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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２ちゃんね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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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대문
「ハッキング」から「今晩のおかず」まで

해킹에서 오늘 밤의 반찬딸감[1]까지
- 2ch의 캐치프레이즈.

1 개요

들어가기

일본 최대의 커뮤니티 사이트

예전 타이틀 대문에는 2ch 사이트를 풍미한 아스키 아트 캐릭터가 운집해 있다. 비교적 최근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한 야루오, 야라나이오 (좌측 상단의 둘) 캐릭터도 있고, 인터넷 팬 캐릭터인 윳쿠리(윳쿠리 캐릭터화 풍조가 아스키 아트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도 있다. 그리고 좌측 하단엔 한국인을 비하한 캐릭터 니다가 있다.

2채널, 2찬넬, 니챤이라고도 부른다. 카도카와의 자회사인 니완고가 운영하고 있는 일본의 최대 규모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 사이트 개설 극 초기에는 애니메이션 및 에로게 정보 사이트였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확실치 않다.[2] 김유식이 야동팔아 디씨 세웠다는 설화썰과 비슷한 류인거 같다.[3]

2ch를 한글 두벌식 자판으로 치면 '2초'가 되기 때문에 한국 한정으로 이렇게 불리기도 한다[4].

CHAOS;HEAD와 Steins;Gate, Robotics;Notes에서 "@채널(@ちゃんねる)"[5][6]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어 등장한다. 전차남 드라마판에서는 A채널(알라딘채널? [7])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2 상세

1999년에 니시무라 히로유키가 개인적인 취미로 만들어낸 게시판 커뮤니티다. 당초 설립 목적은 '인터넷에 자유로이 글을 쓸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사람들은 대체 어떠한 글을 쓸 것인가'를 보고 싶었다고.뻘글만 쓰더라 이후 이러한 압도적인 자유도를 등에 업고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초거대 커뮤니티로 발전.

현 관리자는 Jim이라는 이름(혹은 핸들네임)을 쓰는 미국인의 이름으로 되어 있다. 반면 히로유키는 2015년 moot로부터 4chan의 관리자직을 인계받았다.

한국에 비유하자면 디시인사이드 같은 곳[8]으로, 역시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라는 장점을 잘 살려 항상 새로운 정보들이 돌고 돈다. 보통 이런 사이트답게 '카더라 통신' 류의 뉴스가 많지만 어쨌든 유용한 정보들을 건질 수 있다는 사실 자체는 부정할 수 없다. 물론 사이트 성향은 게시판 별로 성향이 다르지만 대부분이 혐한 극우. 여기가서 여론에 반대되는 이야기라도 꺼낸다면... 좋지 않다.

한국의 디시인사이드와 비슷하게, 일본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유행어의 대부분 (나머지는 후타바 채널 등)의 발상지이다. 2ch/용어 참조.

일본 내 여론은 '인터넷의 쓰레기 처리장', '겁쟁이들의 집합소' 등으로 불리며 평판이 좋지 못하며, 한국에서는 번역글들이 돌기 전에는 그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나 네이버 인조이재팬에 침투한 혐한초딩의 악명 및 각종 혐한 게시물이 번역되면서 극우 혐한들의 총본산으로 알려져 마구 까이고 있다. 실제로 챤넬라(2ch이용자들을 통칭하는 이름)들의 정치적 성향은 극우파로, 대다수가 과격한 국가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고 재일교포 및 부라쿠민, 페미니스트에 대해 공격적이다.

대만을 제외한 동아시아 국가를 전부 바보 취급하고 있다.[9]

이게 2ch 안에서만 끝나면 다행인데 요새는 일본어 위키백과는 물론 심지어는 영문판 위키백과,[10] 유튜브, 니코니코 동화 등의 사이트에도 손을 뻗고 있어서 문제. 2004년 1월에는 VIP판의 누군가가 만든 'K 나라의 방식'이라는 사이트[11]가 한국인의 눈에 딱 걸려 자칭 '한국 사이트 연합'(디시인사이드, 짱공유, 웃긴대학, 엽혹진 등)과 싸움을 벌인 적이 있으며 쌍방 합의로 싸움이 끝났다.그렇게 얌전히 끝날리 없다. 분명 훗날을 기약하고 있겠지

개소문, 가생이 닷컴들이 혐한판만을 계속 번역해서 점점 이미지가 안 좋아지고 있다. 다른 판들은 안 그런다고 하지만 어차피 일반인들이 직접 2ch에 가서 그런 사실을 확인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일부에선 2ch에 올라오는 감동 에피소드를 번역하여 퍼뜨리고 있으며 이런 감동 에피소드가 2ch의 평가에 플러스 요인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이는 단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당연히 막장의 비율이 훨씬 높다. 번역되고 있는 것들만 보면서 '2ch는 좋은 사람들만 모이는 곳'이라고 생각해서는 매우 곤란하다. 책-영화-드라마-만화책-애니메이션 등 온갖 매체로 알려진 "전차남"이 바로 이 2ch의 독남판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사건을 다루고 있다. 물론 독남판에 있는 원본 스레는 영화처럼 분위기가 훈훈하지 못하다. 어쨌든 이 사건 덕분에 2ch가 일본인들에게도 제법 덜 부정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은 사실. 그래봤자지만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OTL, 넘사벽, 낚시[12] (2번 항목) 같은 유행어의 유래도 2ch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여 한국 인터넷 문화에도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주기도 했다. 그 외에도 오리콘차트 매상에 관련된 스레가 존재하며 한국에서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몇 안 되지만 나름대로 영향력이 있다.

관리자 니시무라 히로유키의 벌금 미납으로 인해 도메인이 압류되어 2ch가 폐쇄된다는 이야기가 떠돌았으나, 결국 도메인은 압류되지 않고 계속 운영되고 있다. 사실 이 2ch 폐쇄설은 많이 돌았던 이야기로, 실제로 엄청난 트래픽을 감당하지 못해 폐쇄될 뻔한 적이 있었다. 이때는 컴퓨터 계통 스레 사용자들이 기존 트래픽을 1/3으로 줄이는 획기적인 기능을 만들어 2ch를 살렸다(…). 일본에서는 이용자가 사이트를 만듭니다!

애초에 사이트 자체가 이미지나 플래쉬 등이 거의 없이 텍스트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 IP로 트래픽이 몰리면 회선 자체를 막아버리거나, 트래픽이 많아지면 '2ch 브라우저'란 프로그램으로 로컬 호스트 통신을 하는 '인대형' 모드로 전환하기 때문에 트래픽 공격은 거의 무효화하는 사이트 구조를 지니고 있다. 2채널에 새로고침 테러를 걸려 하는 자가 국내에 꽤 있는데 별 효과가 없는 헛수고다. 할 거면 차라리 도배를 해라 하지만 해킹당한 적은 있는데, 디시인사이드와의 전쟁 당시 메인 페이지에 김유식 사진이 걸렸던 적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트래픽 과다로 서버가 맛이 가는 곳이기도 하다. 2009년 WBC 결승전 당시, 스즈키 이치로의 연장전 2루타로 인해 접속자가 몰려 4개 서버, 40여 개의 게시판이 다운되기도 했다.

