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카드군.
이 문서는 영어 명칭인 Burning Abyss, 비공식 번역명인 불타는 심연으로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혹시 불교에서의 피안을 찾으신다면 사후세계 또는 극락 항목으로.
한국판 명칭 | 피안 |
일본판 명칭 | 彼岸(ひがん) |
영어판 명칭 | Burning Abyss |
속성 | 종족 |
빛, 어둠 | 악마족[1] |
- 상위항목 : 유희왕/OCG, 유희왕/카드군 일람
1 설명
Noble Knight 시리즈의 전개가 마무리되고 나서 새로 시작되는 TCG 오리지널 카드군.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어판을 정식 번역하여 '피안'으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이름 때문에 별명이 '불타는 심영'. 이게 무슨 소리야
신곡, 그 중에서도 지옥편[2][3]을 모티브로 한 테마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고된 바 있는데, 결국 Duelist Alliance에서 이렇게 Burning Abyss라는 이름으로 실현되었다. 모티브가 저래서 Burning Abyss인 것이지 화염 속성 테마라서 그런 것이 아니다!
신곡이 33장짜리 3편으로 이루어져 있고 3줄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등의 이유로 이 카드군도 3이라는 숫자를 중히 여길 것이라고 한다. 이 덱의 기본 몬스터들인 악귀들은 모두 레벨 3이 될 것이며 3개의 효과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한다.
실제 이들로 덱을 구성할 경우 레벨 3인 메인 덱 몬스터들의 전투력은 기대할 수 없고, 카드군 자체의 특징과 같이 사용하는 몬스터들의 특성상 베르기리우스 이외의 싱크로는 거의 불가능하고 엑시즈도 사실상 랭크 3만으로 제한되는지라 타점이든 효과든 상당히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으나, 이는 베아트리체의 발매 이후 어느 정도 해결된 편.
하지만 정작 타점 문제는 여전히 2500 위로 올라가기가 영 쉽지 않다. 헬레이카는 의식 소환이라 전용 덱을 짜지 않는 이상 잘 들어가지 않고, 융합 단테는 전용 융합 마법 카드의 성능이 애매해 역시 잘 쓰이지 않는다. 이것 하나 때문에 해외에서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이나 심지어 No.20 기가 브릴리언트의 가격이 올랐다고 하니. 게다가 더 이상 메인 덱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클리포트 덱이 사이드에서 아포클리포트 킬러를 꺼내 때려박는 순간 눈앞이 깜깜해진다....라고도 할 수 있지만, 현재 아포클리포트 킬러는 TCG한정 금지이니, TCG환경에서는 이런 플레이를 안봐도 된다!
엑스트라 팩 2015를 통해 일본/한국 등 OCG 환경으로도 발매되게 되는데, 여기서 일본판 명칭이 "피안"으로 지정되었다. 피안(彼岸)은 직역하면 '저 언덕'이라는 뜻으로, 근본적으로는 해탈한 후의 내세를 표현하는 불교 용어인데, 일본 서브컬처에선 일반적으로 그냥 명계나 지옥을 가리키는 의미로 많이 사용된다.[4] OCG로 올 때 단테를 빼면 이름이 살짝 바뀌였다. 헬레이카는 완전히 개명당했다. 뭐 멋지긴 하지만. 그런데 진짜로 정식명칭이 "피안"이라서 한국판은 유토피안 아우라가 걸린다. 그래서 2016년 1월 25일 결국 에라타가 되어 유토피언 아우라가 되었다.
상당히 치졸한 속내가 드러나는 카드군이기도 하다. TCG의 본산인 미국판의 경우, 종교적 문제 탓에 뿔이나 엔젤 헤일로과 같은 상징물들은 예외없이 탄압당하게 된다. 근데 정작 자기네들이 직접 만들었다는 이 카드군은 거의 모든 몬스터가 멀쩡하게 뿔을 달고 있다는 게 웃긴 점.내가 그리면 적절한 고증 남이 하면 불건전한 내용
대부분의 카드가 3개의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효과텍스트가 매우 긴 카드들이 많다. 상대가 피안 카드들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경우 효과를 일일이 알려줘야해서 게임 시간이 길어지기 십상. 또한, 대부분의 유저들이 덱에 투입하는 것이 스칼라마리온(스캄) / 그래바스니치(그라프) / 카토르호그(시르) / 퍼파렐(파르파) / 하로우하운드 (카그나)인데 꽤 오랫동안 TCG 카드명으로 불렸기 때문에 명칭에 괴리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고, 이런 괴리감 때문인 지 같은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카드명으로 부르며 플레이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2 성능
이 카드군이 활약하던 당시의 TCG 환경이 어떤 환경이냐고 묻는다면, 2015년 1월 분기 기준으로 증원 무제한, 네크로즈 관련 카드 전원 무제한[5], 섀도르역시 칼날 하나 닿지 않았으며, 셉스무제한인 동네였다. 그 살벌한 동네에서 네크로즈와 정면 승부를 해 승리하던 카드군이라는 것.[6][7] 퀵댄디 덱의 창시자로 유명한 제프 존스도 이 덱이 현재 메인이다.
각각 메인 몬스터는 공통효과로
- ①자신 필드에 마법/함정이 없을 때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 ②피안 이외의 몬스터가 자신 필드에 있을 경우 파괴
- 묘지에 보내졌을경우 발동하는 ③번 효과가 있다. 대표적으로 서치, 덱 특소, 묘지 특소, 패 특소, 프리체인 필드의 몬스터 제외, 샐비지[8]
없는게 뭐야?등이 있으며 이는 코스트 지불로 보내져도 발동된다
이러한 강력한 특성을 바탕으로 인과절단이나 봉황날개의 폭풍등과 같은 초강력 견제카드를 채용하는데 있어 큰 무리가 없기 때문에 상대와의 아드 차이를 쉽게 벌리며 승리하는 전법을 구사할 수 있다.
보통 덱을 구성할 때에는 강력한 효과를 지닌 시르, 그라프, 스캄과 3축 엑시즈를 보조해줄 수 있는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등의 카드들로 몬스터 라인을 구성하고 핸드 트랩, 각종 견제 함정등을 채워넣는 것이 가장 승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쉽사리 아드가 줄어들지 않지만 피니셔가 없는 덱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상대를 견제하는 메타비트 형식의 전법을 구사하는 것. 마이너하지만 라로와 섞는 덱의 경우에는 열심히 갈아대면서 3축 전개하고 피니셔는 저지먼트 드래곤이나 개벽, 그리고 싱크로 소환에 의존하는 경우도 있다.
약점이라면 역시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나 환층의 수호자 아르마데스, 오드아이즈 메테오버스트 드래곤 등의 리쿠르트 방해 카드. 아낌없이 아드를 쓰고 리쿠르트로 다시 채우는 것이 주력 콤보인 만큼 리쿠르트가 한번만 잘못 막혀도 순식간에 패가 증발해 매우 치명적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저 셋의 화력이 기본적으로 이 카드군의 최대 화력인 2500을 넘어가기 쉽지 않아(유토피아는 한번 혹은 두번만) 자폭특공을 하거나 쥬라게도등으로 강화를 해야 하는 등 번거롭기에 저 셋이 떴다고 무작정 밀리는건 아니라는 것. 단 메테오버스트의 경우 공격력 2600이 넘는 몬스터 하나 세워 놓고 같이 때리면 난감해진다.
