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조 : 스타크래프트 2/맵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의 유즈맵.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신전부수기 계열과 비슷한 맵이다. battlenet://starcraft/map/3/85450으로 들어가면 플레이 가능하다.
2 경기 양상
본진에 방어라인이 갖춰져 있으며, 그것을 모두 파괴하여 연결체의 무적을 해제하여 먼저 부수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그러나 신뿌 시리즈보다는 운빨이 더 강하게 요구되고 유닛들 스탯도 다소 바뀌는 등의 이유로 인해 상대적으로 인지도는 낮은 상태.
적 유닛들을 잡다보면 경험치를 주는데[1] 특정 경험치를 모을 때마다 영웅 복권을 획득할 수 있다. 영웅들은 컨트롤 여하에 따라 굉장히 무시무시한 화력으로 상대를 유린하기도 하는 반면 괜히 쓸데없는 것이 떠서 골치썩일 때도 있다(…). 마지막 영웅 복권을 주는 경험치는 524288점으로, 그 이후에는 아무리 잡아도 영웅 복권을 주지 않으니 주의하자.
자유의 날개 시절 나왔던 유즈맵이고 계속 자유의 날개 버전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군단의 심장의 일부 변경된 유닛의 스팩에 적응한 유저는 잠시 당황할 수도 있다.[2]
특별 영웅들 중에는 스타 1에만 등장하는 톰 카잔스키 같은 영웅 유닛이 존재하기에 스타1의 향기를 충족시켜주기도 한다. 스타1 의 유닛을 모델로 가져온 유닛들의 경우 이름은 물론이고 공격 무기와 방어장갑을 스타1식의 이름을 쓰고 있다.[3]
현재는 군단의 심장 버전으로 바뀌어서 현재 페이지에 상당한 변화가 있다. 오류사항이 있으면 수정바람.
3 방어라인
참고로 아군 방어라인의 인공지능은 제어할 수 있지만 이동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상대방이 계속 몰아붙이다보면 뚫리게 되어 있으니 방어라인을 맹신하지는 말고 여왕이 당첨됐을 때 감염된 미사일 포탑을 회복시키거나, 건설로봇이 당첨되었을 때, 재빨리 수리해주는 수준으로 버티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테란 구조물들은 화재 진압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어 있다.
3.1 상단
-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 나오는 그거 맞다. 느려터진 것도 똑같다. 하지만 못 피할 땐 아프니 주의.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쓸만한 적군 저그 유닛을 낼름 빼먹어서 사용할 수 있다만, 영웅 속성이 붙은 브루탈리스크, 토라스크, 그리고 12등급의 여왕님께는 소용없으며, 다른 구조물에 비해 체력이 낮으니 조심하자.
주로 바퀴나 빠른 재생력이 붙은 뮤탈리스크를 뺏어 토시, 감염충, 살모사 등의 에너지셔틀로 써먹거나 오메가리스크를 뺏어먹는다
- 우선 캠페인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으며, 지옥폭풍 미사일 포의 사거리, 공격력때문에 엄청나게 아프다.
- 이쪽도 모든 업그레이드와 연구 과제가 되어 있어서 연구 과제의 까치날개 포탑이 달려 있다. 안에는 강력한 영웅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서 뚫기가 꽤 어려운 편. 벙커가 깨지면 안에 있는 유닛들이 모두 죽으니 조심하자. 근데 보급고는 올리고 내릴 순 있는데 의미가 딱히 없다.
- 코랄 황궁 포탑
- 군단의 심장 마지막 임무에 나오는 멩스크 황궁의 방어 포탑이다. 사거리도 긴 데다 데미지도 만만찮고, 체력도 상향된데다가 언덕 위 시야까지 제공한다. 1순위 제거 대상이자 1순위 보호 대상이다. 여담이지만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도 뚫는다.
3.2 하단
- 지옥 포탑이 지하에 숨어 있어서 쉽게 타겟이 되지 않고, 괜찮은 DPS를 가져서 방어하기에 용이한 구조물. 다만 일반적 원거리 유닛들보다 사거리가 짧아서 쉽게 공격대상이 되니 주의하자.
-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체력도 2000이나 되기 때문에 저그 유닛으로 부수는 건 자제하는 게 좋다.
- 미사일 포탑은 경장갑이라 쉽게 체력이 깎이지 않는다. 대미지는 높지만 회복은 없다.
- 코랄 황국 포탑
- 위와 똑같다.
3.3 정면
- 튼튼한데다가 건물에다가 계속 데미지를 준다. 가만히 냅두면 빠르게 체력을 회복한다. 초반에 잘 지켜야 지속적인 이득을 볼 수 있다. 구조물만 공격하기 때문에 시야만 확보 되면 플레이어가 지은 구조물도 공격한다.
