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釜山金海輕電鐵 / Busan-Gimhae Light Rail Transit : BGLRT
부산 도시철도 | |||
1호선 | 2호선 | 3호선 | 4호선 |
부산김해경전철 | 동해선 |
대한민국의 경전철 노선 | ||||
AGT | 철제 차륜 | 부산김해경전철 | 용인경전철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
고무 차륜 | 부산 도시철도 4호선 | 의정부 경전철 | ||
모노레일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 |||
자기부상 |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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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 1000호대 전동차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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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도시철도 1호선[1],부산의 공항철도[2],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 됐을 뻔[3]
부산김해경전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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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 운영 기관 | " />?width=100 |
영업 거리 | 23.4㎞ |
궤간 | 1435㎜ |
역수 | 21 |
전기 | 직류 750V 제3궤조 |
신호 | Thales SelTrac RF-CBTC-Logic Block |
표정 속도 | 38Km/h |
차량 기지 | 신명차량사업소 |
지상 구간 | 가야대↔사상(전구간) |
개통 연혁 | 2011년 9월 16일[4] |
부산김해경전철 홈페이지 |
가야대→사상 전구간 주행영상. 2분 45초부터 보면 롤러코스터가 따로 없다.
사상→가야대 전구간 주행영상.
목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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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사상구와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을 잇는 경전철로, 2011년 9월 16일에 개통했다.
개통 이후 4년동안[5] 노선 길이 23.4km로 경전철중에서는 제일 길었으나 대구 도시철도 3호선과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하면서 그냥 그저그런 노선이 되었다.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전체 길이(18.1km), 서울 지하철 8호선(17.7km)의 전체 길이보다 길다.[6] 2016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영업운행 중인 경전철 중에서 세 번째로 길다.[7]
환승역으로는 사상역과 대저역이 있다. 사상역에서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경전선(2020년 개통 예정), 그리고 부산 도시철도 5호선(2022년 개통 예정)과 환승이 되고 대저역에서는 부산 도시철도 3호선과 환승이 된다.
서부산유통지구역과 괘법르네시떼역 사이 낙동강 구간을 감전철교로 횡단한다.
2010년 12월 기준의 '부산김해경전철㈜' 재무제표에서는 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41.205%, 포스코건설 25%, 현대산업개발 25%, 한국교직원공제회 6.15%, 교보생명 1.845% 등의 지분율을 보이고 있다.
2009년에 유지/관리를 맡을 시행사를 공모했는데, 서울메트로,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코레일, 부산교통공사 등이 경합한 끝에 서울메트로가 결정되었다. 하지만 100% 서울메트로가 책임지는 것은 아니고, 서울메트로 70% + 부산교통공사 20% + 김해시 10%의 지분을 갖는 부산김해경전철운영㈜ 이라는 회사에서 책임지기로 한 것 같다.
부산김해경전철은 별도의 환승 통로가 없이 교통카드로 밖으로 나가서 환승해야 하는 소프트 환승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RF 토큰은 부산 도시철도와 전혀 다른 형식을 쓰고 있기 때문에 오직 교통카드로만 환승이 가능하다. 그리고 환승할 때 추가요금이 지불되기 때문에 수도권으로 치면 역 바깥으로 나가서 소프트 환승을 쓰는 경우와 신분당선의 방식이 섞인 거라 보면 되겠다. 센스패스나 탑패스같은 마이너한 교통카드가 아닌 이상 캐시비(마이비카드 포함)와 티머니가 다 호환되기 때문에 타지 사람들의 교통카드 이용에는 불편함이 없다. (레일플러스, 한페이 사용불가)
김해시 시내버스에는 티머니를 사용할 수 없으나, 부산김해경전철 역사에서는 티머니의 정식 사용처로 지정되어 있어서 사용과 충전이 모두 되고 구형 티머니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인식률이 상당히 안습이란 소문이 있다. 카드를 비비고 부비고.. 심지어 한 위키러는 비비고 부비고 두드리다가 안 돼서 호환 안 되는 줄 알고 그냥 승차권을 사용했다고... 흠좀무.
배차간격은 출퇴근 시 4~5분, 평시 5~6분 간격이다.
2 운임
- 항목 참조.