요즘 한창 세를 불려놓은 니코니코 동화에 대해서는 2ch의 앞마당 멀티쯤으로 하며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니코니코 동화의 유저들과 사이가 썩 좋지는 않다. 하지만 2ch와 니코니코의 이용자들이 거의 동일하기도 하고, 완전히 다른 서비스 성격상 어느 정도 서로 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식하고 있는 듯. 극과극은통한다 게다가 운영주체가 같은회사이다(...).

자타가 인정하는 혐한사이트로도 유명하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결승전 한국 vs 쿠바 경기에서 당연히(…) 쿠바를 응원하다가 마지막에 한국이, 심판의 오심에도 불구하고 승리하자 갑자기 한국을 응원하는 멘트가 마구 나오기도 했다. 다만 혐한초딩이라는 단어도 이곳에서 만들어졌을 정도로 혐한 싫어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다. 다만 혐한이란 것 자체가 정치떡밥과는 달리 가치관적으로 크게 대립되는 주제도아니며, 오히려 혐한들이 갖고오는 일부 단편적 정보(대지진을 축하한다는 한국인이라든지)등을 통해 혐한이 양산된다는 것이 정론.

사실 2ch 자체가 매우 넓은 곳이며 이용자도 많고, 또 주 이용층 관계로 혐한이 많긴 하지만 대부분은 적극적으로 혐한 활동을 하고 혐한 내용을 퍼트리기 보다는 그냥 혐한 스레를 보고 한국은 이렇구나 하는 동조자 정도의 사람이 많은 편이다. 실제로 VIP판이나 니다판, 동아시아뉴스+(구 극동판) 같은 판을 제외하고는 생각보다 혐한 스레는 많지는 않은 편이다. 애초에 전혀 상관 없는 스레에 난데없이 혐한 관련 내용을 써넣어도 그냥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 측의 인식은 시궁창이고 실제로도 일본의 대중이라고 보기에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도, 언론에선 거두절미하고 일본 거대 커뮤니티 사이트라고만 알려서 '2ch=일본 여론' 인식이 많다. 남아공 월드컵 전후로 일본 네티즌 반응이랍시고 2ch의 반응을 번역해 올려놓은 병크 기사도 많다. 일본에서 실제로 한 구직자(2ch 이용자)가 취직이 됐는데 회사측에서 구직자의 미니홈피(mixi)를 살펴본 결과 2ch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wwwww[13])가 발견되어 합격이 취소되기도 했다. 또한 기성세대에게 인터넷의 부정적인 측면을 강하게 어필한 원인이기도 해서 청소년, 청년의 비행이 뉴스를 타면 인터넷에서 이상한 거나 주워 보니까 사고를 친다고 성토하기도 한다.

꼭 한일전이나 사이버 전쟁 같은 한국이 관계된, 특히 한일 양국이 관계된 사건이 터지면 2ch의 반응을 번역해서 '일본 측의 반응' 이랍시고 올려놓(으며 반일 감정을 자극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런 반응들은 주로 혐한판인 니다판, 동아시아뉴스+, VIP판 등에서 번역해 오는 것으로 당연히 혐한 반응들이 줄을 이룰 수 밖에 없다(...)[14] 사실 엄밀히 말하면 2ch 전체가 혐한 성향이라기보다, VIP같은 큰 판들이 혐한 성향이 강한 편이며, 2ch 내의 다른 판 주민들은 한국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은 물론[15], 일반적인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인식과는 멀기 때문에, 재미로 볼 수는 있어도 이것을 표면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말자.

디시인사이드 등의 한국 사이트에서 몇 번 털러 간 적이 있어서 2ch는 피해자라는 이상한 인식도 있다. 물론 2ch 쪽에서 한국 사이트를 대상으로 선제공격을 행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 코갤러들처럼 일부 안티들의 악플 테러도 자주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DC와는 달리[16] 실제로 사이트의 서버를 해킹한 사례는 아직 없다.[17]

조선일보의 2004년 1월 29일자 일본어 강좌란에 2채널에 대한 내용이 실린 적이 있다.스캔 그런데 예문에서 2채널의 캐치프레이즈 '「ハッキング」から「今晩のおかず」まで'를 그대로 인용하였다. 물론 일간지에서 '딸감' 내지는 '자위 소재'(…) 같은 저급한 단어를 쓸 수는 없으므로 'おかず'는 얌전히 반찬으로 번역했다.

柴田：ところで、「２チャンネル」ってご覧になったこと、あります？
李英淑：いえ、でも、どこかで聞いたことはあります。
柴田：ハッキングから今晩のおかずまでを手広くカバーするという掲示板サイトなんですけどね、とにかくすごい数の人が利用するらしいですよ。

시바타: 그런데 '2채널'이란 거 보신 적이 있으세요?
이영숙: 아니요. 하지만 어디서 들어본 적은 있어요.
시바타: 해킹에서 오늘 저녁 반찬까지를 폭넓게 커버한다는 게시판 사이트인데, 하여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대요.

이 강좌를 집필한 것은 당시 동국대 일문학과 초빙교수였던 요시모토 하지메(吉本一) 교수. 2014년 현재는 도카이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당시 그는 42세였고, '하지메'라는 이름을 여성에게 잘 안 붙이는 것을 고려하면 남성일 가능성이 높다. 아마 그는 저 예문의 'おかず'가 반찬을 뜻하는 건전한 단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반찬으로 번역한 것일수도 있다.(…)

2009년 1월 2일, 운영자 히로유키가 패킷 몬스터라고 하는 싱가포르의 기업에 2ch를 팔아버렸다. 그 결과, 사이트의 운영은 싱가폴에서, 서버 관리는 미국에서 이루어지는 구조가 되어버려 일본 국내에서의 구속력으로는 건드리기 힘든 사이트로 재탄생. 그러나 2012년 3월 27일에 패킷 몬스터는 실체가 없는 기업인 것이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로 발각되었다. 현재도 실질적인 운영은 일본에서 행하여지고 있는 가능성이 높다. 관련기사 (일본어)

사이트의 성향 덕분에 쿠소 스레드 체커 (1.28)라고 2ch 악성 스레드 랭킹을 실시간으로 정리해주는 사이트도 있다. 입력창에 특정 스레드의 주소를 넣고 분석하면 자동으로 순위를 집계해준다. 집계 기준은 스레드 내에서 중상모략,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말, 악플, 동어반복(도배), 아스키 아트 등의 빈도를 기준으로 계산해서 이루어지는 듯. 이걸 역이용해서 일부러 이 집계 1위를 노리는 잉여도배 스레드도 있다.

코시엔 날이 오면 치어걸로 달아오른다.

