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테일/2차 창작

1 개요

언더테일의 2차 창작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상업적 이용 정책

2016년 2월 21일 토비 폭스가 좀 더 느슨해진 2차 창작물 배포 정책(번역)을 발표하면서 정책에 따르는 2차 창작물의 판매가 가능해졌다. 그리고 2016년 9월 12일 동인지에 대한 온라인 판매 규정이 바뀌었다(#).

  • 인쇄물 및 수제 굿즈, 팬북, 동인지 등 가능. 음악 CD의 경우 언더테일 리믹스 30% 이하 포함한 경우에 한해 가능
  • 상표권 문제로 언더테일의 로고 및 이름은 사용 불가
  • 동인지의 소규모 온라인판매 허용
  • Fanzine의 온라인 판매 허용
  • 대량생산 의류는 불가능 (수제는 가능)
  • Redbubble, zazzle 등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금지
  • 킥스타터 등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상품판매및 홍보 금지
  • 기업은 어떤 종류의 상품도 판매 불가
  • 공식 상품과 유사한 상품 판매 금지
  • 필요시 원작자의 권한으로 판매 중지 처분 가능
  • 차후 이 변화가 나쁜 영향을 끼쳤다고 판단될 경우 뒤집을 수 있음
  • 팔게 된다면 원작 플레이 권장
  • 커미션은 여전히 허용

3 종류 및 유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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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출시된 후 엄청난 인기를 끌고 팬덤의 규모가 커지며 2차 창작물들도 엄청나게 쏟아져나왔다.

역시 한국에서도 2016년도 1월 경 한글패치가 나오자 2차 창작물이 불어났다. BGM[1], 일러스트, 만화[2] 등이 있다. 작중에 나오는 사소한 이벤트형 적들까지도 인기가 많은 수준에 이르른 게임인지라, 국내외를 불문하고 Tumblr와 Deviantart, YouTube 등에까지 게임 자체를 더빙하거나, 이미 만들어진 2차 창작 만화에 더빙을 하는 등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수인 속성까지 더해져 수인전문 그림을 그리는 팬아트 작가들에게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자신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게임 토트에 적용시켜 게임 속 NPC처럼 꾸미거나, 기존의 NPC들 중 전투에 관여하지 않는 NPC, 예를 들면 가스터, 그릴비, 버거팬츠 등이나 기존 NPC를 이용한 자작 전투 플레이 모습을 창작, 텀블러를 통해 ASK 형식의 웹툰, AU와 같은 평행세계를 만들어내는 경우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기존 게임 내의 NPC들의 성격이 반전된 평행세계인 'Underfell', 우주를 컨셉으로 한 'Outertale' 등. 비슷한 류의 게임인 MOTHER 시리즈OFF등의 게임과 크로스오버가 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NSFW계열의 팬아트는 Undertale이 아닌 Undertail과 같은 유사한 태그로 나눠서 게임 명칭으론 검색이 안 되게 해달라는 권고가 있었으며, 이는 게임 팬이나 새로 접하는 이용자들에겐 불쾌감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레딧에서 언더테일 Rule34 서브레딧은 이름음이 r/undertail 이다. 돈을 받고 파는 종류의 2차 창작은 자제해 달라고 한다. 이 점은 대부분의 작가들이 2차 창작에 대해 언급하면 반드시 이 점을 지켜달라고 요구한다.

사실 2차 창작에 매우 관대한 ZUN과 같은 장르의 제한이 없고 2차 창작을 상업의 영역으로 허용하는 작가들은 사실 극소수에 해당된다. 그리고 그 ZUN도 자기 작품의 원본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2차 창작물 역시 지정된 루트를 통해서만 배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노력을 들여서 만든 캐릭터가 수없이 도용되거나 새로 접하는 사람들에게 왜곡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항목의 난립 방지를 위해, 2차창작물의 무분별한 게재를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3.1 음악

3.1.1 자작곡

다른 곡들과 달리 게임의 내용을 담고 있는 '직접 만든' 곡이다.

3.1.2 리믹스와 헌정곡 및 음MAD

  • 기타

[1]

3.1.3 매시업(Mashup)[12]

His Sad Tale언더 테일의 His Theme와 포터 로빈슨의 Sad Machine를 리믹스 한 곡.[13]

Light Up the Shop게임 내 BGM인 Shop, Oh One True Love와 Darren Styles의 Light Up the Night, Biggie Smalls의 Party & Bullshit을 매시업 했다.

temmie get money for colege'Tem Shop'과 Hail Mary Malon의 노래 'Whales'의 매시업이다. (테미 대학 등로끔 밧다) Money motherFxxker

Through the CORE and RUINS게임 내 BGM인 Undertale과 DragonForce의 Through The Fire And Flames를 매시업했다.[14]

Obligitory Undertale Mashup (의무적으로 필요했던 언더테일 매시업)

- last goodbye와 매우 많은 다른 필수요소들과 노래들을 서로 합친 매시업이다.0:31과 1:49에 강남스타일 잠시 들린다

[djsmell, Milkychan Stronger Than You (Sans vs Chara)]차라샌즈 리스폰스를 적절하게 섞은 노래다.

Megalotrousle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샌즈의 전투 테마 'Megalovania'와 파피루스의 전투 테마 'Borntrousle'을 매시업한 후 리믹스한 노래이다.

Megalovania vs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제목 그대로 Daft Punk의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와 'Megalovania' 의 매시업 믹스이다.

- 뼈 펑크? 다프트테일?이라는 크로스오버 AU가 있다.

Waters of Megalovania (ORIGINAL)저스티스의 'Waters of Nazareth'와 'Megalovania'를 매시업한 음악.[15]

[캐리애 Undertale ost - Spider Dance (korean cover) /스파이더 댄스 한국어 개사][16]

[Undertale Remix Tokyovania (Sans & Papyrus Vocals)]도쿄 테디베어의 음과 샌즈의 전투 테마 'Megalovania'의 음을 메시업한 음악이다.

Crystal Amalgam 융합체 전투 브금인 "Amalgam"과 스티븐 유니버스의 사운드트랙인 "Amalgam"을 합친 브금이다.

3.2 팬메이드

Undertale Red 다운 링크[17]. 상당히 공을 들인 팬 메이드 게임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레드[18]라는 캐릭터가 츤데레, 모에, 간지 삼박자를 소유한데다 캐릭터성도 있고 제작자도 게임의 이스터 에그나 대화 이벤트 등도 어느 정도 자세히 설계했기에 팬덤에서 고평가 받는 팬게임이다. 대사의 문맥이 게임과 맞지 않는다는 평이 있으나, 도트와 배틀 방식에선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게임 메이커가 아닌 유니티를 사용했다.

주인공 전에 떨어진 여섯 인간들[19] 중 노란색 영혼[20]의 생전 모습을 다룬 Undertale Yellow 이라는 게임이 개발중이다. 개발자의 언급을 보아 원작과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W.D. 가스터 등 설정이 확실하지 않은 캐릭터들은 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 개발 페이지 공식 트위터 트레일러

마인크래프트의 커스텀 NPC 모드와 리소스팩을 활용한 맵을 제작 중에 있다. #
마인크래프트의 커맨드와 엄청난 장잉력으로 샌즈 보스전을 만든 사람이 있다. 제작자는 마인크래프트 탈출맵인 대신전의 비밀, 하늘섬의 비밀을 만든 마인애플. 이스터에그도 있고 심지어 많다.#

언더테일 3D 버전도 나왔다(데모버전) 다운로드/데모 플레이 영상/업데이트한 플레이 영상

'어퍼테일(Uppertale)'이라는 불살 엔딩 이후 지상에서의 이야기를 다룬 팬메이드 게임이 있다.다운로드/플레이 영상

몰살 루트에서 "만약에 이 캐릭터가 싸웠더라면"하는 구상도 많고, 그 중에는 게임으로도 만들어진 것이 있다. 알피스 NEO가 그 예시.[21]
샌즈전의 포지션을 반대로 둔 (즉 주인공이 샌즈가 되고 최종보스가 떨어진 아이인) 2차창작 게임 역시 존재. 그 예시.

