FC 서포터즈의 리더 겸 명예단장을 맡게 되었고, 12번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실제로 몇몇 축구 팀들에서 12번을 12번째 선수라는 상징성을 부여해 영구결번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후로도 12번은 청춘 FC의 영구결번이 될 것으로 보인다. 8화 마지막에는 성동일권상우가 청춘 FC의 12번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5 선수단 소개

  • 김우성 (GK)
한남대 시절 2012년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2013년, 2014년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도한과의 골키퍼 주전 경쟁에서 한 발짝 앞서 있다. 성남FC 전에서도 눈부신 선방을 보여주며 안정환과 이을용이 경기 MVP로 김우성을 꼽았을 정도. 현재는 현역으로 군입대한 상황.
  • 허민영 (DF)
한양공고 졸업 후 동기인 공격수 이민규 선수와 함께 계약금 2천만 원, 연봉 6천만 원 1년 계약으로 러시아 명문 디나모 모스크바에 입단했다. 두 선수 모두 줄곧 2군에서 뛰다 구단 내부 알력 다툼으로 방출되었다. 이후 체코, 헝가리 등 동구권 리그에서 뛰었으나 방출 선수임에도 모스크바에서 이적료를 요구하는 등, 계약 문제 탓에 제대로 뛰지 못했다. 종영 후 K3리그 서울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나, 부상을 이유로 바로 퇴단하였으며, 현재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 길정현 (DF)
재활훈련을 전제로 합류해서 처음에는 등번호가 없었으나, 5화 막바지에 나온 예고편에서 3번을 부여받은게 확인되었다. 종영 후 K3리그이천시민축구단에 입단했음을 밝혔으나, 얼마 뒤 서울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였다.
  • 주병남 (DF)
축구를 접고 헬스 트레이너로 일하다가 청춘 FC에 지원했다. 전지훈련 막판에 안고 있던 족저근막염이 악화되며 족저근막이 파열, 약 6주간의 공백을 가져야 하게 되었다. 처음 주장 완장을 달고 뛰던 중 당한 부상이어서 더 안타까운 일이었다. 종영 후에는 본업인 헬스 트레이너로 복귀하였다.
  • 이동현 (DF)
개명하기 전 이름은 이경수였다. 청춘 FC 1차 테스트에 참가한 날 바뀐 이름으로 주민등록증이 나왔다고 한다. 최순호 초대 감독 시절 강원 FC에 입단했다가 최순호가 경질되고 새로 부임한 답이 없는김상호 감독과의 불화로 팀을 나오게 되었다. (본인 주장) 드래프트 지명자 명단에는 없었던 걸로 보아 정식 선수 신분은 아니었던 듯. 이후 대경대학교에 진학해 졸업을 앞두고 K리그 클래식 구단 성남 FC의 입단 테스트에 응시해 합격했지만, 성남 2군 선수들과 훈련 중 부상을 당해 입단이 무산되었다. 이후 생계를 위해 치킨집에서 배달 알바를 하다 춘천 시민축구단에 입단해 뛰고 있었다. 청춘 FC에서 출장 빈도가 가장 높은 센터백으로, 귀국 후 가진 친선 경기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다. 이후 성남 FC의 공개 테스트에 다시 지원했으나 2차 테스트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 최희영 (MF)
명문 과천고에서 주전으로 뛰며 무학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도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구대에 진학하여 2012 U리그 MVP 15순위 안에 들어가기도 했으나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며 프로 입단이 좌절되었다. 팀내에서 염호덕과 함께 최상급의 체력을 지니고 있으며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것도 염호덕과 비슷하다. 실생활에서는 까칠한 교회 오빠로 매일 훈련 일지를 작성하는 꼼꼼한 성격이다.이후 AFC 튀비즈에 입단할려 했으나 다리부상으로 인해 포기하고, K3리그 양평FC에 입단했다.
  • 오성진 (MF)
K3리그 서울 유나이티드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청주대와의 첫 연습경기에서 청춘 FC 창단 1호골을 넣었다. 가난한 살림에 어머니 혼자 노점상을 하고 있으며, 훈련 중 짧은 외출, 휴가 때에도 어머니 일을 도와줄 정도로 효자이며 과거 브라질 유학 도중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이 행여냐 유학 중인 아들에게 해가 갈까봐 사실을 숨긴 아픈 사연이 있다. 하지만 14화에서 이런 사연이 방영되자마자 발가락 피로골절로 5~6개월 부상을 끊으며 청춘FC에서 이탈하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로는 종영 시점까지도 재활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고, 다시 친정 서울 유나이티드로 복귀하였다.
