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고양시 버스 목록
- 관련 문서 : 고양 버스 1100, 파주 버스 2000, 광역급행버스 M7129
고양시의 시내버스 | |||||
광역급행 | M7106 | M7119 | M7129 | M7412 | M7731 |
직행좌석 | 1000 | 1001 | 1082 | 1100 | 1200 |
1500 | 1900 | 3200 | 3300 | 9600 | |
9700 | |||||
일반좌석 | 85 | 108 | 770 | 800 | 830 |
870 | 871 | 921 | |||
시내일반 | 11 | 55 | 66 | 72 | 85-1 |
88 | 95 | 96 | 97 | 330 | |
850 | |||||
마을 | 고양시 마을버스 | ||||
고양시 관외 노선은 음영 표기 |
일산신도시 ↔ 서울역.YTN.숭례문 간 좌석버스 | ||||||||||
1000 | 1100 | 1200 | 1900 | 2000 | M7106 | M7119 | 9701 | 9703 | 9714 |
2003년 때 모습. 위 차량은 당연히 대차되었다.
파일:Attachment/P508501.jpg
현재 모습.
1 노선 정보
고양시 직행좌석버스 1000번 | |||||
기점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동(대화동) | 종점 |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숭례문) | ||
종점행 | 첫차 | 04:30 | 기점행 | 첫차 | 05:20 |
막차 | 00:40(평일), 00:00(주말 및 공휴일) | 막차 | 01:30(평일), 00:50(주말 및 공휴일) | ||
평일배차 | 출퇴근 3분/평시 6분 | 주말배차 | 10분 | ||
운수사명 | 명성운수 | 인가대수 | 38대(예비 2대) | ||
노선 | 대화동 - 현대파크아파트.양우아파트 - 송포파출소.송포농협 - 대화역 - 문촌마을 - 주엽역 - 강선마을 - 일산동구청 - 마두역 - 알미공원/안산공원 - 백석동.요진와이시티 - 고양경찰서 - 행신초등학교 - 행신동 - 소만마을 - 서정마을 - 연세대학교 → 광화문.광화문빌딩 → 신한은행본점 → 숭례문 → 서대문경찰서 → 연세대학교 이후 역순[1] |
2 개요
1005-1번과 더불어 직행좌석버스/광역버스의 시대를 연 주인공 노선이자 직행좌석버스계의 본좌 중 하나
일산 60만 주민들의 주 간선교통축을 근본적으로 바꾼 획기적인 노선
명성운수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대화동 명성운수 차고지를 출발해 일산신도시, 행신동을 거쳐 연대정문, 광화문, 숭례문까지 운행한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3.1 개통 배경
- 일산신도시가 들어서기 전까지 일산의 주된 서울 진출입로는 현재의 고양대로(현 356번 지방도, 구 310번 지방도)를 통한 경로였다. 구일산 - 원당 - 삼송 - 구파발로 이어지는 고양대로를 통해 현재 고양시 시내버스의 전신인 시외버스들이 오갔었고, 거의 모든 일산읍, 원당읍, 송포면 주민들은 이 도로를 이용해 서울을 오갔다. 현재 주간선으로 활용되는 중앙로 쪽은 신도시 개발 이전에도 (구)동골건널목 - 백마 - 섬말다리 - 능곡 - 화전 - 수색으로 이어지는 길(구 398번 지방도)이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고양대로의 보조 역할을 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이 쪽으로 다니는 신촌행 시외버스(現 고양 버스 770의 전신)가 있었어도 고양대로에 비해 유동인구도 존재감도 적었고 서울 4대문 안으로 가는데 소요시간도 더욱 오래 걸리는 지선의 역할에 머물렀다. 중앙로 - 승전로로 주간선이 변경된 이후에 알게 된 대다수의 철도/버스 동호회에서는 3호선이 왜 원당 - 구파발까지 돌아가느냐[3], 9701, 9703, 706, 7728번 등의 노선 굴곡을 지적하며 이들의 간선화/노선 변경을 제안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러나 원래 이 길이 고양시의 주된 간선로였고, 1990년대 중반까지는 이 노선들로 서울 주요 지역을 오가는 게 당연시되었다는 것을 알아둔다면 이 노선들이 왜 이런 굴곡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한 의문은 싹 사라질 것이다.
