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서브컬처)

(크로스오버물에서 넘어옴)

이 문서에는 집단연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틀이 달린 문서에는 독자연구를 담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의견들은 다른 이용자의 정당한 반론에 의해 수정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하기 전에 문서 내 검색을 통해 중복된 내용인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집단연구 문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crossover

1 개요

서브컬쳐에서 두개 이상의 서로 다른 작품을 섞은 2차 창작 혹은 공식작품을 뜻한다. 세상에 많고 많은 작품들이 존재하는 만큼 각 작품들을 서로 섞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당연히 존재하기 마련이고, 이것을 실현시킨것이 바로 크로스오버이다. 콜라보레이션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콜라보레이션 문서 참고.

한 회사 혹은 작품의 여러 세계관을 한데 통합한 작품은 '올스타 게임'이라고 불린다.

2 특징

보통은 여러 어른의 사정 때문에 실제로 가능한 경우는 별로 없다. 예를 들어 같은 회사의 작품간에 이루어지는 크로스오버[1]에 비해 서로 다른 회사간의 크로스오버[2]은 이루어지기 어렵다. 기본적으로 양사의 협의가 있어야 하며 그럴 의향이 있다 하더라도 양사의 스케줄을 잡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 연유로 대부분은 작품의 팬들이 자발적으로 만드는 2차 창작성 작품으로 구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역량이 부족할 경우, 서로 다른 세계관이 만나면서 생기는 갭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여 밸런스가 박살나는 경우가 생기며, 이 때문에 각 작품/캐릭터의 팬들이 해당 작품에 돌을 던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특히 각 세계관 사이에서 연관점을 찾기 힘든 경우 발생할 확률이 늘어나는데, 대표적으로 극장판 썬더 일레븐 GO VS 골판지 전사 W가 있다. 반대로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처럼 섞이는 작품들의 연관점을 찾기 쉽고, 작가의 역량이 충분할 경우 2개가 넘는 작품들을 섞더라도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다.

크로스오버의 규모가 특정 캐릭터 몇몇 이상으로 규모가 커지면 스토리를 잘 이끌어나가기가 어렵고 규모가 작아도 균형있게 쓰기가 꽤 어렵다. 작품간의 설정 차이로 인해 다른 쪽 작품이 쪽도 못쓰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일본에서는 이걸 '강간'이라고 표현한다. 때문에 크로스오버 작품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런 파워 밸런스에 상당히 민감하며, 강한 쪽에 너프를 먹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다른 작품의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런저런 사정은 무시하고 단순히 어딘가에서 소환했다로 처리하거나, 아무 캐릭터 하나 불러놓고 다른 세계에서 왔다 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이고깽?

참고로 3개 이상의 작까지는 크로스오버하는 경우가 잘 없다. 하긴 당연한 게 2개까지만 해도 밸런스조절이 좀 안 되는데 3개 이상이면 균형을 잡기가 어려우니까. 이건 정말 여담인데 행여나 여러 작품을 크로스오버하다가 현실적으로 따지고 보면 그야말로 데스 월드에 가까운 세계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작가가 의도한 경우가 반, 의도치 않았는데 그렇게 된 경우도 소수 있다.

3 크로스오버 사례

3.1 애니메이션 / 영화 / 코믹스

3.2 게임

(작품명) - (크로스오버시킨 작품들)

4 2차 창작

UC노벨에서도 많이 하고 있다. 특히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을 중심으로 다른 만화랑 크로스오버한다.

임시대피소에서 묘하게 인기가 좋다. 《배틀로얄》이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패러디, 설산 서바이벌, 성배전쟁 등 애니/만화 계열의 대형 크로스오버 프로젝트가 몇 번이나 있었을 정도. 임시대피소의 성배전쟁의 경우, 1차 성배전쟁 동인판이 1000플스레 30개(임대 애만판 29개+임임대 다크판 1개)2000플스레 24개(임임대 다크판)를 기록하고 있다.게다가 전성기엔 하루에 1000플스레를 3번 갈아치우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흠좀무. 화력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현재진행형.