한국에서도 2ch 내에서 꽤 유명한 스레들은 널리 퍼져 있다. 대표적으로, 이 항목을 볼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있을 ' 미래에서 왔습니다. ' 스레.[18]

외국ip는 물론 국내ip도 차단되는 경우가 있어 글 쓰기가 힘들다. 이 때는 유료 툴인 '재수생'을 써야 되는데, 결제가 힘들다.

2013년 8월엔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일어났다. 2ch 게시판 이용때 사용하는 캐쉬템을 구입한 사람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인데, 메일 정보를 시작으로 신용카드 정보, 주소 및 전화번호에 게시판에 글 쓴 이력까지 모조리 유출된다고.관련 글

3 일본 경찰의 밀착감시

2ch에 범행예고가 올라왔던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상사건 이후 일본 경찰이 아예 감시를 전담하는 회사와 계약을 맺고 24시간 밀착 감시를 하고 있다. 특히 자살이나 살인 같은 키워드가 들어간 쓰레드는 범행예고 수집사이트 '예고IN'과 '인터넷 핫라인 센터' 라는 회사에 의해 자동수집되어 경찰로 통보된다. 그래서 이용자들도 알아서 몸을 사리고 진짜 위험한 내용은 잘 쓰지 않는다.

4 주요 게시판

디씨에 갤러리가 있듯이 2ch에는 게시판이 있다. 그 종류는 730종이 넘으며,[19] 기본적으로 2ch의 각 게시판들은 디씨처럼 짤방을 게시물 안에 넣어야 하는 갤러리 형식이 아닌 스레드가 줄줄이 이어지는 형식이다. 디씨의 갤러리들이 약자로 불릴 때에는 "XX갤"이라고 불리는 데 반해 2ch의 경우에는 "XX판"이라고 불린다.

디씨의 댓글이 한두 줄의 단문 댓글이라면, 2ch의 경우 각각의 주제가 서로 다른 게시판을 형성하는 모양새를 가지고 있다. 또 디씨와는 달리 게시글이 올라온다고 해서 천년만년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스레드의 용량이 게시물이 1000건, 또는 용량 500KB로 제한되어 있다. 인기 있는 게시물은 1000건이 가까워지거나 용량이 500KB에 가까워지면 Part2)나 제2스레등의 동일하거나 비슷한 제목에 다음순서를 붙인 스레드를 작성하여 이용자들에게 참가를 유도한다.(주로 장기 스레들은 950레스 근처에서 새로운 스레가 세워진다) 그리고 저 한계에 도달하게 되면 과거 로그 창고로 옮겨지는데, 이렇게 된 게시물을 보기 위해서는 2ch 전용 브라우저가 필요하다.