또한 상기했듯 화력이 다소 밀리는 탓에 아포클리포트 킬러 등의 내성 빵빵하고 공격력 높은 카드가 나오면 심히 막막하다. 듀얼리스트의 눈앞이 캄캄해졌다! 더불어 상기했듯 상대가 버티는 쪽으로 나섰다간 아드를 너무 써버리는 바람에 덱말살로 지는 수도 있으니 되도록이면 속전속결로 끝내도록 하자. 더불어 심연에 숨은 자가 뜨면 두 턴 동안은 거의 바보가 되므로 4축덱을 상대할때는 견제용 함정을 한장 정도 남겨 놓는 플레잉이 필요하다.
엑스트라 팩을 통해 OCG 환경에 상륙할 예정인 만큼 TCG와는 다른 환경에서 얼마나 잘 적응해나갈 수 있을지가 기대된다. 이쪽은 네크로즈, 섀도르 등은 거의 2군으로 물러났고 크라운 블레이드, 펜듈럼 마술사, 마제스펙터, EMEm등이 판을 치고있기 때문.
그러나 역시 강덱은 강덱. 나온 이후 제왕, EMEm과 함께 신규 우승덱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마정벨의 뒤를 이어 유저들이 엠피제라고 부를 정도였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EMEm의 강세와 1월 이후 4월까지 EM 룡검사의 독주가 시작되었다. 절대신인 EM을 피안과 제왕이 약하게나마 견제를 하던 상황이었는데,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신의 통고, 트윈 트위스터의 등장으로 상급 몬스터들의 효과 발동이 막히고 진제왕영역이 파괴될 위험이 높아져 망조를 띈 제왕과 같이 코나미에서 피안을 제대로 카운터 치라고 만든 부유 벚꽃의 발매, 결정적으로 4월 1일자로 단테, 스칼라마리온 제한으로 피안도 망조를 띄게 되었다.
그런대 네크로즈와 손을 잡더니 아예 의식 테마를 쓰기 시작했다! 웃긴것은 사용하고있던 융합과 엑시즈가 아닌 거들떠도 안보던 의식이 사쿠라 때문에 망해가던 피안을 구원했다. 오오 의식 오오 가끔 SR과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더럽혀진 SR
그리고 독주, 아니 폭주하던 EM룡검사가 4월 금제로 나락의 함정 속으로 떨어지고 4축 덱이 탑티어에서 멸종한 현재, 아예 현재 피안의 우승덱은 거의 SR, 팬텀 나이츠와 조합하는 방식이 되었으며 이 방식으로 엠피제 중에서 탑티어를 유지한 유일한 덱이 되었다. 일회쉬기와 메타비트로 구성된 클리포트가 1년만에 대두하기 시작한 것도 이 때문. 결국 피안의 진정한 카운터는 심연에 숨은 자,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으로 무장한 4축 덱인 셈. 더붙여 푸른 눈 덱 상대로는 묘지에서의 효과 발동을 틀어막는 푸른 눈의 정령룡에 조심해야 한다.
현재 피안은 순수 피안덱으로는 거의 운용되지 않고 팬텀 나이츠, SR조합이 대다수이며 추가로 제왕 적과의 동침이냐, 아티팩트, 심지어는 마돌체(...)까지 끌여들어서 혼종을 양산하고 있는 덱이다. 지옥에 웬 과자나라가
2016년 7월 기준, 현재는 메인 덱의 마법 봉인의 방향제 등의 메타 카드를 통해 근근히 1.5~2티어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랭크 3의 소환을 위해 SR과 팬텀 나이츠만이 아니라 갤럭시 웜, 히포 등의 갖가지 특수 소환이 쉬운 레벨 3 몬스터를 있는대로 다 끄집어내서 쓰고 있다.
2016년 9월 기준, 타점이 낮다는 한계를 못넘어서인지 티어권에선 사라진듯하다. 처음에는 푸른 눈, 클리포트, DD와 함께 탑티어로 올라갈 거라는 예측이 많았다. 하지만 환경이 환경인지라 푸른 눈, ABC, DD, 메탈포제가 날뛰는 상황에서 화려한 역사를 자랑하던 피안은 2.5군 정도로 떨어진 상태이다.
3 메인 덱 효과 몬스터
메인 덱 몬스터들의 호칭인 말레브랑케 혹은 말브랑슈(Malebranche)는 신곡 지옥편에 등장하는 악마들의 직책 중 하나로, 8번째 지옥 중 5번째 원에서 탐관오리와 부패한 정치인들을 처벌한다고 한다. 일본어, 국내판에서는 "악귀(惡鬼)"로 번역. 맨 처음 공개된 TCG에서의 이름과 일본 및 한국에 수입된 이름이 다른데, TCG판 카드에 붙여진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된 말브랑슈의 이름에서 앞의 몇 글자를 따온 것이고, OCG판 카드에 붙여진 이름은 원작을 역자 Dorothy L. Sayers이 영어로 번역했을 때 붙인 이름을 썼다.
3.1 피안의 악귀 스칼라마리온
한글판 명칭 | 피안의 악귀 스칼라마리온 | |||
일어판 명칭 | 彼岸の惡鬼 スカラマリオン | |||
영어판 명칭 | Scarm,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악마족 | 800 | 2000 |
"피안의 악귀 스칼라마리온"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피안의 악귀 스칼라마리온" 이외의 레벨 3의 악마족 / 어둠 속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 ||||
유희왕/O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무제한 카드 |
말레브란케(Malebranche) 중 하나인 스카르밀리오네(Scarmiglione)가 모티브. 흐트러진 머리카락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원 모티브에서 거의 그대로 따 온 이름을 지니고 있다. 스카르밀리오네는 신곡에서 단테를 해치려고 했으나 그들의 우두머리 말리코다(헬레이카)의 저지로 포기한다.
공식 사이트에는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와의 콤보가 소개되어 있는데 실제로 연계가 잘 된다. 데스가이드로 불러온 이 카드는 자괴효과가 무효화되므로 바로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며, 3번 효과는 어디서 묘지로 보내지는지 따지지 않기 때문에 엑시즈 소재로 제껴서 바로 엔드 페이즈에 서치를 할 수 있다. 물론 이 서치 범위에는 데스가이드도 들어간다. 피안덱 유일한 서치요원.