팬들이 만들어낸 테미와의 전투 게임. 원작과 차이점은 피가 1이며, 공격을 해도 오히려 턴을 주지않고 진행하면 할 수록 자비없고 정신없는 탄막들을 퍼붙는다. 덤으로 아이템, 자비, 행동이 먹통.. 어차피 턴을 안 줘서 있어도 별 쓸모가 없다. 링크, 제작자가 직접 만든 클리어 영상

'언더러브(Under Love)'라는 언더테일 팬이 만든 연애시뮬 쯔꾸르 게임이 있다. 다른 평행세계 이야기을 다루었다. 다운로드/플레이 영상

그리고 2016년 만우절에 UNDERTALE x IWBTBG(베가테일)이 공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IWBTBG x Undertale항목 참조.

S.Youngtale(…)

노말엔딩 중 하나인 토리엘 추방 엔딩 이후를 가정한 미래의 지하세계를 다룬 호러 게임이 제작되고 있다. Undertale Horrorgame Playthrough 여기에 등장하는 클리버를 휘두르는 빨간 눈의 샌즈는 '호러샌즈'라고 불리며 트위터 등지에서 꽤나 인기를 끌었다.

'너의 배틀'(Your Battle)이라는 게임도 있는데, 이것은 '당신'(YOU)이라 이름붙여진 캐릭터가 '당신'의 거울상과 맞서 싸우는 것이다. 여기서는 LV값이 스테이지 값(Stage)이고 HP가 제한시간이다. 총 19단계인데 LV이 1씩 오를 때마다 HP값이 4씩 증가하고, 최종단계에서는 99가 된다. LV19에서의 게임은 시계 숫자를 이용한 숫자 야구(의 한 종류). 영상

팬아트 공모전에 제출됐었다는 미연시 게임이 있는데, 데모버전이 나온 후 정식으로 '오버플러트'[22]라는 제목이 붙었다. 제작자는 한국인으로 한글버전도 업로드 될 가능성이 있다. 팬메이드 세계관으로 모든 인물들이 인간이라는 점에서 휴먼테일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23] 스토리상 캐릭터가 겪은 일들도 원본 게임과는 전혀 다르다. 현재는 데모버전만 나와있는 상태. 만든이가 현재 풀버전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만들던 도중 다시 보니까 데모버전은 무슨 삼류 팬픽같다며 창피해 했다. 늦으면 2016년 9월 출시 예정.

3.3 팬메이드 애니메이션

3.3.1 팬메이드 인카운터 애니메이션

  • 가스터 #1, #2, #3,#4[39] : 이 중 두번째 영상의 경우는 실제로 게임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 불신의 파피루스 #1, #2, #3, #4 : Disbelief Papyrus. 이 죽은 뒤 자신이 주인공을 막는다는 컨셉. 원작자가 패배, 승리, 자비의 세 가지 동영상을 만들었다.도대체 얼마나 착하면 자비 5~6번으로 무너지는거야
  • 알피스 NEO #  :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실제 게임으로도 만들어졌다.
  • 짜증나는 강아지 #1개스터 블래스터!!!, #2
  • 키라테일(불살) (한국 작품) # 위 마츠도바니아와 같은 제작자의 작품으로, 불살 루트의 아스리엘 드리무어전을 바카야로이드로 재구성했다! 도트 제작자의 미친 노가다가 돋보인다

3.4 팬메이드 세계관(AU)

문서의 질을 위하여 현재 연재가 중지되지 않았다고 판명된 AU만 서술해주시길 바랍니다.

언더테일의 등장인물은 유지하고 설정만 바꾼 세계관들. 보통 AU(Alternate Universe 또는 Another Universe)라고 불린다. 2차 창작인만큼 큰 틀만 정해놓고 세부적인 설정은 스스로 바꿔가며 창작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는 언더테일 갤러리를 중심으로, 해외에서는 텀블러를 중심으로 AU 2차 창작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설명이 나와 있는 텀블러도 있으며 참고번역.
트위터에는 여러 AU들을 설명하는 언더테일 AU 사전도 있다.

다만 원작과 크게 동떨어졌다면서 싫어하는 팬들도 많다. 또한 퀄리티 차이도 심한 편이다. 캐릭터 붕괴가 남발하고 클리셰 범벅인 양산형 작품부터 시작해서[41], 원작의 느낌은 살리되 심도있는 재해석이 가미된 수작까지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같은 AU여도 창작자의 재량에 따라 퀄리티가 크게 갈리는걸 유념할 것.

더불어서 게임이나 유투브 영상등으로 다시 제작되거나 연재가 이뤄지는 작품은 많지만 실제로 완성된 작품이 없거나 매우 느리게 연재가 이뤄지는 작품들이 많다. 국내 작품인 네가티브테일 정도를 빼면 장편 연재 AU중에 완결 난 건 거의 없다고 보면 될 수준이고, 언더펠처럼 설정만으로 3차 4차 창작으로 끝없이 분파되는 AU도 많다.

언더테일은 세계관의 특징 상 다른 게임보다 AU 2차 창작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팬들이 창작한 AU는 아래와 같다.

