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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地下鐵 八號線 / Seoul Subway Line 8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orange; padding: 12px;" {{{+1 개통하지 않은 구간이 있거나 미개통 노선입니다.}}} *노선명 : @노선명@ *공사구간 : @공사구간@ 구간 *진행상황 : @공사진행상황@ *개통 : @노선개통예정일@ [br]이 구간에 대한 서술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 구간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아울러 공사가 중단될 경우 틀:공사 중단을 함께 넣어주시고, 공사가 무산되거나 계획이 취소될 시 틀:계획취소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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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노선 | |||||||||
1호선 | 2호선 | 3호선 | 4호선 | 5호선 | 6호선 | 7호선 | 8호선 | 9호선 | 공항철도 |
인천 1호선 | 인천 2호선 | 경의 중앙선 | 경춘선 | 분당선 | 수인선 | 신분당선 | 경강선 | 의정부 경전철 | 용인 경전철 |
※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는 수도권 전철에 포함하지 않는다. |
서울 지하철 8호선 | |
본선 | |
암사역 ~ 모란역 | |
17.7km(100% |
333px |
333px |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8000호대 전동차 |
서울 지하철 8호선 | |
운영기관 | " />?width=100 |
영업거리 | 17.7 km |
궤간 | 1435㎜ |
역수 | 17 |
전기 | 직류 1500V 가공강체가선 |
신호 | ATO |
표정속도 | 평균 33.7㎞/h |
차량기지 | 모란차량사업소, 고덕차량사업소[1] |
지상구간 | 복정↔산성 |
개통연혁 | 1990.12.29. 착공 1996.11.23. 잠실-모란 구간 개통 1998.10.01. 남한산성역을 산성역으로, 단대역을 남한산성입구역으로 개칭 1999.07.02. 암사-잠실 개통 |
개통예정 | 2018. (가칭)8호선추가역 2022. 별내-암사(별내선) 개통 |
목차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경기도 성남시를 연결하는 서울 지하철의 2단계 노선이다. 노선색은 분홍색이며 추후 별내선이 완공되면 남양주시 별내신도시까지 연장운행하게 된다.
서울 지하철 1호선 ~ 9호선 중 역 수가 가장 적은 선이다.
소유주는 서울특별시이며 운영기관은 서울도시철도공사로 통행방식은 우측통행이다. 운행되는 열차는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8000호대 전동차.
1.1 건설 목적
- 서울의 위성도시인 성남시의 서울 유동인구 처리
- 8호선이 도시철도가 아니라 광역철도라고 일부에서 지적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서울의 위성도시인 성남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서울로 출퇴근을 하거나 여러가지 목적으로 진출입이 많은데, 이에 따른 교통 흐름을 처리하기 위한 역할을 8호선이 담당하게 되었다. 사실, 성남의 구시가지는 70년대 정부정책으로 서울의 빈민가에서 강제로 쫓겨난 이들이 거주하면서 만들어진 도시로 서울시 입장에서는 성남시 거주민들에게 빚을 진 측면도 컸다. 그렇기에 타 지자체임에도 서울시 재정으로(엄밀히 따지자면 중앙정부가 서울시에 국고 지원) 8호선을 건설하게 되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대단지사건 항목을 참조 바람.
- 분당신도시 건설 계획에 대비한 교통망 확충
- 성남시 중원구와 분당구를 직선으로 관통하는 분당선과는 다르게 8호선은 도시철도의 역할에 충실해질 필요가 있었다. 안 그래도 광역철도인 분당선이 성남시 이곳 저곳을 꼼꼼하게 헤집고 다니면 표정속도나 소요시간 면에서 크나큰 결함을 가지게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직선으로 남하하는 분당선과 다르게 8호선은 성남시 이곳 저곳을 다니며 광역철도가 가진 단점을 보완해준다. 그래서 분당신도시 사람들이 구 성남 시가지로 들어오는걸 편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일부러 개념환승으로 설계된 복정역을 거쳐 성남시 사람들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도시철도인 3호선과 광역철도인 경의선이 따로 노는 일산과는 다르게 성남은 광역철도인 분당선과 도시철도인 8호선의 역할 구분과 상호 보완/연계가 뚜렷한 편.
- 변경된 서울 지하철 3호선 계획을 8호선이 대신함
- 원래는 3호선이 지금의 8호선처럼 성남으로 남하할려 했으나 계획이 변경되어 3호선은 송파구로 빠지게 되었고, 기존 3호선 계획은 8호선이 계승했다. 4호선은 서울 남쪽으로 계속 전진해 과천, 안산까지 가는데 반하여 3호선은 갑자기 동쪽으로 전진하게 되는것을 보고 의아함을 느꼈다면 이 이유 때문일 것이다.