유일하게 번개왕한테 막힌다 그럼 이걸빼고 번개왕을 넣자
패에 잡혀도 약간의 제약이 있긴 하지만 손쉽게 특수 소환이 가능하므로 덱에서 먼저 빠져나와도 아예 썩을 일은 없다. 다만 패에서 특수 소환하면 그 턴에는 바로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므로 일단 엑시즈 소재로 한다면 이 카드가 아닌 다른 소재를 먼저 제거하고, 다음 턴을 기약하는 편이 좋다. 패에서 내서 엑시즈하려고 하면 자괴 효과를 고려할 때 악귀 몬스터들끼리만 패에 모여 있는 경우일 텐데, 이 경우는 그 턴에 바로 소재로 쓸 놈만 일반 소환하고 나머지는 특소 후 일반 소환한 쪽을 소재로 제껴버리면 효과를 버리지 않고 전부 쓸 수 있으니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이때 효과 제한이 카드명으로 걸려 있기 때문에 동명 카드끼리는 엑시즈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레벨 3 몬스터인지라 공격력은 낮지만, 그 대신 수비력이 뛰어난 편이라 능력치가 그나마 가장 믿음직스러운 카드라고도 할 수 있다.
발매 후의 평가는 네놈은 그냥 하루하루 서치하는 기계일 뿐이지. 크리터가 금지먹고 범용성 높은 단짝이 없던 데스가이드에게 어디든지 같이 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파트너로 많이 쓰이게 되었다. 마침 TCG에선 일반 소환에 경쟁할 만한 데브리 드래곤도 제한이라 한층 더 거리낄 것이 없이 데스가이드로 끌려나오면 바로 밑의 카드 트루퍼 단테로 덱을 좀 더 깎고 다음 가이드를 준비시킨다. 물론 꼭 데스가이드만 서치하는 것도 아니고, 덱 깎기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크리밴디트도 서치해오기 바쁘다. 덱에서 갈려도 엔드 페이즈 서치가 발동하기에 자괴 효과가 무색하게 별의 별 카드들과 함께 넣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
여담으로 엑스트라 팩 2015 한글판 봉입률이 정말 낮다! 울레인 단테보다 안나오는 수준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엑스트라 팩 2015 | EP15-JP001 |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Duelist Alliance | DUEA-EN082 |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3.2 피안의 악귀 그래바스니치
한글판 명칭 | 피안의 악귀 그래바스니치 | |||
일어판 명칭 | 彼岸の惡鬼 グラバ―スニッチ | |||
영어판 명칭 | Graff,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악마족 | 1000 | 1500 |
"피안의 악귀 그래바스니치"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피안의 악귀 그래바스니치" 이외의 "피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
유희왕/OCG 금지제한 | 무제한 카드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Malebranche 중 하나인 Graffiacane(그라피아카네)가 모티브. 개를 할퀴는 자라는 뜻이다. 역시 원 모티브에서 앞의 5자만 떼어 놓았다. 신곡 내에서는 한 망령을 고문한다.
어떻게든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다른 피안을 덱에서 리크루트해오는 몬스터. 패, 필드, 덱, 엑시즈 소재 등 어디서든 가리지 않고, '경우'인지라 타이밍도 놓치지 않으면서 묘지로 들어가기만 하면 곧바로 덱에서 피안 몬스터 하나가 필드에 튀어나온다는 상상을 초월하는 리크루트 성능을 지니고 있다.
데스가이드와의 연계나 패 특수 소환 효과의 취급의 경우는 스칼라마리온과 동일하니 그쪽을 참고.
능력치는 악귀들 중 가장 어중간하지만, 공격력이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안 걸린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2015년 11월 9일 유희왕/TCG 금지제한에서 제한 카드가 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엑스트라 팩 2015 | EP15-JP002 | 슈퍼 레어 시크릿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Duelist Alliance | DUEA-EN083 |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3.3 피안의 악귀 가토르호그
한글판 명칭 | 피안의 악귀 카토르호그 | |||
일어판 명칭 | 彼岸の悪鬼 ガトルホッグ | |||
영어판 명칭 | Cir,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악마족 | 1600 | 1200 |
"피안의 악귀 카토르호그"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자신 묘지에서 "피안의 악귀 카토르호그" 이외의 "피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 ||||
유희왕/OCG 금지제한 | 무제한 카드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Malebranche 중 하나인 Ciriatto(치리아토)가 모티브. 날카로운 송곳니라는 뜻. 원 모티브에서 앞의 3자만 떼어 놓았다.
효과는 그냥 그래바스니치에서 리크쿠트를 소생으로 바꿔놓은 수준. 역시나 어디서든 묘지로 들어가기만 하면 곧바로 묘지에서 피안 몬스터 하나가 필드에 튀어나온다는 막강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세 마리의 악귀 중에서는 나름대로 어태커의 역할을 하는 능력치를 지니고 있지만 당연히 이 정도로는 제대로 싸우지 못한다. 본격 서치나 리크루트가 힘들어지며 나락에 걸리는 1600이라는 잉여로운 수치인 점이 아쉽다.
똑같이 필드에 놓는 효과라면 덱에서 가져오는 그래바스니치 쪽이 좀더 좋긴 하지만, 그래도 몬스터를 묘지로 많이 보내는 피안 덱의 특성상 단테를 소생시킬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 이 카드의 중요도는 수직상승. 단테를 묘지에 넣었다 꺼냈다 하며 아드를 버는 덱의 구조상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카드이다.
참고로 필드위에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가 있고, 묘지에 단테가 있을 때, 필드 위에 이 카드를 일반 소환 하거나 그래바스니치의 효과로 특소 하여 묘지의 단테를 특소하는 전략도 노려볼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엑스트라 팩 2015 | EP15-JP003 |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Duelist Alliance | DUEA-EN084 |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3.4 피안의 악귀 라비캔트
한글판 명칭 | 피안의 악귀 라비캔트 | |||
일어판 명칭 | 彼岸の悪鬼 ラビキャント | |||
영어판 명칭 | Rubic,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 |||
효과 몬스터/튜너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악마족 | 100 | 2100 |
"피안의 악귀 라비캔트"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사용하는 경우, "피안" 몬스터의 싱크로 소재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
Malebranche 중 하나인 Rubicante(루비칸테)가 모티브. 얼굴을 살짝 붉힌 미친 자라는 뜻. 원 모티브에서 앞의 5자만 떼어 놓았다.
피안 전용 튜너이지만 아예 묘지로 들어갈 경우 발동하는 효과가 없고, 대신 피안의 싱크로 몬스터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페널티가 붙어 있다. 공격력은 거의 바닥인지라 스칼라마리온보다 더 많은 경우에 대응하고, 수비력도 수준급인 2100으로 활용하기 좋은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아도 다른 멤버들과 같이 존재할 수 있고, 당연히 레벨 6인 베르기리우스로 연계하기 쉽게 되어 있다.