4.1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사례

4.2 직접 다뤄보고 싶다면?

만일 크로스오버물을 쓰거나 그리고 싶다면 한 번 참고해 보도록 하자.

4.2.1 크로스오버로 써먹기 좋은 작품

이 경우는 주로 소환, 시간여행, 평행우주 등 범용성이 좋은 설정이 포함되어 있거나 캐릭터의 개성이 매우 고루 분포되어있는 게 많다. 과학자 캐릭터가 좀 미쳤는데 능력은 좀 많이 천재인 경우도 어느 정도 무리수를 쓰면 가능하다.(뭔가를 만들었는데 고장이 나서 작동 중에...) 개인적인 경우도 좀 있으니 판단은 본인의 몫. 그래도 나열한 세계관들을 보면 안 맞을 것 같은게 맞아떨어지는게 많긴 하다. (마법, 요괴, 무술, 과학, 전쟁 등이 어색하지 않게 섞인 것)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대부분이 파워 인플레를 교묘하게 극복했다.

  • 대다수 AOS게임들
    • 리그 오브 레전드 - 소개된 지역이나 캐릭터들의 성향도 특징적으로 높은 편이다. 전장에서 싸울 영웅들을 '소환'하는 식인만큼 다른 작품의 캐릭터가 소환됐다고 하면 끝.[15] 또는 챔피언 대사 음성파일만 추출해서 타 영상물에 삽입해 만든 병맛 창작물들도 적잖게 있다.
    • 도타 2 - 캐릭터들의 개성도 좋은 편이고 공식설정이 심히 단순하다. 도타2의 영웅들이 싸우게 된 이유도 '원래는 안싸우는 관계였지만 사정이 생겨서 싸우게 됐다.', '원래 계속 싸워왔던 관계였다. 장소를 이곳으로 바꾼 것일 뿐.', '싸울 이유가 도타2의 무대로 넘어오고 나서 생겼다. 그 때문에 싸운다.', 웬 마우스 커서 같은 게 싸우라고 한다 캐릭터 설정을 보다보면 진짜 이렇다. 그럴듯한 이유 하나만 던져주면 어디든 가서 싸울 기세다.
    • 사이퍼즈 - 어떠한 능력만 집어넣으면 사이퍼를 만들 수 있다.
    • 파이트 오브 캐릭터즈 - 각종 만화나 라이트노벨의 등장인물을 제작하여 만든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탄생한 캐릭터들이면 하나둘씩 시공의 폭풍에 오게 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싸우는 이유도 그냥 서로 편 가르고 싸우는 것이라서 원수지간인 인물들이 아군이 될 수도, 각별한 인연관계인 사람이 서로 적이 되어 싸울 수도 있다.
  • 대부분의 대전 액션 게임
  • 소년 만화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백란만 쓸 수 있지만) 페러렐 월드를 넘나드는 능력, 10년 바주카가 고장나서 가히리 세계의 인물을 딴 세계로 보내버리는 설정이 가능하다.
    • 마법선생 네기마 - 마법무술과 초과학의 개념이 모두 있어 설정을 뭘 넣어도 편리하고, 히로인의 수가 워낙 많고 개성이 뚜렷해 연결시킬 거리가 많고, 작품 요소에 패러디가 많아(진조 등) 해당 원작과 연결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차도 확실하기 때문에 역시 디메리트가 적은 편이다. 사실상 어느 곳이건 문제 될 건 잘 없다.
    • 블리치 - 사신계에서 인간계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잘못되서 다른 세계로 넘어갔다는 설정도 가능하고, 12번대와 우라하라 키스케가 실험삼아 다른 세계로 가는 도구를 만들거나 차원을 건너갈수 있으므로 가능.이상하게 구글에서 bleach를 다른 작품과 같이 검색하면 해외 팬픽이 뜬다 거기다 예전에 아란칼 편 마지막에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아이젠 소스케와의 결전에서 쓴 기술인 무월 덕분에 다른 작품과 블리치를 크로스오버 시키기가 수월해져서 블리치 관련 팬픽들 중에서 블리치와 타 작품이 크로스 된 팬픽도 많이 나왔다. [18]
    • 우에키의 법칙 - A를 B로 바꾸는 능력 활용해 능력자를 만들 수 있다.그런데 크로스오버 작품이 별로 없다.
