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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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어: Valkyrja
독일어: Walküre
영어: Valkyrie

목차

1 원형/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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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의 주신 오딘의 궁 발할라에서 오딘을 받드는 무장한 처녀 전사로 아주 매혹적이고 아름답고, 그리고 아주 잔인하다.

古노르드어로는 왈퀴리아(Valkyrja)라고 한다. 이름 자체가 val(전사자)+kyrja(선택자)라는 뜻. 발할라에서 먹고 마시다가 라그나로크오딘의 편에 서서 싸울 용맹한 전사를 고르는 死神, 저승사자란 뜻이다. 영어로는 Valkyrie로 쓰고 '발키리(실제로는 밸커리에 가까움)'라고 발음하며, 독일어로는 Walküre로 쓰고 '발퀴러'라고 발음한다(W가 영어의 V 발음임에 주의). 일본에서는 ワルキューレ(왈큐레)로 쓴다.[1] 하지만 또 어디서는 ヴァルキリー(발키리)라고 발음하기도 한다. 이미 외래어화시켜 어떻게 부르건 상관 없는 모양. 주된 임무는 전장을 돌아다니다가 용감하게 싸운 전사들의 혼을 인도하지만, 오딘의 가호를 받은 영웅을 수호하다가, 죽음의 운명을 부여한 다음에 발할라로 데려가기도 한다. 에인헤야르를 모으는 가장 전형적인 방법이, 잘 싸우는 전사가 죽기 직전에 뒤치기 해서 혼을 데려가는 것. 칼등치기 그러니 발키리의 가호는 기대하지 말자. 사망 플래그 확정이다.

가끔씩 전쟁터 위에서 서성거리다가 전쟁에 지나치게 신이 나고 흥분하면 한창 치고 박고 깨물어뜯으면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전사들의 머리 위로 핏물을 잔뜩 쏟아붓는 몰상식한 짓을 하기도 하고, 또 한번은 완전히 정신이 나가서 사람들의 내장으로 거대한 벽걸이 융단을 만들었고, 잘려나간 머리통들을 그 자리에서 만든 베틀의 추로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발할라에서 전사들이나 오딘의 시중을 들기도 한다고 한다.

날개 돋힌 말을 타고 온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와전된 것. '발키리의 말'은 실은 늑대를 가리키는 말로, 전사자들의 시체를 뜯어먹으러 온 늑대들을 사신 같은 발키리에 비유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발키리와 운명의 여신 노른의 구분이 흐릿해서 스쿨드는 노른이자 발키리로 묘사된다. 시에서 인간 여성을 가리켜 종종 발키리라 부르기도 했다. 학계에서는 북유럽에서 떠돌면서 치료를 하기도 하고, 아이를 받거나 간단한 마술을 행하던 여성들을 볼바라 했는데 발키리와 노른은 이 볼바들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여긴다. 이런거 때문인지 마녀 전승의 모티브 중에 발키리가 있다는 말도 있다.

또 다른 종류의 전설에서 발키리는 인간 여성 전사들이다. 바이킹사회에서는 남자 못지않게 여자들도 무장하고 전투에 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들의 리더는 보통 아름다운 왕녀거나, 고귀한 신분이나 특출한 능력을 지닌 여성으로 묘사된다.

백조의 날개옷을 입고 지상에 내려와 목욕하는데, 이때 그 옷을 빼앗기면 돌아가지 못해 그 옷을 가진 남자와 살아야 한다는 전승도 있다. 선녀와 나무꾼 판박이. 이런 신화가 의외로 세계 곳곳에 분포되어 있다. 카를 융집단무의식의 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1.1 에다에 나오는 발키리들의 대략적인 이름 및 역할