3 노선의 목적
노선 성격상 광역철도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많지만, 엄밀히 말하면 법률상으로는 도시철도이고, 시스템상으로는 신교통수단(경량전철)으로 분류된다. 그렇지만 다른 경량전철 노선과는 달리 3가지 역할을 동시에 하는 노선이다.
- 김해국제공항이 공항역 바로 옆에 있다.
억지로 끌어다가 붙일 경우 인천국제공항철도 역시 도시+광역+공항철도 기능을 한다고 할 수 있긴 하지만 중전철 노선 중에서 아직까지 이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예가 없다. 하남선 뚫릴 서울 지하철 5호선이 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거 같다. 이걸 감안해서 경전철로 과연 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지 걱정하는 사람도 있었다. 도클랜드 경전철 같은 경우에는 도시철도+광역철도+공항철도의 3관왕을 달성하고 있기는 하지만, 광속 확장과 자비심 없는 증차로도 부족해서 헉헉대고 있다...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는 5번 항목을 보자.
4 기존 계획
기존에 부산 도시철도 3호선(계획)이 경전철로 가덕도 ~ 하단역 ~ 사상역 ~ 김해시를 연결할 계획이었으나, 1997년 외환 위기로 제대로 말아먹으면서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그 이후 부산 도시철도 3호선[9]의 미남역↔안평역구간을 부산 도시철도 4호선으로 바꾸고, 원래 3호선 계획을 변경한 것이 지금의 부산김해경전철이다.
참고로 직결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사상하단선이 이 노선과 직결되면 IMF 크리로 말아먹었던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의 원래 계획(가덕도↔김해시)을 완전부활시켜버리는 셈. 그런데 진짜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사상하단선과 이 노선을 직결시키자는 떡밥이 돌고 있다.[10]
5 안습했던 일들
수인선이나 동해선 등의 사례보다는 못 하지만 나름 안습한 사업인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추진된[11] 경전철 사업이다. 1992년 2월 노태우의 사업추진 지시에 의해 사업이 시작되었고 1992년 8월 국무회의에서 하남경전철과 함께 정부시범사업으로 지정했다. 이후에도 나름 잘 되어가다가, 재정경제원이 민자사업으로 지정하고 건설교통부에서 고시를 했는데...
사업자가 안 나왔다. 두 번이나 했는데 안 나왔다. 그사이 사업은 서서히 잊혀 갔고 부산지하철 3호선이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결국 정부가 사업추진방식 자유, 노선의 시스템도 자유, 부대사업 추진도 자유, 수입 90%를 정부가 보장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나서야 사업자가 선정되었는데... 기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2006년 겨우 공사가 시작되었다.
2009년 12월말 공정률은 90%를 돌파해놓고 2010년 7월 말에 개통한다던 말이 있었으나 그런 거 없었다. 어쨌든 열심히 시운전중.
그 사이에 부산 도시철도 4호선에 대한민국 최초 상업 운행 경전철이라는 매우 중요한 타이틀을 뺏겨버리고 말았다. 이거야말로 안습의 절정.
2011년 4월 개통이었지만 수익성 문제와 열차탈선 의혹 등 많은 문제가 겹치면서 7월 개통으로 연기되었다.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이 말하길 11월 개통 이야기까지 나왔다. 열차 탈선은 로템측에서 기관사 잘못이라고 보고해버렸고 BGL 사장도 기관사 잘못이라고 인터뷰 하였으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하니 기관사는 타행으로 기준 속도 이하를 준수하여 운행 하였다.
2011년 7월 1일 개통을 확실히 못 박는가 했지만 또다시 7월 15일 이후로 연기되었다.#
2011년 7월 29일 개통예정이었는데 7월 15일 기준으로 소음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 보완을 지시받은 상태. 해결되지 못하면 8월로 개통이 연기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또 개통연기되었다. 야간소음 문제로 일단 8월 하순으로 연기. 하지만 소음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무기한 연기되었으니... 이제는 개통연기 항목을 문단분리 할 기세 그런데 혹자의 말에 따르면 MRG 문제라는 설이 있다. 현재 재임중인 시장이 지방선거 이전까지 경전철을 열렬히 반대했던 사람이기도 하고...