자꾸 글이 위로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20] 이메일란에 sage를 써서 글을 갱신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이를 sage진행이라고 한다) 일정 시간 동안 아무 글도 써지지 않은 글은 dat落ち라고 하여 1000레스에 도달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로그 창고로 옮겨진다. 저 '일정 시간'의 기준은 판마다 다른데, 인구수가 많은 VIP판의 경우 겨우 3~40분 정도로 매우 짧다. 특히 토요일이나 일요일 같이 이용자가 많은 경우 겨우 10분 정도로 스레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 뉴스 속보(VIP)판 (속칭 VIP판)[21]: 뉴스 속보라는 이름이긴 하지만, 사실상 잡담 게시판이다. VIP 선생과는 관계 없다. 디씨로 치면 막장갤. VIP판에 상주하는 인간들을 통칭 "VIPPER"라고 부르며, 국내에서 네티즌들이 보여주는 온갖 찌질한 행각은 얘들도 전부 일삼는다.
막장갤과의 차이점이라면 VIPPER의 강력함. 익명인 특성상 여럿이 모이기 힘들지만 가끔 여럿에게 흥미를 끄는 사건이 일어날 경우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발휘한다. 신상털이 스레도 흔하며 DC에서 몇몇 사람들이 성공하면 용자 취급을 받곤 하는 카페, 커뮤니티 탈취가 일상사로 벌어지고 있고 각종 공작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OST 오리콘챠트 1위 만들기 운동)도 수시로 벌어져 오리콘 챠트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하레하레유카이'의 오리콘 챠트 진입도 이 운동의 일환.(단 아직 한번도 1위에 올라본 적은 없다)
기본적으로는 뻘스레가 많지만 재미있는 스레도 많이 올라와서, 여기 올라오는 개그 스레만으로 블로그를 만들 수도 있을 정도이다. 801이 모든것으로 BL을 만들수 있다면 VIP는 모든것으로 개그를 칠수 있다. 자기 나라 비극인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라거나 도쿄대공습도 희화화하니 말 다했다.
801판에 쳐들어갔다가 강력한 미트스핀 오오라로 인해 정신력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패배한 적이 있다. 패배하긴 했지만 801판에 밀리는 2인자라고 보기는 그렇고, 소말리아에 쳐들어갔다가 그곳 상태가 생각 이상으로 막장이라 판단하여 철수한 미군같은 거다(...)
  • 독신남성판 (독남판): 전차남의 실제 배경. 지금도 간혹 "전철 안에서 술주정꾼의 소란에 얽힌 여성을 도와준 뒤 답례를 약속받았다"고 쓴 뒤, 몇십 초 뒤에 답례로 에르메스 찻잔이 도착했다고 쓴다던가 하는 글이 올라온다.
  • 독신여성판 (독녀판): 이름은 "독신여성판"인데 어째 남자가 더 많다고 소문난 곳.
  • 뉴스극동판 (극동판. 현 동아시아뉴스속보+판.): 정사갤 일본판. 원래는 국제뉴스판에 있었는데 넷 우익들의 반발로 분리된 게시판인듯. 국내 스포츠신문과 인터넷 낚시꾼들의 주 모니터링처. 온갖 혐한성 스레들이 널리고 깔려있어서 예전에는 아무거나 몇개 쓱쓱 집어다 번역기 돌려서 디씨에 뿌리면 만선을 이룰 수 있었지만, 요새는 떡밥이 쉬었는지 어째 반응이 예전같지 않다. 2ch답게 매우 자극적인 기사가 기반인 스레가 많…을 듯하지만 사실 2ch의 혐한성이 너무 강해서 작은 떡밥[22] 만으로도 만선을 이룰 수 있다. 니다판, 한글판과 더불어 2ch 혐한판 트로이카의 일원. 그 중 한글 게시판은 원래 카테고리(학술-언어로 분류되어있다.)에서 알 수 있듯 순수하게 한글을 공부하는 목적으로 개설된 게시판인데, 넷혐한 풍조가 불어닥치기 시작한 이후로 혐한게시판으로 변질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금이야 동아시아뉴스+판으로 바뀐건데 이는 뉴스극동판이라는 구칭에서, 왜 뉴스극동판이라는 이름이 붙은건지 감안하면 조금 순화된것에 가깝다. 이에 대해서는 특정 아시아를 참조.
  • 뉴스 속보 (켄모)판: 위의 VIP판이나 극동판, 뉴스 속보 +와는 전혀 관계없는 뉴스 게시판으로 켄모멘이라 불리는 일본내 좌익성향 국까들, 그리고 한국 빠(?)들이 점령하고 있다. 마치 디시인사이드의 역사 갤러리의 일본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을 중세 잽 랜드, 일본인을 잽으로 부르며 오만가지 재료로 자국을 까고, 겸사겸사 자민당과 넷 우익도 깐다. 주된 레퍼토리는 방사능이나 일본의 동조 압력, 근성론 까내리기. 당연하지만 혐한 뉴스 게시판들과는 사이가 안 좋다. 반대로 한국에 관한 좋은 기사가 올라온다면 그걸로 좋아한다. 최근 2ch이 여러모로 위태롭게 되자, reddit으로 피난을가서 서브레딧을 만들고, 적지만 여러 2ch 유저들의 이주를 주도한 판이기도 하다. 세운 서브레딧의 이름은 뉴속R. 그래서 그런지 기존 2ch 게시판에 넷 우익들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 밀리터리판 (군사판): 한때는 디씨 밀갤 정도에 해당하는 평범한(?) 게시판이었다. 하지만 01년 크리스마스 이브, 할 일 없는 덕후들이 심심하니 801판에 쳐들어가서 놀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가 번지다가 이 소식이 801판 부녀자들의 귀에 들어가고(본격적으로 쳐들어가서 싸움이 붙은건 아니다), 이에 801판 유저들이 군사 소재를 가지고 이런저런 망상을 하는 모습에 질린 군사판이 패배 선언.
  • 동인/코미케판: 코미케가 끝나면 폭주한다. 새 동인지/게임작품에 대한 악평만 가득한 곳.
  • pinkbbs 계열판 : 이름에서 삘이 오겠지만, 검열삭제에 관한 판들만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에로게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key&leaf판 : 에로게판의 하위 카테고리로 키빠와 잎빠들을 위한 판이다. 양 에로게 메이커들의 빠가 기세등등하던 2000년대 초중반의 리즈시절에는 혐한초딩이 들끓는 판을 포함된 소위 '7대 악성판'으로 분류될정도로 여러가지 의미로 문제가 많았던 판이었다.
    • 어른의 동성애판 : 실제 동성애자들에 관련된 판같지만, 게이들과 부녀자들의 싸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여기 혹은 동성애 관련 판에 올라온 (혹은 801판의 실제 게이와 BL논쟁도 포함해서) 논쟁 스레드들은 2ch 악성 스레드 집계 상위권에 종종 올라올 정도
    • 801판: 801 = 8(やつ)0(おう)1(いち)이라는 뜻. 섬나라 부녀자들의 총본산이며 그 어떤 것도 야오이화 해버리는 위력을 자랑한다. 이것은 비단 사람 뿐만이 아니라, 동물, 전자제품, 심지어는 소금X설탕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 중 가장 정점은 2진수의 1X0 [23] . 이쯤하면 공포다. 더더욱 무서운 건 저런 내용을 의인화를 하지 않고 쓴다는 것. 어떤 용자가 "니들 가끔은 차라도 마시면서 현실을 직시해." 같은 스레를 세웠더니 당장 찻잎X찻주전자로 창작을 시작했다는건 이미 유명한 이야기.
