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톤맨/번역/3부

목차

1 이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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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부터 심각하다(...). 당장 맨 왼쪽에서 보이는 허밋 퍼플 소개문부터도 굉장히 조잡한 문체로 서술되어 있다. 특히 '왼팔에서 가시같은게 나오고'는 오타가 나서 '왼팔에서 거지가지같은게 나오고'가 되었다. 아니면 '나뭇가지'라는 뜻일 수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딱히 오타는 아닐 것이다. 또한 번역된 명칭을 보면 알겠지만 '스탠드'와 '스탠드 유저'를 싸잡아 악령이라고 번역해 놓은 경우가 많다.

이름 자체가 생략되었거나 본편에서도 이름이 그대로인 인물은 따로 서술하지 않는다.

2 (조용히 해 이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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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시끄러워! 자꾸 알짱거릴래, 이 아줌마야!?

죠죠챤: 시끄러~ 조용히해 이자식아!

죠타로가 욕하는 상대가 엄마일 것이라곤 미처 생각하지 못 한 모양인지, 그 동안 거의 일관되게 유순한(?) 번역을 선보였던 메가톤맨에서는 드물게도 정식 발매 버전보다 강도 높은 번역이 나왔다. "썅년"이라는 단어를 쓴 원문보다는 약하지만

3 (선심 좀 썼죠)

파일:엄마 얼굴이 이뻐 선심좀 썼죠.jpg

경찰: 한없이 재워 줄 수는 없으니까요.

경찰: 엄마 얼굴이 이뻐 선심좀 썼죠!

경찰의 취향이 불순하다
체리:정말 미워!
외모지상주의라니!!!

4 (좀 있다가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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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뭐야... 어머니였군. 흥! 돌아가시지. 난 한동안 여기서 나가지 않을 테니까.

죠죠챤: 뭐야 엄마가 왔어~ 난 여기서 좀 있다가 갈게요!

그래도 간다는 게 어디야(...).

5 (상팔자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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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삐졌지 뭐. 그래도 수지한테는 죠스타 부동산회사 업무 여행이라고 해 두고 왔지. 키히힛.

죠스타: 그 아줌마는 팔자가 상팔자란다 마야에게는 출장간다고 하고 왔지 헤헤헤...

죠셉의 머리 윗부분이 조금 잘려 있다. 당시 해적판의 식자 방식 때문으로,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게 아니라 글자를 프린트하여 위에 붙인 뒤 스캔하였다. 그러다 글자가 그림을 침범할 때 저렇게 된다.

6 (나와 돌아가자/돌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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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나와라, 나와 돌아가자.

죠타로: 꺼지시지.

죠스타: 죠죠챤 나와 돌아가자!

죠죠챤: 돌아가십시오

공손 챤

7 (부른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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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부른 적 없어. 그리고 나를 도와준다고? 뭘 할 수 있는데? 뉴욕에서 일부러 와 줬는데 미안하지만... 할아버지는 날 못 도와.

죠죠챤: 부른적 없습니다... 뉴욕에서 를 도와주러 일부러 오셨어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8 (앗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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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으... 으윽, 뜨... 뜨겁다! 불! 불이다! 타들어간다... 내 팔이 타들어간다! 대... 대체 악령이란?!

죠죠챤: 앗 뜨거~ 내 팔이 타고 있어! 도대체 악령이 뭐길래?

9 (그림자 같은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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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죠타로! 악령이라고 생각한 건 너의 생명 에너지가 만들어낸 파워를 지닌 환상이다! 곁에 나타난다는 데에서 이 환상을 이름 붙이길, 스탠드!

죠셉: 죠죠챤~ 악령이라고 생각했던건 네 생명에너지가 만들어 내는 그림자이다 그림자처럼 나란히 나타난다고 해서 그림자라 부른다!

그럼 계속 그림자라고 하던가 차라리 쉐도우라고 불러라

10 (히요옷 나도 이젠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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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죠 죠타로: 오오오오, 이제 어떻게 돼도 책임 못 져!

죠죠찬: 크아 히요옷~ 나도 이젠 모른다!

11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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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그렇지도 않다... 나는 너를 정말 병원으로 보낼 작정이었다. 예상 외의 파워였다.

아톨: 난 정말 널 병원으로 보낼작정이었는데... 아깝다...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경우 부상을 입혀서라도 빼낼 각오를 했다는 의미의 지나가는 말이 처음부터 병원에 보낼 생각이었지만 실패했다는 투가 되었다. 아톨 암살자설 아톨 육신의 싹 사실 일본의 정서라면 '아깝다'가 속마음이고 겉으론 다르게 말한 것

12 (귀찮아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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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다행이야, 드디어 죠타로가 감옥에서 나와 줬구나!

죠타로: 귀찮다니까, 이 아줌마야!
홀리: 예~! 룬룬~
죠셉: 이 녀석! 자기 엄마한테 대고 아줌마가 뭐냐, 아줌마가! 홀리는 그런 소리 듣고 싱글벙글하지 마!

홀리: 죠죠찬~ 엄마다~

죠죠챤: 귀찮아요 엄마~
홀리: 그래 알았다 알았다
아톨: ?
죠셉: 이놈아~ 엄마가 뭐가 귀찮냐 엉~ 홀리~ 넌 존심도 없냐~ 엉~?

물결표만 남용했는데 인상 쓰며 앙탈부리는 죠죠찬과 저씨체를 쓰는 죠셉.

13 (꿰뚫고 있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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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한 가지, 이해가 안 가는 걸 묻겠어... 할아버지는 어떻게 내 '악령'... 아니, 그 '스탠드'라는 걸 알고 있었지?

죠죠챤: 할아버지 어째서 할아버지는 그 악령에 대해서 그토록 꿰뚫고 있으시지요?

14 (내가 밥맛이라면 자네는 꿀맛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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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압둘이라고 했나? 뭐 하는 자인지는 모르겠지만 거만하군. 그리고, 할아버지... 100년 전에 죽은 그 디오인지 하는 자가 해저에서 살아났다고? 그런 뚱딴지 같은 소리를 곧이곧대로 믿으란 말이야?

압둘: 후... 하지만 나나 자네의 '악령'도 뚱딴지 같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 아닐까?

죠죠챤: 아톨~ 난 자네가 밥맛이야~ 그리고 할아버지 뭐 공상과학소설 쓰세요?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수가 있어요?

아톨: 후~ 내가 밥맛이라면 자네는 꿀맛이란 말인가?158
죠죠챤 : (정색)

메가톤맨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공전절후의 명번역(...). 인지도가 높아서인지 더빙도 있다.

검은방 3의 키워드 특전 '참극의 라디오'에서 패러디되었고, 용이산다 시즌 2 15화에서 패러디되었다. 또한 이런 패러디도 있다!

15 (너 같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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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이유를 보여 주마! 사실 내게도 1년 전 쯤 네가 말하는 악령, 즉 스탠드 능력이 갑자기 발현했다!

죠스타: 사실은 나도 1년전부터 너같은 능력이 생겼다!

물론 여기서 말한 '너 같은 능력'이란 원문과 같이 '스탠드의 발현'을 의미하는 것인데,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꼭 죠셉에게 '스타 플래티나와 같은 능력'이 생겼다는 말로 보일 것이다. 단어선택을 잘못해서 벌어진 해프닝.

니 인성가튼 능력이 생겼다!(...)

16 (이 기집애들아 시끄러워)

파일:꺄~악~.jpg

여학생 1: 뭐야, 이 추녀!

여학생 2: 시끄러워,아스팔트!
여학생 1: 추녀추녀추녀추녀추녀!
여학생 2: 아스팔트아스팔트아스팔트아스팔트아스팔트!
죠타로: 시끄러워! 귀찮게스리!
여학생 1: 꺄아~ 죠죠가 나에게 말을 걸었어!
여학생 2: 나야!