    • 페어리테일 - 자신이 원하는 마법만 집어넣거나 드래곤 슬레이어갓 슬레이어를 만들수가 있다.
  •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 Angel Beats! - DOG DAYS처럼 소환과 비슷한 개념이 있기때문에 아무 캐릭터나 마음대로 떼어다가 쓸 수 있다.
    • DOG DAYS - 제로의 사역마처럼 소환이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아무 캐릭터나 마음대로 떼어다가 쓸 수 있다.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나노하 시리즈 세계관 자체가 다중차원세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공관리국은 차원을 뛰어넘는 기술을 가졌기 때문에 크로스오버시킬 작품을 관리외 세계 취급하여 스토리를 전개해 나갈 수 있다. 지금까지 나온 나노하 크로스오버 팬픽의 대부분이 이런 형식을 취하고 있다.
  • 마블 코믹스/DC 코믹스 - 이 쪽은 예전부터 공식적으로도 크로스오버를 아주 많이 하고 있다. 아예 공통 세계관을 만들어서 캐릭터들을 대놓고 굴리는 상황이고, 유구한 역사로 인해 캐릭터들의 캐릭터성도 좋은 편이다.
  • 바이오니클 - 토아 마타(누바)의 명예 멤버인 토아 타카누바(타쿠아) 한정. 그는 섀도우 리치에 감염되어 빛을 거의 잃은 대신 어둠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을 당시 브루타카의 다른 차원의 문을 열 수 있는 카노히 올막의 도움을 받아 동료들이 있는 곳으로 가려다 엉뚱한 세계들을 여행해버린 전적이 있다. 현재 올막은 베존의 얼굴에 융합된 채로 행방불명되었지만 나중에 다시 찾아내거나 그 힘이 아직 타카누바의 몸 속에 남아있다고 생각하면 다른 세계로 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딱 봐도 주인공처럼 생긴 데다 빛의 힘까지 사용하는 터라 주인공으로 써먹기도 좋고, 동료들과도 함께할 수 있다는 건 덤.
  • 반다이 계열 작품들 - 건담이나 특촬물의 크로스오버작은 있으나,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같이 자사의 판권을 가진 모든 캐릭터가 크로스오버되는 경우는 없다. 하긴 너무 많아서 어려울 듯 건담, 골판지전기, 디지몬 시리즈[19], 프리큐어, 가면라이더, 세일러문,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 각종 인기 만화 캐릭터들의 판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서로 싸움 붙이는 것도 재미있어 보이긴 하다.
  • 하이퍼 FPS
  • 스타 트렉 - 항상은 아니지만 시간여행, 평행우주등의 소재가 사용되고, 두터운 팬층, 탄탄한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인해 양덕들에겐 좋은 크로스오버 팬픽 소재가 되고 있다.
  • 탄막 슈팅 게임
    • 동방 프로젝트 - 쓸 만한 소재는 다 갖추고 있다. 요괴인 건 별로 큰 문제가 안 되고 캐릭터의 가문, 능력 등이 제법 어느 곳에서도 많이 갖춘 편이기 때문. 덧붙여서 2차 창작이 꽤나 많은 편이라 큰 디메리트 또한 적은 편. 세계관 자체도 바깥과 격리되어 있어 바깥이 어떻게 되든 환상들이로 집어만 넣으면 만사 OK. 크로스오버에 써먹기 좋은 환상들이라는 요소가 있지만 원작주의의 강경파 탓에 멋모르고 크로스오버를 시켰다가 매우 까이기도 한다. 다만 이 덕분에 타작품과의 무의미한 최강 논쟁을 알아서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등, 제법 순기능도 있는 편.
  • 해리 포터 시리즈 - 캐릭터들을 그냥 호그와츠에 집어넣으면 된다. 상당히 인기 많은 팬픽 주제다.
쓸 수 있다.
  • Fate 시리즈 - 이것도 소환이라는 설정 덕분에 여러 캐릭터들을 마음대로 떼어다가 쓸 수 있다.