3.4.1 해외발 AU

  • 드리무어 리본(Dreemurr reborn)[42]: 링크 불살루트 아스리엘 클리어 이후 프리스크가 아스리엘에게 자신의 의지를 준 세계관.# 이 세계관에서는 아스리엘이 플라위로 변하지않지만, 대신 프리스크가 신체를 잃게된다. 아스리엘 몸 속에 프리스크가 존재하며, 서로가 원할 시 프리스크가 아스리엘의 몸에 빙의가 가능하다. 세계관은 몬스터들이 지상으로 나온 이후이며, 프리스크의 주변인물들은 프리스크가 아스리엘에게 의지를 준 것을 알고있다.#
  • 리퍼테일(Reapertale): 링크/설정/만화 모든 등장인물이 '신'으로 바뀐다. 토리엘은 생명의 여신이며 샌즈와 파피루스는 죽음의 신이다. 차라는 원작과 비슷하게, 신들을 믿었으나 타락하고 폭주하는 그리고 중2병 걸린 설정으로 나온다.차라뿐만 아니라 모든 등장인물이 중2병에 걸린다. 크레토스?
  • 메가테일(Megatale): 전편 링크 불살엔딩 이후, 프리스크가 갱단에게 납치된 상황에서의 유튜브 동영상으로 연재되는 AU.갱단을 주깁시다 갱단은 프리스크의 원수 제목이 '(언더테일 캐릭터 이름) VS Bandits'으로 되어 있으며,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나오는 언더테일 캐릭터들이 프리스크를 구하기 위해 갱단과 싸우며 무쌍을 찍는 게 주된 내용. 초반 2편까지는 인간이 갱단의 구성원이었으나 3편부터는 주문으로 소환된 존재들과 싸우게 된다.[43] 현재까지 파피루스[44], 머펫[45], 샌즈, 언다인이 나왔다. 4편까지의 전개를 보면 갱단은 결계와 관련된 목적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프리스크가 필요한 모양. 5편 트레일러를 보면 대장격인 메가가 배신당한 듯.
  • 언더스왑(Underswap): 비슷한 위치에 있는 캐릭터의 성격과 복장, 역할이 서로 바뀐다. 샌즈-파피루스[46], 언다인-알피스, 아스리엘-몬스터 키드, 프리스크-차라, 토리엘-아스고어, 냅스타블룩-메타톤, 머펫-그릴비, 플라위-테미 등으로 짝지어 성격을 바꾼다. 예를 들면 언다인은 과학자옷, 알피스는 갑옷을 입는다. 언더펠이 인기는 더 많다지만, 창작 자체는 꽤 다양한 AU. 유튜브등에서 언더스왑 버전으로 리믹스된 노래들도 많다. 언더펠과 더불어 국내에서는 캐붕이 심한 편이다. 특히 파피루스와 샌즈가 그런 경향이 심한 편.[47] 언더펠/언더스왑 본래설정 번역)
  • 언더펠(Underfell): 모든 캐릭터의 성격이 사악해진다. 플라위와 주인공은 착해지고, 나머지 인물은 모두 사악하게 변한다. 모든 인물의 외형이 조금씩 바뀌며 포인트 컬러가 빨간색으로 통일된다. 예를 들면 토리엘은 비뚤어진 애정을 가진 얀데레, 샌즈의 기본 설정은 뾰족한 이, 금니 하나, 소심한 성격(혹은 Badass 기질). 다만 3차 창작의 영향으로 인한 캐릭터 붕괴가 심해져서 동양에서는 목줄을 차고 다니는 마조히스트가 되었다. 플라위는 주인공의 동료로서 같이 다니게 된다. 차라는 주인공을 걱정하고 위험할 때마다 빙의해서 지켜주거나 하는 캐릭터가 되었다.[48] 사실상 가장 유명한 AU다. 문제는 중2병스러움 (edgy)이 넘쳐 흘러나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 언더테일 갤러리 유저가 작성한 언더펠 가상 루트# 그리고 해외 사람들이 만든 언더펠 위키 #
  • 플라워펠(Flowerfell): 상세설정 언더펠과 플라워테일(Flowertale)이 섞인 AU. 플라워테일은 죽을 때마다 몸에 꽃이 피어나는 설정으로, 언더펠 세계관에 플라워테일의 설정을 차용한 AU다. 전체적으로 암울한 분위기. 설정 위 설정을 바탕 으로 한 소설 Overgrowth가 있으며, 한글 번역이 완료된 상태이다. Overgrowth 외에도 The empty city (공허한, 텅빈 도시)나 Chara's Theory of Determination (차라의 의지에 대한 고찰)등의 공식 소설과, Red death (붉은 죽음), The last reset (마지막 리셋) (미완), 샌즈가 목도리를 받게 되는 등의 공식 만화가 있다. 또한 Unexpected (예기치 못한) 과 Anatomy (해부) 라는 소설이 있다. 그리고 국내 플라워펠 소설중 대표적으로 잔향이라는 소설이 존재한다.#.
  • 잉크테일(Inktale): 링크/만화 샌즈밖에 등장하지 않는 AU. 설정은 모든 2차 창작은 잉크샌즈가 도와준다는 설정이다.자기도 창작물이면서 도와준다고??? 에러테일과는 상반되는 이야기, 샌즈만 등장한다는 점에서 에러샌즈와 자주 엮인다. 에러뿐만 아니라 설정탓인지 모든 AU샌즈와도 엮인다. 잉크샌즈는 거대한 붓과 여러가지 물감을 들고 다닌다는것이 특징. 언더프레쉬는 거른다고 하더라.
  • 애프터테일(Aftertale): 링크/만화 번역 시간선을 알게된 샌즈가 의지를 부여하고 다른 시간선의 샌즈를 만나게 되는 내용으로 제작자 텀블러 에 올라오고 있으며 유튜브에는 자막영상과 함께 업로드되어있다#.
  • 에러테일(Errortale): 링크/정리/번역 제작자가 설정 공개를 샌즈밖에 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인지도가 높다. 에러샌즈가 다른 AU를 파괴하는 것이 주된 설정.사실 얼마전에 연재종료로인한 폭파로 죽엇다 카더라
  • 크리스마스 파티(Christmas Party): 링크 에러테일, 애프터테일 제작자가 만화로 그리기 시작한 AU. 본브로들이 모여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치루는 AU이야기.
  • 에코테일(Echotale): 링크/설정 샌즈와 가스터가 하나로 융합된 존재인 G샌즈가 등장한다. 가스터가 프리스크를 실험체로 하여 의지에 관한 실험을 행하는데, 이 실험이 잘못되어 지하 세계가 엉망이 된다. 프리스크와 G샌즈가 세계를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하는 이야기가 주. (공식 번역봇)
  • 호러테일(Horrortale): 링크/설정 괴물들이 괴기하고 공포스럽게 변한 시퀄. 세계관 분위기도 상당히 으스스하다. 설정상 언다인이 왕이되는 노멀 엔딩 이후이다. 6영혼들은 왜인지 사라진 상태이며, 주인공은 프리스크가아닌 엘리자라는 인간이다. 괴물들은 식량 부족으로 인간을 잡아먹으려 들며, 때문에 주인공을 죽이려 한다. 자주 그려지는 괴물은 샌즈. 특징은 왼쪽 눈이 붉고 오른쪽 눈은 없으며, 머리 부분이 조금 박살났고 옷과 오른손에 피가 묻어 있다. 가스터 블래스터가 아닌 클리버를 들고 다닌다. 2016년 7월 6일, 플래시 형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티저 게임이 나왔다. 깜놀주의.
  • 헬프테일(HELP_tale): 링크/reddit 번역(1화) 에서 현재진행형으로 업데이트되는 기괴한 AU. 주인공이 언더테일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융합체가 되어버린 AU 캐릭터[49]들을 주인공이 여러 행동으로 자비조건(?)을 만든 후, 로켓을 들어 분리시키고 리셋하는 내용.[50]
이 AU는 보기에 따라 혐오물 혹은 공포물이라고 여길 수 있을 정도로 혼란의 도가니를 보여준다. 시작부터 스크립트가 깨져서 나온다던지, 모든 몬스터가 기괴하게 비틀려 있다던지[51], 주인공 얼굴이 민무늬라던지 등등. 현재까지는 정체불명에 정체불명이 겹친 AU이다.
  • 언더프레쉬(underfresh):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국에선 네이버에 치면 아예 안나올 정도로 인지도가 낮지만 외국에선 특유의 정신 나감(?)때문인지 팬아트등이 많다.
  • 언더버스( Underverse) [2] 샌즈들의 세계관이 크로스에 의해 서로 크로스오버되어 만나게 되는 AU.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싶어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인 크로스가 등장한다.

3.4.2 국내발 AU

  • 단간테일(Dangantale): 단간론파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AU. 종류에 따라 3가지 이야기로 나누어진다. 1화, 자세한 설정은 이쪽 일러스트 준비 중인 듯.
  • 버드테일(Birdtale): 새=몬스터 라는 전제하에 만들어진 AU. 설정
  • 언더프레이(Underpray)봇이 금지된 AU: 링크/설정/소설 프리스크와 차라가 무희가 되며, 샌즈의 무기가 활로 바뀐다. 설정 트위터의 창작물을 RT하는 계정도 있다.
  • 언더픽(Underfic): 인간들이 괴물들의 마법이 두려워 일곱명의 용사의 영혼을 대가로 괴물들을 거대한 문 반대편에 봉인했다는 AU. 그 후에 괴물들이 나올 것을 무서워해 사회에 필요없는 인간을 제물로 보낸다는 내용, 괴물들의 마법이 부각된 au로 복장이 고딕 판타지의 마법사,기사풍으로 괴물들은 강제로 가둔 인간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그것은 증오로 바뀌여,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 주다. 주인공은 어딘가 결여된 해맑은 성격으로 그런 주인공을 보호하는 제2의 인격이 나온다. 주의사항. 설정/링크
  • 에코펠(Echofell): 에코테일과 언더펠을 콜라보한 AU. 원작자, 소설
  • 조선테일(Joseontale): 조선시대가 배경인 AU.설정이 탄탄하다. 자세한 건 이쪽약간 이것이 떠오르기도 한다.
  • 언더스팀(Understeam): 언더테일의 스팀펑크 버전. 언더테일의 설정을 대부분 차용해왔고 여기서는 괴물들이 '로보타'라 불린다. 위 조선테일의 제작자가 만든 또다른 AU. 설정 보러가기
  • 캔디테일(CanDyTaLE): 또다른 국내발 AU인 '네거티브테일(상세 내용은 하술)' 제작자의 후속작이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홈스턱의 트릭스터 모드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며, 어딘가 정신나간 듯이 발랄한 분위기이다. 1화 링크
  • 언더데이터(Underdata): 언더테일의 캐릭터들이 AI가 되어 서버 속에서 살아간다는 내용의 사이버펑크 풍 AU 이다.
제작자가 프로그래머인듯 하며 현재 인게임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듯 하다. 설정 링크
해당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언더데이터의 개발소식이 올라오기도 한다.
  • 그라운드테일(Groundtale): 불살엔딩 이후를 다루고 있는 주인공 중심 AU로 티스토리에서 소설로 연재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캐릭터들의 성향이 밝고 착해졌으며 주인공은 대사가 되었으며 마법을 배워 쓸 줄 아는것이 특징이다. 링크
3.4.2.1 디시인사이드 언더테일 갤러리

특이하게도 거의 모든 AU들이 인게임 편집 방식으로 연재되고 있다.