여학생 1: 여우야 니가 뭔데~

여학생 2: 뭐야~
여학생 1: 죠죠가 니꺼니
여학생 2: 그래 내 거다~ 웃겨~ 정말~
여학생 1: 뭐가 웃기냐 웃기긴~
여학생 2: 그럼 네가 울었냐 울었어?
죠죠찬: 이 기집애들아 시끄러워~
여학생 1, 2: 꺄~악~

여학생 둘이서 잘 논다

그나마 메가톤맨 번역 치고는 상당히 준수한 번역 중 하나다.

17 (오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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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1, 2, 3, 4: 하아~

여학생 5: 카쿄인 군이라고? 꽤 잘생기지 않았어?
여학생 6: 그래?

여학생 1: 와~

여학생 2: 햐~
여학생 3: 오빠잉~
여학생 4: 햐~
여학생 5: 되게 핸섬하다...
죠죠챤: 저 새끼가... 정말 미워!

임마~ 학생중에 이정도 생긴 놈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엉~! 옵빠이?

18 (차라리 벗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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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무슨 소리야. 벗으면 되잖아, 아깝게.

죠죠챤: 이게 얼마짜린데 차라리 벗을게요~

사실 뜻은 그대로인데 존댓말로 바뀌면서 뭔가 엄해졌다(...).

19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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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죠 죠타로
오늘 안에 내 스탠드로 네놈을 죽이겠다!
카쿄인 노리아키

죠죠·챤
오늘 안으로 너를 죽여주마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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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족으로, 원래는 손글씨였는데 인쇄된 글씨로 바뀌었다. 명필이다

20 (오랑우탄같이 생겨같고)

파일:오랑우탄 같이 생겨같고~.jpg

쿠죠 죠타로: 녹색에 줄무늬까지 있으니 꼭 빛나는 멜론처럼 생겼군!

죠죠찬: 꼭 오랑우탄 같이 생겨같고~

원문에는 있지도 않던 오랑우탄이 난데없이 튀어나왔다. 아마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마스크를 오랑우탄의 주둥이로 본 듯(...). 응? 포에버는 여기선 원숭이잖아 그리고 맞춤법도 틀렸다.

21 (꼭두각시와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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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챤: 아니 꼭두각시 밑에서 녹색물이...

꼭두각시 와이키키: 맛좀 봐라... 흔들 28
죠죠챤: 체리 쓸데없는짓 하지마라!

녹즙이 새어나오나보다

22 (꼭두각시 와이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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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쿄인: 에메랄드 스플래쉬. 내 스탠드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체액처럼 보였던 것은 파괴 에너지의 비전! 네놈 스탠드의 가슴을 꿰뚫었다.

체리: 후후후... 내 꼭두각시와이키키의 맛이 어땠냐... 네놈 속은 지금 엉망일걸...

그라프보다 더 뜬금없는 개명이 된 하이어로팬트 그린. 스탠드는 악령, 그림자, 대역으로 번역해 오더니만 여기서는 또 꼭두각시란다. 역자가 에메랄드 스플래쉬를 카쿄인이 들고 있는 꼭두각시의 기술로 착각한 것 같다(...).

23 (에메랄드 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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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어로팬트 그린: 에메랄드 스플래쉬-!

와이키키: 에메랄드 슛~!

축구를 좋아하는 체리 가니메데 프로톤

24 (밥튀로 유명한 죠죠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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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

나, 쿠죠 죠타로는…
흔히 말하는 불량배 딱지를 달고 있지.
싸우기만 하면 상대방을 필요 이상으로 때려눕혀, 아직까지 병원 신세를 지는 놈들도 있고…
거들먹거리기만 할 뿐 능력도 없는 선생은 기합 좀 넣어 줬더니 두 번 다시 학교에 안 나타난다.
제 값을 못 하는 식당에선 돈을 내지 않는 일도 다반사.

죠죠챤: 나… 죠죠는…

못된 짓을 모두 해봤다…
지금도 나와 싸운 놈은 병원에 있다!
그리고 나는 음식을 먹었는데
맛이 없었을땐 음식값을 내지 않기로 유명하지자랑이다

선생을 때렸다는 부분은 검열 때문에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신 그 빈 칸을 채우기 위해 제 값 못하는 식당에 돈을 안 낸다는 부분을 두 줄로 늘려 버린 탓에 죠타로는 졸지에 먹튀맨이 되었다(...). 거기다 그걸로 유명하기까지 하댄다

애초에 원문에서 제 값 못 하는 식당은 식당 주인이나 직원의 친절함, 매너 따위가 수준 이하임을 의미하는 것이었는데, 메가톤맨에선 그저 밥 맛없으면 돈 안 낸다고 해서 정말 나쁜 불량배가 되어 버렸다.

25 (훨씬 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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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그것도 여자를… 네놈이 저지른 짓이 그거다! 알겠냐~~!? 네놈의 '스탠드'는 피해자의 눈에도 보이지 않으니 법에 호소할 수도 없지…!

죠죠챤: 그런데 여자를 이렇게 만든 네놈은 보통 악한 놈들보다 훨씬 더 못됐다

애들 싸움 같아졌다

26 (내가 재판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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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그러니, 내가 심판한다!

죠죠챤: 그래서... 파앗 내가 재판을 하겠다

역전죠죠
죠죠의 기묘한 재판
판사님 이건 제가 아니라 제 스탠드가 한 겁니다

27 (홀리의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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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죠… 죠타로! 하… 학교는 어떻게 하고? 그리고 그. 그 아이는…? 피를 흘리잖니! 서, 설마… 네가 그런 거니?

홀리: 너어~ 학교를 또... 그리고 그사람은 왜 헤롱대는 거냐! 설마 네놈이 또….

입이 험해진 홀리.
잊고 있었겠지만, 이 아줌마도 전투종족 죠스타 가문의 일원이다

28 (내가 니놈 속마음은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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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죠타로, 엄마한테는 아무 말도 안 해 주는구나. 이렇게… 이렇게 애타게 걱정하는데... 하지만, 사실은 착한 아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단다…

홀리: 저녀석 엄마가 걱정을 얼마나 하는데...45 그래... 겉은 저래도 내가 니놈 속마음은 다안다...

구수한 부산 아줌마로 현지화가 잘 됐다 우리 엄마는 부산 아지매

29 (디오를 동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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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히틀러를 따르는 군대 같은 감정! 사이비 교수의 교주를 추종하는 신도 같은 감정! 이 소년은 DIO를 추종하여 충성을 맹세했던 것이다!

죠스타: 즉 이건 어떤 감정을 일으키게 하는 장치인데 이것이 디오를 동경하며 충성을 맹세케 했던 것이다!

육신의 싹이 졸지에 장치가 되어 버렸다.
사진만 보면 죠스타가 디오를 동경한것 같다.
역시 디오! 그 점에 전율해! 동경하게 돼!
디오를 동경하게 되었던 것이다!

30 (으이그 징그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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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뭐지? 거기서 꿈틀대고 있는 그 거미 같은 살점은?

으이그 징그러워~

쓸데없이 현실적이다
으이그 징그런 괴물이다!

31 (동문서답 죠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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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쿄인:왜 네가 자기 목숨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날 구해줬지...?

죠타로:글쎄... 왜 그랬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체리:자신의 목숨을 위협한 나를 구해줬지...?

죠죠찬:글쎄... 널 왜 구해 줬을까~

체리는 질문에 "왜"를 붙이지 않았으므로 죠죠찬은 동문서답을 한 것이다(...)

32 (죠죠챤인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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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 내가 있는 곳을 눈치챘구나… 오너라 이 이집트로… … 죠셉과… 죠죠찬인가 뭔가…

주인공 대접이 박해졌다... 정말 미워! 결국 죠죠챤인가 뭔가한테...

33 (마왕 죠죠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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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기분 나쁘군... 하지만 이건 내게 맡겨.

죠죠찬: 젠장... 이놈이 감히 내가 누군줄 알고…

누구긴 누구야, 꿀맛이지
뜬금없이 높으신 분이 됐다

34 (죠죠·챤 프라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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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죠 죠타로: 스타 플래티나!