- 코랄 황궁 포탑 + 감시포 + 함포탑
- 위와 같은 황궁 포탑과 숨었다가 일정 범위 내로 들어오면 공격하는 감시포, 그리고 군단의 심장 임무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에 나오는 함포탑이다. 이 셋은 모두 체력, 공격력, 사거리 모두 만만치 않다. 정면으로 절대 뚫으려고 하지 말 것.
하지만 자살용으로 쓰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꼭 막타치는 플레이어가 있어 손해가 심하다 카더라
- 용병 요새+국지 방어기
- 연결체와 겹쳐서 있는 방어진. 용병 요새는 사실상 행성 요새와 동일하며, 국지 방어기는 은근슬쩍 미사일 공격들을 잡아먹는지라 꽤 귀찮게 하지만 에너지가 차지는 않는다. 체력은 그대로 50이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깨지는 경우가 대부분(…).
- 이 게임의 주요 타겟. 아군의 연결체를 수호하고 적군의 연결체를 파괴해야 한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모선핵으로 광자 과충전을 걸 수 있다.
- 꼭 상점에서 유닛 소환하고 멋모르고 모선핵 끌고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면 혈압이 다소 상승할수 있으니 주의하자. 혹은 죽어라 광클(…) 해서 돌려놓거나..
4 유닛
4.1 일반 유닛
- 캠페인까지 합한 모든 유닛이 나온다. 다만, 너무 약한 유닛(제루스 가시 벌레라든지)은 나오지 않고, 공격능력이 없는 것도 나오지 않는다(예시로 우루부, 우르사다크 등이 있다).
- 예외로 죄수들(뉴 폴섬에 수감된 그 죄수들)이 있는데, 공격능력은 없다고 하지만 정작 달라붙으면 주먹으로 후려갈긴다.
4.2 용병
광물 2400/가스 1200을 소모하여 뽑을 수 있으며, 60초의 쿨타임이 요구된다.
- 숫자가 꽤 늘어나고 멀티플레이어의 성능을 따르는 일반 테란 유닛들과 달리[4] 캠페인의 성능을 따르기 때문에 그곳에서 사용하던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 죽음의 우두머리
- 사지의 사투에서 만날 수 있는 사신 용병. G-4 집속탄을 사용할 수 있지만 큰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편. 하지만 그 물량과 경추뎀, 건물 상대 데미지는 무시 못한다.
- 황야의 사냥개
- 사지의 사투에서 만날 수 있는 화염차 용병. 불줄기가 두 줄로 늘어나 있어서 경장갑 상대로는 그럭저럭 쓸만한 편. 죽음의 우두머리와 마찬가지로 기지 하단의 경장갑 구조물들을 상대하는 데도 탁월하다.
- 광전사
- 별거 없다. 그냥 물량으로 나온다.
- 암흑 기사
- 암흑 기사 자체를 사용하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집정관으로 합체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 거대한 덩치를 이끌고 와주시는 오메가리스크. 화력이 좋긴 하지만 공중유닛, 그리고 불멸자 성님 앞에서 함부로 나섰다간 별 활약도 못하고 털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5] 게다가 무엇보다도 군체의식 모방기에 뺏긴다. 주의하자.
- 유닛 복권 2개
- 유닛을 2번 더 뽑아줄 수 있다.
- 불사조
- 광전사처럼 물량으로 나온다.
- 각종 원시 저그들 (라바사우로스 제외)
- 먼지 벌레
- 상대 기지에 소환되며, 3마리가 소환된다. r 로 어디든 이동할 수 있으니 방어/공격 모두에 유리하지만.. 군체의식 모방기에 빼앗긴다. 주의.
- 나크툴
- 다수가 소환된다. 군단 여왕의 강화판이라 보면 되지만 결국 어디까지나 여왕이고, 수혈이 강화된 것도 아니다.
4.3 영웅
영웅 복권 1개를 소모하여 뽑을 수 있는 유닛 목록이다.
- 범위는 맵의 딱 절반 수준. 쿨타임이 길고 체력이 너무 높은 적들은 날릴 수가 없지만, 긴급하게 방어 용도로 써먹을 수 있다. 후방이 허술할 경우 적들에게 경험치만 제공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초기 버전에는 인공지능이 소유한 방어라인의 구조물로서 나와 게임에서 밀릴때 막판 뒤집기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차후 패치로 방어라인에서 삭제되고 영웅에 추가되었다.
- 후방 아래에 배치되는 방어건물이다. 체력 3000, 데미지 30에 스플래시인데다 감지기이다. 사거리도 은근 길다.
- 상대에게 이게 있다면, 멋모르고 들어가다 병력을 잃는 참사를 당하지 말자.
- 군단의 심장 임무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에 나오는 미라 한의 우주 정거장이 맞다. 하지만 아쉽게도 자기 지뢰 생산은 불가능하다. 대공능력이 뛰어나며, 아군 기지위 위쪽, 아래쪽 언덕에 랜덤하게 나온다.