  • 언갤테일 : 링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귀농테일(Farmtale) : 링크/설정/만화 시골을 배경으로 각 등장인물들을 적절하게 역할배치한 AU이다. 플라위는 마을 작물(...)이었다가 당산목이 되었고[52], 마을 작물의 위치는 베지토이드가 물려받았다. 테미는 어째선지 동네 저능아가 되었으며(...), 그릴비는 심마니인데 자기가 캔 걸 자기가 다 태워먹는 불쌍한 캐릭터가 되었다. 그리고 가스터가 윙딩윙딩 거리듯이 화륵화륵 거린다. 뒷산에 사는 이상한 아저씨(...)인 승덕아재 가스터랑 엮이기도. 가스터 블래스터는 2가지로 그려지는데, 하나는 디자인은 그대로에 설정이 경운기(...)[53]이고, 다른 하나는 소머리 블래스터(...)다.[54] 청도군펜듈럼이 이 무기를 좋아합니다. 캐릭터들의 이름도 일부 한국화되어서, 프리스크는 "숙구"(또는 "리숙이"), 차라는 "초롱이"[55], 아스리엘은 "안승리"내가 이기게 해줘, 메타톤은 "마대동", 샌즈는 "새준이",[56], 파피루스는 초월번역 "박필수"가 되었는데, 알고 보니 순천시 농민회장 성함이 박 필자 수자셨다(...). 그리고 가스터는 "강승덕"이 되었다.[57] 참고로 불살루트는 풍년루트고 몰살루트는 그라목손루트(...)라고. 그라목손 루트, 귀농테일 박새준 전 애니메이션, 최종보스 샌즈, 그라목손 루트 + 더스트테일
에봇에 이런일이 - 강승덕씨 이야기 자연골 강승덕
귀농테일 주제가 - 귀농엔딩 노래의 가사에서 농촌의 비애가 흘러넘친다.
  • 네거티브테일(Negativetale) : 링크/설정/만화 언더펠과 흡사하게 주인공과 플라위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이 사악한 성격을 가졌고[58][59], 캐릭터들의 퍼스널 컬러, 사상이나 특징 등이 반전되어 있다.[60] 제작자에 의하면 언더펠에 대한 설정과 실제 만들어지는 2차 창작과의 괴리가 심했고, 직접 어두운 내용의 언더펠 창작물을 만들자니 언더펠 설정을 자세히 알지 못해서 캐붕이 될까 봐 아예 새로운 AU를 창작하기로 했다고 한다. 스토리쉬프트처럼 인게임 화면을 편집해서 제작되며, 중요한 부분에서는 투표를 통해 진행방식을 결정한다. 불살 위주의 진행이 주로 뽑히는데도 꿈도 희망도 없는 절망적인 전개가 특징이다. 캐붕이 심심찮게 일어나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다른 양산형 2차 창작들과는 달리, 뛰어난 스토리와 원작을 고려한 재해석으로 인해 호평받고 있다. 외전격으로 몰살루트를 기준으로 한 이야기도 올라왔다.
여담으로 네거티브테일의 머펫은 제작자가 공개한 스포트라이트만 존재할뿐 작중에서 단 한번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이유는 핫랜드 파트에서 분량 조절과 전개 흐름이 난잡해지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원작의 가스터 포지션이 되어버린 셈.
  • 더스트테일(Dusttale) : 봇이 금지된 것으로 유명한 AU.[61] 링크/설정/유래 샌즈가 어떠한 이유에 때문에 리셋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면서 계속 리셋을 하는 플레이어에게 분노해 그를 막기 위해 love를 올리다가 결국 자기 자신에게서 멀어져 지하세계의 괴물들을 '몰살'한다는 내용. 샌즈가 죽은 괴물들의 먼지를 뒤집어 쓰고 다니기 때문에 더스트테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특징은 세계관에서 변화된건 샌즈 하나 뿐이라는 것. 보통 머더 샌즈로 불린다. 몰살을 재촉하는 (머리와 손만 남은) 파피루스의 환영을 보는 설정[62]도 뒤이어서 만들어졌다. 관련 작품들은 유령 파피루스와 머더 샌즈, 파피루스를 죽이는 머더샌즈 등등. 다른 캐릭터는 설정이 그대로라는 것에 주목해 다른 괴물들의 입장에서 그린 더스트테일도 있다. 여기서 더 보자.
머더샌즈가 정신 상담받는 3차 창작도 나왔다. 개그 계통으로 크로스오버되어 나올 땐 중2병 취급받거나 허공에 대고 이야기하는 이상한 놈 취급 받기도(...).
언테갤에서 나온 AU이기 때문에, 여기의 머더 샌즈를 언테갤에선 간혹 "언갤의 아들"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언갤러들은 그 아들을 박는다. 가끔은 자기들이 박히기도 한다. 뼈뒤짐이 만화
  • 리버스테일(Reversetale)봇이 금지된 AU : 전편링크 언더테일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반전시킨 AU이다.[63] 예를 들어 토리엘은 욕을 찍찍 뱉는(...) 쿨한 엄마가 되었고, 플라위는 무감정스럽게 변했다. 샌즈는 존대를 쓰는 성실한 성격으로, 파피루스는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변했다. 그외에도 언다인이 창 대신 활을 쓴다던지, 알피스가 '뤄허허허'하고 폭소하는 호탕한 성격이 된다던지, 메타톤 ex 대신 메타톤 neo와 싸우게 되는 등 자잘한 변경점이 많다. 외전격으로 몰살루트를 기준으로 한 이야기도 올라왔다. 여담으로 리버스테일 아스고어가 호평받는 편인데, 원작에서의 우유부단한 성격과 몰살루트에서 허망하게 죽는 모습 때문에 까임받아서 그런지, 본편에서 플레이어를 절대 봐주지 않는 등 진중한 성격과 몰살루트에서 엄청난 데미지를 받고나서 이 일의 원흉을 깨닫고 여섯 영혼들을 불러와 대항하려 한다든지 하는 모습 때문인 듯 하다.[64]
  • 리셋테일(Resettale) :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동시 연재 중인 AU. 불살 엔딩을 본 이후 트루 리셋을 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등장 인물들이 리셋의 영향을 제대로 받지 않았다는 설정이다.[65] 플레이어의 몰살 루트를 방지하고, 플레이어가 이 게임에서 흥미를 끊게 하는 것이 현재 플라위의 목적이다. 특이하게도 플레이어 시점과 게임 내의 캐릭터들 시점을 병행해서 쓰며, 프리스크와 차라, 플레이어는 전부 구분된 별개의 존재로 등장한다. 프리스크는 플레이어에 의해 조작당하고[66], 차라는 유령 상태로 프리스크 옆에서 나레이터를 담당한다. 또한 원작의 시스템상으로 일어날 리 없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사고가 발생하기도. 현재 10편[67]까지 연재된 상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캐릭터에게 이상한 개그 설정이 추가되는 게 특징. [68] 특히 차라는 샌즈&파피루스 편에 들어서면서 개그 캐릭터로서의 포텐셜을 터트리는 중이다.(…)[69]
  • 리턴테일(Returntale) : 링크/설정 마법을 쓰지 못하는 인간들이 괴물과 인간을 실험해 만든 결계로 그들을 가두고,연구하던 리셋을 이용해 그들을 영원히 나오지 못하게 하려 한다는 설정. 리셋과 트루리셋만이 가능하다. 완성체인 프리스크가 떨어지는 것으로 시작한다.날씨 설정이 춥다는 것 때문인지 토리엘이 후드 따스운 모피를 입고 프리스크에게 목도리를 둘러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마스크테일(Masktale) : 링크/설정 괴물들은 모두 인간의 모습을 하고있으나 전부 각자의 가면을 쓰고 있으며 가면이 본체의 역할을 한다. 그래서 괴물들은 마스크가 깨지는 순간 죽는다. 또한 배경은 어두운 숲인데 비해 모두들 안어울리게 정장을 입고있다는 설정. '마스크테일'이라는 이름은 댓글로 지어진 것이다.
  • 스탠드 투게더 언더테일(Stand together undertale) : 링크 프리스크가 조그만 프리스크 8명과 동행하는 AU. 다른 요소는 원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함께 행동하는 8명의 프리스크 때문에 자잘한 부분에서 차이가 생기는 특징이 있다. 진행이 무지하게 느린 것도 특징(...).
  • 언더메이트(Undermate) : 문학 AU들 중에서는 드물게 알피스를 주인공으로 한 AU이다. 차라가 세계를 멸망시킬 때 알피스가 의지에 대해 이해하고, 모든 괴물의 영혼을 흡수한 후 멸망 후의 공허에 섞여들어가, 자신의 과오였던 융합체들을 만들어내어 차라를 막아서는 이야기. 여기서의 알피스는 겉으로는 아무런 감정도 없다는 듯이 아무렇지 않게 융합체를 만들어 차라를 죽이려고 들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과오였던 행동을 자신과 친했던 사람들에게 행했다는 것에 죄책감을 갖는다. 누구보다 잔인한 척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우리가 아는 그 알피스 그대로인 셈.
이후 제작자가 이 소설을 기반으로 언더메이트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언더메이트 관련 게시글 목록)작가의 말에 의하면 역시나도 모두들 알피스는 거르고 보길래(...)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고.
  • 언더소로우(UNDERSORROW) : 프롤로그링크정리 아스리엘인간 아이의 만남이 전쟁 전에 일어났다는 설정[70]. 그 후 아스리엘과 인간 아이가 괴물들의 눈앞에서 인간들에게 죽임당한 후, 좌절에 빠진 채 지하에 갇힌 괴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 언더테일 메모리 리셋 : 줄여서 '메모리 리셋' : 링크 원작 설정과는 반대로 괴물들이 리셋을 기억하는 (프리스크의 기억이 리셋되는) AU. 프리스크가 죽을 때마다 리셋이 일어나며, 괴물들은 그 모든 상황을 기억한다. 짧은 단편 만화로 리셋을 기억하는 각 캐릭터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자신이 주인공을 죽였다는 기억에 시달리는 모습과, 리셋으로 기억을 잃은 주인공을 지켜주려는 모습이 인상적인 AU. 공식 만화 그리고 16.7.18때 연재중지를 하였다. 언제 리메이킹될지모르지만
  • 언더테일 멀티플레이[71] : 현재 언더테일 갤러리에서 '유일하게' 애니메이션으로 연재되고 있는 AU.[72] 원작과 거의 모든게 동일하지만 프리스크가 두 명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 유튜브 재생목록 링크
  • 해피테일(HAPPYTALE) : 링크/문학 행복한 이야기가 만들어졌던, 만들어진, 만들어질 세계, 이곳의 모든 괴물들은 '행복의 길' 에 놓여있으며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며 반드시 자신이 생각하기에 큰 행복을 갖게된다. 원래세계의 없던 '행복'이 이루어지는 세계..가 기본테마이다만 자세히 보면 일부는 불행해지고[73] 일부는 AU 제목대로 행복해졌는 등[74] 평화롭긴하다만 여러모로 불안한 분위기[75]. 참고로 머펫은 상인이다.
  • 웨스턴테일(Westerntale) : 서부극풍의 AU. 루리웹에 만화로 올라왔었고 갤러리에 작성자 본인이 관련 설정을 올리기도 했다. 설정집 몰살루트 샌즈전 파피루스는 정식 보안관이 아니며 가슴에 달린 별은 종이(...)로 만든 거라고. 루리웹의 해당 만화가 올라온 게시글에선 유저들의 드립이 3차 창작 엇비슷하게 세계관을 확장해서 만들어놓았고, 그 중 몇몇 설정이 역수입되었다. 황철석을 금인 줄 알고 캐는 테미나, 원주민 전투원 언다인 등.(원래는 보안관이라는 설정인데, 원주민으로 바뀐 것.)
  • 언더크랙(Undercrack) : 주인공이 신에 가까운 힘으로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한다는 내용이다.설정 제작자에 의하면 더러운 해커 엔딩에 감명받아 만든 것이라고 하며, 그래서인지 주인공이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은 샌즈뿐이다. 다만 리셋하면 샌즈의 기억은 사라져 데자뷰만을 느낀다. 주인공의 약점은 짜증나는 개(...).
  • The Child Run : 소설 연재중인 AU. 설정 언더테일 원작과 같으나 도둑이나 강도 등이 많아져서 치안이 불안해지고, 그에 따라 서로에 대해 불신을 갖게 된 세계이다. 프리스크는 원작보다 더 어려졌으며 행동도 어린아이 같은 면이 많아졌고[76], 영혼이 뺏겨버린 차라[77]나 영혼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영혼을 쪼개어주는 이야기. 여기의 괴물들은 영혼의 색이 있으며, 샌즈의 경우는 친절의 녹색이다.#

