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라도르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지역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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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라스 | 달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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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왕국쿠엘다나스 섬 | 영원노래 숲 | 유령의 땅 | 티리스팔 숲 | 서부 역병지대 | 동부 역병지대 | 은빛소나무 숲 | 언덕마루 구릉지 | 동부 내륙지 | 톨 바라드 | 길니아스 | 아라시 고원 | 저습지 | 황혼의 고원 | 던 모로 | 모단 호수 | 이글거리는 협곡 | 황야의 땅 | 불타는 평원 | 엘윈 숲 | 붉은마루 산맥 | 서부 몰락지대 | 그늘숲 | 저승바람 고개 | 슬픔의 늪 | 가시덤불 골짜기 | 가시덤불 곶 | 저주받은 땅
아웃랜드지옥불 반도 | 장가르 습지대 | 테로카르 숲 | 나그란드 | 칼날 산맥 | 어둠달 골짜기 | 황천의 폭풍
노스렌드북풍의 땅 | 울부짖는 협만 | 용의 안식처 | 회색 구릉지 | 수정노래 숲 | 줄드락 | 숄라자르 분지 | 폭풍우 봉우리 | 얼음왕관
판다리아비취 숲 | 네 바람의 계곡 | 크라사랑 밀림 | 장막의 계단 | 쿤라이 봉우리 | 탕랑 평원 | 공포의 황무지 | 영원꽃 골짜기 | 천둥의 섬 | 괴수의 섬 | 영원의 섬
드레노어서리불꽃 마루 | 어둠달 골짜기 | 고르그론드 | 탈라도르 | 아라크 첨탑 | 나그란드 | 타나안 밀림 | 아쉬란
부서진 섬부서진 해변 | 아즈스나 | 수라마르 | 스톰하임 | 높은산 | 발샤라
기타케잔 | 잃어버린 섬 | 바쉬르 | 혼돈의 소용돌이 | 심원의 영지 | 불의 땅 | 유랑도 | 마르둠
▲ 탈라도르 배경 음악이라고 소개됐던 〈Last Light〉.
'A Hero's Sacrifice'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1]
"아름다운 우리 도시의 희미하게 빛나는 첨탑을 회상하노라면, 나는 가슴이 아프다." - 구원자 마라아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아트북에서

Talador.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지역. 드레노어 중앙에 있으며, 아라크 첨탑 북부와 함께 아웃랜드테로카르 숲에 해당한다. 드레노어의 심장부이자, 장가르 해로 흘러 드는 강줄기를 이용한 해상 교역의 중심지로 드레노어의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가장 핵심적인 지역이기도 하다. 적정 레벨94~96.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크게 두 지역으로, 드레나이의 대도시이자 항구 도시 샤트라스가 있는 북부와 드레나이의 거대 무덤인 아킨둔이 있는 남부 지역으로 나뉜다. 샤트라스는 강철 호드의 오그림 둠해머와 블랙핸드가 함락시키기 위해 맹공을 퍼붓고 있으며, 카드가 · 마라아드 · 이렐을 비롯한 드레나이의 우방은 물론이요 듀로탄과 드라카를 비롯한 서리늑대 오크가 힘을 합쳐 도시를 지켜내려 한다. 한편 아웃랜드에서 파괴되었던 아킨둔은 아직 파괴되지 않았지만 굴단의 부하인 테론고르어둠의 의회, 그리고 악마를 숭배하는 드레나이 집단 살게레이가 아킨둔에 잠들어 있는 드레나이 영혼들을 노리고 공격하고 있으며, 총독 말라다르가 이끄는 아키나이 사제들과 여군주 리아드린이 이끄는 혈기사단이 이를 지키고자 애쓴다.

플레이어는 고르그론드에서 대규모 강철 호드 함대가 탈라도르로 떠났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이는 샤트라스를 함락하기 위함임을 알게 된다. 그렇기에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각자 드레나이와 서리늑대 부족과 손을 잡고 탈라도르에 거점을 확보하는데, 이곳의 주둔지는 병사들의 무장을 강화시키는 무기고를 건설하거나 병사 들 중 일부를 마법사로 교체할 수 있는 신비술사의 탑을 건설할 수 있다. 고르그론드보다는 덜하지만 그대로 거점을 어느 것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거점건설과 관련한 퀘스트 라인이 달라진다.