발키리들의 수장(首長). 폴크방(Folkvang)의 궁전에 거주하며 징집된 에인헤야르들을 오딘과 반으로 나누어 거둬들일 권한이 있다.
"(미래에서)다가오는 여인"이란 의미의 발키리. 운명의 세 여신 중 셋째 여신으로, 미래를 관장한다.
  • 곤둘(Göndul)
"마법의 지팡이", 혹은 "늑대여인"이라는 의미의 이름. 대략 "마력을 가진 자"라는 뜻의 발키리.
  • 게이르스코굴(Geirskögul)
"창의 싸움"을 맡은 발키리.
  • 흐리스트(Hrist)
"세상을 소요스럽게 하는 자"라는 의미의 발키리.
"전장의 안개"라는 의미의 발키리. 영단어에서 안개라는 의미의 미스트는 그녀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 스켁기욜드(Skeggöld / Skeggjöld)
"전투도끼를 가진 이" 혹은 "도끼의 시대"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발키리.
  • 트루드(Þrúðr)
북유럽신화의 신 토르와 요정 시프의 딸로, "강인한 자"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 흘록(Hlökk)
"무기를 만들거나 단련시키는 일"을 맡은 발키리.
  • 헤르표투르(Herfjötur)
"전쟁의 족쇄"라는 의미의 이름. 군대와 군세의 계율을 맡은 발키리.
  • 골(Göll)
"전쟁의 함성" 혹은 "시끄러운 자"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발키리.
  • 게이롤룰(Geirölul)
"창을 들고 전진하는 자"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발키리.
  • 란드그리드(Randgríðr)
"평화의 방패" 혹은 "방패를 부수는 자"라는 의미의 이름. 게이롤룰과 함께 전장의 선봉을 맡는 발키리.
  • 라드그리드(Ráðgríðr)
"상대방의 전략, 계획을 부수는 자"란 뜻으로, 전략을 세우고 적의 계략을 간파하는, 군사(軍師)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발키리.
  • 레긴레이프(Reginleif)
"신 중에 남겨진 자" 혹은 "신의 혈족"이라는 의미로, 원래는 발키리 중 가장 품격이 높은 여신으로 여겨진다.
  • 헤르보르 알비트(Hervör alvitr)
전지전능하여 전쟁의 성패를 알며, 아군의 전세를 수호하는 발키리.
  • 올룬(Ölrún)
룬 문자에 통달한 자, 즉 신의 뜻을 간파하는 자란 의미로, 신탁을 담당하는 신관의 역할을 맡는 발키리.
"전투의 사슬갑옷"이라는 의미의 이름.
  • 시그드리파(Sigrdrífa)
"승리의 눈보라"라는 의미의 이름. 바로 위 브륀힐드의 이명이다.
  • 스반힐트
  • 크림힐트
  • 스코굴(Skögul)
  • 구드/군느/군(Guðr / Gunnr)

1.2 발키리를 다루는 각종 가공 매체

서브컬처 장르에서 현재의 유명세를 타게된 계기는 리하르트 바그너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2장 발키리가 베트남전 영화인 지옥의 묵시록에 등장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2]
전투광 킬고어 중령이 이끄는 헬리콥터 부대가 심리전을 한다면서, 헬리콥터에 탑재한 스피커로 이 음악을 미친듯이 틀어대면서 베트콩의 기지를 공격하는 장면은 무시무시한 전쟁의 광기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처녀라는 점과 투희 기믹, 고결한 인품, 발할라에서 술 시중을 든다는 점 때문인지, 서브컬처 장르에서 모에화 인기가 많은 직종이다. 특히 에로게에서는 거의 정형화된 이미지가 존재할 정도로 유사한 외형 패턴이 존재하며, 정말로 허리가 휘어질 정도로 구른다. 지금도 험한꼴을 당하고 있는 그녀들에게 묵념.실제 신화 내용상의 발키리라면 오히려 상대들이 험한꼴을 당하겠지만 다만 『안인희의 북유럽 신화』에 따르면 원전에서 발키리가 그런 역할이었다고도 하니...

모 게임의 공카 만화에서는 아크엔젤의 커플이나 부사관으로도 다뤄진다.

2 1의 이름을 딴 실존한 것

2.1 미국의 초음속 폭격기 XB-70

2.2 나치스에서 국가 비상시 국정을 수습하기 용도로 만들어진 비상 계획

발키리 작전 항목 참고. 히틀러 암살 미수사건도 관련이 있다.

2.3 NASA에서 개발중인 로봇

화성에 보낼 것을 전제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기사 보기 가슴에 저건 왠지 아이언맨스럽다?

3 1의 이름을 딴 가공의 인명/기구 등

날개가 달려있다는 이미지로 인해 왠지 상상속 비행기나 비행능력을 지닌 기계나, 주로 날아다니는 (거의 언제나) 여성 전사(또는 부대)에게 별명으로 붙이기도 한다.