- 영웅복권 1개 소모 유닛중 가장 op라고도 할 수 있는 무지막지한 건물 이게 왜냐면, 맵 한가운데에 소환되지만, 지상/공중을 가리지 않고 2불멸자에게 맞는 중장갑 유닛이 죽지 않을 정도급의 기계 치유량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공중 유닛을 요격한다!! 이게 떴다 하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어떻게해서든 제거해야하지만 건물 자체도 공중이다. 아군은 느긋하게 기계 유닛을 내세워 방어하면 그만이다. 최고의 조합은 정찰기 아르타니스. 아무리 맞아도 죽질 않는다…. 게다가 수리 효율마저 장난이 아니다.
이 건물을 지닌 쪽에 건설로봇이 나왔다 하면 그냥 조용히 게임을 포기해주자.거기에 영웅복권 2 히페리온이 있다면?겜 터진거지 뭐
- 스탯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 되는 영웅이다. 대신 영구 은폐가 있으며, 저격, 핵미사일, 그리고 지배를 잘 활용하면서 싸워나가면 좋다. 저격과 지배를 잘 사용하여 적들을 유린하면 당하는 입장에서는 토 나온다. 지배 스킬은 영웅 유닛을 가리지 않고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캠페인 때처럼 자체 탐지기가 달려 있고, 전투순양함의 캠페인 내의 기술도 사용할 수 있어서 그럭저럭 쓸만하다. 이동속도도 제법 빠른 편이어서 도망치기도 괜찮은 편. 하지만 전투순양함의 상성은 곧 로키의 상성이기도 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굴려야 한다. 여담이지만 이륙버튼이 무한정이기 때문에, 타게팅은 되지만 로키의 모습의 보이지 않는 괴상한 모습도 연출할 수 있다.
- 2가지 중 하나가 나온다. 한쪽은 대보병용 네이팜을 달고 나와서 생체 유닛들을 지워버리고, 다른 한쪽은 중장갑용 미사일과 다용도 포를 달고 있는 녀석이 하나씩 나오는 조합이다. 특히 중장갑용 미사일과 다용도 포 쪽은 방어진을 갉아먹는 것이 일품이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A.R.E.S.를 발견하면 빨리 가서 막아야 한다. 방심했다간 지상 방어진이 털려서 방어진이 휑해지는 꼴을 볼 수 있다. 물론 대공능력이 없으니 공중유닛으로 공격하면 이속도 느린 A.R.E.S.는 데꿀멍.
- '암흑 속에서'에서 만나던 그 공허 포격기 영웅. 녀석 자체의 DPS가 꽤 상승한 터라 중장갑 유닛은 미친듯이 잘 잡는다. 특히 거대까지 붙었다? 넌 이미 죽어있다. 스탯도 꽤 상승한 터라 공허 포격기의 상성 유닛들로 잡기에도 굉장히 애매한 녀석. 집중적으로 공격해서 터뜨리는 것이 좋다. 체력과 보호막이 1000/1000 으로 영웅 치고는 낮은 편이라 의외로 잘못 굴리면 순식간에 터지기도 한다.
- 2기가 나오며 우주모함의 상위호한 버전인데 놀라운 것은 요격기 생산 비용이 없는데 거의 즉시 재충전된다는 것 아무 리스크 없이 요격기만 내보내 상대의 신경을 긁어주자. 셀렌디스의 요격기는 요격해도 계속 나오는데다, 잡아도 전혀 이득이 없다!
- 모선의 강화판이지만 캠페인에서의 성능보다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체력, 공격력을 비롯한 기본 스탯은 물론이고 스킬에 예전 스타2의 베타 시절 모선이 가지고 있던 시간 왜곡, 웜홀 이동을 가지고 있어 보조용으로 탁월하다. 대공 유닛을 상당수 갖추지 않으면 처리하기 까다로운 편. 그러나 웜홀 이동 스킬은 오직 자신의 구조물로만 옮길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지어놓은 구조물이 없으면 없는 버튼이라고 할 수 있지만, 거미 지뢰 또한 구조물이기 때문에 미리 심어 놨다면 유용하다.
- 스탯은 발할라에서 굴리던 것에 맞춰져서 지상 화력이 좋고 스킬도 흉악해서 굴리는 사람이 인공지능이라 해도 성능이 괴악하다. 다만 이속이 느리고, 대공능력이 약해서 역시 공중유닛 앞에서는 약하다. 그리고 아무리 설쳐봤자 12등급 사이오닉 에너지를 가지신 여왕님의 내파 앞에서는 한 방이다. 타격포를 잘 이용해서 물량과 건물을 상대하자. 단, 마나가 소모되니 주의!
- 여담이지만 여기서의 오딘은 죽어도 '망가진 오딘'이 생성되지 않고 그냥 터진다. 초상화도 군심 버전이다.
- 히페리온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 전술 편대 출격은 활성화되지 않으며 모든 스펙이 같다. 덤으로 감시탑처럼 일정 범위의 적의 움직임을 감지한다.