3.5 기타

영어권에서 한국 2차 창작들이 다른 외국 팬덤에 비해 더 많이 올라온다. 문제는 대부분 병맛 개그장르만 수입하고 시리어스 장르와 같은 진지한 것은 수입이 매우 저조한 편이다. 반대로 한국에서 영어권 팬덤의 2차 창작물을 번역하는 경우가 많고 3차 창작물로 만들기도 한다. 장르는 영어권에 비해 다양한 편이다.

한 팬이 아스리엘시메지를 만들어 유튜브에 테스트 영상을 올렸다.

불살엔딩 이후의 행보를 각색(?)한 언더테일 레슬링이라는 영상도 있다. 한글자막 학살루트 '노 머시'버전 기존의 레슬러들이 까메오로 출연하는걸 볼 수 있다. 사용 프로그램은 WWE 2K14.

지속된 리셋으로 언더테일 내 주요 인물들이 미쳐버리고 샌즈는 그 원인을 나지막하게 말해주며 언더테일의 주인공 프리스크가 아닌 플레이어를 현실로 되돌려보내는 만화도 나왔다.#원본#더빙언갤럼을 까는 만화라고 한다.

언더테일 갤러리에는 Againtale라는 작품이 있다. 불살루트 이후, 주인공을 상대로 메타톤이 감독이 되어 몰래카메라 비슷한 걸 찍는다는 컨셉의 1편 연재작품. 스토리시프트나 언더메이트처럼 플레이어가 플레이하듯이 되어있다. 언더테일의 각 장면들이 그대로 유지되는 듯 하면서도 비튼 부분이 있다.

누가 봐도 연기하는 게 티난다거나, 아예 중간중간에 자기들이 연기한다는 걸 본의 아니게 까발리거나[78], 카메라를 대놓고 찾을 수 있는 등[79]

여담으로 작중 설정(?)에 의하면 옆 마을 산 지하에선 언갤테일 사태(?)가 벌어졌었고[80] 옆옆 "부정적인" 산에선 네거티브 테일을 연기중[81]인 듯 하다. 에봇산이 모여 에봇산맥 만들 기세 이들 모두가 언갤산 AU라서 치는 드립.

2차 창작이 활발한 언더테일 갤러리에서 한 유저가 2차 창작 소설을 수집하는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언더테일 갤러리 아카이브 프로젝트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며 작가가 게시를 요청한 작품에 대해서만 게시물을 작성하기 때문에 언더테일 갤러리의 모든 작품을 모아서 볼 수는 없지만, DCinside의 불편한 검색 기능을 사용하지 않아도 편하게 열람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불살루트를 1000번 깨는 만화[82]의 Kord팀더빙판이 있다. [83]

프리스크가 양갈래 머리를 하는 만화의 더빙. #

Undertale AO3 언더테일 2차 창작 소설을 정리한 블로그 게시물.