4.2.2 크로스 오버하기 골치아픈 작품

이 작품들은 위와는 다르게 괜히 시켰다가 골치아픈 일이 생기는 경우가 허다한 작품이다. 밸런스가 너무 따로노는 것들이 태반. 물론 강한 세계관이라고는 안 했으니 유의할 것. 뭐, 이들끼리 크로스오버하면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개그 패러디라면 그래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좀 골치아프다. 밸런스도 밸런스이거니와, 자칫하다간 양쪽의 팬들이란 벌통을 건들어서 병크가 터지기 쉽다.[20]

4.2.3 크로스오버를 시키기 가능한 프로그램

  • MMD
  • M.U.G.E.N. 이 분야의 원조
  • 게리모드, 소스 필름 메이커 이 분야의 끝판왕. 애초에 소스 엔진 자체가 쉽게 다룰 수 있어서 모델링으로 다른 작품의 캐릭터를 구현하는게 매우 쉬운데다가 맵핑까지도 가능해서 웬만해선 소스 엔진으로 구현하지 못하는게 있을까 싶을정도. 거기다가 스팀 워크샵(창작마당)으로 콘텐츠 공유까지 가능하니 장르, 작품을 가리지 않고 이론상 모든 작품의 크로스오버가 가능하다.[24]
  • 리틀 파이터 2 - 무겐과 비슷한 이유로 가능은 하나 리틀 파이터 2는 게임 엔진인 무겐과는 달리 틀이 명확한 게임이라 한계가 명확한 탓에 타 작품 출신의 캐릭터가 별로 없다.
  • 스팀의 창작마당 그게 게리모드잖아[25]
  • 트위터 - 이게 무슨 소리인지는 트위터/봇 목록 참고. 사실 이 경우는 한때 설정오류를 낸다고 생각해서 안 하던 사람이 많았던 모양이다.
  • 텀블러 [26]

4.2.4 작품에 따라 흡수되는 화법

크로스오버가 캐릭터의 모습 그대로 있다기보단, 캐릭터가 다른 모습으로 변해버리는 뜻이다.