- 도약이 있기 때문인지 지상유닛 취급을 받고, 지상유닛에 밀리기도 한다(…). 심지어 언덕도 넘지 못한다.
- 체력회복이 빠르므로 체력이 적다 싶으면 도약으로 이탈해서 회복하고 싸우자.
- 히페리온 (심판 임무)
- 군단의 심장 마지막 임무 '심판'에 나오는 히페리온이다. 지상 유닛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언덕은 통과하는 괴이한 유닛이며 공격력이 모든 히페리온 류에서 가장 낮다.
야마토 포도 달려있고, 마나 125를 들인다. 무엇보다 차별화된 점은 체력 5000이라는 수치와 '자가 수리' 능력이다. 이 능력은 모든 히페리온의 활동을 멈추지만 엄청난 속도로 수리가 가능하다. 사용자의 맘에 따라 이 히페리온은 몸빵(…)이 되기도 하고, 금세 회복해 돌아오는 성가신 녀석이 될 수 있다.
- 총 6기가 나온다. 불사조와 달리 무빙샷이 안 되지만 스탯이 괜찮아서 공중을 상대하기도 적절한 편이다. 6기나 되고 불사조처럼 중력자 광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대 속성이 붙지만 않았다면 지상 유닛을 상대하는 것도 어느정도는 가능하다.
- 둘 다 체력이 안습해서 신중하게 굴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암흑 기사는 공격력이 500이나 되고, 공허의 구도자는 히페리온의 완벽한 천적이다. 특히 다른 호위유닛과 섞여서 나오는 공허의 구도자는 적의 공중유닛을 순식간에 삭제할 수 있고, 빠른 이동속도로 공중유닛을 살짝 갉아먹고 빠질 수도 있어서 방심했다간 소중한 공중 유닛을 공허의 구도자에게 헌납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바이킹 떼 앞에서는 오히려 공허의 구도자가 밟힌다.
- 굴리기 자체가 많이 애매한 영웅. 체력이 5000으로 상승한 건 고맙지만 베티의 성능도 성능이고 불곰왕(…) 아니랄까봐 다수의 적이나 공중유닛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영웅 속성이 없기 때문에, 감염충의 신경 지배나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에 걸린다.
- 데미지 50, 공격속도 1, 사거리 7, 체력은 빵빵한 불곰영웅이고, 지상과 공중 모두 공격 가능하지만 거기서 끝…
- 제라툴의 점멸과 공허의 감옥이 꽤 무시무시하다. 체력과 보호막은 그대로이지만… 데미지가 1000이다. 때문에 적의 강력한 지상유닛을 발견했을 때 몰래 점멸로 접근하여 공허의 감옥에 가두고 싹둑 베어서 상대의 혈압을 올릴 수도 있다. 대신 낮은 체력 때문에 전면전은 피해야 하고, 따로 행동하는 지상군을 찾아서 암살하는 것이 역할인 영웅.
- 짐 레이너(저격수)
- '야수의 소굴로'에서 나오는 특공대 소총을 들고 있는 유닛이다. 총 7여기가 나오는데 지상군에게 천공 탄환을 무더기로 날려서 제압해줄 수도 있고 전투 자극제도 있어서 급한대로 공중유닛을 막기에도 괜찮다. 단점은 다른 짐 레이너 유닛들과는 달리 체력이 200 그대로이다. 또한 자체 레이더망 때문에 이녀석의 위치가 어디 있는지 상대에게 다 들키기 때문에 몰래 행동하기가 불가능하니 조심하자. 7여기나 되므로 사각지대를 만들지 않고 자신의 기지 전체를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다.
- 짐 레이너(특공대)
- '장막을 뚫고'에서 나오는 짐 레이너. 체력은 5000으로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물품을 10개씩 사용할 수 있다. 재충전은 불가능하다. 해체 폭약은 사실상 없는 기술이지만, 대신 여기도 전투 자극제가 있다.
- 짐 레이너(해병)
- '해방의 날'의 그 레이너. 또 전투 자극제가 달려 있다.
레이너를 마약쟁이로 만드냐
- 짐 레이너(해병)
- '새로운 시작'의 레이너. 전투 자극제는 없지만 데미지는 훨씬 세다.
- 총 7기가 나온다. 고위 기사와는 달리 이동속도가 괜찮고, DPS도 그럭저럭 나온다. 또한 사이오닉 폭풍이 고위 기사의 것보다 훨씬 강하며, 플라즈마 쇄도로 아군의 보호막을 급한대로 채워줄 수도 있고 카라스들을 전방에 세워 몸빵하는 것도 가능하다. 환류가 없다는 것이 약간 아쉽고 체력도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점도 작용한다. 보호막이 옅어질 때마다 플라즈마 쇄도를 써주는 것이 포인트.
