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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시상식 | ||
골든디스크 시상식 | 서울가요대상 |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
한국대중음악상 | 멜론 뮤직 어워드 |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
파일:또 홍콩.png
Mnet Asian Music Awards(MAMA) 엄마 사실 홍콩시상식 MHMA
1 개요
CJ E&M이 주최하는 음악시상식. 연말빠순이로동교화소
KMTV에서 1995년부터 2003년까지 진행한 KMTV 가요대전(KMTV Korean Music Awards)과 Mnet에서 1999년부터 시작한 Mnet 영상음악대상-MMF(Mnet MusicVideo Festival)를 2004년부터 통합하여 Mnet-KMTV MusicVideo Festival(이하 MKMF)로 이름을 변경했으며, 이후 Mnet-KMTV Music Festival로 1차례 더 이름을 변경하며 이어오던[1] 시상식이 10주년을 맞아 한국음악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2009년 또 다시 이름을 바꾸고 시작한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의 장점은 역시 CJ의 자본력에서 나오는 넘사벽급의 스케일인데, 일단 권위는 그렇다치고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가요 시상식들 중에선 이쪽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물론 매년마다 음향과 발카가 다 말아먹어서 문제지만(...) 2015년엔 세계 최초로 생방송에 IR센서 드론을 도입하기도 했다. 마침 주제도 'The Stage Of TechArt'였고.
역대 개최지는 서울 - 마카오 - 싱가포르 - 홍콩[2]순. 근데 언제부턴가 홍콩에서만 주야장천 열고 있다.(...) 엠넷 홍콩 K팝 어워드
1.1 비판
이름은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고 개최도 아시아 여러 지역을 돌면서 하지만, 실상을 보면 국내용 시상식에 껍데기만 새로 입힌 것에 지나지 않는다. 대부분의 상을 한국 가수, 그것도 아이돌 가수들이 휩쓰는데다가, 한국 이외 국가에서 온 가수들은 후보에조차 오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일단 '아시아 아티스트 상'이란 것이 있긴 하지만 구색 맞추기에 지나지 않는다. 2012년에는 아시아 아티스트 상을 리위춘, 왕리홍, AKB48, 미땀, 나튜, 아그네스 모니카, 타임즈, 사라 헤로니모, 투픽 바티사 등 무려 9개 팀에게 몰아 주는 등 거의 참가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의미가 없다.
여담이지만 그도 그럴 것이, 아시아에서 사실상 문화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한중일 삼국인들이 마니아 영역이 아닌 메이저에선 서로 다른 나라의 노래에 큰 관심도 없을 뿐더러, MAMA 같은 무대에서 아시아의 모든 문화를 다뤄봤자 수상의 공정성 등으로 인한 국가간의 반감을 일으키는 등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노릇이다. 미국이나 유럽처럼 아시아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부상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아시아 무대'는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듯. 어차피 외국 관중들은 3대 기획사+네임드 아이돌들 빼곤 별 호응도 없다 그리고 이광수(...)
매년마다 카메라 워크 문제, 음향 문제가 터져나오는데 개선의 여지가 보이질 않는다. 어찌보면 콘서트 개최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사항인데도 개선이 안되는 걸 보면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인지 의심된다. 못한다기보단 안하는 것 같다. 카메라, 음향에 투자할 돈과 여력을 가수, 시상자 섭외하는데 쓰고, 그게 낫다고 생각하는지도...
JTBC의 골든디스크 시상식도 그렇고, 시상식들이 해외로 나가는 주된 이유는 입장료 때문인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 시상식 해봤자 돈받는 문화가 없기 때문에 공개방송 이상의 수준으로 진행하긴 어려운데 반해, 해외에선 K팝 팬들을 상대로 입장료 장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국내에서 하는 시상식들은 유료투표로 돈 받아먹는게 함정 다만 입장료 수익 몇푼보다 해외 로케 비용이 훨씬 커보인다는 이유로 무작정 해외로 나가는게 돈 때문이라고 보긴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거대한 공연 스케일을 입장료로 퉁치는걸 수도 있지만.(...) 돈내는 대신 공연은 화려하게
그나마 CJ E&M의 흠좀무한 섭외력이 여기서 빛을 발하기도 하는데, 스눕 독, 닥터 드레,[3] 아담 램버트, 스티비 원더, 존 레전드, 펫 샵 보이즈 등의 세계구급 스타들이 자주 출연하는 편이다. 또 홍콩에서 열릴 경우 시상자로 성룡, 주윤발, 유덕화, 곽부성 같은 왕년의 홍콩 스타들도 많이 나온다.입장료의 힘?
하지만 이들을 데려다 놓고 무대 할 때 희대의 발카메라를 선보여 아이돌 모습을 비출 때마다 터져나오는 K팝팬들 비명 소리에 볼멘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서양권 레전드들의 무대는 국내 인터넷에선 화제가 되었지만, 현지 K팝팬들 입장에선 그들 보러 온 것도 아닐 뿐더러 막말로 서양권 음악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겐 그냥 듣보잡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심지어 K팝 아이돌 보러 돈내고 왔는데 알지도 못하는 서양권 가순 왜 불렀냐는 썰렁한 반응이 나오기도. 오히려 중화권 가수들 무대에 더 열광한다. 다만 가수가 감정 잡고 불러야 하는 노래조차도 아이돌 쪽에 화면을 자꾸 돌려 무개념 익룡을 양산한다는 비판은 있다.(...) 머 이건 마마뿐만 아니라 모든 시상식의 문제점이긴 하지만.