묘지 발동 효과가 없다는 점과 다른 싱크로는 전혀 불가능하다는 점이 상당히 뼈아프다. 이 카드군의 특징점이야말로 어떻게든 묘지로 가면 어드가 채워진다는 점이기에 마음놓고 덱을 갈거나 봉황날개의 폭풍등을 거리낌없이 사용하고, 필드 위의 몬스터를 잃어도 손해가 덜하다는 점인데, 이녀석에게는 그런 거 없다. 레벨 6 싱크로에는 딱히 특출난 효과를 지닌 몬스터는 없지만, 사이컨덕터 비히마스등의 해결책이 사용 불가능하다는 것은 역시 아쉽다. 데스가이드로 꺼내면 싱크로가 불가능하기에 굳이 이걸 꺼낼 필요가 없으므로 상성도 좋은 편이 아니다. 일단 효과에 운운할 필요가 없는지라 특수 소환 효과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이름은 피안인지라 그래바스니치와 카토르호그로 쉽게 끄집어낼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본격 이름빨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엑스트라 팩 2015 | EP15-JP004 |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The New Challengers | NECH-EN082 | 울트라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3.5 피안의 악귀 아리키노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피안의 악귀 아리키노 | |||
일어판 명칭 | 彼岸の惡鬼 アリキーノ' | |||
영어판 명칭 | Alich,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악마족 | 1200 | 0 |
"피안의 악귀 아리키노"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효과는 턴 종료시까지 무효화된다. |
Malebranche 중 하나인 Alichino(알리기노)가 모티브. 단어 할리퀸(harlequin)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원 모티브에서 앞의 5자만 떼어 놓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 1장의 효과를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하는 카드. 카드가 묘지로 가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는 피안에선 자신이나 상대의 턴을 가리지 않고 비교적 능동적으로 쓸 수 있으며, 여차하면 다른 악귀들의 자괴 효과를 없애는 등 자신의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할 수도 있다. 상대 턴에 능동적으로 엑시즈 소재를 제거할 수 있는 기장천사 엔지넬이나 No.48 섀도우 리치로 만들어 놓고 견제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묘지로 보내진 다음 효과가 발동하는지라 이펙트 뵐러처럼 상대의 효과 발동에 체인해서 틀어막는 짓은 못한다. 수비적인 용도보다는 공격적인 용도에 더 강한 모습을 보이는 카드.
수비력이 0인지라 악몽 재발로 회수해서 도로 써먹거나 가면레온으로 리크루트 해올 수 있다. 다만 피안에서 저 수치는 이 카드와 하클스파만이 해당되기 때문에 굳이 투입할 여유가 있을지는...
메인 덱 효과 몬스터 중 유일하게 역탄압을 먹은 피안 카드다. 아래의 아키리노가 나오는 함정 카드의 일러스트에도 역탄압을 먹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엑스트라 팩 2015 | EP15-JP005 | 노말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The New Challengers | NECH-EN083 |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3.6 피안의 악귀 하클스파
한글판 명칭 | 피안의 악귀 하클스파 | |||
일어판 명칭 | 彼岸の惡鬼 ハックルスパー | |||
영어판 명칭 | Calcab,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악마족 | 1400 | 0 |
"피안의 악귀 하클스파"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세트되어 있는 마법/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
Malebranche 중 하나인 Calcabrina(칼카브리나)가 모티브. 안개를 짓밟는 자라는 뜻이다. 원 모티브에서 앞의 6자만 떼어 놓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세트된 마함 1장을 패로 되돌리는 효과가 있다. 마함이야 보통 패로 돌아가면 그냥 다시 세트하면 그만이고, 체인 불가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며, 앞면 표시는 건드리지 못하기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 은근히 심심한 효과. 자신의 턴에 다른 악귀들의 특수 소환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마함존을 안전하게 비울 수는 있지만 역시 자신의 필드 위의 카드를 되돌려 얻는 메리트도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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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팩 2015 | EP15-JP006 | 노말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The New Challengers | NECH-EN084 |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3.7 피안의 악귀 퍼파렐
한글판 명칭 | 피안의 악귀 퍼파렐 | |||
일어판 명칭 | 彼岸の惡鬼 ファーファレル | |||
영어판 명칭 | Farfa,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악마족 | 1000 | 1900 |
"피안의 악귀 퍼파렐"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한다. |
Malebranche 중 하나인 Farfarello(파르파렐로)가 모티브. 유쾌한 난쟁이이라는 뜻이다. 원 모티브에서 앞의 5자만 떼어 놓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몬스터 1장을 엔드 페이즈까지 제외하는 효과가 있다. 쉽게 말해서 피안 버전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 아공간 물질 전송장치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활용법이 있는데 자신의 턴에 마슈마론등과 같은 귀찮은 몬스터를 치우고[9] 공격을 하는 것 부터 상대의 공격 선언시에 다른 카드들[10]의 보조를 받아 해당 몬스터를 잠시 제외시켜 공격을 피하는 방법, 반대로 지키고싶은 자신의 중요한 몬스터에게 향하는 공격을 피하는 방법, 상대의 엑시즈 몬스터 소환 직후에 발동해서 엑시즈 소재를 전부 날려버리는 방법 등 무궁무진한 활용 방법이 있다. 제외했다가 특수소환하는것이 아닌 되돌리는 것이라는 점, 따라서 소환정보가 초기화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의외의 약점은 빙결계의 거울. 임시 제외 효과를 사용했다가 자칫하면 피안 쪽의 필드가 2개 날아가는 기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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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팩 2015 | EP15-JP007 |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Secrets of Eternity | SECE-EN082 |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3.8 피안의 악귀 리비옷코
한글판 명칭 | 피안의 악귀 리비옷코 | |||
일어판 명칭 | 彼岸の惡鬼 リビオッコ | |||
영어판 명칭 | Libic,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악마족 | 1300 | 700 |
"피안의 악귀 리비옷코"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레벨 3/어둠 속성/악마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그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
Malebranche 중 하나인 Libicocco(리비코코)가 모티브. 리비아의 태풍이라는 뜻이다. 원 모티브에서 앞의 5자만 떼어 놓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레벨 3의 어둠 속성, 악마족 몬스터를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악귀들의 자체 특소 효과를 쓰지 않고도 엑시즈 소재를 올릴 수 있으며, 효과를 무효화하므로 필드에 피안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해도 파괴될 걱정 없이 소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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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팩 2015 | EP15-JP008 | 노말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Secrets of Eternity | SECE-EN083 |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3.9 피안의 악귀 하로우하운드
한글판 명칭 | 피안의 악귀 하로우하운드 | |||
일어판 명칭 | 彼岸の惡鬼 ハロウハウンド | |||
영어판 명칭 | Cagna,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악마족 | 1500 | 300 |
"피안의 악귀 하로우하운드"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에서 "피안" 마법/함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