Undertale - SAVE Chara 프리스크가 차라를 구원하고 자신은 죽음을 선택한 영상이다. 차라는 자신을 구하고 죽음을 선택한 프리스크를 살려보려 했지만....결국 차라는 눈물을 흘리고 프리스크를 플라위와 함께 대려가서 다른 등장인물들과 함께 장례식을 치른다. 그 이후 차라는 알피스와 거슨의 도움으로 플라위를 아스리엘로 다시 부활시키고 아스리엘은 차라 토리엘 아스고어와 함께 다시 재회한다. 그후의 이야기를 다룬 속편이다

프리스크가 몰살루트로 갔다가 차라에게 먹히고 샌즈가 프리스크의 기억을 찾아내 구원받는 만화가 있다. 근데 제목은 샌즈랑 프리스크랑 친구먹는 만화(...) 최근 Kord팀에 이어 신설된 언더테일 2차창작 더빙팀에서 더빙되었다.[84] 더빙판에서는 비중과 내용상 1, 2화는 생략하고 3화만 더빙되었으며, 중간내용도 약간 생략했다고 한다. 원본만화는 여기[85]


해당 문서에 넣을 부가 문단별 2차 창작은 추가바람.

3.5.1 Chisk

파일:치스크.jpg
이미지 참고

* A strange light fills the room.
* Twilight is shining through the Barrier.
* It seems your journey is finally over.
* You're filled with D I S C O M F O R T.
* 이상한 빛이 방을 가득 채운다.
* 결계 너머에서 황혼이 비쳐 내려온다.
* 당신의 여정의 끝이 보이는 듯 하다.
* 당신은 불편함으로 가득 찼다.

[86]
지하에서 나가는 게 불편한 건가? 레딧 스레에는 '황혼 때문에 눈이 부셔서' 불편한 거라고 써 있다

어느 텀블러 유저가 올린 프리스크와 차라를 합쳐보려고 했던 결과가 이거라는 포스팅과 그 결과물 캐릭터가 미국 팬덤에서 컬트적 인기를 끌고 있다.

캐릭터의 이름은 'Chisk'(치스크). [87]옷이나 피부색 등 컬러링은 프리스크와 차라의 이미지를 반투명하게 만들어 겹쳤을때 나온 색인 모양. 프리스크가 의지(Determination), 차라가 LOVE의 포지션이라면 치스크는 불편함(discomfort) 포지션이다. 마치 포커 페이스 밈과도 같은 오묘한 표정과 불편함(discomfort)이라는 오묘한 키워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팬메이드 캐릭터치고는 인기가 좋아서 구글 등에 Chisk 혹은 'Undertale discomfort' 라고 이미지 검색을 해보면 팬아트가 상당수 보인다. 일단 기본적인 팬 설정은 '굉장히 진지한 성격이라 상대방에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불편해한다'는 느낌인듯. 다른 인간 아이 캐릭터들과 함께 그려지는 경우도 많고, 자신의 존재에 관해 고찰하는 모습을 그린 팬아트도 적지 않게 보인다.

Chisk의 외전(?) 으로 Frara가 나왔다.Frara는 발음이 바보 같다면서 Chisk 와는 다르게 좀 더 무서운 점이 특징.

한국에서도 조금씩 치스크의 인기도가 높아지고 있다.

  • 에봇산의 모두가 불편해진 팬아트 링크
  • 치스크의 탄생 링크 1, 링크 2
  • 또 다른 언더테일이라는 작품에선 치스크가 주인공으로 나온다.#[88][89]

4 크로스오버물

고유의 2차 창작물과 더불어 다른 작품들과의 크로스오버물도 나오고 있다.