3.1 스타크래프트 시리즈테란 UED 원정 함대의 호위함

발키리(스타크래프트 시리즈) 항목 참고.

3.2 마크로스 시리즈변형 전투기의 별칭

정확히는 VF-1의 별명이지만 뒤에 가면 그냥 다 발키리라고 부른다.

3.3 창세기전 시리즈에 나오는 직업군

발키리(창세기전 시리즈) 항목 참고.

3.4 은하영웅전설의 소형 우주전투기

은하제국의 소형 전투정. 발퀴레 항목 참조.

3.5 Warhammer 40,000인류제국이 운용하는 강습 수송기

발키리(Warhammer 40,000) 항목 참고.

3.6 X 시리즈에 등장하는 테란(X 시리즈)의 함선

X 시리즈/함선 항목 참고.

3.7 영화 아바타의 TAV 셔틀

발키리(아바타) 참조.

3.8 던전 앤 파이터여성 스핏파이어의 각성 명칭

3.9 Dies irae의 등장인물 베아트리스 발트르드 폰 키르히아이젠의 칭호

3.10 노바2에 등장하는 여성형 로봇 이름

노바2에 등장하는 여성형 로봇 이름. 대형 유닛이라서 조합해야 하며 그냥 유닛만 통째로 살 수도 있지만 기한제이다. 여성형이라 그런지 라인이 살아 있다. 뭐야.

조합할 때 파츠가 가장 많이 필요한 유닛이기도 하다(파츠 9개+조합식 1개=10개).

  • 스탯

와트:2800
이동속도:170
체력:1200
공격력:180
방어력:30
시야:36
사거리:20/40
연사속도:150(1.5초에 한 타)

  • 기술 나열
    • 일반 공격 : 화살 쏴서 공격한다. 지상 공중을 모두 공격 가능.
    • 윙 비트 : 1분동안 공중유닛으로 취급되어 지형을 모두 씹고 날아서 이동한다. 단, 스킬 제한시간이 끝나야만 내려올 수 있다.
    • 애로우 샤워 : 하늘에서 화살비를 내려서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준다.
    • 더블 히트 : 화살을 한번 쏴서 적에게 피해를 2번 준다. 3초 후 폭발하면서 맞은 유닛과 주변 유닛에게 스플래쉬 데미지가 더 들어간다.

3.1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존재

십자교에서 특별한 자질을 가진 인간인 성인이 있듯이 북구신화에도 발키리라는 특별한 존재가 있다. 정체나 발생방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학설이 있지만 일설에 따르면 발키리는 오딘이나 토르 같은『순수한 신』이 아니라 인간의 소녀가 무엇보다도 전쟁을 바라고, 그 원망을 오딘이 이루어줬을 때, 그 소녀는 발키리가 된다고 한다. [5]

사람과 신을 이어주는 존재로서 발키리는 천사나 성인과도 통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기 때문에 발키리와 관련된 마술도 여러 가지다. 발키리와 관련된 마술은 발키리를 정확하게 부르는 방법, 발키리의 손으로 인해 전사의 혼을 신들의 관 발할라로 옮기는 방법, 발키리가 가진 무기나 도구를 만드는 것으로 그 힘의 단편을 손에 넣으려고 하는 방법, 더욱 인위적인 방법으로 발키리 그 자체가 되는 방법 등이 있다. 덧붙여 인위적인 방법으로 인간을 발키리화시키는 방법은 몇 가지 정도 고안되어 있지만 순도가 높은 발키리를 목표로 하는데는 중국의 선인이 되기 위한 조건인 선골처럼 태어났을 때부터 체격이나 내장의 수준부터 신체적 조건이 필요하다. 그 조건을 만족하는 예시는 브륀힐트 에익트벨.

성인으로서의 힘이 있다면 음속이상의 속도로 달릴 수 있듯이, 발키리로서의 힘이 있다면 주먹 하나로 탱크를 부러뜨릴 수 있다.

3.11.1 SS2의 등장인물


오른쪽의 인물.

첫등장은 SS2. 발키리지만, 이상하게 복장이 야하다.

물론 저 야하기만한 복장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긴하다. '발키리의 역할은 전사의 인도와 동시에, 인도한 전사들을 시중드는 무희기도 하다'라는 이론하에, 저 특성을 마술 술식에 짜넣어서 저 복장이 된것. 칸자키가 성격과 달리 복장이 야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지만, 이쪽은 복장의 목적 자체가 성욕 자극이다. 바지를 잘 찢는다.

