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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파주시 직행좌석버스 2000번 |
기점 |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신성교하차고지) | 종점 |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서울역.YTN)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6:05 |
막차 | 23:30 | 막차 | 00:40 |
평일배차 | 출퇴근 15~20분/평시 20~30분 | 주말배차 | 25~35분 |
운수사명 | 신성여객 | 인가대수 | 28대[1](예비 ?대) |
노선 | 신성교하차고지 - 교하지구 - 운정신도시 - 탄현역 - 대화역 - 주엽역 - 일산동구청(정발산역) - 마두역 - 백석역 - 대곡역 - 행신동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연세대학교 - 이대후문 → 광화문.광화문빌딩 → 신한은행본점 → 서울역.YTN → 서대문경찰서 → 이대후문 → 이후 역순 |
2 개요
신성여객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 파주(교하지구, 운정신도시)와 서울 도심을 잇는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서울 면허 광역버스인 9704번(일산 - 광화문)이 이 노선의 전신이다. 개편 전 1000번(대화역 - 숭례문) 이었는데, 당시 운행 업체는 동해운수와 명성운수였다.
동해운수가 운행한 처음이자 마지막 직행좌석을 오래 운행하지 못한 반역죄
- 2002년 9월에 동해운수가 명성운수의 방해공작에 지친 나머지, 신성교통(서울)에 양도되어 운행했고 그 뒤로 큰 변동없이 잘 다니다가 2004년 개편 후 광역버스 9704번을 받았다. 한편 이 때 명성운수에 맞서 나름대로 내 본 자구책이 저렴한 요금. 개편 2달 뒤에 지금의 교하동(당시는 교하읍)차고지로 연장되었는데,[2] 교하택지지구에도 진출을 노려 보고 있었지만 시계외 제한거리 30km에 걸려서 진출할 수 없었다.
- 결국 2006년 4월 7일에 파주시 면허이자 계열사인 경기신성교통으로 이관한 후 지금의 2000번이 되었고, 동시에 교하동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11년 3월 말에 운정신도시 전역을 커버하기 위해 노선조정이 있었다.
- 2016년 9월 1일에 교하차고지 막차가 23시 50분에서 23시 반으로 앞당겨졌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명성운수에서 운행하는 1000번과는 경쟁관계에 있었는데,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현대 에어로 시티들로 가득했고 일산에서는 요금이 저렴하다는 메리트밖에 없는 버스로 인식됐던 이 노선에 에어로 스페이스 신차들을 대거 투입하면서 경쟁 노선을 본격적으로 위협하는 데 성공했고, 몇 년 후 명성운수에서 현대 유니버스를 1000번에 투입했다.[5] 그리고 며칠 뒤에 신성교통에서도 2000번에 유니버스를 투입하기 시작, 전 차량이 유니버스로 바뀌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 외에도 과다경쟁으로 인해 과속과 신호위반이 잦아 두 회사 차량간 충돌사고가 빈번하다. 자세한 내용은 명성운수/과속문제 참조
하지만 사고가 터져도 과속은 여전하다. 이어 같은 번호를 달았는지 이쪽 동네의 2000번도 폭주한다.
- 교하동, 운정신도시까지 다니고 대곡역이나
대곡은 걍 쌩까도 되지 않나 DMC를 서는 관계로(하지만 거의 서지않는다고 봐도된다. 만약 정차해도 과속으로 때운다.) 1000번보다 배차간격이 길고 1000번[6]보다 소요시간도 길게 느껴진다.[7] 공통구간에선 1000번 2대당 2000번 한 대꼴(…)
- 2011년의 노선조정에 대해 2015년 현재 문제를 제기하는 의견이 많아, 직선화가 필요하다며 운정 주민들이 많이 까여왔다. 하지만 2015년 7월 9일 개최된 파주 버스 운행 개선 토론회에서, 운정신도시 주민 뿐만 아니라 운행사도 직선화를 원하는데 파주시가 막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여러분 소문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 운정신도시/세종대로네거리 ~ 숭례문 구간에서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혼잡하고 줄을 오래 서서 기다려야 하는 M7111번보다 2000번을 찾는 승객들도 가끔 있다.