2 대상 연혁
2.1 Mnet 영상음악대상[4]
연도 |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 | 최우수 뮤직비디오 작품상 | |
1999년 | H.O.T 《아이야!》 | 이승환 《당부》 |
2.2 Mnet MusicVideo Festival (MMF)[5]
연도 |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 | 최우수 뮤직비디오 작품상 | |
2000년 | H.O.T 《Outside Castle》 | 조성모 《아시나요》 | |
2001년 | god 《거짓말》 | 왁스 《화장을 고치고》 | |
2002년 | 보아 《No.1》 | 조PD 《My Style》 | |
2003년 | 이효리 《10 Minutes》 | 빅마마 《Break Away》 |
2.3 Mnet-KMTV MusicVideo Festival (MKMF)[6]
연도 |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상 | 최우수 뮤직비디오 작품상 | |
2004년 | 비 《It's Raining》 | 보아 《My Name》 | |
2005년 | 동방신기 《Rising Sun》 | 드렁큰 타이거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보 앞으로》 |
2.4 Mnet-KMTV Music Festival (MKMF)[7]
연도 | 올해의 가수상 | 올해의 노래상 | 올해의 앨범상 |
2006년 | 동방신기 | SG워너비 《내 사람》 | SG워너비 《The 3rd Masterpiece》 |
2007년 | 슈퍼주니어 | 빅뱅 《거짓말》 | 에픽하이 《Remapping the Human Soul》 |
2008년 | 빅뱅 | 원더걸스 《Nobody》 | 동방신기 《MIROTIC》 |
2.5 Mnet Asian Music Awards (MAMA)
연도 | 올해의 가수상 | 올해의 노래상 | 올해의 앨범상 |
2009년 | 2PM | 2NE1 《I don't care》 | G.DRAGON 《Heartbreaker》 |
2010년 | 2NE1 | miss A 《Bad Girl Good Girl》 | 2NE1 《To Anyone》 |
2011년 | 소녀시대 |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 슈퍼주니어 《Mr. Simple》 |
2012년 | 빅뱅 | 싸이 《강남스타일》 | 슈퍼주니어 《Sexy, Free & Single》 |
2013년 | G.DRAGON | 조용필 《Bounce》 | EXO 《XOXO》 |
2014년 | EXO | 태양 《눈, 코, 입》 | EXO 《중독 (Overdose)》 |
2015년 | 빅뱅 | 빅뱅 《BANG BANG BANG》 | EXO 《EXODUS》 |
3 2009년
"올해 MKMF는 없습니다"로 시청자들을 낚으며 홍보를 시작했다. 이후 MAMA로 바뀐다는 기사가 올라오고 투표가 시작되면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 투표기간 내내 트로트 후보상 등 후보작이 투표 중간에 바뀌거나 표 집계가 되지 않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
또한 가수들의 불참도 어느 때보다 더 많았던 시상식이었다. 2009년 이전부터 끊이지 않았던 엠넷과 SM과의 신경전이 폭발, SM 측에서 보이콧을 선언한다. 박현빈, 장윤정 등이 소속된 인우기획도 시상식에 트로트 음악상 후보 선정기준에 의문을 보이고 보이콧을 선언. 그러자 엠넷측도 팬투표와 관계없이 이들을 본상 시상에서 완전히 제외하는 것으로 응수했다. ??? : 개이득^^ 특히 베스트 아시아 스타상에 아직까지는 SM 소속이었던 동방신기의 세 명을 내세우며 SM에 카운터 펀치를 날려버렸다.(...)
2008년 MKMF가 SM-JYP-YG의 나눠먹기였다면[8] 2009년 시상식은 JYP와 YG의 양분. 이 두 기획사의 퍼포먼스가 압도적으로 많은 분량을 차지했고 본상도 이 두 기획사가 골고루 가져갔다. 또한 시상식 중간 아이비가 2PM 닉쿤의 목을 무는 퍼포먼스가 문제가 되었는데, 이로 인해 아이비의 미니홈피가 악플로 도배되고 아이비는 미니홈피를 닫은 상태. 결국 시작 이전부터 끝난 이후까지 잡음이 끊이지 않은 시상식이다.
MKMF 10주년에 걸맞게 '새로운 10년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 멀티앵글 중계 등 MKMF보다 발전, 차별화된 시상식을 계획했지만, 결과적으로는 MKMF보다 나아지지 않은 퍼포먼스와 시상의 공정성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등 적지 않은 숙제를 남겼다.
3.1 수상자
대상
올해의 앨범상 = 지드래곤 'Heartbreaker'
올해의 가수상 = 2PM
올해의 노래상 = 2NE1 'I don't care'
가수별
남자 신인상 = 슈프림팀
여자 신인상 = 2NE1
남자 가수상 = 드렁큰 타이거
여자 가수상 = 백지영
남자 그룹상 = 2PM
여자 그룹상 = 브라운 아이드 걸스
혼성 그룹상 = 8eight
장르별
록 음악상 = 부활 '생각이 나'
힙합 음악상 = 리쌍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지 못하는 남자'
발라드/R&B 음악상 = 김태우 '사랑비'
댄스 음악상 = 카라 'Honey'
하우스/일렉트로닉 음악상 =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트롯 음악상 =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뮤직비디오
M/V 작품상 = 2NE1 'fire'
M/V 감독상 = 홍원기 감독(서태지 'Juliet', 휘성 'Insomnia')
기타
명예의 전당 = 심수봉
아시아인이 선택한 최고스타상 = 동방신기
O.S.T상 =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
BEST Asian 작곡가상 = 박진영
Asian Recommend상 = AKB48(일본)
World Best 아티스트상 = 푸시캣 돌스
World Best 퍼포먼스상 = 레이디 가가
모바일 인기상 = 슈퍼주니어
CGV 인기상 = 슈퍼주니어
해외 시청자상 = 슈퍼주니어
디지털 음원상 = 백지영 '총맞은 것처럼'
뮤직포탈 엠넷상 = 2NE1
작곡상 = 테디(2NE1 'fire')
편곡상 = 신사동호랭이(포미닛 'Hot Issue')
작사상 = 박선주(바비킴 '사랑.. 그놈')
누가 빠지고 2인자들이 상을 나눠 가진 꼴
4 2010년
2010년 11월 28일 마카오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 행사에서 노출했던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지 못하고, 오히려 지난해보다 더 미숙해진 모습을 드러내었다.
엠넷과의 관계가 원래 좋지 않은 SM 소속 가수들을 비롯, 여러 가수들이 불참을 통보해서 결국 반쪽짜리 시상식이 되고 말았다. 시상식 개최일이 일요일인데, 이 날은 SBS 인기가요가 방영되는 날이기 때문에 여러 아이돌 그룹들이 참석을 포기하였다. 아이돌 그룹 관계자의 말로는 금요일 출국, 토요일 리허설, 일요일 시상식을 하게 된다는데, 이렇게 되면 MBC의 쇼! 음악중심이나 KBS의 뮤직뱅크 또한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 JYJ는 27, 28일에 한국에서 콘서트를 열기 때문에 불참하였다.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 여러모로 안습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레드 카펫에서부터 손남매의 진행 미숙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그리고 무대에서의 음향도 꽤나 문제여서 심지어 엠카보다도 저질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이런 준비/미숙으로 가장 개굴욕을 당한 사람은 유빈.
그래미 어워드에서 핑크가 펼친 퍼포먼스를 노골적으로 따라했다가 조롱거리와 움짤만 남겼다. ###
수많은 가수가 불참한 반쪽짜리 시상식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도 한몫했다. 참가 가수는 16팀인데 시상 부문은 30개나 되는 덕분에 YG과 JYP 가수들이 상을 여러개씩 나눠먹었다. 특히 2NE1이 올해의 가수상과 앨범상 등 5개 부문을 휩쓸었다. 심지어는 참가한 가수들이 대부분 상을 하나씩 거머쥐고 갈 정도였다. 참가상
'아시안 뮤직 어워드'라는 이름에 맞는 구색이라도 갖추기 위해서인지 해외 아티스트가 다섯 팀 출연하였다. 아시아계로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파 이스트 무브먼트, 일본의 퍼퓸(일본)과 케미스트리, 중국의 장지에, 아이 미 등이 그들인데, 각자 상을 하나씩 챙겨갔다. 역시나 참가상
그리고 이번 슈퍼스타K2 우승자 특전으로 허각이 특별 무대를 가졌다. 허각은 분명 명곡이기는 하나 'This Is The Moment'만을 불렀다. 뒤에 합창단 그렇게 세울바에야 조금만 줄이고 언제나를 오케스트라 편곡하는것이 더 슈퍼스타 K2로 얻은 성과도 살리고 허각도 띄워주는 결과를 나았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벌써 인터넷을 나돌고 있다. 솔직히 이럴거면 마카오를 왜 갔는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이 노래가 씨제이와 엠넷이 후원하는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 OST였다는게 알려지기도 했다. 우승자 특전을 빙자한 광고인 셈. 한편 TOP4 중 허각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자들은 MAMA 베스트디지털 싱글 후보자를 공개하는 무대를 선보였는데 강승윤이 '흩어져'를 부르는 도중 음이탈이 나거나 기타 박자가 빨라지고, 나머지도 엠넷이 급하게 섭외했는지 준비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서 비난과 동정을 받기도 하였다.