죠죠찬: 죠죠·챤 프라티나~! 파앗

35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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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오브 그레이: 큭큭... 설렁 여기에서 1cm 떨어진 거리에서 10발의 총알이 날아와도 총알은 나의 스탠드를 스치지도 못해! 애초에 스탠드는 탄환으로 죽일 수 없지만.

쟈칼: 큭큭... 설사 1cm 떨어진 거리에서 대포(?)로 날 쏜다해도 꿈쩍도 안할걸 하긴 총알로 이 악령을 죽일순 없지만~

영거리에서 총알을 난사해도 자신을 스칠 수도 없다는 타워 오브 그레이의 스피드 자랑이 어째서인지 대포로 쏴도 끄떡도 않을 것이라는 내구도 자랑으로 바뀌었다. 타워 오브 G는 부서지지 않는다 한술 더 떠서 그 다음 문장에선 멀쩡히 총알이라고 적혀있다.(...)본체가 노인인걸 생각해보면 어째 치매같다

그리고 역자 본인도 번역해 놓고 뭔가 이상한 건 알았는지, 문맥상 붙을 필요가 없는 (?)을 붙여 놨다.

36 (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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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쿄인: 급소 치기!

체리: 급소~112

원문인 "あて身"를 급소 치기의 의미가 아닌 그냥 급소의 의미로 생각한 듯. 뭔가 좀 유쾌해졌다. 폭행신고는 112 눈을 찌르는 것 같다

37 (싫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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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귀찮으니 다른 데 알아 봐.

죠셉 : 어허, 죠타로. 뭐 어때서 그러냐.

죠죠찬: 쳇~ 싫다아~

죠스타: 이봐 죠죠야~ 왜그래~

앙증맞다 곤경에 처한 외국인을 박대하는 나쁜 죠죠찬.
정말 미워~!

38 (흑인중에 이정도 생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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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고맙군(Merci beaucoup). 자기소개 잘 받았다.

아톨: 임마~ 흑인중에 이정도 생긴놈 있음 나와보라구 해~ 엉~!

처음에는 이 짤방도 재미로 쓰였으나, 최근에는 인종차별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메가톤맨의 다른 번역들은 질이 조악하더라도 그저 웃고 넘어가는 정도지만, 이것은 작품성의 문제를 넘어 정치/사회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

우선 설명하기에 앞서, 압둘은 흑인이 아니다.

설령 백 번 양보해서 인종차별을 내포할 의중이 아니었다고 쳐도, 타 문화권에 대한 몰이해가 드러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압둘은 이집트인이므로 아랍계 백인이지 흑인이 아니다. 제3세계 국가의 국민=흑인이라는 고정관념 및 무지의 소산. 아프리카, 중동 등의 지역에도 엄연히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있으며, 이들을 모두 막연하게 흑인으로 일컫는 것은 번역자의 무지를 드러낸다고밖에는 할 수 없다.

애초에 흑인이 못생겼니 어쩌니 운운하는 것부터가 글러먹었으며, 설령 압둘이 진짜 이집트계 흑인이라 하더라도 자기 입으로 저런 말을 할 리가 없다.

사실 메가톤맨의 번역은 당시 90년대 한국의 분위기가 진하게 묻어나는 편인데, 아무래도 현재에 비해 제3세계 국가 쪽에 대한 지식이 아직 대중적으로 발달하지 못한 시기이기도 했다. 실제로 당시에는 흑인이 어쩌니 식인종이 어쩌니 하는 발언이 공적인 자리에서도 공공연히 나왔고, 메가톤맨의 이런 짤방도 그런 이유에서 나온 듯 싶다. 차라리 흑인 대신 점쟁이를 넣었으면 그나마 나았을지도 모른다
그나저나 위의 폴의 대사도 써야하는데...역시 문제가 되나보다.

39 (3부에 출연하는 1부의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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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만 보면 마치 아톨의 공격을 1부의 디오 브랜디가 막은 것 같다. 인쇄 오류 때문에 페이지를 혼동한 듯.

40 (네 불꽃은 내 밑의 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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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 이것이 무슨 뜻인지 알아차린 모양이군. 자만이 아니다… 내 스탠드는 불꽃까지도 자유자재로 절단할 수 있다는 뜻이지. 후후… 공기를 갈라 허공과 허공 사이에 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다시 말해, 네놈의 불꽃은 '실버 채리엇' 앞에서는 무력하다!

폴: 이래도 내수준을 모르겠냐… 난 불을 내맘대로 사용할수 있다구 네불꽃은 내밑의 수준이란 말이다!

똥 밟은 폴
폴나레프... 아니, 폴의 스탠드 능력을 멋대로 지어내 버렸다(…). 폴과 화장실의 관계를 한 마디로 잘 표현했다

41 (아톨의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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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압둘의 「크로스 파이어 허리케인!」 무서운 위력이다! 제대로 들어갔어! 녀석의 스탠드는 엉망진창으로 녹고 있어. 이제 끝났군!

죠타로: 엄청난 화상이군. 운이 좋으면 중상.. 아니 운이 나쁘면 인가.

(퍼 엉)

죠셉: 아톨의 허리케인은 무서운 파괴력으로 그걸 맞은 녀석은 걸레 조각처럼 너덜너덜해졌다!
죠죠찬: 엄청난 화상이군, 그러길래 까불지 말지!

간다 왕불태풍~!

번역도 번역이지만, 죠셉의 대사도 묘하게 문장이 덜 됐다. 딴에는 허리케인이 무서운 파괴력을 가졌다는 뜻으로 썼을 테지만, 글귀만 보면 "허리케인 자체가 무서운 파괴력"이라고 말하고 있는 꼴. 또한 문장도 비문이라 "너덜너덜해졌다"가 아니라 "너덜너덜해진다" 내지는 "너덜너덜해지게 된다"로 끝나야 맞다.

42 (이제 이놈도 우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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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 그리고! 이제 육신의 싹은 없어지고 싹수 있는 놈이 됐다, 이 말씀. 짜잔~! 히히.

죠타로 : 카쿄인, 이 따위 말장난이나 하는 영감 어떻게 생각해? 열받지 않냐!

죠스타 : 히히히... 이제 이놈도 우리편이 될수 있겠어...

죠죠챤 : 체리~ 저 영감 되게 좋아한다

히히 내가 이기겠지~ 죠셉스럽다
할아버지를 할아버지라 부르는 죠죠찬이 체리에게 자신의 할아버지를 마치 비꼬듯이 영감이라 불렀다는 게 포인트다.
죠셉 지우

43 (나와 사귀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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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는 번민을 품고 있다… 괴로움을 안고 있다. 내 벗이 된다면 분명 마음 속에서 이를 벗을 수 있을 테지. 수정에 비친 비전이 너의 '괴로움' 아닌가? 힘을 빌려 주마… 나에게도 괴로움이 있다. 햇빛 아래로는 나갈 수 없는 몸. 그러니 내게도 힘을 빌려 다오. 그 자를 찾아 주겠다.

디오: 넌 고민하고 있다 나와 사귀게 되면 틀림없이 그것을 없앨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놈은 내가 찾아주도록 하겠다!

명불허전 게이톤맨

사실 "사귀다" 라는 자체는 단순히 사랑의 감정을 가지는 것 외에도 "친구를 사귀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기에 벗이 된다는 의미 자체는 충분히 내포하고 있지만, 그 앞의 "친구로서" 등의 문구를 축약하다 보니 뉘앙스가 묘하게 됐다(...).

44 (으~ 밥맛~)

Square brackets, drawn with Ze's Scribbler.png

죠타로: 이거야 원.

죠죠찬: 으~ 밥맛~

으~ 꿀맛~
그럼 자넨 꿀맛이란 말인가

45 (아직 얼라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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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테닐: 갑판에서 흡연은 삼가 주실까? 자네는 이 담배 꽁초를 어떻게 할 생각이었나? 이 아름다운 바다에 버릴 생각이었나? 자네는 손님이지만 이 배에서는 내 규칙에 따라 줘야겠어. 미성년 군.