  • 명승호 (MF)
고양고 재학 당시 메이저급 대회는 아니었지만 아시아 학생 축구 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로 뽑히기도 했다. 종영 후에는 최원태와 함께 K3리그 서울 유나이티드입단했다. 이후 여름이적 시장에서 시흥 시민축구단 으로 이적.
  • 이웅재 (FW)
장신 공격수로 훌륭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지만 결정력이 부족한 편이다. 영등포공고 재학 당시 제12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테스트전에서 튀는 짓을 하면서 안정환에게 찍혔다.현재 한국축구의 공격수 부재를 느끼게 해준다 카드라 의외의 그림 솜씨를 가지고 있어 캐리커쳐 실력이 그럴싸하여, 롤링 페이퍼 작성시 숨겨진 진가를 발휘한다. 따로 시간을 내서 개인연습을 할 정도로 열심이지만 불운하게도 골운이 따르지 않아 선수 본인과 안정환의 애간장을 태우는 중.
  • 김동우 (MF)
청춘 FC 선수단 중 최연장자로, 주장을 맡고 있다. 경희대 재학 당시 2008년 U리그에서 우승을, 2009년 추계 대학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실업팀 대전 한수원(현 경주 한수원)에 입단했지만 2년 동안 4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후 당시 내셔널 리그에 속해 있던 충주 험멜로 팀을 옮겼는데, 구단이 프로로 전환을 할 때 주전으로 뛰고 있었기 때문에 프로 입단이 확정적이었으나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본인 주장) 프로에 가지 못했고 그대로 선수 생활을 접었다. 자발적으로 선수단 회의를 종종 소집하여 악역도 마다하지 않으며 팀의 기강을 잡는 든든한 맏형이지만, 예비 엔트리의 천국회가 재합류하며 큰형 자리에서 벗어나자 홀가분해하는 모습도 보여 주었다. 종영 후에는 수원 팔달초등학교에서 방과후 수업 축구부 강사로 일하고 있음이 알려졌다.
  • 이제석 (FW)
원래 가정 형편이 어려웠던 데다 부경고 재학 시절 부모님 두 분이 모두 돌아가시는 악조건 속에서도 팀의 핵심 전력이자 골게터로 활약하며 부경고를 전국체전 고등부 우승으로 이끌었고, 본인은 8득점으로 전국체전 득점왕에 올랐다. 숭실대 진학 후 부상을 당했는데,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제대로 된 치료나 재활을 받지 못했고, 부상으로 쉬는 기간 동안 대학에서 제적당해 축구를 접었다.(본인 주장) 청춘 FC 방영분 내에서는 방구쟁이, 불결, 한 가지 책을 몇 년째 같은 페이지만 읽는(...) 무식 기믹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캐릭터를 가졌다. 무릎부상을 안고 성남FC 경기에서도 맹활약을 하였으나, 하필 경기도중 이가 부러지는 부상을 또 입었다. 다행히 무릎과 이의 부상이 심하지 않아서 치료 후 다시 합류했다. 하지만 마지막 경기를 앞둔 훈련 중, 주병남에게 왼발을 차이고 골절상을 당해 마지막 경기는 오성진과 나란히 깁스를 한 채 관중석에서 마지막 경기를 관람한다. 이후 연장전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이탈리아 팀 중 ASD 트로이안 칼치오[45]에 도전한다고 했다.