2 노선해설
서울특별시의 2기 지하철인 5~8호선 중에서 3번째로 개통된 노선으로, 애초부터 광주대단지사건에 대한 후속책으로서 '성남전철'로 계획되어 단순히 서울과 성남을 이어주는 역할만 하고 있어서 '성남 마을전철'라는 이명을 안고 있지만, 성남시민들이 많이 이용해서 이용객은 꽤나 된다.[2] 서울도시철도 운영노선 중 유일하게 6량으로 달리는 노선이며, 서울 지하철 중에서 유일하게 6량 길이의 승강장을 가지고 있는 본선노선이다. 분당선은 6량 열차가 달리지만, 승강장은 8~10량 기준이다.
서울시내에 속한 역은 단 11개다. 분당선이 12개. 경의ᆞ중앙선이 당연하게도 8호선보다 서울시내의 역 개수가 더 많다.
노선을 크게 나누자면 모란역-복정역-잠실역-암사역 구간으로 나눌 수 있으며 해당 구간만의 특징이 드러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모란역-복정역구간은 성남 마을전철 구간으로 성남시내 도시철도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시구조가 복잡한 성남시의 특징 덕에 해당 구간내를 이동하는 인원도 적지 않다. 복정역-잠실역구간은 본격적으로 분당선 환승객들이 몰리는 구간으로[3] 분당-잠실간 버스의 씨를 말려버렸다.[4] 게다가 장지동과 문정동이 개발되면서 이용객이 폭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폭증할 예정이다. 잠실역-암사역구간은 강동에서 강남으로 가는 가장 빠른 루트가 이쪽인 관계로 6량이 모자르다. 게다가 모두 잠실역에서 환승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강동구에서 성남시로 진입하는 인원도 상당한 관계로 8호선내에서 가장 혼잡한 구간으로 꼽힌다.
노선이 상당히 짧은 편이며[5][6] 남양주시 별내동 쪽으로 추가 연장이 확정되었다. 강동구에선 이걸 이용해서 교통 여건을 확실하게 개선해 보려는 생각인 듯 하다.
환승역은 천호역(5호선), 잠실역(2호선), 석촌역(9호선), 가락시장역(3호선), 복정역(분당선), 모란역(분당선)이 있다.
아직까지 지상역은 없지만, 역간거리가 3km 가까이 되는 복정역과 산성역 사이에 열차가 지상으로 나오는 구간이 있다. 하지만 현재 위례신도시 계획으로 인해 복정역에서 1.6km 떨어진 지상구간에 우남역(가칭)이 계획 중이며, 2014년 개통을 목표로 했지만, 2015년까지 착공조차 되지 않았던 상태이다. 우남역으로 건설 예정되는 위치에 이미 꽤나 넓은 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본래는 선로 보수자재를 쌓아두는 공간이었으나 역 설치가 예상되는 관계로 기존의 자재와 자재 창고를 철거했으며 겸사겸사 근처 마을 입구의 도로 구조도 개선을 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지상 구간이 생기게 된 이유는 두 역의 고도차이가 상당히 나기 때문에[7] 생긴 현상이다. 더불어 산성역은 서울 지하철 역 중에서 가장 깊은 곳에 있기로 악명이 높은 역이다. 산성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의 그 까마득한 에스컬레이터가 두 번 나온다.
이 노선이 개통된 이후로 그렇지 않아도 롯데월드 때문에 이용객이 많은 잠실역이 더 혼잡해졌다. 게다가 환승통로의 길이도 길기 때문에 열차 칸을 잘못 탈 경우 시간이 꽤 손실된다. 8호선 중 가장 혼잡한 구간은 잠실-천호 구간이며, 출근 시간일때 사람이 꽉차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으나...3호선 연장된 이후로는 가락시장까지 사람이 꽉 들어찬다. 9호선 연장까지 모두 완료된다면, 천호~가락시장 구간은 다른 노선 못지 않는 가축수송구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8]
복정역을 제외하고 모든 역이 상대식 승강장을 가지고 있으며, 복정역만 유일하게 섬식이다. 아무래도 분당선과의 환승을 염두에 두고 지어서 그런 듯. 또 다른 분당선 환승역이자 현재 8호선의 종착역인 모란역도 상대식이다. 하지만 모란역은 계단 하나만 오르내리면 되는 복정역에 비해 꽤 긴 복도와 계단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편안한 환승을 하고 싶다면 복정역에서 갈아타는 것을 추천한다. 애초에 복정역은 금정역, 김포공항역과 함께 3대 개념환승역으로 손꼽히는 역이다.