그렇게 힘들게 버텨오다가 결국 예정기간 초과, 예산고갈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2011년 7월 24일 이후로 열차 운행마저 중단되고 말았다.# 그러다가 다시 열차 운행이 시작되었다가... 8월 8일 또 중단됐다. 비용 때문이라고 한다. #
오랫동안 질질 끌어오다가 8월 25일에 문제의 소음을 다시 재측정을 하게 되며 이것이 성공적으로 끝날 경우 2011년 9월 12일 추석이전에 개통을 하게 된다는 발표가 나게 되었고...
드디어 8월 25일 오후 10시 ~ 12시 사이에 진행된 소음측정에서 합격하여 개통이 확실시 되었다. 9월 9일 정식개통예정이었지만 날짜가 약간 변경되어서 9월 9일부터 9월 16일까지 무료시승을 하게 되고 9월 16일 드디어 대망의 개통을 했다! 무료시승기간 동안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열차가 운행하게 된다. 요금만 안 받을뿐 정식개통이나 다름없다! 9월 16일 정식개통기사 이제 안습 항목을 동결처리해도 되겠군! 그리고 정식으로 9월 16일에 개통하게 되었다.
6 개통 이후
하지만, 개통 초기에는 공기수송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었다. 물론 출퇴근시에는 승객이 몰려 헬게이트가 열리지만 정작 평시에는 공기수송 상황이고, 평일보다 주말 수요가 더 많은 기현상까지 나타났다. 일단 지목된 원인들은 다음과 같다.
※ 영 읽기가 귀찮은 위키니트들은 밑에 있는 부분(★)만 읽어보자.
- 일부 구간
이라 쓰고 노선의 태반 가까이의라고 읽는다연선 수요가 희박하다. 특히 강서구 구간(덕두역, 등구역, 평강역, 대사역 등등..)은 상황이 심각하다. - 외곽인 사상역에서 끊기기 때문에, 부산의 중심 번화가인 서면이나 구도심까지 들어가려면 또 환승해야 한다.
- 게다가 김해 연선 주민들은 덕천. 구포쪽을 통해 가는 수요도 많기 때문에 그쪽 수요도 놓쳤다. 사실 대저역도 상호적으로 조금만 더 생각만 했더라도 평면환승이 가능했는데 불가능해져서 환승저항이 많이 생겼다.
- 1004번이 변경 또는 폐선되지 않고 너무 잘 다녀 주고 있다. 이는 다름아닌 환승저항 때문으로, 철도 갤러리나 버스 갤러리에서 이 노선의 폐선안을 제시한 전례가 있다.
본격 김해시, 북구 및 당감동 주민 폭동 일으키는 소리 - 부산-김해-양산 간 광역환승제의 추가 환승요금
환승삥500원이 부담스럽다. - 잘못된(?) 수요 예측
- 당초, 착공전 사업성 검토 당시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 예상은 많이 잘못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공사에서 추진하던 강서신도시(대저동 인근, 약 100만평 규모의 대규모 신도시로 3호선 대저역~강서구청역까지 포함)가 2006년 사업지구 공람공고 등을 통해 조성이 진행중이어서 사업성 검토시에는 이 신도시가 완성될 것을 가정한 상태였다. 약 100만평 규모에 예상인구는 5만명 내외로 김해경전철의 직접적인 수요가 될 곳이었지만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의 통합, 낮은 사업성(도시지역이 지나치게 많아 보상가가 높은 등)으로 인해 2010년 결국 최종 취소되어 지금은 토지주들의 개별적인 개발로 변경된 상태이다.
- ★ 하지만 앞의 전제가 없다 하더라도 이게 결정적으로 까이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계약 자체가 사기에 가까웠다는 것이다!!! 경전철의 운행횟수가 일 424회이고 편성당 만원(정원이 아님. 편성당 정원은 총 184명)은 304명이니 하룻동안 운행하는 모든 열차가 혼잡율 100%를 유지하여 운행해도 일 12만 8,896명 수송이 한계이다. 그러나 계약은 2013년 기준으로 일 20만여명을 수송하도록 되어 있어서 이를 맞추려면 하룻동안 운행하는 모든 열차가 155%의 혼잡율을 유지해야 한다!!! 이게 감이 안 온다면 비수도권 도시철도 중 제일 혼잡한 부산 도시철도 1호선도 최대 혼잡율은 122%에 불과하다. 수도권 전철 중에서도 저 최대(절대 평균이 아니다!!!) 혼잡율을 뛰어넘는 도시철도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이나 서울 지하철 4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서울 지하철 9호선이 전부다. 즉 개소리.