이제석과 부경고 동기로 함께 2010 부경고 돌풍을 이끌었다. 이후 연세대에 진학해 1학년임에도 등번호 7번을 달고 뛰었으나, 해외 진출을 시켜준다는 에이전트의 말을 믿고 1학년을 다니다 자퇴했다. 이후 인테르CSKA 모스크바 등 유수의 유럽 클럽에서 입단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모두 탈락하고 국내로 돌아왔다. 사족으로 당시 CSKA 모스크바에서 함께 입단 테스트를 봤던 선수가 김인성이다. 이후 FC 안양에서 뛴 경력이 있다. 팀내 최상위권의 체력과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전술 이해도를 갖춘 주력 선수. 리옹 U19와의 경기에서 공을 눈에 맞는 부상으로 교체아웃되었다. 천만다행으로 2주 정도의 안정을 요하는 경미한 부상으로 진단되었다. 청춘 FC 출신 선수들 중에서는 프로 입단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꼽히고 있지만 아직까지 프로 입단 소식은 없다. 청춘 FC가 종료된 후 염강륜으로 개명을 했으며, 이후 한국 내셔널리그김해시청 축구단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 임근영 (MF)
울산 현대중 - 현대고를 거친 울산 현대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U12, U14, U16, U18, U19 청소년 국가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주장으로 활약했다. 울산 현대로의 무난한 입단이 예상되었으나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않았고 대학 진학을 고민하다 U14~U16 대표팀 감독으로 있었던 정정용 前대구 수석코치의 부름을 받아 추가 지명으로 대구 FC에 입단했다. 그러나 2014 시즌 종료 후 조광래 단장이 오면서 선수단이 대폭 물갈이되었고, 그 과정에서 방출되었다. (본인 주장) 이후 K3리그 중랑 코러스 무스탕에서 뛰다가 청춘 FC에 지원했고, 종영 후에는 역시 K3리그 소속인 서울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 지경훈 (MF)
대학 졸업 후 한국에서 받아주는 축구단이 없어 북아메리카로 떠났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렵게 선수 생활을 이어나갔다. 캐나다의 지역리그에서 뛰면서 2013-2014 시즌 리그 MVP로 뽑히기도 했다. 청춘 FC 입단 전에는 서울 모처에서 노점을 운영하는 아버지를 돕고 있었다. 종영 후 홍콩의 어느 축구팀 테스트 응시를 위해 출국했다. 2016년 3월 3일 홍콩의 1부 리그 HK 레인저스 FC에 입단했다. 즉 남하늘과 김바른에 이은 3호 프로 진출자.
  • 김용섭 (MF)
중학교 때까지만 축구를 했으며 어려운 가계 때문에 축구를 포기한 이후 학업을 이어가 전남대학교 법과대학에 재학중이었다. 법대 진학 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 청춘 FC에 지원했다. 청춘 FC 합격 사실을 벨기에 전지훈련 출발 직전에야 부모님께 알리는 바람에 그놈의 축구 아직도 미련을 못 버렸냐며 타박을 당하기도 했다. 공백기가 길어서인지[46] 스태미너가 매우 부족한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정대만과 달리 머리는 좋은 듯 열정과 축구 지능과 센스는 멤버들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인지라 최종 엔트리까지 뽑혔다. 자막으로 체력 빼고 다 잘 하는 형이라는 멘트가 종종 나온다. 안정환 : 용섭이한테 사기당했어. 성남 FC와의 경기에서도 크로스를 올리는 척 하면서 수비수 2명을 속여버리는 등 개인기와 재능은 뛰어난 편. 종영 후 본인이 밝힌 바로는 결국 축구를 접고 다른 진로를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 션 (DF)
재캐나다 교포. 풀 네임은 Sean Dong이며, 한국 이름은 동현. 한국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션이란 이름을 사용한 이유는 같은 팀에 동명이인인 이동현이 있기 때문에 혼동을 막기 위함으로 보인다. 대학 시절까지는 공격수로 뛰면서 2013년 토너먼트 MVP에 뽑히기도 했다. 캐나다에서의 상급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청춘 FC를 택했다. 연골에 입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6화 중반부에 일시적으로 귀국했다. 이후 한국에서 가질 경기를 앞두고 6주 후 다시 테스트를 받을 예정. 작중 묘사로는 6주 안의 복귀가 쉽지 않은 가볍지 않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였으나, 11화에서 체력 테스트에 통과하며 복귀하였다. 종영 후에는 FC 안양수원 FC의 공개 테스트에 지원했으나 둘 다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이후 고향 캐나다로 돌아가서 대학 편입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과천고 시절 7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는 등 에이스 넘버 10번에 걸 맞는 좋은 활약을 펼치며 2013 전국 고교축구리그 경기남부권역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4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쥘 때까지도 한남대학교 축구팀에 등록되어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퇴단했고 청춘 FC에 지원했다. 고양시에 거주중으로, 2016년 1월 거주지 구단인 고양 자이크로 FC 입단에 성공하여 청춘 FC 최초의 프로팀 입단 사례가 되었다. Good luck! 자세한 건 항목이 생성되었으므로 해당 항목 참조. 9월28일 충주와의 K리그 챌린지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 성치호 (DF)
청춘 FC의 막내. 용호고 재학 시절 2013년 부산MBC에서 주최한 전국 고교 축구대회에서 준우승, 같은 해 고교축구리그 경기남부권역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16년 우루과이 프리메라 디비시온 소속 플라자 콜로니아에 입단했다. # 청춘 FC의 4번째 프로 진출자.