4.1 수상자
대상
올해의 앨범상 = 2NE1 'To Anyone'
올해의 가수상 = 2NE1
올해의 노래상 = miss A 'Bad Girl Good Girl'
가수별
여자그룹상 = 2NE1
남자그룹상 = 2PM
여자가수상 = BoA
남자가수상 = 태양
신인상 남자 = 씨엔블루
신인상 여자 = miss A
장르별
배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 거미 '남자라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 2AM '죽어도 못 보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비 '널 붙잡을 노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 = miss A 'Bad Girl Good Girl'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그룹 = 2PM 'I'll Be Back'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뜨거운 감자 '고백'
베스트 랩 퍼포먼스 = DJ DOC '나 이런사람이야'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 가인&조권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베스트 디지털싱글 = 박봄 'You And I'
기타
베스트 뮤직 비디오 = 2NE1 'Can't NoBody'
신라면세점 Asian Wave상 = 2PM
베스트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 파 이스트 무브먼트
베스트 아시아 아티스트 = 장지에
베스트 아시아 남자그룹 = 케미스트리
베스트 팝 아티스트상 = 퍼퓸
아시아 뉴 아티스트상 = 아이미
프로듀서상 = 싸이 - 서인영 '신데렐라'
뮤직 비디오 감독상 = 서현승 - 2NE1 'Can't Nobody, 박수쳐'
안무상 = 김화영 - JYP 엔터테인먼트 수석 안무가
스타일상 = 양승호 - 2NE1 스타일리스트
공연상 =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010
올해의 발견 = 10cm
성인 음악상 = 태진아
5 2011년
11월 29일 오후 7시, 싱가포르에서 시작.
등장하는 면면은 화려하나 모두 말을 심하게 더듬고 실수가 잦았으며, 이 날 신인상 여자부문을 수상한 Apink는 소감을 말하는 도중 끊기는 굴욕(?)을 받았다.[9]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며 클래식과 KPOP 아티스트와 조인트를 시켰는데, 팬들의 돌고래 비명 환호성으로 인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김현중은 놀랍게도 김태우, 김범수, 성시경, 휘성을 무찌르고 남자가수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본격 한국의 젊은 가창력 괴물들을 전부 무찌른 외모 이렇게 인기로 상을 주나 싶었는데 그 뒤 이어진 여자가수상에선 아이유와 다른 의미로 종결 지나를 무찌르고 백지영이 상을 받았다. 남자가수상의 경우와 비교하면 매우 양호하다
중간중간 공연 소개를 위해 미남미녀 연예인이 등장했는데, 이병헌, 송승헌보다 송중기가 더 환호성을 많이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버님, 왕좌를... 소개멘트 중 셔플댄스 이벤트에 당첨된 3팀에게 잠깐 춰달라고 부탁했는데, LMFAO 곡을 사용하지 않았다!
요번 MAMA에 참여한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 여러모로 대단한데 윌아이엠이나 애플딥의 경우는 잘알려졌지만...빨간 츄리닝입은 개라든지...헤드셋 디자이너라든지...피디가 약빨고 섭외한듯...흠좀무[10]
슈퍼스타K3 TOP11의 대부분을 무대에 세웠다.[11][12] 결론은 SM + YG(+큐브 한 숟갈)참가한 사람들이 상을 주고 받으며 신나게 춤추며 논 파티 같은 느낌.
5.1 수상자
대상
올해의 노래상 =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올해의 앨범상 = 슈퍼주니어
올해의 가수상 = 소녀시대
가수별
여자그룹상 = 소녀시대
남자그룹상 = 슈퍼주니어
여자가수상 = 백지영
남자가수상 = 김현중
신인상 남자 = 허각
신인상 여자 = Apink
장르별
배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 아이유 '좋은 날'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 2NE1 'Lonely'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현아 'Bubble Pop!'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 = miss A 'Good-Bye Baby'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그룹 = 비스트 'Fiction'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씨엔블루 '직감'
베스트 랩 퍼포먼스 = 리쌍 'TV를 껐네..'
베스트 O.S.T. = 백지영 '그 여자'
기타
베스트 뮤직 비디오 = 빅뱅 'Love Song'
스타일 인 뮤직 = 서인영
엠넷 PD특별상 = YB
싱가포르’s 초이스 = 슈퍼주니어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중국 = 장정영
베스트 뉴아시안 아티스트 그룹 = 아지아틱스(AZIATIX)
베스트 뉴아시안 아티스트 솔로 = 웨이천
핫티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 코다 쿠미
6 2012년
11월 30일 오후 7시 홍콩에서 개최.
일단 싸이, 슈퍼주니어 등 올해를 빛낸 가수들이 대다수 출연했다.
강남스타일의 올해의 노래상 수상이 거의 유력했다.올해는 싸이가 최소 3관왕 먹는다는걸 전제로 깔고 봐야 재밌다. 다만 영화 홍보차 시상자로 출연한 성룡의 곁다리로 스티브 유가 딸려나왔다는 문제점도 있다.
그리고 예상대로 싸이월드가 펼쳐졌다. 무려 4관왕 달성[13], 그리고 빅뱅과 에픽하이의 활약으로 올해는 YG의 독무대가 되었다. 예전 국가별로 분류하던 아시안 아티스트상은 그냥 단일상으로 통합.
그나마 흥행면에서는 재작년과 작년보다 성공했다는 평가. 그것도 싸느님없었으면 망했지.
에픽하이는 영화 다크나이트,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의 조커(타블로), 하비 덴트(DJ 투컷), 베인(미쓰라진)으로 분장해 2012년 MAMA의 최고의 충공깽을 보여줬다.
파일:Attachment/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hate.jpg
한편 슈퍼스타K 우승자가 MAMA 무대에 서는 특전은 여전했다. 작년에 슈퍼스타K3 대부분이 튀어나와서 우승자 특전을 무색하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연출을 보여줬지만 올해는 이번 시즌4의 우승자 로이킴만 단독 무대를 가졌다.
그 외에도 아메리칸 아이돌 8 준우승자인 아담 램버트가 초청되었는데 아이돌들과는 차원이 다른 CD를 씹어삼킨 듯한 라이브(...)를 선보여 립싱크 떡칠이 태반이던 아이돌 출연자들이 비교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결론은 싸이와 에픽하이, 빅뱅과 아담 램버트가 먹여 살렸다.
여담으로 두산 베어스 시구, 시타자들이 정말 많이 모인 시상식이었다(...)