칸자키 카오리와 해프닝을 벌인다.

여담으로 진짜배기 발키리인 브륀힐트 에익트벨은 그녀가 비키니갑옷을 입고 발키리라고 자칭하는게 굉장히 못마땅한듯(...)

3.12 유희왕의 카드/몬스터군

해당 항목 참조.

3.13 오우거 배틀 사가시리즈의 여성용 클래스

파일:Attachment/발키리/84.gif 파일:Attachment/발키리/a4.gif

여성 전용 유닛으로 전사이면서 마법도 사용할 수 있는 마법 전사 클래스. 초반에 나오는데다 공격력과 마법력이 어중간하기 때문에 후반부에 가면 활용도가 떨어져 대부분 드래곤 테이머 등의 다른 클래스로 전직하게 된다...고 써놨었는데, 사실 발키리를 대신 할만한 유닛이 없다. 드래곤 테이머의 득의 무기가 검이고 방어력 성장치는 발키리보다 더 떨어지기 때문에 되려 생존력이 약해진다. 공격력 성장치가 미세하게 드래곤 테이머가 좋긴하지만, 차라리 원거리에서 창으로 공격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물론 드래곤과 드래곤 테이머를 같이 쓴다면 발키리보다 드래곤 테이머가 훨씬 낫...지도 않다. 차라리 드래곤 2마리를 쓰는게 낫다. 아무튼 여성 직업중 몸빵되는 거의 유일한 유닛이므로 좋으나 싫으나 발키리로 갈수 밖에 없다. L성향의 발키리는 후반에 엔젤나이트의 전직을 노려보자.

득의 무기인 창을 장비하고 공격할때 한바퀴 돌리고 찌르는 특유의 동작이 간지난다. 공격하려는 상대가 자신보다 아래에 있을 때 정확히는 2패널 아래 창을 회전시킨 후 내리찌르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

PSP로 리메이크된 운명의 수레바퀴에선 룬펜서라는 남성용 발키리가 생겼고, 대부분의 직업이 상향을 먹어서 발키리도 강해졌다. 무엇보다 "퀵"을 쓸수 있기 때문에 엔딩까지 유용한 유닛이다.

3.14 디아블로 2 아마존의 스킬

아마존이 레벨30이 되면 익힐수 있는 스킬로 랜스를 든 아마존을 소환한다.

전투면에선 같은 공격타입인 액트2 용병이 훨씬 유용하기 때문에 그다지 큰 기대를 할 수는 없지만 발키리의 진가는 몸빵이란데 있다. 일단 기본 HP가 높아서 생존율이 높고 죽는다 하더라도 다시 소환하면 그만이다. 마나 소모량이 좀 많다는게 단점이지만 자주 소환하는 것도 아니며 흡수 옵션 달고 활 몇방만 쏴도 웬만큼의 양이 회복되는게 아마존이라 별로 리스크가 없다.

아마존의 스킬 중 자신의 분신을 소환하는 스킬도 있지만 이건 그냥 마네킹과 다를바 없는 분신체라 몹의 어그로를 적극적으로 끌기 힘든 반면, 발키리는 나서서 때리려 하는 적극성이 있어서 아마존에게서 주의를 돌리는데 더 좋다.

활아마 자벨마 할 것 없이 일단 스킬을 1이라도 찍으면 좋다. 1만 찍어도 아이템에 붙은 스킬업 옵션으로 5레벨 정도의 발리키라도 상당히 활약하며 5를 찍으면 더 좋고 10을 찍으면 잘 죽지도 않는다.[6] 시너지 효과라는 시스템이 생기고 나서부터는 패시브 스킬을 찍을수록 공격력, 체력이 올라가는 효과를 보조적으로 받아 더욱 강해졌다. 심지어 활이나 자벨린 스킬에 적게 투자해 (혹은 하나도 투자 안하고) 그 포인트를 패시브에 찍어 발키리를 강화시키는 육성법도 존재한다. 본캐보다 강한 발키리를 볼 수 있다고 한다.