  • 김바른 (DF)
제부도 출신. 아버지와 같이 양식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 시절에는 주민규와 같이 뛰기도 했었다.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군입대 등으로 5년여의 공백을 가졌는데, 국내 합숙이 끝나자 아버지가 에쿠스를 몰고 데리러 왔다(!). 형편이 풀렸나? 어깨의 용문신과 염색때 보여준 포스 때문에 김나쁜(...)이라 불리기도. 처음에는 살이 붙어 통통했으나 훈련이 진행될 수록 체중 감량에 성공.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6년 2월 29일 오전에 태국 3부 리그 사툰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계약 기간은 2년이고 남하늘에 이은 두번째 프로입단 성공 사례.인줄 알았으나 3월에 경질 당하였다. 한국등과는 달리 외국인선수는 기량 미달이라 생각시 바로 계약해지가 가능한것으로 알려져있다.
  • 이도한 (GK)
친형 이요한(DF)과 함께 청춘 FC에 지원했으나 형은 떨어지고 혼자 합격하였다. 골키퍼임에도 운동 능력이 뛰어나고 활동폭도 큰 편이지만 불필요한 동작이 많다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결국 안정감에서 주전골키퍼인 김우성에 완전히 밀리면서 성남 FC 전부터는 후보 엔트리에도 들지 못한다. 종영 후에는 모교인 부천시 중동고등학교에서 후배들을 가르치다가, 열린사이버대학교 축구부에서 현역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 최원태 (FW)
중대부고 시절까지 골키퍼였으나 인창고로 전학가면서 포지션을 변경했다. 필드 플레이어 경험이 짧아서인지 자신감이 부족한 편이고, 정신적으로 나약한 모습을 노출하기도 한다. 종영 후 명승호와 함께 K3리그 서울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 이강 (MF)
청춘 FC 지원자들 중 가장 화려한 이력을 지닌 선수 중 하나로, 청춘 FC 방영 전에는 은퇴하여 대구에서 사설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었다. 안정환 감독이 그를 직접 찾아가 테스트 참가 여부를 타진하기도 했다. 화교로 중학교 1학년때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김학찬, 김대광과 함께 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유럽 축구 유학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뉘른베르크 유스에 입단하였으나 세 명이 나란히 적응에 실패하고 별다른 성과 없이 돌아왔다. 재현고 재학 시절 백운기 전국대회와 고교주말리그 서울 북부권에서 득점왕을 석권하며 U-17 월드컵 대표 팀에 선발되었고, 김진수, 이종호, 손흥민 등 쟁쟁한 선수들과 한솥밥을 먹으며 대한민국의 8강 진출에 기여했다. 당시 손흥민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손흥민 역시 '축구 천재'로 이강을 기억하고 있었다. 고교 졸업 후 미토 홀리호크에 입단했지만 도호쿠 대지진으로 3개월만에 일본 생활을 청산했다.[47] 퇴단 이후 K리그 드래프트 때까지 몸을 만들고 실전감각을 익힐 겸 목포시청에 잠깐 입단했지만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하고 그대로 은퇴했다.[48] 2008년 청대 이때 당시 여기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발견하지 못했다. 이후 연장전에서 용인시에 축구 교실을 열 것임을 밝혔다. 본인이 처음으로 키웠던 선수가 강현묵이라는 선수인데 프리미어리그 몇몇 구단에서도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다름이 아니라 4개국어(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 구단에 컨택하는데도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 천국회 (MF)
1985년생으로 최종 합숙 테스트에 참가한 유일한 30대이자 유부남이었다. 목공소에서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중학교 때 돌아가신 어머니의 꿈과 자신의 꿈을 위해 실낱같은 축구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청춘 FC 선수 선발 과정에서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선수로 시청자들의 눈에 많이 밟힌 선수였는데, 전지훈련 이후 추가 엔트리로 합류하며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 권현우 (GK)
세한대학교를 중퇴하고 필리핀 최상위리그 소속 세레스 FC에 입단했으나 잠깐 한국에 온 사이 방출되었다. 이후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 14학번으로 다시 입학해 플레잉 코치로 뛰다 청춘 FC에 지원했다. 탈락 후에는 어느 유소년 축구교실에서 일하고 있다고.