자네는 이 담배 꽁초를 어쩔셈이었나? 이 아름다운 바다에 버릴 생각이었나? 아직 얼라 주제에...

내가 얼라면 자네는 호드란 말인가
의미는 잘 살렸는데 사투리가...

46 (어디 또한번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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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카쿄인: 이런 놈은 절대로 용서 못 하겠단 말이지!

가짜 체리: 어디 또한번 해봐라 이놈아~

47 (우물우물 쩝쩝쩝)

파일:13as.png

카쿄인: 레로레로레로레로레로...

앤: 카... 카쿄인 씨, 마치 다른 사람 같아...
카쿄인: 또 그런다! 뭘 그렇게 째려보는 거야, 죠타로 선배! 장난이라니까! 당신 설마 장난도 안 통하는 앞뒤 꽉 막힌 인간은 아니지~?

체리: 우물우물 쩝쩝쩝... 앗...

앤: 체리가 변한것 같아...
체리: 왜그래 장난이라고 말했잖아... 설마 장난도 이해 못하는 좁쌀 영감은 아니겠지?

번역은 그저 그렇지만, 카쿄인의 상징과도 같은 레로레로가 매우 평범하게 바뀌었다. 그것보다 좁쌀 영감은 또 뭐야 어찌보면 체리를 씹어서 모양이 변했다고 말하는것같기도 하다 체리가 체리를 변하게 했다

48 (이상하게 찌그러진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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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찬에게 맞아 날아간 가짜 체리)

텐바: (얼굴이 이상하게 찌그러지며) 켁…
죠죠찬: 앗~!

본래는 죠죠찬에게 맞아서 턱이 찢어진 장면인데, 검열 때문에 찌그러진 것으로 순화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덧그려 놓은 게 어색해서 원본과 비교하면 오히려 더 괴이해졌다. 사실 이 짤방은 그나마 양호한 편으로, 이 뒷부분에 나오는 부분은 찢어진 부분이 마치 입술과 같이 덧그려져 있어서 오히려 입이 찢어진 것 같은 괴이함까지 더해져 있다.

으이그 징그러워~ 우리들의 일그러진 체리

49 (슈퍼맨 죠죠찬)

파일:슈퍼맨 죠죠찬 (2).jpg

아줌마: 어머머... 별난 데서 들어오네.

죠타로: 신경 끄시지.

아줌마: 어머머~ 당신 슈퍼맨인가요

죠죠챤: 당신은 빠지고 얘야~ 그 아이스크림좀 줄래?

양아치

50 (케이블카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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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 소울: 두~ 유~ 언더스태애애앤드!

텐바: 죠죠~ 이놈아~ 이해가 가냐~

아이 아버지: 힉~ 쿠 아 악

영어까지 번역해 버렸다(...).

51 (하지만 그러면 싸움이)

파일:Attachment/dio.jpg

DIO: 하지만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때는 반드시 싸움이 일어나지 않나, 엔야 할멈?

디오: 하지만 그러면 싸움이 일어나잖아...

100년의 성찰을 거치고 평화주의자가 된 DIO

그리고 잘 보면 엔야 할멈에게 왼손이 달려 있다. 정확히는 좌우반전 때문에 왼손이 두 개로 바뀐 것이다.

52 (꺄~ 죽여주는 명언이다~)

파일:Ada.png

홀 호스: 으음~ 명언이군, 이거.

총잡이 호스: 꺄~ 죽여주는 명언이다~

꺄~ 죽여주는 번역이다~ 깜찍하다.

53 (호스라고 알랑가 모르겠네)

파일:호스.png

홀 호스: 홀 호스, 내 이름이지.. 「황제」의 카드를 암시하는 스탠드 유저란 말씀! 댁들을 처리하고 오라고 DIO님한테 돈을 받고 고용됐지.

총잡이 호스: 호스라고 알랑가 모르겠네 너희들을 죽이고 디오에게 돈을 받기로 한 사람이다!

사투리 쓰는 호스(....). 호스라고 알랑가 몰라 메가톤맨 예언자설

54 (병신처럼 왼손을 두개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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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 어이, 촌놈. 네놈 자기소개는 필요 없어. 양손이 오른손인 남자를 알고 있나?

홀 호스: 제멋대로인 녀석이구만... 그 쪽이 물어봐서 대답해 준 거잖아.

폴: 병신처럼 왼손을 두개 갖고 있는 놈은 어디 있지?

총잡이 호스: 병신? 하하하~ 컹말본컹크 말인가 본데

장애인을 비하하는 나쁜 폴. 소년소녀 정서를 표방하는 만화 대사와는 거리가 멀다. 정말 미워!

본래는 오른손이 두 개이던 것이 좌우반전 때문에 왼손으로 바뀐 것을 반영했다. 그리고 호스도 깨알같이 컹크가 병신이라고 인정한다(...). 이러니 마귀할멈이 죽이려 들었지...

병신처럼 왼손이 두 개인 놈이 송해를 보는 거야!

55 (넌 내가 책임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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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호스: 이 홀 호스가 널 해치울 테니까.

총잡이 호스: 넌 내가 책임질건데~

"넌 내가 책임지고 마크하겠다!"를 나름대로 의역한 모양이지만, 또 생략을 심하게 해서 뜬금없는갑작스러운 고백 같은 느낌이 되었다.
폴의 썩은 표정은 덤이다

56 (난 이제 천하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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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호스: 이번 '스트라테고'[4]에서 무서운 패는 모두 사라졌다!

총잡이 호스 : 키키키~ 난 이제 천하장사라네~

계승되는 에디의 불의 의지
총으로 쓰러뜨려 놓고서 천하장사라니 뭔가 느낌이 오묘하다. 표현만 놓고 보면 마치 호스가 무력으로 아톨을 이긴 것 같은 느낌이 된다.

57 (폴좀 감싸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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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쿄인: 그냥... 부상만 입은 게 분명해... 가벼운 부상을... 자, 이제 곧 입을 열겠지... 분명 눈을 뜰 거야...

압둘 씨... 그렇죠? 일어날 거죠? 이...일어나세요! 제발... 압둘 씨!

체리: 아톨씨... 제발 다시 일어나서 폴좀 감싸줘요... 부탁입니다... 아톨씨...

아톨X폴 지지자 체리

58 (폴을 꼬시는 컹크)

파일:폴을 꼬시는 컹크.jpg

카쿄인: 폴나레프, 도발에 넘어가지 마! 일부러 그러는 거다!

체리: 폴~ 놈들의 술수에 넘어가면 안돼! 널 꼬시는 거야!

컹크까지 폴을 꼬시다니... 마성의 폴

59 (에메랄드 스플래쉬)

파일:에메랄드 스플래쉬.jpg

카쿄인: 에메랄드 스플래쉬!

그라프: 에메랄드 스플래쉬~!

그놈의 물결드디어 제대로 오역된 기술명이 나왔다! 정말 머나먼 길이였어... 정말로 정말로 실로 머나먼 길...

60 (오리지날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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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그놈의 오리지날 정체는 빛이야!

61 (내 에메랄드 맛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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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쿄인: 이 자식! 받아라! 나의 에메랄드...

체리: 이 악마~ 내 에메랄드 맛좀 쬐끔만봐라!

62 (이제 우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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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일: 크크크크크 폴나레프~ 청춘을 희생해가며 날 쫓아왔는데~ 아아~ 도중에 좌절되다니 시시하기도 해라~ 쓸쓸한 인생이군~

컹크: 큭큭큭... 평생을 바쳐 나를 없애려고 쫓아 다녔는데 이제 우짤꼬 포올~

사투리 쓰는 컹크(...).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폴의 숙원을 망치면서 우스꽝스러운 말투로 도발까지 하는 모습에서 비열한 면이 더 잘 살아난다며 호평하는 사람도 있다.

애초에 메가톤맨은 호평 안할수가 없잖아

63 (내 이름은 체리~)

파일:내 이름은 체리~.jpg

카쿄인: 원수를 갚을 때는 '개자식' 같은 상스러운 말을 내뱉는 게 아니야. 이렇게 말하는 거지. 내 이름은 카쿄인 노리아키! 나의 벗 압둘의 원한을 풀기 위해, 여기 있는 벗 폴나레프의 여동생이 안식을 얻기 위해!