동아시아 최대 가축수송현실의 심시티 전철역
파일:Attachment/부산김해경전철/Bigyo.jpg
- 과장된 수요예측에 비해 실제 이용객수가 적다고 위에서 신명나게 까였지만 2014년 기사에 따르면 그나마 수도권의 다른 민자 경전철 노선보다는 선전하고 있는 듯하다. 애초에 저 두 노선이 지나는 지역은 예상 이용객도 그다지 많지 않은 의정부시 도심과 처인구인데다가, 버스가 너무나 잘 다녀 주고 있고, 결정적으로 서울 통근 수요는 씹어버린 탓에 교외의 신선한 공기를 시가지로 실어다주는 역할에 충실하고 있어서 도시+광역철도 기능의 부산김해경전철과 비교하기는 뭣하다. 하지만 서울 통근 수요를 아예 씹어버린 것은 아니라서 회룡역, 기흥역이 존재하고, 두 노선 모두 2014년에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시행[12]되면서 이용객이 꽤 증가했다.
- 일일 이용객 수도 가장 많다. 민자 노선이 아닌 부산교통공사 소속의 공영철도이지만 같은 경전철인 부산 도시철도 4호선보다도 훨씬 이용객이 많은 편이다. 또한 증가 폭도 경전철 노선들 중에서는 가장 크다. 2014년 4월 하루 이용객 5만 명을 돌파하였다. 그리고 소프트 환승인 관계로 이용객이 따로따로 집계되는 특성으로 인해 3호선 대저역의 이용률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그리고 2016년 6월 23일 신세계 백화점 김해점 개장 효과에 힘입어6만6천명을 돌파하였다
7 연장 및 지선 계획
7.1 장유 연장선 추진 (김해경전철 2호선)
2013년 11월에 녹색성장연구소 이유갑 소장이적자 개선과 장유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김해경전철 2호선을 건설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만 나온 노선으로 건설될 수도 있고, 취소될 수도 있다. 다만 추진은 잘 되고 있나 했지만... 2016년 기준 감감 무소식.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7.2 김해공항 지선
영남권 신공항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정났는데, 그 과정에서 짓게 될 새 터미널방향으로 지선이 날 가능성이 일다. 기사의 이미지 참조 더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
8 래핑 열차 운영
2015년 9월 17일부터 냉장고 나라 코코몽 테마로 래핑한 열차를 운행하기 시작했는데, 학부모 및 어린이들로부터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특히, 추석연휴 바로 전날인 2015년 9월 25일에는 개통 이후 최대인 64,476명의 일일 이용객 수를 달성했다고 한다.# 2015년 10월 중순 쯤부터는 터닝메카드 테마로 래핑한 경전철도 운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래핑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을 알수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웃지 못할 일화가 있는데, 테마로 정할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고르는 투표를 했는데, 여기에 럽폭도들[13]이 대거 몰려들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1회차 코코몽, 2회차 터닝메카드가 선택되었지만 이 때문에 사내 분위기가 상당히 냉랭해졌다고 한다.