- 그런 와중에 일산신도시 개발이 발표되고 1990년대 초중반 입주가 진행되었지만, 주간선으로 기획된 중앙로 일대는 가장 늦게까지 개발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초창기에는 의외로 후곡, 백마, 백송마을을 중심으로 개발이 이루어졌는데, 당시 고양군의 간선로였던 경의선, 고양대로와 가까워 서울로 가장 편하게 오갈 수 있었기 때문에, 일산신도시의 상업지구 부지 + 중앙로와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개발이 가장 빨리 이루어졌다. 아무런 인프라가 없는 백지 상태의 중앙로는 1996년 일산선이 개통되고 나서야 활기를 띄기 시작했고, 그나마도 원래 일산 지역에서의 주된 출퇴근 경로였던 고양대로를 이용해 서울로 오가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다만 중앙로가 당시 간선과는 상당히 떨어진(...) 행신동 - 수색 - 신촌으로 연결되었기에 당시 지하철, 버스 노선은 모두 화정을 경유해 원당으로 고양대로와 접속하는 노선을 택했고, 1000번 개통 이전까지 일산신도시에서 서울로 진출입하는 좌석버스들도 상당수는 현재의 3호선을 그대로 따라가는 노선이었다.
- 당장 백석, 화정까지 내려갔다 원당, 구파발로 가는 경로는 서울까지의 진출입에 매우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고, 사람들은 서울까지 오가는 것에 크게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이었다. 아직 이 일직선으로 따라가는 노선이 없는 상황에서, 반대편의 분당신도시에서 KD 운송그룹의 1005-1번이 직선화로 재미를 본 것을 본 명성운수는 중앙로 - 승전로 직통 노선을 기획하기에 이르고, 결국 고양시와 서울특별시와의 협의로 고양시 최초로 직행좌석버스를 도입하기에 이른다. [4]
3.2 개통, 그리고 전설의 시작
- 그렇게 1999년 7월, 1000번이라는 번호를 달고 고양시 최초의 직행좌석버스로써 개통된다. 이는 신촌 또는 영등포까지만 운행하던 명성운수로서도 최초로 서울 도심까지 진입하는 노선으로써의 의의가 있었다. 이 노선의 개통으로 광화문, 시청, 서울역까지 소요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효과를 얻었고, 결국 3호선, 907번, 72-2번 등등 경쟁노선의 수요는 물론 항상 주차장이었던 자유로의 자가용 이용객까지 흡수하면서 경쟁노선/보조노선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기 시작한 2004년 무렵까지는 전국 버스업계에서 전설과도 같은 가축수송 신화를 썼다. 1분 배차를 해도 가축수송이었을 정도니... 이후 떨어져나간 9704번을 비롯해 보조노선 격인 1200번, 1000-1번, 경쟁노선인 915-1번, 9702번, 9714번, 8880번, M7106번, M7119번 등등 경쟁노선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현재는 고양시의 제1간선로로 발돋움했고, 이 노선이 생기면서 9701, 706 둥 기존의 서울 도심으로 나가는 노선들이 크게 타격을 받고, 9705, 9711, 9712번 등등 고양대로를 통해 서울로 진출입하던 노선 대부분을 골로 보냈다.
- 이 1000번이 없었더라면 중앙로 주민들은 뱅뱅 돌아가는 3호선을 타거나, 현재의 9701, 706번, 과거의 9705, 9711(現 706번), 9712번을 이용해 광화문까지 편도로 1시간 30분을 내어주며 화정, 원당, 삼송, 구파발, 연신내, 홍제를 모두 거쳐 서울로 왕복을 하거나, 770, 921, 7727, 72번 또는 과거의 66, 76, 770[5], 773번 등등을 이용해 신촌에서 한 번 더 환승을 해서 가야 할 것이다. 이쯤 되면 고양시민들이 왜 1000번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지 그 이유가 명확히 설명된다. 이 노선을 운행했던 버스 기사의 수필 작품까지 있을 지경. [6]
4 특징
- 노선 형태가 직선에 가깝고 정말 중요한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급행의 성격을 갖기 때문에[7] 고속도로나 고속화도로를 거쳐가지 않아도 편도 운행시간이 짧은 편이다. 원래 행신동 구간에는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이 별로 없었지만[8] 고양경찰서와 소만마을[9], 서정마을에도 추가로 정차하게 되었다. 그래도 소요 시간이 크게 늘어나지는 않은 듯하다. 왜냐하면 이 쪽을 다니는 명성이나 신성 차량들이 그렇듯 과속과 난폭운전이 심하여(...) 정류장의 증감과는 관련없이 실제 소요시간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80km100km 이상의 속도로 주행하는 일이 매우매우매우매우 흔했었다. 현재는 80km/h 전후로 운행한다곤 하지만 어디까지나 낮 시간대 한정이다. 심야엔 아직 남아 있다.