3.15 온라인 게임메이플스토리》의 모험가 해적 직업군의 3차 전직명

발키리에 대한 설명을 읽고 싶다면 메이플스토리/모험가 항목 참고 바람. 스킬은 캡틴 항목 참고 바람.

3.16 라테일의 등장 몬스터

후반 사냥터인 아스가르드에서 등장하며 황금빛 갑옷을 입은 로리한 여전사형 몬스터로 항상 공중에 떠있다 북유럽 전승처럼 뛰어난 전사들이 죽으면 발할라로 데려간다는데 안 죽었으면 자기몸 만한 철퇴로 때려 죽여서 데리고 간다는 설정.

3.17 영화 아이언 스카이의 달 나치군의 비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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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아이언 스카이에 출현하는 달 나치군의 주 전투비행선.
둥글둥글한 UFO가 원래 컨셉이었지만 이후 제작진들이 경사진 독일 전차의 각진 모양을 참고해 포탑을 각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크기는 약 20m 정도. 조종은 두명이서 하며 보병들도 다수 탑승할 수 있다.
달 나치군의 미국침공때 각 비행선에서 200대씩 출동하여 미국외 여기저기를 공격하며 미 공군과 항공전을 벌인다.
무장은 강력해서 구경을 알 수 없는 주포는 자유의 여신상을 한방에 박살내며 다수의 기관포들도 달려있고 소형 미사일도 씹는 모습을 보였지만 미군의 조지 W. 부시 화성탐사선의 기관포(CIWS)들에 의해 파괴된다? 후반에 F-22의 미사일에도 파괴되기도 하는걸 보면 생긴거와 달리 장갑은 빈약한 듯 하다.

3.18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등장 팬텀

3.19 로스트사가의 등장하는 용병

3.20 플래닛사이드 2에 등장하는 6인승 수송기

3.21 클래시 오브 클랜의 다크엘릭서 유닛

3.22 엘소드의 등장인물 로제의 상위 1차 전직

3.2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한 하이드라의 거대 폭격기

하이드라가 테서렉트 큐브의 에너지를 추출해서 만든 병기를 탑재하고 그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전략폭격용 초거대 전익기. 연합군의 포로로 강제 노역을 시키며 부품들을 조달하고 있었으며 완성은 알프스의 하이드라 기지에서 이루어졌다. 하이드라의 기지들이 캡틴 아메리카의 활약속에 파괴되는 와중에 겨우 완성해서 전황을 뒤집기 위해서 준비하던중 연합군의 습격을 받아 출격한다. 캡틴 아메리카와 레드 스컬의 혈투 끝에 레드 스컬이 다른 차원으로 사라지고 손상을 입은 자동 폭격 프로그램을 취소할 방법이 없었던 캡틴 아메리카는 그대로 그린란드의 설원에 발키리를 자신과 함께 추락시킨다. 이후 미국에 의해서 회수되었지만 전량 파기된다.

하이드라의 기술력이 도입되었기에 2차 세계대전 기술략보다 아득히 높은 무장을 자랑한다. 방어 무장은 자동으로 조준 사격하는 테서렉트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총.[7] 폭격용 무장으로는 테서렉트 에너지를 사용한것으로 추측되는 폭탄이 탑재된다.[8]
  1. 이 때문에 국내판 번역이 갈팡질팡해진 한 예가 소설 은하영웅전설에 등장하는 전투기 발퀴레.
  2. 데카 레이블에서 발매된 게오르그 솔티 경이 지휘하는 비엔나 필하모닉 연주곡이 쓰였다. 국내에서도 발매되었지만, 음반이 절판 상태라서 외국에 주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비싸다.
  3. 액제전쟁 말기에 개발된 발큐리아 프레임 중의 하나로 "그림게르데" 라는 MS가 등장한다.
  4. 2기에 등장하는 그레이즈의 전신인 기체이름도 게이레루 이다.
  5. 그런데 그 오딘이 오티누스 본인이다는걸 생각하면...
  6. 발키리가 몸빵하고 있는 동안 몹은 아마존에게 맞아 죽고, 발키리는 스스로 HP를 회복한다.
  7. 물론 미국의 B-29같이 원격 조종형 방어 기총은 이미 존재했다
  8. 다만 영감은 오우카나 독일이 실제로 기획하던 유인 V-1에서 받았는지 하이드라 요원이 탑승하여 날아가는 유인 폭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