  • 오리카 - 해당 항목 참조.
  • 의인화 - 해당 항목 참조.
  • 심즈화 - 의인화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이 경우는 다른 사람도 스킨만 많이 있으면 쉽게 꾸밀 수 있기 때문에 추가되었다. 쉽게 설명하자면 캐릭터 머리 위에 초록 다이아몬드 달아주면 끝.
  • 포니화 (Ponification)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다른 팬덤 출신이었다가 FiM 팬덤으로 돌아선 인물들이 열성적으로 크로스오버에 참여한다. 출신 작품의 분위기와 설정을 제물로 바치거나 지나치게 포니들 위주로 이야기가 돌아간다는 비판이 많은 편.(...) 이런 크로스오버물을 본 사람이 FiM 팬덤으로 전향하고, 다시 크로스오버물을 제작하는 양성 되먹임(Positive Feedback)이 일어나고 있다. 저작권을 쥐고 있는 해즈브로장난감이 더 팔리니까 이를 암묵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2년도 안되어 FiM 팬덤이 여타 거대 팬덤과 어깨를 견줄 정도로 커진 결정적인 원인이다.
  • 커비화 - 별의 커비 시리즈. 단순한 외형에 꾸미기도 쉬워서 많이 애용되는 현상. 대부분은 커비가 캐릭터를 잡아먹고 시작하는 게 태반이지만 보통은 그냥 커비에서 캐릭터만 꾸미는 게 주다.
  • 심슨화 - 심슨 가족,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사우스 파크화 - 주로 인터넷에서 한 이름 날렸던 노동 8호에서 자주 이용되는 듯 하다. 참고로 우비소년에서도 제작진들이 사우스 파크화를 한 적이 있다.
  • 홈스턱화 - 간단하면서 특징적인 캐릭터들의 모습과 제법 치밀한 설정, 각종 서브컬처 패러디적인 요소가 크로스오버를 많이 끌어들인다. 원작의 장면들이 워낙 짤방으로 많이 쓰여서 심심하면 패러디 짤방이 양산된다. 제일 흔하게 일어나는 건 타 작품 캐릭터의 트롤화. 여기다가 페스터첨/트롤리안 닉네임이나 행성, 신 단계 등을 정해주거나, 아예 크로스오버 Sburb/Sgrub 게임세션을 만들기도 한다. 니컬러스 케이지나 윌 스미스 같은 실존 인물들도 그냥 등장하는지라 연예인들 갖고 크로스오버한 Ke$hastuck이라는 세계관까지 존재하는데, 여기에 편입된 대상 중에는 보컬로이드까지 있다.
  • 스틱맨(일명 졸라맨)화 - 다른 XX화들에 비해 제약이 많은 것 같지만 실력자들은 잘 표현하는 편이다.
  • 서번트화 - 페이트 시리즈의 그거 맞다. 이렇게 하면 통상 다를 바가 없을 것 같지만, 정해주기 쉬운 편이니 하기 좋다.
  • 팀포2화 - 대상 작품이 진지한 내용일경우 비슷하거나 unityspy_s_creed_by_p0nystark-d7lzcw7.jpg 이미지가 얼추 들어맞는 캐릭터들을 배치해주는 식으로 크로스오버 된다.
  • 우마루화 - 캐릭터들이 데포르메 사이즈에 후드 씌워진 형태가 여기에 해당한다.
  • 쿠키런화 - 하필이면 진저브레드이다보니 잘 되는 화법이다.
  • 린마루게임즈화 - 이 사이트에 들아가보면 각종 자캐나 애니 캐릭터들을 만들수 있다.
  1.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나 '히어로즈 오브 스톰', 'J 스타즈 빅토리 버서스' 등.
  2.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이나 '마블 VS 캡콤 시리즈' 등
  3. 유명한 액션 영화 프랜차이즈의 주역들이 한곳에 모이긴 했으나 엄연히 다른 캐릭터이다. 다만 제작자인 실베스터 스탤론도 이것을 팬서비스로 활용하려한 모양인지 영화 곳곳에 각 배우들이 맡은 유명작들을 연상시키는 구도가 들어있다. 일례로 브루스 윌리스가 "I'll be back."라고 하자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Yippee-ki-yay." 라고 하는 등.
  4. 퍼시잭슨 시리즈의 호그와트로 보면 된다.
  5. 최근작인 건담 어설트 서바이브만 해도 우주세기 기체로 시드나 더블오 기체를 혹은 그 반대의 경우를 연출할 수 있었다.
  6. 공식적으로 크로스오버가 되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렇다고 보기에는 용호의 권과 아랑전설과 나이차가 크지 않다.