여담으로 코코몽랩핑열차의 차내안내방송은 코코몽성우가 직접 방송한다. 물론 영어는 보이스웨어. 다른 랩핑열차는 추가바람
9 이야기거리들
- 안내방송이 신분당선과 동일한
보이스웨어음성합성장치로 흘러나와 철도 동호인들에게 신나게 까였다. 발음이 가히 압권.[14]Royal tomb of King↗ Su↗ro↘괘이법 뤠네↘시↗테이넥스트 스탑 이즈 서부스안유응쥐그 서부스안유응지구2015년 9월 2일부터 안내방송이 개정되어, 영어 발음이 바뀌었고, 내리는 문 영문 안내(공항역 제외)와 현재 정차역 안내, 다음역 안내가 삭제되었으며, 중국어와 일본어가 추가되었다. 대저역 안내방송에는 환승음악도 추가되었다. 사상역, 가야대역 안내방송의 종착역 배경음악또한 추가되었고, 출발안내방송도 추가되었는데 정작 열차가 문닫고 출발해야 방송이 나온다(...)하지만 이상한 발음은 여전하다. 넥스톼↗앙 비스, 서↗뷰↘스안유으웅↘쥐그응↗ 서↗뷰↘스안유으↗통↘★쮜!구으↘
공항역 안내방송(일본어, 중국어 추가)
대저역 안내방송(배경음악 추가, 2:00부터 방송 송출)
봉황역 안내방송
출입문 취급방송
- 개통행사는 9월 16일 오전 10시 사상역에서 열렸다.
- 8월 25일 야간소음 측정에서 50dB,51dB 로 측정되어 소음테스트를 통과하게 되었다.
- 소음으로 민원이 많이 제기되었던 가야대역~장신대역구간 사이에 소음감소를 위한 공사가 2011년 8월 20일까지 진행되었다.
- 소음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가야대역~연지공원역구간에서 감속운행을 시작했다.
- 개통 전 김해시의 버스노선들이 역들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소폭 개편이 이루어졌다.
- 예전부터 논란이 되었던 대학교를 역명으로 사용하는 역들의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으나 결국 무산되었다.
- 승차권은 부산 도시철도와 호환되지 않는 토큰형을 사용한다.
- 폴사인과 노선도의 색깔은 보라색인데 열차의 컬러는 주황색이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과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이다.
- 인근 부산 도시철도 노선에선 안전문으로 통일하여 방송하거나 아예 방송하지 않는데,이 노선은 개통 이후 여전히 스크린도어로 방송한다. 운영사의 최대 주주가 여전히 스크린도어 명칭을 사용하는 것의 영향으로 보인다.
- 지나친 역 배치에 관해서는 표정속도 저하라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광역시와 김해시가 경쟁적으로 역 추가에 나서서 결국 부산쪽에서는 서부산유통지구역과 덕두역을 추가했고, 김해 쪽에서는 지내역을 추가해 버렸다. 물론 그 덕에 그 동안 그 흔한 시내버스조차도 거의 없던 읍이나 다름없었던 이들 동네에 획기적인 교통혁명이 되었으니 나쁘다고 할 수만은 없다.
- 이 노선이 개통했지만 부산 버스 1004번은 큰 타격을 받지 않았다. 이유인 즉슨, 부산김해경전철은 서면으로 갈 경우 사상역에서 내려 2호선으로 환승해야 하지만 1004번은 백양산터널을 통과하여 바로 서면으로 들어가 환승할 필요가 없기 때문.
- 공사가 진행되는 몇 년간 김해 시민들은 외곽으로 나갈때마다 상당한 교통체증을 겪어야 했다. 특히 평강-김해중부경찰서 구간이 심했다. 별로 크지도 않은 도로 한 복판에서 떡하니 서서 공사를 진행했으니...
- 개통 초에는 수익을 벌이기 위해 모든 역에 GS25 편의점과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GS리테일과 갈등이 벌어져 편의점은 폐점되었다가 일부 역 한정으로 편의점과 커피숍이 입점하였고,[15] 자판기는 한동안 승강장에서 볼 수 없었다가 2015년 현재 다시 설치되어 돌아가는 중이다.
- 2011년 2월 14일에 부산·울산권을 강타한 폭설에 선로 분기기가 작동하지 않아 하루종일 운행이 중단되었다. 이 지역에선 몇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어마어마한 폭설에 타이밍 나쁘게 당했으니 묵념...
- 2011년 3월 26일, 개통도 하기 전에 정ㅋ벅ㅋ 당했다.
- 노인 무임권이 존재하지 않는다. 단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임용 교통카드나 해당 신분증을 사용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 화장실이 개찰구 내 운임구역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개찰구 밖에서는 역사 내부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다.
- 대합실을 통해 반대 방향 승강장으로 횡단할 수 있다.