- 배차간격은 NH 7~10분 정도이지만 RH의 경우 3분, 고양시내 정체 시 1분 30초까지 붙는 경우도 있다. 고양시 경유 광역버스 중에서 가장 배차가 짧은 노선이다. 심지어 아침나절과 저녁 8시 즈음에는 아예 1000번 2~3대가 한 번에 붙어서 오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행신동 구간에서는 1200번, 1900번, 2000번과 노선이 거의 같기 때문에 이들을 전부 합치면 고양 시내는 숭례문행 노선이 거의 빗자루 수준.[10]
- 지금은 유사 노선들(1200, 1900, 2000, 9714, M7106)이 많이 생겨났지만, 1000번은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생긴 노선이라는 사실 때문인지 가장 인지도가 높고 승객도 많다. 출근시간에는 일산신도시에서 이미 만차로 오기 때문에 행신동 구간에서는 더 태우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가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 때문에 평일 아침 한정으로 대화동이 아닌 고양경찰서에서 출발하는 노선도 존재했었고, 그 노선조차도 고양경찰서에서 이미 승객을 태우고도 모자라 다음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명성운수 직원이 고양경찰서 중앙차로 정류장으로 나와서 줄을 정리했을 정도. 2016년 들어 능곡초등학교~숭례문을 운행하는 M7129번의 개통으로 행신동 구간 승객들의 불편이 많이 해소된 상태이다. 그리고 지금은 고양경찰서 출발 운행을 M7129번으로 넘기면서 이 노선의 중간출발 차량은 사라졌다.
-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 노선이기에 회사에서도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다. 예를 들면, 전국의 모든 시내버스 중 현대 유니버스가 최초로 투입된 노선이 바로 이 노선 되시겠다. 더군다나 명성운수가 오랫동안 대우 로얄 익스프레스/로얄 럭셔리[11]를 주로 구입해오던 회사였기에 버스 동호인계에서 매우 충격적인 사건으로 회자되기도 한다. 이미 투입 직전의 도시형/일반좌석 노선에는 조금씩 현대차를 새로 넣긴 했지만...
- 이 노선과 비슷한 1200번, 1900번, 2000번과의 차이점이라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정차하지 않는다는 것.[12] 대신에 고양종합터미널 앞에 정차(2000번, 9714번, M7106 등은 무정차 통과)하긴 하지만[13] 일산경찰서와 대곡역을 통과하기 때문에 2000번에 비해선 전반적으로 소요시간이 적게 걸린다.
근데 재밌는 점은 이 노선이 정류장으로 먼저 가면 2000번은 생깐다. 결국 2000번이 이득.[14]
- 삼화고속에서 운행하는 1000번 역시 서울역에 정차하는데, 정류장 위치가 다른데도 가끔 버스를 잘못 타는 승객이 발생한다.[15] 구별 방법은 바로 외관. 명성운수 1000번은 윗부분은 빨갛고 아랫부분은 하얀 경기도 G도색에 뒷문이 있지만, 인천 1000번은 서울과 같은 100% 빨간 도색이고 뒷문 없이 앞문만 존재한다.[16]
- 이 노선과 공동 배차였던 9704번도 있었다. 마찬가지로 개편전 1000번이었고, 명성운수 특유의 칼같은 견제와 살인적 배차로 처음엔 동해운수에서 운행하다 포기, 2002년 신성교통으로 넘겼으며 2004년 서울특별시 버스 노선 개편에서는 이 번호를 받아서 운행하다가 얼마 안되어 공동 배차를 포기하고 교하동으로 연장 운행하였다. 그러나 당시 시계외 거리제한 30km 문제로 경기도 면허로 전환하여 현재의 2000번이 되었다.