  7. 미국만화는 다른 경우도 있지만 하나의 세계를 기반으로 다수의 작품이 공존한다. 그렇기에 단독 코믹스가 나오는 캐릭터들끼리 만나서 같이 활약하기도 한다. 익히 알고 있겠지만 마블 코믹스가 대표적인데,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은 초기에는 서로 별 연관성이 없었다가, 후에 크로스오버가 진행되며 아예 모든 작품들이 하나의 세계관으로 통합되어 크로스오버의 끝을 달리게 된다. 이는 DC 코믹스도 동일.천조국의 대세
  8. 그 외 타사 캐릭터들로 소닉 더 헤지혹솔리드 스네이크, 록맨, 팩맨, , 클라우드, 베요네타가 있다. 레이맨은 참전할 가능성도 없는데 뜬금없이 피규어가 나온 것 뿐.
  9. 1980~90년대 캐릭터로 크로스오버한 선라이즈 공식 보이스 드라마. 오프닝 편에서 성우 하야미 쇼의 1인 6역의 화제가 되었다. 엄청난 마이너긴 하지만 여기서 다간 vs 엑스카이저의 대결로 최초 용자끼리의 스테레오 배틀이 벌어졌다. 물론 성우는 둘 다 하야미씨.
  10. 원제 恋愛すごろく怒きゅ~ん. 제대로 된 번역명 추가바람
  11. 프리큐어 시리즈들의 모든 캐릭터들이 나타나 활약. 항상 새로운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주역이라 그 전 시리즈, 그것도 완결난지 한참 된 시리즈의 캐릭터들은 지못미.
  12. 모바일 게임이지만 공식적으로 입증한 건 당연히 아니므로 여기로 추가.
  13. 폴아웃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크로스오버 시킨 작품. 포니 인지도가 높은 포니 팬픽션들 중 하나이며, 3차 창작도 생길 정도로 유명하다.
  14. 이 경우엔 애초에 게리 모드 작가가 그런 크로스오버가 많은 편이라 넘어가야 하는 게 아닌가 싶지만 이 항목에 자주 나오니 추가.
  15. 다만 게임 설정상으로는 다른 세계에서 인물들을 함부로 가져오다가는 그 세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 이세계 소환은 자제하고 있는 편이라 한다.
  16. 직접 등장은 아니고 작중 패러디 된 캐릭터가 등장하며 닥터 스트레인지가 자신이 시간에 개입히려고 하면 그가 막으러 온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마블 코믹스 평행우주에서 닥터후 세계는 지구 - 5556.
  17. 심지어 코믹스중에는 닥터후와 현실세계를 크로스오버한 에피소드도 있다(The Girl Who Loved Doctor Who)
  18.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인 무월을 참조 할 것.
  19. 동방 프로젝트에 미소녀 대신 몬스터들이 등장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디지몬은 매체마다 설정이 멋대로 바뀌기 때문에 기준이 느슨하다.
  20. 일례로 루리웹에 올라왔던 월드 인 컨플릭트 소비에트 어설트 인트로의 패러디로 그려졌던 소련군 vs 학원도시가 있다. 소련군의 우세로 그려진 해당 만화의 리플란은 밀덕과 초전자포 팬들의 일대 키배로 혼란이 일어난 바 있었고 결국 운영진이 해당 게시물을 삭제해야만 했다.
  21. 어쩌면 쉬울수도 있는것이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세계관을 가진 sf물이다 게다가 그냥 주인공이 2번째 프라이마크나 11번째 프라이마크, 숨겨진 프라이마크였다는 설정으로 해서 황제 폐하아뎁투스 쿠스토데스가 데리러 오는 루트로 만들 수도 있고,~~세계관이 실은 어느 외행성에서의 일이라고 만수도있다
  22. 사실 마블과 DC도 하나로 묶기 애매한 경우가 많다. 슈퍼맨부터 시작해서 그린 랜턴, 노바 등...
  23. 다만 마블도 DC도 우주급 스케일만 있는 게 아니라 스트리트 레벨의 캐릭터나 스토리도 얼마든지 있고, 어떤 방식으로 엮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진행이 가능하다.
  24. 실제로 게리모드나 소필메 워크샵을 조금만 둘러봐도 다른 작품의 캐릭터나 맵들이 굉장히 많이 구현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유명한 작품이라면 게리모드나 소스엔진에서 한번쯤 구현된다...고 봐야할 수준
  25. 알 사람은 알겠지만 게리모드와 소필메가 크로스오버가 된 것은 스팀의 창작마당의 공이 꽤 큰 편이다.
  26. 한국 역할 놀이 서버만 한정. 나머지는 허용하지 않는다. 어쨌든, 크로스오버를 하기는 하는데, 트위터처럼 체계가 잡혀있지 않아서 굉장히 혼란스러운 편이다. 그래서 개연성 부족이나, 세계관 파괴가 자주 일어나는 편. 체계적인 크로스오버를 원한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