VIP판과 군사판 이용자들이 몰려가서 시비를 걸기도 했으나, 물량공세에 당황하지 않고 야오이 파워로 적들을 정신오염시키며 승리를 쟁취한 일화가 유명하다.하지만 와갤러들 상대론 전혀 안 먹힐것 같다. 오히려 같이 즐길지도 사실 화력 자체만 따지면 VIP에 비해 밀리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자랑하는 곳. 사회로부터 받는 핍박이 그들을 강하게 만든 것일까(…). 바로 그 점이 801이 니챤 수도로서 군림할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801판의 야오이 파워는 대충 스갤의 검열제와 비슷한 기능을 한다고 보면 된다. 티는 안나지만 중국인이나 한국인도 많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2010년 2월 26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여자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한국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자들에게 게시판이 난장판이 된 적이 있다. 당시 2ch에 대한 공격일은 3월 1일로 정해졌던 데다가, 피규어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801판에 대한 공격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한국에서 공격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한국의 이름을 빌린 다른 판에서의 공격일 가능성도 농후하다. 다만 일본에서는 八百長[24]과 801을 헷갈린 한국의 공격으로 결론짓고 있다. 아무튼, 이 사건에서도 801판의 부녀자들은 2ch x 디시인사이드를 망상하며 흔들림 없는 대응을 보여줬다. (...)
  • CC사쿠라판 : 카드캡터 사쿠라 판이다. 카드 캡터 사쿠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곳…이 아니고 그냥 변태 밖에 없는 곳.(…) 사쿠라 빠들의 변태짓이 너무 꼴볼견이라 격리시켜둔 곳으로 10년 간의 부패를 거쳐서 최악의 변태들로 숙성되어 있다. 스레드 제목만 봐도 냄새가 날 정도.
  • 애니메이션판: 말 그대로 애니메이션 판. 방영중인 애니메이션은 그대로 애니메이션 판에 남고 방영이 끝나면 애니메이션 2판으로 넘어간다. 방영 종료 후 5년 이상 지난 애니메이션은 옛 애니메이션판으로 넘어간다. 각 스레 이름은 그냥 수식없이 :애니메이션 이름 제 (숫자-스레의 수)번째 이런 식으로 나간다.
스레 형식은 보통 스레는 해당 애니메이션 방영정보등으로 템플릿을 채운다. 그 스레의 기본적 틀이며 다음번째 판을 세우는 사람은 이걸 복사해서 붙여넣기로 매 패턴을 유지한다.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기본적 정보를 주는 항목. 디시로 치면 공지정도로 보면 된다. 근데 정작 가장 중요한 내용인 찌질이는 각자 알아서 무시가 안 지켜져서 싸움 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문제는 팬이 있으면 안티도 있게 마련이고 판 규칙에 안티 스레를 세우면 안 된다는 것도 없는 관계로 한 판안에 안티스레도 같이 선다(...)(게다가 수도 최소 전체 스레의 1/3은 차지한다) 거기다 이쪽은 높은 확률로 제목이 쓰레기, 쿠소 등등의 어그로다. 물론 당연히 내용은 (논리적인 비판이든 그렇지 않든) 애니메이션에 대한 악평으로 가득하므로 해당 애니메이션의 팬이라면 굳이 키배벌이면서 힘 뺄 필요 없이 팬 스레로 가는게 좋다. 어차피 이런 경우 일부러 분쟁 일으키려는 찌질이를 제외하고는 암묵적으로 서로 안 건드린다.[25] 가끔 팬 스레에서 안티짓을 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에는 반응하지 말고 무시하면 몇분 버티다가 알아서 사라진다. 가끔 완벽한 어그로에 성대하게 낚여서 길게는 백 레스 가깝게 폭풍이 몰아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26]
또한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판인 관계로 원작은 좋았는데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발퀄인 경우 같은 때에는 해당 작품 팬이라도 까는 경우가 있다.
  • 애니 캐릭판:말 그대로 애니메이션 캐릭터판. 그러나 결국 이용자가 같아서 위의 애니 캐릭판과 다르지 않다. 팬들과 안티들이 한데 모이는 판. 총합판과 개별판이 따로 있다.
특성상 애니메이션판과 마찬가지로 암묵적으로 각 캐릭터들 빠스레와 까스레는 서로 건들지 않으므로 생각보다는 평온한 편이다. 굳이 다른쪽 스레 찾아가서 힘 빼지 말고 자기 입맛에 맞는 스레로 가고 딱 봐도 싸움 붙이려는 사람은 무시하면 된다. 물론 이토 마코토 까 스레 같이 모두가 하나되는 스레도 있긴 있다
  • 넷게임 실황판: 애초에는 게임판에서 온라인게임만을 분류해서 신설한 넷게임판이었지만 이후 인터넷 방송, 니코니코 동화의 실황 플레이 업로더를 포함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2008년 2ch 전판 인기투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슈팅판: 다른 건 다 제쳐두고 STG 메이커간의 빠와 까 간의 빠까싸움이 매우 심하다. 가끔 특정 메이커 혹은 특정 STG를 까는 스레가 있을 정도. 물론 해당 스레에서 병림픽도 치열하게 벌어진다. 특히 이 중에서 케이브빠와 동프빠는 앙숙 지간으로, 2010년 12월 기준 2ch에 있는 케이브 관련 스레는 아직까지도 신나게 털리는 중이다. 케이브 스레는 아직까지도 피난생활을 계속하는 중, 이 때문에 정작 케이브 스레 유저들은 피난소로 빠져나가고 2ch의 케이브 스레엔 현재 동프빠와 케이브까들만 남아서 줄기차게 케이브빠와 케이브 슈팅, 그리고 케이브社를 까대고 있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슈팅게임 관련 이야기보다는 빠와 까간의 치열한 병림픽이 벌어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비교적 마이너한 메이커의 슈팅게임 스레드에서도 타 빠들의 난입으로 병림픽이 일어나기는 마찬가지. 물론 유명한 우소스코어러이자 중2병 환자인 (A)(A)(A)-T.Y는 어딜 가든 까인다.[27]
  • PC액션판 : 주로 PC 플랫폼(멀티플랫폼 게임인 경우 PC판에 한정해서)으로 나오는 액션게임을 다루고 있다. 특히 FPS게임을 위주로 다루고 있다는점에서 2ch에서 FPS관련 정보를 얻으려면 이 게시판을 둘러보면 된다. 다만 2ch답게 타 기종 유저간의 갈등, 유저들의 매너문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vs 배틀필드 시리즈[28],정작 FPS게임실력은 당연 호구중 호구 한국산 FPS게임[29]RO하고 엘소드가 어디 게임인지는 알랑가? 및 해당 게임의 유저 비하같은 떡밥에 의한 싸움거리도 있다. 게시판 타이틀의 PC ACTION 글씨 바탕에 새겨진 그림을 자세히 보면 어느 인류의 희망 공돌이의 시그니쳐도 보인다.
  • 뭐든지 실황J판: 긴말 필요 없이 일본판 야갤(물론 질은 이쪽이 더 안좋다). 2004년 생긴 게시판으로, 스포츠는 물론, TV에서 방영하는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중계를 하면서 잡담하는 게시판으로, 2009년 이전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2009년 2ch의 야구 스레드가 갑자기 규제가 심해지면서 야구 게시판의 인구들이 이쪽으로 대이동을 하는 바람에 게시판 분위기가 돌변. 야구 선수를 비하하거나 독자적인 은어를 만들어내는 등, 정말 디씨인사이드의 야갤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뭐J사람(何J民)이라고 부른다. 어떤 찌질이가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그 변호사가 까이는 사건도 있다(...) 카라사와 타카히로 항목 참조. 또한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유튜버를 집단으로 괴롭히는 등, 질이 안좋은 집단이다. aiueo700 항목 참조.