- 입석금지 대란 때에는 유니버스 7대 이상이 빠져나가 2100번[9], 2200번에 증차되었다. 덕분에 배차 간격이 이전보다 크게 벌어졌으며, 휴일에는 2000번 한 대가 지나가면 다음 차는 20분 이후에 도착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적지 않게 긴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버스 도착안내 애플리케이션에 10여 대[10]정도 밖에 뜨지 않는 경우가 생겼다.
- 결국 2015년 7월 20일 쯤부터 20대로 정상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원래는 신성운수로 넘어가서 운행할려 했으나 2015년 7월 10일 신성운수에서 운행은 무산되었고 신성여객에서 계속 운행하게 되었다.
신성여객이나 신성운수나 거기서 거기인게 함정[11]
- 2015년 가을 즈음부터 예전에 버금가는 폭주 운행을 하기 시작했다. 대곡, 화전 구간에서 끊이지 않는 경보음 소리, 정류장에 급정차 후 급가속하며 추월 차로로 빠져 나가기는 기본이고 거의 모든 차가 120km/h 근처나 이상까지 찍고, 정류장 몇백 미터 가는데 리밋으로 인한 경보음이 울리질 않나,[12] M7106을 제외한 다른 버스들은 상대도 안 될 정도로 밟고 다니며 심지어 M7106이 좀 잠잠해지자 이마저도 추월하고 다니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관찰된다. 단순 과속이라면 모르겠는데 멀쩡히 있는 정류장을 가변 차로나 역주행으로 째고 도망간다는 제보도 들어오는 중.
- 그 와중에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2016년 7월 기준 평일에도 배차가 20~30분을 넘나들고, 심지어 평일 비첨두 시간대나 주말에는 아예 실시간 운행 정보에 9대밖에 뜨지 않는 경우도 종종 보이고 있다.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서울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 대화역, 주엽역, 정발산역[14], 마두역, 백석역, 대곡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서울역
- 서울 지하철 5호선 : 광화문역[15], 서대문역[16]
- 서울 지하철 6호선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대곡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서울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서울역
- 일반 철도역 :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
- ↑ 실제 운행 대수는 10~13대 가량 된다.
더 적은 거 같은데?
- ↑ 이때 명성운수와의 공동배차도 깨졌다.
- ↑ 현재는 전혀 다른 노선이 되었다.
- ↑ 명성운수 1000번과의 경쟁을 위해 과속, 신호위반을 밥먹듯이 해 소요시간이 줄어드는 일이 더 많긴 하다만...
- ↑ 유니버스 차량이 최초로 직행좌석/광역급행 노선버스에 투입된 사례이다. 더군다나 오랫동안 대우 로얄 익스프레스/로얄 럭셔리를 주로 구입해오던 회사였기에 버스 동호인계에서 매우 충격적인 사건으로 회자되기도 한다. 당시보다 조금 전부터 도시형/일반좌석 노선에는 조금씩 현대차를 새로 넣긴 했지만...
- ↑ 대신 1000번은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앞을 정차하기는 하지만 디엠시 통과라는 메리트는 생각보단 꽤 큰 편. 그 외에 일산경찰서도 1000번이 서지 않는다.
- ↑ 하지만, 지금은 명성은 무려 70km/h 제한이 걸렸다는 1000번 기사님의 말씀.(85-80-70)순으로 점점 낮아졌다고 한다. 2000번은 80km/h 제한이라고 2000번 기사님은 말씀하셨다.
- ↑ 이전에는 국토해양부 인가 광역급행버스들만 정차하였다. (M7106번, M7119번. M7111번)
- ↑ 5대 증차
- ↑ 2000번이 잘 나갔을 때에는 20여대가 뜨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 14대로 줄어들었고, 상황이 더 악화되어 주로 10여 대 내외로 운행되고 있다.
- ↑ 2015년 4월 28일에 있었던 파업이 간접적으로 발목 잡은 모양이었다.
- ↑ 80~100km 사이에서부터 경보음이 울린다.
- ↑ 해당 게시물이 작성된 건 작년이지만, 2016년 6월 현재까지 강남역 정거장에 붙은 저 노선도는 수정되지 않고 있다. 참고로 원래는 남양주 버스 2000 노선도가 붙어있어야 한다.
- ↑ 일산동구청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약 150m
- ↑ 광화문.광화문빌딩 정류장 하차 시 6번 출구와 연계
- ↑ 서대문경찰서 정류장 하차 시 6번 출구와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