6.1 수상자
대상
올해의 가수상 = 빅뱅
올해의 노래상 = 싸이 '강남스타일'
올해의 앨범상 = 슈퍼주니어
가수별
여자그룹상 = 씨스타
남자그룹상 = 빅뱅
여자가수상 = 아이유
남자가수상 = G.DRAGON
신인상 남자 = 버스커버스커
신인상 여자 = 에일리
베스트 글로벌 여자그룹 Presented by SEOUL = 카라
베스트 글로벌 남자그룹 Presented by SEOUL = 슈퍼주니어
장르별
배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 케이윌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 다비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싸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 = f(x)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그룹 = 샤이니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버스커버스커
베스트 랩 퍼포먼스 = 에픽하이
베스트 O.S.T. = 서인국, 정은지
기타
베스트 뮤직 비디오 = 싸이 강남스타일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 트러블 메이커 '트러블 메이커'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 싸이
스타일 인 뮤직 = 손가인
엠넷 PD특별상 = B.A.P
TVB’s 초이스 = 조이융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 리위춘, 왕리홍, AKB48, 미땀, 나튜, 아그네스 모니카, 타임즈, 사라 헤로니모, 투픽 바티사
뉴 아시안 아티스트 그룹 = EXO
가디언 엔젤 월드와이드 퍼포머 = 빅뱅
7 2013년
11월 22일 작년과 마찬가지로 홍콩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최고의 성적과 팬덤을 보여주었으며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도 3관왕을 달성했던 EXO의 무쌍이 점쳐졌으나 예상을 깨고 GD 무쌍이 펼쳐졌다. 작년 같은 소속사 월드스타의 뒤를 이어 4관왕을 차지했는데, 이 날 GD는 올해의 가수, 남자 가수, 뮤직비디오,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로 최다 부문을 수상했다. 인피니트와 씨스타는 2관왕을 수상했다. 무쌍이 예상되던 EXO는 올해의 앨범 하나만 건졌다. 샤이니는 2년 연속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탔다.
조용필의 바운스가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고 대진운이 안 따라준 누군가에게 위로를... 상기한대로 GD가 올해의 가수, EXO가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수상결과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혼란스러워 했으나 앨범 판매량과 올해 음원 성적을 생각할 때 출연진들을 거의 빈손으로 보내지 않는 한국 시상식의 성격상 충분히 예측가능한 상황이었다. 참고로 조용필은 MAMA로 따지면 처음, 그 이전까지 따지면 2007년 에픽하이 이후 7년만에 이른바 3대 기획사 SM, YG, JYP가 아닌 가수의 대상수상자가 되겠다. 그동안 얼마나 MAMA가 3사만(아니 이제는 2사인가?) 가지고 먹고 사는지 알 수 있는 상황
반면에 작년 MAMA를 싸이월드로 만들었던 싸이는 올해 단 한개의 상도 받지 못했다. 비록 젠틀맨이 강남스타일에 비해 부진하긴 했으나 조용필은 고사하고 지디에게까지 밀릴 정도는 아니였지만 그가 이 무대에 참석하지 않아서 상을 받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이로 보건대 'MAMA 수상 기준은 참가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구나'라는 것을 절로 느낄 수 있었다. 강남스타일보다 못한 젠틀맨
한편, 스티비 원더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뭇 소울을 사랑하는 팬들의 관심도 이끌었다. 곽부성, 효린과 합동 무대를 가졌다. 다만 곽부성과 효린의 마이크 사운드가 스티비 원더의 마이크에 비해 매우 컸던지라 스티비 원더의 목소리가 묻혀서 약간 까였다.
올해 The Fox로 화제를 끌었던 노르웨이의 듀오 윌비스(Ylvis)가 크레용팝과 함께 특별 무대를 가졌다. 또한 이 노래 후렴구가 라이브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고 놀란 네티즌들도 있다고(...) 크레용팝은 데뷔 2년차에 신인상을 타는 기염을 토한다.[14]
슈퍼스타K가 매해 홍보했던 우승자 MAMA 데뷔무대 특전의 수혜자여야 할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이 한 곡도 단독으로 부르지 못하고 두 곡(애니, We Are Young)을 모두 슈퍼스타 차이나 우승자 주쟈쟈와 듀엣한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여론이 있다. 차라리 주쟈쟈도 노래를 1절 부르고, 박재정의 신곡 '첫 눈에'를 1절 부른 후에 1곡 완곡의 듀엣 무대를 가지는 것이 나았을 거라는 의견.
여담으로 방영시간이 겹치면서 하필 응답하라 1994를 결방시키는 바람에 응사 애청자들의 반발을 샀다. 또한 엠 카운트다운의 제작진들이 거의 여기에 투입된 덕분에 엠카도 2주동안 결방한다.
7.1 수상자
대상
BC-UnionPay 올해의 가수상 = G.DRAGON
BC-UnionPay 올해의 앨범상 = EXO
BC-UnionPay 올해의 노래상 = 조용필 'Bounce'
가수별
여자그룹상 = 소녀시대
남자그룹상 = 인피니트
여자가수상 = 이효리
남자가수상 = G.DRAGON
신인상 남자 = 로이킴
신인상 여자 = 크레용팝
장르별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여자 = 에일리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남자 = 이승기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여자 = CL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남자 = G.DRAGON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 = 씨스타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그룹 = 샤이니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버스커 버스커
베스트 랩 퍼포먼스 = 다이나믹 듀오
기타
NISSAN JUKE 베스트 뮤직 비디오 = G.DRAGON
스타일 인 뮤직 = 씨스타
올해의 발견 = 배치기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 곽부성, 데릭호, 푸밍, 도삭싯, SMASH, 캬리 파뮤파뮤
인터내셔녈 페이보릿 아티스트 = Ylvis
넥스트 제너레이션 글로벌 스타 = Apink
Sony MDR 월드와이드 퍼포머 = 인피니트
8 2014년
12월 3일 수요일에 3년 연속(...)으로 홍콩에서 개최되었다. 그렇게 할곳이 없었나? 어떤 남매 듀오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남녀 부분으로 수상하던 신인상을 단일 신인상으로 통합했다.그러나 정작 신인상은 같은 소속사의 다른 팀이 가져갔다 댄스 퍼포먼스 상도 다시 단일로 통합.
서태지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기사 아이유와 소격동의 콜라보 무대를 가졌고, 이후 블락비 지코, 섭이아빠 해외진출바스코[15]와 함께 Come Back Home의 콜라보 무대를 가졌다.
또한 존 레전드의 출연 역시 확정되었다. * 티파니와 듀엣 무대를 가진다는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무대에선 인트로를 장식하는 정도였고, 분량은 예고도 없었던 첸이 더 많았다. 여러모로 티파니 안습 시상식[16] 존 레전드 무대 망친다고 시작도 하기전에 욕 오지게 먹었는데 콜라보는 정작 딴 사람이
그리고 늘 그래왔듯 이런 거물들을 캐스팅해놓고 음향 상태가 상당히 부실했기에 또 다시 까였다.
작년과 비슷하게 SM엑소과 YG태양가 주요부문을 양분하는 시상식이 되었다. 다만 사전 인기투표순위와 무관하게 시상이 이루어져 작년처럼 참가상 그 이상의 의미도 없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다.