체리: 이렇게 말하는 거야! 잘 들어 보라구~ 내 이름은 체리~ 내 동료 아톨의 원한을 갚기위해 여기있는 폴의 누이의 한을 갚기위해~

물결표만 빼면 꽤 괜찮은 번역이였으나...기회가 있어도 못써먹는다

64 (행드 맨의 능력)

파일:행드 맨의 능력.jpg

폴나레프: 그 순간!

컹크: 순간 이동~

빛 반사가 순간이동으로 바뀌었다(...). 원본보다 상향됐다 순간이동하는 컹크를 벤 실버 채리엇은 더 상향됐다 공간베기를 끼얹나?

65 (와이리 힘이 장사냐)

파일:와이리 힘이 장사냐.jpg

죠셉: 우오오오오옷! 엄청난 힘이다!

죠셉: 와이리 힘이 장사냐~

징그러운 악령: 이히히히힛~

66 (네팔만 아야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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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프리스: 자기 팔이라고! 때리면 어떻게 해! 소중히 다뤄, 이 망할 영감탱이!

징그러운 악령: 이 바보 영감아 난 네팔이야 이러면 네팔만 아야 한다구~

네팔? 난 네팔이란 말이다!

67 (죠죠찬 VS ZZ)

파일:Zz ㅋ.png

ZZ: 이겼다! 제 3부 끝!

???: 호오~ 그러면 누가 이 쿠죠 죠타로를 대신하지?

이얏호 이번엔 확실히 이겼다

자~ 이젠 어느 분이 덤빌텐가~

여기서는 이렇게 번역해 놓더니 정작 폴 VS 바닐라 아이스 전에서는 원작에서도 없었던 메타발언을 한다. 덤으로 죠타로의 대사가 ZZ의 대사로 바뀌었다.

68 (내가 간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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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흥! 그나저나... 네놈이 아까 '길'이 없다느니 뭐라느니 지껄였는데,(후략)

죠죠챤: 임마~ 내가 간첩이냐 땅굴을 파게~

홀리에 이어 엄청난 현지화

69 (예쁜 할망구 마귀할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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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할멈: 이번엔 이 이쁜 할망구가 네놈들을 상대할 테니... 두고 봐라~!

폴이 반할 만 하다

70 (죠나단이 된 죠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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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넘어졌는데 미안하지만 질문을 계속 하지. 지금 어째서 내 이름을 죠타로라고 불렀지? 한 번도 내 이름을 부른 적 없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부른 적 없는데 말이야. 그걸 묻고 싶다. 자, 빨리 대답해라. 어릴 적에 형사 콜롬보를 좋아해서 그런지 사소한 일이라도 신경이 쓰이면 밤잠을 못 자거든.

엔야 할멈: 뭐... 뭘 의심하는 겁니까~ 숙박부에 있었어요. 아까 숙박부에 한 명씩 자기 이름을 적으셨잖습니까~ 콜록 콜록. 아이고 목이야~ 죠셉 죠스타 씨, 카쿄인 노리아키 씨, J. P. 폴나레프 씨, 그리고 쿠죠 죠타로라고 말이죠오~
죠타로: 이것 말인가?
엔야 할멈: 앗!
(Joseph Joestar/Jean Pierre Polnareff/Noriaki Kakyoin/Qtaro Kujo)
죠타로: 어디에도 죠타로라는 이름은 없다. 처음 만났을 때, 죠스타라고 불렀을 때도 수상하다고 생각했지.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 이름은 부르지 말라고 해 두었고. 시치미 떼지 마. 이미 스탠드 유저 자객이란 건 들통났다고, 할멈!

죠죠챤: 제가 묻고 싶은 건... 내 이름은 아무도 부르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았죠? 네? 원래 난 궁금한 건 물어봐야지 속이 시원하거든요

마귀할멈: 그건 숙박부에 쓰여 있어서... 아까 죠나단씨 체리... 폴씨 그리고 죠죠찬씨라고 쓰던데...
죠죠챤: 아~ 숙박부~ 이것 말인가?
마귀할멈: 힉~
(죠나단 죠스타 체리 폴 프라티나)
죠죠챤: 난 프라티나라고 썼고 내 이름은 부르지 말라고 모두에게 부탁했는데... 그런데 내 이름을 알고 있다니 할멈 더이상 장돌 굴리지 말고 악령을 부르시지

죠나단으로 개명당한 죠셉(...). 사실 징그러운 악령(엠프레스) 전에서도 한 번 뿐이지만 죠나단으로 부르는 장면이 있었다. 아니면 원작에서 카쿄인이 자신의 이름을 '카쿄인 텐메이'로 바꿔 쓴 것을 나름대로 재현해, 죠셉의 이름을 죠나단으로 쓴 것일지도 모른다.[5]

71 (네 똥 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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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흠, 이젠 이 할멈의 머리 속에도 그렇게나 좋아하던 안개가 꽉 찼겠군.

엔야 할멈: 분하다아~ 부글부글...

죠죠찬: 거봐라! 난 한다면 한다구 할멈~

마귀할멈: 그래 네 똥 굵다!

폴이 들어야 할 소리 같지만 신경 끄자

72 (이 할멈 적이지만 그래도 끌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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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 나는 엔야 할멈에게는 여동생 사건도 있고 해서 복잡한 심경이지만 네놈은 죽여버리겠다!

폴: 난 이 할멈 적이지만 그래도 끌렸는데 네놈을 절대 용서할수 없어!

연상을 좋아하는 폴. 좀 심하게 연상이라 문제지만 그래서 DIO를 좋아한다 카더라

73 (왕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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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 죠스타 씨, 소리 내지 마! 사람들이 보고 있잖아! 바보 취급 당한다고!

폴: 으~ 왕창피다 왕창피~ 그만좀 해요!

그 놈의 왕(...). 정말 왕짜증나게 왕창피하군...

74 (사람 목숨을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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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네놈의 빚은...) 돈으로는 못 갚는단 말이다!

죠죠찬: 사람 목숨을 어떻게 돈으로 주고 받고 할수 있는거냐!

웬일로 메가톤맨에서 명대사가 또 나왔다
죠죠찬도 마귀할멈에게 마음이 있었나 보다

75 (끼요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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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래티나: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죠죠·챤 프라티나: 끼오오오옷~! 타 타 탕 끼요오오오옷~! 빠 빠 빡

라오로: 케에엑~!
죠죠·챤 프라티나: 끼요오오옷~! 콰 아 앙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끼요오옷 러시

76 (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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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빚의... 영수증이다! (承太郞)

죠죠챤: 사삭 찍 이건... 영수증이다! (영수증) 삭 팔랑 팔랑72

원래는 종이에 이름을 적어서 툭 던진 것을 그냥 떡하니 "영수증" 이라고 적힌 종이를 주는 것으로 바뀌어 기묘함이 더해졌다. 체리의 도전장처럼 손글씨에서 인쇄된 글자로 바뀐 것도 포인트.

77 (이놈 왕똥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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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 으, 으윽! 어이~~! 잠깐만 기다려 봐, 이 자식! 기저귀에 똥을 지렸어! 이걸 보라고!

죠셉: 아기니까. 싸니까 기저기를 채우는 거잖냐.
폴나레프: 진짜냐~? 정말 몰랐어... 이런 불결한 자식이였다니! 여기저기에 묻었잖아. 부끄럽지도 않냐? 어른이 되란 말이다! 어른이!
죠셉: 투덜거리지 말고 빨리 갈아라. 냄새 나잖아!

폴: 우와와~ 이놈 왕똥을 쌌다 봐봐!

죠셉: 으이그 지저분한 녀석~
폴: 으~ 나도 싫어 너무 너무 불결하다구... 난 저러지 않았을 거야...
죠셉: 임마 그럼 넌 커가지고 나왔냐!