Malebranche 중 하나인 Cagnazzo(카냐초)가 모티브. 끔찍한 개라는 뜻이다. 원 모티브에서 앞의 5자만 떼어 놓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피안 마법/함정 카드 1장을 묻어버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묻은 마함은 단테의 효과를 이용하여 샐비지 하는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서치할 수 있다. 주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침닉을 많이 사용된다. 헬레이카를 투입하는 경우엔 선악의 피안을 묻어서 의식의 준비로 패로 건져올 수도 있다. 아니면 그냥 헬레이카 없이 묻어버린 다음에 다음 턴에 피안 서치 효과를 사용하는 것도 강력하다. 이 때문에 베아트리체와 함께 선악의 피안의 채용률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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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팩 2015 | EP15-JP009 | 노말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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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피안의 악귀 드라고넬
한글판 명칭 | 피안의 악귀 드라고넬 | |||
일어판 명칭 | 彼岸の惡鬼 ドラゴネル | |||
영어판 명칭 | Draghig,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악마족 | 1100 | 900 |
"피안의 악귀 드라고넬"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의 "피안" 카드 1장을 덱의 맨 위에 놓는다. |
Malebranche 중 하나인 Draghignazzo(드라히냐초)가 모티브. 끔찍한 용이라는 뜻이다. 원 모티브에서 앞의 7자만 떼어 놓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피안 카드 1장을 덱 맨 위에 올려놓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위로 올려놓은 카드는 갑부 고블린, 베르기리우스나 순례자 단테의 효과로 드로우하거나, 단테로 원하는 카드를 묻는 등의 콤보의 시동 키로 사용하면 좋다. 다만 몬스터의 서치의 경우에는 이미 스칼라마리온이 있으니 마함이나 헬레이카를 가져오는 게 주 용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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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팩 2015 | EP15-JP010 | 노말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Crossed Souls | CROS-EN082 | 노멀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3.11 피안의 악귀 바르바릿챠
한글판 명칭 | 피안의 악귀 바르바릿챠 | |||
일어판 명칭 | 彼岸の惡鬼 バルバリッチャ | |||
영어판 명칭 | Barbar, Malebranche of the Burning Abys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어둠 | 악마족 | 1700 | 1000 |
"피안의 악귀 바르바릿챠"의 ①③의 효과는 1턴에 1번,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③: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의 묘지의 "피안의 악귀 바르바리챠" 이외의 "피안" 카드를 3장까지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제외하고, 이 효과로 제외한 카드의 수 × 3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
Malebranche 중 하나인 Barbariccia(바르바리카)가 모티브. 굽은 턱수염이라는 뜻이다. 원 모티브에서 앞의 6자만 떼어 놓았다.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다른 피안 카드를 3장까지 제외해 상대에게 번을 먹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허나 단테로 회수하거나 카토르호그로 소생시키기 용이한 피안 몬스터를 3장씩 제외하는 것은 좋다 보기 힘들고, 번 자체도 최대 900점밖에 되지 않는다. 은근슬쩍 메인 몬스터들 중 최강의 공격력을 지니고 있지만 이래도 어태커로 보기는 힘들다. 이 카드의 채용 가치중 하나는 바로 가가가 간맨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상대의 라이프가 900 이하라면 효과로 데미지를 쿡 찔러 승리할 수 있다. 듀얼 후반부에는 서로의 라이프가 1000~2000 사이를 맴돌고 묘지에 피안이 많이 묻혀있을 가능성이 크고, 그 때 바르바릿챠의 효과를 두어번 정도 우려먹으면 피니시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용법은 덱에 다크 암드 드래곤을 투입하고 쌓여있는 피안들을 제외해주면서 다크 암드 드래곤을 소환하는것. 오히려 이쪽 용도로 투입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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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팩 2015 | EP15-JP011 | 노말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Crossed Souls | CROS-EN083 |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4 엑시즈 몬스터
4.1 피안의 여행자 단테
항목 참조.
5 싱크로 몬스터
5.1 피안의 시인 베르기리우스
한글판 명칭 | 피안의 시인 베르기리우스 | |||
일어판 명칭 | 彼岸の詩人 ウェルギリウス | |||
영어판 명칭 | Virgil, Rock Star of the Burning Abyss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빛 | 마법사족 | 2500 | 1000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피안의 시인 베르기리우스"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피안의 시인 베르길리우스"는 자신 필드에 1장밖에 앞면 표시로 존재할 수 없다. ②:1턴에 1번, 패에서 "피안" 몬스터 1장을 묘지에 버리고, 상대의 필드 위 /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③: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또는 카드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
버질입니다.
모티브는 신곡에서 지옥을 안내하는 버질. 헌데 뜬금없이 락스타란 약빤 명칭이 붙어버렸다. 게다가 이쪽 바닥에서 버질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Let's Rock, Baby!"로 잘 알려진 단테의 형님으로 훨씬 더 유명하기 때문에 대놓고 노린게 아니냐는 설까지 나오고 있다.캡콤: 코나미 너 고소
피안 덱을 쓴다면 단테 다음으로 많이 소환하게 될 몬스터. 매 턴마다 패에서 피안 카드 하나를 버리고, 상대 필드나 묘지의 카드 하나를 덱으로 돌려보내는 흉악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어떻게든 묘지로 가기만 하면 효과가 발동하는 피안에겐 매우 사용하기 쉬운 효과이며, 덱 바운스라는 쉽게 찾기 어려운 견제력을 지녔다는 시점에서 채용 가능성은 높다. 1장밖에 컨트롤 할 수 없지만 턴 제약은 이름으로 지정되지는 않았기에 파괴 후 소생 카드 등과 연계하면 한턴에 효과를 두 번 발동하는 만행도 가능하다.
피안 몬스터답지 않게 묘지로 가기만 하면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파괴되어 묘지로 가야만 드로우 효과가 발동한다. 파괴 이외의 제거가 판치는 현 환경에선 조금 아쉬운 것이 사실. 강제 탈출 장치는 애초에 답이 없다 해도 아크 나이트라면 나중에라도 묘지에 들어갈 여지가 남는지라. 다른 덱에서 이 카드를 넣고 ③ 효과 및 어택커로 가지고 쓰는 유저도 있어선지 범용성이 있는 편이다.
레벨 6의 범용 싱크로 몬스터이지만, 다른 피안과 연계하지 않는다면 대부분 인잭트론 파워드에게 밀린다. 대신 범용 싱크로라는 점을 살려 데스가이드와 A·제넥스 버드맨을 연계하고[11] 패로 되돌린 피안의 악귀를 튀어나온 베르기리우스의 효과 발동 코스트로 써버리는 식의 운용이 가능하다. 피안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지라 이후의 전개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도 플러스. 연계했을때의 이 카드의 위력을 생각하자면 OCG 금지 카드인 고요우 가디언을 아득히 능가한다.
여담으로 먼저 나왔던 여행자 단테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뒤집은 공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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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팩 2015 | EP15-JP014 | 슈퍼 레어 | 일본 최초수록 | |
The New Challengers | NECH-EN085 | 시크릿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6 융합 몬스터
6.1 피안의 순례자 단테
한글판 명칭 | 피안의 순례자 단테 | |||
일어판 명칭 | 彼岸の巡礼者 ダンテ | |||
영어판 명칭 | Dante, Pilgrim of the Burning Abyss | |||
융합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9 | 빛 | 천사족 | 2800 | 2500 |
카드명이 서로 다른 "피안" 몬스터 × 3 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는 상대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②: 1턴에 1번, 패의 "피안"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③: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효과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패를 랜덤으로 1장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
실제 효과 : 이 카드는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지옥의 여행자 단테가 드디어 천국에 다다라 천사가 된 모습.
효과 대상 내성과 높은 공격력, 프리 체인 패 교환 효과 및 묘지로 보내지면 패를 털어내는 새로운 에이스 카드.
