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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ttp://vignette4.wikia.nocookie.net/wowwiki/images/b/bc/WorldMap-Val'Sharah.j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군단에 추가된 지역. 부서진 섬에 위치한다.
드루이드들이 에메랄드의 꿈을 본따 만들고 가꾸어온 지역으로, 비록 모방일지언정 에메랄드의 꿈과 가장 흡사한 환경을 지녔다고 한다. 이 언급에 걸맞듯 이 발샤라는 굉장히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드루이드들의 성지인 꿈숲이 이곳에 위치하기때문에 갓 유물퀘스트가 끝난 드루이드 플레이어들이 첫번째로 방문한다면 그 몰입도가 상당하다. 특히 꿈숲에 들렸다가 날탈로 퀘스트 지역으로 복귀할수 있기때문에 드루이드 플레이어들이 가장선호하는곳이기도 하다.
2 군단
말퓨리온 스톰레이지가 세나리우스에게 드루이디즘을 배웠던 드루이드들의 성지이며 엘룬의 사원, 세계수 샬라드라실과 드루이드의 직업 전당인 꿈숲이 위치해있는 곳이다. 옆동네에 있었던 빛나래와 루나라가 출연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영웅 난이도 이상의 지옥불 성채에서 아키몬드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혼돈의 잔재'[1]를 플레이어에게 받은 말퓨리온이 까마귀로 변해 이 지역으로 떠나며, 인게임 묘사에 따르면 고대의 전쟁으로 아제로스 대륙이 붕괴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칼림도어의 나이트 엘프들과 교류해온 듯 하다.
특징으로 BGM이 부분부분 잿빛 골짜기를 리믹스해놓았다.
다른 지역들과는 달리 초반 분위기는 좋게 시작한다. 시작 퀘스트를 주는 카드가도 말퓨리온이 이미 와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하지만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불타는 군단에 의해 부활한 악몽군주 자비우스가 사티로스 군대를 이끌고 이 곳을 악몽으로 오염시키려 함이 밝혀진다. 샬라드라실과 그 밑의 북동쪽이 이미 자비우스에게 오염된 지역으로 이를 막기 위해 말퓨리온, 세나리우스와 이세라가 나서지만 말퓨리온은 납치를 당하고, 세나리우스와 이세라는 완전히 타락해 자비우스의 하수인이 되어버린다. 말퓨리온 내사랑은 어디있는 거죠
이에 티란데가 직접 나서서 말퓨리온의 행방을 추적하고, 엘룬의 사원에서의 사투 끝에 타락한 이세라를 어쩔 수 없이 죽이게 되지만 엘룬의 눈물을 획득하고, 말퓨리온이 어둠심장 숲에 있음을 알아낸다. 이후 플레이어들이 어둠심장 숲에서 말퓨리온을 구출해낸다. 그리고 이 시점부터 캐릭터가 아니라 플레이 하는 사람에게 요그사론과 같은 이성 디버프를 걸어버린다
서쪽의 브레이든스브룩은 10여년 전 스컬지의 침공을 피해 배를 타고 도망친 길니아스 주민들이 정착한 곳[2] 으로, 검은 떼까마귀 요새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나이트 엘프 유령들 때문에 위기에 처한 상황.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로드 섀도송과 플레이어가 나선다. 플레이어와 제로드는 요새를 샅샅이 뒤진 끝에 고대의 전쟁 당시 나이트 엘프 군대의 사령관이었던 쿠탈로스 레이븐크레스트의 영혼이 굴단에게 조종당하고 있음을 알아내고, 이 곳에 감금돼있던 악마사냥꾼 몇 명과 마이에브 섀도송을 구출해낸다.
이후 제로드와 플레이어들은 검은 떼까마귀 요새로 향하며, 그 곳에서 쿠르탈로스 레이븐크레스트를 완전히 처치한다.
빛의 심장 연퀘중 일리단의 탄생과 일리단의 반항퀘스트의 무대가 발샤라다. 즉 스톰레이지 형제는 이곳 발샤라에서 태어나고 자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