- '위기의 뫼비우스'에서 나오는 그 케리건이 등장한다. 은폐, 사이오닉 폭풍, 칼날 벌레떼를 사용할 수 있다. 탐지기는 같이 딸려나오는 위그드라실에게 가 있으며, 잠복도, 땅굴 파기도 안 되어서 굴리기에는 2% 부족한 영웅. 하지만 근접공격력이 500x2라 근접한다면 꽤 쓸만하다.
- 케리건(차 행성)
- 상황에 따라 진 최종보스가 되기도 하는 영웅이며, 기계 영웅들의 철천지 원수. 이 12등급의 여왕님을 굴리는 유저가 어지간히 바보가 아닌 이상 시야만 있으면 이동할 수 있는 땅굴 파기로 요리조리 피하는 여왕님을 처치하기는 매우 힘들다. 더군다나 최고 에너지가 500씩이나 되어서 에너지를 잘 관리하면 한 번에 내파를 6번 날릴 수 있다. 특히 내파도 영웅이라고 안 걸린다는 제약이 없어서 오딘이고 정화 모선이고 히페리온이고 여왕님께 잘못 걸리면 그대로 저승직행이다. 다수의 적들은 칼날 벌레떼로 적절히 소화할 수도 있고, 경장갑이라 상성 유닛들도 거의 없어서 처치하기에 상당히 까다로운 영웅이다. 일단 등장한 이상 상대의 기계 영웅들은 사실상 사망 플래그라 봐도 무방하다. 카운터는 노바로서, 지배를 당해 빼앗겨버리면 매우 골치아파진다(…). 마젤란도 의외의 카운터인데, emp의 사거리는 내파의 사거리보다 우월하기 때문인데다 무한 난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케리건은 생체다. 방사능 데미지를 입을 수밖에 없다.
- 케리건(유령)
- 2기가 나온다. 파멸의 손아귀와 사이오닉 폭발 능력을 지니고 있어 단일 유닛 상대로도, 다수 유닛 상대로도 좋으니 마나가 한계다. 적당히 싸우다 빠져 마나를 회복하고 싸워주자.
- 케리건 (원시 칼날 여왕)
-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 나오는 모든 레벨의 스킬을 하나씩 가지고 나오며, 나오는 능력은 무작위다. 매번 뽑힐 때마다 다른 능력의 여왕이 나오지만, 자동 채취장 하나만큼은 고정이다.
- 영구 은폐지만 느려터졌고 지상유닛 취급을 받는다. 전기장과 야마토 포 로 휘젓고 다니자. 공격은 적이 다가오면 자동 추적이며 일일히 공격할 수 없고, 특이하게도 은폐된 유닛도 공격한다. 다만 데미지는 안 들어가는 요상한 형태가 나온다.
- 일단 앨런 셰자르 자체가 원체 튼튼하고 공중화력도 좋아서 의외로 잡기가 까다롭다. 스타크래프트의 골리앗 아니랄까 봐, 대공 능력이 상당하다. 무리 군주도 잘못 걸리면 셰자르에게 몇초 후에 터져버릴 수도 있다. 체력이 낮아 자칫하면 적들의 밥이 되는 신세가 될 수 있다.
- 각각 8기씩 딸려나오며, 모두 '야수의 소굴로' 스펙 그대로를 갖고 있다. 따라서 둘 다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펑펑 터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대신 타이커스는 상향된 화력에 스플래시 공격에 분쇄 수류탄도 있어 상대 화력이 어지간히 높지 않으면 잡히기가 쉽지 않고, 스텟먼의 치료 능력은 가히 최강이어서 체력 관리만 잘해주면 웬만하면 뚫기 힘든 조합. 혹은 스텟먼은 살려둬서 아군 생체 군단의 체력을 책임져주면 상대는 욕이 절로 터진다.
감염충이나 살모사, 토시가 나오면 아주 좋은 마나 공급원이 된다 카더라
- '공허의 나락'에서 나오는 스펙 그대로. 대규모 소환 대신 웜홀 이동이 있어서 순간이동을 해댈 수 있다. 그 외에는 사실상 모선과 동일(…).
- 일단 유닛 자체는 고위 기사 공중유닛화. 그런데 이 태사다르는 환류와 사이오닉 폭풍이 사기적이다! 일단 에너지 소모 없이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하다는 점이 무섭고, 환류가 에너지 1당 4씩 피해를 줘서 웬만한 적 유닛들은 그대로 저승길로 보내준다. 사폭도 무제한이고 데미지도 4배로 상승해서 사폭을 정말 폭풍같이 떨굴 수 있다. 대신 대공유닛들에게 잘못 걸려서 털리지 않게 관리를 잘해주자. 특히 갈귀떼가 오면 폭풍을 잘 떨궈줘야 한다.
- 3기가 등장하며, 상향된 공격력을 제외하면 역시 스탯은 캠페인 시절 그대로. 대신 움직임이 상당히 빠르며 DPS가 2.5배가량 뻥튀기되었고, 3기나 되기 때문에 노바보다 핵관광하기 훨씬 더 편하다! 특히 아군 진영에 힐러까지 있어서 흡수 스킬을 커버해줄 수 있다면 환호가 절로 터진다.