모란차량사업소는 경검수만 가능하며, 중검수는 8호선 가락시장역과 5호선 방이역을 직접 연결하는 선로를 통해 고덕차량사업소로 이동하여 받는다.
배차간격은 출근시 최단 4분 30초, 퇴근시 최단 6분, 평시 8분이고, 여름 감축 시간표가 적용될시에는 평일 평시 9분, 주말 8분 30초이다.
3 연장 및 역신설 계획
강남으로 쭉 뻗어가는 서울 지하철 7호선이 극심한 연장 요구에 시달리는것과는 달리 8호선의 선형으로 인해서 그나마 연장 요구는 조용한 편이기는 했다. 예전부터 연장요구가 많았던 지역은 구리시 정도였고 결국 연장이 이뤄지게 되었다.
3.1 (가칭)8호선추가역
- 자세한 내용은 (가칭)8호선추가역 항목 참조바람.
옛 특수전사령부 부지를 중심으로 현재 건설중인 위례신도시 교통수요를 흡수 처리하기 위해 복정역과 산성역 사이 성남 복정고등학교 주변 그린벨트 지역에 역 신설을 추진중이다. 완공시 서울 경전철 위례선 우남지선과 환승될 예정이나 서울의 경전철 건설 계획이 자꾸 흔들리는 상황이라 지켜봐야 할듯..
해당 항목의 우남이라는 이름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호로 역이 지어질 위치의 도로(복정역 사거리-산성역 삼거리)가 과거에 우남로였던 시기가 있었기에 지어진 가칭으로 지금은 헌릉로로 개칭된 상황이다. 실제로 역 이름이 정해질때는 다른 이름으로 바뀔 가능성이 100%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2016년 9월 1일 서울시도시철도공사측에서 서울시에 해당 역의 이름을 기존의 (가칭)우남역에서 (가칭)8호선추가역으로 바꾼다고 공문을 보냈다. 서울시와 성남시 또한 우남로라는 이름이 예전에 헌릉로로 바꾸었고 사실 우남로라는 붙여진 이유 자체가 역사적으로 아무런 개연성이 없는 어이없이 이루어진 일[9]이기 때문에 도로명 주소를 전면적으로 시행하면서 바뀌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신설역 이름에 더 이상 우남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보면 된다.
3.2 북부 연장(별내선)
- 자세한 내용은 별내선 항목 참조바람.
암사역에서 북쪽으로 한강만 넘어서면 구리시의 중심 시가지가 나오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해당 지자체측에서 연장을 요구해왔던 노선이기도 하다. 사실, 구리시나 남양주시에서 강남으로 출퇴근을 위해서 버스교통을 통해 잠실역또는 강변역을 이용해왔기에 주변 교통이 혼잡한 측면도 컸기에 교통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해당 구간의 연장이 실효성이 있다는 주장이 많았다.
결국, 별내신도시 개발과 더불어서 연장 타당성을 인정받아 사업이 확정되었다. 2015년 12월 17일에 착공하였고 2022년에 개통 예정이다.
4 추가 연장 요구
그래도, 타 노선의 추가 연장 요구에 비하면 이 정도면 클린한 정도이다.
4.1 의정부 연장 구상
#!wiki style="border: 1px solid gray; border-top: 5px solid gray;padding:12px;" {{{+1 현재 건설이 취소 또는 무산된 구간입니다.}}} 이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2016년 4.13총선에서 새누리당 의정부 지역구 의원인 홍문종 의원이 공약으로 8호선의 의정부 연장을말이 되는 소리냐 내걸었다. 별내신도시를 지나 청학리를 거쳐 탑석역에서 7,8호선과 의정부 경전철을 환승시키려는 계획인듯..현실은 시궁창 되기만 하면 대박이긴 하겠다
8호선은 포천으로,7호선은 양주로 간다 카더라 근데 이 계획 때문에...
사실, 7호선 연장 계획도 예비타당성에서 계속 물먹었던거 간신히 옥정신도시 붙잡아서 B/C값 최하에 겨우 AHP먹여서 단선에 역 2개 신설로 성공한 마당에 8호선 북부 연장은 타당성이 나올 구석이 거의 없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그냥 정치인의 공약으로 간주하면 될듯..
4.2 남부 연장(판교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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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이재명 현 시장이 판교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테크노밸리와의 연계성을 높이기위해 8호선을 모란역에서 판교역까지 연장하고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까지 판교트램을 설치한다고 한다. #. 이재명 시장의 당선 이후 성남시에서 판교트램, 위례선 연장과 함께 추진되고 있다. 반면 당시 새누리당 신영수 후보는 고등동으로 연장을 공약했다.