슈퍼스타K6의 우승자인 곽진언이 정식으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자작곡 '자랑'을 부른 다음, 준우승자 김필과 함께 '걱정말아요 그대' 콜라보 무대를 가졌다. 그래도 작년과는 다르게 우승자가 단독으로 한곡이라도 부른게 위안인듯 하다. 영원히 고통받는 슈퍼스타K5
tvN에서는 중계 시간이 겹치는 바람에 강용석의 고소한 19가 결방하고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은 아무런 사전예고도 없이 12시 40분에 지연 방송 되었다. 게다가 VOD는 정상적으로 방송이 끝나는 시각에 공개되는 바람에 인터넷에는 온갖 스포가 다 떠돌아다니는 상황이 펼쳐졌다. 때문에 지니어스 팬들 사이에서 불만이 있었던 모양.
지드래곤이 GD X 태양 무대 인트로에서 선보인 랩이 뒤늦게 화제가 되었다.
이건 호구들을 위한 연말 낚시 용 미끼Hook 하나 없이 대목 낚아채는 삐끼
내 성적 Skill은 매 순간 거짓말 같이
I'm so sorry but I love you
I just f**k it it's a quickie[17]1년만이네요 MAMA 큰 상을 차리나봐
자식들 싸울까봐 친히 나눠 주시잖아[18]이제 나는 다 커서 먹는 것만 봐도 배 부르니까
내 어린 동생들 밥이나 줘요[19]쌍팔년도 팔월 십팔일 내 팔자
나를 따라가다 주름만 늘어갈 네 팔자내 나인 2와 7을 더해 Natural해
난 무대 위의 Player 넌 Banker해Show Me The Money?
Don't even know much I have
금시계와 목걸이도 귀엽기만 해올해가 또 지나가고 새해가 또 밝아온다
나눠줄게 Dragon Money, 옛다 용돈
시상식의 본질을 잃고 참가상 퍼주기로 변질하는 MAMA의 행태를 MAMA 메인 무대에서 제대로 꼬집었다.
8.1 수상자
대상
UnionPay 올해의 노래상 = 태양 '눈, 코, 입'
UnionPay 올해의 앨범상 = EXO
UnionPay 올해의 가수상 = EXO
가수별
여자그룹상 = 씨스타
남자그룹상 = EXO
여자가수상 = 아이유
남자가수상 = 태양
신인상 = WINNER
장르별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여자 = 에일리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남자 = 태양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선미
KanS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 = 걸스데이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그룹 = 인피니트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씨엔블루
베스트 랩 퍼포먼스 = 에픽하이
베스트 OST = 린
기타
Youku-Tudou 베스트 뮤직비디오 = 2PM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 소유 & 정기고
스타일 인 뮤직 = 정준영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 EXO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태국 = Thaitanium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인도네시아 = 라이사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일본 = 이에이리 레오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싱가포르 = JJ LIN(林俊傑·임준걸)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베트남 = 호퀸흐엉
페이버릿 뮤직 인 차이나 = 콰이즈 숑띠(筷子兄弟·젓가락 형제)
인터내셔널 페이버릿 아티스트 = 존 레전드
K-POP Fan's Choice 남자 = 인피니트
K-POP Fan's Choice 여자 = 소녀시대-태티서
더 모스트 포퓰러 보컬리스트 = 아이유
9 2015년
시작부터 끝까지 잡음으로 가득했던 역대 최악의 마마 여태까지의 시상식 내용과 길이를 비교해보면 얼마나 최악이였는지 알 수 있다
- 기 : 시작은 좋았으나
- 승 : 박봄의 등장으로 망했다.
- 전 : 몬스타엑스 의문의 1승 추가(...)
- 결 : 올해의 앨범상과 베스트 프로듀서상의 트로피를 바꿔서 줘놓고는 주최측의 잘못이 아니며 가수들이 알아서 바꿀 것이라고 말하며 망테크를 탄 시상식의 마침표를 찍었다.
12월 2일 수요일에 4년 연속(...)으로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를 확정했다. 서울부터 시작해 아시아 곳곳을 돌며 개최하겠다던 초반과는 다르게 2012년 이후로 홍콩이 점점 고정 개최지가 되어가는 느낌. 메인 스폰서는 3년 연속으로 UnionPay. 그렇게 국내가 싫으시면 제발 홍콩말고 딴 동네는 안될까요 국내 팬들 : 포기하면 편해
개최는 홍콩에서 해놓고 정작 홍콩 현지 방송국인 TVB에서는 MAMA 틀어주던 J2 채널[20]에서 경마중계를 편성한 탓에[21] 생방송을 안하고 금요일날 녹화방송으로 스케줄을 잡았다(....) 대신 인터넷 생방송 서비스인 myTV에서 생방송을 보내줬다.
초반엔 YG엔터테인먼트와 갈등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이다가 빅뱅, iKON, 싸이와 CL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또 JYP에서 박진영과 GOT7이, SM엔터테인먼트에선 f(x)가 출연해서 무려 펫 샵 보이즈와 콜라보 무대를 가진다는 소식도 나왔다!
하지만 FNC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소속 연예인이 스케줄 문제로 불참한다고 통보했으며,[22]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 컴백한 EXID 역시 국내 무대에 열중하겠다며 불참을 통보했다. 아이유와 빅스,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 역시 불참하고, 심지어 거기에다 시상식이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도 소녀시대[23]와 샤이니, EXO의 출연이 확정되지 않으며 시작하기도 전에 반쪽짜리 시상식이 예견되고 있다가... 다행히도 샤이니, EXO는 출연이 확정되었고, 소녀시대에선 태연만 나온다. 그러다 11월 28일, 본 행사를 4일 앞두고 현아, 제시, San E, 몬스타엑스, 세븐틴, 에일리의 출연 확정 보도가 나왔다. 30일에도 정식 보도자료는 나오지 않았지만 공식 홈페이지 스케줄러를 통해 태티서와 레드벨벳이 참여하는 것이 알려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상식이 열리는 2일 아침에 TWICE가 출국했다는 게 알려졌다. 다만 이 세 팀[24]은 무대를 갖지 않았다. 무대 준비할 시간은 있고, 보도자료 낼 시간은 없나?
싸이와 CL,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의 신곡을 여기서 최초공개한다고 예고했지만 반응은 냉담하다. 수상 후보인 방탄소년단까지는 이해가 가지만 올해 활동도 없었던 싸이와 CL이 컴백 무대를 가지는 것에 불만을 가지는 팬덤들이 많은 듯 하다. 이게 엠카냐 CL은 국내 활동곡도 아니라는 점에서 더더욱.사실 싸이의 신곡 'Daddy'의 피쳐링을 CL이 맡았기에 이참에 합동무대나 하라고 엮은게 아닐까 근데 안했다 특히 SM쪽 팬덤에서 불평이 많은 듯한데, 투애니원 팬덤도 괜한 끼워팔기로 안 먹을 욕까지 먹는다며 불평이 있는 편이다. 이후 San E가 뜬금포로 신곡을 공개한다고 발표했고, EXO도 일본 싱글의 수록곡인 'Drop that' 한국어 버전을 공개할 예정.