5 ‘업계’와 2ch

2ch가 익명 사이트다보니, 각종 업계에서도 다양한 업계인들이 클라이언트들의 반응을 본다든가, 혹은 익명으로 서로의 정보를 건네기 위해서 2ch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소위 업계인들은 2ch의 전체적인 특성상 익명으로 활동하기때문에 당연히 업계인 누구누구가 2ch을 열심히 한다는 사실을 쉬쉬하겠지만, 그런 업계인중에서도 2ch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서 이름이 알려진 2cher 업계인 역시 몇몇 존재한다.

회사 카테고리에서는 대놓고 뒷담화 하라고 만든 듯한 회사 뒷판이 존재하며, 아니메와 게임업계에서는 아예 업계인 전용판까지 있다.야마칸이나 야마칸 혹은 야마칸을 깐다던가[30]

이름이 알려진 업계인 중 2ch에 관련된 투고 방면에서도 유명한 업계인들은 다음과 같다.

6 2ch 마토메 블로그

마토메항목 참조

7 2ch 번역 블로그

주의 : 이 블로그들의 게시물들은 DC로 비유하자면 힛갤 게시물들을 모은 곳으로, 이 게시물들만 보고 2ch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 2ch에도 코갤에 버금갈 게시판은 수두룩하다. 애당초 왜 우리나라 사람이 혐한 관련 글을 번역하겠는가?고발 목적이라면야 구역질 참아가면서 번역 하겠지만...

또한 스레드의 번역물들을 잘 보면 알겠지만, 해당 스레드 내에서도 역자가 번역하고 싶은 부분만 번역하거나, 스레드의 주제와는 통하지만 번역자가 강조하고 싶은 주제와 관련없는 내용을 무시해 버리고 옮겨온다던가 하는 일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국내에 게시되는 2ch스레드의 번역물만을 보고 전체를 파악했다고 오판하는 것은 금물이다.

물론 실제로 스레드의 전체적인 내용하곤 그다지 무관한 잡담이나 무조건 억지로 반대 의견을 주장하는 욕설 같은 것도 상당히 많다보니 번역자로서는 그런 것들은 무시하고 번역하는 게 당연하겠지만, 사실 그런 부분들까지 포함해서 전체를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2ch를 제대로 알고 싶다면 역시 직접 가서 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직접 가보면 실상은 맨날 한 이야기 또 하고 한 이야기 또 하는 동네라서 금세 질린다.