- 젤나가 유물과 같이 한번에 2대 이상 보유불가의 구조물. 이쪽도 스탯이 '정문 돌파' 때와 동일하다. 이상하게 아군으로 쓸 때는 그저 그렇지만 적으로 나오면 주요 병력을 계속 갉아먹어서 화나게 만드는 구조물. 방어진의 최후방에 버티고 있기 때문에 처치하려면 어중간한 병력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 캠페인에서와 마찬가지로 공격 사거리는 맵 전체지만 시야가 밝혀져야 공격이 가능하다.
무적 상태의 적을 공격하는것은 여전히 가능해서 몰래 은폐 유닛 하나를 적 연결체 주변에 집어넣고 연결체 요격이 가능하다
- 지상화력이 좋고 공중화력이 나쁜 타 영웅들과는 달리 특이하게도 지상화력이 그저 그렇고 공중화력이 무서운 괴물이다. 일단 지상공격은 원체 선딜이 길고 공속이 느려서 쓰기 좋지 않지만, 반대로 공중잡는 실력은 충격과 공포.
- 하나는 아니고 다수가 나온다. 히필패라 불리는 그냥 히드라리스크와는 달리 강력한 스탯을 갖추고 있어서 웬만해서는 추적 도살자 개떼를 막기가 좀 어렵다. 하지만 그렇다고 추적 도살자를 이상하게 굴리면 적들에게 경험치만 제공해주는 꼴이 되니 컨트롤을 해주면서 굴리자.
- 일단 이건 존재 자체가 무서운 녀석이다. 보호막 2500에 체력 1000부터가 위압감을 느끼게 해주는데 공격속도가 집정관의 2배 가까이 되고 데미지도 90씩 뽑혀서 가만히 놔두면 이쪽도 아콘무쌍 찍는 꼴을 볼 수 있다.
- '지옥의 문'의 이벤트 영상에서 추락하던 그 호러스 워필드의 전투순양함. 회전력이 이상하고 명령을 잘 들어먹질 않지만 화력은 그럭저럭. 회전력이 워낙 이상해터져서 쉽게 굴릴 수가 없다.
- '장막을 뚫고'에서 억제장을 부수고 나온 그 혼종. 다행히 무적은 아니고 데미지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공격이 스플래시인 데다가 DNA 흡수가 꽤 아픈 기술이다. 지상, 공중 가리지 않고 DNA 흡수로 체력을 갉아먹는 모습을 보자면 어휴 참…. 그러나 원체 일반 공격 자체가 약해터져서 그 자체의 화력만으로는 기대하기 힘들다. 평타를 쓰기보단 DNA 흡수만 연속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
-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그 혼종 맞다. 중력자 감옥, 사이오닉 충격파, 플라즈마 구체, 점멸을 들고 나온다.. 다만 사거리가 짧아서 체력 관리가 상당히 힘들며, 기술 모두가 팀킬할 수 있으니 조심해서 다뤄야 하는 수준. 중력자 감옥과 플라즈마 구체를 잘 사용하자. 분열도 있는데, (자원 7200/4800을 들여 최대 hp와 보호막을 지닌 분신 둘을 영구히 소환하는 능력) 차라리 그 자원으로 용병 몇마리를 더 뽑는걸 추천한다. 사이오닉 충격파로 적을 밀쳐내려다가 되려 자신의 혼종 파멸자가 끌려들어가 두들겨맞고 있는 상황이 발생한다(...)
- 한줄로 요약하면 보호막은 하늘의 환자, 체력은 하늘의 왕자. 2000이나 되는 보호막이 워낙에 쉽게 깎이긴 하지만 100밖에 안 되는 체력은 방어력이 6만이라 보호막만큼은 많이 때리는 것이나 사이오닉 폭풍 같은 기술로 처리해줘야 한다. 화력도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라 완전히 하늘의 환자는 아니다.
잉찰기도 한두개만 수정해주지…
- 체력은 800밖에 되지 않고, 기계 유닛들 앞에서는 빌빌거리는 녀석이지만… 이쪽도 태사다르처럼 EMP와 방사능이 무한이다! 역시 이쪽도 기술이 사기적인지라 EMP는 스1 때처럼 맞으면 에너지고 보호막이고 싸그리 날아가버리고, 방사능은 그 피해량이 엄청나서 갈귀떼에 방사능 하나 걸어주면 단체로 녹아내린다. 12등급의 여왕님과는 서로가 서로의 상성인 격. EMP를 먼저 날리느냐, 내파를 먼저 날리느냐가 관건이다. 인공지능이 사용하게 될 경우 사거리 내에 보호막이나 에너지를 가진 유닛이 보이면 EMP스킬을 마구 난사한다.