  • 방진규 (DF)
대학 축구부 시절 감독과의 불화 탓에 경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4학년 때 백혈병 판정을 받아 축구를 그만두게 되었다. 이후 박지성 유소년 축구클럽에서 강사로 활동했고, 한체대 스포츠 코칭 대학원을 다니며 청춘 FC에 지원했다. 다행히 백혈병은 완치 판정만 앞두고 있다는 듯.

5.1 프로 진출 선수

청춘 FC 출신 프로 선수
이름포지션키/체중구단생년월일
남하늘FW184cm/76kg고양 자이크로 FC1995년 10월 27일
김바른DF183cm/78kg사툰 유나이티드(태국)1990년 3월 22일
지경훈MF183cm/75kgHK 레인저스 FC(홍콩)1990년 6월 5일
성치호DF169cm/66kg플라자 콜로니아(우루과이)1996년 1월 17일

청춘 FC 출신의 프로 선수들이 배출될때마다 순서대로 추가바람.

6 여담

  • 원래는 선수 한 명을 대상으로 훈련을 시키고 경험을 쌓게 하는 내용으로 하려 했으나 통 크게 구단 형식으로 키웠다고 한다.
  • 보통 안정환이 채찍, 이을용이 당근 역을 담당하지만, 역할을 바꾸기도. 아빠 어디가에서도 지적된 안정환의 거침없고 구수한 언행이 시청자들에게 지적되기도 했으나[49] 너무 지나친 육두문자 남발은 없기에 그냥저냥 넘어가는 편.
  • BGM 선곡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특히 페퍼톤스의 노래가 거의 한 회에 한 곡 꼴로 매우 많이 깔리고 있다. 오리지널 BGM의 작곡은 유희열조정치가 맡았다.
  • 시청률도 괜찮은 편이고 연장방송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는지 기존의 12회 방영에서 4회 추가되어 16화로 연장방송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9화부터는 종전보다 10분 연장 편성되어 70분의 방영시간을 배정받게 되었다.
  • 8화(15년8월29일 방영)가 나간 직후 9월 1일 16:00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K리그 챌린지서울 이랜드 FC와 경기가 결정되었으며 [50] 국내 경기 중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 되었는데, 평일 오후 경기였음에도 서울 월드컵 보조경기장은 경기 시작 몇 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보조경기장 1천석은 일치감치 매진. 이후 보조경기장 펜스 주변, 뒷산까지 3천명[51]이 넘는 관중들이 몰려들어 안전 문제[52] 때문에 경기시작이 지연되기도 했다. 청춘FC 제작진도 이렇게 관중이 많이 몰릴 줄은 예상하지 못한지라 이후 페이스 북에 사과문을 기재했다.[53] 아무튼 이 때문에 경기결과가 미리 스포일러가 되어 버리기도...
  • 2군 급으로 경기에 나서긴 했지만, 엄연히 프로이며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 소속인 서울 이랜드 FC가 최종보스가 아닌 가 했으나...방송연장의 힘인지 9월 16일 18:00에 1부 리그 K리그 클래식성남 FC와의 경기가 잡혔다. 대한민국 축구리그 최상위리그 소속인데다, 1부 리그에서도 9월 현재 3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청춘 FC로서는 진 최종보스급 상대. 하지만 황의조김두현 등 성남의 핵심 멤버들이 빠진 상태의 라인업[54]이라 챌린지에 있는 서울 이랜드보다 더 나은 스쿼드로 나선다는 보장은 없다. 그리고 서울 이랜드전의 교훈 탓인지 이번에는 경기 장소가 평소 리그 경기가 열리는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이다. 16일 열린 이 경기는 평일임에 불구하고 8000여명의 관중들이 찾아왔다. 방송매체가 스포츠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잘 보여주는 부분.
  • FC 서울과 경기 일정이 잡혔다. 경기일은 10월 6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이미 예약이 있어 대관하지 못하고 보조경기장을 이용한다고 한다. 다만 이전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 때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페이스북 등에서 티켓을 배포하고 티켓을 소유한 사람만 입장시킬 방침이다. #.