샌즈와 유카리 이외에 마리사아스리엘, 플랑드르차라,치르노파피루스가 서로 비슷하다는 이유로 엮이기도 한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자주는 아니지만 가오나시와 가스터의 외모 유사성 때문에 꽤 크로스오버 되는 편. (샌즈(하쿠)가 주먹밥 대신 핫도그를 준다..)
  • 아이작의 번제: 리버스: 기존 게임 플레이 형식을 그대로 두고 캐릭터, 몇몇 맵 구조, BGM을 언더테일로 바꿔 놓은 모드가 있다. 한국어 버전으로 이식은 불가능 하며, 원조 자체에서만 이식이 가능하다. 캐릭터 자체에 대해서 고증 및 싱크로율이 거의 완벽할 뿐만 아니라, 곳 곳에 보이는 테미의 깨알같은 귀여움을 자랑한다. 하지만 일부는 밸런스 상의 이유로 몇 가지는 빼버린 것이 있으니 참고. 리버스 버전과 에프터 버스 둘다 있으며 시스템상에 차이가 있다. 단,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기위함 때문인지 스포일러가 되는 캐릭터들의 이름이 대놓고 나와 있으니 언더테일을 안 해본 사람들은 스포일러 주의 요함. 자세한 건 아이작/모드#s-2.3 참조.
  • Deemo: 자주 엮이는 편은 아니지만 주인이 낯선 장소로 떨어진 아이라는 것, 그 장소에서 탈출하려는 것과 주인공과 똑 닮은 이 있다는 점이 비슷하여 엮인다. 해외에서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으나, 한국에서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편.
  • Ib: 낯선 장소에서 탈출하기 위해 탐험을 한다는 공통점을 지닌 덕분에 크로스오버된다. 다만 유메닛키와 반대로 팬아트가 드문 편이다.
  • MOTHER 시리즈: Undertale의 제작자 토비 폭스가 모티프로 삼은 게임 중 하나로, 할로윈 팩 등의 2차 창작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자주 크로스오버된다. Undertale 세계관이 MOTHER 2의 세계관과 일치한다는 가설이 유명할 정도.
  • OFF: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엔딩이 갈리고 제4의 벽을 깨는 구성을 지녔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특정 엔딩의 마지막 부분도 비슷한 형식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텀블러에서는 상당히 인기 있는 크로스오버 대상이며, 주로 언더테일의 주인공과 배터, 샌즈, 쟈크리가 등장한다.
  • 데드풀: 제 4의 벽을 깨는게 일상이고 성격이 막나가는 캐릭터가 괴물들이 있는곳에 떨어져 깽판을 치는 이야기 # 더빙한 것들예시1예시2예시3
  • 원펀맨: 시작 1분만에 해피 엔딩으로 가는 프리타마의 위엄 # #2 #3
  1. 주로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곡들이 어레인지 또는 리믹스 형식으로 바꾸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잘 들어보면 알겠지만 많은 언더테일 OST들이 기본 멜로디에 대한 변주곡이 많다.
  2. 유튜브에서 몇몇 만화들의 장면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며 캐릭터들이 내뱉는 대사를 연기하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더빙.
  3. 몰살루트에 대한 내용이다
  4. Regular, Bold는 서체의 굵기를 표현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일종의 언어유희.
  5. Storonger than you의 차라 버전을 포함한 언더테일 관련 곡을 다수 부른 사람이다.
  6. 차라와 프리스크의 음을 합친 게 아니라 둘이 같이 노래를 부른다는 설정으로 만들어진 노래다.
  7. 개인 스파르타 베이스도 있다. #
  8. 중간중간에 미트 더 메딕도 포함되어있다.
  9. 가사는 가장 유명한 영어 번역버전이다. 동일그림작가의 실제 가수 커버 버전은 이쪽이다.Nyeh, Nyeh, Nyeh!
  10. 원곡은 카게프로아지랑이 데이즈.
  11. 원곡은 niki의 Close to you.
  12. 두 음악을 서로 합쳐서 리믹스 하는 음악이다.
  13. 두개의 곡을 섞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위화감이 없는 퀄리티다.
  14. 가사가 본 게임의 스포일러가 되는 것이 특징.
  15. 팬이 만든 영상들 중에 울트라 샌즈 영상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이 음악이다.
  16. 반주는 Video Game Remixes의 Undertale - Spider Dance (Remix). 가사는 adrisaurus의 "Spider Dance" (Vocal Music Box Cover // Undertale) (Adriana Figueroa)를 참고 했으며, 가사 번역은 '유정', 그림 겸 영상은 '푸타'가 담당.
  17. 개발자의 텀블러에 있는 "꺼져 ♥ 버려"란 문구는 그냥 멋져보여서 쓰는것이라고 한다. 현재 "이봐 ♥ 친구"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다. 본인은 한글을 잘 모른다고 한다.
  18. 로열가드의 부단장이라는 설정. 14살 여자애이기 때문에 NSFW는 자제해달라고 한다. 허나 기어이 야짤이 나오고 말았다 철컹철컹
  19. 는 예외로 친다.
  20. 게임 상에서 이름은 클로버 (Clover).
  21. 게임이라고 하기엔 애매하다. 해보면 알겠지만, 게임이라기 보단 그냥 플레이 가능한 영상에 가깝다.
  22. OVERFLIRT로 오버테일에서 따온 지상을 뜻하는 'OVER'와 찝쩍대다(...)라는 뜻의 FLIRT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이름. 도를 지나치게 찝쩍거리다 라는 뜻도 있다.
  23. 휴먼테일에선 주인공만 괴물이다.
  24. 보는 사람에 따라 상당히 잔인하며, 그로테스크하기에 시청하는데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25. 사족으로 동영상 속 인물은 jacksepticeye
  26. 동영상의 업로더는 'Starbeam'이며, 사운드 트랙과 나누어진 부분을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원작자는 Bossmonsterbani.
  27. 기존에 만들어진 동영상에 맞춰 리믹스를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애니메이션 출처
  28. 주요 창작 소재다보니 많다.
  29. 다른 영상들과 비교했을때 퀄리티가 특출나게 뛰어나진 않지만 작화가 아주 깔끔하며 샌즈버전의 Stronger Than You와 매치가 아주 뛰어난 영상이다. 여운이 가시기전에 찾아오는 끝부분의 반전은 덤. 조회수는 무려 2500만(!) 으로 다른 언더테일 창작물들과 비교해봐도 엄청난 조회수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언더테일 Stronger Than You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샌즈와 차라버전을 합친것보다 높다. 게다가 하루가 다르게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어 자릿수의 변화가 있다면 수정 바람.
  30. 사족으로 이 애니메이션의 제작자가 만든 짤막한 고퀼의 애니메이션들도 많다.
  31. Stronger Than You의 프리스크 패러디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
  32. 프리스크 버전으로 편곡된 반주에 한국어로 개사해서 부르고 PV를 맞춰 완성했으며, 해외 유투버가 영어 버전을 씌우고 자막을 달아 업로드해서 해외에도 많이 알려졌다.. 링크
  33. stonger than you 시리즈의 chara 쪽 명작. 퀄리티만 놓고 보자면 위의 Sans Battle과 겨뤄봐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다만, 제작자가 그 동안 자기 비디오를 말 없이 퍼가는 놈들 때문에 제대로 빡이 돌았는지, 아예 영상에다가 자막 달기, 더빙하기, 기타 등등의 어떤 이유로도 자기 동영상을 리업로드 하지 말라고 못 박아놨다. 댓글을 보면 "퍼가도 될까요?"라고 묻는 사람들한테 "절대 안 돼!"라고 답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34. 위의 것과 마찬가지로 차라버젼의 stonger than you 와 매치를 노리고 만들어진 영상이다. 각 음절에 해당하는 묘사와 프리스크가 차라로 바뀌어가는 모습이 압권이며 이것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다만 이쪽은 2D 인데다 작화가 깔끔하여 본질적으로 Sans Battle 에 가까운 쪽은 이쪽이라고 할수있다.
  35. 분명 언더테일의 해피엔딩, 즉 진엔딩의 최종보스급 전투 소재인데도 불구하고 몰살루트 샌즈전에 비해 많이 없다. 아니, 언더테일 1주년 기념으로 나온 세개의 영상을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몰살루트에서 샌즈의 포스가 너무 강렬했던게 원인인듯하다.
  36. 본 문단 맨처음 전술된 메타톤 전투 애니메이션을 만든 제작자 WalkingMelons PikminAAA가 만든 언더테일 1주년 애니메이션이며, 더빙판도 존재한다.
  37. 현재 이 제작자가 올린 가장 최근의 영상으로 뒷부분에 복도에서의 샌즈와의 전투가 암시되어 있지만, 제작자는 코멘트에서 샌즈 전투영상은 이미 많이 만들어져 있으니 만들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무하게 쓰러진 메타톤 NEO를 장렬하게 표현했다. 이 퀄리티로 샌즈전을 그리면 굉장히 쩔어줄듯. 근데 결말은 항상 죽음...
  38. 참고로 데비안아트내에서도 제작자가 만든 고퀼의 플래시 애니메이션들이 몇 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9. 사실 만우절 장난으로 만든 영상이다.
  40. 1번 영상은 언더테일 AU들 중 하나인 "드리무어 리본"의 작가의 작품이다.
  41. 특히 네덕과 같이 자극적인 팬덤이 많은 한국 서버의 경우 이 문제가 심각한 편이다. 굳이 AU가 아니더러도 이와 같은 양산형 2차 창작들이 범람하고 있는 상황이며(가스터, 아스고어, 샌즈, 차라 등등) 해외 팬덤도 이런 일부 한국 팬덤들을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도 이런 양산형 작품이 없는 건 아니다.
  42. 제작자의 공식 세계관 이름은 오버테일(Overtale)이지만 오버테일이라는 세계관이름이 많은 탓에 제작자명인 드리무어 리본으로 서술한다.