- 모든 역이 천장이 뚫려있는 구조로 새똥테러에 무방비하다! 승강장 내 새똥문제로 홈페이지에 민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 한때 경전철 노선 정보가 김해시내버스정보시스템에 등록되어 노출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도착 정보는 안떴었다.지금은 버스정보시스템에서 삭제되었다. - 열차에 그림이 그려진 테마 열차가 일정 시간마다 운영되고 있다.
창피할 듯위에 나온 코코몽열차, 터닝메카드열차도 그렇지만, 김해의 관광지로 래핑된 01편성이라던가... 역마다 별도로 비치된 시간표를 참고하면 된다(단, 코코몽열차는 매주 월요일, 터닝메카드열차는 목요일마다 운휴)
9.1 안전요원
무인운행을 보완하기 위해 전동차마다 1명씩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었다. 실제로 무인운전 중 열차가 고장났을때 안전요원이 초동대처를 하기 때문에 열차 내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역세권과 첫차, 막차시간 등 경전철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물어보면 알아봐주기도 한다. 오렌지색 안전요원 말고도 운행안전원(기관사)과 고객안전원(역무원)이 수시로 열차에 탑승하여 확인하며, 푸른색 '친절안전조끼'를 착용하고 있다.
과거 대처 요령이 숙달되지 않은 대학생 아르바이트로 근무가 편성되어 있다는 것과 심지어 몇몇 안전요원이 근무 중 서서 졸거나(…) 근무에 성실하지 못한 태도를 보여 홈페이지 고객광장 게시판에 민원이 올라오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신문에서 문제 제기를 한 적이 있었다. 2015년 보도된 부산일보, 국제신문 기사를 참조할 것.
열차안전요원은 대부분 아르바이트생이기에 즉 철도운전면허가 없는 안전요원이 거의 10명 중 10명꼴이다.(...) 김해 경전철 측에서는 돈이 안 되는 걸 알고 있는지 지금은 인원감축으로 인하여 안전요원이 탑승하지 않는 열차도 있다.- ↑ 실제 김해시에서는 이 노선을 김해 1호선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김해 구간을 보면 이 말이 어느 정도 들어맞는다. 또 김해시에서는 수로왕릉역에서 장유를 잇는 김해경전철 2호선을 계획중이다.
- ↑ 실제 공항역에서 김해국제공항으로 갈 수 있다.
- ↑ 실제 부산광역시에서 배포하는 부산 안내 지도에는 역번호가 500번대로 되어 있다.
- ↑ 2011년 9월 9일부터 무료 시범 운영에 들어감
- ↑ 2011년 9월부터 2015년 4월까지
- ↑ 하지만 서울 지하철 8호선이 남양주시 별내동까지 연장하게되면 8호선이 더 길어진다.
- ↑ 가장 긴 경전철 노선은 인천 도시철도 2호선(29.1km)이다.
- ↑ 취급만 그럴 뿐 부르기는 보통 경전철이라 부른다.
- ↑ 계획상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었다. 당시에는 안평역~대저역이 본선, 수영역~미남역이 지선이었다.
- ↑ 운영 기관도 다를뿐더러 차륜과 궤간 역시 부산김해경전철은 철제차륜에 1435mm의 표준궤이고 사상하단선은 고무차륜에 1700mm의 콘크리트 광궤로 계획되어있다. 직결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가 아니라 아예 없다고 보는게 맞다.
- ↑ 상업 개통 기준으로는 모두 알다시피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 최초이며 철도계에서도 부산 4호선을 최초로 인정하는 분위기다.
- ↑ 의정부 경전철은 12월 6일부터, 용인경전철은 9월 20일부터 시행되었다.
- ↑ 분명히 '아동용', 그것도 분명 국산 애니메이션을 쓸 수 밖에 없는 사업에 이러는 것은 아무 생각없는 폭거다. 덕분에 사내 오타쿠에 대한 인식은 확 떨어졌다. 아이돌물이라면 차라리 아동용에다가 국내 제작사인 동우 애니메이션이 공동제작으로 참여하여서 명분이 어느정도 있었던 프리파라를 갖고 오는게 더 나았을 것이다.
- ↑ 특히 불암역은 잘 들어보면 그것으로 들리니........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지금도 입점 점포를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