  • 방송종료 후 선수들의 행방에 관하여, 아산시에서 천안시와 공동으로 지금의 청춘FC를 기반으로 하는 축구단 운영계획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그러나 천안시의 경우 이미 구단을 운영중에 있어 또 따른 축구단의 공동 운영에 관심이 크지 않고, 관계자들의 립서비스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다. 현재 양 지자체 관계자들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프로그램 담당 PD와 감독진은 이에 대하여 말을 아끼고 있다. 결국 천안시와의 공동 연고가 무산되면서 아산시는 당진시로 방향을 선회했으나, 결국 아산과 당진 공동 연고도 무산되고 말았다 기사 다만 프로 팀의 유치에 관해서는 장기적으로 검토해볼 예정이라고 하니 상황이 바뀔 여지는 남아있을 듯.

6.1 챌린지 선발팀 친선경기 갑질 논란

2015년 10월 14일 오후 4시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 경기가 잡혔다. KBS 2TV가 생중계를 한다. 다만 이전 3경기와 다르게 해당 경기에 대해서는 축구팬들 사이에 비판 의견이 많다. 상대가 K리그 챌린지 선발팀인데 10월 현재 K리그 챌린지는 1부리그 승격을 놓고 1~4위 팀들이[55]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1차례의 예능프로 방송을 위해 선수 빼가는 처사가 곱게 보일리 만무하다.

더욱이 잃을 것이 없는 청춘FC로서는 악착같이 경기에 임할 것이지만, 상대하는 K리그 챌린지 선수들의 경우 행여나 부상이라도 입으면 당장 한 해 농사를 통째로 망칠 상황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아마추어 선수들과 대결을 위해 각팀에서 2~3명[56][57]을 차출해서 서울로 보내야 하니 소속팀 팬들은 물론이고 일반 축구팬들도 취지는 좋지만 청춘FC의 시청률과 인기가 높아지자 KBS에서 갑의 횡포를 부리면서 너무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이러한 반발을 가라앉히려고 K리그 챌린지 올스타에서 K리그 챌린지 선발팀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차출 방식도 각 구단에서 제출한 베스트일레븐에서 두 명을 차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58] 차라리 K리그 챌린지 팀들에서도 주전경쟁에 밀려 있거나 신인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려 그들이 청춘FC와 서로 대결하는 것이 여러모로 더 낫겠다는 의견도 많은 공감대를 얻었다.

한편, 2015년 10월 14일에는 대한축구협회 FA컵 4강전이 치뤄진다. 한국 축구를 홍보하자는 차원에서 만든 프로그램인데도 정작 방송사들은 진짜 한국 축구가 무엇인지 제대로 모르고 있고 언제나 K리그 클래식이나 챌린지 경기의 라이브 생중계도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 이에 K리그 팬들은 "도대체 방송사들은 한국 축구에 해준 게 뭐가 있냐?"라고 방송사들에게 누적된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어이없는 상황이다. 이에 축구 웹툰 작가 샤다라빠이 사태를 풍자하기도 했다.

결국 10월 9일 챌린지 7개팀[59][60]지지자 연대가 공개문의를 포함한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10월 10일 청춘 FC와의 친선 경기를 반대하는 K리그 챌린지 서포터즈 연대의 성명서 발표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었지만, 얼마 안 가 삭제됐다. 이로써 프로축구연맹측도 의혹의 눈초리를 피해갈 수 없게 되었다.

결국 경기는 예정대로 10월 14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결과는 K리그 챌린지 선발팀의 2대 0 승리.

  1. Docutainment (예능+오디션+다큐멘터리 3단합체)
  2. 1화부터 8화까지 60분, 9화부터 15화까지 70분, 16화 80분 편성
  3. 날아라 슛돌이, 천하무적 야구단 등 여러 스포츠 예능프로를 연출했던 PD. 그 외에도 유희열의 스케치북, 1박 2일 시즌 2 메인 PD 새피디해피 선데이 총괄팀장 역임.
  4. 내부적으로 축구 미생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5. 게다가 프로 계약에서도 꼬이디 꼬인 커리어를 보냈고...
  6. 안정환은 빠른 76으로 75년생 이을용과 친구사이다. 둘이 선수 가운데에선 가장 친해서, 안정환이 은퇴하고 나선 맨날 어울려 술 먹으러 다니곤 했다.