#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라인업을 완성시키긴 했지만, 너무 YG 위주가 아니냐, YG와의 줄다리기에 열중하느라 다른 가수들은 놓친게 아니냐는 소리가 많이 나온다. 라인업 발표를 가지고 시간을 끈 것도 이 때문이었던 듯. 참고로 SM도 초반에는 출석률이 꽤 낮았다가 겨우 괜찮아 진 편이다.[25] 그러나 중대형 ~ 중소 기획사는 죄다 불참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앞서 FNC가 그랬고, 13년부터 2년 연속으로 참가했던 인피니트, 역주행의 아이콘 EXID, 이젠 마지막으로 나온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26] 비스트 등등의 가수들이 죄다 빠졌다. 또한 2010년 이후 참석하지 않았으며 3년 2개월만에 컴백해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원더걸스 또한 참석하지 않았다.[27] 그리고 여담이지만 올해는 역대급으로 남자 가수들과 여자 가수들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
최종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라인업만 보면 다행히 마종상 수준까진 아니다[28] 일주일 전까지 7개 부문이나 전원 불참 위기였는데 이 분들의 구원 등판으로 한시름 덜었다 카더라 그리고 아래 각주에도 나와있지만...
- GOT7, Zion.T, 방탄소년단, 펫 샵 보이즈, 빅뱅, iKON, 싸이, CL → 2NE1, 박진영, f(x), EXO, 샤이니, 소녀시대-태티서,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San E, 세븐틴, TWICE, 제시, 현아, 예지, 트루디, 릴보이, 베이식, 칵스, 에일리, 케빈 오
CL의 솔로무대 후 뜬금없이 2NE1이 등장했다. 자숙 중이던 박봄까지(...) 이에 대한 반응으로는 리즈시절을 보는 듯 하다는 옹호론이 있지만 라인업에도 없던 애들이 왜 나오냐는 면하기 어려운 비판이 주류. 이때문에 빅뱅이 마마와 밀당을 한 것이 2NE1 때문이라는 말 도 있다.게다가 올해 활동도 없던 투애니원이 공연한 두 곡중 한 곡은 무려 2009년 데뷔곡 Fire, 다른 한 곡은 내가 제일 잘 나가이다. 이 곡도 역시 2011년 발매곡. 이 점을 들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언제적 노래", "약쟁이"가 올라오는 등, 대차게 까이고 있다. 게다가 올해 활동을 한 마당에 무대도 못 하고 박수 셔틀만 하다가 간 가수들이 있기 때문에 결코 비난을 피할 수 없다.
YG의 소속 가수를 제외한 다른 가수들에게는 꽤나 불친절했던 무대. 이 말이 거짓이 아닌 것이, 애초부터 참석이 내정되어 있었던 YG 소속 가수들의 무대는 엠넷 측에서 신경 써준 흔적이 꽤나 보였으나, 그 외의 가수들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시상식 일주일 전 내지는 3일 전에 출연을 확정하여 무대를 제대로 설계할 시간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냥 뽀대나는 무대 해주기 싫어서 이를 제외하고서도 엠넷이 돈 맛이 들려서 외국에 나갈 때부터 알아봤다 비싼 CG나 그래픽같은 무대장치에 투자를 안해 마마만의 특색을 잃었다는 평도 있다.
게다가 무대 또한 신인인 iKON이 3곡 했는데 똑같이 신인상을 탄 TWICE가 무대를 가지지 못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방탄소년단은 1곡, EXO는 3.5곡[29], 3년만에 다시 출연한 샤이니는 1.5곡[30], 태연은 1곡을 했다.[31] f(x)도 마찬가지.[32] 이번 년도 활동 안한 2NE1도 2곡이나 불렀는데 앨범 두 장 내고 활동 멀쩡하게 잘만 한 레드벨벳은 무대도 못 섰다
빅뱅은 루저, 베베, 뱅뱅뱅 3곡을 했는데 이전에 엠넷에서 빅뱅이 맨정신, IF YOU를 한다는 것으로 언플을 해놓고선 하지 않았다. 일각에선 2NE1의 곡수와 빅뱅이 못 부른 곡 수가 같기 때문에 양현석이 빅뱅에게서 2곡을 빼서 2NE1에게 갖다 붙였다는 말도 있다. 게다가 뱅뱅뱅 무대 중 통로 전체가 리프트로 올라가는 퍼포먼스가 있었는데 이때의 미흡한 안전장치도 지적받는 중. 언플은 언플대로 되어있는데 정작 무대가 안전하지 못해 빅뱅과 그 팬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토사구팽이다. 이 때문에 이번 마마를 빅뱅없는 YG파티라고도 한다.[33]
마지막 피날레는 싸이의 컴백 무대로 장식되었는데, 가수팀에 빅뱅, 몬스타 엑스 단 2팀만이 남아서 싸이의 무대를 즐겼다.
사실 이건 주최 측의 잘못이다. 원래 12시에 끝나는 것으로 예정되었던 시상식이 한 시간 가까이 딜레이가 되면서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자리를 뜰 수 밖에 없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이를 가수들의 예의 문제로 확대시키는 것은 억측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SM 소속의 가수들이 포털 등지에서 많이 까였는데 EXO는 앨범상 수상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주최 측과 인터뷰를 하고 있었고, 샤이니랑 레드벨벳은 당장 시상식이 끝나자마자 새벽 한 시에 비행기를 타고 체코로 출국해야 하는 상황이었다.[34] 게다가 이는 대통령과 함께하는 일정이었다. 그리고 태티서는 시상식 다음 날(12/3) 저녁 8시에 새로 발표하는 캐롤 앨범의 쇼케이스와 생방송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딜레이를 시킨 주최 측을 비난할 일이지 각자의 비행기 스케줄이 있는 가수들을 비난할 일은 전혀 되지 못한다. 이를 디스하는 듯한 늬앙스의 수상 소감을 남긴 태양이 논란을 빚었지만, 태양도 가수들의 자세한 불참 사정을 알지 못해 오해를 했다는 후문이다. 자세한 것은 태양 문서를 참조.
관련기사 : [친절한 쿡기자 잡음 많은 2015 MAMA… 자숙한다던 박봄은 노래하고 활동한 TWICE·레벨은 박수만]
한국 출연진들이 한두마디 짧게 영어와 중국어로 하는 진행은영어 중국어 몰라도 알아들을 것 같던데 전부 통역해 주더니, 올해의 노래상 시상자로 나온 주윤발의 광동어는 한 마디도 통역해 주지 않았다! 대체 왜
EXO는 이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앨범상을 수상했다. 이는 마마 역대 최다 앨범상 수상 기록이다.