태풍, 재수, 행운, 기름 바다, 짜증, 복잡, 고소, 창피에 이은 똥.너는 지금까지 붙인 왕의 갯수를 기억하나? 9개 왕성애자

사실 왕에 묻혀서 그렇지 이 번역도 상당히 괜찮은 번역이긴 하다

78 (아이고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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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셉: 이런! 조종간이! 스핀이 걸렸어! 궤도 수정이 안돼!

죠타로: 어, 어이.. 혹시 추락하는거야? 이 비행기..

죠셉: 아이고~ 큰일났다~ 우웅부앙

죠죠찬: 왜 이래요? 호 혹시... 추락하는 겁니까...?

YES! YES! YES!

원본에서는 비행기가 추락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유지하던 죠타로가 여기서는 묘하게 떨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되었다.

79 (검열된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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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STAND)

카쿄인: 뭐지...? 상처로 글씨가 적혀 있어...

(아기 악령)

체리: 이...이건 내 글씨인데...

상처는 어디 가고 또 인쇄된 글씨가 나왔다. 명필이다 명필 이전에 글자 색칠(...)까지 꼼꼼히 칠했다. 한계를 넘어선 고통속에서 피어나는 예술적 본능.

80 (포~ 올~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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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쯧, 쯧, YES I AM!

아톨: 포~ 올~ 왜그래~!

앙탈부리는 아톨(...).

행동이랑 말이랑 안맞는것 같으면 정상이다.

81 (순진한 폴을 놀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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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심판」의 카드 카메오라고 했지. 이 녀석을 해치우는 게 우선이다! 지옥을 네놈에게! HELL 2 U!

아톨: 이놈아 순진한 폴을 놀렸으니 내가 그걸 갚아 주마! 지옥을 보여주겠단 말이다 후후훗... 알겠냐...

아톨도 폴에게 마음이 있었나보다
(나 아톨, 순한 악마이다. 가만히 있지만 건드리면 폭발해 버리지 후후훗...알겠냐...)

82 (깝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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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불살라 주마! '매지션즈 레드'!

아톨: 임마~ 깝치지마라!

83 (미스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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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 이봐! 빨리 커피 타 줘, 마시고 싶다구.

카쿄인: 그럼 직접 타!

폴: 미스 체리 커피 부탁해요~

체리: 저짜식은 꼭~

다방남 카쿄인 불평하면서도 커피 타러 가는 건 서로 비슷비슷한 느낌. 문제는 폴이 체리를 부르는 호칭이다(…). 뭐 사실 상대를 놀리려는 목적에서 적절한(?) 표현이긴 하다.

84 (싫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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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쿄인: 폴나레프, 물통을 공격해!

폴나레프: 내, 내가? 지, 지금 저 작은 물통에 파일럿의 머리가 그대로 들어갔잖아! 그러니까 저기다 구멍을 뚫는다는건.. 싫어! 카쿄인 네가 더 가까워! 네가 에메랄드 스플래시로 먹이면 되잖아!
카쿄인: 나도 싫어!

체리: 폴~ 물통을 공격해~

폴: 아니 그렇게 심한말을~ 난 못해 못한다구~ 체리 네가 가까이 있으니 네 그라프로 해라 응?
체리: 싫다 싫어~

85 (더 이상은 안가르쳐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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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두르: 크크크... 가르쳐 줄 수 있는 건... 내 스탠드 뿐이다... 넌 나의 스탠드를 쓰러뜨렸다. 그래서 이만큼이나 가르쳐 준 거다.

도울: 크크크... 더 이상은 안가르쳐주~지... 나를 이겼기에 이만큼이나 알려준 거다!

알고 보면 유쾌한 남자 도울. 참고로 저 대사는 은두르가 죽어 가면서 남긴 유언이다. 덕분에 영문 모를 간지와 비장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86 (모자를 주워갖고 오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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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나 참, 귀염성 없는 개로군. 사막 한복판에서 멋대로 살아라.

이기: 끙~
죠타로: 이거 놀랐는걸. 모자를 주워주다니 제법 좋은 구석이 있었잖아. 고맙다.
(모자에 붙혀진 껌을 발견하고 나서)
죠타로 : 꺼, 껌이잖아. 이.. 이 똥개 자식이.
죠셉: 어-이! 죠타로! 괜찮으냐!
죠타로: 이거야 원..

죠죠챤: 으이그 저놈의 똥개~ 똥개가 콧대만 높아 가지고~

멍멍이: 크~ 끙
죠죠챤: 햐~ 모자를 주워갖고 오셨어 짜식~ 땡큐~
(모자에 붙혀진 껌을 발견하고 나서)
죠죠찬: 우 껌이~ 저놈의 개새끼가...
죠셉: 죠죠~ 괜찮냐~
죠죠챤: 되게도 빨리 왔네...

귀염성 없는 개는 똥개로, 똥개는 개새끼로, 말이 거칠어지고 심지어 욕까지 하는 죠죠챤. 소년소녀의 정서에 어긋났다

87 (토토의 예언 속 죠죠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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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신: 폭발과 함께 죠타로는 날아가 버립니다! 머리가 두 쪽 나면서 리타이어다!

토토: 죠죠찬은 하늘로 붕 떠올라 갔습니다 얼굴의 상처엄청 컸습니다

머리가 두 쪽이 나는 즉사급 대미지를 그냥 엄청 큰 상처로 취급하는 메가톤맨의 위엄(...). 소년소녀의 정서에 맞게 수정각색해서 그렇다 상처가 커서 즉사한거다

여담이지만 저 토트신의 예언은 죠타로의 실제 최후를 (우연이지만) 예지했다는 점에서 가끔 언급이 되는데, 메가톤맨은 저작권법이 활성화된 2000년대 초반에 겨우 5부 후반을 발매하던 시기였기에 6부가 나오지 않아 결국 예언은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88 (우스꽝스런 아톨과 죠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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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VS 아누비스신 전에서 조종당하는 폴나레프에게 죠타로가 고전하는 장면. 심각한 장면을 개그로 보이게 하는 제목 선정 센스가 경이롭다... 그리고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본 편의 내용은 VS 머라이어 전에서 죠셉과 압둘이 자력 때문에 개그신을 연출하는 파트다.

89 (헥… 죽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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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처음이다, 이렇게 지친 건...

죠죠찬: 헥헥… 에고고 나도 실은 힘들었다구… (헉, 헉, 헉…) 헥…죽다…아이고…

대사만 보면 무슨 달리기하다 온 것 같다

90 (따따블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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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 폴나레프: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오!

'파괴와 폭풍의 세트 신'을 암시하는 스탠드, 알레시 38세 독신. 아득히 멀리 날아가 재기불능(리타이어).

죠죠찬 & 폴: 이야앗 따따블펀치다 이놈아~!파파팟

악령은 따따블 펀치를 맞고 멀리 멀리 날아갔다

괴랄함을 살려서 "끼요오옷 따따블펀치다 요놈아~"라고 하기도 한다. 검으로 펀치를 날리는 실버 채리엇은 덤이다 게다가 알레시는 졸지에 스탠드... 아니, 악령이 된데다가 따따블이라는 녀석의 펀치를 맞고 퇴치당하기까지 했다.

91 (멍멍이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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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이 발은 스피드왜건 재단에 부탁해서 의족을 만든다 치고… 진짜 뚜껑 열리네, 그 새 자식! 절대로 용서 못 해! 이 빚은 반드시 갚고 말겠어! 제기랄!

멍멍이 : 젠장~ 다리까지 잘리고 이게 무슨 꼴이야 멍멍이 열받네~

개빡침

92 (멍멍이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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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잠수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조류는 사람이나 개와 같이 한 개의 폐로 호흡을 하지만, 조류에게는 '기낭'이라 불리는 공기 주머니가 가슴과 배에 5~6개 정도 있다. 이 '기낭'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류는 인간이라면 혼수상태에 빠질 고도 6~7000m에서 비행이 가능하며 설령 목을 졸린다 해도 이 체내의 산소 봄베 덕분에 몇 분간은 살 수 있다. 다시 말해 개보다 압도적으로 오래 잠수할 수 있는 것이다!