  7. 이을용은 강원 fc 코치 시절에 이미 상당히 폼이 떨어진 상태였던 한동원을 지도해 봤기 때문에 못내 밀어주고 싶어 하는 기색이었으나 한동원은 강원 fc 시절보다 더 돼지가 되었기에 별 말을 하지 못했다.
  8. 그 외에 당시 같이 뛰었던 동료로 윤일록, 이종호가 있었다.
  9. 골키퍼는 이운재 코치가 따로 골키퍼 6명을 불러 테스트했고 강현석, 김우성, 김민섭, 권현우, 이도한, 이종수 이 가운데 이종수는 포기, 강현석, 김민섭이 탈락해서 나머지 3명이 선발되었다.
  10. 이근호 역시 프로 생활 도중에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다. 남아공 월드컵 기간 유럽 전지훈련 도중,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한 적이 있다. 물론 그 원인 중 하나이자 그의 가장 큰 흑역사는 파리 생제르망 이적 불발로 인한 심각한 폼 하락.
  11. 천국회, 길정현, 이강, 방진규, 권현우. 다만 길정현은 합숙 도중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탈락이 아닌 보류로 넘어갔으며 후에 재활 훈련을 받으며 다시 청춘 FC 멤버가 되었다.
  12. 발등을 축구화로 밟는다던가, 태클하면서 정강이까지 걷어차는 등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
  13. 그러나 AS 낭시의 코치진들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자기 팀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리는 심판들을 보고서도 크게 기뻐하진 않았다. 오히려 민망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14. 하지만 제작진의 편집을 거쳤고 자의적인 해석이 포함된 자막이 삽입되었기 때문에 전체 경기 내용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하기 힘든 부분도 있다.
  15. 30분씩 3쿼터로 나눠서 시합했다.
  16. 2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했고, 청춘 FC 공식전 첫 득점이다.
  17. 부경고등학교와의 경기 후 벨기에 전지훈련에 참가할 최종 엔트리가 발표되었다.
  18. 유일한 멀티골
  19. 전반전 기준.
  20. 원래는 정식 코치가 아니였지만 안정환의 부탁으로 1회부터 벨기에 전지훈련 중반까지 도와줬다.
  21. 벨기에 전지 훈련동안 선수 지도를 도와줬다. 5화에서 PD가 현지 수석코치로 합류시키겠다고 하자, 이운재: "내가 막내네?" 전지훈련 동안 AFC 투비즈의 시설에서 훈련을 했기 때문에 AFC 투비즈 코치인 김은중이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22. 선수단 국내 복귀 이후부터 합류. 청춘 FC가 국내 복귀 후 이을용이 코치로 있는 청주대 숙소에서 지내며 훈련을 했기 때문에 같은 청주대 코치인 신수진이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
  23. 재활 훈련을 전제로 벨기에에 합류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등번호가 없었다.
  24. 오스트리아의 축구 팀이다.
  25. 대통령 금배, 전국체전 남고부, 무학기, 문체부 장관 배를 제패할 만큼 명문 팀이었다. 최희영은 과천고 축구부에 대한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6. 경주 한수원.
  27. 2012 K리그 드래프트 번외 지명 입단
  28. 14시즌 전반기에 막차로 합류했으나 경기는 뛰지 못한채 후반기엔 조용히 사라져 결국 팬들에게는 사이버 선수로 남았다.그리고 그 얼굴을 TV로 처음 확인했다카더라
  29. 3학년 때 나이키에서 주최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 컵 우승을 차지했고,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세계대회에서는 FC 포르투 유스팀, 나시오날(우루과이) 유스팀, 교토 퍼플 상가 유스팀을 상대로 전패해 조별예선 탈락했다. 울산 현대 U-15팀이다.
  30. 서울에 있는 현대고가 아닌 울산에 있는 현대고로 울산 현대 U-18팀이다.
  31. 밴쿠버 메트로 사커리그라는 캐나다 지역리그 소속팀.
  32. 미국 4부 리그 소속팀. 방송에는 미국 MLS 2군 리그라고 나왔으나 이해하기 쉽도록 표기한 것으로 보인다.
  3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 컵에서 3위, 대구시장기 전국 초중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는 등 만만치 않은 팀이었다.
  34.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선수 생활은 중학생 때까지만 했다.
  35. 원래는 공격수였으나 청춘 FC에 입단하면서 포지션을 변경했다.