  43. 소환된 존재라 그런지 죽을때 투명한 하트가 박살나는 효과가 있다.
  44. 그 착한 파피루스가 싸운다! 물론 적당히 제압해서 하늘색 뼈로 가둔다.
  45. 이쪽은 사람 한 명을 진짜 죽였다 그것도 아직 아무것도 안 훔쳤는데!역시 머펫답다 살인죄 적용 안되려나? 거미한테 시체주면 되지 어차피 갱단인데
  46. 이쪽은 파피루스가 형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파피루스가 형이 아니더라도 대개는 파피루스가 샌즈를 챙겨주는 편. 국내에서는 샌즈의 무기가 가스터 블래스터 모양의 커다란 해머로 바뀌기도 하는데, 꼬마같은 성격의 작은 캐릭터가 커다란 해머를 휘두르고 다니는 게 재미있어서인 듯. 후술되겠지만 3차창작에서 상당히 캐붕이 심한 편이다.
  47. 그저 두 형제의 성격이 바뀌었을거 뿐인데, 파피루스는 형 등꼴 빼먹는 등의 천하의 개쌍놈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샌즈는 울보, 혹은 그저 파피루스를 연기(...)하는 한마디로 미친짓을 하는 원작의 샌즈로 나오기도 한다. 이래저래 언더스왑 원작자는 이와같은 왜곡성 3차 창작을 허용하지 않았으니 자제하도록 하자.
  48. 차라 설정은 국내 3차 창작 한정.
  49. 예를 들자면 몬스트로시티(=샌스트로시티)는 각종 AU의 샌즈가 뒤섞인 융합체. 다른 융합체 역시 언더스왑, 언더프레쉬, 캣테일, 베이비 본즈 등 정말 다양한 AU들의 동일인물들을 하나의 융합체로 섞어놓은 것이다. (융합체가 분리되고 나서야 이 사실을 알 수 있다.)
  50. 다만 초반부 한정. 약 10화부터는 이 전개에서 약간 달라진다.
  51. 단순히 해당 융합체만 놓고서는 이게 어디가 해당 캐릭터를 섞은건지 알기조차 힘들다. 11~12화의 A Rimb의 경우는 등장 지역 및, 떠난 후에 던져주는 창 하나로 정체를 겨우 파악할 수 있을 정도. 그나마 파피융합체가 제일 알아보기 쉽다.
  52. 꽃모습 그대로 당산목의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고, 나무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
  53. 이름도 강승덕 경운기.
  54. 이름도 한우 블래스터다.(..)
  55. 6월 15일 한정으로 '초롱'을 불법 광고 때문에 쓰지 못해 쵸롱이, 초1롱이, 초오롱이 등으로 우회했다. 잊혀진 초… 같은 존재의 소멸 언갤문학이 쓰여지기도 했다.
  56. 또는 파피루스와 성을 맞추기 위해서 박새준이라고도 한다.
  57. 강승덕이라는 이름이 원형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꽤 찰진지라 은근히 찬양받고 있다(...).
  58. 정확히는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희생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이다. 주인공에게 호의적인지 적대적인지 여부를 떠나서 작중 모든 괴물들이 이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파피루스와 언다인은 가장 극단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화난 더미, 메타톤 등이 선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키드는 원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거슨은 젊었을 적에는 다른 괴물과 같았지만 늙은 이후 원작과 비슷한 성격으로 바뀌었고, 토리엘은 차라 사후 미쳐버려서 주인공을 다치게 해서라도 폐허에 잡아두려는 성격으로 변화.
  59. 내용을 보면 같은 사악한 성격이라도 언더펠은 폭력적인 부분이, 네거티브는 교활한 부분이 차이점이라고 할수 있다.
  60. ex 샌즈-빨간색, 파피루스-하늘색. 특히 파피루스는 벌레 하나 잡지 못하던 원작과 다르게 극악무도한 성격이 되었다.
  61. 여기서 설명하는 것과 다른 더스트테일로는, 죽은 괴물이 먼지속에서 다시 아기가 되어 환생한다는 내용의 양웹산 AU가 있다.
  62. 보통은 몰살 샌즈의 뒤를 지박령(?)마냥 따라붙으며 재촉하거나, 샌즈가 환영으로 나타난 파피루스를 보고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차라 나레이터설을 기반으로 한 것인지, 환영 파피루스가 해설을 하는 모습도 나온다.
  63. 같은 성격 반전 AU인 언더펠이나 언더스왑과 햇갈릴 수 있겠지만, 이 AU는 등장인물들의 성격은 선한 채로 각자의 성격을 반전시켰다#.
  64. 작가의 Q&A를 보면 몰살 아스고어 전투도 넣으려고 했으나 스토리상 넣지 않았다고
  65. 나레이터 담당 차라는 이 불완전한 트루 리셋을 False Reset(폴스 리셋)이라고 칭한다. 차라는 이 현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이 현상의 원인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모습이 샌즈나 파피루스에게 보이자 당황하는 걸로 보아 폴스 리셋에 대해 100% 알고 있는 것은 아닌 모양.
  66. 대신 프리스크는 플레이어의 명령이 본인의 의사라고 생각하고 움직인다.
  67. 샌즈와 파피루스 스토리로는 4편.
  68. 토리엘은 차라의 변명변명거리 생각해낸 순간 너무 격정적으로 소리치는 게 포인트 때문에 장난감 칼을 갖고 노는 걸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파피루스는 플라위에게서 "프리스크를 끝까지 모르는 척 하면 퍼즐을 보여주겠다."는 말에 넘어가 프리스크를 모르는 척 하느라 말이 꼬여 픤간(프+인간)이라고 부른다. 3편에선 파프리카에 프린간 등 별의 별 호칭을 사용한다.
  69. 1편에서는 흑역사 댄스를 추는 춤꾼이 되었다.(…) 제작자가 이 춤에 재미가 들렸는지 3명이 함께 춤추는 것까지 만들었고, 더 나아가 디시콘으로도 만들었다. 3편에선 고민을 하는데 프리스크의 머리 위에 앉아있거나, 타일 퍼즐을 풀 때 호들갑을 떠는 등 처절하게 망가지고 있다.
  70. 차라의 죽음이 전쟁의 시발점이 되었다.
  71. 줄인 제목은 '멀티테일'.
  72. 2016년 5월 19일에 같은제작자가 언더메이트 프롤로그 일부분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73. 녹아내린 양파상이나 폐허에서 나타나는 몸이 녹아내린 프로깃(토리엘은 그것을 무시하라고한다.) 외 여러가지 괴물들, 몸이 녹아내린 나이스크림 가이 외 언다인(왕실과학자에게 감시당하고 있으며 러브라인도 없는데다 근위대가 무시당해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상황)
  74. 아스리엘과 토리엘(아들 아스리엘의 생존), 냅스타블룩과 메타톤(냅스타블룩은 성격도 밝아졌으며 둘다 함께 꿈을 이룸)
  75. 특히 샌즈가 가스터와 같은 문양이 나 있으며 외전을 보면 돈이 부족해서 근위대에 파피루스를 넣어주지 못하는 일로 수전노나 사기꾼 이미지가 강해졌으며 사용되지 않은(스토리에 관계가 없음) 사진의 경우 언다인을 협박한 듯하고 언다인이 유서 비슷해보이는 편지(파피루스 너를 만 나는게 좋은 일이 아닌거 같다는 등의 내용)를 문에 붙혀두고 가는 등의 위협적 모습과 융합체(나이스크림 가이)를 가까이 하지 마라, 근위대를 믿지말라는 말떡밥 제조기가 되었다 수상한 이미지가 생겼다. 그리고 샌가놈 인성이라며 실컷 욕 먹는다
  76. 샌즈를 해골빠가지라고 부르며 따르는 귀여운 꼬마가 되었다.
  77. 여기서 첫번째로 영혼을 뺏긴 건 원작의 여섯 영혼 중 한명이 아니라 차라이다. 양아버지인 아스고어에게 영혼을 뺏겨버린 것.
  78. 주인공을 공격할 수 없어 그냥 안아주고 끝내는 토리맘이나 자기 나름은 열심히하는데 본의아닌 스포일러 및 실수를 일삼는 파피루스도 그렇지만, 아예 연기를 그만둔 거 같은(...) 언다인은 그야말로 압권. 결국 9편에서 언다인이 대사 다 외웠다고 해놓고서는 첫 대사부터 까먹고 배틀신에 들어가버렸다. 그리고 바람 대신 메타톤이 울부짖었다. 덕분에 이런 만화도 나왔다. 이쯤되면 저 사람들로 몰카를 기획한 메타톤이 바보다.
  79. 스노우딘의 "눈덩이다." "그리고 이건... 눈덩이다."를 5편에서 패러디한, "카메라다." "그리고 이건... 카메라다." "보시라! 카메라!" 장면도 있다(...).
  80. 13편 참고. 우린 이 물이 하양색이 아닌 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해야 해요
  81. Againtale-반성의 시간 참고. 네거티브 테일 제작자가 만우절에 실제로 창작한 네거티브 테일의 AU가 있는데, 여기서는 네거티브 테일이 연기인 것으로 나온다.
  82. 이 만화의 작가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그시보못을 유행시킨 인물이다. 두 작품을 그린 사람은 동일한 인물이 맞다.
  83. 그리고 이 만화의 시작부분과 끝부분을 이어보면 1000번째 에서 무한루프가 된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보고 또봐도 위화감이 없다는뜻. 그리고 진짜로 또 보고싶어서 들르게된다.
  84. 팀명은 팀 프리스크로 그냥 언더테일 주인공 이름을 그대로 딴 이름이다. 그래서 스포일러가 염려될 수도 있다만... 애초에 이런 2차창작을 찾아보는 순간부터 스포일러는 무의미하니 넘어가자(...)
  85. 참고로 원글에서 더빙불허 표시가 있다고 불법더빙 아닌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본 더빙영상은 저 금지표시가 뜨기전 원작자에게 허가받고 더빙되었다. 그러니 오해하지 말자.
  86. 아스고어전 도입부의 패러디. 아래에 링크되어있는 레딧 스레에서 발췌한것으로, 제작자가 쓴 글이 아니다. 아니 그러니까 언갤 좀 믿지 말라니까
  87. 왜 Frara가 아니냐는 질문에 만든 사람은 '얘는 진지한 캐릭터인데 프라라라는 이름은 발음이 왠지 바보같으니까요'라고 대답했다 한다.
  88. 구 버전이 있었는데 깡그리 다 없어져버렸다... 덕분에 구 버전 연재하던 곳은...
  89. 치스크 설정은 아주 가끔씩만 적용된다. 구 버전에 한컷 현 버전에 한컷.
  90. 둘 다 친숙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사악하고(특히 광기스러운 점) 최종보스로서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91. 아스고어, 토리엘, 아스리엘
  92. 댓글에서 동방 팬들과 언더테일 팬들이 서로 지지하는 캐릭터를 두고 강함을 비교하며 다투는 현상들도 보인다. 한편 이 동영상 처럼 승부를 내는 내용을 제외하고 다른 동방 X 언더테일 작품에서 샌즈와 주로 연결되는 캐릭터가 아이러니 하게도 유카리다(...)
  93. 시종일관 감고 다니는 눈, 식칼, 그리고 떨어진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