멍멍이: 새가 잠수한다는건 들었지만 멍멍이 생전에 새가 잠수하는 꼴은 처음보네… 아이구 저 질긴놈 때문에 기절하시겄다

본래는 새의 잠수를 설명하는 거짓말[6]해설인데 메가톤맨에서는 멍멍이(이기)의 독백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마지막에 또 튀어나온 사투리도 포인트. 아이구 저 번역 때문에 기절하시겄다

93 (말똥말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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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쿄인: 그러니 이 게임에서 나, 카쿄인 노리아키가 정신적으로 동요해 조작을 실수하는 일은 결코 없다! 그리 생각해야 할 거다!

체리: 난 정신이 너무 너무 말똥말똥하니까 나에게 뭘하려면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나을것이다

말투가 김성모스러워졌다. 메가톤맨 버전 카쿄인을 상징하는 대사로, 국내 커뮤니티에서 카쿄인 관련 글에 자주 볼 수 있다. 메가톤짱

94 (오락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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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로: 영감.. 넌 이 중에 있는 게임 중에서 카쿄인 이상으로 해본 적이 있냐?

죠셉: 치잇..

죠죠찬: 할아버지는 오락기구를 만져본적도 없으시잖습니까?

죠셉: 끙...

게임기를 굳이 오락기구라고 풀어 쓰는 센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죠셉처럼 죠타로의 머리 위가 잘려 있다.

95 (내 다리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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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아이스: 우선 발을 빼앗았다! 촐랑촐랑 뛰어다니고 도망치지 못하도록!

폴나레프: 이 새끼가──!!

바닐라 아이스: 이놈아 그러니 너무 촐랑거리지 말아야지~!

폴: 이놈아 내다리 내놔~5부를 암시하는 복선

처녀귀신 폴
일단 바닐라 아이스의 '촐랑'이란 표현은 잘 살렸는데(?) 폴나레프의 대사는 현지화를 시켰다.오히려 더 좋은 표현

96 (모래로 만든 짜가 DIO)

바닐라 아이스: 이 내게… 감히! 모래로 만든 가짜라고는 해도 DIO 님을 나로 하여금 공격하게 만들다니!

바닐라 아이스: 으~ 분하다 네놈이 어떻게 모래로 만든 짜가지만 감히 내가 디오님을 공격하게 하냐...

이런 부분들을 보면 의외로 초등중학생이 보는 국산 만화로 보일 수준으로 현지화가 잘 된 편(…).

97 (우리 멍멍이 다 죽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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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 저 바닐라 아이스라는 놈, 제정신이 아니야... 머리가 이상해! DIO의 형상을 스스로 공격해서 화가 났다고?! 그 따위 정신이야말로 암흑공간이다! 놈의 마음 속은 갈가리 갈라진 시커먼 크레바스[7]야!

폴: 완전히 디오놈한테 푹 빠져 버렸구만... 그것보다 우리 멍멍이 다 죽어가네...

느낌표가 사라지자 폴이 의욕을 잃고 모든 것을 포기한 것처럼 보인다.

98 (제4의 벽을 넘는 돌발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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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 여기서 문제! 이 부상당한 다리로 어떻게 저 공격을 피할까? 다음 보기 셋 중 하나를 고르시오.

① 멋진 폴나레프는 뜬금없이 반격할 아이디어를 찾아낸다.
② 동료들이 와서 구해 준다.
③ 피할 수 없다. 현실은 비정한 법이다.

내가 동그라미를 치고 싶은 건 2지만 기대할 수는 없지... 10분 전에 저택에 들어갔던 죠스타 씨가 앞으로 몇 초 안에 재수 좋게 여기 나타나 미국 만화의 히어로처럼 짜자잔 등장해 "오래 기다렸다!"라면서 아슬아슬하게 구해 줄 리가 없잖아.

아니면 죠스타 씨 일행이 이미 고전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지.

폴: 이 다친 다리로 어떻게 저공격을 피하지…여러분이 맞춰 보실래요?

① 번개같은 아이디어가 다시 떠오른다
② 동료들이 도와준다
③ 현실은 비정해서 피할수 없다! 묘하게 혼자 느낌표

내가 고르고 싶은건 2번째지만 그건 깨몽일것 같고... 만약 그렇다면 이 만화 수준이 너무 낮아지겠지?

본격 메타발언 연타. 그래도 원작에선 조금 익살스런 독백 + 현실 인정을 동시에 섞은 느낌이였지 메가톤맨은 그냥 제4의 벽 따위는 무시하며(…) 대놓고 독자들에게 맞춰 보라느니, 심지어 만화 수준 걱정까지 한다. 정작 진짜로 메타발언을 했던 ZZ의 대사는 평범하게 고쳐 놓고서는... 그리고 애초에 깨몽이 뭐란 말인가 깨몽이. 뉘앙스상 알겠지만.

99 (축하선물로 DIO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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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 헷, 축하 선물로 뭔가를 주겠다면 네놈의 목숨을 받도록 하지.

폴: 그럼 축하선물로 널 줄래?

그리고 질색하는 DIO
전에는 사귀자면서?

홀 호스의 "넌 내가 책임질건데~"와 마찬가지로 생략이 심해지면서 고백처럼 되어 버렸다.

100 (어어 계단을 내려갔네)

DIO: 그래, 그래, 폴나레프... 후후후, 계단을 내려갔군. 이 DIO의 동료가 되고 싶다는 말이지?

디오: 폴~ 왜그래~ 어어 계단을 내려간걸 보니 내뜻에 따르겠단 말인가?

죠죠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폴나레프가 계단을 올라간 상황을 내려갔다고 잘못 표현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 장면은 계단을 올라간 폴나레프가 더 월드의 능력에 의해 계단을 내려간 상황이 되어 양호한 번역이라 할 수 있겠다. 즉, 번역은 옳지만 말투가(...).

101 (저놈은 인간인겨 괴물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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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필립스 상원의원: 어째서 안에?! 어째서어어~~ 그, 그래! 내가 상원의원이기 때문이야! 상원의원에게 불가능한건 없기 때문이야! 와하하하하하하핫!
윌슨 필립스 상원의원: 아이고~ 나도 모르겠다 저놈은 인간인겨 괴물인겨~ 끼아악 177 다음편에 계속

홀리 아주머니는 부산 아지매가 됐는데 같은 미국인인 필립스 상원의원은 충청북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사실 영어도 지방마다, 인종마다 억양이 다르니 현실적으로 문제는 없긴 한데...

102 (내 악령 월드를 그렇게도 모르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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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얼간이 같으니...똑똑히 깨닫거라... '더 월드'의 능력은...... 그야말로! '세계를 지배하는 능력'임을!

디오: 멍청한 놈이구만... 이놈아 공격할때를 봐가면서 공격해라! 네 놈은 내 악령 월드를 그렇게도 모르고 있냐! 51

자기가 모르게 하려고 용을 써놓고 이제 와서 모르냐고 면박을 준다(...).

103 (그럼 나의 월드 맛좀 쬐끔만 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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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더 월드!

디오: 그럼 나의 월드 맛좀 쬐끔만 보거라!

많이는 보지말고 쬐끔만 보거라메가톤맨 하면 손꼽히는 또 하나의 명번역... 월드콘?

104 (정신병자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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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의 세계 → 정신병자 디오

DIO: 이것이... 더 월드다, 카쿄인.

디오: 하하하~

월드: !
체리: 나처럼 유명한 위원이 죽을리가 없어!

디오를 다짜고짜 정신병자라 하는 것은, 아마 악당들이 정신병자라는 잘못된 클리셰를 따른 듯하다. 하지만 작중에서 보인 DIO의 행동은 확실히 제정신이 아니고, 특히 최고로 High해진 뒤의 모습은 그야말로 본색을 드러낸 미치광이에 가까우며, DIO가 어린 시절부터 비뚤어진 심성을 가지고 성장해 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반사회성 성격장애와 품행장애의 범주에 넣을 수도 있으니 (노리진 않았겠으나) 어떤 면에서는 적절하게 보일 수도 있다.