그런데... 이 상이 잘못 전달되었다!!!!!! 시상식 다음 날 레이가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올린 웨이보 사진 속의 상 가수 부분에 EXO가 아니라 박진영이 적혀 있는 것을 팬들이 발견하였다. 팬덤은 당연히 충공깽. 엠넷에 문의를 넣었으나 돌아온 대답은 가수끼리 연락처를 알고 있으니 알아서 교환할 것이라는 말이었다. 아티스트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없음을 내보이며 밑바닥까지 드러낸 답변이였다. 마종상이라니 대종상에게 사과해라 엑소가 박진영의 연락처를 아는지 모르는지 지들이 어떻게 알고 저런 답변을... 이후 레이가 가수 이름이 보이지 않도록 상을 돌려서 찍은 후 다시 사진을 게시하고 팬들을 위로했다. 그런데 이미 마마측의 뻔뻔한 대답과 함께 제대로 된 피드백을 받지 못해 화가 날 대로 난 팬들에게는 화를 돋구는 역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다(...).
그리고 마마측은 점점 더 뻔뻔하게 나오고 있다! 기사가 나지 않았으므로 자기들이 처리해야 할 의무가 없다는 둥, 내려가서 확인했어야지 그게 왜 자기들 책임이냐는 둥 책임론을 펼치고 있다. 이는 두 가수 모두에게 상당히 실례인 일이다. 트로피가 바뀐 것만으로도 문제가 될 일인데 피드박은 커녕 오히려 니들이 알아서 하지 왜 우리한테 그럼? 식으로 뻔뻔하게 나오고 있으니... 박진영 : 식스틴으로 돈 좀 벌게 해 줬더니 말야
수상한 상의 갯수만 본다면 올해도 SM과 YG가 반반씩 나눠먹었다. 두 기획사의 주력인 EXO와 빅뱅은 각각 4관왕을 차지. 빅뱅은 대상 2개, 엑소는 대상 1개와 남자그룹상을 받았다. 트로피 갯수뿐만 아니라 "누구는 좋은 상 주고 누구는 이상한 상 줬네"라는 식의 뒷말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인듯
이번 마마는 3박이 다 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여러모로 적절한 시간대에 충격과 공포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박진영[35] , 뜬금포로 등장해 존재감을 과시한 박봄, 그리고 그 분[36](...)
YG>SM+JYP, 2015 MAMA 가수별 공연시간(기사)
칭찬해줄 점이 그나마 있다면 바로 음향. 늘 레전드들을 불러놓고 음향 테러를 했던 이전과는 달리 올해에는 음향 부분에서 있어서만큼은 트러블이 거의 없었다... 고는 하지만 그렇게 나은 수준은 아니었다. 딜리버리 좋기로 유명한 산이랩이 잘안들렸는데 과연 좋았던걸까?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긴 했다. 어느 지상파 방송사에 비하면 말이지....
안타까운 점이 하나 더 있다면, 그래도 영화 시상식은 청룡영화제라도 있지만 음악 시상식은 하나같이 노답[37] 이라는 점(...).
매년 있던 슈스케 우승자 무대 이야기가 한 마디도 없는 것 같으면 기분 탓이다
9.1 수상자
대상
UnionPay 올해의 가수상 = 빅뱅
UnionPay 올해의 노래상 = 빅뱅 'BANG BANG BANG'
UnionPay 올해의 앨범상 = EXO 'EXODUS'
가수별
여자그룹상 = 소녀시대
남자그룹상 = EXO
여자가수상 = 태연
남자가수상 = 박진영
여자신인상 = TWICE
남자신인상 = iKON
장르별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여자 = 에일리 '너나 잘해'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남자 = Zion.T '꺼내 먹어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현아 '잘나가서 그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 = 레드벨벳 'Ice Cream Cake'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그룹 = 샤이니 'View'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CNBLUE '신데렐라'
베스트 랩 퍼포먼스 = San E 'Me You'
전문
베스트 프로듀서 한국 = 박진영
베스트 프로듀서 중국 = 가오샤오쑹 (Gao Xiaosong)
베스트 프로듀서 베트남 = 퍽보 (Phuc Bo)
베스트 엔지니어 한국 = 고현정
베스트 엔지니어 홍콩, 중국 = 루포 그로이닉(Lupo Groinig)
베스트 엔지니어 일본 = 요시노리 나카야마
베스트 공연 한국 = 인재진
베스트 공연 중국 = 우췬다 (Wu Qun Da)
베스트 공연 태국 = 빗 수띠따빌 (Vit Suthithavil)
기타
호텔스컴바인 베스트 뮤직비디오 = 빅뱅 'BAE BAE'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 유닛 = Zion.T & Crush '그냥'
iQIYI 월드 와이드 페이버릿 아티스트 = 빅뱅
월드 와이드 인스피레이션 = 펫 샵 보이즈
월드 퍼포머 = 방탄소년단
베스트 아시안 스타일 = EXO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태국 = POTATO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대만 = 채의림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인도네시아 = RAN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일본 = AKB48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싱가포르 = Stefanie Sun Yanzi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베트남 = Đông Nhi
Global Fans’ Choice 남자 = EXO
Global Fans’ Choice 여자 = f(x)
넥스트 제너레이션 아시안 아티스트 = 몬스타엑스
10 2016년
2016 MAMA 까지 남은시간 |
올해도 아니나 다를까 홍콩에서 열린다고 한다. 그렇게 열곳이 없니? 날짜는 지난해와 같은 12월 2일 지난해까지 UnionPay가 메인스폰서를 맡아왔는데 올해부터는 호텔스 컴바인이 메인스폰서를 맡는다.
올해의 가수상으로 시간을 달려서와 너 그리고 나로 29관왕을 석권한 여자친구랑 치얼업과 TT로 활약하고 있는 트와이스,다비치등 선배가수와 후배 가수간의 피튀기는 전투가 될것으로 보인다. 작년 엠넷 아시안 어워드까지 릴레이 논란으로 욕을 많이 먹었던 tvN이 릴레이에서 빠지게 되었다. 아마 응답하라시리즈 등에서 먹었던 비난에 지친듯 보인다
특이할 사항이 있다면 돔 투어 스케줄 문제로 2011년 이후 최초로 빅뱅 전원이 불참하는 MAMA가 될 가능성이 높다.
10.1 수상자
대상
호텔스 컴바인 올해의 가수상 = 추가바람
호텔스 컴바인 올해의 노래상 = 추가바람
가수별
여자그룹상 = 추가바람
남자그룹상 = 추가바람
여자가수상 = 추가바람
남자가수상 = 추가바람
여자신인상 = 추가바람
남자신인상 = 추가바람
장르별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여자 = 추가바람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남자 = 추가바람
베스트 보럴 퍼포먼스 그룹 = 추가바람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 추가바람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 = 추가바람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그룹 = 추가바람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 추가바람
베스트 랩 퍼포먼스 = 추가바람
베스트 OST = 추가바람
베스트 콜라보레이션 = 추가바람
- ↑ 이 과정에서 CJ미디어는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을 1회 시상식으로 간주하였으며, 이렇게 KMTV 가요대전의 역사는 그냥 얼렁뚱땅 소멸되어 버렸다.
- ↑ 2012년엔 컨벤션 & 익스히피션 센터, 2013년부턴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
- ↑ 이 사람이 출연한 2011년은 아직 CJ E&M이 Beats의 수입을 담당하고 있었을 때다.
- ↑ Mnet이 본격적으로 시상식의 체계를 잡기 시작한 1999년에는 영상음악대상이란 명칭이었다.