- 그 미쳐 날뛰는 저글링 영웅의 귀환. 스탯이 전체적으로 높고 지상군을 갉아먹는 실력이 뛰어나서 주요 유닛만 갉아먹고 쏙 빠지는 모습을 보면… 하지만 그래도 태생이 저글링이라 체력이 그렇게 높지만은 않다.
- 스타1 에디터를 뜯어서 만들 수 있는 그녀석을 베이스로 만든 유닛. 스타1의 전투순양함처럼 단발 레이저로 공격하지만 화력이 좋아서 섣불리 덤볐다간 유닛들을 헌납하는 꼴이 된다. 물론 전투순양함의 상성 유닛을 모아서 공격해주면 이쪽도 무너져내리긴 매한가지(…)
- 회복+수리+충전
- 아군 세력의 모든 유닛과 구조물의 체력과 에너지, 보호막을 100%로 만들어준다. 그런데 정작 필요할 땐 안 나오고 필요없을 때만 나온다는 불편한 진실이 나오는 것이 현실(…)
- 체력, 공격력이 대폭 상향된데다가 감염된 해병 소환, 부식성 폭발, 체력 재생 오라까지 들고 있다. 이 체력 재생 오라는 구조물을 제외한 모든 유닛을 치료한다. 잘 지켜두면 훌륭한 힐러가 된다.
- 체력은 그대로, 공격력도 그대로고 가지고 있는 스킬마저 죄다 그대로다. 하지만 데하카의 존재의의는 납치 분신과 함께 적 영웅을 무한납치하며 제거해주자.
아니면 바이오닉의 자극제 리스크 상쇄용이나 저그 마법유닛의 에너지 셔틀이 되도록 치유만 쓰던지..
- 돌진 (w)만 쓸만하다. 벽에 박으면 제자리에서 빌빌대며 스스로 빈틈을 보이니 주의.
- 슬리반+거주민 착륙선
- 땅무지는 소환하지 않는다. 다만 슬리반 토사만 내뿜는데, 신기하게도 이 슬리반 토사는 중첩된다 한자리에 계속 깔아 접근하지 못하게 하거나, 필드 전체에 깔아 상대의 신경을 거슬리게 해 보자.
- 마우스 우클릭으로 내뿜는 화염데미지가 장난이 아닌데다 F 키를 눌러 원하는 위치 (사거리 무한이 아니다. 주의.)에 화염을 뿜어낼 수 있다. 위험하다 싶으면 R (굴파기)로 도망가자.
- 주르반+자원
- 번개 숨결과 온갖 원시 유닛들 (울트라/저글링/히드라/라바사우로스)를 일정 자원을 들여 소환할 수 있다. 다만 번개 숨결은 피아를 구분하지 않으니 주의.
- 울트라리스크의 상위호환버전이라 봐도 무방한 지상 공격과 공중 유닛에 스플래쉬를 입히지만, 낮은 체력이 흠이다.
- 개인 수혈도 못하고, 특별한 능력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점막을 무비용으로 계속 퍼트리고, '굴파기' 능력이 케리건과 같기 때문에 계속 왔다갔다 해서 적에게 끝없이 짜증을 선사해줄 수 있다. 체력도 준수하고, 데미지도 준수하다. 다만, 지상 사거리가 4이므로 주의. (공중은 9라 나쁘지 않다.) 자가라를 쓸 때의 팁 하나. 점막을 퍼트려 시야를 확보한 다음 맵을 종횡무진하며 적의 방어진을 갉아먹거나 위험할 때 예상치 못한 곳으로 도주하도록 하자.
- 쿠쿨자 (수호 군주)
- 스타크래프트 1 가디언의 영웅, 쿠쿨자다. 5마리가 나오며 지상 공격 능력이 꽤 쎄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수호 군주로 공중 병력을 주의해야 한다.
그 외에 유닛 복권 6개, 즉시 발동되는 용병 복권 3개, 자원 보급이 있다.
4.4 특별 영웅
영웅 복권 2개를 소모하여 뽑을 수 있는 유닛 목록이다.
- 추가로 7200의 자원들도 지원해준다. 그 이유는 뮤탈리스크와 무리 군주를 뱉어내는데 자원이 들기 때문. 스탯이 전체적으로 상승한 것도 있지만 자원을 계속 받아내면서 뱉어내는 뮤탈리스크와 무리 군주가 꽤 무시무시하다. 물론 이것들도 상대방에게 경험치를 주는 녀석들이므로 상황 보면서 행동하지 않으면 상대방 경험치만 채워줘서 욕먹을 수 있으니 정도껏 사용해주자. 하지만 적절한 대공 유닛만 갖추어진다면 수십기 이상 뽑아낼 수 있는 무리 군주와 거대 괴수의 조합은 사실상 깨는것이 불가능해진다. 생체 유닛이기에 케리건의 내파마저 통하지 않는다.