자세히 보면 '의원'이 '위원'으로 바뀌었다. 메가톤맨에서 바뀐 대사는 원래 DIO윌슨 필립스 상원의원을 위협해 죠타로 일행을 추격하는 장면에서 윌슨이 정신줄을 놓고 한 대사다. 여기를 참고. 원래는 상원의원이 운전하는 편의 표지를 하필 저 장면으로 삼았는데, 저 대사가 저기에 삽입돼서 생긴 현상으로 보인다. 덕분에 체리는 사실 학급위원이었다는 뒷설정이 밝혀졌다는 농담이 생겼다(...).

더불어 더 월드의 능력 상 카쿄인은 저 상황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자신의 복부가 관통당해 죽을 것을 느끼고 있다. 이 장면 직후 디오가 자신이 죽어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을 거라는 대사가 무색해질 상황. 체리는 정신이 너무 너무 말똥말똥해서 그런가 보다

그리고 여기서도 교묘하게 카쿄인의 복부가 뚫린 부분을 빗금질로 가렸다.

105 (안뇽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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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죠나단의 손자 ....죠셉, 이걸로 네놈은 죽었다.

디오: 죠나단의 손자님 죠스타씨 이제 안뇽이구나!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죽는다는 비장한 장면과 전혀 매치되지 않는 정체 모를 큐트함이 포인트. 이 와중에 죠셉의 할아버지 뻘 되는 나이에 비해 매우 젊은 디오가 대충 봐도 노인인 죠셉에게 씨 자를 붙혔다. 디오의 성격과 실제 나이를 고려하지 않은 오역이다.

106 (끼야 잘난체좀 그만해라)

Armored vs unarmored flight decks employed by US and UK carriers during WWII.png

스타 플래티나: 오라오라오라오라

죠죠·챤 프라티나: 끼야~ 잘난체좀 그만해라~!

죠죠 전체를 통틀어 봐도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오라오라 러쉬를 저 따위로 번역했다(...).

107 (참나 너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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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흠! 흠! 러시 속도 대결이라...

디오: 참나 너 지금 주먹의 파워를 대결하자는 거냐...

새침하다

덤으로 은근슬쩍 '속도'에서 '파워' 대결이 됐다.

108 (꼴 떨지 말고 이거나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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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월드: 무다무다무다무다

월드: 꼴 떨지 말고 이거나 받아라~! 휘휙

이 다음 짤 때문인지 의외로 꼴 떨지 말고 이거나 먹어라로 아는 사람들도 많다.이 항목을 지금이라도 봤다면 OK다
메가톤맨식 팬더빙에서도 '먹어라'라고 하는 부분이 있다.

109 (뭐가 꼴떠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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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래티나: 오라오라오라오라

더 월드: 무다무다무다무다

죠죠ㆍ챤 프라티나[8] : 뭐가 꼴떠는 거냐 너나 이거먹고 정신좀 차려라

본격 명장면 능욕

이상의 세 짤방은 두 인기 스탠드의 명대사라고 할 수 있는 기합소리를 저렇게 기묘하게 대체해 놓았으니(...) 메가톤맨 하면 바로 떠오르는 짤방이 되었다.

110 (히야 내가 9초나 멈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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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히야~ 내가 9초나 멈출수 있다

뜬금없는 감탄사가 포인트.

111 (시간을 멈춰라 마이 월드야)

파일:Daf.png

DIO: 세계(더 월드)! 시간이여 멈춰라!

디오: 시간을 멈춰라 마이 월드야~!

안 그래도 기묘한 만화가 더 기묘해졌다(...).

112 (어서 와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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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찬: 내가 네놈을 보는 순간...나는 모든힘을 총동원해 널 공격할 것이다

디오: 6초 경과~
죠죠찬: 어서 와...디오...
디오: 7초 경과!
죠죠찬: !

남자의 세계에 어서 와

113 (끼야 막는데 까지 막아보자)

파일:Zf.png

스타 플래티나: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죠죠ㆍ찬 프라티나: 끼야~ 막는데 까지 막아보자!

갈 데까지 가보자

114 (끼야 납작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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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8초 경과! WRYYYYAAAAA-! 찌부러져라!

스타 플래티나: 오라!

디오: 8초 경과~ 끼야~! 납작해져라!

죠죠ㆍ찬 프라티나: 끄응~

원문은 'ぶっつぶれろ'이며 "찌부러져라, 짓이겨져라, 납작해져라" 등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인터넷에 퍼졌던 스캔본의 번역은 어째서인지 '죽어버려라!'라는 전혀 다른 대사로 바뀌었는데 OVA 애니메이션의 자막에서는 이 스캔본의 번역과 본래 뜻을 섞어서 "깔려 죽어버려라!"라는 초월번역(?)을 만들었다.

여전히 문제는 끼야~ 나 끄응~ 의 방정맞게 느껴지는 부분(...)

115 (안녕 나의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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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면 죠타로와 DIO의 대결의 마지막 장면을 다루고 있는데, 제목이 그림과 전혀 맞지 않게 감동적이다.(…)본격 감동파괴저 부분의 원래 부제목은 'DIO의 세계 17'이고, 저 제목은 그 다음다음 화의 부제목인 '머나먼 여로, 안녕히 친구여'를 조금 바꾼 것인 듯.

116 (아톨 체리 멍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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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쿄인! 이기! 압둘! 다 끝났다..."

"아톨 체리... 멍멍이..."

여태껏 이어져 온 오역에 비하자면 별 것 아니지만 부르는 순서조차 틀렸다.[9] 압둘 = 멍멍이?

죠죠러들 중 일부는 여기에 보스를 놓아 "아톨, 체리, 멍멍이, 보스..."라고 하기도 이런 것도 있다

117 (구두쇠 죠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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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나레프: 그럼 간다, 쩨쩨한 영감! 오래 살라고! 그리고 인색한 손자! 날 잊지 마!

죠셉: 다시 만나지! 내가 싫어지지만 않는다면 말이야, 얼간이 녀석아!

폴: 자~ 구두쇠 영감님! 오래 사세요! 그리고 그와 닮은 손자 안뇽~

죠스타: 이봐 폴~ 언젠가 다시 한번 만나자!

묘하게 유쾌함이 묻어나는 이별 장면. 정말로 죠스타 가의 이집트 투어 정작 당사자들의 입장에서는 천하의 죠타로마저 눈물을 글썽일 만큼 뭉클한 상황이었다.
죠스타의 손자님 죠죠찬씨 이제 안뇽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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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름을 확 개명당한 다른 캐릭터처럼 뜬금없이 보일 수 있지만, 은두르의 영문 표기는 'N.Doul'이기 떄문에 앞의 N을 빼면 실제로도 '도울'로 읽을 수 있다. 완전 오역은 아닌 셈.
  2. 참고로, 마니쉬 보이와 포에버는 스탠드가 아니라 스탠드 유저다. 그리고 포에버는 원숭이가 아니라 오랑우탄이다.
  3. 펫 샵은 다.
  4. Stratego. 홀 호스가 자신의 스탠드와 폴나레프의 스탠드의 상성을 비유했을 때 언급했던 게임이다. 참조.
  5. 정발판에서는 '카쿄인 노리아키'로 번역했으나, 원작에서는 '텐메이'라고 써져 있었다.
  6. 펫 샵 항목 참고. 실제로 생리학적 관점에서 저기압에서 효율적으로 호흡을 하는 메커니즘과 잠수를 오래 할 수 있는 메커니즘은 전혀 다른 문제다.
  7. 여담으로 정발판에서는 크레파스로 오역되었다.
  8. 원문이 그러해서 이 쪽도 자연스럽게 양쪽이 서로에게 일갈하는 것처럼 알려져 있으나, 문맥상 프라티나 혼자서 외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
  9. 사실 죠죠찬의 시점에서 동료들을 처음 만난 순서대로 불렀다고 한다면 저 순서가 맞다. 물론 그걸 노린 것 같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