거점을 건설한 뒤, 플레이어는 투렘에서 오그림 둠해머가 이끄는 선봉대의 상륙을 저지하면서 샤트라스 공격을 지연시키고, 블랙핸드의 함대가 샤트라스를 공격하는 것을 막는다. 이 시점에서 오그림 둠해머는 갑자기 블랙핸드의 광기에 반기를 들고 드레나이 - 서리늑대 부족 연합을 돕다가 전사하는데, 본래 둠해머는 이방인들이 자신들의 땅을 침략한다고 여겨 강철 호드에 가담했다가 블랙핸드의 파괴적인 행위에 등을 돌린 것이었다.

플레이어는 대마법사 카드가의 도움으로 구원자 마라아드 · 이렐 · 듀로탄 파티에 합류해 블랙핸드를 상대하지만 그의 화력을 막기엔 역부족이었고, 모두가 괴멸할 위기에 놓이자 카드가는 모두가 살아남지 못했으리라 판단하고 블랙핸드가 있는 배를 아예 폭파하려 한다. 그러나 그 순간 마라아드가 이렐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며, 구원받은 이렐은 곧 듀로탄을 구해내 함께 블랙핸드를 격퇴한다. 블랙핸드는 죽지 않고 물러났지만, 이로써 샤트라스는 강철 호드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한편 플레이어는 서리불꽃 마루어둠달 골짜기에서 어둠의 의회아킨둔을 공격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총독 말라다르여군주 리아드린을 도와 불타는 군단의 공격을 저지한다. 그러나 내부의 배신 때문에 결국 테론고르굴단이 아킨둔으로 잡입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에는 실패하고 만다.

탈라도르 남부에서는 대규모로 이주 중이던 저주받은 아라코아와 만나는데, 아라코아가 유물을 얻기 위해 드레나이를 무차별 공격하는 끔찍한 장면도 목격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기 위해 탈라도르 남부의 아라크 첨탑으로 향한다.

조룬 광산에서는 '캘리나라 선체이서' 라는 블러드 엘프가 타락해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캘리나라를 처치한 뒤 나오는 아이템인 '눈물로 얼룩진 편지'를 읽어보면 캘리나라가 엇나가버린 이유가 나타난다. 그와 별개로 6.0.3 이전에 이 퀘스트를 하다가 조룬 광산에서 사망할 경우 영혼상태로 시체를 찾아가지 못하는 괴악한 버그가 있었다.

5인 인스턴스 던전 아킨둔에서는, 아키나이 내부의 배신자 때문에 테론고르어둠의 의회가 아킨둔에 들어선 뒤 영혼술사 툴라니의 안내를 받은 플레이어 일행이 이를 물리치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여담으로 이 곳에서 얻을 수 있는 보물 중에 '디셉시아의 연기나는 장화' 라는 장난감이 있는데, 얻기 위한 과정이 꽤 소름끼친다. 보물이 나오는 곳으로 향하다 보면 퀘스트를 준다는 의미의 느낌표를 띄우고 있는 디셉티아라는 NPC가 작은 드레나이 건물에 다른 NPC들과 모여있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갑자기 폭탄이 날라와 디셉티아와 다른 NPC들이 모두 폭사해버린다.

또 빛의 무덤 근처에 나루드라는 NPC가 주는 퀘스트에서는 성지순례를 오던 도중 사고로 여동생이 죽었다며, 여동생을 살리기위한 재료를 모아달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결국 재료를 모아와도 여동생을 살리는데는 실패하고 왔던길로 되돌아가는데, 그 뒤에 가지 말고 기다리다보면 되살리려 했던 여동생과 똑같이 생긴 드레나이 여성의 유령이 나두르가 갔던 길을 따라간다.
  1. 물론 실제로는 어둠달 골짜기의 마을 등 여러군데에서 쓰인다. 단, 특정 부분은 탈라도르 초진입시에 무조건 나오게 설정되어있기에 그 부분만은 탈라도르를 오갈때 쉽게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