- 1000번은 직장인이 출근 시작하는 날[17]에는 첫차부터
콩나물 시루입석이다. 월요일 첫차는 주엽역에서 입석이 발생하고 마두역부터 끼어간 뒤 고양경찰서로 가면서부터 노답 상황이 발생해서 광화문까지 그대로 간다.(...)경험담차라리 1100, 1200, 2000, M7119 첫차를 기다리는게 더 낫겠다2014년 8월 9일 부로 숭례문 방향의 서정마을 정류장을 먼저 경유하는 버스 노선이 7733번이 되면서 1000번 첫차 백업이 가능해졌지만...[18]아시다시피 월요일(출근시작일)에는 답이 없다.
- 2016년 3월 쯤에 안전띠가 설치된 차량이 일부 배차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 중에는 9600번 출신 차량도 있는데, 상태를 볼 때 9600번 공동배차가 깨지기 직전에 투입되었던 차량으로 보인다.
안전띠가 일부 차량이라도 있는게 어디냐.안전띠가 있는 차를 타면 목숨을 지키려거든 안전띠 꼭 매자!!!!이거를 읽고 나면 본능적으로 안전띠를 찾게 될 것이다.
- 고양시민이라면 세대구분 없이 열렬히 환호할 수 밖에 없는 노선이지만, 한편으로는 비판받기도 하는 노선이다. 바로 아래 문단 참조.
4.1 유명한 폭주버스
- 명성운수/과속문제 항목 참조. 말 그대로 설명이 필요없는 폭주버스로 악명이 높았다.
- 이전에 엄청난 폭주운전으로 숭례문에 05:05분경 도착한 전례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심야에서나 볼 수 있다.[19] 2015년 현재는 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첫차와 막차는 꽤나 폭주하는 편이라, 05:05분경이면 연세대학교정문 정류소를 통과하고 05:12분에 숭례문에서 회차한다. 다만 낮 시간에는꾸준한 민원의 결과로폭주는 좀 덜해진 듯.낮시간만이다. 낮시간만.충격적인 사실은, 서정마을이 존재하지 않았던 10년 전에는 더욱 빨랐다는게...흠좀무소만마을에서 승차를 하고 자리에 앉으면 이미 연대앞이라는 농담아닌 농담도 있었다.
- 지금은
중앙차로 회피 스킬은 여전하지만낮시간에는 과속자제 등으로 인해 폭주족의 왕좌를 M7106에게 내준(?) 상황. 실제로는 1100 > 1000 > M7106=2000순으로 시간이 소요된다. 이로 미루어볼 때 딱히 폭주보다는 물리적인 정류장 정차 횟수와 비례하는 듯한 모양새.2000번은 못본 척 하자.한마디로 말하면 속도는 죽은지 오래 됐다.
4.2 빗자루질
파일:Attachment/고양 버스 1000/kkk-1.png
- 출퇴근 1분~3분 배차간격의 위엄.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버스철
- 그런데... 분당신도시에 이와 견줄만한 빗자루가 나타났다. 거기다가 이건 경기도 면허도 아닌 서울 면허다. 7월 16일 광역버스 입석금지 정책으로 9401번과 9401B번이 통합하게 되면서 56대가 된 9401번 배차가 앞지른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1000번이 40대가 좀 안된다는 걸 생각하자. 참고로 수원 7770도 대략 이 노선과 운행댓수가 비스무리한 편이다.
그리고 과속으로 쪼으는 것도 동일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서울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 대화역, 주엽역, 정발산역[20], 마두역, 백석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서울역
- 서울 지하철 5호선 : 광화문역[21], 서대문역[22]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서울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 서울역
- 일반 철도역 : 서울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
- ↑ 위 정류장이 이 노선이 정차하는 모든 정류장이다.
- ↑ 1위는 경진여객의 밥줄인 수원 버스 7770. 참고로 예전엔 1000번이 7770번을 종종 이기기도 했다.
- ↑ 이 문제 때문에 일산신도시 3호선 구간-경의선 대곡역 직결을 통해 홍대, 신촌, 서울역, 용산까지 이어졌으면 하고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고, 드물지 않게 구상안도 나오곤 한다. 물론 직류-교류, 통행방향, 이미 절찬리에 운행되는 경의중앙선, 계획중인 대곡소사선 등등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실현 불가능한 이야기지만.