- ↑ 2000년부터 MMF라는 명칭으로 변경.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뮤직비디오에 중점을 둔 시상식이었다. 2003년까지 유지.
- ↑ 2004년부터는 KMTV와의 합병과 함께 시상식 명칭에도 KMTV가 추가되며 약자도 MKMF로 변경되었다. 2005년까지 유지.
- ↑ 2006년부터는 시상식 명칭에서 Video가 제거되고 대중음악 전반에 대한 시상식으로 성격이 바뀌었다. 약자는 종전의 MKMF와 같다. 2008년까지 유지.
- ↑ 동방신기-올해의 앨범상, 원더걸스-올해의 노래상, 빅뱅-올해의 가수상
- ↑ 나머지 인터뷰는 에이핑크 뉴스 시즌2 4회 참고.
- ↑ 그런데 이런 거물들을 초청해놓고 마이크 오류로 소리가 중간중간 꺼지는 병크를 터트렸다.
- ↑ 시즌1도 TOP10을 전부 무대에 세워놓은 선례가 있다.
- ↑ 김예림, 크리스티나, 이건율, 신지수가 따라왔다.
- ↑ 빅뱅과 슈퍼주니어도 3관왕을 달성.
- ↑ 신인상을 MAMA에서만 탄 게 아니다. 12년 여름 데뷰했고 빠빠빠 이전에도 합 두 곡이 있었으나 모두 실패, 싹 묻혀 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신인이나 마찬가지였다.
- ↑ 지난번 크리스말로윈 콘서트에도 스윙스와 함께 출연하였다.
- ↑ 티파니가 태티서 대표로 K-POP Fan's Choice 여가수 부분 수상을 했는데, 문제는 시상자가 예능에서 티파니와 모종의 트러블이 있었던 김지석이었고, 카메라는 수상 소감 도중 자꾸 닉쿤을 비췄다(...)
이쯤되면 엠넷이 노린 듯 - ↑ 여기까지 내용을 해석해보자면 "뭔가 대단한 걸 준비한 것 같지? 그냥 대충 하는 거야(...)."
- ↑ 특정 기획사, 아이돌 편애 의혹이 다수 아이돌 팬덤에서 제기됨에 따라 이를 의식하고 퍼주기식 시상을 자행하는 주최측을 풍자하는 것으로 추측.
- ↑ "난 이제 받을 만큼 받았고 이런 (의미없는) 상 더는 필요 없으니 후배들이나 챙겨줘라"는 뜻.
- ↑ 2012~2014년까지는 생중계를 했다.
- ↑ 원래는 경쟁 방송사 aTV에서 했었지만 방송 면허가 취소되자 2015년부터 방영권이 TVB로 넘어가서, TVB가 편성을 J2 채널에 몰아줬다. 하필 이 날이 야간 경마(현지 시간 기준 7시~11시) 중계 스케줄과 딱 겹쳤다.
- ↑ 원래는 CNBLUE가 1차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해외 콘서트 일정으로 불참하는게 결정되었다.
- ↑ 2011년 이후로 완전체 출연이 없었다. 2013년엔 효연과 서현, 2014년엔 티파니만 출연.
- ↑ 라인업에 포함되어있던 태연 제외
- ↑ 멤버들이 국방부 퀘스트 크리를 먹은 동방신기나
11+12 MAMA의 터줏대감슈퍼주니어, BoA, 태티서를 뺀 소녀시대 외에는 모두 참가의 뜻을 밝혀서 최근 5년 중 제일 많은 가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 ↑ 역시 2011년 이후로 완전체 출연이 없었다. 장현승은 트러블 메이커로 출연한 2013년이 마지막.
- ↑ 추가로 missA와 2PM, 15&도 출전하지 않았다. 즉... JYP는 1진급 라인이 모두 빠진 차-포-마 다뗀 라인업을 보여줬다. (문제는 DAY6나 G.Soul등의 백업라인급도 출전하지 않고 딱 GOT7과 TWICE만 출전시켰다는 것?)
뭐 JYP는 오직 박진영이 메인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지만 뭔가 난감한 라인업이다. - ↑ 베스트 밴드 퍼포먼스 부문은 후보들의 참석 소식이 전혀 없다가 결국 전원 불참이 확정되었다. 시상식 당일 아침까지도 후보 참석 여부가 갈린 다른 부문들과 달리 혼자 소나무처럼 꿋꿋하다...
- ↑ LIGHTSABER가 중간에 잘렸다.
솔직히 CALL ME BABY도 잘라놔서 0.5곡으로 쳐야 한다 - ↑ Married To The Music 수록곡인 SAVIOR 절반과 Odd 타이틀곡 View
- ↑ 피처링을 구하지 못했는지
안 구했다고 보는게 맞을듯...랩 파트를 통으로 날려버려서 실질적으로는 2분정도 불렀다. - ↑ 곡이 잘려나가 실질적으로 2분 부른 것은 태연과 같다. 다만 펫 샵 보이즈와의 콜라보 무대가 있었기에 결론적으로는 1곡 불렀다.
퀼트도 아니고 이게 무슨그나마 4walls 무대는 호평일색이다.하지만 MAMA가 아니라 f(x)가 준비한 무대 - ↑ 더군다나 빅뱅은 내년에 탑부터 병역 의무를 치르게 될 예정이라 꽤 오랜 시간동안 완전체의 모습을 볼 수 없다.
이 기회에 양현석이 정신차렸으면...그럴리가 없다 - ↑ 결국 12월 3일 새벽 1시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다 12월 3일 오후 1시 비행기를 탔다. 게다가 직항 비행기가 없어 이 비행기는 경유지를 건너 15시간 동안 타야 하는 비행기였다(...)
- ↑ 'Honey'에서 오른쪽 다리를 들어 피아노를 발로 쳤다. 그런데 입고 있는 의상도 의상이고, 자세가 자세인지라 흰둥이 영역표시라는 제목으로 짤방이 생겼다, 그리고 맨 처음 '24시간이 모자라'를 부를 땐 의자에 반 쯤 누운 채 사지를 댄서들이 줄로 감아 잡아당기는 퍼포먼스를 했는데 흡사 거열형을 보는 것 같아 박진영 능지처참 이라는 제목의 짤방으로 위의 영역표시 짤방과 함께 컬트적인 인기를 잠시 얻었다(...)
- ↑ 이 날 박근혜는 영상으로 2015 MAMA에 대한 축전을 보냈다. 문제는 이 영상이 나온 게 본인이 컨디션 악화로 불참했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식 직후였다는 것이다. 당연히 모든 팬덤들은 갑작스러운 대통령의 출연에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 ↑ 그나마 괜찮은 한대음은 지명도가 낮으며, 3사 연말 가요제를 비롯한 골디, 서가대, 멜론 어워드는 매년 사고를 하나 이상 치고 있다.
국내 음악 시상식에서 음향 발카로 욕먹는건 뭐 이제 당연한 것 같고2015년 12월에 진행됐던 MBC 가요대제전이 유일하게 호평을 받은 2015년 음악 가요제다. 가온은 대상 수상도 없고 무엇보다 시청자들이 결과를 아는 상태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이라 인기가 떨어지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