누가 피안 카드 아니랄까봐 이 카드의 레벨은 3×3=9이고, 몬스터 3종류를 융합해서 소환하며, 효과도 3개다.
높은 소환 난이도로 별 쓸 데가 없어 보이지만, 베아트리체가 나온 후로 베아트리체의 유언효과를 살리기 위해 피안덱 및 각종 6랭크 엑시즈가 가능한 덱에 자주 투입되고 있다. 물론 여전히 융합 소환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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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팩 2015 | EP15-JP013 |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Crossed Souls | CROS-EN084 | 시크릿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7 의식 몬스터
7.1 피안의 귀신 헬레이카
한글판 명칭 | 피안의 귀신 헬레이카 | |||
일어판 명칭 | 彼岸の鬼神 ヘルレイカー | |||
영어판 명칭 | Malacoda, Netherlord of the Burning Abyss | |||
의식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어둠 | 악마족 | 2700 | 2200 |
"선악의 피안"에 의해 의식 소환. 이 카드는 의식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1턴에 1번, 자신 패의 "피안"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수비력은 턴 종료 시까지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낸 "피안" 몬스터의 각각의 수치만큼 내린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
Malebranche의 우두머리인 Malacoda(말라코다)가 모티브로, 우두머리의 특권인지 다른 악귀들과 달리 이 녀석만 풀네임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월드 프리미어 카드 최초로 Ghost Rare의 자리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말라코다는 사악한 꼬리라는 뜻으로 신곡 내에서 단테와 버질을 속였다. 이름의 의미를 반영한 것인지 꼬리도 인상깊게 디자인되어있다. 일본판과 일본판을 따른 한국판은 헬레이카로 개명됐다. 다른 피안과 단테는 이름을 그대로 나오게 하거나 살짝 바꾸지만 얘만 이렇다.
원래 공격력 2700으로 피안의 약점이던 타점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해 주는 강력한 의식 몬스터. 1번 효과로 적당한 악귀 카드를 묻으면서 상대 몬스터를 약화시켜서 보다 쉽게 전투 파괴할 수 있다. 또한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발동할 수 있는 2번 효과로 필드의 카드 1장을 묻어버리는 효과로 파괴 내성을 지닌 카드도 제거할 수 있다. 다만 둘 다 대상을 지정하기에 대상 내성 카드를 만나면 묵념.
하지만 그렇다고 이 카드가 에이스로 쓰이는 일은 없는데, 저 장점들을 덮어버리는 수많은 단점이 있기 때문. 우선 레벨이 6이라 불행하게도 스칼라마리온으로 서치가 되지 않는다는 큰 페널티를 안고 있다. 일단 메인 덱에 들어가는 몬스터지만 필드에서 묘지로 가야만 효과가 발동하므로 생각없이 덱을 가는 피안에겐 갈려나가도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카드인 것도 단점. 일단 묘지로 묻고 단테로 회수할 수도 있지만, 이것 말고도 샐비지할 카드가 너무 많다. 의식 몬스터라면 보통 만수의 신이나 의식의 준비로 해결되지만 3축 덱인데다가 엑시즈하기에도 바쁜 피안에서는 좋은 선택이라 하기 힘들다. 심지어 의식 소환으로만 소환할 수 있기에 카토르호그로 부활시켜 재사용할 수 없는 점도 마이너스.
그러나 샤이닝 빅토리즈에서 나온 후유 사쿠라의 발매 이후 이 카드를 투입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일단 이 카드는 같은 팩에서 나온 의식의 밑준비로 서치가 가능하고,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아니라 진 제왕 영역이나 사쿠라의 영향도 받지 않으며, 결정적으로 속성, 종족마저 공유하는 의식마인 릴리서의 레벨이 3이다! 이 때문에 의식 피안 덱도 간간이 올라오는 중. 하지만 정작 본토인 TCG에서는 릴리서가 금지라 이후 엑시즈나 펜듈럼을 견제하는 레벨 3 의식마인이 따로 등장하지 않는 한, 이 카드의 입지 상승은 OCG 한정이 될 전망.
4월 금제로 단테가 제한먹은 후에는 순수 피안덱은 거의 이 카드를 투입한 의식 피안으로 가는 추세다. 의식 피안 덱이 우승 덱으로 올라갔적이 몇 번있다. 단 2장이지만. 링크.
발동할 수 있는 효과는 2가지지만, '이 카드는 의식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라는 룰 효과까지 넣고 생각한다면 아슬아슬하게 3가지가 된다. 룰 효과 빼고 덱에서 갈렸을때 발동하는 효과나 넣어주지 하다못해 2번 효과가 필드 위 한정이 아니었다면... 또한, 이 카드의 소환을 위해서는 릴리스할 피안의 악귀 2장 + 의식 마법 1장으로 카드 3장이 추가로 필요하다.
성능과 별개로 일러스트가 간지나서 소장용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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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팩 2015 | EP15-JP012 |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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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법 카드
8.1 선악의 피안
한글판 명칭 | 선악의 피안 | |||
일어판 명칭 | 善悪の彼岸 | |||
영어판 명칭 | Good & Evil in the Burning Abyss | |||
의식 마법 | ||||
"피안의 귀신 헬레이카"의 의식 소환에 필요. "선악의 피안"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패/필드에서 레벨 합계가 6 이상이 되도록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패에서 "피안의 귀신 헬레이카"를 의식 소환한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에서 "피안"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피안"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
헬레이카를 의식 소환하는 데 사용되는 의식 마법.
부가 효과로는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의 피안을 묻으면서 덱에서 피안을 서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원래는 헬레이카가 덱에 넣기도 꺼려지고 쉽게 패에 잡을 수도 없는지라 세트로 안 쓰였다. 이 카드의 부가 효과로 서치할 수는 있지만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사용할 수 없어 너무 느리다. 그래도 다음턴의 전개를 생각해보면 괜찮은 효과를 갖고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고려해볼만 하다. 이 카드 자체도 원할 때 패로 넣으려면 하로우하운드로 묻고 회수하거나,드라고넬로 위로 올려놓고 뽑는 연계과정이 필요해 패에 잡기 쉬운 편은 아니다.
그러나 후술할 베아트리체의 등장으로 이 카드의 입지가 상승했다. 이전에는 묘지에서의 서치 효과를 능동적으로 사용하려면 자신의 턴에 하로우하운드 등을 이용해 묘지에 묻은 뒤 다음턴에 사용하는 식의 운영이 필요했지만 베아트리체가 등장하면서 상대 턴에 미리 이 카드를 묻어놓으면 자신의 턴에 서치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단테와 연계할 경우 덱에서 바로 패에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헬레이카는 없는데 이 카드만 2~3장씩 투입한 피안 덱도 꽤 자주 보인다.