- ↑ 기존에 문서에 마치 1000번이 일산 중앙로-수색로-성산로를 개척한 듯한 서술이 있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물론 158-4번처럼 고양대로-서오릉로-통일로로 서울 도심에 가는 노선도 많았으나, 915-1번, 72번, 76번처럼 중앙로-수색로-성산로로 달리는 버스는 1000번이 개통하기 이전인 1990년대 중후반에도 절찬리에 운행했다.
- ↑ 신성교통에서 운행하던 신촌행 좌석버스로, 지금의 770과는 완전히 다르다!
- ↑ 기존에 문서에 마치 1000번이 일산 중앙로-수색로-성산로를 통해 서울 도심으로 간 최초의 버스인 듯한 서술이 있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물론 158-4번처럼 고양대로-서오릉로-통일로로 서울역에 가는 노선도 있었으나, 915-1번(현재의 700번)처럼 중앙로-수색로-성산로로 달리는 버스는 1000번이 개통하기 이전인 1990년대 중후반에도 절찬리에 운행했다.
- ↑ 서정마을 ~ 연세대학교 사이에 정차 정류장이 하나도 없다. 일산신도시 내에서도 일산경찰서나 일산백병원, 대곡역 등을 통과한다.
그 대신 고양종합터미널, 알미공원, 백석동, 행신동 5개 정류소 전부에 선다 - ↑ 행신초등학교, 행신동밖에 없었다.
- ↑ 2012년에 건축되어 2013년부터 정차 개시
- ↑ 특히나 가좌동 출발인 1100번에 대화동 출발인 1000번과 M7106번이 만나고, 파주에서 온 2000번이 만나고, 일산동구청에서 식사, 풍동발인 M7119번이 만나고, 마지막으로 고양종합터미널에서 탄현, 중산발 1200번까지 다 만난 이후 첫 번째 정류장인 고양경찰서는 M7129번까지 들어오니... 이것들 다 합치면 거짓말 안 보태고 도심행 버스 배차간격이 초 단위로 떨어진다. 그야말로 장관.
- ↑ 이런 차들은 1082번에 주로 남아있는 듯 하다.
- ↑ M7106번을 제외하면 유일하다.
- ↑ 백석동.요진와이시티 정류장을 말한다.
- ↑ 편집자가 실제로 겪은 사연
- ↑ 삼화고속의 1000번은 서울역전우체국 앞에서, 명성운수의 1000번은 숭례문에서 탑승하면 된다. 모르겠으면 이 노선 타려면 (구)YTN 본사가 어딨냐고 물어서 찾아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숭례문 정류소는 구 YTN 타워에 인접해 있기 때문. YTN이 디지털미디어시티로 이사간 지금은 구 YTN 빌딩에 한국주택금융공사 HF라고 큼지막하게 써놔서, HF 건물을 찾아가면 된다.(HF의 본사는 아니고 서울지사다)
- ↑ 인천 광역버스들은 90% 이상 확률로 뒷문이 없는데, 승차지와 하차지가 명확하게 구분되는 데다 운행 거리가 길어 더 많은 승객을 태워야 수지타산이 맞기 때문이다. 심지어 뒷문 없는 광역급행버스를 제일 먼저 운행했던 곳도 인천시였을 정도다.
- ↑ 주로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일시 그 다음날)
- ↑ 7733번이 서정마을 04:30경 통과 (2015.03.01에는 04:20)
- ↑ 어쩌다가 드물게 1900번 첫차에게 추월당한 전례가 있었다. 1900번은 개통 당시부터 화정지구를 경유했으며, 생긴 이유 자체도 3호선, 9701번 등의 화정지구 수요를 먹기 위해서 만든 것이었다. 아마 1900번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1000-1번(풍동지구 출발 - 마두역부터 1000번과 동일) 시절을 말하는 것일 듯.
- ↑ 일산동구청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약 150m
- ↑ 광화문.광화문빌딩 정류장 하차 시 6번 출구와 연계
- ↑ 서대문경찰서 정류장 하차 시 6번 출구와 연계