- '안식처 헤이븐'에서 보던 그것. 이동속도가 느리지만 이녀석의 진가는 행성 분열기. 발동하면 서서히 범위가 늘어나는 행성 분열기의 화력이 적들이 불타오른다. 대신 공속이 빠른 애들에게 약하고, 이동속도가 느린 터라 12등급의 여왕님께서 추적해서 내파를 날려주실 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굴려야 한다.
- 초기 버전에서는 동력 공급 스킬을 사용하면 보호막 재생 속도가 약간 빨라지고 에너지 회복속도가 수십배로 빨라지는 위엄을 선보였었다. 군단의 심장의 케리건의 보호막 재생속도와 거의 같았다. 이로 인해 무한 스킬 난사와 행성 분열기 작동으로 도저히 뚫을 수 없는 방어라인을 구축하는데 일조했으나, 차후 패치로 동력 공급 스킬이 크게 너프되어 아주 약간의 에너지 재생 속도 향상밖에 보여주지 않는다. 이동 속도도 너무 느려 도망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웜홀스킬이 생겨 해결되었다.
- (일단은)최종병기 포스. 3000이라는 체력과 무시무시한 레이저 탄막으로 적을 압도하는 날아다니는 요새. 무제한 방사 야마토 포도 그 사기 스펙에 한몫 거들어준다. 단점이라면 레이저 속도가 느려서 발빠른 유닛들을 잘 맞추지 못해서 공허의 구도자를 한대도 못맞추고 털릴 수도 있다. 또한 마찬가지로 칼날 여왕님께 내파 맞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패치로 야마토 포에 0.25초 쿨이 생겼다.
- 요격기를 최대 32대를 탑재할 수 있다는 것부터 남다른 우주모함. 또한 얘도 행성 분열기를 갖고 있다! 또한 행성 분열기 발동중에도 움직일 수가 있지만, 요격기가 나가지 않고 공중 유닛은 분열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울트라리스크 덩치에 경장갑이라는 충공깽을 달고 다니는 괴물. 이동속도가 꽤 빠르고 화력이 좋아서 지상전에서는 토라스크를 맞서기가 상당히 어렵다.
- 망령 유닛의 강화판이지만 특별 영웅 보정을 받아 스팩이 우주구급으로 올라가버렸다. 단일 공격 밖에 못하기 때문에 단일 화력이 매우 강해 일반 유닛은 2,3대를 못견디고 터져나갈 정도. 단독으로 쓰기는 애매하지만 영웅 쿠폰을 조금 더 모아 아래의 모조와 카쿨자를 모여 서너기 이상이 되어버린다면 답이 없는 공중 깡패 집단이 되어버린다(...) 체력도 우수하기에 공중 유닛의 천적인 갈귀떼가 등장한다 해도 한두번 정도는 우습게 넘길 수 있다. 다만 내파 스킬을 가진 케리건이 뜬다면 데꿀멍해야 한다(...)
- 톰 카잔스키와 마찬가지로 정찰기의 강화판이지만 특별 영웅 보정을 받아 매우 스팩이 강해졌다. 하지만 케리건이 뜬다면 역시 데꿀멍(...)
- '파괴 병기'에서 오딘을 탈취하기 위해 날뛰던 그 타이커스다. 야수의 소굴로에서 나오는 방사 공격은 없지만 한 발에 100 가량의 피해를 입히는 괴물로 돌변한 데다가 체력도 10000이라 웬만하면 잡기가 매우 어렵다.
- 총 3마리가 나온다. 뮤탈리스크답게 경장갑이라 상대하기가 어렵고 데미지도 상당해서 화가 절로 난다. 3마리나 되기 때문에 각 개체의 체력은 3500으로 위의 톰 카잔스키나 모조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공격 DPS는 매우 우수하고 무엇보다 케리건의 내파를 맞지 않기 때문에 케리건의 천적이 되기도 한다.
- 사거리 제한이 없는 미사일 발사, 개틀링건 난사에 공중모드로 전환하면 폭격도 빠른 쿨타임으로 큰 혼란을 줄 수 있다. 패치로 미사일 발사에 0.25초 쿨이 생겼다. 야그드라의 상위호환이라 봐도 무방.
- 충격과 공포라 봐도 무방한 히페리온과 쌍벽을 이루는 엄청난 괴물이다. 게임 시작 시 랜덤으로 정해지는 저글링/바퀴/히드라 변종과 개별 변이, 니아드라 체력 회복 오라를 들고 나오는데 영웅 자체의 공격력과 체력도 무시할 수 없는 데다가 보급품의 제한이 없다면 저글링/바퀴/히드라를 끝없이 생산해 끼얹어줄 수 있다 게다가 자원이 허락된다면 저글링을 모조리 맹독충으로 변신시켜 테러를 감행해도 좋다!! 일반 유닛 복권에서 건설로봇이 나왔는데, 니아드라가 나와줬다 하면 게임은 거기서 끝이다. 인구수 200의 저그가 무한정 쏟아진다고 생각해보라 ...
- 즉시 발동되는 영웅 복권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