일러스트에는 천사(단테)와 악마(헬레이카)가 있는데 스토리상 헬레이카가 나온 듯. 왼쪽의 천사는 순례자 단테로 추정되지만, 어째 어니스트를 닮았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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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엑스트라 팩 2015 | EP15-JP016 | 레어 | 일본 | 일본 최초수록 |
Secrets of Eternity | SECE-EN086 | 슈퍼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8.2 여행자의 결피안
한글판 명칭 | 여행자의 결피안 | |||
일어판 명칭 | 旅人(たびびと)の結彼岸(けつひがん) | |||
영어판 명칭 | The Terminus of the Burning Abyss | |||
일반 마법 | ||||
"여행자의 결피안"의 ②의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①: 자신 패/필드에서 "피안" 융합 몬스터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필드의 "피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수비력은 다음 상대 턴 종료시까지 800 올린다. |
단테를 융합 소환하는 데 사용되는 전용 마법.
부가 효과로는 묻은 턴 이외에 묘지에서 제외하고, 피안 몬스터의 능력치를 2턴 동안 800씩 올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바로 옆에서 덱에서 융합하거나 속공으로 융합하며 서치와 회수도 용이한 섀도르의 융합 카드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안습한 성능. 부가 효과도 상당히 약한 편이다. 위의 선악의 피안과 같은 서치의 어려움은 덤. 선악 쪽은 서치 효과가 달려있어 단독으로 쓰이지만 이 쪽은... 다만 약간 애매하거나 부족할수 있는 피안의 낮은 타점을 보조하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실제로 단테의 공격력에 800 올리면 최대 3300이라는 결코 낮지 않은 공격력을 만들 수 있다.
모티브는 신곡의 연옥편 마지막에서 단테가 베아트리체를 만나 천국으로 향하는 장면. 왼쪽 구석에는 버질이 그려져 있다. 버질은 림보에 사는 영혼이라 지옥과 연옥만 단테에게 안내했고 천국편은 베이트리체가 맡아 단테를 수호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Crossed Souls | CROS-EN085 | 울트라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9 함정 카드
9.1 여행자의 도피안
한글판 명칭 | 여행자의 도피안 | |||
일어판 명칭 | 旅人(たびびと)の到彼岸(とうひがん) | |||
영어판 명칭 | The Traveler and the Burning Abyss | |||
일반 함정 | ||||
"여행자의 도피안"은 1턴에 1장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턴 자신의 묘지에 보내진 "피안"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
이 턴 묘지에 보내진 피안 몬스터들을 임의의 수만큼 특수 소환하는 카드. 함정 카드인지라 속공성은 낮지만, 그 효과는 강력하다. 1턴에 1번만 사용가능하지만 사용하는 데 아무 디메리트도 없으며, 매 턴마다 묘지에 들어가는 것으로 굴러가는 피안 몬스터들을 모조리 필드로 되돌리며, 이렇게 소환된 몬스터들에게는 그 어떤 제약도, 엔드 페이즈시 파괴 같은 것도 없다. 다만 이 턴 묘지에 들어간 시점에서 벌써 효과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효과는 이 턴의 끝까지 무효화된 것이나 마찬가지. 오히려 자괴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으므로 이 편이 더 큰 페널티라고 볼 수도 있겠다.
모티브는 신곡에 등장하는 지옥의 문이다. 숲에서 해매던 단테는 베르길리우스를 만나 지옥으로 순례를 떠나게 된다. 이때 들은 말이 그 유명한 "이 곳에 들어가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다른 피안과 같이 어디서 어떻게 보내졌는지는 묻지 않으므로 상대 턴에도 바늘벌레 소굴등으로 피안을 묻고 효과를 쓴 다음 사용하면 상대의 턴인데도 자신의 몬스터가 우르르 몰려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냥 악귀들을 필드에 늘어놓고 격류장등으로 상대 턴에 효과를 격발시킨 후 이걸로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되돌려 놓을 수도 있다. 단테도 소재가 없어도 묘지로 가기만 하면 샐비지가 되며 1턴에 1번의 제약도 없으므로 되돌릴 만한 가치가 있다.
피안 카드이지만 유일하게 정작 3가지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3장을 소생시키는 것도 아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Duelist Alliance | DUEA-EN086 | 슈퍼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9.2 피안의 침닉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피안의 침닉 | |||
일어판 명칭 | 彼岸(ひがん)の沈溺(ちんでき) | |||
영어판 명칭 | Fire Lake of the Burning Abyss | |||
일반 함정 | ||||
①: 자신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피안" 몬스터 2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카드를 3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
자신 필드의 피안 몬스터 2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카드를 3장까지 날려먹을 수 있는 카드. 종류나 표식을 가리지 않고 이만큼의 카드를 제거하는 효과는 드물다. 함정 카드인지라 상대 턴에 자신의 피안 몬스터를 쉽게 묘지로 보낼 수 있고, 또한 사용하기 위해서는 대량의 필드 어드를 소모하기 때문에 위의 도피안과 같이 자신의 턴에 효과를 쓰고 되돌린 몬스터들을 상대 턴까지 남기고 이 카드로 날려보내거나, 상대 턴에 이 카드를 쓰고 도로 되돌리거나 하는 식으로 병용하는 데에 최적화되어 있다.
모티브는 신곡에서 말브랑슈의 일원인 알리기노와 칼카브리나가 탈옥한 죄수를 놓친 것에 대해 서로 싸우다가 둘다 끓는 역청에 빠져버린 일화. 실제로 일러스트에 각각 알리기노와 칼카브리나를 모티브로 하는 아리카노와 하클스파가 그려져 있다.
이 과정에 단테를 사용하면 엑시즈 소재가 날아가지만, 잃을 게 없는 베르기리우스은 코스트로 보내버리면 드로우 효과를 사용하지 못한다. 굳이 같이 쓰고 싶다면 자신의 카드도 파괴할 수 있기에 그냥 칸을 할애해서 파괴해버리면 된다.
흔히 사용되는 콤보로는 필드위의 단테, 카토르호그를 코스트로 상대의 카드를 3장 파괴한 후 묘지의 단테 효과로 이 염호수나 다른 카드를 다시 가져오고 카토르호그의 효과로 단테를 소생시키면 1:3 교환이 성립한다. 만약 단테가 다른 피안 몬스터를 소재로 하고 있었을 경우 추가적인 아드벌이와 소생시킨 몬스터들을 통한 더 큰 이득을 기대해볼 수 있다. 불타는 심연 한정으로 갓버드 어택보다 훨씬 고효율을 낼 수도 있는 굉장한 카드. 하지만 필드 위의 몬스터 2장을 코스트로 요구한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사용이 불편할 수도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The New Challangers | NECH-EN086 | 슈퍼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9.3 유토피안 아우라
한국 한정으로 이름이 겹친다. 엑스트라 팩 2015 정발 이후에 대원에서 유토피언 아우라로 에라타를 때리면서 이제 겹치지 않게 되었다.
10 관련 카드
10.1 엑시즈 몬스터
10.1.1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
한글판 명칭 |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永遠の淑女 ベアトリーチェ | |||
영어판 명칭 | Beatrice, Lady of the Eternal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빛 | 천사족 | 2500 | 2800 |
레벨 6 몬스터 × 2 이 카드는 패의 "피안"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자신 필드의 "단테" 몬스터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턴에 ①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카드 1장을 선택하고 묘지로 보낸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 할 수 있다. ②: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피안"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아줌마가 되었다?!