1년이상 2ch관련 게시글 업로드가 없는 블로그의 경우 (운영중단)을 붙인다. 블로그 자체가 운영 중단인 경우엔 볼드처리

주로 단편 개그 등의 스레드를 다룬다. 2ch 개그 뿐만 아니라 아메리칸 개그도 많은 편. 스레드-레스로 이루어지는 2ch 특유의 번역물은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 적은 비율이나 2500여개(2009년 9월 기준. 공지 등을 제외한 번역물만 적용)에 달하는 방대한 양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2ch 번역 사이트들 중의 명가(?). 평일 오후에도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안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 2ch 게시물의 번역은 다른 곳에서 먼저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건 이 곳이 처음.
예전에 2ch어비스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곳. 그 당시에는 전파만세와 같이 2ch 번역계의 양대산맥이었다. 하지만 2010년 삼일절 사이버 전쟁을 시발점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해 티스토리를 폐쇄하고 몇달 뒤 지금의 이름으로 새로운 티스토리를 열었다. 하지만 위 사건에서 워낙 부담감을 많이 느껴서 인터넷에 티스토리의 존재를 알리지 말라고 방문객들한테 당부하는 이른바 비밀주의로 운영하였다.(위키에서도 작성이 금지되어 있었다.) 그 뒤 간간히 포스팅을 갱신하다가 도호쿠 대지진이 터지고 나서 일본으로 간 이후 갑자기 오랫동안 관리자가 사라져서 별의 별 추측이 다 돌았지만 멀쩡히 돌아왔고 지금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돌아온 뒤에는 비밀주의 노선을 해지하였다.그러고나서 잘 운영해오다가 2014년 3월 20일 세금 관련 포스팅 이후 갑자기 관리자가 사라졌다. 세금과 함께 사라지다
주로 장편/연애/개그 스레드를 다룬다. 장편 스레드의 경우 거의 중/단편 소설급의 분량을 자랑한다. 장편을 주로 번역하기 때문에 스레드-레스로 이뤄지는 2ch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살아있으며 개중 '블랙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한계일지도 모르겠다.'는 영화화까지 될 정도로 꽤나 좋은 내용. 가끔 번역물과 함께 짤방으로 올라오는 동물 사진들이 굉장히 귀엽다. 2012년 와서는 포스팅도 잘 갱신되지 않다가 2013년와서는 단 하나도 게시글이 올라오지 않는 것을 보면 운영을 그만둔 듯. 다른 블로그(비내리는 날의 커피 한 잔)도 있었지만 접근 제한 상태다.
원작자의 동의하에 호리씨와 미야무라군이라는 웹 코믹의 본편을 번역했으며, 그 인기는 한때 2ch 번역 사이트의 정체성을 위협(?)했을 정도.
엔젤하이로에 한 때 존재했던 오덕 관련 번역란 오덕소문 게시판을 거의 혼자 도배질 하다시피 하던 잭 더 리퍼의 번역 블로그. 몇몇 전파성 댓글로 인해 번역자가 블로그 개설, 때마침 엔하 개편으로 참여도가 저조한 몇몇 게시판과 함께 오덕소문란의 삭제가 결정됨에 따라 대부분의 게시물이 여기로 백업되었다. 전파만세와 성격이 비슷하다. 2013년 가을 이후 보케테 번역블로그로 노선을 변경하였다 을 주로 올리고 있다. "열도의 제목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유행하고 있는 보케테 번역 중 여기서 번역한 게 불펌으로 여기저기 퍼져히트하고 있는 것이 많다.
고양이에 모에하는 블로그. 개인적인 이야기도 자주 올라온다. 번역이 완결된 내 엄마 굉장해라는 게시물은 감동과 개그가 적절히 잘 버무려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번역글 하나하나 짤방을 다는데 그 센스가 발군이라 인기를 끌고있다. 참고로 블로그 주인장이 상당히 미인이지만 특정 셔츠를 착용하면 양면이 등이다. 2014년 들어서는 바쁜지 업데이트가 0...이였으나 11월 2일자로 새 게시물이 올라왔다!! 근황도 올라왔는데 성덕이 되었다고.
괴담/오컬트 스레드 전문 블로그. 하지만 스레드-레스 형태의 2ch 특유의 번역보다는 하나의 이야기 형태로 번역하는 듯. 갑자기 문을 닫았었지만 엔젤하이로 소설번역방에 다시 괴담을 올리다가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겨 다시 번역을 시작했다. 괴담에 일러스트를 추가하는 시도도 한 바 있다(군입대 전). 2012년 여름, 번역자가 그동안 모아놓았던 번역글 중 일부를 선별해 책으로 낸 후 입대했다. 군복무 중에도 간간히 괴담 번역물을 업데이트했으며, 2014년 봄 전역 후 본격적으로 업데이트를 재개.
위의 사이트들과는 다르게, 좀 더 오덕 자료와 관련된 스레드에 충실한 번역 사이트. 물론 vip 자료들도 많이 번역되어 있다. 2010년 경의 코미케 관련 실황 자료는 이쪽에 실감나게 잘 번역되어 있으므로 그 키모이한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느껴보고 싶은 사람은 이 블로그를 참조하자.
2011년 1월 경 번역 블로그를 따로 개설하여 자료를 그쪽으로 옮기고 본진은 다른 용도로 쓴다고 한다. 번역도 하긴 하겠지만 그렇게 자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한다. 이후 결국 본진은 폭파된 듯.
오타쿠계 번역을 전문으로 하는데 오타쿠 자료를 번역하는 곳이 전부 망해서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고. 자료가 금방 번역돼서 올라오는 편. 오역이 자주 보이지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다.
주로 게임관련 번역을 하지만 다양한 부분에서도 자주 번역이 된다. 자세한건 해당항목 참조. 이글루스인데도 레이아웃이 아주 아름답지만 대신 정주행 혹은 역주행하지 않고 글을 골라 읽으려면 좀 불편하다.
개그물, 일상물, 덕후 자료 등 전방위로 커버하는 다분야 번역 블로그. 웹코믹(그와 컬리트 등) 및 2ch 소설을 번역하기도 한다.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최소 3개 이상의 번역물이 올라오는 근성 넘치는 블로그...였던 이유는 (2013년까지) 주인장의 신분이 잉여사회복무요원 이었던 덕이 컸으나, 2014년 3월 복학생(그것도 공대(...))으로 신분이 변경된 이후에도 근성은 그대로인 모양인지(!) 상당히 성실히 2ch 번역물을 업뎃하고 있다. 오오 근성 오오.
블로그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관련 분야 번역을 주로 한다. 애니메이션의 인기때문에 2011 이글루스 TOP를 거머쥘 정도.
주로 오덕 계열(특히 슈퍼로봇대전) 번역이 많지만 애니메이션, 게임, 일상, VIP, 실황 스레 등 안 다루는 스레가 없는 종합 2ch 블로그. 번역량이 많은 편이며 짤방의 활용도 잦다. 주제는 달라도 글의 결론이 항상 기승전게로 끝나는 전통이 있다. 2014년 3월 26일자로 블로그 주인이 사정상 일본에서 거주하게 되었다.
2ch 번역 게시물의 수가 백 여개를 훌쩍 넘는 번역 블로그이다. 2ch 전문 번역 블로그는 아니고, 서로 친분이 있는 운영자 여럿이서 각자 자신 있는 분야를 맡아 업뎃하는 블로그인데 그 중에 2ch 번역 카테고리가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전체 게시물 중 2ch 번역 게시물의 수가 절반을 차지한다(?)
세 달 가까이 소식이 없다. 한 운영자 말에 따르면 운영진이 대부분 차례차례 입대하고 있는 암울한 상황이라고. 운영자마다 담당하고 있는 분류가 다른데, 실제로 2ch 번역을 담당하는 '강아지ka'의 경우 이미 입대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2ch 번역 게시물이 올라올 수 있을지의 여부가 불투명하다. 7월 8일자로 블로그를 이전하였다.#
2ch 전용 번역 블로그. 이미 번역 게시물의 수가 백 여개를 훌쩍 넘는 본진이 있었으나 2ch 전용 블로그를 새로 열었다. 본진은 2ch 전문 번역 블로그는 아니고, 라노베와 니코동 계열도 같이 다루는 통합 블로그. 최근 블로그 업뎃이 뜸한데, 운영자 말에 의하면 대학생 되면서 시간의 압박을 심하게 느낀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쪽도 병무청의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
운영자가 오타쿠이기 때문에 주로 애니 관련 2ch 게시물을 다룬다. 2ch 번역 카테고리를 보면 '2ch 2차원' 카테고리의 게시물 수가 다른 두 카테고리를 합한 게시물 수의 네 배 가량에 달한다. 다만 '2ch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게시물 수도 오십 여개는 되니 애니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잠깐 짬을 들여 살펴 볼 만한 가치는 있다.
2ch 번역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블로그로, 과거 어비스 블로그처럼 2ch 카테고리를 세세하게 나누고 트위터로 실시간 업뎃 정보를 알리는 등 제법 본격적으로 번역을 하고 있어서 2ch 번역 게시물을 주로 찾는 이용자들의 환영을 받았으나 현재는 운영 중단. 안경녀와 히키코모리 뒷이야기좀 올려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최근 니코동 자막과 애니 소식 관련 게시물들도 조금씩 올리기 시작했다. 2ch 번역을 시작한지 삼 년이나 되었지만, 중간중간 중단기가 꽤 있었기 때문에 실제 게시물 수는 그에 미치지 못한다. 2ch 번역 블로그로서는 특이하게 2ch 소설을 많이 올린다.
다른 번역 블로그에 비해서 늦게 시작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하루에 평균 3개 정도의 2ch 번역글이 올라오는 탓에 번역글의 수가 500개가 넘는 위엄을 자랑한다.(...) 유머글도 상당히 많이 올라오며 주인장이 아이돌 마스터 덕후라 이쪽 정보도 꽤나 많은 편, 블로그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 듯 하다. 그리고 루리웹의 67만장 드립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주로 포켓몬스터 관련스레를 번역하지만 최근 일반 2ch스레전반도 번역해서 올리고있다. 본진은 네이버블로그지만 모바일로 볼 땐 티스토리가 더 보기 편하다는 이유로 티스토리에 스레를 백업하고있다. 본진은 2ch번역뿐만 아니라 잡다한 글도 같이 올라오는 편. 어설트레인을 멘토로 삼고있기 때문에 번역방식이 살짝 비슷하다.
주로 아수라장판, 불륜판등의 막장 가정사를 다룬 스레 위주로 번역하여 올리며 때때로 괴담, 유머와 각종 서브컬쳐(주로 아이돌 마스터) 관련 팬픽을 번역한다. 매일 글이 올라올정도로 업데이트가 성실하며 2ch에서 쓰이는 용어나 일본 신조어 설명 글도 유용하다. 특정 용어에는 링크를 걸어 해당하는 설명글로 이동할 수 있게도 하며 관련글 또한 정리를 잘 해놓았다. 다만 번역량에 반비례하는 번역의 질은 좀 아쉬운 편. 문법이 이상하거나 직역이 심한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게시글이 자극적인 소재인 탓에 댓글에서 키배가 일어나거나 어그로를 끌어대는 경우가 많고, 출처가 2ch인만큼 비현실적인 내용이나 일본과 한국간의 가치관의 차이가 느껴지는 내용도 있으므로 댓글이나 게시글의 내용과 논리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스스로 판단한 후 적절히 수용해서 읽도록 하자.
블로그 운영자는 함장.
말대로 괴이공간의 네이버 블로그다.
주로 서브컬쳐물의 짧은 ss를 다루지만 가끔 다른 것도 번역한다. 번역하는 속도가 느리고 워낙 번역하는 스레의 종류(작품별 ss, 이미지 스레, 잡담 스레 등)가 중구난방인 탓에 한 종류의 스레가 특징적으로 많이 쌓여 있지 않다. 번역의 질과 속도가 많이 아쉬운 편이며 번역된 스레도 폭탄이라 불릴 정도로 재미없는 것도 다수 존재한다. 하지만 러브라이브 ss나 특정 번역글 중에 재밌는 것도 있어서 아직 망하지는(?) 않은 듯하다. 대중적인 애니/게임 쪽 SS스레글을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만한 곳이다.
주로 DMM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천년전쟁 아이기스와 플라워 나이트 걸의 스레 번역을 한다. 특히 천년전쟁 아이기스의 스레 번역은 대략 500개 이상을 작업하였다. 매 주 업데이트 때에는 신캐나 이벤트에 대한 일본 유저들의 평을 집중적으로 올리고, 큰 업데이트가 없을 때에는 육성에 대한 조언이나 기타 게임과 관련된 잡담들을 번역한다. 위 게임들을 플레이하고 있다면 흥미로울 내용들을 담고 있다.