  36. NAIA 남부 컨퍼런스 약체 팀으로 2013 NAIA 토너먼트 32강에서 가장 낮은 시드를 받았으나 16강에서 NAIA 최강팀 그랜드뷰 대학교를 상대로 션이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이변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션은 MVP로 선정되었다.
  37. 용인시 축구센터 산하에 있던 백암고 축구부와 신갈고 축구부 중 백암고 축구부를 해체하기로 결정하면서 과천고로 전학을 갔다.
  38. 언제, 무슨 이유로 전학을 갔는지는 추가 바람
  39. 남하늘과 생긴것도 비슷하고 포지션도 겹쳐서 얼핏 봐선 헷갈린다.
  40. 중대부고 시절까지 골키퍼였으나 인창고로 전학가면서 포지션을 변경했다.
  41. 필리핀 최상위리그 소속팀
  42. 4년제 대학교 축구부에 입단 했던 것은 맞으나 정확한 정보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43. 광명공고 출신으로는 두 번째 프로 입단이다. 첫 번째는 2009년 역시 전북 현대에 입단했던 김성재 선수.
  44. 2011년 드래프트 번외지명으로 입단했다. 2011 시즌부터 2013 시즌까지 3시즌을 팀에 있었지만 1군에서는 단 한 차례도 출전하지 못하고 방출되었다.
  45. 언론에서는 5부 리그인 세리에 D에 소속된 팀이라고 하는데 사커웨이로 검색한 결과 팀명이 없었다. 6부 리그 이하 팀인 듯. 물론 페이스북은 있다.
  46. 다만, 세간의 인식과 달리 서울 이랜드 FC전에 나왔던 최유상 선수와 함께 청주 FC에서 8개월간 몸 담았기도 했던 만큼 축구계를 아예 떠나 있던 것은 아니다. 기사. 다른 멤버들에 유독 공백기가 길었어서 더욱 돋보였던 듯.
  47. 이 때 상당히 고생을 했으며 사람이 죽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볼 정도로 처참했다고 밝혔다.
  48. 사실 이 이후에 일본 팀에 입단을 했지만 무릎 부상으로인해 그만두게 되었다고 밝혔다.
  49. 사실 아빠 어디가 에서 안정환의 언행이 비판을 받았던 이유는 그 말을 들었던 대상이 당시 7살밖에 안 됐던 어린 아들 리환이었기 때문이라는 점이 제일 크다. 거기에 청춘 FC가 과거 날아라 슛돌이처럼 유소년들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사회 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20대 청년들로 구성된 팀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50. 청춘FC 유니폼 및 용품 협찬사가 이랜드그룹뉴발란스 브랜드이기도 하고 신생구단인 서울 이랜드로서는 공중파를 통해 홍보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지라 시즌 중임에도 경기를 수락했다.
  51. 청춘FC 페이스 북 사과문 기준.
  52. 바위 위, 펜스 위 등 조금 높은 곳에는 사람들이 올라가있었다.
  53.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2부 리그는 말할 것도 없고,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도 평일 경기 관중 수 3천명 이상을 채울 수 있는 구단은 서울, 수원, 전북, 포항 정도뿐이다.
  54. 2군선수들과 유스인 풍생고선수들로 구성
  55. 이는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 팀들의 순위이므로 4위 싸움에 뛰어는 5, 6위팀까지 합친다면 K리그 챌린지 팀의 절반 정도가 해당된다.
  56. 제작진 혹은 연맹이 주전급 선수를 요구했다는 소문이 있고 사실상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57. 상주 상무는 세계 군인 체육대회 참가를 이유로 차출을 거절하였고, 경남FC와 FC안양에서 3명의 선수를 차출해야 한다는 결정이 났었다. 막판에 취소되어 이들 팀들도 2명의 선수를 차출하긴 했지만.
  58. 일부의 구단은 로테이션 멤버와 후보선수들로 11명을 채워 구단의 핵심선수를 보호하는 경우도 있었다.
  59. 서울, 상주 상무, 강원, 부천 제외한 전 구단. 4개 구단 지지자 모임이 별도로 발표한 입장이 있을 경우 추가바람
  60. 서울 이랜드 FC의 서포터즈들도 비공식적이지만 동의했다. 서울이랜드FC가 지지자그룹이 따로 없기때문에 사실상 8개팀이 성명서에 동의한것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