V점프 2015년 11월달 잡지에서 등장한 카드. 겹쳐서 특수 소환이 그렇듯이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다. 겹쳐서 소환하는 방식중 특이하게 패의 피안 몬스터를 코스트로 보내고 "단테" 몬스터에 겹처서 소환한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단테는 일단 엑스트라 덱 몬스터인데다가 두장밖에 없다는 건 둘째치고 명칭으로 지정되는 카드군이 되었다. 모티브는 신곡의 천국에서 단테를 인도하는 베아트리체.
1번 효과는 라바르바르 체인의 상위호환적인 효과, 그것도 프리 체인에다가,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다만 겹쳐서 소환한 턴에는 발동이 불가능한 점에 유의. 이 카드의 등장으로 피안 카드군의 전략이 꽤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각종 몬스터들의 효과를 상대 턴에도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기 때문. 파파렐을 상대턴에 묻어서 상대 몬스터를 일시적으로 제외하여 상대 플레이를 끊어버린다던가, 스칼라마리온을 묻어 엔드 페이즈 시에 데스가이드를 서치해 후속타를 준비한다던가. 덱 구성에 있어서 선택의 폭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헬레이카 없이 선악만 투입한 덱이 체험회에서 등장하기도 했다.
2번 효과는 상대에게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면 엑스트라 덱의 피안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띄우는 효과. 융합으로밖에 소환할 수 없는 순례자를 종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뽑을 수 있다.
단점이 있다면 이 카드 자체는 피안 몬스터가 아니므로 하급을 소환하면 그대로 터져버린다는 것. 파괴될 때의 효과를 노리고 소환하는 게 아니라면 전개해야될 때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때문에 마주사이의 전사 투입율이 늘었다. 이는 모티브인 베아트리체가 인도하는 천국에는 악마(피안 하급)들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 카드의 등장으로 볼캐닉성각이라는 상당히 괴상한 혼합 테마가 등장했다. 6축 테마 중 스피드가 가장 빠른 성각으로 베아트리제를 소환하고 덱에서 매거진을 묻어 백샷으로 상대 필드를 쓸어버린 뒤 성각의 전개력으로 원킬을 내버리는 형식.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 등으로 묘지를 재활용하면 내 턴 상대턴 안가리고 프리체인으로 필드클린+1500데미지가 날아와 잘못 걸리면 당하는 입장에선 미치고 팔짝 뛴다.
그 밖에도 피안 덱을 상대하는 경우 엑시즈 유니버스로 자신의 랭크 3/4 몬스터와 상대의 랭크 3 몬스터를 먹고 소환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하고, EMEm에서는 숫제 몽키보드로 이 카드를 뽑기도 한다.
이 카드로 인해, TCG 선행 테마인 피안을, 일본에서밖에 완전하게 구축할 수 없다는 괴이한(?) 현상이 몇달간 지속되었으나, TCG권에서도 골드 시리즈에 해당하는 Premium Gold: Infinite Gold를 통해 이 카드가 등장하게 되었다. 한국 수록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듯.동봉카드 엿먹이기의 당사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V점프 2015년 11월호 | VJMP-JP108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Premium Gold: Infinite Gold | PGL3-EN021 | 골드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11 참조 카드
- 2016년 현재 제재이후 피안의 용병. 단테의 제한 이후 느려진 3축 전개를 커버해준다.사실 싱크로도 사용하지 않고 SR은 베이고-타케톰만 갖고와서 3축 엑시즈로 부려먹는거라 SR적인 느낌은 별로 없고 반면 팬텀과 단테의 덱갈이을 통한 팬텀 덤핑, 베아트리체를 이용해 팬텀에 부족한 견제력을 더해주는등는 굉장한 궁합을 보여준다.
- 둘 모두 레벨 3의 악마족이라 서포트를 공유하는데다가 하나는 덱에서 레벨 3 / 악마족을 특수 소환, 하나는 악마족에게 내성을 주고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레벨 3 / 악마족을 묘지로 보낸다. 실제로 데스가이드는 피안에서의 강력함을 인정받아 TCG,OCG 모두 제한에 걸렸고, 마주사이는 한국 월프여서 망정이지 만약 전성기에 북미에 풀렸다면 더욱 강력한 카드였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었지만 베아트리체의 등장이후 마주사이는 빼고, 순수로 하는 강하다는것이 CS결과를 통해 입증되었다.
- 타점이 약간 모자란 피안의 피니셔로 사용할 수 있다.
- 피안한태 부족했던 상대 몬스터 견제 효과를 보완해줄 수있는 카드. 단독으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단테와 같은 묘지로 보내질때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들과 연계하면 더욱 강력해진다.
- 마함 견제효과를 가진 카드.
피안에서 마지막 결정타를 날릴떄 쓰는카드.
- 다우너드 매지션
- 의식의 밑준비 - 의식 피안 한정.
- 마스크 체인지 세컨드
- ↑ 메인 덱에 들어가는 몬스터는 전원 이 법칙을 따르나, 엑스트라 덱의 몬스터는 전원 빛 속성에 종족도 제각각이다. 공교롭게도 엑스트라 덱의 종족이 전사족, 마법사족, 천사족 이렇게 3종류다.
- ↑ 연옥편이랑 천국편은 안 나올지는 불명.
사실 연옥은 이미 나왔다가 하나 더 나와버렸다.만약 나온다면 일본판에서 역탄압당할 가능성이 높다. - ↑ 지옥편이라면서 정작 최종 몬스터는 천사족이다. 종교문제?
- ↑ 일본에서 부르는 명칭인 피안화나 피안도, 혹은 피안귀항 등이 그 예시이다.
- ↑ 금제가 변화하며 현재는 네크로즈도 많이 약화된 상태이다
- ↑ 물론 이건 아직 TCG에는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등의 카드가 상륙 안한걸 감안 해야한다. 다행히도 3축 위주로 굴리는 피안에서는 프톨레 노바 인피니티 콤보, 유토피아 라이트닝 콤보 등이 정말 힘들다는 점이 다행이긴 하다.
- ↑ 그렇다고, 네크로즈 따위는 밟아 버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무제한 네크로즈를 상대로 꿇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단하다는 점이다.
애초에 진짜로 무제 네크로즈 따위는 밟아버릴 덱이면 EMEm처럼 됐겠지 - ↑ 샐비지 효과는 엑시즈 몬스터인 단테가 갖고있다
- ↑ 심지어 뒷면 수비표시의 몬스터도 치우는 것이 가능하다!
- ↑ 패코스트를 요구하는 프리체인 함정이나 단테의 소재로 있다가 묘지로 보내지는 경우 등
- ↑ 쉽게 간과되는 사실이지만, 데스가이드 자체는 싱크로 소재로 쓰는 데 아무 제약이 없다!
- ↑ 왼쪽 천사의 월계관과 긴 머리카락을 보면 단테이긴 한데 어니스트와 닮았다.
- ↑ 패코스트 한장,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