8 관련 문서

  1. ↑ 취소선때문에 드립이라고 보기 쉬운데 'おかず'는 남성속어로 딸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2ch내에서의 반찬얘기가 드문 걸 보면...
  2. ↑ 초기의 2ch는 한국의 스레딕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있었다. 각 지역별 스레나 해외의 재미있는 소식등이 올라오면 거기에 반응이 달리는 형식의 게시판.
  3. ↑ 그렇다고 믿지말자. 게다가 디시에 직접가서 이런소리를 하면 김유식이 고소를 하는 경우도 있다.
  4. ↑ 그래서 이문서는 '2초'로도 들어올수있다.
  5. ↑ 키보드에서 2와 shift키를 함께 누르면 @가 나오는 데서 착안한 듯하다. 하지만 실제 일본어 자판을 보면 숫자 2는 @가 아니라 "에 대응하며 @은 알파벳 P옆에 키가 따로 존재한다.
  6. ↑ 앗토챤네루 라고 발음한다.
  7. ↑ 사이트 제목 주변에 요술램프가 그려져있다.
  8. ↑ 2ch, 디시 모두 1999년에 탄생한 것까지 비슷하다.
  9. ↑ 대만은 자기네들이 생각하기엔 친일 국가라 제외. 그런데 가끔 가다 대만 내부에서도 일본을 까는 여론이 생기기도 한다. 예를 들어 댜오위다오라던지 중일전쟁이라던지 위안부라던지. 결국 일본 우익들의 정신승리 내지는 짝사랑...이라기엔 일본과 대만은 사이가 꽤 좋은 편이다. 자세한건 대만-일본 관계항목 참고
  10. ↑ 다행히 영문판 위키백과에서는 일본 우익들의 편향적인 태도에 대해서 강경히 조치하는 편이며, 실제로 일본 우월주의를 내세우는 일본 우익 유저들에 대해서는 영구차단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11. ↑ 사실 사이트 자체는 혐한 웹사이트치고는 유치한 편이다. 동남아시아 거리 사진까지 한국 거리 사진이라고 왜곡하는 수준이니 그냥 병크. 이에 맞대응해서 한국 네티즌들도 J 나라의 방식이라는 패러디(?)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역시 수준은 거기서 거기인 감정적인 수준.
  12. ↑ 하지만 낚시의 경우 단순히 2ch의 유래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게, 애초에 2ch에서 쓰이기 전부터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터넷에서 사용되었던 말이며(물론 같은 의미다), 이것은 낚시라는 단어의 사전적의미를 통해 어떤 언어권에서든지 인터넷 용어로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13. ↑ Warota(웃었다)의 약자로 우리나라로 치면 "ㅋㅋㅋㅋㅋ". 2ch에서 특히 자주 쓰인다.
  14. ↑ 가끔 한국인이 조잡한 번역기로 일본어를 쓰고 그걸 다시 한국어로 번역하는 등의 혐한초딩이 하는 것과 똑같은 짓으로 일부러 반일을 키우기도 하는데, 생각이 있다면 이런 짓은 하지 말자.
  15. ↑ 혐한 초딩이란 단어 자체가 아무런 관계 없는 스레에 혐한 관련 정보를 끌고와서 난리치는 부류를 칭하기도 한다. 당연히 그렇게 되면 한국보다도 그 혐한 초딩을 먼저 깐다.
  16. ↑ 동유기 에 대한 불만이 거세어질 적 디시인들이 엘소드 과격팬들과 연합해서 서버를 다운시키는 것을 넘어서서 실제로 그 서버 사이트 및 기기를 해킹하고 파괴하여 없애버렸다.
  17. ↑ 2010년 삼일절 사이버 전쟁에서 반크를 공격해 마비시키는 데에만 그쳤을 뿐 파괴하지 못했다.
  18. ↑ 스토리를 대충 설명하자면 미래의 주인공은 초딩, 중딩, 니트 때의 자신을 만나고 현재의 자신의 상황들을 얘기해준다. 그리고 니트 때의 자신과의 대화에서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내일쯤이면 죽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의 자신들에게로 간 것. 참고로 중딩이나 니트 때의 주인공이 그 전에 미래의 자신을 만난 것을 기억하지 못한 건 그게 현재의 자신의 과거, 즉 자신이 살아온 과거의 자신들이기 때문. 미래의 자신과 만난 과거의 주인공들은 새로운 패러렐 월드에서 살게 되었다.
  19. ↑ 다만 디시 못지 않게 잠수 게시판이 많다.
  20. ↑ 단발성 스레 같은 경우면 몰라도 시리즈화되거나 특정 게임에 대한 것을 다루는 스레들(역사가 긴 스레의 경우 part100을 가볍게 넘는 스레가 흔하다)의 경우 자꾸 위로 올라오면 가끔 찌질이들이 스레를 어지럽히거나 사람이 너무 몰리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 관계로 sage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21. ↑ 참고로 뉴스 속보판, 뉴스 속보+판, 뉴스 속보VIP+판 등등 비슷한 이름을 지닌 판이 꽤 있으므로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 뉴스 카테고리가 아닌 잡담계2로 분류되어있다. VIP+의 경우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스테마 사건때 분리되었다고 한다.
  22. ↑ 이 대통령이 G20을 시작으로 선진국이 되자고 한 말, 요즘 세계적으로 막걸리가 인기라는 기사 등. 최근에는 시골 극히 일부에서만 주조되는 '똥술'을 가지고 '한국인은 개뿐만 아니라 똥을 먹는 인종'이라는 선전을 해대고있다. 이건 니코니코대백과에 실렸다.
  23. ↑ 심지어 2진수로 썼다고 한다(!)
  24. ↑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뜻. 심판을 매수한 김연아 측의 우승이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일본 네티즌들이 자주 입에 담는 단어다.
  25. ↑ 정확히는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찌질이가 되어버릴수 있다. 아무리 마음에 안 들더라도 스레 탬플릿은 읽고 지키라고 있는거지 폼으로 있는게 아니다.
  26. ↑ 심지어 크레용 신짱, 도라에몽같은 국민적 아니메 조차도 안티스레가 있다! 주로 크레용 신짱은 한물 갔다, 유치하다, 케이온에 발린다, 상품 방송만 늘어놓는다 라고 까인다. 이외에 사자에상이나 도라에몽도 상품 방송이니 수지를 못체우니 극장판이 수준낮으니 이런 식으로 까인다...
  27. ↑ 행적 하나하나가 훌륭한 중2병 환자이자 우소스코어러로서, 유명한 사건을 꼽아보자면 나이토한테 다짜고짜 타츠진오의 패턴을 보여보라면서 나이토한테 시비를 걸었던 일화가 유명하다. 물론 나이토 본인은 다짜고짜 시비를 건 T.Y의 보고서는 뭐야 저 듣보새끼는 하면서 쿨하게 무시크리, 이외에도 오사다 선인은 밤중에 게임을 하고 있으니 비겁하다느니와 같은 어그로를 지극히 당연하다는듯이 일삼았으며, 뻔뻔하게도 자기 자신을 보고 「T.Y선생」, 「T.Y선인」이라고 자칭한 일화도 유명하다. 참고로 썬더 크로스, 알타입에선 초기 잔기수 조작을 통해서 뽑아낸 우소스코어를 게메스트에 신청한 경력이 있으며, 한때 T.Y의 조작스코어가 게메스트에 게재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코믹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던 스코어러의 비디오를 입수하여 그걸 마구 더빙한 뒤, 옥션에 팔아치워 수백만엔의 부당한 수익을 올리는 등 도둑질 행위에 손을 대기까지 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 덕분에 스코어러들 사이에서 악명이 자자하다.
  28. ↑ 후자는 전자를 CoD(팬)보이라면서 까고있다.
  29. ↑ 주로 춍게라고 비하한다.
  30. ↑ 실제로 2014년 7월 기준으로 야마칸을 까는 part280인 스레가 있다. 레스가 28만개 달렸다는 얘기.
  31. ↑ 2절의 대부분의 가사가 2ch에 대한 것이다.
  32. ↑ 2chan의 패러디성 사이트인 @chan이 등장한다.
  33. ↑ 해당 사이트는 2ch가 아니라 후타바 채널을 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