성남시 용역결과 8호선 연장안이 예상치인 2500억을 훨씬 웃도는 4323억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나와 사업추진이 어렵다는 전망을 냈다. 다만 B/C값이 0.7 이상이 나오면 장기계획으로 경기도에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수립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내놓긴 했다. 출처
단, 판교 연장은 세 가지 연장안이 있다. 하나는 역 신설 없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따라 판교역까지 쭉 가는 안습인 방안이 있고, 또 하나는 모란차량기지 내에 가칭 성남시청역을 신설하여 서쪽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따라 지상구간을 연장 한 후에 봇들사거리에 1개역, 이후 판교 환승을 하는 수요가 없는방안이 있으며, 또 다른 하나는 위 안과 가칭 성남시청역까지는 같으나 그 이후 무려탄천을 지나며 탄천운동장 앞에 1역, 송현초교 사거리에 1역, 이후 판교 환승을 하는 방안이 있다. 한 철도 동호인 카페에는 판교 이후, 서현역에 이어 불정동, 불곡동을 지나 에버라인 어정역과 환승하는 노선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고자라인을 살리는 또 다른 방법
- ↑ 고덕차량사업소는 원래 서울 지하철 5호선 관할 차량사업소이지만, 모란차량사업소에 중검수 기능이 없어서 가락시장 - 방이 직결선을 통해 고덕차량사업소까지 회송을 하여 중검수를 받는다.
- ↑ 다만 성남시의 구시가지만 직접 지나간다. 분당구 일대로 가려면 환승해야 한다.
- ↑ 모란역은 환승이 불편하고 오래걸려서 대부분 분당선-8호선 환승은 복정역에서 이루어진다.
- ↑ 가장 큰 타격을 입은게 성남 버스 100이고, 고속도로 경유 광역버스조차도 시간상 메리트가 크지 않기 때문에 분당-잠실간 버스는 분당-강남과 달리 구간수요를 노리는 일반시내버스중심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분당선 추가 연장으로 용인과 수원에서 출발하는 버스노선도 타격을 입었다.
- ↑ 인천국제공항철도 검암역과 운서역간의 거리(18.6km)보다 짧았다. 2014년 6월 21일에 청라국제도시역이 개통으로 역간 거리가 줄면서 수모는 면했다.
- ↑ 용인경전철보다도 짧다.(18.49km) 그래도 의정부 경전철보다는 길다.(10.59km)
- ↑ 날씨 좋을 때 산성역에서 버스를 타고 복정역 쪽으로 내려가보면 63빌딩에 남산타워도 보인다!!
- ↑ 특히 9호선이 개통된다면 정말 현실이 될 것이다. 이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강동과 송파지역에서 서부권역으로의 이동이 대폭...의 수준을 넘어 혁신 수준으로 개선되기 때문이다. 이 지역에서 현재 서부 권역으로 직접 이동할 수 있는 수단(3호선은 추가 환승이 필요하므로 제외)은 2호선과 5호선, 버스 뿐인데, 2호선은 이미 과포화상태이고, 5호선은 도심을 거쳐 돌아나가며, 버스는 테헤란로 혹은 강남 골목길을 뚫고간다(...). 이런 이유들로 서부 권역으로 이동하는 승객들은 9호선으로 몰릴 것이 자명하고, 8호선이 지금보다 더 터져나갈 것 또한 자명한 일이다.
- ↑ 예전에 불린 우남로와 현재의 도로는 다르고 굳이 오래전에 삭제된 도로 이름을 쓸 이유가 전혀 없었다.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면 이승만 전 대통령이 직접 남한산성에 간 후 산성까지 만들어진 도로였기에 명명된 이름이였다. 사실, 당시 정권은 이승만을 상당히 우상화 했으며 심지어 서울시라는 이름을 우남시라는 이름으로 바꿀려고 했었다. 암튼 80세 기념 송수탑에 표지석까지 세워졌으나 4.19혁명 이후 송수탑과 표지석은 철거되고 도로명에서 삭제되었다. 그리고, 예전도로는 나중에 없어졌고 새로 복정역에서 산성역까지 신규도로가 개통되어서 약진로로 불렸으나 난데없이 2002년에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면서 성남시는 도로는 다르지만 옛 이름을 쓴다는 이유로 우남로로 변경시켰다. 당시 성남시장은 한나라당 김병량 시장으로 그후 각종 건축 뇌물 비리로 구속된 후 감방간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